JH안소니백세건강노트 :: '분류 전체보기' 카테고리의 글 목록 (9 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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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영양제에서 흔히 부족할 수 있는 영양소

 

 

 

 

 

 

 

 

우리가 종합영양제를 복용하고  있는 경우에  어는 정도  영양제 함량이나 흡수율같은 문제가 크게   없다고 생각될 수 있지만  다음과  같은 개별적인 영양제가 함유되어 있지 않거나  함유되어 있더라도 식약처에서 제시하고 있는 1일 기준량에 미달하면 별개로 섭취해주어야 하는 문제가 생길 수 있다.통상적으로 종합영양제에는 비타민 A.비타민B군 그룹.비타민C.비티민D3.비타민E. 비타민K2. 필수미네랄인 마그네슘.아연.망간.크롬 .셀레늄정도가 기본적으로 들어가는데 이들 비타민은 그 효능을 발휘하기 위해서는 1일 적정 함유량이 적정하게 들어가 있는지를 반드시 확인하여야 한다.이와 아울러 칼슘.칼륨.철.불소 등은 종합영양제에 들어가지 않은 제품을 선택할 필요가 있다.첫 번째 불소는 치매를 유발할 수 있는 굉장히 위험한 물질이기 때문에 종합영양제에 들어가서도 안되지만 개별적으로도 따로 불소영양제는 함부로 섭취해서는 안된다고 전문가들은 경고하고 있다.칼슘.철.칼륨은 우리몸에 반드시  필요한 영양소임은 틀림이 없으나 이 들 영양소들도 반드시 혈액 검사를 통해 그 혈중수치를 확인하고 의사의 처방에 따라 개별적인 영양제나 또는 음식으로 보충해야할 영양소이다.

 

 


※칼슘. 인.칼륨. 철분.비타민E. 비타민A는 지방이나 단백질이 풍부하고 충분한 야채를 통한 식단을 통해서 충분하게 섭취될 수 있기 때문에 영양제를 섭취하기보다는 정상적인 식사를 통해서 보급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보겠다.그러나 이러한 균형적인 식사를 하지 못하는 경우에만 혈중 농도를 체크하고 보충제를 통한 공급이 필요하다고 보겠다.

 

 

 

 

JH안소니백세건강노트 :: 5.영양소 1일 적정 섭취량 (tistory.com)↓

 

5.영양소 1일 적정 섭취량

●영양소1일 적정 섭취량                          종류       1일권장섭취량   사례(숀리서치 투퍼데이 종합영양제)    상한섭취량비타민A(지용성)750㎍/2,500IU710㎍/1290.78IU(팔미네이트)생

trak22.tistory.com

 

 

 

 

 

 

종합영양제에는 기본적으로 비타민 A. 비티민B군 그룹. 비타민C. 비타민E. 필수미네랄인   아연.망간.크롬. 셀레늄 등은 1일 적정량을 배치하는 것이 일반적이다.그러나 함량의 성질상 전부 다 포함할 수 없기 때문에 충분한 1일 적정 함량이 부족하도록 배치하는 경우가 많다.따라서 종합영양제를 선택할 때는 필수적으로 반드시 섭취해주어야 할 기본적인 영양소의 1일 적정 함량이 배치되어 있는지 꼼꼼하게 확인되어야 할 것으로 보겠다.또한 흡수율을 고려한 좋은 원료도 사용되었는지도 중요한 체크포인트이다.

 

 

 

 

 

 

보통 종합영양제에서 함량이 부족할 수 있는 영양소에는 어떠한 것들이 있는지 알아보도록 하겠다.

 

 

 

 

 

첫 번째로 부족할 수 있는 비타민 순위 중 1위는 비타민D이다. 비타민D2는 식물에서 생성되는 에르고카시페롤로서 버섯과 같은 식물성 식이에서 유래하고 비건형으로서 채식주의자들이 선택한다. D3는콜레카시페롤로서 생선. 동물의 간.  계란 노른자 등 동물성 식이에 많이 포함되어 있으며 비타민D3가 사람에게 중요한 역할을 하게 된다. 비타 D3는 지방에 융해되는 비타민으로서 골격 형성에 필요한 칼슘을 대장과 콩팥에서 흡수시키는데 기여하며 부갑상선에서 생산되는 파라토르몬과 칼시토닌과 협동으로 칼슘을 알맞게 골수로 운반하여 뼈대가 제 모양으로 크도록 하는데 결정적인 역할을 한다. 비타민D3의 합성은 음식을 통해서 섭취하는 경우 그 함량이 높지 않기 때문에 좋은 효과를 기대하기 어렵다. 따라서 바깥에서 햇볕을 쬐는 것이 더 효과적이다. 이때 자외선 차단제를 바르는 경우 효과가 없다. 피부암을 일으키지 않을 정도로 적절하게 햇볕을 쬐어야 한다. 그러나 한국의 경우 겨울철에는 자외선의 강도가 낮아지므로 보충제의 복용이 요구되기도 한다. 고혈압은 다양한 요인에 의해 유발될 수 있는데 그중 하나로 지목되는 것이 비타민D3 결핍이다. 비타민D3은 우리 몸에서 정상 혈압을 유지하는데 중요한 역할을 하는 레닌.안지오텐신. 알도스테론 시스템을 활성화시키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비타민D3가 부족해지면 고혈압 발생 위험이 커지게 된다. 실제로 뉴질랜드 오클랜드대학교 로버트 스크래그박사팀은 성인 1만 2644명의 혈압과 비타민D3 수치를 측정했다. 그 결과 비타민D3 수치가 가장 낮은 사람들은 상대적으로 수치가 높은 사람들에 비해 혈압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고혈압. 당뇨병 외에도 비타민D 3의 역할은 실로 눈부실 정도이다. 근육. 인대. 뼈의 강도를 유지시켜주고 골다공증.척추. 관절질환을 예방한다. 유방암. 난소암. 자궁암. 췌장암. 대장암 등의 암 발생을 감소시킨다. 혈당 및 혈압을 정상화시키고  심장마비와 뇌졸중의 위험을 감소시키는 등 심혈관 질환을 예방한다. 모든 영양소를 통틀어 비타민D3가 항바이러스로서 코로나. 독감. 대상포진 등을 이겨내게 하는 최우선 순위 영양소이다. 비타민D3는 비타민 중 유일하게 햇빛을 통해 체내 합성되지만 현대인들의 경우 실내에서 생활하는 시간이 길어 이로 인해 비타민D3가 부족해지기 쉽다.국민건강영양조사에 따르면 한국인의 평균 혈중 비타민D3 농도는  16.1ng/ml로  적정 수준 30ng/ml에 크게 못 미친다.따라서 별도의 영양제를 챙겨 비타민D3를 보충해주는 것이 권장된다.비타민D3 영양제는 시중에 많이 나와 있는데 제품을 잘 고르고 싶다면 원료로 D3가 함유되어 있는지 눈여겨볼 필요가 있다.비타민D3는 잠자기 직전 2시간 직전에는 공복 상태가 되므로 그 효과가 떨어지므로 피하는 것이 좋고 그 외에 하루중 식사량이 가장 활발하고 기름진 음식을 섭취할 때 흡수율이 가장 좋으므로 식후에 비타민D3를 복용하는 것이 좋다.1일 권장섭취량은 2,000IU이고 1일 상한 섭취량은 5,000IU이다.

 

 

 

 

 

 

 

 

 

 

 

◐ 비타민D3 혈중농도

 

비타민D3 혈중농도

                           질병예방률 50-80%(1일 충분 섭취량)

0-20mg/mL(부족)

                질병 유발(구루병, 골연화증) 5,000IU

30-50mg/mL(정상 평균)

                골다공증 예방(2,000-3,000IU)

35-50mg/mL

                대장암 예방(2,000-3,000IU)

40-50mg/mL

                당뇨병, 고혈압, 다발성 경화증 예방(4,000-5,000IU)

40-60mg/mL

                자궁암 예방(4,000-5,000IU

50-60mg/mL(최적)


70-100mg/mL(치료요법)

 

                유방암 예방( 4,000IU-5,000IU)



                항암, 심장질환 치료요법(전문의 처방이 필요하다)

 

 

 

 

 

 

 

 

두 번째로  부족할 수 있는 영양소는 마그네슘이다.마그네슘은 칼슘을 모으는 역할을 하기 때문에 뼈와 관절을 튼튼하게 하는 데 도움이 된다.이외에도 마그네슘은 신경 및 근육의 세포막 전위의 유지와 신경근 연접부에서의  충격전도에도 필수적인 역할을 한다. 눈떨림이 심하거나 다리 근육에 쥐가 자주  나타나는 경우는 마그네슘의 결핍으로 일어나는 현상이다.신장 가능을 활성화 시켜 관절에 요산이 쌓히는 것을 막아 관절염을 예방한다.또한 관절막의 석회질 제거 .석회화 경화증에도  효과적인 역할을  한다.혈액을 정화하고 뇌졸중 예방에도 도움이 된다. 신체 무기질 균형을 유지하게 하고 마그네슘의 활성 성분은 만성 피로 증상을 완화시키고 전립선 문제도 예방한다40세 이후 마그네슘은 특히 중요하다. 40세 이후가 되면 우리 몸은 우리가 먹는 음식에서 영양분을 흡수하는 능력이 떨어지게 된다. 필수 영양분이 부족해지면 여러가지 질병에 걸릴 수 있고 노화 현상도 두드러지게 나타날 것이다.마그네슘은 심장.간. 뇌. 신장에 집중되어 있기 때문에 마그네슘이 결핍되면 이들 장기와 관련된 질병에 걸릴 수 있다.마그네슘의 기능은 아주 중대하므로 따로 컨텐츠를 만들어 설명해 보기로 하겠다.1일 권장섭취량은 370mg 이고 1일 상한섭취량은 400mg이다.

 

 

 

 

 

 

 

세 번째로  부족할 수 있는 영양소는 비타민 K2이다.우리가 칼슘을 섭취하게 되면  장에서 흡수되기 위해서  비타민D3의 작용이 필요하게 된다. 칼슘은 섭취하는 양이 중요한 것이 아니고 필요한 곳에 얼마나 잘 흡수되어 제대로 활용될 수 있는지가 중요하다. 즉 흡수된 칼슘이 뼈로 잘 만들어질 수 있는지가 중요하다. 그러기 위해서는 비타민D3가 뼈에 미네랄을 직접 공급하는 단백질 오스테오 칼신을 생성하고 다시 최종적으로는  비타민 K2가  오스 테오 칼신을 활성화시켜  뼈 기질로 침착시키는 것이다. 비타민 K2는 칼슘을 가져다 뼈나 치아로 운반하거나 반대로 칼슘이 과다 섭취되어 동맥 혈관으로의 석회화가 진행되는 것을 방지하는 중요한 역할을 한다. 부드럽고 유연한 혈관은 건강한 혈액순환과 혈전과 심장 질환의 위험을 줄이게 된다.우리가 뼈의 중요성을 강조하여 흔히 비타민D3 나 칼슘제의 복용의 중요성을 알고 있으나 이런 칼슘의 적절한 공급을 위해서 비타민 K2의 중요성을 인지하지 못하고 있다. K2는 우리 몸의 어떤 부분에서 칼슘이 필요한지 또는 과잉되어 있는지를 파악하여 오스테오칼신 단백질과 MGP단백질의 활성화 작용을 통하여 적정하게 공급하거나 줄이는 중요한 역할을 하게 된다. 이러한 효과는 비타민 K2에서만 일어나게 된다. 결론적으로 마그네슘.비타민D 3 그리고 뼈 건강을 마지막으로 완성하는 비타민K2는 한 세트로 섭취해야 하는  영양제라고 할 수 있다. K2의 섭취는 골밀도를 개선하고 뼈 골절의 위험을 감소시키고 비타민 K2가 암세포의 활동을 느리게 하거나 중지할 수 있다는 결과들이  발견되고 있다.

 

 

 

 

 

 

 

 

그 이외의 연구에서 생존율을 향상하고 암의 재발을 감소하고  항암 예방 연구에 더 많은 사례들이 진행되고 있으며  비타민 K2를 직접 섭취하면 건강에 더 좋은 영향을 미친다는 증거로 인해 최근 의학계에서 주시받고 있다. 비타민 K2의 천연 공급원에는 낫토.치즈. 풀을 먹인 크림. 달걀노른자. 닭 간 등이 있다. 그러나 현대인의 식단에는 이러한 음식이 부족하여 섭취량을 늘려야 한다. 뼈 건강을 위해서 비타민D3.마그네슘.아연 등은 반드시 비타민 K2와 함께 섭취해 주어야 한다. K2가 각 신체의 요소에 필요한 부분. 과잉된 부분을 파악하여 적절한 공급 조절 역할을 수행하기 때문이다.비타민 K2는 골 미네랄에 결합하여 혈액 속의 칼슘을 제거하고 튼튼하고 건강한 골격을 형성하는 골초 칼신의 활성화를 지원하고 인체는 비타민 K2를 사용하여 프로트롬빈이라는 단백질을 합성하는데 이것은 골격 대사와 건강한 심장 기능을 촉진할 뿐만 아니라 혈액 과정에 핵심적인 역할을 하게 된다. 이로서 비타민K2는 심장 건강과 에너지 생산 촉진을 시키고  비타민 K2는 혈관벽에 칼슘이 축적되는 것을 막는 단백질 생산에 영향을 미치게 된다. 미토콘드리아 세포내에서  에너지 생산을 촉진하는 데도 도움이 되기도 한다. 활성산소는 세포 손상을 일으키는 불안정한 원자들인데  비타민 K2의 항산화 특성은 산화 스트레스로부터 뉴런을 포함한 세포에 대한 보호를 제공하게 된다. 칼슘은 강한 뼈를 형성하는데 필수적이고   뼈 형성의 주요 미네랄 성분이지만 강한 뼈 방정식의 유일한 요소는 아니다. 바로 비타민 K2가  골수 성형이라고 불리는 골수 성세포에 의해 형성된 비활성 물질인 골수 성분의 활성화를 지원함으로써 중요한 역할을 한다는 것이다. 골초 칼신이 뼈의 매트릭스에 결합하면서 혈류에서 순환하는 칼슘의 양을 줄이고  이것은 혈관벽에 칼슘 침전물이 형성될 가능성을 감소시켜 심장을 드나드는 건강한 혈류를 유도하게 된다.비타민 K2 또는 메나 퀴논은 14가지 다른 하위 유형을 가지고 있고 메나 퀴논7은 나머지 메나 퀴논에 비해 우수한 생체 이용성과 효능을 입증해 비타민K2의 이상적인 공급원이 되고 있다.

 

 

 

 

 

 

 

 

 

네 번째로 부족할 수 있느것은  비타민C이다.비타민C의 효능은 학자들 중에서도 찬반이 갈리고 있어 일반인들도 그 복용에 대하여 헷갈리고 있다. 그 점에 대해서는 비타민 C편에서 별개로 다르기로 하고 여기에서는 일반적인 효능에 대해서만 소개하기로 하겠다.비타민 C 아르코빈산은  인체의 기능과 건강 유지를 위한 수용성 비타민으로서 항바이스러스 작용을 통해 감염에 대해 저항하며 상처를 치유하고 조직을 건강하게 유지할 수 있도록 도와주고  활성 산소로부터 우리 몸을 보호하는   항산화 작용을 한다. 항산화 작용을 통해서 산화 스트레스와 관련된 혈관기능장애를 회복시키며 혈관 이완과 혈소판 응집 억제 역할을 하는 혈관 내피세포의 프로스타글란딘 생성을 증가시켜 세포의 산화를 방지하여 만성질환을 예방하고 노화를 억제한다. 항바이러스 작용을 통해서 만성피로.  숨가뿜 등을 완화시키고  감기 및 세균 침투를 예방한다. 피부.  뼈. 연골. 치아 등에 함유되어 조직세포를 서로 결합시키는 단백질인 콜라겐을 생성시키고 자외선으로부터 발생하는 멜라닌 색소의 증가를 억제시켜 피부를 보호하고 기미나 주근깨를 완화시킨다. 위.  십이장 궤양의 원인이 되는 헬리코박터 파이로리의 번식을 억제시키고  노인의 인지능력과 기억력 유지 향상. 치매예방에 도움이 된다. 비타민C는 수용성 비타민으로 몸에서 필요한 만큼 이상을 섭취해도 남은 것은 소변으로 배출된다. 식약처에서 는 일일 섭취량100 mg 을 정하고 있으나 이는 지극히 오래전에 설정한 수치로서 현재는 무의미 한것으로 일반인들의 혼란만 가중시키고 있다. 결핍되는 경우 콜라겐 합성을 저해시켜 괴혈병을 일으켜 잇몸 출혈. 부종 등이 나타나며  모세혈관이 쉽게 파열되어 피부. 점막. 내장기관. 근육에서 출혈이 생기며 체중감소.  면역력 감소. 상처 회복 지연. 고지혈증. 빈혈 등이 나타나게 된다. 만성피로. 두통. 우 울증. 불안감 등이 나타날 수 있고 철 흡수를 촉진하므로 철과다증이 유발될 수 있다. 결핍이 심한 경우 설사.복통.   위산과다. 잦은 소변.  수면장애. 소화장애.  골다공증.  저혈당의 현상이 나타날 수 있다. 비타민C는 필요한 양만 쓰고 섭취 후 6시간이 지나면 필요 없는 양은 소변으로 배출되기 때문에 과다 복용으로 인한 부작용은 거의 없다고 알려져 있다. 일반적으로 1회 충분 섭취량은 500에서 1,000 mg이고 상한 섭취량은 2,000mg 이다. 수용성인 비타민C는 섭취 후 6시간이 지나면 체내 농도가 바닥이 나므로 6시간마다 매번 챙기는 것이 필요하다. 그러나 신장결석이 있는 경우에 고단위 복용은 섭취하기 전에 반드시 전문의 상담이 필요하다.이상으로 부족할 수 있는 비타민D3.비타민C.비타민 K2. 마그네슘에 대하여 알아 보았다.이러한 영양소 종류는 원료.함량.흡수율 공법도 중요하지만 무엇보다도 첨가제에 해로운 성분이 들어가면 안된다.이에 대해서는   블로그에서  "식품첨가물 부정적 첨가제"를 참고하며 도움이 돨 수 있을 것으로 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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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JH안소니至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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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소1일 적정 섭취량

 

                         종류        1일권장섭취량    사례(숀리서치 투퍼데이 종합영양제)     상한섭취량
비타민A(지용성) 750㎍/2,500IU

710㎍/1290.78IU(팔미네이트)


생체막 조직의 구조와 기능에 작용한다.상피세포 성장인자로서  세포의 재생을 촉진시켜 구강, 기도,위, 장의 점막을 보호한다.신체의 면역력을 강화시킨다. 황반변성의 억제, 안구건조증 개선, 야맹증을 예방한다.





901㎍/3000IU
비티민B1/티아민 1.5mg


50mg(비활성형)

당질을 에너지로 전환하는 조효소.신체 내 세포에 누적되는 피로 물질인 젖산을 제거해 주는 역할을 한다. 또한 탄수화물, 지방, 단백질의 에너지 전환에 보조 효소로 작용한다. 무기력증과 식욕부진, 만성피로를 개선시킨다.
없다
비타민B2/리보플라빈 1.5mg

12mg (활성형)

신진대사를 원활하게 하고, 피부및 근육조직 유지및 항산화 작용, 혈관 벽에 붙은 지질 덩어리의 용해작용, 지방에서 에너지 대사작용 등 면역 비타민으로서 성장촉진을 돕고 입안 점막을 보호하며, 눈에 피로를 해소하고 통증을 완화시켜 눈을 맑게 한다.
없다
비타민B3/나이아신아미드 16mg

80mg NE(활성형

단백질, 탄수화물을 에너지로 전횐시키는 조효소,조직세포의 정상적인 생명현상을 유지, 말초혈관 확장을 통한 혈액순환을 촉진하고 콜레스테롤 농도를 낮춘다. 지방 호르몬 대사에 도움을 준다. 
35-1,000mg
       
비타민B4 카르니틴,이노시틀,콜린 육류/채식등정상적인 식사를
하는 경우 체내에서 생성된다
아몬드(L-카르니틴)  
비타민B5/판토텐산 5mg 45mg(비활성형)

신진대사를 원활하게하고, 피부트러볼완화, 호르몬분비,콜레스테롤 개선,항스트레스 비타민으로 행복감을 일으켜 정신건강에 도움을 준다. 스트레스가 계속되면 부신에서  몸을 보호하는 호르몬이 제 역할을 못하게 되는데  판토텐산을 충분하게 섭취하면 부신피질 호르몬 생성을 충분하게 하여 스트레스 해소에 도움이 된다. 만성로, 저혈압, 저혈당을 예방
없다
비타민B6/피리독살 1.5mg

20mg(비할성형)

단백질대사촉진, 간지방 축적방지.아미노산 대사 촉진과  스트레스를 줄여 세로토닌처럼 뇌에 분비되는 다양한 신경전달호르몬의 합성에  보조 효소로 작용한다.
100mg
비타민B7(비오틴)수용성 30㎍ 500㎍

탈모방지효과및 탈모개선작용, 피부보호작용,글리코겐과 단백질을 합성하고  피부, 머리카락, 손톱, 발톱 등의 단백질을 유지하기 위한 역할을 한다. 근육통, 습진, 피부염을 완화시킨다.
없다

 

 

 

 

◈ 비타민B4(카르니틴, 콜린, 이노시틀)는여러 별개의 화합물에 붙여졌던 비타민 이름으로 현재는 비타민으로 취급되지 않는다.식품을 통헤 충분하게 공급될 수 있다.

 

 

◈칼슘. 칼륨.인 비타민e토코페롤. 철 등은 우리에게 반드시 필요한 미네랄이지만 현대생활에서 음식을 통하여 층분하게 얻을 수 있는 흔한 영양소로 알려져 있다. 특별하게 검사를 통하여 섭취해야한다는 의견이 있지 않다면 영양제로 복용할 필요는 없다고 보고  특히 철이나 칼슘. 칼륨등은 우리몸안에 너무 불필요하게 많아지면 부작용이 생기기 때문에 반드시 혈액검사를 통한 의사의 상담이 필요하다고 보겠다.또한 불소같은 영양소는 치매를 유발하는요소로 작용하기 때문에 특별하게 주의를 요한다.

 

 

 

◈비타민B군 충분 섭취량과 상한 섭취량

 

비타민 B군 충분섭취량 상한섭취량
비타민B1(티아민)  10-100mg                     없다
비타민B2(리보플라빈) 10-100mg                     없다
비타민B3(나이아신)    50-150㎍-NE                     35-1,000 ㎍-NE
비타민B5(판토텐산) 30-100mg                     없다
비타민B6(피리독신) 10-50mg                     100mg
비타민B7(비오틴) 200-400                     없다
비타민B9(엽산) 200-400                     1,000
비타민12(시아노코발라민) 200-300㎍                     없다

 

 

 

◈고함량의 비타민B6. 비타민B9.  비타민B12와 마그네슘은 혈장내 호모시스테인수치를 줄여 동맥경화를 완화시켜 심장병을 예방하는 중요한 기능을 한다.

 

그러니 상한섭취량 정해진 성분들은 주의할 필요가 있다.

 

 

1. B3(나이아신) : 1000mg 이상 복용 시 간에 영향을 줄 수 있다. 또 고요산혈증을 일으킬 수 있기 때문에 간치료를 받거나 통풍 환자들의 경우 주의해야 한다.

2. B6(피리독신) : 국내 기준 100mg. 외국 200mg으로 상한량이 정해져 있다. 고용량 장기 복용 시 신경독성 반응이 나타날 수 있다는 데이터가 있다.

3. B9(엽산) : 성인 기준 1000㎍.

 

 

 

 

   종류      1일권장섭취량  fammly(1정)       상한섭취량
비타민B9/엽산 400㎍(0.4mg) 667㎍(활성형)

임산부와 태아의 건강유지,성인노화개선,혈관질환예방,아미노산, 핵산을 합성하고 신경과 혈관건강에 도움을 주고, 피부질환 예방, 면역체 생성, 임산부는 반드시 섭취해야 하는 비타민이다.
1000㎍ (10mg)
비타민B12/시아노코발라민 2.4㎍-2.9㎍ 600㎍(활성형)

신진대사활성, 호르몬분비조효소,DNA생성,신경세포건강유지 및 개선,
비타민 12는 신경을 보호하는 탁월한 기능을 가지고 있다. 뇌손상을 막고, 뇌졸중을 예방하고, 건강한 적혈구를 생성하게 하여 악성빈혈, 노인성 황반변성, 기억력 감퇴 방지, 치매를 예방한다. 비타민B9(엽산)의 흡수력을 높인다. 또한 유전물질을 합성해주기 위하여 비타민B6(피리독신), 비타민B9(엽산)와 함께 작용하여 호모시스테인을 조절하도록 하여  정신적 안정감을 유지시킨다. 임산부에게 비타민B12가 부족한 경우 신진대사 저해, 제2형 당뇨병의 발생의 위험, 선천적 결함이 있는 아기를 출산할 수 있다.
없다
비타민C(수용성) 100mg  250 mg (유한양행1000mg) 2,000mg
비타민D3(지용성) 2,000IU 2,000IU 골다공증예방,면역력강화및 우울증개선, 고혈압예방 5,000IU
비타민E 12mg ∂-TE 16.5 mg ∂-TE
항산화작용을 하고,피부재생역할을 힌다.
540mg ∂-TE
루테인 10 mg 140
노화로 인한 눈의 시력저하, 황반변성를 예방한다. 루테인과 지아진틴을 포함해서 20mg을 초과하지 않는 것이 좋다.아스타잔틴 4mg-6mg정도 같이 섭취하면 항산화기능이 강화되고 눈의 건강이 개선된다.
 
       

비타민K1
비타민K2(메타퀴논)지용성


100-120㎍
200㎍    (NatureWise VitaMK7(트랜스형)
200 ㎍ 

비타민K2는 그기능이 다양하나 가장 두드러지는 것은 혈관속의 칼슘을 빼내어 뼈로가게하고 그 양의 조절력까지 컨트롤하여 뼈건강을 완벽하게 챙겨준다. 
700㎍
마그네슘(미네랄) 370mg

쏜리서치 알비온 20mg(2정)말레이트

근육이완과 뼈건강및 혈장호모시스테인과 관련 조절작용을 한다.스트레스완화,우울증개선의 효과도 메우크다.
370mg

 

 

                    종류          1일권장섭취량            충분섭취량                상한섭취량
셀레늄(미네랄) 60㎍ 200㎍(쏜리서치 미네랄종합)
갑상선질환 및 염증성질환개선
400㎍
아연(미네랄) 10mg

15 mg
면역력향상 및 피부미용
35mg
망간(미네랄)


크롬
4mg


35㎍

3  mg(골격강화유지 및 활성산소제거)


 400㎍(인슐링조정,당뇨병예방,
성11mg


200㎍

구리 800  750 

철분흡수조효소,호르몬생성,신경전달물질,에너지생성 ,항산화작용
1,000  
몰리브덴(미네랄) 25㎍ 빈혈예방  100 없다
보론 2mg 골다공증예방 2mg 없다
d- 감마-토코페롤    24mg
황산화작용및 피부미용
없다.

칼슘






요오드
















700mg






150 















 30mg





75

체내 대사율을 조절하는 갑상선(甲狀腺) 호르몬인 티록신(thyroxine, T4)과 트리요오드티로닌(triiodothyronine, T3)의 구성 성분이 되는 필수 무기질이다. 요오드는 주로 아이오다이드(iodide) 형태로 존재하며 소량은 아미노산에 결합되어 있으며 소변을 통하여 배설된다.요오드는 신체의 에너지 대사에 관여하므로 결핍되면 포도당이 세포 안의 에너지를 생산하는 공장인 미토콘트리아로 들어가지 못해 에너지 생산에 지장을 받으며 활력이 떨어진다.일상의 식사에서 부족한 요오드을 보충할 목적으로 섭취하는건강기능식품 의 기능성은 갑상선호르몬의 구성 성분이다.요오드 섭취가 부족하면 티록신의 생산이 불충분하여 적응 반응으로 갑상선이 계속 커져 결국에는 확대된 갑상선(enlarged thyroid gland), 즉 갑상선종(goiter)이 된다.미역,다시마,등해조물등에서 충분하게 섭취할 수 있다.그러나 다시마는 주의를 요한다.너무 자주 먹으면 요오드가 지나치게 많아져서 오히려 부작용이 생길 수 있다.
2,000mg






1,500  

















rTG오메가3

간해독제

코앤자임큐텐


유산균



 







 

 

 


※칼슘. 인.칼륨. 철분.비타민E. 비타민A는 지방이나 단백질이 풍부하고 충분한 야채를 통한 식단을 통해서 충분하게 섭취될 수 있기 때문에 영양제를 섭취하기보다는 정상적인 식사를 통해서 보급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보겠다.그러나 이러한 균형적인 식사를 하지 못하는 경우에만 혈중 농도를 체크하고 보충제를 통한 공급이 필요하다고 보겠다.

 

 

 

 

 

 

 

◈장수물질

아피제닌      
레스베라트롤      
퀘르세틴      
브로멜라인      
피세틴      
베르베린      
피크노제놀      
커큐민      
       
       

 

 

 

 

 

◈ β-카로틴   

 

 

체내에서 비타민A로 변화되어 비타민A의 효과를 발휘한다. 섭취된 모든 베타카로틴이 모두 비타민A로 바뀌는 것이 아니고 그때 그때 필요에 따라 바뀐다. 체내에 섭취된 베타카로틴은 약 3분의 1이 소장에 흡수되어 활동한다.또한 지방조직에 축적되어 카로티노이드가 가지는 강력한 항산화작용으로 지방조직을 보호한다.이 기능을 수행하고 남은 베타카로틴은 비타민A로 변화하여 체내의 점막이나 피부 면역 기능을 촉진하는 역할을 한다.즉, 피부미용, 성장촉진, 암예방, 야맹증 예방, 점막의 건강유지 기능을 수행하기 때문에 인간에게는 반드시 필요한 필수적인 성분이다.특히 입, 코,목,  폐, 위, 장의 점막을 유지시킨다. 입, 코, 목 의 점막은  매년 반복되는 인플루엔자 바이러스로 부터 몸을 지켜주고, 입안의 구내염을 예방한다. 폐렴, 위염, 장염 등은 각각의 부위의 점막이 손상되어 약해진 점막에 바이러스가 칩입하여 번식하기 때문에  현상이기 때문에 비타민A의 점막보호기능이 반드시 필요하게 된다.당근, 파슬리, 바질, 신선초, 쑥갓, 시금치, 호박, 무청 등 베타카로틴이 들어있는 음식을 두루두루 섭취하고 보충제로 섭취하는 경우 평상시의 식사로도 베타카로틴을 섭취하는 양이 있기 때문에 일일 적정 섭취량 1800㎍정도를  적정하게 섭취하도록 하는 것이 필요하다. 이 일일 적정 섭취량을 지켜 균형적인 섭취가 이루어 진다면 베타카로틴의 부작용은 거의 없다고 볼 수 있다.

 

 

 

 

◈셀레늄

 

과도한 활성산소는 암과 노화의 원인으로 보고 있다.활성산소는 강한 살균적용으로 외부에서 침투한 세균 또는 미물질로부터 인체를 보호하는 효능이 있다.그러나 과도한 할성산소는 과산화 지질을 만등어 오히려 정상세포를 공격하고 손상을 가져오게 돤다.항산화는 이런 할성산소의 양을 조절하는 작용을 한다.셀레늄(셀렌)은 이런 과산화지질의 독성을 제거하는 글루타치온퍼옥시다제라는 효소를 생성하기 위한 필수적인 영양소이다.이외에도 면역력 강화 혈액순환 개선,심혈관 질환예방,피부미용에도 도움이 된다.음식을 통한 일반적인 섭취는 크게 문제되지 않으나, 특히 견과류인 브라질너트를 섭취하는 경우에는  하루에 2알이내로 섭취하는 것이 적당하다고 평가하고 있다.보충적으로 섭취하는 경우 일일 섭취량은 50-200㎍이다.

 

 

 

 

 

◈몰리브덴(미네랄) 

 

식이의 필수미량 무기질로서  철과 구리와 상호작용을 하고 질소대사에 관여하는데 모든 생물에 있어 필수적인 원소로서 산화환원 활성화에 필요하다. 철의 이용률을 증가시켜 빈혈를 예방하고, 탈모예방, 충치예방, 통풍예방, 해독작용, 간해독 등에 도움이 된다. 유유, 유제품, 콩, 곡류, 동물의간 등에 들어있다. 몰리브덴의 식이성 결핍증은 정상 건강인에게는 거의 발생하지 않는다. 일일 적정 섭취량은 25㎍ 정도이고 상한선은  600㎍이고 10mg(10,000㎍) 이상 섭취시에는 독성의 증상에 설사, 빈혈, 식욕부진, 피부이상 등의 현상이 발생할 수 있다.

 

 

 

 

 

 

◈나트륨(Na) 

 

나트륨은 살아있는 동물에게는 생존을 위해서 빈드시 필요한 무기질로서 체내 삼투압 조절을 통한 신체평형의 유지와 신경자극전달, 근육수축, 영양소의 흡수와 수송 등 다양한 역할을 한다.그러나 나트륨이 필요량보다 많으면 여러가지 질환들이 생겨난다.소금은 염소가 60% , 나트륨이 40% 비율로 되어있고, 일상생활에서 소금섭취가 많아지면 나트륨의 함량이 높아진다. 필요 이상을 섭취 하게되면  혈관내 삼투압이 상승하면서 혈액량이 증가하여 혈관이 팽창하고, 혈관 내부의 압력이 높아지게 되어 고혈압 발생의 원인이 된다. 이외도 뇌졸증, 위장병, 골다공증, 비만의 원인이 되기도 한다.나트륨의 일일 권장 섭취량은 2000mg이다. 그러나 우리나라 평균 나트륨 섭취량은 4,878mg으로 매우 위험한 수준이다. 따라서 나트륨 섭취량을 대폭 줄이고,  길항작용을 통하여 나트륨을 배출시키기 위해서 칼륨 섭취를 높혀야 한다.

 

 

 

 

 

◈ 칼륨(K)   

 

칼륨은 우리 몸에서 매우 중요한 미네랄이다. 주로 채소와 덜 가공돤 곡류에 많이 들어 있는데 오늘날 가공된 곡물을 먹게되어 필요한 양보다 적게 섭취하고 있는 실정이다.칼륨은 나트륨과 함께 우리몸의 정상적인 기능을 위해서 필요한 미네랄이다. 서로 밀고 당기듯 길항작용을 하기 때문에 그 비율도 중요하다. 칼륨은 체액농도유지, 신경신호전달, 근육의 이완과 수축 등 다양한 작용으로 정상적인 기능유지에 관여한다.체내에 있는 칼륨의 대부분은 세포내에 있고, 혈액에 있는 양은 극히 적은양이지만 혈액 속에 있는 칼륨의 농도가 변하면부정맥이나 심장마비를 일으킬 정도로 그 역할이 증요하다. 칼륨은 나트륨 배설을 도와 혈압을 낮추고 뇌졸증 및 심혈관질환의 위험을 낮춘다.신장결석의 형성 및 성장위험도를 낮춘다.골밀도를 높혀 뼈를 튼튼하게하고 골다공증의 위험을 낮춘다. 인슐린 민감도를 높혀 혈당수치를 조절한다. 일일충분섭취량이란 영양소의 필요량을 추정하기 위한 과학적근거가 부족할 경우  대상인구집단의 건강을 유지하는데 충분한 양을 설정한 수치를 말한다. 우리나라 5-11세 2,600mg, 12세 이상 충분섭취량은 3,500mg이다.

 

 

 

 

 

◈인(P)

 

인은 칼슘 다음으로 많이 존재하는 원소로 칼슘과 결합하여 인산칼슘이 되고 골격과 치아의 주성분이다. 그 외에 세포막의 인지질, 핵산, ATP등에 존재한다. 인의 85%는 칼슘과 결합하여 골격과 치아를 구성하고 있으며, 골격 무기질 내 인과 칼슘의 비는 보통 1:2를 이루고 있다.인의 기능은 세포막과 DNA, RNA등의  핵산, 인지질의 구성요소이며, 세포의 에너지가 되어 ATP의 구성성분으로 필수적이다. 혈액과 세포 내에서 인산은 산-염기 평형을 조절하는 중요한 완충제이다. 또한 탄수화물의 산화와 에너지 대사에 관여하고 효소의 활성화 및 비타민 조효소 형태로의 전화 등 세포의 기본활동에 필요한 여러 가지 기능을 수행한다.뇌세포와 신경세포에는 레시틴으로 불리는 인을 함유하는 지질분자가 풍부하게 존재하고 신경자극전달에 중요한 작용을 한다. 인은 다른 영양소에 비하여 부족한 경우가 드물기 때문에 꼭 챙겨서 먹는 영양소는 아니다. 인은 매우 중요한 생리기능을 담당하지만 중요성이 강조되지 않는 이유가 인이 거의 모든 식품에 골고루 들어 있기 때문이다. 따라서 인의 결핍은 드물다. 인의 결핍은 각종 효소의 기능을 억제하고, 뼈에서 칼슘의 과다로 인해 오히려 골의 연화를 촉진시킨다. 또 위산 과다로 인한 장기적인 알루미늄이 함유된 제산제를 복용할 경우 발생. 연약, 식욕부진, 칼슘부족, 근육약화, 흥분, 뼈의 통증, 피로, 호흡의 불규칙, 체중의 변화가 나타난다. 인 함량이 많은 식품의 과잉 섭취와 최근 들어 가공식품과 탄산음료의 과잉섭취로 인해 인의 농도가 증가한다. 육류,계란등의 고단백식품에 인이 많고, 곡류와 콩류에는 피틴산형태로 인산이 들어있다. 햄, 소세지, 인스턴트라면, 가공식품에 식품첨가물로써 폴리인산과 메타인산이 있고 드링크제, 음료수에는 신맛을내기 위하여 인산이 들어 있다. 인이 과다하면 칼슘과의 길항작용으로 칼슘결핍의 증상을 초래할 수 있다.칼슘보다 인이 많을 경우 칼슘 배설을 촉진하여 테타니와 경련을 일으킨다.공급원 식품으로거의 모든 식품으로 우유, 견과류, 어육류, 유제품, 곡류에 들어있다

 

 

 

 

◈chromium(크롬)

 

크롬은 지방대사에 필수적이며, 인슐린의 보조인자(cofactor)로 작용하여 포도당 대사의 항상성 유지에도 필요하다. 즉 인슐린의 활성을 높여 포도당이 세포 내로 들어가는 것을 도와 혈당이 안정적으로 유지될 수 있게 한다.크롬은 직접적인 항산화 작용을 하지는 않으나 생물학적 활성형은 인슐린의 효과를 상승시켜 당 대사에 관여한다. 크롬은 인슐린 수용체의 수를 증가시키는 것으로 사료된다. 인슐린 작용을 향상시키는 크롬의 능력은 크롬 결합단백질이 인슐린 수용체에 결합하여 수용체가 활성화되었을 때 일어난다.크롬은 간과 장에서 내당인(glucose tolerance factor, GTF) 화합물을 합성하여 작용한다. 이 화합물의 작용에 의해 내당성을 가지게 되어 혈당을 조절하며 지질 대사를 도와 혈중 콜레스테롤과 중성지방 농도를 저하시킨다. 이에 크롬은 당뇨병과 고지혈증을 예방하며 혈압을 정상으로 유지하여 심장 질환을 예방한다. 음식이나 보충제에서 크롬의 과도한 섭취와 관련된 확실한 부작용은 없었기 때문에 크롬의 최대 허용량은 정해지지 않았다. 그러나 몇몇 연구에서 3가 크롬, 특히 피콜린산 크롬에서 DNA의 손상이 증가될 수 있다고 알려져 크롬 보충제의 장기 복용 시 안전성에 관한 우려가 제기되고 있다. 이는 식이 보충제로 사용되는 크롬이 식품 중의 크롬과는 다르게 흡수되어 해로운 유해산소(자유기)의 형성을 유도할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신장 질환이나 간 질환이 있는 사람들은 신장 기능과 간 기능 장애가 나타날 수 있으므로 크롬 보충제 섭취를 제한하여야 한다.균형 잡힌 식사에 존재하는 크롬 양을 근거로 충분한 섭취량은 하루에 남성은 35㎍, 여성은 25㎍이다. 한국인의 크롬 영양에 관한 연구는 아직 없으나 선진국 자료를 참고하여 우리나라 성인의 적정 섭취 범위를 1일 50∼200㎍으로 책정하였다.크롬은 모든 식품에 소량 들어 있다. 전곡류와 시리얼은 과일이나 채소보다 더 많은 크롬을 함유하고 있으며 효모도 좋은 급원이다. 정제된 식품의 섭취가 많아질수록 크롬의 섭취량도 적어진다.

 

 

 

 

 

 

 

◈ 코엔자임 Q10

 

쇠고기, 계란, 생선 (대구, 고등어, 연어, 정어리), 시금치, 브로콜리, 정제되지 않은 곡류, 발아, 식물성 기름, 간/심장 같은 육질 등이 코큐텐 섭취가 가능한 음식이다. 코큐텐은 지용성이라 기름으로 조리 시 효율적으로 섭취할 수 있으나 쉽게 파괴된다. 섭취하는 코큐텐은 하루 4.2~7.2 mg으로 식사만으로 충분히 보급하기는 어렵다. (유효량 : 하루 30~60 mg) 자연 생성되는 코큐텐은 일일 3-6mg이며 그 과정은 매우 복잡하다. 아미노산으로 타이로신, 페닐알라닌, 메치오닌, 비타민으로 B2, B3, B5, B6, B12, C와 엽산, tetrahydrobiopterin, 무기질로는 셀레늄이 코큐텐의 생합성에 관여한다. 어느 하나라도 결핍되면 간에서 충분한 코큐텐이 생성될 수 없다. kg의 남성인 경우 체내에 약 700 mg 코큐텐을 함유하고 있다. 심장, 간, 신장, 췌장 및 잇몸에서 많이 발견되며 19-20세가 가장 높다. 질병, 스트레스와 환경 오염, 나이가 증가함에 따라 체내 조직의 Coenzyme Q10 보유 수준은 감소한다.코엔자임 큐텐의 가장 큰 역할은 첫 번째로 약물을 복용중인 사람에게 심혈관계를 안정시키고 심장독소를 감소시킨다.또한 수축기의 혈압을 유의적으로 감소시키며, 호흡 및 에너지 대사과정에서 활성산소가 인체내 세포 및 기관을 공격하는 것을 막아준다.코엔자임의 효능은 두 번째 피로 회복이다. 체내에서 세포 수준의 에너지 생산을 증가시키며 운동 능력을 향상시킨다.세 번째는 심혈관 건강 유지이다. 심장은 체내 전체를 순환하는 혈액을 공급하는데 지속적인 에너지 공급을 필요로 한다. 에너지 영양소가 결핍되면 협심증, 고혈압, 울혈성 심부전 같은 심장 질환이 발생할 수 있다.내 번째는  몸에 유익한 트리글리세라이드, 콜레스테롤 수준 유지 이다.  지질 친화성이어서 지질 성분이 산화되어 파괴되는 것을 막아준다.다섯 번째는 노화 방지 효과이다. 산화 원인인 지방질 과산화물에 대항함과 동시에 산화형 비타민E를 환원형으로 안정화시켜 비타민E가 항산화 작용을 하는데 필수적인 역할을 한다.여섯 번째는 잇몸 건강 지원이다.  치은염 치료 보조제로 유효하다.일곱 번째는 면역체계 강화 작용이다. 암 예방, AIDs 치료 보조제로 유효하다. 여덟 번째는 체중감량 지원이다. 채식 위주의 식단은 코큐텐 결핍 상황일 수 있다. 따라서 대두나 땅콩의 섭취를 늘이고 보조제 섭취를 통해 체내 코큐텐의 양을 관리할 필요가 있다.아홉 번째는우울증 환자의 증상 개선이다. 우울증 환자의 신체 증상은 에너지 생산율 감소에 의한 결과로 유발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요오드(iodine, I)

 

체내 대사율을 조절하는 갑상선(甲狀腺) 호르몬인 티록신(thyroxine, T4)과 트리요오드티로닌(triiodothyronine, T3)의 구성 성분이 되는 필수 무기질이다. 요오드는 주로 아이오다이드(iodide) 형태로 존재하며 소량은 아미노산에 결합되어 있으며 소변을 통하여 배설된다.요오드는 신체의 에너지 대사에 관여하므로 결핍되면 포도당이 세포 안의 에너지를 생산하는 공장인 미토콘트리아로 들어가지 못해 에너지 생산에 지장을 받으며 활력이 떨어진다.일상의 식사에서 부족한 요오드을 보충할 목적으로 섭취하는건강기능식품 의 기능성은 갑상선호르몬의 구성 성분이다.요오드 섭취가 부족하면 티록신의 생산이 불충분하여 적응 반응으로 갑상선이 계속 커져 결국에는 확대된 갑상선(enlarged thyroid gland), 즉 갑상선종(goiter)이 된다.요오드 결핍증은 요오드를 충분히 섭취하면 예방이 가능하다. 그러나 일단 발병된 후에는 치료가 쉽지 않다. 우리나라는해조류 , 어패류 등 해산물의 섭취가 높아 요오드 결핍의 위험성은 적으며 요오드 결핍증에 관한 사례는 없다.요오드를 과잉 섭취하면 결핍에서와 같이 갑상선호르몬의 합성이 저해된다. 요오드 섭취 상한치는 하루 1.1㎎이다. 소변의 요오드 배설량이 50㎍/g creatinine 이상이면 요오드를 충분히 섭취하고 있음을 의미한다.

 

 

 

 

 

 

 

◈Boron(붕소)

 

 양배추, 시금치 같은 잎이 많은 녹색 채소에서 자연적으로 존재하는 성분입니다. 곡물, 자두, 건포토, 비 시트러스 과일, 견과류에서도 찾을 수 있다.하루 권장량은 주로 1.5 ~ 3 mg 을 식단에 포함합니다. 가장 흔한 붕소 공급원은 사과,커피,우유,감자이다.붕소는 주유 비타민과 미네랄을 대사하고, 뼈 건강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에스트로겐과 테스토스테론 수치에도 영향을 줍니다.붕소 결핍은 질병을 유발한다는 증거가 없다.소붕소는 뇌 기능을 향상시키고 뼈를 강하게 유지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다.첫째, 비타민D는 칼슘 흡수 능력을 향상시켜서 뼈 건강에 필수적이다.칼슘은 뼈 강도를 높이는 미네랄입니다. 붕소는 체내 비타민D 작용 시간을 늘려 뼈 건강을 향상시킨다.비타민D 수치가 낮은 사람은 붕소 수치도 낮을 가능성이 높다.이것은 두 영양소가 신체에 차지하는 수치에 밀접한 관련이 있음을 보여준다.둘째, 에스트로겐은 뼈 건강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 호르몬이다.골다공증을 유발할 수 있는 뼈 손실을 예방한다.골다공증은 남성과 여성 모두에게 뼈를 약하게 하고, 부서지기 쉬운 상태이다.붕소가 에스트로겐이 체내에 머무는 시간을 늘려서, 건강한 뼈를 유지하는데 도움이될 수 있다.영양제를 섭취할 때 과하게 섭취하면 안됩니다. 과도한 양은 신체가 여분의 영양소를 걸러내기가 어려워질 수 있습니다. 붕소의 하루 권장량은 아직 없습니다.영양제를 먹지않고, 붕소를 보충하고 싶은 경우, 자두, 건포도, 건조 살구, 아보카도같은 붕소가 함유된 음식을 먹으면, 붕소 수치를 높일 수 있다.

 

 

 

 

 

 

◈초록입홍합추출오일/순살

 

       종류 1일권장섭취량    
초록입홍합추출오일 700mg 관절백세  
EPA,DHA,DPA(α-리놀린산합) 50mg 관절백세  
비타민E 13mg ∂-TE 관절백세  
       

 

 

 

 

◈α-리놀린산(Alpha-linolenic Acid)

 

불포화지방산인 오메가 3 지방산으로서 필수지방산이다. 체내에서 EPA와 DHA로 전환되는데, 아마씨유나 호두 기름과 같은 식물성 유지 등에 많이 들어있다.  혈중 콜레스테롤을 저하시켜 주고 혈관 염증 지표 물질들을 감소시켜 주어 심장 질환 예방에 효과적이라도 알려져 있다.오메가 3 지방산은 인체 안에서 세포를 보호하고, 세포구조를 유지시키며 원활한 신진대사를 돕는다. 또한 혈액의 피막형성을 억제하고, 뼈의 형성을 촉진 및 강화하는 효과가 있다. 오메가 3 지방산이 부족하면 두뇌와 망막에 필요한 DHA가 부족해 학습능력과 시각기능이 떨어지게 된다고 알려져 있다. 최근 연구된 결과에 의하면 알파-리놀렌산이 염증의 마커인 C-반응성 단백질을 감소시켰다는 임상연구결과가 보고되었으며, 알파 리놀렌산을 섭취하면 혈중 콜레스테롤이 저하되고 심혈관계 질환 발생 위험성을 감소시켜주며 동맥의 기능이 보호되는 효과 등을 얻을 수 있다.종자유는 α-리놀렌산의 가장 풍부한 공급원이며, 특히삼씨유, 아마인유,카놀라유,치아씨유, 들기름, 콩기름에 α-리놀렌산이 많이 함유되어 있다

 

 

 

 

 

◈바나듐   

 

콜레스태롤의 합성을 억제하는 작용을 하고,당질대사에 관여하여 인슐린 분비를 안정시키는 작용,세포대사 필수성분으로서 동맥경화를 예방하고 뼈와 연골 및 치아의 형성에 필수성분이다.혈액의 흐름을 원할하게 하고, 당뇨병 등 성인병 예방에도 도움을 준다.

 

⊙ 지질이나 콜레스테롤의 대사에 작용하는 초미량 무기질이다.동물실험에서 지질 대사가 일어나게 하거나 콜레스테롤의 합성을 억제하는 작용이 인정되어 사람에게도 필수적인 결과로 평가받고 있다.바나듐이 결핍되면 지질이나 콜레스테롤의 움직임이 나삐져 혈관에 콜레스테롤이 축적되어 동맥경화가 될 수 있다.

 

⊙인슐린 의존향의 당뇨병에서 바나듐이 인슐린과 비슷한 작용을 하여 혈당치를 정상으로 한다는 연구가 진행되어 당뇨병 치료제로서 주목받고 있다.⊙바냐듐을 많이 함유하고 있는 식품으로는 우유,두부,달걀,미역,메밀,정어리,고등어,멍게 등이 있다.

 

 

 

 

 

 

◐비타민 A 

 

 

 

◈생체막 조직의 구조와 기능에 작용한다.

 

⊙눈건강의 증진

카로티노이드 계열인 루테인, 지아잔틴, 아스타잔틴의 성분이 황반변성의 억제, 안구건조증 개선, 야맹증을 예방한다.

⊙신체의 면역력 강화

​암의 발생 원인은 비정상적인 세포의 성장과 분열이라고 볼 수 있고, 비타민 A가 결핍되면 암의 원인으로 작용될 수 있다. 여러 연구의 결과로 밝혀진 결과는 식물성 식품 비타민A는 각종 암의 발병 위험을 낮추었지만 동물성 식품의 경우에서는 이러한 효과가 없었다는 것이다. 따라서 식물 급원의 천연 비타민 A가 신체의 면역력을 강화시키는 가장 좋은 물질이라는 것이다.

​⊙상피세포 성장인자로 세포의 재생을 촉진시켜 구강, 기도,위, 장의 점막을 보호한다.

 

 

 

 

 

◈생리적 기능에 작용한다.

 

⊙식물성식품에는 체내에서 비타민A의 전구체인 카로티노이드 형태로 들어있다. 카로티노이드는 과일과 채소의 붉은색, 녹황색, 노란색, 오렌지색을 내는 색소이다. 카로티노이드 생성 물질에는 자연계에 약 500여 종이 존재한다. 그러나 이중 알파카로틴, 베타카로틴, 루테인, 라이코펜, 크립토잔틴, 킵타잔틴, 지아잔틴 등 50여 종만 레티놀로 전환될 수 있다. 비타민 A의 전구체인 베타카로틴은 장과 간에서 레티놀로 전환되며, 전환되지 않는 베타카로틴은 체내에서 가 지방조직에 85%,  간에 10%, 나머지는 다른 조직에 퍼져있다.

​⊙동물성 식품에 존재하는 비타민 A는 장에서 가수 분해되어 점막세포로 흡수된다. 흡수된 레티놀은 장점막 세포에서 유미 자립에 결합되어 임파계를 통해 혈액으로 들어간다. 섭취된 비타민 A의 50% 이상이 레티놀 에스테르의 형태로 간에 저장된다.

​⊙간에 저장된 레티놀 에스테르는 레티놀로 전환된 후 레티놀 결합 단백질과 결합하여 각 조직으로 운반된다.레티놀은 글루쿠론산이나 타우린과 결합하여 담즙으로 제거되며, 대사산물은 대변 70%, 소변 30%로 배설된다.

 


 

 

◈결핍

상피세포들은 점차 단단하고 건조한 각화성 조직으로 변하고 점액의 분비 기능이 상실되어 박테리아의 칩입을 쉽게 받는다.세포의 산화를 막아주는 항산화제 역할, 눈의 망막에 있는 간상세포의 감광 색소인 로듭신의 결핍을 가져오게 된다.
​⊙비타민 A의 1차적 결핍증의 원인으로는 쌀을 주식으로 하는 동아시아, 서아시아 지역에서 많이 발생하는 것으로 쌀에는 비타민 A로 전환하는 베타카로틴이 없기 때문이다. 또 영양실조에 걸리거나,유유 알레르기가 있어 유유를 충분히 먹을 수 없는 영아에서 발생하기도 한다.

​⊙비타민 A의 2차적 결핍증은 궤양성대장염, 만성 장질환, 췌장 부전과 연관된 흡수 장애, 담관 폐쇄증, 간경화증의 원인으로 베타카로틴이 비타민 A로 전환이 잘 안 되거나 비타민 A의 흡수나 저장에 장애가 발생하는 경우이다.

​⊙비타민 A 결핍증의 초기 증상은 야맹증으로 어두운 곳으로 들어갔을 때 순간적으로 시각적응장애가 일어나거나, 눈의 상피세포의 기능이 떨어지고 눈물의 분비가 되지 않아 안구건조증이 생긴다. 입, 목구멍, 호흡기 및 비뇨 생식기 통로에 있는 점막이 퇴화되어 건조해지고 섬모가 소실되며 세균 칩입에 대한 저항력이 약화되어 세균 감염의 가능성이 증가하게 된다.

 

 

 

◈과잉

⊙식품을 통한 비타민 A를 과잉 섭취하는 문제는 거의 발생하지 않으나, 보충제의 복용으로 문제가 될 수 있다.육류,어류,신선한 야채 및 과일, 곡류 등 골고루 건강한 음식으로  자연계에서 충분하게 보충될 수 있다. 특히 태아의 임산부의 비타민 A의 보충제의 과잉 복용은 기형아 출산의 위험이 높아진다. 그러나 비타민A는 태아의 골격 및 조직, 장기의 발달에 필요한 영양소이기 때문에 임산부가 무턱대고 비타민 A를 회피하면 안 되고 평소에 채소나 과일을 통하여 충분한 섭취를 하여야 하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부족하다면 전문가의 상담에 의한 적정량의 보충제를 섭취하여야 한다.

​⊙간의 독성으로 황달이 발생할 수 있다.식용부진,구토, 복통 등 소화기 관련의 부작용이 발생할 수 있다. 피부가 건조해지고 까칠해지며, 피부 털의 모낭 주변에 각질이 생기는 모낭 각질증에 걸릴 수 있고, 뼈나 치아의 결함이 생길 수 있다.

 

 

 

 

 

 

​◈급원 식품

⊙베타카로틴(노화 자연, 항암효과,당뇨병 합병증 예방, 폐 기능 증진 기능)

​해조류, 김, 미역, 당근, 늙은 호박,고구마, 브로콜리, 시금치, 케일, 살구, 망고, 파파야, 키위

​⊙카로티노이드(동맥경화증 예방, 항산화 작용)

당근, 호박,봉숭아, 고구마, 감자, 시금치, 케일 등 녹황색 채소, 해조류

​⊙루테인(백내장,황반 퇴화 예방, 암 예방)

​시금치, 아욱,양배추, 상추, 배추, 케일, 키위, 브로콜리

​⊙지아잔틴

옥수수,시금치,늙은호박

​⊙라이코펜(전립선암, 심장병 예방)

토마토, 고추, 자몽, 수박

 

 

 

 

◈동물성 식품과 식물성 식품을 골고루 섭취하는 건강한 식단을 통하여 정상적인 영양이 공급될 수 있기 때문에 가능한 식품을 통해서 섭취하 되록 권장되고 있다. 단, 동물성 식품의 섭취가 부족하거나 채식주의자의 경우 보충제로 일일 권장량을 섭취하도록 권장되고 있다. 임산부, 수유기에  있는 여성은 반드시 전문가와 상담하여 기준에 적합한 용량을 선택하여 과잉 섭취하지 않도록 유의하여야 한다. 특히 담배를 피우는 사람은  고함량 비타민A 보충제를 피해야 한다. 폐암을 발생시킨다는 보고가 있다.

 

 

 

 

 

 

◐코엔자임큐텐

 

 

 

 

코큐텐은  체내 항산화 네트워크에 필수적인 항산화 오행 중 가장 기본이 되는 것이다. 항산화 오행(코큐텐 외 글루타티온, 알-리포산, 비타민C, E)의 성분들은 모두 서로를 이어주고 재생시켜주는 역할을 하므로 함께 복용 시 효과가 대폭 증기 된다. 쇠고기, 계란, 생선 (대구, 고등어, 연어, 정어리), 시금치, 브로콜리, 정제되지 않은 곡류, 발아, 식물성 기름, 간/심장 같은 육질 등이 코큐텐 섭취가 가능한 음식이다. 코큐텐은 지용성이라 기름으로 조리 시 효율적으로 섭취할 수 있으나 쉽게 파괴된다. 섭취하는 코큐텐은 하루 4.2~7.2 mg으로 식사만으로 충분히 보급하기는 어렵다. (유효량 : 하루 60~100mg) 자연 생성되는 코큐텐은 일일 3-6mg이며 그 과정은 매우 복잡하다. 아미노산으로 타이로신, 페닐알라닌, 메치오닌, 비타민으로 B2, B3, B5, B6, B12, C와 엽산, tetrahydrobiopterin, 무기질로는 셀레늄이 코큐텐의 생합성에 관여한다. 어느 하나라도 결핍되면 간에서 충분한 코큐텐이 생성될 수 없다. kg의 남성인 경우 체내에 약 700 mg 코큐텐을 함유하고 있다. 심장, 간, 신장, 췌장 및 잇몸에서 많이 발견되며 19-20세가 가장 높다. 질병, 스트레스와 환경오염, 나이가 증가함에 따라 체내 조직의 Coenzyme Q10 보유 수준은 감소한다. 따라서 보충제의 섭취가 필요하다고 보겠다. 코엔자임 큐텐의 가장 큰 역할은 첫 번째로 약물을 복용 중인 사람에게 심혈관계를 안정시키고 심장 독소를 감소시킨다.

 

 

 

 

또한 수축기의 혈압을 유의적으로 감소시키며, 호흡 및 에너지 대사과정에서 활성산소가 인체 내 세포 및 기관을 공격하는 것을 막아준다. 코엔자임의 효능은 두 번째 피로 해소이다. 체내에서 세포 수준의 에너지 생산을 증가시키며 운동 능력을 향상한다. 세 번째는 심혈관 건강 유지이다. 심장은 체내 전체를 순환하는 혈액을 공급하는데 지속적인 에너지 공급을 필요로 한다. 에너지 영양소가 결핍되면 협심증, 고혈압, 울혈성 심부전 같은 심장 질환이 발생할 수 있다. 내 번째는  몸에 유익한 트리글리세라이드, 콜레스테롤 수준 유지이다.  지질 친화성이어서 지질 성분이 산화되어 파괴되는 것을 막아준다. 다섯 번째는 노화 방지 효과이다. 산화 원인인 지방질 과산화물에 대항함과 동시에 산화형 비타민E를 환원형으로 안정화시켜 비타민E가 항산화 작용을 하는데 필수적인 역할을 한다. 여섯 번째는 잇몸 건강 지원이다.  치은염 치료 보조제로 유효하다. 일곱 번째는 면역체계 강화 작용이다. 암 예방, AIDs 치료 보조제로 유효하다. 여덟 번째는 체중감량 지원이다. 채식 위주의 식단은 코큐텐 결핍 상황일 수 있다. 따라서 대두나 땅콩의 섭취를 늘리고 보조제 섭취를 통해 체내 코큐텐의 양을 관리할 필요가 있다. 아홉 번째는 우울증 환자의 증상 개선이다. 우울증 환자의 신체 증상은 에너지 생산율 감소에 의한 결과로 유발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코큐텐(유비퀴놀)은 활성형이고, 코큐텐(유비퀴논)은 비활성형이다. 유비퀴놀과 유비퀴논은 체내에서 변환이 매우 자유롭게 일어나기 때문에 굳이  더 큰 금액을 주고 활성형을 선택하기보다는 비활성형을 선택해도 무방하다고 볼 수 있겠다. 비활성형 코큐텐은 체내에서 천천히 흡수되더라도 그 효과는 충분하게 나타날 수 있기 때문이다.

 

⊙코큐텐의 경우 지용성 성분으로 식후 복용 시 흡수율이 높고 에너지 생성과 함께 항산화 효과가 탁월해 일과가 시작되는 아침 시간대 즉 아침 식후에 복용하는 것이 가장 효과적이다. 항산화 작용은 체내 활성산소를 제거해주는데. 활성산소는 숨 쉴 때마다 생성되는 독성물질입니다. 이러한 활성산소는 활발한 신체활동 중에 더욱 많이 생성되므로 즉 일과가 시작되는 아침 시간대에 복용하시는 것이 가장 효과적이다.

 

 

 

 

◈장수물질 영양제

 

 

 

 

 

◈커큐민 및 퀘르세틴은 3개월 섭취하고 1개월 휴지기간을 두어서 간부담을 줄인다.

 

◈비타민D3도 3개월 섭취한후에는 1일 2000,IU로 조절한다

 

 

 

 

 

 

 

◈단, 바이오피페린은 주의를 요한다.영양제의 흡수율을 높히기 위해서 바이오피페린 사용을 권장하고 있으나, 이는 다른 병원 처방약을 복용하고 있는 경우 오히려 장애가 되는 경우가 많고, 특히 혈전제를 복용하고 있는 경우는 피해야 한다.되도록이면 원천적으로 흡수율이 좀 낮더라도 영양제만을 복용하는 것이 안정성면에서 더 좋다고 보기 때문에 전문가들도 바이오피페린과 함께 들어가는 영양제을 강력하게 추천하지는 않는다.특히 신장이 약한 사람은 절대로 피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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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식물첨가물 부정적첨가제

 

 

 

 

 

 

식품 위생법에서 식품 첨가물이란 식품을 제조, 가공, 조리 또는 보존하는 과정에서 감미, 착색, 표백또는 산화 방지 등을 목적으로 식품에 사용되는 물질을 의미한다.용도에 따라서 고결방지제, 효소제, 영양강화제, 안정제, 산화방지제, 유화제, 응고제 등 다양한 첨가제들이 있다.대한민국 식품 첨가물은 안전성 평가를 통해 식품 첨가물의 일일 섭취 허용량(ADI)를 설정하고  그보다 훨씬 적은 양이 사용되도록 식품 첨가물을 관리하고 있기 때문에 다양한 식품을 통해 섭취되는 식품 첨가물은 건강에 위해하지 않다.일일 섭취 허용량(ADI)는 사람이 일생 동안 매일 먹더라도 유해한 작용을 일으키지 않는 체중 1kg당 섭취량을 말한다. 식품 첨가물의 1일 섭취허용량을 설정하기 위해서 우선 동물 실험을 통해 동물들이 평생 먹어도 안전한 양을알아내고 그 양의 100분의 1 수준을 1일 섭취 허용량 (ADI)로 설정한다.식품 첨가물은 섭취되어 몸에 축적되지 않고 대부분 간에서 대사되어 빠르게 소변으로 배설된다.따라서 첨가제가 전부다 나쁘다고 할 수는 없다. 그러나 우리몸에 유해할 수 있는 첨가제는 잘 살펴서 건강을 해칠 수 있는 기회를 미리 차단시카는 것은 예방의학의 차원에서 우리몸을 지키는 일이 돨 수 있다고 보겠다

 

 

 

 

 

 

◐부정적인 첨가제

 

 

 

 

◈이산화티타늄/티타늄디옥사이드

 

 

비타르계 색소로 과거에는 태블릿 코팅에 쓰이는 설탕시럽에 착색료로 사용된다.초미세입지인 나노분자로 존제하는 물질로서 이를 첨가하면 식품이든 제품이든지 신선하고 빛이 나서 모양이 좋아보이게 하는 무색 또는 백색 분말로서 냄새와 맛이 없다. 화학식은 TiO2 이다. 물, 염산, 묽은 황산, 알코올 및 다른 유기용매에도 녹지 않으며 뜨거운 진한 황산 이외의 산에는 녹지 않는다.이산화티타늄은 캐나다, 덴마크, 독일, 영국, 미국 등 많은 나라에서 사용이 인정되고 있는 비타르계 색소이다. 1969년 제13회 FAO·WHO 합동식품첨가물전문가위원회에서 이산화티타늄의 ADI설정은 필요하지 않다고 결정하였다. 그러나 이렇게 미세한 나노분자가 인체 세포를 통과할 경우 암을 유발 하거나 장내 염증을 일으킬 수 있다는 연구결과에 따라 스위스, 프랑스 식약청에서는 전면 금지를 시키고 있다.과거 분말청량음료에 다른 식용색소와 혼합하여 조유의 식품색을 부드럽게 하거나 당의식품피복원료인 설탕시럽에 혼합하여 제품색상을 선명하게 만들 목적으로 사용하였다. 또한 은폐력이 크며 열에 안정하므로 빛이나 자외선에 의한 영양소 파괴 또는 변색, 퇴색이 우려되는 청량음료에 일부 사용하였다.치약이나 껌, 썬크림, 종이나 페인트 등 일상생활용품에 들어가는 경우가 많다.조금이라도 해롭다면 주의를 기울여하는 부분이라고 보겠다.

 

 

 

 

  • 자외선 차단제 및 화장품 등으로 쓰인다.
  • 흰색의 도료로서 널리 쓰인다.(물감, 유약, 잉크, 수정액, 페인트 등)
  • 산화력이 커 광촉매로 사용된다.
  • 상을 선명하게 하여 식품첨가제로 쓰인다.
  • 항균제, 악취제거 및 살균제로 쓰인다.
  • 반도체 물질 및 태양전지 셀 및 코팅 물질로 쓰인다

 

 

 

 

◈디부틸히드록시-톨루엔(Dibutyl hydroxy-Toluenetl)

 

 

 

 

식품의 산화 방지제,안정제,신선도를 유지하기 위한 보전제로 사용하는 물질로서 무색의 결정으로 물에 녹지 않으며 에탄올, 메탄올, 면실유, 낙화생유에 잘 녹는다. 식용유, 버터, 건제품, 동염장품 따위의 식품에 산화 방지제로 사용하며, 석유 제품이나 고무, 플라스틱 따위의 안정제로 사용한다. 동물실험에서 발암물질이 다수 보고되었다.유렵,영국,일본에서는 사용이 금지되어 있다.

 

 

 

 

◈타르색소

 

 

 

 

석탄건류 부산물인 석탄타르에 들어 있는 벤젠이나 나프탈렌으로부터 합성한 것이다.원래는 섬유류의 착색을 위해 개발되었다. 식용타르 색소는 화학구조상 아조계 색소(적색 2호, 황색 4호, 황색 5호, 적색 40호, 적색 102호), 크산트계 색소(적색 3호), 트라이페닐메테인계색소(녹색 3호, 청색 1호), 인디고이드계 색소(청색 2호) 등으로 분류한다.섬유에서 사용하는 색소를 식품에 사용할 경우 독성이 강하기 때문에 식품첨가물로 사용되는 색소는 이중 15종(식용 타르색소 8종, 알루미늄 레이크 7종)으로 적은 수가 허가되었으며, 독성이 적은 수용성 산성 타르색소가 주로 이용되고 있다. 타르색소의 경우 인체 내의 소화효소 작용을 저해하고 간이나 위 등에 장해를 일으키며 최근에는 타르색소에 의한 발암성이 보고되고 있다.

 

 

 

 

 

식용색소녹색 제3호,

식용색소녹색 제3호 알루미늄레이크

식용색소적색 제2호

식용색소적색 제2호 알루미늄레이크

식용색소적색 제3호

식용색소청색 제1호,

식용색소청색 제1호 알루미늄레이크

식용색소청색 제2호,

식용색소청색 제2호 알루미늄레이크

식용색소황색 제4호

식용색소황색 제4호 알루미늄레이크

식용색소황색 제5호

식용색소황색 제5호 알루미늄레이크

식용색소적색 제40호

식용색소적색 제40호 알루미늄레이크

식용색소적색 제102호

식용 타르색소 알루미늄 레이크

 

 

 

 

 

 

◈카라멜색소( Caramel Color)

 



비타르계 천연 색소로 간장, 과자류, 콜라, 알콜성 주류, 식당 음식 등에 갈색을 내어 먹음직스럽게 보이도록 하기 위해 사용된다.카라멜을 만들 때 일어나는 반응인 캐러멜화 과정을 이용해 만들어낸 색소로서, 쉽게 말해 설탕이나 밀가루 등을 가열하면 갈색이 되는데, 그 반응을 이용하는 것이다.조청 이나 엿도 마찬가지로, 조청이 다소 갈색을 띠는 것은 엿물을 졸일 때 이 반응이 일어나기 때문이다 .문제는 유해성 논란이 끊이지 않는다는 것이다. 일단 제조 방법부터가 논란이다. 일단 당류 또는 전분이라는 천연 물질을 재료로 만들지만, 그것을 고온에서 가열하면서 캐러멜화 반응을 촉진하기 위해 여러 화학물질이 첨가된다는 것이다.

 

 

 

 

 

 

 

자세히 말하자면, 설탕만 사용한 것은 레벨 1, 아황산염을 쓴 것은 2, 암모늄 화합물을 쓴 것은 3, 2와 3을 다 사용한 것은 4가 된다. 4레벨에서 발암물질이 생성된다는 보고가 있기는 하나,모든 카라멜색소가  4레벨을 만드는것은 아니다. 그러나  대부분의 제조사가 원재료 명의 표기에 카라멜색소 1,2,3,4 레벨을 구분하여 표기하지 않고 "카라멜색소"라고 표기하기 때문에 유해성 여부를 구분하기가 불가능하다고 보겠다.참고로 단백질이 들어간 캐러멜라이즈 소스는 화학적으로 따져서 4가 되는데, 집에서 만든 브라운소스는 4다.문제는 이러한 화학물질이 탄수화물 속에서 어떠한 반응이 일어나는지 정확히 규명되지는 않았다는 것이다. 물론 핵심은 열로 인한 당의 분해/중합 반응이지만, 그 외의 반응이 복잡하여 어떠한 작용을 하는지 확실히 규명되지 않아 화학자 및 식품공학자들 사이에서도 의견이 분분하다.애초에 캐러멜 색소를 천연첨가물로 분류한 것부터 잘못이라는 의견도 있다. 화학물질이 사용되는 만큼 화학첨가물로 분류해야 마땅하며, 또 사용량도 제한해야 한다는 것이다.  간장을 제외한 조미료,음료,아이들 간식 등에 카라멜색소가 함유되어 있다면 최대한 피하는 것이 좋다고 보겟다.참고로 세계보건기구(WHO)의 일일섭취허용량(ADI)이 체중 kg당 200mg 이하로 설정되어 있다.조심할 것이 레벨 1은 제한 없다. 레벨 2도 제한 없다.제한되는 건 레벨 3과 4다. 중요한 건 최종적으로 입에 넣는 음식물에 저게 얼마나 있냐는 것. 일반적으로 황화물의 경우 10ppm 이하로 제한된다.

 

 

 

 

 

 

◈변성 전분

 

 

 

이 성분은 유해할 수 있는 화학 물질로 처리되며 오염의 위험이 높다. 이것을 피하려면 섭취를 제한할 것이권장된다.변성 전분은 일반적으로 밀, 옥수수, 감자 또는 타피오카와 같은 다양한 공급원에서 얻는다. 이 가공된 탄수화물은 티스푼마다 약 30칼로리나 7그램의 탄수화물이 포함되었지만 어떤 영양적 가치도 제공하지 않는다. 사탕부터 구운 제품, 요거트, 아이스크림, 육류까지 모든 식품 산업에서 자유롭게 사용된다. 유효 기간 연장, 냉동 및 해동 개선 등 다양한 기능을 제공하며, 안정제, 증점제 및 유화제 역할을한다.원래의 전분 제조는 문제가 거의 없다.전분을 화학적으로, 물리적으로 또는 효소적으로 처리하여 변성된 전분은 우리에게 문제를 일으키는 성질을 갖고있다.변성 전분이라고 적힌 성분 라벨은 황산, 염소 또는 완전히 소비하기에 안전하지 않은 다른 화학 물질로 처리되었을 가능성이 가장 높다. 변성전분은 종종 약 10%의 말토덱트린으로 구성되어 있는데, 이것은 글루타민산나트륨 성분을 감추고있다.바람직하지 않은 화학 물질로 전분을 처리하면 오염의 위험이 높아지고 어떤 경우에는 실제로 화학 물질을 소비하고 있다. 이것은 건강에 위협을 가하며 가공 식품에 수정된 전분이 사용될 때 실제 우려되는 원인이다.변성전분은 사탕에서 결합제로 사용되는 무향의 가루인 말토덱스트린을 함유하고 있으며, 스포츠 강화 보조제와 음료에도 들어있다.그것의 부작용은 갑작스러운 체중 증가와 발진, 가려움증, 천식 등을 포함한 밀 알레르기 같은 증상들을 포함한다.

 

 

 

 

 

▷변성전분의 종류

 

 

여러 가지 곡물이나 근경에서 유래한 전분(澱粉)을 소량의 화학물질로 처리하여 전분(澱粉)의 히드록시기와 반응물질사이의 반응에 의해 화학적으로 변형시킨 것 또는 이를 호화한 것으로 전분본래의 물리적 특성을 변형시킨 것이다. 

 

 

⊙산화전분: 차아염소산나트륨에 의한 산화반응

⊙아세틸아디핀산이전분: 무수아디판산 및 무수초산에 의한 에스테르화반응

⊙아세틸인산이전분: 산화염화인 또는 메타삼인산나트륨과 무수초산 또는초산비닐에 의한 에스테르화 반응

⊙옥테닐호박산나트륨전분   : 무수옥테닐호박산에 의한 에스테르화

⊙인산이전분: 산화염화인 또는 메타삼인산나트륨에 의한 에스테르화반응

⊙ 인산일전분: 인산일전분반응 및 인산이전분반응

⊙ 인산화인산이전분 : 폴리삼인산나트륨 및 메타삼인산나트륨에 의한 에스테르화반응

⊙초산전분: 무수초산 또는 초산비닐에 의한 에스테르화반응

⊙히드록시프로필인산이전분 : 산화염화인 또는 메타삼인산나트륨에 의한에스테르화반응 및 프로필렌옥시드에 의한 에테르화반응

⊙히드록시프로필전분 : 프로필렌옥시드에 의한 에테르화반응

 

 

 

 

 

 

◈프로필렌글리콜(Propylenglykol)

 

 

석유의 탄화수소의 분자구조를 변형시켜 만드는 합성물질로 자연에 존재하지 않는 물질이다.프로판다이올로도 알려진 프로필렌글라이콜은 수분을 흡착하거나 흡수하는 합성 (즉, 인공) 유기알코올이다.미국식품의약국 (FDA)은 "일반적으로 안전하다고 인정되는 물질" (GRAS)로서 프로필렌글라이콜을 식품첨가물로 분류했다. 또한 유럽에서의 사용도 승인되었다.현재 우리가 각종 가공식품이나 가공원료를 통해 가장 많이 섭취하는 식품첨가제로 식품을 촉촉하게 해주고 다른 화학첨가제를 식품에 첨가할 수 있도록 용해시켜주는 기능을 한다.이러한 특성으로 인하여 식품, 의약품, 화장품 및 퍼스널케어 제품의 제조사에서 프로필렌글라이콜이 광범위하게 사용된다.프로필렌글라이콜은 맥주, 가공빵류, 아이스크림과 같은 냉동 유제품, 마가린, 커피, 견과류 및 견과류 가공품, 음료수와 같은 수많은 식품에 사용된다.또한 구강용 (외부 링크), 주입용 (외부 링크) 및 피부 도포용 (외부 링크) 처방을 비롯한 많은 의약품 (외부 링크)에서 비활성 성분 (예: 용매 (외부 링크))으로 사용된다.그럼에도 불구하고 propylene glycol의 위험성은 존재하는 것이 사실이다.

 

 

▷프로필렌글리콜의 위험성

 

⊙피부 자극 및 알레르기 반응

propylene glycol에 대한 전형적인 부작용 중 하나는 가벼운 피부 자극을 포함합니다. 보통 이것은 화학 물질에알레르기가 있는 사람들에게서 발생합니다. 눈에 노출되면 propylene glycol은 결막염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콩팥 및 간 독성

프로필렌글리콜은 불안 완화 및 발작 치료 약물인 로라제팜 (Lorazepam)을 포함한 많은 IV 약물에 사용됩니다.장기간에 걸쳐 Lorazepam을 장기간 투여하면 신장의 문제가 혈액 내 크레아티닌 수치의 증가로 나타날 수 있음을 발견했습니다. 일반적으로 크레아티닌 (근육 성장 촉진)은 혈류에서 일정한 수준으로 유지됩니다.과도한 크레아티닌은 신장이 정상 속도로 화합물을 처리할 수 ​​없다는 신호입니다.이미 신장 기능이 좋지 않은 사람은 프로필렌글리콜을 효율적으로 처리할 수 ​​없으므로 가능하면 노출을 피해야 합니다.

⊙유아 혹은 임산부에게는 안전하지 않을 수 있다산모는 대개 임신 중이나 임신 후에 자녀의 건강을 지키기 위해 매우 신중합니다. 프로필렌글리콜의 경우도 마찬가지입니다.신생아가 propylene glycol로부터 부작용을 일으키지 않는 것으로 밝혀진 일부 연구가 있지만 성인만큼 유아가 이 화합물을 빨리 분해할 수 없습니다. 이것은 아직 발달 중인 효소 경로 때문입니다.이러한 효소 경로가 완결되기 전에 부모는 자녀가 잠재적으로 유해한 화학 물질을 섭취하거나 노출시키지 않도록 해야 하며 임산부도 동일한 조치를 취해야 합니다.

⊙호흡기 문제

쥐에서 일부 과학자들은 호흡기에서 세포가 커지고 코에서 출혈을 발견했습니다. 또 다른 경우 심근 부종을 앓고 있는 한 말은 결국 호흡 정지로 사망했습니다. 이러한 연구가 발생한 조건은 사람에게 해당되지는 않았지만 이 연구 결과는 여전히 관련이 있습니다. 많은 물질이 방대한 양으로 잠재적으로 독성을 가질 수 있으며, 특히 일부의 경우 이러한 화학 물질이 위험한 수준으로 축적되지 않도록 하는 것은 불가능합니다.

⊙심혈관계 문제

심장병의 증상은 일반적으로 프로필렌글리콜 노출과 연관되어 있는데, 그중 일부는 우려를 유발하는 몇 가지 사례 연구 때문입니다. 그러한 환자 중 한 명은 화상 치료를 위해 8개월 동안 약물을 4회 투여 한 후 심장 마비로 고통받았습니다.일부 말은 또한 매우 많은 양의 propylene glycol의 잘못된 구강 투여 후에 심근 부종을 앓는 것으로 보고되었습니다.

 

 

 

 

 

◈카르다우바납

 

 

남미, 브라질에 자생하는 카르나우바 야자의 잎과 엽병에서 채취되는 납을 정제한 것. 굳고 무른 무정형 덩어리로 황록색. C20~C32의 지방산과 C28~C34의 알코올로 된 에스테르가 주성분. 히드록시산 에스테르가 특히 많으므로 유화하기 쉬운 특징이 있다. 화장품, 광택제 등에 널리 사용된다.라질에서 나는 카나우바의 어린잎에서채취한황색 또는 녹회색의 단단한 천연 밀랍. 절연재, 초, 구두약, 바니시, 레코드판 및 자동차의 표면 피복재 따위로 쓴다.

 

 

 

 

 

 

 

 

◈Matodextrin(말토덱스트린)

 

 

 

녹말의 불완전한 가수 분해로 생성된 탄수화물. 녹말의 가수 분해 과정에서 생성되는 여러 가지 중합도의 덱스트린 가운데에서 최종 가수 분해 물질인 말토오스나 포도당으로 가수 분해 되기 직전의 덱스트린이다. 다당류에 속하므로 포도당과 과당보다 체내 흡수는 빠르지 않지만 혈당 반응을 고르게 일으키므로 헬스 보충제의 원료로 적합하다.말토덱스트린은 증점제, 충전제, 방부제의 목적으로 사용되며  안전한 식품으로 분류되어 있다.그러나 말도덱스트린은 단순당으로 포도당으로 주로 만들어저 있다.음식을 섭취한 뒤에 혈당이 상승하는 속도를 반영하는 혈당지수는 낮으면 낮을 수록 좋다.설탕의 혈당지수는 65 정도인데 반에 말도덱스트린의 혈당지수는 95정도로서 혈당지수 만으로 본다면 압도적인 1위를 나타내고 있다.따라서 당뇨가 있는 사람은 특히 조심해야할 첨가제이다.영양제를 섭취하면서 굳히 혈당을 올릴 필요성이 있는지를 반드시 체크할 필요가 있다고 하겠다.말도덱스트린은 옥수수와 밀로 만든것이 가장 많다.옥수수와 밀은 유전자변형을 통하여 재배될 가능성이 매우 크다고 보겠다.이런 유전자변형을 통한 식품은 장내 유익균을 감소시키고 유해균을 증가시칼 수 있기 때문에 어떤 제품에 말도덱스트린이 여러번 언급된다면 가급적이면 피하는 것이 가장 안전하다고 할 수 있겠다.

 

 



 


 

◈Maltitol(말티톨)

 

 

 당알코올의 하나로, 포도당과 소르비톨이 합쳐진 형태다. 대응하는 은 말토스 이다.감미도는 0.9 정도로, 설탕에 약간 근접한 단맛을 낸다. 그런 주제에 칼로리는 2.1kcal/g으로 설탕의 절반이 조금 넘는 정도다.용도는 다른 여러 당알코올과 마찬가지로 무설탕 제품에 들어가는 감미료. 하지만 어중간한 칼로리 대비 감미도 때문인지 다양한 용도에 쓰이지는 않으며, 희석식 소주, 일부 리큐르간장 및 초콜릿젤리캔디아이스크림 등의 제과 용도로 주로 사용된다. 겉포장에 과다섭취시 설사를 일으킬 수 있다는 문구가 들어가면 십중팔구 이 말티톨이 함유된 식품으로, 섭취시 주의를 요한다.열에 비교적 안정한데, 150℃까지는 그런대로 버텨낼 수 있을 정도. 이 이상 가열하면 분자구조가 변성되므로 빵 등에는 못 넣는다.칼로리도 있고 혈당을 안 올리는 건 아니지만 설탕 대비 칼로리도 낮고 혈당도 덜 올리며 충치도 유발하지 않으고 결정적으로 가격이 싸면서도 설탕과 풍미가 비슷하다는 큰 장점이 있기 때문에 몇몇 분야에서는 널리 쓰인다. 특히 초콜릿이나 아이스크림 등 설탕과 최대한 비슷한 풍미가 필요한 감미료가 필요한 제품들을 싸게 만들려면 말티톨을 대체할 만한 감미료를 찾기 어렵다. 말티톨로 설탕을 대체한 제품들이 출시되며 설탕이 제로라고 광고하는데 , 말티톨은 분자구조 자체가 설탕과 흡사하고 분자구조 자체가 설탕과 흡사하고 동일 당도에서 설탕 대비 60%로 혈당을 올린다.당뇨 환자들은 주의하여야 한다.

 

 

 

 

JH안소니 투자와 건강노트 :: 1.긍정적 식품첨가물 (tistory.com)↓

 

1.긍정적 식품첨가물

●긍정적 식품첨가물       식품 위생법에서 식품 첨가물이란 식품을 제조, 가공, 조리 또는 보존하는 과정에서 감미, 착색, 표백또는 산화 방지 등을 목적으로 식품에 사용되는 물질을 의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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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JH안소니至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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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품첨가물  긍정적첨가제

 

 

 

 

 

식품 위생법에서 식품 첨가물이란 식품을 제조, 가공, 조리 또는 보존하는 과정에서 감미, 착색, 표백또는 산화 방지 등을 목적으로 식품에 사용되는 물질을 의미한다.용도에 따라서 고결방지제, 효소제, 영양강화제, 안정제, 산화방지제, 유화제, 응고제 등 다양한 첨가제들이 있다.대한민국 식품 첨가물은 안전성 평가를 통해 식품 첨가물의 일일 섭취 허용량(ADI)를 설정하고  그보다 훨씬 적은 양이 사용되도록 식품 첨가물을 관리하고 있기 때문에 다양한 식품을 통해 섭취되는 식품 첨가물은 건강에 위해하지 않다.일일 섭취 허용량(ADI)는 사람이 일생 동안 매일 먹더라도 유해한 작용을 일으키지 않는 체중 1kg당 섭취량을 말한다. 식품 첨가물의 1일 섭취허용량을 설정하기 위해서 우선 동물 실험을 통해 동물들이 평생 먹어도 안전한 양을알아내고 그 양의 100분의 1 수준을 1일 섭취 허용량 (ADI)로 설정한다.식품 첨가물은 섭취되어 몸에 축적되지 않고 대부분 간에서 대사되어 빠르게 소변으로 배설된다.따라서 첨가제가 전부다 나쁘다고 할 수는 없다. 그러나 우리몸에 유해할 수 있는 첨가제는 잘 살펴서 건강을 해칠 수 있는 기회를 미리 차단시카는 것은 예방의학의 차원에서 우리몸을 지키는 일이 돨 수 있다고 보겠다.

 

 

 

 

 

 

 

◐긍정적인 첨가제 

 

 

 

 

◈Rice flour/쌀가루

쌀을 빻은 가루. 양조, 푸딩, 빵 제품 따위에 쓴다.인체에 무해하다

 

 

◈젤라틴

 

 

동물의 가죽 ·힘줄 ·연골 등을 구성하는 천연 단백질인 콜라겐을 뜨거운 물로 처리하면 얻어지는 유도 단백질의 일종이다.동물의 콜라겐 함유조직을 열탕에서 오랫동안 처리한 후 콜라겐을 용출시킨 후 정제하여 만든다. 공정(工程)에 주의해서 얻어지는 엷은색의 투명한 것을 젤라틴이라 하고, 조잡한 공정에 의해 얻어지는 색깔이 짙고 불투명하며 다소의 불순물을 함유하는 것을 아교라고 한다. 젤라틴은 그 자체가 가식부위(식품에서 먹을 수 있는 부위)를 이용하고 , 인체내에서 분해되서 아미노산 형태로 분류되어 인체에는 무해한 성분중에 하나이기 때문에 논란의 대상이 되지 않는다.미국FDA에서도 일반적으로 안전한 물질인 GRAS에 수재되고 있으며, FAO/WHO 합동 식품 첨가물  전문가 위원회의 평가저료에서도 1일 허용섭취량은 "제한이 없음"으로 평가하고 독성 관련에 대해서는 특별히 기술되고 있지 않다.우리나라 식약처에서도 특별하게 위험하지 않기 때문에 제한 규정을 두거나 독성 여부 관련 등에 관하여 기술하고 있지 않다. 젤라틴은 껍칠의 차이에  따라 어피/우피/돈피 3가지 종류가 있다.젤라틴은  각각의 특징과 단점 차이가 있어서 켑슐레이션하는 성분에 따라 원료의 선호도가 다르다.오메가3도 지방산을 담기위해  젤라틴을 사용하고, 과거에는 대부분 돈피로만 만들어졌는데, 최근에는 어피로된 제제도 있고, 우피로 된 제제들도 나온다.일부에서 식물성 캡슐의 안전성을 강조하면서 젤라틴을 위해 한 것으로 표현하고 있으나 이는 사실과는 다르다고 할 수 있겠다. 약의 보존, 용량,성질 및  가격의  차이에 따라 캡슐기재를 사용할 수 있겠다. 중요한 것은 식품의약안전처에서 인정하여 준 식품 첨가물은 그 필요성에 따라 인정해 준것이기 때문에 안전하고,  또한 모든 식품 첨가물은 체내에 축적되지않고 간에서 대사되어서 소변으로 빠르게 배출된다고 식품의약안전처에서 공식으로 인정하고 있다.

 

 

 

 

 

 

◈글리세린 (글리세롤)

 

 

모든 동,식물성 유지의 천연 성분이며, 탄수화물 (예, 사탕 수수 또는 옥수수 시럽 설탕)이나 프로필렌과 같은 물질로부터 합성될 수 있다. 합성 형태는 자연적으로 발생하는 글리세린과 화학적으로 동일하다. 장기간의 실험 연구에 따르면 신체는 천연 유도 글리세린을 처리하는 것과 동일한 방식으로 합성 유도 글리세린도 처리한다.안전성에 관한 정보에서는 미국 FDA미국식품의약국 (FDA)은 일반적으로 안전하다고 인정되는 물질 (GRAS)로 검토된 식품첨가물 목록 및 승인된 직접식품첨가물과 간접식품첨가물 목록에 글리세린을 포함시켰다. 글리세린은 처방전 없이도 구입할 수 있는 OTC 피부보호제 의약품이나 귀안의 물기를 제거해주는 의약품 성분으로 FDA가 승인한 유효 성분이다. 또한 글리세린은 FDA의 승인받은 안약의 성분이기도 하다.

 

 

 

 

 

◈이산화규소(silicon dioxide,silica)   

 

 

많은 식품에 고결방지제로 사용되는 실리콘과 산소의 천연화합물질 혼합물이다.일부 기관에서는 식품에서 발견되는 이산화규소의 품질과 특성에 대해 보다 엄격한 가이드 라인을 요구하지만, 일반적으로 식품첨가물로는 이산화규소는 안전하다.이산화규소는 인체 구성 물질이기도 하다. 머리카락, 뼈, 인대, 손톱 등 성인 기준으로 약 7g 정도가  있다고 알려져 있다. 이 때문에 부족한 이산화규소를 채우기위한 영영소까지 보급되고 있다.이산화규소 또는 실리카는 매우 풍부하고 , 자연적으로 발생하는 두가지 물질인 실리콘과 산소의 조합으로 이루어지고 여러형태가 있다. 모두 동일한 구성을 가지고 있지만 입자가 어떻게 배열되는가에 따라 결정실리카와 비정질 실리카로 구분한다.케일과 같은 녹색채소에 이산화규소가 함유돠어 있고 자연에서 광범위하게 발생한다.물이나 식물에서 동물에 이르까지 자연적으로 존재한다.실리카 모래는 많은 해변을 덮고 있으며, 지구상의 대부분의 암석을 구성하고 있다.실리카 자체가 지구 지각의 95%이상을 차지하고 있다. 이산화규소는 우리가 정기적으로 섭취하는 수많은 식물에도 존재한다.이산화규소가 식품첨가물로서 위험하다는 증거는 아직까지 없다. 그러나 장기적으로 실리콘 미세먼지를 흡입하는 것은 위험하다고 알려져 있다.

 

 

 

많은 식품 첨가물에  대해  안정성에 관해 우려를 제기하기도 하나 이산화규소는 천연화합물로서 많은 연구에 따르면 정상적인 용량으로 섭취할 때 에 우려는 없다고 평가하고 있다. 유렵식품안전청(EFSA)에서 동물들이 반복적으로 먹은 후에도 실리콘이 축적되지 않는다고 지적했다.물론 이산화규소가 미세가루타입(silica dust, crystline)의 형태로 흡입되거나 섭취했을 때 발암 가능성이 제기되는 것이지 일반 자연상태의 비결정형(silica amorphous)은 발암성이 없다고 발표되고 있다. 즉 우리가 먹는 알약 형태는 발암성이 없다는 것이다.미국식품안전의약국(FDA)에서도 이산화규소를 사용해도 전혀 문제가 없다고 결론을 내라고 안전에도 문제가 없다고 하였다. 미국 FDA의 식품첨가물 안전성 등급을 참고하면 이산화규소는 GRAS(GenerallyRecoginized As  Safe)로 분류된다.GRAS(그라스)는 미국식품의약안전청이 식품에 첨가해도 일반적으로 안전하다고 인정하는 물질로서 관리를 받지 않고 인정하는 물질이다. 우리나라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도 이산화규소 분진(미세가루타입)에 장기 노출되면 폐암의 발생가능성이 높다고 했다.그러나 알약 형태에 발암성을 인정한 것은 전혀 아니다.따라서 무해하기 때문에 수많은 건강기능식품에 사용을 인정해준 것이다.그것은 외국의 경우에도 마찬가지이다.식약청에서 섭취시 문제가 발생된다고 예상이 되면 해당 물질을 사용하지 못하게 한다.그 외에도 사람에게 많은 양을 투입시 특별하게 섭취한 군에 이로운 점이 없다면 제한을 두는 경우가 있다.이산화규소 첨가물 사용시 2%로 제한을 두는 경우이다.이산화규소는 우리 몸에 축적되자 않고 충분하게 배설된다.식약처에서 공식적으로 알려주고 있다. 식품안전정보포털 식품안전나라 링크를 클릭하고 식품첨가물에서 확인할 수 있다.식품첨가물은 섭취하더라도 축적되지 않고 대부분 간에서 대사되어 소변으로 빠르게 배설된다.

 

 

 

 

 

 

 

 

 

◈규산마그네슘( Magnesuim Silicate)

 

 

 


식품의 흡습성 성분 간의 결착을 방지하기 위하여 사용되는 식품첨가물로서, 고결방지제, 여과보조제로 사용된다.성분 안전성 지표인 EWG(Environmental Working Group) 등급에서 규산마그네슘의 성분 위험도는 1, Limited 이며, 세계보건기구와 미국 식품 의약국에도 식품첨가물로 등재되며 안전성이 확인되었으며 인체에는 해롭지 않아 다양한 용도로 사용되고 있습니다.

 

 

 

 

◈스테아르산(스테아린산)

 

스테아르산은 많은 동물성 및 식물성 유지류에서 나오는 유용한 포화지방산이다. 이것의 이름은 동물의 기름을 뜻하는 그리스 단어 스테아르에서 따왔다. 스테아르산염이라는 용어는 스테아르산의 염과 에스테르를 지칭할 때 사용된다. 동물성 지방을 고온과 고압에서 물과 함께 처리하면 트리글리세라이드가 가수분해 되어 스테아르산이 만들어진다. 일부 불포화 식물성 기름에 수소를 첨가해서 제조하기도 한다. 일반적인 스테아르산은 스테아르산과 팔미트산을 혼합한 것이지만 순수 스테아르산도 별도로 제품화 되어 있다.

 

결합제, 광택화제, 기제, 당의제, 부형제, 코팅제, 활택제
특성 - 다양한 동식물성 지방에서 발견되는 포화지방산 
- 코코아 버터와 시어 버터의 주요 성분
- 의약품의 유화제, 용해제, 윤활제 용도로 주로 사용
- 경구투여 시 최대사용량은 60mg
안전성 - 일반적으로 무독성 물질로 간주

 

 

 

 

 

 

◈Magnesum Stearte(스테아르산마그네슘)

 

 

 

스테아르산 두개와 마그네슘한개가  염 형태로 결합한 화합물이다. 마그네슘은 미네랄이고 스테아르산은 지방산이다. 스테아르산은 동/식물에도 있고 우리가 먹는 음식에도 많이 포함돠어 있다. 첨가제로 사용하는 스테아르산의 원료도 식물에서 추출한 오일을 사용한다. 스테아르산마그네슘 성분은 영양제에서 부형제의 역할을 하고 있다.부형제란 쉽게 말해 가루 원료를 알약 모양으로 만들기 위한 과정에 쓰이는데가루가 쉽게 뭉쳐지지 않거나 알약을 코팅하는 역할을 해준다.알약을 매끈매끈하게 해서 식도를 타고 잘 내려가도록 하고  위장에도 달라붙지 않게 하고 약물의  흡수나 용해도를 증가시키는 역할을 한다.

 

 

 

스테아르산마그네슘은 체내에 흡수되면 마그네슘과 스테아르산으로 분해된다. 마그네슘은 미네랄 역할을 하고 스테아르산은 필수지방산으로 전환되어 우리 몸에서 사용되어진다.스테아르산마그네슘은 첨가물로서  체내에 축적되지 않는다.스테아르산마그네슘은 영양제 외에도  혈압, 당뇨, 심장병, 뇌경색약 등 국가에서 엄격하게 관리하는치료의약품에도 많이 들어간다.  이렇게 평생을 복용할지도 모르는 의약품에   매일  매일 체내에 축적되거나 독성이  있는 첨가제를 허가해 주는 나라가 있을리 없다.따라서 우리나라 식약처에서도 축적되지 않는다고 공식적으로 알려주고 있기 때문에 식품안전나라에서 확인하면 되겠다.스테아르산마그네슘은 소금보다 훨씬 더 안전한 물질이라고 볼 수 있다.

 

 

 

식약처에서 제공하는 각 물질별 독성정보제공시스템에서 스테아르산마그네슘을 검색하면 '인체발암성 정보' 에서 A4: 인체에 대한 암 유발 물질로 분류되지 않음/스테아란산; 스테아르산 형태는 독성 금속군에 포함되지 않음. '동물 발암성 정보'에서 A4: 인체에 대한 암 유발 물질로 분류되지 않음 /스테아르산; 스테아르산 형태는 독성 금속군에 포함되지 않음.미국 FDA의 식품첨가물 안전성 등급을 참고하면 스테아르산 마그네슘은 GRAS(Generally Recoginized As  Safe)로 분류된다.GRAS(그라스)는 미국식품의약안전청이 식품에 첨가해도 일반적으로 안전하다고 인정하는 물질로서 관리를 받지 않고 인정하는 물질이다.다만 스테아르산마그네슘 성분에 대해 우리나라 식품의약품 안전처는 엄격하게 사용량을 제한하고 있다(1%이내).

 

 

 

 

 

◈하이드록시프로필메틸셀룰로오스 (hydroxypropyl methyl cellulose) 

 

 

셀룰로오스라는 식이섬유를 이용해 약물의 캡슐을 만들거나 코팅을 하는데 사용되는 물질이다.식품의 점착성 및 점도를 증가시키고 식품의 물성과 축감을 향상시키기 의한 식품첨가물로 유화제, 안정제, 증점제로 사용된다.대한민국약전에 하이프로멜로오스(Hypromellose)라는명칭으로  HPMC로 불리고 있다. 힌색 또는 노란색의 가루 혹은 알갱이의 형태로 식물의 세포벽에서 발견되는 자연적 생성 성분이다.우리나라 식약처에서는 공식적으로 체내에 축적되지 않는다고  알려주고 있다.

 

▷식약처에서 인중하는 건강기능식품 기능성 원료 인정 현황에도 올라 있다

 

19 히드록시프로필
메틸셀룰로스
제2014-12호 생리활성
기능2등급
히드록시프로필
메틸셀룰로오스
히드록시프로필메틸
셀룰로오스 로서 4-8g/1일

① 과량 복용 시 완화 작용 및 변비 주의
 ② 반드시 추 ㅇ분한 물과 함께 섭취

건강기능식품 기능성 원료의 안정현황.pdf 에 들어가보면 식약처에서 '생리활성 기능 2등급을 인정하 것으로 "식후 혈당 상승억제에 도움을 줄 수 있음"으로 나온다. 물론 과량 복용시 약한 설사나 변비가 있을 수가 있고 식이섬유이기 때문에 반드시 충분한 물과 함께 섭취하라고 되어 있다.미국FDA에서도 히드록시프로필메틸셀룰로오스(HPMC)는 ADI(1일 허용섭취량)의 제한이 없고 GRAS 물질로 식품, 코팅, 결합제로 사용될 뿐 아니라 동물성 젤라틴 대체재로써 경구 제어 약물 전달 시스템 소재로 가장 널리 사용되는 친수성 운반물질이다.

 

 

 

 

◈카복시메탈셀룰로오스 칼슘(Carboxymethe cellulose)/(CMC-CA)

 

 

HPMC와 비슷한 역할을 한다.체내에서 정제가 잘 녹을 수 있도록  도와준다/

 

 

 

 

 

◈카복시메틸스타치나트륨(Sodium Carboxy methyl Starch)

 

 식품의 점착성 및 점도를 증가시키고 유화 안정성을 증진하며 식품의 물성 및 촉감을 향상시키기 위한 식품첨가물이다. 주로 아이스크림에 증점제로 사용된다.흰색 가루로서 냄새가 없다. 카복시메틸스타치나트륨은 전분을 구성하고 있는 포도당의 하이드록시기에 카복시메틸기(-CH2COO)가 에테르 결합한 것으로서 한 분자의 포도당에 몇 개의 카복시메틸기가 결합되었는가를 치환도 또는 에테르화도라 한다. 최대 치환도는 0.6~0.7이고, pH는 6.0~8.5이다. 냉수에는 쉽게 녹아 끈적끈적한 콜로이드용액으로 되는데, 수용액은 열에 약하고 80℃ 이상으로 가열하면 점도가 서서히 저하된다. 알칼리에 안정한 편이나 수용액에 중금속염류를 가하면 불용성 침전이 생겨 점성을 상실한다. 다만, 칼슘이나 마그네슘염류에 대해 침전이 생기지 않으며, 식염에 의해서도 침전이 생기지 않으나 점도는 감소한다.   카복시메틸스타치나트륨의 사용량은 식품의 2% 이하이어야 한다. 다만, 카복시메틸스타치나트륨을 카복시메틸셀룰로스나트륨, 카복시메틸셀룰로스칼슘 및 메틸셀룰로스의 1종 이상과 함께 사용하는 경우 사용량의 합계가 식품의 2% 이하이어야 한다. 주로 아이스크림에 증점제 및 유화안정제로 사용되고 있으며, 이외에도 빵의 노화방지제, 소스류에 증점제로 이용되고 있다.

 

 

 

 

 

 

 

◈D-소비톨액 

 

포도당을  환원하여 제조되는 물질로서 D-Sorbitol 또는 D-Glucitol 이라고 불리는 6가 당 알코올이다.상쾌한 청량감과 천연감을 가진 식품첨가제로서 감미료, 습윤제,단백질 변성방지, 저칼로리 등의 효과를 내는데 사용된다.무색투명한 시럽상의 액체로서 차가울 때는 무색의 결정을 석출하는 일이 있다. 이 품목은 냄새가 없으며 단맛을 가지고 있다.설탕보다 더 달지만 칼로리가 낮아 무설탕이라고 표기된 제품에 많이 들어간다. 어육의 냉동과정에도 풍미를 위해 첨가물로 쓰인다.솔비톨은 마가목(Pyrus  aucuparia)의 익은 열매에서 처음 발견되었고, 체리, 자두, 배, 사과 등 여러 열매와  해초류 등에서도 얻어진다. 글루코스의 수소화에 의해 합성으로도 만들어진다. 피부를 보호하고 수분을 잡아 피부 보습력 유지에 관여하고 건조함을 방지하여 촉촉한 피부관리에  도움이 주고,  수용성/기능성 성분을 화장품 속에 잘 용해하도록 한다.안전성에 있어서 미국삭품안전의약국(FDA)은 솔비톨을 일반적으로 안전하다고 인정되는 GRAS로 분류하고 있다.소비톨은 합성하는 과정이나 원료 자체에서  물을 빨아 들이는 성질이 있기 때문에 팽창하면서 장을 자극하게 된다. 이 과정에서 설사를 유발하게 된다.변비약, 관장약,  다이어트 제품에 많이 쓰여 지기도 한다. 제과, 식품업, 수산물가공업, 치약 및 화장품, 의약품 등에 광범위하게 사용돠고 있다. FDA는 매일 50g의 솔비톨을  함유하는 제품에는 "지나친 섭취는 설사를 동반 할 수 있습니다" 라는 문구를 반드시 표기되어야만 한다고 강조하고 있다. 유렵에서는 유렵연합 화장품 규정의 일반 조항에 따라 유렵에서 판매되는 화장품 및 퍼스널케어 제품에 소비톨 사용을  인정하고 있다.식품 첨가물FAO/WHO  합동전문가위원화는 솔비톨의 일일 허용섭취량을 책정할 필요가 없다고 결정하였다.

 

 

 

 

 

◈풀루란

 

 

원래 전분의 성질을 변화시켜서 상업적 용도로 가공한 형태이다.천연의 수용성 다당류로서 물에 쉽게 용해되고 부드럽지만 맛은 없다.풀루란은 우수한 가소성 및 필름을 형성하는 특성, 산소 차단 능력으로 인해 식품 및 의약품 등의 캡슐, 필름형 구강 청결용 필름재, 캔디류 등에 광범위하게 사용되고 있다.풀루란으로 만들어진 켑슐은 산소 장벽이 동물성 젤라틴 캡슐만큼 강력하여 외부 환경으로부터 캡슐 안의 내용을 잘 보존할 수 있다.독성이 없어 안전하며 효과적으로 기능성물질 즉, 캡슐안의 내용물을 체내로 전달할 수 있다.

 

 

 

 

 

 

◈ Microcrystalline cellulose, MCC(미결정셀룰로오스)/내용고형제 부형제(캡슐.타불렛) /의약품첨가제

 

첨가제명 - 미결정셀룰로오스(microcrystalline cellulose)
화학명 - Cellulose
CAS no - 9004-34-6
용도 - 결합제(혼합물에 일정한 흡착, 고화, 일관성을 부여)
- 부형제(고형제에서 증량을 목적으로 사용하는 물질)
- 당의제(설탕시럽과 함께 정제를 코팅하는데 사용되는 성분)
- 붕해제(수분을 흡수하면 고형제가 부서지면서 흡수를 돕는 물질) 
특성 - 흰색의 다공성 분말로 무취, 무미
- 경구용 정제나 캡슐에서 결합제, 희석제 등으로 사용
- 일반적인 첨가 비율은 5%~90% 정도
안전성 - 일반적으로 무독성 무자극성 물질로 간주됨

 

 

 

 

 

⊙Modifired Cellulose(개량셀룰로오스)

 

 

 

Cellulose는 식물에서 유래된 물질로 모노머라고 불리우는 비교적 분자량이 작은 화합물로 구성된다.Cellulose 는 식물들이 포도당을 광합성하며 만들어낸 결과물이다.식물들은 생성되는 포도당의 일부는 셀룰로오스로, 일부는 녹말 형태로 만든다. 셀룰로오스는 식물들의 줄기, 잎 등을 만드는 자기성장에 필요한 물질이다.광합성을 통해 만들어진 셀룰로오스는 식물세포벽을 구성하는 주성분으로서, 식물의 생존에 필요한 에너지가 된다.셀룰로스는 동물에게는 식이섬유가 된다.이런 셀룰로오스 그룹의 기타 성분은 개량 샐룰로오스폴리머이다.이러한 성분들은 모두 안전하다고 인정되는 물질로서 GRAS로 미국FDA는 분류하고 있다.

 

 

 

 

 

◈결정셀룰로스(microcrystalline cellulose)

 

 

셀룰로오스를 무기산으로 부분적으로 분해하여 얻는 결정성의 입자 물질. 식품 첨가물의 하나로 액체와 거품계의 안정제,유화제  점성 증가제, 케이킹방지제, 분산제,텍스처개량제, 칼로리 감소제로 쓰이고,알약과 캡슐의 형태로 사용되는 첨가제이며 식품에는 고결방지제, 안정제, 유화제, 식이섬유제로 사용된다. 흰색에서 회백색을 띠는 결정성 가루로서 냄새와 맛이 없다.결정셀룰로스는 α-셀룰로스를 무기산에 의해 부분적으로 해중합하여 정제한 것으로서, 비섬유상 부분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유동성을 가지고 있다.EWG 2등급으로 안정적이며  인체에 무해하다.

 

 

 

 

 

◈글리세린지방산에스테르

 

 

글리세린에 지방산이 에스테르 결합한 것. 글리세라이드를 말한다. 천연에는 글리세린의 세 개의 히드록 시기에 전부 지방산이 결합한 트리글리세라이드(지방)가 가장 많지만, 한 개 또는 두 개가 결합한 것 또는 디글리세라이드도 소량 존재한다. 유지에 계면활성을 부여하기 위해서 유화제로 이용하고 또한 빵, 케이크 등의 부드러움의 강화와 노화방지에, 즉석면에서는 전분의 노화 방지에 이용한다. 활성은 모노글리세라이드가 가장 강하기 때문에 식품용도의 에스테르로는 모노글리세라이드를 이용한다. 성상은 지방산의 종류에 따라 액상부터 고체분말까지 있다. 잘 섞이지 않는 성분을 잘 섞이게 하거나  부피를 증가시켜주는 역할을 한다.껌, 아이스크림, 유제품 음료, 빵, 면류, 어육 등에 유화제로 쓰인다.

 

 

▷글리세이드의 종류 

 

모노글리세라이드(Monoglyceride)=글리세린1분자+지방산1개 

다이글리세라이드(Diglyceride)=글리세린1분자+지방산2개 

트리글리세라이드(Triglyceride)=글리세린1분자+지방산3개/ 

 

자연계에는 트리글리세라이드가  가장 많이 존재한다. 

 

 

▷살 안찌는 식용유’주성분 DG의 비밀

다이어트에서 최대의 적이라는 기름. 그런데 먹어도 날씬한 몸매를 유지하는데 지장이 없다는 식용유가 속속 선보이고 있다. 일상적인 식생활과 동떨어져 있거나 식습관을 바꿔야 효과를 볼 수 있던 기존의 기능성 다이어트 식품과는 달리 이 식용유를 이용한 튀김, 볶음, 샐러드요리는 마음껏 먹어도 된다는 것이다.

기존 식용유의 주성분인 트리글리세라이드 대신 다이글리세라이드가 80%이상 함유됐기 때문이라는 설명이다. 도대체 어떤 과학이 숨어있기에 칼로리가 높다는 기름을 먹어도 체중 증가를 막을 수 있을까.

◇디글리세라이드란=우리가 먹는 일반 기름은 93~98%의 트리글리세라이드(TG·triglyceride)와 1~6%의 다이글리세라이드(DG·diglyceride)로 구성되어 있다. 주성분인 트리글리세라이드는 글리세린에 3개의 지방산이 에스테르 결합을 하고 있는 구조인 반면 다이글리세라이드는 글리세린 한 분자에 2개의 지방산이 결합돼 있다. 지방산의 위치에 따라 양끝에 붙어 있으면 1, 3 다이글리세라이드(1, 3-DG), 한끝과 가운데 붙어 있으면 1, 2다이글리세라이드(1, 2-DG)라 부른다. 지방산이 하나만 결합된 것은 모노글리세라이드(MG·monoglyceride)라고 불리며 이 역시 지방산이 끝에 붙으면 1 또는 3-MG, 가운데 붙으면 2-MG로 나뉜다.지방산은 올레인산, 리놀산, 리놀렌산 등과 같은 불포화지방산이 90%이상을 차지한다. 일반적으로 많이 쓰이는 식용유 중에서는 대두유가 DG의 함량이 1%로 가장 낮고 올리브유나 팜유에는 DG가 5.5%이상 들어 있다.DG가 주성분인 식용유는 유채씨 기름 등을 에스테르 반응시킨 뒤 증류해 MG를 생성해 농축시킨 뒤 지방산 하나를 더 붙여 DG를 만들고, 이를 정제해 첨가물을 넣어 만드는 것이다.‘다이어트 식용유’를 세계에서 가장 먼저 출시한 곳은 일본 가오(KAO)사. 1999년 에코나 쿠킹오일이라는 이름으로 내놓았으며 일본 노동후생성에서 특정보건용 식품으로 인정받기도 했다. 

DG는 미국 FDA에서 GRAS(Generally Recognized As Safe)로 인증되는 등 안전성을 입증받았다. 이 식용유가 히트하자 이 회사는 DG를 주원료로 한 샐러드 드레싱이며 마가린, 참치캔, 마요네즈까지 내놓았다. 작용원리는=DG는 TG와 어떻게 다르게 작용하는 것일까. 음식물을 통해 체내에 섭취된 TG는 작은 창자 속에서 첫번째와 세번째 위치의 지방산만을 분해시키는 지방소화효소인 1, 3리파아제에 의해 양끝의 지방산이 떨어진 채 2-MG와 두 개의 지방산으로 분해돼 융모를 통해 흡수된다.이는 다시 원래의 TG로 재구성돼 혈중으로 방출되며 몸속의 림프관계와 혈류를 따라 이동하다가 결국 간이나 내장에 지방으로 축적되게 된다.반면 DG의 약 70%를 차지하는 1, 3-DG는 1, 3리파아제에 의해 1 또는 3MG로 분해되어 융모로 흡수되는데 이 안에서 TG의 재구성은 2-MG 없이는 쉽게 이루어지지 않는다. 따라서 혈중 지방산과 재결합하지 않고 간에 저장되는 대신 분해돼 에너지원으로 사용되고 배출된다. 즉, TG에 비해 몸 안에서 지방으로 축적되는 양이 현저히 적은 것이다.그러나 DG를 주성분으로 만든 식용유라도 칼로리는 TG를 주성분으로 만든 식용유와 비슷한 g당 9.3kcal이기 때문에 TG 주성분 식용유를 대체하는 수준에서 먹어야 다이어트 효과가 있는 것이지 마음놓고 지나치게 많이 먹으면 안된다.

 

 

 

 

 

 

 

 

 

 

◈치자그린색소

 

 

치자는 색소로 많이 사용하고 있다 익기 전에 딴 차자열매를 그린치자 그린색상에 사용한다 치자의 피부 효능에는 알레르기성 피부, 향균작용, 여드름 완화에 도움, 기미 제거에 효능이 있다. 치자의 약리효능은 치자의 주 성분 플라보노이드가 풍부하다.탁박상과 통증완화,기관지 질환을 개선시켜 준다.천연색소로서 안전하다.

 

 

 

 

 

 

◈카카오색소(Cacao color)

 

 

카카오 종자의 외피를 알칼리 처리 하고 열수로 추출하여 얻은 초콜릿색 분말. 카테킨, 안토시안계 색소를 포함한다. 생산지는 가나, 중앙아메리카, 남아메리카이다.천연 비타르계 색소 중 폴리페놀계 착색료로 카카오의 종자인 카카오콩을 발효시키고 볶은 다음 물로 추출하여 얻어진다. 일반적으로 안전하다고 평가한다. 다색(茶色) 착색료로 아이스크림, 당의 과자, 소스, 스펀지 케이크 등의 착색에 사용한다.암적갈색의 액체, 덩어리, 분말 또는 페이스트상의 물질로서 약간의 특이한 냄새가 있다.천주색소는 플라노보이드이다. 수용성 초콜릿 색소로서 물이나 함수에탄올에 녹고 유지에서는 녹지 않는다. 열이나 빛, 산화·환원에 우수하고 pH 변화에도 안정하다. 단백질이나 전분에 대한 염착성이 좋고 과자에 사용하더라도 변색 및 퇴색이 일어나지 않는다. 특히 금속이온과의 결합력이 강하여 초콜릿색부터 회색을 띤 적갈색이 될 때까지 레이크(Lake)를 형성하여 불용화성 색소가 된다. 주로 다색(茶色) 착색료로 아이스크림, 당의 과자, 소스, 스펀지케이크 등의 착색에 사용한다.

 

 

▷천연색소천연색소는 예로부터 사용된 황색의 심황, 치자, 사프란, 녹색의 엽록소 등이 있다. 특히 엽록소는 가루차, 쑥과 같은 녹색식물을 이용한 것이다. 간단하게 음식에 녹색 색깔을 입히고 싶다면, 시금치를 믹서에 갈아 생긴 물을 이용하면 된다.검은색을 쓰고 싶다면 , 감은 콩이나 흑임자를 물속에 잠시 넣어 두었다가 쓰고, 당근을 이용하여 주황색을 얻을 수 있다.오미자로는 예쁜 홍색이 가능하다.천연색소의 종류에는 다음과 같은 것들이 있다.

 

⊙ 치자황색소:꼭두서니과 치자의 열매에서 추출

⊙카카오색소:오동나무과  카카오의 종자를 발효 후, 볶거나 물로 추출

⊙파프리카객소:가지과 고추의 과실에서 얻어지는 색소

⊙적양배추색소:유채과 배추의 붉은 잎에서 추출

⊙포도과피색소:포도와 포도의 과피에서 추출

⊙고량색소:수수의 껍지에서 추출  ⊙홍화황색소:국화과 홍화의 꽃에서 추출

 

 

 

 

 

◈에리스리톨(Erythritol )

 

 

 

에리스리톨은 체내에서 거의 흡수되지 않고 배출되기 때문에 주로 저칼로리 감미료에 사용되고 있다.배와 포도등에서 추출한 당알콜의 한 종류로서 설탕 대신 사용된다. 단맛의 정도가 설탕의 70-80% 정도이며 청량한 맛을 가지고 있다. 설탕을 피하고 싶다면 에리스리톨이 대안이 될 수 있다.인체에 특이할 만한 독성은 없으며 동물에게 고용량(예, 1 일 20g/kg)을 투입한 에리스리톨 처치의 경우 일시적인 설사, 맹장 및 신장 무게 증가, 수분 섭취 및 소변량 증가, 특정 소변 수치의 경미한 변화 등으로 구성된 생리학적 변화와 연관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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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틸바닐린

 

 

바닐린과 유사한 구조를 가지며 바닐라 향을 갖는 또 다른 화합물의 예로는 에틸바닐린이 있다.  방향족 알데하이드류에 속하는 착향료로 바닐린과 구조가 유사한 인공 화학물질이다. 에틸바닐린은 바닐린의 3~4배의 향기를 내지만 햇빛에 의해 변화하고 공기 중에서 산화가 일어나기 때문에 1일 허용 섭취량을 준수하는 선에서 음료, 초콜릿, 껌 등에 착향 목적으로만 사용할 수 있다.

 

 

 

 

 

 

◈크로스포비돈(Crospovidone)

 

 

첨가제명 - 크로스포비돈(Crospovidone)
CAS no - 9003-39-8
LD50 - 마우스 복강내 주사 시 12g/kg
용도 - 붕해제(수분을 흡수하면 고형제가 부서지면서 흡수를 돕는 물질) 
특성 - 흰색 또는 크림색의 분말 무취 무미
- 정제분해제, 과립 또는 경질젤라틴캡슐의 안정제
- 물질 용해/생체이용률 개선 및 여과제
안전성 - 전반적으로 안전물질로 간주됨

 

 

 

 

◈콜로이드성이산화규소(Colloidal Silicon Dioxide)

 

 

첨가제명 - 콜로이드성이산화규소(Colloidal Silicon Dioxide)
CAS no - 7631-86-9
LD50 - 래트 경구 투여 시 3.16g/kg
용도 - 고결방지제(습기를 흡수하거나 고화를 방지하기 위해 사용)
- 활택제(피부에 적용하거나 삼키기 쉽도록 마찰을 감소)
- 점증제(액상과 같은 흐름성에 저항)
특성 - 푸른 백색의 분말로 무취 무미
- 물에 녹지 않아 약품의 흡착제, 분해제, 코팅제 등으로 사용
안전성 - 전반적으로 안전물질로 간주됨

 

 

 

 

 

 

◈무수규산(無水珪酸 , silicic acid anhydride,실리카,이산화규소)

 

 

실리카(규소, 무수규산)는 피부와 머리카락, 손톱, 혈관 세포 벽 등에 함유되어 콜라겐, 엘라스틴, 히알루론산, 콘드로이틴을 만들거나 강화하는 작용을 한다.우리 몸이 필요로 하는 미네랄로서 피부 진피층에 많이 함유되어 콜라겐과 엘라스틴, 히알루론산 등을 연결시켜 피부의 탄력을 유지하고 수분을 유지한다. 실리카는 체내에서 만들어 지지않는다.나이가 들면서 40세 이후에 실리 카의 부족은 피부노화를 일으킨다.피부를 지탱하고 탄력과 보습을 가져다 주는 콜라겐과 엘라스틴, 히알루론산의 유대가 약해지면서 탄력과 수분이 손실되고 피부처짐과 주름의 원인이 된다. 

 

 

 

 

◈라우르산(Lauric Acid)/중간사슬중성지발

 

 

중간사슬중성지방(Medium-chain triglycerides)은 약자로  MCTs 이며 6 개 내지 12 개의 탄소원자(carbon atoms)를 함유하고 있는 지방산이다.비만을 조성하지 않는다.긴사슬포화지방산은 혈지를 증가시켜 줄 뿐만아니라 ‘이위성지방'의 대사산물 (metabolites)을 조직내에 증가시켜 비만을 조성하며 인슐린저항성을 증가시켜 주고   염증을 유발시킨다.그러나 MCFAs 는 위에 열거한  대사산물을 생성하지 않는다. 또 MCFAs 는 인슐린저항(insulin resistance)을 유발하지 않는다.또 MCFAs 는 팔미트산(palmitate)을 조성하지 않으며 거식세포(macrophage)의 할동을 증가시켜 준다.

 

 

 

 

 

 

 

 

 

 

 

◈오피드라이

 

 

 

알약을 색상으로 구분하고 약 성분을 보호하는 역할을 하도록 약에 입히는 이름이 오피드라이 이다 . 특히 비타민처럼 성분이 많고 약효가 쉽게 떨어지거나 수분에 예민한 약들은 오피드라이로 코팅을 하게된다. 우리가 비타민 1통을 사서 2-3달 먹을 수 있는 것은 오피드라이가 비타민 효과를 잘 보호하고 있기 때문이다.우리나라에서는 2017년 12월부터 모든 약은 효과를 나타내는 주성분뿐만 아니라, 약을 만드는데 쓰인 모든 성분을 라벨에 표사하도록 정했다. 약 레밸을 자세히 보면 모든 부재료 이름이 쓰여 있다. 그중에서 오피드라이 또는 아크릴이즈 같은 이름이 보이면 이는 약이 제대로 보호받는 옷을 입고 있다고 이해할 수 있다.

 

 

 

 

 

◈카라카난(Carrageenan)

 

 

후식, 아이스크림, 밀크쉐이크 및 소스에서 점성도를 높이는 젤로 사용된다. 맥주에서 탁하게 하는 단백질을 제거하기 위한 청정제로 사용된다. 고기파이 및 가공 육류에서 수분 유지율과 부피를 늘리기 위한 대체지방으로 사용된다. 인체 발암성 물질로 분류되지 않으며 섭취시 수양성 설사이외의 독성반응은 나타나지 않았다. 피부에 자극, 발적, 가려움증 및 염증을 유발할 수 있다. 작업실의 분진 농도가 높으면 귀와 피부에 불쾌한 침착물이 쌓일 수 있다. 독성이 거의 없으며 주의할만한 사항은 없다.카라기난은 점성 고분자 전해질인 다당류 혼합물로서 식품의 분산제, 안정제 등으로 광범위하게 사용되고 있다. 이것이 식품, 의약품, 원료비료 등으로 이용되어 온 것은 5천여년 전부터였으나 카라기난의 원료인 Irish moss의 사용은 약 6백년 전부터 인 것으로 알려져 있다.카라기난이 식생활에 이용되기 시작한 것은 19세기 중엽 남부 아일랜드의 컨트리 카라기난 지방의 해안 거주민들이 식용으로 사용하면서 부터이다. 당시 아일랜드 지방에 감자등의 농작물 기근이 발생되었을 때 이 지역 주민들은 카라기난의 원료인 chondrus를 해변에서 수집하여 스프로 조리하여 먹음으로서 기근을 극복했다. 이때부터 세인트패트리커 스프(st. patricks soup)라는 것이 생겨났다.

 

 

 

 

 

 

◈아미드 펙틴( Amidated Pectin)

 

 

감귤류 또는 사과 등을 열수 또는 산성수용액 등으로 추출하여 얻은  펙틴을 알칼리 조건에서 암모니아로 처리하여 얻어지는 정제된 탄수화물의 중합체로서 사용목적에 따라 당류를 첨가하여 물성을 표준화 시키거나 산도조절의 목적으로 완충제로 사용되는식품첨가물로 사용할 수 있다. 건강에 유용한 가장 일반적인 식품 첨가물 중 하나로 간주됩니다. 이 물질은 지수 E440을 가지며 증점제, 색상 고정 제, 겔 화제 및 보습제 역할을하는 범용 식품 첨가물입니다.식품 펙틴은 다당류이며 약산성 맛이 나는 미세한 무취 분말입니다. 분말의 색상은 원료에 따라 다르며 밝은 회색에서 베이지 색까지 다양합니다.

 

 

 

펙틴은 추출 제 (용제)를 사용하여 과일 또는 비트 펄프에서 물질을 추출하여 얻습니다. 제과, 빵 및 유제품 산업에서 가장 널리 사용됩니다. 미생물과 박테리아의 발생을 억제하여 모든 제품의 유통 기한을 연장합니다.젤리 제품, 마시멜로, 알약에서 E440 첨가제는 원료에 필요한 구조와 일관성을 부여하는 데 도움이됩니다. 펙틴은 제품의 건조를 방지하고 제품의 향을 강조하며 쾌적한 신맛을줍니다.잼 및 과일 충전재 생산에서 물질은 기포 형성을 방지하고 제품의 균일 성을 유지하며 고온 및 저온에 대한 내성을 보장하며 색상을 고정합니다.베이커리 제품 생산에서 펙틴은 빵 부스러기 다공성을 제공하고 제품의 부피를 증가 시키며 수분 유지 제 역할을합니다.

 

 

 

치즈, 버터 및 마가린에 펙틴을 첨가하여 에멀젼을 안정화하고 걸쭉하게 만듭니다. 펙틴은 제품에 크림 같은 맛을주고 부분적으로 지방을 대체합니다.E440 첨가제는식이 식품, 유제품, 소스, 어린 이용 보완 식품, 아이스크림의 구성에서 발견됩니다.의약품에서 펙틴은 약용 캡슐, 좌약, 혼합물 및 약용 젤의 구성에 첨가됩니다. 이 물질은 약물의 부작용을 줄이는 경향이 있습니다.식품 보충제 E440은 섭취하기에 완전히 안전한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식품 펙틴은 항산화 특성을 가지고 있으며 신진 대사를 정상화하며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며 지방 흡수를 늦 춥니 다. 최근 연구에 따르면 펙틴은 신체에서 중금속, 독소 및 담즙산 제거를 촉진합니다.펙틴 일일 권장 섭취량은 50mg을 초과하지 않아야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알레르기 반응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일상적인 소비를 위해 물질은 작업의 성격 상 비철금속과 지속적으로 접촉하는 사람들과 어린이에게 권장됩니다.

 

 

 

 

 

 

◈염화마그네슘

 

 

염소 와 마그네슘으로 구성된다우리 몸에 있는 마그네슘 중 60% 정도는 뼈에 있고 26 % 정도는 근육에 있다.  그리고 나머지는 부드러운 연조직과 체액에 있다. 마그네슘의 가장 중요한 기능 중 하나는 우리 몸 어딘가에 쌓여있는 칼슘을 제거하고 이것을 필요한 곳으로 운반해 준다는 점이다. 염화마그네슘은 물에 용해되는 소금으로 맛이 약간 짜기도 하고 쓰기도 하다.염화마그네슘은 나트륨과 칼륨으로 잃은 균형을 회복시키는 데 유용한 재료이다.

 

 

 

 

◈피로인산칼륨

 

백색의 결정물, 입상분말, 과립고형상 분말로 흡습성이 있는 피로인산염류 품질개량제이다.물에 매우 잘 용해되나 알코올에는 용해되지 않는다. 용해도가 크고 흡습성이 강하다. 식품분야에서 pH 완충제, 유화분산제, 단백질의 안정화 및 변색방지, 면류 가공 조직개량제, 어육가공제품의 결착제, 훼더링(응집현상)방지, 식품의 결착력을 증가시키며 변색, 변질을 방지시키는 효과가 있다. 식육제품, 청량음료수, 통조림식품, 절임식품, 아이스크림 등에 분말 또는 수용액으로 사용한다.제제는 식육 및 연제품의 보수성, 결착성을 위해 사용하고 청량음료수, 통조림 등에는 산화방지, 점조성 증가를 위해 쓰이고 치즈에는 용융제, 유화제로 사용한다.

 

 

 

 

 

 

◈난소화성말토덱스트린

 

 

 

배변활동 원활, 식후혈당상승억제, 혈중 중성지질 개선의 기능성으로 인정되었다.건강기능식품 기능성 원료로서의 난소화성말토덱스트린은 옥수수전분을 가열하여 얻은 배소덱스트린을 α-아밀라아제 및 아밀로글루코시다아제로 효소분해하고 정제한 것 중 난소화성 성분을 분획하여 식용에 적합하도록 한 것을 말한다.탄수화물의 기본단위는 포도당이라는 가장 단순한 최소 단위의 당이며, 식물은 이 포도당 여러 개를 이어서 ‘전분’이란 형태로 저장하고 있다. 전분은 쌀, 밀, 보리, 옥수수, 고구마, 감자 등에 특히 많기 때문에, 이 음식들을 먹을 때 달달한 맛을 느끼게 된다. 따라서 갓 지은 쌀밥, 찐 옥수수, 찐 감자와 구운 고구마는 남녀노소 모두가 사랑하는 음식일 수밖에 없다.일반적인 전분은 소장에 있는 효소에 의해 잘려져서 최소단위인 포도당으로 다시 변환된 뒤 흡수되니까 혈당을 상승시키게 되는데, 이 전분이 몸에서 분해되지 않도록 미리 효소 처리를 하면 소화가 전혀 안된다.

 

 

이런 전분을 난소화성 전분이라고 하며, “난소화성 말토덱스트린”이 그 중 하나이다. 현재 판매되는 난소화성 말토덱스트린의 원재료는 대부분 옥수수이고 일부 밀을 사용하는 것도 있다.난소화성말토텍스트린은 소화가 되지 않으니 탄수화물 중에서도 식이섬유로 분류된다. 또한, 이름 그대로 아무리 먹어도 소장에서는 분해도, 흡수도 안 되니까 혈당을 높이지도 않고 지방으로 전환되지도 않는다. 이러한 기능성을 인정받아 건강기능식품으로도 허가를 받았고, 식품에도 이용되고 있다.식품으로는 제로 설탕, 제로 칼로리를 표방하는 음료수, 식후 혈당조절에 도움을 줄 수 있는 밥 등에 들어 있는데 주로 혈당 조절에 도움을 준다는 기능을 강조하는 제품이 많다. 건강기능식품은 배변활동이나 다이어트 관련 제품에 들어 있다.난소화성 말토덱스트린은 물에 녹는 식이섬유로서 일일 섭취량 2.5~30g에서 배변활동에 도움을 줄 있고, 11.9~30g 섭취 시 식후 혈당상승 억제에 도움을 줄 수 있고, 12.7~30g 섭취 시 혈중 중성지질 개선에 도움을 줄 수도 있다. 

 

 

 

 

 

 

◈유당수화물 

 

 

식약청에 따르면, 유당(무수유당 및 유당수화물 등)함유 제제는 갈락토오스 불내성, Lapp 유당분해효소 결핍증 또는 포도당-갈락토오스 흡수장애 등의 유전적인 문제가 있는 환자에게는 투여하면 안 된다.또한 대두유 함유 제제는 대두유에 과민하거나 알레르기 병력이 있는 환자, 콩 또는 땅콩에 과민증이 있는 환자에게는 투여가 금지된다는 내용과 고지단백혈증, 당뇨병성고지질혈증 및 췌장염 등 지방대사 이상 환자 또는 지질성 유제를 신중히 투여해야 하는 환자에게는 신중히 투여해야한다는 내용이 허가사항에 반영됐다.이와 함께 일반적 주의사항에는 지방과부하로 특별한 위험이 예상되는 환자에게 이 약을 투여할 때 혈장지질치를 점검할 것을 권장하며, 이 점검을 통해 지방의 체외배설이 불충분하다고 판단될 경우에는 이 약의 투여를 적절히 조절한다는 내용이 새롭게 추가됐다.아울러 환자가 다른 정주용 지질제를 동시에 투여받고 있다면 이 약 중의 부형제로 혼재되어 있는 지질의 양을 고려하여 그 지질제의 투여량을 감소해야 한다는 내용도 함께 포함됐다.

첨가제명 - 유당수화물(Lactose Hydrate)
CAS no - 64044-51-5
용도 - 결합제(혼합물에 일정한 흡착, 고화, 일관성을 부여)
- 코팅제(기본 물질에 더해지는 얇은 막 또는 필름)
- 부형제(고형제에서 증량을 목적으로 사용하는 물질)
- 붕해제(수분을 흡수하면 고형제가 부서지면서 흡수를 돕는 물질) 
- 감미제(식품과 의약품에 사용되어는 단맛을 냄) 
특성 - 흰색 결정 또는 가루로 무취
- 경구용 정제나 캡슐에 부형제 또는 결합제로 사용
안전성 - 유당불내증이 있는 경우 설사, 복부팽만, 복통 등 유발 가능

 

 

 

 

 

 

 

◈자당지방산에스테르(에스터)

 

 

자당(설탕)과 지방산이 에스테르 결합을 하고 있는 물질이다. 자당은 친수성을, 지방산은 친유성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서로 잘 섞이지 않은 성분(뭉과 기름)을 균일하게 분산시켜주는 유화제 역할을 한다.식품제조에 쓰이는 유화제의 종류는 다양하다.이들 유화제는 HLB(Hydrophilic-Lipohilic Blance)값으로 분류하여 이HLB 값이 높을수록 친수성, 낮으면 친유성을 나타낸다.자당지방산에스테르는 유화제 중에서도 HLB값이 높아 안정성으로 사용되어진다고 볼 수 있다.

 

 

 

 

◈콜로이드성이산화규소(Colloidal Silicon Dioxide)

 

 

첨가제명 - 콜로이드성이산화규소(Colloidal Silicon Dioxide)
CAS no - 7631-86-9
LD50 - 래트 경구 투여 시 3.16g/kg
용도 - 고결방지제(습기를 흡수하거나 고화를 방지하기 위해 사용)
- 활택제(피부에 적용하거나 삼키기 쉽도록 마찰을 감소)
- 점증제(액상과 같은 흐름성에 저항)
특성 - 푸른 백색의 분말로 무취 무미
- 물에 녹지 않아 약품의 흡착제, 분해제, 코팅제 등으로 사용
안전성 - 전반적으로 안전물질로 간주됨

 

 

 

 

◈오징어먹물색소(sepia color)

 

 

갑오징어과(Sepiidae)의 몽고오징어(Sepia officinalis) 따위의 먹물주머니내용물에서 얻는 색소. 주 색소는 유멜라닌(Eumelanin)이다. 식품 첨가물의 하나로 착색제로 쓴다. 물이나 알코올, 유지 등 대부분의 용매에 녹지 않는다. 내광성, 내열성, 내염성이 매우 우수하며, 산성-알카리성에서도 매우 안정하다. 검은색 오징어 먹물에 들어있는 멜라닌 색소는 대표적인 동물성 천연색소로서 항암,향균 효과가 뛰어난 것으로 밝혀지고 있다.이 약물이 위액분비 촉진과 치질 등에도 효과가 있다고 한다.또 종양 활성을 막는 일렉신 성분도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우리 주변의 오징어 요리 전문점에 가면 갖가지 음식물의 육수속에 이 오징어 먹물을 넣는 이유도 그 때문이다.대부분의 천연색소는 동물성 색소,식물성 색소,미생물 색소로 구분한다. 이 색소들은 우리가 음식물을 먹을 때 눈으로 볼 수 있는 시각적인 색을 만들어 내먀 각각 독특한 성분으로 효능을 낸다.당근과 호박의 황적색을 띠는 카로티노이드계 색소는 비타민A의 전구체이며 암을 예방하는 카로틴(Carotene)을 함유하고 있다.오징어먹물색소는 천연식품인 식육류, 어패류, 과실류, 채소류, 해조류, 두류 등 및 그 단순가공품(탈피, 절단 등)과 다류, 고춧가루 또는 실고추, 김치류, 고추장, 식초 등에 사용하여서는 안 된다. 

 

 

 

 

 

◈크로스카멜로오스나트륨(Croscarmellose sodium)

 

 

첨가제명 - 크로스카멜로오스나트륨(Croscarmellose sodium)
CAS no - 74811-65-7
LD50  -
용도 - 붕해제
특성 - 무취, 백색 또는 회백색의 가루형태로 존재
- 경구용 의약품에 주로 사용
- 건강기능식품의 피막제로 사용
안전성 - 일반적으로 무독성 물질로 간주(일일섭취허용량 설정하지 않음)그러나 과다 복용시 설사 유발 가능


 

 

 

◈류신(Leucine)

 

 

단백질을 구성하는 필수이미노산의하나. 아이소류, 발린과 함께 가지 사슬 아미노산이다. 여러 방향 화합물의 전구물질이며 마이야르 반응에도 관여한다. 식품 첨가물의 하나로 영양강화제,향미 증진제로 쓴다.

 

 

 

 

 

◈아라비아검(아카시아검)

 

 

건강기능식품 기능성 원료로서의 아라비아검(아카시아검)은 콩과의 (Acacia senegal WILLDENOW) 아라비아고무나무 또는 그 밖의 동속식물의 분비액을 기계적으로 착즙하거나 건조, 탈염하여 만든 것을 말하며, 식이섬유를 80% 이상 함유하고 있어야 한다.배변활동 원활의 기능이 인정되었다.Bliss 등(2001)은 배변이 불편한 사람 28명에게 31일 동안 아라비아검 25g을 섭취시킨 대조군설정 이중맹검 연구 결과, 변실금이 대조군에 비하여 유의하게 감소하였으며 변의 상태(경도)가 유의하게 개선되었다고 보고하였다.기능성이 확인된 인체적용시험에서의 섭취량을 고려하여, 아라비아검으로서 25g을 일일 섭취량으로 설정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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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식품첨가물 부정적 첨가제

● 식품첨가물  부정적첨가제      식품 위생법에서 식품 첨가물이란 식품을 제조, 가공, 조리 또는 보존하는 과정에서 감미, 착색, 표백또는 산화 방지 등을 목적으로 식품에 사용되는 물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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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를 튼튼하게 인동초

 

 

 

 

 

인동초는 금은화라고 부르기도 한다. 이는 꽃이 처음 피었을 때는 하얀 은색이었다가 며칠 후에는 노란 금색으로 변하기 때문에 붙어진 이름이다. 우리나라 어디서든지 흔하게 볼 수 있는 꽃이지만 예로부터 다양한 증상을 다스리는 약재로 사용되어 왔고 그중에서도 폐. 기관지. 호흡기 증세에 탁월한 효과가 있는 귀한 꽃이며 꿀이 많이 들어 있어서 밀원식물로도 쓰이고 향기가 뛰어나 향수나 에센셜 오일 원료로도 쓰이고 있다. 실제로 한방에서 폐질환.인후 편도선염. 간염.소염. 이뇨.해열. 진통. 해독.  항균에 많이 사용되는 약재로 널리 알려져 있다. 이렇게 다양한 약리작용으로 우리나라는 물론 중국에서도 만병통치 약재로 인정받을 정도로 효과가 우수하다. 최근에는 사스치료제로 사용된 바 있고 2004년에 미국 FDA에 등재될 정도로 미국 내 수요도 증가하였다.

 

 

 

 

첫 번째는 폐질환개선이다. 클로로겐산 성분이 항산화 항염증에 주요한 작용을 하여 바이러스가 세포에 감염되었을 때 세포로부터 바이러스가 방출되는 것을 막아주어 항바이러스 작용을 하여 폐질환 개선에 도움이 된다. 평소에 감기에 자주 걸리는 사람이 인동초를 자주 섭취하게 되면 면역력이 증가되어 항바이러스 효능으로 호흡기 관련 질환 예방에 도움을 준다. 두 번째는 면역력 강화이다.폴리페놀이라는 면역활성물질이 각종 세균과 바이러스로부터 신체를 보호하고 바이러스에 대한 체내의 저항력을 높여주고 공수 조혈세포와 골수의 적혈구 수를 증가시키는 조혈작용이 매우 뛰어나며 세포의 독성을 사멸시켜 면역기능 활성에 도움을 준다. 세 번째는 염증성 질환 개선이다.플라노보이드 성분은 관절염.기관지염.임파선염.결막염. 대장염. 방광염. 인두염 등의 우리 몸속 염증을 완화해 주고 개선하는 효능이 있다. 조선시대 정조가 종기 치료하는 데  사용하여 큰 효과를 보았다고 전해지고 있다. 인동초를 꾸준하게 섭취하면 강력한 소염작용으로 체내의 근육의 이완과 수축에 도움을 주어 신경성 마비.근육통.생리통 등의 증상 완화에 도움이 된다.네 번째는 해독작용 이다.인동초는 간에 쌓인 노폐물을 체외로 배출시켜 주고  독성물질을 해독하여 분해시켜 시키며 간 기능을 활성화시켜 간 기능 회복에 뛰어난 효능을 지니고 있다. 만성피로로 인한 손상된 간 기능 강화에 도움을 주고 과도한 음주로 인한 알코올의 자연분해 작용을 촉진시켜 숙취해소에 도움을 준다. 다섯  번째는 당뇨 예방이디.우리가 음식물을 섭취하게 되면 장에서 혈관으로 빠르게 흡수가 된다. 이 과정에서 혈당 수치가 급격하게 상승하게 되고 많은 양의 인슐린이 필요하게 된다. 그런데 당 성분을 분해하는 인슐린이 췌장에서 정상적으로 분비되지 못하여 생기는 질병이 바로 당뇨이다. 인동초는 당 성분이 체내에서 소화되어 흡수되는 속도를 느리게 하여 짧은 시간에 급속한 혈당 수치의 상승을 억제하고 키나아제 효소의 활성을 촉진시켜 인슐린 분비를 원활하게 향상한다. 따라서 인동초 차를 꾸준하게 섭취하게  되면 인슐린의 분비를 일정하게 유지시켜 주고 체내의 당 수치의 급격한 상승을 억제시켜 당뇨 예방에 효과적으로 대처할 수 있다.

 

 

 

 

 

여섯 번째는 피부미용효과이다.강력한  항산화 작용으로 체내의 활성산소를 억제시켜 피부 세포의 노화를 방지하고 염증 매개체인 류코트리엔의 합성을 억재 하여 피부에 발생하는 기미.주근깨.잡티. 여드름. 피부염 등을 완화시킨다. 또 외부 자극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하여 피부종기. 부종 등 각종 피부질환 예방과 개선에 효과적으로 작용한다.일곱 번째는  탈모예방 효과이디.인동초에는 각종 비타민. 단백질.  미네랄 성분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어 말초혈액 순환과 두피의 영양 고급을 원활하게 도와준다. 체내의 노폐물을 밖으로 배출해 주고 약한 모근을 튼튼하게 만들어 주고 모발의 성장과 탄력을 촉진시켜 탈모를 방지한다.여덟 번째는 소화 및 이뇨작용이다.위염과 위궤양. 역류성 식도염.크론병과 같은 기능성 소화불량에 이르는 다양한 소화기계 질환 치료에도 효과가 크다. 특히, 염증성 장질환의 갑작스러운 복통이나 설사. 혈변 등의 증상 완화에 도움이 된다. 인동초에는 루테올린 성분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어 각종 성인병의 원인이 되는 체내의 과잉된 염분 및 나트륨을 분해하여  노폐물. 독소물질. 중금속 등을 체외로 배출시켜 준다. 몸의 열기를 빼내어 염증을 가라앉히고 독기를 제거 혈류개선 및 혈액순환을 원활하여 몸이 붓는 증상인 부종 예방 및 치료에 도움을 준다. 신장 결석으로 인한 소변을 잘 보지 못하거나 요로 결석으로 인해 통증이 있거나 피가 섞인 소변을 보는 증상을 완화하는 효과가 있다. 아홉 번째는 여성질환 개선이다.여성의 자궁을 따뜻하게 하고  혈액순환 및 혈류개선으로 생리불순. 생리장애. 생리통 개선 및 자궁 질환 등에 도움을 준다.

 

 

 

 

◈섭취방법

 

 

 

인동초.금은화는 차로 달여 먹는 방법과 술로 담가 먹는 방법이 있다. 직접 채취하는 경우 반드시 오염되지 않은 곳에서 잎. 줄기. 꽃을 채취하여 바람이 잘 통하는 그늘에서 말려 사용하여야 한다. 1일 권장 섭취량은 추출물 기준으로  450mg이다. 인동초는 특별한 부작용은 없다. 그러나 꽃 알레르기가 있거나  몸이 차거나. 영유아.임산부 등은 전문가와의 상담이 필요하며 소량의 독성이 있기 때문에 과다 복용하거나 장기 복용보다는 중간에 복용을 멈추었다가 다시 복용하는 방법이 필요하다. 과다 복용 시 마비 증상이나 설사.복통이 수반될 수 있다는 점을 반드시 유의하여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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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노화물질 조효소

 

 

 

 

 

미토콘드리아는 세포 소기관의 하나로 세포호흡에 관여한다. 따라서 호흡이 활발한 세포일수록 많은 미토콘드리아를 함유하고 있기 때문에 미토콘드리아를 에너지 생산 공장으로 불린다. 노화는 세포 안의 에너지 공장인 미토콘드리아에서 염색체가 풀리는 현상에서 시작된다. 염색체가 풀리면 단백질의 신호가 잘못 해석되어 세포의 생명유지에 필요한 필수적인 효소의  생산이 중단되어 세포의 변형이나 사멸을 가져다줄 수 있다. 따라서 염색체가 풀리지 않도록 DNA 가닥의 끝에는 텔로미어가 존재하여 이 염색체를 풀리지 않도록 단단히 메고 있다.텔로미어는  유전자 정보를 보호하고 세포분열에 아주 중요한 역할을 수행한다. 그런데 나이가 들면서 텔로미어의 길이가 점점 짧아져서 세포가  손상되기 시작한다. 텔로미어의 길이를 보존하고 수선하는  단백질이 바로 장수 유전자 시르투인이다. 이러한 시르투인에게 에너지를 공급 시키 는  조효소가 바로 NAD이다. 50대 이상 나이에 들어가면 텔로미어 길이만 짧아지는 것만이 아니라 NAD 레벨도 30대에 비하여 반으로 줄어들고 80대에 들어가면 10%에서 1% 정도까지도  줄어든다는 것이다. 이렇게 되면 시르투인의 연료가 떨어져서 활동성이 약화되어 텔로미어가 세포분열 과정에서 점점 그 길이가 짧아지게 된다. 노화란 이런 일련의 쇠퇴과정을 겪으면서 세포분열이 정지되고 세포가 노화하고 사멸하면서 결국은 인간은 늙어간다는 것이다. 안티에이징은 바로 이런 노화되는 세포를 치료하는 과정이다. NAD항노화(抗老化) 기전은 바로 안티에이징을 하기 위한 수명 혁명 프로젝트이다.

 

 

 

 

1. 항노화물질 조효소 NAD(Nicotinamide Adenine Dinucleotide)

 

 

 

 

 

NAD  즉  니코틴아미드 아데닌 디뉴클레오타이드는 생명활동에 필수적인 물질로서 우리 신체 내에 500여 가지의 효소반응에 관여하고 거의 모든 생명유지 활동 조절에 핵심 역할을 담당하는 항노화물질 조효소이다. NAD는 NAD의 산화 형태이고 NADH는 NAD의 환원형 태이다. 또 NADH는 직접 분자상 산소에 의하여 산화되지 않지만 NADH는 탈수소 효소에 의해 수소 이탈이 되어 NAD가 된다. 호흡 사슬에서는 이것에 의하여  플라빈. 퀴논. 시토크롬이  차례로 환원되어 결국 산소가 물로 환원된다. 이와 같이 NAD의 중개로 기질이 산소에 의하여 산화되는 경로는 호산 소성생 물(好酸素性生物)에서 볼 수 있는 주요한 유기물 산화과정이다. NAD는 우리 몸속에 약 3g정도가 들어 있다. 이러한  NAD는 인간의 신체를 건강하게 만들고 노화를 더디게 하는 장수 물질 조효소라는 것이 임상전 단계 실험에서 과학적으로 입증되었고  실제로 사람을 대상으로 임상학적 체험에서 좋은 효과들이 많이 확인되고 있다. DNA는 매우 민감하고 상하기 쉬워 DNA 가닥이 부러지거나 유전자 돌연변이가 잘 생길 수 있다. 이러한 DNA 손상이 계속 누적되면 노화가 진행돼 질환이 발생하고 면역체계가 약해진다. DNA를 스스로 보존하는 기능은 세포 속에 존재한다. 바로 Parp1 효소이다. 이  Parp1 효소가 분비되어 DNA 수리를 시작한다. 이 과정에서 Parp1 효소는 엄청난 NAD를 쓰게 된다. 그러나 나이가 들게 되면서 NAD레벨이 떨어지면 Parp1 효소가 망가진 DNA를 고칠 수 없기 때문에 결국 텔로미어의 길이가 짧아져  세포사멸이 더욱더 촉진하게 된다.나이가 들게 되면 면역세포는 일관성을 잃는다. 어떤 세포는 과잉활동이 되어서 류머티즘. 천식 등 자가면역질환 등을 일으킬 수 있고  어떤 면역세포는 활동이 위축되어 각종 세균 감염에 노출된다. 이런 과정을 통틀어 면역노화라고 한다.

 

 

 

 

 

 

이 과정은 NAD를 사용하는 미토콘드리아와 밀접한 관련이 있다. 따라서 충분한 양의 NAD는 면역노화를 막아서 각종 감염증이나 자가면역질환을 예방할 수 있다. NAD는 미토콘드리아에서 연료 역할을 하여 충분한 양의 ATP 즉, 세포호흡 레벨을 올려준다. 우리가 아무리 좋은 음식을 먹어도 NAD가 부족하게 되면 에너지 사이클의 전자수송이 잘 이루어지지 않기 때문에 에너지 생성이 안된다. 염색체 구조가 불안정하면 유전자 해독에 여러 가지 장애가 생겨 세포기능과 구조에 해로운 변화가 생겨서 노화가 가속화된다. 안정된 염색체를 지키는 데 사용되는 효소들은 NAD를 사용하여 염색체를 보호한다. NAD가 부족하면 이러한 효소들이 불활성화 되어 염색체 구조가 흩트려 저서 비정상적인 세포 복제가 일어날 수 있고 노화를 막을 수 없게 된다. NAD는 시르투인에게 에너지를 공급하고 이러한 시르투인을 활성화시키는 물질은 레스베라트롤이다. 시르투인은 세포 노화를 조절하는 주요 인자로서 DNA 수리와 염증반응을 조절한다. 시르투인은 충분한 NAD가 공급되어야 제대로 기능을 할 수 있다. 그렇다면 이렇게 유용한 NAD를 영양제로 매일 먹으면 될 것을 무엇 때문에 NAD전구체인 NR이나 NMN, 아피제닌 등을 먹어야 하는 의구심이 들게 된다. 그 이유는 NAD는 고분자 구조이기 때문에 그 사이즈가 워낙 크기 때문에 세포막을 통과할 수 없기 때문이다. 따라서 NAD  전구체인 NR이나 NMN. 아피제닌을 섭취하여 NAD로 전환시켜 NAD 혈중농도를 증가시키는 것이다. NR을 섭취하면 세포 안에서 NMN으로 전환되고 다시 NMN이 NAD가 된다. NR에 대해서는 Human Study가 연구한 결과 그 효과성이 보고 되었고 데이터도 많이 축적되었다.그러나 NMN은 현재까지 연구가 진행중이고 연구 데이타도 부족한 것이 사실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하버드 의대에서 수명 혁명 프로젝트를 주도하는 데이비드 A 싱클레어 박사는 NR이 아닌  NMN을 매일 복용하면서 NMN의 효과를 더 크게 평가하고 향후 NMN의 연구결과가 NAD부스터 역할을 크게 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2. 장수 물질 NAD 부스터인 NA.NAM.NR.NMN 모두 NAD 전구체 역할을 한다.

 

 

 

◈니아신(Niacin) 또는 니코틴산(Niconitic Acid)=NA

◈니아신 아미드(Niacin Amide) 또는 니코틴아미드(Nicotin Amide)=NAM

◈니코틴아미드 리보사이드(Nicotinamide Riboside)=NR

◈니코틴아미드 모노 뉴클레오타이드((Nicotinamide Mono Nucleotide)=NMN 

 

 

 

 

 

Niacin  또는 Niconitic Acid을 줄여서 NA라고 한다. 모두 비타민 B3이다. NA의 복용은 혈중 콜레스테롤 수치가 낮아지고 안전하면서도 가격이 저렴하다. 흔한 부작용은 안면 홍조현상인 Flushing 을 일으킨다. NA는 주로 간.근육에서  NAD레벨을 올리기는 하나  신경계에서 그다지 기여하지 않기 때문에 안티에이징 효과가 미흡하다고 평가하고 있다. NAM은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지는 않으나 안면홍조현상이 없고 신체의 모든 세포에서 전구체 역할을 하고 가격도 저렴하다. 그러나  시르투인을 억제시키는  작용이 있어 DNA 손상의 복구를 못하는 성질이 있다. 또한 나이가 많을수록 NAD레벨 효과가 떨어지게 된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NR은 2004년부터 알려진 물질로서 신체의 모든 세포에서 NAD레벨을 올려주고 150개가 넘는 많은 연구가 진행돠고 임상 테스트는 사람에게 안전하다는 결과를 보고하였고 안티에이징 프로 파일에 효과적인 물질로 평가받고 있다. NMN은  2019년부터 발견되어 NAD부스터 트렌드가 시작된 물질이다. 데이비드 A싱클레어 박사에 따르면 NMN 개발이 늦어지게 된 것은 NR보다 NMN이 분자가 커서 합성하기가 어려웠기 때문이라고 한다. NMN은 혀밑 모세혈관에서 녹아 위장.간을 거치지 않고 바로 혈류를 탈 수 있기 때문에 분말이나 캡슐이 다 가능하지만  NR은 사람이 먹을 수 있는 맛이 아니기 때문에 캡슐의 형태만 나온다.

 

 

 

 

NR은 위에서 소화하고 간에서 NAM  즉, Nicotinamide로 대사 된다. NMN은 안정된 혈중 치를 가지고 생체활성면에서 NR보다 10% 정도 더 높다는 연구결과가 나오고 있다. 2019 년 미국 워싱턴대 노화학 이마이 신이치로 교수팀은 쥐 실험을 통해 노화억제물질인 니코틴 아마이드 모노 뉴클레오타이드  NMN의 작용 메커니즘을 밝히는 데 성공하고 노화에 따른 질환 규명과 치료법 개발로 이어질 가능성이 있는 연구성과로 주목하고 있다고 발표했다. 연구논문은 '네이처 메타볼리즘'에 게재됐다. 지금까지 연구에서는 NMN을 식수와 함께 섞어 투여한 쥐가 일반 쥐에 비해 중년 후의 체중 증가가 약 10% 적고 노화에 따른 에너지 대사 저하 등이 억제되는 것으로 확인됐다. 또 NMN을 투여하면 혈당치를 낮추는 인슐린의 효과의  저하.  골밀도의 저하 등 노화현상도 억제되는 것으로 밝혀졌다. 투여에 따른 부작용은 발견되지 않았다. 연구팀은 특수한 단백질이 NMN을 세포에 가두는 작용을 하는 것으로 확인하고  세포 속 NAD가 감소하면 이 단백질을 늘리려는 메커니즘도 확인됐다. 2020.1.30 에는 항노화 후보물질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니코틴아미드 모노 뉴클레오티드 즉, NMN이 건강한 사람에게도 안전하게 투여할 수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그동안 동물실험에서는 NMN의 투여로 다양한 장기에 존재하는 니코틴아미드 아데닌 디뉴클레오티드 즉, NAD라는 물질의 양이 증가하고 노화로 생기는 질환을 억제할 수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하지만 사람에서는 NMN의 투여가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지 명확하지 않았다. 미국 워싱턴대와 일본 게이오대 공동연구팀은 40에서 60대에서 건강한 남성 10명을 대상으로 연구기간 중 같은 사람에 각기 다른 양을 최대 500mg 의 NMN을 경구로 각 1회 투여했다. 모든 용량에서 NMN 섭취 후 혈압과 맥박에 변화가 없고 간과 신장 등의 기능을 알아보는 혈액 및 뇨검사에서도 기준치를 넘는 변화는 없었다. 시력 등 눈의 기능. 수면상태에도 영향은 없었다. 또 투여량이 증가할수록 NMN으로부터 만들어지는 대사산물의 혈중량도 증가해 있었다. 이러한 결과에 따라 연구팀은 경구 투여 NMN이 사람 체내에서 투여한 양에 따라 대사 되고 500mg까지는 사람에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는 것으로 보고 되고 Endocrine저널에 게재되었다. 이번 임상연구를 통해 NMN을 이용한 질환의 예방과 치료에 관한 연구가 발전하는 한편, 앞으로는 건강한 사람을 대상으로 한 NMN의 장기투여 연구도 이루어지고 있다. FDA와 WHO가 승인하는 임상 테스트가 2021년 현재 여러 곳에서 진행 중이다. 워싱톤 의대에서 250mg NMN이 사람 심혈관의 신체 대사에 미치는 영향. 인슐린 민감도.혈중 지방 등을 연구 중이고 NMN의 부작용을 보스턴의 Bringhan and Women's Hospital에서는 테스트중이다.

 

 

 

 

 

현재까지는 사람에게 NMN 100mg. 250mg. 500mg까지 투여했을 때 맥막.  혈압.  혈액 산소량. 체온 등에 별다른 부정적 관측이 보고되지 않았다. 2021년 현재 일본 동경 게이오대 연구팀에서는  NMN 장기 복용 안전성을 테스트하고 있다. 이러한 연구들은 결론적으로 NMN 복용을 통한 장수 프로젝트의 결과물로서 노화가 더디게 진행하고 더 나아가서 노화가 멈추고  종국에는 더 젊어질 수 있는 물질인가에 초점이 맞추어져 있다고 할 수 있겠다. 지금까지의 연구 결과는 NR이나 NMN은 체내에서 거의 같은 NAD레벨을 높이기 때문에 효과면에서는 거의 같다고 평가하고 있다. 어느 제품을 선택할지는 저마다의 몸에서 잘 맞는 물질인지 테스트해보고 복용하는 방법이 좋다고 한다. 이는 사람마다 효능이 다르게 나타나기 때문이다. 따라서 NR이 좋다. NMN이 좋다고 딱 부러지게 결론을 내리기가 어렵다는 것이다. 또한 이 두 물질의 화학적 합성에 있어서  안전성과 효과성이  완전하게 승인이 나지 않고 현재에도 테스트가 진행되고 있다.또한 암 환자라든지 암물질을  보유한 사람의 인체에 미치는 영향까지도 안전하게 밝혀져야할 과제들도 테스트 중이다.보다 더 확실한 연구결과가 나올 때 까지는 이들 물질을 복용하는 것이 불안한 경우에는 똑같은 효과를 얻을 수 있는  제3의 NAD 부스터인 아피제닌.레스베라트롤. 퀘르세틴 등 파이토케미컬의 천연물질을 섭취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 될 수 있다.NAD를 증가시키는 또 다른 방법은   꾸준한 운동과 함께 간헐적 단식을 습관화하는 것이다.또한 영양제만큼은 흡수력이 뛰어나지 않지만 평소에 파슬리.브로콜리. 양배추. 시금치.아보카도 등을 챙겨 먹는 것도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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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성염증과 영양제

 

 

 

 

인간이 출현한 이후 염증은 인류와 함께 공존해왔다. 현대의 고고학자들과 생물학자들은 6000년에 살았던 인간의 뼈에서 관절염의 흔적을 발견하기도 한다. 기원전 2000년의 이집트 파피루스에도 염증으로 인한 고름이 묘사되어 있을 만큼 염증의 역사는 길고 오래되었다. 19세기 중반에 들어서 과학의 발달과 함께 감염에 대한 패러다임 전환이 일어나면서 염증에 대한 본격적인 연구가 시작되었다. 다양한 학자들이 염증 반응에 대해 연구하여 각기 다른 발견을 할 수 있었다. 20세기에 접어들며 면역학의 눈부신 발전과 함께 염증 과정이 통합적. 전체적으로 연구되기 시작하였다.

 

 

 

◈급성 염증과 만성염증의 비교

 

발병 즉시(급성염증) 천천히(만성염증
기간 며칠 몇 개월 또는 1년 이상
원인 물질 미생물손상된 조직 지속적인 급성 염증
(원인: 분해·제거되지 않는 미생물바이러스 감염이물질 또는 지속적인 자가면역반응)
관련된 세포 호중구(염증반응의 주 세포, 초기 반응 수행)[48]
호염구(히스타민 분비, 알레르기)[49]
호산구(기생충에 대한 방어, 알레르기)
단핵세포(단핵구대식세포)
단핵세포(단핵구대식세포림프구형질세포)
섬유아세포
염증매개물질 혈관활성아민(혈관작용아민)
아이코사노이드
전염증성 사이토카인(IL-1βIL-8TNF-αIL-6IL-12 등)[50]
체액성 면역 유도 사이토카인(IL-3IL-4IL-5IL-7IL-9IL-10IL-13IL-14 등)[51]
세포성 면역 유도 사이토카인(IL-2IL-12IL-15IFN-γ 등)[51]
생장인자
활성산소종
가수분해효소
결과 증상 완화
농양 형성
염증의 만성화
조직손상
섬유화

 

 

 

 

염증(炎症) 또는 염(炎)은 유해한 자극에 대한 생체반응 중 하나로 면역세포, 혈관, 염증 매개체들이 관여하는 보호 반응이다. 염증의 목적은 세포의 손상을 초기 단계에서 억제하고  상처 부분의 파괴된 조직 및 괴사된 세포를 제거하며  동시에 조작을 재생하는 것이다. 염증 반응을 일으키는 물질로는 병원체.  손상된 세포. 자극물질. 위험신호 등이 있다. 염증 자체는 질병이 아니며 오히려 생명체에 필요한 방어 체계에 해당한다. 염증은 감염을 치유하거나 조직의 재생을 증진시키는 보호 기능을 가지지만  동시에 염증의 결과로 조직의 손상이나 질병이 일어날 수 있다. 진단학에서 염증의 임상적 징후로 꼽는 것은 발적. 열감. 붓기. 통증. 기능 저하의 다섯 가지이다. 만성염증은 동맥 경화동.  퇴행성 관절염. 치주염 등 다양한 질병의 위험인자로 작용한다. 염증과 감염은 흔히 혼동되지만 서로 다른다. 감염이 미생물의 개체 내 침입과 이로 인한 반응을 일컫는 반면 염증은 그 원인에 상관없이 선천 면역에 의해 매개되는 비특이적 반응 전체를 지칭한다. 염증 수치가 높으면 피로가 쉽게 오고 특별한 이유 없이  허리.  어깨.  무릎. 관절 등에 통증을 수반을 하고 알레르기 체질 등으로 고생을 하며 혈관 등에 만성염증이 쌓이는 경우 뇌와 심혈관 질환에도 영향을 미칠 수 있다. 간단한 혈액검사를 통해 염증 수치를 알아볼 수 있는 검사는 류머티즘 RF인자. CRP. ESR검사가  있다. 류머티즘 인자의 상승 시에는 류머티즘 관절염과 관련이 있다. CRP나 ESR은 체내의 급성 염증이나 조직의 손상이 있을 때 상승한다. 그러나 만성염증은 별달리 체크할 방법이 크게 없다는 것이 문제가 된다.

 

 

 

 

염증은 원래 바이러스나 세균의 감염 등 부상이 생겼을 때 몸을 회복하기 위해 생기는 일종의 보호반응이다.대표적으로 감기.  통증. 타박상 등이다. 그러나 외부의 바이러스와 싸우는 염증이 아니라 몸속에서  겉으로 드러나지 않고 평소에는 크게 증상도 없이 증가하면서 우리를 괴롭히는 염증이 있다. 바로 만성염증이다. 머리부터 발끝까지 혈관을 타고 돌아다니면서 만성염증은 당뇨. 비만. 스트레스. 장누수 증후군. 알레르기. 아토피. 골다공증. 우울증. 불면증. 치매.  고혈압. 고지혈증 등 심혈관질환. 암등을 유발하면서는  우리 몸 조직을 무너트리는 무서운 질환이다. 염증이 만성화되면 만성질환을 유발하고 그것이 다시 악화되면서 염증을 더 악화시켜  통증이 심하게 나타나게 된다. 이때 항생제로 통증을 조절하게 된다. 대체적으로 진통제를 처방하게 되므로 근본적인 치료보다는  즉시적인 효과로 끝나는 것이 대부분이다. 이러한 만성염증을 케어하기 위해서는  여러 가지 항염증성 물질을 통해서 꾸준하게 노력하면 효과를 볼 수 있다.첫 번째는 비타민B군컴플렉스. 미네랄컴플렉스. 마그네슘.비타민C를 꾸준하게 복용하고 , 관절건강을 위해서는 MSM식이유황. 비타민K2.비타민D3를 눈건강을 위해서는 비타민A. 루데인.지아진틴.아스타잔틴을 기초영양제로보급해주어야 한다.두 번째는 장기적으로 서서히 효과가 나타나는 오메가 3은 아주 완만한 소염진통제 역할을 한다. 코엔자임 Q10과 유산균도 만성염증을 방어하기 위한  기초적 물질들이다.세 번째는 폴리페놀계의 파이토케미칼 항염증 물질인 글루타치온.  아피제닌.  레스베라트롤.  피크노제 놀. 퀘르세틴 . 커규민. 대사 효소제인 브로멜라인 등을 장기적으로 섭취하는 것이다. 커큐민은 효능이 우수하나 흡수가 잘 안 되고 생체이용률이 낮은 것이 단점이다. 따라서 흡수율을 높이는 파이토솜 공법을 이용한 원료를 사용한 메리바. 롱비다 원료가 들어간 제품을 선택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보겠다.

 

 

 

 

용량은 1일 500mg가 정도가  적당하다. 레스베라트롤은 호장근이나 통 포도 또는 적포도주에서 추출한다. 1일 200에서 600mg 정도가 적당하다. 피크 노제 놀은 소나무 껍질에서 추출한다. 주성분이 프로안토시아닌이다. 프랑스 해송(French  Maritime Pine) Bark Extract 가 우수하다. 퀘르세틴은 특특한 특징으로  항히스타민제를 포함하기 때문에 알레르기에 잘 반응한다. 이외에도 면역과 만성염증질환에도 좋다. 1일  500mg 정도가 좋다. 역시 흡수율을 높이기 위한 파이토섬 공법을 사용한 제품을 선택하는 것이 좋다고 보겠다. 대사 효소제인 브로멜라인은 오메가 3처럼 염증 매개 인자인 프로스타글란딘이라는 물질을 억제한다. 특히 비염환자의 염증을 줄이고 아이들의 급성 부비동염에도 아주 좋은 효능을 나타낸다. 또한 임상학적으로 관절염 환자의 통증. 부기 및 강직을 줄이는데 효과적이라고 밝혀져 관절염 환자의 치료제로 쓰이기도 한다. 어느 것을 선택하든 꾸준하게 장기적으로 사용해야 효과를 볼 수 있다고 평가하고 있다.단, 퀘르세틴과 커큐민은 성질과 효능이 비슷하고 체내에 쌓이느 성질이 있기때문에 3개월 주기로  섭취한 후에는 1개월 정도  휴지기간을 두고 또한 월요일부터 목요일까지 복용하고 금토일에는 쉬는 브레이크 타임을 두는 방법이 필요하다고 보겠다.피세틴은 플라노보이드 계열의 폴리페놀로서 딸기.사과. 감. 양파  오이 등  함유되어 있다. 피세틴은 미량을 섭취했을 때는 기억 증진 등의 뇌기능 개선. 항산화.  함염증. 항암과 효과가 있다. 그러나 고함량을 섭취했을 때는 장수물질로 관여하게 된다. 우리 몸은 나이가 들어가면서 각종 만성염증과 질병으로 체내에 노화세포가 생겨나게 되고 이 노화세포들은 정상적인 세포들을 공격하여 장수 물질 조효소인 NAD의 혈중농도를 떨어뜨리게 된다. 고용량 피세틴은 바로 이 노화세포를 청소해 주어 NAD의 레벨을 향상해 노화를 방지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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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메가3와 혈행개선

 

 

 

2019년 미국 하버드대학교(Harvard University) 부속 브리검여성병원(Brigham’s Women Hospital) 연구팀은 REDUCE-IT이라는 연구 결과를 발표하였다. 이는 EPA 치료를 통한 심혈관 감소 효과에 대한 시험을 의미다.연구진은 스타틴을 복용하면서 중성지방 수치가 135에서 499mg/dL인 죽상경화성 심혈관질환 또는 심혈관질환 위험요인을 동반한 당뇨병 환자 8,179명을 대상으로 고순도 EPA를 함유한 약물 ‘바세파’의 효능을 검토했다. 매일 EPA 4g을 투여한 결과  주요 심혈관 사건 MACE 위험이 25%. 심혈관질환 관련 사망 위험이 20%가량 감소하는 것으로 드러났다. 이로 인해 미국당뇨병학회는 ‘2019년 당뇨병 치료 표준 가이드라인’에서 심혈관질환 예방을 위해 EPA를 복용하도록 권고하기도 했다.한편 미국국립보건원 NIH에 따르면 혈중 오메가3 지방산 수치가 높을수록 폐기능 저하 속도가 감소한다고 발표되었다.특히 생선기름이나 해조류에서 얻을 수 있는 도코사헥시엔산 DHA 수치가 높을수록 폐질환에 걸릴 위험이 약 7% 낮아진다고 했다.또한 여러 사례에서 오메가3지방산은  대장암 발병률을 낮추다고도 보고되었다.이러한 연구결과가 있기는 하지만 전문적 치료에 특별한 효능을 발휘한다고 맹신하는 기준으로 보기보다는 오메가3 등 영양제는 치료의학의 단계로 가기전에 우리몸의 신체의 혈행개선을 향상시키키 위한 예방적. 기능적 역할을 하기 위한 것으로 보아야 한다. 장기적인 섭취로 인한 신체의 기능을 정진시킨다는 역할론에 만족해야 할 것으로 보겠다.그런 기준으로 보면 중성지질억제. 건조한눈의 개선. 기억력증진. 염증성 소인을 줄여주는 긍정적인 효능으로 보아 건강한 성인이나 어르산들의 고혈압. 당뇨. 고지혈 증 등에 대하여 증상완화에 도움이 되는 그 동안의 수많은 임상적 테이터나 실증적 사례들을 무시할 수는 없다고 보겠다.

 

 

 

 

 

 

오메가3를 구성하는 성분에는 EPA. DHA.  ALA. DPA 등의 성분이 함유되어 있으며 EPA 에이코사펜타엔산은 혈중 중성지방 콜레스테롤을 감소시키고 혈액순환개선. 혈압강화.  심장질환 위험을 감소시킨다.DHA 도코사헥사엔산은 두뇌건강. 인지능력. 기억력개선.  눈건조 개선. 우울증 개선.  항염증 효과에 영향을 미친다.ALA 알파리놀렌산은 심혈관 건강과 항염증 개선에 도움을 주고 DPA 도코사펜타엔산 역시 심혈관건강과 항염증 개선에 도움을 준다.

그 중에서도 특히 EPA와 DHA 두성분이 건강에 특별하게 도움을 주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초임계 rTG오메가3

 

 

오메가3는 다양한 형태가 있는데 생선기름을 갓 짜낸 형태의 TG형. 불포화지방산 외 불필요한 지방산을 제거한 EE 형에서 한번 더 가공된 형태가 바로 rTG형태가 있다.  rTG형태가 오메가3의 유효성분인 EPA+DHA가 가장 순도높게 추출되어 오메가3 순수함량이 높고 체내흡수율과 생체이용률이 가장 뛰어나다고 평가하고 있다.RTG형은 체내 흡수가 용이한 형태로 불순물과 포화지방산을 줄인 최신기술의 EPA및 DHA의 함유유지이다.EPA는  혈중중성지질을 개선하여 혈행을 원할하게하고 DHA는  뇌와 신경조직 및 눈의 막망조직을 구성하는 주요성분을 함유하고 있어 체내에서는  충분히 합성되지 않으므로 반드시 외부로부터 섭취해야 하는 필수 영양소이다. 오메가3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수치는 EPA 및 DHA의 함유량이 1,000mg 정도는 되어야  한다는 것이다.그러나 이것은  어디까지나 보수적인 수치이고 개인적인 몸 상태의 필요성에 따라 EPA 나 DHA의 함량을 더 높혀야 그 효능을 볼 수  있다는 임상학적 연구결과가 보고되고 있다.그렇다면 오메가3의 적정한 용량은 일반적으로 얼마나 복용하는 것이 좋을까? 오메가3는 장기적으로 평생 동안 복용할때 그 효능이 크고 부작용도 거의 없는 영양소이다.오메가3의 용량은 1알의 총용량으로 판단하는 것이 아니고 1알에 함유되어 있는 DHA와 EPA 함유량만을 가지고 산정한다.  오메가3의 1일 적정한 용량은 2,400mg 까지를 부작용이  없고 안전하다는 것이 연구 결과로 보고되고 있다.건강유지 목적으로 경우에는 1,000mg정도를 복용하고. 류마티즘. 고지혈증. 중성지방 수치가  높은 경우에는 2,000에서 2,400mg정도를 복용하고 적극적 증상 개선을 목적으로 하는 경우에는 3.000에서 4,000mg을 주치의와 상담하여 복용하는 것이 효과적이다.개개인의 건강 상태에 맞춰  알맞게 복용할 필요가 있고  특히 임산부의 경우에는  출산 전 적어도 1개월 동안 섭취를 중단해야한다. 특히 혈전제. 혈액개선제 등을 복용하거나 큰 수술을 앞둔 경우에는  의사와 상담을 하는 것이 좋겠다.

 

 

 

 

JH안소니백세건강노트 :: 7.독일 KD Phama사 원료 초임계 rTG 오메가3 (tistory.com)↓

 

7.독일 KD Phama사 원료 초임계 rTG 오메가3

●독일 KD Phama사 원료 초임계 rTG 오메가3     오메가3 원료가 아닌  오메가3완제품(EPA 및 DHA 함유유지)으로  2023년 2월 24일 기준 최초로 IFOS 인증을 받은 유일한  국내 생산재폼이다.IFOS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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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헐적단식과 자동청소기능 오토파지

 

 

 

 

 

자가포식  autophagy는 그리스어로 스스로  auto, 먹는다 phagy 라는 뜻의 단어가 합쳐진 말이다. 세포 내부의 물질이 세포 스스로에 의해 제거되기 때문에 붙여진 이름이다. 세포질의 노폐물. 퇴행성 단백질이 수명이 다하거나 변성되어 기능이 저하된 세포 소기관  organelle들이 자가포식에 의해 제거된다.우리 몸은 약 60조 개의 세포로 구성된다. 세포 안에서는 매일 활동에 필요한 에너지와 물질들이 만들어지는데 그 과정에서 기능이 저하된 세포소기관.변형된 단백질. 세포질의 노폐물과 같은 쓰레기가 발생한다.이런 쓰레기가 세포 안에 계속 쌓이면 세포는 기능이 떨어지고 노화되어 죽고 만다. 그래서 세포 안에는 스스로 쓰레기를 치우고 재활용하는 시스템이 존재하는데 그것이 바로 오토파지이다.간헐적 단식의 효과에 대한 과학적 근거로 오토파지가 소개된 이유는 단식 등으로 인해 세포가 영양분을 충분히 공급받지 못하면 오토파지 활동이 활발해지기 때문이다. 우리 몸은 오토파지를 통해 세포 내 구성요소들을 분해해 에너지도 얻고 생존에 필요한 재료를 재활용할 수 있다.또한 몸속에 침투한 세균이나 바이러스를 오토파지를 통해 제거하기도 한다.자가포식이라는 신기한 현상은 1962년 벨기에 생화학자 크리스티앙 드 뒤브에 의해서 오토파지라는 이름으로 명명되었다.그러다가 1990년대 초 일본의 오스미 요시노리 교수에 의해 오토파지와 관련된 유전자들과 메커니즘이 처음으로 밝혀졌다.지속적인 연구를 거듭한 오스미 교수는  2016년 오토파지에 대한 연구로 노벨생리의학상을 받으면서 오토파지 시스템을 활용한 치료법은 제3의 의학이 될 수 있을것이라고 여겨지면서  의학계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이론이다.

 

 

 

 

 

 

 

우리 몸속의 세포 내에서 발생하는 쓰레기들을 청소하는 오토파지 시스템이 어떻게 작동되는지를 알면 우리 인체의 신비에 또 한 번 놀라게 된다.우리 몸속에서는 세포에서 분해할 쓰레기 물질이 생기면 유전자 40여 개가 연쇄적으로 작용해 그 주변을 감싸는 일종의 소포체라는 주머니가 등장하는 것으로 밝혀져 있다. 그리고 세포 속에 있는 쓰레기들을 한 자리에 모아서 소포체라는 주머니 속에 넣어 쓰레기봉투 묶듯이 묶어버린다.이처럼 쓰레기가 가득 담긴 쓰레기 주머니를 오토파고좀   즉,  자가포식체라고 부른다. 분해할 쓰레기를 가득 담은 오토파고좀은 분해공장인 리소좀으로 운반된다.리소좀은 오토파고좀의 쓰레기 주머니 속 깊숙이 여러 분해 효소들을 불어 넣어 준다. 리소좀이 불어 넣어 준 효소들에 의해서 쓰레기들은  아미노산.포도당. 지방산 같은 작은 단위의 영양소로 녹아난다.분해된 작은 단위의 영양소들은 새로운 조직을 합성하는 재료로 사용되기도 하고  세포가 살아가기 위한 에너지원으로 사용되기도 한다.이렇게 우리 몸속에서 질병의 원인이 되는 단백질 조각들. 독소. 쓰레기 등을 스스로 먹어 치우면서 청소해주는 오토파지라는 자동청소기를 가동시키기만 하면 각종 질병들이 치료될 수도 있다는 사실이 밝혀졌다.오토파지 스위치를 켜서 자동청소기처럼 가동시키면 현재까지 의학적으로 치료가 불가능한 것으로 여겨졌던 많은 질병들을 치료하는 획기적인 치료법으로 활용될 수가 있을 것으로 의학계에서는 기대를 하고 있다.특히 각종 암. 파킨슨병.  근육기능 이상 질환. 퇴행성 신경질환. 감염질환. 노화 등 다양한 질병의 치료에 도움이 될 수 있다는 사실이 많은 연구결과들을 통해서 밝혀지고 있다.

 

 

 

 

 

 

오토파지가 제대로 일어나지 않으면 기능이 저하된 세포 소기관과 변형되거나 오래된 단백질 등의 쓰레기들이 세포 안에 쌓여 세포의 항상성이 무너진다. 이것 때문에 여러 가지 질병이 생길 수 있다. 나이가 들면 뇌 신경세포의 오토파지 기능이 급격히 떨어질 수 있는데 그러면 파킨슨병.  알츠하이머병.  루게릭병 등이 생길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발표되기도 하였다.예를 들어 미토콘드리아는 오래되거나 손상되면 독성을 가진 활성 산소를 많이 방출하는데 오토파지 시스템에 이상이 생겨 불량 미토콘드리아를 제거하지 못하면  활성 산소가 뇌에 쌓여서 파킨슨병이 생긴다는 연구 결과이다.또한 오토파지와 관련된 유전자 일부에 이상이 생기면 뇌 안에 철이 쌓여서 심각한 지적 장애와 운동 장애가 일어난다는 연구 결과도 있다. 그리고 만성 염증성 장 질환인 크론병도 오토파지와 관련 있다는 주장도 있다. 크론병 환자들의 유전자를 분석한 최근 연구 결과에 의하면 그들의 오토파지 관련 유전자에 돌연변이가 발견되었기 때문이다.과학자들은 오토파지를 활성화하는 약을 개발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 약이 개발되면 세포 안에 쓰레기가 쌓여 발생하는 여러 질병들의 치료 가능성이 높아진다. 반대로 오토파지를 억제해 질병을 치료하려는 연구도 진행되고 있다.오토파지라는 자동청소기를 어떻게 작동시키는가? 오스미 교수는 오토파지 시스템은 영양적으로 스트레스를 받을 때 스위치가 켜진다는 사실을 밝혀냈다. 즉 디톡스나 단식을 하면서 평상시 먹던 칼로리보다 현저하게 적은 양의 영양소를 섭취하면 영양적인 스트레스를 받는다.

 

 

 

 

 

 

이때 부족한 영양을 자체적으로 확보하기 위해서 몸속에서 필요 없는 쓰레기 단백질들을 분해시키는 오토파지 스위치가 켜진다는 것이다.예를 들어 보통 사람들은 하루에 2,000kcal 정도의 에너지를 소비한다. 그런데 만약 디톡스나 단식을 하면서 900kcal 정도만 섭취하면 오토파지 스위치가 켜지면서 세포 속에 있는 염증세포. 손상된 세포. 비정상적인 세포 등을 스스로 먹어 분해시킴으로써 부족한 1,100kcal의 에너지를 확보한다.쥐 실험에서 생쥐의 경우는 음식을 제공받지 못하고 12에서 24시간이 지난 후에 세포 내 오토파지 활동이 최대치에 이른다고 한다.사람의 경우도 마찬가지라고 추측하고 있다.아침 7시부터 오후3시까지 사이에 두끼 정도를 먹고 이후 일체의 음식을 중지하고  16시간 정도 간헐적 단식을 하는 방법은 autophagy로 우리몸안의 노폐물을 청소하고 또한 장수유전자 시르투인을 활성화시키기 위한 오토파지 스위치를 켜는 좋은 방법이다.아침을 거르고 12시부터 오후 7시까지 두 끼 정도를 먹고 이후에 그 다음날 12시에 다시 음식을 먹는 방법도 가능하다.이렇게 제언하면 어떻게 하루에 두끼만 먹고 지탱할 수 있는나고 반문할 수 있다.중요한 것은 간헐적 단식이 시작되는 시점에서 음식을 중단하는 것이 중요하고 음식을 먹는 시점에서는 반드시 두끼만 먹으라는 것이 아니고 추가적으로 먹고 싶은것이 있다면 먹어도 된다.다만 지나친 칼로리 공급이나 과도한 탄수화물. 가공식품. 탄산음료 등은 조심해야 할 것으로 보겠다.

 

 

 

 

 

 

미국 하버드대 의과대학의 하임 코언 박사는 2004년 6월 <사이언스>지를 통해 음식 섭취량을 줄였을 때 수명이 연장되는 이유는 시르투인을 만드는 유전자 SIRT1의 활동이 증가하기 때문이라는 사실을 발표했다.오토파지는 영양제 없이도 수명을 연장시키는 고귀한 장수시스템이라고 할 수 있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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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화세포 클리닉

 

 

 

 

나이가 늘어감에 따라 만성염증과 질병으로 우리 몸속에서 쓸모없이 늘어난 노화세포가 정상적인 세포들을 공격하여 DNA를 손상시키면  텔로미어 길이가 단축되면서  미토콘드리아가 고장을 일으켜 세포의 분열을 거듭하다가 종래는 세포분화가 멈추는 한계를 보이는데 이것을 헤이플릭 리미트라고 부른다. Hayflick Limit 는 헤이플릭 한계룰 말하며  세포 분열 과정에서 일어나는 말단소체 결손을 말한다. 젊었을 때는  이렇게 분열을 멈추더라도 면역시스템이 이런 노화세포를 스스로 제거해 준다. 그러나 나이가 들면 이런 면역체계가 약해져서 노화세포를 청소하지 못하고 쌓이기 시작하여 세포분열이 멈추게 되면 노화세포는 주변의 정상적인 세포들에게 염증을 일으키는 사이토킨을 분비하고 망가뜨려 각종 질환들을 유도힌다. 이런 노화세포를 치료하는 방법에는 간헐적 단식, 소식 및  운동 등이 있고, 세놀리틱 보충제를 섭취하여 청소할 수가 있다. Senolytic은 체내에 있는 노화세포를 녹여주는 물질을 말한다. 2018년 Mayo Clinic에서 실험한 결과 가장 강력한 세놀리틱 물질인 피세틴이라는 성분이 발견되었다. 피세틴은 딸기에서 추출한 물질이고, 딸기 1kg 당 160mg 정도 함유되어 있고 이외에도 보라색 양파, 사과, 감, 오이에도 함유되어 있는 천연 물질이다. 피세틴을 미량으로 섭취하는 경우에는  혈액-뇌의 장벽을 잘 통과하여 뇌세포 성장에 가장 효과가 있는  물질로 밝혀졌다. 장기기억(Long Term Memory)을 증진시키고 산화스트레스로부터 뇌세포 손상을 막아준다. 한편으로 피세틴을 고용량으로 투여하는 쥐실험과 작은 규모의 Human Study  연구결과에서 노화세포의 25에서 50% 까지 청소를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피세틴을 먹인 쥐들은  10%에서 15% 정도 오래 살았다. 피세틴은 노화세포가 다른 정상세포로 염증반응 시그널을 보내는 기전을 차단했고, 항산화 물질인 글루타치온 농도를 증가시켰다. 사람을 대상으로 한 1상 임상실험에서 고용량의 피세틴을 투여했을 때 별다른 부작용이 없는 것으로 나왔고, Mayo Clinic 2상 임상 테스트에 사용된 용량은 사람 체중 1kg 당 20mg의 피세틴을 이틀 연속 투여해서 노화세포를 청소하고  중지한 후, 다시 한 달 후에 한번 더 이틀 연속 20mg의 피세틴을 투여해서 노화세포를 청소하였다. 노화세포는 SASP라는 염증인자를 분비시켜 주변의 정상적인 세포를 손상시켜 면역을 억제시키고 각종 질환을 유발한다. 그러나 정작 자신은 건들지 않고 스스로를 보호한다. SCAP( Senscent Cell Anti-apoptotic Pathways)라는 복잡한 기전이 SASP염증 인자로부터 노화세포를 다치지 않도록 보호막을 형성하기 때문이다. 피세틴은 바로 이 SASP만을 공격하여 노화세포를 사멸시킨다. 따라서 정상세포는 전혀 공격하지 않는다.

 

 

 

◐1상 실험후 확인된 내용

 

◈노화세포 청소에 효과적이다.

◈안전한 천연물질이다.

◈매일 복용할 필요가 없다.

◈사람 대상 1상 실험에서 안전성이 검증되었다.

 

 

 

이렇게 노회세포를 주기적으로 청소하여 제거하게 되면 장수 물질 조효소인 NAD+ 레벨이 한층 더 향상되어 텔로미어의 길이를 늘여주는 텔로머라제를 활성화하여 항노화에 커다란 도움이 된다. 그러나 피세틴의 단점은 물에 잘 녹지 않고 생체활성도가 낮다는 점이다. 따라서 플라노보이드 영양소의 흡수율을 30배 정도 높인다는 검은 후추 추출물인 바이오 페린(Biope Rine)과 함께 섭취하는 것이 흡수율을 높일 수 있다. 그러나 바이오 페린은 병원 처방약이나 다른 항생제를 복용하고 있는 경우에는 부작용을 일으킬 수 있기 때문에 그런 경우에는 항생제나 병원처방약 복용을 잠시중지하고  피세틴 용법을 시행해야 한다.

 

 

 

 

나이가 들면 우리 몸의 구석구석 장기에는 노화세포가 많이 누적되어 약해진 소화기관, 떨어지는 폐활량, 주름 등 노화가 급격하게 진행된다.Mayo Clinic Dr.Kirkland에 따르면 일단 소멸된 노화세포가 다시 돌아와 차오르는 데에  6주가량 걸린다고 한다. 따라서 피세틴 고용량 용법을 6주 간격으로 간헐적 투여로  노화세포를 청소해 주어야 한다고 말한다. 피세틴 고용량 용법은 피세틴이 아주 신속하게 노화세포를 청소해 주고 빠르게 체외로 빠져나가기 때문에 별다른 부작용은 발생하지 않는다고 한다. 피세틴 제품은 닥터스 베스트, 켈리포니아 골드 뉴트리션, 영 제비티 랩스 등에서 출시하고 있다.

 

 

 

 

 

◐피세틴/노화세포 클리닝 방법

 

◈예시/체중 60kg X20mg=1200mg 이 하루 복용량이다.

 

 

 

▶첫날

 

①.100mg 로 12정 섭취하는 경우 

 

아침 4정+바이오 페린(5mg, 10mg 경우 반으로 절단)

점심 4정+바이오 페린(5mg, 10mg 경우 반으로 절단)

저녁 4정+바이오페린(5mg, 10mg 경우 반으로 절단)

                 

②.250mg으로 섭취하는 경우

 

아침 2정+오메가3+바이오페린((5mg, 10mg 경우 반으로 절단)

점심 2정+바이오 페린(5mg)

 저녁1정+바이오페린(5mg)

 

 

 

▶다음날 100mg  또는 250mg → 첫날과 같이 같은 방법으로 한 번 더 복용한다.

 

 

 

 

단 , 소멸된 노화세포가 다시 돌아와 차오르는 데에는  6주가량 걸린다고 한다. 따라서 피세틴 고용량 용법을 6주 간격으로 간헐적 투여로  노화세포를 청소해 주어야 한다. 파이토케칼 성분의 물질은 체내 흡수율이 낮다는 단점이 있다. 따라서 노화세포를 효과적으로 청소해주기 위해서는 생체이용률을 올려주는 바이오 페린 단일제를  별도로 구압하여 함께 투여해 주어야 한다. 주의할 점은 바이오 페린과 함께 피세틴 클리닝을 할 때에는항생제,  병원처방 치료제 및 일반의약품  투여를 중단하여야 한다.병원처방제나 영양제가 아닌 일반의약품은  바이오페린과 함께 섭취하게 되면  흡수율이 더 낮아지는 특성이 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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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성염증과 천연물질

 

 

 

 

1.만성염증과 노화세포클리닝

 

 

인간이 출현한 이후 염증은 인류와 함께 공존해왔다. 현대의 고고학자들과 생물학자들은 6,000 년전에 살았던 인간의 뼈에서 관절염의 흔적을 발견하기도 했다. 기원전 2,000 년의 이집트 파피루스에도 염증으로 인한 고름이 묘사되어 있을 만큼 염증의 역사는 길고 오래되었다. 19세기 중반에 들어서 과학의 발달과 함께 감염에 대한 패러다임 전환이 일어나면서 염증에 대한 본격적인 연구가 시작되었다. 다양한 학자들이 염증 반응에 대해 연구하여 각기 다른 발견을 할 수 있었다. 20세기에 접어들며 면역학의 눈부신 발전과 함께 염증 과정이 통합적, 전체적으로 연구되기 시작하였다. 만성염증은 당뇨.  비만. 스트레스 . 장누수 증후군.  알레르기. 아토피.  골다공증. 우울증. 불면증. 치매. 고혈압.  고지혈증 등 심혈관질환.  암 등을 유발하면서  우리 몸 조직을 무너트리는 무서운 질환이다. 염증이 만성화되면 만성질환을 유발하고 그것이 다시 악화되면서 염증을 더 악화시켜  통증이 심하게 나타나게 된다. 이때 항생제로 통증을 조절하게 되는데 대체적으로 진통제를 처방하게 되므로 근본적인 치료보다는  즉시적인 효과로 끝나는 것이 대부분이다. 이러한 만성염증을 케어하기 위해서 기본적으로 비타민B군 복합체 및  마그네슘. 아연. 셀레늄. 망간 등 기초 미네랄과 비타민C와 같은 기초 영양제를 평소에 꾸준하게 섭취하고 이어서 여러 가지 천연적 파이토케미컬 항염증성 물질을 통해서 꾸준하게 노력하면 효과를 볼 수 있다. 안티에이징의 첫 번째 케어가 바로 만성염증의 극복과 노화세포의 클리닝이라고 할 수 있다. 만성염증과 노화세포 클리닝은 다른 장에서 설명하도록 하겠다.

 

 

 

2. 장수 물질 조효소/NAD(Nicotinamide Adenine Dinucleotide) 

 

 

 

NAD  즉, 니코틴아미드 아데닌 디뉴클레오타이드는  비타민B3 니아신과 핵산으로 구성되어 있고 데이비드. A  싱귤레어 박사가  현재에도 연구를 계속하여 진행하고 있는 수명 혁명 프로젝트에서 노화를 늦추고 멈추게 할 수 있다고  강조하고 있는 중요한 장수 물질 조효소로서 우리몸 500 여개의 모든 세포에  약 3g 정도가 있다.우리가 음식을 섭취하게 되면 실제로  중요한 세포기능을 조절하는 단백질의 보조분자 역할을 하여서 간. 뇌. 심장. 림프구. 신장. 췌장.근육 등 중요한 기관들이 정상적으로 작동할 수 있도록 기능을한다.우리몸 전체에서 지방과 당을 분해하고 에너지를 만들며 각종 신호전달의 역할을 한다. ADP ribosylation 단백질은  단백질에 ADP 리보스가 결합되는 반응이다. 신호전달. DNA 복구. 유전자 발현조절.  세포사멸 등에 관련된 많은 단백질이 ADP 리보실화에 의하여 조절된다. 이러한  ADP 리보실화 단백질은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 손상이  발생할수 있고 우리몸의 노화를 촉진하게 된다.이렇게  손상된 DNA를 복구하는  ADP 리보실화 단백질를 만들기기 위해서 NAD 즉, 니코틴아미드 아데닌 디누클레오타이드가 필요하다.또한 NAD는 장수유전자로 불리는 시루투인 단백질에  에너지를 공급시키는 부스터이다. 시르투인은 노화를 방지하고 면역력개선. 암. 뇌질환. 심혈관 질환 등을 예방하는 효과를 가져다 준다. 이렇게 중요한 장수물질 조효소인 NAD는  젊었을 때는 왕성하게 유지되지만 나이가 들면 NAD를 감소시키는 원인 물질이  증가하면서 50대 이후부터는 젊었을 때  보다  혈중농도가 50% 이상으로 급격하게 줄어들고 시르투인이  손상된 DNA를 수선하기 위해 활동하면서 NAD레밸을 많이 사용하게 됨으로써 시르투인의  기능이 약화되어 손상된 세포를 수선하지 못하고 노화를 촉진하게 된다는 것이다. 따라서 노화를 방지하고 각종 질환이나 만성염증으로부터 우리 몸을 보호하기 위해서는 NAD의 혈중농도를 높이는 것이 중요하다고 할 수 있겠다.

 

 

◐NAD의 혈중농도를 증가시키는 방법

 

 

1).격렬한 운동 하드 트레이닝

 

2).칼로리 제한하는 방법으로 소식.간헐적 단식 또는 일부식사을 줄이는 방법

 

3).천연적 식품을 통한 영양충족  및 기초적인 영양보충제 섭취 및 장수 물질 NAD 부스터인 NMN. NR.  아피제닌. 레스베라트롤 영양제를 복용하는 방법

 

이러한 방법이 종합적으로 지속적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한다.

 

 

①. 장수 물질 NAD 부스터

 

NR.NMN 섭취를 통해 NAD를 증가시키는 방법

 

◈니코틴아미드 리보사이드(Nicotinamide Riboside. NR)

◈니코틴아미드 모노 뉴클레오타이드((Nicotinamide Mono Nucleotide.  NMN) 

 

 

NR이나 NMN이  향후 NAD를 증가시키는 영양제로 서로 탁월한 효과를 보인다는 연구는 동물실험을 통해서 임상학적으로 속속 밝혀지고 있다. 다만 , 사람에게서 부작용이 없이 적응할 수 있는지는 임상학적으로 3상을 거쳐 공식으로 인정받기까지는  아직은 더 시간이 필요하다고 보겠다. 특히 암 유전자를  보유한 사람이나 이미 암이 진행되고 있는 사람에게서도 안전하는지가 확인되어야 할 문제이다. NR이나 NMN이 아직까지는 인간에게 안전하다는 임상실험이 성공단계에 이르렀다는 확실한 의학계의 판단이 이루어지지 않았기 때문애  과연 인간에게 볼로 장생 영양제가 될 수 있는지는  많은 선진국 수명 혁명 연구자들이 활발하게 진행됨에 따라 그 안전성 테스트를 기다려 보고  현단계에서는 안정하고도 효과성이 증명된 파이토케미컬의 천연재료에서얻어지는 물질에서도 NAD증가를 가져오는 영양제를 통해 노화억제케어를 할 수 있다고 의학계에서 보고되고 있기 때문에 보다 더 안전한 물질들을 통해서 NAD를 증가시키는 영양제를 선택하는 지혜가 필요하다고 보겠다.


 

②. 아피제닌. 레스베라트롤. 커큐민.퀘르세틴. 브로멜라인 섭취를 통해 CD 38을 억제시켜 NAD 를 증가시키는 방법이 있다.

 

 

 

i).Apigenin (아피제닌)

 

생리 활성이 뛰어난 플라보노이드계 파이토케미컬이다. 항노화. 항산화. 항염. 항스트레스 및 미토콘드리아 등을 보호하는 천연물질로서 임상학적으로 입증이 되었다. NAD를 감소시키는 물질인 CD 38을 억제시켜  NAD를 증가시키는 NAD부스터이다. 발암 물질을 방어하고 인체의 다양한 암에  대해 대항하여 제거하는 기능이 뛰어나다고 평가되고 있다. 따라서 암 화학 예방제 개발이 연구되고 있다. 주요 추출 물질은 캐모마일에서 풍부하게 발견된다. 이외에 파슬리.셀러리. 브로콜리. 양파. 마늘. 사과. 오렌지. 감귤류. 적포도주. 맥주. 아티초크. 레몬밤. 아로우.바질. 백리향. 타라곤. 고수. 밀싹. 오레가노 등 이들 건조 형태가 아피제닌 생체이용률을 높인다. 그러나 음식으로 섭취하는 경우 흡수율이 매우 낮기 때문에 보충제와 함께 섭취하는 방법이 효과적이라고 할 수 있겠다. 아피제닌은 항염작용이 우수하다. 동물실험에서 아피제닌이 염증을 감소시 칼 수 있는 여러 메커니즘들이 발견되었다. 염증 메신저인 산화질소 및 PGE의 감소.사이토카인의 생성과  활성화를 효과적으로 억제시키는 등 무독성 물질로서 부작용 없이 항염증 효과를 발휘할 수 있다. 아피제닌은 레스베라트롤. 브로멜라인. 퀘르세틴.  커큐민 등과 함께 섭취하면 항염효과가 플러스된다. 아피제닌의 항바이러스 작용으로는  엔테로.단순 헤르페스. C형 간염.인플루엔자.수족구병.아프리카 돼지 열병 바이러스 등 여러 바이러스를 억제할 수 있는 것으로 보고되었다. LDL을 낮추고 HDL을 높여 총 콜레스테롤 수치 저하.중성지방 개선.체중감소 등으로 비만지표를 감소시키고 심혈관질환을 예방한다.

 

 

 

 

아피제닌은 암세포의 세포주기를 차단하고 세포자멸사 및 자가포식을 자극시킨다. 특히 칩 습성 종양 가장자리에 대한 방사성 요오드 치료 효과를 개선하여 종양의 전이를 최소화하기 위해 소분자 억제제와 함께 영양소로 사용될 수 있고 방사선 차료에 대한 암세포의 민감도를 증가시킬 수 있다고 보고되고 있다. SOD는 초과 산화 이온을 산소와 과산화수소로 바꿔 주는 불균등화 반응을 촉매 하는 효소이다. 산소에 노출되는 거의 모든 세포에서 항산화 방어를 억제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아피제닌은 이 SOD(Superoxide dismutase)의 활성화을 억제함으로써 암 세포를  파클리탁셀에 의해 유도된 세포자멸사에 민감하게 만들 수 있다.아피제닌은 동물실험을 통하여 암세포를 감소. 억제.사멸시키는 연구가 많이 진척되었고 사람을 대상으로 한 관찰연구 및 환자대조군 연구에서도 좋은 결과가 보고되고 있다. 최근 2021년 국민대 식품영양학과.고려대 생명공학과.국민대 기계공학과 공동연구팀이 각종 과일과 채소류에 함유된 아피제닌이 기존 대장암 항암제의 치료 효능을 향상시킬 수 있는 연구결과를 국제 전문 학술지에 발표하였다.아피제닌은 베르베린. 아르테미시닌과 함께 세계3대 천연물질 항암제로 평가받고 있다.최근 연구에 따르면 치매를 유발하는 베타 아밀로 로이드 단백질을 차단시키는데도 아피제닌이 아주 유력한 물질로 밝혀지고 있다.

 

 

 

 

 

ii). 레스베라트롤 t(Resveratrol) 

 

 

ADP 리 보실화 단백질이 손상되면 여러 유전자 정보에 빨간 경보가 울리게 된다.   이렇게 손상된 DNA를 장수 유전자 Sirtuin 단백질이 나서서 손상된 DNA를 복구하여 생체의 노화를 막아 주는 역할을 한다. NAD는  시르투인이 작동하도록 에너지를  보급하고  레스베라트롤이 시르투인을 활성화시키는 물질로서  노화억제 작용을 가속화하게 된다. 나이가 들게 되면 세포의 DNA가 손상되고 바로 노화를 진행시키는 과정이 반복되게 된다. 따라서 이를 수선하는 역할을 하는 시르투인을 장수 유전자 또는 활력 유전자라고 한다. 최근 실험에서 인체 암 화학적 예방.난치성 종양 세포의 가장 효과적인 약물 치료의 화학적 치료 약물이나 세포독성 인자의 배합에  레스베라트롤 사용의 근거가 제공되었다. 현저한 유해 효과에 대한  보고는 아직까지  없다. 레스베라트롤은 호장근이나 통포도 또는 적포도주에서 추출한다. 이외도 오디.땅콩. 라즈베리.크렌베리 등의 베리류 등을 포함한 많은 식물에서 발견된다. 레스베라트롤은 항암 및 강력한 항산화 작용을 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혈청 콜레스테롤을 낮춰 주는 역할을 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 외에도 항바이러스. 신경보호작용.항염증 작용.항노화(anti-aging) 및 수명을 연장시키는 효과 등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프렌치 패러독스(French Paradox)는 레스베라트롤의 작용에 의한 것으로 프랑스인들이 비교적 지방이 많은 음식을 섭취하면서도 심장 질환의 발병률이 낮게 나타나는 현상을 말하는 것이다. 레스베라트롤은 발암의 3단계인 개시.촉진.진행 단계 모두를 차단함으로써 강력한 항암 작용이 있다는 사실이 보고되었다.레스베라트롤은 발암원으로 작용하는 유해한 물질들의 독성을 완화시켜 유전자의 변형을 막아줄 수 있으며 개시에서 진행의 단계로 접어든 비정상 세포들의 증식을 강력하게 억제할 수 있는 작용이 있다. 최근 연구에 의하면 유방암.전립선암.대장암.폐암 등을 포함한 많은 암세포에서 레스베라트롤은 세포 자살을 촉진하는 유전자들의 활성을 통하여 암세포의 증식을 억제할 수 있음이 밝혀졌다. 또한 레스베라트롤은 세포증식을 촉진하는 특정 유전자 신호전달계의 발현을 조절함으로써 손상을 입은 세포뿐만 아니라 빠르게 분열하는 각종 인체 암세포의 증식을 강력하게 차단할 수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레스베라트롤은 포유동물의 노화를 효과적으로 억제하는 것으로 보고되었는데  2003년 영국의 과학전문지 <네이처>에 발표한 논문에 따르면 적포도주와 적포도 속의 (resveratrol)레스베라트롤이 세포 사멸을 억제하는 SIRT1 유전자를 활성화하여 생명을 연장한다고 한다.

 

 

 

 

 

 

 

iii). 퀘르세틴 (Quercetin)

 

 

퀘르세틴은 FDA에 안전한 물질로 분류된 성분으로 크게 부작용은 나타나지 않는 안정적인 물질이다. 임상시험을 통해 면역 기능을 개선하는 효과가 입증되면서 최근 들어 많은 관심을 받는 물질로서 호흡기 면역력을 증진하고  항바이러스 효능을 높이는 효능으로 인해 더욱 주목받고 있다. 퀘르세틴은 많은 과일과 꽃의 색깔을 내는 식물 색소 성분을 총칭하는 플라보노이드(Flavonoid)의 일종이다. 자색양파. 라즈베리. 체리.감귤류.잎채소.벌꿀. 사과 등에 함유되어 있다. NAD부스터로서는 아피제닌 보다는 NAD양을 증가시키는 효과는 작다고 볼 수 있다. 따라서 NAD증가 효과는 어차피 아피제닌과 함께 섭취하는 것이 그 효과를 배가 시킬 수 있고 플러스 효과로서 항산화. 항염.항암제로서의 효과에 탁월한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퀘르세틴은 노화를 촉진시키는 노화세포를 제거하여 노화방지에 도움을 준다. 퀘르세틴 단일 성분은 함염증 효과가 매우 탁월하다. 커큐민. 브로멜라인과 함께 섭취하면 항염증 효과가 더욱 강해진다. 천식.알러지성 비염.관절염.골다공증.당뇨.고혈압. 혈전증. 파킨슨병. 치매.우울증 개선 및  체내에서 미세먼지. 중금속 배출이 매우 우수하다고 임상학적으로 보고되고 있다. 천식의 경우 히스타민과 Leucocyte 레벨을 떨어뜨리고 기관지의 평활근을 이완시켜  강력한   스테로이드제 Dexamethasome 보다 천식치료에 부작용이 없이 더 효과적으로 대처할 수 있다. 눈물이 나고 재채기를 하면서 콧물이 나는 알레르기 치료제인 베나드릴 같은 제제는 졸리거나 입안이 마르고 장기 복용 시 간에 부담을 줄 수 있다.

 

 

 

 

퀘르세틴은 졸리지도 않고 1일 적정 섭취량을 지키고 레스베라트롤과 함께 섭취하면  간이나 신장에도 부담을 주지 않는 천연 항히스타민제로서 각종 음식물 알레르기 예방에도 좋은 효과를 보인다는 연구 결과가 보고 되었다. 퀘르세틴은 체내의 하이드록실 그룹이 카드뮴 금속과 킬 레이팅 결합을 해서 금속의 생체 활성을 낮추도록 하여 체내 중금속 배출이 잘 되도록 한다. LDL을 낮추고 HDL을 높여 총 콜레스테롤 수치 저하.중성지방 개선.체중감소 등으로 비만지표를 감소시키고 혈당조절을 하여 심혈관질환.심장병을 예방한다. 항산화 기능으로서 염증의 중요한 원인이 되는 산화스트레스를 줄인다. 즉, 할 성산 소와 반응성 질소를 제거하는데 탁월한 기능이 있다. 반응성 질소란 혈관 확장 작용을 하는 일산화질소와 활성산소가 반응하여 만들어진 것으로 세포를 손상시키는 물질이다. 글루타치온과 함께 먹으면 항산화 스트레스를 더욱더 강하게 떨어뜨 린다. 퀘르세틴은 시험된 암세포에서 세포주기가 정지를 일으켰다. 치료되지 않는 종양이 있는 쥐들에게 퀘르세틴을 투여하여  쥐들의 수명이 약 5배 증가하였다. 이는 퀘르세틴이  DNA와 직접 상호작용하여 내인성 경로를 활성화하고 암 세포수와 조직 모두에서 세포사멸을 유도하였다. 퀘르세틴은 췌장암.결장암.폐암.소화계 암을 억제하는 것으로 보고 되었고 면역반응을 자극함으로써 췌장암으로 인한 사망률을 낮출 수 있음이  임상학적으로 보고 되었다. 또한 암세포 성장을 억제하고  종양세포에서 세포사멸을 유도함으로써 직장암으로 인한 사망률도 낮추었다.

 

 

 

이밖에 백혈병, 유방암, 간암, 난소암, 대장암, 위암, 자궁내막암에서 악성 세포 성장에 상당한 억제 효과를 나타냈다. 여러 연구에서 퀘르세틴이 종양 유전자 감소, 악성 세포 사멸 유도, 혈관신생 억제 등과 같은 특정 신호 전달 경로의 조절을 통해 암세포 성장을 제어한다는 사실이 보고 되었다. 일일 적정 섭취량 임상실험에서 1일 500에서 1,000mg을 4개월 동안 복용했으나 별다른 부작용이 발생하지 않았다. 그러나 고용량을 장기간 섭취하는 경우에는 신장 독성이 나타날 수 있기 때문에 1일 권장량을 넘지 않도록 하는 것이 안정적이다. 퀘르세틴은 체내에 오래 머무는 특성이 있기 때문에 체내에 계속 쌓일 수 있다.3개월정도 복용하고 1에서2개월 정도 휴지기간을 두거나,  월요일에서 목요일까지 복용하고 금/토/일에는 복용을 중지하는 Break Time을 정해 놓고 섭치 하는 방법 등이 필요하다고 보겠다. 퀘르세틴은 혈전 생성을 방해하기 때문에 와파린이나 아스피린 등 항혈전제와 함께 섭취하는 경우 출혈의 위험이 있기 때문에 주의가  필요하다.

 

 

 

 

 

 

 

iv). 브로멜라인(대사 효소제)

 

 

브로멜라인(Bromelain)은 파인애플에서 발견되는 소화효소 복합제이다. 단백질 분해 효소 외에도 과산화효소Peroxidase.산성 인산 가수분해효소 Acid Phosphaste. 단백질 분해효소 억제제. 유기결합 칼슘을 포함한 효소들을 포함하고 있다. 역할은 소화 대사작용이다. 그러나 이보다 더 중요한 역할이 있다는 점에서 브로멜라인은 새로운 관심이 대두돠고 있다. 그것은 Anti-Inflammatory  즉, 항염증 작용때문이다. 통증을 완화시키는 관절염.부종.정맥염.정맥동염. 아밀로이드증 등의 치료에 도움을 주고  객담 제거.알레르기 비염 완화에 탁월한 효과를 보였기 때문이다.

 

 

▶항염작용 

 

⊙염증의 두 가지 원인인 COX 2 분자와 PGE 2 화합물은 브로멜라인에 의해 감소된 것으로 밝혀졌다. 브로멜라인이 돕는 특정한 염증성 질환은 궤양성 대장염으로 복부 경련. 통증.설사.체중감소가 특징으로 나타난다. 염증성 장질환. 변비. 크론병.설사 등의  치료에 도움을 주고 소장의 알칼리성뿐만 아니라 위장의 산도 균형을 잡는다는  연구결과가 보고되었다.

⊙브로멜라인은 지방세포의 형성을 막고 체중 감량을 돕는 효과가 있다. 따라서 비만 방지 대체제로도 우수한 효과를 보인다.

⊙ 임상연구에서 면역기능을 자극하여 사이토카인 면역체계 호르몬의 양을 증가시켜 과민성 면역체계의 염증반응을 예방하는 데에 도움이 된다는  보고가 있었다. 이에 따라 천식과 알레르기 비염. 계절적 과민성 장애.축농증.부비동염을 완화시키는 데에  효과를 보인다고 연구되었다.

⊙탁월한 항염증 효과로 인해 브로멜라인으로 치료한 수술 환자들은 일반 진통제로 치료한 경우보다 통증.붓기. 홍조 등이 현저하게 낮았다. 이는 수술 후 염증 치료에서 탁월한 효과를 보였다는 것이다. 급성 골관절염 환자들에게 하루에 2에서 3번 650mg의 브로멜라인을 경구 투여하여 통증은 최대 60%까지 감소했고 만성 통증은 50% 이상 감소하였다.

 

 

▶ 심장보호 

 

 

여러 실험실과 동물연구에서 브로멜라인이 혈소판 응고를 막을 수 있다고 밝혔다. 이는 혈전이 심장병을 증가시켜  심장 건강에 문제를 일으킬 수 있기 때문이다. 또 다른 연구에서도 브로멜라인이 심장세포의 사멸을 줄이고 생존을 증가시키며, 심장마비나 뇌졸중 이후 회복에 도움을 준다는 사실을 밝혔다. 또한 고혈압을 감소시키고, 응혈의 형성을 예방하며, 협심증과 일시적인 허혈 발작의 심각성을 최소화하는 데에 도움이 될 수 있다고 한다.

 

 

 

⊙브로멜라인의 일일 적정 섭취량은 정해지지 않았다. 몇몇의 연구에서 일반적으로 성인의 경우 500에서1,000mg을 제안하고 있는 정도이다. 소화제로 사용하는 경우 보통 식사와 함께 섭취하고 염증성 질환에 사용하는 경우에는 공복 상태에서 섭취하면 흡수율을 극대화할 수 있다고 한다. 시너지 효과를 위해서  퀘르세틴과 함께 섭취하는 경우 항염작용이 더 강하게 작용한다고 알려져 있다.

 

 

 

 

◈이러한 노화를 억제하는 천연물질 영양제를 모두 다 복용하려면 비용문제도 만만치 않고 우리가 일상의 건강싱태를 유지하기 위헤서 섭취하는 필수적영양제 많이 있기 때문에 모두가 복용하기보다는 우선적으로 도움이 되는 음식을 통해서 평상시에 얻을수 있도록 노력하고 천연물질 노화방지 영양소는 필요한것 부터 순차적으로 취할 필요가 잇을 것으로 보겠다.또한 필수적 영양제는 매일 복용하고 주말에는 브레이크 타임을 주고, 기타의 천연물질 영양제는 몇가지를 구입한후 2일에 번갈아 가면서 섭취하고, 3개월 정도 섭취한 후에는 1개월 정도 브레이크 타임을 주고 다른 천연물질 영양제로 순차적으로 삽취하는 방법을 고려해 볼 수 있을 것으로 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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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JH안소니至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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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KD Phama사 원료 초임계 rTG 오메가3 

 

 

 

 

오메가3 원료가 아닌  오메가3완제품(EPA 및 DHA 함유유지)으로  2023년 2월 24일 기준 최초로 IFOS 인증을 받은 유일한  국내 생산재폼이다.IFOS는 어유 품질 평가시 엄격한 기준을 적용하고 있다. 까다로운 기준의 성분 함량 검사, 산패도 검사 뿐만 아니라 PCB, PCDD/F, 독성, 중금속까지 모두 IFOS방사능 검사기준을 완제품으로 통과하였다.이 방사능 검사는 1회성 검사가 아니라 생산할 때 마다 진행하게 된다.담백하루는 국내 최초로 IFOS-5 STAR를 완제품으로 통과하여 기술과 검증 받은 높은 품질을 소비자에게 제공하게 된다.오메가3 원료가 IFOS인증을 받았다면  일단 그제품은 믿을 수 있다고 평가받는다. 또한 오메가3의 품질을 엄격하게 테스트하기로 유명한 GOED (국제오메가3기구)인증도 확득하고, 국제환경인증단체  FOS로부터도 오메가3원료를 인증받았기 때문에   신뢰감은 더욱 높아질 수 있을 것으로 보겠다.

 

 

 

 

 

 

 

 

독일 KD Phama사와 담백하루의  Collaboration  KD Pur ˙˙ⓡ D 특허공법을  2023년 5월21일부터  전세계에서 담백하루만 사용할 수 있도록 독점계약하였다. D는 담백하루을 의미한다.혈행에 좋은  담백하루 초임계 알티지오메가3 에센스는 100% 저온 초임계 추출 특허공법을 사용하여 열에 약한 원료를 최대한 보호하고 짧은 첨단 정제 과정으로 산패 위험도를 낮추었다.저온 초임계 추출공법이란 핵산이나 과도한 열을 사용하지 않고 어유(생선기름)를 정제하는 기술로서  50º 이하의 저온에서 독성이 없고 인체에 무해한 이산화탄소를 사용해 잔여물이 없고  r-TG오메가3 최고순도 80% 의 오메가3 (EPA 및 DHA함유 유지)를 추출하고  분리하는 방식이다.먹이사슬 아래쪽에 위치한 소형어류에서 추출한 원료를 사용하여 해양오염 및 중금속 위험을 낮춘 오메가3  세계3대 유명 원료회사의 하나인  독일  KD Phama사의 오메가3 를 사용하였다.식약처 건강기능식품인증 및 GMP 시설에서 제조하였다.오메가3 영양제는 산패도가 가장중요하다고 보겠다.따라서 병에 들어있는 제품은 병뚜겅을 개봉할 때마다 공기와 접촉되어 산패할 가능성이 더 높다고 보겠다.또한 외국제품은 여러 통로로 운반과정에서 유통기한이 늘어날수 있기 때문에 국산 오메가3가 여려면에서 유리하고,  국내 제조사가 유명원료을 사용하였다면 품질면에서도 뒤떨어지지 않기 때문에 개별포장된 국산제품을 사용하는 것이 산패도 있어서 무난하고 훌륭한 오메가3를 선택하는 방법이 될 것이다.

 

 

 

 

 

 

 

 

 

 

 

 

 

 

담백하루 초임계 rTG  오메가3는  순도 80%인 EPA와 DHA의 합을  한알에 1,000mg을 담았다.이는 충분한 양의 알티지오메가3의 좋은 원료와 함께  1알에 담아 편의성을 고려했다는 점은 높히 평가 받을 만하다고 보겠다.또한  DSM사의 스위스산 프리미엄 비타민D3D 원료를 체내 활성과 흡수율이 좋은 활성화 형태로 1일 성분 영양기준치 150%인 600 IU를 함유하여 뼈건강 유지를 고려하였다.오메가3를 감싸는 연질캡슐의 역할도 중요하다.산패를 방지할 수 있고 소비자에게 원료 그대로를 전달하기 위해서는 연질캡슐의 제조기술도 뛰어나는 선진기술을 사용하여야 한다.이미 완제품으로 IFOS인증을 받았기 때문에 그 점도 인정해야할 것 같다.켑슐기제에는 젤라틴, 폴리글리시톨시럽, 글리세린, 에틸바닐린 등을 첨가제로 사용하였다. 폴리글리시톨시럽은 전분으로부터 효소로 분해된 물엿을 원료로 수소첨가에 의해 제조되는 설탕보다 칼로리도 낮고 혈당도 낮게 올리는 성분으로서 빵이나 과자 등 식품에서 감미료로 많이 사용하고, 의약품에서도 첨기제로 사용하고 인체에는 무해히다.글리세린지방산도 식품에서 점도를 높히고 산패를 방지히기위해서 많이 사용하고, 의약품에서도 많이 사용하며 인체에 무헤하다.에틸바닐린은 생선의 비린내를 잡기 위한 바닐라향을 곁들인 첨가제로서 이 역시 인체에 무해하다.식픔의약안전처 홈페이지에 들어가서 획인할 수 있다.이러한 첨가제 성분은 일정한 시간이 지나면 체외로 배출된다.1정 1,255mg이고 알약의 크기는 장경 24.8mm, 단경 10.4mm 이므로 목넘기기가 처음에는 힘들수 있으나 충분한 물과 함께 섭취가 가능하고 시간이 지남에 따라 자연스럽게 목넘김이 유지된다고 한다.목넘기기가 정 힘드는 경우에는 같은 KD Phama사 원료를 사용하고 산패도방지, 순도 80% 초임계추출공법, 개별포장 등이 우수한 비타포뮬러알티지오메가3 1정에 500mg을 선택해도 좋다고 보겠다.

 

 

 

오메가3는 좋은 원료를 사용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더 중요한 것은 그 원료가 산패되지 않고, 운반과정, 제조과정, 유통과정, 그리고 촤종적으로 소비자가 제품을 복용할 때 산패도를 최소화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보겠다. 건강을 위해서 먹는 오메가3가 산패되어 섭취하게 된다면 먹지 않는것이 더  낫기 때문이다.오메가3 산패도를 막는 시스템은 바로 산소, 빛, 열을 제거해야 한다.제일 먼저 원료부터 산패도 검사를 하여 산패에 문제가 없는 원료만 출고하고, 운반시에 알류미늄 캔에 질소를 충진하여 수입하게 된다.수입된 원료는 국가공인성적기관에서 검사하여 합격 판정을 받은 후, 제조과정에서 다시 한 번 최종적으로 산패도를 제어하게 된다.제조가 완성된 제품은 산패방지를 위해 PTP개별포장을 하게된다.담백하루 r-TG오메가 에센스는 일반적인 PVC포장보다 더 밀도가 높아 공기와 빛 의 투과를 낮추게 되는 PVDC라는 블러스터개별포장을 사용한다. 이어 진공포장을 한다음 다시 빛을 차단하기 위하여 알류미코일로 다시 한번 포장한다.산패 연구로 안정상을 더 길게 유통기한을 3년으로 늘렸다.PVDC개별포장에서도 유통기간을 확인할 수 있다.그렇다 하더라도 소비자는 제품을 10개월 정도만 구입해서 자 섭취한 후 재구매하는 습관을 들여야 한다.여러개를 사면 가격을 할인해 주는 유혹에 넘어가지 말아야 한다.모든 영양제가 그러하지만 특히나 오메가3는  번거스럽지만 기간을 짧게 잡고 구입하는 것이 신선한 제품을 섭취할 수 있고 보관에도 안정성이 생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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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메가3 지방산 중요하다

 

 

 

 

 

식물채집을 주식으로하고 아주 가끔은 육류를 사냥하던 인류의 원초에는 별다른 가공식품이 없어기에 자연계에서는 오메가 3와 오메가 6의 비율이 1:1 정도가 가능했다는 것이다. 최적의 건강을 위해서는 최적의 오메가 지방산의 비율이 아주 중요하다. 그러나 현대 생활에서는 그 황금비율을 가진다는 것은 거의 불가능하게 되었다. 따라서 최적의 건강을 위해서는 1:4 정도의 비율을 맞추도록 권장되고 있다. 현대인들은 오메가 6의 비율이 월등하게  높다. 가장 중요한 이유로는 오메가 6 지방산이 많이 들어 있는 카놀라유, 해바라기씨유, 옥수수유, 콩기름, 면실유, 땅콩유 등을 많이 섭취하기 때문이다. 이에 반해 오메가 3 지방산이 많고 오메가 6 지방산이 적게 들어가 있는 올리브유, 코코넷 오일, 버터의 섭취는 아주 극소하기 때문이다. 적혈구 세포막의 오메가 3의 비율은 그 비율이 증가할수록 원발성 심정지의 위험도가 10배 이상 감소한다고 한다. 원발성 심정지란 심근경색, 심부전  등 심장 자체의 문제로 심정지가 발생하는 것이다. 하나의 조사사례에서 적혈구 새포 막의 오메가 3의 비율이 4% 이하인 사람을 기준과 오메가 비율이 4%에서 7.9% 와 8% 이상에 있는 사람과 비교하여 조사한 4%에서 7.9%는 심장마비의 감소가 42% 인데, 8% 이상에서는 69%나 감소했다. 따라서 최적의 건강을 위해서는 적혈구 세포막의 오메가 3%의 비율을 최소 8% 이상으로 증가시켜야 한다.

 

 

 

 

 

그런데도 현실은 전체 평균이 3.8%로 기준치인 4%에도 못 미치고 있다. 그 이유는 오메가 6의 섭취가 지나치게 많다는 것이다. 오메가 6가 우리 몸에 필요한 필수지방산인 것은 맞다. 한 편 오메가 6은 여러 가지 염증유발인자를 만들어낸다. 우리 몸에서 염증 유발인자가 필요하기 때문에 만들어 내는 것이다. 이 염증 유발인자가 있어야 세균이나 바이러스에 저항할 수 있다. 또한 체내에 있는 이물질을 제거하기 위해서는 염증 유발인자가 있어야 한다. 그러나 너무 불필요하게 과도한 과도한 염증 유발인자 생기게 되면 마치 불이 난 것처럼 위험하게 된다는 것이다. 현대인들의 오메가 6 비율은  거의 20배가 된다. 이에 따라 염증 경로가 활발 해저서  염증 유발물질인 사이토카인은 더 증가하고, 반면에 항염증 물질을 만들어 불을 끄는 소화기 역할을 하는 오메가 3  항염증 사이토카인은 감소하게 된다. 이렇게 과도한 염증 증가는 우리 몸에 불이난 것처럼 위험해지게 된다. 지방 감염, 심혈관질환, 류머티즘 관절염, 염증성 장질환, 알츠하이머성 치매가 증가하게 된다. 씨앗으로부터 추출한 불포화 기름을 얻기 위하여 씨앗을 자연적인 방법으로  짠다고 기름이  나오는 것은 아니다. 열을 가하고 헥산이라는 석유화학용매를 넣어 기름을 추출하는 과정에서 시커멓고 악취나는 기름이 만들어진다. 이런 냄새와 색깔을 없애기 위해서 다시 고열로 스팀 처라를 하면서 표백 과정을 거치고 수소화, 금속촉매, 인공 착색 등 약 17번의  가공과정을 거치는 동안 수많은 화학 약품들이 사용될 수밖에 없다.

 

 

 

 

 

이렇게 생산된 오메가6 지방산이 풍부하게 들어있는 기름을 좋은 기름이라고 결코 말할 수 없다. 이렇게 오메가 6 지방산의 함량이 높은 카놀라, 옥수수, 목화씨, 콩들의 농작물에서는 GMO 유전자 변형 농작물 비율이 높은 편이다. 이런 GMO 식품은 안전성의 문제로 끊임없이 논란의 대상이 되고 있으나 진작 중요한 것은 GMO를 판단할 능력이 없다는 것이다. 반면에 올리브, 아보카도, 코코넷, 아마씨, 들깨, 참깨 같은 것들은 그냥 한 번 먹어봐도 입안에서 금방 기름기를 느낄 수 있다. 올리브나 코코넷을 손으로 한 번 짜 보아도 기름기가 금방 손에서 느껴진다. 이러한 것들은 특별한 화학공정을 거치지 않아도 자연스럽게 짜낼 수 있는 기름들이고 오메가 6 함량은 적게  들어있고 오메가 3 지방산은 풍부하게 들어 있는 기름들이다. 육류, 버터, 게란, 치즈 등 동물성 지방은 오메가 6 함량은 100g당 약 10g 정도이다. 불포화지방 씨앗 기름은 오메가 6 함량은 100g당 약 60g이다. 그런데 오메가 6 섭취가 많아지면 염증 유발인자 증가하여 더 많은 염증이 생기는데 , 미국 심장학회에서는 1961년 공식으로 심장 질환과 싸우기 위해 포화지방을 먹지 말고 그 대신 불포화 기름을 먹으라고 권장해 온 것이다. 수많은 가공식품 및 불포화 기름 회사와 후원으로 얽힌 미국 심장학회의 영향은 오늘날까지 동물성 기름은 나쁜 것이고 불포화 씨앗 기름은 좋은 것이라고 소비자들에 인식되어 왔다. 식물성 기름과 탄수화물이 듬뿍 들어있는 각종 가공 통조림 식품이 심장에 좋다는 각종 보증마크를 달고 출시하는 제품에 미국 심장학회가 홍보 역할을 하고 있다.

 

 

 

 

따라서 지난 70여년 동안 미국 심장학회가 시키는 대로 동물성 포화지방을 줄이고 불포화 식물성 기름을 섭취해 왔다. 그러나 그 결과는 임상학적으로는 많은 사람들의 건강을 해치는 결론에 도달했다는 것이다. 무엇 때문에 염증인자 유발을 증가시키는 오메가 6가 많이 들어있는 불포화 기름을 좋다고 하면서 비만율과 암 발생을 더 늘리게 하는가에 대한 연구들이 계속하여 늘어가면서 오메가 6의 비율을 줄이고 오메가 3 비율을 늘리라는 연구결과가 보고되고 있다. 염증과 암은 밀접한 관계를 가지고 있다. 실제로 오메가 6은 유방암 증식을 촉진하고 유방암 세포를 증가시킨다. 오메가 6은 유방암을 유발하는 에스트로겐 화합물을 증가시켜 염증을 통해 암 생성을 촉진시켰다. 오메가 6의 70%가 카놀라, 옥수수, 목화씨, 콩 등식물성 기름, 마가린, 쇼트닝을 통해 섭취되고 있다. 식물성 기름이라 할지라도 오메가 3 성분이 많은 올리브, 아보카도, 코코넷, 아마씨, 들깨, 참깨 같은 불포화 기름으로 대체되어야 한다. 버터는 장과 뇌, 뼈를 건강하게 하는 부티르산이 풍부한 포화지방 공급원이다. 버터, 치즈, 계란 및 육류 등 동물성 기름도 풍부하게 섭취하여 오메가 3,6 지방산의 비율이 1:4 정도가 될 수 있도록 하여야 최적의 건강을 만들어 질병으로부터 보호되어야 할 것이다.

 

 

 

 

 

 

 

 

 

1.담백하루 초임계 rTG오메가3 :: JH안소니 쇼핑세상 (tistory.com)

 

1.담백하루 초임계 rTG오메가3

●담백하루 초임계 rTG 오메가3             오메가3는 좋은 원료를 사용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더 중요한 것은 그 원료가 산패되지 않고, 운반과정, 제조과정, 유통과정, 그리고 촤종적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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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화는 극복이 가능하다.

 

 

 

 

노화(老化, ageing)는 시간이 흐름에 따라 생물의 신체기능이 퇴화하는 현상이다. 세포의 노화는 세포가 분열할 수 있는 능력을 잃어버리는 것으로 나타난다. 노화는   일반적으로 스트레스에 대처하는 능력이 감소하고 항상성을 유지하지 못하게 되며    질병에 걸리는 위험이 증가하는 것이 특징이다. 인간의 경우 노화는 시간이 지남에 따라 인간에   미치는 변화가 축적되며 여기에는 육체적.심리적. 사회적 변화를 동반한다. 노화가 어느 정도 진행되면 사망에 이르게 된다. 나이가 들면서 만성염증.  동맥경화. 암. 치매 등 각종 질병이 많아지는데 이들 성인병이나 노인 질환의 발생은 순수한 의미의 노화와는 별개의 것이다. 엄격한 의미의 노화란 이같은 질병과 무관하게 나이가 들어 신체의 전반적인 활력이 떨어지고 모든 생리적 기능이 저하되는 과정을 말한다. 예를 들면 세포의 단백질 합성 능력이 감소하고  면역 기능도 저하되며  근육은 작아지고 근력은 감소한다. 또한 체내의 지방 성분은 증가하고 골밀도가 감소하여 뼈가 약해지는 것 등이다. 나이가 많이 들면 힘이 없어지고 거동이 불편해져 혼자서 생활할 수 없고 보호자의 도움을 필요로 하게 된다. 그 주된 원인 가운데 하나가 근력의 감소 때문으로 알려져 있다. 근육의 약화는 근육과 신경의 노화.골 관절염 또는 다른 여러 가지 만성 질환에 의해 생길 수 있다. 그러나 앉아서만 생활하는 좌식 생활양식과 신체 활동의 감소 및 근육을 사용하지 않는 것이 근력 약화의 중요한 요인으로 생각된다. 나이가 많은 노인에게도 근육 운동을 시키면 근력이 증가하고 보행 속도와 계단을 오르는 힘이 많이 향상된다. 즉 노인에서 근력의 감소는 노화나 질병에 의한 비가역적인 현상이 아니라 회복될 수 있고 예방할 수 있다는 것이다. 노화 방지 및 장수와 관련하여 가장 잘 알려져 있는 것이 열량 제한(caloric restriction) 방법이다. 한마디로 식사량을 줄여 적게 먹는다는 뜻의 열량 제한은 소식(小食)하는 사람이 건강하게 오래 산다고 하는 경험과 일치하는 것이다.

 

 

 

 

 

이제까지 연구된 거의 모든 종류의 동물에서 이 방법으로 수명을 연장시키는 데 성공했다. 예를 들면 보통의 쥐보다 30%에서 40% 적게 먹은 쥐가 훨씬 더 오래 산다. 하지만 어떤 이유로 열량 제한이 수명을 연장시키는지 그 근본 이유는 아직 밝혀져 있지 않다. 중요한 사실은 적게 먹는 동물은 질병의 발생이 현저히 줄어든다는 점이다. 그러나 아직 열량 제한이 사람에서도 같은 효과를 나타낼 것인지는 확실하지 않다. 노화와 유전학 분야에서 세계 최고의 권위자이며 하버드 의대 수명 프로젝트를 주도하고 있는 데이비드. A  싱귤레어 박사는 우리를 늙고 병들게 만드는 단 한 가지 원인과 더 젊고 건강하고 행복한 노화 역전의 비밀을 밝힌다. 노화의 극복은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 생기는 체내의 만성염증과 각종 질병을 우선적으로 케어하고 적당한 근력운동과   식생활 개선을 통해    생활습관을 바꾸고  나이가 들면서 우리 몸에서 손상된  세포 DNA를 치료할 수 있는 장수 물질 조효소 NAD 을 통해 노화를 늦추고,  멈추는 노력이 필요하다고 보는 것이다. 항노화제와 장수약.건강수명 물질부터 노화 예방백신.세포 재프로그래밍과 맞춤 장기 생산.생체지표 추적.그리고 라이프 스타일 개선법까지 일상생활습관과 최첨단 과학 의료기술을 망라하고 있다. 이렇게  놀랍고도 획기적인 장수의 비법을 "노화의 종말"이라는 책에서 소개하고 있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늙어가는 현상을 아무런 의심 없이 수긍하고 있다. 역사적으로도 지금 주변에서도 앞으로도 주름이 생기면서 육체가 나약해져 가는 과정은  너무나도 당연한 것이며 이를 부정하는 것은 말도 안 되는 것이라고 생각하고 있다. 그런데 데이비드. A  싱귤레어 박사는 우리들의 모든 믿음이 틀렸다고 말한다. 늙어간다는 것은 자연 스러운 것이 아닌 질병이며 치료가 가능한 병이라는 것이다. 하버드 의대 수명 프로젝트는 어디까지나 현재 진행형이다. 4차 산업혁명시대에 이제 의료분야에서 수명 혁명이 일어나고 있음을 진지하게 예상하고 우리들은 가능한 부분부터 조금씩 접근하는 자세가 무엇보다도 중요하다고 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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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백질 강화 생아몬드 

 

 

 

 

 

 

 

육류에 단백질이 많이 있다고 알려져 있으나 그에 못지않는 단백질을 함유하고 있는 것이 아몬드이다. 이런 식물성 단백질은 피부 세포의 근원이 되는 물질이기 때문에 아몬드는 피부관리를 위한 아주 좋은 견과류라고 할 수 있다. 비타민 B1. B2. E가 함유되어 있어 피부 점막의 건강을 돕기 때문에 혈색이 좋아진다. 이는 혈관이 건강해지기 때문이다. 우리의 몸속에서 호흡에 필요한 산소가 그 작용을 하고 난 후 잔류하는 것이 활성산소인데 이것이 노화를 촉진하는 원인이 된다는 것은 모두 들 잘 알고 있는 사실이다. 아몬드에 들어있는 폴리페놀과 비타민E는 강력한 항산화 성분으로서 이 할성산소를 막고 노화를 효과적으로 억제하는 효과가 뛰어나다. 또한 산소가 부족해짐으로써 현기증이나 호흡곤란이 일어나는 빈혈은 우리 몸속에 철분이 부족하기 때문에 생기는 것인데 아몬드는 이 철분이 풍부하게 들어있어 빈혈 예방에도 도움이 된다. 혈관 벽에 쌓이는 LDL 콜레스테롤은 혈액순환을 방해하고 각종 심혈관 질환을 일으키는 원인이 된다.아몬드에 풍부하게 들어있는 식이섬유는 장운동을 촉진시켜 장내 유익균을 늘려 주기 때문에 변비에도 좋은 효과가 있다. 이렇게 몸에 좋은 영양분이 풍부한 아몬드라고 할지라도 열량이 있기 때문에 지나치게 섭취하는 경우는 설사. 복부 팽만. 메스꺼움 등의 부작용이 생길 수 있기 때문에 하루 적당량의 섭취가 중요하고 보관. 유통기한 등을 정확하게 확인할 필요가 있다. 또한 아몬드는 예방차원의 건강식품이다. 치료의 차원은 반드시 전문의 상담하는 것이 필수적이라고 하겠다.견과류는 산패되기 쉬운 특징을 가지고 있다. 특히 볶은 견과류는 공기와 접촉시 산패의 속도가 빠르기 때문에 복용하기가  여간 끼다롭다.반드시 생 견과류로 소포장된 것으로 구입하여 신선도를 확보할 필요가 있다.많은양을 한꺼번에 고열처리하여 볶은 견과류는 오래나두면  산패할 가능 성이 커지고 당독소가 증가할 수 있으므로 구입시에는  반드시 생으로 섭취하되  소금처리되지 않은 제품을 잘 손질하여 깨끗한 물로 여러번 세척하여 말린후 밀페된 용기에 담아  냉동보관하여야 하고 섭취할 분량만  냉장보관하여야 신선한 아몬드의 맛을 줄길 수  있다.오래된 견과류는 미련없이 버려야 한다.아무리 좋은 견과류도 산패되면 독을 들게되기 때문이다.다른 음식에 견과류를 가공하여 만든 종류는 가능한 피해야 한다. 예를 들어 빵 종류에 견과류를 첨가하는 방법은 견과류가 신선도를 잃기때문에 처음부터 피해야 독으로부터 몸을 보호할 수 있다.음료수나 기타 식품도 마찬가지이다.견과류는 우리에게 장점이 많은 식물성과 단백질과 영양소를 제공하지만은 잘못된 식습관으로 내 몸에 독소가 들어올 수 있기 때문에 생 견과류를 잘 보관하고 관리하는 것이 무엇보다도 중요하다고 보겠다.1개월 이상 보관시에는 냉동보관하고 섭취할 분량은 냉장보관하여야 신선한 아몬드의 맛을 줄길 수  있다.일일권장섭취량은 10-15개 정도이다.또한 슬라이스로 쪼갠 아몬드를  피하고 통아몬드를 구입하여야 한다.아래의 쿠팡특가를 누르시고 쿠팡 검색창에 " 생아몬드 "를 치시고 가장 저렴하게 쇼핑하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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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물성 멜라토닌 천연원료 허바토닌

 

 

 

 

 

 

 

 

 

 

 

 

 

 

 

 

 

 

우리가 음식을 섭취하게 되면  혈액속에서 포도당으로 전환된다.이것을 바로 혈당이라고 한다.혈당은 혈액속의 포도당을 가리키는 것이다.이러한 포도당은 에너지가 되기 위해서는 세포안에 있는 미토콘드리아라는 에너지 공장으로 들어가야 한다. 췌장에서 만들어진 인슐린이 공급되면서 포도당이 세포안 미토콘드리아로 들어가 해주는 역할을 하면서 에너지의 원천을 만들어내게 된다. 세포속에 들어있는 미토콘드리아는 바로 우리몸의 에너지를 공급하는 에너지 공장이다.멜라토닌은  미토콘드리아에서 95%가 생성되고 나머지 5%는 뇌의 송과체에서 만들어진다.이렇게 생성된 멜라토닌은 첫 번 째 효능은 거의 모든세포에서 항산화작용을 통해 세포 손상을 방지하고 신체의 건강을 유지해주는 역할을 하게 된다.멜라토닌의 두 번째 효능은 면역증진효능이다.멜라토닌은 우리가 수면을 취하는 동안에도 수백여개의 유전자 활동을 조절하고 면역시스템을 강화하여 감염과 질병으로부터 우리 몸을 보호하는 기능을 수행하게 된다.세 번째는 뇌의 디톡스효능이다.뇌에는 뇌를 청소하는 독특한 시스템이 존재하고 있다.그것은 글림프시스템이다.글림프시스템은 뇌척수액을 통해서 뇌 속에 있는 노폐물을 청소하게 된다.이 기능은 우리가 깊은 잠을 자게되는 동안에 진행된다.뇌세포는 간극을 따라 이동하면서 할성산소종과 치매를 일으키는 베타아밀로이드 독성단백질을 제거하고 간으로 이동시켜 대사및 배출을 시킨다.그런데 우리가 깊은 잠에 빠져들지 못한다면 글림프시스템은 작동하지 못하게 된다.멜라토닌은 숙면을 유도하여 글림프시스템이 작동하도록 영향을미치는 작용을 한다.이 디톡스과정에서 항산화제로 작용하여 수면중에 뇌산화스트레스를 죽이고 세포손상을 방지하여 치매예방에도 중요한 역할을 하게된다.네 번째는 멜라토닌은 아주 독특한 안티에이징효능이 있다.미토콘드라아가 손상되는 경우 세포가 노화되고 세포사멸이라는 손실을 가져오게 된다.멜라토닌은 바로 이러한 미토콘드리아를 보호하여 세포손상을 막는 매우 중요한 기능을 수행하게 된다.즉, 세포노화억제의 중요한 요소로 작용하는 것이다.멜라토닌은 CNPase라는 효소를 활성화사켜서 미토콘드리아 내막을 보호하고 세포산화를 방지해  노화억제.항산화.항염.항암작용을 기대할 수 있는 훌륭한 기전이다.이러한  멜라토닌은  45세의 나이를 기점으로 점점 생성이 줄어들게 되어 우리의 수면을 위협하게 된다.따라서 멜라토닌의 영양소의 중요성은 강조되고 있다. 우리나라에서는 멜라토닌은 반드시 의사의 처방전이 있어야 구입이 가능했다.그러한 처방전은 화학적 합성 멜라토닌제로서 장기적인 사용에는 부작용도 따르게 된다.그러나 식물성 멜라토닌은 그러한 부작용이 없고 처방전 없이도 구입할 수가 있어 너무나 많은 식물성 멜라토닌이 쏟아져나와 혼란을 가중시키고 있다.미국에서는 일찌기 멜라토닌이 기능건강영양제로 많이 사용되어 연구논문이나 그 효능에 대하여 검증인 된 사례연구들이 많이 축적되어 있지만 우리나라에는 아직은 일천하다고 보겠다.

 

 

 

 

◈국내에서 생산중인 식물성멜라토닌을 구입하기 위해서는 몇가지 선택의기준이 필요하다고 보겠다.↓

 

 

첫 번째는 반드시 멜라토닌의 함량이 명시되어야한다.예을 들어 1정당 멜라토닌 1mg. 1정당 2mg으로 표시되어애 한다.수면을 돕는 식물의 이름이나 영양소로만 표기되어 있고 단지 %로만 표시되는 제품은 멜라토닌이 소량으로 들어갈 수 있기 때문에 피해야 한다.

 

두 번째는 어떤 식물에서 추출했는지 그 원료를 명확하게 밝혀야 한다.현재 미국에서 가장 많이 알려져 있으며 권위있는 학술지 연구를 토대로 과학적인 데이터를 가장 많이 구축하고 있는 식물성멜라토닌은 쌀 클로레라. 자주개자리에서 추출한 식물성멜라토닌으로서 허바토닌(Herbatonin)이다.합성멜라토닌과 비교하여 허바토닌은 항산화효과.활성산소 제거기능이 최대 950%나 더 강한 것으로 밝혀지고 있다.또한 합성멜라토닌에 비하여 염증에 관여하는 Cox-2효소활동을 감소시키는 기능은 최대 640%나 더 높아 항염기능이 탁월하다고 밝혀지고 있다.이어서 활성산소종 Ros로 인한 세포손상은 최대 100%까지 줄일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

 

 

 

 

 

이러한 허비토닌이 통계학적으로 신뢰할만한 물질이라는 자료가 존제하고 있다.미국 컨슈머랩(Consumer Lab)은매년 다양한 보충제를 리뷰하는 제3자 소비자감시기관으로 유명하다.매년 다양한 멜라토닌 브랜드를 조사하여 성분의 순도와 FDA라벨링 요구사항을 잘 준수하는지를 확인하게 된다.허바토난은 지난 10년동안 이 리뷰에서 매년 합격하였을 뿐만아니라 컨슈머랩에서 최고 수준의 제품으로 뽑히고 있다.한국에서 만들고 있는 식물성멜라토닌 제품중에서 미국산 원료 허바토닌 원물을 사용한 유일한 제품은 뉴트리코어의 멜라바인이다.멜라토닌 합성에 사용되는 필수성분들이 모두 함유되어 있어 아주 신뢰할 수 있는 숙면영양소라고 할 수 있겠다.L-트립토판은 멜라토닌의 전단계인 세로토닌으로 전환시켜주는 물질이고 이 세라토난이 다시 멜라토닌으로 전환되게 돠는 것이다.이러한 전환과정에서 비타민 B6. 아연.마그네슘. 비타민12가 필수성분으로 사용되어진다.뉴트리코어 멜라바인에는 이러한 멜라토닌 합성 네트워크가 모두 함유되어 있어 맬라토닌 자연 합성에 도움이 되고 있다.여기서 합성이라는말에 혼동이 생길 여지가 있다.합성멜라토닌과 식물성멜라토닌의 차이는 바로 멜라토닌의 원료를 말하는 것이다.따라서 식물성멜라토닌 선택의 중요한 부분은 바로 멜라토닌의 원료가 중요하다.따라서 제품에 식물성 멜라토닌 1정당 함량이 중요하다고 보겠다.뉴트리코어의 또하나의 장점은 생산성과 안전성에서 첨가되는 부형제 사용을 최소화하여 제품의 순도를 높혔다는 점이다.

 

 

 

 

◈신뢰의 원료 미국산식물성멜라토닌원물 허바토닌↓

 

 

 

1.깊은 잠 뉴트리코어 멜라바인 :: JH안소니 쇼핑세상 (tistory.com)

 

1.깊은 잠 뉴트리코어 멜라바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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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매를 예방하는 깊은 잠

 

 

 

 

 

 

 

뇌는 하루 종일 수많은 정보를 처리하고 난 후 아밀로이드, 타우 같은 찌꺼기 단백질을 발생시킨다. 이러한 찌꺼기 단백질이 많이 쌓일수록 뇌 기능은 노화되어 알츠하이머 치매가 진행될 수 있다. 2012년 미국 로체스터대학 연구팀은 이러한 다양한 단백질을 청소할 수 있는 시스템인 "글림프 시스템" 을 발견하였다. 그런데 이 글림프 시스템은 사람이 수면을 취할 때 작동한다는 것이다. 특히 깊은 잠 서파수면일 때 활발히 작동한다는 것이다.즉, 우리의 뇌는 깊은 잠을 자는 동안에 단백질과 노폐물을 청소하기 때문에 잠을 잘 자는 것이 치매예방에 도움을 준다는 것이다. 세계 의학계가 권장하는 하루 수면 시간은 7에서 8시간이다. 글로벌 헬스케어기업 ResMed가 2023년 초 세계 12개국 18세 이상 약 2만 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세계인의 평균 수면 시간은 7시간 9분이고, 한국인은 6시간 54분으로 나타났다. 수면 장애는 심혈관계 위험을 증가 시키기도 한다. 잠이 모자란 경우에 주말에 몰아서 자는 경우는 이미 수면 부족 상태가 되기 때문에 위험하다고 할 수 있다.그렇게 몰아자도 피로가 풀리지 않고 오히려 수면 리듬이 깨져 월요일에 더 피곤함을 느낀다면 수면 장애가 악화될 수가 있다. 또 깊은 잠에 들어도 수면 기간이 충분하지 못하면 이 역시 수면 부족으로 수면 장애가 되는 것이다. 수면 장애는 인지장애, 기억상실, 동맥경화, 고혈압, 바이러스감염, 관상동맥질환, 심부전, 부정맥, 대사증후군, 비만, 당뇨, 암 등 수많은 질환이 발생할 수 있다. 특히 심혈관질환과 관련하여 잠을 잘 때는 혈압이 낮보다 10% 정도 떨어지는 것이 정상이다. 그러나 잠을 자지 않고 깨어 있으면 교감신경계의 긴장 상태가 지속되면서 심혈관계 위험이 증가하게 된다.

 

 

 

 

 

 

 

 

 

 

 

수면제를 통한 수면 장애를 해결하려는 것은 중독 위험이 있고, 인지 기능 저하라는 부작용을 일으킬 수 있다. 또한 수면 무호흡증으로 오는 불면증에는 수면제가 증세를 더 악화할 수 있으므로 무분별한 수면제 복용을 삼가고 반드시 전문의와 상담을 한 후 복용할 필요가 있다고 보겠다. 수면 이해도를 높이는 인지행동치료가 수면장애를 치료하는 요법으로서 도움이 될 수 있다. 수면 습관 교정을 위한 인지행동치료의 첫 번째는 일주기 리듬이다. 일주기 리듬은 흔히 생체리듬이라고 한다. 해가 뜨면 잠에서 깨서 활동하고 해가 지면 잠을 자는 규칙성을 의미한다. 주중이든 주말이든 자는 시각과 깨는 시기가 늘 일정하게 유지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수면의학의 관점에서는 아침 일찍 일어나야 그날 밤 일찍 잘 수 있는 힘이 채워지워질 수 있다. 따라서 더 누워있고 싶은 느낌이 있을 때 침대에서 내려와 활동을 시작하는 것이 권장된다. 인지행동치료의 두 번째는 빛이다. 아침에 햇빛을 쐬면 수면호르몬 멜라토닌이 급격히 줄어들면서 잠에서 깨어나게 된다. 낮에 햇빛을 15분 이상 쬐면 밤에 멜라토닌 분비량이 늘어나 숙면에 도움이 된다. 주로 창가 쪽으로 친화적 접근을 하는 것이 좋다. 취침 2시간 전부터는 밝은 빛을 피하고, 집 안의 조명을 어둡게 하고, 국소적으로는 노란색 조명을 사용하며, 전자기기를 야간 모드로 사용할 것이 권장된다. 인지행동치료의 세 번째는 침실 수면 조건화이다. 침실은 잠을 자는 공간으로만 활용하는 것이 필요하다. 잠을 잘 때는 빛이 없어야 하고, 침실 조명을 끄고, 커튼도 치고, 이렇게 하더러도 잠자리에 누워도 바로 갚은 잠에 빠지지 않는다.

 

 

 

 

 

 

 

 

 

바로 수면잠복기 때문이다. 보통 30분 이내가 수면잠복기에 해당한다, 잠자리에 들어 20분 이내 잠이 오지 않으면 일어나서 독서를 하거나 음악 감상 같은 정적 활동을 하다가 잠이 찾아들면 자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이완요법을 시도해 볼 수도 있다. 5초 동안 숨을 들어마시고 5초 동안 내쉬는 심호흡을 하면 부교감신경이 활성화하면서 몸에 안정감이 생기게 된다. 요가나 반신욕도 도움이 된다.

 

 

 

 

 

◆잠을 잘 자기 위한 기본 원칙

 

 

▶매일 규칙적인 시간에 잠자리에 들고 일정한 시간에 일어난다

 

▶잠자는 환경이 조용하고, 환하지 않도록 하며, 너무 덥거나 춥지 않도록 한다.

 

▶매일 규칙적인 운동을 하되 자기 전에 지나친 운동을 피한다.

 

▶카페인이 들어 있는 음료나 음식은 피한다.

 

▶자기 전에 흡연이나 음주를 피한다

 

▶자기 전 따뜻한 목욕은 도움이 될 수 있다.

 

▶허기진 상태나 과식은 피한다.

 

▶잠자리에서 시계, 휴대전화, TV, 책을 보는 것은 피한다.

 

▶정작 잠이 오지 않을 때 일어나서 독서를 하거나, 음악 감상 등을 잠시 하는 것도 도움이 된다.

 

▶잠자리에 밝은 빛에 노출되지 않도록 한다

 

 

 

 

 

 

 

 

 

 

 

 

 

 

 

JH안소니至山백세건강노트 :: 12.식물성 멜라토닌 천연원료 허바토닌 (tistory.com)↓

 

12.식물성 멜라토닌 천연원료 허바토닌

●식물성 멜라토닌 천연원료 허바토닌                  우리가 음식을 섭취하게 되면  혈액속에서 포도당으로 전환된다.이것을 바로 혈당이라고 한다.혈당은 혈액속의 포도당을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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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기능강화  요오드

 

 

 

 

 

 

 

 

 

미량미네랄 요오드는 체내에  약 15-30mg 정도가 있으며 근육,피부, 골격과 각종 내분비기관에 골고루 분포되어 있으나 거의 대부분이라 할 수 있는 70-80%가 갑상선에 있다.오요드는 티로글로브 린의 티로신기와 결합되어 갑상선 호르몬의 티록신을 합성하는데 사용된다.이렇게 생성된 티록신을 한 번 더 강력한 형태의 갑상선 호르몬인 트리요오드티로닌으로 전환하는 과정에서 셀레늄이 필요하게 된다.따라서 요오드 플러스 셀레늄은 궁합이 잘 맞는 미네랄이라고 할 수 있다.요오드는 식품이나 보충제를 통해 공급되어 소장에서 흡수가 이루어지며 깁상선자극호르몬(TSH)에 의하여 항상성을 유지한다.요오드를 통해 합성하는 갑상선호르몬은  정상적인 성장,신경학적 기능,두뇌의 발달에 있어 아주 중요한 역할을 한다.요오드의 이런 작용들이 작동되지 않으면 전반적안 건강상태가 좋지 않으므로 체지방이 빠지지 않고 부종이 늘어나면서 이유없이 피로하거나 갑상선 기능저하가 생기는 경우가 있을 수 있다.

 

 

 

 

 

 

 

요요드 섭취가 부족하여 갑상선 호르몬을 잘 만들어 내지 못한다면 기초대사량이 감소하여 체중은 잘 빠지지 않는다. 여기에다 식이조절의 강도를 높히거나 운동을 과하게 하는 것은 상황을 더욱 더 악회시키는 원인이 된다.요요드가 부족한 상태는 결국 갑상선 호르몬이 부족하다는 상태를 말한다. 우리의 인체는 갑상선 호르몬이 필요하므로 갑상선 호르몬이 필요하다는 신호를  갑상선에게 계속 보내는데도 실제로는 갑상선에서는 요오드가 부족하므로 갑상선 호르몬을 만들 수가 없게 되는 것이다. 갑상선호르몬의 결팝으로 목이 붓거나 쉬고, 눈이 건조해자는 등 여러가지 몸에 여러가지 안좋은 상태가 일어나게 된다.따라서 요요드의 적절한 공급이 반드시 필요하게 되는 것이다.그러나 요오드 보충제의 섭치량이 일일 2mg을 넘어가면 갑상선 호르몬의 과도한 작용을  유발하여 갑상선 항진증, 그레아브스병(비제도우씨병) 등 중독성 갑상선종을 부를 수 있다.체중의 급격한 감소,안구의 돌출,심박수의 증가,월경과 관련돤 중상들아 나타날 수 있다.

 

 

 

 

 

 

 

 

 

 

 

 

 

 

일반적으로 식품 수준에서는 이렇게 많은 양을 섭취하게 되는 경우는 드물다고 할 수 있다.요오드가 갑상선 호르몬의 원료이다 보니 약으로 챙겨 먹는 사람들이 많다. 잘못하면 굉장히 위험하다. 우리 몸에서 하루 요오드 요구량이 150㎍이다.건강한 성인(18~30세)이 신체에서 하루에 처리할 수 있는 요오드양은 1,000㎍이다. 그런데 시중 팔고 있는 요오드 영양제를 보면 한 정에 3,000㎍까지 담고 있는 것도 있다.과하게 요오드를 먹으면 오히려 저하증이 온다. 나중에는 항진증이 올 수 있다. 자가면역 질환이 숨어있는 사람은 자가면역 갑상선 질환까지 유발될 수 있다. 이렇게 발생한 항진증은 약으로 낫기 힘들다.우리는 일상에서 요오드를 따로 챙겨 먹지 않아도 식품으로 충분하게 섭취하고 있다.요오드가 많이 들어 있는 음식으로는 대표적으로 미역, 김 다시마가 있다. 상대적으로 김은 많이 들어 있지 않아서 적당히 먹으면 된다. 미역국도 한 달에 1~2번은 괜찮다. 산후조리 때 미역국 많이 먹는 것 오히려 산후 갑상선염을 유발할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 문제는 다시마다. 미역이나 김보다 50배나 더 많은 요오드가 들었다. 다시마 환이 변비에 좋다고 많이 파는데, 변비는 좋아져도 저하증이 올 수 있다. 다시마도 가끔 부각 등으로 먹는 건 괜찮다.갑상선 호르몬 항진증 환자가 치료제인 항갑상선제를 먹는다면 식품의 요오드는 신경 쓰지 않고 먹어도 된다. 항갑상선제가 식품의 요오드를 포함해 요오드가 갑상선 호르몬으로 가는 걸 막는다.

 

 

 

 

 

 

갑상선 호르몬을 만들 때 요오드를 붙이는 과정에서 사용되는 효소가 활성 산소를 만든다. 효소 자체가 작용하면서 활성 산소를 만들기 때문에 갑상선염이 쉽게 생기는 것이다. 이를 예방하기 위해서 항산화 효과가 있는 음식이 도움이 된다. 특히 셀레늄이 갑상선에 특이적으로 항산화 효과를 줄 수 있다. 셀레늄은 영양제로 100~200㎍ 섭취하면 된다. 파프리카, 아로니아, 블루베리 등 색소 채소를 먹는 것도 좋다. 갑상선 질환 가족력이 있다면 평소 셀레늄이나 비타민 등을 보충하는게  갑상선 질환 예방에 도움이 될 수 있다. 특히 안구 병증에 유일하게 효능이 있다고 알려진 물질이 셀레늄이기에 항진증 치료 환자에게 안구병증 예방을 위해서라도 적극 권장되고 있다.

 

 

 

 

 

 

 

 

 

 

 

 

 

 

 

 

 

 

 

 

 

◈요오드 주요 급원식품 및 함량

 

식품군 식품명 100g당(㎍) 식품군 식품명 100g당(㎍)
  홍합(생것) 346.0   다시마(마른것) 136,500
  멸치(자건품) 265.2   미역(마른것)  11,600
  고등어(생것)  86.9   김(마른 것)    3,800
  갈치(생것)  63.2   요구르트(호상)      30.9
  굴(생것)  58.0   요구르트(액상)      26.2  
  닭고기  51.3   우유      23.5 
  쇠고기(등심)  41.3   양송이버섯     18.0 
  메추리알  37.6   초콜릿(밀크)       5.5 
  달걀(날것)  25.6   가공치즈       5.1   
 
  땅콩   14.0   커피(원두)       3.3   
  오징어(생것)   13.9   코코아       3.1    
  대두(검정콩)     9.7   오이(생것       2.9 
  딸기(생것)     2.7           
            

 

 

 

 

◈호상요구르트

 

우유나 산양유를 액체 상태에서 발효시킬 때 순두부 형태로 응고되는 단백질 덩어리인 커드를 과일 잼과 함께 넣은 것으로 농후 발효유의 하나이다. 수저로 떠먹도록 되어 있으며 액상 요구르트보다 유산균 숫자가 많고 단맛이 강하다. 한국의 경우 1980년 삼양식품이 처음으로 호상요구르트인 삼양 요구르트를 시판한 이래 88년 한국 요구르트에서 슈퍼 100을 생산하면서 시장이 활기를 띠어 매일유업의 바이오거트, 남양유업의 꼬모, 빙그레의 요플레, 해태유업의 요 러브 등이 등장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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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혈액검사  관리표 지질검사

 

 

 

 

 

혈액검사수치표를 작성하는 것은 병원에서 정기적으로 혈액검사를 하고 난 후  담당의사에게 혈액검사 결과기록표 소견을 요청하고 결과기록서를  받아 개인적으로 표를 작성하여 기간별로 표에 기록하여 자신의 혈액검사수치를 정상추치와 비교하여 정상치에 벗어난 부분을 개선하여 전체적인 건강상태를 조절하고 질병으로 가기전에 미리 예방하기 위함이다.

 

 

 

 

 

 

 

◐ 일반화학검사  지질검사

 

㎕  fl(팸토리터)

일반화학검사  지질감사 2023.3.18 2023.6.20 2023.9.14 정상수치
Total Cholesterol(총콜레스테롤)   199 250 200㎎/㎗ 미만이면 양호
200~239㎎/㎗면 주의
240㎎/㎗ 이상 관리필요


HDL(고밀도저단백콜레스테롤) 35 58 68 40mg/dL이상 양호
LDL(저밀도고고단백콜레스테롤) 100 129 135 130mg/dL미만 양호
130mg이상 넘어가면 특별한 관리가 필요하다,
LDL A형 환원형(입자가 큰것) 중성지방 120이하 HDL 40 이상
LDL B형 산화형(입자가 작은것) 중성지방 120이상 HDL 40이하 
인슐린저항성 중성지방 ÷HDL=3이상이 나오면 당뇨 위험성이 높아질 수 있다.
중성지방 80 120 158 150mg/dL이하
CRP(혈액염증수치)     1.2 0.85-1mg/dL
분변잠혈검사       음성

 

 

 

▶Total Cholesterol(총콜레스테롤)은 혈청 중에 에스텔형, 비에스텔형(유리)콜레스테롤을 합친것을 말한다 .정상수치는 200mg/dL 미만에 있어야 한다.콜레스테롤은 세포를 둘러쌓고 있는 세포막의 구성성분이다,이는 우리 몸에 반드시 필요한 물질이다.음식을 소화흡수하는데 필요한 담즙산 생성의 원료가 돠고 뼈를 튼튼하게 하는 비타민 D의 재료가 된다.혈관벽이 찢어지는 것을 예방하여 적혈구를 안전하게 보호한다.그러나 이렇게 중요한 기능을 하는 콜레스테롤이 우리몸에 너무 많이 축적되는 경우에는 콜레스테롤이 혈관벽 내부에 쌓이게되어 혈관벽이 좁아지게되면 성인병이 원인이 되는 동맥경화증이 발생할 수 있다.반면에 콜레스테롤이 너무 작아지면 적혈구 수명이 짧아져 출혈성 위험이 증가하고 빈혈의 빈도가 높아질 수 있다.

▶HDL(고밀도저단백콜레스테롤)의 수치가 높아지면 심혈관질환 및 뇌혈관질환의 위험을 감소시킨다.


▶LDL(저밀도고단백콜레스테롤)의 수치가 신체요구량보다 많아지는 경우에는 혈관벽에 들어붙어 동맥경화증, 심잘질환의 위험을 높힐 수 있다.

▶Triglyceride(중성지방)은 체내 지방조직에서 분비된다. 중성지방이 분해되면서 일부는 에너지원으로 사용된다.식사후에 필요한 에너지가 채워지고, 필요치 않은 에너지가 지방으로 전환될 때 혈중 중성지방의 농도가 증가하게 된다.혈중 중성지방의 증가는 심혈관질환과 말초혈관질환의 위험요인이 될 수 있다.

▶인슐린저항성은 인슐린호르몬이 제대로 작동하지 않는 것이다.우리 몸속의 세포는 혈당(혈액속의 포도당)을 에너지원으로 사용하게 된다.그런데 혈당이 세포속으로 들어가기 위해서는 췌장에서 분비되는 인슐린이 반드시 세포의 문을 열어주어야 혈당이 들어갈 수 있다. 세포속으로포도당이 들어기지 못하면 혈액속에 포도당이 많아지게되어 혈액의 농도가 높아지게 된다.따라서 췌장에서는 혈당을 내리기 위해서 계속하여 인슐린을 과다분비하게 된다.이로 인하여 호르몬균형이 무너지고 대사증후군이라는 질병을 유발하게 된다. 인슐린 저항성으로 인해 발생되는 당뇨병이 바로 제2형 당뇨병이다. 인슐린 저항성이 커지면서, 간에서는 포도당 생성이 조절되지 않고, 근육에서 포도당 이용이 촉진되지 못하고, 지방에서도 혈당이 지방으로 바뀌어 축적되지 못하게 된다. 자체적인 혈당의 조절 능력이 전방위적으로 떨어지는 것이다. 그리고 사용되지 못한 채 계속 만들어지는 혈당으로 인해 혈당 수치가 높아지고, 이로 인해 각종 대사적인 문제가 생겨나게 된다.
인슐린 저항성은 유전적인 이유와 다양한 환경적인 요인이 복합적으로 작용하여 만들어진다. 환경적인 요인으로는 운동부족, 비만, 과도한 칼로리 섭취 등이 꼽힌다. 최근 30~40대 젊은층에서 당뇨병이 폭발적으로 늘어나는 이유 역시 앉아서 생활하는 습관과 회식 문화 등으로 인해 운동이 부족해지고 비만이 늘어났기 때문으로 짐작할 수 있다.
비만, 더 정확하게 말하면 지방은 인슐린 저항성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친다. 특히 피하지방보다는 내장지방이 인슐린 저항성을 더 높인다. 그런 이유로 내장지방으로 인한 복부비만은 인슐린 저항성을 추정해 볼 수 있는 지표로 활용되기도 한다.

▶CRP(혈액염증수치)는 C-반응성단백질이라고하며 몸 안에서 염증이나 조직손상이 있을때 증가하는 급성기 반을물질이다.감염성질환이나 자가면역질환 등 염증 반응을 진단하거나 경과를 관찰하는유용한 검사자표이다.


▶분변잠혈검사는 대변 내의 숨겨진 혈액을 찾아내는 비침습적인 검사방법으로 소화기계출혈과 데장암 조기발견을 위한 선별검사로 활용된다.양성으로 판정돠면 대장내시경을 통해 정밀검사를 하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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