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H안소니백세건강노트 :: '신장기능' 카테고리의 글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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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장기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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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속의 돌 요로결석

 

 

 

 

 

 

 

 

요로결석은 소변이 이동하는 통로에 생긴 돌이다.결석은 소변이 농축된 결과이다.소변에는 나트륨.칼슘.수산 성분 등이 있는데.이들 성분이 돌처럼 딱딱하게 뭉쳐진 것이다.소변은 신장에서 만들어져 요관을 따라 방광까지 내려간 후 몸 밖으로 배출돠는데 이경우 돌이 생긴 부위에 따라 신장결석.요관결석.방광결석이라도 부른다.옆구리통증.혈뇨.빈뇨 증상이 생기면 즉시 병원을 찾아야 한다.요로결석을 오래 방치 할수록 요로감염.수산증.신부전 위험이 커지게 된다.결석이 소변의 흐름을 막으면 오줌이 배출되지 않아 세균이 번식하게 된다.세균은 신장 감염을 일으키며 심해지게 되면 투석이 필요할 정도로 신장기능을 망가뜨릴수 있다.세균이 혈액으로 퍼져 패혈증이 발생하는 경우 생명이 위태로워질 수 있다.그렇다면 결석이 생기는 원인은 무엇일까?소변이 체내에 오래 머물 때.물을 충분하게 마시지 않았을 때.나트륨.칼슘.수산 등이 많은 음식을 과하게 섭취했을 때 결석이 잘 형성되게 된다.또한 전립선비대증.통풍 등 특정질환과 약물.유전적 기질도 관련이 될 수 있다. 땀을 많이 흘린 후 물을 충분하게 마셔주지 않으면 소변량이 줄고 소변 농도가 짙어져 요로결석 형성이 촉진된다.원인을 안다면 예방도 명확해 진다.최선의 예방법은 충분한 수분 섭취이다.하루에 물 2l를 마셔주고 운동이나 기타 땀을 흘리는 일을 했다면 추가적으로 물을 더 마시는 습관이 좋다.물을 많이 마시면 소변이 자주 보게 되어 귀찮다고 물을 마시지 않는 경우가 있는데 이는 요로 결석방지에 도움이 되지 않는다.커피나 음료수를 자주 마시는 경우에는 소변량은 늘어나지만 장기적으로는 요로결석을 촉진하게 된다.특히 맥주에는 결석을 만드는 수산이 다량 함유되어 있기 때문에 탈수 현상을 촉진시켜 결석을 촉진하게 된다.시금치.초콜릿.아몬드.땅콩.브로콜리.딸기.코코아.콜라 등에도 수산이 많이 함유되어 있으므로 너무 많이 먹지 않는 것이 결석에는 좋다.소변을 자주 참는 버릇은 방광에 결석이 생길 수 있으므로 주의해야 한다.비타민C  메가도스를 하는 경우에도 충분한 물을 마셔 주어야한다. 이러한 요로결석을 예방하는 습관이 결국 신장을 보호하는 방법이고 더 나아가서 요관.방광에도 결석을 예방하는 생활 습관이 될 것으로 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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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백뇨와 사구체여과율

 

 

 

 

 

 

소변 거품은 일시적으로 많아지기도 한다.운동을 심하게 한  직후나 감기 등으로 열이 날  때.장시간 서 있거나 .심한 스트레스를 받거나.고단백질 음식을 많이 먹거나.물을 적게 마셔도 소변 거품이 잘 생긴다.이러한 소변 거품은 그 원인이 해소되면 자연히 해결된다.이런 원인 외에 소변 거품이 늘어나면 단백뇨로 의심해 볼 수 있다.본래 소변에는 단백질이 소량 섞여 있기 때문에 약간의 거품이 있을 수 있다.그러나 너무 많은 거품이 지속되는 거품뇨 또는 포말뇨는 신장의 기능에서 사구체의 문제가 생겼을 가능성이 있다.전에 보이지 않던 소변 거품이 매번 보이거나 시간이 지날수록 많아 진다면 소변에 단백질 농도가 증가한 것으로 의심해 볼 수 있다.또 아침 소변에 거품은 거의 정상이라고 생각할 수 있지만 오후 소변에도 많은 거품이 보인다면 단백뇨를 의심할 수 있고 무엇보다도 충분한 수분을 섭취했는데도 많은 거품이 지속돌 경우에는 단백뇨일 가능성이 크다고 보겠다.변기의 물을 내렸을 때 사라지지 않는 거품이 있는 경우에는 단백뇨의 가능성이 크다고 볼 수 있다.이런 경우에 병원에 가서 소변 검사를 해보면 정확한 진단이 나올 수 있지만 집에서도 간단히 확인이 가능하다.약국이나 인터넷 쇼핑몰에서 구할 수 있는 소변스틱을 소변에 담그거나 스틱 위로 소변을 흘려보내면 된다.소변스틱에 색상이나 줄무늬 등 표시가 있어 양성 또는 음성 결과를 확인할 수 있다.소변 속 단백질량이 정상범위라면 음성으로 나오고 정상범위를 넘어서면 양성으로 나온다.만약에 양성 반응이 나오면 전날 밤부터 소변검사 전까지 공복상태를 유지하고 병원에 가서 소변 단백질 검사를 시행한다.3회이상 소변검사 중  2회이상 양성이 나오면 간헐적 단백뇨로 진단받는다.이 경우 1년에서 2년 추적검사를 통해 지속적인 단백뇨로 진행하는지를 관찰하게 된다.3회이상 모두 양성이 나오면 신장 전문의 정밀진단이 필요하다.이는 신장질환에 해당하는 사구체 신장염이 의심되기 때문이다.또한 근육이 분해되면서 생기는 노폐물인 크레아티닌 비율도 측정하게 된다.소변이 농축되거나 희석돼도 혈청크레아티닌 비율로 단백뇨를 정확하게 잔단 할 수 있다.신장은 혈액의 노폐물을 걸러내고 불필요한 수분을 배출하면서 체내 항상성을 유지하는 중요한 기관이다.이 기능이 떨어지면 생명 유지에 문제가 생긴다.한 번 손상된 신장은 회복이 어렵다.신장의 기능은 초기 증상이 인지하기가 매우 어렵다.혈뇨.부종.호흡곤란 등 자각증상이 생기면 이미 병세가 상당이 진행됐을 가능성이 크다.신장 이상을 진단하는데는 소변검사만으로도 70%에서 80%까지도 가능하다.또한 평소에 체중관리를 해 두면 신장을 건강하게  유지할 수 있다.몸에 쌓인 지방은 그 자체로 신장에 부담을 주고 신장에 해가 되는 물질을 분비하게 된다.건강을 위해 먹는 즙이나 진액 등 건강보조식품은 오히려 신장에 독으로 작용할 수 있다.또한 단백질을 과도하게 섭취하는 경우에도 신장에 부담을 주게 된다.소염진통제라든지 병원 처방약도 과하게 복용할 경우에는 신장에 무리를 줄 수 있다.당뇨병이나 고혈압의 기저 질환이 있는 경우에 소변의 거품이 많아지면 단백뇨 검사를 확인해야 한다.만성 콩팥병의 증상은 식욕부진.구토.전신 쇠약감등이 나타나고 소변 거품이 많아질 뿐만 아니라 소변 냄새가 심해지거나 소변 색이 검붉게 변하기도 한다.몸이 붓기도 하고 발등.발목.정강이.허벅지 순으로 서서히 올라오면서 부종이 생긴다.이러한 만성콩팥병의 가장 큰 요인은 노화이다.일반적으로 40대 이후로 사구체 여과율이 떨어지게 된다.이런 상태에서 당뇨병이나 고혈압이 있으면 신장 기능은 빠르게 약화된다.사구체여과율은 분당 60mL이하가 나오면 만성 콩팥병의 진단이 나온다. 사구체여과율(GFR)은 신장이 1분 동안에 깨끗하게 걸러주는 혈액의 양을 의미한다.정상 사구체 여과율은 분당 90에서 100ml정도이다.건강한 성인의 신장에서는 매일 200l의 혈액을 걸러내고 2l의 소변을 생산한다.이 검사를 통해 신장의 기능을 평가할 수 있다.그러나 사구체를 통과하는 것은 혈액의 20%에만 해당한다.즉.분자량이 작은 무기염류.아미노산. 포도당.요소.물 등은  여과되지만 분자량이 큰 적혈구.단백질. 지방 같은 큰 물질 등 80% 는 세동맥으로 빠져나간다. 사구체여과율은 한 번 나뻐지면 회복이 안되기 때문에 더 이상 나뻐지지 않게 하기 위해서는 고혈압.당뇨.비만 등을 반드시 개선시켜야하고 나트륨 수치를 정상수치로 유지시켜야 하며 단백질의 과도한 섭취. 스트레스해소.폭음.폭식 등을 절제해야 한다.필요한 경우에는 의사와 상담이 필요하다고 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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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혈액검사를 통한 신장기능검사 체크포인트

 

 

 

 

 

 

 

 

 

 

 

 

 

 

신장은 콩팥이라고도 한다.혈액을 여과하여 몸 속의 노폐물을 소변으로 배출하고 수분과 영양소 등은 재흡수하는 역할을 한다.이외에도 혈압유지.호르몬생성.체내항상성유지 기능이 있다.신장은 우리 몸에서 노폐물제거.수분조절.조혈작용.혈압조절. 내분비기능조절. 산 염기조절.뼈건강대사조절 등 생명체를 위한 중요한 기능을 수행하는 장기이다.특히 혈관의 지질과 관련헤서는 피의 농도를 신장에서 조절하기 때문에 고혈압.당뇨.동맥경화.심장병.뇌경색.뇌졸증 등 성인병 발병에 아주 밀접한 영향을 미치는 장기이다.이렇게 중요한 장기임에도 그 악화되는 증상이 특별하게 나타나지 않기 때문에 평소에는 잘모르고 있다가 많이 손상된 다음에 여러 합병증이 발생 한 후에 대처하게 되면 신장을 특별하게 좋아지게 하는 방법이 없기 때문에 치명적인 위험에 처할 수 있게된다.엄밀하게 말한다면 신장을 좋아지게하는별도의 음식은 없다.평소에 신장을 보호하는 방법은 소식을 하고 편식하지 않는 습관이 중요하다.과도한 단백질.지방.탄수화물의 섭취.장시간 과격한 운동을 하는 것. 내몸에서 요구하는 이상의 과량의 수분섭취를 조심하고 가공식품과 가공육.탄산음료.튀김음식 등은 인산염이 많아 함유되어 있기 때문에 신장에는 결코 도움이 되지 않는다고 볼 수 있겠다.가장 중요한 관리방법은 정기적인 혈액검사를 통하여 당기능.내분비기능.신기능.간기능. 혈액지질기능 수치가 추세적으로 정상범위에 있는지를 관리하고 이상이 있는 경우에는 내분비과 의사의 상담을 통하여 그 처방에 따라 생활습관을 개선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보겠다. 특히 혈관 지질과 관련하여 고혈압과 고혈당은 몸 곳곳에서 소혈관을 서서히 손상시키는 주범이다.대혈관은 직경은 4mm 이상을 대혈관으로 분류하며 지질이 쌓이는 고지혈증과 이로 인한 고혈압 등 혈관에 노폐물들이 쌓이게 되면서 염증을 발생시킬 수 있다.모세혈관을 포함하는 소혈관은 직경이 매우 작은 10㎛에서 4mm 미만으로 각 장기에 직접 연결되는 미세한 혈관을 말한다.가장 대표적인 소혈관이 모여있는 곳은 눈이다.

 

 

 

 

 

 

 

고혈압.고혈당 질환의 위험으로 부터 가장 취약한 부분이 바로 이러한 눈의 소혈관이다. 눈의 망막이 막혀 망막정맥폐쇄가 생길 수 있다.이한 것은 눈의 혈관이 유독 가늘기 때문이다.다음으로는 신장에 소혈관들이 뭉쳐있는 사구체이다.사구체는 미세한 필터가 아주 촘촘하게 구성되어 있기 때문에 적혈구 같이 부피가 큰 고분자 물질은 빠져나가지 못하고 수분이나 포도당과 같은 저분자 물질만 걸러내게 된다.걸러진 여과액은 99%가 세뇨관에서 재흡수되어 그 중에서 1%만이 소변으로 빠져나가게 된다.100만개로 이루어진 이러한 미세한 사구체의 소혈관도 고혈압.고혈당.염증등이 지속될 경우에는 손상돨 수 밖에 없다.따라서 이렇게 미세한 혈관을 쉽사리 손상시킬 수 있는 원인을 사전에 차단하기 위해서는 혈액관리가 무엇보다도 중요하고  이러한 혈관을 깨끗하게 하는것이 중요하다고 보겠다.지금 당장에 신장이 좋아진다는 것보다는 신장이 원천적으로 나뻐지지 않게 하기 위해서는 균형잡힌 식단이 필요하다. 비타민B군.미네랄인 마그네슘.셀레늄.아연.크롬. 코엔자임 Q10.오메가3.비타민 E토코트리에놀.아스타잔틴 같은 보충제도 1일 권장량의 적절한 섭취는 필요하되 보충제 중에서는 게르마늄.1200㎍이상의 크롬.10,000mg이상의 비타민C.5만IU이상의 비타민D3의 섭치는 주의를 요한다.특히 크린베리.감초추출물.생약추출물.발효음식물 장기간 섭취.장기간병원 처방약 복용.독성이 강한 관절염 처방 한약재의 장기간 복용은 주의를 요한다.

 

 

 

 

 

 

 

◈신장기능검사 체크포인트

 

 

 

 

 

신장은 10년마다 6%에서 8% 정도 기능이 감소하기 때문에 신장 기능에 대하여 각별한 관심이 필요하다.

 

 

 

 

 

 

1.GFR(사구체여과율) Glomerular filtration rate

 

 

 

신장의 사구체는 혈액중 노폐물을 걸러내고 필요한 물질은 다시 몸으로 되돌려 보내는 역할을 한다.GFR(사구체여과율) 은 사구체가 1분동안 처리할 수 있는 혈액의 양을 측정하는 것으로 신장의 여과 능력을 수치로 나타낸것이다.18세이상 75세기준은 분당 75mL에서 95mL이다.사구체 여과율이 60mL이하로 떨어지면 신장기능의 저하가 진행되는 것이므로 적극적인 치료와 관리 방법이 필요하다.단백질.나트륨.칼륨의 균형적인 섭취가 중요하다.고혈압 및 당뇨관리.식이조절.염분조절.체중조절.충분한 휴식과 적정한 수분섭취도 매우 중요하다.스트레스를 줄이고 가벼운 근육운동을 습관화하는 것이 좋다.동물성 단백질보다는 주로 식물성  단백질을 적정하게 섭취하고 가능한 지나친 단백질 고용량은 피하도록 하는 것이 좋다.사구체의 정상수치는 1분당 90mL이상이다.89mL에서 60mL까지는 2단계 과정으로 신장기능 저하가 시작돤다고 본다.59mL에서 30mL까지는 3단계 과정으로 신장기능이 저하기능이 악화돠는 과정이다.29mL에서 15mL까지는 4단계 과정으로  신장기능이 손상되는 과정이다.14mL이하는 5단계 과정으로 신장기능 상실  과정이다.

 

 

 

 

 

 

 

 

 

 

2.BUN(혈액요소질소) Blood urea nitrogen 

 

 

요소는 간에서 단백이 분해될 때 생기는 노폐물로 혈액을 통해 신장에 도달하여 소변으로 배출된다. 몸 안에서 생산된 요소의 대부분은 신장에서 제거되므로 혈액 속의 요소질소 농도를 확인함으로써 신장이 얼마나 잘 작동하는지 확인할 수 있다.BUN 수치가 높으면 콩팥의 여과기능이 문제될 수 있다.BUN의 정상수치는 10mg/dL에서 26mg/dl이다.

 

 

 

 

 

 

3.Creatinine(크레아티닌)

 

 

 

근육에서 생산되는 노폐물로 대부분 신장에서 제거되므로 혈액 안의 크레아티닌 농도는 신장 기능을 보여주는 지표가 된다.생산되는 농도는 근육의 양에 따라 조금씩 달라질 수 있으며 혈액 내의 크레아티닌 농도를 확인하게 된다.정상수치는 0.5mg/dL에서 1.4mg/dL이다.

 

 

 

 

 

4.B/C Ratio

 

 

BUN과 Creatinine 비율이다.정상수치는 10mg/dL에서 26mg/dL이다.비율이 정상수치보다 높은 경우 신장으로의 혈류뷰족.단백질과다섭취.소화기계 출혈 등을 의심해 볼 수 있다.반대로 수치가 낮은 경우 간질환이나 영양결핍등을 의삼해 볼 수 있다.그러나 B/C Ratio수치는 BUN과 크레아티닌이 정상수치라면 별 의미가 없다.따라서 그 수치를 무시해도 된다.

 

 

 

 

 

5.Ur icaid(요산)

 

 

 

요산은 주로 신장에서 배출되어 소변과 대변으 로 배출된다.요산의 생성이 과다하거나 배출이 충분하지 못할 경우 체내에 축적되고 또한 관절에 축적되면 통풍이 발생할 수 있다.요산이 신장에 쌓이면 신장질환을 야기할 수 있다.ㅇ요산의  정상수치는 2.3 mg/dL에서 6.1mg/dL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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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장을 보호하는 방법

 

 

 

 

 

 

 

 

신장은 우리 몸에서 노폐물제거.수분조절.조혈작용.혈압조절. 내분비기능조절. 산 염기조절.뼈건강대사조절 등 생명체를 위한 중요한 기능을 수행하는 장기이다.특히 혈관의 지질과 관련헤서는 피의 농도를 신장에서 조절하기 때문에 고혈압.당뇨.동맥경화.심장병.뇌경색.뇌졸증 등 성인병 발병에 아주 밀접한 영향을 미치는 장기이다.이렇게 중요한 장기임에도 그 악화되는 증상이 특별하게 나타나지 않기 때문에 평소에는 잘모르고 있다가 많이 손상된 다음에 여러 합병증이 발생 한 후에 대처하게 되면 신장을 특별하게 좋아지게 하는 방법이 없기 때문에 치명적인 위험에 처할 수 있게된다.엄밀하게 말한다면 신장을 좋아지게하는별도의 음식은 없다.평소에 신장을 보호하는 방법은 소식을 하고 편식하지 않는 습관이 중요하다.과도한 단백질.지방.탄수화물의 섭취.장시간 과격한 운동을 하는 것. 내몸에서 요구하는 이상의 과량의 수분섭취를 조심하고 가공식품과 가공육.탄산음료.튀김음식 등은 인산염이 많아 함유되어 있기 때문에 신장에는 결코 도움이 되지 않는다고 볼 수 있겠다.가장 중요한 관리방법은 정기적인 혈액검사를 통하여 당기능.내분비기능.신기능.간기능. 혈액지질기능 수치가 추세적으로 정상범위에 있는지를 관리하고 이상이 있는 경우에는 내분비과 의사의 상담을 통하여 그 처방에 따라 생활습관을 개선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보겠다. 특히 혈관 지질과 관련하여 고혈압과 고혈당은 몸 곳곳에서 소혈관을 서서히 손상시키는 주범이다.대혈관은 직경은 4mm 이상을 대혈관으로 분류하며 지질이 쌓이는 고지혈증과 이로 인한 고혈압 등 혈관에 노폐물들이 쌓이게 되면서 염증을 발생시킬 수 있다.모세혈관을 포함하는 소혈관은 직경이 매우 작은 10㎛에서 4mm 미만으로 각 장기에 직접 연결되는 미세한 혈관을 말한다.가장 대표적인 소혈관이 모여있는 곳은 눈이다.

 

 

 

 

 

 

고혈압.고혈당 질환의 위험으로 부터 가장 취약한 부분이 바로 이러한 눈의 소혈관이다. 눈의 망막이 막혀 망막정맥폐쇄가 생길 수 있다.이한 것은 눈의 혈관이 유독 가늘기 때문이다.다음으로는 신장에 소혈관들이 뭉쳐있는 사구체이다.사구체는 미세한 필터가 아주 촘촘하게 구성되어 있기 때문에 적혈구 같이 부피가 큰 고분자 물질은 빠져나가지 못하고 수분이나 포도당과 같은 저분자 물질만 걸러내게 된다.걸러진 여과액은 99%가 세뇨관에서 재흡수되어 그 중에서 1%만이 소변으로 빠져나가게 된다.100만개로 이루어진 이러한 미세한 사구체의 소혈관도 고혈압.고혈당.염증등이 지속될 경우에는 손상돨 수 밖에 없다.따라서 이렇게 미세한 혈관을 쉽사리 손상시킬 수 있는 원인을 사전에 차단하기 위해서는 혈액관리가 무엇보다도 중요하고  이러한 혈관을 깨끗하게 하는것이 중요하다고 보겠다.지금 당장에 신장이 좋아진다는 것보다는 신장이 원천적으로 나뻐지지 않게 하기 위해서는 균형잡힌 식단이 필요하다. 비타민B군.미네랄인 마그네슘.셀레늄.아연.크롬. 코엔자임 Q10.오메가3.비타민 E토코트리에놀.아스타잔틴 같은 보충제도 1일 권장량의 적절한 섭취는 필요하되 보충제 중에서는 게르마늄.1200㎍이상의 크롬.10,000mg이상의 비타민C.5만IU이상의 비타민D3의 섭치는 주의를 요한다.특히 크린베리.감초추출물.생약추출물.발효음식물 장기간 섭취.장기간병원 처방약 복용.독성이 강한 관절염 처방 한약재의 장기간 복용은 주의를 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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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장의 기능과 영향

 

 

 

 

 

 

 

신장은 아래쪽 배의 등쪽에 쌍으로 위치하며 노폐물을 배설하고 산염기 및 전해질 대사 등 체내 항상성을 유지하는 기능을 하는 중요한 장기 중 하나이다. 양쪽 신장의 총 무게는 전체 체중의 약 0.4%에 지나지 않지만 신장의 기능이 심하게 저하되거나 소실되면 생명을 유지하기 어렵다. 생명의 유지에 매우 중요한 생리적 기능을 수행하기 때문에 총 심박출량의 20%에서 25%가 신장으로 흘러 들어간다. 신장의 기능을 담당하는 단위 구조로서 네프론 있으며 이는 소변을 생산하는 데 있어 기본 단위가 된다.정상인에서 하루에 신장에서 여과되는 혈액량은 무려 180L에 이르지만 대부분은 재흡수되고 실제로 배설되는 소변량은 1에서 2L에 불과하다. 이는 인체에서 필요한 수분과 영양분들은 재흡수가 되고 더 배설이 필요한 물질은 분비가 되어 최종적으로 소변이 만들어지기 때문이다.신장의 기능은 생명활동을 위해서 우리몸에서 여러가지 중요한 기능을 수행한다. 첫 번째는 혈액을 여과시키고 노폐물을 배설하는 기능이다.체내 대사과정의 노폐물 등 생체에 유독하고 불필요한 물질을 소변으로 배설시키고 위장관을 통하여 흡수된 영양분은 모두 간으로 들어가서 인체의 성장 및 기능을 위해 필요한 영양소로 전환이 되고 필요한 장기로 공급된다. 신체의 각 장기 및 조직에서 사용된 영양소는 다시 사용이 되기도 하고 신체에 유독한 물질은 장관이나 신장을 통해 배설된다. 단백질이 대사된 후 생성되는 물질은 주로 간에서 요소회로를 거쳐 요소질소로 만들어져 장을 통해 배설되고 각 아미노산에 붙어 있는 인산염. 황산염은 신장으로 배설이 된다.두 번째는 수분조절이다. 체내 수분량과 전해질. 산성도 등을 일정하게 유지하는 생체 항상성 유지 기능을 한다.이러한 조절기능을 통하여 산성과 알칼리성의 균형을 이루게하는 중요한 기능을 한다.신장기능이 망가저서  산.알칼리분포의 균형이 깨지면 혈액의 산성화로 생명이 위험해진다.

 

 

 

 

 

 

 

세 번째는 신장의 조혈촉진호르몬분비기능이다.혈액은 우리 몸의 골수에 있는 조혈세포에서 만들어진다.신장은 이러한 조혈세포에서 피가 원활하게 만들어지기 위하여 조호르몬의 통하여 피의 양을 조절하는 기능을 한다. 조혈 인자인 에리트로포이에틴의 작용으로 혈액성분을 생산하는 골수를 자극하여 주로 적혈구계통 세포의 생산을 증가시키는 기능을 한다.네 번째는 내분비 기능이다.혈압 유지.빈혈 교정 및 칼슘과 인 대사에 중요한 여러가지 호르몬을 생산하고 뼈건강도 활성화시킨다. 신장은 여러 가지 호르몬의 작용에 직접적으로 영향을 받으면서도 호르몬이나 그와 관련된 물질을 직접적이나 간접적으로 생성하기도 한다. 신장에서 생성하는 호르몬 및 관련물질로는 레닌이 있는데 이는 혈압 및 유효 혈장량을 유지하는 역할을 하고 프로스타글란딘의 일부를 생성하고 생성된 프로스타글란딘은 혈관을 확장시켜 혈류량을 증가시킨다. 신장으로 유입되는 혈류량이 증가되면 신장에서의 소듐과 수분의 배설 및 레닌 분비에 영향을 미친다.이렇게 중요한 신장이지만 우리에게는 침묵의 장기로 알려져 있다.아주 나뻐지기 전까지는 특별한 증상이 없다.정기적인 혈액검사을 통하여 크레아티닌 수치나 사구체여과율수치를 관리하고  평소에 소변에서 단백뇨가 발생하는 빈도가 높아지면 즉시 혈액검사를 통하여 점검하고 그 경과를 추적하여 신장기능을 관리하여야 한다.당뇨.이상지질혈증.고혈압 등이 있으면 혈관의 질이 나뻐지기 때문에 신장에도 그 영향을 미치게 된다.따라서 혈관을 관리하는 습관도 매우 중요하다고 보겠다.현재 신장이 정상적으로 건강하다면 1일 권장섭취량이나 충분섭취량을 지키는 영양보충제는 크게 문제가 없다.그러나 게르마늄.크린베리.1,200 ㎍에서 2,400㎍ 정도의 크롬.1만mg이상의 비타민C. 5만IU이상의 비타민D3. 감초추출물. 생약추출물 등은 조심할 필요가 있다고 보겠다. 혈액검사에서 크레아티닌 수치나 사구체여과율 수치가 정상수치를 벗어나는 경우에는 나트륨.칼륨.인산염이 많이 함유된 음식이나 특히 고농도단백질가루형태나 고농도 액상단백질은 피하고 기타 단백질도 너무 많이 섭취하는 것을 자제할 필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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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용량 단백질가루와 사구체여과율

 

 

 

 

 

 

 

단백질은 모든 생물의 몸을 구성하는 고분자 유기물로 수많은 아미노산의 연결체이다. 생물체의 구성 성분으로서 세포 내의 각종 화학반응액의 촉매물질로서 중요하다. 결핍되면  성장 저하. 면역력 저하가 생기며 과잉하게 되면 단백질 분해과정에서 질소 노폐물이 많이 형성되어  우리 몸의 노폐물을 걸러주는 기능을 담당하는 신장에 부담을 주게 되고 간에도 영향을 주게 되어 피로감이 올 수 있다. 이외도 골밀도가 낮아질 수 있다. 동물성 단백질의 대표 식품은 육류로서 쇠고기. 돼지고기.  닭고기. 오리고기. 유유. 치즈, 달걀 등이 있고 어패류로는 생선. 조개. 굴 등이 있고 식물성 단백질은 콩류로서  콩. 두부.  두유. 견과류로서 호도. 땅콩. 잣. 아몬드.  피스타치오 채소류로서 브로콜리. 물냉이등이 있다. 섭취 시 유의할 점은 닭가슴살 같은 동물성 단백질에만 너무 의존하지 말고 콩류. 견과류를 함께 섭취하는 습관이 바람직하다. 우리나라 60대 이상 노년층 50% 이상이  단백질의 섭취가  비타민 D만큼이나  부족하게 섭취하고 있어 근감소가 대두되면서 건강문제가 심각하게 우려되고 있는 현실이다. 단백질은 우리 몸의 근육. 피부.장기 등 모든 세포들을 구성하고 있는 성분으로서  물 다음으로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 나이가 들어서 단백질이 부족하면 근감소가 발생하여 기초대사량에 문제가 생기게 된다. 만성피로.수면장애. 우울증. 근골격계 질환 등이 발생할 수 있고 면역세포가 정상적으로 작동되지 않기 때문에 면역력이 떨어지기 때문에 각 종 질병으로부터 취약한 환경에 처하게 될 수 있다.나이가 든 노년층은 소화기능. 씹는 기능이 떨어지게 되어 음식을 골고루 섭취하기가 어려운 점에 있어서 적당한 유산소 운동과 근육운동을 하면서 단백질을  규칙적으로 섭취하기 위해서는 치아기능과 소화기능을 보완시켜 건강한 식단으로 음식을 골고루 들고 식사기간을 천천히 하는 습관이 필요하다고 보겠다.육류와 생선및 야채.식물성 단백질과 견과류. 저지방우유. 계란. 두부. 콩 . 해조류 등 적당하게 식단에 배치하여 편식하지 않고 적당하게 섭취하고 유산소운동과 가벼운 근육운동을 통해서 충분하게 건강한 단백질을 보급할 수 있을 것으로 볼 수 있겠다.

 

 

 

 

 

 

 

 

 

 

 

 

우리가 먹는 단백질은 체내에서 아미노산으로 분해되어 필요한 만큼 쓰 고 남는 것은 일부 에너지로 사용하게 된다.그래도 남는 것은 체내에 쌓이게 된다.체내에 쌓이는 경우에는 이것이 독성을 가지게 되므로 요소로 바뀌어 콩팥으로 걸러진 다음 소변으로 배출되게 된다.따라서 우리가 필요 이상의 단백질을 계속적으로 섭취하게 되면 체내에 질소폐기물을 증가시키고 이 증가된 질소폐기물의 배출을 촉진하기 위하여 사구체의 혈관을 확장시키게 된다.특히 혈액이 사구체로 들어가는 경우 사구체의 수입성 동맥이 확장하게 된다.그러나 오른쪽으로 빠져나가는 수출성 동맥은 그대로가 된다.예를 들어오는 차선은 8차선인데 나가는 차선은  2차선이라고 하면 당연히 경색이 될 수 밖에 없을 것이다.따라서 당연히 신장안에서는 부담을 강하게 받을 것이고 사구체는 높은 입력을 받게 된다.혈액에 많은 알부민 단백질이 밀려서 빠져 나오게 된다.특히 고용량의 가루형태나 액상형태의 단백질을 반복적으로 많이 먹는 경우 사구체가 높은 압력을 받게되면 사구체의 M세포가 TGF-b라는 염증성 매개물질을 분비하게 된다.그러면 결국  염증이 생기면서 콩팥이 굳어지는 섬유화가 진행하게 된다.따라서 굳히 고용량의 가루형태나 액상형태의 단백질의 섭취가 요구될 필요는 없는 것이다.소변중에 질소가 배출되면서 칼슘의 배출도 증가되기 때문에 이로인한 신장결석이나 골다공증의 위험도 높어지기 때문이다.50대 이하의 젊은 층에서는 일단 신장기능이 받쳐주기 때문에 바로 위험 상태로 가지는 않는다.사구체의 압력이 올라가더라도 단백질이 빠져 나오지 않도록 촘촘하게 압력을 견디어 내면서  갈러주는 역할을 충분하게 해주기 때문이다.그러나 50대 이상의 나이에서는 신장기능이 떨어져 있거나 신장이 기능이 떨어져 있지 않더라도 특별히 과도한 단백질의 섭취는 유의할 필요가 있다.신장 기능의 40에서 50%가 신장이 손상될때가지 특별히 자각 증상이 없기 때문이다.또한 젊은 층이라고 할지라도 가루형태나 액상형태의 고용량의 단백질을 반복적으로 짧은 기간에 많이 섭취하는 걍우에는 문제가 생길 수 있다.우리나라 영양 상태의 조사연구에서 단백질이 부족상태는 75세 이하에서는 일반적으로 발견되지 않았다고 보고되고 있다.즉, 단백질의 부족은 정상적인 식단생활을 통해서 충분하게 보충될 수 있으므로 음식을 골고루 섭취하게 된다면 크게 걱정할 문제는 아니라는 것이다.75세 이상에서도 굳히 신장에 부담을 주면서 고용량 가루형태나 액상상태의 단백질을 섭취하기 보다는치아기능이나 소화기능을 보완하여 식사시간을 충분하게 기지면서 음식물을 통해서 단백질을 섭취하는 것이 좋다는 것이다.별도로 단백질 섭취가 필요한 경우에는 신장기능이나 몸의 상태를 체크하고 단백질의 종류나 양의 정도를 방송이나 불필요한 광고매체를 참고하기보다는 의사와 상담하는 것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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