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H안소니백세건강노트 :: '백세건강노트2' 카테고리의 글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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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세건강노트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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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량무기질과 미량무기질

 

 

 

 

 

▶다량무기질(미네랄)

 

 

 

 

◈칼슘(Ca). 마그 네슘(Ma)

 

 

 

◈인(P) 

 

 

인은 칼슘 다음으로 많이 존재하는 생명체에 필수적인 원소로서 골격 및 뼈와 이. 세포막을 이루는 인지질. ATP. 핵산(DNA. RNA) 등의 구성 요소이다. 보통 체중의 1%에 해당하는 양의 인을 가지고 있다. 이 중 약 90%는 아파타이드 형태로 뼈와 이에 존재하고 칼슘과 결합하여 인산칼슘이 되고 골격과 치아의 주성분이다. 골격 무기질 내 인과 칼슘의 비는 보통 1:1 또는 1:2를 이루고 있다.인의 기능은 세포막과 DNA. RNA등의  핵산. 인지질의 구성요소이며 세포의 에너지가 되어 ATP의 구성성분으로 필수적이다. 혈액과 세포 내에서 인산은 산-염기 평형을 조절하는 중요한 완충제이다.또한 탄수화물의 산화와 에너지 대사에 관여하고 효소의 활성화 및 비타민 조효소 형태로의 전화 등 세포의 기본활동에 필요한 여러 가지 기능을 수행한다.뇌세포와 신경세포에는 레시틴으로 불리는 인을 함유하는 지질분자가 풍부하게 존재하고 신경자극전달에 중요한 작용을 한다. 인은 다른 영양소에 비하여 부족한 경우가 드물기 때문에 꼭 챙겨서 먹는 영양소는 아니다. 인은 매우 중요한 생리기능을 담당하지만 중요성이 강조되지 않는 이유가 인이 거의 모든 식품에 골고루 들어 있기 때문이다. 따라서 인의 결핍은 매우 드물지만  부족한 경우에는  각종 효소의 기능을 억제하고  뼈에서 칼슘이 많아지면서  골의 연화를 촉진시킨다.  인의  함량이 많은 식품의 과잉 섭취와 최근 들어 가공식품과 탄산음료의 과잉섭취로 인해 인의 농도가 증가한다. 육류. 계란등의 고단백식품에 인이 많고 곡류와 콩류에는 피틴산형태로 인산이 들어있다. 햄.소세지. 인스턴트라면. 가공식품에 식품첨가물로써 폴리인산과 메타인산이 있고 드링크제. 음료수에는 신맛을내기 위하여 인산이 들어 있다. 인이 과다하면 칼슘과의 길항작용으로 칼슘결핍의 증상을 초래할 수 있다.칼슘보다 인이 많을 경우 칼슘 배설을 촉진하여 테타니와 경련을 일으킨다.공급원 식품으로거의 모든 식품으로 우유. 견과류. 어육류. 유제품. 곡류에 들어있다

 

 

 

 

 

◈나트륨(Na) 

 

 

나트륨(Na)은 우리 몸의  생존을 위해서 반드시 필요한 무기질로서 체내 삼투압 조절을 통한 신체평형의 유지와 신경자극전달.  근육수축. 영양소의 흡수와 수송.  체액 농도 유지. 체온 유지와 같은 우리 몸의 수분 조절을 돕는 중요한 전해질이다. 사람의 체내에 0.1% 에서 0.2%에 달하는 나트륨이 반드시  들어 있어야 이러한 작용이 원활하게 이루어질 수 있다.그러나 나트륨이 필요량보다 많으면 여러가지 질환들이 생겨난다.소금은 염소가 60% . 나트륨이 40% 비율로 되어있고 일상생활에서 소금섭취가 많아지면 나트륨의 함량이 높아진다. 필요 이상을 섭취 하게되면  혈관내 삼투압이 상승하면서 혈액량이 증가하여 혈관이 팽창하고 혈관 내부의 압력이 높아지게 되어 고혈압 발생의 원인이 된다. 이외도 뇌졸증.위장병.골다공증. 비만의 원인이 되기도 한다.나트륨의 일일 권장 섭취량은 2000mg이다. 그러나 우리나라 평균 나트륨 섭취량은 4,878mg으로 매우 위험한 수준이다. 따라서 나트륨 섭취량을 대폭 줄이고 길항작용을 통하여 나트륨을 배출시키기 위해서 칼륨 섭취를 높혀야 한다.

 

 

 

▶전 세계적으로 우리나라가 짜게 먹는 식습관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평상적인 경우 우리 몸은 나트륨이 부족해질 염려는 거의 없다.

 

i).땀을 심하게 흘린 날. 설사를 많이 한 날. 물을 지나치게 많이 마시는 습관이 있는 경우에는 결핍이 생길 수 있다.

ii).췌장염. 출혈.  갑상선 기능 저하. 간경화. 산후 증후군 등의 경우 저 나트륨 혈증이 유발될 수 있다.

 

iii).저 나트륨 혈증(hyponatremia)은 혈중 나트륨 농도가 135 mmol/L 미만으로 낮아진 경우로 두통. 구역질.정신이상. 의식장애. 발작을 유발할 수 있고 심한 경우 사망에 이를 수 있다.

 

iv).혈중 정상 나트륨 농도는 1L당 140 mmol이다.

 

 

 

▶성인 1일 권장 섭취량은 2000mg이나 우리나라의 경우 평균 섭취량이 3800-4000mg 정도 섭취하는 편이기 때문에 효과적으로 줄이기 위해서 다음과 같은 노력이 필요하다.

 

 

i).국물을 마시지 않고 건더기만 먹는 식습관이 필요하다.

 

ii).바나나. 딸기.멜론. 감귤류.녹색 잎채소 등에서 칼륨을 풍부하게 섭취하여 나트륨을 소변으로 배출시켜야 한다.

 

iii).과다 섭취하는 경우 장속의 유익균을 죽이게 되어 면역력이 저하되고 비만.고혈압 등 성인 질환의 위험성이 증가한다. 

 

iv).체내의 수분을 배출하지 못하고 끌어안게 됨으로써 몸이 붓거나 부종이 잘 생기는 체질로 변할 수가 있다.

 

 

 

 

 

 

◈염소(Cl)

 

염소는 세포외액의 중요한 음이온으로서 우리 몸에 약 0.15%가 존재한다.나트륨과 함께 수분의 균형과 삼투압의 조절을 돕는 PH수치.  즉 물의 산성이나 알칼리성의 정도를 나타내는 수소 이온 농도의 수치를 일정하게 하는 역할을 한다.혈청의 염소양은 나트륨의 양과 평행하여 증감한다.염소가 수소이온과 결합하여 위액(HEL)이 만들어진다.위액은 펩시노겐을 펩신으로 활성화시켜 단백질을 분해시키고 강력한 산으로서 음식물과 함께 들어온 세균을 살균하여 감염을 방지하며, 할로겐이온 등의 독성물질을 불활성화 한다.염소이온은 인산염.탄산염.황산염.유기염.유기산 등과 같이 산성반응을 하며 산.염기의 평형을 조절하는 작용을 한다.면역반응과 신경자극의 전달에 관여한다.간장. 신장. 담낭을 깨끗하게 하며 림프기능을 원활하게 하여 간장정화 작용을 촉진시켜 간질환을 예방한다.심징질횐의 주범으로 지목 받고있는 호모시스테인을 해독하는 작용을 도와 지방간의 개선.항아토피.항통풍.혈중지질감량.담석 및 신결석을 녹이는 작용을 한다.염소는 소금을 많이 섭취해도 쓰고 남은 것을 땀이나 소변으로 배출되므로 직접적으로 혈압을 올리는 경우는 없으나 나트륨 이온의 작용을 증가시켜 혈압을 올리게 하는데에 영향을 줄 수가 있다.따라서 염소가 많은 음식의 절제가 필요하다.된장.고추장.미역.다시마.파래.깍뚜기 및 각종 김치류.무짱아치.육포.자반고등어.굴비.계장.오이지.오이피클.갈치조림.치즈.피자.통조림.햄.소세지.라면류.소금에 절인 음식인 젓갈류.훈제음식.그러나 가공식품. 인스턴트 식품 등은 피하는 것이 좋다.성인의 기준으로 1일 권장섭취량은 약 700mg, 충분섭취량 1,700mg. 상한삽취량2,000mg 으로서  우리나라 성인의 경우 일반적으로 균형적인 식사를 하는 경우 결핍증은 거의 일어나지 않는다.결핍증세로는 위액의 산도가 저하되며 식욕부진.허약증.성장불량.심한 발작증 등이 일어날 수 있다.과잉은 아주 짜게 먹게되는 경우에 일어날 수 있다.

 

 

 

 

 

◈ 칼륨(K)  

 

칼륨은 우리 몸에서 매우 중요한 미네랄이다. 주로 채소와 덜 가공돤 곡류에 많이 들어 있는데 오늘날 가공된 곡물을 먹게되어 필요한 양보다 적게 섭취하고 있는 실정이다.칼륨은 나트륨과 함께 우리몸의 정상적인 기능을 위해서 필요한 미네랄이다. 서로 밀고 당기듯 길항작용을 하기 때문에 그 비율도 중요하다. 칼륨은 체액농도유지. 신경신호전달. 근육의 이완과 수축 등 다양한 작용으로 정상적인 기능유지에 관여한다.체내에 있는 칼륨의 대부분은 세포내에 있고 혈액에 있는 양은 극히 적은양이지만 혈액 속에 있는 칼륨의 농도가 변하면부정맥이나 심장마비를 일으킬 정도로 그 역할이 증요하다. 칼륨은 나트륨 배설을 도와 혈압을 낮추고 뇌졸증 및 심혈관질환의 위험을 낮춘다.신장결석의 형성 및 성장위험도를 낮춘다.골밀도를 높혀 뼈를 튼튼하게하고 골다공증의 위험을 낮춘다. 인슐린 민감도를 높혀 혈당수치를 조절한다. 일일충분섭취량이란 영양소의 필요량을 추정하기 위한 과학적근거가 부족할 경우  대상인구집단의 건강을 유지하는데 충분한 양을 설정한 수치를 말한다. 우리나라 5-11세 2,600mg, 12세 이상 충분섭취량은 3,500mg이다.

 

 

 

 

 

 

 

◈황(S)

 

우리 몸의 약 0.25% 정도를 차지하고 있는 황은 인(P)과 함께 세포막과 세포질을 구성하고 모든 세포 내에 존재하는 비타민이나 단백질의 구성성분으로서 건강한 머리칼. 피부 손발톱 및 원활한 뇌기능  활성화에 필요한 미네랄이다.항아미노산으로 시스테인. 시스틴. 메타오닌 등의 황을 함유하고 있는 아미노산으로 단백질의 합성원료로 되어 효소. 단백질. 조직. 피부. 손발톱. 모발에 많이 있다.특히 다른 단백질 보다도 단단하고 튼튼하게 하는 작용이 강해 피부와 머리카락을 강하고 윤기나게 하고 튼튼한 손톱을 만드는 기능을 한다.산화환원 반응에 필수적인 글루타치온의 구성성분으로서 적혈구에 많이 있다.헤파린의 구성성분으로서 혈액응고 작용을 한다.점성다당류의 구성성분인 콘드로이친 황산염은 뇌.골격.피부.연골.힘줄.뼈.심장판막 등을 구성하고 있으며 황지질.간.신장.활액막.뇌의 박질 등을 구성한다.티아민.비오틴.판토텐산 등 비타민과 췌장호르몬인 인슐린의 구성성분이다.황산염의 형태로 산과 염의 평형을 조절하는 작용을 한다.간의 담즙의 분비를 돕는 역할을 한다.폐놀류.크레졸 등의 독성물질과 결합한 황은 비독성 물질로 전환시켜 소변으로 배출시킨다.온천요법에서 황은 피부에 아미노산인 시스테인과 시스테인의 대사물질과 주로 반응하여 항염.항균.항진균.항소양 작용을 한다.육류.어류.해조류.콩류.채소류 등에 풍부하게 들어있다.일반적으로 여러가지 단백질을 통해 충분하게 섭취한다면 결핍증은 거의 문제가 되지않는다.따라서 1일 권장 섭취량은 아직 까지는 정해지지 않았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결핍증세를 보이는 징후로는 피로.근위축.피부염.각기병.신경염.손발톱의 연화증이 발생할 수 있다.단백질을 통하여 충분하게 섭취하여야 한다.일반적으로 음식을 통한 과잉증은 거의 없다고 볼 수 있겠다.대부분 유기물 형태인 항아미노산으로 소장에서 흡수되며 과잉 섭취시  중화되어 무기질의 형태로 소변으로 배출된다.

 

 

 

 

 

 

▶미량무기질(미네랄)

 

 

 

 

◈아연(Zn),구리(Cu),망간(Mn),

 

 

 

◈철

 

우리 몸에 약 4.5g(0.004%)정도 들어있고 이중 약 65%는 헤모글로빈 조직에 있고 폐에서 신체 각부위로 산소분자를 운반하는 역할을 한다.철은 산소 단백질인 헤모글로빈 생산에 필요하고 적혈구를 통해 전신 조직에 산소를 공급하는 한다.에너지를 생산하는 화학 반응에 작용한다.여성건강과 면역 작용에 도움을 준다.철의 섭취는 음식을 통하여 섭취하는 것이 안전하다고 볼 수 있겠다.보충제의 경우 일일 권장섭취량의 50% 정도로 섭취하는 것이 좋다고 보겠다.동물성 단백질이 풍부한 해조류.육류.유제품 등의  식품이 철의 흡수율을 높인다.식물성 식품은 흡수율이 낮기 때문에 비타민 C가 풍부한 식품을 섭취하는 것이 필요하다.감귤류.브로콜리.시금치.레몬.딸기.피망.풋고추.케일.갓.근대.연근.무청 등1일 권장 섭취량은 성인 남자10mg.여자 12mg 으로서  일단 흡수된 철분은 극히 일부만 배출되고 재사용 되므로 결핍은 거의 일어나지 않는다.성장기 어린이와 청소년.성인여성.특히 임산부는 필요량이 증가하므로 섭취가 부족하면 빈혈이 나타날 수 있다.혈액 중 혈색소량이 감소하게 되면 설사 빈도가 높아지고 항 병력이 저하되어 질병이 높아질 수 있다.우울증. 두뇌작용의 저하가 우려된다.여성 임산부의 경우 1일 권장량이 30mg정도이나 고용량의 경우 전문가와 상담 후 혈중 수치를 검사한 후 섭취하는 것이 반드시 필요하다.철의 보충제의 섭취는 신중해야 한다.철이 체외로 제대로 배출되지 못하는 경우 심장.췌장.간.갑상선.생식기 등에 축적되어 부작용을 일으킬 수 있다.심부전. 간경화. 췌장에서 인슐린을 만드는 베티세포가 파괴되어 당뇨가 생길 수 있다.

 

 

 

 

 

◈요오드(iodine, I)

 

체내 대사율을 조절하는 갑상선(甲狀腺) 호르몬인 티록신(thyroxine, T4)과 트리요오드티로닌(triiodothyronine, T3)의 구성 성분이 되는 필수 무기질이다. 요오드는 주로 아이오다이드(iodide) 형태로 존재하며 소량은 아미노산에 결합되어 있으며 소변을 통하여 배설된다.요오드는 신체의 에너지 대사에 관여하므로 결핍되면 포도당이 세포 안의 에너지를 생산하는 공장인 미토콘트리아로 들어가지 못해 에너지 생산에 지장을 받으며 활력이 떨어진다.일상의 식사에서 부족한 요오드을 보충할 목적으로 섭취하는건강기능식품 의 기능성은 갑상선호르몬의 구성 성분이다.요오드 섭취가 부족하면 티록신의 생산이 불충분하여 적응 반응으로 갑상선이 계속 커져 결국에는 확대된 갑상선(enlarged thyroid gland), 즉 갑상선종(goiter)이 된다.요오드 결핍증은 요오드를 충분히 섭취하면 예방이 가능하다. 그러나 일단 발병된 후에는 치료가 쉽지 않다. 우리나라는해조류 , 어패류 등 해산물의 섭취가 높아 요오드 결핍의 위험성은 적으며 요오드 결핍증에 관한 사례는 없다.요오드를 과잉 섭취하면 결핍에서와 같이 갑상선호르몬의 합성이 저해된다. 요오드 섭취 상한치는 하루 1.1㎎이다. 소변의 요오드 배설량이 50㎍/g creatinine 이상이면 요오드를 충분히 섭취하고 있음을 의미한다.

 

 

 

 

◈Boron(붕소)

 

 

 양배추. 시금치 같은 잎이 많은 녹색 채소에서 자연적으로 존재하는 성분입니다. 곡물.자두.건포도.비시트러스 과일. 견과류에서도 찾을 수 있다.하루 권장량은 주로 1.5 ~ 3 mg 을 식단에 포함한다. 가장 흔한 붕소 공급원은 사과.커피.우유.감자이다.붕소는 주유 비타민과 미네랄을 대사하고 뼈 건강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에스트로겐과 테스토스테론 수치에도 영향을 줍니다.붕소 결핍은 질병을 유발한다는 증거는 없다.붕소는 뇌 기능을 향상시키고 뼈를 강하게 유지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다.첫째, 비타민D는 칼슘 흡수 능력을 향상시켜서 뼈 건강에 필수적이다.칼슘은 뼈 강도를 높이는 미네랄이다. 붕소는 체내 비타민D 작용 시간을 늘려 뼈 건강을 향상시킨다.비타민D 수치가 낮은 사람은 붕소 수치도 낮을 가능성이 높다.이것은 두 영양소가 신체에 차지하는 수치에 밀접한 관련이 있음을 보여준다.둘째, 에스트로겐은 뼈 건강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 호르몬이다.골다공증을 유발할 수 있는 뼈 손실을 예방한다.골다공증은 남성과 여성 모두에게 뼈를 약하게 하고, 부서지기 쉬운 상태이다.붕소가 에스트로겐이 체내에 머무는 시간을 늘려서  건강한 뼈를 유지하는데 도움이될 수 있다.영양제를 섭취할 때 과하게 섭취하면 안된다. 과도한 양은 신체가 여분의 영양소를 걸러내기가 어려워질 수 있다. 붕소의 하루 권장량은 아직 없다.영양제를 먹지않고, 붕소를 보충하고 싶은 경우 자두. 건포도.건조 살구.아보카도같은 붕소가 함유된 음식을 먹으면  붕소 수치를 높일 수 있다.

 

 

 

▷미국 Food and Nutrition Board of the Institute of Medicine에 따르면 하루 상한 섭취량 다음과 같다.

 

나이 하루 상한
만 1 ~ 3세 어린이 3 mg
만 4 ~ 8세 어린이 6 mg
만 9 ~ 13세 어린이 11 mg
만 14 ~ 18세 청소년 17 mg
만 19세 이상 성인 20 mg

 

 

 

 

◈몰리브덴(Mo) 

 

 

 

식이의 필수미량 무기질로서  철과 구리와 상호작용을 하고 질소대사에 관여하는데 모든 생물에 있어 필수적인 원소로서 산화환원 활성화에 필요하다. 철의 이용률을 증가시켜 빈혈를 예방하고 탈모예방.충치예방.통풍예방. 해독작용.간해독 등에 도움이 된다. 유유. 유제품. 콩. 곡류. 동물의간 등에 들어있다. 몰리브덴의 식이성 결핍증은 정상 건강인에게는 거의 발생하지 않는다. 일일 적정 섭취량은 25㎍ 정도이고 상한선은  600㎍이고 10mg(10,000㎍) 이상 섭취시에는 독성의 증상에 설사.빈혈. 식욕부진. 피부이상 등의 현상이 발생할 수 있다.

 

 

 

 

 

◈셀레늄(Se)

 

 

과도한 활성산소는 암과 노화의 원인으로 보고 있다.활성산소는 강한 살균적용으로 외부에서 침투한 세균 또는 미물질로부터 인체를 보호하는 효능이 있다.그러나 과도한 할성산소는 과산화 지질을 만등어 오히려 정상세포를 공격하고 손상을 가져오게 돤다.항산화는 이런 할성산소의 양을 조절하는 작용을 한다.셀레늄(셀렌)은 이런 과산화지질의 독성을 제거하는 글루타치온퍼옥시다제라는 효소를 생성하기 위한 필수적인 영양소이다.이외에도 면역력 강화 혈액순환 개선. 심혈관 질환예방. 피부미용에도 도움이 된다.음식을 통한 일반적인 섭취는 크게 문제되지 않으나 특히 견과류인 브라질너트를 섭취하는 경우에는  하루에 2알이내로 섭취하는 것이 적당하다고 평가하고 있다.보충적으로 섭취하는 경우 일일 섭취량은 50-200㎍이다.

 

 

 

 

 

◈chromium(Cr) 

 

 

크롬은 지방대사에 필수적이며  인슐린의 보조인자(cofactor)로 작용하여 포도당 대사의 항상성 유지에도 필요하다. 즉 인슐린의 활성을 높여 포도당이 세포 내로 들어가는 것을 도와 혈당이 안정적으로 유지될 수 있게 한다.크롬은 직접적인 항산화 작용을 하지는 않으나 생물학적 활성형은 인슐린의 효과를 상승시켜 당 대사에 관여한다. 크롬은 인슐린 수용체의 수를 증가시키는 것으로 사료된다. 인슐린 작용을 향상시키는 크롬의 능력은 크롬 결합단백질이 인슐린 수용체에 결합하여 수용체가 활성화되었을 때 일어난다.크롬은 간과 장에서 내당인(glucose tolerance factor, GTF) 화합물을 합성하여 작용한다. 이 화합물의 작용에 의해 내당성을 가지게 되어 혈당을 조절하며 지질 대사를 도와 혈중 콜레스테롤과 중성지방 농도를 저하시킨다. 이에 크롬은 당뇨병과 고지혈증을 예방하며 혈압을 정상으로 유지하여 심장 질환을 예방한다. 음식이나 보충제에서 크롬의 과도한 섭취와 관련된 확실한 부작용은 없었기 때문에 크롬의 최대 허용량은 정해지지 않았다. 그러나 몇몇 연구에서 3가 크롬. 특히 피콜린산 크롬에서 DNA의 손상이 증가될 수 있다고 알려져 크롬 보충제의 장기 복용 시 안전성에 관한 우려가 제기되고 있다.이는 식이 보충제로 사용되는 크롬이 식품 중의 크롬과는 다르게 흡수되어 해로운 유해산소(자유기)의 형성을 유도할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신장 질환이나 간 질환이 있는 사람들은 신장 기능과 간 기능 장애가 나타날 수 있으므로 크롬 보충제 섭취를 제한하여야 한다.균형 잡힌 식사에 존재하는 크롬 양을 근거로 충분한 섭취량은 하루에 남성은 35㎍, 여성은 25㎍이다. 한국인의 크롬 영양에 관한 연구는 아직 없으나 선진국 자료를 참고하여 우리나라 성인의 적정 섭취 범위를 1일 50∼200㎍으로 책정하였다.크롬은 모든 식품에 소량 들어 있다. 전곡류와 시리얼은 과일이나 채소보다 더 많은 크롬을 함유하고 있으며 효모도 좋은 급원이다. 정제된 식품의 섭취가 많아질수록 크롬의 섭취량도 적어진다.

 

 

 

 

 

 

◈불소(F)

 

 

 

세균을 직접적으로 억제하고 세균이 산을 만드는 활동을 방해시키고 저항성을 높인다.치약에는 불소의 양이 아주 미량으로 들어 있기 때문에 과다 섭취의 가능성은 낮다고 한다.그러나 일정량 이상을 장기간 섭취되는 경우 치아에 반점이 생기거나 치아가 갈색으로 변하는 치아불소증이 생길 수 있다.우리나라에서는 지난 1981년 경남 진해시와 1982년 충북 청주시에서 보건복지부 시범사업으로 수불사업이 처음 시행됐다. 이후 2002년 36개 정수장. 32개 지역으로 확대됐지만 수불사업에 대한 지역주민의 반대와 전문가들의 불소유해로 인한 중지요청이 거듭주장되면서 감소했다.결국 2016년 정수장이 15개로 축소됐고 13개 시군에서만 수돗물 불소화사업을 시행하다 2018년 12월을 마지막으로 38년만에 모두 중지하였다.각종 해산물. 녹차.홍차 등 차잎에는 불소가 들어있다.따라서 지나치게 과한 섭취보다는 적당한 양으로 조절할 필요가 있다고 보겠다.

 

 

 

 

 

 

◈붕소(Boron)

 

 

 

다른 미네랄과 달리 필수 영양소는 아니다. 하지만 생각보다 체내에서 다양한 효능을 발휘한다는 것이 입증되었다.비타민D의 흡수율을 증가시키고 반감기를 연장시킨다.산화 스트레스를 감소시켜 항산화 작용을 한다.에스트로겐과 테스토스테론의 분비를 증가시킨다.때문에  골밀도와 근육량 증가에 도움을 줄 수 있다.인슐린의 작용을 도와 당뇨병 환자들의 인슐린 민감성을 감소시킨다.인지능력을 향상시킨다.칼슘의 배설을 감소시켜 신장결석을 예방한다.항균작용을 한다.어느 영양소가 그렇듯이 적정량을 복용하면 문제될 것이 없지만  과다복용 시 가려움증.피부염. 설사. 메스꺼움.두통 등을 유발할 수 있다. 그리고 하루에 20mg 이상 섭취하면 체내에 독성을 유발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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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JH안소니至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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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필수5대영양제 미네랄3

 

 

 

 

▶미네랄 신체의  질병을 예방하다.

 

 

 

◈미량 무기질

 

 

5). 구리(Cu)

 

체내에서 전자 전달과 산소 운반, ATP 합성에 관여하며, 여러 과산화 제거 효소(SOD)에도 결합되어 세포의 손상을 방지하는 항산화 기능에도 관여하는 미령 무기질이다.

 

 

①. 기능

 

. 체내에 약 100mg의 구리가 주로 단백질에 결합된 형태로 들어있다.

. 혈청에 존재하는 철 산화효소인 세룰로 플라스민에도 구리가 들어있는데 이 효소는 Fe2+(황산 제이 철)가 Fe3+(황산 제삼 철)로 산화되도록 돕는다. 구리가 간이나 뇌 등에 축적되면 구리를 세룰로 플라스민 내로 이동시켜서 산화하도록 하는데 , 이 기능이 원활하지 못하여 생기는 병이 윌슨병으로서 신경, 정신, 간 등에 이상 증세를 보인다.

. 구리는 요산의 산화에 관여하는 요산 산화효소, 비타민 C의 산화에 관여하는 아스코르브산 산화효소, 티로신에서 멜라닌을 합성하는 반응에 관여하는 티로시나아제 효소 등과 결합하여 항산화 기능을 한다.

 

②. 급원

새우, 게, 소라, 전복, 오징어 등 감각류, 조개류, 버섯류, 견과류, 육류 등에 많이 함유되어 있다.

 

③. 결핍

우리나라 성인 남녀의 일일 권장 섭취량은 0.8mg이다. 일반적인 식단에서 섭취가 되기 때문에 결핍증이 나타나는 경우는 드물다.. 철의 섭취가 어려워지고 따라서 적혈구 형성이 되지 않아 빈혈이 일어날 수 있다.. 뼈, 관절의 손상, 색소침착 저하, 백반증, 성장장애, 당 지질대사 이상 등을 일으킬 수 있다.

 

④. 과잉

거의 독성을 나타내지는 않는다.. 그러나 윌슨병이 있는 사람은 체내에 과도하게 축적되면 뇌, 간, 신장 기능에 영향을 미치고, 정심 질환을 일으킬 수 있다.

 

 

 

 

 

6). 망간(Mn)

 

골격형성과 아미노산, 콜레스테롤 및 탄수화물 대사에 필수적이 미량 무기질이다.

 

①. 기능

 

단백질, 지질대사의 조절작용에 관여하고, 혈액응고 인자의 생성, 뼈나 연골조직의 형성에 기여한다.. 성인의 몸에는 12mg 정도의 망간이 있다. 주로 세포 내 미토콘드리아에 존재하기 때문에 미트콘 드리어가 많은 간, 신장, 췌장과 같은 조직에 많은 양이 들어있다.

 

②. 급원

달걀, 올리브 오일, 잣, 녹차, 콩류, 어패류 및 채소류 등 식물성 식품 그러나 동물성 식품에는 그리 많지 않다.

 

③. 결핍

우리나라 성인의 일일 권장 섭취량은 남자 3.5mg 여자 3.0mg이다. 일상적인 식단으로 건강한 사람에게서는 결핍증이 거의 일어나지 않는다.. 결핍 시에는 성장이 지연되고 생식기능 저하, 당 불내증을 비롯하여 탄수화물 및 지질대사의 변화를 초래, 특히 골격 발달을 저해한다.

 

④. 과잉

하루 10mg 이상 과량 섭취 시 신경독성을 유발하고 망간 수준을 상승시킬 수 있다.. 근육통, 피로, 떨림, 기억력 저하, 반사능력 저하 등의 증세가 나타날 수 있다.. 직업적으로 광산이나 제련소에서 망간을 많이 다루는 경우 파킨슨병과 유사한 망간 독성이 나타날 수 있다.. 식품보다는 식수에 들어있는 망간의 독성이 더 큰 위험을 보이며, 특히 만성 간질환자는 주의하여야 한다.

 

 

 

 

 

 

 

7). 불소(F)

 

 

세균을 직접적으로 억제하고,세균이 산을 만드는 활동을 방해시키고 저항성을 높인다.치약에는 불소의 양이 아주 미량으로 들어 있기 때문에 과다 섭취의 가능성은 낮다고 한다.그러나 일정량 이상을 장기간 섭취되는 경우 치아에 반점이 생기거나 치아가 갈색으로 변하는 치아불소증이 생길 수 있다.우리나라에서는 지난 1981년 경남 진해시와 1982년 충북 청주시에서 보건복지부 시범사업으로 수불사업이 처음 시행됐다. 이후 2002년 36개 정수장, 32개 지역으로 확대됐지만 수불사업에 대한 지역주민의 반대와 전문가들의 불소유해로 인한 중지요청이 거듭주장되면서 감소했다.결국 2016년 정수장이 15개로 축소됐고 13개 시군에서만 수돗물 불소화사업을 시행하다 2018년 12월을 마지막으로 38년만에 모두 중지하였다.각종 해산물,녹차,홍차 등 차잎에는 불소가 들어있다.따라서 지나치게 과한 섭취보다는 적당한 양으로 조절할 필요가 있다고 보겠다.

 

 

 

 

 

8). 크롬(Cr)

 

인슐린 작용을 강화, 혈당을 조절하여 포도당 대사의 항상성 유지에 기여하고, 지방대사에 필수적인 역할을 하는 미량의 무기질이다.

 

 

①. 기능

 

크롬은 직접적인 항산화 작용은 하지 않으나, 간과 장에서 내당 인자 화합물을 합성, 내당성을 가지게 되어 혈당을 조절하고 지질대사를 도와 혈중 콜레스테롤과 중성지방 농도를 저하시킨다. 따라서 당뇨병과 고지혈증을 예방하고, 혈압을 정상으로 유지시켜 심장 질환을 예방한다.. 크롬은 주로 소장에서 흡수되며, 그 흡수율은 매우 낮아 총섭취량의 2% 정도에 불과하다.

 

②. 급원

모든 식품에 들어있다. 특히 굴, 달걀노른자, 잣, 전곡류, 시리얼 등에 풍부하게 들어있다.

 

③. 결핍

균형 잡힌 식사에 존재하는 크롬 양을 근거로 우리나라 성인의 일일 권장 섭취량은 남자 35㎍, 여자 25㎍ 정도이고, 적정 섭취량은 일일 50㎍에서 200㎍ 선에서는 독성이 크게 일어나지 않는다고 알려져 있다.. 섭취량이 아주 부족하거나, 단순당의 섭취량 증가로 인하여 소변으로 크롬 배설량이 많이 배출됨으로써 결핍이 일어날 수 있다.. 증세는 공복 시 고혈당, 내당성 손상, 혈중 인슐린 농도 상승, 당뇨, 중성지방 상승, 인슐린 결합 감소 등이 나타날 수 있다

 

④. 과잉

식품이나 보충제의 일일 권장량을 섭취한다면 독성은 거의 일어나지 않는다.. 그러나 고용량을 장기간 섭취하거나, 신장 및 간 잘 환 있는 사람은 안전성의 우려가 있으므로 보충제를 섭취하는 경우 전문가와 의 상담이 반드시 필요하다.

 

 

 

 

9). 몰리브덴(Mo)

 

모든 효소의 촉매로 작용하는 탄소, 질소, 유황 등의 대사에 관여하고, 철의 이용률을 증기 시켜 빈혈 예방과 전반적인 건강상태를 지켜주는 미량의 무기질이다.

 

 

①. 기능

 

체내의 몰리브덴은 대부분 간, 신장, 골격에 저장되어 있다. 과량 섭취할 때는 대사가 촉진되어 신속하게 소변으로 배출되며, 소량 섭취할 때는 체내에 그대로 보존된다.

 

②. 급원

 

우유 및 유제품, 간류, 콩류, 푸른 잎채소 등에 많이 함유되어 있다.

 

③. 결핍

 

정상적인 건강한 사람에게서는 몰리브덴의 식이성 결핍증은 거의 일어나지 않는다.. 완전 정맥 영양을 하는 환자들에게 나타나는 결핍 증상은 삼장과 호흡률의 증가, 정신혼미, 무기력증, 부종 등이 니타날 수 있다.. 심각한 경우 심한 중추 신경계의 손상을 동반한 염색체 열성 질환이 나타난다.

 

④. 과잉

 

우리나라 성인의 경우 상한 섭취량은 600㎍이다. 이 이상을 넘지 않는다면 비교적 독성은 나타나지 않는다.. 그러나 하루에 10mg 이상을 섭취하는 경우 설사, 빈혈, 식욕부진, 피부 이상 등이 나타탈 수 있다.

 

 

 

 

 

 

10). 붕소(Boron)

 

다른 미네랄과 달리 필수 영양소는 아니다. 하지만 생각보다 체내에서 다양한 효능을 발휘한다는 것이 입증되었다. 비타민D의 흡수율을 증가시키고 반감기를 연장시킨다. 산화 스트레스를 감소시켜 항산화 작용을 한다. 에스트로겐과 테스토스테론의 분비를 증가시킨다. 때문에, 골밀도와 근육량 증가에 도움을 줄 수 있다. 인슐린의 작용을 도와 당뇨병 환자들의 인슐린 민감성을 감소시킨다. 인지능력을 향상한다. 칼슘의 배설을 감소시켜 신장결석을 예방한다. 항균작용을 한다. 어느 영양소가 그렇듯이 적정량을 복용하면 문제 될 것이 없지만, 과다복용 시 가려움증, 피부염, 설사, 메스꺼움, 두통 등을 유발할 수 있다. 그리고 하루에 20mg 이상 섭취하면 체내에 독성을 유발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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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JH안소니至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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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수5대영양소 미네랄 2 

 

 

 

 

 

 

▶미네랄은 전해질 균형을 이루고 체내의 생리기능을 조절하는 필수영양소이다

 

 

 

 

 

 

5). 칼륨(K)

 

나트륨(Na)과 같이 체액의 전해질로서 체내의 수분의 양과 산, 알칼리 균형을 조절하는 미네랄이다.

 

 

 

①. 기능

 

. 나트륨은 주로 세포 밖에 분포되어 있으나 칼륨은 95%가 세포 안에 존재한다. 그중에서도 약 75%가 근육세포 내에 존재하여 세포의 안과 밖의 농도, 전위차를 조절하여 신경전달 및 근유의 이완과 수축을 원활하게 한다.

. 배뇨를 통한 칼슘 제거를 막아 뼈에 광물질이 사라지고 골다공증이 생가는 것을 예방한다.

. 나트륨과 균형을 이루어 정상 혈압을 유지하고, 몸속 노폐물 처리, 세포막의 운반 작용, 세포막 내외의 전압차 유지, 에너지 대사 및 뇌기능 등을 활성화시킨다.

. 혈관벽의 긴장을 풀어 혈관을 확장하는 작용을 하여 심장의 박동을 정상적으로 유지하게 하고, 근육과 신경의 흥분성을 정상으로 유지하게 한다.

. 체내에서 상호의존적으로 칼륨의 투여는 소변으로 나트륨 배출을 증가시켜 혈압을 낮추는 작용을 하여 고혈압, 심근경색, 신장결석 및 손상 방지 등 심혈관 질환을 예방한다.

 

 

 ②.기능

. 거의 모든 식품에 들어있다. 곡류, 어류, 육류, 콩류, 채소류, 과일류, 달걀 및 유제품류 등에  함유되어 있다. 그중에서도 100g당/ 같은 해조류에는 1,000mg, 비트 600mg, 바나나 367mg 등으로 많이 함유되어있다.

. 모든 식품은 자연적인 상태에서는 나트륨보다는 칼륨을 많이 함유하고 있다. 따라서 식품가공 과정에서 칼륨 손실률이 크기 때문에 가공식품보다는 자연식품으로 섭취하는 것이 효과적이다.

 

 

 ③.결핍

. 설사제, 이노 제의 과용으로 인하여 신장에서 칼륨이 과다하게 배출될 수 있다. 이로 인해 부종 및 고혈압이 발생할 수 있다.

. 경 증세로는 무력감, 식욕부진, 메스꺼움, 불안, 불면증 등이 나타날 수 있고, 극도의 저칼륨 혈증이 생기면  신경계 및 신장손장, 심장 부정맥의 이상, 심장 합병증, 뇌졸중 등의 위험성이 커질 수 있다.

 

 

 ④.과잉

. 우리나라 성인 기준 1일 권장 섭취량은 3,000mg-4,000mg이다. 음식으로 섭취하는 방법이 가장 좋다.

. 신장 기능이 약화되는 경우에 칼륨이 혈액에 쌓이게 되어 심장 기능을 저해한다.

. 장관 또는 혈관 영양을 통한 칼륨 과다 공급은 급성 중독을 일으켜 심장마비가  일어날 수 있어 유의하여야 한다.

 

 

 

 

 

6). 황(S)

 

우리 몸의 약 0.25% 정도를 차지하고 있는 황은 인(P)과 함께 세포막과 세포질을 구성하고, 모든 세포 내에 존재하는 비타민이나 단백질의 구성성분으로서 건강한 머리칼, 피부 손발톱 및 원활한 뇌기능  활성화에 필요한 미네랄이다.

 

 

①.기능

 

. 항아 미노산으로 시스테인, 시스틴, 메티오닌 등의 황을 함유하고 있는 아미노산으로 단백질의 합성원료로 되어 효소, 단백질, 조직, 피부, 손발톱, 모발에 많이 있다. 특히 다른 단백질 보다도 단단하고 튼튼하게 하는 작용이 강해 피부와 머리카락을 강하고 윤기 나게 하고 튼튼한 손톱을 만드는 기능을 한다.

. 산화환원 반응에 필수적인 글루타티온의 구성성분으로서 적혈구에 많이 있다.

. 헤파린의 구성성분으로서 혈액응고 작용을 한다.

. 점성 다당류의 구성성분인 콘드로이친 황산염은 뇌, 골격, 피부, 연골, 힘줄, 뼈, 심장판막 등을 구성하고 있으며, 황지질, 간, 신장, 활액막, 뇌의 박질 등을 구성한다.

. 티아민, 비오틴, 판토텐산 등 비타민과 췌장 호르몬인 인슐린의 구성성분이다.

. 황산염의 형태로 산과 염의 평형을 조절하는 작용을 한다.

. 간의 담즙의 분비를 돕는 역할을 한다.

. 페놀류, 크레졸 등의 독성물질과 결합한 황은 비독성 물질로 전환시켜 소변으로 배출시킨다.

. 온천요법에서 황은 피부에 아미노산인 시스테인과 시스테인의 대사물질과 주로 반응하여 항염, 항균, 항진균, 항소양 작용을 한다.

 

 

 ②.급원

. 육류, 어류, 해조류, 콩류, 채소류 등에 풍부하게 들어있다.

 

 

③.결핍

. 일반적으로 여러 가지 단백질을 통해 충분하게 섭취한다면 결핍증은 거의 문제가 되지 않는다. 따라서 1일 권장 섭취량은 아직 까지는 정해지지 않았다. 

. 결핍 증세로 보이는 피로, 근위축, 피부염, 각기병, 신경염, 손발톱의 연화증이 발생한다면 단백질을 통하여 충분하게 섭취하여야 한다.

 

 ④.과잉

. 일반적으로 음식을 통한 과잉증은 거의 없다고 볼 수 있겠다. 대부분 유기물 형태인 항아 미노산으로 소장에서 흡수되며 과잉 섭취 시  중화되어 무기질의 형태로 소변으로 배출된다.

 

 

 

 

 

 

 

7). 염소(Cl)

 

염소는 세포외액의 중요한 음이온으로서 우리 몸에 약 0.15%가 존재한다. 나트륨과 함께 수분의 균형과 삼투압의 조절을 도우며  PH(물의 산성이나 알칼리성의 정도를 나타내는 수치로서 수소 이온 농도의 지수)를 일정하게 하는 역할을 한다.

 

 

 

①. 기능

 

. 혈청의 염소 양은 나트륨의 양과 평행하여 증감한다.

. 염소가 수소이온과 결합하여 위액(HEL)이 만들어진다. 위액은 펩시노겐을 펩신으로 활성화시켜 단백질을 분해시키고 강력한 산으로서 음식물과 함께 들어온 세균을 살균하여 감염을 방지하며, 할로겐 이온 등의 독성물질을 불활성화 한다.

. 염소이온은 인산염, 탄산염, 황산염, 유기염, 유기산 등과 같이 산성 반응을 하며 산, 염기의 평형을 조절하는 작용을 한다.

. 면역반응과 신경자극의 전달에 관여한다.

. 간장, 신장, 담낭을 깨끗하게 하며 림프 기능을 원활하게 하여 간장 정화 작용을 촉진시켜 간질환을 예방한다.

. 심징질횐의 주범으로 지목받고 있는 호모시스테인을 해독하는 작용을 도와 지방간의 개선, 항아토피, 항통풍, 혈중 지질 감량, 담석 및 신결석을 녹이는 작용을 한다.

 

 

 ②.급원

 

. 된장, 고추장, 미역, 다시마, 파래, 깍두기 및 각종 김치류, 무장아찌, 육포, 자반고등어, 굴비, 계장, 오이지, 오이피클, 갈치조림, 치즈, 피자, 통조림, 햄, 소시지, 라면류

. 소금에 절인 음식인 젓갈류, 훈제음식, 가공식품, 인스턴트식품 등은 피하는 것이 좋다.

 

 

 ③.결핍

 

. 성인의 기준으로 1일 섭취량은 약 700mg으로 우리나라 성인의 경우 일반적으로 균형적인 식사를 하는 경우 결핍증은 거의 일어나지 않는다.

. 영양식이나 이유식을 하는 경우  영양소를 잘못 조절하는 경우에 나타날 수 있다.

. 결핍 증세로는 위액의 산도가 저하되며 식욕부진, 허약증, 성장 불량, 심한 발작증 등이 일어날 수 있다.

 

 

 ④.과잉

 

. 아주 짜게 먹게 되는 경우에 일어날 수 있다. 염소는 소금을 많이 섭취해도 쓰고 남은 것을 땀이나 소변으로 배출되므로 직접적으로 혈압을 올리는 경우는 없으나, 나트륨 이온의 작용을 증가시켜 혈압을 올리게 하는데에 영향을 줄 수가 있다. 따라서 염소가 많은 음식의 절제가 필요하다.

 

 

 

 

 

 

 

4. 미량 무기질

 

 

 

 

일반적으로 체내에서 하루에 필요한 양이 100m  미만이면 미량 무기질로 분류한다.

 

 

 

 

1). 아연(Zn)

 

효소의 구성요소로서 핵산과 아마노 산 대사애 관여하며, 세포의 성장, 생식기능의 성숙, 조직 골격 형성 및 면역기능 등 체내의 여러 작용에 필수적인 미량 무기질로서 우리 몸에 약 1.5g-2.5g 정도로 뇌, 간, 근육, 뼈, 신장, 간, 전립선 등에 함유되어 있으며 그중 약 60%는 근육에 존재하고 나머지는 골격 등에 분포되어 있다.

 

 

 

①. 기능

 

. 아연은 지방세포로 포도당이 유입되는 것을 조절하는 인슐린 작용에 영향을 미친다.

. 탄수화물, 단백질, 지질, 핵산의 합성과 분해에 관여한다. 특히 핵산 DNA와 RNA의 합성, 세포의 분화와 증식, 유전자 발현과정에 필수적인 역할을 하여 성장, 조직 및 골격형성, 생식, 면역기능이 원횔하게 이루어지도록 한다.

. 새포 막 단백질, 특정 호르몬, 유전자 전사 인사의 구조를 안정화시킨다. 새포 막 안정성은 수용체에 영향을 미치며 이 수용체들이 세포 내 모든 종류의 반응을 신호화하기 때문에 세포막 기능은 매우 중요하다.

. 항산화 효소의 안정화에 중요한 역할을 하여 당대사, 인슐린의 작용에도 관여한다.

. 호흡기 상피세포를 보호하고 염증 반응을 억제시키고 면역력을 높인다.

 

 ②.급원

모든 식품에 고루 함유되어 있다. 전복, 생굴, 게, 새우와 육류 등 동물성 단백질이 많은 식품을 섭취하는 경우 흡수력이 높다. 그러나 채소류, 곡류 등 식물성 식품에는 아연의 함량이 적고 흡수를 저해하는 피틴산이 들어있어 흡수력이 낮다.

 

 ③.결핍

 

. 체내 아연 상태의 측정은 혈액, 머리카락 등을 사용한다. 특히 머리카락 속 아연 측정이 비교적 정확한 편이어서 체내 아연의 지표로 많이 이용되고 있다.

. 여러 식품에 널리 함유되어 있으므로 극심한 결핍증이 나타나는 경우는 드물다.

. 소화기능 저하에 따른 아연의 흡수력 저하, 수술, 화상, 임신, 수유, 악성종양 및 당뇨로 인한 소변의 배출량이 잦은 경우 결핍증이 나타날 수 있다.

. 결핍증이 심한 경우 식욕감퇴, 성장지연, 피부 변화, 면역기능 저하, 성선기능 저하증, 왜소증, 위장관이나 폐조직 내막의 손상이 나타날 수 있으며, 다핵 림프구, 자연 살해 세포 기능에 영향을 미친다.

. 영유아에 있어서 아연 결핍은 면역력을 떨어뜨리고 잦은 호흡기 감염, 천명(쌕쌕거림), 증상을 일으킬 수 있다.

. 바이러스, 세균, 진균, 기생충 등 다양한 병원체에 대한 면역력 저하로 감기 등 감염성 질환에 쉽게 노출된다.

 

 ④.과잉

 

. 우리나라 성인 기준 1일 권장 섭취량은 남자 8-10mg, 여자 7-8mg이다.

. 세계 보건기구 기준 1일 상한 섭취량은 성인 남자 45mg, 여자 35mg이다. 과다 섭취하면 가벼운 위장 증세가 나타날 수 있다.

. 아연, 철, 구리는 서로 경쟁관계에 있다. 혈액에 아연 농도가 높으면 철과 구리의 결핍을 초래하여 면역력 저하, HDL 콜레스테롤 저하, 무기력증 등을 유발할 수 있다.

 

 

 

 

 

 

 

2). 철(Fe)

 

우리 몸에 약 4.5g(0.004%) 정도 들어있고 이중 약 65%는 헤모글로빈 조직에 있고, 폐에서 신체 각 부위로 산소 분자를 운반하는 역할을 한다.

 

 

①. 기능

 

. 철은 산소 단백질인 헤모글로빈 생산에 필요하고 적혈구를 통해 전신 조직에 산소를 공급하는 한다.

. 에너지를 생산하는 화학반응에 작용한다.

. 여성건강과 면역 작용에 도움을 준다.

 

  ②.급원

 

. 동물성 단백질이 풍부한 해조류, 육류, 유제품 등의  식품이 철의 흡수율을 높인다.

. 식물성 식품은 흡수율이 낮기 때문에 비타민 C가 풍부한 식품을 섭취하는 것이 필요하다. 감귤류, 브로콜리, 시금치, 레몬, 딸기, 피망, 풋고추, 케일, 갓, 근대, 연근, 무청 등

 

 ③.결핍

 

. 1일 권장 섭취량은 성인 남자 10mg, 여자 12mg으로서 , 일단 흡수된 철분은 극히 일부만 배출되고 재사용되므로 결핍은 거의 일어나지 않는다.

. 성장기 어린이와 청소년, 성인 여성, 특히 임산부는 필요량이 증가하므로 섭취가 부족하면 빈혈이 나타날 수 있다.

. 혈액 중 혈색 소량이 감소하게 되면 설사 빈도가 높아지고 항 병력이 저하되어 질병이 높아질 수 있다.

. 우울증, 두뇌작용의 저하가 우려된다.

 

 

 ④.과잉

 

. 여성 임산부의 경우 1일 권장량이 30mg 정도이나 고용량의 경우 전문가와 상담 후 혈중 수치를 검사한 후 섭취하는 것이 반드시 필요하다.
. 철이 체외로 제대로 배출되지 못하는 경우 심장, 췌장, 간, 갑상선, 생식기 등에 축적되어 부작용을 일으킬 수 있다. 심부전, 간경화, 췌장에서 인슐린을 만드는 베티 새포가 파괴되어 당뇨가 생길 수 있다.

 

 

 

 

 

 

3). 요오드

 

 

체내 대사율을 조절하는 갑상선 호르몬 티록신과 트리 요오드 티로닌의 구성 성분이 되는 필수 무기질이다.

 

 

 

①. 기능

 

. 기초 대사율을 조절하고 단백질 합성을 촉진하며 중추 신경계의 발달에 관여한다.

. 장관과 혈류에 흡수되어 이온의 형태와 단백질에 결합된 형태로 운반되어 체내에 분포된다.

. 갑상선 호르몬의 합성을 위해 혈류로부터 요오드를 축 적힌다.

. 요오드는 건강한 사람의 경우 체내에 15-20mg 정도이며 이중에 약 70-80%는 갑상선에 존재한다.

. 채네의 중금속과 환경오염물질의 해독 기능 및 원활한 분비기능의 촉진작용을 한다.

 

 

②.급원

 

요오드는 바다로부터 온다는 말이 있다. 김, 미역 파래, 톳 등 해조류 및 어패류에 풍부하게 들어 있다. 반대로 요오드의 흡수를 방해하는 커피, 초콜릿, 술, 설탕, 과자, 떡, 빵, 탄산음료 및 가공식품 등은 피해야 한다.

 

 ③.결핍

 

. 일반적으로 성인의 경우 1일 권장섭취량은 150㎍이고 해조류, 어패류 등 해산물을 충분하게 섭취한다면 결핍의 위험성은 거의 없다고 할 수 있다.

. 결핍되면 포도당이 세포산의 에너지를 생산하는 공장인 미트콘트리아로 들어 기지 못해 에너지 생산의 지장이 생겨 활력이 떨어진다.

. 저체온증, 안구건조증, 탈모, 타액분비 감소, 소화효소 분비 장애, 단백질 합성 감소, 근육량 감소, 근골격계 질환, 섬유 근막통, 자궁 난소 질환, 구내염, 질염, 대상포진 등 자가면역질환 등의 위험성이 유발될 수 있다.

. 임산부의 요오드 섭취가 1일 25㎍ 이하일 때는 유산, 사산, 기형아 출산의 확률이 높다. 심한 경우 정신박약, 벙어리, 장님 등의 장애가 나타나는 크레틴병에 걸릴 수 있다.

. 성장 후에 생기는 요오드 결핍증은 단순 갑상선종으로 갑상선 조직이 비대해진다.

 

 

④.과잉

 

. 갑상선 호르몬의 합성이 저해될 수 있다.

 

 

 

 

 

 

 

4). 셀레늄

 

 

강력한 항산화 작용으로 세포막 손상을 일으키는 과산화수소와 같은 활성산소를 제거하여 신체조직의 노화와 변성을 막아주는

미량 무기질이다.

 

 

①. 기능.

 

강력한 항산화 작용 및 면역기능의 증진, 자외선, X선, 방사선의 피해를 경감시켜 간질환, 신장병, 전립선암, 결장암, 폐암 등을 예방하고 개선시킨다.. 지방의 과산화를 감소시키고 프로스타글란딘 세포 신호 분자의 대사에 영향을 미처 심혈관 질환의 위험을 줄인다.. 셀레늄은 항산화 성분으로 비타민 A, 비타민C, 비타민E 등의 항산화제보다 훨씬 더 강력한 작용을 한다. 그러나 이런 항산화제와 같이 섭취하게 되면 시너지 효과를 내어 심장의 기능을 강화시켜 협심증, 부정맥, 심근경색, 허혈성 심장병을 예방하고 개선시킨다.. 강력한 항산화 성분인 글루타티온은 스트레스, 감염, 방사선 및 각종 질병으로 인한 세포 손상을 방지하고 회복시키는 성분으로서  나이가 들어가면 생성이 줄어들게 되는데 셀레늄이 작용하여 이 글루타티온의 생성을 돕는다.. 소염작용을 하여 염증성 질환(천식, 알레르기, 비염, 피부염, 관절염 등)을 개선시킨다.. 당뇨병 환자에게 셀레늄을 보충하면 산화 스트레스가 감소된다. 이는 셀레늄, 비타민 C, 비타민E가 서로 상승작용을 하기 때문이다.


②.급원

 

동물성 식품과 식물성 식품에 고루 들어 있다. 브라질너트, 강낭콩, 해바라기씨, 아마씨, 참깨, 표고버섯, 달걀, 간, 육류, 어류, 곡류, 녹색채소류, 과일류


③.결핍

 

우리나라 성인 남녀 일일 권장 섭취량은 50㎍, 일일 상한 섭취량은 400㎍이다. 셀레늄은 일반적으로 식단을 통하여 충분히 섭취될 수 있는 미량 무기질이다.. 결핍이 생기면 활성산소의 피해를 받아 신체의 내장 기능이 저하된다.. 임산부의 경우 유산, 사산, 조산의 우려가 있다. 신생아의 경우 모체에서 충분히 공급받지 못하면 성장 발달의 문제가 발생할 수 있다.근육통, 심근증 등이 발생할 수 있다. 심근증은 심장 근육의 손상에 발생하는 심장 질환이다.


③과일

 

1일 상한 섭취량 400㎍이상의 고용량을 섭취하게 되면 독성이 나타날 수 있다.. 머리카락이나 손톱이 부스러지고 소실되며 복통, 설사, 구토 등 위장장애, 피부발진, 피로감, 신경계 이상 등이 나타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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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수5대영양소 미네랄1    

 

 

 

 

 

 

 

미네랄은 신체의 골격과 구조를 이루는 구성 요소이다.

 

 

 

 

​1.미네랄 

 

 

 

화합물은 둘 이상의 원소의 원자를 가진 동일한 분자로 이루어진 물질을 뜻한다.화합물은 유기 화합물과 무기화합물로 구분한다.유기화합물은주로 생물에서 발견되는 탄소.수소. 산소 .질소를 말한다. 탄소와 수소의 결합을 가진다.고체.기체. 액체의 형태로 존재하고 물에 녹지 않는다. 휘발성과 인화성이 높다. 무기화합물은 유기질인 탄소.수소. 산소.질소를 제외한 나머지 화합물을 말한다.무기화합물은 탄소를 함유하지 않은 화합물이다.물에녹는다.인화성이 없고 비휘발성이다.미네랄은 생체성분으로서 무기질을 말한다. 무기질(Inorganic Subatance)은 신체의 골격과 구조를 이루는 구성요소로서 체액의 전해질 균형. 체내 생리기능을 조절한다. 자연계에는 100여 종의 원소들이 존재하나 우리 신체를 구성하는 원소는 54종이며 탄소. 질소.수소.산소를 제외한 50종의 원소 무기질을 미네랄이라 부른다. 특히 신체에 반드시 필요한 무기질은 20여 종이 밝혀졌다. 어떠한 생명체도 무기질을 합성하지 못하므로 반드시 식품을 통해 섭취하여야 한다. 무기질은 단일 원소 그 자체가 필수 영양소가 되며 유기물이 아니기 때문에 에너지를 만들지 못한다. 일반적으로 하루에 체내에서 필요량이 100 이상이면 다량 무기질 로 분류하고 100 미만이면 미량 무기질로 분류한다.

 

 

 

1). 다량 무기질

칼슘(Ca). 인(P).  나트륨(Na). 칼륨(K). 마그네슘(Ma). 황(S). 염소(CI) 

 

2).미량무기질

 

철(Fe). 아연(Zn). 요오드(I). 셀레늄(Se).  구리(Cu).망간(Mn).  불소(F).  크롬(Cr).몰리브덴(Mo). 코발트(Co).붕소(B). 니켈(Ni). 바나디움(V). 실리콘(Si)

 

 

 

 

 

2.미네랄의 기능 

 

 

신체를 구성하는 영양성분으로서 수분 61%. 단백질 17%. 지방 16%. 탄수화물 0.5%. 무기질 5.5%이다. 탄수화물은 많은 양을 섭취하지만 대부분 에너지로 이용되므로 체내 저장량은 작다. 무기질은 체내의 약 5.5%를 차지하는 미량 영양소이지만 알맞은 양을 섭취 하지 않으면 신체의 성장 및 발육에 지장을 주고 질병에도 쉽게 걸릴 수 있다. 무기질은 신체의 골격과 구조를 이루는 구성 요소이며 체액의 전해질 균형을 이루고 체내의 생리기능을 조절하는 필수 영양소이다. 우리 신체의 경조직은 칼슘.인.마그네슘 등 무기질로서 뼈.치아의 주성 분이며  연조직은 근육.피부.혈액. 신경 등의 유기화합물의 구성성분으로 되어있다.

 

 

 

 

 

3. 다량무기질의 상설

 

 

1). 칼슘 

 

①. 생리적 기능

 

몸에 가장 많은 무기질인 칼슘은 대부분 뼈와 치아를 만드는 데 사용되지만 1%가량은 혈액을 타고 돌면서 근육이나 신경의 기능을 조절하고 혈액 응고를 돕는다. 그러나 혈액 내 칼슘이 필요한 이상으로 특정 조직이나 기관에 쌓이면 석회질이 생긴다. 성인의 경우 체중의 1.5∼2.0% 정도인 900∼1200g을 차지하고 있다. 칼슘의 99%는 뼈와 치아에 존재하며 나머지 1%는 혈액.세포외액.근육 등에 있다. 석회화(石灰化, calcification)란 칼슘이 과도하게 침착돼 몸의 조직이나 기관이 돌처럼 단단해지는 것이다. 석회질은 혈관. 관절.유방 등 다양한 부위에서 생기는 것이다. 중년 여성들에게 흔한 유방 석회질은 양성 · 악성 여부에 따라 위험도에 큰 차이가 있다. 유방 석회질 중 악성은 전체의 10% 이하이다. 악성 석회질은 아주 초기 유방암을 뜻하므로 제거하는 것이 좋다. 유방 석회질은 유방 촬영을 통하여 쉽게 확인할 수 있다. 유방 석회질의 원인은 잘 알려지지 않았지만 유방에 염증이 있었거나 유방 수술을 받는 사람 중에서 유선에서 분비되는 분비물이 잘 배출되지 못할 때 생기기 쉬운 것으로 알려져 있다. 혈관 벽을 구성하는 세 개의 층 중에서 중간인 근육 층에 칼슘이 쌓이는 것을  '혈관의 석회화'라고 한다. 말랑말랑하고 탄력이 있어야 하는 혈관이 석회화되면 딱딱해진다. 그렇게 되면 혈액 흐름이 원활하지 못해 혈전인 피떡이 잘 생기며 뇌졸중.심근경색증 등의 위험이 높아진다. 혈관의 석회질은 비만.고지혈증 등으로 생긴 미세한 염증들이 아무는 과정에서 생긴다. 혈관에 석회질이 있으면 고지혈증과 동맥경화증이 상당히 진행된 상태를 뜻한다. 

 

 

 

 

 

 

 인대에 칼슘이 쌓이는 석회화 건염과 관절강 내에 칼슘이 쌓이는 가성 통풍은 40∼50대부터 잘 생긴다. 오랫동안 사용해온 관절과 인대의 탄력이 떨어지면서 방어 기전의 하나로 칼슘이 모이는 것으로 추정된다. 엉덩이나 무릎. 어깨관절이 끊어질 것 같은 극심한 통증을 초래한다. 뇌의 기저핵이 아닌 소뇌나 측두엽 등에 석회질이 생기면 간질이나 심각한 인지 기능 장애를 일으킬 수 있으므로 정확한 검사가 필요하다. 폐 석회질은 과거에 폐결핵.규폐증.석면폐증이 있었던 사람들에게 주로 나타난다. 칼슘을 많이 섭취한다고 석회질이 잘 생기는 것은 아니다. 칼슘을  섭취해도 부갑상선 호르몬. 신장 기능에 문제가 없다면 체내 칼슘의 양은 일정하게 유지된다. 칼슘이 특정 부위에 잘 침착되는 이유로는 노화. 고지혈증 등이 거론되고 있으나 아직 명확히 밝혀지지 않았다. 뼈는 대사가 매우 활발히 일어나는 조직이며 조골세포(osteoblast)와 파골세포(osteoclast)가 있다. 성장기에는 총 조골세포의 활성이 파골세포의 활성보다 크므로 뼈가 분해되는 것보다 더 많은 뼈가 형성된다. 노년기에는 파골세포의 활성이 좀 더 크다. 골량은 출생 후 사춘기를 지나 30대에 최고치를 이루며 그 후 어느 정도 안정되다가 40대 또는 50대 초반부터 나이의 증가에 따라 감소한다. 특히 여성은 남성보다 골량이 적으며 폐경 후 5년 동안 급격하게 골손실이 진행된다. 특히 여성의 경우 폐경기에 이르면 에스트로겐 호르몬이 감소되어 뼈의 재형성보다 분해가 더 활발해진다. 이에 골밀도가 급격히 낮아지게 되어 뼈가 약하고 부러지기 쉬운 상태가 된다.

 

 

 

 

따라서 그 이전, 특히 성장기에 충분한 칼슘 섭취로 최대한 뼈를 강화하여야만 40대 이후 뼈의 손실을 최소화할 수 있다. 청소년기에 칼슘의 체내 보유가 빠르게 이루어지며 칼슘의 축적 속도는 여자는 13세.남자는 14.5세 무렵에 최대에 이른다. 골격의 칼슘 축적은 30대 중반에 최대 골질량에 도달한다. 뼈의 강도는 뼈 무기질 밀도 즉, 골밀도에 좌우된다. 뼈의 결정(crystal)이 조밀하게 채워질수록 뼈의 구조가 더 강해진다. 따라서 젊을 때부터 뼈를 튼튼하게 다져놓아야 노년기에 골량이 손실되더라도 골다공증에까지 이르지 않게 된다. 칼슘의 중요한 생리 작용에는 혈액 응고.  근육의 수축과 이완. 심장의 규칙적인 박동.  신경전달 물질의 분비. 효소의 활성화.  융모의 운동.  백혈구의 식균 작용. 세포의 분열. 여러 영양소 대사 작용 등에 관여하고 세포막을 통한 물질 이동의 조절인자 역할을 한다. 골밀도뿐만 아니라 체중 조절. 당뇨.대장암 예방 등에도 역할을 한다. 칼슘의 흡수율은 모유 영아는 60%. 소아 및 청소년기는 40%. 성인기에는 30% 내외로 알려졌다. 또한 칼슘의 흡수율은 섭취하는 식이 성분에 의해 영향을 받는다. 즉 단백질. 비타민 D3. 유당, 펩타이드 등은 칼슘 흡수를 촉진하나 지방. 식이섬유. 인산. 수산. 피틴산 등은 흡수를 저해한다.  칼슘 섭취량이 부족하여 혈액 중의 칼슘의 농도가 낮아지면 신체는 이를 보상하기 위해서 뼈에 있는 칼슘을 녹이게 된다. 이에 뼈는 점점 약해지게 된다. 골질량(bone mass)이 감소하면 뼈가 작은 충격에도 쉽게 부러지며  허리가 구부러지거나 키가 줄어드는 현상도 나타난다. 칼슘과 비타민 D3 및 비타민K2를 충분히 섭취하여야만 뼈에 있는 칼슘의 분해를 최대한 줄일 수 있다. 유산소 운동같은 산소를 급격하게 소모시키지 않는 규칙적인 운동을 하여 뼈와 관절의 기능을 유지하도록 하는 것이 중요하며 지나친 식이섬유. 인을 포함하는 식품. 카페인 섭취는 칼슘을 몸 밖으로 배출시키고 칼슘의 흡수를 방해할 수 있으므로 주의해야 한다.

 

 

②. 결핍    

 

칼슘이 부족할 때 골질량의 감소와  근육의 수축, 경련, 구루병, 골연화증 및 골다공증의 발생 위험이 높다. 또한 영유아, 아동에게는 성장지연이 된다. 한편 칼슘 섭취가 지나칠 때는 고칼슘 혈증, 신장결석증, 알칼리 증후군 등을 일으킬 수 있다. 미국 국립암연구소 연구결과에 의하면 음식과 보충제를 통한 하루 칼슘 섭취량이 가장 많은 그룹이 가장 적은 그룹에 비해 대장암 발생률이 남성은 16%, 여성은 28% 각각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또 남성의 경우 칼슘 섭취량 최고 그룹이 최저 그룹에 비해 식도암 위험이 약 30%, 두경부암이 20% 각각 낮은 것으로 밝혀졌다. 건강한 치아를 갖기 위해서는 칼슘 함유량이 높은 식품을 섭취하여 치아 뿌리를 튼튼히 유지하는 것이 기본이다. 칼슘은 체내의 인산과 결합해 인산염을 생성하는 특성으로 인하여 체내에 흡수되는 양은 적다. 이에 칼슘을 효율적으로 섭취하기 위해서는 비타민D3및  비티민 K2와 같이 먹는 것이 좋다.2019년 8월 한국골대사학회에서는  칼슘 섭취는  보충제 로섭치하는 경우에는 의외로 부작용이 많기때문에  가능한 식품을 통해서 먹는것을 권장하고 있다.보충제로 먹는 경우에는 반드시 전문의와 상담이 필요하고 혈중 칼슘농도를 확인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보겠다.

 

 

 

③.과잉 

 

 혈액 내 칼슘이 필요한 이상으로 특정 조직이나 기관에 쌓이면 몸의 조직이나 기관이 돌처럼 단단해지는 석회화가 된다. 석회질은 혈관. 관절. 유방 등 다양한 부위에 생기게 된다.  권장량은  한국인 영양섭취 기준에 의하면 우리나라 성인의 1일 칼슘 권장 섭취량은 남자 700㎎, 여자 700㎎이며 50세 이상의 여성은 800㎎을 권장하고 있다. 상한 섭취량은 2,500㎎이다. 칼슘 과량 복용 시 나타나는 부작용에는 신부전. 신장 결석. 알칼리 증후군. 고칼슘혈증 등이 있다.

 

 

④. 칼슘 섭취를 돕는 식품

 

 

탈지분유.  치즈. 뱅어포. 잔멸치. 무가당요구르트.  미역. 다시마.새우.가다랑어. 양배추. 두부.무우말랭이. 깻잎. 프락토 올리고당. 견과류.녹색채소류. 해조류.두류.곡류. 육류등 정상적인 식단를 통해  골고루 섭취한다.

 

 

⊙프락토 올리고당은 장 내 산성도를 낮춰 인산염을 잘게 부수어 칼슘이 체내에 흡수되기 쉬운 상태로 만든다. 프락토 올리고당은 단맛을 내는 당이지만 침에서 분비되는 아밀레이스에 의해 소화되어 구강이나 치아에 당 성분이 달라붙지 않아서 충치 유발과 관련이 적다.
⊙ 다시마와 가다랑어는 비타민 D가 풍부해 칼슘을 섭취할 때 체내 흡수를 높인다.

⊙칼슘 섭취 시 권장 사항에는

*무가당 요구르트. 떠먹는 요구르트. 치즈 등을 이용하고 새우. 미역. 두부.깻잎 등 칼슘이 많이 들어 있는 식품을 메뉴에 포함한다.

⊙칼슘과 관련된 여러 질병 중 대표적인 것이 골다공증(骨多孔症)이다. 골다공증은 갱년기나 폐경기에 여성 호르몬이 감소함에 따라 골량이 급격히 감소하면서 발생한다. 주로 폐경 후 3∼7년 사이에 급격한 골손실이 일어나므로 폐경 후 여성에서 골다공증 위험도가 증가한다. 골밀도(骨密度)를 측정하여 골다공증을 진단한다.

*골다공증의 치료는 식이요법. 운동요법. 약물요법이 병행되어야 한다. 식품으로 충분한 칼슘 및 비타민 D3와 비타민K2를  함께 섭취하고 균형적인 식단을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

*골밀도를 증가시키는 운동으로는 빠르게 걷기. 조깅.자기체충에 알맞는 웨이트 트레이닝 같은 체중 부하 운동을  20분 내지 30분. 주당 3∼5회 시행하는 것이 도움이 된다.

 

 

 

 

 

 

2). 마그네슘(magnesium, Mg)

 

 

우리 신체에 함유되어 있는 무기질 중 네 번째로 많은 다량 무기질(macro mineral)이다. 체중 70㎏인 성인의 체내 마그네슘 보유량은 약 24∼25g 정도이며  총마그네슘의 60%는 뼈에 함유되어 있고 나머지 40% 중 99%는 세포 내액에 존재하며 세포외액에는 약 1% 정도가 존재한다. 

 

 

 

①. 생리적 기능

 

골격에 존재하는 마그네슘의 1/3은 마그네슘의 저장고 역할을 하며 세포외액의 마그네슘 농도를 일정하게 조절한다. 뼈는 마그네슘의 저장고로 간주되며 뼈 마그네슘의 30% 정도는 뼈 표면에 존재하며 혈장 마그네슘과 수동적인 평형 상태를 이루면서 혈장 마그네슘 농도의 변동에 대해 완충 역할을 한다. 마그네슘(Mg)은 칼슘(Ca)과 더불어 '천연의 진정제'라 불리며 칼슘과 같은 2가 양이온이다. 항 스트레스 무기질로 정신의 흥분을 가라앉히는 작용을 한다.

마그네슘은 생화학적. 생리적 과정에서 중요한 역할을 한다. 300종 이상의 효소 체계에서 보조인자(cofactor)로서 작용하며 특히 탄수화물 대사에 관여하여 에너지 생성 과정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 또한 지방. 단백질 및 핵산의 합성. 근육의 수축 등 체내에서 일어나는 생화학적 또는 생리적 과정에 필요하다. 마그네슘은 신경 및 근육의 세포막 전위의 유지와 신경근 연접부에서의 충격 전도에도 필수적인 역할을 한다. 혈중 마그네슘치(値)와 대사증후군과의 관련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대사증후군의 요소들 중에서 이상 지질혈증이 나 혈압 상승과 관련이 있는 것으로 보인다. 또한 세포 내 마그네슘의 감소는 고혈압과 대사 이상의 연관에 중요한 요인으로 생각된다. 당뇨병 환자에서 보이는 마그네슘 결핍은 소변으로 마그네슘 배설이 증가하기 때문이다. 세포 내의 유리 마그네슘치(値)는 공복 혈당과 상관관계를 보인다. 또한 마그네슘 결핍은 인슐린 저항성과도 관련이 있다고 한다. 그러나 마그네슘 보충이 인슐린 작용을 향상하지는 않는 것으로 보고되고 있다. 마그네슘의 흡수는 주로 소장에서 수동적 흡수와 능동적 흡수 모두 일어난다. 일상 식이에서 마그네슘 흡수율은 약 50%이다. 그러나 마그네슘이 부족한 음식을 섭취할 때는 75%로 높아지지만 마그네슘이 풍부한 식사를 할 때는 25%로 낮아진다. 그밖에 칼슘, 인산염, 피틴산염, 식이섬유 등이 신체의 마그네슘 흡수율에 영향을 미친다. 마그네슘 흡수를 돕는 인자로서 비타민 D가 있다. 마그네슘 항상성 유지는 신장에 의해 조절되며, 여과된 마그네슘의 대부분이 재흡수되므로 내인성 마그네슘의 배설량은 극히 적다. 일상의 식사에서 부족한 마그네슘을 보충할 목적으로 섭취하는 건강기능식품의 기능성은 골격. 체액의 구성 성분이다.

 

 

 

②. 결핍

 

i). 이뇨제는 소변으로 마그네슘을 배설시키므로 마그네슘의 결핍은 이뇨제 사용자에게서 나타난다. 마그네슘이 결핍되면 혈중 칼슘 농도가 낮아져 저칼슘혈증(hypocalcemia)이 나타난다. 또한 혈압과 체온이 조절되지 않아 저혈압과 수족냉증을 유발한다. 협심증, 부정맥, 심장 발작을 유발하고 근육에 경련이 일어난다.
ii). 음식에서 섭취하는 마그네슘의 부작용이 보고된 경우가 없으므로 일상적인 식생활을 하는 건강한 사람에게는 마그네슘 독성이 일어나지 않는다.
iii). 마그네슘을 350㎎ 이상을 과다 복용하면 초기 증상으로 설사를 한다. 신장 기능에 이상이 있는 환자에게는 고 마그네슘 혈증을 유발하며 저혈압.두통.오심 등을 유발할 수 있다. 미국 의학협회 식품 영양 위원회의 마그네슘 권장량은 하루 350㎎이다.

 

③. 과잉

i). 일상적인 음식에서 섭취하는 마그네슘은 과다 섭취하였더라도 독성은 거의 일어나지 않는다.

ii). 보충제를 통하여 350mg 이상 과다 섭취하는 경우 초기 증상으로 설사가 나타난다.

iii). 신장 기능에 이상이 있는 경우에 고마그네슘 혈증. 저혈압.두통.오심 등을 유발할 수 있다. 

 

④. 권장량

i). 마그네슘의 체내 요구량은 측정이 어렵다. 마그네슘 권장량 설정에 사용되는 지표에는 혈청 마그네슘. 혈장의 이온화 상태 마그네슘. 세포 내액 마그네슘. 마그네슘 평형 실험 등이 있다.

ii). 한국인 영양섭취 기준의 성인 마그네슘 1일 권장 섭취량은 남자 350㎎, 여자 280㎎이다.

 

⑤. 급원 식품

i). 마그네슘은 클로로필에 존재하므로 녹색 엽채류가 좋은 급원이다. 다른 급원 식품에는 곡류. 두류. 견과류 등이 있다.

 ii). 곡류는 도정 과정에서 80∼96%가 손실되므로 마그네슘 섭취를 위하여 전곡류 또는 가공을 덜한 것이 좋다. 최근 가공식품에 대한 의존도가 높아지면서 마그네슘 섭취가 감소하고 있다.

iii). 함유량(㎎/100g)
호박씨 조미한 것 530. 멸치 514. 참깨 볶은 것 360. 아몬드 조미한 것 270. 땅콩버터 180.  호두 볶은 것 150,.유부 130.  코코아 가루 130. 대두 삶은 것 110 

 

 

 

 

 

 

3). 나트륨(Na)

 

 

나트륨은 체내에서 신경자극의 전달. 근육의 수축. 체액 농도 유지. 체온 유지와 같은 우리 몸의 수분 조절을 돕는 중요한 전해질이다. 사람의 체내에 0.1%-0.2%에 달하는 나트륨이 반드시  들어 있어야 이러한 작용이 원활하게 이루어질 수 있다.

 

 

①. 결핍

 

전 세계적으로 우리나라가 짜게 먹는 식습관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평상적인 경우 우리 몸은 나트륨이 부족해질 염려는 거의 없다.

i). 땀을 심하게 흘린 날. 설사를 많이 한 날.물을 지나치게 많이 마시는 습관이 있는 경우에는 결핍이 생길 수 있다.

ii). 췌장염. 출혈. 갑상선 기능 저하.  간경화. 산후 증후군 등의 경우 저 나트륨 혈증이 유발될 수 있다.

iii). 저 나트륨 혈증(hyponatremia)은 혈중 나트륨 농도가 135 mmol/L 미만으로 낮아진 경우로 두통. 구역질. 정신이상.의식장애. 발작을 유발할 수 있고 심한 경우 사망에 이를 수 있다.

iv). 혈중 정상 나트륨 농도는 1L당 140 mmol이다.

 

 

②. 과잉

i). 성인 1일 권장 섭취량은 2000mg이나 우리나라의 경우 평균 섭취량이 3800-4000mg 정도 섭취하는 편이기 때문에 효과적으로 줄이기 위해서는 국물을 마시지 않고 건더기만 먹는 식습관이 필요하다.

ii). 바나나, 딸기, 멜론, 감귤류, 녹색 잎채소 등을 풍부하게 섭취하여 나트륨을 소변으로 배출시켜야 한다.

iii). 과다 섭취하는 경우 장속의 유익균을 죽이게 되어 면역력이 저하되고 비만, 고혈압 등 성인 질환의 위험성이 증가한다. 

iv). 체내의 수분을 배출하지 못하고 끌어안게 됨으로써 몸이 붓거나 부종이 잘 생기는 체질로 변할 수가 있다.

 

 

 

 

 

 

4). 인(P) 

 

 

생명체에 필수적인 원소로서 골격 및 뼈와 이. 세포막을 이루는 인지질. ATP. 핵산(DNA, RNA) 등의 구성 요소이다.

 

 

①. 생리적 기능

 

i). 인지질은 세포막을 이루는 주요 성분이다.

ii). 보통 체중의 1%에 해당하는 양의 인을 가지고 있다. 이 중 약 90%는 아파 타이드 형태로 뼈와 이에 존재한다.

 

②. 결핍

i). 일반적으로 균형적인 식단으로 식사를 하게 되면 인은 충분하게 섭취된다.

ii). 영양실조, 인산염의 흡수장애, 대사질환이 있는 경우 인의 결핍 현상이 나타날 수 있다.

iii). 근육과 신경이 제대로 작용하지 못하고 , ATP가 부족하게 되어 근육과 혈액세포가 파괴될 수 있다.

 

③. 과잉

탄산음료, 가공식품, 콩류의 과다 섭취 등으로 혈액 중에 인산염의 농도가 너무 높으면 칼슘, 마그네슘, 철, 아연 등이 제대로 활용되지 못하며, 인산칼슘이 너무 축적되면 장기나 조직이 굳어지는 현상이 발생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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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수5대영양소 수용성비타민2

 

 

 

 

 

 

 

◐수용성 비타민

 

 

 

 

6. 비타민 7(Biotin)

 

 

황을 함유하고 있는 수용성 비타민으로서 지방과 탄수화물 및 단백질의 대사와 에너지 생성에 필요하다. 혈구의 생성과 남성호르몬 분비에 관여하며 따른 B군과 함께 신경계와 골수의 기능을 원활하게 한다. 비오틴은 피부와 두발에 좋은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비타민 H로 또는 오메가 R로 불리기도 한다.

 

 

①.기능

 

i). 식품 속의 비오틴은 유리 형태로 Bicoytin(비오 시틴)이라는 단백질과 결합된 조효소의 형태로 존재한다.

ii). 섭취된 비오틴은 소장에서 능동 수송에 의해 흡수되어 혈액 내에서 알부민이나 글로 볼린과 같은 단백질에 결합되어 탄산화 효소가 많은 세포 내로 이동한다.

 

 ②.급원

간, 달걀, 난황, 콩류, 곡류, 어류, 견과류 등에 많이 함유되어 있고, 육류와 과일에는 상대적으로 그 함량이 적다. 그러나 비오틴은 좀처럼 파괴되지 않는 강한 비타민이다. 따라서 가장 좋은 섭취 방법은 균형 잡힌 식사로 골고루 섭취하는 식단이 필요하다.

 

 

③. 결핍

i). 비오틴은 장내 미생물에 의해 생합성되므로 결핍은 거의 일어나지 않는다. 예외적으로 술, 담배를 하는 경우에 장내 세균의 활동을 방해하기 때문에 비오틴의 결핍이 일어날 수 있는 경우에 보충제의 섭취가 필요할 수 있다.

ii). 장기간 과량의 익히지 않는 달걀흰자를 섭취했을 때 아비딘이라는 당단백이 비오틴의 흡수를 방해하기 때문에 파부가 벗겨지고 머리카락이 빠지는 탈모증이 생긴다.

 

④. 과잉

i). 장내 세균에 의해 생산되는 비오틴의 양을 측정할 수 없기 때문에 정확한 필요량의 수치는 제시되어 있지 않다. 일반적으로 하루 섭취량은 30㎍로 알려져 있고,

권장 섭취량이나 상한 섭취량이 표기되지 않는 것은 과다 섭취하더라도 특별한 부작용이 없기 때문이다.

ii). 그러나 고용량을 장기 복용하는 경우 소화불량, 수면장애, 두통 및 현기증이 일어날 수 있다.

 

 

 

 

 

7. 이노시톨(Inositol)

 

 

세포막의 기본 성분으로서 뇌, 신경, 근육의 정상 기능에 필요하고, 인지질 및 세포 표면의 수용체 기능을 하고, 혈당조절 호르몬인 인슐린의 작용에도 영향을 미치며, 세로토닌과 도파민의 분비 작용에도 관여한다.

 

 

①. 기능

 

i). 비타민 B8로 명명되기도 했으나 현재는 비타민으로 분류하지 않는다.

ii). 인슐린 저항성, 난소의 질 , 난임증 및 당뇨병의 개선에 효능을 보인다.

iii). 공황장애, 강박장애, 우울증, 불안장애 등 정신적 장애를 개선시킨다.

iv). 지방대사 장애, 중추신경계의 안정화, 리튬 부작용 치료에 효과적이다.

 

 ②.급원

대부분의 식품에 포함되어 평소의 균형적인 식단으로 충분하게 섭취된다.

 

 ③.결핍

모든 식품에 골고루 포함되어 있고, 신장에서 자체적으로 합성되어 있기 때문에 일반적으로 결핍되는 경우는 거의

없다.

 

 ④.과잉

i). 정상인의 경우  체내의 필요하지 않은 이노시톨은 소변으로 배출되는 수용성이기 때문에 과잉의 문제는 발생하지는 않는다.

ii) 다낭성 난소 증후군, 호흡곤란 증후군, 대사증후군, 임신성 당뇨병, 알코올 중독, 심장질환, 간질환 증세로 인하여 고용량의 이노시톨 보충제를 장기간 섭취하는 경우에 과잉증이 나타날 수가 있다.

iii). 과잉증이 심한 경우 혈소판 응집의 이상, 구토, 어지러움, 피로, 습진, 모발 손실, 변비, 불안증 등이 수반되며, 칼슘 및 미네랄 흡수 등이 방해받는다.

 

 

 

 

 

8. 비타민 B9 (엽산 Folic acid)

 

 

폴산이라고도 불리며 체내에서 적혈구를 생성하고, 아미노산과 핵산을 합성하는 필수적인 영양소이며, 특히 DNA(유전자)를 만드는 핵산 DNA 복제에 관여하는 효소의 조효소로 세포의 분열과 성장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

 

 

①. 기능

 

i). 비타민 B12와 결합하여 적혈구를 만들고 뇌에서 신경전달물질인 노르아드레날린을 분비시켜 태아의 신경관 결손예방과 신경발달 및 성장을 촉진하여 기형아, 조산, 유산 등을 예방한다.

ii). 혈관내피를 손상시키고 혈관벽을 파괴하는 효과가 있는 호모시스테인을 감소시켜 심장질환, 관상동맥질환, 뇌졸중 등 혈관질환을 예방한다.

iii). 뇌신경의 손상 위험 감소, 활성산소의 억제를 통해 신경세포의 퇴화 및 노화현상을 줄여 치매를 예방한다.

iv). HDL은 높여주고 LDL은 감소시켜 콜레스테롤 수치를 개선시킨다.

 

 

 ②.급원

녹색채소의 생잎, 감귤류, 과일류, 견과류, 곡류, 뿌리채소, 내장육, 연어, 우유, 양배추 등에 풍부하게 들어있다.

 

 ③.결핍

i). 엽산의 하루 섭취량은 1,000㎍(1mg)으로 알려져 있고, 식품을 통해서 섭취하는 양은 250㎍-500㎍ 밖에 되지 않기 때문에 나머지 500㎍ 이상은 보충제를 통해 섭취해야 한다. 특히 임산부는 일반인보다 섭취량을 더 늘려야 결핍증이 일어나지 않는다.

ii). 엽산의 흡수를 방해하는 요인으로서 항생제, 피임약 및 호르몬제 남용, 알코올 중독, 항암제의 투여, 임신부의 수유, 투석 등으로 엽산의 결핍 등이 일어날 수 있다.

iv). 엽산의 결핍은 보통 비타민 B12의 결핍과 함께 나타나고 빈혈 및 거대아구성이상,피로,창백,두근거림,숨가뿜,현기증 등이 나타나고,영아의 경우 신경관결손,선천성척수 및  뇌 장애의 위험이 증가된다.

v).엽산의 결핍이 심할 경우에는 붉고 쓰린 혀, 미각의 감소, 체중감소 및 우울증이 나타날 수 있고, 세포 분열이 매우 빨리 일어나는 위장 점막에 영향을 주어 위장장애가 나타난다.

 

④. 과잉

i). 정상적인 사람이 하루에 1,000㎍(1mg) 이상을 장기간 섭취하는 경우 혈액에 영향을 미쳐 신경손상을 일으킬 수 있디.

ii). 고농도의 보충제의 섭취는 장기적으로 신장에 축적되어 신장의 손상을 가져올 수 있다.

 

 

 

 

 

9. 비타민 B12(시아노 코발라민 Cyano cobalamin)

 

 

체내에서 적혈구를 생성하고, 단백질과 핵산을 합성하고, 지방질이나 탄수화물의 대사에 관여하는 수용성 비타민으로서 엽산 조효소를 활성화시키기도 한다.

 

①.기능

 

i). 신경섬유를 싸고 보호하는 수초를 정상적으로 유지하는데 관여한다. 따라서 비타민 B12의 적절한 섭취는 정상적인 혈액 생산과 신경작용에 필수적 요소로 작용한다.

ii). 비타민 B12는 담즙으로 배설되면, 건강한 사람의 경우 65%-75% 정도가 다시 재사용된다. 그러나 내자 인자가 결여된 사람은 재사용되지 못하고 모두 체내 밖으로 배설된다. 내자 인자는 위장 점막의 세포에서 분비되는 점액질 단백질로써 비타민 B12의 체내의 흡수에 필요한 인자이다.

 

 

②. 급원

i). 육류, 가금류, 어패류, 달걀, 유유 및 유제품 등으로 동물성 식품에 주로 존재하고, 특히 동물의 간, 알, 심장 등에 풍부하게 함유되어있다.

ii). 이들 식품의 추출물 및 합성원료를 첨가한 가공식품도 좋은 급원이 된다.

 

③.결핍

i). 비타민 B12가 부족하면 엽산(비타민 B9)의 결핍도 가져오게 되고, DNA의 합성이 정상적으로 이루어지지 않아 적혈구 발달의 장애가 오게 되어 거대 적아구성 빈혈이 생긴다. 창백, 피로, 식욕부진 등의 증세가 나타날 수 있다.

ii). 신체 말단의 따끔 거리, 무감각, 운동장애, 인지능력의 장애 등 신경장애 증세가 나타난다.

iii). 적혈구 합성이 필요한 비타민 B12의 양에 기초한 우리나라 남녀 성인의 하루 권장 섭취량은 2,4㎍이고, 임산부 및 수유부인 경우 2.6㎍이다. 체내 총량은 2-3mg 정도이며, 약 50%-90%는 간에 저장된다. 식품이나 담즙으로부터 흡수되지 않은 비타민 B12는 대변, 소변, 피부 등을 통해 배설되며 그 배설량은 체내 총량의  0.1%-0.2% 정도가 된다.

iv). 비타민 12가 결핍되면 더 이상 대사 되지 못하고 쌓여 다른 형태의 엽산 효소를 만들기 어렵기 때문에 비타민 B9(엽산)의 결핍 증세가 나타난다.

 

 ④.과잉

i). 일반적으로 식품의 섭취나, 보충제의 함량 수준은 인체에 유해성이 거의 나타나지 않는다.

ii). 질병 치료 목적으로 다량의 B12를 인체에 비경구적으로 투여했을 경우 빨간 코와 유사한 피부발진, 입 경련, 심폐기는 부진 등 중추신경계에 영향을 미친다.

 

 

 

 

 

10. 비타민 P

 

 

비타민 P는 수용성 비타민의 하나로 플라노보이드라는 이름으로 알려져 있다. 비타민 C의 결핍에 의해서 발생하는 괴혈병을 방지하는 인자로서 발견되었고, 헤스페리딘, 루틴, 케르세틴, 시트 클린, 쿼시틴 등 플라노보이드의 총칭이며 우리 몸에서 다양한 역할을 한다.

 

 

①. 기능

 

i). 비타민 P는 열에 약하고 쉽게 파괴되는 성질이 있다. 비타민 C와 함께 활성 산소를 제거하고 노화를 예방하는 효과가 높아지고 콜라겐을 형성한다.

ii). 가장 주목할 만 것은 혈관 건강이다. 양파 껍질에 풍부한 케르세틴은 항산화 작용, 인슐린 저항성 완화, 심혈관 질환 예방, 항알레르기, 항염증 효능, 혈중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는 효과가 있다. 또 모세 혈관을 강화해 코피, 잇몸 출혈 등 출혈성 질환을 예방하고 면역력을 이 떨어져 입안이 허는 증상의 개선 효과, 각종 생활습관과 식습관, 스트레스 등으로 혈관 건강에 적신호가 커진 중년들에게 특히 필요하다.

iii). 운동으로 인한 신경통증, 구강 포진, 장기 출혈의 위험을 낮출 수 있다.

 

 ②.급원

i). 체내에서 합성되지 않으므로 반드시 식품으로 공급되어야 한다. 과일과 채소의 껍질에 많이 함유되어 있다. 감귤류, 레몬 오렌지, 살구, 체리, 자몽 등 과일류에 많고 특히 감귤류 껍질 안쪽에 붙어있는 하얀 귤락 부분에 풍부하게 들어있고, 보라색 채소와 과일 (대표적인 것이 포도와 가지)에도 풍부하게 들어있고, 곡물 중에는 유일하게 메밀에 들어있다.

ii). 양파 속에 들어있는 케르세틴은 항산화 성분으로서 대장암과 알레르기에 특정한 예방 효과가 있다.

 

 ③.결핍

i). 다양한 식품에 풍부하게 들어있기 때문에 식품을 통하여 충분히 섭취될 수 있다.

ii). 그러나 결핍증이 발생하면 모세혈관 투과성이 증가해 혈액 속의 단백질이 배어 나오거나 출혈이 되기 쉽고, 세균이 칩입하기 쉽다. 

 

 ④.과잉

식물성 식품에서 주로 섭취되고 수용성 비타민이기 때문에 일반적으로 과잉의 문제는 거의 발생하지 않는다.

 

 

 

 


11. 비타민 C(아르코 빈산 Ascorbin acid)

 

 

인체의 기능과 건강 유지를 위한 미량 원소의 하나로, 항바이스러스 작용을 통해 감염에 대해 저항하며, 상처를 치유하고 조직을 건강하게 유지할 수 있도록 도와주고 활성 산소로부터 우리 몸을 보호하는 항산화 작용을 한다.

 

 

①. 기능

 

i). 항산화 작용을 통해서 산화 스트레스와 관련된 혈관기능장애를 회복시키며, 혈관 이완과 혈소판 응집 억제 역할을 하는 혈관내피세포의 프로스타글란딘 생성을 증가시켜 세포의 산화를 방지하여 만성질환을 예방하고 노화를 억제한다.

ii). 항바이러스 작용을 통해서 만성피로, 숨 가쁜 등을 완화시키고, 감기 및 세균 침투를 예방한다.

iii). 피부, 뼈, 연골, 치아 등에 함유되어 조직세포를 서로 결합시키는 단백질인 콜라겐을 생성시킨다.

iv). 자외선으로부터 발생하는 멜라닌 색소의 중가를 억제시켜 피부를 보호하고 기미나 주근깨를 완화시킨다.

v). 위, 십이장 궤양의 원인이 되는 헬리코박터 파이로리의 번식을 억제시킨다.

vi). 노인의 인지능력과 기억력 유지 향상, 치매예방에 도움이 된다.

 

 ②.급원

감귤류, 토마토, 사과, 레몬,, 딸기 멜론 등과 같은 과일류와 시금치, 브로콜리, 감자 등과 같은 채소류에 함유되어 있다. 특히 보라색 과일과 채소에 풍부하게 들어 있다(포도와 가지).

 

  ③.결핍

i). 콜라겐 합성을 저해시켜 괴혈병을 일으켜 잇몸 출혈, 부종 등이 나타난다.

ii). 모세혈관이 쉽게 파열되어 피부, 점막, 내장기관, 근육에서 출혈이 생기며, 체중감소, 면역력 감소, 상처 회복 지연, 고지혈증, 빈혈 등이 나타난다.

iii). 만성피로, 두통, 우울증, 불안감 등이 나타날 수 있고, 철 흡수를 촉진하므로 철 과다증이 유발될 수 있다.

iv). 결핍이 심한 경우 설사, 복통, 위산과다, 잦은 소변, 수면장애, 소화장애, 골다공증, 저혈당의 현상이 나타날 수 있다.

 

 ④.과잉

i). 1일 섭취량은 성인의 경우 100mg, 임산부나 수유부 및 노인의 경우 120mg가 권장되고 있다. 보충제보다는 과일과 채소를 통해 섭취하는 것이 가장 좋은 섭취 방법으로 알려져 있다.

ii). 수용성인  비타민 C는 필요한 양만 쓰고  섭취 후 6시간이 지나면 필요 없는 양은 소변으로 배출되기 때문에 과다 복용으로 인한 부작용은 거의 없다고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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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JH안소니至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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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필수5대영양소 수용성비타민1

 

 

 

 

 

수용성 비타민의 종류

 

 

수용성 비티민 은 생리대사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 조효소 구성성분이다

 

 

 

1. 비타민B1(Thiamin)

 

 

비타민 B는 여덟 종류로 분류되면서 비타민 B群으로 불린다. 비타민 B1은 수용성 비타민으로 비타민 B 복합체 중에서 순수한 형태로 얻어진 최초의 비타민이기 때문에 비타민 B1으로 명명되었다. 비타민 B1의 구조가 유황을 함유하고 있는 비타민이라는 의미에서 티아민이라는 화학명이 붙여졌다.

 

 

①. 기능

 

i). 비타민 B1은 낮은 농도에서는 능동적 수송에 의하여  높은 농도에서는 수동적 확산에 의하여 주로 소장에 흡수된다.

ii). 체내 총 비타민 B1의 80%는 티아민의 조효소의 형태인 티아민 피로인산으로 존재하며 탄수화물 대사를 비롯한 에너지 대사에 작용한다. 모든 세포는 에너지를 필요로 하기 때문에 티아민의 결핍은 신체의 모든 기관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 또한 신경과 근육 활동에 필요한 영양소이다.

iii). 혈액 내에서 비타민 B1은 적혈구 세포에서 조효소의 형태로 운반된다.

 

 

②.급원

 

i). 티아민이 함유된 식품은 매우 많다. 그러나 함량은 매우 낮다. 따라서 다양한 식품을 섭취해야 하고 이들 식품의 추출물 또는 합성원료를 첨가한 가공 식품이나 비타민 B1의 보충제를 통해 섭취할 필요가 있다.

ii). 돼지고기.육류의 내장. 어류.유지유. 유제품. 콩류.곡물의 배아. 맥주 효묘.버섯류. 채소 및 과일류 등 각종 식품을 골고루 섭취하여야 한다.

iii). 비타민 B1은 물에 잘 녹고 고열에 쉽게 파괴되기 때문에 야채 등은 생식을 해야 잘 섭취된다.

iv).성인의 경우 체내 비타민 B1의 총량은 30mg 정도이며 전체 함량의 50%는 골격근에 나머지는 뇌. 간. 심장. 신장 등에 분포되어있다. 반감기는 9-18일 정도로 추정되므로 지속적으로 섭취하여야 한다.

 

 

 

③. 결핍

 

i). 초기에는 뚜렷한 증세가 나타나지 않기 때문에 간과되기 쉽다. 비타민 B1의 결핍은 모든 기관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 그중에서도 신경계와 피부. 소화기관에 민감히 반응한다. 신경세포는 유난히 열량을 많이 사용하는 기관이고 피부와 소화기계 세포도 빠르게 교체되기 위하여 많은 열량이 필요하기 때문이다.

ii). 알코올 중독 및 신장투석환자, 대사항진 환자 등은  티아민의 흡수를 감소시키고  배설을 증가시킨다.

iii). 비타민 B1의 결핍은 식욕부진. 체중감소.심장비대 등의 심혈관계 이상.불안. 초조.피로.무력감 및 과민성 등 정신적 증세 등이 나타날 수 있고 심각하게 결핍되면 신경계 및 심장순환계에 이상을 초래하는 각기병에 걸릴 수 있다.

 

 

④. 과잉

 

자연적으로 식품에 함유된 비타민 B1을 과량 섭취하더라도 체내에 잘 저장되지 않고 소변을 통해 즉시 배설되기 때문에 부작용은 거의 없다고 볼 수 있겠다. 그러나 치료 목적을 위하여 인위적으로 고농도 염산 티아민을 정맥 주사하는 경우나 고농도 비타민 B1 보충제를 과량 복용하는 경우 메스꺼움. 구토.현기증. 두통. 불면증과 같은  중추 신경계 증상이 나타날 수 있다.

 

 

 

 

 

 

 

2. 비타민 B2(Riboflavin)

 

각종 대사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 조효소의 구성성분으로서 탄수화물. 지방.단백질 등이 산화되어 에너지를 발생할 때 작용하는 수용성 비타민이다.

 

 

①. 급원

 

 i). 우유. 요구르트. 치즈. 달걀 등에 가장 많이 들어있고 육류.어류.강화된 곡류.콩류. 녹색채소류.버섯류.저지 방유. 탈지유 등 각종 식품에 골고루 들어 있다.

ii). 자외선에 쉽게 파괴되기 쉬우므로 리보플래빈이 풍부한 식품은 불투명한 재질의 용기와 포장 등을 이용하여 보관하여야 한다. 또 열에 강하기 때문에 가열에 의하여 거의 파괴되지 않으나 수용성으로 물 세척에 의해 손실될 경우가 있으므로 유의하여야 한다.

 

 

②.결핍

 

i). 리보플래빈 결핍의 주요 원인은 잘못된 식생활로 볼 수 있다. 리 보플 리빈은 필요량을 제외하고는 체내에 저장되지 않고 배출되므로 매일 섭취가 될 수 있도록 동.식물계에 풍부하게 들어있는 식품을 골고루 섭취하도록 해야 한다.

ii). 초기 증상은 입과 혀의 염증이 나타난다. 그 정도가 심하면 구각염.구순염.설염. 지루성피부염.안구건조증.빈혈. 백내장 등이 나타날 수 있다.

iii). 특히 알코올 중독자. 당뇨.간질.경구 피임 양을 복용하는 여성 등에게 결핍이 일어날 확률이 많다.

 

 

③. 과잉

 

비타민 B2는 소장에서 흡수능력이 제한되어 있고, 빠른 속도로 소변으로 배설되기 때문에 과량 섭취로 인한 독성은 거의 나타나지 않는다.

 

 

 

 

 

3. 비타민 B3(Niacin)

 

전체 물질대사에 필요한 영양소로서 신경전달 물질의 생산과 피부의 수분을 유지시켜 주는 일에 참여하며, 혈관을 확장시키고 혈중 콜레스테롤 수치를 저하시키는 일에 관여한다.

 

 

①. 기능

 

i). 비타민 B3는 식품에서 트립토판으로 존재한다. 위와 소장에서 능동적 운반과 수동적 확산에 의해 거의 대부분 빠른 속도로 흡수된다. 단백질 섭취가 충분하면 간에서 필수 아미노산 트립토판으로부터 필요한 양만큼 나이아신을 체내에서 합성한다.

ii). 나이아신은 간에 저장되고

대부분 조직에는 단순 확산의 방법으로, 신장의 세뇨관이나 적혈구에서는 촉진 확산의 방법으로 분포된다. 간에서 나이아신으로 전환되는 과정에서 비타민 B2, B6, 철 등 미량의 영양소가 필요하다. 과잉의 나이아신은 소변으로 배출된다.

 

 

②. 급원

 

육류, 어류, 콩류, 버섯류, 종실류, 유제품, 달걀 등, 또 이러한 식품의 추출물이나 합성원료를 첨가한 가공식품 등에 함유되어있고, 열에 매우 강하여 조리 시 안정적이다.

 

 

③.결핍

 

i).나이아신의 결핍은 필라 그라를 유발한다.필라그라는 햇빛에 노출된 피부의 염증,소화관점막의 염증및 구토,변비 또는 설사 같은 소회관의 장애,우울증,무감각,두통,피로,기억상실과 같은 신경장애를 나타낸다.이 필라그라를 신속히 치료하지 않으면 에너지 대사에 전반적 장애가 생기게 되어 치명적인 결과를 유발할 수 있다. ii). 알코올 중독자, 트립토판 대사이상 환자 등에게 결핍이 발생할 수 있다.

 

 

④.과잉

 

i). 천연적으로 식품에 함유된 비타민 B3의 섭취는 부작용이 거의 없다고 볼 수 있겠다.

ii). 질병치료 목적으로 과잉 투여했을 때 소화기 장애, 간 기능 이상 당내성, 피부 홍조, 시력약화 등의 부작용이 나타날 수 있다.

 

 

 

 

 

4.비타민 B5(Pantothenic acid)

 


판토텐산은 뇌의 콜린 성분이 신경전
달 물질인 아세틸콜린으로 전달되도록 도우며, 세포막에 형성되는 지방산의 합성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 또 부신에서 코르티솔 호르몬이 분비되도록 하는 역할을 한다.

 

 

①. 기능

 

i). 세포의 형성 및 정상적인 성장, 중추신경 계통의 발달, 부신의 정상적 기능 등에 필요한 물질이다. ii). 탄수화물, 지방, 당분을 에너지로 바꾸며, 장내 균에 의해 체내에서 합성되어 얻어진다.

 

 

②. 급원

 

거의 모든 삭 물성 및 동물성 식품에 유리형 또는 조효 소형으로 존재한다. 열과 산에 약하기 때문에 가열하거나 산성물질과 결합하게 되면 50%까지 파괴된다.

 

 

③.결핍

 

i). 판토텐산은 각종 식품으로부터 충분히 공급된다. 따라서 일상적인 식사를 하는 사람에게는 거의 결핍이 생기지 않는다.

ii). 영양 불량상태이거나 알코올 중독자 등에 결핍이 일어날 수 있다. 그 증세로는 두통, 피로, 저혈당, 감각이상, 소화기 계통의 장애에 따른 체중감소 등이 나타날 수 있다.

 

 

④.과잉

 

건강한 성인의 경우  판토텐산은 안전한 비타민으로 과잉 섭취로 인해 체내에서 불필요한 판토텐산은 체외로 배설되기 때문에 독성은 거의 없다고 할 수 있다.

 

 

 

 

 

5.비타민 B6(Pyridoxine)

 

식물성 식품에는 당과 결합한 상태(Pyridoxine, pyredoxamine)로 존재하고, 동물성 식품에는 단백질과 결합한 상태(Pyridoxal)로 존재하는 수용성 비타민이다.

 

 

①. 기능

 

i). 탄수화물, 단백질, 지방 대사에 중요한 효소의 구성 성분이다.

ii). 적혈구에서 산소를 운반하는 헤모글로빈의 헴 합성에 필요한 구성 성분이다.

iii). 대뇌피질의 예민한 기능을 억제해 스트레스를 줄여주는 호르몬 세로토닌의 분비 및 감마-아미노 부틸산, 히스티린, 노르에피 에프린 등과 같은 신경 전달 물질의 합성에 필요한 구성성분이다.

iv). 트립토판의 나이아신(B3)으로의 전환, 호모시스테인의 메타이오닌(아미노산)의 전환에도 관여한다. 

 

②.급원

 

어류, 육류, 동물의 간및 콩팥, 현미, 대두, 귀리, 등 또는 이들 식품의 추출물 또는 합성원료를 가공한 제품, 그러나 유제품 등은 상대적으로 함량이 작다.

 

③.결핍

 

i). 비타민 B6은 수용성 비타민이지만 인체 내에 상당량이 저장되어 있어 뚜렷한 결핍증은 흔하게 일어나지 않는다. 그러나 다른 수용성 비타민의 결핍과 연관되어 나타날 수가 있고, 특히 비타민 B2의 결핍 시 확연하게 나타난다.

ii). 구내염, 구순염, 피부염, 설염, 우울증 등이 나타날 수 있다.

 

 

④.과잉

 

i). 식품으로부터 섭취한 비타민 B6의 과잉은 거의 없다.

ii). 생리 전 증후군 등 질병 목적으로 다량 섭취하는 경우 감각적 신경증이나 피부병이 발생할 수 있다.

iii). 매일 200mg 이상의 피리독신을 장기간 섭취하면 손발이 쑤시고, 혈청 엽산 농도가 저하되는 증세가 나타날 수 있다.

iv). 매일 2000mg 이상의 고용량 피리독신을 섭취할 경우 신경 손상을 유발하여 손발 저림, 비틀거림, 입 주위의 감각 손실, 근육 협동 기능의 손실 등 신경 증세가 나타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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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수5대영양소 지용성 비타민 2

 

 

 

 

 

4). 비타민 F

 

비타민 F는 필수지방산이라고 한다. 필수라는 의미는 우리 몸이 비타민 F를 다른 영양소로부터 만들 수 없다는 뜻이다. 따라서 꼭 음식으로 먹어야만 하는 중요한 지방산으로서 알파-리놀렌산. 리놀레산. 아라키돈산의 세 가지가 있는데 모두 불포화 지방산이다. 비타민 F는 산소를 전달하기 위해 적혈구 세포가 사용하는 헤모글로빈의 생성을 위해 필요하다.

 

 

①.알파-리놀렌산((식물성 오메가 3 지방산의 일종)

 

알파-리놀렌산의 형태로 포함되어 있는 오메가3는  식물성 불포화 지방산으로서 체내에서 EPA와 DHA로 전환되는데 혈중 콜레스테롤을 저하시켜 주고 혈관 지표 물질들을 감소시켜 주어 심장질환 예빙에 효과적으로 작용한다. 체내에서 세포를 보호하고 세포구조를 유지시키며 원활한 신진대사를 돕는다. 혈액의 피막형성을 억제하고 뼈의 형성을 촉진하고 강화하는 효과가 있다. 좋은 HDL 콜레스테롤 수치를 높여주고 혈중 지방인 트리 클리 세이드 수치를 낮추어 LDL 콜레스테롤 수치를 저하시켜 심혈관계 질환의 발생을 감소시켜 당뇨병. 고혈압.고지혈증 및 동맥경화를 예방한다. 뇌와 망막에 필요한 DHA가 뇌기능과 눈 기능을 증진시켜 두뇌발달. 시력증진. 망막 보호.안구건조증 개선을 향상한다. EPA가 항염작용으로 염증성 질환을 개선하고 면역력을 강화하여 암.알레르기. 아토피 피부염 등 각종 질환을 예방한다. 올리브 오일.아보카도 오일. 아마씨유. 대두유. 채종유. 호두유.포도씨유. 참기름. 들기름 등 각종 식물성 기름  해바라기씨.호박씨. 참깨. 들깨. 밀과 옥수수 배아. 사차인치.아몬드.호두 등 각종 견과류 등에 함유되어 있다. 불포화지방산은 공기 중 산소. 빛. 열 등에 취약하여 산패될 경우 발암물질로 변하게 된다. 오메가3의 경우 산패가 일어나면 동맥경화를 악화시킬 위험성이 크다. 빛을 차단할 수 있는 갈색병을 사용하고 개봉 후에는 직사광선을 피하고 . 서늘하고 건조한 곳에 보관하고.  가능한 한 빨리 섭취하는 것이 좋다. 결핍되면 면약 시스템의 붕괴가 일어나 아토피.알레르기.비염.천식. 손발냉증. 탈모.손톱 부러짐 등의 현상이 일어나고 피부병.심장질병. 시력저하 등의 장애가 일어날 수 있다.

 

②.리놀레산(식물성 오메가 6 지방산의 일종)

주로 식물성기름에서 발견되는 고도 불포화지방산으로서 세포막의 합성에 사용된다. 리놀레산은 체내에 흡수되어 여러 가지 화합물질로 변화되는 과정에서 최초의 합성물질인 감마리놀렌산으로 전환된다. 감마리놀렌산은 다시 분화되는 과정에서 프로스타글란딘으로 합성된다. 감마리놀렌산은 혈당강하.항염증.골다공증. 류머티스성 관절염. 폐경기 증후군. 월경증후군 등에 효과적인 작용을 한다. 다만, 사람에 따라서 리놀레산에서 감마리놀렌산을 합성하지 못하는 경우 신경성 피부염이나 류마티스 성 관절염의 결핍증이 나타나는 경우가 있다. 프로스타글란딘은 체내의 각종 장기에 널리 분포하는 강력한 생리활성 호르몬으로 혈관 수축과 확장.혈소판 응집 촉진 및 저하. 척추신경의 고통 신호 감지. 분만유도. 안압 감소. 염증 반등 조절. 칼슘 분자조절.발열조절.자궁수축작용.모세혈관 확장작용.위액분비 확장 및 억제작용.기관지 근육의 수축 및 이완작용 등 다양한 생리작용을 한다. 리놀레산은 혈중 콜레스테롤 수치를 내려서 아테롬성 동맥 경화증을 완화시켜 심장병을 예방한다. 아테롬성 동맥 경화증이란 노화.흡연.과체중. 당뇨병. 고혈압. 가족력 등으로 동맥손상이 누적되면 경미한 염증이 발생해 스케빈저 세포를 끌어모아 여기에 산화된 콜레스테롤들이 달라붙어  스케빈저 세포는 시간이 지나면서 두꺼운 플라그인 아테롬을 형성하여 동맥 내부로 불거저나와 동맥이 좁아진다. 이 아테롬성 동맥경화증이 진행되면 심장박동 사이에 심장이 휴식을 취할 때도 혈압이 상승해 심각한 문제를 일으킨다. 동물 체내에서는 세포 구성 성분인 인지질을 구성하는 필수지방산이다. 내분비선의 활동, 특히 아르데날린선이 정상적으로 활동하는데 반드시 필요한 필수지방산이다. 지방이나 콜레스테롤의 수송을 원활하게 하고 혈청 콜레스테롤의 증가를 억제시키며 높은 콜레스테롤의 혈증을 저하시키고 피부와 모든 점막의 건강에 발육 촉진물질이면서 신진대사에 필요한 칼슘과 인의 세포에 동화되는 것을 도와준다. 과도한 방사선 조사에 의한 피해를 예방한다. 달맞이꽃 종자유. 낙화생유. 보라지유. 올리브유.아보카도유.카놀라유. 피마자유. 옥수수유.콩기름. 면실유.홍화유.대두유.호두유 등 식물성 기름 및 아몬드.호두 등 각종 견과류에 들어있다. 리놀레산의 결핍은 습진.여드름. 피부장애.담석. 탈모. 발육 불량.생식기능장애.신장장애.전립선장애.월경장애 등이 일어날 수 있다.

 

③.아라키돈산(동물성 오메가 6 지방산의 일종)

대부분 포유동물의 세포막 형성에 필요한 필수 지방산이다. 식물에서는 섭취할 수 없다. 따라서 동물성인 육류.어패류 등에서 섭취하여야 한다. 태아나 유아의 두뇌 및 성장 발달에 기여하고 학습능력과 기억력을 향상하는 역할을 한다. 세포를 성장시키고 생체기능을 조절하는 작용을 한다. 기질적 뇌기능 손상과 노화로 인한 인지기능 징애를 개선시킨다. 영유아에게서 결핍이 일어나면 성장억제. 피부염증의 전신적 장애가 일어날 수 있다. 50대 이후는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 그 양이 감소하게 되므로 적정량을 섭취하여야 세포막의 탄력과 신경세포의 기능이 유지된다. 어패류 및 육류 소비량이 증가함에 따라 과다 섭취가 문제 된다. 아라키돈산의 과다 섭취는 체내에서 염증을 일으킨다. 따라서 성인의 경우 전립선암.대장암. 동맥경화. 알레르기 습진 등이 유발될 수 있다.

 

 

 

 

▶아라키돈산과 EPA/DHA균형의 중요성

EPA/DHA가 많은 세포에는 염증이 쉽게 생기지 않는다.그러나 아라키돈산은 세포에 염증을 일으키는 대사물질이 있기 때문에 염증이 쉽게 생긴다.세포막에서 아라키돈산과 EPA/DHA의 싸움에서 EPA/DHA가 우세해지면 아리키돈산에서 생산되는 염증을 만드는 메디데이터의 양이 감소한다. 그런 의미에서 EPA/DHA를 많이 섭취함으로써 염증을 억제하는 효과가 커진다고 할 수 있겠다.결론은 EPA/DHA:아라키돈산의 균형에서 EPA/DHA가 더 많이 있는 것이 좋다고 하겠다.

 

 

 

5).비타민 K

 

 

혈액응고에 필수적인 항 출혈성 비타민으로서 빛, 알칼리에에 불안정하고 열에는 안정하다. 혈장, 뼈, 신장에서 특정한 단백질을 생합성한다. 비타민K는 퀴논 구조를 기본적으로 가지는데 그 사슬의 형태에 따라 K1과 K2로 나눈다.

 

가. K1(필로 퀴논 Pylloquinone)

식물에 많이 들어있고 주요 작용은 혈액 과정에서 중요한 역할을 한다.

①. 기능

 

간에서 혈액응고인자들은 불활성형 단백질의 형태로 합성되며 이들이 활성화되기 위해서 비타민 K1이 필요하다. 즉, 비타민K는 혈액응고를 조절하는 인자들의 발현에 반드시 필요한 물질이다. 염증을 완화시키고, 정맥과 동맥을 포함한 혈관과 세포를 보호하여 심혈관질환, 심장병의 발생을 감소시킨다. 동맥에 미네랄이 축적되는 것을 방지하여 혈압을 낮추고, 심장이 자유롭게 몸 전체에 혈액을 밀어 넣는 역할을 한다.>. 골수형성 이상 증후군이라는 혈액질환을 개선시킨다.

 

 

②.결핍

 

비타민 K1는 그 필요량이 많지 않고 식물성 식품에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고 장관의 박테리아에 의해 체내에서 합성되므로 정상적인 사람에게서는 결핍증은 거의 발생하지 않는다.드물게 영양적인 사유로 인한 비타민K의 결핍.치료상 또는 우발적으로 비타민 K의 길항제의 섭취.담관 차단과 같은 장관 내의 장애가 있는 경우에 결핍증이 발생할 수 있다. 비타민K가 부족하면 혈장의 프로트롬빈 수준이 낮아져 혈액응고 과정이 방해를 받아 혈액응고가 지연된다. 이에 따른 출혈 증가로 인해 병이 들거나.코. 잇몸의 출혈.생리불순.위장관 출혈.소변 혈액 출혈 등이 발생할 수 있다. 장내 세균 활동의 이상.크론씨병.간질환.담도질환. 심한 장염이 있는 경우 결핍증이 발생할 확률이 높아질 수 있다. 신생아의 경우 비타민k가 태반 세포막을 쉽게 통과하지 못하거나 장내에서 비타민K를 생성하는 능력이 떨어지게 되면 결핍증이 발생하여 출혈이 발생할 수가 있다. 의식상태의 중압감.체내 출혈의 방치. 연골조직의 석회화.성장하는 뼈의 기형. 동맥관 벽에 용해되지 않는 칼슘염의 침전물이 축적될 경우가 있을 수 있다. 고령자의 경우 심혈관 질환, 골관절염 및 이동능력의 장애 위험이 높아질 수 있다.

 

 

③. 과잉

 

체내에 흡수된 비타민 K1은 림프계를 통해 간에 축적된 후 신체조직에 분산 저장된다. 그러나 체내 저장량은 그리 많지는 않고 반면에 대사율은 빠르다. 따라서 배설이 용이하여 과잉으로 인한 독성은 거의 나터나지 않는 편이다. 비타민 K는 보충제의 사용에 따른 과잉 섭취가 나타날 수 있어 간, 창자, 쓸개 등에 질환을 일으킬 수 있다. 드물게 영유아에게 수용성 메나디온을 주었을 때 용혈성 빈혈과 고 빌라 루빈 혈증의 독성 효과가 나타나므로 이를 막기 위한 방법으로 필로 퀴논을 처방한다.

 

 

④.급원

케일, 양배추, 브로콜리, 시금치, 상추, 부추, 쑥갓, 쑥 등 녹황색 채소, 대두, 콩류, 밀기울 같은 식물성 식품에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다.

 

 

나. K2(메나 퀴논 Menaquinone)

 

메나 퀴논의 앞글자 M을 따서 MK-7이라고 명명하고 이를 비타민 K2라고 부른다.

 

 

①. 기능

비타민 K2는 칼슘을 가져다 뼈나 치아로 운반하거나, 반대로 칼슘이 과다 섭취되어 동맥 혈관으로의 석회화가 진행되는 것을 방지하는 중요한 역할을 한다. 즉, 오스테오칼신 단백질과 MGP단백질의 활성화 작용을 한다. 오스테오칼신(단백질 > 칼슘은 소장에서 흡수되는데 이때 비타민 D3가 장에서의 칼슘의 흡수를 증가시키는 역할을 한다. 오스테오칼신은 칼슘을 다시 뼈와 치아로 운반하는데, 이 과정에서 비타민 K2가 있어야 오스테오칼신이 활성화가 잘 되어 칼슘을 운반할 수 있게 된다.

 

⊙MGP(Matix Gla Preteins) 단백질

MGP단백질은 반대로 칼슘이 혈관, 신장, 뇌, 연조직 등에 침착되어 조직과 기관이 석회화되는 것을 방지하는 조절작용을 한다. 이 MGP 역시 불 활성화된 상태에서는 그 작용을 하지 못하게 되는데 바로 MK-7(비타민 K2)이 있어야 활성화가 되어 그 역할을 할 수 있게 된다

 

 

​②.급원

달걀, 해조류, 어패류, 육류 등 동물성 식품 등에 골고루 함유되어 있다.

 

③.결핍

 

일반적으로 동물성 식품에서 충분하게 섭취될 수 있다. 항생제의 장기 복용, 간염 등 간 기능 장애, 지방의 흡수장애 등으로 장내 세균의 합성에 문제가 있는 경우에는 K2보충제의 섭취를 고려해야 한다.

 

 

 

 

6). 비타민 U

 

 

양배추에서 추출하여 발견한 메틸메타오닌셀포늄으로 소화성궤양, 십이장 궤양을 치유하는 항소화성 궤양 인자로서 비타민 U라고 명명하고 있다. 그러나 그 작용은 약리적으로 평가하고, 일반적인 비타민으로서는 취급하지 않는다.

 

①. 기능

위점막에서 분비되는 호르몬 프로스타글란딘의 생성을 촉진하고 물에 잘 녹는다. 위산이나 다른 자극들로부터 위벽을 보호하여 기능성 소화불량, 위 삭도 역류질환 등을 예방한다. 열에 약해서 가열하면 영양소가 파괴되므로 가능한 생으로 먹는 것이 좋다.

 

②.급원

햇볕을 가리게 하여 재배한 찻잎, 양배추, 브로콜리, 케일, 토마토 등에 많이 들어있다.

 

③. 위를 보호하는 습관이 필요하다

소화불량, 속 쓰림, 복부 불쾌감 등 가벼운 증상부터 극심한 복통, 구토, 두통, 발열의 증상 등 위염 증상 등이 6월 이상 지속되거나, 표재성 위염, 위축성 위염, 미란성위염, 출혈성 위염, 비후성 위염, 담즙 역류성의 염 등이 있는 경우 튀긴 음식, 밀가루 음식, 빵류, 우유, 치즈 등 유제품의 남용, 탄산음료, 초콜릿, 신 과일 등을 가급적이면 줄인다. 과식, 스트레스를 피하고 규칙적인 식사를 한다. 짜고, 맵고, 탄 음식을 피하고, 골고루 영양을 섭취하고, 천천히 충분하게 씹는 습관이 필요하다. 감미료, 방부제, 향료가 들어있는 음식, 기름기 많은 음식, 아주 뜨겁거나 아주 차가운 음식을 피한다. 잠자기 2시간 전에는 반드시 음식을 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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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수5대영양소 지용성 비타민1

 

 

 

 

 

비타민은 매우 적은 양으로 물질대사나 생리 기능을 조절하는 필수 영영 소이다. 지용성과 수용성으로 나눈다. 비타민은 체내에서 합성되지 않기 때문에 반드시 외부로부터 섭취되어야 한다.

 

1. 종류

 

 

1). 지용성 비타민

 

지방이나 지방을 녹이는 유기용매에 녹는 비타민으로서 비타민 A, D, E, F, U가 이에 속한다. 열에 강하여 식품의 조리 가공 중에 비교적 덜 손실되며 장 속에서 지방과 함께 흡수된다.

 

2). 수용성 비타민

 

물에 녹는 비타민으로서 비타민 B 복합체(B1, B2, B3,B5, B6.B7,B9,B12), C, L, P 등이 있다. 이 중에 비타민 B 복합체들은 분자 내에 모두 질소를 함유하고 있으며, 동물의 간에 비교적 많이 존재하다. 수용성 비타민은 섭취되어 생체 내에서 활성형으로 변환되는 것이 많다. 비타민C를 제외한 수용성 비타민은 생체 내에서 조효소의 성분이 된다. 수용성 비타민 부족은 특이한 결핍증을 일으키지만 과잉의 경우는 소변으로 배설되기 때문에 특별한 과잉 증상을 나타내지는 않는다.

 

 

 

 

 

2. 지용성 비타민의 종류

 

 

1). 비타민 A

 

①. 생체막 조직의 구조와 기능

 

◈눈 건강의 증진

넓은 의미로 보면 비타민 A에 속하는 카로티노이드 계열인 아스타잔틴, 루테인, 지아잔틴의 성분이 황반 변상의 억제, 야맹증 예방, 안구건조증 의 개선 등 눈 건강을 증진한다. 

 

◈신체의 면역력 강화

암의 발생 원인은 비정상적인 세포의 성장과 분열이라고 볼 수 있고, 비타민 A가 결핍되면 암의 원인으로 작용될 수 있다. 여러 연구의 결과로 밝혀진 결과는 식물성 식품 비타민A는 각종 암의 발병 위험을 낮추었지만 동물성 식품의 경우에서는 이러한 효과가 없었다는 것이다. 따라서 식물 급원의 천연 비타민 A가 신체의 면역력을 강화시키는 가장 좋은 물질이라는 것이다.

◈상피세포 성장인자로 세포의 재생을 촉진시켜 구강, 기도, 위, 장의 점막을 보호한다.

 

 

②. 생리적 기능

 

◈동물성 식품에 존재하는 비타민 A는 장에서 가수 분해되어 점막 세포로 흡수된다. 흡수된 레티놀은 장점막 세포에서 유미 자립에 결합되어 임파계를 통해 혈액으로 들어간다. 섭취된 비타민 A의 50% 이상이 레티놀 에스테르의 형태로 간에 저장된다.

◈식물성 식품에는 체내에서 비타민 A의 전구체인 카로티노이드 형태로 들어있다. 카로티노이드는 과일과 채소의 붉은색, 녹황색, 노란색, 오렌지색을 내는 색소이다. 카로티노이드 생성 물질에는 자연계에 약 500여 종이 존재한다. 그러나 이중 알파카로틴, 베타카로틴, 루테인, 라이코펜, 크립토잔틴, 킵타잔틴, 지아잔틴 등 50여 종만 레티놀로 전환될 수 있다.

◈비타민 A의 전구체인 베타카로틴은 장과 간에서 레티놀로 전환되며, 전환되지 않는 베타카로틴은 체내에서 85%가 지방조직에, 10%가 간에 나머지는 다른 조직에 퍼져있다.

◈간에 저장된 레티놀 에스테르는 레티놀로 전환된 후 레티놀 결합 단백질과 결합하여 각 조직으로 운반된다. 레티놀은 글루쿠론산이나 타우린과 결합하여 담즙으로 제거되며, 대사산물은 대변 70%, 소변 30%로 배설된다.

 

 

③. 결핍

 

◈상피세포들은 점차 단단하고 건조한 각화성 조직으로 변하고 점액의 분비 기능이 상실되어 박테리아의 칩입을 쉽게 받는다. 세포의 산화를 막아주는 항산화제 역할, 눈의 망막에 있는 간상세포의 감광 색소인 로듭신의 결핍을 가져오게 된다.
◈비타민 A의 1차적 결핍증의 원인으로는 쌀을 주식으로 하는 동아시아, 서아시아 지역에서 많이 발생하는 것으로 쌀에는 비타민 A로 전환하는 베타카로틴이 없기 때문이다. 또 영양실조에 걸리거나, 유유 알레르기가 있어 유유를 충분히 먹을 수 없는 영아에서 발생하기도 한다.

◈비타민 A의 2차적 결핍증은 궤양성 대장염, 만성 장질환, 췌장 부전과 연관된 흡수 장애, 담관 폐쇄증, 간경화증의 원인으로 베타카로틴이 비타민 A로 전환이 잘 안 되거나 비타민 A의 흡수나 저장에 장애가 발생하는 경우이다.

◈비타민 A 결핍증의 초기 증상은 야맹증으로 어두운 곳으로 들어갔을 때 순간적으로 시각적응장애가 일어나거나, 눈의 상피세포의 기능이 떨어지고 눈물의 분비가 되지 않아 안구건조증이 생긴다.

◈입, 목구멍, 호흡기 및 비뇨 생식기 통로에 있는 점막이 퇴화되어 건조해지고 섬모가 소실되며 세균 칩입에 대한 저항력이 약화되어 세균 감염의 가능성이 증가하게 된다.

 

 

④. 과잉

 

◈식품을 통한 비타민 A를 과잉 섭취하는 문제는 거의 발생하지 않으나, 보충제의 복용으로 문제가 될 수 있다.

◈태아의 임산부의 비타민 A의 보충제의 과잉 복용은 기형아 출산의 위험이 높아진다. 그러나 비타민 A는 태아의 골격 및 조직, 장기의 발달에 필요한 영양소이기 때문에 임산부가 무턱대고 비타민 A를 회피하면 안 되고 평소에 채소나 과일을 통하여 충분한 섭취를 하여야 하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부족하다면 전문가의 상담에 의한 적정량의 보충제를 섭취하여야 한다.

◈식용부진, 구토, 복통 등 소화기 관련의 부작용이 발생할 수 있다.

◈간의 독성으로 황달이 발생할 수 있다.

◈피부가 건조해지고 까칠해지며, 피부 털의 모낭 주변에 각질이 생기는 모낭 각질증에 걸릴 수 있고, 뼈나 치아의 결함이 생길 수 있다.

◈일일 섭취량은 700㎍RE(mcg)/ 전문가와 상담하여 기준에 적합한 용량을 선택하여 과잉 섭취하지 않도록 유의하여야 한다.

 

 

 

⑤. 급원 식품

베타카로틴/노화 자연, 항암효과, 당뇨병 합병증 예방, 폐 기능 증진 기능

◈해조류, 김, 미역, 당근, 늙은 호박, 고구마, 브로콜리, 시금치, 케일, 살구, 망고, 파파야, 키 위 등에서 얻어 진디.

◈키 로티 노이드/동맥경화증 예방, 항산화 작용/당근, 호박, 봉숭아, 단 감자, 시금치 드 녹황색 채소, 해조류

◈루테인/백내장, 황반 퇴화 예방, 암 예방/시금치, 아욱, 양배추, 상추, 배추, 케일, 키위, 브로콜리

◈지아잔틴/옥수수, 시금치, 늙은 호박

◈라이코펜/전립선암, 심장병 예방/토마토, 고추, 자몽, 수 박

 

 

 

 

 

 

2). 비타민 D  

 

 

비타민 D는 D2와 D3의 두 가지로 나뉜다. 비타민 D2는 식물에, D3 우는 동물에 많이 포함되어 있으며, 비타민 D3가 사림에게 중요한 역할을 한다. 비타민 D는 지방에 융해되는 비타민으로서 골격 형성에 필요한 칼슘을 대장과 콩팥에서 흡수시키는데 기여하며 부갑상선에서 생산되는 파라토르몬과 칼시토닌과 협동으로 칼슘을 알맞게 골수로 운반하여 뼈대가 제 모양으로 크도록 하는데 결정적인 역할을 한다. 비타민 D의 합성은 음식을 통해서 섭취하는 경우 그 함량이 높지 않기 때문에 좋은 효과를 기대하기 어렵다. 따라서 바깥에서 햇볕을 쬐는 것이 더 효과적이다. 이때 자외선 차단제를 바르는 경우 효과가 없다. 피부암을 일으키지 않을 정도로 적절하게 햇볕을 쬐어야 한다. 그러나 한국의 경우 겨울철에는 자외선의 강도가 낮아지므로 보충제의 복용이 요구되기도 한다.

 

①. 특성

◈비타민 D는 햇빛에서 충분히 합성될 수 있어 식품으로 섭취하지 않아도 문제가 되지 않으므로 "조건부 비타민" 또는 프로 호르몬(활성 호르몬의 전구체)으로 분류할 수 있다.

◈비타민 D는 담즙염의 도움을 받아 소장에서 흡수되어 킬로 마이크론의 형태로 림프계를 통해 간으로 운반된다. 다시 혈액을 통하여 신장으로 운반되어 활성화된다. 이러한 일련의 반응은 혈액의 칼슘 농도가 낮아질 때 분비되는 부갑상선 호르몬에 의해 조절된다.

◈비타민 D는 주로 담즙을 통해 대변으로 배설되며, 수용성 대사물은 소변으로 배설되기도 한다.

 

 

 

②. 기능

 

◈칼슘과 인의 대사조절을 정상 범위로 조절하고 평형을 유지한다. 혈중 칼슘과 인의 농도는 신경근육 기능이나 뼈의 무기질화를 적절히 할 수 있는 범위 내에 조절한다.

◈비타민 D의 섭취가 부족하거나, 지방 흡수의 방해 요건이 있거나, 겨울철과 같이 생성이 부족한 경우 부갑상선 호르몬의 농도가 중가 하게 되고 뼈 내 무기질의 용축을 증기 시켜서 뼈 무기질의 상실을 초래하게 된다.

◈신경과 근육의 이음부의 기능을 유지하기 위해 칼슘을 충분히 공급할 뿐만 아니라 뼈의 주요 성분인 인산칼슘을 만들기 위해 인의 사용을 조절한다.

 

 

 

③. 효능

◈칼슘, 마그네슘, 인산염 부족을 방지하고, 근골격계의 통증이 있는 경우 통증을 완화시키고, 노인들의 경우 낙상 위험을 감소시킨다.

◈잠복 결핵균의 활동성을 방지하고, 세포 내에 들어가 세포사멸, 분화, 세포주기 정지에 관련된 다양한 조절 기능을 통해 암을 유발하는 유전자를 억제하여 항암 면역력을 증진시킨다... 면역계와 신경계의 건강을 유지하게 한다.

◈인슐린 양을 조절해 당뇨병을 예방한다.

◈뼈와 치아를 튼튼하게 한다.

◈치매, 알츠하이머의 위험을 감소시킨다.

 

 

④. 일일 권장섭취량 2,000IU  상한 섭취량 5,000U

 

 

 

 

3). 비타민 E

 

지용성 비타민으로 세포막을 유지시키는 역할을 하며, 항산화 물질로 활성산소를 무력화시킨다. 즉, 체내의 근육, 심근, 골수, 간, 자궁, 지방조직 등 다양한 부위에 존재하여 활성산소로부터 세포 스스로 보호하는 황산화 방어 시스템의 주요 구성요소로서 우리가 섭취한 지방의 체내 산화를 막아서 세포의 노화를 억제하는 역할을 한다.

 

①. 특성

 

◈비타민 E는 토코페롤과 토코트리에놀을 모두 포함하는 화합물을 의미한다.

◈비타민 E는 소장에서 지방과 함께 흡수되고 카 일론 마이크론으로 들어가 림프 시스템을 통해 혈액으로 운반된다. 체내 비타민 E의 90%는 지방조직에 저장되고 나머지는 세포막에 존재한다.

◈체내에서의 각 조직에서 항산화 기능을 한다. 즉, 유리기로부터 세포막을 보호 안정화시키고, 환경오염에서 오는 산화막 손상으로부터 폐를 보호하며, DNA의 돌연변이로 인한 암 발생을 예방한다. 또, 지질과산화로 인한 심혈관계 질환을 예방하고,

◈근육 등 여러 조직에서 항산화 작용을 한다.

 

 

②.기능

◈각종 독소 및 발암물질인 수은, 납, 오존, 이산화탄소 등으로부터 인체를 지켜준다.

◈혈관의 탄력을 유지하고 생체막에서 지방질(LDL 콜레스테롤)의 산화를 억제해서 세포막을 보호하고, HDL 콜레스테롤을 높이는 항산화 물질이다.

◈적혈구를 보호하고, 혈소판의 지나친 응집을 억제하여 혈전 생성을 방지하며 동맥혈관의 염증 반응에서 생성되는 손상을 예방하여 심혈관 질환과 심장병 발생을 예방한다.

◈뇌세포의 손상을 억제시키고 정상적인 신경계의 기능에 작용하여 치매, 알츠하이머의 진행을 억제한다.>. 섬유 낭포성 유방 질환의 상태를 개선하고 여성 월경통의 감소, 폐경기 여성의 전 신열감을 완화시킨다.

◈백내장, 루게릭병 등을 예방하고, 세포 노화 방지, 상처의 치유를 촉진시키고, 다리 경련 및 근육 경직의 이완 작용을 촉진하고 피로를 완화시킨다.

◈비타민 A와 함께 환경오염 물질로부터 폐를 보호하여 준다.

 

③. 결핍

 

비타민 E의 결핍증은 위에서 열거한 기능에 반하는 현상이 나타날 수가 있고, 대표적 결핍증은 불포화지방산의 산화가 세포막을 따라서 쉽게 확산되어 적혈구의 용혈현상, 근육과 신경세포의 손상, 생식불능, 신경 질환, 빈혈, 간괴사 등이 있다.

 

④. 과잉

 

비타민 E는 다른 지용성 비타민과 비교하여서 식품을 통하여 과잉 섭취하더라도 독성은 낮다. 그러나 보충제로 일일 800-1200mg 이상 섭취할 경우 비타민K의 흡수를 방해하여 혈소판 응집의 감소, 수술 후의 출혈, 위장장애, 근육 약화, 두통, 만성피로 등의 중상이 나타날 수가 있고, 비타민 E를 매일 1,000mg 이상 섭취하면 뇌졸중의 위험을 중가 시킨다는 연구 결과도 있기 때문에 유의하여야 한다.

 

 

⑤. 급원

◈비타민 E는 천연 형태로 섭취하는 것이 가장 좋다. 또한 비타민 E의 항산화 효과를 높이기 위해서는 비타민 C와 함께 섭취하는 것이 효과적이다. 이는 비타민 E가 활성산소로부터 산화되어 있을 때 비타민 C가 환원시켜 항산화 작용의 상승에 도움을 주기 때문이다. 따라서 비타민 C가 풍부한 각종 채소와 함께 섭취하어야 한다.

◈녹황색 채소

​양배추, 상추, 브로콜리, 시금치, 고추, 부추, 무, 피망, 쑥갓, 깻잎, 근대, 아욱, 늙은 호박, 애호박, 당근, 무, 양파 등

◈어류

연어, 고등어, 새우, 장어, 꼴뚜기, 오징어, 가자미 등

◈견과류

사차인치, 아몬드, 호두, 잣, 브라질너트, 해바라기 씨, 피칸 , 피스타치오 등. 기타 올리브 오일, 아보카도 오일, 유채씨유, 홍화씨유, 참기름, 김, 계란 노른자, 고구마, 옥수수, 곡류 시리얼(콘플레이크) 등

⑥. 비타민 E를 보충제로 선택하는 경우 천연 비타민 E와 합성비타민 E 중 가능한 천연 비타민 E를  섭취하라고 추전하고 있으나 식약처에 따르면 그 효능에는 큰 차이가 없다고 평가하고 있다..

◈천연 비타민 E/디 알파 토코페롤 또는 혼합 토코페롤 이라고 표기하고 있다.

◈합성비타민 E/디엘 알파토코페롤 또는 그냥 비타민 E 또는 알파 토코페롤이라고 표기된 것은 다 합성으로 보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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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수5대영양소 단백질

 

 

 

 

 

단백질의 역할은 다양하다.단백질을 이루고 있는 아미노산에는 약 20 종류가 있다. 이 아미노산들이 화학결합을 통해 서로 연결되어 폴리펩티드를 만든다. 일반적으로 분자량이 작으면 폴리팹티드라고 하고 분자량이 매우 크면 단백질이라고 한다.근육을 키우기 위해 근육운동을 한 후 단백질을 충분히 섭취 하는 것이 좋은데 이는 근육의 주성분이 바로 단백질이기 때문이다. 또한 세포내의 각종 화학반응의 촉매 역할을 담당하는 물질도  단백질이다. 이들을 효소라고 부르며 현재 약 2,200종 이상의 효소가 알려져 있다.우리 몸속에서 면역을 담당하고 생체를 구성하고, 생체내의 반응 및 에너지 대사에 참여하는 매우 중요한 유기물로 작용한다. 단백질의 종류에는 체내에서 생성이 불가능하여 반드시 섭취해야 할 필수 아미노산 9종으로 아이소루이신.루신. 라이신.트립토판. 발린. 베타오닌. 페니알라닌. 트레오닌. 히스티딘이 있다.체내에서 생성할 수 있는 아미노산 11종이 있는데 이는 필수아미노산은 아니지만 그래도 우리몸에 유효한 아미노산으로서 글리신.알라닌.아르기닌. 아스파라긴. 아스파르트산.시스테인. 글루타메이트. 글루타민. 프롤린. 세린.타이로신 등이 있다. 우리 몸에서 단백질의 기능은 그야말로 눈부시다.피부의 탄력 유지를 위해 콜라겐을 생성하고 근육을 구성하는 기능. 세균이나 바이러스 같은 외부 칩입에 맞서는 면역시스템을 만들고 몸 곳곳에 산소를 운반하는 적혈구의 혈색소를 구성하고 머리카락이나 손톱을 자라게 하고 호르몬이나 효소를 만드는 등 중요한 일을 담당하고 있다. 또한 체내에서 탄수화물이 부족하면 대신 에너지를 생성하기도 하기도 한다.

 

 

 

 

단백질의 대표 식품으로는  육류로는 쇠고기. 돼지고기. 닭고기. 오리고기가 있고 어패류로는 생선. 조개.굴 등이 있고  콩류인 두부. 콩. 두유.견과류인 호도. 아몬드. 피스타치오.피칸.땅콩.잣 등이 있고  유제품으로 유유. 치즈. 기타 달걀. 채소류등에는 브로콜리. 물냉이 등이 있다.섭취 시 유의할 점은 닭가슴살 같은 동물성 단백질에만 너무 의존하지 말고 콩류. 견과류를 함께 섭취하는 습관이 바람직하다.단백질은 모든 생물의 몸을 구성하는 고분자 유기물로 수많은 아미노산의 연결체이다. 생물체의 구성 성분으로서 세포 내의 각종 화학반응액의 촉매물질로서 중요하다. 결핍되면  성장 저하. 면역력 저하가 생기게 된다.그러나 단백질을 과잉하게 돠면  단백질 분해과정에서 질소 노폐물이 많이 형성되어  우리 몸의 노폐물을 걸러주는 기능을 담당하는 신장에 부담을 주게 되고 간에도 영향을 주게 되어 피로감이 올 수 있다. 특히 50대가 넘어가는 연령에서 단백질 줄어들게 들면 골밀도에 문제가 생겨 뼈건강에 안 좋아진다는 말에 고단백질 파우더를 지속적으로 섭취하게 되면 사구체 여과에 문제를 주어 신장이 나뻐질 수 있으므로 주의가 필요하다고 보겠다.이러한 단백질 파우더에 의존하기 보다는 평소의 식단에서 동 .식물성 단백질을 충분하게 섭취해주더라도 크게 단백질 부족 현상은 일어나지 않기 때문에 골고루 영양적인 식사를 통하여 자연스럽게 단백질을 섭취해 주어도 충분하다고 볼 수 있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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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대필수영양소    지방 

                 

 

 

 

 

 

지방은 글리세롤과 고급지방산이 에스터 결합을 이루고 있는 분자로, 우리 몸의 주요 에너지원으로 사용되는 화합물이다. 상온에서 고형(固形)을 이루는 것을 특히 지방이라 하여 액상(液狀)인 기름과 구별하여 부르고 있으나 본질적인 차이는 없다. 지방의 종류도 다양하며 결합한 지방산의 종류에 따라 포화지방. 불포화지방. 트랜스지방이 있다. 지방은 공통적으로 물에 거의 녹지 않고 에데르. 클로로펌.  벤젠.  이산화탄소.  석유 및 뜨거운 알코올에 녹는 성질이 있다.우리가 먹는 대부분의 음식들이  소화가 되면 지방으로 바뀔 수 있다.탄수화물은 쉽게 들어오거나 쉽게 빠져나가고 그 저장공간도 작지만  지방은 우리몸에 축적되는 공간도 크고  쉽사리 빼낼 수 없는것도 고민이 된다.엉덩이. 허벅지.복부에 잘 쌓이는데 엉덩이와 허벅지는 혈액순환과 림프순환 정체가 잘 나타나는  부위로서 운동을 많이 한다치더라도 순환 정체로 산소 공급이 원활하지 않기 때문에 지방 연소가 잘 안된다.지방이 제거되기 위해서는 섭취되는 열량보다 더 많은 열량을 소비해야된다.그렇다고 지방을 무조건 멀리 해서는 안된다고 보겠다.지방은 우리몸의 에너지 원천으로서 탄수화물과 함께 중요한 역할을 한다.지방이 부족하게 되면 쉽게 피로하게되고 의욕이 떨어지게 된다.근육성장이나 유지에도 반드시 필요한 영양소이다.또한 지방이 부족하게 되면 지용성 비타민인 A.  D. E.  K 등의 영양소가 잘 흡수되지 않는다.지방은 내장기관을 보호하고 우리몸에서 체온이 정상적으로 유지하게 하는 훌륭한 기능을 한다.

 

 

 

 

지방에는 동물성지방으로  포화지방산과 불포화 지방산이 있다.포화지방산에는 육류 및 유제품인 유유.치즈가 있다.포화지방산은 주로 상온에서 고체나 반고체 상태인 동물성 지방이다.불포화 자방산에는 등 푸른 생선인 고등어. 꽁치. 참치.삼치 등이 있다. 식물성 지방산은 주로 불포화지방산이 많다.오메가3. 콩기름.들기름. 올리브유.견과류 등이 있다.불포화지방산은 주로 상온에서 녹는점이 낮아 액체 상태로 존재하며 식물성 지방이 상대적으로 많이 포함되어 있다. 불포화 지방산은 불안정한 이중결합 때문에 산화 등의 반응에 취약하여 산패를 쉽게 일으키는 원인이 되기도 한다. 올레산.리놀레산. 리놀렌산 등이 대표적이다.산패가 된 음식은 반드시 폐기하고 섭취하지 않아야 한다. 중성지방은 체내 지방조직에서 분비된다. 포도당과 더불어 인체의 좋은 에너지원으로 사용된다. 주로 식사 후 필요치 않은 에너지가 지방으로 전환될 때 혈중 중성지방 농도가 증가하게 된다.과잉 축적 시 비만 및 고혈당. 동맥경화증의 발병 원인이 된다.트랜스지방은 식품가공 단계에서 불포화지방산인 식물성 기름이 변형된 것으로 마가린. 쇼트닝 등에 많고 심혈관 질환. 당뇨병 등의 위험을 높인다.지방은 뇌와 신경세포를 구성하는 주요 성분으로 모든 세포막을 구성하며 체온 유지에 관여한다. 또한 음식의 맛을 좋게 한다.

 

 

 

 

 

 

 

과잉축적은 복부비만의 원인이 되기도 하나 정상적인 양의 복부지방은 장기를 보호하는 역할을 하고 특히 필수 지방산은 신체의 성장과 여러 가지 생리적 정상기능을 유지하는데 반드시 필요하다. 우리 몸에 흡수된 지방은 일단 간이나 피하의 결합조직 장간막.  근육 사이 등에 축적되고 그 후 필요에 따라 분해되어 에너지원이 된다.지방은 연소할 때 생기는 물의 양도 단백질이나 탄수화물의 2배나 된다. 육상의 생물 특히 사막에서 생활하는 동물에게는 중요한 영양 저장 물질로  체온 유지 역할을 한다.지방이 결핍되면 피부 건조, 집중력산만, 피로, 면역력이 떨어지게 된다. 반대로 과잉하면 비만. 심장병.  심혈관질환인 심장마비.뇌졸중 등이 오게 된다.불포화지방산은 좋은것이고 포화지방산은 나쁜것이라는 고정관념에서 탈피하고 우리몸에 필요한 지방산이 균형적으로 들어올 수 있도록 그 양을 적절하게 조절할 필요가 있다고 보겠다.예를 들어 불포화지방산인 오메가3는 우리몸에 부족하고 오메가6나 오메가9가 많으면 신체의 불균형으로 생체리듬이 깨지기 때문에 이들의 성분이 적당하게 균형을 잡아야 하고 포화지방의 동물성 지방을 극도로 제한하여 불포화지방과의 균형이 이루어지지 않으면 이 역시 체내의 면역력을 떨어트려 신진대사가 원할하게 이루어지지 못한다.우리 몸은 어느 한편으로 치우치는 것을 가장 싫어한다.특히 50대가 넘어가면 편식을 하지 말고 골고루 여러 음식을 균형있게 섭취해야 한다.특히 가공식품이나 트랜스지방은 피하는 것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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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수5대영양소  에너지원 탄수화물 

 

 

 

 

 

 

탄수화물은 녹말. 셀룰로스. 포도당 등과 같이 일반적으로 탄소. 수소.산소의 세 원소로 이루어져 있는 화합물이다. 생물체의 구성성분이거나 에너지원으로 사용되는 등 생물체에 꼭 필요한 화합물이다. 당류.당질 이라고도 부른다. Cn(H2O)m의 일반식을 가지는데  이것이 마치 탄소와 물분자 H2O로 이루어져 있는 것처럼 보이기 때문에 탄수화물이라는 이름이 붙었다.

 

1. 종류

 

탄수화물은 그것을 구성하는 단위가 되는 당의 수에 따라 구분된다.

 

1).단당류는 글루코스또는 포도당. 과당. 갈락토스 등으로 이 중에 글루코스 포도당은  녹말을 형성하는 기본 단위가 되기도 한다.

 

2).소당류 몇 개의 단당류가 글리코시드 결합을 통해 연결된 것으로 단당류가 2개 결합한 것을 이당류로서 엿당.자당.젖당이 있고   3개가 결합한 것을 삼당류   4개가 결합한 것을 사당류라고 한다.

 

3).다당류는  전분. 글리코겐. 식이섬유 등과 같이 수없이 많은 단당류가 글리코시드 결합으로 연결된 것이며 분자량은 수천에서 100만을 넘는 것도 있다.

 

 

 

 

 

2. 탄수화물의 역할 

 

 

동. 식물계에 널리 분포하는데 생물체 내에서 의 기능은 생물체의 구성성분으로서의 역할과 생물체 활동의 에너지원의 역할로 나눈다.

 

1).구조를 유지하는 데 사용되는 탄수화물은 모두 다당류로서 식물의 세포벽을 만드는 셀룰로스.  곤충의 외피를 만드는 키틴. 동물의 연골이나 힘줄의 성분인 황산콘드로이틴류 등이다.

 

2).식물체의 에너지원이 되는 탄수화물은 광합성을 통해 단당류인 글루코스인 포도당을 합성하며 이것을 다당류인 녹말로 합성하여 저장한다. 그러나 동물은 스스로 탄수화물을 합성하지 못하므로 식물을 섭취하여 탄수화물을 얻는다.

 

 

 

 

 

3. 탄수화물

 

 

 

▶우리 몸의 중요한 에너지원 

 

1).우리는 음식물을 통해 다양한 영양소를 섭취하게 된다. 그중에서도 에너지. 즉 칼로리를 내는 것은 탄수화물. 지방. 단백질이다. 그 외 비타민이나 미네랄이 생명을 유지하고 에너지를 내는 과정을 연결해주는 필수적인 요소이기는 하나 그 자체가 칼로리를 가지고 있는 것은 아니다.

2). 탄수화물.지방. 단백질은 우리 몸의 에너지원의 3대 요소이다. 그러나 그중에서도 가장 중요한 역할을 하는 것은 바로 탄수화물과 지방이다.

 

①. 탄수화물은 뇌의 유일한 에너지원이다. 우리의 뇌 세포는 활동하기 위한 에너지원으로서 탄수화물만을 원한다. 극히 예외적인 상황으로서 탄수화물 공급이 제한되었을 경우 시간이 흐르면서 뇌의 적응력에 의해 지방에서 유도된 "케톤체"라는 것을 에너지원으로 사용하는 특별한 상황이 있기는 하나 지극히 일반적인 상황에서는 뇌 세포는 탄수화물만을 에너지원으로 사용하게 된다.

②.혈당은 혈액속의 포도당으로서 탄수화물의 가장 작은 단위의 형태중 하나이다.뇌의 독특한 특성 때문에 우리 몸은 어떻게든 혈당의 농도가 일정 수준 이하로 떨어지면 뇌 세포로 에너지 공급이 줄어들게 되므로 뇌의 기능이 떨어지게 되고 그 정도가 심해지면 의식을 잃고 사망할 수도 있다. 그런데 이렇게 중요한 탄수화물의 저장 공간이 그다지 많지 않다는 것이다. 일반적으로 우리 몸에 저장할 수 있는 탄수화물은 근육에 300g.  간에 100g 정도이다. 이는 1,600칼로리 정도의 양으로 하루만 완전히 단식을 하면 그 저장량이 모두 고갈된다.

③.지방은 g당 칼로리도 높지만 그 저장량도 무궁무진하다. 일반적인 남성의 경우 체중이 70kg이면 체지방은 약 10kg으로서 약 7만 7000 칼로리가 된다. 저장 지방인 중성지방에서 탄수화물로의 전환은 그 효율이 떨어지는데 반해 우리가 섭취하는 탄수화물은 오히려 쉽게 지방으로 전환하는 특징이 있다.

④.탄수화물의 역할은 이처럼 중요하기 때문에 탄수화물의 섭취와 고갈은 매우 민감하게 반응한다. 무조건 피하고 멀리 해야 할 영양소가 아니다.

 

 

 

 

▶ 양날의 칼, 탄수화물 다스리기

 

1). 탄수화물은 종류도 중요하다. 그러나 가징 중요한 핵심은 섭취하는 양이다. 탄수화물은 섭취량을 줄이면 할기력이 떨어지지만 반대로 그 양이 과도하게 되면 금세 지방으로 전환되어 저장하게 된다. 활동량이 과도한 사람은 탄수화물이 많이 필요하겠지만 자가운전으로 출근하고 하루 종일 앉아서 사무만 보다가 집에 와서는 TV만 보는 사람은 많은 양의 탄수화물이 필요하는지를 생각해 볼 여지가 있다는 것이다.

 

2). 종류를 잘 선택하여야 한다. 좋은 탄수화물은 혈당을 서서히 올린다. 그러나 나쁜 탄수화물 그러하지 못한다.

 

①. 청량음료.도넛. 과자 중에는 단맛을 더하려고 첨가물을 쓰게 된다.

②. 힌 쌀밥은  혈압을 급격하게 올려 인슐린 분비를 빠르게 한다.

③. 잡곡밥. 보리밥.도정을 덜한 쌀밥 및 현미밥은  혈당을 서서히 올리고 인슐린 분비를 과도하게 자극하지 않는다.

 

 

 

 

 

4. 인슐린이란 무엇인가?

 

인슐린은 우리 몸속 췌장에서 분비되는 호르몬으로서 아기가 암마 젖을 빠는 순간부터 분비된다. 인슐린은 혈당 즉, 혈액 속의 포도당의 양을 일정하게 유지시키는 역할을 한다. 인슐린의 합성과 분비가 잘 이루어지지 않거나 역할을 충분히 하지 못하게 될 경우  혈당이 세포 속으로 들어가지 못하고 혈관 속에 남아 당뇨병이 발생하게 된다.

 

1).탄수화물을 단백질이나 지방과 함께 섭취하는 경우에는 탄수화물만 단독으로 섭취하는 경우보다 혈당을 천천히 올리고 인슐린 분비를 서서히 자극하게 된다. 따라서 흰 쌀밥을 다른 반찬들과 함께 섭취하게 되면 인슐린 분비를 덜 자극하는 반면에  밀가루로 만든 면류. 빵 등은  밀가루가 만든 정제탄수화물 이면서 거의 반찬이 없이  섭취하게 되므로 나쁜 탄수화물이 되게 된다.

 

2).나쁜 탄수화물 혈당을 급격하게 올리고 따라서 인슐린 분비를 급격하게 올리는 작용을 하게 된다. 인슐린 분비가 급격 하게 되면 결국은 혈당의 수치를 다시 떨어 뜨리게 되고 금세 허기를 느끼고 계속하여 단 음식을 찾게 된다. 이런 현상은 단 음식을 먹게 되면 일시적으로 기분이 좋게 되나 다시 혈당을 떨어 뜨리게 되어서 중독 현상으로서 비만.만성피로.  면역력 저하. 피부 노화. 짜증. 산만 등으로 이어지게 된다. 따라서 우리가 각종 가공식품.청량음료.  빵류. 도넛. 과자. 초콜릿 등을  조금은  멀리 해야 되는 이유가 된다.

 

3).좋은 탄수화물은 혈당을 천천히 올리고 따라서 인슐린 분비를 서서히 하게 되어 정상적인 혈당 유지를 좋게 하게 된다. 현미. 귀리.콩. 통곡물로 만든 빵. 도정이 덜 돤 쌀.잡곡밥. 보리밥.과일 .견과., 식이섬유가 풍부한 먹거리 등이 그런 역할을 하게 된다. 일반적으로 탄수화물은 50% 정도는 에너지원이 되고 30% 정도는 지방간 나머지는 피하지방으로 가기 때문에 탄수화물 50:지방 30:단백질 20 이 균형 잡힌 식단이 될 수 있다고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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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품의약안전처 고시 건강기능식품

 

 

 

 

 

 

건강기능식품이란 인체에 유 용한 기능성을 가진 원료나 성분을 사용하여 제조 가공한 식품을 말한다.기능성이란 인체의 구조 및 기능에 대하여 영양소를 조절하거나 생리학적 작용 등과 같은 보건 용도에 유용한 효과를 얻는 것을 말한다. 식품의약안전처는 동물실험. 인체적용시험 등 과학적 근거를 평가하여 기능성 원료를 인정하고 있으며 건강기능식품은 이런 기능성 원료를 가지고 만 든 식품을 말한다.건강기능식품은 고시형원료와 개별인정형 원료로 분류할 수 있다.

 

 

◈고시형 원료 

 

 

식품의약안전처장이 품목별로 기준과 규격을 고시하는 건강기능식품 원료로서 제품에 고시된 기능을 표시하여 판매할 수 있으며 추가로 기능성과 안정성 평가가 필요하지 않는다.이는 오랜 기간동안 충분한 검증 결과가 확인돤 칼슘. 비타민 등 처럼 부작용이 전혀 없다고 할 수는 없지만 적정한 섭취량을 지켜서 검증된 개선과 보조적 효과를 얻을 수 있다는 의미를 가진 원료를 말한다. 비타민 및 무기질. 식이섬유 등 약 95여 종의 원료가 건강기능식품 공존에 기준 및 규격이 등재되어 있다.

 

 

 

 

구분 기능성을 가진 원료 또는 성분
영양소(28종) ▷비타민 및 미네랄(무기질)25종

비타민A, 베타카로틴, 비타민D, 비타민E, 비타민K, 비타민B1, 비타민B2, 나이아신,판테토산, 비타민B6,
엽산, 비타민 B12, 비오틴, 비타민C, 칼슘, 마그네슘, 철, 아연, 구리, 셀레늄(셀렌), 요오드, 망간, 몰리브덴, 칼륨, 크롬 

▷필수지방산

▷단백질

▷식이섬유
기능성원료(67종) ▷인삼, 홍삼, 엽록소 함유식물, 클로렐라, 스피루리나, 녹차추출물, 알로에전잎, 프로폴리스추출물, 코엔자임Q10, 대두이소플라본, 구아바잎추출물,바나나잎추출물, 은행잎추출물, 밀크씨슬(카르두스,마리아누스)추출물, 달맞이꽃추출물, 오메가3-지방산함유유지, 감마리놀렌산함유유지, 레시틴, 스쿠알렌, 식물스테롤/식물스테롤에스테르, 알콕시글리세롤함유상어간유, 옥시코타놀함유유지, 매실추출물, 공액리놀레산, 가르시니아캄보지아추출물, 루테인, 헤마토코쿠스추출물, 쏘팔메토렬매추출물, 포스파티딜셀린, 글루코사민, N-아세틸글루코사민, 뮤코다당단백, 알로에겔, 영지버섯자질체추출물, 키토산/키토올리고당, 프락토올리고당, 프로바이오틱스(유산균), 흥국, 대두단백, 테아닌, MSM, 폴리감마글루탐산, 마늘, 히할루론산, 홍경천추출물, 빌베리추출물, 라피노스, 크레아틴, 유단백가수분해물, 상활버섯추출물, 토마토추출물, 곤약감자추출물

▷식이섬유(15종)

구아검/구아검가수분해물, 글루코만난(곤약,곤약만난). 귀리식이섬유, 난소화성말토텍스트린, 대두식이섬유, 목이버섯식이섬유, 밀식이섬유, 보리식이섬유, 아라비아검(아카시아검), 옥수수겨식이섬유, 이놀린/치거리추출물, 차전자피식이섬유, 폴리텍스트로스, 호로파종자식이섬유, 분말한천

 

 

 

 

◈개별인정형 원료

 

 

▶건강기능식품공전에 등재되지 않은 원료로 식품의약품안전처장이 개별적으로 인정한 원료를 말한다. 이 경우에 영업자가 원료의 안전성. 기능성. 기준 및 규격 등의 자료를 제출하여 관련 규정에 따른 평가를 통해 기능성원료로 인정을 받아야 하며 인정 받은 업체만이 그 원료를 제조 및 판매할 수 있다.

 

 

 

▶개별인정형 원료는 다음 중 하나에 해당될 경우에 건강기능식품 공전에 등재되고 고시형 원료로 전환될 수 있다.현재 200여종의 개별인정형 원료가 있다.

 

1).기능성 원료로 인정받은 일로부터 6년이 경과하고 품목제조신고 50건이상 생산실적이 있는 경우에 한함.

2).고시된 원료에 대한 기능성 내용 또는 기능성 내용 또는 제조기준 중 원재료 추가는 최초로 인정받은 영업자의 인정일을 기준으로 1년이 경과한 경우 추가등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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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제선택과  첨가제 

 

 

 

 

 

 

 

우리 몸을 구성하는 가장 작은 단위는 세포이다. 이들 세포가 튼튼하여야 우리의 몸 전체가 건강해질 수 있다. 세포를 튼튼하게 유지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필요한 것이 탄수화물.지방.단백질.비타민.  미네랄 등 5대 필수 영양소이다. 탄수화물. 단백질. 지방은 정상적인 건강한 식생활을 하게 된다면 특수한 경우를 제외하고는 크게 영양제를 챙겨 먹지 않아도 되는 경우가 일반적이다. 중요한 것은 결국 우리 몸에서 스스로 만들어내지 못하는 비타민과 미네랄이 중요한 것인데 그 종류도 많아 그 어떤 것을 어떻게 효과적으로 섭취해야 되는지가 우리들의 고민이 될 수 있다. 생각하는 사람마다 기준이 다르기 때문에 "이것이 표준이다"라고 단언적으로 말할 수는 없다고 할지라도 일반적으로 공통된 전문가들이  효과적인 섭취를 위해서 조언히고 있는 기준을 바탕으로 제시할 수  있을 것으로 보겠다.일반적으로 "종합멀티비타민"을 선택하면 모든 것들이 다 종합해서 다 들어있는데 번거스럽게 "비타민 B군 8종"과 "미네랄 3종만"만을 따로 선택하고 다시 나머지를 다시 개별적으로 섭취해야 되는지 그 이유가 필요하다고 보겠다. 첫 번째는 "종합 멀티비타민"에는 많은 것들을 함께 집어넣기 때문에 그 함량이 모든 기준을 만족시킬 수 없는 경우가 많다. 두 번째는 들어가지 않아도 될 영양소가 들어가 있기 때문이다. 기본적으로 종합영양제에서는  비타민B군 복합체 8종 컴플렉스과  미네랄 3종 아연.셀레늄. 크롬이 필수적으로 들어가 있는 고함량 이 배치되어야 한다. 필요한 영양소가 충분하게 공급되기 위해서 규칙적으로 섭취하는 습관이 필요하고  이어서 이 종합영양제에 서 함량이 부족한 영양소는  개별적으로  필요성에 따라 추가적으로 섭취할 필요가 있다고 보겠다.

 

 

 

 

 

 

 

흔히 우리들은 영양제를 선택할 때 다른사람의 추천이나 광고매체의 선전에 의해서 별다른 생각을 하지 않고 선택하는지를 진지하게 생각해 볼 필요가 있다. 내 몸에 중요한 물질이 하루나 이틀이 아니고 적어도 2개월에서부터 장기적으로 섭취되기 때문이다. 성분은 어떤 물질로 만들었고 흡수율은 좋은지. 함량은 적정한지. 원료는 좋은 것을 선택했는지. 첨가제는 해로운 것이 없는지를 살펴보고 면밀하게 성분 분석이 항상 선행되어야 할 것이다. 흔히 영양제를 광고할 때 천연 식물성 재료에 몸에 해로운 첨가제를 사용하지 않아서 효과가 우수하다고 하면서 판매하는데  그 가격이 만만치 않다. 학계와 의료계는 천연 원료 비타민과 합성 비타민의 효능은 함량이 같을 경우 차이가 없는 것으로 보고 있다. 비타민을 식품에서 추출하느냐.  아니면 화합물의 화학적 합성을 통해 만드느냐의 차이일 뿐 같은 화학구조를 가진 동일한 물질이기 때문이다. 천연 원료 비타민제가 합성 비타민제보다 소화나 체내 흡수가 잘 돼 효능이 더 뛰어나다는 점을 장점으로 내세우지만 그 근거는 빈약하다는 것이 일반적인 평가이다. 천연원료 비타민제라고 할지라도 제작과정에서 화학적으로 가공되기 때문에 흡수율이 더 좋다고 볼 근거도 없다. 또한 천연 원료 비타민의 함량 미달 문제도 제기된다. 다소 논란의 여지를 두고서도 비타민C를 하루 1000mg 이상 먹어야 항산화 효과를 볼 수 있다는게 의료계의 일반적 견해다. 때문에 보통 합성 비타민제 한 알에 1000mg의 비타민C가 함유돼있는데 이에 비해 천연비타민제는 함량이 떨어져 1일 권장 섭취량에도 못 미치는 경우가 있다는 것이다. 천연 원료만으로 최적 함량의 알약 1정을 만들기가 어려운 것이 현실이다. 결론은 몸에 좋은 천연 비타민은 식품을 통해 섭취하는 것이 가장  자연스러운 방법이고  가장 건강한 방법이라는 지극히 단순한 진리에 도달하게 되지만  우리가 식품을 통해서 완전하게 영양소를 공급할 수 있다는 것은 분명하게 한계가 있을 수 밖에 없다.

 

 

 

 

 

 

 

바쁜 현대인들이 매일 권장량의 비타민을 식품을 통해 섭취하는건 불가능에 가까운 일이기 때문이다.비타민C만 봐도 1000mg을 섭취하려면 하루에 34개가량의 감귤을 먹어야 한다. 따라서 비타민 보충제와 같은 건강보조식품이 필요해지는 것이다. 천연 원료 비타민이 나쁘다는 것이 아니라 제품 홍보 과정에서 그 효능이 너무 과장되고 있다는 것이 문제이기 때문이다. 식약처는 비타민 보충제를 일정 자격을 갖춘 영업자라면 누구든지 제조. 수입할 수 있는 ‘고시형 건강기능식품’으로 분류해 합성과 천연 구분 없이 똑같이 취급하고 있다. 중요한 것은 천연이나 합성이 나의 문제라기보다 비타민에 들어가는 첨가제나 화학적 부형제의 성분이나 구성요소를 이해하여 자신의 건강기준에 맞는 영양제를 선택하는 것이 무엇보다도 중요하다고 보겠다.일단의 제품을 소개하면서   Sillicon Dioxide. 이산화규소. 하이드록시 프로필 메틸셀룰로오스. 스테아르산 마그네슘. 카복시 메틸셀룰로오스 칼슘. 젤라틴 같은 첨가제를 엄청나게 해로운 부형제로 부각하는 경향은 지나치게 잘못된 것이다. 제시된 첨가제들은 해롭지 않고 안정된 물질로서 영양제뿐만 아니라 평생 동안 복용하는  의약품 치료제에도 널리 쓰이는 것으로서  일정 시간이 지나면 소변으로  다 배출된다고  식약처에서도 인정하고 기록하고 있다. 첨가제를 이해하는 데는 본 블로그   "식품첨가물 긍정적 첨가제 및 부정적 참가제 "를 참고해도 좋을 것 같다. 우리들이 영양제를 선택할 때 정작 신경써야할 대표적인 첨가제들은 실제로 어떠한 것들이 있는지 살펴보겠다.

 

 

 

 

 

첫 번째는 말토덱스트린이다. 식품의 단맛과 식감을 개선하고 식품을 두껍게 만들기 위한 충전제로 사용한다. 어지간한 가공식품에는 말토덱스트린이 거의 사용될 정도 이다. 특히 당분이 많은 가공음식에 많이 함유되어 있다. 말토덱스트린은 단순당으로 포도당으로 주로 만들어져 있다. 음식을 섭취한 뒤에 혈당이 상승하는 속도를 반영하는 혈당지수는 낮으면 낮을수록 좋다. 설탕의 혈당지수는 65 정도인데 반에 말토덱스트린의 혈당지수는 95 정도로서 혈당지수 만으로 본다면 압도적인 1위를 나타내고 있다. 따라서 당뇨가 있는 사람은 특히 조심해야 할 첨가제이다. 영양제를 섭취하면서 굳히 혈당을 올릴 필요성이 있는지를 반드시 체크할 필요가 있다고 하겠다. 말토덱스트린은 옥수수와 밀로 만든 것이 가장 많다. 옥수수와 밀은 유전자 변형을 통하여 재배될 가능성이 매우 크다고 보겠다. 이런 유전자 변형을 통한 식품은 장내 유익균을 감소시키고 유해균을 증가시 칼 수 있기 때문에 어떤 제품에 말토덱스트린이 여러 번 언급된다면 가급적이면 피하는 것이 가장 안전하다고 할 수 있겠다. 두 번째는 변성 전분이다. 이 성분은 유해할 수 있는 화학 물질로 처리되며 오염의 위험이 높다. 이것을 피하려면 섭취를 제한할 것이 권장된다. 변성 전분은 일반적으로 밀.옥수수.  감자 또는 타피오카와 같은 다양한 공급원에서 얻는다. 변성전분이 가공된 탄수화물은 티스푼마다 약 30칼로리나 7그램의 탄수화물이 포함되었지만 어떤 영양적 가치도 제공하지 않는다. 사탕부터 구운 제품. 요구르트.  아이스크림. 육류까지 모든 식품 산업에서 자유롭게 사용된다. 유효 기간 연장.  냉동 및 해동 개선 등 다양한 기능을 제공하며  안정제. 증점제 및 유화제 역할을 한다. 원래의 전분 제조는 문제가 거의 없다. 전분을 화학적으로. 물리적으로 또는 효소적으로 처리하는 경우에 그  변성된 전분이 우리에게 문제를 일으키는 성질을 갖고 있다.

 

 

 

 

 

 

 

 

 

변성 전분이라고 적힌 성분 라벨은 황산. 염소 또는 완전히 소비하기에 안전하지 않은 다른 화학 물질로 처리되었을 가능성이 가장 높다. 변성전분은 종종 약 10%의 말토덱트린으로 구성되어 있는데  이것은 글루타민산나트륨 성분을 감추고 있다. 바람직하지 않은 화학 물질로 전분을 처리하면 오염의 위험이 높아지고 어떤 경우에는 실제로 화학 물질을 소비하고 있다. 이것은 건강에 위협을 가하며 가공 식품에 수정된 전분이 사용될 때 실제 우려되는 원인이다. 변성전분은 사탕에서 결합제로 사용되는 무향의 가루인 말토덱스트린을 함유하고 있으며  스포츠 강화 보조제와 음료에도 들어있다. 부작용은 갑작스러운 체중 증가. 발진. 가려움증. 천식 등을 포함한 밀 알레르기 같은 증상들을 포함한다. 세 번째로는 디부틸 히드록시-톨루엔(Dibutyl hydroxy-Toluenetl)은 식품의 산화 방지제. 안정제. 신선도를 유지하기 위한 보전제로 사용하는 물질로서 무색의 결정으로 물에 녹지 않으며 에탄올.  메탄올.  면실유. 낙화생유에 잘 녹는다. 식용유.  버터.  건제품.  동 염장품 따위의 식품에 산화 방지제로 사용하며 석유 제품이나 고무. 플라스틱 따위의 안정제로 사용한다. 동물실험에서 발암물질이 다수 보고되었다. 유렵. 영국.  일본에서는 사용이 금지되어 있다.네 번째는 이산화티타늄(Titanium Dioxide)으로서 비타르계 색소로 초미세 입지인 나노분자로 존재하는 물질로서 이를 첨가하면 식품이든 제품이든지 신선하고 빛이 나서 모양이 좋아 보이게 하는 무색 또는 백색 분말로서 냄새와 맛이 없다. 국제 암 연구기관(IARC)에서 인간에게 발암성이 있을 가능성이 있는 물질로 분류되었다. 유렵 식품안전청에서는 식품첨가물로 더 이상 안전하지 않다고 발표하였다. 또한  이렇게 미세한 나노분자가 인체 세포를 통과할 경우 암을 유발하거나 장내 염증을 일으킬 수 있다는 연구결과에 따라 스위스. 프랑스 식약청에서도 전면 금지를 시키고 있다.

 

 

 

 

 

다섯 번째는 타르색소로서 석탄건류 부산물인 석탄 타르에 들어 있는 벤젠이나 나프탈렌으로부터 합성한 것이다. 원래는 섬유류의 착색을 위해 개발되었다. 식용 타르 색소는 화학구조상 아조계 색소로서 적색 2호. 황색 4호. 황색 5호.  적색 40호.  적색 102호. 크산트계 색소 적색 3호. 트라이 페닐 메테 인계 색소인 녹색 3호. 청색 1호.  인디고이드계 색소인 청색 2호 등으로 분류한다. 섬유에서 사용하는 색소를 식품에 사용할 경우 독성이 강하기 때문에 식품첨가물로 사용되는 색소는 이중 15종으로 식용 타르색소 8종과 알루미늄 레이크 7종으로 제한하여  허가되었으며 독성이 적은 수용성 산성 타르색소가 주로 이용되고 있다. 타르색소의 경우 인체 내의 소화효소 작용을 저해하고 간이나 위 등에 장해를 일으키며 최근에는 타르색소에 의한 발암성이 보고되고 있다. 기본적으로 합성 식용색소는 석유화학물질에 다른 화학물질을 섞어 만든다. 인공색소인 적색 3호.적색 40호.황색 5호. 황색 6호는 암의 원인이 되는 물질들이 포함되어 있다. 여려가지 연구의 결과로 이런 색소들이 안전하지 않고 해롭다는 것들이 발견되어서 미국 FDA에서도 80여 종의 허가된 색소를 전부 금지하고 현재는 7가지 합성 식용색소만을 승인하고 있다. 더 많은 연구들은 타르색소가 결장암. 뇌종양. 고환암을 발병시키고 아이들의 ADHD로서 주의력결핍 과잉행동장애와 연관이 있음을 밝혀내고 있다. 또한 타르색소는 편두통. 소화장애.  기도폐쇄 같은 심각한 알레르기 반응을 일으키고 있다는 보고가 계속되고 있다.특히 타르색소와 같은 첨가물들은 아이들이 주로 먹는 사탕. 과자. 음료수. 아이스크림 등에서 아주 쉽게 찾을 수 있다. 형형 색깔이 아이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타르색소는 신경흥분작용이 있다. 아이들이 이런 신경흥분 물질에 심하게 노출되어 있기 때문에 과잉행동  유발 우려가 발생할 수 있다. 특히 아이들의 종합비타민은  잘 살피고 선택해야 할 것이다. 비타민은 포도껍질. 블루베리. 자색고구마.  스피룰리나.  시금치. 엽록소. 베타카로틴. 강항.  레드비트. 아나토 등의 추출물로 만든 천연색소를 사용한 제품을 선택해야 할 것으로 보겠다.

 

 

 

 

 

 

 

 

 

 

 

 

 

 

◈식용색소의 종류

 

식용색소 녹색 제3호,

식용색소녹색 제3호 알루미늄레이크

식용색소 적색 제2호

식용색소적색 제2호 알루미늄레이크

식용색소적색 제3호

식용색소 청색 제1호,

식용색소청색 제1호 알루미늄레이크

식용색소청색 제2호,

식용색소청색 제2호 알루미늄레이크

식용색소 황색 제4호

식용색소황색 제4호 알루미늄레이크

식용색소황색 제5호

식용색소황색 제5호 알루미늄레이크

식용색소 적색 제40호

식용색소적색 제40호 알루미늄레이크

식용색소적색 제102호

식용 타르색소 알루미늄 레이크

 

 

 

 

 

 

◈미국 FDA가 승인하고 있는 첨가물 색소 

      

                                       종류

                                                 주의사항

FD&C Blue NO.1/Blue #1 

청색 1호> 콜타르에서 얻는 것으로 몸에서 소화되지 않는다.
ADHD, 알레르기, 천식을 일으킨다. 일부 유렵에서는 사용을 금지하고 있다

FD&C Blue NO.2/Blue #2 

청색 2호> 청바지를 만들 때 사용하는 것과 같은 색소이다. ADHD 및 음식알레르르기를 일으킨다.

FD&C Green NO.3/Green#3

녹색 3호> 동물실험에서 방광암, 고환암의 종양과 관련되어 있다. 사탕에 사용되는 경우가 있다. 유렵연합에서는 사용을 금지하고 있다.

FD&C Red NO.3/Red #3

 적색 3호> 암 발생의 원인이 된다. 간강 상의 위험요소 사례가 발생하고, 특히 갑상샘암의 원인으로 밝혀지면서 일부가 금지되고 또한 전면 사용금지가 검토되고 있다.

FD&C Red NO.40/Red #40 

적색 40호> 콜타르 또는 석유에서 얻어지는 것으로 각종 암과 심한 알레르기, 천식, 편두통을 일으킨다. 애완동물 식품, 소시지, 칩스, 탄산음료 등에 사용된다. 일본, 유렵연합에서는 사용을 금지하고 있다.

FD&C Yellow NO.5/Yellow #5

황색 5호> 사탕, 시리얼 등 여러 가지 가공 식품에 사용된다. 알레르기를 가장 많이 유발하는 색소이다. 가벼운 소화 불량에서부터 우울증까지 다양한 영향을 미친다. 유렵연합에서는 사용을 금지하고 있다.

FD&C Yellow NO.6 /Yellow #6

황색 6호> 알레르기, ADHD 등 어린이 과잉행동유발을 발생시킬 수 있다. 유렵연합에서는 사용을 금지하고 있다.

 

 

 

 

◈위표에 있는 색소 외에도 조심해야 할 타르색소는 황색제 4호 및 Lake이며 , 특히 황색 제6호 및 레이크, 황색제 203호 및 레이크(Yellow 203 Lake)는 어린이 과잉행동유발 유려가 있어 국내 및 미국에서 사용이 금지되고 있고, 적색 2호(Red 2 Lake)는 국내 및 미국에서 영유아 및 13세 이하 어린이용 제품에 사용을 금지시키고 있다.

 

 

 

 

 

 

 

여섯 번째는 비타르계 캐러멜 색소( Caramel Color)이다. 천연 색소로 간장. 과자류.콜라. 알콜성 주류.  식당 음식 등에 갈색을 내어 먹음직스럽게 보이도록 하기 위해 사용된다. 캐러멜을 만들 때 일어나는 반응인 캐러멜화 과정을 이용해 만들어낸 색소로서 쉽게 말해 설탕이나 밀가루 등을 가열하면 갈색이 되는데 그 반응을 이용하는 것이다. 조청이나 엿도 마찬가지로  조청이 다소 갈색을 띠는 것은 엿물을 졸일 때 이 반응이 일어나기 때문이다. 문제는 유해성 논란이 끊이지 않는다는 것이다. 일단 제조 방법부터가 논란이다. 일단 당류 또는 전분이라는 천연 물질을 재료로 만들지만 그것을 고온에서 가열하면서 캐러멜화 반응을 촉진하기 위해 여러 화학물질이 첨가된다는 것이다.

 

 

 

 

 

 

자세히 말하자면  설탕만 사용한 것은 레벨 1.  아황산염을 쓴 것은 2. 암모늄 화합물을 쓴 것은 3 이다. 2와 3을 다 사용한 것은 4가 된다. 4 레벨에서 발암물질이 생성된다는 보고가 있기는 하나 모든 캐러멜 색소가  4레벨을 만드는것은 아니다. 그러나  대부분의 제조사가 원재료 명의 표기에 카라멜색소 1.2. 3.4 레벨을 구분하여 표기하지 않고 "캐러멜 색소"라고 표기하기 때문에 유해성 여부를 구분하기가 불가능하다고 보겠다. 참고로 단백질이 들어간 캐러멜 라이즈 소스는 화학적으로 따져서 4가 되는데 집에서 만든 브라운소스는 4다.일단은  캐러멜 색소가 들어간 것은 조심하도록 하자.

 

 

 

 

 

 

문제는 이러한 화학물질이 탄수화물 속에서 어떠한 반응이 일어나는지 정확히 규명되지는 않았다는 것이다. 물론 핵심은 열로 인한 당의 분해. 중합 반응이지만 그 외의 반응이 복잡하여 어떠한 작용을 하는지 확실히 규명되지 않아 화학자 및 식품 공학자들 사이에서도 의견이 분분하다. 애초에 캐러멜 색소를 천연첨가물로 분류한 것부터 잘못이라는 의견도 있다. 화학물질이 사용되는 만큼 화학첨가물로 분류해야 마땅하며  또 사용량도 제한해야 한다는 것이다.  간장을 제외한 조미료. 음료. 아이들 간식 등에 캐러멜 색소가 함유되어 있다면 최대한 피하는 것이 좋다고 보겠다.참고로 세계 보건기구(WHO)의 일일 섭취허용량(ADI)이 체중 kg당 200mg 이하로 설정되어 있다. 조심할 것이 레벨 1은 제한 없다. 레벨 2도 제한 없다. 제한되는 건 레벨 3과 4다. 중요한 건 최종적으로 입에 넣는 음식물에 저게 얼마나 있냐는 것이다. 일반적으로 황화물의 경우 10ppm 이하로 제한된다. 이밖에도 프로필렌글리콜. 카르다 우 바납 등이 있다. 이러한 첨가물에 대해서 더 비중을 두고 주의 깊게 영양제 성분을 분석하여 자신에게 꼭 필요한 영양분을 선택하면 좋다고 보겠다. 

 

 

 

 

 

 

 

 

 

◈프로필렌글리콜(Propylenglykol)

 

석유의 탄화수소의 분자구조를 변형시켜 만드는 합성물질로 자연에 존재하지 않는 물질이다. 프로판 다이 올로도 알려진 프로필렌글라이콜은 수분을 흡착하거나 흡수하는 합성  즉, 인공 유기 알코올이다. 미국 식품의약국 FDA는  일반적으로 안전하다고 인정되는 물질  GRAS로서 프로필렌글라이콜을 식품첨가물로 분류했다. 또한 유럽에서의 사용도 승인되었다. 현재 우리가 각종 가공식품이나 가공원료를 통해 가장 많이 섭취하는 식품첨가제로 식품을 촉촉하게 해 주고 다른 화학첨가제를 식품에 첨가할 수 있도록 용해시켜주는 기능을 한다. 이러한 특성으로 인하여 식품. 의약품. 화장품 및 퍼스널케어 제품의 제조사에서 프로필렌글라이콜이 광범위하게 사용된다. 프로필렌글라이콜은 맥주. 가공빵류. 아이스크림과 같은 냉동 유제품. 마가린.  커피.  견과류 및 견과류 가공품.  음료수와 같은 수많은 식품에 사용된다. 또한 외부링크 구강용 . 외부링크 주입용 및 외부 링크피부 도포용 처방을 비롯한 많은 의약품 에서 비활성 성분 (예: 외부 링크용매)로 사용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propylene glycol의 위험성은 존재하는 것이 사실이다.

 

 

 

 

▷프로필렌글리콜의 위험성

 

 

⊙피부 자극 및 알레르기 반응

 

 

프로필렌글리콜에 대한 전형적인 부작용 중 하나는 가벼운 피부 자극을 포함합니다. 보통 이것은 화학 물질에 알레르기가 있는 사람들에게서 발생합니다. 눈에 노출되면프로필렌글리콜은 결막염을 일으킬 수 있다.

 

 

 

⊙콩팥 및 간 독성

 

 

프로필렌글리콜은 불안 완화 및 발작 치료 약물인 로라제팜 (Lorazepam)을 포함한 많은 IV 약물에 사용된다. 장기간에 걸쳐 로라제팜을 장기간 투여하면 신장의 문제가 혈액 내 크레아티닌 수치의 증가로 나타날 수 있음을 발견했다. 일반적으로 크레아티닌 근육 성장 촉진은 혈류에서 일정한 수준으로 유지된다. 과도한 크레아티닌은 신장이 정상 속도로 화합물을 처리할 수 ​​없다는 신호이다. 이미 신장 기능이 좋지 않은 사람은 프로필렌글리콜을 효율적으로 처리할 수 ​​없으므로 가능하면 노출을 피해야 한다.

 

 

⊙유아 혹은 임산부에게는 안전하지 않을 수 있다. 산모는 대개 임신 중이나 임신 후에 자녀의 건강을 지키기 위해 매우 신중해야 한다. 프로필렌글리콜의 경우도 마찬가지 이다. 신생아가 프로필렌글리콜로부터 부작용을 일으키지 않는 것으로 밝혀진 일부 연구가 있지만 성인만큼 유아가 이 화합물을 빨리 분해할 수 없다. 이것은 아직 발달 중인 효소 경로 때문이다. 이러한 효소 경로가 완결되기 전에 부모는 자녀가 잠재적으로 유해한 화학 물질을 섭취하거나 노출시키지 않도록 해야 하며 임산부도 동일한 조치를 취해야 한다.

 

 

 

⊙호흡기 문제

 

쥐에서 일부 과학자들은 호흡기에서 세포가 커지고 코에서 출혈을 발견했습니다. 또 다른 경우 심근 부종을 앓고 있는 한 말은 결국 호흡 정지로 사망했습니다. 이러한 연구가 발생한 조건은 사람에게 해당되지는 않았지만 이 연구 결과는 여전히 관련이 있습니다. 많은 물질이 방대한 양으로 잠재적으로 독성을 가질 수 있으며, 특히 일부의 경우 이러한 화학 물질이 위험한 수준으로 축적되지 않도록 하는 것은 불가능합니다.

 

 

⊙심혈관계 문제

 

심장병의 증상은 일반적으로 프로필렌글리콜 노출과 연관되어 있는데 그중 일부는 우려를 유발하는 몇 가지 사례 연구 때문이다. 그러한 환자 중 한 명은 화상 치료를 위해 8개월 동안 약물을 4회 투여한 후 심장 마비로 고통받았다. 일부 또는  매우 많은 양의 프로필렌글리콜의 잘못된 구강 투여 후에 심근 부종을 앓는 것으로 보고되었다.

 

 

 

 

 

◈카르다우바 납

 

 

남미. 브라질에 자생하는 카르나우바 야자의 잎과 엽병에서 채취되는 납을 정제한 것이다. 굳고 무른 무정형 덩어리로 황록색으로  C20에서 C32의 지방산과 C28에서 C34의 알코올로 된 에스테르가 주성분이다. 히드록 시산 에스테르가 특히 많으므로 유화하기 쉬운 특징이 있다. 화장품. 광택제 등에 널리 사용된다. 브라질에서 나는 카나우바의 어린잎에서 채취한 황색 또는 녹회색의 단단한 천연 밀랍이다. 절연재. 초. 구두약.  바니시.  레코드판 및 자동차의 표면 피복재 따위로 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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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영양제에서 흔히 부족할 수 있는 영양소

 

 

 

 

 

 

 

 

우리가 종합영양제를 복용하고  있는 경우에  어는 정도  영양제 함량이나 흡수율같은 문제가 크게   없다고 생각될 수 있지만  다음과  같은 개별적인 영양제가 함유되어 있지 않거나  함유되어 있더라도 식약처에서 제시하고 있는 1일 기준량에 미달하면 별개로 섭취해주어야 하는 문제가 생길 수 있다.통상적으로 종합영양제에는 비타민 A.비타민B군 그룹.비타민C.비티민D3.비타민E. 비타민K2. 필수미네랄인 마그네슘.아연.망간.크롬 .셀레늄정도가 기본적으로 들어가는데 이들 비타민은 그 효능을 발휘하기 위해서는 1일 적정 함유량이 적정하게 들어가 있는지를 반드시 확인하여야 한다.이와 아울러 칼슘.칼륨.철.불소 등은 종합영양제에 들어가지 않은 제품을 선택할 필요가 있다.첫 번째 불소는 치매를 유발할 수 있는 굉장히 위험한 물질이기 때문에 종합영양제에 들어가서도 안되지만 개별적으로도 따로 불소영양제는 함부로 섭취해서는 안된다고 전문가들은 경고하고 있다.칼슘.철.칼륨은 우리몸에 반드시  필요한 영양소임은 틀림이 없으나 이 들 영양소들도 반드시 혈액 검사를 통해 그 혈중수치를 확인하고 의사의 처방에 따라 개별적인 영양제나 또는 음식으로 보충해야할 영양소이다.

 

 


※칼슘. 인.칼륨. 철분.비타민E. 비타민A는 지방이나 단백질이 풍부하고 충분한 야채를 통한 식단을 통해서 충분하게 섭취될 수 있기 때문에 영양제를 섭취하기보다는 정상적인 식사를 통해서 보급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보겠다.그러나 이러한 균형적인 식사를 하지 못하는 경우에만 혈중 농도를 체크하고 보충제를 통한 공급이 필요하다고 보겠다.

 

 

 

 

JH안소니백세건강노트 :: 5.영양소 1일 적정 섭취량 (tistory.com)↓

 

5.영양소 1일 적정 섭취량

●영양소1일 적정 섭취량                          종류       1일권장섭취량   사례(숀리서치 투퍼데이 종합영양제)    상한섭취량비타민A(지용성)750㎍/2,500IU710㎍/1290.78IU(팔미네이트)생

trak22.tistory.com

 

 

 

 

 

 

종합영양제에는 기본적으로 비타민 A. 비티민B군 그룹. 비타민C. 비타민E. 필수미네랄인   아연.망간.크롬. 셀레늄 등은 1일 적정량을 배치하는 것이 일반적이다.그러나 함량의 성질상 전부 다 포함할 수 없기 때문에 충분한 1일 적정 함량이 부족하도록 배치하는 경우가 많다.따라서 종합영양제를 선택할 때는 필수적으로 반드시 섭취해주어야 할 기본적인 영양소의 1일 적정 함량이 배치되어 있는지 꼼꼼하게 확인되어야 할 것으로 보겠다.또한 흡수율을 고려한 좋은 원료도 사용되었는지도 중요한 체크포인트이다.

 

 

 

 

 

 

보통 종합영양제에서 함량이 부족할 수 있는 영양소에는 어떠한 것들이 있는지 알아보도록 하겠다.

 

 

 

 

 

첫 번째로 부족할 수 있는 비타민 순위 중 1위는 비타민D이다. 비타민D2는 식물에서 생성되는 에르고카시페롤로서 버섯과 같은 식물성 식이에서 유래하고 비건형으로서 채식주의자들이 선택한다. D3는콜레카시페롤로서 생선. 동물의 간.  계란 노른자 등 동물성 식이에 많이 포함되어 있으며 비타민D3가 사람에게 중요한 역할을 하게 된다. 비타 D3는 지방에 융해되는 비타민으로서 골격 형성에 필요한 칼슘을 대장과 콩팥에서 흡수시키는데 기여하며 부갑상선에서 생산되는 파라토르몬과 칼시토닌과 협동으로 칼슘을 알맞게 골수로 운반하여 뼈대가 제 모양으로 크도록 하는데 결정적인 역할을 한다. 비타민D3의 합성은 음식을 통해서 섭취하는 경우 그 함량이 높지 않기 때문에 좋은 효과를 기대하기 어렵다. 따라서 바깥에서 햇볕을 쬐는 것이 더 효과적이다. 이때 자외선 차단제를 바르는 경우 효과가 없다. 피부암을 일으키지 않을 정도로 적절하게 햇볕을 쬐어야 한다. 그러나 한국의 경우 겨울철에는 자외선의 강도가 낮아지므로 보충제의 복용이 요구되기도 한다. 고혈압은 다양한 요인에 의해 유발될 수 있는데 그중 하나로 지목되는 것이 비타민D3 결핍이다. 비타민D3은 우리 몸에서 정상 혈압을 유지하는데 중요한 역할을 하는 레닌.안지오텐신. 알도스테론 시스템을 활성화시키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비타민D3가 부족해지면 고혈압 발생 위험이 커지게 된다. 실제로 뉴질랜드 오클랜드대학교 로버트 스크래그박사팀은 성인 1만 2644명의 혈압과 비타민D3 수치를 측정했다. 그 결과 비타민D3 수치가 가장 낮은 사람들은 상대적으로 수치가 높은 사람들에 비해 혈압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고혈압. 당뇨병 외에도 비타민D 3의 역할은 실로 눈부실 정도이다. 근육. 인대. 뼈의 강도를 유지시켜주고 골다공증.척추. 관절질환을 예방한다. 유방암. 난소암. 자궁암. 췌장암. 대장암 등의 암 발생을 감소시킨다. 혈당 및 혈압을 정상화시키고  심장마비와 뇌졸중의 위험을 감소시키는 등 심혈관 질환을 예방한다. 모든 영양소를 통틀어 비타민D3가 항바이러스로서 코로나. 독감. 대상포진 등을 이겨내게 하는 최우선 순위 영양소이다. 비타민D3는 비타민 중 유일하게 햇빛을 통해 체내 합성되지만 현대인들의 경우 실내에서 생활하는 시간이 길어 이로 인해 비타민D3가 부족해지기 쉽다.국민건강영양조사에 따르면 한국인의 평균 혈중 비타민D3 농도는  16.1ng/ml로  적정 수준 30ng/ml에 크게 못 미친다.따라서 별도의 영양제를 챙겨 비타민D3를 보충해주는 것이 권장된다.비타민D3 영양제는 시중에 많이 나와 있는데 제품을 잘 고르고 싶다면 원료로 D3가 함유되어 있는지 눈여겨볼 필요가 있다.비타민D3는 잠자기 직전 2시간 직전에는 공복 상태가 되므로 그 효과가 떨어지므로 피하는 것이 좋고 그 외에 하루중 식사량이 가장 활발하고 기름진 음식을 섭취할 때 흡수율이 가장 좋으므로 식후에 비타민D3를 복용하는 것이 좋다.1일 권장섭취량은 2,000IU이고 1일 상한 섭취량은 5,000IU이다.

 

 

 

 

 

 

 

 

 

 

 

◐ 비타민D3 혈중농도

 

비타민D3 혈중농도

                           질병예방률 50-80%(1일 충분 섭취량)

0-20mg/mL(부족)

                질병 유발(구루병, 골연화증) 5,000IU

30-50mg/mL(정상 평균)

                골다공증 예방(2,000-3,000IU)

35-50mg/mL

                대장암 예방(2,000-3,000IU)

40-50mg/mL

                당뇨병, 고혈압, 다발성 경화증 예방(4,000-5,000IU)

40-60mg/mL

                자궁암 예방(4,000-5,000IU

50-60mg/mL(최적)


70-100mg/mL(치료요법)

 

                유방암 예방( 4,000IU-5,000IU)



                항암, 심장질환 치료요법(전문의 처방이 필요하다)

 

 

 

 

 

 

 

 

두 번째로  부족할 수 있는 영양소는 마그네슘이다.마그네슘은 칼슘을 모으는 역할을 하기 때문에 뼈와 관절을 튼튼하게 하는 데 도움이 된다.이외에도 마그네슘은 신경 및 근육의 세포막 전위의 유지와 신경근 연접부에서의  충격전도에도 필수적인 역할을 한다. 눈떨림이 심하거나 다리 근육에 쥐가 자주  나타나는 경우는 마그네슘의 결핍으로 일어나는 현상이다.신장 가능을 활성화 시켜 관절에 요산이 쌓히는 것을 막아 관절염을 예방한다.또한 관절막의 석회질 제거 .석회화 경화증에도  효과적인 역할을  한다.혈액을 정화하고 뇌졸중 예방에도 도움이 된다. 신체 무기질 균형을 유지하게 하고 마그네슘의 활성 성분은 만성 피로 증상을 완화시키고 전립선 문제도 예방한다40세 이후 마그네슘은 특히 중요하다. 40세 이후가 되면 우리 몸은 우리가 먹는 음식에서 영양분을 흡수하는 능력이 떨어지게 된다. 필수 영양분이 부족해지면 여러가지 질병에 걸릴 수 있고 노화 현상도 두드러지게 나타날 것이다.마그네슘은 심장.간. 뇌. 신장에 집중되어 있기 때문에 마그네슘이 결핍되면 이들 장기와 관련된 질병에 걸릴 수 있다.마그네슘의 기능은 아주 중대하므로 따로 컨텐츠를 만들어 설명해 보기로 하겠다.1일 권장섭취량은 370mg 이고 1일 상한섭취량은 400mg이다.

 

 

 

 

 

 

 

세 번째로  부족할 수 있는 영양소는 비타민 K2이다.우리가 칼슘을 섭취하게 되면  장에서 흡수되기 위해서  비타민D3의 작용이 필요하게 된다. 칼슘은 섭취하는 양이 중요한 것이 아니고 필요한 곳에 얼마나 잘 흡수되어 제대로 활용될 수 있는지가 중요하다. 즉 흡수된 칼슘이 뼈로 잘 만들어질 수 있는지가 중요하다. 그러기 위해서는 비타민D3가 뼈에 미네랄을 직접 공급하는 단백질 오스테오 칼신을 생성하고 다시 최종적으로는  비타민 K2가  오스 테오 칼신을 활성화시켜  뼈 기질로 침착시키는 것이다. 비타민 K2는 칼슘을 가져다 뼈나 치아로 운반하거나 반대로 칼슘이 과다 섭취되어 동맥 혈관으로의 석회화가 진행되는 것을 방지하는 중요한 역할을 한다. 부드럽고 유연한 혈관은 건강한 혈액순환과 혈전과 심장 질환의 위험을 줄이게 된다.우리가 뼈의 중요성을 강조하여 흔히 비타민D3 나 칼슘제의 복용의 중요성을 알고 있으나 이런 칼슘의 적절한 공급을 위해서 비타민 K2의 중요성을 인지하지 못하고 있다. K2는 우리 몸의 어떤 부분에서 칼슘이 필요한지 또는 과잉되어 있는지를 파악하여 오스테오칼신 단백질과 MGP단백질의 활성화 작용을 통하여 적정하게 공급하거나 줄이는 중요한 역할을 하게 된다. 이러한 효과는 비타민 K2에서만 일어나게 된다. 결론적으로 마그네슘.비타민D 3 그리고 뼈 건강을 마지막으로 완성하는 비타민K2는 한 세트로 섭취해야 하는  영양제라고 할 수 있다. K2의 섭취는 골밀도를 개선하고 뼈 골절의 위험을 감소시키고 비타민 K2가 암세포의 활동을 느리게 하거나 중지할 수 있다는 결과들이  발견되고 있다.

 

 

 

 

 

 

 

 

그 이외의 연구에서 생존율을 향상하고 암의 재발을 감소하고  항암 예방 연구에 더 많은 사례들이 진행되고 있으며  비타민 K2를 직접 섭취하면 건강에 더 좋은 영향을 미친다는 증거로 인해 최근 의학계에서 주시받고 있다. 비타민 K2의 천연 공급원에는 낫토.치즈. 풀을 먹인 크림. 달걀노른자. 닭 간 등이 있다. 그러나 현대인의 식단에는 이러한 음식이 부족하여 섭취량을 늘려야 한다. 뼈 건강을 위해서 비타민D3.마그네슘.아연 등은 반드시 비타민 K2와 함께 섭취해 주어야 한다. K2가 각 신체의 요소에 필요한 부분. 과잉된 부분을 파악하여 적절한 공급 조절 역할을 수행하기 때문이다.비타민 K2는 골 미네랄에 결합하여 혈액 속의 칼슘을 제거하고 튼튼하고 건강한 골격을 형성하는 골초 칼신의 활성화를 지원하고 인체는 비타민 K2를 사용하여 프로트롬빈이라는 단백질을 합성하는데 이것은 골격 대사와 건강한 심장 기능을 촉진할 뿐만 아니라 혈액 과정에 핵심적인 역할을 하게 된다. 이로서 비타민K2는 심장 건강과 에너지 생산 촉진을 시키고  비타민 K2는 혈관벽에 칼슘이 축적되는 것을 막는 단백질 생산에 영향을 미치게 된다. 미토콘드리아 세포내에서  에너지 생산을 촉진하는 데도 도움이 되기도 한다. 활성산소는 세포 손상을 일으키는 불안정한 원자들인데  비타민 K2의 항산화 특성은 산화 스트레스로부터 뉴런을 포함한 세포에 대한 보호를 제공하게 된다. 칼슘은 강한 뼈를 형성하는데 필수적이고   뼈 형성의 주요 미네랄 성분이지만 강한 뼈 방정식의 유일한 요소는 아니다. 바로 비타민 K2가  골수 성형이라고 불리는 골수 성세포에 의해 형성된 비활성 물질인 골수 성분의 활성화를 지원함으로써 중요한 역할을 한다는 것이다. 골초 칼신이 뼈의 매트릭스에 결합하면서 혈류에서 순환하는 칼슘의 양을 줄이고  이것은 혈관벽에 칼슘 침전물이 형성될 가능성을 감소시켜 심장을 드나드는 건강한 혈류를 유도하게 된다.비타민 K2 또는 메나 퀴논은 14가지 다른 하위 유형을 가지고 있고 메나 퀴논7은 나머지 메나 퀴논에 비해 우수한 생체 이용성과 효능을 입증해 비타민K2의 이상적인 공급원이 되고 있다.

 

 

 

 

 

 

 

 

 

네 번째로 부족할 수 있느것은  비타민C이다.비타민C의 효능은 학자들 중에서도 찬반이 갈리고 있어 일반인들도 그 복용에 대하여 헷갈리고 있다. 그 점에 대해서는 비타민 C편에서 별개로 다르기로 하고 여기에서는 일반적인 효능에 대해서만 소개하기로 하겠다.비타민 C 아르코빈산은  인체의 기능과 건강 유지를 위한 수용성 비타민으로서 항바이스러스 작용을 통해 감염에 대해 저항하며 상처를 치유하고 조직을 건강하게 유지할 수 있도록 도와주고  활성 산소로부터 우리 몸을 보호하는   항산화 작용을 한다. 항산화 작용을 통해서 산화 스트레스와 관련된 혈관기능장애를 회복시키며 혈관 이완과 혈소판 응집 억제 역할을 하는 혈관 내피세포의 프로스타글란딘 생성을 증가시켜 세포의 산화를 방지하여 만성질환을 예방하고 노화를 억제한다. 항바이러스 작용을 통해서 만성피로.  숨가뿜 등을 완화시키고  감기 및 세균 침투를 예방한다. 피부.  뼈. 연골. 치아 등에 함유되어 조직세포를 서로 결합시키는 단백질인 콜라겐을 생성시키고 자외선으로부터 발생하는 멜라닌 색소의 증가를 억제시켜 피부를 보호하고 기미나 주근깨를 완화시킨다. 위.  십이장 궤양의 원인이 되는 헬리코박터 파이로리의 번식을 억제시키고  노인의 인지능력과 기억력 유지 향상. 치매예방에 도움이 된다. 비타민C는 수용성 비타민으로 몸에서 필요한 만큼 이상을 섭취해도 남은 것은 소변으로 배출된다. 식약처에서 는 일일 섭취량100 mg 을 정하고 있으나 이는 지극히 오래전에 설정한 수치로서 현재는 무의미 한것으로 일반인들의 혼란만 가중시키고 있다. 결핍되는 경우 콜라겐 합성을 저해시켜 괴혈병을 일으켜 잇몸 출혈. 부종 등이 나타나며  모세혈관이 쉽게 파열되어 피부. 점막. 내장기관. 근육에서 출혈이 생기며 체중감소.  면역력 감소. 상처 회복 지연. 고지혈증. 빈혈 등이 나타나게 된다. 만성피로. 두통. 우 울증. 불안감 등이 나타날 수 있고 철 흡수를 촉진하므로 철과다증이 유발될 수 있다. 결핍이 심한 경우 설사.복통.   위산과다. 잦은 소변.  수면장애. 소화장애.  골다공증.  저혈당의 현상이 나타날 수 있다. 비타민C는 필요한 양만 쓰고 섭취 후 6시간이 지나면 필요 없는 양은 소변으로 배출되기 때문에 과다 복용으로 인한 부작용은 거의 없다고 알려져 있다. 일반적으로 1회 충분 섭취량은 500에서 1,000 mg이고 상한 섭취량은 2,000mg 이다. 수용성인 비타민C는 섭취 후 6시간이 지나면 체내 농도가 바닥이 나므로 6시간마다 매번 챙기는 것이 필요하다. 그러나 신장결석이 있는 경우에 고단위 복용은 섭취하기 전에 반드시 전문의 상담이 필요하다.이상으로 부족할 수 있는 비타민D3.비타민C.비타민 K2. 마그네슘에 대하여 알아 보았다.이러한 영양소 종류는 원료.함량.흡수율 공법도 중요하지만 무엇보다도 첨가제에 해로운 성분이 들어가면 안된다.이에 대해서는   블로그에서  "식품첨가물 부정적 첨가제"를 참고하며 도움이 돨 수 있을 것으로 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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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JH안소니至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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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소1일 적정 섭취량

 

                         종류        1일권장섭취량    사례(숀리서치 투퍼데이 종합영양제)     상한섭취량
비타민A(지용성) 750㎍/2,500IU

710㎍/1290.78IU(팔미네이트)


생체막 조직의 구조와 기능에 작용한다.상피세포 성장인자로서  세포의 재생을 촉진시켜 구강, 기도,위, 장의 점막을 보호한다.신체의 면역력을 강화시킨다. 황반변성의 억제, 안구건조증 개선, 야맹증을 예방한다.





901㎍/3000IU
비티민B1/티아민 1.5mg


50mg(비활성형)

당질을 에너지로 전환하는 조효소.신체 내 세포에 누적되는 피로 물질인 젖산을 제거해 주는 역할을 한다. 또한 탄수화물, 지방, 단백질의 에너지 전환에 보조 효소로 작용한다. 무기력증과 식욕부진, 만성피로를 개선시킨다.
없다
비타민B2/리보플라빈 1.5mg

12mg (활성형)

신진대사를 원활하게 하고, 피부및 근육조직 유지및 항산화 작용, 혈관 벽에 붙은 지질 덩어리의 용해작용, 지방에서 에너지 대사작용 등 면역 비타민으로서 성장촉진을 돕고 입안 점막을 보호하며, 눈에 피로를 해소하고 통증을 완화시켜 눈을 맑게 한다.
없다
비타민B3/나이아신아미드 16mg

80mg NE(활성형

단백질, 탄수화물을 에너지로 전횐시키는 조효소,조직세포의 정상적인 생명현상을 유지, 말초혈관 확장을 통한 혈액순환을 촉진하고 콜레스테롤 농도를 낮춘다. 지방 호르몬 대사에 도움을 준다. 
35-1,000mg
       
비타민B4 카르니틴,이노시틀,콜린 육류/채식등정상적인 식사를
하는 경우 체내에서 생성된다
아몬드(L-카르니틴)  
비타민B5/판토텐산 5mg 45mg(비활성형)

신진대사를 원활하게하고, 피부트러볼완화, 호르몬분비,콜레스테롤 개선,항스트레스 비타민으로 행복감을 일으켜 정신건강에 도움을 준다. 스트레스가 계속되면 부신에서  몸을 보호하는 호르몬이 제 역할을 못하게 되는데  판토텐산을 충분하게 섭취하면 부신피질 호르몬 생성을 충분하게 하여 스트레스 해소에 도움이 된다. 만성로, 저혈압, 저혈당을 예방
없다
비타민B6/피리독살 1.5mg

20mg(비할성형)

단백질대사촉진, 간지방 축적방지.아미노산 대사 촉진과  스트레스를 줄여 세로토닌처럼 뇌에 분비되는 다양한 신경전달호르몬의 합성에  보조 효소로 작용한다.
100mg
비타민B7(비오틴)수용성 30㎍ 500㎍

탈모방지효과및 탈모개선작용, 피부보호작용,글리코겐과 단백질을 합성하고  피부, 머리카락, 손톱, 발톱 등의 단백질을 유지하기 위한 역할을 한다. 근육통, 습진, 피부염을 완화시킨다.
없다

 

 

 

 

◈ 비타민B4(카르니틴, 콜린, 이노시틀)는여러 별개의 화합물에 붙여졌던 비타민 이름으로 현재는 비타민으로 취급되지 않는다.식품을 통헤 충분하게 공급될 수 있다.

 

 

◈칼슘. 칼륨.인 비타민e토코페롤. 철 등은 우리에게 반드시 필요한 미네랄이지만 현대생활에서 음식을 통하여 층분하게 얻을 수 있는 흔한 영양소로 알려져 있다. 특별하게 검사를 통하여 섭취해야한다는 의견이 있지 않다면 영양제로 복용할 필요는 없다고 보고  특히 철이나 칼슘. 칼륨등은 우리몸안에 너무 불필요하게 많아지면 부작용이 생기기 때문에 반드시 혈액검사를 통한 의사의 상담이 필요하다고 보겠다.또한 불소같은 영양소는 치매를 유발하는요소로 작용하기 때문에 특별하게 주의를 요한다.

 

 

 

◈비타민B군 충분 섭취량과 상한 섭취량

 

비타민 B군 충분섭취량 상한섭취량
비타민B1(티아민)  10-100mg                     없다
비타민B2(리보플라빈) 10-100mg                     없다
비타민B3(나이아신)    50-150㎍-NE                     35-1,000 ㎍-NE
비타민B5(판토텐산) 30-100mg                     없다
비타민B6(피리독신) 10-50mg                     100mg
비타민B7(비오틴) 200-400                     없다
비타민B9(엽산) 200-400                     1,000
비타민12(시아노코발라민) 200-300㎍                     없다

 

 

 

◈고함량의 비타민B6. 비타민B9.  비타민B12와 마그네슘은 혈장내 호모시스테인수치를 줄여 동맥경화를 완화시켜 심장병을 예방하는 중요한 기능을 한다.

 

그러니 상한섭취량 정해진 성분들은 주의할 필요가 있다.

 

 

1. B3(나이아신) : 1000mg 이상 복용 시 간에 영향을 줄 수 있다. 또 고요산혈증을 일으킬 수 있기 때문에 간치료를 받거나 통풍 환자들의 경우 주의해야 한다.

2. B6(피리독신) : 국내 기준 100mg. 외국 200mg으로 상한량이 정해져 있다. 고용량 장기 복용 시 신경독성 반응이 나타날 수 있다는 데이터가 있다.

3. B9(엽산) : 성인 기준 1000㎍.

 

 

 

 

   종류      1일권장섭취량  fammly(1정)       상한섭취량
비타민B9/엽산 400㎍(0.4mg) 667㎍(활성형)

임산부와 태아의 건강유지,성인노화개선,혈관질환예방,아미노산, 핵산을 합성하고 신경과 혈관건강에 도움을 주고, 피부질환 예방, 면역체 생성, 임산부는 반드시 섭취해야 하는 비타민이다.
1000㎍ (10mg)
비타민B12/시아노코발라민 2.4㎍-2.9㎍ 600㎍(활성형)

신진대사활성, 호르몬분비조효소,DNA생성,신경세포건강유지 및 개선,
비타민 12는 신경을 보호하는 탁월한 기능을 가지고 있다. 뇌손상을 막고, 뇌졸중을 예방하고, 건강한 적혈구를 생성하게 하여 악성빈혈, 노인성 황반변성, 기억력 감퇴 방지, 치매를 예방한다. 비타민B9(엽산)의 흡수력을 높인다. 또한 유전물질을 합성해주기 위하여 비타민B6(피리독신), 비타민B9(엽산)와 함께 작용하여 호모시스테인을 조절하도록 하여  정신적 안정감을 유지시킨다. 임산부에게 비타민B12가 부족한 경우 신진대사 저해, 제2형 당뇨병의 발생의 위험, 선천적 결함이 있는 아기를 출산할 수 있다.
없다
비타민C(수용성) 100mg  250 mg (유한양행1000mg) 2,000mg
비타민D3(지용성) 2,000IU 2,000IU 골다공증예방,면역력강화및 우울증개선, 고혈압예방 5,000IU
비타민E 12mg ∂-TE 16.5 mg ∂-TE
항산화작용을 하고,피부재생역할을 힌다.
540mg ∂-TE
루테인 10 mg 140
노화로 인한 눈의 시력저하, 황반변성를 예방한다. 루테인과 지아진틴을 포함해서 20mg을 초과하지 않는 것이 좋다.아스타잔틴 4mg-6mg정도 같이 섭취하면 항산화기능이 강화되고 눈의 건강이 개선된다.
 
       

비타민K1
비타민K2(메타퀴논)지용성


100-120㎍
200㎍    (NatureWise VitaMK7(트랜스형)
200 ㎍ 

비타민K2는 그기능이 다양하나 가장 두드러지는 것은 혈관속의 칼슘을 빼내어 뼈로가게하고 그 양의 조절력까지 컨트롤하여 뼈건강을 완벽하게 챙겨준다. 
700㎍
마그네슘(미네랄) 370mg

쏜리서치 알비온 20mg(2정)말레이트

근육이완과 뼈건강및 혈장호모시스테인과 관련 조절작용을 한다.스트레스완화,우울증개선의 효과도 메우크다.
370mg

 

 

                    종류          1일권장섭취량            충분섭취량                상한섭취량
셀레늄(미네랄) 60㎍ 200㎍(쏜리서치 미네랄종합)
갑상선질환 및 염증성질환개선
400㎍
아연(미네랄) 10mg

15 mg
면역력향상 및 피부미용
35mg
망간(미네랄)


크롬
4mg


35㎍

3  mg(골격강화유지 및 활성산소제거)


 400㎍(인슐링조정,당뇨병예방,
성11mg


200㎍

구리 800  750 

철분흡수조효소,호르몬생성,신경전달물질,에너지생성 ,항산화작용
1,000  
몰리브덴(미네랄) 25㎍ 빈혈예방  100 없다
보론 2mg 골다공증예방 2mg 없다
d- 감마-토코페롤    24mg
황산화작용및 피부미용
없다.

칼슘






요오드
















700mg






150 















 30mg





75

체내 대사율을 조절하는 갑상선(甲狀腺) 호르몬인 티록신(thyroxine, T4)과 트리요오드티로닌(triiodothyronine, T3)의 구성 성분이 되는 필수 무기질이다. 요오드는 주로 아이오다이드(iodide) 형태로 존재하며 소량은 아미노산에 결합되어 있으며 소변을 통하여 배설된다.요오드는 신체의 에너지 대사에 관여하므로 결핍되면 포도당이 세포 안의 에너지를 생산하는 공장인 미토콘트리아로 들어가지 못해 에너지 생산에 지장을 받으며 활력이 떨어진다.일상의 식사에서 부족한 요오드을 보충할 목적으로 섭취하는건강기능식품 의 기능성은 갑상선호르몬의 구성 성분이다.요오드 섭취가 부족하면 티록신의 생산이 불충분하여 적응 반응으로 갑상선이 계속 커져 결국에는 확대된 갑상선(enlarged thyroid gland), 즉 갑상선종(goiter)이 된다.미역,다시마,등해조물등에서 충분하게 섭취할 수 있다.그러나 다시마는 주의를 요한다.너무 자주 먹으면 요오드가 지나치게 많아져서 오히려 부작용이 생길 수 있다.
2,000mg






1,500  

















rTG오메가3

간해독제

코앤자임큐텐


유산균



 







 

 

 


※칼슘. 인.칼륨. 철분.비타민E. 비타민A는 지방이나 단백질이 풍부하고 충분한 야채를 통한 식단을 통해서 충분하게 섭취될 수 있기 때문에 영양제를 섭취하기보다는 정상적인 식사를 통해서 보급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보겠다.그러나 이러한 균형적인 식사를 하지 못하는 경우에만 혈중 농도를 체크하고 보충제를 통한 공급이 필요하다고 보겠다.

 

 

 

 

 

 

 

◈장수물질

아피제닌      
레스베라트롤      
퀘르세틴      
브로멜라인      
피세틴      
베르베린      
피크노제놀      
커큐민      
       
       

 

 

 

 

 

◈ β-카로틴   

 

 

체내에서 비타민A로 변화되어 비타민A의 효과를 발휘한다. 섭취된 모든 베타카로틴이 모두 비타민A로 바뀌는 것이 아니고 그때 그때 필요에 따라 바뀐다. 체내에 섭취된 베타카로틴은 약 3분의 1이 소장에 흡수되어 활동한다.또한 지방조직에 축적되어 카로티노이드가 가지는 강력한 항산화작용으로 지방조직을 보호한다.이 기능을 수행하고 남은 베타카로틴은 비타민A로 변화하여 체내의 점막이나 피부 면역 기능을 촉진하는 역할을 한다.즉, 피부미용, 성장촉진, 암예방, 야맹증 예방, 점막의 건강유지 기능을 수행하기 때문에 인간에게는 반드시 필요한 필수적인 성분이다.특히 입, 코,목,  폐, 위, 장의 점막을 유지시킨다. 입, 코, 목 의 점막은  매년 반복되는 인플루엔자 바이러스로 부터 몸을 지켜주고, 입안의 구내염을 예방한다. 폐렴, 위염, 장염 등은 각각의 부위의 점막이 손상되어 약해진 점막에 바이러스가 칩입하여 번식하기 때문에  현상이기 때문에 비타민A의 점막보호기능이 반드시 필요하게 된다.당근, 파슬리, 바질, 신선초, 쑥갓, 시금치, 호박, 무청 등 베타카로틴이 들어있는 음식을 두루두루 섭취하고 보충제로 섭취하는 경우 평상시의 식사로도 베타카로틴을 섭취하는 양이 있기 때문에 일일 적정 섭취량 1800㎍정도를  적정하게 섭취하도록 하는 것이 필요하다. 이 일일 적정 섭취량을 지켜 균형적인 섭취가 이루어 진다면 베타카로틴의 부작용은 거의 없다고 볼 수 있다.

 

 

 

 

◈셀레늄

 

과도한 활성산소는 암과 노화의 원인으로 보고 있다.활성산소는 강한 살균적용으로 외부에서 침투한 세균 또는 미물질로부터 인체를 보호하는 효능이 있다.그러나 과도한 할성산소는 과산화 지질을 만등어 오히려 정상세포를 공격하고 손상을 가져오게 돤다.항산화는 이런 할성산소의 양을 조절하는 작용을 한다.셀레늄(셀렌)은 이런 과산화지질의 독성을 제거하는 글루타치온퍼옥시다제라는 효소를 생성하기 위한 필수적인 영양소이다.이외에도 면역력 강화 혈액순환 개선,심혈관 질환예방,피부미용에도 도움이 된다.음식을 통한 일반적인 섭취는 크게 문제되지 않으나, 특히 견과류인 브라질너트를 섭취하는 경우에는  하루에 2알이내로 섭취하는 것이 적당하다고 평가하고 있다.보충적으로 섭취하는 경우 일일 섭취량은 50-200㎍이다.

 

 

 

 

 

◈몰리브덴(미네랄) 

 

식이의 필수미량 무기질로서  철과 구리와 상호작용을 하고 질소대사에 관여하는데 모든 생물에 있어 필수적인 원소로서 산화환원 활성화에 필요하다. 철의 이용률을 증가시켜 빈혈를 예방하고, 탈모예방, 충치예방, 통풍예방, 해독작용, 간해독 등에 도움이 된다. 유유, 유제품, 콩, 곡류, 동물의간 등에 들어있다. 몰리브덴의 식이성 결핍증은 정상 건강인에게는 거의 발생하지 않는다. 일일 적정 섭취량은 25㎍ 정도이고 상한선은  600㎍이고 10mg(10,000㎍) 이상 섭취시에는 독성의 증상에 설사, 빈혈, 식욕부진, 피부이상 등의 현상이 발생할 수 있다.

 

 

 

 

 

 

◈나트륨(Na) 

 

나트륨은 살아있는 동물에게는 생존을 위해서 빈드시 필요한 무기질로서 체내 삼투압 조절을 통한 신체평형의 유지와 신경자극전달, 근육수축, 영양소의 흡수와 수송 등 다양한 역할을 한다.그러나 나트륨이 필요량보다 많으면 여러가지 질환들이 생겨난다.소금은 염소가 60% , 나트륨이 40% 비율로 되어있고, 일상생활에서 소금섭취가 많아지면 나트륨의 함량이 높아진다. 필요 이상을 섭취 하게되면  혈관내 삼투압이 상승하면서 혈액량이 증가하여 혈관이 팽창하고, 혈관 내부의 압력이 높아지게 되어 고혈압 발생의 원인이 된다. 이외도 뇌졸증, 위장병, 골다공증, 비만의 원인이 되기도 한다.나트륨의 일일 권장 섭취량은 2000mg이다. 그러나 우리나라 평균 나트륨 섭취량은 4,878mg으로 매우 위험한 수준이다. 따라서 나트륨 섭취량을 대폭 줄이고,  길항작용을 통하여 나트륨을 배출시키기 위해서 칼륨 섭취를 높혀야 한다.

 

 

 

 

 

◈ 칼륨(K)   

 

칼륨은 우리 몸에서 매우 중요한 미네랄이다. 주로 채소와 덜 가공돤 곡류에 많이 들어 있는데 오늘날 가공된 곡물을 먹게되어 필요한 양보다 적게 섭취하고 있는 실정이다.칼륨은 나트륨과 함께 우리몸의 정상적인 기능을 위해서 필요한 미네랄이다. 서로 밀고 당기듯 길항작용을 하기 때문에 그 비율도 중요하다. 칼륨은 체액농도유지, 신경신호전달, 근육의 이완과 수축 등 다양한 작용으로 정상적인 기능유지에 관여한다.체내에 있는 칼륨의 대부분은 세포내에 있고, 혈액에 있는 양은 극히 적은양이지만 혈액 속에 있는 칼륨의 농도가 변하면부정맥이나 심장마비를 일으킬 정도로 그 역할이 증요하다. 칼륨은 나트륨 배설을 도와 혈압을 낮추고 뇌졸증 및 심혈관질환의 위험을 낮춘다.신장결석의 형성 및 성장위험도를 낮춘다.골밀도를 높혀 뼈를 튼튼하게하고 골다공증의 위험을 낮춘다. 인슐린 민감도를 높혀 혈당수치를 조절한다. 일일충분섭취량이란 영양소의 필요량을 추정하기 위한 과학적근거가 부족할 경우  대상인구집단의 건강을 유지하는데 충분한 양을 설정한 수치를 말한다. 우리나라 5-11세 2,600mg, 12세 이상 충분섭취량은 3,500mg이다.

 

 

 

 

 

◈인(P)

 

인은 칼슘 다음으로 많이 존재하는 원소로 칼슘과 결합하여 인산칼슘이 되고 골격과 치아의 주성분이다. 그 외에 세포막의 인지질, 핵산, ATP등에 존재한다. 인의 85%는 칼슘과 결합하여 골격과 치아를 구성하고 있으며, 골격 무기질 내 인과 칼슘의 비는 보통 1:2를 이루고 있다.인의 기능은 세포막과 DNA, RNA등의  핵산, 인지질의 구성요소이며, 세포의 에너지가 되어 ATP의 구성성분으로 필수적이다. 혈액과 세포 내에서 인산은 산-염기 평형을 조절하는 중요한 완충제이다. 또한 탄수화물의 산화와 에너지 대사에 관여하고 효소의 활성화 및 비타민 조효소 형태로의 전화 등 세포의 기본활동에 필요한 여러 가지 기능을 수행한다.뇌세포와 신경세포에는 레시틴으로 불리는 인을 함유하는 지질분자가 풍부하게 존재하고 신경자극전달에 중요한 작용을 한다. 인은 다른 영양소에 비하여 부족한 경우가 드물기 때문에 꼭 챙겨서 먹는 영양소는 아니다. 인은 매우 중요한 생리기능을 담당하지만 중요성이 강조되지 않는 이유가 인이 거의 모든 식품에 골고루 들어 있기 때문이다. 따라서 인의 결핍은 드물다. 인의 결핍은 각종 효소의 기능을 억제하고, 뼈에서 칼슘의 과다로 인해 오히려 골의 연화를 촉진시킨다. 또 위산 과다로 인한 장기적인 알루미늄이 함유된 제산제를 복용할 경우 발생. 연약, 식욕부진, 칼슘부족, 근육약화, 흥분, 뼈의 통증, 피로, 호흡의 불규칙, 체중의 변화가 나타난다. 인 함량이 많은 식품의 과잉 섭취와 최근 들어 가공식품과 탄산음료의 과잉섭취로 인해 인의 농도가 증가한다. 육류,계란등의 고단백식품에 인이 많고, 곡류와 콩류에는 피틴산형태로 인산이 들어있다. 햄, 소세지, 인스턴트라면, 가공식품에 식품첨가물로써 폴리인산과 메타인산이 있고 드링크제, 음료수에는 신맛을내기 위하여 인산이 들어 있다. 인이 과다하면 칼슘과의 길항작용으로 칼슘결핍의 증상을 초래할 수 있다.칼슘보다 인이 많을 경우 칼슘 배설을 촉진하여 테타니와 경련을 일으킨다.공급원 식품으로거의 모든 식품으로 우유, 견과류, 어육류, 유제품, 곡류에 들어있다

 

 

 

 

◈chromium(크롬)

 

크롬은 지방대사에 필수적이며, 인슐린의 보조인자(cofactor)로 작용하여 포도당 대사의 항상성 유지에도 필요하다. 즉 인슐린의 활성을 높여 포도당이 세포 내로 들어가는 것을 도와 혈당이 안정적으로 유지될 수 있게 한다.크롬은 직접적인 항산화 작용을 하지는 않으나 생물학적 활성형은 인슐린의 효과를 상승시켜 당 대사에 관여한다. 크롬은 인슐린 수용체의 수를 증가시키는 것으로 사료된다. 인슐린 작용을 향상시키는 크롬의 능력은 크롬 결합단백질이 인슐린 수용체에 결합하여 수용체가 활성화되었을 때 일어난다.크롬은 간과 장에서 내당인(glucose tolerance factor, GTF) 화합물을 합성하여 작용한다. 이 화합물의 작용에 의해 내당성을 가지게 되어 혈당을 조절하며 지질 대사를 도와 혈중 콜레스테롤과 중성지방 농도를 저하시킨다. 이에 크롬은 당뇨병과 고지혈증을 예방하며 혈압을 정상으로 유지하여 심장 질환을 예방한다. 음식이나 보충제에서 크롬의 과도한 섭취와 관련된 확실한 부작용은 없었기 때문에 크롬의 최대 허용량은 정해지지 않았다. 그러나 몇몇 연구에서 3가 크롬, 특히 피콜린산 크롬에서 DNA의 손상이 증가될 수 있다고 알려져 크롬 보충제의 장기 복용 시 안전성에 관한 우려가 제기되고 있다. 이는 식이 보충제로 사용되는 크롬이 식품 중의 크롬과는 다르게 흡수되어 해로운 유해산소(자유기)의 형성을 유도할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신장 질환이나 간 질환이 있는 사람들은 신장 기능과 간 기능 장애가 나타날 수 있으므로 크롬 보충제 섭취를 제한하여야 한다.균형 잡힌 식사에 존재하는 크롬 양을 근거로 충분한 섭취량은 하루에 남성은 35㎍, 여성은 25㎍이다. 한국인의 크롬 영양에 관한 연구는 아직 없으나 선진국 자료를 참고하여 우리나라 성인의 적정 섭취 범위를 1일 50∼200㎍으로 책정하였다.크롬은 모든 식품에 소량 들어 있다. 전곡류와 시리얼은 과일이나 채소보다 더 많은 크롬을 함유하고 있으며 효모도 좋은 급원이다. 정제된 식품의 섭취가 많아질수록 크롬의 섭취량도 적어진다.

 

 

 

 

 

 

 

◈ 코엔자임 Q10

 

쇠고기, 계란, 생선 (대구, 고등어, 연어, 정어리), 시금치, 브로콜리, 정제되지 않은 곡류, 발아, 식물성 기름, 간/심장 같은 육질 등이 코큐텐 섭취가 가능한 음식이다. 코큐텐은 지용성이라 기름으로 조리 시 효율적으로 섭취할 수 있으나 쉽게 파괴된다. 섭취하는 코큐텐은 하루 4.2~7.2 mg으로 식사만으로 충분히 보급하기는 어렵다. (유효량 : 하루 30~60 mg) 자연 생성되는 코큐텐은 일일 3-6mg이며 그 과정은 매우 복잡하다. 아미노산으로 타이로신, 페닐알라닌, 메치오닌, 비타민으로 B2, B3, B5, B6, B12, C와 엽산, tetrahydrobiopterin, 무기질로는 셀레늄이 코큐텐의 생합성에 관여한다. 어느 하나라도 결핍되면 간에서 충분한 코큐텐이 생성될 수 없다. kg의 남성인 경우 체내에 약 700 mg 코큐텐을 함유하고 있다. 심장, 간, 신장, 췌장 및 잇몸에서 많이 발견되며 19-20세가 가장 높다. 질병, 스트레스와 환경 오염, 나이가 증가함에 따라 체내 조직의 Coenzyme Q10 보유 수준은 감소한다.코엔자임 큐텐의 가장 큰 역할은 첫 번째로 약물을 복용중인 사람에게 심혈관계를 안정시키고 심장독소를 감소시킨다.또한 수축기의 혈압을 유의적으로 감소시키며, 호흡 및 에너지 대사과정에서 활성산소가 인체내 세포 및 기관을 공격하는 것을 막아준다.코엔자임의 효능은 두 번째 피로 회복이다. 체내에서 세포 수준의 에너지 생산을 증가시키며 운동 능력을 향상시킨다.세 번째는 심혈관 건강 유지이다. 심장은 체내 전체를 순환하는 혈액을 공급하는데 지속적인 에너지 공급을 필요로 한다. 에너지 영양소가 결핍되면 협심증, 고혈압, 울혈성 심부전 같은 심장 질환이 발생할 수 있다.내 번째는  몸에 유익한 트리글리세라이드, 콜레스테롤 수준 유지 이다.  지질 친화성이어서 지질 성분이 산화되어 파괴되는 것을 막아준다.다섯 번째는 노화 방지 효과이다. 산화 원인인 지방질 과산화물에 대항함과 동시에 산화형 비타민E를 환원형으로 안정화시켜 비타민E가 항산화 작용을 하는데 필수적인 역할을 한다.여섯 번째는 잇몸 건강 지원이다.  치은염 치료 보조제로 유효하다.일곱 번째는 면역체계 강화 작용이다. 암 예방, AIDs 치료 보조제로 유효하다. 여덟 번째는 체중감량 지원이다. 채식 위주의 식단은 코큐텐 결핍 상황일 수 있다. 따라서 대두나 땅콩의 섭취를 늘이고 보조제 섭취를 통해 체내 코큐텐의 양을 관리할 필요가 있다.아홉 번째는우울증 환자의 증상 개선이다. 우울증 환자의 신체 증상은 에너지 생산율 감소에 의한 결과로 유발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요오드(iodine, I)

 

체내 대사율을 조절하는 갑상선(甲狀腺) 호르몬인 티록신(thyroxine, T4)과 트리요오드티로닌(triiodothyronine, T3)의 구성 성분이 되는 필수 무기질이다. 요오드는 주로 아이오다이드(iodide) 형태로 존재하며 소량은 아미노산에 결합되어 있으며 소변을 통하여 배설된다.요오드는 신체의 에너지 대사에 관여하므로 결핍되면 포도당이 세포 안의 에너지를 생산하는 공장인 미토콘트리아로 들어가지 못해 에너지 생산에 지장을 받으며 활력이 떨어진다.일상의 식사에서 부족한 요오드을 보충할 목적으로 섭취하는건강기능식품 의 기능성은 갑상선호르몬의 구성 성분이다.요오드 섭취가 부족하면 티록신의 생산이 불충분하여 적응 반응으로 갑상선이 계속 커져 결국에는 확대된 갑상선(enlarged thyroid gland), 즉 갑상선종(goiter)이 된다.요오드 결핍증은 요오드를 충분히 섭취하면 예방이 가능하다. 그러나 일단 발병된 후에는 치료가 쉽지 않다. 우리나라는해조류 , 어패류 등 해산물의 섭취가 높아 요오드 결핍의 위험성은 적으며 요오드 결핍증에 관한 사례는 없다.요오드를 과잉 섭취하면 결핍에서와 같이 갑상선호르몬의 합성이 저해된다. 요오드 섭취 상한치는 하루 1.1㎎이다. 소변의 요오드 배설량이 50㎍/g creatinine 이상이면 요오드를 충분히 섭취하고 있음을 의미한다.

 

 

 

 

 

 

 

◈Boron(붕소)

 

 양배추, 시금치 같은 잎이 많은 녹색 채소에서 자연적으로 존재하는 성분입니다. 곡물, 자두, 건포토, 비 시트러스 과일, 견과류에서도 찾을 수 있다.하루 권장량은 주로 1.5 ~ 3 mg 을 식단에 포함합니다. 가장 흔한 붕소 공급원은 사과,커피,우유,감자이다.붕소는 주유 비타민과 미네랄을 대사하고, 뼈 건강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에스트로겐과 테스토스테론 수치에도 영향을 줍니다.붕소 결핍은 질병을 유발한다는 증거가 없다.소붕소는 뇌 기능을 향상시키고 뼈를 강하게 유지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다.첫째, 비타민D는 칼슘 흡수 능력을 향상시켜서 뼈 건강에 필수적이다.칼슘은 뼈 강도를 높이는 미네랄입니다. 붕소는 체내 비타민D 작용 시간을 늘려 뼈 건강을 향상시킨다.비타민D 수치가 낮은 사람은 붕소 수치도 낮을 가능성이 높다.이것은 두 영양소가 신체에 차지하는 수치에 밀접한 관련이 있음을 보여준다.둘째, 에스트로겐은 뼈 건강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 호르몬이다.골다공증을 유발할 수 있는 뼈 손실을 예방한다.골다공증은 남성과 여성 모두에게 뼈를 약하게 하고, 부서지기 쉬운 상태이다.붕소가 에스트로겐이 체내에 머무는 시간을 늘려서, 건강한 뼈를 유지하는데 도움이될 수 있다.영양제를 섭취할 때 과하게 섭취하면 안됩니다. 과도한 양은 신체가 여분의 영양소를 걸러내기가 어려워질 수 있습니다. 붕소의 하루 권장량은 아직 없습니다.영양제를 먹지않고, 붕소를 보충하고 싶은 경우, 자두, 건포도, 건조 살구, 아보카도같은 붕소가 함유된 음식을 먹으면, 붕소 수치를 높일 수 있다.

 

 

 

 

 

 

◈초록입홍합추출오일/순살

 

       종류 1일권장섭취량    
초록입홍합추출오일 700mg 관절백세  
EPA,DHA,DPA(α-리놀린산합) 50mg 관절백세  
비타민E 13mg ∂-TE 관절백세  
       

 

 

 

 

◈α-리놀린산(Alpha-linolenic Acid)

 

불포화지방산인 오메가 3 지방산으로서 필수지방산이다. 체내에서 EPA와 DHA로 전환되는데, 아마씨유나 호두 기름과 같은 식물성 유지 등에 많이 들어있다.  혈중 콜레스테롤을 저하시켜 주고 혈관 염증 지표 물질들을 감소시켜 주어 심장 질환 예방에 효과적이라도 알려져 있다.오메가 3 지방산은 인체 안에서 세포를 보호하고, 세포구조를 유지시키며 원활한 신진대사를 돕는다. 또한 혈액의 피막형성을 억제하고, 뼈의 형성을 촉진 및 강화하는 효과가 있다. 오메가 3 지방산이 부족하면 두뇌와 망막에 필요한 DHA가 부족해 학습능력과 시각기능이 떨어지게 된다고 알려져 있다. 최근 연구된 결과에 의하면 알파-리놀렌산이 염증의 마커인 C-반응성 단백질을 감소시켰다는 임상연구결과가 보고되었으며, 알파 리놀렌산을 섭취하면 혈중 콜레스테롤이 저하되고 심혈관계 질환 발생 위험성을 감소시켜주며 동맥의 기능이 보호되는 효과 등을 얻을 수 있다.종자유는 α-리놀렌산의 가장 풍부한 공급원이며, 특히삼씨유, 아마인유,카놀라유,치아씨유, 들기름, 콩기름에 α-리놀렌산이 많이 함유되어 있다

 

 

 

 

 

◈바나듐   

 

콜레스태롤의 합성을 억제하는 작용을 하고,당질대사에 관여하여 인슐린 분비를 안정시키는 작용,세포대사 필수성분으로서 동맥경화를 예방하고 뼈와 연골 및 치아의 형성에 필수성분이다.혈액의 흐름을 원할하게 하고, 당뇨병 등 성인병 예방에도 도움을 준다.

 

⊙ 지질이나 콜레스테롤의 대사에 작용하는 초미량 무기질이다.동물실험에서 지질 대사가 일어나게 하거나 콜레스테롤의 합성을 억제하는 작용이 인정되어 사람에게도 필수적인 결과로 평가받고 있다.바나듐이 결핍되면 지질이나 콜레스테롤의 움직임이 나삐져 혈관에 콜레스테롤이 축적되어 동맥경화가 될 수 있다.

 

⊙인슐린 의존향의 당뇨병에서 바나듐이 인슐린과 비슷한 작용을 하여 혈당치를 정상으로 한다는 연구가 진행되어 당뇨병 치료제로서 주목받고 있다.⊙바냐듐을 많이 함유하고 있는 식품으로는 우유,두부,달걀,미역,메밀,정어리,고등어,멍게 등이 있다.

 

 

 

 

 

 

◐비타민 A 

 

 

 

◈생체막 조직의 구조와 기능에 작용한다.

 

⊙눈건강의 증진

카로티노이드 계열인 루테인, 지아잔틴, 아스타잔틴의 성분이 황반변성의 억제, 안구건조증 개선, 야맹증을 예방한다.

⊙신체의 면역력 강화

​암의 발생 원인은 비정상적인 세포의 성장과 분열이라고 볼 수 있고, 비타민 A가 결핍되면 암의 원인으로 작용될 수 있다. 여러 연구의 결과로 밝혀진 결과는 식물성 식품 비타민A는 각종 암의 발병 위험을 낮추었지만 동물성 식품의 경우에서는 이러한 효과가 없었다는 것이다. 따라서 식물 급원의 천연 비타민 A가 신체의 면역력을 강화시키는 가장 좋은 물질이라는 것이다.

​⊙상피세포 성장인자로 세포의 재생을 촉진시켜 구강, 기도,위, 장의 점막을 보호한다.

 

 

 

 

 

◈생리적 기능에 작용한다.

 

⊙식물성식품에는 체내에서 비타민A의 전구체인 카로티노이드 형태로 들어있다. 카로티노이드는 과일과 채소의 붉은색, 녹황색, 노란색, 오렌지색을 내는 색소이다. 카로티노이드 생성 물질에는 자연계에 약 500여 종이 존재한다. 그러나 이중 알파카로틴, 베타카로틴, 루테인, 라이코펜, 크립토잔틴, 킵타잔틴, 지아잔틴 등 50여 종만 레티놀로 전환될 수 있다. 비타민 A의 전구체인 베타카로틴은 장과 간에서 레티놀로 전환되며, 전환되지 않는 베타카로틴은 체내에서 가 지방조직에 85%,  간에 10%, 나머지는 다른 조직에 퍼져있다.

​⊙동물성 식품에 존재하는 비타민 A는 장에서 가수 분해되어 점막세포로 흡수된다. 흡수된 레티놀은 장점막 세포에서 유미 자립에 결합되어 임파계를 통해 혈액으로 들어간다. 섭취된 비타민 A의 50% 이상이 레티놀 에스테르의 형태로 간에 저장된다.

​⊙간에 저장된 레티놀 에스테르는 레티놀로 전환된 후 레티놀 결합 단백질과 결합하여 각 조직으로 운반된다.레티놀은 글루쿠론산이나 타우린과 결합하여 담즙으로 제거되며, 대사산물은 대변 70%, 소변 30%로 배설된다.

 


 

 

◈결핍

상피세포들은 점차 단단하고 건조한 각화성 조직으로 변하고 점액의 분비 기능이 상실되어 박테리아의 칩입을 쉽게 받는다.세포의 산화를 막아주는 항산화제 역할, 눈의 망막에 있는 간상세포의 감광 색소인 로듭신의 결핍을 가져오게 된다.
​⊙비타민 A의 1차적 결핍증의 원인으로는 쌀을 주식으로 하는 동아시아, 서아시아 지역에서 많이 발생하는 것으로 쌀에는 비타민 A로 전환하는 베타카로틴이 없기 때문이다. 또 영양실조에 걸리거나,유유 알레르기가 있어 유유를 충분히 먹을 수 없는 영아에서 발생하기도 한다.

​⊙비타민 A의 2차적 결핍증은 궤양성대장염, 만성 장질환, 췌장 부전과 연관된 흡수 장애, 담관 폐쇄증, 간경화증의 원인으로 베타카로틴이 비타민 A로 전환이 잘 안 되거나 비타민 A의 흡수나 저장에 장애가 발생하는 경우이다.

​⊙비타민 A 결핍증의 초기 증상은 야맹증으로 어두운 곳으로 들어갔을 때 순간적으로 시각적응장애가 일어나거나, 눈의 상피세포의 기능이 떨어지고 눈물의 분비가 되지 않아 안구건조증이 생긴다. 입, 목구멍, 호흡기 및 비뇨 생식기 통로에 있는 점막이 퇴화되어 건조해지고 섬모가 소실되며 세균 칩입에 대한 저항력이 약화되어 세균 감염의 가능성이 증가하게 된다.

 

 

 

◈과잉

⊙식품을 통한 비타민 A를 과잉 섭취하는 문제는 거의 발생하지 않으나, 보충제의 복용으로 문제가 될 수 있다.육류,어류,신선한 야채 및 과일, 곡류 등 골고루 건강한 음식으로  자연계에서 충분하게 보충될 수 있다. 특히 태아의 임산부의 비타민 A의 보충제의 과잉 복용은 기형아 출산의 위험이 높아진다. 그러나 비타민A는 태아의 골격 및 조직, 장기의 발달에 필요한 영양소이기 때문에 임산부가 무턱대고 비타민 A를 회피하면 안 되고 평소에 채소나 과일을 통하여 충분한 섭취를 하여야 하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부족하다면 전문가의 상담에 의한 적정량의 보충제를 섭취하여야 한다.

​⊙간의 독성으로 황달이 발생할 수 있다.식용부진,구토, 복통 등 소화기 관련의 부작용이 발생할 수 있다. 피부가 건조해지고 까칠해지며, 피부 털의 모낭 주변에 각질이 생기는 모낭 각질증에 걸릴 수 있고, 뼈나 치아의 결함이 생길 수 있다.

 

 

 

 

 

 

​◈급원 식품

⊙베타카로틴(노화 자연, 항암효과,당뇨병 합병증 예방, 폐 기능 증진 기능)

​해조류, 김, 미역, 당근, 늙은 호박,고구마, 브로콜리, 시금치, 케일, 살구, 망고, 파파야, 키위

​⊙카로티노이드(동맥경화증 예방, 항산화 작용)

당근, 호박,봉숭아, 고구마, 감자, 시금치, 케일 등 녹황색 채소, 해조류

​⊙루테인(백내장,황반 퇴화 예방, 암 예방)

​시금치, 아욱,양배추, 상추, 배추, 케일, 키위, 브로콜리

​⊙지아잔틴

옥수수,시금치,늙은호박

​⊙라이코펜(전립선암, 심장병 예방)

토마토, 고추, 자몽, 수박

 

 

 

 

◈동물성 식품과 식물성 식품을 골고루 섭취하는 건강한 식단을 통하여 정상적인 영양이 공급될 수 있기 때문에 가능한 식품을 통해서 섭취하 되록 권장되고 있다. 단, 동물성 식품의 섭취가 부족하거나 채식주의자의 경우 보충제로 일일 권장량을 섭취하도록 권장되고 있다. 임산부, 수유기에  있는 여성은 반드시 전문가와 상담하여 기준에 적합한 용량을 선택하여 과잉 섭취하지 않도록 유의하여야 한다. 특히 담배를 피우는 사람은  고함량 비타민A 보충제를 피해야 한다. 폐암을 발생시킨다는 보고가 있다.

 

 

 

 

 

 

◐코엔자임큐텐

 

 

 

 

코큐텐은  체내 항산화 네트워크에 필수적인 항산화 오행 중 가장 기본이 되는 것이다. 항산화 오행(코큐텐 외 글루타티온, 알-리포산, 비타민C, E)의 성분들은 모두 서로를 이어주고 재생시켜주는 역할을 하므로 함께 복용 시 효과가 대폭 증기 된다. 쇠고기, 계란, 생선 (대구, 고등어, 연어, 정어리), 시금치, 브로콜리, 정제되지 않은 곡류, 발아, 식물성 기름, 간/심장 같은 육질 등이 코큐텐 섭취가 가능한 음식이다. 코큐텐은 지용성이라 기름으로 조리 시 효율적으로 섭취할 수 있으나 쉽게 파괴된다. 섭취하는 코큐텐은 하루 4.2~7.2 mg으로 식사만으로 충분히 보급하기는 어렵다. (유효량 : 하루 60~100mg) 자연 생성되는 코큐텐은 일일 3-6mg이며 그 과정은 매우 복잡하다. 아미노산으로 타이로신, 페닐알라닌, 메치오닌, 비타민으로 B2, B3, B5, B6, B12, C와 엽산, tetrahydrobiopterin, 무기질로는 셀레늄이 코큐텐의 생합성에 관여한다. 어느 하나라도 결핍되면 간에서 충분한 코큐텐이 생성될 수 없다. kg의 남성인 경우 체내에 약 700 mg 코큐텐을 함유하고 있다. 심장, 간, 신장, 췌장 및 잇몸에서 많이 발견되며 19-20세가 가장 높다. 질병, 스트레스와 환경오염, 나이가 증가함에 따라 체내 조직의 Coenzyme Q10 보유 수준은 감소한다. 따라서 보충제의 섭취가 필요하다고 보겠다. 코엔자임 큐텐의 가장 큰 역할은 첫 번째로 약물을 복용 중인 사람에게 심혈관계를 안정시키고 심장 독소를 감소시킨다.

 

 

 

 

또한 수축기의 혈압을 유의적으로 감소시키며, 호흡 및 에너지 대사과정에서 활성산소가 인체 내 세포 및 기관을 공격하는 것을 막아준다. 코엔자임의 효능은 두 번째 피로 해소이다. 체내에서 세포 수준의 에너지 생산을 증가시키며 운동 능력을 향상한다. 세 번째는 심혈관 건강 유지이다. 심장은 체내 전체를 순환하는 혈액을 공급하는데 지속적인 에너지 공급을 필요로 한다. 에너지 영양소가 결핍되면 협심증, 고혈압, 울혈성 심부전 같은 심장 질환이 발생할 수 있다. 내 번째는  몸에 유익한 트리글리세라이드, 콜레스테롤 수준 유지이다.  지질 친화성이어서 지질 성분이 산화되어 파괴되는 것을 막아준다. 다섯 번째는 노화 방지 효과이다. 산화 원인인 지방질 과산화물에 대항함과 동시에 산화형 비타민E를 환원형으로 안정화시켜 비타민E가 항산화 작용을 하는데 필수적인 역할을 한다. 여섯 번째는 잇몸 건강 지원이다.  치은염 치료 보조제로 유효하다. 일곱 번째는 면역체계 강화 작용이다. 암 예방, AIDs 치료 보조제로 유효하다. 여덟 번째는 체중감량 지원이다. 채식 위주의 식단은 코큐텐 결핍 상황일 수 있다. 따라서 대두나 땅콩의 섭취를 늘리고 보조제 섭취를 통해 체내 코큐텐의 양을 관리할 필요가 있다. 아홉 번째는 우울증 환자의 증상 개선이다. 우울증 환자의 신체 증상은 에너지 생산율 감소에 의한 결과로 유발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코큐텐(유비퀴놀)은 활성형이고, 코큐텐(유비퀴논)은 비활성형이다. 유비퀴놀과 유비퀴논은 체내에서 변환이 매우 자유롭게 일어나기 때문에 굳이  더 큰 금액을 주고 활성형을 선택하기보다는 비활성형을 선택해도 무방하다고 볼 수 있겠다. 비활성형 코큐텐은 체내에서 천천히 흡수되더라도 그 효과는 충분하게 나타날 수 있기 때문이다.

 

⊙코큐텐의 경우 지용성 성분으로 식후 복용 시 흡수율이 높고 에너지 생성과 함께 항산화 효과가 탁월해 일과가 시작되는 아침 시간대 즉 아침 식후에 복용하는 것이 가장 효과적이다. 항산화 작용은 체내 활성산소를 제거해주는데. 활성산소는 숨 쉴 때마다 생성되는 독성물질입니다. 이러한 활성산소는 활발한 신체활동 중에 더욱 많이 생성되므로 즉 일과가 시작되는 아침 시간대에 복용하시는 것이 가장 효과적이다.

 

 

 

 

◈장수물질 영양제

 

 

 

 

 

◈커큐민 및 퀘르세틴은 3개월 섭취하고 1개월 휴지기간을 두어서 간부담을 줄인다.

 

◈비타민D3도 3개월 섭취한후에는 1일 2000,IU로 조절한다

 

 

 

 

 

 

 

◈단, 바이오피페린은 주의를 요한다.영양제의 흡수율을 높히기 위해서 바이오피페린 사용을 권장하고 있으나, 이는 다른 병원 처방약을 복용하고 있는 경우 오히려 장애가 되는 경우가 많고, 특히 혈전제를 복용하고 있는 경우는 피해야 한다.되도록이면 원천적으로 흡수율이 좀 낮더라도 영양제만을 복용하는 것이 안정성면에서 더 좋다고 보기 때문에 전문가들도 바이오피페린과 함께 들어가는 영양제을 강력하게 추천하지는 않는다.특히 신장이 약한 사람은 절대로 피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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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식물첨가물 부정적첨가제

 

 

 

 

 

 

식품 위생법에서 식품 첨가물이란 식품을 제조, 가공, 조리 또는 보존하는 과정에서 감미, 착색, 표백또는 산화 방지 등을 목적으로 식품에 사용되는 물질을 의미한다.용도에 따라서 고결방지제, 효소제, 영양강화제, 안정제, 산화방지제, 유화제, 응고제 등 다양한 첨가제들이 있다.대한민국 식품 첨가물은 안전성 평가를 통해 식품 첨가물의 일일 섭취 허용량(ADI)를 설정하고  그보다 훨씬 적은 양이 사용되도록 식품 첨가물을 관리하고 있기 때문에 다양한 식품을 통해 섭취되는 식품 첨가물은 건강에 위해하지 않다.일일 섭취 허용량(ADI)는 사람이 일생 동안 매일 먹더라도 유해한 작용을 일으키지 않는 체중 1kg당 섭취량을 말한다. 식품 첨가물의 1일 섭취허용량을 설정하기 위해서 우선 동물 실험을 통해 동물들이 평생 먹어도 안전한 양을알아내고 그 양의 100분의 1 수준을 1일 섭취 허용량 (ADI)로 설정한다.식품 첨가물은 섭취되어 몸에 축적되지 않고 대부분 간에서 대사되어 빠르게 소변으로 배설된다.따라서 첨가제가 전부다 나쁘다고 할 수는 없다. 그러나 우리몸에 유해할 수 있는 첨가제는 잘 살펴서 건강을 해칠 수 있는 기회를 미리 차단시카는 것은 예방의학의 차원에서 우리몸을 지키는 일이 돨 수 있다고 보겠다

 

 

 

 

 

 

◐부정적인 첨가제

 

 

 

 

◈이산화티타늄/티타늄디옥사이드

 

 

비타르계 색소로 과거에는 태블릿 코팅에 쓰이는 설탕시럽에 착색료로 사용된다.초미세입지인 나노분자로 존제하는 물질로서 이를 첨가하면 식품이든 제품이든지 신선하고 빛이 나서 모양이 좋아보이게 하는 무색 또는 백색 분말로서 냄새와 맛이 없다. 화학식은 TiO2 이다. 물, 염산, 묽은 황산, 알코올 및 다른 유기용매에도 녹지 않으며 뜨거운 진한 황산 이외의 산에는 녹지 않는다.이산화티타늄은 캐나다, 덴마크, 독일, 영국, 미국 등 많은 나라에서 사용이 인정되고 있는 비타르계 색소이다. 1969년 제13회 FAO·WHO 합동식품첨가물전문가위원회에서 이산화티타늄의 ADI설정은 필요하지 않다고 결정하였다. 그러나 이렇게 미세한 나노분자가 인체 세포를 통과할 경우 암을 유발 하거나 장내 염증을 일으킬 수 있다는 연구결과에 따라 스위스, 프랑스 식약청에서는 전면 금지를 시키고 있다.과거 분말청량음료에 다른 식용색소와 혼합하여 조유의 식품색을 부드럽게 하거나 당의식품피복원료인 설탕시럽에 혼합하여 제품색상을 선명하게 만들 목적으로 사용하였다. 또한 은폐력이 크며 열에 안정하므로 빛이나 자외선에 의한 영양소 파괴 또는 변색, 퇴색이 우려되는 청량음료에 일부 사용하였다.치약이나 껌, 썬크림, 종이나 페인트 등 일상생활용품에 들어가는 경우가 많다.조금이라도 해롭다면 주의를 기울여하는 부분이라고 보겠다.

 

 

 

 

  • 자외선 차단제 및 화장품 등으로 쓰인다.
  • 흰색의 도료로서 널리 쓰인다.(물감, 유약, 잉크, 수정액, 페인트 등)
  • 산화력이 커 광촉매로 사용된다.
  • 상을 선명하게 하여 식품첨가제로 쓰인다.
  • 항균제, 악취제거 및 살균제로 쓰인다.
  • 반도체 물질 및 태양전지 셀 및 코팅 물질로 쓰인다

 

 

 

 

◈디부틸히드록시-톨루엔(Dibutyl hydroxy-Toluenetl)

 

 

 

 

식품의 산화 방지제,안정제,신선도를 유지하기 위한 보전제로 사용하는 물질로서 무색의 결정으로 물에 녹지 않으며 에탄올, 메탄올, 면실유, 낙화생유에 잘 녹는다. 식용유, 버터, 건제품, 동염장품 따위의 식품에 산화 방지제로 사용하며, 석유 제품이나 고무, 플라스틱 따위의 안정제로 사용한다. 동물실험에서 발암물질이 다수 보고되었다.유렵,영국,일본에서는 사용이 금지되어 있다.

 

 

 

 

◈타르색소

 

 

 

 

석탄건류 부산물인 석탄타르에 들어 있는 벤젠이나 나프탈렌으로부터 합성한 것이다.원래는 섬유류의 착색을 위해 개발되었다. 식용타르 색소는 화학구조상 아조계 색소(적색 2호, 황색 4호, 황색 5호, 적색 40호, 적색 102호), 크산트계 색소(적색 3호), 트라이페닐메테인계색소(녹색 3호, 청색 1호), 인디고이드계 색소(청색 2호) 등으로 분류한다.섬유에서 사용하는 색소를 식품에 사용할 경우 독성이 강하기 때문에 식품첨가물로 사용되는 색소는 이중 15종(식용 타르색소 8종, 알루미늄 레이크 7종)으로 적은 수가 허가되었으며, 독성이 적은 수용성 산성 타르색소가 주로 이용되고 있다. 타르색소의 경우 인체 내의 소화효소 작용을 저해하고 간이나 위 등에 장해를 일으키며 최근에는 타르색소에 의한 발암성이 보고되고 있다.

 

 

 

 

 

식용색소녹색 제3호,

식용색소녹색 제3호 알루미늄레이크

식용색소적색 제2호

식용색소적색 제2호 알루미늄레이크

식용색소적색 제3호

식용색소청색 제1호,

식용색소청색 제1호 알루미늄레이크

식용색소청색 제2호,

식용색소청색 제2호 알루미늄레이크

식용색소황색 제4호

식용색소황색 제4호 알루미늄레이크

식용색소황색 제5호

식용색소황색 제5호 알루미늄레이크

식용색소적색 제40호

식용색소적색 제40호 알루미늄레이크

식용색소적색 제102호

식용 타르색소 알루미늄 레이크

 

 

 

 

 

 

◈카라멜색소( Caramel Color)

 



비타르계 천연 색소로 간장, 과자류, 콜라, 알콜성 주류, 식당 음식 등에 갈색을 내어 먹음직스럽게 보이도록 하기 위해 사용된다.카라멜을 만들 때 일어나는 반응인 캐러멜화 과정을 이용해 만들어낸 색소로서, 쉽게 말해 설탕이나 밀가루 등을 가열하면 갈색이 되는데, 그 반응을 이용하는 것이다.조청 이나 엿도 마찬가지로, 조청이 다소 갈색을 띠는 것은 엿물을 졸일 때 이 반응이 일어나기 때문이다 .문제는 유해성 논란이 끊이지 않는다는 것이다. 일단 제조 방법부터가 논란이다. 일단 당류 또는 전분이라는 천연 물질을 재료로 만들지만, 그것을 고온에서 가열하면서 캐러멜화 반응을 촉진하기 위해 여러 화학물질이 첨가된다는 것이다.

 

 

 

 

 

 

 

자세히 말하자면, 설탕만 사용한 것은 레벨 1, 아황산염을 쓴 것은 2, 암모늄 화합물을 쓴 것은 3, 2와 3을 다 사용한 것은 4가 된다. 4레벨에서 발암물질이 생성된다는 보고가 있기는 하나,모든 카라멜색소가  4레벨을 만드는것은 아니다. 그러나  대부분의 제조사가 원재료 명의 표기에 카라멜색소 1,2,3,4 레벨을 구분하여 표기하지 않고 "카라멜색소"라고 표기하기 때문에 유해성 여부를 구분하기가 불가능하다고 보겠다.참고로 단백질이 들어간 캐러멜라이즈 소스는 화학적으로 따져서 4가 되는데, 집에서 만든 브라운소스는 4다.문제는 이러한 화학물질이 탄수화물 속에서 어떠한 반응이 일어나는지 정확히 규명되지는 않았다는 것이다. 물론 핵심은 열로 인한 당의 분해/중합 반응이지만, 그 외의 반응이 복잡하여 어떠한 작용을 하는지 확실히 규명되지 않아 화학자 및 식품공학자들 사이에서도 의견이 분분하다.애초에 캐러멜 색소를 천연첨가물로 분류한 것부터 잘못이라는 의견도 있다. 화학물질이 사용되는 만큼 화학첨가물로 분류해야 마땅하며, 또 사용량도 제한해야 한다는 것이다.  간장을 제외한 조미료,음료,아이들 간식 등에 카라멜색소가 함유되어 있다면 최대한 피하는 것이 좋다고 보겟다.참고로 세계보건기구(WHO)의 일일섭취허용량(ADI)이 체중 kg당 200mg 이하로 설정되어 있다.조심할 것이 레벨 1은 제한 없다. 레벨 2도 제한 없다.제한되는 건 레벨 3과 4다. 중요한 건 최종적으로 입에 넣는 음식물에 저게 얼마나 있냐는 것. 일반적으로 황화물의 경우 10ppm 이하로 제한된다.

 

 

 

 

 

 

◈변성 전분

 

 

 

이 성분은 유해할 수 있는 화학 물질로 처리되며 오염의 위험이 높다. 이것을 피하려면 섭취를 제한할 것이권장된다.변성 전분은 일반적으로 밀, 옥수수, 감자 또는 타피오카와 같은 다양한 공급원에서 얻는다. 이 가공된 탄수화물은 티스푼마다 약 30칼로리나 7그램의 탄수화물이 포함되었지만 어떤 영양적 가치도 제공하지 않는다. 사탕부터 구운 제품, 요거트, 아이스크림, 육류까지 모든 식품 산업에서 자유롭게 사용된다. 유효 기간 연장, 냉동 및 해동 개선 등 다양한 기능을 제공하며, 안정제, 증점제 및 유화제 역할을한다.원래의 전분 제조는 문제가 거의 없다.전분을 화학적으로, 물리적으로 또는 효소적으로 처리하여 변성된 전분은 우리에게 문제를 일으키는 성질을 갖고있다.변성 전분이라고 적힌 성분 라벨은 황산, 염소 또는 완전히 소비하기에 안전하지 않은 다른 화학 물질로 처리되었을 가능성이 가장 높다. 변성전분은 종종 약 10%의 말토덱트린으로 구성되어 있는데, 이것은 글루타민산나트륨 성분을 감추고있다.바람직하지 않은 화학 물질로 전분을 처리하면 오염의 위험이 높아지고 어떤 경우에는 실제로 화학 물질을 소비하고 있다. 이것은 건강에 위협을 가하며 가공 식품에 수정된 전분이 사용될 때 실제 우려되는 원인이다.변성전분은 사탕에서 결합제로 사용되는 무향의 가루인 말토덱스트린을 함유하고 있으며, 스포츠 강화 보조제와 음료에도 들어있다.그것의 부작용은 갑작스러운 체중 증가와 발진, 가려움증, 천식 등을 포함한 밀 알레르기 같은 증상들을 포함한다.

 

 

 

 

 

▷변성전분의 종류

 

 

여러 가지 곡물이나 근경에서 유래한 전분(澱粉)을 소량의 화학물질로 처리하여 전분(澱粉)의 히드록시기와 반응물질사이의 반응에 의해 화학적으로 변형시킨 것 또는 이를 호화한 것으로 전분본래의 물리적 특성을 변형시킨 것이다. 

 

 

⊙산화전분: 차아염소산나트륨에 의한 산화반응

⊙아세틸아디핀산이전분: 무수아디판산 및 무수초산에 의한 에스테르화반응

⊙아세틸인산이전분: 산화염화인 또는 메타삼인산나트륨과 무수초산 또는초산비닐에 의한 에스테르화 반응

⊙옥테닐호박산나트륨전분   : 무수옥테닐호박산에 의한 에스테르화

⊙인산이전분: 산화염화인 또는 메타삼인산나트륨에 의한 에스테르화반응

⊙ 인산일전분: 인산일전분반응 및 인산이전분반응

⊙ 인산화인산이전분 : 폴리삼인산나트륨 및 메타삼인산나트륨에 의한 에스테르화반응

⊙초산전분: 무수초산 또는 초산비닐에 의한 에스테르화반응

⊙히드록시프로필인산이전분 : 산화염화인 또는 메타삼인산나트륨에 의한에스테르화반응 및 프로필렌옥시드에 의한 에테르화반응

⊙히드록시프로필전분 : 프로필렌옥시드에 의한 에테르화반응

 

 

 

 

 

 

◈프로필렌글리콜(Propylenglykol)

 

 

석유의 탄화수소의 분자구조를 변형시켜 만드는 합성물질로 자연에 존재하지 않는 물질이다.프로판다이올로도 알려진 프로필렌글라이콜은 수분을 흡착하거나 흡수하는 합성 (즉, 인공) 유기알코올이다.미국식품의약국 (FDA)은 "일반적으로 안전하다고 인정되는 물질" (GRAS)로서 프로필렌글라이콜을 식품첨가물로 분류했다. 또한 유럽에서의 사용도 승인되었다.현재 우리가 각종 가공식품이나 가공원료를 통해 가장 많이 섭취하는 식품첨가제로 식품을 촉촉하게 해주고 다른 화학첨가제를 식품에 첨가할 수 있도록 용해시켜주는 기능을 한다.이러한 특성으로 인하여 식품, 의약품, 화장품 및 퍼스널케어 제품의 제조사에서 프로필렌글라이콜이 광범위하게 사용된다.프로필렌글라이콜은 맥주, 가공빵류, 아이스크림과 같은 냉동 유제품, 마가린, 커피, 견과류 및 견과류 가공품, 음료수와 같은 수많은 식품에 사용된다.또한 구강용 (외부 링크), 주입용 (외부 링크) 및 피부 도포용 (외부 링크) 처방을 비롯한 많은 의약품 (외부 링크)에서 비활성 성분 (예: 용매 (외부 링크))으로 사용된다.그럼에도 불구하고 propylene glycol의 위험성은 존재하는 것이 사실이다.

 

 

▷프로필렌글리콜의 위험성

 

⊙피부 자극 및 알레르기 반응

propylene glycol에 대한 전형적인 부작용 중 하나는 가벼운 피부 자극을 포함합니다. 보통 이것은 화학 물질에알레르기가 있는 사람들에게서 발생합니다. 눈에 노출되면 propylene glycol은 결막염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콩팥 및 간 독성

프로필렌글리콜은 불안 완화 및 발작 치료 약물인 로라제팜 (Lorazepam)을 포함한 많은 IV 약물에 사용됩니다.장기간에 걸쳐 Lorazepam을 장기간 투여하면 신장의 문제가 혈액 내 크레아티닌 수치의 증가로 나타날 수 있음을 발견했습니다. 일반적으로 크레아티닌 (근육 성장 촉진)은 혈류에서 일정한 수준으로 유지됩니다.과도한 크레아티닌은 신장이 정상 속도로 화합물을 처리할 수 ​​없다는 신호입니다.이미 신장 기능이 좋지 않은 사람은 프로필렌글리콜을 효율적으로 처리할 수 ​​없으므로 가능하면 노출을 피해야 합니다.

⊙유아 혹은 임산부에게는 안전하지 않을 수 있다산모는 대개 임신 중이나 임신 후에 자녀의 건강을 지키기 위해 매우 신중합니다. 프로필렌글리콜의 경우도 마찬가지입니다.신생아가 propylene glycol로부터 부작용을 일으키지 않는 것으로 밝혀진 일부 연구가 있지만 성인만큼 유아가 이 화합물을 빨리 분해할 수 없습니다. 이것은 아직 발달 중인 효소 경로 때문입니다.이러한 효소 경로가 완결되기 전에 부모는 자녀가 잠재적으로 유해한 화학 물질을 섭취하거나 노출시키지 않도록 해야 하며 임산부도 동일한 조치를 취해야 합니다.

⊙호흡기 문제

쥐에서 일부 과학자들은 호흡기에서 세포가 커지고 코에서 출혈을 발견했습니다. 또 다른 경우 심근 부종을 앓고 있는 한 말은 결국 호흡 정지로 사망했습니다. 이러한 연구가 발생한 조건은 사람에게 해당되지는 않았지만 이 연구 결과는 여전히 관련이 있습니다. 많은 물질이 방대한 양으로 잠재적으로 독성을 가질 수 있으며, 특히 일부의 경우 이러한 화학 물질이 위험한 수준으로 축적되지 않도록 하는 것은 불가능합니다.

⊙심혈관계 문제

심장병의 증상은 일반적으로 프로필렌글리콜 노출과 연관되어 있는데, 그중 일부는 우려를 유발하는 몇 가지 사례 연구 때문입니다. 그러한 환자 중 한 명은 화상 치료를 위해 8개월 동안 약물을 4회 투여 한 후 심장 마비로 고통받았습니다.일부 말은 또한 매우 많은 양의 propylene glycol의 잘못된 구강 투여 후에 심근 부종을 앓는 것으로 보고되었습니다.

 

 

 

 

 

◈카르다우바납

 

 

남미, 브라질에 자생하는 카르나우바 야자의 잎과 엽병에서 채취되는 납을 정제한 것. 굳고 무른 무정형 덩어리로 황록색. C20~C32의 지방산과 C28~C34의 알코올로 된 에스테르가 주성분. 히드록시산 에스테르가 특히 많으므로 유화하기 쉬운 특징이 있다. 화장품, 광택제 등에 널리 사용된다.라질에서 나는 카나우바의 어린잎에서채취한황색 또는 녹회색의 단단한 천연 밀랍. 절연재, 초, 구두약, 바니시, 레코드판 및 자동차의 표면 피복재 따위로 쓴다.

 

 

 

 

 

 

 

 

◈Matodextrin(말토덱스트린)

 

 

 

녹말의 불완전한 가수 분해로 생성된 탄수화물. 녹말의 가수 분해 과정에서 생성되는 여러 가지 중합도의 덱스트린 가운데에서 최종 가수 분해 물질인 말토오스나 포도당으로 가수 분해 되기 직전의 덱스트린이다. 다당류에 속하므로 포도당과 과당보다 체내 흡수는 빠르지 않지만 혈당 반응을 고르게 일으키므로 헬스 보충제의 원료로 적합하다.말토덱스트린은 증점제, 충전제, 방부제의 목적으로 사용되며  안전한 식품으로 분류되어 있다.그러나 말도덱스트린은 단순당으로 포도당으로 주로 만들어저 있다.음식을 섭취한 뒤에 혈당이 상승하는 속도를 반영하는 혈당지수는 낮으면 낮을 수록 좋다.설탕의 혈당지수는 65 정도인데 반에 말도덱스트린의 혈당지수는 95정도로서 혈당지수 만으로 본다면 압도적인 1위를 나타내고 있다.따라서 당뇨가 있는 사람은 특히 조심해야할 첨가제이다.영양제를 섭취하면서 굳히 혈당을 올릴 필요성이 있는지를 반드시 체크할 필요가 있다고 하겠다.말도덱스트린은 옥수수와 밀로 만든것이 가장 많다.옥수수와 밀은 유전자변형을 통하여 재배될 가능성이 매우 크다고 보겠다.이런 유전자변형을 통한 식품은 장내 유익균을 감소시키고 유해균을 증가시칼 수 있기 때문에 어떤 제품에 말도덱스트린이 여러번 언급된다면 가급적이면 피하는 것이 가장 안전하다고 할 수 있겠다.

 

 



 


 

◈Maltitol(말티톨)

 

 

 당알코올의 하나로, 포도당과 소르비톨이 합쳐진 형태다. 대응하는 은 말토스 이다.감미도는 0.9 정도로, 설탕에 약간 근접한 단맛을 낸다. 그런 주제에 칼로리는 2.1kcal/g으로 설탕의 절반이 조금 넘는 정도다.용도는 다른 여러 당알코올과 마찬가지로 무설탕 제품에 들어가는 감미료. 하지만 어중간한 칼로리 대비 감미도 때문인지 다양한 용도에 쓰이지는 않으며, 희석식 소주, 일부 리큐르간장 및 초콜릿젤리캔디아이스크림 등의 제과 용도로 주로 사용된다. 겉포장에 과다섭취시 설사를 일으킬 수 있다는 문구가 들어가면 십중팔구 이 말티톨이 함유된 식품으로, 섭취시 주의를 요한다.열에 비교적 안정한데, 150℃까지는 그런대로 버텨낼 수 있을 정도. 이 이상 가열하면 분자구조가 변성되므로 빵 등에는 못 넣는다.칼로리도 있고 혈당을 안 올리는 건 아니지만 설탕 대비 칼로리도 낮고 혈당도 덜 올리며 충치도 유발하지 않으고 결정적으로 가격이 싸면서도 설탕과 풍미가 비슷하다는 큰 장점이 있기 때문에 몇몇 분야에서는 널리 쓰인다. 특히 초콜릿이나 아이스크림 등 설탕과 최대한 비슷한 풍미가 필요한 감미료가 필요한 제품들을 싸게 만들려면 말티톨을 대체할 만한 감미료를 찾기 어렵다. 말티톨로 설탕을 대체한 제품들이 출시되며 설탕이 제로라고 광고하는데 , 말티톨은 분자구조 자체가 설탕과 흡사하고 분자구조 자체가 설탕과 흡사하고 동일 당도에서 설탕 대비 60%로 혈당을 올린다.당뇨 환자들은 주의하여야 한다.

 

 

 

 

JH안소니 투자와 건강노트 :: 1.긍정적 식품첨가물 (tistory.com)↓

 

1.긍정적 식품첨가물

●긍정적 식품첨가물       식품 위생법에서 식품 첨가물이란 식품을 제조, 가공, 조리 또는 보존하는 과정에서 감미, 착색, 표백또는 산화 방지 등을 목적으로 식품에 사용되는 물질을 의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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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JH안소니至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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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품첨가물  긍정적첨가제

 

 

 

 

 

식품 위생법에서 식품 첨가물이란 식품을 제조, 가공, 조리 또는 보존하는 과정에서 감미, 착색, 표백또는 산화 방지 등을 목적으로 식품에 사용되는 물질을 의미한다.용도에 따라서 고결방지제, 효소제, 영양강화제, 안정제, 산화방지제, 유화제, 응고제 등 다양한 첨가제들이 있다.대한민국 식품 첨가물은 안전성 평가를 통해 식품 첨가물의 일일 섭취 허용량(ADI)를 설정하고  그보다 훨씬 적은 양이 사용되도록 식품 첨가물을 관리하고 있기 때문에 다양한 식품을 통해 섭취되는 식품 첨가물은 건강에 위해하지 않다.일일 섭취 허용량(ADI)는 사람이 일생 동안 매일 먹더라도 유해한 작용을 일으키지 않는 체중 1kg당 섭취량을 말한다. 식품 첨가물의 1일 섭취허용량을 설정하기 위해서 우선 동물 실험을 통해 동물들이 평생 먹어도 안전한 양을알아내고 그 양의 100분의 1 수준을 1일 섭취 허용량 (ADI)로 설정한다.식품 첨가물은 섭취되어 몸에 축적되지 않고 대부분 간에서 대사되어 빠르게 소변으로 배설된다.따라서 첨가제가 전부다 나쁘다고 할 수는 없다. 그러나 우리몸에 유해할 수 있는 첨가제는 잘 살펴서 건강을 해칠 수 있는 기회를 미리 차단시카는 것은 예방의학의 차원에서 우리몸을 지키는 일이 돨 수 있다고 보겠다.

 

 

 

 

 

 

 

◐긍정적인 첨가제 

 

 

 

 

◈Rice flour/쌀가루

쌀을 빻은 가루. 양조, 푸딩, 빵 제품 따위에 쓴다.인체에 무해하다

 

 

◈젤라틴

 

 

동물의 가죽 ·힘줄 ·연골 등을 구성하는 천연 단백질인 콜라겐을 뜨거운 물로 처리하면 얻어지는 유도 단백질의 일종이다.동물의 콜라겐 함유조직을 열탕에서 오랫동안 처리한 후 콜라겐을 용출시킨 후 정제하여 만든다. 공정(工程)에 주의해서 얻어지는 엷은색의 투명한 것을 젤라틴이라 하고, 조잡한 공정에 의해 얻어지는 색깔이 짙고 불투명하며 다소의 불순물을 함유하는 것을 아교라고 한다. 젤라틴은 그 자체가 가식부위(식품에서 먹을 수 있는 부위)를 이용하고 , 인체내에서 분해되서 아미노산 형태로 분류되어 인체에는 무해한 성분중에 하나이기 때문에 논란의 대상이 되지 않는다.미국FDA에서도 일반적으로 안전한 물질인 GRAS에 수재되고 있으며, FAO/WHO 합동 식품 첨가물  전문가 위원회의 평가저료에서도 1일 허용섭취량은 "제한이 없음"으로 평가하고 독성 관련에 대해서는 특별히 기술되고 있지 않다.우리나라 식약처에서도 특별하게 위험하지 않기 때문에 제한 규정을 두거나 독성 여부 관련 등에 관하여 기술하고 있지 않다. 젤라틴은 껍칠의 차이에  따라 어피/우피/돈피 3가지 종류가 있다.젤라틴은  각각의 특징과 단점 차이가 있어서 켑슐레이션하는 성분에 따라 원료의 선호도가 다르다.오메가3도 지방산을 담기위해  젤라틴을 사용하고, 과거에는 대부분 돈피로만 만들어졌는데, 최근에는 어피로된 제제도 있고, 우피로 된 제제들도 나온다.일부에서 식물성 캡슐의 안전성을 강조하면서 젤라틴을 위해 한 것으로 표현하고 있으나 이는 사실과는 다르다고 할 수 있겠다. 약의 보존, 용량,성질 및  가격의  차이에 따라 캡슐기재를 사용할 수 있겠다. 중요한 것은 식품의약안전처에서 인정하여 준 식품 첨가물은 그 필요성에 따라 인정해 준것이기 때문에 안전하고,  또한 모든 식품 첨가물은 체내에 축적되지않고 간에서 대사되어서 소변으로 빠르게 배출된다고 식품의약안전처에서 공식으로 인정하고 있다.

 

 

 

 

 

 

◈글리세린 (글리세롤)

 

 

모든 동,식물성 유지의 천연 성분이며, 탄수화물 (예, 사탕 수수 또는 옥수수 시럽 설탕)이나 프로필렌과 같은 물질로부터 합성될 수 있다. 합성 형태는 자연적으로 발생하는 글리세린과 화학적으로 동일하다. 장기간의 실험 연구에 따르면 신체는 천연 유도 글리세린을 처리하는 것과 동일한 방식으로 합성 유도 글리세린도 처리한다.안전성에 관한 정보에서는 미국 FDA미국식품의약국 (FDA)은 일반적으로 안전하다고 인정되는 물질 (GRAS)로 검토된 식품첨가물 목록 및 승인된 직접식품첨가물과 간접식품첨가물 목록에 글리세린을 포함시켰다. 글리세린은 처방전 없이도 구입할 수 있는 OTC 피부보호제 의약품이나 귀안의 물기를 제거해주는 의약품 성분으로 FDA가 승인한 유효 성분이다. 또한 글리세린은 FDA의 승인받은 안약의 성분이기도 하다.

 

 

 

 

 

◈이산화규소(silicon dioxide,silica)   

 

 

많은 식품에 고결방지제로 사용되는 실리콘과 산소의 천연화합물질 혼합물이다.일부 기관에서는 식품에서 발견되는 이산화규소의 품질과 특성에 대해 보다 엄격한 가이드 라인을 요구하지만, 일반적으로 식품첨가물로는 이산화규소는 안전하다.이산화규소는 인체 구성 물질이기도 하다. 머리카락, 뼈, 인대, 손톱 등 성인 기준으로 약 7g 정도가  있다고 알려져 있다. 이 때문에 부족한 이산화규소를 채우기위한 영영소까지 보급되고 있다.이산화규소 또는 실리카는 매우 풍부하고 , 자연적으로 발생하는 두가지 물질인 실리콘과 산소의 조합으로 이루어지고 여러형태가 있다. 모두 동일한 구성을 가지고 있지만 입자가 어떻게 배열되는가에 따라 결정실리카와 비정질 실리카로 구분한다.케일과 같은 녹색채소에 이산화규소가 함유돠어 있고 자연에서 광범위하게 발생한다.물이나 식물에서 동물에 이르까지 자연적으로 존재한다.실리카 모래는 많은 해변을 덮고 있으며, 지구상의 대부분의 암석을 구성하고 있다.실리카 자체가 지구 지각의 95%이상을 차지하고 있다. 이산화규소는 우리가 정기적으로 섭취하는 수많은 식물에도 존재한다.이산화규소가 식품첨가물로서 위험하다는 증거는 아직까지 없다. 그러나 장기적으로 실리콘 미세먼지를 흡입하는 것은 위험하다고 알려져 있다.

 

 

 

많은 식품 첨가물에  대해  안정성에 관해 우려를 제기하기도 하나 이산화규소는 천연화합물로서 많은 연구에 따르면 정상적인 용량으로 섭취할 때 에 우려는 없다고 평가하고 있다. 유렵식품안전청(EFSA)에서 동물들이 반복적으로 먹은 후에도 실리콘이 축적되지 않는다고 지적했다.물론 이산화규소가 미세가루타입(silica dust, crystline)의 형태로 흡입되거나 섭취했을 때 발암 가능성이 제기되는 것이지 일반 자연상태의 비결정형(silica amorphous)은 발암성이 없다고 발표되고 있다. 즉 우리가 먹는 알약 형태는 발암성이 없다는 것이다.미국식품안전의약국(FDA)에서도 이산화규소를 사용해도 전혀 문제가 없다고 결론을 내라고 안전에도 문제가 없다고 하였다. 미국 FDA의 식품첨가물 안전성 등급을 참고하면 이산화규소는 GRAS(GenerallyRecoginized As  Safe)로 분류된다.GRAS(그라스)는 미국식품의약안전청이 식품에 첨가해도 일반적으로 안전하다고 인정하는 물질로서 관리를 받지 않고 인정하는 물질이다. 우리나라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도 이산화규소 분진(미세가루타입)에 장기 노출되면 폐암의 발생가능성이 높다고 했다.그러나 알약 형태에 발암성을 인정한 것은 전혀 아니다.따라서 무해하기 때문에 수많은 건강기능식품에 사용을 인정해준 것이다.그것은 외국의 경우에도 마찬가지이다.식약청에서 섭취시 문제가 발생된다고 예상이 되면 해당 물질을 사용하지 못하게 한다.그 외에도 사람에게 많은 양을 투입시 특별하게 섭취한 군에 이로운 점이 없다면 제한을 두는 경우가 있다.이산화규소 첨가물 사용시 2%로 제한을 두는 경우이다.이산화규소는 우리 몸에 축적되자 않고 충분하게 배설된다.식약처에서 공식적으로 알려주고 있다. 식품안전정보포털 식품안전나라 링크를 클릭하고 식품첨가물에서 확인할 수 있다.식품첨가물은 섭취하더라도 축적되지 않고 대부분 간에서 대사되어 소변으로 빠르게 배설된다.

 

 

 

 

 

 

 

 

 

◈규산마그네슘( Magnesuim Silicate)

 

 

 


식품의 흡습성 성분 간의 결착을 방지하기 위하여 사용되는 식품첨가물로서, 고결방지제, 여과보조제로 사용된다.성분 안전성 지표인 EWG(Environmental Working Group) 등급에서 규산마그네슘의 성분 위험도는 1, Limited 이며, 세계보건기구와 미국 식품 의약국에도 식품첨가물로 등재되며 안전성이 확인되었으며 인체에는 해롭지 않아 다양한 용도로 사용되고 있습니다.

 

 

 

 

◈스테아르산(스테아린산)

 

스테아르산은 많은 동물성 및 식물성 유지류에서 나오는 유용한 포화지방산이다. 이것의 이름은 동물의 기름을 뜻하는 그리스 단어 스테아르에서 따왔다. 스테아르산염이라는 용어는 스테아르산의 염과 에스테르를 지칭할 때 사용된다. 동물성 지방을 고온과 고압에서 물과 함께 처리하면 트리글리세라이드가 가수분해 되어 스테아르산이 만들어진다. 일부 불포화 식물성 기름에 수소를 첨가해서 제조하기도 한다. 일반적인 스테아르산은 스테아르산과 팔미트산을 혼합한 것이지만 순수 스테아르산도 별도로 제품화 되어 있다.

 

결합제, 광택화제, 기제, 당의제, 부형제, 코팅제, 활택제
특성 - 다양한 동식물성 지방에서 발견되는 포화지방산 
- 코코아 버터와 시어 버터의 주요 성분
- 의약품의 유화제, 용해제, 윤활제 용도로 주로 사용
- 경구투여 시 최대사용량은 60mg
안전성 - 일반적으로 무독성 물질로 간주

 

 

 

 

 

 

◈Magnesum Stearte(스테아르산마그네슘)

 

 

 

스테아르산 두개와 마그네슘한개가  염 형태로 결합한 화합물이다. 마그네슘은 미네랄이고 스테아르산은 지방산이다. 스테아르산은 동/식물에도 있고 우리가 먹는 음식에도 많이 포함돠어 있다. 첨가제로 사용하는 스테아르산의 원료도 식물에서 추출한 오일을 사용한다. 스테아르산마그네슘 성분은 영양제에서 부형제의 역할을 하고 있다.부형제란 쉽게 말해 가루 원료를 알약 모양으로 만들기 위한 과정에 쓰이는데가루가 쉽게 뭉쳐지지 않거나 알약을 코팅하는 역할을 해준다.알약을 매끈매끈하게 해서 식도를 타고 잘 내려가도록 하고  위장에도 달라붙지 않게 하고 약물의  흡수나 용해도를 증가시키는 역할을 한다.

 

 

 

스테아르산마그네슘은 체내에 흡수되면 마그네슘과 스테아르산으로 분해된다. 마그네슘은 미네랄 역할을 하고 스테아르산은 필수지방산으로 전환되어 우리 몸에서 사용되어진다.스테아르산마그네슘은 첨가물로서  체내에 축적되지 않는다.스테아르산마그네슘은 영양제 외에도  혈압, 당뇨, 심장병, 뇌경색약 등 국가에서 엄격하게 관리하는치료의약품에도 많이 들어간다.  이렇게 평생을 복용할지도 모르는 의약품에   매일  매일 체내에 축적되거나 독성이  있는 첨가제를 허가해 주는 나라가 있을리 없다.따라서 우리나라 식약처에서도 축적되지 않는다고 공식적으로 알려주고 있기 때문에 식품안전나라에서 확인하면 되겠다.스테아르산마그네슘은 소금보다 훨씬 더 안전한 물질이라고 볼 수 있다.

 

 

 

식약처에서 제공하는 각 물질별 독성정보제공시스템에서 스테아르산마그네슘을 검색하면 '인체발암성 정보' 에서 A4: 인체에 대한 암 유발 물질로 분류되지 않음/스테아란산; 스테아르산 형태는 독성 금속군에 포함되지 않음. '동물 발암성 정보'에서 A4: 인체에 대한 암 유발 물질로 분류되지 않음 /스테아르산; 스테아르산 형태는 독성 금속군에 포함되지 않음.미국 FDA의 식품첨가물 안전성 등급을 참고하면 스테아르산 마그네슘은 GRAS(Generally Recoginized As  Safe)로 분류된다.GRAS(그라스)는 미국식품의약안전청이 식품에 첨가해도 일반적으로 안전하다고 인정하는 물질로서 관리를 받지 않고 인정하는 물질이다.다만 스테아르산마그네슘 성분에 대해 우리나라 식품의약품 안전처는 엄격하게 사용량을 제한하고 있다(1%이내).

 

 

 

 

 

◈하이드록시프로필메틸셀룰로오스 (hydroxypropyl methyl cellulose) 

 

 

셀룰로오스라는 식이섬유를 이용해 약물의 캡슐을 만들거나 코팅을 하는데 사용되는 물질이다.식품의 점착성 및 점도를 증가시키고 식품의 물성과 축감을 향상시키기 의한 식품첨가물로 유화제, 안정제, 증점제로 사용된다.대한민국약전에 하이프로멜로오스(Hypromellose)라는명칭으로  HPMC로 불리고 있다. 힌색 또는 노란색의 가루 혹은 알갱이의 형태로 식물의 세포벽에서 발견되는 자연적 생성 성분이다.우리나라 식약처에서는 공식적으로 체내에 축적되지 않는다고  알려주고 있다.

 

▷식약처에서 인중하는 건강기능식품 기능성 원료 인정 현황에도 올라 있다

 

19 히드록시프로필
메틸셀룰로스
제2014-12호 생리활성
기능2등급
히드록시프로필
메틸셀룰로오스
히드록시프로필메틸
셀룰로오스 로서 4-8g/1일

① 과량 복용 시 완화 작용 및 변비 주의
 ② 반드시 추 ㅇ분한 물과 함께 섭취

건강기능식품 기능성 원료의 안정현황.pdf 에 들어가보면 식약처에서 '생리활성 기능 2등급을 인정하 것으로 "식후 혈당 상승억제에 도움을 줄 수 있음"으로 나온다. 물론 과량 복용시 약한 설사나 변비가 있을 수가 있고 식이섬유이기 때문에 반드시 충분한 물과 함께 섭취하라고 되어 있다.미국FDA에서도 히드록시프로필메틸셀룰로오스(HPMC)는 ADI(1일 허용섭취량)의 제한이 없고 GRAS 물질로 식품, 코팅, 결합제로 사용될 뿐 아니라 동물성 젤라틴 대체재로써 경구 제어 약물 전달 시스템 소재로 가장 널리 사용되는 친수성 운반물질이다.

 

 

 

 

◈카복시메탈셀룰로오스 칼슘(Carboxymethe cellulose)/(CMC-CA)

 

 

HPMC와 비슷한 역할을 한다.체내에서 정제가 잘 녹을 수 있도록  도와준다/

 

 

 

 

 

◈카복시메틸스타치나트륨(Sodium Carboxy methyl Starch)

 

 식품의 점착성 및 점도를 증가시키고 유화 안정성을 증진하며 식품의 물성 및 촉감을 향상시키기 위한 식품첨가물이다. 주로 아이스크림에 증점제로 사용된다.흰색 가루로서 냄새가 없다. 카복시메틸스타치나트륨은 전분을 구성하고 있는 포도당의 하이드록시기에 카복시메틸기(-CH2COO)가 에테르 결합한 것으로서 한 분자의 포도당에 몇 개의 카복시메틸기가 결합되었는가를 치환도 또는 에테르화도라 한다. 최대 치환도는 0.6~0.7이고, pH는 6.0~8.5이다. 냉수에는 쉽게 녹아 끈적끈적한 콜로이드용액으로 되는데, 수용액은 열에 약하고 80℃ 이상으로 가열하면 점도가 서서히 저하된다. 알칼리에 안정한 편이나 수용액에 중금속염류를 가하면 불용성 침전이 생겨 점성을 상실한다. 다만, 칼슘이나 마그네슘염류에 대해 침전이 생기지 않으며, 식염에 의해서도 침전이 생기지 않으나 점도는 감소한다.   카복시메틸스타치나트륨의 사용량은 식품의 2% 이하이어야 한다. 다만, 카복시메틸스타치나트륨을 카복시메틸셀룰로스나트륨, 카복시메틸셀룰로스칼슘 및 메틸셀룰로스의 1종 이상과 함께 사용하는 경우 사용량의 합계가 식품의 2% 이하이어야 한다. 주로 아이스크림에 증점제 및 유화안정제로 사용되고 있으며, 이외에도 빵의 노화방지제, 소스류에 증점제로 이용되고 있다.

 

 

 

 

 

 

 

◈D-소비톨액 

 

포도당을  환원하여 제조되는 물질로서 D-Sorbitol 또는 D-Glucitol 이라고 불리는 6가 당 알코올이다.상쾌한 청량감과 천연감을 가진 식품첨가제로서 감미료, 습윤제,단백질 변성방지, 저칼로리 등의 효과를 내는데 사용된다.무색투명한 시럽상의 액체로서 차가울 때는 무색의 결정을 석출하는 일이 있다. 이 품목은 냄새가 없으며 단맛을 가지고 있다.설탕보다 더 달지만 칼로리가 낮아 무설탕이라고 표기된 제품에 많이 들어간다. 어육의 냉동과정에도 풍미를 위해 첨가물로 쓰인다.솔비톨은 마가목(Pyrus  aucuparia)의 익은 열매에서 처음 발견되었고, 체리, 자두, 배, 사과 등 여러 열매와  해초류 등에서도 얻어진다. 글루코스의 수소화에 의해 합성으로도 만들어진다. 피부를 보호하고 수분을 잡아 피부 보습력 유지에 관여하고 건조함을 방지하여 촉촉한 피부관리에  도움이 주고,  수용성/기능성 성분을 화장품 속에 잘 용해하도록 한다.안전성에 있어서 미국삭품안전의약국(FDA)은 솔비톨을 일반적으로 안전하다고 인정되는 GRAS로 분류하고 있다.소비톨은 합성하는 과정이나 원료 자체에서  물을 빨아 들이는 성질이 있기 때문에 팽창하면서 장을 자극하게 된다. 이 과정에서 설사를 유발하게 된다.변비약, 관장약,  다이어트 제품에 많이 쓰여 지기도 한다. 제과, 식품업, 수산물가공업, 치약 및 화장품, 의약품 등에 광범위하게 사용돠고 있다. FDA는 매일 50g의 솔비톨을  함유하는 제품에는 "지나친 섭취는 설사를 동반 할 수 있습니다" 라는 문구를 반드시 표기되어야만 한다고 강조하고 있다. 유렵에서는 유렵연합 화장품 규정의 일반 조항에 따라 유렵에서 판매되는 화장품 및 퍼스널케어 제품에 소비톨 사용을  인정하고 있다.식품 첨가물FAO/WHO  합동전문가위원화는 솔비톨의 일일 허용섭취량을 책정할 필요가 없다고 결정하였다.

 

 

 

 

 

◈풀루란

 

 

원래 전분의 성질을 변화시켜서 상업적 용도로 가공한 형태이다.천연의 수용성 다당류로서 물에 쉽게 용해되고 부드럽지만 맛은 없다.풀루란은 우수한 가소성 및 필름을 형성하는 특성, 산소 차단 능력으로 인해 식품 및 의약품 등의 캡슐, 필름형 구강 청결용 필름재, 캔디류 등에 광범위하게 사용되고 있다.풀루란으로 만들어진 켑슐은 산소 장벽이 동물성 젤라틴 캡슐만큼 강력하여 외부 환경으로부터 캡슐 안의 내용을 잘 보존할 수 있다.독성이 없어 안전하며 효과적으로 기능성물질 즉, 캡슐안의 내용물을 체내로 전달할 수 있다.

 

 

 

 

 

 

◈ Microcrystalline cellulose, MCC(미결정셀룰로오스)/내용고형제 부형제(캡슐.타불렛) /의약품첨가제

 

첨가제명 - 미결정셀룰로오스(microcrystalline cellulose)
화학명 - Cellulose
CAS no - 9004-34-6
용도 - 결합제(혼합물에 일정한 흡착, 고화, 일관성을 부여)
- 부형제(고형제에서 증량을 목적으로 사용하는 물질)
- 당의제(설탕시럽과 함께 정제를 코팅하는데 사용되는 성분)
- 붕해제(수분을 흡수하면 고형제가 부서지면서 흡수를 돕는 물질) 
특성 - 흰색의 다공성 분말로 무취, 무미
- 경구용 정제나 캡슐에서 결합제, 희석제 등으로 사용
- 일반적인 첨가 비율은 5%~90% 정도
안전성 - 일반적으로 무독성 무자극성 물질로 간주됨

 

 

 

 

 

⊙Modifired Cellulose(개량셀룰로오스)

 

 

 

Cellulose는 식물에서 유래된 물질로 모노머라고 불리우는 비교적 분자량이 작은 화합물로 구성된다.Cellulose 는 식물들이 포도당을 광합성하며 만들어낸 결과물이다.식물들은 생성되는 포도당의 일부는 셀룰로오스로, 일부는 녹말 형태로 만든다. 셀룰로오스는 식물들의 줄기, 잎 등을 만드는 자기성장에 필요한 물질이다.광합성을 통해 만들어진 셀룰로오스는 식물세포벽을 구성하는 주성분으로서, 식물의 생존에 필요한 에너지가 된다.셀룰로스는 동물에게는 식이섬유가 된다.이런 셀룰로오스 그룹의 기타 성분은 개량 샐룰로오스폴리머이다.이러한 성분들은 모두 안전하다고 인정되는 물질로서 GRAS로 미국FDA는 분류하고 있다.

 

 

 

 

 

◈결정셀룰로스(microcrystalline cellulose)

 

 

셀룰로오스를 무기산으로 부분적으로 분해하여 얻는 결정성의 입자 물질. 식품 첨가물의 하나로 액체와 거품계의 안정제,유화제  점성 증가제, 케이킹방지제, 분산제,텍스처개량제, 칼로리 감소제로 쓰이고,알약과 캡슐의 형태로 사용되는 첨가제이며 식품에는 고결방지제, 안정제, 유화제, 식이섬유제로 사용된다. 흰색에서 회백색을 띠는 결정성 가루로서 냄새와 맛이 없다.결정셀룰로스는 α-셀룰로스를 무기산에 의해 부분적으로 해중합하여 정제한 것으로서, 비섬유상 부분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유동성을 가지고 있다.EWG 2등급으로 안정적이며  인체에 무해하다.

 

 

 

 

 

◈글리세린지방산에스테르

 

 

글리세린에 지방산이 에스테르 결합한 것. 글리세라이드를 말한다. 천연에는 글리세린의 세 개의 히드록 시기에 전부 지방산이 결합한 트리글리세라이드(지방)가 가장 많지만, 한 개 또는 두 개가 결합한 것 또는 디글리세라이드도 소량 존재한다. 유지에 계면활성을 부여하기 위해서 유화제로 이용하고 또한 빵, 케이크 등의 부드러움의 강화와 노화방지에, 즉석면에서는 전분의 노화 방지에 이용한다. 활성은 모노글리세라이드가 가장 강하기 때문에 식품용도의 에스테르로는 모노글리세라이드를 이용한다. 성상은 지방산의 종류에 따라 액상부터 고체분말까지 있다. 잘 섞이지 않는 성분을 잘 섞이게 하거나  부피를 증가시켜주는 역할을 한다.껌, 아이스크림, 유제품 음료, 빵, 면류, 어육 등에 유화제로 쓰인다.

 

 

▷글리세이드의 종류 

 

모노글리세라이드(Monoglyceride)=글리세린1분자+지방산1개 

다이글리세라이드(Diglyceride)=글리세린1분자+지방산2개 

트리글리세라이드(Triglyceride)=글리세린1분자+지방산3개/ 

 

자연계에는 트리글리세라이드가  가장 많이 존재한다. 

 

 

▷살 안찌는 식용유’주성분 DG의 비밀

다이어트에서 최대의 적이라는 기름. 그런데 먹어도 날씬한 몸매를 유지하는데 지장이 없다는 식용유가 속속 선보이고 있다. 일상적인 식생활과 동떨어져 있거나 식습관을 바꿔야 효과를 볼 수 있던 기존의 기능성 다이어트 식품과는 달리 이 식용유를 이용한 튀김, 볶음, 샐러드요리는 마음껏 먹어도 된다는 것이다.

기존 식용유의 주성분인 트리글리세라이드 대신 다이글리세라이드가 80%이상 함유됐기 때문이라는 설명이다. 도대체 어떤 과학이 숨어있기에 칼로리가 높다는 기름을 먹어도 체중 증가를 막을 수 있을까.

◇디글리세라이드란=우리가 먹는 일반 기름은 93~98%의 트리글리세라이드(TG·triglyceride)와 1~6%의 다이글리세라이드(DG·diglyceride)로 구성되어 있다. 주성분인 트리글리세라이드는 글리세린에 3개의 지방산이 에스테르 결합을 하고 있는 구조인 반면 다이글리세라이드는 글리세린 한 분자에 2개의 지방산이 결합돼 있다. 지방산의 위치에 따라 양끝에 붙어 있으면 1, 3 다이글리세라이드(1, 3-DG), 한끝과 가운데 붙어 있으면 1, 2다이글리세라이드(1, 2-DG)라 부른다. 지방산이 하나만 결합된 것은 모노글리세라이드(MG·monoglyceride)라고 불리며 이 역시 지방산이 끝에 붙으면 1 또는 3-MG, 가운데 붙으면 2-MG로 나뉜다.지방산은 올레인산, 리놀산, 리놀렌산 등과 같은 불포화지방산이 90%이상을 차지한다. 일반적으로 많이 쓰이는 식용유 중에서는 대두유가 DG의 함량이 1%로 가장 낮고 올리브유나 팜유에는 DG가 5.5%이상 들어 있다.DG가 주성분인 식용유는 유채씨 기름 등을 에스테르 반응시킨 뒤 증류해 MG를 생성해 농축시킨 뒤 지방산 하나를 더 붙여 DG를 만들고, 이를 정제해 첨가물을 넣어 만드는 것이다.‘다이어트 식용유’를 세계에서 가장 먼저 출시한 곳은 일본 가오(KAO)사. 1999년 에코나 쿠킹오일이라는 이름으로 내놓았으며 일본 노동후생성에서 특정보건용 식품으로 인정받기도 했다. 

DG는 미국 FDA에서 GRAS(Generally Recognized As Safe)로 인증되는 등 안전성을 입증받았다. 이 식용유가 히트하자 이 회사는 DG를 주원료로 한 샐러드 드레싱이며 마가린, 참치캔, 마요네즈까지 내놓았다. 작용원리는=DG는 TG와 어떻게 다르게 작용하는 것일까. 음식물을 통해 체내에 섭취된 TG는 작은 창자 속에서 첫번째와 세번째 위치의 지방산만을 분해시키는 지방소화효소인 1, 3리파아제에 의해 양끝의 지방산이 떨어진 채 2-MG와 두 개의 지방산으로 분해돼 융모를 통해 흡수된다.이는 다시 원래의 TG로 재구성돼 혈중으로 방출되며 몸속의 림프관계와 혈류를 따라 이동하다가 결국 간이나 내장에 지방으로 축적되게 된다.반면 DG의 약 70%를 차지하는 1, 3-DG는 1, 3리파아제에 의해 1 또는 3MG로 분해되어 융모로 흡수되는데 이 안에서 TG의 재구성은 2-MG 없이는 쉽게 이루어지지 않는다. 따라서 혈중 지방산과 재결합하지 않고 간에 저장되는 대신 분해돼 에너지원으로 사용되고 배출된다. 즉, TG에 비해 몸 안에서 지방으로 축적되는 양이 현저히 적은 것이다.그러나 DG를 주성분으로 만든 식용유라도 칼로리는 TG를 주성분으로 만든 식용유와 비슷한 g당 9.3kcal이기 때문에 TG 주성분 식용유를 대체하는 수준에서 먹어야 다이어트 효과가 있는 것이지 마음놓고 지나치게 많이 먹으면 안된다.

 

 

 

 

 

 

 

 

 

 

◈치자그린색소

 

 

치자는 색소로 많이 사용하고 있다 익기 전에 딴 차자열매를 그린치자 그린색상에 사용한다 치자의 피부 효능에는 알레르기성 피부, 향균작용, 여드름 완화에 도움, 기미 제거에 효능이 있다. 치자의 약리효능은 치자의 주 성분 플라보노이드가 풍부하다.탁박상과 통증완화,기관지 질환을 개선시켜 준다.천연색소로서 안전하다.

 

 

 

 

 

 

◈카카오색소(Cacao color)

 

 

카카오 종자의 외피를 알칼리 처리 하고 열수로 추출하여 얻은 초콜릿색 분말. 카테킨, 안토시안계 색소를 포함한다. 생산지는 가나, 중앙아메리카, 남아메리카이다.천연 비타르계 색소 중 폴리페놀계 착색료로 카카오의 종자인 카카오콩을 발효시키고 볶은 다음 물로 추출하여 얻어진다. 일반적으로 안전하다고 평가한다. 다색(茶色) 착색료로 아이스크림, 당의 과자, 소스, 스펀지 케이크 등의 착색에 사용한다.암적갈색의 액체, 덩어리, 분말 또는 페이스트상의 물질로서 약간의 특이한 냄새가 있다.천주색소는 플라노보이드이다. 수용성 초콜릿 색소로서 물이나 함수에탄올에 녹고 유지에서는 녹지 않는다. 열이나 빛, 산화·환원에 우수하고 pH 변화에도 안정하다. 단백질이나 전분에 대한 염착성이 좋고 과자에 사용하더라도 변색 및 퇴색이 일어나지 않는다. 특히 금속이온과의 결합력이 강하여 초콜릿색부터 회색을 띤 적갈색이 될 때까지 레이크(Lake)를 형성하여 불용화성 색소가 된다. 주로 다색(茶色) 착색료로 아이스크림, 당의 과자, 소스, 스펀지케이크 등의 착색에 사용한다.

 

 

▷천연색소천연색소는 예로부터 사용된 황색의 심황, 치자, 사프란, 녹색의 엽록소 등이 있다. 특히 엽록소는 가루차, 쑥과 같은 녹색식물을 이용한 것이다. 간단하게 음식에 녹색 색깔을 입히고 싶다면, 시금치를 믹서에 갈아 생긴 물을 이용하면 된다.검은색을 쓰고 싶다면 , 감은 콩이나 흑임자를 물속에 잠시 넣어 두었다가 쓰고, 당근을 이용하여 주황색을 얻을 수 있다.오미자로는 예쁜 홍색이 가능하다.천연색소의 종류에는 다음과 같은 것들이 있다.

 

⊙ 치자황색소:꼭두서니과 치자의 열매에서 추출

⊙카카오색소:오동나무과  카카오의 종자를 발효 후, 볶거나 물로 추출

⊙파프리카객소:가지과 고추의 과실에서 얻어지는 색소

⊙적양배추색소:유채과 배추의 붉은 잎에서 추출

⊙포도과피색소:포도와 포도의 과피에서 추출

⊙고량색소:수수의 껍지에서 추출  ⊙홍화황색소:국화과 홍화의 꽃에서 추출

 

 

 

 

 

◈에리스리톨(Erythritol )

 

 

 

에리스리톨은 체내에서 거의 흡수되지 않고 배출되기 때문에 주로 저칼로리 감미료에 사용되고 있다.배와 포도등에서 추출한 당알콜의 한 종류로서 설탕 대신 사용된다. 단맛의 정도가 설탕의 70-80% 정도이며 청량한 맛을 가지고 있다. 설탕을 피하고 싶다면 에리스리톨이 대안이 될 수 있다.인체에 특이할 만한 독성은 없으며 동물에게 고용량(예, 1 일 20g/kg)을 투입한 에리스리톨 처치의 경우 일시적인 설사, 맹장 및 신장 무게 증가, 수분 섭취 및 소변량 증가, 특정 소변 수치의 경미한 변화 등으로 구성된 생리학적 변화와 연관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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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틸바닐린

 

 

바닐린과 유사한 구조를 가지며 바닐라 향을 갖는 또 다른 화합물의 예로는 에틸바닐린이 있다.  방향족 알데하이드류에 속하는 착향료로 바닐린과 구조가 유사한 인공 화학물질이다. 에틸바닐린은 바닐린의 3~4배의 향기를 내지만 햇빛에 의해 변화하고 공기 중에서 산화가 일어나기 때문에 1일 허용 섭취량을 준수하는 선에서 음료, 초콜릿, 껌 등에 착향 목적으로만 사용할 수 있다.

 

 

 

 

 

 

◈크로스포비돈(Crospovidone)

 

 

첨가제명 - 크로스포비돈(Crospovidone)
CAS no - 9003-39-8
LD50 - 마우스 복강내 주사 시 12g/kg
용도 - 붕해제(수분을 흡수하면 고형제가 부서지면서 흡수를 돕는 물질) 
특성 - 흰색 또는 크림색의 분말 무취 무미
- 정제분해제, 과립 또는 경질젤라틴캡슐의 안정제
- 물질 용해/생체이용률 개선 및 여과제
안전성 - 전반적으로 안전물질로 간주됨

 

 

 

 

◈콜로이드성이산화규소(Colloidal Silicon Dioxide)

 

 

첨가제명 - 콜로이드성이산화규소(Colloidal Silicon Dioxide)
CAS no - 7631-86-9
LD50 - 래트 경구 투여 시 3.16g/kg
용도 - 고결방지제(습기를 흡수하거나 고화를 방지하기 위해 사용)
- 활택제(피부에 적용하거나 삼키기 쉽도록 마찰을 감소)
- 점증제(액상과 같은 흐름성에 저항)
특성 - 푸른 백색의 분말로 무취 무미
- 물에 녹지 않아 약품의 흡착제, 분해제, 코팅제 등으로 사용
안전성 - 전반적으로 안전물질로 간주됨

 

 

 

 

 

 

◈무수규산(無水珪酸 , silicic acid anhydride,실리카,이산화규소)

 

 

실리카(규소, 무수규산)는 피부와 머리카락, 손톱, 혈관 세포 벽 등에 함유되어 콜라겐, 엘라스틴, 히알루론산, 콘드로이틴을 만들거나 강화하는 작용을 한다.우리 몸이 필요로 하는 미네랄로서 피부 진피층에 많이 함유되어 콜라겐과 엘라스틴, 히알루론산 등을 연결시켜 피부의 탄력을 유지하고 수분을 유지한다. 실리카는 체내에서 만들어 지지않는다.나이가 들면서 40세 이후에 실리 카의 부족은 피부노화를 일으킨다.피부를 지탱하고 탄력과 보습을 가져다 주는 콜라겐과 엘라스틴, 히알루론산의 유대가 약해지면서 탄력과 수분이 손실되고 피부처짐과 주름의 원인이 된다. 

 

 

 

 

◈라우르산(Lauric Acid)/중간사슬중성지발

 

 

중간사슬중성지방(Medium-chain triglycerides)은 약자로  MCTs 이며 6 개 내지 12 개의 탄소원자(carbon atoms)를 함유하고 있는 지방산이다.비만을 조성하지 않는다.긴사슬포화지방산은 혈지를 증가시켜 줄 뿐만아니라 ‘이위성지방'의 대사산물 (metabolites)을 조직내에 증가시켜 비만을 조성하며 인슐린저항성을 증가시켜 주고   염증을 유발시킨다.그러나 MCFAs 는 위에 열거한  대사산물을 생성하지 않는다. 또 MCFAs 는 인슐린저항(insulin resistance)을 유발하지 않는다.또 MCFAs 는 팔미트산(palmitate)을 조성하지 않으며 거식세포(macrophage)의 할동을 증가시켜 준다.

 

 

 

 

 

 

 

 

 

 

 

◈오피드라이

 

 

 

알약을 색상으로 구분하고 약 성분을 보호하는 역할을 하도록 약에 입히는 이름이 오피드라이 이다 . 특히 비타민처럼 성분이 많고 약효가 쉽게 떨어지거나 수분에 예민한 약들은 오피드라이로 코팅을 하게된다. 우리가 비타민 1통을 사서 2-3달 먹을 수 있는 것은 오피드라이가 비타민 효과를 잘 보호하고 있기 때문이다.우리나라에서는 2017년 12월부터 모든 약은 효과를 나타내는 주성분뿐만 아니라, 약을 만드는데 쓰인 모든 성분을 라벨에 표사하도록 정했다. 약 레밸을 자세히 보면 모든 부재료 이름이 쓰여 있다. 그중에서 오피드라이 또는 아크릴이즈 같은 이름이 보이면 이는 약이 제대로 보호받는 옷을 입고 있다고 이해할 수 있다.

 

 

 

 

 

◈카라카난(Carrageenan)

 

 

후식, 아이스크림, 밀크쉐이크 및 소스에서 점성도를 높이는 젤로 사용된다. 맥주에서 탁하게 하는 단백질을 제거하기 위한 청정제로 사용된다. 고기파이 및 가공 육류에서 수분 유지율과 부피를 늘리기 위한 대체지방으로 사용된다. 인체 발암성 물질로 분류되지 않으며 섭취시 수양성 설사이외의 독성반응은 나타나지 않았다. 피부에 자극, 발적, 가려움증 및 염증을 유발할 수 있다. 작업실의 분진 농도가 높으면 귀와 피부에 불쾌한 침착물이 쌓일 수 있다. 독성이 거의 없으며 주의할만한 사항은 없다.카라기난은 점성 고분자 전해질인 다당류 혼합물로서 식품의 분산제, 안정제 등으로 광범위하게 사용되고 있다. 이것이 식품, 의약품, 원료비료 등으로 이용되어 온 것은 5천여년 전부터였으나 카라기난의 원료인 Irish moss의 사용은 약 6백년 전부터 인 것으로 알려져 있다.카라기난이 식생활에 이용되기 시작한 것은 19세기 중엽 남부 아일랜드의 컨트리 카라기난 지방의 해안 거주민들이 식용으로 사용하면서 부터이다. 당시 아일랜드 지방에 감자등의 농작물 기근이 발생되었을 때 이 지역 주민들은 카라기난의 원료인 chondrus를 해변에서 수집하여 스프로 조리하여 먹음으로서 기근을 극복했다. 이때부터 세인트패트리커 스프(st. patricks soup)라는 것이 생겨났다.

 

 

 

 

 

 

◈아미드 펙틴( Amidated Pectin)

 

 

감귤류 또는 사과 등을 열수 또는 산성수용액 등으로 추출하여 얻은  펙틴을 알칼리 조건에서 암모니아로 처리하여 얻어지는 정제된 탄수화물의 중합체로서 사용목적에 따라 당류를 첨가하여 물성을 표준화 시키거나 산도조절의 목적으로 완충제로 사용되는식품첨가물로 사용할 수 있다. 건강에 유용한 가장 일반적인 식품 첨가물 중 하나로 간주됩니다. 이 물질은 지수 E440을 가지며 증점제, 색상 고정 제, 겔 화제 및 보습제 역할을하는 범용 식품 첨가물입니다.식품 펙틴은 다당류이며 약산성 맛이 나는 미세한 무취 분말입니다. 분말의 색상은 원료에 따라 다르며 밝은 회색에서 베이지 색까지 다양합니다.

 

 

 

펙틴은 추출 제 (용제)를 사용하여 과일 또는 비트 펄프에서 물질을 추출하여 얻습니다. 제과, 빵 및 유제품 산업에서 가장 널리 사용됩니다. 미생물과 박테리아의 발생을 억제하여 모든 제품의 유통 기한을 연장합니다.젤리 제품, 마시멜로, 알약에서 E440 첨가제는 원료에 필요한 구조와 일관성을 부여하는 데 도움이됩니다. 펙틴은 제품의 건조를 방지하고 제품의 향을 강조하며 쾌적한 신맛을줍니다.잼 및 과일 충전재 생산에서 물질은 기포 형성을 방지하고 제품의 균일 성을 유지하며 고온 및 저온에 대한 내성을 보장하며 색상을 고정합니다.베이커리 제품 생산에서 펙틴은 빵 부스러기 다공성을 제공하고 제품의 부피를 증가 시키며 수분 유지 제 역할을합니다.

 

 

 

치즈, 버터 및 마가린에 펙틴을 첨가하여 에멀젼을 안정화하고 걸쭉하게 만듭니다. 펙틴은 제품에 크림 같은 맛을주고 부분적으로 지방을 대체합니다.E440 첨가제는식이 식품, 유제품, 소스, 어린 이용 보완 식품, 아이스크림의 구성에서 발견됩니다.의약품에서 펙틴은 약용 캡슐, 좌약, 혼합물 및 약용 젤의 구성에 첨가됩니다. 이 물질은 약물의 부작용을 줄이는 경향이 있습니다.식품 보충제 E440은 섭취하기에 완전히 안전한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식품 펙틴은 항산화 특성을 가지고 있으며 신진 대사를 정상화하며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며 지방 흡수를 늦 춥니 다. 최근 연구에 따르면 펙틴은 신체에서 중금속, 독소 및 담즙산 제거를 촉진합니다.펙틴 일일 권장 섭취량은 50mg을 초과하지 않아야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알레르기 반응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일상적인 소비를 위해 물질은 작업의 성격 상 비철금속과 지속적으로 접촉하는 사람들과 어린이에게 권장됩니다.

 

 

 

 

 

 

◈염화마그네슘

 

 

염소 와 마그네슘으로 구성된다우리 몸에 있는 마그네슘 중 60% 정도는 뼈에 있고 26 % 정도는 근육에 있다.  그리고 나머지는 부드러운 연조직과 체액에 있다. 마그네슘의 가장 중요한 기능 중 하나는 우리 몸 어딘가에 쌓여있는 칼슘을 제거하고 이것을 필요한 곳으로 운반해 준다는 점이다. 염화마그네슘은 물에 용해되는 소금으로 맛이 약간 짜기도 하고 쓰기도 하다.염화마그네슘은 나트륨과 칼륨으로 잃은 균형을 회복시키는 데 유용한 재료이다.

 

 

 

 

◈피로인산칼륨

 

백색의 결정물, 입상분말, 과립고형상 분말로 흡습성이 있는 피로인산염류 품질개량제이다.물에 매우 잘 용해되나 알코올에는 용해되지 않는다. 용해도가 크고 흡습성이 강하다. 식품분야에서 pH 완충제, 유화분산제, 단백질의 안정화 및 변색방지, 면류 가공 조직개량제, 어육가공제품의 결착제, 훼더링(응집현상)방지, 식품의 결착력을 증가시키며 변색, 변질을 방지시키는 효과가 있다. 식육제품, 청량음료수, 통조림식품, 절임식품, 아이스크림 등에 분말 또는 수용액으로 사용한다.제제는 식육 및 연제품의 보수성, 결착성을 위해 사용하고 청량음료수, 통조림 등에는 산화방지, 점조성 증가를 위해 쓰이고 치즈에는 용융제, 유화제로 사용한다.

 

 

 

 

 

 

◈난소화성말토덱스트린

 

 

 

배변활동 원활, 식후혈당상승억제, 혈중 중성지질 개선의 기능성으로 인정되었다.건강기능식품 기능성 원료로서의 난소화성말토덱스트린은 옥수수전분을 가열하여 얻은 배소덱스트린을 α-아밀라아제 및 아밀로글루코시다아제로 효소분해하고 정제한 것 중 난소화성 성분을 분획하여 식용에 적합하도록 한 것을 말한다.탄수화물의 기본단위는 포도당이라는 가장 단순한 최소 단위의 당이며, 식물은 이 포도당 여러 개를 이어서 ‘전분’이란 형태로 저장하고 있다. 전분은 쌀, 밀, 보리, 옥수수, 고구마, 감자 등에 특히 많기 때문에, 이 음식들을 먹을 때 달달한 맛을 느끼게 된다. 따라서 갓 지은 쌀밥, 찐 옥수수, 찐 감자와 구운 고구마는 남녀노소 모두가 사랑하는 음식일 수밖에 없다.일반적인 전분은 소장에 있는 효소에 의해 잘려져서 최소단위인 포도당으로 다시 변환된 뒤 흡수되니까 혈당을 상승시키게 되는데, 이 전분이 몸에서 분해되지 않도록 미리 효소 처리를 하면 소화가 전혀 안된다.

 

 

이런 전분을 난소화성 전분이라고 하며, “난소화성 말토덱스트린”이 그 중 하나이다. 현재 판매되는 난소화성 말토덱스트린의 원재료는 대부분 옥수수이고 일부 밀을 사용하는 것도 있다.난소화성말토텍스트린은 소화가 되지 않으니 탄수화물 중에서도 식이섬유로 분류된다. 또한, 이름 그대로 아무리 먹어도 소장에서는 분해도, 흡수도 안 되니까 혈당을 높이지도 않고 지방으로 전환되지도 않는다. 이러한 기능성을 인정받아 건강기능식품으로도 허가를 받았고, 식품에도 이용되고 있다.식품으로는 제로 설탕, 제로 칼로리를 표방하는 음료수, 식후 혈당조절에 도움을 줄 수 있는 밥 등에 들어 있는데 주로 혈당 조절에 도움을 준다는 기능을 강조하는 제품이 많다. 건강기능식품은 배변활동이나 다이어트 관련 제품에 들어 있다.난소화성 말토덱스트린은 물에 녹는 식이섬유로서 일일 섭취량 2.5~30g에서 배변활동에 도움을 줄 있고, 11.9~30g 섭취 시 식후 혈당상승 억제에 도움을 줄 수 있고, 12.7~30g 섭취 시 혈중 중성지질 개선에 도움을 줄 수도 있다. 

 

 

 

 

 

 

◈유당수화물 

 

 

식약청에 따르면, 유당(무수유당 및 유당수화물 등)함유 제제는 갈락토오스 불내성, Lapp 유당분해효소 결핍증 또는 포도당-갈락토오스 흡수장애 등의 유전적인 문제가 있는 환자에게는 투여하면 안 된다.또한 대두유 함유 제제는 대두유에 과민하거나 알레르기 병력이 있는 환자, 콩 또는 땅콩에 과민증이 있는 환자에게는 투여가 금지된다는 내용과 고지단백혈증, 당뇨병성고지질혈증 및 췌장염 등 지방대사 이상 환자 또는 지질성 유제를 신중히 투여해야 하는 환자에게는 신중히 투여해야한다는 내용이 허가사항에 반영됐다.이와 함께 일반적 주의사항에는 지방과부하로 특별한 위험이 예상되는 환자에게 이 약을 투여할 때 혈장지질치를 점검할 것을 권장하며, 이 점검을 통해 지방의 체외배설이 불충분하다고 판단될 경우에는 이 약의 투여를 적절히 조절한다는 내용이 새롭게 추가됐다.아울러 환자가 다른 정주용 지질제를 동시에 투여받고 있다면 이 약 중의 부형제로 혼재되어 있는 지질의 양을 고려하여 그 지질제의 투여량을 감소해야 한다는 내용도 함께 포함됐다.

첨가제명 - 유당수화물(Lactose Hydrate)
CAS no - 64044-51-5
용도 - 결합제(혼합물에 일정한 흡착, 고화, 일관성을 부여)
- 코팅제(기본 물질에 더해지는 얇은 막 또는 필름)
- 부형제(고형제에서 증량을 목적으로 사용하는 물질)
- 붕해제(수분을 흡수하면 고형제가 부서지면서 흡수를 돕는 물질) 
- 감미제(식품과 의약품에 사용되어는 단맛을 냄) 
특성 - 흰색 결정 또는 가루로 무취
- 경구용 정제나 캡슐에 부형제 또는 결합제로 사용
안전성 - 유당불내증이 있는 경우 설사, 복부팽만, 복통 등 유발 가능

 

 

 

 

 

 

 

◈자당지방산에스테르(에스터)

 

 

자당(설탕)과 지방산이 에스테르 결합을 하고 있는 물질이다. 자당은 친수성을, 지방산은 친유성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서로 잘 섞이지 않은 성분(뭉과 기름)을 균일하게 분산시켜주는 유화제 역할을 한다.식품제조에 쓰이는 유화제의 종류는 다양하다.이들 유화제는 HLB(Hydrophilic-Lipohilic Blance)값으로 분류하여 이HLB 값이 높을수록 친수성, 낮으면 친유성을 나타낸다.자당지방산에스테르는 유화제 중에서도 HLB값이 높아 안정성으로 사용되어진다고 볼 수 있다.

 

 

 

 

◈콜로이드성이산화규소(Colloidal Silicon Dioxide)

 

 

첨가제명 - 콜로이드성이산화규소(Colloidal Silicon Dioxide)
CAS no - 7631-86-9
LD50 - 래트 경구 투여 시 3.16g/kg
용도 - 고결방지제(습기를 흡수하거나 고화를 방지하기 위해 사용)
- 활택제(피부에 적용하거나 삼키기 쉽도록 마찰을 감소)
- 점증제(액상과 같은 흐름성에 저항)
특성 - 푸른 백색의 분말로 무취 무미
- 물에 녹지 않아 약품의 흡착제, 분해제, 코팅제 등으로 사용
안전성 - 전반적으로 안전물질로 간주됨

 

 

 

 

◈오징어먹물색소(sepia color)

 

 

갑오징어과(Sepiidae)의 몽고오징어(Sepia officinalis) 따위의 먹물주머니내용물에서 얻는 색소. 주 색소는 유멜라닌(Eumelanin)이다. 식품 첨가물의 하나로 착색제로 쓴다. 물이나 알코올, 유지 등 대부분의 용매에 녹지 않는다. 내광성, 내열성, 내염성이 매우 우수하며, 산성-알카리성에서도 매우 안정하다. 검은색 오징어 먹물에 들어있는 멜라닌 색소는 대표적인 동물성 천연색소로서 항암,향균 효과가 뛰어난 것으로 밝혀지고 있다.이 약물이 위액분비 촉진과 치질 등에도 효과가 있다고 한다.또 종양 활성을 막는 일렉신 성분도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우리 주변의 오징어 요리 전문점에 가면 갖가지 음식물의 육수속에 이 오징어 먹물을 넣는 이유도 그 때문이다.대부분의 천연색소는 동물성 색소,식물성 색소,미생물 색소로 구분한다. 이 색소들은 우리가 음식물을 먹을 때 눈으로 볼 수 있는 시각적인 색을 만들어 내먀 각각 독특한 성분으로 효능을 낸다.당근과 호박의 황적색을 띠는 카로티노이드계 색소는 비타민A의 전구체이며 암을 예방하는 카로틴(Carotene)을 함유하고 있다.오징어먹물색소는 천연식품인 식육류, 어패류, 과실류, 채소류, 해조류, 두류 등 및 그 단순가공품(탈피, 절단 등)과 다류, 고춧가루 또는 실고추, 김치류, 고추장, 식초 등에 사용하여서는 안 된다. 

 

 

 

 

 

◈크로스카멜로오스나트륨(Croscarmellose sodium)

 

 

첨가제명 - 크로스카멜로오스나트륨(Croscarmellose sodium)
CAS no - 74811-65-7
LD50  -
용도 - 붕해제
특성 - 무취, 백색 또는 회백색의 가루형태로 존재
- 경구용 의약품에 주로 사용
- 건강기능식품의 피막제로 사용
안전성 - 일반적으로 무독성 물질로 간주(일일섭취허용량 설정하지 않음)그러나 과다 복용시 설사 유발 가능


 

 

 

◈류신(Leucine)

 

 

단백질을 구성하는 필수이미노산의하나. 아이소류, 발린과 함께 가지 사슬 아미노산이다. 여러 방향 화합물의 전구물질이며 마이야르 반응에도 관여한다. 식품 첨가물의 하나로 영양강화제,향미 증진제로 쓴다.

 

 

 

 

 

◈아라비아검(아카시아검)

 

 

건강기능식품 기능성 원료로서의 아라비아검(아카시아검)은 콩과의 (Acacia senegal WILLDENOW) 아라비아고무나무 또는 그 밖의 동속식물의 분비액을 기계적으로 착즙하거나 건조, 탈염하여 만든 것을 말하며, 식이섬유를 80% 이상 함유하고 있어야 한다.배변활동 원활의 기능이 인정되었다.Bliss 등(2001)은 배변이 불편한 사람 28명에게 31일 동안 아라비아검 25g을 섭취시킨 대조군설정 이중맹검 연구 결과, 변실금이 대조군에 비하여 유의하게 감소하였으며 변의 상태(경도)가 유의하게 개선되었다고 보고하였다.기능성이 확인된 인체적용시험에서의 섭취량을 고려하여, 아라비아검으로서 25g을 일일 섭취량으로 설정하였다.

 

 

 

 

 

 

 

 

 

 

 

 

JH안소니 투자와 건강노트 :: 2.식품첨가물 부정적 첨가제 (tistory.com)↓

 

2.식품첨가물 부정적 첨가제

● 식품첨가물  부정적첨가제      식품 위생법에서 식품 첨가물이란 식품을 제조, 가공, 조리 또는 보존하는 과정에서 감미, 착색, 표백또는 산화 방지 등을 목적으로 식품에 사용되는 물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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