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H안소니백세건강노트 :: '뇌기능강화2' 카테고리의 글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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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기능강화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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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운겨울에 특히 조심해야할 뇌졸증

 

 

 

 

 

 

 

 

요즈음 같이 기온이 급격하게 떨어지는 겨울철에는 60대이상인 어르신 층에서는 이른 아침이나 저녁시간에는 야외에서 운동하기 보다는 실내에서 가벼운 운동으로 시작하고 30분이상이 넘지 않는 것이 심혈관이나 뇌혈관에 도움이 될 수 있다.또한 너무 과격한 운동도 심장과 혈관에 부담이 될 수 있다.특히 추운날씨에도 불구하고 바같에서 과격한 운동이나 장시간 운동하는 것은 뇌신경에도 무리가 갈 수 있고 특히 뇌졸증의 위험요인을 가지고 있다면 더욱 위험한 순간이 초래될 수 있다.뇌로 혈액과 산소가 공급되지 않으면 뇌조직은 손상된다.그 손상 범위가 넓어질수록 생명이 위태로워진다.한 번 손상된 뇌 조직은 재생되지 않는다.따라서 병원에서 치료를 받더라도 영구적인 장애가 남을 만큼 치명적이다.뇌로 혈액과 산소가 공급되지 못하는 이유는 뇌혈관이 막히는 뇌경색이거나 뇌혈관이 터지는 뇌출혈 때문이다.이러한 뇌경색과 뇌출혈을 일으키는 질환을 뇌졸증이라고 한다.뇌졸증의 90%는 뇌경색이기 때문에 흔히 뇌졸증이라고 하면 뇌경색을 의미하게 된다.뇌혈관을 막는 주범은 피떡이라고 하는 혈전이다.따라서 이러한 혈전에 혈전용해제를 투여하여 혈전을 녹혀 혈관을 개통하는 치료를 하는 혈전용해술이 필수적으로 시행된다.이러한 시술도 가장 중요한 것이 시간이다.뇌졸증 증상이 발생한 후 4시간 30분 이내에 혈전용해제를 투여해야 효과를 기대할 수 있게된다.따라서 대한뇌졸증학회에서는 뇌졸증 골든타임을 4.5시간으로 정했다.이러한 골든타임을 놓치게 되면 혈전용해제의 효과가 줄어들고 출혈 등 부작용이 증가하게 된다.환자가 병원에 도착하더라도 바로 치료받을 수 있는 것이 아니라 검사를 진행하고 약을 준비하는 시간이 필요하기 때문에 사실상 환자는 증상 발생후 3.5시간안에 병원에 도칙해야 한다는 사실이다.그러하기 때문에 사실상으로 생명의 위험을 다투는 골든타임은 3.5시간으로 인식해 둘 필요가 있다.한국뇌졸증등록사업자료에 따르면 증상 발생 후 3.5시간안에 병원에 도착한 환자의 비율은 26%에 지나지 않는다.이는 뇌졸증 발생환자 4명중 1명에 불과하다는 것이다.따라서 나머지 3명의 환자들은 혈전을 제거하기 위해 특정 시술인 동 맥 내 혈전제거술이 필요하다.이는 다리의 동맥에서 막힌 뇌혈관까지 가느다란 의료기기를 삽입해 혈전을 제거하는 방식이다.뇌졸증은 오래전부터 예방은 치료보다 낫다라고 의학계에서 강조하고 있다.뇌졸증은 치명적이 질환이지만 미리 예방할 수 있는 질환이다.뇌졸증 예방은 30대부터 시작해야 한다.콜레스테롤 지방질이  10년 이상 동맥에 쌓이면 혈관이 좁아지고 딱딱해지는 동맥경화 상태가 된다.동맥이 약간 좁아진 상태에서는 증상이 나타나지 않지만 절반 이상이 막히면 의심 증상이 나타난다.혈액의 흐름이 나빠져 혈전도 생긴다.중년이후 55세 정도에 뇌경색이 발생했다면 이는 30대부터 진행된 동맥경화가 그 원인일 가능성이 크다고 보겠다.

 

 

 

 

 

 

 

 

 

 

 

 

동맥경화를 일으키는 원인은 나이.고혈압.당뇨병.이상지질혈증.심장질환 등이다.이 중에서 나이를 제외한 나머지 위험요인은 조절이 가능하다.고혈압은 지방질이 혈관에 쉽게 쌓이고 그에 따라 염증이 발생하면서 혈관벽이 두꺼워지고 딱딱해진다.뇌출혈의 75%도 고혈압과 관련이 있다.장기간 높은 혈압에 노출된 상태에서 극심한 스트레스나 과로가 누적되면 뇌혈관의 약한 부위가 갑작스레 터질 위험이 있다.고혈압은 동맥경화를 가속시킬수 있으며 뇌졸증 위험을 4배정도 높힌다.이는 비교적 젊은 사람도 고혈압이 심하면 뇌졸증을 발생시킬 수 있는 위험요인이 되고 있다.고혈압을 정상 혈압으로 조절할 경우 뇌졸증 위험은 40% 정도 감소한다.당뇨병 역시 뇌졸증 위험을 2배정도 높히는 위험요인이다.당화혈색소를 1%만 낮추어도 뇌졸증 위험은 10% 이상 줄일 수 있다.이상지질혈증도 약물치료로 질 관리하면 뇌졸증 위험을 40%정도 낮출 수 있다.심장질환에서 특히 심방세동은 뇌졸증 위험을 5배나 높힌다.심방세동은 심방이 불규칙하게 수축하는 상태를 말한다.따라서 주기적인 검사와 약물 복용을 통해 철저하게 관리하여야 한다.이러한 요인 등을 가지고 있으면서도 저염식.금연.금주.운동 등 생활 습관을 실천하지 않는 사람이 아주 많기 때문에 우리나라 국민이 뇌졸증을 충분하게 예방하고 있다고 보기 어렵다는 것이 의학계의 의견이다.뇌졸증 예방을 위한 생활습관중 가장 중요한 것은 저염식이다.저염식은 고혈압 관리에 필수이기 때문이다.나트륨을 과다 섭취하게 되면 체내 수분이 혈액으로 몰려 심장에 과도한 부담을 주게 된다.그 결과 혈압이 상승해 뇌혈관 뿐만 아니라 전신 혈관에도 이상이 발샹할 수 있다.세계보건기구 WHO가 권장하는 하루 나트륨 섭취량은 2,000mg이다.음식을 조리할 때 소금을 대신 할 향신료인 식초.레몬.허브 등을 사용하고 가공식품을 줄여야 한다.규칙적인 운동은 뇌졸증 위험을 크게 낮추는 중요한 습관 중 하나다.꾸준한 운동은 근육발달을 촉진해 인슐린 감수성을 높힌다.인슐린 감수성이 높아진다는 것은 근육이 에너지로 사용할 당을 더 많이 흡수하므로 혈당조절에 큰 도움이 된다는 것이다.하루에 30분씩.일주일에 2에서 5회 정도 운동하는 것이 큰 도움이 될 수 있다.만약에 운동할 시간적인 여유가 정 없다고 한다면 계단을 이용하가나 스트레칭으로 신체활동량을 늘리는 것도 좋다.흡연과 음주는 결단코 뇌혈관을 포함한 모든 혈관에 좋지 않은 영향을 미친다.마지막으로 사실상 뇌졸증의 골든타임 즉.병원에 도착해야 할 시간 3.5시간을 지키기 위해서는 평상시에 뇌졸증 증상을 인지하는 것이 중요하다.의학전문가들은 4가지 증상 안면마비.편측마비.발음장애.안구편위를 반드시 기억해 둘 것을 권장한다.이이 하고 웃을 수 없거나.양손을 앞으로 뻗지 못하거나.발음이 어늘해지거나.시선이 한쪽으로만 쏠리면 뇌졸증을 의심한다.이 증상중에 하나라도 해당된다면 즉시 119에 신고하거나 병원에 내원해야 한다.그외에도 중심을 잡지 못할 정도의 어지러움 증이나 극심한 두통이 발생할 수 있다.일반적으로 수년 이상 지속되거나 간헐적으로 나타나는 두통과는 달리 두통의 강도와 양상이 이전의 두통 증세와  다르다면 뇌졸증을 의심해보야 한다.조기에 발견하고 신속하게 대응하면 충분하게 위험요인을 제거하고 건강한 삶을 유지할 수 있기 때문에 그냥 스치고 지나가는 안이한 생각이 더 큰 병을 가져올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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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매예방을 위한 눈건강 관리

 

 

 

 

 

 

 

 

 

오랜 세월 세계 의학자들은 치매 환자들을 살펴보면서 아밀로이드 단백질이 뇌에 쌓인 경우가 많다는 사실을 발견하였다.뇌혈관 질환으로 뇌 조직이 손상되면서 생기는 혈관성 치매도 밝혀냈다.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러한 것들을 예방하거나 치료할 방법을 아직 찾지 못했다.의학계는 최근에 인위적으로 개선할 수 있는 치매 위험 요인을 찾아서 치매를 예방하거나 치매 시기를 늦출 수 있다고 판단하고 있다.지금까지 발견한 치매 위험 요인은 난청.외상.고혈압.당뇨.알코올.비만.흡연.우울증.사회적고립.신체활동 부족.공기오염 등이다.이렇게 개선할 수 있는 치매 요인 목록에 새롭게 시력 손실을 포함해야 한다는 학계 주장이 나오고 있다.시력 장애가 생기면 치매 위험이 커진다는 사실을 발견했기 때문이다.예컨대 황반변성이나 백내장 등으로 양쪽 시력에 장애가 생긴 사람을 11년동안 추적 관찰한 영국 유니버시티칼라지 런던 연구팀은 이들이 정상 시력을 가진 사람보다 치매 위험이 약 4배나 높다는 연구결과를 2018년 발표했다.2020년 중국 베이징대 연구팀은 관련 논문 16편을 종합 분석해 치매 발병 전에 다양한 시력 손실이 발생할 수 있다는 결론을 보고 하였다.그렇다면 시력 손실을 바로잡으면 치매위험은 낮아질 수 있을까? 그렇다는 연구 결과가 2021년 12월 미국의학협회에 보고되었다.미국워싱턴대 의대 연구팀은 백내장 또는 녹내장 진단을 받았으나 치매가 발병하지 않은 65세 이상 남녀 3,080 명을 대상으로 1994년부터 2018년까지 추적 관찰하였다.

 

 

 

 

 

 

 

 

이들중 백내장 수술을 받은 1,382 명은 수술후 10년 이내 모든 유형의 치매 발생률이 약 30%까지 낮아졌다.특히 수술 후 5년까지 치매 발생률은 뚜렷하게 낮아졌다.그러나 녹내장 수술을 받은 환자와 그렇지 않은 환자 간 치매 발생률은 큰차이가 없었다.백내장 수술이 모든 유형의 치매 발생 위험을 낮추는 것으로 확인되었다.2022년 미국 미시간대 안과.시각과학과 연구팀은 50세 이상 약 1만6000명을 조사한 결과 치매 위험 요인에 시각장애가 1.8%를 차지한다는 연구 결과를 발표하였다.고혈압이 약 12%를 차지하는 것과 비교하면 낮은 비율이지만 결코 간과할 문제는 아니라고 하였다.건강한 시력으로 미국에서 약 10만건의 치매를 예방할 수 있다고 주장하였다.2018년 눈의 망막 두께로 치매 위험을 파악하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망막 두께와 인지기능 사이에 관련성이 있다는 연구결과가 미국의사협회 신경학회지에 보고되었다.이후 망막 두께로 치매를 에측하는 방법이 연구되었다.2022년 분당서을대병원 연구팀은 망막 황반부 신경섬유층 두께가 얇을수록 향후 인지기능 장애를 겪을 위험이 크다는 연구 결과를 발표하였다.경기도 성남시에 거주하는 노인 430명을 대상으로 초기 망막 두께를 측정하고 5년 동안 정기적으로 인지기능 검사를한 결과 망막 두께가 대상자의 하위 25%에 해당하는 사람은 나머지 75%에 비해 치매 발생률이 악 5배 이상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치매 위험이 큰 고령층은 반드시 정기적으로 안과 검진을 받을 필요가 있다고 주장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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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 신경 산소공급 필수전해질 칼륨

 

 

 

 

 

인체에서 칼슘과 인 다음으로 풍부하고 중요한 미네랄인 칼륨/포타슘은  체액의 전해질로서 세포 안에서는  주된 양이온으로  알칼리의 균형을 맞추어주고  세포 밖에서는  세포외액의 주된 양이온인 나트륨과의 균형을 맞추어주는 역할을 수행하고. 근육의 수축과 이완에 관여하고. 혈관벽에서는 긴장을 완화시켜  혈압 수치를 떨어트려  혈압 및  심장의 박동을 정상적으로 유지하게 하고.  근육과 신경의 흥분성을 정상으로 유지하게 한다. 또한 몸속 노폐물 처리. 세포막의 운반 작용. 세포막 내외의 전압차 유지. 에너지 대사 및 뇌기능 등을 활성화시켜  뇌신경에 산소를 공급하는 아주 중요한 미네랄이다.나트륨은 주로 세포 밖에 분포되어 있으나  칼륨은 95%가 세포 안에 존재한다. 그중에서도 약 75%가 근육세포 내에 존재하여 세포의 안과 밖의 농도. 전위차를 조절한다. 배뇨를 통한 칼슘 제거를 막아  뼈광물질 소실. 골다공증.  고혈압.  심근경색.  신장결석 및 손상 방지 등 심혈관 질환 등을 예방한다.칼륨은 거의 모든 식품에 들어있다. 곡류. 어류.  육류. 콩류. 채소류. 과일류. 달걀 및 유제품류 등에  함유되어 있다. 그중에서도 100g당  해조류에는 1,000mg. 비트 600mg. 바나나 367mg 등으로 많이 함유되어있다.모든 식품은 자연적인 상태에서는 나트륨보다는 칼륨을 많이 함유하고 있다. 식품가공 과정에서 칼륨 손실률이 크기 때문에 가공식품보다는 자연식품으로 섭취하는 것이 효과적이다. 따라서 칼륨은 정상적인 식사를 하는 건강한 사람은 자연계에서 흔하게 섭취되는 미네랄이어서 결핍이 흔하게 발생하지는 않는다.따라서 칼륨 보충제는 일정한 검사에 의해서 혈액농도 수치가 저 칼륨증으로 진단된 사람에 한에서 필요하다고 보겠다. 

 

 

 

 

 

칼륨 검사는 혈액검사가 시행되면 대부분 포함되어 있는 검사이다. 병원에서는 흔히 루틴 검사라고도 하는데 이는 대부분의 환자에게 시행되고 있는 검사라는 의미이다. 칼륨의 수치 여부가 신장기능이나 심기능에 매우 중요하기 때문에 기초적인 검사로서 시행되고 있다는 것이다. 어느 영양소나 마찬가지이지만 칼륨도 체내에 너무 많거나 너무 적은 경우에 문제가 된다. 신장이 정상적인 경우에는 칼륨이 과다 섭취되더라도 배출이 가능하지만 이상이 있는 경우 칼륨을 정상적으로 배출하지 못하게 되어 고 칼륨 혈증이 발생할 수 있다. 치료방법은 혈액검사.소변검사.심전도 검사를 통하여 최종적으로 진단되면 치료방법이 결정된다. 고 칼륨 혈증이란 혈중 칼륨 농도가  과도하게 상승하는 경우 3.7에서 5.3 mEq/L의 수치를 기준으로 5.5 mEq/L 이상이 된 상태를 의미한다. 칼륨은 우리 몸의 근육과 심장. 신경이 정상적으로 기능하기 위한 필수적인 요소이다. 칼륨의 약 98%가 세포 내에 존재하므로 칼륨이 세포 안에서 밖으로 소량만 이동해도 커다란 생리학적 효과가 나타날 수 있다. 고 칼륨 혈증의 가장 큰 원인은 신장 기능의 감소이다. 칼륨의 90%가 신장을 통해 배설되기 때문이다.이로 인해 신부전 환자의 50% 이상에게서 고칼륨혈증이 나타날 수 있다.그 외에 당뇨. 심한 외상.  광범위한 화상.  감염. 근육 분해. 스트레스. 수혈로 인한 용혈 현상이 일어난 경우 칼륨을 포함한 수액을 과다 투여한 경우 발생할 수 있다.보통 6.0 mEq/L 미만의 심하지 않은 고칼륨혈증에서는 증상이 나타나지 않는다. 혈중 칼륨 농도가 7.0mEq/L 이상이 되면 근육 무력감.  피로감.  반사 저하. 저린 감각. 오심.구토. 설사 등의 증상이 나타난다.증상이 심해지면 근육 마비. 호흡 부전. 저혈압.부정맥 등의 증상을 보이다가 심정지가 올 수도 있다.

 

 

 

 

 

고칼륨혈증의 진단은 소변의 칼륨 농도와 농축 정도를 측정하여 신장의 배설 기능 저하 여부를 확인하고 혈액의 칼륨 농도를 측정하여 진단한다. 심전도에서 크고 좁은 T파. PR 간격의 연장. 편평한 P파.  넓어진 QRS 복합체 등의 이상이 나타나며 서맥. 전도 장애. 심실성 빈맥. 심실세동이 나타날 수도 있다. 고 칼륨 혈증의 치료는 심장의 근육 조직에 대한 칼륨의 부작용을 막고  세포 외에서 세포 내로 칼륨을 이동시키며 체외로 칼륨의 배설을 촉진하는 것을 우선으로 한다. 심전도에 변화가 있거나  심전도에 이상이 없더라도 칼륨 농도가 6.5 mEq/L 이상인 경우에는 즉시 치료해야 한다. 고 칼륨 혈증이 경도5에서 6 mEq/L인 경우 이뇨제와 생리식염수를 투여하고 중등도6에서 7 mEq/L인 경우 포도당과 인슐린을 투여하여 세포 내에서 칼륨을 빠르게 제거한다.칼리미 네이트 관장을 통해 배설을 유도할 수 있다. 중증7 mEq/L 이상인 경우 심각한 심부전을 초래할 수 있으므로 염화칼슘과 칼슘 글루코 네이트를 투여하여 부작용을 방지한다. 그러나 칼슘을 투여하더라도 총 칼륨 농도가 감소하지 않으므로 탄산수소 나트륨과 포도당+인슐린. 이뇨제 퓨로세마이드.  칼리미 네이트 투여를 동반해야 한다. 또한 이러한 치료의 효과는 일시적이므로 필요시 혈액 투석을 실시해야 한다. 치료가 지연되면 생명을 위협하는 부정맥이 발생할 수 있다. 고 칼륨 혈증을 일으키는 질환이 있는 경우 이 질환의 치료가 예후를 좌우한다. 저 칼륨 혈증은 반대로 혈청 칼륨 농도가 낮아지는 경우이다. 혈청 칼륨 농도 3.0 mEq/L 이상에서는 증상이 거의 없지만 그 이하로 낮아지면  마비.  부정맥 등 치명적인 합병증을 유발할 수 있다. 과호흡 상태에서 심한 저칼륨 혈증이 동반되는경우에는 호흡부전이 발생할 수 있고 저칼륨혈증이 간성혼수를 악화시킬 수 있다.

 

 

 

 

 

 

또한 심각한 칼륨 결핍 수준인 2.5 mEq/L 이하일 때는 아주 위험한 상태가 될 수 있다. 체내 칼륨의 대부분은 세포 내부에  98%가 저장된다. 혈액 칼륨 수치는 칼륨 상태를 어느 정도 나타낼 수 있지만 세포 내부의 저장 상태를 나타낼 수는 없다. 흔히 저칼륨혈증이 더 흔하기에,단순한 혈액 검사에서 칼륨이  정상 범위 3.5/3.6~5.1/5.2  mEq/L 에 있더라도 인체에 칼륨 결핍 증상으로서 고혈압. 근육통. 관절통. 피곤. 무기력. 소화 문제. 호흡 곤란.운동 능력 저하. 심폐 기능 저하 등이 나타나면 소변 나트륨/포타슘 비율(spot urine sodium-to-potassium ratio)을 검사하는 것이 중요하며 저 칼륨 혈중이 확인되면 칼륨 보충제를  섭취해주는 것이 좋다.칼륨은 뇌에서 소화계에 위치한 근육으로 신호를 전달하는데 도움이 되는데 이러한 신호는 소화계가 음식을 휘젓고 소화될 수 있도록 추진하는데 도움이 되는 수축을 자극시킨다. 칼륨 결핍이 있으면 뇌가 신호를 효과적으로 전달할 수 없어서 소화계의 수축이 약해지고 음식의 움직임이 느려질 수 있으며 특히 위와 장의 연동 운동 저하. 변비를 일으킬 수 있다. 또한 음식 섭취 후 오랜 시간이 지났는데도 위 또는 복부 팽만감인 bloating이 빈번히 발생한다. 칼륨은 근육의 수축.이완 작용에 없어서는 안 될 영양소이다. 혈중 칼륨 수치는 근육으로 가는 혈류를 조절하는데 도움이 되는데 수치가 심각하게 낮으면 혈관이 수축하여 근육으로 가는 혈류를 제한시킬 수 있다. 이것은 근육 세포가 더 적은 산소를 받아 파열되고 누출될 수 있음을 의미한다. 이로 인해서 근육 경직 및 통증과 같은 증상을 동반하며 심할 시에는 횡문근 융해증(rhabdomyolysis)으로 알려진 급격한 근육 파괴를 일으킬 수도 있다.

 

 

 

 

 

 

칼륨은 정상적인 식사를 하는 건강한 사람은 자연계에서 흔하게 섭취되는 미네랄이어서 결핍이 흔하게 발생하지는 않는다.따라서 칼륨 보충제는 일정한 검사에 의해서 혈액농도 수치가 저 칼륨증으로 진단된 사람에 한에서 필요하다고 보겠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칼륨이 우리몸에서 부족하다면 여러가지 징후가 발견될 수 있다.칼륨의 결핍은 하지에서 시작하여 몸통과 상지로 이동하는 근력 약화.근육 경련. 근육 약화. 근 마비 및 근육통.하지쪽 통증 특히 무릎. 요통. 경추 통증 및 어깨 통증및 경직. 근육 연축(twitch)을 발생시킬 수 있다. 근골격계 환자들 중에 혈액 검사에서는 정상 범위 내에 있는데도 칼륨 결핍 증상이 있는 경우가 상당히 많다. 나이가 들면서 칼륨 결핍이 심해지기 때문이다. 칼륨은 운동을 열심히 하는분들에게도 절대 필요한 미네랄이다. 근골격계 통증이 지속적으로 발생하는 경우 반드시 칼륨. 마그네슘. 비타민D3.  아연. 비타민B컴플렉스. 셀레늄 등을 섭취하면 근육통. 근육 경직 등이 감소하면서 통증이 놀라울 정도로 느끼지 못할 정도로 사라지는 경우가 많다.아침에 일어날 때 몸이 뻐근하고  허리 아프고 지속적인 저림. 따끔거림. 마비같은 무감각이상을 경험할 수 있다면 칼륨 결핍으로 인한 신경 기능장애의 징후일 수 있다. 칼륨은 건강한 신경 기능에 중요하며 낮은 혈중 칼륨 수치나 칼륨 결핍 증상은 신경 신호를 약화시켜 따끔거림과 무감각을 유발할 수 있다. 낮은 혈중 칼륨 수치는 최적의 뇌기능을 유지시키는데 도움이 되는 신호를 방해할 수 있다. 정신 질환이 있는 환자들의 20%가 칼륨 결핍이 보고되기도 하였다. 칼륨은 뇌신경 세포들의 기본 기능에 역할을 하기 때문에 건강한 개인의 기억력과 학습 능력을 향상한다. 뇌를 통해 정보를 전달하기 위해 신체는 칼륨 채널의 기능에 의존하며 칼륨 수치가 낮으면 뇌가 느려지고 활동 전위를 발화하기 전에 더 많은 자극을 필요로 하며 활동전위를 빠르게 발화시킬 수 없다. 뇌의 신경 세포들은 각 세포의 나트륨 및 칼륨 채널에서 생성된 전기 신호에 의존하게 된다. 뇌 세포가 신호를 받으면 세포막에서 채널이 열리고 앙전하를 띤 이온인 나트륨과 칼륨을 방출시킨다.

 

 

 

 

 

이러한 양이온의 도입은 신경 세포들을 따라서 이동하여서 다른 뇌 세포에 신호를 보내는 전기 신호를 생성시킨다. 이러한 채널이 제대로 작동하지 않거나 열고 닫을 수 있는 적절한 칼륨이 없는 경우 정보를 기억하는 능력이 손상된다. 칼륨 보충은 뇌에서 유해한 활성산소 수치를 현저히 감소시켜서 산화 손상의 양을 감소시킨다. 산화 손상으로 인해서 뇌 기능이 저하되기 때문에 칼륨은 이러한 효과를 중화시켜 뇌 손상을 예방한다. 포타슘은 혈관 내피세포를 부드럽게 하여서 산화질소 분비를 증가시키는데 칼륨 결핍은 이를 방해한다. 고 히스타민과 결합되어서 발생되는 경우 저 칼륨 혈증에서도 초기엔 저혈압이 발생할 수도 있다. 심각한 칼륨 결핍은 호흡곤란을 유발할 수 있으며, 이는 칼륨이 폐가 수축하고 확장되도록 자극하는 신호를 전달하는데 도움이 되기 때문이다. 칼륨이 결핍되면 폐가 제대로 확장 및 수축되지 않을 수 있기에 이로 인해서 호흡곤란이 생기게 돤다. 초기엔 흡인성 폐렴처럼 기침을 빈번하게 한다. 낮은 혈액 칼륨 수치는 심장을 비정상적으로 뛰게 하여서 숨을 가쁘게 만들 수 있다.이것은 심장에서 신체의 나머지 부분으로 펌핑되는 혈액이 적음을 의미한다. 혈액은 신체에 산소를 전달하므로 혈류가 변화하면 숨 가쁨이 발생할 수 있다. 심각한 칼륨 결핍은 폐가 작동하지 못하게 할 수 있다. 결핍 시 심계항진 & 불규칙한 심박수를  일으킬 수 있다. 칼륨 결핍은 눈물막 손상으로 안구 건조증을 유발할 수 있다. 탄수화물을 줄였는데도 개선되지 않는 혈당. 당뇨.복부비만.중추 비만 및 대사증후군 위험 증가는 인슐린 생산을 손상시켜서 혈당 수치를 상승시킬 수 있으며 이로 인해서 당뇨 및 피로를 유발하며 칼륨 결핍은 포도당 대사를 방해한다. 칼륨이 탄수화물에 영향을 미치는 또 다른 방법은 인슐린 분비를 돕고  요산을 줄이고. 요산에 의한 신장 결석을 용해시키는데 도움이 된다. 신장 기능이 손상된 사람들은 칼륨을 너무 많이 섭취하면 고 칼륨 혈증을 유발할 수 있다. 혈중 칼륨 농도 2.5 mmol/L 이하, 7 mmol/L이상은 심정지를 일으킬 수 있다. 저칼륨 혈증이 있는 사람들은 칼륨 보충이 도움이 될 수 있다. 그러나 저 칼륨 혈증의 근본 원인을 확인하려면 진단을 받고 전문의와 상담이 반드시 필요하다. 신장 기능이 정상이면 칼륨 보충제 섭취는 위험하지 않다. 인슐린이 칼륨을 세포 내로 유입시켜 주기 때문에 식후에 섭취하고.  vitamin b12의 흡수를 방해할 수 있기에 비타민 B12와는 따로 섭취하는 것이 좋다.

 

 

 

 

 

◈칼륨 수치를 낮추는 약과 음식

 

 

이뇨제(furosemide, bumetanide, Bumetanide, hydrochlorothiazide & chlorthalidone). 천식 흡입기에 사용되는 albuterol. 고용량의 인슐린 약물. 코막힘 완화제및 관장제 Laxatives and enemas. 항정신성 약물 Penicillin. Tylenol. Panadol. paracetamol의 과용량 또는 장기적인 만성적 사용.  Glucocorticoid. 술.만성 스트레스 & 불안. 부신 호르몬 과다. syndrome. 조영제 등에 사용되는 Barium 중독. 희귀 유전 질환. 카페인이 풍부하여서 이뇨작용을 하는 차인 커피. 녹차. 홍차 등. 카페인은 없지만 이뇨작용이 있는 차히비스커스 차.  민들레 차 등을 장기간 섭취. 과도한 감초 섭취. 지나치게 과도한 수분 섭취. 장기간의 설사 및 구토로 인한 탈수. 땀을 많이 흘리는 운동 및 여름에 포타슘 고갈이 많아진다.

 

 

 

 

 

◈칼륨 수치를 증가시키는 약물

 

 

고혈압 치료에 사용되는 약제. 칼륨 보존 이뇨제 . 비스테로이드성 소염진통제.이식 거부와 연관된 합병증 예방을 위해서 장기 이식 환자에게 사용되는 약제. 혈액 희석제인 heparin.베타-차단제인  Propranolol . labetalol. 에피네프린(epinephrine) 등 양성자 펌프 억제제.  위산 억제제.신장질환. 부신 가능 부전약제.1형 당뇨병. 울혈성 심부전(Congestive Heart Failure).  불소.  다른 근원적인 문제가 거의 없는 경우 칼륨이 풍부한 음식 및 보충제 과도 섭취

 

 

 

 

 

◈칼륨이 풍부한 음식

 

 

 음식 속의 미네랄들은 보통 인체 흡수율이 25에서 35% 정도로서 많이 되어야 40% 정도이다. 당과 인슐린을 올릴 수 있는 탄수화물이 풍부한 콩. 팥. 고구마. 감자. 바나나보다는  탄수화물 함량이 많지 않은 아보카도. 코코넛 워터. 시금치. 버섯. 호두.브로콜리가 좋다. 칼륨 자체는 열에 강해서 가열해도 파괴되지는 않지만 수용성이기 때문에 물을 이용한 요리를 할 경우 많이 손실된다. 칼륨이 풍부한 푸른 잎채소를 물로 데치거나 삶으면 많은 양이 물로 빠져나가 90% 정도가 손실되고 물에 담그면 물에 녹아 흘러나오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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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란의 노른자와 흰자

 

 

 

 

 

 

 

계란 노른자와 흰자 중 어떤 것이 몸에 더 좋은지 궁금하다. 전문가들은 대개 계란 전체가 매우 건강한 식품이라고 말한다. 즉, 계란의 모든 부분에는 특정 요소가 들어있다.계란은 식단에서 빠질 수 없는 재료로 영양분이 가득하다. 계란에 콜레스테롤이 높다는 미신에 대해 더 이상 걱정할 필요는 없다.이제 계란의 어떤 부분에 어떤 영양소가 있는지 좀 더 알아보자 .노른자와 흰자 중 어느 부분을 더 좋아하는가? 흰자만 분리해서 먹는 사람들이 꽤 있다. 콜레스테롤에더 좋을 것이라 생각하면서 말이다. 흰자가 계란에서 가장 건강한 부분인 건 사실이다. 이제부터 흰자의 장점에 대해 알아보자.지방이 아예 없고 칼로리도 낮아 건강한 식품인 것은 분명하다. 프라이로 먹을 때 흡수되는 기름만이 있을 뿐이다.복합 비타민B가 풍부하다.흰자는 노른자보다 칼로리가 낮다.따라서 다이어트 식단에 더 적절하다. 많은 사람들은 단백질 섭취와 포만감을 위해 아침에 달걀 흰자만 섭취한다. 하지만 아침 식사로 흰자만 먹는 것은 추천하지 않는다. 오트밀이나 과일스무디 등과 다른 음식과 같이 먹는 것이 훨씬 좋은 식습관이다.미용에도 좋다.혈압을 낮춰주는 펩타이드가 들어있다.

 

 

 

 

노른자에는 흰자보다 더 많은 단백질이 들어있다.

 

 

 

 

 

 

 

 

지방이 풍부하다. 한 개당 4 g의 지방이 들어있는데 그중 1.5 g만  포화지방이다. 나머지는 불포화지방으로 몸에 아주 좋다. 불포화지방의 콜레스테롤 수치는 매우 낮고 건강한 사람에겐 아무 문제가 없다. 하지만 혈압이 높으면 노른자 섭취를 살짝 조절해주는 것도 건강에 좋다. 하지만 아예 먹지 말라는 뜻은 아니다. 노른자의 단백질은 우리 몸에 도움이 되니 말이다.비타민과 무기질의 강력한 원천이다.예를 들어 다음과 같은 성분이 포함되어 있다.철분.인. 칼륨. 마그네슘.  비타민 A. E.  D. B9. B12. B6. B2. B1  특히 비타민D를 포함하고 있는 몇 안 되는 식품 중 하나이다.콜레스테롤과 결합해 몸에 완전히 흡수되는 것을 막아주는 레시틴이 풍부하다. 레시틴은 골수.뇌.간.심장.신경계의 성장에 꼭 필요하다. 심장을 건강하게 해주고 기억력과 집중력을 높여준다. 노른자를 먹는 것이 생각보다 건강에 그리 나쁜 영향을 미치는 건 아니다.단백질 흡수를 위해 생 노른자를 먹는 사람들이 있지만 이는 잘못된 습관이다. 날계란을 먹으면 살모넬라균에 감염될 수 있다. 달걀은 익혀도 영양분이 그대로 남아있고 여러 감염을 피할 수 있다.그러니 노른자와 흰자 중 무엇이 더 몸에 좋냐는 결론을 내려보자면  둘 다 건강에 좋다! 계란 흰자는 지방이 없고 노른자에는 소량의 포화지방이 포함되어 있지만 단백질이 풍부하다. 그러니 전체를 다 먹어보자. 건강한 식단만 고수한다면 전혀 문제 될 것이 없다.노른자에 대해 꼭 알아야 할 점이 있다. 바로 콜린을 포함하고 있다는 것이다. 왜 이 물질이 우리 몸에 어떻게 좋은걸까?  바로 뇌의 건강을 도와 기억력 감퇴를 방지하고 알츠하이머. 치매 등의 뇌 질환을 예방한다. 정말 놀랍지 않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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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 못 이루는 밤

 

 

 

 

 

 

 

잠을 잘 수 있는 조건과 적당한 환경이 조성되었으나 잠을 이루지 못하는  불면증! 잠들기가 힘들다거나 야간에 자주 깬다거나  혹은 새벽녘에 일어나 잠을 설치게 된다.일시적 불면증이란 며칠 밤 지속되지 않으며 수면주기의 변화. 스트레스.  단기 질병에 의해 보통 발생한다.단기 불면증은 2주에서 3주까지 지속되는 것으로 스트레스 혹은 신체적.  정신적 질병과 관련되어 있다.장기 혹은 만성 불면증은 몇 주 이상 지속되는 것으로 매일 밤. 대부분의 야간시간대 혹은 한 달에 여러 번 밤에 잠을 못 이루게 되는 것이다.신체적. 정신적 문제를 포함하여 많은 원인이 있을 수 있다.생활습관적요인으로는  많은 약물과 습관들이 불면증을 초래할 수 있다. 음주.흡연. 카페인 성분이 포함된 음료들이 대표적인 예이다.불면증을 초래하는 대표적인 약물들로는 항암제. 갑상선치료제. 항경련제. 항우울제. 경구용 피임제. 심지어는 수면제를 30일 이상 또는 정기간 복용하여도 수면장애를 호소할 수 있다. 잠자는 시간이 날마다 바뀐다거나 하던 일이 변하는 것도 좋은 수면을 파괴시키는 생활습관 요인들이 된다.환경적 요인으로는 자동차 소리.  비행기 지나가는 소리. 이웃의 텔레비전 소리와 같은 소음도 수면을 방해할 수 있다. 방이 너무 밝거나 방안의 온도가 너무 낮거나 높아도 수면을 방해할 수 있다.신체적 요인으로 호흡 관련 질환 수면 무호흡증이나 자는 동안의 주기적 근육 경축과 같은 일차적인 수면 관련 질환들이 모든 만성 불면증 원인의 반 정도를 차지하고 있다. 다른 신체적 요인들. 예를 들면 관절염이라든지 속쓰림. 월경. 두통.  얼굴이 화끈거리는 열감 등이 잠을 못 이루는 원인이 될 수 있다.

 

 

 

 

 

 

 

심리적 요인으로는 일반적으로 불면증은 우울증의 대표적인 증상으로 알려져 있고 미미한 심리적 요인들도 또한 불면증과 관련되어 있다고 한다.불면증이 3개월 이상 오래되면 만성불면증이 된다. 이 경우 약물을 복용하는 것이 근본적인 해결책이 되지 못한다. 불면증 환자는 잠에 대해 지나친 공포를 가지고 있고 잠을 어떻게 통제해야 할 지 모르는 상태가 된 사람으로  불면증 환자의 뇌는 잠을 자야 할 시간에 잠자는 신호를 만들어내지 못하는 것이다. 이런 경우에는 잠에 대해 환자가 가지고 있는 지나친 공포를 줄여주어야 하고 잠을 통제할 수 있는 방법을 가르쳐 주어야 한다. 그리고 환자의 뇌가 적절한 시간에 잠이 오는 신호를 만들어낼 수 있도록 해야 한다.이렇게 환자의 수면과 관련된 문제들을 근본적으로 바꾸어주는 치료가 불면증 인지행동치료이다.잠과 관련된 잘못된 생각과 태도.  행동을 바꾸어주는 비약물치료이다. 불면증은 초기에 잡아야 한다. 즉, 쉽게 잠들지 못할 때 이런 불면증이 만성화되어 약물치료와 인지행동치료라는 전문적인 치료를 받아야 하는 상태로 발전되지 않도록 조절하는 것이 우선이다. 불면증상이 있을 때, 스스로 노력해서 잠이 더 나빠지지 않도록 하려면 sleep hygiene 즉, 수면위생을 잘 지키는 것이 된다. 수면위생이란 잠을 자기 위해 지켜야 할 일련의 생활습관을 말하는데 구체적으로 다음과 같은 것들이 있다.첫째  카페인을 함유하고 있는 음료와 식품을 점심 이후에는 섭취하지 않는다. 불면증이 있는 사람들 중에는 낮 동안 피로감을 줄이기 위해 습관적으로 카페인을 섭취하는 경우가 있다.둘째  낮에 가볍게 운동하는 것이 좋다. 어느 정도 신체적 피로가 있어야 잠이 잘 오기 때문이다.

 

 

 

 

 

 

 

 

특히 몸보다 뇌를 지나치게 많이 쓰며 살아가는 현대인들은 운동을 통해 정신과 몸의 균형을 맞추는 것이 필요하다.셋째 잠이 오지 않는다고 술을 마시는 것은 피해야 한다. 술은 일시적으로 잠을 오게 하지만 술이 깨면서 잠도 깬다. 결국 더 못 자게 만든다.넷째 잠이 오지 않을 땐 이부자리를 박차고 나와야 한다. 잠을 자지 않는 상태에서 억지로 잠자리에 오랫동안 누워있으면 수면리듬이 흐트러지면서 잠을 더 못 자게 된다. 이때 독서나 가벼운 목욕 등의 다른 활동을 해 보다가 잠이 오는 기미가 보이면 다시 잠을 청하는 것이 좋다.다섯째 잠들기 전에 과식하거나 물을 많이 마시는 것을 피한다. 위에 부담이 되어서 숙면을 취하기 힘들어진다.여섯째 낮잠을 삼간다. 수면리듬이 깨져 밤에 잠을 자는 데 방해가 될 수 있다. 꼭 낮잠을 자야 한다면 20분 정도가 적당하다.일곱째  낮에 야외에서 햇빛을 쬐는 것이 좋다. 밝은 빛에 노출되는 시간이 길면 몸에서 세로토닌이라는 호르몬이 분비되어 낮 동안 완전히 깨어 있게 된다. 그 결과  상대적으로 밤에 깊게 잠이 든다. 특히 적당한 햇볕 노출은 수면유도물질인 멜라토닌을 밤에 더 잘 분비되게 하여 숙면을 취할 수 있게 해 준다. 체리.케일.키위.상추는 천연숙면보조제이다.양파는 천연신경안정제이다.바나나.아보카드.호두.아몬드. 요거트.새우. 비타민D3가 풍부하게 들어있는 연어.참치. 청어.고등어.생강차. 대추차.캐모마일차.따뜻한 우유 등 수면에 도움이 되는 음식을 평소에 꾸준하게 섭취하는 방법도 병행되어야 한다.

 

 

 

 

 

 

 

 

마지막으로 평소에  비타민 B군 컴플렉스. 미네랄. 항산화제 비타민C정도의 기본적인 영양소를 충분하게 보급해 주어야 한다.불면증이 지속돠는 경우 이러한 영양소와 함계 식물성 멜라토닌 영양소를 이용하는 방법도 있을 수 있다.수면제나 처방이 필요한 합성 멜라토닌과는 달리 식물성 멜라토닌은 부작용이 적고 효과도 볼 수 있다.단, 식물성 멜라토닌은 최근에 우후죽순처럼 쏟아져 나오고 있기 때문에 선택과 집중이 필요한 부분이다.뉴트리케어에서 공급하고 있는 식물성 멜라토닌은 국내에서는 미국에서도 인정받고 있는 천연원료 허바토닌을 수입하여 만들고 있기 때문에 신롸성이 가는 제품으로 평가받고 있다.용량을 적절히 조절하고 잠이 전혀 못드는 경우에 섭취할 수 있고 매일 매일 섭취할 수 도 있지만 잠이 평안하게 찾아오는 경우에는 중단했다가 다시 섭취할 수 도 있다.멜라토닌 영양소가 수면을 돕는  작용도 있지만  장기적인 복용은 아니라면  2에서 3개월 동안 섭취하는 것은 전체적으로 뇌신경 세포를 안정시키는 기능도 있기 때문에 도움이 돨 수 있다고 보겠다.

 

 

 

 

JH안소니백세건강노트 :: 13.식물성 멜라토닌 천연원료 허바토닌↓

 

13.식물성 멜라토닌 천연원료 허바토닌

●식물성 멜라토닌 천연원료 허바토닌                  우리가 음식을 섭취하게 되면  혈액속에서 포도당으로 전환된다.이것을 바로 혈당이라고 한다.혈당은 혈액속의 포도당을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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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탄수화물 케톤식

 

 

 

 

 

 

 

 

 

우리 몸의 에너지 중 제일 소비량이 많은 뇌는 수분을 빼면 약 70%가 지방으로 되어 있고 건강한  뇌는 지방의 30%가 오메가 3이다. 뇌의 무게는 체중의 50분의 1에 불과 하지만 콜레스테롤은 전체의 4분의 1을 사용한다. 다른 장기에 비해 13배나 많은 콜레스테롤을 사용한다. 만약에 지방 섭취가 부족하다면 우리의 뇌는 지방을 갈구하게 된다. 우리의 뇌는 당분보다는 케톤체를 더 효과적으로 사용하게 된다. 케톤체는 간에서 지방산의 산화에 의해서 생성이 된다. 지방산을 분해해서 몸에서 이용할 수 있는 형태로 만들어놓은 것이 케톤체라고 볼 수 있다. 케톤체는 탄수화물 섭취를 크게 줄일 때 발생하는 신재생에너지와 같은 뇌 활성물질이다.  현대사회에서는 주로 당분 분해로 에너지를 만들지만 인류 역사의 대부분은 케톤체를 주원료로 살아왔다. 케톤체를 만들어낼 수  있는 식이가 바로 케톤식이다. 200만 년의 인류 역사에서 불과 약 100년 전부터 당분 분해형 인간으로 변하게 되었다. 주원료가 완전히 뒤바뀌게 된 것이다. 갑자기 바뀌게 되면 반드시 탈이 나고 고장이 날 수밖에 없다. 그 고장 중에 하나가 바로 치매라고 할 수 있다. 케톤식의 첫 번째는 4가지 음식으로부터 약 90%에 이르는 목표를 달성할 수 있다. 밀가루. 설탕. 과일. 밥이다. 이것을 줄일 수 있다면 저탄수화물의 목표는 완성되는 것이다. 두 번째로  중요한 것은 충분한 수분과 염분의 섭취이다. 인간의 뇌에서 수분과 염분은 세포의 탈수를 막기 위해서 필수적인 요소이다. 물이 없으면 에너지를 만들어낼 수 없고 소금이 부족하면 뇌신경세포의 전압이 약해지고 세포가 힘없이 쪼그라지게 된다. 피부도 처지게 되고 노화의 속도도 빨라지게 된다.세 번째로 중요한 것은 뇌신경세포를 파괴하는 흥분성 신경독소인 화학조미료 MSG와 인공감미료 아스파탐을 피하는 것이다. 신경세포 내에서 아스파테이트. 글루타메이트가 컨트롤된 상태에서 적절하게 분비되면 정상적인 신경전달이 발생한다.

 

 

 

 

 

 

 

그러나 통제에서 벗어나서 신경 주위로 과도한 농도가 집중되면 과도한 신경전달이 발생하게 된다. 네 번째는 MCT 오일과 코코넛 오일을 충분하게 섭취하는 것이다. 코코넛 오일의 구성분인 카프릴 산은 루게릭병에서 운동기능을 향상하며 운동신경 소실로 인한 증상을 완화시킨다. 근위축성 측색 경화증 루게릭병은 운동신경세포만 선택적으로 사멸하는 질환으로 대뇌 겉질 피질위  상위운동신경세포와  뇌줄기인 뇌간 및 척수의 아래 운동신경세포 모두가 점차적으로 파괴되는 특징을 보인다. 임상 증상은 서서히 진행되는 사지의 위약(weakness, 쇠약) 및 위축으로 시작하고 병이 진행되면서 결국 호흡근 마비로 수년 내에 사망에 이르게 되는 치명적인 질환이다. 코코넛 오일을 투여한 후에 척수신경을 현미경으로 보면 운동신경 개수가 훨씬 늘어나게 된다. 이 말은 신경세포를 회복시키는 힘이 강해진다는 것을 의미한다. 미국 소아과 전문의 메리 뉴 포드 박사는 중증 치매로 병원에서도 포기한 남편에게 코코넛 오일을 투여하게 되었다. 처음에는 시계 모양을 그리지도 못하였는데 투여 14일 만에 일반인의 반 정도 수준으로 시계 모양을 그리게 되는 것을 보고 그 증상이 달라지기 되었다는 것을 확신하게 된다. 그 후 37일 후에 남편이 그리는 그림에서 일반인과 거의 차이가 없을 정도로 시계를 그려내는 수준으로 회복되었다. 꾸준한 코코넛 오일 섭취로 일상생활이 불가능했던 남편 Steve는 점점 호전되어 새로운 직장에서 일할 수 있게 되었다. 다섯 번째는 충분한 콜레스테롤을 섭취하는 것이다.고기. 생선. 계란 등이다.스트레스와 신경독소물질로 계속 손상되어 가는 뇌에게는 수리와 복원이 필요하게 된다. 그러기 위해서는 다량의 지방과 콜레스테롤이 필요하기 때문이다. 여섯 번째는 우유와 가공식품을 피하는 것이다. 우유는 당분도 많지만 과도한 면역반응을 일으키는 이상 단백질로 인해 뇌세포가 손상될 수 있다. 비만. 당뇨. 고혈압. 갑상선 질환. 심혈관질환. 뇌신경질환. 만성피로로 고생하는 사람들은 반드시 주의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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