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H안소니백세건강노트 :: '심혈관강화1' 카테고리의 글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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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혈관강화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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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사증후군과 그에 대한 관리

 

 

 

 

 

 

내당능 장애란 만성적인 대사 장에로 인하여 당뇨의 전 단계이거나 공복 혈당이 100mg/dL보다 높은 상태로서 적절한 식사요법과 운동요법에 의해 정상으로 회복될 수 있는 상태를 말한다.대사증후군이란 이런 만성적인 내당능장애을 비롯하여 고혈압.고지혈증.비만.심혈관계 죽상동맥 경화증 등의 여러 가지 질환이 한 개인에게서 한꺼번에 나타나는 것을 대사 증후군이라고 한다.대개는 무증상이어서 통상적으로는 모르고 지내다가 국민건강보험공단의 정기검사나 개별적인 검사를 통해서 발견되는 경우가 많다.고혈당이 심할 경우 당뇨병의 증상이 나타나고 이와 동반하여 죽상 동맥경화증이 나타날 수 있다.대사 증후군의 발병 원인은 잘 알려져 있지 않다.일반적으로 인슐린 저항성(insulin resistance)이 근본적인 원인으로 작용한다고 추정하고 있지만 이 역시 대사 증후군의 발병을 만족스럽게 설명하지는 못한다.인슐린 저항성이란 혈당을 낮추기 위해서 췌장에서 분비되는인슐린에 대한 몸의 반응이 감소하여 근육 및 지방세포가 포도당을 잘 섭취하지 못하게 되고 이를 극복하고자 더욱 많은 인슐린이 췌장에서 분비되어 혈당수치를 올리고 췌장도 부담이 되는 것을 말한다.인슐린 저항성은 환경 및 유전적인 요인이 모두 관여하여 발생하는데 인슐린 저항성을 일으키는 환경적 요인으로는 비만이나 운동 부족. 식생활 습관에 관련된 것이 잘 알려져 있으나 유전적인 요인은 아직 밝혀지지 않고 있다.

 

 

 

 

 

 

 

일반적으로 아래의 기준 중 세 가지 이상이 해당되면 대사 증후군으로 정의한다.

1).
공복혈당이 100mg/dL 이상

2).중심비만으로서 한국인 및 동양인의 기준은 남자의 경우 허리둘레가 90cm 초과. 여자의 경우 허리둘레가 80cm 초과 

 

3).고중성지방 혈증으로서 중성지방이 150mg/dL 이상

 

4).고밀도지단백 콜레스테롤(HDL-cholesterol)이  40mg/dL 미만으로 낮을 경우

5).고혈압으로서 수축기 혈압이 140mmHg 이상 또는 이완기 혈압이 90mmHg 이상인 경우 

 

 

 

 

 

 

 

이러한 대사증후군은 과거에는 주로 나이가 많은 중년이상에서 발생했으나 현재에 와서는 서구적인 식생활의 영향은 물론이고 우리의 전통적 식이생활도 매우 풍족해지면서 적게 먹기보다는 많이 먹는 식이문화와 언제나 바삐 돌아가는 현대인들의 충분한 휴식이나 운동이 부족해지면서 젊은층에서도 흔하게 나타나고 있는 추세이다.다행한 점은 국가에서 2년마다 시행하는 정기건강검진제도가 있어 많은 돈을 들여 비싼 검진을 하지 않아도 정기적인 국가검진을 꼬박꼬박 받는 경우 웬만한 징후는 잡아낼 수 있기 때문에 이러한 정기검진에서 나온 소견을 그냥 흘러보내지 말고 반드시 체크 하여 초기 단계에서 예방에 치중하여 질병 단계로 이어지는것을 막아야 할 것으로 보겠다.각종 장기에 대한 소견은 해당분야의 전문의를 통해 정밀한 추가검사를 받아보고 그 추이를 추적해야 할 것으로 보겠다.여기서는 가장 빈번하게 발생되는 대사증후군을 중심으로 추가적인 혈액검사를 통해 징후를 판단하고 기록하고 관리해 나가는 방법에 대해서 알아볼 필요가 있다고 보겠다.우리가 2년마다 받는 국가검진에서 대사증후군의 소견을 받았다고 한다면 종합병원의 내분비과에서 다시 정밀한 혈액검사를 받아보고 그 수치를 통하여 담당의사의 처방과 의견을 청취하고 개인적으로는 그 수치 결과지를 카피하여 년도별.일일 검사수치를 기록하여 향후 이루어지는 혈액검사의 수치와 비교하여 개선돠는지 또는 더 악화되는지를 체크하여 그에 따른 치료와 식단 및 운동을 통하여 관리해나가는 것을 습관화할 필요가 있다.위에서 대사증후군으로 의심되는 5가지 기준에 해당되는 경우에는 아래에서 설명하는 지표를 꼼꼼하게 체크하고 비교하고 관리할 필요가 있겠다.

 

 

 

 

 

 

 

첫 번째로는 당뇨에 관한 검사이다. 당뇨병은 인슐린의 분비량이 부족하거나 정상적인 기능이 이루어지지 않는 등의 대사질환의 일종으로 혈중 포도당의 농도가 높아지는 고혈당을 특징으로 하며 고혈당으로 인하여 여러 증상 및 징후를 일으키고 소변에서 포도당을 배출하게 된다. 당뇨병은 소변으로 포도당이 배출된다고 하여 이름 붙여진 병이다. 정상인의 경우에는 소변으로 당이 넘쳐나지 않을 정도로 혈당이 조절된다. 여기에는 췌장에서 분비되는 '인슐린'이라는 호르몬이 중요한 작용을 한다.이러한 인슐린이 모자라거나 제대로 일을 못 하는 상태가 되면 혈당이 상승하며 이로 인해 혈당이 지속적으로 높은 상태가 된다.우리나라의 당뇨병 유병률은 경제가 발전하고 생활 양식이 서구화됨에 따라 증가하는 추세이다.당뇨병이 무서운점은 이로 인하여 여려가지 합병증을 일으켜서 전반적으로 삶의 질을 저하시키는 점이다.이러한 당검사 지표에는 당화혈색소(HbA1C).GLUCOSE.당검사 반정량.경구 포도당 부하검사 등이 있다.당화혈색소에 대하여 알아보겠다.신체의 혈액내에서 산소를 운반해주는 역할을하는 적혈구내의 혈색소에 당이 어느 정도 있느나를 보는 검사로서 그 정상수치는 4.6mg/dL에서 6mg/dL이다.한 시점에서 측정하는 혈당 수치는 여러 요인들에 의해 변동이 생길 수 있기 때문에 장기간의 혈당 조절 추이를 파악할 목적으로 가장 널리 사용되는 검사가 당화혈색소(HbA1c)이다. 당화혈색소는 2개월에서 4개월 동안의 평균 혈당 수치를 반영하므로 장기간의 혈당 조절 정도를 파악하는 데 유용하다.당뇨 환자의 경우에는 혈액속의 포도당. 즉 혈당의 수치가 높아지므로 당화된 혈색소가 올라가게 된다.이 비율이 정상수치보다 높아질 수록 혈당수치는 높아지고 만성적으로 증가된 포도당은 신체의 장기와 신경을 손상시킬 수 있다.혈당이 세포속으로 들어가서 미토콘드리아에서 에너지로 변환되어 각 조직으로 공급되어야 하는데 인슐린 저항성이 높아지면서 혈액속의 포도당은 늘어나게되는 악순환이 반복되어진다.빠르게 의사의 상담을 통하여 인슐린 저항성을 낮추는 방법을 통하여 당화혈색소 수치를 낮추는 치료가 필요하다고 보겠다.당뇨병을 진단하기 위해서는 혈당 수치를 측정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혈당 수치는 식이.신체 활동 상태 등에 의한 생리적인 변화가 커서 당뇨병의 정확한 진단을 위해서는 공복 상태에서 채혈해야 한다.글루코스(Glucose)는 주로 공복혈당으로 체크한다.일정시간 공복 상태를 유지하고 난 후 혈액을 채취하여 검사하는 방법으로 일반적으로 이 공복혈당수치를 정상혈당수치로 본다.공복혈당은 70mg/dL에서 130mg/dL를 정상수치로 본다.따라서 130mg/dL 이상이면 당뇨로 보고 다시 정확한 진단을 위해서 75g OGTT 경구 포도당 당부하검사를 시행할 수 있다.이외에도 당검사 반정량검사가 있다.검사방법에서 정량검사는 물질의 양이나 농도를 정확하게 측정하여 수치를 보는 검사로서 총콜레스테롤.단백질총량 등이 있다.이에 반해 반정량검사는 물질의 양을 대략적인 범위나 정도를 측정하는 검사방법이다.당검사 반정량은 간이검사기로 손끝에서 채혈하여 시행하는 검사이다.주로 식후혈당을 체크하는 경우가 많고 140mg/dL 이하를 정상수치로 본다.

 

 

 

 

 

 

 

두 번째는 콜레스테롤에 대한 검사이다.콜레스테롤은 전신에 존재하는 모든 세포의 막을 형성하는 지질의 한 종류로 생명에 필수적인 물질이다. 콜레스테롤은 체내의 막 표면에 있으면서 막을 보호하고 혈관벽이 찢어지는 것을 예방하며 적혈구의 수명을 오래 보전시킨다.따라서 콜레스테롤이 부족한 경우 적혈구의 수명이 짧아져 빈혈이 생기기 쉽고 출혈성 질환의 위험도 증가될 수 있다.반대로 혈중 콜레스테롤에 높은 경우 동맥벽에 침전물을 형성하여 동맥경화증을 일으킬 수 있으므로 적정량의 콜레스테롤을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증가된 콜레스테롤을 낮추기 위해서는 규칙적 운동과 저설탕.저탄수화물 식이가 권장되며 생활습관으로 교정이 되지 않을 경우 지질강하제를 이용하여 약물을 시작할 수 있다.흡연.당뇨.높은 고혈압.연령이 높아짐에 따라 콜레스테롤을 높이고 또한 심장마비의 위험도 함께 증가한다.콜레스테롤 농도는 시간이 지남에 따라 변화될 수 있어 한 번 측정한 결과값이 일반적인 콜레스테롤 농도를 나타내는 것은 아니므로 수 주에서 수 개월에 걸쳐 측정이 필요하다.콜레스테롤 관리를 위해 음식은 달걀노른자.오징어.멸치.새우.알.장어 등 콜레스테롤이 다량 함유된 식품.삼겹살.소시지.베이컨.돼지기름.버터.생크림.치즈 등 콜레스테롤 수치를 높이는 식품 등을 조절하고. 올리브유.채소.해조류. 등푸른생선. 견과류 등은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는데 도움이 된다. 총콜레스테롤 수치가 높은 것도 문제가 되지만 지나치게 낮은 것 또한 경계해야 한다.연구에 따르면 혈중 콜레스테롤치가 낮으면 뇌의 신경전달물질인 세로토닌의 양이 줄어 우울증과 자살충동을 유발할 수 있다는 결과가 있으므로 적정량의 콜레스테롤을 유지하는 것이 신체의 균형유지를 반드시 필요하다고 보겠다.체내 콜레스테롤은 중성지방과 함께 혈액내를 순환하는 고밀도 지질 단백질 HDL 콜레스테롤과 저밀도 지질 단백질 LDL 콜레스테롤을 포함하는 총 콜레스테롤을 측정한다. 이 검사는 질환을 진단하는 데에 사용되지 않고 심혈관질환의 위험도를 예측하고 콜레스테롤 수치를 조절 중인 사람의 추적검사로 사용된다.총콜레스테롤의 정상수치는 150mg/dL에서 200mg/dL이다.201mg/dL에서 239mg/dL은 경계.주의수준.240mg/dL이상은 위험수준으로 본다. 혈중 HDL은 혈액으로부터 콜레스테롤을 제거하여 혈관벽에 침착되어 쌓이게 되는 플라그의 생성을 저하시켜 동맥경화나 심장질환 위험을 감소시켜 준다. HDL의 정상수치는 40mg에서 60mg/dL이다.40mg/dL미만이며 심혈관 위험이 증가할 수 있고. 60mg/dL이상이면 심혈관 위험이 감소한다.저밀도 지질 단백질 LDL 콜레스테롤은 혈관벽에 과도한 콜레스테롤 침착을 유발해서 동맥경화증과 심장질환 위험을 높일 수 있다.그러므로 이 검사는 고밀도 지단백 콜레스테롤 검사와 함께 심장질환 발생 위험도를 예측하기 위해 사용된다.LDL 콜레스테롤은 나이가 많거나.고혈압.낮은 HDL 콜레스테롤 수치.관상동맥질환.당뇨.흡연을 하는 경우 증가할 수 있다.유전성 지단백 결핍.갑상선 항진증.감염.염증이 있는 경우 LDL 콜레스테롤 수치가 낮을 수 있다.이는 특별히 신체에 문제가 되지 않으므로 경과를 관찰하고 이후에 크게 변화하지 않는다면 담당의사와 상담하여 의견을 듣는다.LDL의 수치는 다음과 같다. 100 mg/dL 이하는 정상수준.101~129 mg/dL은 주의 경계수준. 130~159 mg/dL은 위험수준.160~189 mg/dL은 높은 위험수준. 190 mg/dL이상 매우 높은 위험 수준으로 구분할 수 있다.다음은 중성지방에 대한 설명이다.우 리가 음식을 통해서 섭취한 칼로리는  체내 지방조직에서 분비되어 에너지원으로 사용된다.중성지방 (Triglyceride)이란 칼로리가 충분히 소비되지 못하고 간이나 장에서 흡수되어 생기는 지방이다.이러한 혈중 중성지방 농도가 증가하는 경우에 심혈관 질환과 말초혈관질환의 위험요인이 될 수 있다.LDL수치나 HDL수치가 정상이라고 하여도 중성지방의 수치가 높은 고중성지방혈증은 관상동맥질환 등이 발생할 수 있고 인슐린 저항성이 이 높아져 혈당수치를 높힐 수 있다.정상수치는 150mg/dL 이하이다.151mg/dL에서 199mg/dl은 경계.주의수준. 200mg/dL에서 499mg/dL은 고 중성지방혈증 수준. 500mg/dL이상은 초고 중성지방혈증 수준이다.중성지방이 1000mg/dL 이상으로 매우 높을 때에는 췌장염으로 진행될 위험이 증가하므로 빠른 치료가 필요하다.

 

 

 

 

 

 

▶중성지방과 HDL수치로 인슐린저항성의 정도를 판단해 볼 수 있다.중성지방수치÷HDL수치=인슐린저항성수치

▶<예>   중성지방 120  HDL 40   

 

▶120÷40=3   수치가 3이상이 나오면 인슐린 저항성이 높아저 당뇨의 위험성이 높아진다. 

 

 

 

한편으로 저밀도 지질 단백질 LDL콜레스테롤은 간에서 세포로 콜레스테롤을 운반하는 역할을 한다.이 때 LDL의 형태가 환원형이나 산화형이나 따라 혈관에 침칙되고 혈전을 유발하여 혈관을 막는 위험한 LDL콜레스테롤의 여부를 가려낼 수 있다.LDL환원형은 입자가 크기 때문에 세포로 지질을 운반하는 일을 충실하게 수행하는 타입이다.반면에 산화형LDL은 입자가 작게되어 지질운반을 충실하게 운반하지 못할 뿐만 아니라 산화가 되면서 혈관 벽에 쌓이고 혈관벽을 굳게 만드는 타입이다.LDL콜레스테롤 수치만을 가지고 이 두개의 타입을 구분할 수 없기 때문에 중성지방수치와 HDL 콜레스테롤 수치를 이용하면 입자의 크키를 알아낼 수 있다. 콜레스테롤을 싸고 있는 LDL콜테스테롤과 HDL콜레스테롤은 입자 크기가 크고 모양이 선명하고 매끄러운 것이 좋다.또 산화·당화가 되지 않아야 한다.이를 살피기 위해 20만배로 확대가 가능한 전자 현미경을 이용하여 입자 크기와 모양을 살펴서 정확한 입자의 크기와 모양을 확인할 수 있다. 산화된 LDL은 입자 크기가 작고 모양이 불분명하다. 산화된 LDL은 동맥경화를 촉진한다.

 

▶LDL A형  <환원형은 LDL의 입자가 큰 것이다.    중성지방 120이하  HDL 40이상-인슐린저항성이 낮아진다.

 

▶LDL B형 <산화형은 LDL의 입자가 작은 것이다.  중성지방 120이상  HDL 40이하  -인슐린저항성이 높아진다 .

 

 

 

 

콜레스테롤은 뇌와 신경조직에 다량 존재하여 신체에 유용한 역할을 한다.하루에 500mg 에서  1000mg 정도를 간과 소장에서합성한다.이를 내인성 콜레스테롤이라고 한다.그러나 콜레스테롤이 많은 식이를 하게 되면 혈액내에 콜레스테롤이 너무 많아지거나 중성지방이 비정상적 상태가 돠어 이상지질혈증이 될 수 있다.그 중에서도 LDL콜레스테롤의 입자가 산화형으로 되면 혈관 내피에 손상을 알으키고 지질성분이 혈관 벽에 쌓여 죽상동맥경화를 유발하게 된다.뇌졸증.협십증.심근경색 등 심뇌혈관의 위험이 야기될 수 있다.따라서 반드시 자신의 LDL콜레스테롤의 입자형을 체크하여 콜레스테롤이 체내에서 산화되는지를 지속적으로 관리하여야 한다.

 

 



 

 

 

세 번째는 고혈압이다.고혈압은 치료하지 않으면 다양한 합병증이 생기는 질환이다.혈압이 평균 2mm Hg정도만 내려가도 뇌졸증으로 인한 사망자는 연간 약 1만명 정도.순환기 질환의 약 2만명 정도를 줄일 수 있다고 한다.뇌로 가는 혈관이 막히거나 터지는 뇌경색이나 뇌출혈이 고혈압의 대표적인 합병증이다.혈압이 높아져서 혈관벽이 계속 높은 압력을 받으면 혈관벽이 딱딱하게 굳어지는 동맥경화가 발생한다.그렇게 되면 혈관이 서서히 좁아지게 된다.좁아지면 좁아질 수록 압력이 높아지는 악순환이 발생하게 된다. 눈으로 가는 미세혈관에도 같은 현상이 발생할 수 있다.심장으로 가는 혈관이 막히면 심근경색이 발생할 수 있다.치매의 발생도 2배에서 3배 증가할 수 있다.이외에도 고혈압은 여러가지 위험한 합병증을 발생시키는 원인이 되고 있다.이러한 신호가 발생하고 있음에도 통상적으로 대응하고 있지 않다가 갑자기 위험상황에 도달 할 때  병원에가서 검사를 받고 혈압강하제를 처방 받고 대처하는 것이 보통이다.그러나 혈압강하제는 위급상황에서 강제로 혈압을 떨어뜨려서 일시적으로  완화시키는 것이다.또한 다른 부위에 부작용을 초래함을 각오하고 처방하기 때문에 영구적인 대처방법은 아니다.이러한 이유 때문에 고혈압의 예방과 치료가 특별하게 강조되고 있다.그렇다고 위급한 상황이 왔는데도 특별한 대책이 없이 무조건 혈압약을 피해서도 안된다.일단은 높은 혈압이 식이조절과 운동 및 체중조절로 개선이 안된다면 빠르게 병원에 내방하여 의사의 상담이 우선적으로 필요하다고 보겠다.그대로 방치하는 경우 더 큰 위험에 처 할 수 있다.일단은 급한 불은 끄고 혈압약을 복용하면서 식이조절과 규칙적인 운동으로 서서히 혈압약을 줄여나가는 방법이 필요하다고 보겠다.가정에서 혈압측정기를 구비하고 일정한 시간대에 규칙적으로 지속적으로 측정하여 기록하고 측정치의 평균혈압수치를 관리하고.약제의 복용은 반드시 의사의 처방에 따르고 식이조절과 운동을 병행을 통하여 약제를 줄여 나가는 것이 필요하다.약제를 통하여 혈압이 쉽게 통제되는 경우 너무 안이하게 생각하고 식이조절이나 체중조절을 하지 않는 방법은 혈압약에 영구적으로 의존하게 되기 때문에 강한 의지가 필요하다고 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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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JH안소니至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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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슐린저항성과 크롬 영양소

 

 

 

 

 

 

인슐린은 탄수화물 대사를 조절하는 지방합성 호르몬 단백질로서  이자.즉 췌장에서 분비된다. 몸 안의 혈당량을 낮추게 하는 작용을 한다. 인슐린 저항성이란  인슐린 호르몬 단백질이 제대로 작동하지 않는 것을 말한다.우리 몸속의 세포는 혈당. 즉 혈액속의 포도당을 에너지원으로 사용하게 된다.그런데 혈당이 세포속으로 들어가기 위해서는 췌장에서 인슐린이 분비되어  반드시 세포의 문을 열어주어야 혈당이 들어갈 수 있다. 그런데 인슐린이 제대로 작동되지 못하여 세포속으로 포도당이 들어가지 못하고  혈액속에 포도당이 많아지게 되면 혈액의 농도가 높아지게 된다.이것도 모르고  췌장은 세포안에 포도당이 부족하다고 여기고  혈당을 세포안으로 들어가게 하기위하여  계속하여 인슐린을 과다분비하게 된다. 이러한 인슐린 저항성으로 인하여  호르몬 균형이 무너지고 대사증후군이라는 질병을 유발하게 된다. 대사증후군은 만성적인  대사 장애로 인하여 내당능 장애가 돠는  고혈압. 고지혈증.  비만. 심혈관계 죽상동맥 경화증 등의 여러 가지 질환이 한 개인에게서 한꺼번에 나타나는 것을 말한다.이 인슐린저항성을 낮추는 역할을 하는 영양소가 바로 크롬이다.크롬은 지방대사에 필수적이며 인슐린의 보조인자 cofactor 로 작용하여 포도당 대사의 항상성 유지에도 필요하다. 즉 인슐린의 활성을 높여 포도당이 세포 내로 들어가는 것을 도와 혈당이 안정적으로 유지될 수 있게 한다.크롬은 직접적인 항산화 작용을 하지는 않으나 생물학적 활성형은 인슐린의 효과를 상승시켜 당 대사에 관여한다. 크롬은 인슐린 수용체의 수를 증가시키는 것으로 사료된다. 인슐린 작용을 향상시키는 크롬의 능력은 크롬 결합 단백질이 인슐린 수용체에 결합하여 수용체가 활성화되었을 때 일어난다.두 번째로 크롬은 간과 장에서 내당인 glucose tolerance factor.  GTF 화합물을 합성하여 작용한다. 이 화합물의 작용에 의해 내당성을 가지게 되어 혈당을 조절하며 지질 대사를 도와 혈중 콜레스테롤과 중성지방 농도를 저하시킨다. 이에 크롬은 당뇨병과 고지혈증을 예방하며 혈압을 정상으로 유지하여 심장 질환을 예방한다. 세 번째는 탄수화물 억제와 식욕감퇴를 불러와 체중감소효과를 가져와 비만방지에 도움을 준다.음식을 통한 크롬 섭취는 체내 흡수율이 2%에 불과해 큰 효과가 없기 때문에 보충제의 섭취가 필요하다고 보겠다.균형 잡힌 식사에 존재하는 크롬 양을 근거로 충분하게 섭취량은  하루 25㎍에서35㎍으로 추정된다.크롬은 모든 식품에 소량 들어 있다. 전곡류와 시리얼은 과일이나 채소보다 더 많은 크롬을 함유하고 있으며 효모도 좋은 급원이다. 정제된 식품의 섭취가 많아질수록 크롬의 섭취량도 적어진다.크롬 영양제는 크롬 피콜리네이트 비활성형와 크롬 GTF 활성형이 있다. 당뇨병이 있는 환자는 크롬 GTF 활성형을 이용하면 효과성이 있다.그러나 이렇게 인슐린 저항성을 낮추어주는 크롬 보충제도 500에서1000㎍ 이상의 고용량 크롬 보충제의  장기 복용은 신장이나 간에 독소를 유발 할 수 있다.특히 신장 질환이나 간 질환이 있는 사람들은 신장 기능과 간 기능 장애가 나타날 수 있으므로 고함량 크롬 보충제 섭취를 제한하여야 한다.최근에 젊은 층에서 체중감량과 다이어트 목적으로 고용량 크롬 보충제를 섭취하는 경향이 있는데 이는 신장 손상에 아주 안좋은 신호를 보낼 수 있으므로 반드시 주의해야할 것으로 보겠다.한국인의 크롬 영양소에 관한 연구는 아직 없으나 선진국 자료를 참고하여 우리나라 성인의 적정 섭취 범위를 1일 50에서 200㎍으로 책정하였다.이 범위내에서 보충제의 섭취는 부작용이 없다고 볼 수 있겠다.특히 종합영양제에 크롬이 포함되어 있다면 중복 섭취는 주의가 필요하다고 보겠다.특히 종합영양제에 크롬이 포함되어 있다면 중복 섭취는 주의가 필요하다고 보겠다.보충제를 섭취해야 하는 경우에서도 좋다는 영양제를 전부다 섭치한다는 것은 바람직하지 못하다.기본적인 영양제 몇가지와 그외 필요하다고 여겨지는 영양제일지라도 3개월 정도 기간을 두고 다른 필요한 영양제로 교체하여 영양제 갯수를 최대한 줄여서 복용하는 지혜가 필요하다고 보겠다.모든 영양제는 보존 기간을 늘리기 위해서 인이라는 성분을 첨가하는 경우가 많다.인은  우리 몸에 반드시 필요한 미네랄이지만 모든 식품에서 너무 흔한 영양소이기 때문에 자칫하면 우리도 모르게 너무 많은 인을 과다 섭취하여 신장의 기능을 저하 시킬 수 있다.영양제의 갯수를 10개 미만으로 줄이고 이 범위내에서 3개월 마다 교체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보겠다.10개내에서도 월요일부터 목요일까지만 복용하는 보충제,  금토일에만 복용하는 보충제를 따로 정해놓고 섭취하는 방법으로 브레이크 타임을 주고, 주내에는 수용성을 주말에는 지용성 보충제를 섭취하는 복용법도 필요하다고 보겠다.우리의 인체내에서 한 번 망가지면 회복하기 어려운 신장이나 폐 같은 장기는 아주 신중한 접근이 필요하다고 보겠다.모든 장기가 다 중요하지만 우리도 모르는 사이에 나뻐잘 수가 있고, 이미 나뻐져 있는 경우에는 음식이나 항생제 및 보충제 등은 전문의와 상담하여 섭치하는 것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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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혈압에 대한 대처방법

 

 

 

 

 

 

 

고혈압은 치료하지 않으면 다양한 합병증이 생기는 질환이다.혈압이 평균 2mm Hg정도만 내려가도 뇌졸증으로 인한 사망자는 연간 약 1만명 정도.순환기 질환의 약 2만명 정도를 줄일 수 있다고 한다.뇌로 가는 혈관이 막히거나 터지는 뇌경색이나 뇌출혈이 고혈압의 대표적인 합병증이다.혈압이 높아져서 혈관벽이 계속 높은 압력을 받으면 혈관벽이 딱딱하게 굳어지는 동맥경화가 발생한다.그렇게 되면 혈관이 서서히 좁아지게 된다.좁아지면 좁아질 수록 압력이 높아지는 악순환이 발생하게 된다. 눈으로 가는 미세혈관에도 같은 현상이 발생할 수 있다.심장으로 가는 혈관이 막히면 심근경색이 발생할 수 있다.치매의 발생도 2배에서 3배 증가할 수 있다.이외에도 고혈압은 여러가지 위험한 합병증을 발생시키는 원인이 돠고 있다.이러한 신호가 발생하고 있음에도 통상적으로 대응하고 있지 않다가 갑자기 위험상황에 도달 할 때  병원에가서 검사를 받고 혈압강하제를 처방 받고 대처하는 것이 보통이다.그러나 혈압강하제는 위급상황에서 강제로 혈압을 떨어뜨려서 일시적으로  완화시키는 것이다.또한 다른 부위에 부작용을 초래함을 각오하고 처방하기 때문에 영구적인 대처방법은 아니다.이러한 이유 때문에 고혈압의 예방과 치료가 특별하게 강조되고 있다.그렇다고 위급한 상황이 왔는데도 특별한 대책이 없이 무조건 혈압약을 피해서도 안된다.일단은 높은 혈압이 식이조절과 운동 및 체중조절로 개선이 안된다면 빠르게 병원에 내방하여 의사의 상담이 우선적으로 필요하다고 보겠다.그대로 방치하는 경우 더 큰 위험에 처 할 수 있다.일단은 급한 불은 끄고 혈압약을 복용하면서 식이조절과 규칙적인 운동으로 서서히 혈압약을 줄여나가는 방법이 필요하다고 보겠다.

 

 

 

 

 

 

고혈압은 근본적으로 예방할 수 있는 방법이 있다.50대가 넘어가면 고혈압.고지혈증.당뇨등에 관한 심혈관질환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평소에 우선적으로 혈관과 관련된 기본적인 영양제 로서 비타민B군 종합영양제.미네랄 종합영양제.비타민C.비타민E델타토코페롤.글루타치온 같은 항산화제.면역비타민D3 와 같은 영양제를 기본적으로 매일 섭취해야한다.이에 더불어 혈압과 혈관을 깨끗하게 하는 오메가3.코엔자임 Q10.베르베린 등의 영양제를 별도로 꾸준하게 복용하는 방법이 병원치료을 사전에 예방할 수 있는 방법이다.보통 영양제를 2개월 내지 3개월 정도 먹어보고도 별로 효괴가 가 없다고 중단하는 것이 통상적인 사례이다.그러나 영양제는 치료제가 아니다.우리가 평상시에 식단을 통하여 우리 몸에 필요한 영양소를 보급하기위해서는 아주 많은 양의 식재료를 섭취해야만 하고 영양소 중에는 식재료를 통해서 얻을 수 없기 때문에 화학적 방법으로 만들어내는 것도 있다.이렇게 영양제는 아주 간편하고 효과적인 방법으로 우리 가 식단에 취하는 반찬과 같은 요소라고 할 수 있다.몸에 좋은 반찬들이 오랫동안 우리몸에 들어와 활성화되어 우리몸을 지탱해 주듯이 영양제도 아주 평생동안 복용해야 그 효능이 쌓여 좋은 효과를 발생시키는 것이다.나이가 들어가는 사람은 젊은 사람보다도 더 빨리 영양소가 고갈되기 때문에 반드시 기본적인 영양제를 섭취하는 것이 노화를 방지하고 질병을 예방하는 현명한 방법이라고 할 수 있겠다.단, 영양제를 고를때는  첫 번 째 고려할 점은 현란한 광고에 현혹되지 말고 실제로 영양제 성분에 위험한 첨가제가 들어가 있는지를 세심하게 살펴 보아야 할 것이다.의외로 유명한 제약회사에서도 영양제의 장기보관성.부스러짐 방지등을 위하여 우리몸에 해로운 영양제를 거침없이 쓰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반드시 첨가제 사항을 살펴서 위험한 첨가제가 들어가 있는 것들은 피해야할 것이다.식약청 홈페이지나 본블로그에 있는 부정적인 첨가제 목차를 참고하시기 바란다.두 번째로는  영양제는 가격이 싸다고 구입할 것이 아니고 세계적으로 잘 알려지고 안전한 원료를 사용한 제품을 선택할 수 있어야 한다.안전하고 효율성이 높은 원료를 사용하여 체내이용률을 높힌 그러한 제품들은 일단 유해한 첨가제를 사용하지 않기 때문에 신뢰감을 가질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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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혈압을 낮추는 습관

 

 

 

 

 

 

심장이 뿜어내는 혈액의 양과 동맥의 넓이는 고혈압에 영향을 주는 주된 2가지 원인이다. 고혈압이 있는 경우 심장 질환과 뇌졸증의 위험성이 증가할 수 있다.고혈압의 증상은 보통 나타나지 않기 때문에 고혈압을 발견할 수 있는 가장 좋은 방법은 1년에 한번씩 정기 검짐을 받는 것이다. 또한 이에 앞서 나이가 많아 짐에 따라 혈압이 높아지는 경향이 있으므로 평상시에도 가정에서 자동전자 혈압계로 혈압을 규칙적으로 측정하고 관리하는 습관을 들이면서 건강관리를 하는 것이 좋겠다.고혈압이 있다면 식단과 생활 스타일에 변화를 주어 혈압을 낮추어보자.

 

 

 

 

1.나트륨 섭취량 줄이기.

 

 

 

많은 사람들이 하루에 3,500 mg에 가까운 나트륨을 섭취한다. 고혈압을 물리치기 위한 식이요법으로 식단은 하루에 2,300 mg 이상의 나트륨 섭취를 금할 것을 제안한다. 소금을 덜 섭취하여 나트륨 섭취를 줄일 수 있는 방법을 살펴보자

 

⊙음식에 소금 추가하지 않기. 조리시 사용하는 소금의 양도 줄여보자. 소금량을 쉽게 줄이려면 밥을 짓거나 파스타를 끓일 때 소금을 추가하지 않고. 육류에도 소금을 추가하는 않는다.

 

⊙감자칩.프렛즐.소금이 곁들여진 견과류와 같은 짠 간식이나 가공 식품에는 소금이 많이 첨가되어 있으니 섭취하지 않는다. 인스턴트 식품을 구매할 때 소금이 덜 추가된 대안책들이 있는지 살펴보자. 캔에 담긴 음식.양념.고기 육수.캔 스프.육포.스포츠 음료 등을 구매할 때 소금 함량을 확인해보자.

 

 

 

 

 

 

2.식이섬유섭취하기

 

 

 

정제된 흰쌀이나 흰 밀가루보다 통밀에 식이 섬유와 영양소가 더 풍부하다. 여기서 말하는 1인분은 빵 한쪽.조리된 밥 혹은 파스타 반 컵이다. 다음 팁들을 살펴보고 통밀을 더 많이 섭취해보자

 

⊙흰 밀가루나 파스타 대신 통밀 제품을 구매한다. 통밀 제품인 경우 제품 포장에 통밀 표기가 되어 있다.

 

⊙오트밀과 흑미도 영양소와 식이섬유를 섭취하기에 좋은 식품이다.

 

 

 

 

 

 

 

 

3.과일과 채소 많이 섭취하기

 

 

 

과일과 채소는 각각 하루에 2에서 3인분 섭취한다. 1인분의 기준은 잎 채소와 조리된 채소 모두 1/2컵이다. 과일과 채소에는 혈압 감소에 도움이되는 칼륨과 마그네슘이 많이 들어있다. 과일과 채소를 잘 활용할 수 있는 방법을 소개한다

 

 

⊙식사 대용으로 샐러드를 만들어보자. 다양한 재료들을 더해서 맛있는 샐러드를 만들어보자. 사과나 오렌지 조각을 샐러드에 넣어 달콤한 샐러드를 만들어보자. 사과를 활용할 경우 껍질에도 영양소가 포함되어 있으니 껍질은 벗기지 않는다. 녹색잎 채소. 당근.토마토가 들어간 일반적인 샐러드도 만들어보자. 샐러드 드레싱에는 소금과 지방유가 많이 들어있으니 조금만 사용한다.

 

⊙채소를 사용해서 반찬 만들어보기. 고구마나 호박 등을 사용해서 반찬을 만들어보자.

 

⊙과일과 채소를 식사 중간중간 간식으로 먹어보자. 사과.바나나.당근.오이 혹은 피망으로 간식을 만들어 직장이나 학교에 가지고 가보자

 

⊙신선한 채소 혹은 냉동 채소를 구매해보자. 신선한 채소가 먹기 전 상할까봐 걱정된다면 냉동 채소가 좋은 대안책이 될 수 있다. 냉동실에 넣어놓고 원할 때마다 사용하여 영양분을 보충해보자.

 

 

 

 

 

 

 

4.저지방 유제식품 더해보기.

 

 

 

유제식품은 칼슘과 비타민D 섭취에 매우 중요한 식품이지만 과하게 먹으면 지방과 소금을 너무 많이 섭취하게될 수 있으니 주의하자. 1인분은 1컵의 양으로 하루에 1에서 2인분 정도 섭취해보자.

 

⊙치즈에도 소금 함유량이 높으니 조금만 섭취하자.

 

⊙요구르트와 우유를 고를 때 저지방 혹은 탈지 우유 옵션을 고려해보자. 아침 식사로 통밀 시리얼과 함께 곁들여 먹어보자.

 

 

 

 

 

 

5.기름기가 적은 육류. 가금류.생선을 적당히 섭취하기.

 

 

 

육류와 생선은 단백질.비타민.철분.아연이 풍부하지만 지방과 콜레스테롤의 수치가 높을 수 있다. 지방과 콜레스테롤은 동맥에 점차 쌓여가기 때문에 많이 먹지 않는 것이 좋다. 육류의 경우 1인분은 약 30g, 혹은 달걀 하나 정도이며 하루에 2인분 이상 먹지 않는다.

 

⊙지방이 많은 붉은 육류는 피하고 꼭 먹어야할 경우 최대한 지방은 제하고 먹는다. 요리할 때 고기를 기름에 튀기지 않고 오븐이나 그릴을 사용해서 구워보자.

 

⊙연어.청어.참치와 같이 오메가 3지방산과 단백질이 풍부한 식품을 통해 콜레스테롤 수치를 조절해보자.

 

 

 

 

 

 

6.지방 소비량 살펴보기.

 

 

 

지방은 심장 질환의 위험성을 높여준다. 심장을 보호하기 위해서 지방 섭취량은 하루에 최대 2인분으로 줄여보자. 버터 1테이블스푼이 1인분에 해당된다. 지방 섭취량을 줄일 수 있는 좋은 방법을 몇가지 소개한다.

 

⊙빵에 버터나 마요네즈를 바르지 않는다. 또한 요리할 때 사용하는 오일의 양을 줄이고 크림과 라드유.고체 쇼트닝. 팜오일.코코넛 오일 사용은 금하며 일반 우유 대신 탈지우유를 사용해보자.

 

 

 

 

 

 

7.견과류.씨앗.콩류를 식단에 더해보기.

 

 

 

마그네슘.칼륨.식이섬유와 단백질이 풍부하지만 지방이 상대적으로 높은 편이다. 이런 특성으로 인해 DASH식단은 일주일에 견과류.씨앗.콩류와 같은 식품들을 2에서 3인분 정도만 섭취할 것을 권장하고 있다. 견과류 1인분은 1/3컵에 해당된다.

 

⊙소금이 추가되지 않은 견과류와 씨앗은 샐러드에 추가해도 좋고 간식으로 즐겨도 좋다.

 

⊙채식주의자라면 단백질이 풍부한 두부를 고기 대체 식품으로 섭취해보자.

 

 

 

 

 

 

8.설탕 섭취 제한하기.

 

 

 

정제된 설탕은 영양가 없이 칼로리만 더해준다. 단 음식의 섭취를 최대 1주일에 5인분 정도로 줄여보자. 설탕 혹은 젤리의 1인분은 1테이블 스푼에 해당된다.

 

⊙인공 조미료를 사용해도 되지만 조금만 사용하도록 하자.

 

 

 

 

 

 

 

 

 

9.운동하기. 활발한 신체 활동을 통해서 체중을 조절하고 스트레스를 관리한다면 혈압을 낮출 수 있다.

 

 

 

⊙최고의 결과를 위해 일주일에 75분서 150분 정도의 신체 운동을 해보자. 산책.달리기. 댄스.자전거 타기.수영.축구나 야구 등 좋아하는 운동을 선택해보자.

 

⊙웨이트 리프팅과 같은 근력 운동을 일주일에 두번 정도 실행해서 골밀도를 유지하고 근육을 발달시켜보자.

 

 

 

 

 

10.영양제 섭취하기 

 

 

 

 

혈압에 도움이되는  영양제로 비티민C.비타민B군. 마그네슘.셀레늄.크롬.아연.코엔자임큐텐.비타민E 델타토코페롤 등을 평소에 예방차원에서 섭취하면 심혈관과 뇌혈관 질환을 예방할 수 있고 당뇨.고지혈증.고혈압  등에 미리 대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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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메가3에 대한 논쟁 

 

 

 

 

 

 

 

2019년 미국 하버드대학교(Harvard University) 부속 브리검여성병원(Brigham’s Women Hospital) 연구팀은 REDUCE-IT이라는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 이는 EPA 치료를 통한 심혈관 사건 감소 효과에 대한 시험을 의미한다. 연구진은 스타틴을 복용하면서 중성지방 수치가 135에서 499mg/dL인 죽상경화성 심혈관질환 또는 심혈관질환 위험요인을 동반한 당뇨병 환자 8,179명을 대상으로 고순도 EPA를 함유한 약물 ‘바세파’의 효능을 검토했다. 매일 EPA 4g을 투여한 결과  주요 심혈관 사건(MACE) 위험이 25% 심혈관질환 관련 사망 위험이 20%가량 감소하는 것으로 드러났다. 이로 인해 미국당뇨병학회는 ‘2019년 당뇨병 치료 표준 가이드라인’에서 심혈관질환 예방을 위해 EPA를 복용하도록 권고하기도 했다. 한편 또 다른 미국국립보건원 NIH에 따르면 혈중 오메가 3 지방산 수치가 높을수록 폐 기능 저하 속도가 감소한다고 발표되었다. 특히 생선기름이나 해조류에서 얻을 수 있는 도코사헥사엔산 DHA 수치가 높을수록 폐질환에 걸릴 위험이 약 7% 낮아진다고 했다. 그런데 2021년에는 유렵심장학회 저널에 오메가 3 보충제의 심방세동 위험 상승 가능성을 다룬 연구가 게재되면서 오메가 3에 대한 효용성 논란에 불을 붙인 바 있다.

 

 

 

 

 

이러한 주장에 대하여 2023년 5월에 미국 하버드 T.H. 공중보건대 프랭크 키안 연구진이 진행한 오메가 3 복용에 따른 심방세동 발생 가능성 대규모 매타분석 연구결과가 미국 심장학회 저널 JACC에 게재되면서 위험성이 과장됐다는 결론을 내리고 " 부정맥이슈에 오메가 3은 관련이 없고 오히려 오메가 3을 먹으면 부정맥을 줄여준다"라고 발표하였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일부 유튜브 매체에서는 여전히 오메가 3 보충제의 심방세동 위험성에 대한 콘텐츠가 나돌고 있다.그런데 2023년 최근에는 미국심장협회 AHA. 미국심장학회 ACC. 미국임상약학회 ACCP. 미국자문약사협회 ASCP.  미국국립지질협회 NLA. 심혈관질환예방간호협회 PCNA 등 총 6개의 단체에서 ‘만성 관상동맥질환CCD 환자 관리를 위한 가이드라인’을 발표했다. 이 지지침서에 의하면 86개의 무작위 대조 임상연구 RCT를 포함한 코크란 메타 분석에 따르면 오메가3는 거의 또는 전혀 효과가 없었고 특히 저용량 오메가 3은 관상동맥질환의 주요 심혈관 사건 MACE를  감소시키지 않아 권장할 수 있는 유일한 오메가 3 지방산 제제는 EPA만 해당된다”라고 발표하였다. 이 지침서의 내용을 세부적으로 들어다 보면 의사들이 만성관상동맥환자들에게 치료시 쓰이는 가이드라는 것이다. " 만성 관상동맥질환 환자들에게 오메가3를 섭취하게 했으나 사망률이나 질환 발생을 줄이지 못했다. 다만, 오메가3의 핵심 성분인 고함량의 EPA는 약간의 이득이 될 수 있다. 비타민C.비타민D. 비타민E. 베타카로틴. 칼슘 등은 관상동맥질환자들에게는 해는 없지만  득도 없다"

 

 

 

 

 

 

 

 

오메가3 등 영양제는 치료의학의 단계로 가기 전에 우리 몸의 신체의 기능을 향상 시 키키 위한 예방적.기능적 역할을 하기 위한 것이지 치료제는 아니다.그런 기준으로 본다면  모든 영양제들은 당연히 효능이 없다고 볼 수 있다. 만성 관상동맥질환 환자들에게 쓰이는 의사의 치료 가이드를 가지고 중성지질억제. 건조한 눈의 개선. 기억력  증진. 염증성 소인을 줄여주는 등의 긍정적 효능 같은 예방기능학적 요소를  깡그리 무시하고 마치 그러한 발표를 기다려다는 듯이 영양제 무용론을 주장하는 의사들이나 채소 같은 원물 섭취를 주장하는 쪽에서는 이 가이드를 바이블처럼 인용하면서 그동안 영양제를 복용해 온 일반인들이 쓸모없는 것들을 먹고 있다고 폄훼하는 것은 또 다른 편견에 해당될 수 있다. 만성 관상동맥 질환 환자들에게서 오메가 3 섭취가 사망률이나 질환 발생을 줄이지 못했다고 해서 건강한 성인이나 어르신들의 고혈압. 당뇨.  고지혈 증 등에 대하여 증상완화에 도움이 되는 그동안의 수많은 임상적 테이터나 실증적 사례들 까지  무시되는 주장은 신중해질 필요가 있어 보인다. 치료와 예방은 다른 것이기 때문이다. 실제로 이 지침서의 내용에서도 오메가3은 생선이나 식품으로 섭취하는 것이 좋다고 하고 있고 특히 고함량 오메가 EPA는 도움이 될 수 있다고 주장하고 있다.

 

 

 

 

 

 

그렇다. 팩트는 오메가3 지방산은 우리 몸에 필요한 영양소이라는 것이다. 그것을 식품으로 섭취할 것인지 영양제로 섭취할 것인지는 전적으로 개인의 선택문제이지 그것을 어느 한쪽은 나쁜 것이고 다른 쪽은 올바른 것이라고 강변하는 것은 편견이라는 것이다.영양제는 그러한 식품들을 충분하게 섭취하지 못하거나 섭취하더라도 흡수율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하여 우리들이 먹는 식품에서 추출하여 흡수율이 좋게하는 공법을 사용하여 제조하게 되는 것이다. 따라서 올바른 원료나 제조방법. 우리 몸에 무해한 첨가제 등을 사 용하고  식약처 기준에 따라 제조하고 인증을 받은 건강기능품인 영양제를 제약 수준으로 보지 말고 우리 밥상에 올라오는 반찬을 좀 더 편하게 챙겨 먹는다는 마인드로 접근할 필요가 있다는 것이다. 따라서 영양제를 만병통치약으로 생각해서는 안된다는 것이다. 개개인의 건강 상태에 맞춰 알맞게 복용할 필요가 있고  특히 임산부의 경우에는 출산 전 적어도 1개월 동안 섭취를 중단하는 것이 좋고 혈전제. 혈액개선제 등을 복용하거나.  큰 수술을 앞둔 경우에는 의사와 상담을 하는 것이 좋겠다.

 

 

 

 

 

 

오메가 3은 다양한 형태가 있는데 생선기름을 갓 짜낸 형태의 TG형. 불포화지방산 외 불필요한 지방산을 제거한 EE 형에서 한번 더 가공된 형태가 바로 rTG형태이다. rTG형태가 오메가3의 유효성분인 EPA+DHA가 가장 순도 높게 추출되어 오메가 3 순수함량이 높고 체내흡수율과 생체이용률이 가장 뛰어나다. rTG형은 체내 흡수가 용이한 형태로 불순물과 포화지방산을 줄인 최신기술의 EPA 및 DHA의 함유유지이다. 오메가 3은 혈중 중성지질을 개선하여 혈행을 원활하게 하는 것이 EPA이고  뇌와 신경조직 및 눈의 막 망조직을 구성하는 주요 성분  DHA를  함유하고 있어 체내에서 충분히 합성되지 않으므로 반드시 외부로부터 섭취해야 하는 필수 영양소이다. 오메가 3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수치는 EPA 및 DHA의 함유량이 600mg 이상이어야 한다는 것이다.

 

 

 

 

 

◈rTG형 오메가 3을 선택하는 기준

 

 

 

⊙가격과 브랜드보다는 원료사를 보고 선택하는 것이 필요하다. 세계 3대 원료사를 보아야 한다.

 

 

 

▷독일 KD Phama사

 

▷Organic Technologies  Alaska 오메가3

 

▷Nordic Natureals 노르딕 오메가3

 

 

 

 

⊙IFOS인증(국제 어유 표준 평가)은 오메가 3의 산패도수치. 중금속함유수치. 기타 유해물질. 제품에 표기된 함량과 실제 함량 정확도 테스트에 대한 인증이다. IFOS 인증을 받았다면 그 자체로 오메가3의 품질은 거의 완벽하게 보증받았다는 의미이다.

 

 

 

⊙ 초임계 추출 공법으로 만든 rTG오메가를 선택해야 한다.초임계 rTG오메가 3은 다른 성분을 포함하지 않고 순수한 rTG오메가 3만 함유하는 공법이다. 저온 초임계 추출공법으로 열에 약한 원료를 초대한 보호 하여 짧은 첨단 정제 과정으로 산패 위험을 감소시켰다. 저온 초 임계 추출 공법은 핵산이나 과도한 열을 사용하지 않고 어유를 정제하는 기술로서 50 º 이하의 저온에서 인체에 무해한 이산화탄소를 사용해 잔여물이 없고 순도가 높은 오메가 3을 추출, 분리하는 방식을 말한다.

 

 

 

⊙마지막 단계로 가장 중요한 부분으로서 부정적인 첨가물질을 쓰지 않은 rTG오메가를 선택해야 한다.

 

 

 

 

 

 

JH안소니至山백세건강노트 :: 2.담백하루 초임계 rTG 오메가3 (tistory.com)↓

 

2.담백하루 초임계 rTG 오메가3

●담백하루 초임계 rTG 오메가3        오메가3 원료가 아닌  오메가3완제품(EPA 및 DHA 함유유지)으로  2023년 2월 24일 기준 최초로 IFOS 인증을 받은 유일한  국내 생산재폼이다.IFOS는 어유 품

trak22.tistor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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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혈관질환에의한  치매

 

 

 

 

 

 

혈관성 치매는 뇌혈관 질환에 의해 뇌조직이 손상을 입어 치매가 발생하는 경우이다. 1672년 토마스 윌리스에 의해 뇌졸중 후 치매 사례가 처음 보고된 후 17세기 말경부터 혈관성 치매의 용어가 사용되기 시작하였다. 1970~1980년 경에는 반복적인 뇌경색에 의해 발생하는 다발성 경색 치매(multi-infarct dementia)라는 용어가 혈관성 치매와 동일하게 사용되기도 했다. 그러나  관련 연구의 확대로 다발성 뇌경색뿐만 아니라 전략적 뇌 부위의 단일 뇌경색. 다발성 열공으로서 매우 작은 뇌경색. 피질하 소혈관 질환. 여러 형태 뇌출혈 등도 혈관성 치매를 초래할 수 있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현재는 다양한 뇌혈관 질환에 의해 초래되는 치매를 모두 포함하는 이전보다 확장된 개념으로 혈관성 치매라는 용어가 사용되고 있다. 최근에는 치매뿐만 아니라 치매보다 경미한 인지기능장애까지 포함하는 개념으로 혈관성 인지장애라는 용어가 사용되기도 한다. 혈관성 치매는 갑자기 발생하거나 급격히 상태가 악화되는 경우가 흔하며 중풍을 앓고 난 후 갑자기 인지기능이 떨어졌다고 하는 경우 혈관성 치매의 가능성이 높다. 그러나 모든 혈관성 치매가 이러한 경과를 보이는 것은 아니다. 뇌의 실핏줄이라고 할 수 있는 소혈관들이 점진적으로 좁아지거나 막히는 원인에 의한 경우 점진적인 경과를 보이기도 한다. 혈관성 치매는 알츠하이머에 의한 치매와는 달리 초기부터 한쪽 마비. 구음 장애. 안면마비. 연어곤란.  한쪽 시력상실 . 시야장애. 보행장애. 소변 실금 등 신경학적 증상을 동반하는 경우가 많다.

 

 

 

 

 

그러나 뇌혈관질환 혹은 뇌졸중 있다고 해서 반드시 혈관성 치매가 나타나는 것은 아니며 손상받는 뇌의 부위. 크기. 손상 횟수에 따라 혈관성 치매 발병 여부와 심각도가 결정이 된다. 혈관성 치매에서는 기억력 감퇴. 언어 능력 저하. 시공간 파악 능력 저하.  판단력 및 일상생활 행동능력의 저하 등의 인지기능 저하. 무감동. 우울.  불안. 망상.환각.배회. 공격성. 자극 과민성. 이상 행동. 식이 변화. 수면 장애 등의 정신행동 외에 비교적 초기 단계부터 편측 운동마비. 편측 감각 저하 또는 소실.  시야장애.  안면마비. 발음 이상. 삼키기 곤란. 보행장애. 사지 경직 등 다양한 신경학적 이상 증상이 자주 동반되며 심한 경우 대소변 실금. 낙상. 욕창. 폐렴. 요도감염 등의 신체적 합병증이 나타나기도 한다. 알츠하이머병 의 경우 초기에 주로 최근 기억 감퇴가 나타나고 점진적으로 진행하면서 다른 기억력 외 다른 인지기능의 저하 및 정신행동 증상이 빈번해지며 말기에 이르면 사지 경직. 보행장애.실금 등의 신체증상이 출현하는 비교적 일정한 진행 패턴을 보이는 데 비해 혈관성 치매는 원인이 되는 뇌혈관 질환 위치나 침범 정도에 따라 나타나는 증상의 종류나 정도. 출현 시기 등이 매우 다양할 수 있다. 인지기능 저하 증상에 있어서도 기억력 저하에 비해 언어기능이나 판단력, 계산력 등 다른 인지 기능의 저하가 두드러지기도 한다.

 

 

 

⊙검사방법



1). 신체검사와 신경학적 검사


환자의 인지 기능에 영향을 줄 수 있는 신체 질환 및 뇌신경계 질환의 징후가 있는지 진찰한다.

 

2). 정신상태 검사


기억력 등의 인지기능을 평가하고 섬망이나 혼돈과 같은 의식의 장애가 있는지, 우울증이나 망상, 환각 등의 동반된 정신행동 증상이 있는지를 평가한다.


3). 일상생활동작 평가


일상생활에서의 기능 수준이 어느 정도인지를 평가한다. 식사하기, 옷 입기, 씻기, 대소변 가리기 등의 기본적인 일상생활과 전화하기, 음식 만들기, 돈 관리하기 등과 같은 좀 더 복잡한 일상생활동작에 대해 평가한다. 이러한 검사는 진단을 위한 평가뿐만 아니라 향후 환자 관리에도 도움을 줄 수 있는 기본적인 정보가 된다.

 

4). 혈액검사 등의 실험실 검사


치매를 초래하거나 악화 요인이 될 수 있는 여러 신체질환을 파악하기 위해 빈혈검사, 간기능 검사, 신기능 검사, 당뇨검사, 비타민검사, 갑상선 기능 검사, 지질검사, X-ray검사, 심전도, 소변검사 등 다양한 실험실 검사를 시행한다.

 

 

5). 뇌영상학 검사


뇌영상검사는 뇌 자기 공명 영상 MRI, 뇌 컴퓨터 단층촬영 CT 등 구조적 뇌영상검사와 양자 방출 단층촬영 PET, 단일광자 방출 촬영 SPECT 등 기능적 뇌영상검사로 구분된다. MRI와 CT는 뇌의 구조나 모양을 살펴보기 위한 검사로 혈관성 치매에서 나타나는 대혈관 경색, 전략적 단일 경색, 기저핵과 전두엽 백질의 다발성 소공 경색, 전체 백질의 4분의 1 이상을 차지하는 병변인 광범위한 백질 병변, 또는 이러한 소견들의 공존 등의 뇌혈관질환 소견을 확인할 수 있다. 근래에는 CT보다 해상도가 높은 MRI를 널리 사용한다. 방사선 동위원소를 이용하여 뇌의 혈류량 또는 뇌의 포도당 대사능력 등을 측정함으로써 뇌의 각 부위의 기능 이상을 확인할 수 있다.

 

 

6). 신경심리검사


신경심리검사는 문답식 혹은 설문지 방식으로 기억력 등의 인지기능을 세밀하게 평가하는 것으로서 환자의 인지기능 정도를 객관적으로 평가할 수 있다. 신경심리 검사는 기억력, 언어능력, 주의집중력, 판단능력, 계산능력, 수행능력, 시공간 파악 능력 등 다양한 인지영역에 대한 광범위한 평가가 포함된다. 신경심리검사는 환자의 인지기능 감퇴가 정상적인 노화 과정에 의한 것인지 아니면 치매에 해당하는 인지적 결함인지를 구별하는데 참고하기 위해 사용하고, 치료 시작 전에 환자의 인지기능 수준을 파악해 둠으로써 향후 치료 반응 정도를 파악하는 데 참고하기 위해 사용한다.

 

 

 

 

 

⊙치료방법

 

1).고혈압.당뇨.고지혈증.비만. 흡연.심장질환 등 뇌혈관 질환의 발생 또는 악화에 기여할 수 있는 혈관성 위험 요인에 대한 치료 및 관리가 매우 중요하다. 아울러 뇌혈관 질환의 재발이나 악화를 방지하기 위해 아스피린 등의 혈소판 응집억제제나 와파린 등의 항응고제.혈류 순환 개선제 등을 투여한다.
2). 인지기능 저하 증상을 개선하기 위해 아세틸콜린 분해효소 억제제. NMDA 수용체 길항제가 사용된다. 또한 인지기능을 개선하기 위해 비약물 치료가 시행되기도 하는데 손상된 인지 영역을 훈련시키거나 손상되지 않은 인지 영역을 극대화하여 손상된 인지영역을 보완해주는 기억력 훈련. 인지재활치료. 현실 지남력 훈련 등이 활용된다.
3). 동반되는 망상. 우울. 불안. 초조. 수면장애.공격성 등의 각종 문제행동 등 정신행동 증상에 대한 치료도 매우 중요하다. 함께 사는 보호자들이 가장 큰 고통을 받는 것이 바로 이러한 문제행동 또는 정신행동 증상이기 때문이다. 정신행동증상은 많은 경우 환자의 신체적 불편이나 불안정한 주위 환경이 원인이 된다. 따라서 통증이나 피로감.변비. 약물 부작용 등으로 인한 신체적인 이상을 개선해주거나 시끄럽고 혼란스런 물리적 환경. 부정적이고 비판적인 간병인과 같은 정서적 환경 등 환자를 둘러싼 주변 환경에서의 문제를 잘 파악하고 조절해 줌으로써 정신행동증상이 상당히 호전될 수도 있다. 비약물 치료만으로 조절이 어려운 경우 약물 치료를 병행하는데 증상에 따라 항정신병 약물. 항우울제. 항불안제. 기분조절제. 수면제 등 다양한 정신과적 약물이 사용된다.


 

 

 

 

⊙예방방법



혈관성 치매는 건강한 생활을 통해 상당 부분 예방 가능하며 이를 위해 다음의 사항을 잘 인식하고 실천해야 한다.

1).고혈압. 당뇨. 심장병. 높은 콜레스테롤을 치료해야 한다.
2). 과음. 흡연을 하지 않는다.
3). 우울증을 치료한다.
4). 즐겁게 할 수 있는 일이나 취미활동을 지속한다.
5). 머리 부상을 피한다.
6). 약물 남용을 피한다.
7). 환경이나 생활방식을 급격하게 바꾸어 혼란을 주는 것을 피한다.
8). 의식주는 독립심을 갖고 스스로 처리한다.
9). 체력에 맞게 일주일에 3일 이상 하루 30분 이상 적절한 운동을 한다.
10). 건강한 식생활을 유지한다.

 

 

 

 

⊙식이요법



▶건강에 좋은 음식을 먹는 습관이 도움이 될 수 있으며 안전한 식생활은 다음과 같다.

1). 과도한 음식 섭취를 피한다. 알츠하이머형 치매 환자의 뇌에서 신경전달물질인 아세틸콜린이 눈에 띄게 줄어드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를 근거로 일부 학자들은 아세틸콜린의 원료인 콜린. 레시틴 등이 많이 든 식품인  콩. 통밀. 계란.  브라질너트 등이  예방. 치료에 도움이 될 것으로 본다.

2).좋은 오메가 3 지방이 들어 있는  올리브유. 코코넛 오일. 아보카도 오일 .  등 푸른 생선 등 해산물. 견과류를 섭취하고  나쁜 지방으로 볼 수 있는 오메가 6.  동물성 포화지방. 경화 식물성 기름. 전이 지방산.  채소 기름.  해바라기유. 카놀라유. 아마씨유.  옥수수유.  쇼팅유.  콩기름. 마가린.  마요네즈. 가공식품 등을 피한다.

3). 카로틴이 많은 호박. 당근 등, 칼륨이 많은 감자. 미역. 말린 무. 표고버섯. 토마토 등과 뇌의 노화를 예방하는 셀레늄이 많은 콩. 통밀. 버터. 마늘. 조개. 홍화씨 등이 풍부한 식품도 혈관성 치매 예방에 도움이 된다. 고등어. 꽁치. 삼치. 정어리 등 등 푸른 생선도 적극 권할 만하다. 이 생선들의 기름엔 혈관 건강에 유익한 EPA.DHA 등 불포화 지방이 풍부하기 때문이다. 최근엔 카레가 알츠하이머병 예방. 치료에 유효한 식품으로 주목받고 있다.

4). 비타민과 미네랄 등 영양제를 적절히 섭취한다.

5). 항산화 식품인 자두. 건포도. 블루베리.  딸기.  시금치. 케일.  브로콜리. 근대 등의 색이 짙은 과일과 채소를 섭취한다.

6). 지나친 카페인 섭취를 피한다.

7). 물을 충분히 마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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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JH안소니至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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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혈관 벽 칼슘 제거

 

 

 

 

 

 

 

관상동맥에 쌓이는 칼슘의 양이 많아지면 심장질환의 위험을 높힐 수 있다.심근경색 등 심장발작과 전체적인 질병과 관련 사망가능성을 연관지어 예측을 하게 된다.혈관벽에 쌓이는 칼슘을 제거할 수 있다면 딱딱해진 혈관이 다시말랑말량하게 건강해질 수 있다.혈관에 낀 칼슘을 제거할 수 있는 중요한 성분들이 있다.3위부터 1위까지에 대하여 간략하게 살펴보겠다.

 

 

 

 

 

우선 순위 3위는 마그네슘이다.혈관의 건강을 위해서 마그네슘이 많이 필요하게 된다.마그네슘은 칼슘과 경쟁하는 기능을 많이 가지고 있다.선의의 경쟁을 한다.칼슘은 혈관을 수축시키지만 마그네슘은 혈관을 이완시킨다.서로 각자의 역할이 있지만 서로의 반대인 경우가 더 많다. 우리의 몸은 칼슘과 마그네슘이 적당한 수준에서 균형을 이루어야 한다.세포내에 칼슘이 마그네슘보다 더 많아지는 현상이 발생하면 우리몸에 문제가 생기게 된다.건강한 세포에서는 칼슘보다 마그네슘이 더 많지만 건강하지 못한 세포에서는 마그네슘보다도 칼슘이 더 많다.고대 사람들의 음식에서는 칼슘과 마그네슘의 비율이 거의 1:1이었다.그러나 현대사회의 음식은 단연코 칼슘이 압도적으로 많은 식사를 하게 된다.만약에 마그네슘이 많은 음식을 많은 음식을 의식적으로 챙겨 먹는 사람들이 아니라면 거의 10배 정도 더 많다고 밝혀지고있다.2003년2월6일 마그네슘과 동맥경화에 관한 연구: 증거에 기반한 연관성 연구에서 마그네슘 결핍은 다양한 심혈관 질환의 위험과 동맥경화에 연관되어 있다는 연구결과가 보고되었다.혈장 마그네슘 수치감소는 염증을 유발하는 여러 기전에 의해 동맥경화를 가속화 시킨다.혈장마그네슘 수치감소는 혈관벽 기능 이상. 혈관벽에 칼슘 플라그를 형성하게 된다.결론적으로 마그네슘이 부족하면 혈관에 칼슘이 쌓일 수 있다.따라서 경구 마그네슘 치료로 관상동맥 질환 환자의 혈관벽의 기능을 향상시킨다.경구 마그네슘 치료는 저렴하고 안전하며 동맥경화를 예방하고 치료하는 보조요법으로 유용하다.

 

 

 

 

 

 

혈관에 낀 칼슘을 제가할 수 있는 중요한 성분들 우선 순위 2위는 비타민D3이다.비타민D3는 혈관 건강에 반드시 있어야 할 필수 영양제로서 항 바이러스에 대항하는 효과는 단연 1순위이다.

 

 

◈다음과 같은 사례가 있다.

 

 

⊙남성에서의 비타민D3와 심근경색의 위험도 연구에서   40에서 70세  남성 18,255명 을 10년간 추적관찰에서  비타민D3 농도 15 ng/mL이하 30ng/mL이상에 비해 심근경색 위험이 2배증가하였다.

 

⊙비타 D3의 결핍과 심혈관 질환의 위험도에 관한 연구-대상 1,739 명에 대하여 5.4년간 추적관찰에서

     비타민D3  농도 15ng/mL미만은 심혈관 질환의 위험이 62% 증가하였다.  

 

⊙혈장 비타민D3 수치와 고혈압의 발생위험도에 관한 연구대상에서 1,811명에 대하여  비타민D3 혈중 농도가           15ng/mL이하인 경우는  30ng/mL이상에 비해 고혈압 발생위험이 3.2배 증가하였다.

 

⊙핀란드 투르크 대학  Markus Juonala 교수팀 연구에서 소아기에 비타민 D3가  결핍이 되는 경우

      3세에서 18세  2,148명 대상으로 연구에서 25년 후 성인이 되어서 동맥경화증의 위험이 높아진다.

 

 

 

 

 

 

혈관에 낀 칼슘을 제거할 수 있는 중요한 성분들 우선 순위 1위는 비타민 K2이다.비타 K 2 메나퀴논M7 섭취는 관상동맥 심장질환의 발생 위험 감소에 관련되어 있다.로테르담 연구는  2004년 11월에  네덜란드 남녀 4,807 명을 대상으로 8에서 11년간 시행한 연구에서 비타민 K2가 풍부한 식사를 한 그 룹과 그러하지 못한 그룹과 비교 관찰한 결과에서 비타민 K2가 풍부한 식사를 한 그 룹에서 관상동맥 혈관의 칼슘 침착이 50%가 감소하였고  심혈관 질환의 사망률이 50% 감소하였다. 전체적인 사망률에서는 25%가 감소하였다. 칼슘은 뼈외의 조직에 쌓이게 되면 아주  심각한 문제가 발생하게 된다.혈관벽에 칼슘이 과다하게 쌓이는 경우에 비타민K2가 이런 칼슘을 빼내어 원래 있어야할 자리인 뼈에다 넣어주는 기능을 수행한다.이는 오로지 비타민K2만이 할 수 있다.비타민K2와 비타민D3는 골다공증 예방에도 가장 중요한 쌍두마차라고 할 수 있다.

 

⊙비타민 K2는 성인은 하루 100mg. 소아는 50mg  .  비타민D3는 성인은 하루 2,000에서 3,000IU, 소아는 1,000에서1,500IU가 필요하다.

 

⊙마그네슘은 소화가 잘되는 구연산마그네슘으로 하루에 200에서 400mg 섭취가 필요하다고 보겠다.

 

⊙질환이 있거나 치료약을 복용하는 경우에는 반드시 의사의 상담이 필요하다고 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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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슐린 저항성이란 무엇인가?

 

 

 

 

 

 

 

인슐린은 우리 몸속 췌장에서 분비되는 호르몬으로서 아기가 암마 젖을 빠는 순간부터 분비된다. 인슐린은 혈당 즉. 혈액 속의 포도당의 양을 일정하게 유지시키는 역할을 한다. 인슐린의 합성과 분비가 잘 이루어지지 않거나 역할을 충분히 하지 못하게 될 경우 혈당이 세포 속으로 들어가지 못하고 혈관 속에 남아 당뇨병이 발생하게 된다. 탄수화물을 단백질이나 지방과 함께 섭취하는 경우에는 탄수화물만 단독으로 섭취하는 경우보다 혈당을 천천히 올리고 인슐린 분비를 서서히 자극하게 된다. 따라서 흰 쌀밥을 다른 반찬들과 함께 섭취하게 되면 인슐린 분비를 덜 자극하는 반면에  밀가루로 만든 면류 . 빵 등은  밀가루가 만든 정제탄수화물 이면서 거의 반찬이 없이  섭취하게 되므로 나쁜 탄수화물이 되게 된다. 나쁜 탄수화물 혈당을 급격하게 올리고 따라서 인슐린 분비를 급격하게 올리는 작용을 하게 된다. 인슐린 분비가 급격 하게 되면 결국은 혈당의 수치를 다시 떨어 뜨리게 되고 금세 허기를 느끼고 계속하여 단 음식을 찾게 된다. 이런 현상은 단 음식을 먹게 되면 일시적으로 기분이 좋게 되나 다시 혈당을 떨어 뜨리게 되어서 중독 현상으로서 비만. 만성피로. 면역력 저하.피부 노화. 짜증. 산만 등으로 이어지게 된다. 따라서 우리가 각종 가공식품.  청량음료. 빵류. 도넛. 과자. 초콜릿 등을  조금은  멀리 해야 되는 이유가 된다.좋은 탄수화물은 혈당을 천천히 올리고 따라서 인슐린 분비를 서서히 하게 되어 정상적인 혈당 유지를 좋게 하게 된다. 현미. 귀리.  콩. 통곡물로 만든 빵. 도정이 덜 돤 쌀. 잡곡밥. 보리밥. 과일 . 견과류. 식이섬유가 풍부한 먹거리 등이 그런 역할을 하게 된다. 일반적으로 탄수화물은 50% 정도는 에너지원이 되고 30% 정도는 지방간. 나머지는 피하지방으로 가기 때문에 탄수화물 50:지방 30:단백질 20 이 균형 잡힌 식단이 될 수 있다고 하겠다.

 

 

 

 

 

⊙인슐린 저항성

 

 

 

 

혈중에 있는 포도당 즉. 혈당이 세포안에 있는 에너지 공장 미토콘드리아로 들어가 에너지가 생성되어 신체에 골고루 공급해주어야 하는데  정작 혈당이 세포안으로 들어가지  못하고 있는데 이에 비해 췌장에서는 인슐린이 과도하게 분비되는 현상을  인슐린 저항성이 크다라고 표현한다. 인슐린은 근육 및 지방 저장을 조절하고 혈당을 조절하는 호르몬이다. 정상적인 상황에서 소화 후 음식의 전분은 포도당으로 분해되어 혈액에 들어가고 혈당 상승 신호를 감지하며 췌장을 자극한다. 인슐린은 세포막 표면의 인슐린 수용체에 결합하여 포도당이 세포 안으로 들어갈 수 있는 통로를 열어주어 혈당수치를 낮추게 한다.그러나 혈당이 세포안으로 들어가지 못하면 혈중에 포도당이 많아지게 되고 췌장은 이러한 혈당수치을 제어하기 위하여 더 많은 양의 인슐린을 분비하게된다.세포안으로 들어가지 못한 과도한 포도당으로 인해  혈당 수치는  떨어지지 않는다.시간이 지남에 따라 인슐린에 대한 체내 세포반응이 약화되는 것이 바로 인슐린 저항성이다. 초기의 인슐린 저항성은 뚜렷한 증상이 없으나 질병이 진행되고 인슐린 저항성의 상태가 악화됨에 따라 고혈당증이 나타나기 시작하며 일반적인 증상은 목이마르고.빈뇨.두통.피로.허기.시야흐림 등이 나타난다.이러한 인슐린 저항성의 원인으로는  비만.운동부족.가공식품.고당분.튀긴음식.스테로이드약물을 비롯한 항생제 남용 등 잘못된 생활 습관에 의해 발생되기 쉽다.인슐린 저항성이 높으면 당뇨병은 물론 고혈압.고지혈증. 심장병 등을 초래할 수 있다.인슐린 저항성을 낮추기 위해선 식단을 바꾸고 규칙적인 운동을 하는 등 생활습관을 바꾸는 노력이 필수다. 각종 연구에 따르면 지중해식 식단이 인슐린 저항성을 개선하는 데 도움이 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중해 식단은 제철 과일과 채소를 많이 먹고 올리브유로 지방을 섭취하며 생선 및 가금류를 적당히 먹되 붉은 고기는 절제하는 것이다.도움이 되는 음식은 마늘.생강.강황.계피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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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혈압예방 비타민D3

 

 

 

 

비타민 D2는 식물에. D3는 동물에 많이 포함되어 있으며 비타민 D3가 사람에게 중요한 역할을 한다. 비타민D는 지방에 융해되는 비타민으로서 골격 형성에 필요한 칼슘을 대장과 콩팥에서 흡수시키는데 기여한다.비타민 D는 부갑상선에서 생산되는 파라토르몬과 칼시토닌과 협동으로 칼슘을 알맞게 골수로 운반하여 뼈대가 제 모양으로 크도록 하는데 결정적인 역할을 한다. 비타민 D의 합성은 음식을 통해서 섭취하는 경우 그 함량이 높지 않기 때문에 좋은 효과를 기대하기 어렵다. 따라서 바깥에서 햇볕을 쬐는 것이 더 효과적이다. 이때 자외선 차단제를 바르는 경우 효과가 없다. 피부암을 일으키지 않을 정도로 적절하게 햇볕을 쬐어야 한다. 그러나 한국의 경우 겨울철에는 자외선의 강도가 낮아지므로 보충제의 복용이 요구되기도 한다. 고혈압은 다양한 요인에 의해 유발될 수 있는데그중 하나로 지목되는 것이 비타민D3 결핍이다. 비타민D3는 우리 몸에서 정상 혈압을 유지하는데 중요한 역할을 하는 레닌-안지오텐신-알도스테론 시스템을 활성화시키는 것으로 알려진다. 때문에 비타민D3가 부족해지면 고혈압 발생 위험이 커지게 된다. 실제로 뉴질랜드 오클랜드대학교 로버트 스크래그(Robert Scragg) 박사팀은 성인 1만 2644명의 혈압과 비타민D 수치를 측정했다. 그 결과 비타민D 수치가 가장 낮은 사람들은 상대적으로 수치가 높은 사람들에 비해 혈압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비타민D는 비타민 중 유일하게 햇빛을 통해 체내 합성되지만 현대인들의 경우 실내에서 생활하는 시간이 길다. 이로 인해 비타민D가 부족해지기 쉽다. 국민건강 영양조사에 따르면 한국인의 평균 혈중 비타민D 농도는 16.1ng/ml로 적정 수준(30ng/ml)에 크게 못 미친다. 따라서 별도의 영양제를 챙겨 비타민D3를 보충해주는 것이 권장된다. 비타민D3 영양제는 시중에 많이 나와 있는데 제품을 잘 고르고 싶다면 원료로 D3가 함유되어 있는지 눈여겨볼 필요가 있다

 

 

◐ 비타민D3 혈중농도

 

비타민D 3 혈중농도

                           질병예방률 50-80%(1일 충분 섭취량)

0-20mg/mL(부족)

                질병 유발(구루병, 골연화증) 5,000IU

30-50mg/mL(정상 평균)

                골다공증 예방(2,000-4,000IU)

35-50mg/mL(정상 평균)

                대장암 예방(2,000-4,000IU)

30-60mg/mL(양호)

                당뇨병, 고혈압, 다발성 경화증 예방(2,000-5,000IU)

40-60mg/mL(양호)

     

               유방암 예방, 자궁암 예방(2,000-5,000IU)자궁암예방(2,000-5,000IU)

70-100mg/mL(치료요법)

 

             
                 항암, 심장질환 치료요법

 

 

 

◈혈액검사결과 비타민 D3혈중농도가 60이 넘어가는 경우에는 용량조절을 전문의나 약사에게 상담할 필요가 있다고 보겠다.

 

 

 

 

 

 

 

◈아래 상품은 캘리포니아골드 뉴트리션  5,000 IU 기본구성품입니다. 링크가 열리지 않을 경우 쿠팡특가 바로가기를 누루시고 " 캘리포니아골드뉴트리션 비타민D3  " 을  쿠팡홈 검색창에 치시고  가장 저렴한 가격으로 쇼핑하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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캘리포니아골드뉴트리션 비타민D3 피쉬젤라틴 50mcg 2000IU 90소프트젤 - 비타민/영양제 | 쿠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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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타민D3는 지용성으로서 오메가3와 같은 오일성분의 영양제와 함께 섭취하는것이 효과적인데 이제품은 아예 오일형태로 캡슐에 담아 있어서 흡수율이 아주 좋다는 장점이 있다. 글루텐이 함유되어 있지않고 유전자 변형 물질도 들어 있지않다. 대부분 비타민 D3 영양제들은 함량이 4000IU 정도인데 캘리포니아 뉴트리션 비타민D3는 함량이 5000IU나 들어있기 때문에 면역력 강화에 큰 도움이 된다. 가격과 함량, 가성비까지 너무 좋은데다가 흡수율도 좋다.1병에 90정이므로 한 사람의 경우 3개월간 섭취할 수 있다.3개월이 경과 한 후에는 2,000IU로 전환하여 섭취하는 것이 안정적이다.

 

 

▶5,000IU 잔여분이 있는 경우에는 2일에 1정 섭취하면 돤다.지용성비타민이므로 장기간 보관하는 경우 산패의 우려가 있으므로 3개월정도가 적당하고 여름철의 경우에는 반드시 냉장 보관하야야 한다. 성인의 경우 하루 1정을 초과하면 안된다. 또한 다른 보충제에 비타민D3가 포함되어 있다면 2일에 1정씩 섭취하여야 하고 소아, 아동의 경우 반드시 전문의와 상담하여야 한다. 면역력 강화, 뼈 건강의 원할한 공급과 조절이 되기 때문에 지용성비타민D3는 마그네슘.아연.셀레늄.크롬 등과 같은 필수미네랄을 적정량과 함께 섭취하고 반드시 비타민 K2와 함께 섭취하는 것이 효과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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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캘리포니아 골드 뉴트리션 비타민 D3는 라놀린에서 추출한 콜레카시페롤 비타민 D3를 틸라피아에서 추출한 피시 젤라틴 소프트젤에 담은 제품으로 , 미국 캘리포니아에서 생산됩니다.

◈포함된 다른 성분들

⊙주요 성분

비타민D(D3, 콜레칼시페롤)(라놀린에서 추출)

기타 성분

유전자 변형 성분 무함유 잇꽃오일, 소프트젤 캡슐(틸라피아에서 추출한 피쉬 젤라틴, 유전자 변형 성분 무함유 식물성 글리세린, 및 정제수).

함유 성분: 생선(틸라피아)

무함유 성분: 우유, 계란, 조개 및 갑각류, 견과류, 땅콩, 밀, 대두 또는 글루텐. 이러한 알레르기 유발 물질 또는 성분을, 함유한 다른 제품을 처리할 수 있는 cGMP 인증 시설에서 생산됩니다.

 

▷라놀린

라놀린이란 생물을 죽이지 아니하고 있는 상태에서 얻을 수 있는 동물성 오일이다.라놀린의 특징으로는양의 털에서 추출하며 주성분은 고급 지방산인 에스터류, 콜레스테롤, 트리글리세라이드 등이 포함된다.라놀린이라는 것은 비타민D를 양털에서 추출했음을 의미한다. 품질이 좋은 비타민D는 별 이견 없이 그 출저로 양털을 꼽고 있다. 따라서 대부분의 비타민D 제품들은 양털을 활용하고 있다. 

▷콜레칼시페롤 (cholecalciferol)   

비타민 D3의 다른 이름. 식품 첨가물의 하나로 영양강화제로 쓴다. 어류의 간에 특히 많고, 어육(魚肉), 버터, 난황 등에도 비교적 다량으로 존재한다. 생리작용은 소장에서의 칼슘과 인산의 흡수촉진, 신(腎)요세관에서의 인산과 칼슘의 재흡수촉진, 골격에서의 칼슘동원, 유골(類骨)조직의 석회화 등이다.비타민 D군에 속하는 많은 물질들이 스테롤(sterol)로부터 유도되고 다소의 차이는 있으나 비슷한 효과를 나타낸다. 비타민 D3(콜레칼시페롤, cholecalciferol)가 이 중 가장 중요한 역할을 하며 피부에 정상적으로 존재하는 7-디하이드로 콜레스테롤(7-dehydrocholesterol)로부터 형성되는데 햇빛 자외선 자극에 의해 이루어진다. 따라서 적당한 태양 광선에의 노출은 비타민 D 결핍을 예방한다. 추가적인 비타민 D는 음식을 통하여 섭취하는데 피부에서 형성된 콜레칼시페롤과 동일하지만 하나 이상의 원자 치환이 발생하면 그 기능을 수행하지 못한다.

 

▷틸라파아

원산지가 중앙아프리카인 틸라피아는 1955년에 태국을 통해서 처음 우리나라에 들어온 외래어종이다. 속명으로 태래어(泰來魚)라고도 불린 이유는 태국에서 처음 이식해 왔기 때문이다. 일반적으로 국내에서는 역돔이라는 이름으로 불리고 있다.역돔이라는 이름처럼 외형은 언뜻 우리 바다의 감성돔을 닮았지만, 등지느러미가 길고 주둥이가 앞으로 삐죽이 나와 있다.  열대와 아열대가 주요 서식지로서 살아가기에 적합한 적서수온은 20℃ 이상. 10℃ 이하가 되면 죽어버리므로 우리나라 자연 수계에 유입된 개체는 겨울철에 모두 사멸한다고 알려져 있다. 잡식성이며 크기는 30~40㎝ 정도가 평균이고 최대 50㎝가 넘는다.

▷소프트젤

비타민D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것은 흡수율이다. 비타민은 지용성이므로 기름에 잘 어울려 지는 성분이다.따라서 기름진 음식이나 오메가3 등과 함께 식후에 섭취해 주는 것이 가장 좋다. 캘리포니아 골드 뉴트리션 비타민 D3의 경우 소프트젤에 오일과 함께 담아 흡수율과 편리성을 함께 했다는 것이 특징이다.

 

◈처음 섭취시 1정(5000IU)을 3개월간 집중 복용하여  비타민 D3 혈중 농도를 높힌 후  이후 2일 간격으로 1정(5000IU)을 섭취하여  일일권장섭취량을 달성할 수 있습니다.

◈면역력 강화, 뼈 건강의 원할한 공급과 조절이 되기 때문에 비타민D3와 마그네슘 등과 같이 적정량을 섭취하고 반드시 비타민 K2와 함께 섭취하는 것이 효과적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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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KD Phama사 원료 초임계 rTG 오메가3 

 

 

 

 

오메가3 원료가 아닌  오메가3완제품(EPA 및 DHA 함유유지)으로  2023년 2월 24일 기준 최초로 IFOS 인증을 받은 유일한  국내 생산재폼이다.IFOS는 어유 품질 평가시 엄격한 기준을 적용하고 있다. 까다로운 기준의 성분 함량 검사, 산패도 검사 뿐만 아니라 PCB, PCDD/F, 독성, 중금속까지 모두 IFOS방사능 검사기준을 완제품으로 통과하였다.이 방사능 검사는 1회성 검사가 아니라 생산할 때 마다 진행하게 된다.담백하루는 국내 최초로 IFOS-5 STAR를 완제품으로 통과하여 기술과 검증 받은 높은 품질을 소비자에게 제공하게 된다.오메가3 원료가 IFOS인증을 받았다면  일단 그제품은 믿을 수 있다고 평가받는다. 또한 오메가3의 품질을 엄격하게 테스트하기로 유명한 GOED (국제오메가3기구)인증도 확득하고, 국제환경인증단체  FOS로부터도 오메가3원료를 인증받았기 때문에   신뢰감은 더욱 높아질 수 있을 것으로 보겠다.

 

 

 

 

 

 

 

 

독일 KD Phama사와 담백하루의  Collaboration  KD Pur ˙˙ⓡ D 특허공법을  2023년 5월21일부터  전세계에서 담백하루만 사용할 수 있도록 독점계약하였다. D는 담백하루을 의미한다.혈행에 좋은  담백하루 초임계 알티지오메가3 에센스는 100% 저온 초임계 추출 특허공법을 사용하여 열에 약한 원료를 최대한 보호하고 짧은 첨단 정제 과정으로 산패 위험도를 낮추었다.저온 초임계 추출공법이란 핵산이나 과도한 열을 사용하지 않고 어유(생선기름)를 정제하는 기술로서  50º 이하의 저온에서 독성이 없고 인체에 무해한 이산화탄소를 사용해 잔여물이 없고  r-TG오메가3 최고순도 80% 의 오메가3 (EPA 및 DHA함유 유지)를 추출하고  분리하는 방식이다.먹이사슬 아래쪽에 위치한 소형어류에서 추출한 원료를 사용하여 해양오염 및 중금속 위험을 낮춘 오메가3  세계3대 유명 원료회사의 하나인  독일  KD Phama사의 오메가3 를 사용하였다.식약처 건강기능식품인증 및 GMP 시설에서 제조하였다.오메가3 영양제는 산패도가 가장중요하다고 보겠다.따라서 병에 들어있는 제품은 병뚜겅을 개봉할 때마다 공기와 접촉되어 산패할 가능성이 더 높다고 보겠다.또한 외국제품은 여러 통로로 운반과정에서 유통기한이 늘어날수 있기 때문에 국산 오메가3가 여려면에서 유리하고,  국내 제조사가 유명원료을 사용하였다면 품질면에서도 뒤떨어지지 않기 때문에 개별포장된 국산제품을 사용하는 것이 산패도 있어서 무난하고 훌륭한 오메가3를 선택하는 방법이 될 것이다.

 

 

 

 

 

 

 

 

 

 

 

 

 

 

담백하루 초임계 rTG  오메가3는  순도 80%인 EPA와 DHA의 합을  한알에 1,000mg을 담았다.이는 충분한 양의 알티지오메가3의 좋은 원료와 함께  1알에 담아 편의성을 고려했다는 점은 높히 평가 받을 만하다고 보겠다.또한  DSM사의 스위스산 프리미엄 비타민D3D 원료를 체내 활성과 흡수율이 좋은 활성화 형태로 1일 성분 영양기준치 150%인 600 IU를 함유하여 뼈건강 유지를 고려하였다.오메가3를 감싸는 연질캡슐의 역할도 중요하다.산패를 방지할 수 있고 소비자에게 원료 그대로를 전달하기 위해서는 연질캡슐의 제조기술도 뛰어나는 선진기술을 사용하여야 한다.이미 완제품으로 IFOS인증을 받았기 때문에 그 점도 인정해야할 것 같다.켑슐기제에는 젤라틴, 폴리글리시톨시럽, 글리세린, 에틸바닐린 등을 첨가제로 사용하였다. 폴리글리시톨시럽은 전분으로부터 효소로 분해된 물엿을 원료로 수소첨가에 의해 제조되는 설탕보다 칼로리도 낮고 혈당도 낮게 올리는 성분으로서 빵이나 과자 등 식품에서 감미료로 많이 사용하고, 의약품에서도 첨기제로 사용하고 인체에는 무해히다.글리세린지방산도 식품에서 점도를 높히고 산패를 방지히기위해서 많이 사용하고, 의약품에서도 많이 사용하며 인체에 무헤하다.에틸바닐린은 생선의 비린내를 잡기 위한 바닐라향을 곁들인 첨가제로서 이 역시 인체에 무해하다.식픔의약안전처 홈페이지에 들어가서 획인할 수 있다.이러한 첨가제 성분은 일정한 시간이 지나면 체외로 배출된다.1정 1,255mg이고 알약의 크기는 장경 24.8mm, 단경 10.4mm 이므로 목넘기기가 처음에는 힘들수 있으나 충분한 물과 함께 섭취가 가능하고 시간이 지남에 따라 자연스럽게 목넘김이 유지된다고 한다.목넘기기가 정 힘드는 경우에는 같은 KD Phama사 원료를 사용하고 산패도방지, 순도 80% 초임계추출공법, 개별포장 등이 우수한 비타포뮬러알티지오메가3 1정에 500mg을 선택해도 좋다고 보겠다.

 

 

 

오메가3는 좋은 원료를 사용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더 중요한 것은 그 원료가 산패되지 않고, 운반과정, 제조과정, 유통과정, 그리고 촤종적으로 소비자가 제품을 복용할 때 산패도를 최소화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보겠다. 건강을 위해서 먹는 오메가3가 산패되어 섭취하게 된다면 먹지 않는것이 더  낫기 때문이다.오메가3 산패도를 막는 시스템은 바로 산소, 빛, 열을 제거해야 한다.제일 먼저 원료부터 산패도 검사를 하여 산패에 문제가 없는 원료만 출고하고, 운반시에 알류미늄 캔에 질소를 충진하여 수입하게 된다.수입된 원료는 국가공인성적기관에서 검사하여 합격 판정을 받은 후, 제조과정에서 다시 한 번 최종적으로 산패도를 제어하게 된다.제조가 완성된 제품은 산패방지를 위해 PTP개별포장을 하게된다.담백하루 r-TG오메가 에센스는 일반적인 PVC포장보다 더 밀도가 높아 공기와 빛 의 투과를 낮추게 되는 PVDC라는 블러스터개별포장을 사용한다. 이어 진공포장을 한다음 다시 빛을 차단하기 위하여 알류미코일로 다시 한번 포장한다.산패 연구로 안정상을 더 길게 유통기한을 3년으로 늘렸다.PVDC개별포장에서도 유통기간을 확인할 수 있다.그렇다 하더라도 소비자는 제품을 10개월 정도만 구입해서 자 섭취한 후 재구매하는 습관을 들여야 한다.여러개를 사면 가격을 할인해 주는 유혹에 넘어가지 말아야 한다.모든 영양제가 그러하지만 특히나 오메가3는  번거스럽지만 기간을 짧게 잡고 구입하는 것이 신선한 제품을 섭취할 수 있고 보관에도 안정성이 생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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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TG형 오메가3를 선택하는 기준

 

⊙가격과 브랜드보다는 원료사를 보고 선택하는것이 필요하다.세계3대원료사를 보아야 한다.

 

▷독일 KD Phama사

▷Organic Technologies(Alaska 오메가3)

▷Nordic Natureals(노르딕 오메가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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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메가3 지방산 중요하다

 

 

 

 

 

식물채집을 주식으로하고 아주 가끔은 육류를 사냥하던 인류의 원초에는 별다른 가공식품이 없어기에 자연계에서는 오메가 3와 오메가 6의 비율이 1:1 정도가 가능했다는 것이다. 최적의 건강을 위해서는 최적의 오메가 지방산의 비율이 아주 중요하다. 그러나 현대 생활에서는 그 황금비율을 가진다는 것은 거의 불가능하게 되었다. 따라서 최적의 건강을 위해서는 1:4 정도의 비율을 맞추도록 권장되고 있다. 현대인들은 오메가 6의 비율이 월등하게  높다. 가장 중요한 이유로는 오메가 6 지방산이 많이 들어 있는 카놀라유, 해바라기씨유, 옥수수유, 콩기름, 면실유, 땅콩유 등을 많이 섭취하기 때문이다. 이에 반해 오메가 3 지방산이 많고 오메가 6 지방산이 적게 들어가 있는 올리브유, 코코넷 오일, 버터의 섭취는 아주 극소하기 때문이다. 적혈구 세포막의 오메가 3의 비율은 그 비율이 증가할수록 원발성 심정지의 위험도가 10배 이상 감소한다고 한다. 원발성 심정지란 심근경색, 심부전  등 심장 자체의 문제로 심정지가 발생하는 것이다. 하나의 조사사례에서 적혈구 새포 막의 오메가 3의 비율이 4% 이하인 사람을 기준과 오메가 비율이 4%에서 7.9% 와 8% 이상에 있는 사람과 비교하여 조사한 4%에서 7.9%는 심장마비의 감소가 42% 인데, 8% 이상에서는 69%나 감소했다. 따라서 최적의 건강을 위해서는 적혈구 세포막의 오메가 3%의 비율을 최소 8% 이상으로 증가시켜야 한다.

 

 

 

 

 

그런데도 현실은 전체 평균이 3.8%로 기준치인 4%에도 못 미치고 있다. 그 이유는 오메가 6의 섭취가 지나치게 많다는 것이다. 오메가 6가 우리 몸에 필요한 필수지방산인 것은 맞다. 한 편 오메가 6은 여러 가지 염증유발인자를 만들어낸다. 우리 몸에서 염증 유발인자가 필요하기 때문에 만들어 내는 것이다. 이 염증 유발인자가 있어야 세균이나 바이러스에 저항할 수 있다. 또한 체내에 있는 이물질을 제거하기 위해서는 염증 유발인자가 있어야 한다. 그러나 너무 불필요하게 과도한 과도한 염증 유발인자 생기게 되면 마치 불이 난 것처럼 위험하게 된다는 것이다. 현대인들의 오메가 6 비율은  거의 20배가 된다. 이에 따라 염증 경로가 활발 해저서  염증 유발물질인 사이토카인은 더 증가하고, 반면에 항염증 물질을 만들어 불을 끄는 소화기 역할을 하는 오메가 3  항염증 사이토카인은 감소하게 된다. 이렇게 과도한 염증 증가는 우리 몸에 불이난 것처럼 위험해지게 된다. 지방 감염, 심혈관질환, 류머티즘 관절염, 염증성 장질환, 알츠하이머성 치매가 증가하게 된다. 씨앗으로부터 추출한 불포화 기름을 얻기 위하여 씨앗을 자연적인 방법으로  짠다고 기름이  나오는 것은 아니다. 열을 가하고 헥산이라는 석유화학용매를 넣어 기름을 추출하는 과정에서 시커멓고 악취나는 기름이 만들어진다. 이런 냄새와 색깔을 없애기 위해서 다시 고열로 스팀 처라를 하면서 표백 과정을 거치고 수소화, 금속촉매, 인공 착색 등 약 17번의  가공과정을 거치는 동안 수많은 화학 약품들이 사용될 수밖에 없다.

 

 

 

 

 

이렇게 생산된 오메가6 지방산이 풍부하게 들어있는 기름을 좋은 기름이라고 결코 말할 수 없다. 이렇게 오메가 6 지방산의 함량이 높은 카놀라, 옥수수, 목화씨, 콩들의 농작물에서는 GMO 유전자 변형 농작물 비율이 높은 편이다. 이런 GMO 식품은 안전성의 문제로 끊임없이 논란의 대상이 되고 있으나 진작 중요한 것은 GMO를 판단할 능력이 없다는 것이다. 반면에 올리브, 아보카도, 코코넷, 아마씨, 들깨, 참깨 같은 것들은 그냥 한 번 먹어봐도 입안에서 금방 기름기를 느낄 수 있다. 올리브나 코코넷을 손으로 한 번 짜 보아도 기름기가 금방 손에서 느껴진다. 이러한 것들은 특별한 화학공정을 거치지 않아도 자연스럽게 짜낼 수 있는 기름들이고 오메가 6 함량은 적게  들어있고 오메가 3 지방산은 풍부하게 들어 있는 기름들이다. 육류, 버터, 게란, 치즈 등 동물성 지방은 오메가 6 함량은 100g당 약 10g 정도이다. 불포화지방 씨앗 기름은 오메가 6 함량은 100g당 약 60g이다. 그런데 오메가 6 섭취가 많아지면 염증 유발인자 증가하여 더 많은 염증이 생기는데 , 미국 심장학회에서는 1961년 공식으로 심장 질환과 싸우기 위해 포화지방을 먹지 말고 그 대신 불포화 기름을 먹으라고 권장해 온 것이다. 수많은 가공식품 및 불포화 기름 회사와 후원으로 얽힌 미국 심장학회의 영향은 오늘날까지 동물성 기름은 나쁜 것이고 불포화 씨앗 기름은 좋은 것이라고 소비자들에 인식되어 왔다. 식물성 기름과 탄수화물이 듬뿍 들어있는 각종 가공 통조림 식품이 심장에 좋다는 각종 보증마크를 달고 출시하는 제품에 미국 심장학회가 홍보 역할을 하고 있다.

 

 

 

 

따라서 지난 70여년 동안 미국 심장학회가 시키는 대로 동물성 포화지방을 줄이고 불포화 식물성 기름을 섭취해 왔다. 그러나 그 결과는 임상학적으로는 많은 사람들의 건강을 해치는 결론에 도달했다는 것이다. 무엇 때문에 염증인자 유발을 증가시키는 오메가 6가 많이 들어있는 불포화 기름을 좋다고 하면서 비만율과 암 발생을 더 늘리게 하는가에 대한 연구들이 계속하여 늘어가면서 오메가 6의 비율을 줄이고 오메가 3 비율을 늘리라는 연구결과가 보고되고 있다. 염증과 암은 밀접한 관계를 가지고 있다. 실제로 오메가 6은 유방암 증식을 촉진하고 유방암 세포를 증가시킨다. 오메가 6은 유방암을 유발하는 에스트로겐 화합물을 증가시켜 염증을 통해 암 생성을 촉진시켰다. 오메가 6의 70%가 카놀라, 옥수수, 목화씨, 콩 등식물성 기름, 마가린, 쇼트닝을 통해 섭취되고 있다. 식물성 기름이라 할지라도 오메가 3 성분이 많은 올리브, 아보카도, 코코넷, 아마씨, 들깨, 참깨 같은 불포화 기름으로 대체되어야 한다. 버터는 장과 뇌, 뼈를 건강하게 하는 부티르산이 풍부한 포화지방 공급원이다. 버터, 치즈, 계란 및 육류 등 동물성 기름도 풍부하게 섭취하여 오메가 3,6 지방산의 비율이 1:4 정도가 될 수 있도록 하여야 최적의 건강을 만들어 질병으로부터 보호되어야 할 것이다.

 

 

 

 

 

 

 

 

 

1.담백하루 초임계 rTG오메가3 :: JH안소니 쇼핑세상 (tistory.com)

 

1.담백하루 초임계 rTG오메가3

●담백하루 초임계 rTG 오메가3             오메가3는 좋은 원료를 사용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더 중요한 것은 그 원료가 산패되지 않고, 운반과정, 제조과정, 유통과정, 그리고 촤종적으

trak23.tistor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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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뇨.치매예방  글루텐의 위험성

 

 

 

 

 

갑상선을 공격하고 혈당을 아주 빠르게 올려주는 음식의 재료는 밀가루이다.밀가루는 92%가 탄수화물이고 8%가 단백질이다.밀가루에 있는 단백질은 글루텐이다.글루텐은 보리.호밀.밀 등의 곡물에 존재하는 불용성 단백질의 혼합물이다. 따로 추출한 글루텐은 회갈색을 띤다. 몇가지 단백질이 혼합되어 존재하며 약간의 당과 지질도 함유되어 있다.흔히 빵 이나 국수를 제조할 때 반죽이 끈끈하게 되는 것이 이 물질 때문인데 이 끈기를 이용해 효모가 만든 탄산가스를 두어 빵을 부풀리거나 국수의 길이를 늘린다. 글루텐을 반죽해서 밀고기라는 인조육을 만들기도 하고 마찬가지 콩 을 주재료로 하는 인조육인 콩고기의 경우에도 점성을 더하기 위해 이 글루텐을 첨가한다.요리재료 전문점에 가면 밀에서 추출한 글루텐 가루를 따로 팔기도 하는데 찰기가 부족해 반죽이 잘되지 않는 쌀가루 콩가루 등 곡식가루에 혼합해 전을 부친다든가 국수로 뽑는다든가 밀가루를 더 쫀득하게 한다든가 할 때 쓰인다. 흔히 그런 용도로는 국수반죽에는 명반이 쓰이는데 글루텐 가루도 빵 반죽을 쉽게 한다.글루텐이 없으면 빵을 만들 때 빵의 형태를 유지할 수 없게된다.글루텐을 함유한 음식은 밀.보리.호밀.귀리.맥아 등이다.글루텐에 예민하거나 알레르기 반응을 보이는 사람들이 많이 늘어나고 있다.그러나 일반적으로 글루텐은 몸 안에서 이상 반응이 일어나지만 몸 밖의 증상은 바로 나타나는 경우가 매우 드믈다.글루텐을 먹고 증상이 바로 나타나면 스스로 글루텐 음식을 피할 수 있기 때문에 아주 긍정적인 점이 있다.그러나 심각한 문제가 되는 것은 글루텐을 먹어도 증상이 없는 사람들이다.글루텐의 구조는 갑상선 세포와 아주 유사하다.우리 몸안의 항체는 분자 구조가 비슷하면 정밀하게 구별할 수 없게 된다.항체는 글루텐과 비슷한 구조를 가진 갑상선도 동시에 공격할 수 있게 된다.때문에 갑상선 기능저하증이 있거나 갑상선 조직에 대한 자가항체가 있는 경우에는 반드시 글루텐을 함유한 음식을 멀리해야 한다.항체 양성인 갑상선기능저하증 하시모토병 환자가 글루텐 음식을 배제한 저탄수화물식이등을 시행한 경우에 갑상선을 공격하는 자가항체의 수치를 44%나 감소시킨다는 연구 결과도 보고되었다.

 

 

 

 

▶갑상선기능저하증.당뇨.치매가 있는 사람은 가장 먼저 글루텐을 함유한 음식을 멀리해야 한다.

 

 

 

⊙당지수 비교

종류 당지수
설탕 63
밀가루 71
식빵 91
바게뜨빵 93
라면 73

 

 

 

 

 

대부분의 사람들은 밀가루가 설탕보다 당지수가 작다고 생각하기가 쉽다.당지수가 70이상이 되면 혈당을 매우 빠르게 올릴 수 있다.그런데 밀가루로 가공한 음식들은 밀가루보다 당지수가 훨씬 더 높다.밀가루가 이렇게 혈당을 아주 빠르게 올리는 것은  완전히 갈아서 가루 형태로 만들었기 때문에 흡수가 잘 되기 때문이다.달달한 과일을 깍아 먹는 것 보다 믹셔에 갈아 쥬스로 마시면 혈당은 엄청나게 빨리 올라가는 이치와 같다.액체 당분은 이런 방법으로 혈당을 빠르게 올려준다.만약에 저혈당에 빠진 응급환자의 조치로 빠르게 혈당을 올리게 하는 방법은 액체 설탕물.콜라 같은 것을 사용하는 방법이다.이 처럼 액체 당분을 많이 먹게되면 혈당은 하늘 높은 줄 모르고 올라가게 된다.밥 한 공기에는 각설탕으로 환산하면 약 16에서 20개 정도가 되고  통밀 식빵 2조각은 약 16에서 17개 정도가 된다고 한다.결코 가볍게 넘어갈 문제는 아니다.탄수화물을 줄이는 습관이 필요하다고 보겠다.밀가루 음식에 포함된 글루텐은 장과 장세포를 연결하는 단단한 고리를 이완시키거나 파괴시켜버린다.원래의 장세포들은 단단한 이음새로 촘촘하게 붙어서 외부의 이물질들이 우리 혈액 안으로 들어오지 못하게 막아주게 된다.글루텐을 먹게되면 장세포 사이를 연결하는 이음새가 파괴되어 장세포 사이로 소화가 안된 음식이나 이물질.세균 등이 혈액으로 바로 침투할 수 있다.이 상태를 "장 누수 증후군" 새는 장 증후군"이라고 한다.즉 , 장이 샌다는 것이다.이렇게 되면 들어와서는 안되는 물질들이 들어오게되어 각종 면역 반응을 일으키며 염증 상태에 빠지게 된다.만약에 점심에 샌드위치를 먹게되면 장세포의 연결에 약간 파괴된다.그러나 이 정도는 장세포가 빠르게 회복되기 때문에 문제가 생기지 않는다고 볼 수 있다.   

 

 

 

 

 

 

그러나 저녁에 바로 다시 피자나 파스타를 먹게되면 장세포가 완전하게 회복되기도 전에 추가적인 손상이 발생하게 된다.이렇게 조금씩 서서히 누적되는 손상은 아주 위험한 상태로 갈 수 있다.우리들의 뇌에도 장세포와 비슷한 보호막이 있다.이를 뇌 혈관장벽이라고 한다.뇌는 두부처럼 아주 약한 조직이라서 아주 약한 독소에도 큰 손상을 입을 수 있다.그래서 뇌를 촘촘하게 막아주고 있는 것이  뇌 혈관장벽이다.아주 필수적인 물질만 통과가 가능하게 되어있다.그런데 글루텐은 이렇게 촘촘한 뇌 혈관장벽마저 쉽게 손상시켜버린다.뇌에 각종 이물질들이나 독소가 들어오게 되면 속수무책이 된다.뇌 세포가 손상되면 기억력저하.집중력저하.치매.파킨슨 병 등이 발생할 수 있게 된다.최근의 많은 실험에서 글루텐에 의해 뇌 혈관장벽의 손상이 증명되고 있다.그에따라 많은 정신잘환들이 발병하고 있는 실정이다.실제로 정신질환 환자들에게 밀가루 음식을 금지시키고 증세가 호전되었다는 사례들이 많이 보고되고있다.  빵.면 .과자.라면.튀김.피자.파스타.와플.스파케티.팬케이크 등 달달하고. 쫀득쫀득하고. 맛이  끝내주는 이러한 음식에는 글루텐이 함유되어 있다는 사실을 반드시 기억해야할  필요가 있다."밀가루 똥배". "밀가루 만 끊어도 100가지 병을 막을 수 있다" .   "그레인 브레인" 등 책에서는  글루텐의 위험성을 경고하고 있다.밀가루 음식을 전혀 먹지 않고 살 수는 없다.현명한 방법은 식생활패턴에서 밀가루 음식을 늘 달고다니면 위험해진다는 인식을 가져야 한다.무심코 샌드위치. 빵. 라면. 국수.  파스타. 피자 등을 즐겨하는 식습관을 반드시 개선시켜야할 것으로 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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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혈압예방과 코엔자임큐텐

 

 

 

 

 

고혈압은 교감 신경에 의한 신경성 요인 및 레닌-안지오텐신 기전에 의한 체액성 요인에 의해 발생한다. 그러나 유전. 흡연.노령화는 고혈압의 유발을 촉진하는 요인이다.고혈압의 90% 이상은 본태성으로 원인을 알 수 없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나머지 5에서 10%가 원인이 명확한 이차성 고혈압에 해당하다. 고혈압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본태성 고혈압은 한 가지 원인에 의해 유발되지 않고,  여러 가지 요인이 모여서 고혈압을 일으키는데 이 중에는 유전적인 요인(가족력)이 가장 흔하며 그 외에 노화. 비만.  짜게 먹는 습관.  운동 부족.  스트레스 등이 있다.

 

 

 

▶고혈압을 유발하는 요인을 정리하면 다음과 같다.

 

 

① 심혈관 질환의 가족력(유전)
② 흡연
③ 고지혈증
④ 당뇨병
⑤ 60세 이후 노년층
⑥ 성별(남성과 폐경 이후 여성)
⑦ 식사성 요인 : 나트륨, 지방 및 알코올의 과잉 섭취, 칼륨, 마그네슘, 칼슘의 섭취 부족
⑧ 약물 요인 : 경구 피임약, 제산제, 항염제, 식욕억제제의 남용

 

 

 

 

 

 

혈압을 1회만 측정하여 고혈압을 진단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 처음 측정한 혈압이 높은 경우에는 1일 간격을 두고 최소한 두 번 더 측정한다. 그 결과 이완기 혈압 90mmHg 이상 또는 수축기 혈압 140mmHg 이상이면 고혈압이 의심될 수 있다.아침 저녁으로 혈압을 측정하여 기록한다.혈압을 측정할 때는 앉은 자세에서 5분 이상 안정을 취한 후 왼쪽 팔을 걷고 심장 높이에 두고 측정해야 한다. 측정 전 30분 이내에 담배나 카페인 섭취를 피해야 한다. 혈압은 2분 간격으로 2회 이상 측정하여 평균치를 구하는데 2회의 기록이 5mmHg 이상 차이가 나면 한 번 더 측정한다. 고혈압을 진단하는 가장 정확한 방법은 24시간 보행 혈압 감시 검사를 시행하는 것이다. 24시간 평균 수축기 혈압이 수축기 135mmHg 이상이거나 24시간 평균 이완기 혈압이 95mmHg 이상이면 고혈압으로 진단한다.보통 혈압은 노년층에서 빈번히 발생하므로 젊은 나이에 고혈압으로 진단받는다면 이차성 고혈압인지 확인하는 것이 중요하다. 갑상선 기능 항진증. 쿠싱병. 갈색세포종과 같은 내분비 질환을 확인하기 위해 특수 혈액 검사가 필요하다. 또한 신혈관 이상.부신 종양.부신 비대 등을 감별하기 위해 부신 CT 검사나 복부 초음파를 시행하는 것이 중요하다. 이차성 고혈압의 경우 원인 질환을 치료하면 완치될 수 있으므로 반드시 원인 질환을 감별해야 한다.고혈압 환자로 의심되면 소변검사. 혈색소 검사(hematocrit).  혈당치. 혈청 전해질(Ca, K). 요산.  콜레스테롤. 중성지방.  심전도. 흉부 X-선 검사를 기본적으로 시행한다. 또한 부종 여부를 알아내기 위해 신장 기능을 검사하고 몸무게를 측정한다. 고혈압의 정도 및 예후를 평가하기 위해 안저 검사가 중요하다.

 

 

 

 

 

고혈압은 치료하지 않으면 다양한 합병증이 생기는 질환이다.혈압이 평균 2mm Hg정도만 내려가도 뇌졸증으로 인한 사망자는 연간 약 1만명 정도. 순환기 질환의 약 2만명 정도를 줄일 수 있다고 한다.뇌로 가는 혈관이 막히거나 터지는 뇌경색이나 뇌출혈이 고혈압의 대표적인 합병증이다.혈압이 높아져서 혈관벽이 계속 높은 압력을 받으면 혈관벽이 딱딱하게 굳어지는 동맥경화가 발생한다.그렇게 되면 혈관이 서서히 좁아지게 된다.좁아지면 좁아질 수록 압력이 높아지는 악순환이 발생하게 된다. 눈으로 가는 혈관에도 같은 현상이 발생할 수 있다. 심장으로 가는 혈관이 막히면 심근경색이 발생할 수 있다.치매의 발생도 2에서 3배 증가할 수 있다.이외에도 고혈압은 여러가지 위험한 합병증을 발생시키는 원인이 돠고 있다.이러한 이유 때문에 고혈압의 예방과 치료가 특별하게 강조되고 있다.많은 연구를 통해서 주사제나 치료제를 처방받지 않고도 혈압을 어느 정도 떨어 뜨릴 수 있는 물질을 통하여 고혈압을 미리 예방할 수 있다.그 물질은 바로 코엔자임Q 10 이다.

 

 

 

 

 

⊙고혈압 치료에서의 성분투여(코엔자임Q 10 ) : 여러 임상 실험들의 메타분석 

 

 

메타분석은 개별 임상 살험들을 통합해서 분석하는 기법으로서 의약 논문에서는 치료효과의 평균을 산출하는 분석하는 방법으로 신뢰도가 높은 논문에 속한다.이 논문에서는 총 12개의 임상실험 논문을 분석하였다. 총환자수 362명을 대상으로 하였고, 이 성분의 전반적인 효과와 부작용을 검토하였다.

 

 

1.무작위 대조 연구-Randomized Control Trials(RCT연구)     →

 

RCT연구 연구대상수 용량(mg/day) 연구기간(주) 수축기혈압 이완기혈압
Yamagami(1986) 20 100 12 167→148(-19) 97→91(-6)
168→164(-4)위약 96→93(-3)위약
Singh(1999) 59 120 8 168→152(-16)
166→164(-2)위약
106→97(-9)
105 →103(-2)위약
Burk(2001) 41 120 12 165.1 →147.3(-17.8) 80.9→78.3(-2.6)
164.4→162.7(-1.7)위약 82 →81.5(-0.5)

 

무작위의 대조연구는 RCT연구로서 의사들이 가장 신뢰하는 연구중에 하니이다.RCT연구는 약물투여군과 위약군을 연구대상자가 알 수 없도록 만들어서 연구하는 방법이다.따라서 신뢰도가 아주 높다.

 

 

 

 

 

2.Cross Over 연구(교차연구)

 

  연구대상수 용량(mg/day) 연구기간(주) 수축기혈압 이완기혈압
Diesi(1990) 18 100 10 167  →156(-11) 103 →95(-8)

 

위 1.2 연구 논문 4건의 연구결과를 종합하여 보면 수축기 혈압은 약 17-19정도, 이완기 혈압은 약 6-9 정도가 감소도었다.

 

 

 

 

3.Open Label Observational Studies(개방형 전향적 관찰연구)

 

연구자 대상수 용량(mg/day) 기간(주) 수축기혈압 이완기혈압
Yamagami(1975) 4 30 4-16 185.5→166.1(-19.4) 101.8→94.8(-7)
Yamagami(1976) 5 75 1-20 180→164(-16) 108 →101.2(-6.8)
Yamagami(1977) 29 1-2mg/kg 8-12 188→176(-12) 104→98(-6)
Folkers(1981) 16 60 8-16 166.5→145.4(-21.1) 98.4→82.4(-16)
Montaldo(1991) 15 100 12 148.4→137.9(-10.5) 98→91(-7)
Digiesi(1992) 10 100 10 161.5→142.2(-19.3) 98.5→83.1(-15.4)
Digiesi(1994) 26 100 10 164.5 146.7(-17.8) 98.1→86.1(-12)
Langsjoen(1994) 109 225 56 159.2 147.8(-11.4) 94.4→ 85.4(-9)

 

 

위 논문  RCT. Cross Over 연구(교차연구).Open Label Observational Studies(개방형 전향적 관찰연구)  총 12개의 임상실험을 종합하여 본 결과 수축기 혈압은 약 17, 이완기 혈압은 약 10 정도로 감소하였다. 이렇게 많은 연구과정에서도 코엔자임큐텐의 특별한 부작용은 발생하지 않았다.고혈압 치료제 약도 아닌 물질이 이렇게도 크게 혈압을 떨어 뜨릴 수 있는데 부작용도 별로 없다는 결과는 우리에게 아주 좋은 소식일 수 있다.코엔자임텐은 미토콘드라아의 주성분 중에 하나이다.에너지를 생성하는 가장 팔수적인 물질이다.코엔자임큐텐은 우리몸에서 자연적으로 존재하는 물질이다.에너지를 많이 소비하는 근육에 많이 분포되어 있다.

 

 

 

 

 

 

 

하루 24시간 혈액을 펌프질하는 삼장 근육에는  엄청난 양의 코엔자임큐텐이 필요하게 된다.고혈압은 물론 심부전이나 고지혈증에도 이미  탁월한 효과가 증명되었다.미 FDA에서는 스타틴계 고지혈증 약물을 이용하는 사람은 반드시 코엔자임큐텐을 같이 복용하도록 권장하고 있다.코엔자임큐텐이 부족하면 에너지 생산 효율이 크게 떨어지게 된다.에너지소비가 가장 많은 심장은 코엔자임큐텐의 농도가 가장 높게 필요로 하고 있다.그리고 간. 신장.뇌.폐의 순서대로 많은 양의 코엔자임큐텐이 필요하게 된다.  뇌의 기능을 정상화시키기 위해서도 코엔자임큐텐의 농도가 반드시 필수적으로 필요하게 된다.코엔자임큐텐의 흡수력을 높히고 뇌신경체제의 안정을 기하기 위해서 PQQ와 함께 섭취하면 그 효용성이 더 커질 수 있다. 또한 코엔자임큐텐은 지용성이기 때문에 오메가3.비타민D3.비타민K2 등 지용성 물질과 함께 식사량이 많거나 기름진 음식과 함께 복용하는 경우 흡수력을 더 높힐 수 있다.1일 복용량은 100에서 200mg이다.평소에 고혈압이 아니더라도 미토콘드리아 강화.심장보호.심혈관질환 예방 등 그 효율성 등이 이미 많은 연구에서 증명되고 있기 때문에 미리 예방 차원에서 코엔자임큐텐을 상복하는 지혜가 필요하다고 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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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혈압의 기준수치

 

 

 

 

 

혈압이란 혈액이 혈관 벽에 가하는 힘을 말한다. 혈압을 읽을 때에는 수축기 혈압과 확장기 혈압으로 나누어 읽는데, 수축기 혈압은 심장이 수축하면서 혈액을 내보낼 때 혈관이 받는 압력이고, 이완기 혈압은 심장이 확장하면서 피를 받아들일 때 혈관이 받는 압력이다.여러 혈관의 압력 중에 주로 동맥압을 혈압이라고 부르는데 , 동맥이 막히거나 터 터지는 일이 세포의 입장에서는 치명적인 일이 될 수 있다. 따라서 동맥의 건강이 가장 중요하다고 보겠다.고혈압(Hypertension)은 혈압이 정상범위 보다 높은 만성질환을 말한다.2013년에 고혈압 기준에 관한 획기적인 발표가 나온다.  미국 질병통제국 CDC와  제8차 국가연합위원회 JNC(Joint Nationnal Committee)와 WHO(세계보건기구) 가 발표한 고혈압 기준은 수축기 혈압이 140mmHg이상, 이완기 혈압이 90mmHg이상을 고혈압으로 발표하였다.종전에는 120/80mmHg 이상을 고혈압 기준으로 보았다. 

 

 

 

 

 

                         2013년 이전                 2013년이후
  수축기  이완기 수축기 이완기
정상혈압 120mmHg이하 80mmHg이하 140mmHg이하 90mmHg이하
   
고혈압기준 120mmHg이상 80mmHg이상 140mmHg이상 90mmHg이상
제1기고혈압기준     140-159mmHg 90-99mmHg
   
제2기고혈압기준     160mmHg이상 100mmHg이상
 
 

 

 

 

 

여기서 눈여겨 볼 발표는 미국은 2013년 제8차 JNC에서 60세 이상 연령층의 고혈압 기준을 종전의 140/90mmHg 이상에서 150/90mmHg 이상으로 완화했다. 지난 30년 동안 발표된 고혈압 관련 임상시험 결과를 종합분석한 결과이다.그러나 우리나라와 유렵은  2021년 현재 고혈압 진단 기준치를 연령에 관계없이 수축기 혈압은 140mmHg 이상, 이완기 혈압은 90mmHg이상으로 정하고 있다.따라서 이 기준을 보고 판단하여야 한다.고혈압의 증상은 평상시에 병원에 갈 정도로 특별한 증상이 뚜렷하게 나타나는 것은 없다.거의 대부분 건강검진에서 혈압을 측정하게 되는 과정에서 밝혀져 병원에 오는 경우가 많다. 만약에 수축기 혈압이 200mmHg 이상 .이완기 혈압이 120mmHg 이상이 되는 경우를 고혈압적 위기 또는 고혈압적 응급적 상황이라고 보고 이 정도가 돤다면 출혈이 생긴다든지. 신체의 어떤 부분이 고장나게 되는 증상이 뚜렸하게 나타나기 때문에 응급실에 오는 중대한 원인이 되어 병원의 처방을 받을 수 있게 되어 위기를 극복할 수 있는 계기가 된다. 그러나 가장 문제가 되는 것은 고혈압 정도가 150에서160mmHg 정도까지는 대부분 굉장히 심각하게 불편한 증상이 없기 때문에 오히려 치료를 못 받기 때문에 더 심각하게 될 수 있다고 볼 수 있다.

 

 

 

 

 

 

고혈압을 본태성 고혈압즉, 1차적 고혈압과 2차적 고혈압으로 분류하고 있다.본태성고혈압은  고혈압의 발생 원인을 알 수가 없다. 즉 원인을 정확히 규명할 수 없어서 이를 본태성 고혈압, 원인불명성 고혈압 또는 1차성 고혈압이라고하며   hypertension 또는 특발성 고혈압(idiopathichypertension)이라 부른다.대부분의 환자는 증상이 없이 지내다가 정기적인 건강 검진에서 발견된다. 대체적으로 유전, 비만, 소금, 고령, 음주, 흡연, 스트레스 등을 유추해 본다.  혈압이 지속적으로 높아지면 나타날 수 있는 증상에는 두통, 어지럼증, 심계항진, 발기부전 등이 있을 수 있다. 두통이 가장 특징적인 증상이며, 대개 오전에 심한 뒤통수 부위의 통증으로 나타난다. 그 외에 코출혈, 혈뇨, 망막병증에 따른 시각장애, 일과성 뇌허혈증, 협심증 등이 나타날 수 있다.2차성 고혈압이란 본태성 고혈압과 달리 그 원인을 알 수 있는고혈압이다. 고혈압 전체의 10% 정도가 그 원인을 알 수 있다.고혈압 치료의 제1선은  생활 방식 변경이다.식생활 개선, 육체적 운동, 체중 감량을 포함한다. 이들은 모두 고혈압이 있는 사람의 혈압을 낮추는 데에 상당한 효과가 있다.저염식과 같은 식생활 변화는 유용하다. 저염식은 고혈압이  있는 사람과 정상 혈압의 사람에게 모두 혈압을 낮추는 효과가 있다.미정제 곡물, 생선, 가금류 고기, 고일과 야채가 풍부한  식사, 단백지과 더불어 칼륨, 마그네슘등을 충분하게 섭취할 필요가 있다.규칙적인 유산소운동과 충분한 수면을 취하는 습관이 우선적으로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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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확한 가정혈압  측정방법

 

 

 

 

 

혈압은 하루에도 수 없이 변화하기 때문에 잴때 마다 다르게 나올 수 있다.혈압을 측정하는 자세, 감정상태, 운동, 기온, 식사 등에 따라 변화하는  심박수, 심박출량의 증가에 따라 수시로 변화되기 때문이다.아침에 일어나서 1시간 이내에 재는 혈압은 일반적으로 올라가게 된다. 또한 낮에 재는 혈압도 저녁에 재는 혈압보다 대체적으로 높게 나오는 편이다. 그러나 잠자기 전에 재는 혈압은 거의 정상에 가깝거나 낮게 나오는 것이 일반적이다.혈압을 재는 방법은 3가지 방법으로 분류할 수 있다. 첫번째는 진료실 혈압, 두번째는 가정혈압, 세번째는 24시간 활동혈압 방법이다. 이 방법 중에서 가장 정확한 것은 24시간 활동 혈압이다.24시간 활동 혈압을 재는 방법은 상급병원 순환기내과에 가서 신청하면 혈압기를 몸에 부착하고 24시간 혈압을 일정한 시간 간격대로 체크한 후 병원에 가져가면 데이타를 분석하여 고혈압의 판정을 알려준다. 두번째로 정확한 혈압 측정은 가정에서 재는 가정혈압이다.평상시 생활습관대로 활동하면서 평온한 상태로 체크하기 때문에 비교적 정확한 혈압 수치를 가지고 고혈압을 판단할 수 있다.그 다음에 병원에서 재는 혈압이 있는데, 이것은 병원, 의사, 간호사들이 재기 때문에 병원의 환경적요인과 심리적 강박감에 따른 긴장감으로 인해 불확정인 시기에 재므로  평상시 보다 비교적 높게 나오는 경향이 있다.

 

 

 

 

 

 

따라서 가정에서 규칙적으로 시간을 정해놓고 동시간대에 규칙적으로 혈압을 측정하여기록한 데이타를 가져가면 의사가 이 수치를 판단하고 진단을 잘 할 수 있기 때문에 가람 바람직하다고 할 수 있겠다.가정혈압계 는 자동전자 혈압계가  가장 정확하다고 평가 받고 있고, 반드시 팔목형보다는 팔뚝형을 선택하는 것이 안정적인 혈압을 체크할 수 있다.자동전자혈압계는 1년 정도 사용하면 그 정확도가 떨어지므로 비싼 것보다는 중간정도 가격의 것으로 선택하고,  교환하여 사용하는 것이 정확한 혈압을 측정하는데 도움이 되며, ISO(국제규격)인증제품을 확인하여야 한다. 혈압을 측정하기 전에는 술, 담배, 식사, 커피, 차, 물 등을 마시면 안되고, 감기약, 전립선약, 안약 , 치료약 등을 금지하고, 대 소변을 미리 보고, 운동, 계단오르기 등은 혈압을 재기 30분전에는 해서는 안된다. 5분이상 안정을 취하고 반드시 등받이가 있는 의자에 등을 기대고 허리를 반듯하게 펴고 심장을 넓게 펼 수 있는 자세를 취해야 한다. 또한 두발은 약간 벌려서 양발바닥을 바닥에 딱 붙여야 한다.허리를 구부리거나 발을꼬거나 발바닥을 들어서는 정상적인 혈압측정이 되지 않는다.

 

 

 

 

 

 

 

자동전자혈압계 커프는 팔뚝에 맞는 것을 사야하고, 커프에 화살표가 팔뚝 구부러진 안쪽에 있는 동맥의 위치에 정확하게 맞도록 손가락 한 두개 정도 들어갈 수 있는 여유을 두고 부착하여야 한다.커프를 착용하는 방법이 잘못되는 경우에 부정확한 혈압수치가 측정되는 경우가 많다.

 

 

 

 

 

 

 

 

 

반드시 맨살에 커프를 착용하는 것이 정확한 혈압을 측정하는 기본이 되고 커프의 위치는 동맥의 위치보다 2cm보다 위로 들어올려 부착시킨다.커프는 심장 높이와 같은 위치로 하고책상에다 팔을 받칠 수 있는 받침대를 놓고 팔을 수평으로 받침대에 올려 놓고 손바닥이 위를 향하도록 한다.

 

 

 

 

 

 

 

 

측정 중에 고개나 가슴을 숙이지 않는다. 절대 움직이지 않는다. 절대로 말을해서도 안된다.처음에는 양팔을 재고 이중에서 높게 나오는 팔을 중심으로 규칙적으로 측정한다.진료실에서 재는 혈압은 고혈압의 기준을 수축기 혈압은 140mmHg 이상, 이완기 혈압은 90mmHg이상으로한다.그러나가정혈압은 고혈압의 기준을 수축기 혈압은 135mmHg 이상, 이완기 혈압은 85mmHg이상으로한다.측정 시간 방법에서 아침과 저녁으로 나서 규칙적인 시간대에서 2번을 1분 간격으로 2번 재고 평균치를 기록한다. 이후 1주일간  총 측정치를  아침 저녁으로 평균치를 내서 기록한다. 이후 다시 1주일 간을 같은 방법으로 측정하고 평균치를 산출한 후 기록한다.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 혈압이 올라가기 쉽게 되기 때문에 꾸준하게 혈압을 재고 기록하여 관리하는 습관을 기르는 것이 건강관리의 기본이라고 할 수 있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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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모시스테인이 심혈관에 미치는 영향

 

 

 

 

 

신체 에너지 생성에 필요한 산소.호르몬.효소를 비롯하여 각종 영양소가 모두 혈액을 따라 운반이 된다. 혈액순환이 잘 되지 않으면 당연히 산소 공급이 안 되고 혈액을 통해 운반되는 호르몬과 영양소가 균형을 이루고 있지 않으면  에너지를 생성하지 못하고  노화세포가 생겨나고 동맥경화나 심장질환.뇌질환이 발생한다. 이러한 혈관질환의 개선이 되지 않는다면 장수에  치명적인 요소가 될 수 있다.혈관 속에 있는 LDL 콜레스테롤.고지혈증.활성산소.혈당.흡연.초미세먼지 등은   혈관 속을 돌아다니면서 혈관을 손상시키고 혈액을  끈적끈적하게 만든다. 또한 혈관 벽을 두껍고 딱딱하게 만들어 염증을 발생시켜 고혈압. 혈전.심근경색.뇌졸중의 원인이 된다. 그러나 이보다 더 무서운 것이 있다.바로 호모시스테인이다.우리가 섭취하는  단백질은 여러 종류의 아미노산으로 잘게 분해된 후에 우리 몸에 흡수가 된다.이러한  아미노산 중에서 필수아미노산 Methionine( 메티오닌)이 흡수되어 대사과정을  거치면서 호모시스테인이라는 독성이 강한 물질이 만들어지게 된다. 이러한 독성을 제거하기 위하여 호모시스테인은 다시 원래의 메티오닌으로 환원되거나 아니면 시스테인(cysteine)이라는 물질로 변하게 된다. 단백질 대사과정에서 생기는 중간물질인 호모시스테인이 최종 대사산물인 시스테인이나 또는 원래의 모습인 메티오닌으로 바뀌면 인체에는  아무런 해가 없다. 메티오닌이나 시스테인은 우리 몸에 꼭 필요한 물질이기 때문이다. 그런데 이러한 대사과정이 제대로 작동하지 않으면 메티오닌이나 시스테인으로 전환하지 못한 호모시스테인이 우리 혈관에서  심장질환의 위험 요인이 된다.

 

 

 

 

 

 

이는  골다공증.동맥경화증.혈전형성.심장마비.관상동맥질환.뇌졸중.치매 및 알츠하이머 질환 등이 발생되는 것이다. 이 호모시스테인이 우리 인체에 이로운 물질인 메티오닌이나 시스테인으로 전환되도록 해야 한다. 최종적으로 형성된 시스테인은 강력한 항산화제인 글루타치온 합성에 이용된다. 호모시스테인은 약물로 치료할 수 있는 물질이 아니기 때문에 호모시스테인이 메티오닌이나 시스테인으로 전환하기 위해서는 전환효소의 도움이 있어야 하는데 이 전환효소의 작용을 도와주는 것이 바로 비타민 피리독신비타민 B6과 엽산비타민 B9.그리고 시아노코발라민 비타민 B12 활성형 영양소가 바로 전환효소의 작용을 돕는다. 혈관질환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활성형 비타민 B6. B9. B12의 공급으로 호모시스테인 수치를 낮추는 것이 가장 쉽고 좋은 방법이다.호모스시테인의 수치는 혈액검사로 알 수 있는데 건강한 사람의 호모시스테인 수치는 7 μmol 이하이다. 가능하다면 5~7 μmol 이하로 유지하는 것이 최선이다. 정상 호모시스테인의 정상 수치는 12 μmol 이다. 12 μmol을 넘으면 혈관질환이 발생할 위험이 높다. 비타민 B12. 트리메틸글리신(trimethylglycine).TMG.쌤이(SAMe, S-adenosyl methionine)는 메틸화 과정에 관여함으로써 건강한 세포 유지와 고장이 난 세포의 수리를 위해 작용한다. 트리메틸글리신은  붉은색 비트 뿌리에서 발견된 최초의 식이성 TMG로 베타인(betaine) 분자로 알려져 있다. 베타인(betaine)은 트리메틸글리신과 무수 베타인(betaine anhydrous)과 같은 의미로 사용된다. 베타인은 장내 미생물에 의해 체내에서 형성되는 물질로 특정 식품에서 발견되며 신진대사 과정에서 콜린에서 발생한 아미노산 파생물이다.

 

 

 

 

베타인은 심혈관 질환 예방.빈혈예방.시력회복.항혈당 작용.간 해독작용.혈압 강하.근육 증진.지방질 대사.DNA 세포 유지 및 복구.카르니틴 생성. SAMe 생성 등 아미노산 대사에 관여를 하는 잠재적 효능이 있는 아미노산이다. TMG는 건강한 호모시스테인 수치를 정상 범주 내에서 유지할 수 있게 한다. 베타인은 매일 20g의 고용량을 섭취하여 지방간 및 관련 간 섬유화 치료에서 효과를 나타낸다. 비알콜성 지방간염 환자를 대상으로 한 파일로트 연구에서 1년 동안 하루에 두 번 베타인을 투여하면 대부분 환자에서 간 효소.지방중증. 괴사 염증 등급 및 섬유증 단계가 개선된다.코엔자임 Q10은 세포가 에너지 대사를 할 때 조효소로 활용되어 항산화 성분과 항염증 작용을 갖는다. 코엔자임 Q10은 뇌. 심장.간.신장 같은 큰 장기에 많이 분포한다.40대 이후 코엔자임 Q10의 합성이 떨어지기 때문에 코엔자임 Q10의 공급이 중요하다. 심장세포의 에너지를 만드는데 도움이 되고 심장세포의 손상이나 염증. 심장 관상동맥의 산화적 손상을 예방한다. 하루에 120 mg을 투여하면 심혈관질환 및 심근경색 재발확률이 투여그룹은 각각 24%와 13%, 투여하지 않은 그룹은 각각 45%와 25%이다. 오메가3 지방산은 혈관을 보호해 주는 보충제로 항염증 효과.혈액순환 효과.항혈전효과.세포막 안정화를 시키는 효과가 있어 다양한 성인병을 예방하여 오랫동안 섭취하는 것이 중요하다. 하루 EPA + DHA 1 g을 꾸준히 섭취한다. 마늘 추출물은 고지혈증 약과 비슷한 콜레스테롤 합성을 조절하는 작용이 있으며 COX 효소(프로스타글란딘을 합성하는 효소이며, 프로스타글란딘이 염증을 일으키는 원인이다)의 작용으로 항혈전작용이 있고  혈관을 이완시켜 혈압을 강하하는 효과.항산화 효과.글루타치온 환원 효과.항염증 작용과 항산화 작용이 있다.

 

 

 

 

 

이러한 작용으로 관상동맥 석회화를 예방하는 데 도움이 된다. 2400 mg 숙성 마늘을 12개월 투여하는 경우 심장 관상동맥의 석회화 위험도를 3.3배 낮추었다. 비타민 D3가 부족하면 인슐린 저항성이 높아져서 체내 염증 활성도가 높아지고 고혈압과 고지혈증과 당뇨가 발생한다. 인슐린 저항성 개선하고 관상동맥 혈액 순환을 도와주는 비타민 D3는 처음으로  섭취 경우에는  4,000IU에서 5,000 IU로  6개월 꾸준히 섭취하는 것이 중요하며 이 후 유지목적으로 복용할 경우에는 2,000IU정도를 섭취하면 된다. 이외에도 비타민K2.아연.마그네슘.망간.셀레늄과 같은 필수미네랄. 비타민C .비타민E. 글루타치온. 피크제놀과 같은 항산화제를  기본적인 영양소를 섭취하여 몸의 균형을 유지하여야 한다.anthocyanin( 안토시아닌)은 포도.블루베리.가지.적양배추.아로니아 등에 들어 있으며 활성 산소를제거하여 항산화에 도움을 주고 심장질환과 뇌졸중의 위험을 감소시킨다. 알리신(allicin)은 마늘에 들어 있으며 혈전을 방지하고 혈액을 맑게 하며 혈액 순환에 도움을 준다. 오메가3 지방산은 등푸른 생선인 고등어.청어.참치 등에 들어 있고 중성 지방과 전도장애를 없애고 피를 맑게 해준다. 오메가3 지방산 속 DHA.EPA 성분은 혈액을 깨끗이 하고 혈관 속 기름을 깨끗하게 청소해주는 기능을 한다. 비타민 E는 땅콩.아몬드 등과 같은 견과류에 들어 있으며 심장을 튼튼히 하고 혈관 노화 방지에 도움을 준다. 또한 혈액의 흐름을 좋게 하며  혈관을 막는 LDL 콜레스테롤의 배출을 돕는다.

 

 

 

 

 

칼슘은  유제품.멸치.뱅어포. 굴.미꾸라지. 다시마.두부 등에 들어 있으며 심장 근육 기능 유지와 신경 기능 조절에 필요하다. 영양제보다는 음식에서 충분하게 섭취하는 것이 좋다 그러나 혈중 칼슘의 농도수치가 정상이 아니라면 의사의 처방에 따른 영양제를 섭취할 수 있다.기름기 적은 단백질은 콩과 소고기에 많으며 기름기 적은 육류 단백질은 우리 몸에 꼭 필요하므로 심장병 환자.노인도 충분히 섭취해야 한다. 콩은 고단백 식품이며 엽산과 수용성 식이섬유.식물성 스테로이드가 있어 혈압을 낮춘다. 고단백질인 달걀은 심장의 위험 요소인 호모시스테인을 줄여주는 비타민 B12가 풍부하고 면역력 증진과 심장병 예방에 도움이 된다. 라이코펜은 토마토. 파파야에 풍부하며 비타민이 풍부하고 항산화 물질로서 라이코펜이 풍부한 토마토는 소화기 계통 암치료와 심장 질환에 좋은 영향을 준다.파파야는 토마토보다 2.6배 더 생물학적 작용을 한다. 발효식품인 김치도 나쁜 콜레스테롤 LDL이 크게 감소된 것으로 나타났다. 레드와인이 심장 건강에 도움이 되는 것으로 밝혀졌다. 통계적으로도 동물성 지방을 많이 먹는 프랑스 사람들이 심장병 발병률이 낮은 이유가 바로 와인을 즐겨 먹기 때문이다. 와인에 들어 있는 소량의 알코올과 더불어 폴리페놀계 산화 방지제인 레스베라트롤이 들어 있어 심장 질환 예방에 도움이 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는 LDL 콜레스테롤을 감소시키며 활성 산소를 차단하여 손상된 DNA를 회복한다. 레드 비트는 땅 속의 붉은 피라고 불리고 있다.고대 로마 시대부터 이용되어 온 약용 식물이다.

 

 

 

 

 

레드비트는 LDL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는데 탁월한 효능이 있고 풍부한 베타인 성분이 있다. 베타인은  나쁜 콜레스테롤과 중성 지방을 제거해 준다. 혈압을 낮추고 독소를 배출해 줄 뿐만 아니라 세포를 회복시키는 역할도 하는 것이다. 체내의 세포를 손상시키는 활성 산소를 77.7% 정도 제거해 준다고 알려져 있다. 활성산소를 제거해주어 혈관의 노화를 방지하고 손상도 막아준다. 고혈압과 심혈관을 예방하는 기능도 있다. 베타인은 동맹경화의 결정적 원인인 호모시스테인 농도를 낮추어 준다. 혈관을 강화시켜 항산화 , 항염에 효과적이기 때문에 혈관독소의 해결방법으로 레드비트를 들 수 있을 것이다.레드비트에 들어 있는 질산염은 좁아진 혈관의 벽을 넓히는 작용을 한다. 피가 굳어진 혈전이라고 해서 혈관에 쌓이게 되면 혈압이 높아지게 된다. 혈관에 고인 혈전을 녹여 혈류를 원활하여  혈압이 내려가게 한다.심장 질환에 나쁜 음식은  붉은 고기.가공육.동물 내장.정제 탄수화물.탄산 음료가 포함된 식단으로 가공육은 살코기가 아닌 지방 부위를 많이 이용하기 때문에 콜레스테롤 함량이 높고 보존을 위해 나트륨도 많이 넣어서 심장 혈관에 좋지 않다. 트랜스 지방이 많은 음식으로는 튀김. 도넛. 밀가루.가공육 등이 있다. 심장 건강에 가장 안 좋은 음식은 트랜스 지방이다. 트랜스 지방은 체내 염증 물질을 증가시켜 혈관의 기능을 망가뜨리고 심장 세포에도 직접적인 영향을 끼쳐 협심증 등을 유발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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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혈관.췌장 건강개선 가금류

 

 

 

 

 

 

육류 가운데 닭고기, 오리고기 등 집에서 기르는 날짐승인 가금류는 건강식으로 꼽히고 있다. 돼지고기, 소고기에 비해 다른 평가를 받고 있다. 이유가 무엇일까? 혈압을 낮추고 심장-뇌혈관질환의 발생을 줄이는 등 혈관 건강에 이롭기 때문이다. 닭고기, 오리고기에 대해 다시 알아보자.

 

DASH 식단에 꼭 나오는 가금류… 혈압 조절하는 음식은?

 

DASH는 Dietary Approach to Stop Hypertension을 줄인 말이다.DASH 식단은 질병관리청 자료에도 나오는 ‘혈압을 낮추는 식사요법’이다. 흔히 거론되는 과일류, 채소류, 저지방 또는 무지방 우유 및 유제품, 잡곡류, 생선, 견과류 외에 닭고기, 오리고기 등 가금류의 섭취를 강조하고 있다. DASH 식단은 혈압 조절을 바탕으로 심장-뇌혈관질환 등 주요 혈관병, 췌장암의 발생을 줄이는 데 도움이 된다.

 

포화지방 적고 불포화 지방산 많고…“껍질은 제거하고 드세요”

 

닭고기는 소-돼지고기에 비해 지방이 적다. 껍질과 기름을 제거하면 소-돼지고기보다 칼로리가 훨씬 낮아 다이어트에도 도움이 된다. 국립농업과학원에 따르면 단백질은 소고기보다 많아 100g 중 20.7g이고, 지방은 4.8g이다. 126kcal의 열량에 비타민 B2가 많다. 불포화지방산 함량은 67.1%에서 68.4%로 돼지고기 57.3%, 소고기 59.2% 보다 높다. 반면에 포화지방산은 31.6%에서 32.9%로 소고기 40.8% , 돼지고기 42.7% 보다 훨씬 적다. 필수지방산의 함량은 16.6%에서 16.9%로 돼지고기의 1.6배, 소고기의 5배에 달한다.

 

 

LDL콜레스테롤 줄이고 중금속 배출… 사람 몸에 맞는 약 알칼리성

 

 

대부분의 육류가 산성식품인데 비해 오리고기는 사람 몸에 맞는 약 알칼리성이다. 오리는 맹독인 유황을 먹고도 살아나는 동물로 자체 해독력이 엄청나다. 오리고기를 꾸준히 먹으면 체내 질소를 효과적으로 분해, 중금속-불순물이 몸에 쌓이지 않고 바로 배출될 수 있도록 돕는다.LDL 콜레스테롤은 고혈압, 심근경색 발생의 위험요인인데 오리고기는 예방과 완화에 도움이 된다. 다른 육류와 달리 불포화 지방산 함량이 높고 리놀산과 아라키돈산이 들어 있어 콜레스테롤을 줄이는 역할을 한다. 오리고기를 꾸준히 먹으면 혈관병 예방에 도움이 된다.

 

고기는 굽거나 튀겨서?… “건강 위해 삶아서 드세요”

 

닭고기, 오리고기가 몸에 좋아도 요리 방식에 따라 건강 효과가 달라진다. 삶아서 먹어야 한다. 불에 굽거나 튀겨서 먹으면 유해물질이 생성되어 오히려 역효과가 날 수 있다. 특히 오리고기는 끓는 물에 삶아야 고기가 부드러워진다. 삶는 물에 채소를 듬뿍 넣으면 잡냄새가 없어진다. 또 짜지 않게 요리해야 한다. 그래야 혈압-심혈관 관리에 좋다. 요즘은 예전처럼 고기를 삶아서 먹지 않는 것 같다. 30년 전 드물었던 대장암이 크게 늘고 혈관병이 늘어나는 이유 중 하나다.

 

 

"굽거나 튀기지 말고 약간 느끼해도 삶아서 드는 것이 건강에 큰 도움이 된다는 사실이 중요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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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혈장내 고 호모시스테인과 동맥경화

 

 

 

 

 

"심장혁명"의 저자 미국하버드의대 병리학교수 매컬리박사는 책의 부제에서 "콜레스테롤 신화를 마침내 잠재운 놀랍고도 비범한 발견"이라고 붙였다.동맥경화는 콜레스테롤이 높으면 생기는 것으로 굳어진 명제를 정면으로 뒤집는 혁명적인 사건이다.1970년대에 매컬리박사는 심장마비로 사망한 2개월된 소아와  8세 소아를 연구한 결과 두소아의 공통점은 혈액내 특정 아미노산 수치가 너무 높았다는 것을 밝혀냈다. 부검 소견은 중증 동맥경화증이었다.두 아이의 동맥 모양과 탄성도가 80세 노인들에게서 보이는 소견인 특정 아미노산 호모시스테인이었다.혈액내에 호모시스테인이 엄청나게 축적되어 있었다.매컬리박사는 1969년부터 시작하여 거의 매년 호모시스테인에 관한 논문을 발표하였다.   1969년 호모시스테인 혈증의 혈관 병리 소견 . 1970년 호모시스테인 혈증으로인한 동맥경화의 발생. 1971년 괴혈병 성장및 동맥경화에서의 호모시스테인의 대사. 1972년 호모시스테인의 혈증과 동맥경화. 1975년 동맥경화의 호모시스테인 가설. 1976년 호모시스테인의 대사와 성장장애 등 이렇게 매컬리박사의 논문은 1970년대 초반에 여러 학회 저널에 발표되면서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끌게되었다.그러나 학회.단체.제약업체 및 다른 교수들로부터 엄청난 탄압이 시작되었다.아예 사기꾼으로 매도되면서 결국 1979년 하버드의대를 사직하기에 이른다.이전까지는 콜레스테롤에 의한 동맥경화 유발설이 학계의 지배적인 의견이었다.대형 제약사들은 콜레스테롤을 낮추는 약을 개발중에 있었다. 특허도 낼수 없는 비타민 B6. B9.B12로 혈관 질환을 개선할 수  있다는 사실은 거대 제약사들의 돈벌이를 위해서는 인정하기 어려운 현실이었다.이와 관련된 거대한 커넥션 역시 매컬리박사를 사기꾼으로 몰수 밖에 없었다.그런데 1995년에 이르러 미국의학협회에 한 편의 논문이 실리면서 매컬리박사의 주장이 다시 주목받기 시작하였다.

 

 

 

 

 

논문 제목은 "혈장 호모시스테인의 농도와 경동맥협착과의 연관성"이였다.호모시스테인의 수치가 높은 사람은 뇌로 혈액을 공급하는 경동맥의 협착 위험률이 더 높다는 연구결과였다.이 논문으로 매컬리박사의 호모시스테인 이론은 대전환점을 맞이하게 된다.67세부터 96세까지  1041명을 대상으로 연구한 결과 호모시스테인수치가  14.4 이상은   9.1 이하에 비해 25% 이상의 경동맥 협착이 2배에 이른다.호모시스테인 수치가 높은 사람은 대부분 특정 혈액내에 비타민 수치가 낮다.이 특정비타민은 바로 비타민 B6.B9.B12이다.  혈중 비타민B6.B9.B12 의 수치가 낮을 수록 경동맥 협착의 정도가 심해진다.이 연구의 결론은 혈중 비타민 B6.B9.B12 의 부족으로 인한 호모시스테인의 증가가 혈관벽을 손상시켜 동맥경화를 유발한다는 매컬리박사 이론이 옳았음을 증명하게 된 것이다.이 이론은 학계에서 정설로 인정 받기에 이르렀다.거의 20년만에 매컬리박사의 명예는 회복되었고 많은 지지를 받으면서 학계에 복귀하게 되고 그가 30년전 부터 평생 연구해 오던 결과를 책으로 출간하였다.1997년 제1판이 출간되고 베스트셀러가 되어 1999년 제2판이 출간하게 되었다.바로 "호모시스테인 혁명"이다. 부제는 "심장질환 예방에서 대담하고 새로운 접근"이었다.콜레스테롤이 지배하는 세상에서 그야말로 혁명적인 접근이었다.원래 보수적인 집단은 새로운 대세이론을 잘 받아들이지 않는 고질적인 병폐가 있다.이처럼 하나의 진실이 허상과 싸워이기는 과정에서 잘못된 방법으로 심혈관 질환에 희생돤 고귀한 생명의 대가는 그저 이기적인 세력에 의해 외면돠고 묵살되면서 희생되는 것이다.호모시스테인은 혈관에 독성이 너무강하게 작용되기 때문에 혈관을 아예 찢어버릴 수 있다.심혈관질환을 위협하는 동맥경화는 콜레스테롤이 주범이 아니고 바로 호모시스테인이라는 사실이 이렇게 명백하게 밝혀졌음을  인지하고 대처해야 한다.미국심장학회에서 심장질환의 위험이 높은 사람은 호모시스테인의 수치를 10이하로 유지할 것을 강력하게 권고하고 있다.이 독성 아미노산은 치매까지도 유발할 수 있다.2009년 "고 호모스 테인 혈증과 알츠하이머치매에 체계적인 고찰 " 이라는 논문에서 살펴보면 치매가 없는 2569명을 추적 관찰하였는데 호모시스테인의 수치가 9 이하는 정상. 호모시스테인 수치가 14이상인  경우에는 치매 발생위험도가 2.5배 증가한다는 것이다.따라서 가급적이면 호모시스테인 수치는 9를 넘지 않는 것이 가장 이상적이라고 밝혀졌다.

 

 

 

 

◐고 호모세스테인 혈증의 원인은 다음과 같다.

 

 

①비타민 B6.B9.B12의 결핍

 

비타민B군은 돼지고기.소고기.닭고기.오리고기.생선.굴.조개.홍합.계란.우유.치즈.견과류.씨앗류.콩류.브로콜리.상추등 녹색채소류.아보카도.바나나 등을 평소에 자주 섭취하면 좋을 것이다.그러나 음식에서의 영양분은 충분할 수는 없기때문에 고함량 비타민B군 영양제를 통하여 섭취하는 것이 좋은 방법이될 수 있다.

 

②갑상선기능저하

 

③음주.흡연은   비타민 B6.B9.B12와 미네랄을 과다하게 소모시키는 원인이 돠고 있다.

 

④고탄수화물식이도 당대사 과정에서 비타민 B6.B9.B12와 미네랄을 과다하게 소모시킨다.

 

⑤호모시스테인 대사에 관계된 유전자결함이 있는 경우도 있다.

 

고용량 비타민 B군과 마그네슘을 공급함으로서 호모시스테인 수치를 떨어뜨려 해결할 수 있다.

 

 

 

 

2009년 논문 "채식주의자와 육식주위자에서의 호모시스테인의 비교"에서 호모스테인 수치가 육식과 채식을 가리지 않는 잡식성 10.2가 나왔고, 달걀등 유제품을 먹는 채식주의자는13.8. 모든 육식을 피하는 채식주의자 비건(vegan)은 15.9가 나왔다.1997년 논문 "혈장 호모시스테인의 수치와 관상동맥질환 환자에서의 사망률비교"에서는 관상질환자 587명을 대상으로 4년간 추적관찰하면서 사망률을 조사하였다.호모스테인 수치가 9 이하인 경우에는 사망률이 3.8%에 불과했으나, 9이상 14.9 에서는 8.6%, 15이상에서는 24.7%로 증가하였다.호모스테인 수치가 15 이상인 경우에는 9 이하보다무려 7배 이상 사망률이 높아졌다.지나치게 육식을 제한하게 되는경우 혈관에 독성이 매우 강한 호모시스테인이 증가하게 된다.이는 혈관에 심각한 문제를 발생시칼 수 있다.채식주의자는 지용성 비타민A. D. E. K 와 함께 비타민  B군이 부족하게될 가능성이 크기 때문에 반드시 이에 관한 영양제를 보급하는 것은 선택아 아니고 필수가 되어야 심혈관질환을 예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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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엔자임Q10과 심혈관 질환예방

 

 

 

 

 

항산화 오행 코엔자임Q10. 글루타치온.알리포산.비타민C.비타민E 토코트리에놀의 성분들은 모두 서로를 이어주고 재생시켜주는 역할을 하게 된다. 쇠고기.계란. 대구.고등어.연어.정어리.시금치. 브로콜리.정제되지 않은 곡류. 발아,.식물성 기름 등이 코엔자임Q10 섭취가 가능한 음식이다. 코엔자임Q10은 지용성이기 때문에  기름으로 조리 시 효율적으로 섭취할 수 있으나 쉽게 파괴된다. 섭취하는 코엔자임Q10은 하루 4.2mg에서 7.2 mg으로 식사만으로 충분히 보급하기는 어렵다. 유효량은  하루 60mg에서 100mg이다. 자연 생성되는 코큐텐은 일일 3mg에서 6mg이며 그 과정은 매우 복잡하다. 아미노산으로 타이로신. 페닐알라닌.메치오닌.비타민으로 B2.B3.B5. B6.B12.비타민C와 엽산. tetrahydrobiopterin.무기질로는 셀레늄이 코큐텐의 생합성에 관여한다. 어느 하나라도 결핍되면 간에서 충분한 코큐텐이 생성될 수 없다. kg의 남성인 경우 체내에 약 700 mg 코엔자임Q10을 함유하고 있다. 심장.간.신장. 췌장 및 잇몸에서 많이 발견되며 19세에서 20세가 가장 높다. 질병. 스트레스와 환경오염. 나이가 증가함에 따라 체내 조직의 Coenzyme Q10 보유 수준은 감소한다. 따라서 보충제의 섭취가 필요하다고 보겠다.코엔자임 큐텐의 가장 큰 역할은 첫 번째로 약물을 복용 중인 사람에게 심혈관계를 안정시키고 심장 독소를 감소시킨다. 또한 수축기의 혈압을 유의적으로 감소시키며 호흡 및 에너지 대사과정에서 활성산소가 인체 내 세포 및 기관을 공격하는 것을 막아준다.코엔자임의 효능은 두 번째 피로 해소이다. 미토콘드리아를 지원하여 체내에서 세포 수준의 에너지 생산을 증가시키며 운동 능력을 향상한다. 세 번째는 심혈관 건강 유지이다.

 

 

 

 

 

 

심장은 체내 전체를 순환하는 혈액을 공급하는데 지속적인 에너지 공급을 필요로 한다. 에너지 영양소가 결핍되면 협심증.고혈압.울혈성 심부전 같은 심장 질환이 발생할 수 있다. 내 번째는  몸에 유익한 트리글리세라이드. 콜레스테롤 수준 유지이다.  지질 친화성이어서 지질 성분이 산화되어 파괴되는 것을 막아준다. 다섯 번째는 노화 방지 효과이다. 산화 원인인 지방질 과산화물에 대항함과 동시에 산화형 비타민E를 환원형으로 안정화시켜 비타민E가 항산화 작용을 하는데 필수적인 역할을 한다. 여섯 번째는 잇몸 건강 지원이다.  치은염 치료 보조제로 유효하다. 일곱 번째는 면역체계 강화 작용이다. 암 예방.AIDs 치료 보조제로 유효하다. 여덟 번째는 체중감량 지원이다. 채식 위주의 식단은 코큐텐 결핍 상황일 수 있다. 따라서 대두나 땅콩의 섭취를 늘리고 보조제 섭취를 통해 체내 코큐텐의 양을 관리할 필요가 있다. 아홉 번째는 우울증 환자의 증상 개선이다. 우울증 환자의 신체 증상은 에너지 생산율 감소에 의한 결과로 유발되는 것으로 나타났다.코큐텐 유비퀴놀은 활성형이고, 코큐텐 유비퀴논은 비활성형이다. 유비퀴놀과 유비퀴논은 체내에서 변환이 매우 자유롭게 일어나기 때문에 굳이  더 큰 금액을 주고 활성형을 선택하기보다는 비활성형을 선택해도 무방하다고 볼 수 있겠다. 비활성형 코큐텐은 체내에서 천천히 흡수되더라도 그 효과는 충분하게 나타날 수 있기 때문이다코큐텐의 경우 지용성 성분으로 식후 복용 시 흡수율이 높고 에너지 생성과 함께 항산화 효과가 탁월해 일과가 시작되는 아침 시간대 즉 아침 식후에 복용하는 것이 가장 효과적이다. 항산화 작용은 체내 활성산소를 제거해주는데. 활성산소는 숨 쉴 때마다 생성되는 독성물질입니다. 이러한 활성산소는 활발한 신체활동 중에 더욱 많이 생성되므로 즉 일과가 시작되는 아침 시간대에 복용하시는 것이 가장 효과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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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로안토시아니딘  피크노제놀

 

 

 

 

 

 

피크노제놀의 원래 성분은 소나무껍질추출물이다.소나무껍질에서 추출한 폴리페놀 중의 하나로 강력한 항산화물질이다.가장 대표적인 물질은 프로안토시아니딘 성분이고 이밖에도 카데킨.에파카테킨 등 다양한 유기산 등이 포함되어있다.주성분인 프로안토시아니딘은 포도씨등에서도 추출한다.소나무껍질추출물은 중국의 적송이나 프랑스의 해송에서 만들어진다.그러나 모든 소나무껍질추출물을 피크노제놀이라고 부르지 않는다.피크노제놀이란 호팍리서치사( HORPHAG RESEARCH)에서 만든 소나무껍질추출물 원료로 만든 영양제에만  피크노제놀을 표기할 수 있다. 피크노제놀은 프랑스 남서부 랑드 가스꼬뉴 숲에서 농약. 살충제 없이 자란 소나무를 원료로 사용한 40년 이상 전통을 가진 프랑스 해안송 껍질추출물로서 껍질 1,000kg 중 1kg만 추출되는 원료이다.대부분의 연구가 호팍리서치사의 피크노제놀을 사용했고 거의 대부분의 해외직구 영양제가 호팍사의 피크노제놀 원료를 사용하기 때문에 피크노제놀이 그 대명사처럼 여겨지고 있다.호팍사의 피크노제놀 원료를 사용하는 영양제에는 보통 피크노제놀이라고 상품명을 표기하고 프랑스해송추출물이라고 병용 표기하기도 한다.피크노제널 영양제를 구입하려고 할 때는 이 표기를 꼼꼼하게 확인할 필요가 있다.그냥 소나무껍질추출물 pinus massoniana 프로안토시아니딘 240mg 제품과 피크노제놀(pycnogenol) 프랑스해송껍질추출물 pinus pinaster 100mg 이라고 표시한 두제품을 비교하여보면 가격에 있어서 피크노제놀 제품100mg이 함량은 작아도 훨씬 비싸고 효능도 더 우수하다고 알려지고 있다.

 

 

 

 

2005넌 이후 호팍리서치사가 가진 피크노제놀의 특허권이 소멸되면서 전세계적으로 후속 경쟁자가 등장하게되었다.같은 프랑스해송껍질추출물을 쓰는제품으로 캘리포니아 골드 뉴트리션사의 Oligopin이 있고  Masqueliero사의 Original Opcs.선토리사의 Flavangenol이 있다.또한 뉴질랜드에서 25년이상 자란 소나무껍질추출물로 만든 Enzogenol도 있다.이 들 제품이 대명사처럼 여겨지는 피크노제놀이라는 이름을 사용하더라도 그것은 호팍사의 피크제놀 원료를 시용하지 않았다면 표기에는 피크노제놀이라고 쓰지 않는다.프로안토시아니딘이라는 물질이 들어가 있더라도 다양한 활성 물질을 추출히는 방법과 기술력에 따라 효과가 다르기 때문에 연구를 좀더 오래진행하고 효과가 검증되어있는 것을 섭취하는 것이 가장 안정적인 방법이고 효과는 좀 떨어지겠지만 가격면에서 유리할 수 있다고 하면 기타 제품을 사용해도 무방할 것으로 보겠다.피크노제놀은 지난 수십년 동안에 수백편의 학술논문을 통해 대단한 효능이 밝혀졌다.영양제로서 그 존재가치를 인정받고 있고 고가인 가격을 제외한다면 흠잡을데 없는데다가 부작용도 거의 없기 때문에 항산화제로서 놀라운효능을 인정받고 있다.피크노제널의 대표적인 효능은 고혈압.고지혈증. 당뇨등 혈관의 내피세포를 좋게하고 심혈관질환을 개선시키는 것이다.피크노제놀에는 eNOS라는 효소를 활성화시키고 이로인해 NO라는 산화물질의 생성을 촉진하기 때문에 혈관을 확장시켜 혈류의 흐름을 좋게한다는 것이다.

 

 

 

 

 

 

1998년 이그나로박사가 심혈관질환과 NO를 연구하여 노벨상을 받아 피크노제놀이 그 효능을 인정받은 물질이 되었다.이후에도 고혈압에 관한 연구에서 고혈압의 위험군에서 피크노제놀을 8주동안 섭취시킨 결과 수축기 혈압이 크게 감소하였고 이완기 혈압도 많이 떨어졌다는 결과도 나왔다.내피세포기능이 손상되고 NO 형성이 줄게되면 혈소판 PLT활동이 증가하면서 혈전 즉, 혈관찌거기가 생길 위험이 높어지는데 피크노제놀을 섭취하게되면 유도된 혈소판 응집을 억제시켜준다.또한 당화혈색소 HgAlc 수치를 내리고 좋은 콜레스테롤 HDI은 올리고 나쁜 콜레스테롤 LDL의 수치를 낮춘다는 결과도 밝혀졌다.또한 다리부종이나 치질같은 정맥기능부전에 도움이 된다는 것이다.두 번째는 관절염증에대한 좋은 결과들이 있었다.여러 대조군에서 실험한 결과 피크노제놀을 섭취한 그룹은 섬취하지 않은 그룹보다 관절염증이 현저하게 개선되었다.세 번째는 눈 건강에도 좋은 결과를 나타내었다.눈에는 미세혈관이 많고 산화적스트레스에 취약한 곳이다.띠라서 혈류 흐름이나 항산화.항염에도 신경을 많이 써야한다.피크노제놀은 비타민 E.코엔자임 Q10.알리포산. 포도씨 추출물보다도 더 강력하게 망막 지질을 보호하는 기능들이 밝혀졌다.특히 루테인과 같이 사용시 항산화 기여도가 약 60%까지 증가되어 망막 지질을 더 잘 보호한다는 것이다.여기서 다만 한가지 주의해야할 사항은 루테인은 식약처에서 권장한 섭취량 1일 10에서 20mg 이기 때문에 중복되어 섭취하지 않도록 해야한다.네 번째는 피크노제놀이 여성건강에도 유익한 결과를 준다는 것이다.생리통은 약 30%가 감소되었다는 결과가 있고 피부건강에도 많은 도움을 준다.콜라겐 분해를 억제하고 히알루론산의 합성과 피부탄력을 증가시켜주고 색소침착도 줄여준다.

 

 

 

 

 

피크노제놀은 비교적 오랫동안 연구되어 있고 안전하다고 여겨지고 있어서 FDA에서도 Grass등급을 부여한 원료이다.그러나 공복에 섭취할 경우에는 위장이 약간 불편해 질수 있기 때문에 식후에 섭취해애하고 특히 주의할 점은 와파린 같은 혈전제를 복용하는 경우에는 피를 묽게 하는 성질이 있기 때문에 섭취를 하지 않아야 한다.참고적인 사항으로 50대가 넘아가면 고혈압.고지혈증.당뇨등에 관한 심혈관질환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평소에 기본적으로 비타민B군 복합체.코엔자임큐텐.피크노제놀. 오메가3.마그네슘 등을 꾸준하게 복용하는 방법이 병원치료을 사전에 예방할 수 있는 방법이다.피크노제놀은 호팍리서치사( HORPHAG RESEARCH)에서 만든 소나무껍질추출물 원료로 만든 영양제에만 이 피크노제놀을 표기할 수 있다. 따라서 피크노제놀이라고 표기하고 프랑스해송껍질추출물pinus pinaster 라고 병기 하지않고 단지 소나무껍질추출물 pinus massoniana. 프로안토시아니딘 또는 프로시아니딘으로표기하거나 피크노제놀 표기없이 호팍사 원료가 아닌 다른회사 원료를 표기하고  프랑스해송껍질추출물 pinus pinaster 로병기한 제품과는 명확하게 구별하여 선택하여야 한다.프로안토시아니딘이라는 물질이 들어가 있더라도 다양한 활성 물질을 추출히는 방법과 기술력에 따라 효과가 다르기 때문에 연구를 좀더 오래진행하고 효과가 검증되어있는 것을 섭취하는 것이 가장 안정적인 방법이고 효과는 좀 떨어지겠지만 가격면에서 유리할 수 있다고 하면 기타 제품을 사용해도 무방할 것으로 보겠다.가격과 효능면에서 비교해보고 추천할만한 제품은 호팍사 원료를 사용하는 헬시오리진 피크노제놀과 호팍사의 원료가 아닌 프랑스 Purextract사의 원료를 사용한 California Gold Nutrition의 Oligopin이 가성비가 우수하다고 할 수 있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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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althy Origins 피크노제놀은 프랑스 남서부의  랑드 드 가스코뉴(Les Landes de Gascogne) 숲에서 추출한 원료를 사용하여 미국에서 캡슐로 제조합니다. 다른 성분이 들어가지 않습니다.Healthy Origins 피크노제놀은 설탕, 효모, 밀, 글루텐, 콩, 생선, 조개, 땅콩, 계란, 우유를 포함하지 않습니다. 인공 색소, 감미료, 방부제를 첨가하지 않았습니다. 2 번째 후면에 상단에서 프랑스 해안의 소나무 껍질에서 추출한 피크노제놀을 함유되어있는 식이포충제라고 표기하고 하단의 노란 줄을 친 부분에 호팍사 원료를 사용하였다는 표기를 하였습니다. 세 번째의 함량 표시에서는 피크노제놀을 100mg사용하였다고 표기하고, 프로시아니딘의 함량은 65%-75%라고 표기하고 있습니다.일반적으로 피크노제놀 100mg중에 프로시아니딘의 함량이 60%가 넘어가면 효능이 매우 우수하다고 평가하고 있습니다.100mg 120정에 가격은 65,000 원 정도이면 호팍사 원료 피크너제놀의 제품에서는 가성비가 무난하다고 보겠습니다. 피크노제놀은 프로시아니딘, 바이오플라보노이드 및 페놀산의 독특한 조합의 천연 성분을 통해 건강이 유지되도록 폭넓게 지원합니다.광범위한 연구: 피크노제놀은 완벽한 연구를 거친 건강 보조제입니다. 10,000개 이상의 주제에 관한 135여 개의 임상 연구 및 300건의 과학 출판물을 통해 피크노제놀의 효능과 안전성이 확인됐습니다.

 

 

 

 

프랑스 Purextract사의 원료

 

◈아래 상품은 프랑스 Purextract사의 원료를  사용한" California Gold Nutrition의  Oligopin" 100mg 60정 2개 기본구성품입니다.상품이 품절되거나 가장 저렴하게 구입하는 방법은 쿠팡특가를 누르고 쿠팡홈 검색창에서 " 상품명"을 치시고 가격비교 후에 구입하시기 바랍니다. 가격이 수시로 변동되므로 쿠팡특가를 이용하시여 반드시 무료배송인 상품을 선택하십시요.

 

 

1+1 캘리포니아골드 뉴트리션 프랑스 해송 껍질 추출물 올리고핀 100mg 베지 캡슐 60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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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JH안소니至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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