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11. 10. 17:38 심혈관강화
18.고혈압에 대한 대처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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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혈압에 대한 대처방법
고혈압은 치료하지 않으면 다양한 합병증이 생기는 질환이다.혈압이 평균 2mm Hg정도만 내려가도 뇌졸증으로 인한 사망자는 연간 약 1만명 정도.순환기 질환의 약 2만명 정도를 줄일 수 있다고 한다.뇌로 가는 혈관이 막히거나 터지는 뇌경색이나 뇌출혈이 고혈압의 대표적인 합병증이다.혈압이 높아져서 혈관벽이 계속 높은 압력을 받으면 혈관벽이 딱딱하게 굳어지는 동맥경화가 발생한다.그렇게 되면 혈관이 서서히 좁아지게 된다.좁아지면 좁아질 수록 압력이 높아지는 악순환이 발생하게 된다. 눈으로 가는 미세혈관에도 같은 현상이 발생할 수 있다.심장으로 가는 혈관이 막히면 심근경색이 발생할 수 있다.치매의 발생도 2배에서 3배 증가할 수 있다.이외에도 고혈압은 여러가지 위험한 합병증을 발생시키는 원인이 돠고 있다.이러한 신호가 발생하고 있음에도 통상적으로 대응하고 있지 않다가 갑자기 위험상황에 도달 할 때 병원에가서 검사를 받고 혈압강하제를 처방 받고 대처하는 것이 보통이다.그러나 혈압강하제는 위급상황에서 강제로 혈압을 떨어뜨려서 일시적으로 완화시키는 것이다.또한 다른 부위에 부작용을 초래함을 각오하고 처방하기 때문에 영구적인 대처방법은 아니다.이러한 이유 때문에 고혈압의 예방과 치료가 특별하게 강조되고 있다.그렇다고 위급한 상황이 왔는데도 특별한 대책이 없이 무조건 혈압약을 피해서도 안된다.일단은 높은 혈압이 식이조절과 운동 및 체중조절로 개선이 안된다면 빠르게 병원에 내방하여 의사의 상담이 우선적으로 필요하다고 보겠다.그대로 방치하는 경우 더 큰 위험에 처 할 수 있다.일단은 급한 불은 끄고 혈압약을 복용하면서 식이조절과 규칙적인 운동으로 서서히 혈압약을 줄여나가는 방법이 필요하다고 보겠다.
고혈압은 근본적으로 예방할 수 있는 방법이 있다.50대가 넘어가면 고혈압.고지혈증.당뇨등에 관한 심혈관질환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평소에 우선적으로 혈관과 관련된 기본적인 영양제 로서 비타민B군 종합영양제.미네랄 종합영양제.비타민C.비타민E델타토코페롤.글루타치온 같은 항산화제.면역비타민D3 와 같은 영양제를 기본적으로 매일 섭취해야한다.이에 더불어 혈압과 혈관을 깨끗하게 하는 오메가3.코엔자임 Q10.베르베린 등의 영양제를 별도로 꾸준하게 복용하는 방법이 병원치료을 사전에 예방할 수 있는 방법이다.보통 영양제를 2개월 내지 3개월 정도 먹어보고도 별로 효괴가 가 없다고 중단하는 것이 통상적인 사례이다.그러나 영양제는 치료제가 아니다.우리가 평상시에 식단을 통하여 우리 몸에 필요한 영양소를 보급하기위해서는 아주 많은 양의 식재료를 섭취해야만 하고 영양소 중에는 식재료를 통해서 얻을 수 없기 때문에 화학적 방법으로 만들어내는 것도 있다.이렇게 영양제는 아주 간편하고 효과적인 방법으로 우리 가 식단에 취하는 반찬과 같은 요소라고 할 수 있다.몸에 좋은 반찬들이 오랫동안 우리몸에 들어와 활성화되어 우리몸을 지탱해 주듯이 영양제도 아주 평생동안 복용해야 그 효능이 쌓여 좋은 효과를 발생시키는 것이다.나이가 들어가는 사람은 젊은 사람보다도 더 빨리 영양소가 고갈되기 때문에 반드시 기본적인 영양제를 섭취하는 것이 노화를 방지하고 질병을 예방하는 현명한 방법이라고 할 수 있겠다.단, 영양제를 고를때는 첫 번 째 고려할 점은 현란한 광고에 현혹되지 말고 실제로 영양제 성분에 위험한 첨가제가 들어가 있는지를 세심하게 살펴 보아야 할 것이다.의외로 유명한 제약회사에서도 영양제의 장기보관성.부스러짐 방지등을 위하여 우리몸에 해로운 영양제를 거침없이 쓰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반드시 첨가제 사항을 살펴서 위험한 첨가제가 들어가 있는 것들은 피해야할 것이다.식약청 홈페이지나 본블로그에 있는 부정적인 첨가제 목차를 참고하시기 바란다.두 번째로는 영양제는 가격이 싸다고 구입할 것이 아니고 세계적으로 잘 알려지고 안전한 원료를 사용한 제품을 선택할 수 있어야 한다.안전하고 효율성이 높은 원료를 사용하여 체내이용률을 높힌 그러한 제품들은 일단 유해한 첨가제를 사용하지 않기 때문에 신뢰감을 가질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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