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H안소니백세건강노트 :: '백세건강노트1' 카테고리의 글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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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세건강노트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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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안감은 극복될 수 있다 

 

 

 

 

 

 

 

 

 

 

 

 

불안감은 단순한 감정적 반응에 그치지 않는다.신체적 변화와 뇌의 생리적 변화가 동반돠며 일상생할 전반에 영향을 미친다.불안은 경고 신호로서 단기적으로는 위험을 대비하는 긍정적 역할도 하지만 장기화되면 심리적으로 매우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다.심리적으로는 걱정.우려감이 증폭되고 집중력 저하.감정의 기복.무기력.분노감 등이 나타난다.신체적으로는 교감신경의 활성화로 인한 심장박동과 호흡이 빨라지고.근육긴장성.두통.소화불량 등의 현상이 나타난다.실제로 이러한 신체적 반응은 위험에 대비하는 준비 상태일 수 있지만 시간이 길어질수록 신체적 힘의 소진과 스트레스가 가중된다.뇌의 반응에도 중요한 변화를일으킨다.편도체가 과도하게 활성화되면서 위협을 과장 인식하고 합리적 사고를 도출해 내는 전두엽의 기능이 억제된다.스트레스 호르몬 코르티솔과 아드레날린이 과대 분비하면서 신체적 피로와 불안 증세를 심화시킬 수 있다.이러한 신경 생리학적 변화는 단순한 감정적 반응에 불과한 것이 아니고 뇌에 실질적인 영향을 미친다는 점이 매우 중요하다고 볼 수 있겠다.따라서 불안감이 트라우마로 이어지는 것을 반드시 극복해야될 것으로 보겠다.모든 불안감이 트라우마로 이어지는 것은 아니다.어떤 특정 요소가 결합할 때 트라우마로 발전할 가능성이 커진다.개인에 따른 과거의 아픈  경험의 강도와 지속성 등이 크게 영향을 미칠 수 있다.불안감이 트라우마로 발전하지 않도록 하기 위해서는 개인의 노력이 중요한 역할을 한다.불확실한 시기에 있을수록 안정된 일상을 유지하며 자신을 통제할 수 있는 영역에 있도록 집중력을  높힐 필요가 있다.뇌와 신체를 안정시키는 호흡적 노력이 지속적으로 필요하다.불안감이나 두려움을 이겨내기 위해서는 주위에서 가장 신뢰할 수 있는 사람과 대화하거나 글을 주고 받으면서 감정을 처리하고 심리적 부담감을 덜어내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자신만의 고립감을 완화시키기 위하여 심리상담이나 지원그룹에 참여하는 방법도 좋다고 보겠다.

 

 

 

 

 

 

 

 

 

 

 

목표는 실천할 수 있도록 작게 설정하고 이를 달성함으로서 효능감을 높혀간다면 성취감으로 인한 심리적 불안감은 점차로 해소될 것으로 보겠다.불안감도 관리가 필요하다.첫 번째는 자신의 감정과 거리를 두는 연습이 필요하다.불안감이 업습할 때 그 생각에 몰입하지 말고 불안의 강도를 줄일 수 있는 과제를 만들어 수행하는 것이 필요하다.예를 들어 역사서를 읽는다든가 위기을 이겨낸 사람들의 경험적 자서전을 읽는다든지 하는 과정에서 자신의 불안한 감정은 아주 조그마한 것이라고 알게되는 순간  새로운 동력을 발견할 수 있는 계기가 된다면 작은 불안은 어쩌면 새로운 동력으로 작용할 수 있기 때문이다.낯선 곳으로 여행은 새로운 환경으로 불안감을 이겨내고 자신의 내재속에 감추어진 새로운 발견으로 전진할 수 있는 계기를 만 들 수도 있다.두 번째는 신체적 긴장을 완화시키는 연습이다.복식호흡.구강호흡.명상.산책같은 것은 교감신경의 과도한 활성화를 진정시키고 안정감을 회복시키는데 도움이 될 수 있다.깊은 수면을 유도하는 것도 긴장완화에 큰 도움이 된다.자신의 주변환경을 대대적으로 정리하고 변경시켜 보는 것도 기분전환을 유도할 수 있는 방법이다.신뢰할 수 있는 정보에 접근하도록 노력하고 불확실한 소문이나 예측에 근거하여 판단하지 말고 자신이 직접 확인한 사실에 기반하여 상황을 판단하는습관은 불암감을 줄이는데 크게 도움이 될 수 있다.가족이나 친구와의 대화를 통해 감정을 공유하고 노력하여 자신의 지지기반을 기초적으로 형성하고 자신이 통제할 수 있는 작은 일에 집중하는 전력이 성취감을 높힐 수 있다.성취감의 달성도에 따라 조금씩 목표를 수정할 수는 있겠지만 늘 높은 목표는 부담감을 주어 불안감으로 업습하게 된다.세 번째는 자신의 통제만으로는 어렵다고 판단되는 걍우에는 전문가의 도움을 받는 것도 고려할 필요가 있다.인지행동치료.수용전념치료는 불안을 관리하고 사고방식을 재구성하는데 과학적으로 검증된 치료법이다.충격적인 사고와 예기치 못한 사회현상은 우리를 늘 불안하게 만들고 상실감을 갖게한다.이 불안한 시대에서 우리의 마음을 다스리는 것은 작은 목표와 중용의 철학으로 작지만 행복할 수 있다는 소망으로 슬기롭게 대처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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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혁신의 암치료법 중입자치료와 양성자치료

 

 

 

 

 

 

 

 

기존의 암치료법에는 치명적인 단점이 존재한다.수술방법은 감염의 위험이 있고 항암 및 방사선 치료는 면역력이 감소하거나 머리카락이 송두리체 빠지거나 새로운 암이 생기기도 한다.또한 암을 치료하는 과정에서 정상조직도 손상시키기도 한다.이러한 기존 암치료법의 한계를 극복할 수 있는 차세대 혁신적인 치료법이 현실로 다가오고 있다.중입자치료와 양성자치료법이다.그동안 암을 치료하는 환자는 만신창이가 되기 일쑤였다.가장 이상적인 치료는 몸에 수술 칼을 대지 않고 몸속 암세포만 정확하게 공격하는 방법이다. 이러한 꿈을 현실로 구현한 것이 바로 중입자 치료이다.중입자는 무거운 입자를 암세포에 쏴서 파괴하는 방식이다.탄소에서 추출한 중입자를 가속기에 넣어 빛의 속도에 가깝게 속도를 높힌 후 빔 형태로 환자 몸속에 있는 암세포를 조준해 발사한디.무거운 입자를 가속했기 때문에 중입자의 파괴력은 엄청나다.중입자 치료의 가장 큰 장점은 암세포만 파괴하고 정상 조직에는 피해를 주지않는다는 것이다.중입자 빔은 피부와 여러 장기를 거쳐 암세포에 도달한 다음에야 에너지를 방출하는 브래그 피크라는 특성이 있다.예를 들어 일렬로 늘어선 10개의 풍선중 7번째의 풍선을 터뜨려야 할 때 중입자 빔은 6개의 풍선을 그대로 통과한 후 7번째 풍선만 정확하게 터뜨린다.또한 중입자 빔은 매우 날카로워 암세포와 주변 정상의 조직과의 경계를 매우 정교하게 구분하여 암세포만 파괴한다.환자는 느끼는 감각이나 통증 등 부작용이 거의없다.치료기간이 짧은 것도 중입자 치료의 장점이다.기존 방사선치료로 6개월에서 1년 동안 약 25회를 치료한다면 중입자치료는 몇주 동안 평균 12회로 마칠 수 있다.초기 폐암.간암은 1회에서 2회만으로도 완치된 사례가 있다.전립샘암과 두경부암도 3주이내에 치료가 끝난다.이러한 중입자 치료를 가장 먼저한 나라는 일본과 독일이다.최악의 암으로 알려진 췌장암이 큰 혈관에 붙어있는 경우나 안구 뒤편에 있는 암은 사실상 수술이 불가능하고 항암제나 방사선 치료로도 무용지물이다.목에 생긴 특정암은 수술이 어렵고 재발하기가 일쑤다.이들 모든 암치료가 중입자 치료로 완치한 사례이다.물론 암이 진행한 정도에 따라 정도의 차이가 있지만 간암 90%.전립샘암 100%.폐암 80%.재발하는암도 42% 정도의 완치율을 보이고 있다.거의 모든 암종에 중입자 치료를 적용할 수 있다.그러나 혈액암이나 여러 조직으로 전이된 암은 제외하고 있다. 또한 기존 치료법으로 충분히 치료할 수 있는 암은 중입자 치료 대상에서 제외된다. 대장암과 위암이 대표적인 암종이다. 정기적으로 국가건강검진을 통해 대장 용종을 제거하면 대장암 위험이 크게 낮아진다. 위암은 내시경으로 조기에 치료가 가능하며 수술이나 방사선 치료의 성과가 매우 높다. 물론 일부 외국에서는 위암을 중입자로 치료한 사례가 있지만 이는 매우 이례적이다. 예를 들어 기존 치료법으로 효과를 보지 못했거나 80대 이상의 고령 환자일 경우가 이에 해당한다.국내에서 중입자 치료를 시작한 지 1년 만에 400명 이상의 암 환자가 암으로부터 해방됐다.

 

 

 

 

 

 

 

 

2022년 세계에서 16번째 중입자치료센터를 갖춰 2023년 4월부터 치료를 시작한 세브란스연세의료원은 국내 최초로 시작한 중입자 치료로 2024년 11월까지 전립선암 378명, 췌담도암 45명, 간암 6명, 폐암 8명을 치료했다. 지금까지 심각한 부작용은 없었다.2025년 상반기 회전형 치료기1대를 추가로 가동하면 두경부암 등으로 적용 범위가 확대되고 치료 환자 수도 늘어나게 된다고 밝혔다. 중입자 치료기는 두 가지로 고정형·회전형 모델이 있다. 연세의료원에는 고정형 1대와 회전형 2대가 있다. 2023년 4월 고정형으로 치료를 시작했고 2024년 5월 회전형 1대를 가동했다. 2025년 상반기에 회전형 1대를 추가로 운용할 계획이다. 3대를 모두 가동하면 연간 1200명이 중입자 치료를 받을 수 있다. 고정형 치료기는 환자의 좌측과 우측 두 곳에서 고정된 각도로 중입자 빔을 조사한다. 주로 전립선암 치료에 활용된다. 흉부와 복부의 장기는 호흡과 중력에 따라 움직이므로 암을 조준하기가 쉽지 않다. 또 주변의 다른 장기들도 보호해야 한다. 이런 상황에는 회전형이 적합하다. 침대에 누운 환자를 중심으로 거의 360도 회전하면서 다양한 각도에서 암에 중입자 빔을 발사한다. 췌장암·간암·폐암·두경부암 치료에 사용된다. 2025년부터는 서울대병원과 서울아산병원에서도 중입자 치료를 시작할것으로 보인다.중입자 치료의 가장 큰 문제점은 고액의 치료비이다.수천만의 치료비는 환자로서는 감당하기가 어려월 질 수 있다.아직까지는 중입자 치료는 건강보험을 적용받지 못하고 있다.이러한 고비용의 단점을 극복하기 위한 치료법은 양성자 치료법이다.양성자 치료법은 보험 적용을 받을 수 있어서 환자의 부담이 백만원 단위로 줄기 때문이다.양성자 치료법은 국내에서 15년 동안 치료 경험이 쌓여 비교적 안전한 치료를 기대할 수 있다.양성자 치료는 수소에서 추출한 양성자를 가속기로 가속하여 암세표에 조사하는 방식이다.중입자보다는 가벼워서 그 파괴력은 중입자보다 약하지만 정상조직에 피해를 주지 않고 치료할 수 있고 치료기간도 짧은 점이 장점이다.또한 대부분의 암종에 사용할 수 있는 것이 중입자 치료법과 비슷하다.치료 효과도 높다는 공통점도 가지고 있다.수술이 불가능한 간암을 양성자 치료법으로 치료하면 1년 이내에 90% 이상 완치가 가능하다.수술이 불가능한 췌장암도 양성자 치료 성적이 높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양성자 치료법의 가장 큰 장점은 이미 오랜 기간 국내에서 노하우가 축적되어 있다는 점이다.2007년부터는 국립암센터에서 치료를 시작했고 삼성서울병원은 2015년부터 치료를 시작했다.2025년부터는 계명대 동산병원이 비수도권에서 처음으로 양성자 치료를 시작할 예정이고 서울성모병원은 2028년에 양성자치료센터를 열 예정이다.이렇게 국내에서도 세계적으로 혁신적인 암치료 방법인 중입자 치료와 양성자 치료가 활성화되어 암환자들과 그 가족 등에 보다더 인간적인 삶의 질이 개선돨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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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신경 손상과 녹내장

 

 

 

 

 

 

 

 

 

나이가 들어가면 어느 날 갑자기 노안이 찾아온다.흔히 찾아오는 것이 백내장이다.백내장은 수술과 돋보기로 어느 정도 극복할 수 있다.그러나 녹내장이 찾아오면 참으로 암담한 일이 된다.녹내장은 시신경이 손상되는 병이기 때문이다.완치라는 개념이 통하지 않고 한 번 손상된 시신경은 회복되지 않아 실명으로 이어질수 있다.녹내장은 수개월 또는 수년에 걸쳐 눈주변 시야가 좁아지는 특징을 보인다.마치 터널 안에서 밖을 내다 보는 것과 같다.시야가 매우 좁아지게 되면 주변 사물과 돌발 상황에 대처 능력이 떨어지게 된다.2016년에는 약 80만 명이 발생하고 2022년 한 해에만 약 112만 명이 발생했다.2025년이면 우리나라는 초고령 사회로 진입하게 된다.고령 인구가 늘어나면서 녹내장 환자는 더욱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안구에는 둥그런 눈의 형태를 유지하고 눈에 영양분을 공급하는 안구액이 있다.이를 방수라고 한다.방수는 매일 분비돠고 배출되면서 안압을 일정하게 유지한다.그런데 방수가 배출되지 않으면  안압이 높아져 시신경을 손상하는 녹내장이 발생한다.방수가 배출되지 않는 이유는 배수로 즉.섬유주가 막혔기 때문이다.이를 폐쇄각 녹내장이라고 한다.폐쇄각 녹내장이 발생하면 안압이 급격하게 높아져서 머리가 깨질듯이 아프고 구토를 하면서 시력 손실이 빠르게 진행된다.응급치료가 필요하고 병원에서는 주사제.점안액 등을 사용하여 안압을 떨어뜨리고 레이저 절개술로 방수 배출로를 만든다.반대로 개방각 녹내장은 섬유주가 수개월 또는 수년간에 걸쳐서 서서히 막히면서 방수 배출에 문제가 생기는 것이다. 또한 정상 안압 녹내장은 안압이 천천히 높아지거나 아예 안압은 정상인데도 시신경이 손상될 정도로 약해지는 상태가 지속되는 것이다.우 리나라의 경우 정상 안압 녹내장이 80%를 차지한다.이점이 더 치명적이다.안압이 정상이다 보니 자각할 틈도 없이 시신경이 많이 손상된 후에 발견하는 경우가 흔하다.

 

 

 

 

 

 

 

 

지금으로서는 조기 발견 방법이 없기 때문에 1년에 한 차례 안과를 찾아 눈 검사를 하는 것만이 정상 안압 녹내장을 조기에 발견하는 유일한 방법이다.녹내장은 치료를 받아도 시신경이 회복되지는 않는다.따라서 녹내장 치료의 목적은 시력을 더 잃지 않도록 예방하는데 있다.방수가 적절히 분비되고 배출되도록  하는 것이 주요 치료법이다.녹내장의 구체적인 치료법은 약물.레이저.수술 방법이 있다.약물치료는 안약을 평생 사용하면서 안압을 조절한다.안압이 조절되면 눈 속의 혈액순환이 좋아져 시신경을 보호할 수 있다.안압이 너무 높거나 이미 시신경이 심각하게 손상된 경우에는 레이저시술이나 수술치료를 하여 방수를 배출하는 통로를 만든다.이렇게 만든 배출로가 달라붙어 막히면 인공적인 배출관을 심는 임플란트 수술을 진행한다.녹내장은 한 번의 수술로 해결된다기 보다는 꾸준한 관리가 필요하다.실제로 녹내장을 조기에 발견하면  실명하거나 생활에 큰 어려움을 느끼는 경우는 매우 드물기 때문에 의지를 가지고 관리하면 좋은 치료 결과를 기대할 수 있다.현재 녹내장을 예방하는 특별한 방법은 없다.다만 일상생활에서 안압을 높하는 행동을 삼가하는 것이 필요하다.예를 들어 물구나무서기를 자주한다거나 어두운 곳에서 장시간 스마트폰 보기.물을 한 번에 마시는 일은 안압에 도움이 되지 않는다.40대 이상의 나이라면 1년에 한 번 안과검사을 정기적으로 시행하고 특히 고혈압이 있는 경우에는 적절한 혈압을 유지해야 한다.고혈압이 있는 사람은 녹내장 고위험군이다.근시가 있거나 각막이 얇은 사람도 고위험군이다.라식수실을 받는 경우에도 각막이 얇아지기 때문에 주의를 요한다.6개월 이상 스테로이드제를 사용하거나 당뇨.고혈압이 있는 경우에는 좀더 주의깊게 정기 검진을 받을 팔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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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역체계 필수영양소 체크포인트

 

 

 

 

 

 

 

 

우리의 몸이 정상적으로 기능하기 위해서는 매일 수많은 영양소가 필요하고 그중에는 몸에서 자체적으로 생성되거나 합성되지 못해 외부에서 음식 등으로 보충을 해주어야 하는 영양소도 존재하게 된다. 우리 몸의 필수 5대 영양소는 탄수화물. 단백질. 지방. 비타민. 미네랄이다. 탄수화물. 단백질. 지방은 정상적인 건강한 식생활을 하게 된다면 특수한 경우를 제외하고는 크게 영양제를 챙겨 먹지 않아도 되는 경우가 일반적이다. 중요한 것은 결국 우리 몸에서 스스로 만들어내지 못하는 비타민과 미네랄이 중요한 것인데 그 종류도 많아 그 어떤 것을 어떻게 효과적으로 섭취해야 되는지가 우리들의 고민이 될 수 있다. 영양제는 우리가 살아가기 위해 필요한 비타민과 미네랄을 간편하게 먹을 수 있게 만든 제품이다. 평소에 고른 식단과 풍부한 야채 등을 충분하게 섭취하면 영양제는 필요하지 않다는 주장은 얼핏 들으면 합리적인 것으로 생각하기 쉽다.물론 건강한 식단을 통해 쉽게  얻어지는 영양소도 충분하게 존재한다.칼슘.인.칼륨.철.비타민A.구리등이 대표적이다.그러나 그 이외의 영양소도 풍부한 야채와 과일 및 곡물 등을 통해 매일 필요한 양만큼 충분하게 공급할 수 있는지도 의문이지만 우리가 신선하다고 생각하는 야채와 과일에는 비타민과 미네랄이 부족한 경우도 많은 것이 사실이다. 생산량과 상품의 외관을 더 좋게 하기 위하여 화학비료와 살충제를 쓸 수밖에 없는 현실과 그로 인하여 토양의 비옥함이 옛날에 비하여 엄청나게 달라졌기 때문이다. 또한 신선도 유지를 위한 보관방법과 조리과정에서도 영양소는 무수히 파괴되기 때문이다. 바쁜 현대인은 사정상 패스트푸드와 배달음식을 통하여 트랜스지방과 칼로리가 높은 음식을 많이 섭취하고 있다. 이러한 음식들은 특별한 맛을 내기 위하여 감미료를 첨가하기 때문에 비타민과 미네랄을 고갈시키는 원인이 되고 있다.

 

 

 

 

 

 

이렇게 음식만으로는 충분하게 비타민과 미네랄을 적절하게 공급할 수 없기 때문에 일부분 영영소는  영양제를 통하여 공급해 주는 것이 오늘날 예방의약으로 학계에서도 널리 인정되고 기능의학으로도 이론을 뒷받침하고 있다는 것이다.이렇게 비타민이나 미네랄 영양제가 필요하다는 기능의학중심 의사들의 의견이 있는가 하면 한편으로는  다른 치료전문 의사들은 영양제가 효과가 없다고 주장한다.즉.일상생활의 건강한 식사에서 충분하게 충족되고 있다는 것이다.그 어떤 주장을 따라도 그것은 개인의 결정에 달렸다.여기서 중요한 답이 하나 있다고 보겠다.건강한 식단을 통해서든지 아니면 영양제의 도움을 받았던지 우리 몸안에 필요한 비타민이나 미네랄은 혈중에서 필요한 수치가 있다.우리 몸안에서 에너지를 만들고 면역을 체계화하고 세포를 활성화시키기 위하여 필요한 혈중농도의 정상치는 만족시켜야 할 것이다.그 방법이 영양제를 섭취하지 않아도 충분하게 이루어진다면 영양제는 더 이상 쓸모가 없을 것이다.또한 영양제를 선택하더라도 현대인의 생활에서 정보가 홍수처럼 넘쳐나기 때문에 개인들은 풍요 속의 빈곤을 느끼고 있는 것도 사실이다. 과연 어떠한 영양제를 선택해야 될지가 문제가 될 수밖에 없다. 사람마다 생활습관. 식습관. 건강상태의 차이가 다르고 부족한 영양소도 다르기 때문에 이러한 수준에 맞추어 선택해야 돨 문제이지만 영양제를 선택할 때 공통적으로 고려되어야 할 요소는 있다. 첫 번째는 모두 영양소는 몸속에 들어가서 활성화가 되어야 효과가 발생할 수 있다. 그러기 위해서는 흡수율이 좋은 원료와 방법을 사용하여 만든 제품이어야 한다. 제품의 브랜드보다는 좋은 원료를 사용했는지. 흡수율을 높이는 기술을 사용했는지가 중요하다. 아무리 가성비가 좋고 성분함량을 높게 표시하더라도 흡수율이 낮다면 선택에서 배제하는 습관이 필요하다고 보겠다. 두 번째는 유해물질 첨가제 표시를 철저하게 검증하여야 한다. 일부 업체에서는 인체에 무해한 첨가제와 관련한 유해과대광고마케팅으로 자연유래첨가제를 사용하고 있다고 하면서 비싸게 팔고 있기도 한다. 식품의약안전처에서는 첨가제와 관련하여 인체에 무해한 첨가제를 제시하고 있기 때문에 식약처 홈페이지에 들어가 확인할 수 있다. 세 번째는 제품이 식품의약안전처의 인증을 받았는지. 제품이 관련기관 검사의 안전성 및 효능 검사에서 인증을 받았는지. 제조일자가 신선도를 유지할 수 있는 기간에 있는 제품인지 등을 꼼꼼하게 살피고 고르는 것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보겠다. 

 

 

 

 

 

 

 

다음은 영양소 중에서 어떠한 영양소가 우리몸에 필수적으로 필요한지 살펴보기로 하자

 

 

 

 

 

 

 

◈면역체계을 위한 영양소

 

 

 

1.비타민B군

 

 

 

비타민 B군은 주로 체내 에너지 생성.면역체계 강화.신경기능 강화.세포의 성장 등에 관여한다.구체적으로는 췌장암의 발병률을 감소시키고 신진대사를 촉진 시키며 피부색과 근육 건강을 유지시킨다. 비타민B 복합체 vitamin B complex 또는 비타민 B군 복합체는 수용성 비타민들이다. 비타민B는 한때 단일한 비타민으로 알려졌다. 이후의 연구에서 비타민 B군은 같은 음식에서 종종 공존하지만 화학적으로 구별되는 비타민들이라는 것이 밝혀졌다. 일반적으로 비타민 B 복합체는 vitamin B complex라고 불리고 8개 비타민 모두를 포함하고 있어야 한다. 개별적인 비타민 B 보충제는 각 비타민의 구체적인 이름으로 불린다.예를 들면 B1, B2, B3 ......등이다. 한편 비타민 B군들은 수용성이므로 체내에 축적되지 않고 배출되므로 주기적이고 지속적인 섭취가 요구된다.특히 비타민B12 결핍은 자가면역 갑상선 질환 환자에게 흔히 나타난다.비타민B12 수치는 자가면역 질환 환자에서 유의하게 낮은 것으로 나타났으며 anti-TPO 수치와 역의 상관관계가 있다. 많은 연구들에서 자가면역 질환 환자들은 비타민B12 결핍 유병율이 높은 반면에 자가항체 역가는 비타민B12와 부정적으로 연관돼 있다는 것을 보여주고 있다. 비타민B군은 에너지 대사.특히 자연살해 T세포 및 CD8+T세포와 관련된 필수 보조 인자를 활성화하여 면역 세포 기능을 조절한다. 또한 자가면역 갑상선질환의 주요 병태생리학적 기전 중 하나의 생산물인 라디칼 산소(ROS)를 제거하는 항산화 특성을 가지고 있다. 비타민B군은 전체가 수용성이지만 비타민 치료 전문병원에서 자신의 혈중논도를 체크해 볼 필요도  있다.

 

 

 

 

 

 

 

 

2.비타민D3

 

 

 

낮은 비타민D3 상태는 자가면역 질환 환자에서 관찰되며 anti-TPO(TPOAB) 및 anti-Tg 항체(TGAB)와 혈청 비타민D3의 역의 상관관계가 보고되었다. 비타민D3는 T세포 활성화의 조절자로서 적응성 면역 반응을 형성한다. 이는 염증성 Th17 표현형에서 벗어나 T 세포 성숙에 영향을 미친다. 비타민 D3는 T 조절 세포(Tregs)의 유도를 촉진하여 염증성 사이토카인(IL-17, IL-21)의 생성을 감소시키는 반면 종양 괴사 인자 알파(TNFα)와 같은 염증성 사이토카인의 단핵구 생성을 억제하고 수지상 세포의 성숙을 차단한다. 비타민 D3 혈중농도는 일반병원에서도 면역검사로서 시행하고 있다.정상수치는 30mg/dL에서100mg/dL이다.0에서20mg/dL은 부족상태로 구루병.골연화증이 발생하기 쉽다.30mg/dL에서 50mg/dL은 평균상태로 골다공증예방에 큰도움이 된다.50mg/dL에서 70mg/dL은 대장암.당뇨.고혈압.심혈관질환.유방암.다발성경화증을 예방한다.70mg/dL에서 100mg/dL은 항암치료에서 이용돤다.

 

 

 

 

 

 

 

 

3.비타민A

 

 

 

비타민A는 시력의 유지와 다양한 대사 기능을 수행하는 중요한 미량 영양소다. 체내에서 생성되지 않고 식사를 통해 섭취되며 동물성 식품에서 발견된다. 간세포에서 생성되는 혈장 retinol-binding protein 4(RBP4)에 의해 분화되는 과정을 통해 혈장으로 운반된다. RBP4는 티록신의 수송도 하는 운반 단백질 트랜스티레틴(TTR)과 가역적 복합체를 형성한다.비타민A와 RBP4는 포도당신생 효소인 phosphoenolpyruvate carboxykinase(PEPCK)의 발현을 조절한다.비타민 A(레티놀산)는 티오레독신 상호작용 단백질을 억제하고 산화 스트레스 수준을 감소시켜 간성상세포(hepatic stellate cell, HSC; 간섬유화의 중추역할을 하는 세포) 활성화를 억제하는 것으로 나타났다.비타민A는 영양제보다는 일반적인 건강한 식사를 통하여 섭취하는 것이 안전한 방법이고 녹황색채소나 과일. 곡물은 통해서 충분하게 섭취될 수 있다.그리하여도 비타민 검사을 통한 혈중농도가 낮게 나오는 경우 영양제의 도움을 받을 수 있다고 보겠다.

 

 

 

 

 

 

4.비타민C

 

 

비타민C 혈중농도 검사는 SVCT2검사를 통해 내 몸 속 수송체 단백질의 결핍 여부를 확인하고 결핍과 비결핍에 따라 목표로 하는 혈중농도가 달라지며 개인의 몸 상태와 대사 정도에 따라 비타민C 투여 용량을 결정하기 위해 하는 검사이다. 납은 생물체에 위해를 줄 수 있는 중금속이다. 납은 신경독성.발암성.신장질환.심혈관계.호흡계.조혈계.근골격계. 소화기계.생식계.면역계.내분비계에 광범위한 유해작용을 끼치는 것으로 알려져 왔다.1일 비타민 C 섭취량 혈중농도가 높은 경우에 비타민 C 경구 섭취가 납의 독성영향을 줄이고 혈중 납 수치를 감소시킬 가능성은 크다고 보고 있다.비타민C 혈중 농도는 통상적으로 최소 200mg/dL이상이어야 하고 기저질환이 있는 경우에는 400mg/daL이상이어야 한다.그러나 혈액검사를 통하여 개인에 맞는 용량의 확인이 필요하다고 보겠다.물론 모든 병원이 하는 것이 아니고 전국에서 약 300개 비타민 치료 전문병원에서 가능하다.

 

 

 

 

 

 

4.미네랄

 

 

 

다음은 우리 몸에 필요한 미네랄 중 반드시 우리가 보충제로 섭취하여야 할 미네랄 영양제를 모아 놓은 미네랄 컴플렉스이다.미네랄은 우리가 음식을 섭취하게되면 충분하게 생성되는 것도 있고 충분하게 생성되지 못하기 때문에 반드시 보충제를 통하여 섭취해야 되는 것도 있다.우리가 보충제를 통하여 섭취할 미네랄은 마그네슘.아연.셀레늄.크롬 정도이다.불소같은 미네랄은 영양소에 포함해서는 안된다고 경고하고 있다.이외의 미네랄은 우리가 정상적인 식사를 통해 충분하게 공급될 수 있고 결핍되는 경우가 그리 흔하지 않다는 것이다.특히 칼슘.철.칼륨.인 등은 아무나 함부로 섭취해서는 안되는 미네랄이다.이러한 미네랄은 일정한 검사를 통하여 혈중농도수치를 측정하여 의사의 처방에 의하여 섭취해야되는 영양소이다. 참고적으로 미네랄의 혈중농도의 정상수치는 다음과 같다.칼슘은 8.1mg/dL에서 10.4mg/dL이다.마그네숨은1.7mg/dL에서 2.2mg/dL이다.인은 2.6mg/dL에서 4.5mg/dL이다.칼륨 3.5mmol/L에서 5.1mmol. 나트륨 136mmol/L에서 140mmol/L. 염소98mmol/L에서 107mmol/L이다.이외에도 철분.아연.크롬.셀레늄.구리 등 미네랄 등도 일반병원에서도 미네랄 검사를 통하여 혈중농도를 확인할 수 있다. 자신이 어느 미네랄이 부족한지를 체크하고 관리할 필요가 있을 것으로 보겠다.물론 젊고 건강할 때는 이러한 영양소가 부족하지 않을 수 있다.그러나 나이가 들면서는 귀찮더러라도 꾸 준하게 관리해 나가는 것이 더 큰 질환이 발생할 경우에 대비하여 예방이 될 것으로 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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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혈액검사 체크포인트

 

 

 

 

 

 

 

 

일반혈액검사는 혈액에서 백혈구 수와 혈소판 수를 체크하여 그것들이 체내의 세포에 대하여 어떻게 영향을 미치고 있는가를 파악하고 정상수치 안에 있는지를 관리하기 위하여 시행 한다.또한 혈류를 따라 순환하는 세포는 일반적으로 백혈구.적혈구.혈소판으로 나눌 수 있다.혈구수나 혈소판이 비정상적으로 낮으면 질병이 발생할 수 있기 때문에 그 전반적인 건강상태에 대하여 정보를 얻기 위해 시행하는 것으로 다음과 같은 것들이 있다.

 

 

 

 

 

1.WBC(백혈구) 

 

 

 

백혈구는 감염성 질병과 외부 물질로부터 신체를 보호하는 면역계 세포이다.백혈구의 수치가 떨어지면 면역력이 감소하기 때문에 세균이나 바이러스로부터 취약해지게 된다.백혈구의 정상수치는 성인 4,000에서 10,000/dL  .소아 5000에서 1,5000/dL이다.혈액검사수치는 4.0X 10의 3승/dL에서 10x10의 3승/dL이다.통상적으로 4.0에서 10으로 기록된다.

 

 

 

 

 

 

 

2.RBC(적혈구) 

 

 

 

적혈구의 정상수치는 4.0x10의 6승 /dL에서 5.4x10의6승/dL이다.통상적으로 숫자는 4.0에서 5.4로 기록된다.적혈구는 혈관을 통하여 전신 조직에 산소를 공급하고 이산화탄소를 공급한다.수분 섭취가 적거나 음주.운동.햇빛에 장시간 노출되어 땀을 많이 흘려 신체내에 수분이 부족하면 적혈구 수는 증가하게 된다.또한 신장 기능의 이상으로 노폐물이 제대로 배출되지 않는 경우에도 적혈구 수는 증가하게 된다.이외에도 외상또는 내상으로 평균치 이상의 출혈이 있는 경우에도 적혈구 수가 증가하며 두통이나 어지러움.붉은 반점.피로감.심장두근거림.가슴통증이 발생하 수 있다.외상.화상.골수의 손상.비타민B12 및 엽산의 결핍.철분부족.만성염증질환.대사장애 등으로 적혈구가 감소하는 경우에는 어지러움.현기증.호흡곤란.손발저림.창백한 얼굴.잦은 구내염.감기 등이 자주 걸릴수 있다.

 

 

 

 

 

 

 

 

3.HGB(헤모글로빈)

 

 

 

헤모글로빈은 적혈구내에서 산소를 운반하는 철을 함유하고 있는 단백질이다.통상적으로 철분수치.빈혈수치는 헤모글로빈수치를 말한다.바로 이 헤모글로빈 수치가 부족하면 빈혈이 생기는 것이다.헤모글로빈 정상수치는 12g/dL에서 16g/dL이다.

 

 

 

 

 

 

 

4.HGT(헤마토크리트)

 

 

 

헤마토크리트는  혈액중에서 적혈구가 차지하는 용적을 %로 표시한 것이다.빈혈이 생기는 경우 헤마토크리트 수가 저하된다.헤마토크리트 정상수치는 36% 에서 48%이다.

 

 

 

 

 

 

 

 

5.PLT(혈소판)

 

 

 

 

혈소판은 말초 혈액내에 존재하는 유형 성분인 혈구의 일종으로 주로 골수에서 생성되고 비장. 즉 지라에도 존재한다.혈소판 출혈이 있을때 가장 먼저 일차적으로 지혈을 담당한다.여러 과정을 반복하여 혈소판 마개를 형성하여 혈액이 새어나가는 것을 막는다.혈소판 수치가 감소하면 피부와 점막에 점상 출혈이 나타나고 자가면역성 혈소판감소성 자반증이 생긴다.혈소판 정상수치는 정상범위는13만/ul 에서 40만/ul 이다.즉. 130x10의1.3승/ul에서 400x10의1.3승/ul으로 기록된다.통상적으로 130에서 400으 로 기록한다.

 

 

 

 

 

 

 

 

 

 

6.MPV(평균혈소판크기)

 

 

혈소판 용적은 MPV의 크기를 나타낸다.일반적으로 MPV가 높으면 혈소판이 더 크고 활성화된 상태를 나타내며 낮으면 혈소판이 작고 비활성화된 상태를 의미한다.MPV수치가 비정상적인 범위에 있게되면 혈전증.출혈장애.염증성질환등과 관련이 있을 수 있다.MPV가 높을 경우 혈전증이 증가할 수 있고 심혈관 질환의 위험 요소로 작용할 수 있다.반면에 MPV가 낮을 경우 혈소판 생산이나 기능의 문제가 되어 출혈성 질환이 생길 수 있다.MPV는 암환자나 만성질환자의 치료 반응을 평가할 때 변화의 지표로 사용될 수 있고 심혈관질환의 발생 지표로도 활용할 수 있다.그러나 MPV수치는 단독으로 평가하기보다는 혈소판수치 PLT와 함께 평가하고 기타의 혈액검사수치와 함께 종합적으로 판단하는 방법이 합리적이라고 볼 수 있다.MPV 정상수차는 7.4fL에서 10.4fL이다.

 

 

 

 

 

 

 

 

7.MCV(평균적혈구용적)

 

 

MCV는적혈구 1개당 평균적 크기를 나타낸다.적혈구는 우리가 숨을 쉴때 들어오는 산소를 전신에 공급헤주는 역할 을 한다.혈색소가 제대로 합성되지 않거나 적혈구수가 감소하게 되면 산소가 충분하게 공급되지 않아 빈혈이 빈번하게 발생할 수 있다.빈혈을 진단하기 위한 몇가지 중요한 것은 헤모글로빈.적혈구수.헤마토크리트.MCV가 있다.그 중에서 MCV수치는 정상보다 작아진 소적혈구성빈혈 또는 정상보다 커진 거대적혈모구빈혈증을 감별할 수 있다.거대적혈모구빈혈증은 비타민B12 및 엽산의 결핍.대사증후군등으로 발생할 수 있다. MCV수치가 낮은 경우는 일반적으로 철분의 부족이나 만성납중독으로 볼 수도 있다.그러나 정확한 진단은 MCV하나로만 진단하기 보다는 다른 혈액수치와 함께 정확한 추가검사 측정이 필요하게 됨으로 전문의 상담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보겠다.MCV 정상수치는 79fL에서 105fL이다.

 

 

 

 

 

 

 

 

8.MCHC(평균적혈구헤모글로빈농도)

 

 

 

MCHC 정상수치는 32g/dL에서 36g/dL이다.MCHC는 평균적혈구 혈색소 농도를 나타낸다.적혈구내 헤모글로빈의 농도를 측정하는 검사이다.혈액내 산소운반기능을 평가하는 중요한 지표로서 빈혈의 진단.치료에 중요한 정보가 된다.수치가 높아지거나 낮아지는것은 적혈구내 헤모글로빈의 농도가 비정상적인 수치에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MCHC 수치가 증가하는 주요 원인으로는 선천적으로 적혈구의 모양이 구형으로 변하는질환으로 구형적혈구증이 있다. 체내 수분의 감소로 혈액이 농축되면서 상대적으로 수치가 높아질 수 있다.적혈구가 빠르게 파괴되는 용혈성빈혈.혈액암의 일종인 다발성골수종으로 혈액내 적혈구 구성에 영향을 미쳐 수치가 높아질 수 있다.피로.창백.어지러움 등이 나타날 수 있고 구형적혈구증의 경우에는 황달이 되거나 비장이 비대해지는 추가 증상이 나타날 수 있다.정확한 전문의 원인에 따른 치료가 필요하다고 보겠다.MCHC 수치가 낮아지는 것은 적혈구내 헤모글로빈 농도가 부족한 상태를 의미한다.이는 체내에 철분이나 비타민B12 및 엽산이 부족하여 헤모글로빈 생성이 원활하지 않는 경우.만성염증질환성빈혈.유전적질환인 지중해성 빈혈 등이 원인이 될 수 있다.수치가 낮은 경우에는 일반적으로 피로.무기력.두통 등이 나타나고 지중해성 빈혈 등은 안면창백.체중감소.발열증의 증상이 동반될 수 있다.원인에 따른 치료가 반드시 필요하다.

 

 

 

 

 

 

 

9.MCH(평균적혈구)

 

 

 

MCH 정상수치는 26/pg에서 32/pg이다. 평균적혈구는 평균혈구헤모글로빈을 의미한다.즉. 하나의 적혈구에 들어있는 헤모글로빈의 평균양을 나타낸다.헤모글로빈은 적혈구 내에 있는 단백질이다.이 단백질은 산소를 폐에서 신체의 다른 조직으로 운반하는 역할을 한다.MCH수치가 높으면 적혈구가 정상보다 큰 것으로 적혈구 내에 헤모글로빈의 양이 더 많다는 것이다.이것은 주 로 비타민B12나 엽산의 부족 또는 특정 유형의 빈혈과 관련이 있을 수 있다.MCH수치가 높으면 몸에서 충분한 산소를 제대로 전달받지 못하여 피로감을 쉽게 느낄 수 있다.또한 적혈구가 비정상적으로 커지면 적혈구가 충분하게 산소를 공급하지 못하기 때문에 헤모글로빈이 피부에 붉은 색조를 보낼 수가 없기 때문에 창백한 피부를 나타낸다.신체활동을 할 때 숨이 가쁘거나 쉽게 숨이차는호흡장애가 생길 수 있다.뇌 또한 산소를 많이 필요로 하는데 MCH수치가 높아서 두통이 유발되고 뇌기능에 문제가 생길 수 있다.반대로 MCH수치가 낮다는 것은 적혈구 내의 헤모글로빈의 양이 작아진다는 것을 의미한다.이는 철분 부족으로 빈혈이 생기기 때문이다.철분을 비롯하여 생선.고기.달걀.유제품.녹황색잎채소 등을 통해 비타민 B12. 엽산의 섭취도 충분하게 보충해주어야 한다.충분한 휴식과 수분 섭취를 통해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하는 것이 적혈구의 기능을 향상시키는 데 도움이 될것으로 보겠다.

 

 

 

 

 

 

 

 

 

10.혈색소량(헤모글로빈치)

 

 

 

헤모글로빈치의 정상수치는 12g/dL에서 15.5g/dL이다.헤모글로빈은 적혈구의 주요 성분으로 산소를 공급하고 이산화탄소를 밖으로 배출하는 운반 역할을 한다.혈중의 혈색소량을 측정하여 혈액의 산소운반 능력을 체크할 수 있다.체내의 적혈구의 생산감소.파괴증가 또는 출혈로 인한 감소가 있게되면 혈색소 수치가 낮아지면서 산소공급운반 기능이 저하된다.철분.비타민B12.엽산등의 결핍과 유전질환.간경변.과다출혈.적혈구파괴.신장질환.만성질환.혈액종양 등으로도 혈색소 수치가 감소할 수 있다.혈색소수치가 8g/dl 이하일 경우에는 빈혈보다는 출혈을 의미하게됨에따라 추가적인 검사가 반드시 필요하다.8g/dL에서 12g/dL정도에 있다면 쇠고기.해조류.녹황색채소.우유.달걀 등과 같은 철분 함량이 많은 식품을 통해 수치를 교정할 수 있다.철분.비타민12.엽산등이 부족한 경우 에는 반드시 전문의 처방에 따른 3개월 이상의 꾸준한 섭취가 필요하다고 보겠다.

 

 

 

 

 

 

 

 

 

11.RDW(적혈구크기고른상태)

 

 

 

RDW 정상수차는 11.5%에서 14.5%이다.RDW는 적혈구의 크기가 비교적 균일하다는 것을 의미하며 이는 RDW 수치가 정상적인 범위에 있으면 적혈구의 크기가 모두 비슷하여 몸 전체가 산소를 효율적으로 운반할 수 있기 때문에 건강 상태가 양호하다고 볼 수 있겠다.RDW 수치가 높아지게 되면 조직과 장기에 산소전달이 용이하지 못하여 피로감이 유발되고 근육약화.호흡장애.어지러움 등이 동반될 수 있다.철분.비타민B12.엽산 등의 필수영양소가 부족하면 RDW 수치가 높아질 수 있다.또한 빈혈.만성질환.염증성질환.기저질환 등의 치료가 선행되어야 한다.RDW 수치가 낮아지면 역시 피로감.창백한피부.감염에대한 취약성 증가 등이 나타날 수 있다.규칙적인 운동과 충분한 휴식과 영양의 공급.면역기능을 증진시킬 필요가 있다.

 

 

 

 

 

 

12.N-seg(호중구)

 

 

 

호중구 정상수치는 50%에서 75%이다.호중구는 혈액 내 세균이나 박테리아가 우리 몸에 침범했을 경우 세균을 파괴하고 방어하는 첫 번째 방어선이다.따라서 이 호중구가 감소하는 경우에는 의학적 조치가 없다면 아주 쉽게 감염이 되어 생명을 위협 받을 수 있다.호중구는 백혈구 내에서 차지하는 비율이 50%에서 75%의 정상 범위에 있어야 한다.호중구가 비정상적으로감소되는 것을 호중구감소증(Neutropenia)이라고 한다.원인은 골수에서 호중구가 적게 생산될 수도 있고 이미 생산된 호중구가 몸 속에서 파괴되는 경우도 있다.골수의 이상.암.약물.방사선.화학물질.비타민B12의 결핍.재생불량성빈혈 등의 경우에 호중구가 감소할 수 있다.호중구 감소증 증상은 체온이 38.0도 C 이상으로 오르면서 1시간 이상 지속될 수 있다.오한.떨림.인후통.구내염.설사.소변화끈거림.피부주변이 빨갛게 부오오르는 등 증상이 나타난다.즉시 응급치료가 필요하다.

 

 

 

 

 

 

12.LYMPH(림프)

 

 

림프의 정상수치는 20%에서 44%이다.림프는 우리몸의 전신에 분포되어 있다.옅은 노란색의 액체를 말하면 체액의 한 종류이다.우리의 몸에는 혈액과 림프의 두 체액이 존재한다.혈액은 동맥을 통하여 전신을 순환하고 다시 정맥으로 나온다.이때 일부의 체액이 세포 사이에 남게되는데 이를 간질액이라고 한다.이 간질액이 림프모세혈관으로 니오게 되면 이를 림프라고 한다.이 림프는 림프관을 통해 전신을 순환하면서 각 세포에 영양분을 공급하고  대경정맥과 쇄골하정맥접합부에서 다시 혈액 내로 들어가게 된다.림프는 혈액보다는 단백질이 적고 지방 성분이 많으며 림프구와 백혈구에 많다.림프구는 면역반응을 나타내어 우리몸에 침투한 세균.바이러스 등에 방어하는 면역역할을 한다.

 

 

 

 

 

 

 

13.MONO(단핵구)

 

 

 

단핵구 정상수치는 2%에서 9%이다.단핵구는 백혈구의 한 종류로서 말초혈액으로 검사하게 된다.단핵구는 외부감염물질인 바이러스.박테리아.기생충 등으로부터 방어 역할을 하고 면역을 조절하고 암세포를 파괴하거나 손상된 조직을 제거하는 역할을 한다.단핵구 수치가 높게 증가했을때를 단핵구증가증이라고 한다.이에는 급성골수성백혈병.매독.결핵.용혈성빈혈.급성감염 등에서 원인이 될 수 있다.단핵구가 정상수치보다 낮아지는 경우를 단핵구감소증이라 한다.전체적으로 백혈구의 감소.세균감염.HCL털세포백혈병(  Hairy cell leukemia )등이 원인이 될 수 있다.

 

 

 

 

 

 

 

 

14.EOSIN(호산구)

 

 

 

호산구 정상수치는 1%에서 5%이다.호산구는 백혈구의 한 종류로서 면역시스템의 역할을 한다.체내에서 기생충의 감염에 대응하고 알러지반응 및 염증을 조절하는 역할을 한다.골수에서 생성되어 혈류를 따라 이동하고 필요에 따라 조직으로 침투하여 면역반응을 수행하게 된다.호산구는 면역체계의 전반적인 건강상태를 반응하는 지표로 사용된다.호산구의 증가증은 정상적인 수치를 넘어서는 상태로 알레르기 반응.천식.비염 등으로 수치가 높아질 수 있다.또는 특정 기생충 감염시 면역반응의 일환으로 호산구 수치가 증가할 수도 있다.따라서 알레르기 질환을 가지고 있는 경우 알레르기 모니터링 및 치료에 적응 시킬수 있다.호산구 감소는 면역기능에 영향을 줄 수 있고 감염에 대한 만감성을 높힐 수 있다.체내의 기생충이나 알레르기에 대한 면역시스템의 효율성이 저하될 수 있다.

 

 

 

 

 

 

 

15.BASO(호염가구)

 

 

 

호염기구의 정상수치는 0%에서 2%이다.호염기구는 백혈구의 일종으로서 골수에서 생성되며 신체가 다양한 감염과 싸우도록 돕는 역할을 한다.백혈구 중에서도 가장 작은 세포이다.호염기구는 면역글로브린에 대한 수용체를 가지고 있으며 혈액응고 과정에 관여하는 히스타민 및 기타 물질을 생성한다.호염기구의 수치가 높아지는것은 조직염증의 치유 단계에서 증가할 수 있다.몸 속에 염증이 생겼을 때 항응고제인 헤파린 및 혈액응고를 방지하는 물질을 내보내는 역할을 하기 때문이다.또한 해당 수치가 증가한 요인으로는 만성골수성백혈병.궤양성대장염.고지혈증이 요인으로 작용할 수 있고 반대로 호산구 수치가 감소하는 경우에는 갑상선기능항진증이 요인으로 작용할 수 있다.

 

 

 

 

 

 

 

16.ANC(Absolute Neutrophil Count)절대호중구수

 

 

 

절대호증구수의 정상수치는 1.5X10의 3승/ul에서 8.0X10의3승/ul이다.통상적인 수치는 1.5에서 8.0이다.ANC는 면역체계에 이상이 있는지를 진단하기 위한 혈액검사이다.호중구는 백혈구의 일종으로 백혈구중에서 가장 많은 수를 차지한다.호중구는 신체 내에 세균이 칩입하면 가장 빠르게 감연돤 곳으로 이동하여 사이토카인 물질을 방출하고 비만세포.대식세포 같은 면역세포를 유인하여 면역작용을 증진시키고 식균작용을 하여 신체를 방어한다.ANC수치는 혈액 내 의 호중구의 실제 양을 나타내는 수치이다.호중구 수치의 감소는 면역력이 저하되어 세균성 감염에 대한 저항력이 약해진 상태이다.주로 항암 치료중에 암세포와 함께 정상세포도 일시적으로 죽일 수 있기 때문이다.면역억제제를 사용하는 경우에도 감소하기 때문이다.반대로 호중구의 수치 증가는 염증.세균.감염.골수의 문제 등 다양한 원인이 될 수 있다.정확한 검사를 통해 원인을 체크하여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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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혈액검사를 통한 간기능검사 체크포인트

 

 

 

 

 

 

 

현대사회에서는 각종 독소가 노출될  위험이 크다.독소가 내부에서 만들어지는 물질로서  활성산소. 스트레스 등으로 발생하는 염증인자 뿐만 아니라 외부에서 노출되는 물질로서 알코올. 니코틴. 카페인. 패스트푸드.가공육.식용색소.방부제. 살충제 등 만이 아니라 심지어 항생제도 이에 해당한다.최근에는 미세먼지 속에  있는 중금속 물질 등에서도 독소의 위험이 노출되고 있다.이러한 독소들에 지속적으로 노출된다면 우리의 몸은 다양한 신호를 보내게 된다.그 첫 번째는 지방대사에 문제가 생기는 경우이다.저단백콜레스테롤 LDL이 증가하고 고단백콜레스테롤 HDL이 감소하고 중성지방이 쌓여 복부지방. 지방간이 생긴다.또한 인슐린저항성이 생기는 경우가 있다.인슐린저항성은 체내 염증 레벨을 증가시키고 복부지방과 지방간을 증가시켜 간의 해독대사에 양을 증가시킨다. 두 번째는 천식이나 알러지 등 자가면역질환이나 섬유 근육통이 지속되거나 남들 보다 더 감염이 흔하게 일어나는 경우이다.이는 면역력체계에  불균형이 생기고 각종 대사물이나 면역반응 후의 물질들이 간 해독 과정에서 부담을 주게 된다. 세 번째는 과민성대장증후군. 변비. 음식물 알러지등이 있다면 간독소가 쌓이고 있다는 신호일 수 있다.장에서 다양한 염증이 생겨 이것이 간으로 가서 부담이 될 수 있기 때문이다.네 번째는 우울증이나 불면증 등과 같은 정신신경계에  문제가 생기는 경우이다.독소가 신경시스템에 들어가 뇌와 정신신경계 작용을 방해하게 된다.다 섯번째는 호르몬이 불균형한 경우이다.에스트로겐은 간의 대사와 매우 밀접하게 관련되어 있다.이 밖에도 입 맛이 매우 쓰거나 평소와 달리 얼굴빛이 까무잡잡해지거나 황달기가 있는 경우에도 아주 중요한 간의 독소가 있다는 신호로 볼 수 있다.간에  이렇게 독소가 많이 쌓이는 경우 우리 몸은 간의 해독을 시작하게 된다.간 해독이 시작되면 간에서 산화 환원 반응이 일어난다. 이는 독성물질을 가수 분해 시킨다.수용성 독소를 중화시키고 지용성 독소를 수용성으로 바꾸는 것이다.이 처럼 간의 역할은 아주 중요하다.그러나 간은 침묵의 장기로서 여간해서는 나뻐지는 징후를 발견하기가  어렵다.다음의 사항들은 간건강에 중대한 영양을 미칠 수 있다. 그 첫 번째는 비만이나 지나친 치료약물 복용으로 인한 간수치 상승에 유의하여야 할 것이다.두 번째는 바이러스 감염이다.간염의 종류는 A형.B형.C형.D형.E형.G형이 있는데 이중에 문제가 되는것은 A.B.C형이다.특히 만성 간질환을 유발할 수 있는 것은 B형과 C형이다.C형은 B형과는 달리 급성감염 후 자연 회복이 잘되지 않고 만성간염으로 진행되는 확률이 매우 높기 때문에 특별한 주의를 요한다.세 번째는 지방간이다.지방이 간에 침착돠는 경우를 말한다.음식물을 통하여 섭취한 지방질을 원활하게 처리하지 못하여 발생할 수 있다.음주.당뇨.비만 등은 간세포에 지방이 쌓이는 요인이 된다.네 번째는 간경변이다.장기간 지속적인 간세포 손상으로 간이 점차적으로 굳어지고 파괴되어 섬유화되어 간이 쪼그라들고 딱딱해져 피가 잘 통하지 않아 간기능이 훼손되는 경우이다.상태가 아주 중한 경우에 이르기 전에 평소에  간질환을 의심해 보거나  예방하는 습관이 필요하다고 보겠다.따라서 간기능 검사를 통해 수치를 관리하고 예방해 나갈 수 있다.

 

 

 

 

 

 

◈간기능 감사

 

 

다음과 같은 검사를 통해 수치로 관리하고 예방할 수 있다.

 

 

 

 

1.AST

 

 

AST는 아스파데이트아미노 전이효소로 간세포에 존재한다.간이 손상되는 경우에 혈중으로 유출되어 혈중농도가 증가하게된다.AST는 SGOT.GOT( Glutamic Oxaloacetic Transaminase)로도 표기 된다. 정상적인 수치는 성인의 경우 보통 5 IU/L에서 40 IU/L이다.이 수치를 초과하면 간 또는 다른 장기 손상의 가능성을 의심할 수 있다. ALT는 심장에도 존재하기 때문에 심근경색이나 심장 관련 질환에서도 수치가 상승할 수 있다.심혈관계 이상이 의심되는 경우 심장 관련 검사를 병행해야 한다.

 

 

 

 

 

 

2.ALT

 

ALT는 알라닌아미노 전이효소로 수치가 급격하게 증가하는 경우에 급성간염.간경변.알콜성간염 등의 질환을 의심될 수 있다.ALT는 SGPT또는 GPT로도 표기된다.수치의 정상범위는 5 IU/L에서 34 IU/L이다.일반적으로 AST와 함께 상승하며 AST보다는 천천히 소실되어 만성간염.지방간에서 높은 수치를 보인다.

 

 

 

 

 

3.ALP

 

 

ALP는 알카리성 인산분해효소로서 세포막을 통해 대사물의 운동에 관여한다.간.뼈.담도.소장점막 등 여러 세포막에 존재하고 ALP수치가 높으면 간염.장염.만성간부전.골연화증.담도막힘.갑상선항진증이 발생할 수 있다.ALP의 정상수치는 30 IU/L에서 120 IU/L이다.

 

 

 

 

 

 

4.Total Protein(혈청 총단백)

 

 

 

혈청총단백은 혈청중에 함유되어 있는 단백질의 총칭이다.우리가 음식을 섭취하게 되면 그 음식은 장에서 소화가되어 아미노산으로 분해가 된다.분해된 아미노산은 다시 혈액이나 장기 등에 저장된다.간에서는 혈청단백이나 조직단백으로 합성되어 체내에서 사용되게 된다.혈청단백의 대부분은 간장에서 합성되고 오래된 것은 다시 간에서 파괴된다.신장에서는 근소한 양으로 배설이 이루어지며 항상 일정한 양을 유지하고 있다.따라서 혈청단백의 양을 조사하여 간과 신장의 건강 유무를 가늠할 수 있다.혈청단백의 주요 성분은 알부민과 글로블린이다.알부민 60%.글로블린40%로 이루어지거나 또는 알부민 67%.글로블린 33% 정도로 이루어질 수 있다.혈청단백은 생체의 대사를 원활하게 하는 작용을 하는 동시에 생체의 향상을 유지하는 역할을 한다.그러나 간 또는 신장 기능의 이상으로 체내의 대사작용에 이상이 생기면 즉각적으로 혈청단백의 농도는 변하게 된다.혈청 총단백의 정상수치는 6.6 g/dL에서 8.3 g/dL이다 .

 

 

 

 

 

 

5.알부민

 

 

세포의 기본물질을 구성하는 단백질의 하나로 혈관속에서 체액이 머물도록 혈관 조직사이의 삼투압 유지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알부민은 오로지 간에서만 합성된다.알부민은 총단백의 60%에서 67%을 차지한다.알부민의 혈중농도는 정상수치보다 높게 올라가지는 않는다.따라서 문제가 생기는 것은 알부민이 떨어지는 저단백혈증이다.알부민 수치가 떨어지면 체액이 혈관 밖으로 빠져나오게 되어 혈액량이 줄어들어 부작용이 발생할 수 있다.따라서 황달증세.급성감염증.영양실조.급격한 체중감소 등이 발생하는 경우 알부민 검사를 시행하게 된다.알부민의 혈액농도의 정상수치는 3.5 g/dL에서 5.2 g/dL이다.

 

 

 

 

 

 

6.글로블린

 

 

글로블린은 혈청단백의 약 33%에서 40%를 차지한다.간세포가 손상되면 면역 글로블린이 계속 생성되기 때문에 수치가 증기하게 된다.알부민의 수치가 감소하면 자연적으로 글로블린의 샐성이 증가하게 되면서 혈청총단백의 양이 정상이 될 수 있게 한다.글로블린의 수치는 정상수치의 범위에서 떨어지지는 않지만 정상수치의 범위보다는 더 높게 올라가서 생길 수 있는 고단백혈증은 조심해야 한다.글로블린의 정상수치의 범위를 넘어서는 고단백혈증으로 발생할 수 있는 질환은 자가면역질환.만성간염.간경변.악성종양.자발성공수증 등이 발생할 수 있다.글로블린의 정상수치는 2.0 g/d/L에서 3.0 g/dL이다.

 

 

 

 

 

 

 

7.총 빌리루빈 (Total Bilirubin)

 

 

빌리루빈은 담즙 구성성분의 하나로 헤모글로빈에서 만들어진다.우리의 혈액중에서 적혈구는 약 3주동안 돌아다니면서 산소를 공급해주는 역할을 하다가 그 이후에는 파괴되는데 이때 헤모글로빈이 대사되어 빌리루빈으로 변하게 된다.헤모글로빈은 파괴된 적혈구 85%가 비결합 빌리루빈으로 분해되고 간에서 당의 결합으로 15%가 결합 빌리루빈이 된다.결합 빌리루빈은 간에서 담즙의 형태로 분비되어 소장에서 분해되어 대변으로 배출된다.총 빌리루빈은 직접 빌리루빈과 간접 빌리루빈을 포함한 전체 빌리루빈의 수치를 말한다.혈액중의 빌리루빈의 농도가 증가하면 황달이 생길 수 있다.총 빌리루빈 수치는 흔히 황달수치라고 하는데 다른 간수치의 이상이 없다면 정상수치의 범위를 넘더라도 크게 걱정하기 보다는 보통 몸 상태가 안좋거나 공복상태가 오래 지속되거나 알콜 등으로 수치가 영향을 받을 수 있기 때문에 충분하게 휴식을 취하고 영양 상태도 충분하게 챙겨줄 필요가 있다.그래도 황달이 지속되고 이러한 현상이 지속된다면 추적검사가 필요할 수 있다.총 빌리루빈의 정상수치는 0.3 mg/dL에서 1.2 mg/d/L이다.

 

 

 

 

 

 

8.감마 GTP (γ-GTP)

 

 

 

감마 지티피는 간세포내의 쓸개관에 존재하는 효소로 알콜 섭취나 간질환.신장질환 등 다양한 요인에 의해 증가할 수 있다.이 수치는 알콜에 민감하게 반응하기 때문에 주로 알콜성 간질환의 지표로 활용된다.일반적으로 술을 마지지 않는 경우에 거의 정상으로 되돌아 올 수 있다.정상수치는 남성의경우11 IU에서 63 IU이고 여성의 경우에는 8 IU에서 35 IU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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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혈액검사를 통한 당검사 체크포인트 

 

 

 

 

 

 

 

 

 

나이가 50세 이상이 되면 우리 몸은 전체적으로 그 기능이 떨어지게 된다.그에따라 특별하게 건강이 나뻐지지 않더라도 2년에 한 번씩 국민건강보험공단에서 실시하는 건강검사에서 지적되는 요건을 체크하고 그 부분에 대하여 기본적으로 혈액검사를 통하여 관리하는 습관이 필요하다고 보겠다.이 시간에는 당검사에 대하여 설명을 해보고자 한다.당뇨병은 인슐린의 분비량이 부족하거나 정상적인 기능이 이루어지지 않는 등의 대사질환의 일종으로 혈중 포도당의 농도가 높아지는 고혈당을 특징으로 하며 고혈당으로 인하여 여러 증상 및 징후를 일으키고 소변에서 포도당을 배출하게 된다.당뇨병은 제1형과 제2형으로 구분된다.제1형 당뇨병은 이전에 소아 당뇨병이라고 불렸었으며 인슐린을 전혀 생산하지 못하는 것이 원인이 되어 발생하는 질환이다.인슐린이 상대적으로 부족한 제2형 당뇨병은 인슐린 저항성 즉.혈당을 낮추는 인슐린 기능이 떨어져 세포가 포도당을 효과적으로 연소하지 못하는 것을 특징으로 한다. 제2형 당뇨는 식생활의 서구화에 따른 고열량.고지방.고단백의 식단.운동 부족.스트레스 등 환경적인 요인이 크게 작용하는 것으로 보이지만 이 외에도 특정 유전자의 결함에 의해서도 당뇨병이 생길 수 있으며 췌장수술.감염. 약제에 의해서도 생길 수 있다.약한 고혈당에서는 대부분의 환자들이 증상을 느끼지 못하거나 모호해서 당뇨병이라고 생각하기 어렵다. 혈당이 많이 올라가면 갈증이 나서 물을 많이 마시게 되고 소변량이 늘어 화장실을 자주 가게 된다. 또한 체중이 빠지게 된다. 오랜 기간 고혈당 상태가 유지되면 신체에서 여러 합병증이 발생하는데 대표적인 것이 망막병증이다.이는 자칫 실명할 수도 있다.또한 신기능장애.신경병증으로 저림.통증. 심혈관계 질환등의 위험이 높아지게 된다.

 

 

 

 

 

 

 

당검사는 검사를 시행하는 기관마다 약간씩 달리하는 경우가 있겠으나 일반적으로 시행하는 검사에는 당화혈색소.글루코스 공복혈당. 당검사 반정량 등이 있다

 

 

 

 

1.당화혈색소(HBA1G)

 

 

신체의 혈액내에서 산소를 운반해주는 역할을 하는 적혈구내의 혈색소에 어느 정도 당이 있는나를 보는 검사로서 당뇨환자의 경우에는혈액속의 포도당 즉. 혈당의 농도가 높아지므로 당화된 혈색소가 올라가게 된다.이 비율이 높을수록 혈당수치가 높아지고 만성적으로 증가된 포도당은 신체의 장기와 신경을 손상시킬 수 있다.혈당이 세포속으로 원할하게 들어가야 하는데 인슐린 저항성이 높아져서 혈액속에 포도당이 늘어나게 된다.따라서 인슐린 저항성을 낮추는 방법을 찾아야 한다.당화혈색소의 혈중 정상수치는 4.6 %에서 6%이다.이 수치보다 너무 높게 올라가는 경우에는 담당의사와 상담을 통하여 문제를 해결하는 방법을 찾아야 한다.

 

 

 

 

2.글루코스(Glucose)

 

 

글루코스는 흔히 포도당으로 부르는 대표적인 단당이다.과즙이나 동물의 혈액 등에 유리상태로 존재하기도 하고 설탕 등의 소당류나 글리고겐.녹말.샐룰로스 등의 다당류 및 다양한 배당체의 구성 성분으로 자연계에 널리 존재한다.당뇨의 정도를 알아보기 위해서 시행하는 글루코스 검사는주로 공복혈당으로 체크한다.일정시간 공복상태를 유지하고 난 후 혈액을 채취하여 검사하는 방법이다.70mg/dL에서 100mg/dL을 정상.101에서 125mg/dL을 당뇨 전단계. 126mg/dL 이상을 당뇨로 본다.일반적으로 글루코스 공복혈당을 정상혈당수치로 본다.그러나 더 정확한 진단을 위해서 75g OGTT 경구포도당 당부하검사를 시행할 수 있다.공복혈당이 70mg/dL이하로 떨어지는 경우에는 저혈당으로 간주한다.이는 인슐린분비가 너무 많아 나와 혈당의 글리고겐의변환 및 저장문제.간의 이상.부신피질기능 저하.하수체기능 저하의 문제가 생긴다.

 

 

 

 

 

3.당검사 반정량

 

 

 

검사방법에서 정량검사는 물질의 양이나 농도를 정확하게 측정하여 수치를 보는 검사이다.이에는 총콜레스테롤검사.단백질총량검사등이 있다.반정량검사는 물질의 양을 대략적인 범위나 정도를 측정하는 검사방법이다.췌장에서 인슐린이 분비되어 혈액속에 있는 당을 글리고겐으로 변환시켜 몸에 저장하고 혈액속의 포도당 즉. 혈당을 세포내의 미토콘드리아로 넣어주는데 역할을 한다.또한 혈당수치 즉. 당수치를 일정하게 유지하는 역할을 한다.이러한 포도당은 혈액중에서 당질의 95%정도를 차지하게 된다.이러한 당수치를 체크하기 위해서 시행하는 당검사 반정량검사는 간이검사기로 손 끝의 채혈을 검사하게 된다.140mg/dL이하를 정상수치로 본다.

 

 

 

 

 

 

 

 

4.인슐린 저항성

 

 

인슐린은 우리 몸속 췌장에서 분비되는 호르몬으로서 아기가 엄마 젖을 빠는 순간부터 분비된다. 인슐린은 혈당 즉. 혈액 속의 포도당의 양을 일정하게 유지시키는 역할을 한다. 인슐린의 합성과 분비가 잘 이루어지지 않거나 역할을 충분히 하지 못하게 될 경우 혈당이 세포 속으로 들어가지 못하고 혈관 속에 남아 당뇨병이 발생하게 된다. 탄수화물을 단백질이나 지방과 함께 섭취하는 경우에는 탄수화물만 단독으로 섭취하는 경우보다 혈당을 천천히 올리고 인슐린 분비를 서서히 자극하게 된다. 따라서 흰 쌀밥을 다른 반찬들과 함께 섭취하게 되면 인슐린 분비를 덜 자극하는 반면에  밀가루로 만든 면류 . 빵 등은  밀가루가 만든 정제탄수화물 이면서 거의 반찬이 없이  섭취하게 되므로 나쁜 탄수화물이 되게 된다. 나쁜 탄수화물은 혈당을 급격하게 올리고 따라서 인슐린 분비를 급격하게 올리는 작용을 하게 된다. 인슐린 분비가 급격 하게 되면 결국은 혈당의 수치를 다시 떨어 뜨리게 되고 금세 허기를 느끼고 계속하여 단 음식을 찾게 된다. 이런 현상은 단 음식을 먹게 되면 일시적으로 기분이 좋게 되는  중독 현상으로서 비만. 만성피로. 면역력 저하.피부 노화. 짜증. 산만 등으로 이어지게 된다. 따라서 우리가 각종 가공식품.  청량음료. 빵류. 도넛. 과자. 초콜릿 등을  조금은  멀리 해야 되는 이유가 된다.좋은 탄수화물은 혈당을 천천히 올리고 따라서 인슐린 분비를 서서히 하게 되어 정상적인 혈당 유지를 좋게 하게 된다. 현미. 귀리.  콩. 통곡물로 만든 빵. 도정이 덜 된 쌀. 잡곡밥. 보리밥. 과일 . 견과류. 식이섬유가 풍부한 먹거리 등이 그런 역할을 하게 된다. 일반적으로 탄수화물은 50% 정도는 에너지원이 되고 30% 정도는 지방간. 나머지는 피하지방으로 가기 때문에 탄수화물 50:지방 30:단백질 20 이 균형 잡힌 식단이 될 수 있다고 하겠다.

 

 
 
 
 

혈중에 있는 포도당 즉. 혈당이 세포안에 있는 에너지 공장 미토콘드리아로 들어가 에너지가 생성되어 신체에 골고루 공급해주어야 하는데  정작 혈당이 세포안으로 들어가지  못하고 있는데 이에 비해 췌장에서는 인슐린이 과도하게 분비되는 현상을  인슐린 저항성이 크다라고 표현한다. 인슐린은 근육 및 지방 저장을 조절하고 혈당을 조절하는 호르몬이다. 정상적인 상황에서 소화 후 음식의 전분은 포도당으로 분해되어 혈액에 들어가고 혈당 상승 신호를 감지하며 췌장을 자극한다. 인슐린은 세포막 표면의 인슐린 수용체에 결합하여 포도당이 세포 안으로 들어갈 수 있는 통로를 열어주어 혈당수치를 낮추게 한다.그러나 혈당이 세포안으로 들어가지 못하면 혈중에 포도당이 많아지게 되고 췌장은 이러한 혈당수치을 제어하기 위하여 더 많은 양의 인슐린을 분비하게된다.세포안으로 들어가지 못한 과도한 포도당으로 인해  혈당 수치는  떨어지지 않는다.시간이 지남에 따라 인슐린에 대한 체내 세포반응이 약화되는 것이 바로 인슐린 저항성이다. 초기의 인슐린 저항성은 뚜렷한 증상이 없으나 질병이 진행되고 인슐린 저항성의 상태가 악화됨에 따라 고혈당증이 나타나기 시작하며 일반적인 증상은 목이마르고.빈뇨.두통.피로.허기.시야흐림 등이 나타난다.이러한 인슐린 저항성의 원인으로는  비만.운동부족.가공식품.고당분.튀긴음식.스테로이드약물을 비롯한 항생제 남용 등 잘못된 생활 습관에 의해 발생되기 쉽다.인슐린 저항성이 높으면 당뇨병은 물론 고혈압.고지혈증. 심장병 등을 초래할 수 있다.인슐린 저항성을 낮추기 위해선 식단을 바꾸고 규칙적인 운동을 하는 등 생활습관을 바꾸는 노력이 필수다. 각종 연구에 따르면 지중해식 식단이 인슐린 저항성을 개선하는 데 도움이 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중해 식단은 제철 과일과 채소를 많이 먹고 올리브유로 지방을 섭취하며 생선 및 가금류를 적당히 먹되 붉은 고기는 절제하는 것이다.도움이 되는 음식은 마늘.생강.강황.계피 등이다. 

 

 

 

 

 

 

우리가 2년에 한 번씩 국민건강공단에서 실시하는 건강검사를 받게 되거나 개인적으로 병원에 가서 혈액검사를 하게 되는 경우에 콜레스테롤검사를 하게된다.총콜레스테롤. HDL콜레스테롤.LDL콜레스테롤.중성지방 등의 수치를 체크할 수 있다.여기서 중성지방 수치와 HDL수치를 이용하여 간단하게 인슐린 저항성을 테스트할 수 있는 방법이 있다.

 

 

 

◈ 중성지방수치÷HDL=3          수치가 3이상이 나오면 당뇨의 위험성이 높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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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울감은 극복할 수 있다.

 

 

 

 

 

 

 

 

우울감은 삶을 살아가는데 있어서 항상 가질 수밖에 없는 슬픔이 정도 이상으로 지속되는 것이다.공포처럼 특수한 상황에서 벌어지는 감정과는 차이가 있다.우울감을 강하게 느끼기 전인 상태, 즉 적당한 슬픔은 매우 긍정적인 역할을 한다.나의 슬픔을 적당하게 느낄 수 있다면 타인의 슬픔에도 공감할 수 있고 자존감이 훼손받는다는 것이 무엇인지 이해할 수 있기에 상대방의 감정을 존중할 수 있는 기반이 될 수 있다.이러한 과정은 자연스럽게 주변인과의 진실한 친밀감을 형성하는데 도움이 된다.그리고 자신에게도 중요하다.우리는 살아가면서 크고 작은 상실을 겪을 수 밖에 없고, 그것을 잘 이겨냈을 때 새로운 것을 만나게 하는 힘을 얻게 된다.그러나 어떤 슬픔은 삶에 위협이 된다.2021년 질병관리청이 발표한 국민건강영양조사에 따르면 열명중 두명이 우울감을 경험했다고 한다.여기서 우울감 경험률은 최근 1년 동안 연속 2주 이상 일상생활에서 지장이 있을 정도로 슬프거나 절망감을 느낀 경험이다.우울감은 잠시겪는다고 생각되는 불편함이 생각보다 오래 지속될 때, 또는 어떤 무력함을 발견했는데 그 원인을 모를 확률이 클 때 심각한 상태가 돨 수 있다.우울감은 슬픔에서 유발되며, 슬픔과 비슷하다.인간으로서 절대 피할 수 없는 감정이다.감정이 항상 좋은 상태로 유지되는 것은 불가능하다.우리는 일상적으로 끈임없는 상실을 경험할 수 있기 때문이다.소중함을 잃어비리는 상황, 줄거움이 사라지는 상황, 소망이 안타갑게도 이루어지지 않는 상황 등 기타의 여러 상황등이 심리적 불편감을 넘어 슬픔으로 이어지고 미음의 깊은 상처로 남아 아딘가 숨어있다가 어느날 갑자기 알 수 없는  불편한 심정으로 나타날 수 있다.

 

 

 

 

 

 

우울감은 극복될 수 있다. 우선은 자신으로부터 부정적인 생각을 거두어내야 한다.삶의 분위기속에서 어두운 장막을 걷어내야 한다.집안의 조명은 밝게하고, 주변의 소품을 보다 간결하게 정리하고 보라색 계통의 디자인을 확장시킨다.보라색 커튼, 보라색 라벤더 꽃장식 등으로 밝은 환경을 조성한다.그리고 충분한 숙면을 취할 수 있게 적당한 운동을 규칙적으로 수행하고, 적당하게 창가로 햇빛이 들어오게 하고 휴식을 취한다.그리고 규칙적으로 시간을 맞추어 수행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만든다. 예를 들어 요리를 배운다든지, 그림공부를 한다든지, 헬스운동을 한다든지 시간을  최대한 활용할 수 있는 자신만의 일거리를 만든다.혼자만의 깊은 명상에 빠지는 시간을 되도록이면 피하는 것이 필요하다.때로는 여행을 통하여 낯선 곳을 체험하는 일도 필요하다.그리고 보다더 적극적으로 자신을 사랑하라.내가 이 세상에서 태어난 것은 선택받아 태어난 것이고, 무슨일을 하든간에 그것은 생명에 대한 보답이기 때문에 경건힌 것이다.그 일이 남에게 해를 끼치는 악행이 아니라면, 비록 남들이 쓸모없는 것이라고 비난할 지라도 내가 오늘 그 시간을 할애하여 내 자신이 위로받고 상실감에서 벗어날 수 있다면 그것은 그  어떠한 것보다 값진 일이라고 하겠다.오늘의 상실감에서 벗어나서 삶의 황혼에 서서라도 슬픔을 갖지 말고  내 마음에 온전한 평화로움만이 깃 들도록 하자.비록 그것이 힘들고 거친 것들로 방해받더라도 더욱더 힘찬 용기로 맞서 그 어떠한 생명도 태어날 때 위대한 듯이,  살아가고 죽을 때까지도 그 생명이 위대하기 때문에 절망하고 슬퍼하거니  포기하지 않는 평온을 추구하자.

 

 

 

 

 

 

 

 

 

 

생명은 경건하다.세도가부터 촌로까지. 어린 아가부터 백세 노인까지 그 어떤 생명도 귀한 것이다.때문에 살아있는동안은 행복하고 평온해질 권리가 있다.그러한 생명권은 태어날 때부터 죽을 때까지 천부적인 권리이다.따라서 다른 사람을 학대하고 멸시하는 것은 죄악이다.그러나 더욱더 나쁜 것은 자신을 학대하는 것이다.우울감으로 스스로 무너지는 것은 자신을 학대하는 것이다.자신이 쓸모 없다고 생각해서는 안된다.다시 한 번 호흡을 하고 스쳐가는 바람곁에 서 보라.그리고 살아 있음에 감사해 보라.그 살아 있는 시간에  풀 한포기라도 만 질 수 있는 힘이 남아있다면 삶은 요동칠 것이다.우울감은 당장에 떨처버리고 무엇이든 내가 할 수 있는 일을 찾아나서자. 책을 읽든지, 글을쓰던지, 꽃을 심던지, 바리스타를 하던지, 봉사활동을 하던지, 걷기운동을 하던지, 산책을 하던지 일단은 움직이고 너무 생각에 몰두하지말라. 우울감따위는 아무것도 아니다.우리를 속박하기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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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기로운 건강생활

 

 

 

 

 

 

 

 

우리나라 사람의 기대수명은 83.5세라고 한다.따라서 이를 기준으로 암에 걸릴 확률은 약 37%라고 한다.그러나 이 확률은 낮출 수 있다.세계보건기구 WHO는 암 중에서 3분의 1은 예방이 가능하고 3분의1은 조기진단과 조기치료로 완치할 수 있고 나머지 3분의1도 적절하게 치료하면 완화할 수 있다는 것이다.이렇게 암을 예방하려면 원인을 알아야 한다. 국제암연구소 IRAC는 암의 원인으로 흡연 30%.식이28%.감염19%.음주5%를 들고있다.감염에 따른 암이 백신과 치료의 영역이라면 흡연.식이.음주는 관리의 영역이라고 할 수 있다.흡연과 가장 밀접한 암은 폐암이다.흡연자의 폐암은 비흡연자보다  4배 내지 8배로 발생률이 높아진다.특히 폐암은 암 가운데 사망률이 가장 높다.흡연으로 한 번 나빠진 폐기능은 담배를 끊어도 좀처럼 회복되지 않는다.그렇다고 하더라도 금연하게 되면 폐 기능이 떨어지는 속도가 비흡연자 수준까지 둔화되고 암발생률과 사망률이 모두  감소하게 된다.다행이도 우리나라 흡연율은 줄어들고 있지만 흡연의 연령대가 점점 낮아져서 청소년들의 흡연이 늘고 있는 점은  많은 대책과 교육이 필요하다고 보겠다.술은 한 잔도 마시면 안되는 1군 발암물질이다.흔히 술을 마시면 간암을 쉽게 떠올리지만 술은 구강암. 인두암.후두암.식도암.간암.대장암.유방암 등 무려 7개의 암의 원인으로 밝혀지고 있다.1군 발암물질이란 국제 암연구소가 2021년 인체에 발암성 근거가 충분하다고 분류한 발암물질군이다.우리나라 국민의 43.6%는 한두 잔의 음주는 건강에 별 영향이 없다고 생각한다.일각에서는 포도주나 막걸라는 건강에 이롭다고 주장하고 있으나 암발생의 위험은 술의 종류나 알코올 도수와는 무관하며 오로지 일코올 섭취량에 비례한다는 것이다.약간의 음주는 건강에 좋다는 관념은 과거 심혈관 환 발생의 위험도와 알코올 섭취량을 비교하여 술을 전혀 마시지 않는 사람보다는 술을 약간 마시는 사람이 심혈관질환 발생률이 낮았다는 결과가 있었기 때문이다.이것은 술과 심혈관 질환 발생의 관계만 따져본 문제이고 다른 질병과의 연관성을 모두 분석한 결과는 술을 한 잔이라도 마시는 사람은 비 음주자보다 질병 발생률과 사망률에서 모두 높게나왔다.이에따라 세계보건기구WHO는 건강을 위해서는  음주는 한잔도 마시지 않아야 한다고 선언하고 적정 음주량도 폐기하였다.유렵 의학계도 건강을 위해서는 소량의 술도 마시지 않는것이 더 좋다고 표기하였다.우리나라 국립 암센터는 2016년 암 예방 10대 수칙중 " 술은 하루에 한두 잔 이내로 마시자" 에서 " 암 예방을 위해서 소량의 음주도 하지 말자" 라고 개정하였다.

 

 

 

 

 

 

우리나라에서 한때 급증했던 위암은 줄어들고 있으나 대장암 발병은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특히 조기 발병 대장암은 세계 1위를 기록하고 있다.조기 발병 대장암은 50세 미만에서 생기는 암으로 젊은 대장암이라고 불리고 있다.이러한 대장암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적색육과 가공육을 피해야한다.세계암연구기금 WCRF와 미국암연구소 AICR은 적색육과 가공육 소비를 제한하라고 권고하고 있다.이런 음식을 적게 먹고 대신 생선이나 닭고기 등을 먹으라는 것이다.최근에는 초가공식품 UL-tra-processed food를  경계하라는 의학계의 경고가 늘어나고있다.초가공식품은 식품첨가물이 다량 첨가되고 가공과 변형이 많은 식품을 의미한다.즉, 탄산음료.주스.소시지.시리얼.과자.빵.케이크.밀키트.라면 등이다.2023년 1월 초가공식품과 34가지 암의 관련성 관련 연구가 발표되었다. 영국 임페리얼칼라지런던대 연구팀은 40세에서 69세 20만명을 대상으로 10년 동안 추적 관찰한 결과 초가공식품 섭취량이 10% 증가할 때 마다 암 발병률이 2%나 높아지는 것으로 나타났다.특히 유방암 사망률은 16%.난소암 사망률은 30%나 높아졌다.초가공식품은 비만도 유발한다.비만은 뇌수막종.갑상샘암.유방암.간암.위암.췌장암.대장암등을 발생시키고 특히 식도암 발생 위험이 4.8배.자궁경부암 위험은 7.1배 높아진다는 연구결과가 있다.식품을 고온에서 처리하고 포장하는 과정에서 발생하는 유해물질이나 인공첨가물이 암을 유발하는 것으로 알려져있다.

 

 

 

 

 

 

 

 

 

우리는 일반적으로 질병이 발생하여 병원치료를 받고나서부터 건강의 중요함을 느끼곤한다.대부분의 사람들이 평소에는 건강에 대하여 과신을 하여 예방의학을 소홀히 하는점이 많다.실제로 질병이 발생하여 치료를 받는 시점보다 건강한 상태에서 건강관리를 하기 위하여 금연하고.금주하고.먹거리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식단을 관리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고 보겠다.식단에서 다 채울 수 없는 영양분은 검증이된 영양제를 꾸준하게 섭취하고 규칙적인 운동과 함께 건전한 사고방식을 갖고 가족과 화목한 삶을 영위해 간다면 몸도 마음도 건강해질 수 있다.건강을 잃으면 삶이 힘들어지고 가족의 평화도 깨진다.건강은 건강할때부터 잘관리하면 인생은 행복해 질수있다.자신과 가족.그리고 사회와 국가가 모두 건강해진다.건강한 가족.건강한 사회.건강한 국가가 미래를 행복하게 만든다.이제부터라도 건강을 지키는 지혜가 우리에게 게 필요하다고 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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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메가3 영양제  1일 안전 섭취량

 

 

 

 

 

 

 

 

우리나라 식품의약안전처는 2024년 1월 16일 부터 유렵의약품청 EMA의 안정성 정보검토를 토대로 오메가3 함유제품에 대한 허가사항 변경명령을 내렸다.   

 

 

▶변경사유: 오메가3 산 에틸 에스메르 성분

 

▶변경내용:심혈관계 위험인지가 있는 관상동맥.심근경색 환자에서 용량에 따른 심방세동 위험증가에 대한 설명추가 

 

▶허가사항 명령 변경일:2024.1.16일   

 

 

 

 

다음의 제품들은 설명을 추가하여야 한다.

 

 

 

 

 

 

 

 

 

성인의 심장은 1분에 60에서 100회 정도 로 펌프질을 규칙적으로 반복하게 된다.만약에 심장 박동에 문제가 생겨 맥박이 지나치게 빠르거나 반대로 너무 느리다거나 하면 이것은 불규칙하게 심장이 뛰는 현상으로 이를 심방세동 또는 부정맥이라고 한다.부정맥의 증상으로는 가슴두근거림.어지러움. 호흡곤란. 흉통. 피로등이 수반된다.이러한 부정맥의 원인으 로는 심장질환으로서의 관상동맥질환.판막질환. 심부전 등이 있다.알코올. 흡연. 카페인. 스트레 스너무 과격한 운동으로도 발생할 수 있게 된다.2021년에는 유렵심장학회 저널에 오메가3 보층제의 심방세동 위험 상승 가능성을 다룬 연구가 게재되면서 오메가3에 대한 효용성 논란에 불을 붙인바 있다.따라서 유렵의약품청 EMA에서는 심혈관계 질환이 있는 환자들이 4,000mg 이상의 고용량 오메가3를 복용했을 때 심방세동의 위험이 크게 나타났고 4,000mg 이하에서는 이러한 위험이 발생하지 않았다고 메타분석을 통해 조사한 결과를 발표했다 .그러나 이러한 주장에 대하여 2023년 5월에 미국 하버드 T.H. 공중보건대 프랭크키안 연구진이 진행한 오메가3 복용에 따른 심방세동 발생 가능성 대규모 매타분석 연구결과가 미국 심장학회 저널 JACC에 개재되면서 위험성이 과장됐다는 결론을 내리고 " 부정맥 이슈에 오메가3는 관련이 없고  오히려 오메가3를 먹으면 부정맥을 줄여준다" 고 발표하였다.그러나 이 번에 우리나라 식품의약안전처에서는 유렵의약품청 EMA의 권고를 받아들여 고용량 4,000mg이상을 제조하는 제품들에 허가변경 명령을 내렸기 때문에 오메가3 제품을 고용량으로 섭취한 사람들은 이번의 조치를 반드시 참고하여 복용하도록 할 필요성이 생기게 되었다.

 

 

 

 

 

 

팩트를 다시 살펴보자면 결론은 4,000mg이하의 오메가3를 복용하는 경우에서는 심방세동의 위험성이 발생하지 않았다.이러한 연구들은 장기간 고용량 4,000mg 이상을 섭취하는 대조군에서 발생했다는 것이다.따라서 건강 목적을 위해서 하루에 1-2알의 저용량 2,400mg 이하를 복용하는 사람들은 전혀 문제가 되지 않기 때문에 기존의 방법대로 복용해도 된다는 것이다. 중요한 팩트는 오메가3 지방산은 우리몸에 필요한 영양소이라는 것이다.물론 생선이나 올리브유 등 음식으로도 섭취할 수 있고 그러한 음식을 충분하게 섭취하지 못한 경우는 식품의약안전처의 1일 권장 섭취량을 영양제로 섭취하여도 문제가 없다는 것이다.오히려 식품의약안전처의 이번 조치로 전문의약품 오메가3는 필요시 최대 4,000mg까지 사용 가능하다는 결론을 내린 것으로 볼 수 있다.부정맥 환자일 경우에는하루에 권장섭취량 1,800mg이하로 하고 있다.마치 오메가3를 쓸모없는 영양제로 몰아부치고 공포분위기를 조성해서 관심을 불러일으키는 것은 옳지 않다고 보겠다.모든 영양소는 일반적으로는 치료약이 아닌 우리몸에 필요한 영양소의 부족을 식품 대신 섭취하여 우리몸을 균형적으로 유지하기 위한 기능식품으로서 역할이 더 크다고 보겠다. 전문의약품으로서 영역은 전문적인 의사가 처방하고 그에 따라 섭취하거나 중지하면 될 것으로 보겠다.

 

 

 

 

 

 

 

JH안소니至山백세건강노트 :: 2.담백하루 초임계 rTG 오메가3 (tistory.com)↓

 

2.담백하루 초임계 rTG 오메가3

●담백하루 초임계 rTG 오메가3        오메가3 원료가 아닌  오메가3완제품(EPA 및 DHA 함유유지)으로  2023년 2월 24일 기준 최초로 IFOS 인증을 받은 유일한  국내 생산재폼이다.IFOS는 어유 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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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산화작용 파이토케미컬(phytochemical)

 

 

 

 

 

 

파이토케미컬은 식물성을 의미하는 '파이토(phyto)'와 화학을 의미하는 '케미컬(chemical)'의 합성어로 건강에 도움을 주는 생리활성을 가지고 있는 식물성 화학물질을 의미한다. 생명유지를 위해 반드시 섭취해야 하는 필수영양소는 아니지만 파이토케미컬의 섭취가 지속적으로 부족할 경우 건강에 좋지 않은 영향을 미칠 수 있다.파이토케미칼의 효능에는 항산화 작용 증가. 면역 기능 증가. 해독 작용 증가. 호르몬의 균형조절 도움이 있고 또한  세포의 산화 손상감소.  암세포 성장 속도감소.  노화지연.  고혈압 · 백내장 · 골다공증의 발병을 감소시킬 수 있다.파이토케미칼의 종류는  카로티노이드. 플라보노이드.  이소플라본. 글루코시놀레이트가 있다. 카로티노이드(carotenoid)는 식물. 조류.  박테리아 및 균류가 지방과 기본 유기대사 물질로 합성하는 유기 색소로서 테트라테르페노이드 로도 불린다. 카로티노이드는 이소프레노이드 화합물로서 유용한 생리활성 물질로 알려져 있고 현재 600여 종 이상 의 카로티노이드가 밝혀져 있다.카로티노이드는 식물에서 광합성 과정에 사용하는 보조 색소로서 루테인(lutein). 베타카로틴(β-carotene). 비올라크산틴(violaxanthin).  네오크산틴(neoxanthin) 순으로 엽록체의 구조 형성과 안전성 유지에 기여하며 곤충과 동물의 유인제 역할과 종자 번식을 위한 역할을 한다. 동물에서는 표피 및 근육 색을 띠게 하는 역할과 조직성장. 분화 조절 물질. 주요 시각 색소. 비타민A의 전구 물질로서 역할을 한다.시장에서 주로 이용되는 카로티노이드는 베타카로틴. 루테인.지아잔틴. 아스타잔틴.라이코펜등이 있다.카로티노이드는 빨간색. 노란색. 오렌지색 계통의 과일과 녹황색 채소. 토마토. 사과.  붉은고추. 파란고추.  노란고추. 당근. 호박. 시금치. 피망. 케일. 파파야. 망고. 오렌지. 레몬.  스피나치 등에 많이 들어있다.플라보노이드 또는 바이오플라보노이드는 노랗다라는 뜻의 라틴어 flavus에서 유래한 것으로 식물이나 균류의 이차대사산물의 일종이다.5,000 여 가지가 넘는 천연 플라보노이드가 다양한 식물로부터 확인되었다.대표적인 효능으로 시각 기능 유지 및 황반 퇴화 지연.  산화방지를 통한 노화지연 및 항암효과 등이 있다.플라보노이드는 매우 강력한 항산화제로써 우리 몸 안의 중요한 분자를 공격해 산화시키는 활성산소를 안정화시키는 작용을 한다. 활성산소는 산화물질을 많이 생성하여 암이나 심혈관 질환 같은 주요 만성 퇴행성 질병을 일으킬 수 있고 노화를 촉진하기도 하는데 플라보노이드는 이런 활성산소의 작용을 차단하는 효능이 있다.이런 우리 몸의 든든한 방어 역할을 해주는 플라보노이드계 성분의 대표적인 것으로 안토잔틴.  플라바논.  플라바논올.  플라반. 안토시아니딘. 아이소플라본. 카테킨. 퀘르세틴 등이 있다.식품으로는 당근. 파슬리.  양파. 베리류.  딸기류.  감귤류.  홍차. 녹차. 우롱차.  은행.바나나.  적포도주. 코코아.  다크초콜릿. 땅콩 . 자두. 체리. 적포도주.  마늘 등에 풍부하게 들어있다.

 

 

 

 

 

 

 

이소플라본이란 식물성 에스트로겐으로 불리기도 하는 물질로 항산화 물질이다.자연적으로 발생하는이소플라보노이드의 일종인 이소플라본의 대체 유도체로 이 중 다수는 포유류에서 식물성 에스트로겐으로 작용한다.이소플라본은 거의 예외 없이 콩작물들에서 추출된다.이소플라본은 고등 식물에서 플라보노이드 화합물을 생성하는 일반 페닐프로파노이드 경로의 한 가지를 통해 생성된다. 대두는 인간 식품에서 이소플라본의 가장 흔한 공급원이다. 대두의 주요 이소플라본은 제니스테인과 다이드제인이다. 페닐프로파노이드 경로는 아미노산 페닐알라닌에서 시작하여 경로의 중간체인 나린게닌이 두 콩과 식물 특이 효소인 이소플라본 합성효소와 탈수효소에 의해 순차적으로 이소플라본 제니스테인으로 전환된다. 유사하게 또 다른 중간 나린게닌 칼콘은 세 가지 콩과 식물 특유의 효소인 칼콘 환원 효소.  제2형 칼콘 이성화 효소 및 이소플라본 합성 효소의 순차적인 작용에 의해 이소플라본 다이드제인으로 전환된다. 식물은 이소플라본과 그 유도체를 파이토알렉신 화합물로 사용하여 질병을 유발하는 병원성 진균 및 기타 미생물을 퇴치한다. 또한 대두는 이소플라본을 사용하여 토양 미생물 뿌리줄기를 자극하여 질소 고정 뿌리혹을 형성한다. 에스트로겐은 여성호르몬 중에서 가장 중요한 역할을 하는 호르몬으로 이소플라본이라는 물질이 체내에서 에스트로겐 역할을 한다. 특히 대두에 많이 함유되어 있는 제니스테인(genistein). 다이드제인(daidzein)도 이소플라본에 속하며 두부. 된장. 간장. 청국장에도 이소플라본이 풍부하게 들어 있다.글루코시놀레이트는 DNA를 공격하는 활성산소를 줄이는 작용으로 우리 몸의 천연 산화 방지제 역할을 한다. 십자화과 식물들의 2차 대사산물로서 겨자. 서양고추냉이. 양배추. 무. 콜리플라워. 싹눈 양배추. 케일. 브로콜리. 배추 등의 십자화과 채소들을 썰거나 씹거나 소화시킬 때 가수분해효소인 미로시나아제에 의해 글루코시드인 글루코시놀레이트에서 아이소싸이오사이아네이트로 전환된다. 글루코시놀레이트와 그 분해효소인 미로시나제는 정상적인 조건에서 물리적으로 분리되어 있으나 조직이 파괴되면 글루코시놀레이트가 미로시나아제에 의해 포도당 계열이 분해되면서 이때 남아 있는 분자는 싸이오사이안산염인 아이소싸이오사이아네이트 또는 나이트릴로 변화된다.또한 글루코시놀레이트가 장내로 흡수되면 장내 미생물에 의하여 분해되어 아이소싸이오사이아네이트가 형성되기도 한다. 글루코시놀레이트는 강력한 항암작용을 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 방광암.유방암. 간암 등에 효과적이다. 특히 글루코시놀레이트는 백혈구와 사이토카인의 조율 능력이 뛰어나며 유방. 간. 대장. 폐. 위. 식도 등에서 종양이 성장을 억제하는 효소를 가지고 있다.이 글루코시놀레이트는 십자화과 채소인 브로콜리. 양배추.  콜라드그린. 케일.  콜리플라워. 방울양배추와 적채에 다량 함유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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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견과류 6대 건강효과

 

 

 

 

 

견과류의 6대 건강효과는  항암효과. 뇌기능 효과. 치매 및 알츠하머 예방효과. 장기능 효과 .심장질환효과.  청력손실 예방 효과 등이 있다. 갑상선에서 분비하는 호르몬은 신체의 대사 속도를 조절하고 체온을 유지하여 준다.갑상선이 너무 과하게 분비하는 항진증이나 기능이 너무 떨어지는 저하증 모두 문제가 된다다. 갑상선암은 한국인이 가장 많이 걸리는 암 2위 이다 . 평소에 갑상선 질환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글루텐이 많은 밀가루 음식. 가공식품. 패스트푸드를 피하는 것이 좋다. 갑상선 건강을 돕는 유익한 음식에는 견과류.해조류. 새우. 베리류. 딸기. 시금치. 근대. 상추 등이 있다. 과도한 섭취보다는 하루 일정량을 섭취하는 경우 도움이 돤다. 당뇨병은 어떠한 질환보다도 식단관리가 엄격히 지켜져야 하는데 간식 섭취에도 많은 제한이 따른다. 견과류는 당질이 적고 불포화 지방산이 풍부하여 당뇨관리에 도움이 되는 식품으로 널리 알려져 있다.식이섬유. 단백질이 풍부하여 장관리에도 도움이되고  또한 견과류는 혈청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고 혈액순환 개선에도 큰 도움이 됩니다. 오메가3 지방산이 뇌신경 세포를 활성화시켜 노화방지에도 큰 효과가 있고  풍부하게 들어있는 비타민E는 탈모방지/피부미용효과에도 우수한 작용을 한다. 이러한 훌륭한 효능을 가지고 있는 대표적인 견과류에는 아몬드. 호두. 피스타치오. 피칸.브라질너트 등이 있다. 하루에 적당량의 섭취량으로 건강을 미리 예방적으로 챙길 수 있다. 견과류는 산패되기 쉬운 특징을 가지고 있다. 특히 볶은 견과류는 공기와 접촉시 산패의 속도가 빠르기 때문에 복용하기가  여간 끼다롭다.반드시 생 견과류로 소포장된 것으로 구입하여 신선도를 확보할 필요가 있다.그리고 반드시 실온에서 보관하면 안되고 금방 복용할 분량만은  냉장보관하고  나머지는 공기가 통하지 않도록 봉합하여 냉동보관하여야 산패를 줄일 수 있다.오래된 견과류는 미련없이 버려야 한다.아무리 좋은 견과류도 산패되면 독을 들게되기 때문이다.다른 음식에 견과류를 가공하여 만든 종류는 가능한 피해야 한다. 예를 들어 빵 종류에 견과류를 첨가하는 방법은 견과류가 신선도를 잃기때문에 처음부터 피해야 독으로부터 몸을 보호할 수 있다.음료수나 기타 식품도 마찬가지이다.견과류는 우리에게 장점이 많은 식물성과 단백질과 영양소를 제공하지만은 잘못된 식습관으로 내 몸에 독소가 들어올 수 있기 때문에 생 견과류를 잘 보관하고 관리하는 것이 무엇보다도 중요하다고 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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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묵의 장기 肝

 

 

 

 

 

가로막 아래 우상복부에 위치한 장기로 탄수화물 대사. 아미노산 및 단백질 대사.지방 대사. 담즙산 및 빌리루빈 대사. 비타민 및 무기질 대사. 호르몬 대사.  해독 작용 및 살균 작용 등의 주요 기능을 담당한다. 이렇듯 간은 여러 중요한 기능을 담당하므로 간의 기능이 저하되면 여러 임상적 문제가 발생한다. 간의 주요 기능의 첫 번째는  탄수화물 대사이다. 간은 문맥을 통해 유입된 포도당이나 아미노산. 글리세린. 유산 등을 글리코겐형태로 저장한다. 글리코겐은 신체 내에서 필요시 포도당으로 다시 전환되어 혈당을 유지하고  여기에서 유도된 포도당은 연소되어 생체 활동에 필요한 에너지를 발생시킨다. 이렇듯 간이 탄수화물 대사에서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기 때문에 만성 간질환 환자에서는 혈당이 잘 조절되지 않을 수 있다. 두 번째는 아미노산 및 단백질 대사이다. 식사 후 단백질은 아미노산의 형태로 분해되어 간문맥을 통하여 간에 도달하며 흡수된 아미노산은 새로운 혈청 단백질.  호르몬 등의 합성에 이용되며 아미노기 전이 과정을 거쳐 포도당 신생 과정에 이용되어 에너지원으로도 사용된다. 간에서는 하루에 약 50g의 단백질이 합성되며 면역글로불린을 제외한 거의 모든 단백질이 간에서 합성된다. 간에서만 생성되는 단백질인 알부민은 간이 하루에 생산하는 총 단백량의 약 25%에 해당되는 12g이 만들어지며 혈장 단백질 중 가장 많은 비율을 차지한다. 알부민은 혈장 안의 다양한 이온. 호르몬 및 지방산 등을 조직으로 운반하는 역할을 하며 혈장의 삼투압을 유지하는 역할을 한다. 알부민 외에도 간에서만 생성되는 주요 단백질로는 혈액 응고인자가 있다. 따라서 간질환으로 간의 단백질 합성 능력이 저하되면 알부민 농도가 낮아져서 복수나 심한 부종 이 발생할 수 있고  응고인자들의 생성이 저하되어 출혈 경향이 증가하게 된다.

 

 

 

 

 

 

 

세 번째는 지방 대사이다. 탄수화물을 과잉 섭취할 경우 지방 형태로 저장하였다가 영양분 섭취 부족시 에너지원으로 사용하게 된다. 또한 간은 지방산의 산화물을 이용하여 콜레스테롤. 인지질 및 지단백 등을 합성한다. 네 번째는 
담즙산 및 빌리루빈 대사기능이다. 간은 쓸개즙의 중요 성분인 쓸개즙산을 생성하고 빌리루빈을 배설하는 역할을 한다. 간은 하루 1L의 쓸개즙을 생산하며 생성된 쓸개즙은 쓸개에 저장되었다가 장관으로 배출된다. 쓸개즙의 주성분은 빌리루빈. 쓸개즙산 그리고 콜레스테롤로 구성되며 외인성 약제나 색소 등도 쓸개즙과 함께 배출된다. 쓸개즙은 장운동을 촉진시키며 소장에서 세균 증식을 억제하고 지방의 소화를 촉진시키는 역할을 한다. 소장으로 배출된 담즙은 돌창자에서 재흡수되어 다시 간으로 유입되어 재활용되며 극히 일부 대변으로 배설된다. 다섯 번째는 비타민 및 무기질 대사이다. 간은 비타민 A. D. B12 등을 저장하며 따라서 비타민 공급이 없어도 A는 10개월. D는 3~4개월.  B12는 1년 이상 유지될 수 있다. 그리고 간은 지용성 비타민의 흡수나 가공에 중요한 영향을 미친다. 또한 간은 철. 구리.  아연 등을 저장할 수 있다. 간의 여섯 번째 기능은 호르몬 대사이다. 간은 각종 장기에서 생성되는 호르몬을 분해하는 기능이 있어 간 기능 저하가 발생할 경우 호르몬 대사 장애가 발생할 수 있다. 예를 들어 만성 간염이나 간경변증에서는 성호르몬인 에스트로겐이나 테스토스테론의 대사가 저하되어 여성의 경우 생리 이상이 . 남성의 경우 고환 위축이나 여성 유방증 등이 나타날 수 있다.

 

 

 

 

 

 

 



 

 

일곱 번째는 해독작용이다. 간은 신체 내에서 합성되거나 외부로부터 유입되는 각종 지용성 물질을 수용성으로 변환하여 쓸개즙이나 소변을 통해 배설하는 해독작용을 담당한다. 여덟 번째는 살균작용이다.살균작용이다. 간에서 생성되는 보체는 살균작용에 중요한 역할을 하며 따라서 간의 단백 합성 능력이 저하되면 보체 농도가 감소하여 살균 기능이 떨어지게 된다. 간의 별 큰 포식 세포는 간에 존재하는 대식세포의 일종으로 체내에 들어오는 세균과 바이러스 등을 포식하여 제거하는 역할을 한다. 또한 항체인 감마 글로불린을 생성하는 역할도 담당한다. 간과 관련된 질병은 간염. 유육종증.  지방간. 알코올성 간 질환.  간암.  간경변증. 임신중독증. 비호지킨 림프종. 윌슨병. 라이 증후군. 기타 신생아 황달.간흡충증. 간농양. 간 혈관종 등이 있다. 간질환의 유무는 병력. 문진.  시진.  청진.  촉진. 타진 등의 진찰 소견의 종합.  혈액검사. 간초음파나 컴퓨터 단층촬영 CT 검사 등의 영상학적 검사 등 여러 가지를 종합하여 이루어진다. 혈액검사로는 간 기능 검사와 간염 바이러스에 대한 혈청학적 표지자(標識子) 검사가 중요하다. 간 기능 검사 중 AST.  ALT(종래의 GOT, GPT)는 간염이 있을 때 손상된 간세포에서 유출되는 효소로서 간염의 정도를 대략 짐작하게 해주나 간염의 정도를 정확히 반영하는 검사는 아니며 전반적인 추세를 보는 것이 중요하다. 알부민이나 빌리루빈은 간의 합성 기능을 주로 반영하는 지표이며, 또한 간세포에서는 혈액응고인자들을 만드는 기능을 평가하는 프로트롬빈 타임 PT는 혈액응고 시간을 직접 측정하는 검사이며 잔여 간 기능을 평가하는 지표 중의 하나이다. 현대사회에서는 각종 독소가 노출될  위험이 크다. 독소가 내부에서 만들어지는 물질로서 활성산소. 스트레스 등으로 발생하는 염증인자뿐만 아니라, 외부에서 노출되는 물질로서 알코올. 니코틴. 카페인. 패스트푸드. 가공육. 식용색소.  방부제.  살충제 등 만이 아니라 심지어 항생제도 이에 해당한다.

 

 

 

 

 

 

최근에는 미세먼지 속에  있는 중금속 물질 등에서도 독소의 위험이 노출되고 있다. 이러한 독소들에 지속적으로 노출된다면 우리의 몸은 다양한 산호를 보내게 된다. 그 첫 번째는 지방대사에 문제가 생기는 경우이다. 저단백콜레스테롤 LDL 이 증가하고, 고단백콜레스테롤 HDL이 감소하고 중성지방이 쌓여 복부지방. 지방간이 생긴다. 또한 인슐린 저항성이 생기는 경우가 있다. 인슐린 저항성은 체내 염증 레벨을 증가시키고 복부지방과 지방간을 증가시켜 간의 해독 대사에 양을 증가시킨다. 두 번째는 천식이나 알레르기 등 자가면역질환이나 섬유 근육통이 지속되거나 남들보다 더 감염이 흔하게 일어나는 경우이다. 이는 면역력 체계에  불균형이 생기고 각종 대사물이나 면역반응 후의 물질들이 간 해독 과정에서 부담을 주게 된다. 세 번째는 과민성 대장증후군. 변비. 음식물 알레르기 등이 있다면 간독소가 쌓이고 있다는 신호일 수 있다. 장에서 다양한 염증이 생겨 이것이 간으로 가서 부담이 될 수 있기 때문이다. 네 번째는 우울증이나 불면증 등과 같은 정신신경계에  문제가 생기는 경우이다. 독소가 신경시스템에 들어가 뇌와 정신신경계 작용을 방해하게 된다. 다 섯번째는 호르몬이 불균형한 경우이다. 에스트로겐은 간의 대사와 매우 밀접하게 관련되어 있다. 이밖에도 입 맛이 매로 쓰거나 평소와 달리 얼굴빛이 까무잡잡해지거나 황달기가 있는 경우에도 아주 중요한 간의 독소가 있다는 신호로 볼 수 있다.간에  이렇게 독소가 많이 쌓이는 경우 우리 몸은 간의 해독을 시작하게 된다. 간 해독이 시작되면 간에서 산화 환원 반응이 일어난다. 이는 독성물질을 가수 분해시킨다. 수용성 독소를 중화시키고  지용성 독소를 수용성으로 바꾸는 것이다.

 

 

 

 

 

 

 

 

◈숀리서치SAT는 특수공법으로 흡수율을 높히고 효과적으로 간 해독 작용을 수행하는 영양소로 정평이 나있다.S-실리마린 /A-아티초크/ T-터메릭 커큐민 세가지 중요한 식물성분으로 지친 간에 대한 건강을 지킬 수 있다.

 

 

 

 

 

 

◐쏜 리서치 간에 좋은 영양제

 

S-실리마린 /A-아티초크/ T-터메릭 커큐민 세 가지 중요한 식물성분이 들어 있다. 이는 항산화 성분으로서 활성산소, 간의 독소를 해독하여 간을 보호한다. 알레르기를 일으킬 만한 성분(계란, 견과류, 땅콩, 유제품, 효모, 조개류, 생선류)은 들어있지 않다.

 

 

◈Tumeric(터메릭/강항, 울금)

 

한방에서는 터메릭을 한약재인 ‘울금’이라 부르며 지혈제로 처방한다. 토혈, 코피 등의 증상이 있을 때 달여 먹으면 지혈이 된다고 한다. 이 외에도 수렴, 진통효과가 있어 간장염, 담석증, 황달 등에 쓰이며 담즙분비 촉진제로도 유명하다. 터메릭의 생김새는 생강과 매우 유사한데 생강과 같이 뿌리를 수확해 쓰는 향신료다. 주로 중국, 자바, 페루에서 많이 재배되는데 원산지는 인도다. 전 세계적으로 매년 1만 2천 톤이 생산되고 있다. 뿌리줄기(근경)를 삶아 말린 후, 껍질을 벗겨 밝은 노란색 향신료를 만드는데 터메릭 가루에서는 신선한 후추  같은 냄새와 약간 자극적인 맛이 난다.

 

 

 

<1 캡슐>

 

◈실리빈 피토섬(실리마린 마리아늄 추출물(과일)/해바라기의 포스파디멜콜린복합체   150mg

◈아타초크 추출물(입)  (시나리 스콜리무스)  150mg

◈커큐민 비토섬 + 커쿠마 롱가 추출물(루트)/포스파디멜콜린 복합체 150mg

 

◈일일 가치(DV)는 설정되지 않았습니다+이 제품은 Inden S.p.A의 커큐민 식물성 (메디바)과 실리빈(실리 포스)을 사용합니다. 메디바와 실리 포스는 인 데나 S.p.A 시 나라 PE  4:1의 등록상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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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물성유산균과 동물성유산균

 

 

 

 

 

 

많은 연구자나 학자들이 오늘날 현대인의 생활에서 항생제의 오남용으로 인해 생긴 항생제 내성균을 박멸하는 방법으로 새로운 항생제 개발이 아닌 유산균을 꾸준히 복용하는 것을 제시하고 있다.그 결과 지금 캐나다인의 4분의 1 이상은 매일 유산균을 복용한다고 한다. 그러나 항생제 복용을 하는 경우에는 비피더스.락토 바실러스 등의 균체가 사라진다고 하니 항생제 복용 후 2~3시간 간격을 두고 섭취하는 것이 좋겠다.이런 유산균은 면역력에도 관여해 몇몇 전문가들은 이러한 영향으로 정신질환까지 통제할 수 있을 것이라는 주장도 하는 등 학계에서도 유산균에 대한 연구와 관심이 늘어나고 있다.오늘날 유전자만큼이나 건강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밝혀질 만큼 중요하다고 여겨지는 것이 체내 미생물인데 우리 몸은 그중 전체 70% 이상이 우리의 장 즉, 대부분 소장과 대장에 존재하는 세균이고 우리의 몸은 그 세균들로부터 분비되는 산물에 영향을 받는다. 따라서 유산균은 우리 건강. 특히 면역 조절과 감염 등에 효과를 미친다.유산균은 장의 연동운동을 촉진시켜 설사나 변비 증상을 완화시켜 준다는 것이 가장 큰 장점이다.그러나 이밖에도 유산균은 외부에서 침입한 세균이나 알레르기 물질 등이 장관 점막을 통해 체내로 들어가는 것을 막아 아토피성 질환과 과민성 장증후군 등을 억제하는 효과가 있다.또, 대장 내 산도를 낮춰 발암물질을 생성하는 균을 죽이고, 장내 지방 흡수를 억제해 비만을 억제하는 효과도 있다. 이 세상은 세균으로 가득 뒤덮혀 있고 우리 몸도 세균의 터전이다. 세균 입장에서는 환경에 크게 영향을 받고 개체 수도 실시간으로 조절을 받는데 이때 체내 조직에까지 영향을 주는 것이 장내 세균이다.

 

 

 

 

 

 

또 독자적으로 장내세균은 우리 몸속 환경에 유리한 조건을 가지게 되어 개체수가 일정 수준 늘어나게 되면 우리 몸의 대사와 건강에도 관여한다.더욱이 몇몇 균체는 외부 병원균을 차단하고 감염을 예방한다. 다양한 유익균과 함께 건강한 상태에서 정착한 유산균의 경우 전신의 건강을 유지시킨다.유산균은 소장과 대장까지 가야 제대로 이로운 작용을 수행할 수 있다. 그런데 많은 유산균들은 위산이나 담즙산 등 강력한 소화 효소를 견디지 못하고 중간에서 약 90% 정도가 죽는다. 물론 사균도 유익 물질을 남기기 때문에 죽었다고 해서 전혀 장에 도움이 안 되는 건 아니고  농후 발효유 요구르트 등 몇 스푼을 먹는 수준만으로도  섭취된 유산균의 전체 수는 많기에  위에서 많이 죽어도 나머지 살아남은 유산균이 장까지 가서 다시 번식하게 되기도 한다.유산균은 검증되지 않은 다른 건강기능 식품들과는 몇 단계는 앞선 정말 확실하게 인간의 건강에 유익하다고 검증된 균이다.그런데 유산균에 대한 효능과 일반 대중들의 관심이 높아지다 보니 유산균을 두고 무슨 만병통치약급으로 포장하는 과장광고도 있다.당연히 유산균이 만병통치약까지는 될 수 없다.그러나 유산균은 죽어도 세포벽. 유기산. 박테리오산 등을 남기기 때문에 아예 장에 도움이 안 되는 건 아니다.유산균은 인체에 이로운 살아있는 비병원성 미생물인 프로바이오틱스 중 엄밀하게는 락토바실러스 만을 일컬으나국내에선 비피도박테리움을 비롯하여 모든 프로바이오틱스를 유산균이라고 부른다.

 

 

 

 

 

 

 

과거에는 비피두스균도 락토바실러스의 일종으로 생각했기 때문이다.대표되는 유산균으론 락토바실러스 카제이(L.casei). 락토바실러스 애시도필러스(L-acidophilus).  락토바실러스 불가리쿠스(L-bulgaricus). 비피도박테리움 롱굼(B-longum). 비피도박테리움 비피 둠(B-bifidum). 액티 레귤라 리스(Actiregularis). 락토바실러스 람노서스(L-rhamnosus)등이 있다.이 외에도 다양한 종류의 유산균들이 존재한다.단순히 한 유산균을 많이 섭취하는 것보단 오히려 최대한 다종의 유산균이 많아 포함되어 있는것들을 구준하게 섭취하는게 확률적으론 더 좋을 수도 있을 것이다.그 동안 동물성 유산균의 생존율을 높이기 위해 유산균을 캡슐로 싸는 등 많은 노력을 했지만 큰 효과를 보지 못했다.염분이 많고 산성이 강한 김치. 된장.간장 등에 서식하는 식물성 유산균은 위나 소장의 산성 소화액에서도 잘 죽지 않아 최근 주목을 받고 있다.유제품에 들어 있는 유산균은 1병당 100억 마리나 되지만 실제 장에 도달하는 것은 이 중 20~30%뿐이다.유산균이 위산을 견디지 못하기 때문이다.그러나 산에 강한 식물성 유산균을 이용하면 이런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식물성 유산균은 장까지 살아서 도달하는 비율이 90%가 넘어 '슈퍼 유산균'이라고도 불린다.식물성 유산균은 김치. 장류.과일 등 식물성 식품에서 생식한다. 이에 반해 보통의 유산균은 우유. 요구르트 등 동물성 식품에 생식하므로 동물성 유산균이라 부른다.생존력이 강한 식물성 유산균은 특히 한국인처럼 채식 위주의 식생활을 해온 동양인에게 이점이 많다.

 

 

 

 

 

 

CJ가  직접 찾아낸 생명력 강한 유산균!   BYO 식물성 유산균!  강한 산성을 가진 김치의 환경인 PH 3.0에서 추출하여 위산과 담즙을 거쳐 버텨 장까지 살아가는 유산균이다.CJ독자개발특허균주 CJLP243 락토바실러스 프란타륨은 국제적으로 12개국 특허와 세계적인 학술논문지 SCI급 논문 인증으로 확인한 생명력 강한 유산균이다.신바이오틱스 는  프로바이오틱스라는  유익한 생균을 직접 공급하여 장내 유익균을 증식하는 방식에다가 유익균의 먹이인  프리바이오틱스까지  공급하여 장내 유익균을 증식하는 방식을 적용하였다.하루 1포 100억 보장은 먹을때 보장되는 균수로서 1포에 투입된 생균수가 먹을때까지 얼마나 살아 있는지를 보장하는 보장균수가 더 중요하다.투입균수가 아닌 드실때의 보장균수가  100억인 상품이다.상온에서도 살아 있는 유산균 맛잇는 요거트맛으로 전 연령 섭취가능하고 시간에 상관 없이 식전.식후 구별없이 물과함께 또는 음식에 타서  섭취하면 할 수 있다.나무를 베지 않고 100% 사탕수수에서 추출한 종이로 만들고 표백과 코팅이 없어 미생물에 생분해될 수 있는 자연 그대로의 프리미엄 친환경 포장재를 사용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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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리코박터균 제균 및 위점막재생 영양제 

 

 

 

 

 

 

 

위에서는 소화를 위해 강력한 산성인 PH 1-3 수준의 위산이 분비된다. 음식물만 녹이고 위벽은 보호하기 위하여 위 점막이 위산을 막아주는 역할을 하게 된다. 그러나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 위 점막이 얇아지게 되어 소화불량. 위염. 위궤양.  십이장 궤양. 식도염. 만성위염. 위축성 위염 등의 증상이 생기면서 속 쓰림을 많이 겪게 된다. 또한 헬리코박터균은 요산 분해 효소를 가지고 있어 암모니아를 생성하여 자신의 주위를 중성화시켜 이렇게 강한 위산 속에서도 죽지 않는 유일한 미생물로서 위 점막을 파고들어 염증을 일으키고 위암을 일으키는 요인이 되고 있다. 병원에서는 1에서 2주 동안 항생제 대량 요법을 사용하여 제균을 하기도 하는데도 제균이 잘 안 될 뿐만 아니라 제균을 하여도 다시 재발하기기 쉽다. 흔히 이러한 위의 증상에는 위벽이 손상되기 때문에 제산제를 처방하게 되는데 단기적 요법으로는 가능하나 진통소염제 등 특정 약물이나 의약품의 경우 위장출혈과 궤양을 유발하고 장기적으로 악순환이 되풀이 되기 때문에 근본적인 처방이 되기 어렵다.이렇게 얇아진위 위 점막을 개선시키고  헬리코박터균을 제균시키는 영양제가 바로 DGL이다. DGL의 대표적인 기능은  식도를 포함한 위 점막을 재생하는 것이다. 위 점막으로 혈액공급을 강화하고 위 점액분비와 세포증식을 촉진시킨다. 따라서 위 점막은 튼튼해진다. 위와 식도 사이의 괄약근의 긴장상태를 개선시켜 위산의 역류를 완화한다. 또한 Deglycyrrhizinated Licorice의 약자  DGL은 글리시리진이 제거된 감초로서 헬리코박터균을 억제시키는 효과로서 기능성이 인증되었다. 만성적인 속 쓰림. 위궤양. 위염. 식도염.  십이지장궤양 질병 치료를 위해 오랫동안 의약품을 먹어서 위가 약해진 경우에 DGL을 꾸준하게 섭취하게 되면 좋은 효과를 볼 수 있다. 또한 플로 폴리스는 과립구애 의해 위염의 진행을 막아주고 헬리코박터균이 증식하는 것을 막아준다. 양배추 추출물의 설포라판의 성분은 헬리코박터균의 요산 분해를 억제시켜 제균을 한다. 양배추 비타민 U  성분인 메틸 메티오닌설포늄이  위 점막에서 분비되는 호르몬인 프로스타글란딘의 생성을 촉진시켜 위산이나 다른 자극들로부터  위벽을 보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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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토콘드리아와 코엔자임Q10

 

 

 

 

 

사람의 세포에는 약 1경 개의 미토콘드리아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세포속의 에너지공장 미토콘드리아는 우리 몸이 필요로 하는 에너지의 95%를 생산한다. 이 미토콘드리아가 정상적 역할을 하도록 하는 가장 중요한 것이 코엔자임 Q10이다.코엔자임이라는 의미는 함께 작용하는 효소로서 조효소라고 할 수 있다.Q10은 퀴논의 화합물로서 퀴논 분자구조에 이소프렌이 10번 반복되기 때문에 붙은 숫자이다.코엔자임 Q10은 비타민 같은 역할을 하지만 비타민은 아니다.비타민은 우리 몸에서 전혀 만들어지 않아 식품을 통해 섭취해야 한다.반면에 코엔자임Q10은 인체에서 잘 만들어지기 때문이다.코엔자임Q10은 우리 몸에서 3가지 형태로 존재한다.산화형 유비퀴논. 환원형 유비퀴놀.중간형태인 유비세미퀴논이다.유비퀴논은 미토콘드리아에서 에너지를 생성할 때 쓰이는 조효소 형태이고 유비퀴놀은 세포에서 활성산소에 대응하는 항산화제로 쓰이는 형태이다.따라서 코엔자임큐텐은 필요에 따라 유비퀴논이 되기도하고 유비퀴놀이 되기도 하면서 변환이 된다.코엔자임 Q10은 세포 안에 있는 소기관으로서 세포가 사용할 수 있는 에너지의 95%를 만들어내는 에너지공장 미토콘드리아가 에너지를 만드는 데 핵심 참모 역할을 하는 보조효소이다. 코엔자임 Q10은 평생 쉴 새 없이 뛰어야 하는 심장.체내 대사를 담당하여 할 일이 많은 간과 같은 조직에 많이 분포되어 있다. 코엔자임 Q10의 기능은 크게 2가지로 에너지 생성의 조효소로 쓰는 것과 항산화제로 쓰이는 것이다. 미토콘드리아가 에너지를 생산하는 데는 적어도 4가지 복합체가 관여하여 칼로리인 ATP를 생성하게 된다. 이중 3가지는 단백질 복합체로 우리가 음식을 골고루 편식하지 않고 섭취하면 아미노산을 통해 만들어지는 단백질 복합체이다. 그러나 아쉽게도 한 가지는 우리가 음식을 통해서 섭취해야 되는 코엔자임 Q10이 있다. 바로 유기물질이다. 즉 음식을 통해 끊임없이 공급이 되어야 하는 영양소이다. 코엔자임 Q10은 다른 필수 비타민과는 달리 체내 합성이 가능하다. 그러나 그 합성 과정이 무려 17단계나 거쳐야 하고 필수 비타민인 비타민 B2. B3. 비타민 C 및 미량 미네랄이 필요하다. 즉, 합성은 가능하지만 질병이나 영양부족 등의 여러 이유로 제대로 합성이 되지 않거나 나이가 들면서 합성 능력이 현저하게 떨어지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고지혈증약. 혈압약.항우울제.당뇨병약.에스트로겐호르몬제 등을 복용하는 환자의 경우 반드시 복용해야 한다.우리 몸 안에서 에너지를 지속적으로 필요로 하는 곳은 생명에 가장 중요한 심장이다. 혈액을 온 몸 곳곳에 보내기 위해 혈액을 펌프질 해 주어야 되기 때문이다. 심장 근육에 코엔자임 Q10이 부족할 경우 심장 기능 저하가 초래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고혈압 및 심혈관 치료제로 처방되는 약물들은 코엔자임 Q10 결핍을 초래하기도 한다. 또한 코엔자임 Q10은 항산화 기능을 갖는다. 혈액 속에 존재하는 코엔자임 Q10이 항산화 효과에 의해 동맥경화를 예방한다. 즉, 코엔자임 Q10이 저밀도 지질단백질 LDL이 산화되는 것을 방지하기 때문이다. 또 다른 기능으로는 비타민E와 함께 작용하는 항산화 기능이 있다. 비타민 E는 각종 위험한 반응성이 큰 불안정한 물질로서 흔히 활성산소와 반응하면서 반응성을 무력화한다. 그런데, 이 결과로 비타민 E가 불안정한 물질로 바뀐다. 불안정해진 비타민 E를 다시 안정된 물질로 바꾸어주는 역할을 코엔자임 Q10이 담당한다. 즉, 이게 없으면 항산화 작용이 완료되지 못하게 되는 것이다. 1972년 이탈리아의 학자인 리타루와 미국 학자 프로커스가 심장병 환자에서 코엔자임 Q10이 부족한 것을 밝혀냈다.1978년에 영국학자 피터 미첼이 코엔자임 Q10의 역할에 관한 연구로 노벨화학상을 받았으며 2003년 덴마크 코펜하겐대학병원 스벤드 오웨 모텐슨박사가 2년에 걸쳐 유비퀴논 보충제로 임상시험을 하여 코엔자임 Q10의 효능을 널리 알렸다. 임상 시험에는 9개국에서 420명의 심장병 환자가 참여하여 2년에 걸친 연구를 진행하여 유비퀴논을 투여한 그룹이 위약 그룹보다 심혈관질환으로 인한 사망률이 43%나 낮은 결과를 보고하였다. 2018년 미국 콜롬비아대학교에서 개최된 코엔자임 Q10 컨퍼런스에서 큐심바이오 임상시험의 후속 연구결과가 보고되었다. 이 발표에서 모텐슨의 딸인 앤느 루이스 모텐슨은 덴마크.스웨덴.오스트리아 등 유럽 6개국에서 231명의 환자가 참여한 임상시험에서 유비퀴논을 투여한 그룹이 위약 그룹보다 심혈관질환으로 인한 사망률이 53%나 낮았다고 보고하였다. 이 임상 실험에서 환자들은 100 mg짜리 유비퀴논 캡슐을 하루 3번 섭취하였다. 당뇨환자에게 처방되는 메트포르민의 일반 약품명 다이야벡스.글루피정.제미메트 등은 엽산. 비타민 B12. 코엔자임 Q10을 감소시키고 글리벤클라미드. 다오닐정 등과 같은 당뇨 치료 약물도 코엔자임 Q10을 고갈시킨다. 그러므로 고혈압 약과 마찬가지로 당뇨 약을 오랜 기간 복용하는 사람이라면 종합비타민 뿐만 아니라 코엔자임 Q10을 함께 섭취하는 것이 좋다. 고지혈증이 있는 환자의 경우 가장 중요한 영양제는 코엔자임 Q10이다. 고혈압 약으로 인해 가장 결핍되기 쉬운 성분이 바로 코엔자임 Q10이기 때문이다. 고지혈증의 대표적인 약물인 스타틴 계열의 약물은 코엔자임 Q10이 부족할 경우는 드물지만 횡문근변성이라는 합병증이 유발될 수 있다. 고지혈증 약을 오랜 기간 복용하는 경우 근육에 힘이 빠지고 약해지는 느낌을 받는 경우가 있는 데 코엔자임 Q10을 매일 100 mg 섭취하면 도움이 된다.

 

 

 

 

 

 

횡문근변성은 횡문근의 근육세포가 괴사하거나 손상이 돼서 혈액으로 유출되는 것으로서 경우 마라톤과 같은 장기간 오래 달리거나 고산 등반 혹은 장기간 여행할 경우 발생할 수 있는 데 이때 코엔자임 Q10을 200에서 300 mg으로 증량할 필요가 있다. 협심증이 만성화 되거나 심한 경우 300에서 400 mg 코엔자임 Q10을 복용한다. 우리 몸을 이루는 가장 중요한 단백질 중 하나가 콜라겐이다. 콜라겐을 합성하기 위해서는 에너지를 아주 많이 필요로 한다. 그러니 에너지 공급을 위해 코엔자임 Q10을 공급해 주어야만 빠르게 콜라겐이 합성되어하지만 코엔자임 Q10의 체내 합성 양은 20대에 정점을 찍은 이후 서서히 합성 양이 감소하기 때문에 따로 영양제를 통해 보충해줘야 한다. 소고기.조류. 브로콜리 등에 많이 포함되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고등어.꽁치. 정어리 등의 등푸른 생선과 현미.계란. 콩류.시금치.땅콩 등의 견과류에도 포함되어 있다.CoQ10은 지용성이라 기름으로 조리 시 효율적으로 섭취할 수 있으나 쉽게 파괴된다. 섭취하는 CoQ10은 하루 4.2에서 7.2 mg으로 식사만으로 충분히 보급하기는 어렵다. 자연 생성되는 코엔자임 Q10은 일일 3에서 6mg이며 그 과정은 매우 복잡하다. 아미노산으로 타이로신.페닐알라닌. 메치오닌.비타민으로 B2. B3. B5. B6. B12. C와 엽산. tetrahydrobiopterin. 무기질로는 셀레늄이 코큐텐의 생합성에 관여한다. 어느 하나라도 결핍되면 간에서 충분한 코엔자임 Q10이 생성될 수 없다. 남성인 경우 체내에 약 700 mg 코큐텐을 함유하고 있다. 심장. 간. 신장.췌장 및 잇몸에서 많이 발견되며 19에서 20세가 가장 높다. 질병.스트레스와 환경오염. 나이가 증가함에 따라 체내 조직의 코엔자임 Q10 보유 수준은 감소한다.코엔자임 Q10을 만드는 방법은 효모에서 발효시켜 만든 천연형과 화학적 공정으로 만든 합성형이 있다. 이 2가지 모두 최종산물은 구조적으로 동일한 화합물이다. 즉 체내에서 합성되는 트랜스형태이다. 합성형의 경우 트랜스형 말고도 불순물로 여기는 시스형이 일부 포함되기도 한다. 그러므로 효모에서 발효해서 만든 코엔자임 Q10은 시스형의 불순물이 없다.

 

 

 

 

코엔자임 Q10 형태는 크게 2가지가 있다.

 

 

 

즉 유비퀴놀과 유비퀴논이다. 우리가 흔히 말하는코엔자임Q10은 유비퀴논이다. 체내에서 콜레스테롤로부터 합성하는 코엔자임은 원래 유비퀴논 형태이다. 이것이 체내에서 이용될 경우 유비퀴놀 형태로 전환되어 사용이 된다. 즉 유비퀴놀이 활성형이라 할 수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유비퀴놀과 유비퀴논 어떤 형태가 더 좋은지는 아직 확실하지 않다. 다만 유비퀴놀 형태가 유비퀴논보다 2에서 3배 정도 비싸다. 또 다른 단점으로 유비퀴놀은 산화형태로 쉽게 바뀔 수 있어 보관과 유통에 주의가 필요하다. 노화나 간 기능이 떨어지게 되면 심혈관계에 문제가 발생하여 유비퀴놀 전환률이 감소될 수 있어 이런 분들은 유비퀴놀이 좋은 선택일 수 있다. 건강한 사람의 경우 용량이 100 mg 정도이면 된다. 그러나 심혈관계 질환이 있는 경우라면  200 mg가 좋을 수도 있다.코엔자임 Q10을 고르다 보면 성분 중에 PQQ. 또는 미토콘드리아의 합성을 증가시키는 것으로 알려져있는 바이오페린이 있다. 이들은 코엔자임 Q10과 병용 경우 에너지 생성을 증가시키고.  심신 건강이나 뇌 건강에 상승작용이 있다고 알려져 있다. 바이오페린은 피페린이라고도 하며 코엔자임 Q10의 흡수를 증진시킨다. 간이 나쁘거나 병원치료약을 복용하는 경우 액의 농도를 저하시킬 수 있으므로 이런 경우에는 피하는 것이 좋다. 식물성 소재로 된 캡슐을 선택하는 것이 좋다.화학첨가물은 향을 감추기 위해 합성착향료를 넣거나 캡슐 색을 입히게 위해 합성착색료를 넣는 제품들이 많다. 화학적인 첨가물은 당연히 없는 게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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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해질 칼슘과 마그네슘 

 

 

 

 

 

칼슘은 우리 몸에 반드시 필요한 전해질이다.칼슘의 1일 권장량은 700mg이고  1일 충분섭취량은 1,000mg.  1일 상한섭취량은 2,000mg이다.그러나 칼슘보충제를 아무나 먹어서는 안된다고 경고하고 있다. 2019년 8월 대한골대사학회에서는 칼슘보충제는 가능한 처방을 자제하고 식품으로 섭취할 것을 권고하고 보충제는칼슘제 대신 비타민D3의 형태로 보충하라는 결론을 내렸다. 이는 현대사회에서 칼슘 결핍의 현상은 그리 흔하지 않은 것이며 우리가 평소에 먹는 음식에 칼슘이 많고 자연계에서 칼슘은 아주 흔한 물질이라는 것이다.음식으로 섭취하는 칼슘은 부작용이 없다는 점이다.이렇게 전문학회에서 이러한 결론이 나온 것은 이미 전세계적으로 칼슘보충제가 심혈관질환에 부작용을 나타내고 골다공증 예방에도 크게 도움이 되지 않는다는 여러 연구결과와 임상데이터가 나오고 있기 때문으로 보고 있다.또한 여러 임상학적 데이터로 보면 차라리 마그네슘이나 셀레늄의 부족한 사람이 많지 칼슘이 부족한 사람은 드물다는 것이다.여러 부작용이 야기되는 칼슘보충제 대신 음식에서 충분하게 섭취하고 오히려 골다공증의 개선이나 칼슘의 흡수및  활성화를 시키는  조효소로 작용하는 비타민D3와 비타민K2 보충제를 섭취하는 것이 더 권장되고 있는 것이다.그럼에도 불구하고 특수한 상황에서 제한적으로 전문의사와 상담 후 칼슘제 처방이 필요한 사람들이 있다.그 첫 번째는 성장기 아이들이다.키 성장, 뼈 성장을 위해서는 칼슘요구 량이 많기 때문에 그러한 경우에는 비타민D3와 비타민K2와 함께 하루에 500mg정도는 처방받으라는 것이다.두 번째는 갑상선 수술을 한 경우에는 갑자기  손이 뻣뻣해지면서 마비가 오거나  얼굴에 손을 대면 심하게 찡그려지거나 경련이 발생하는 경우에는 저 칼슘증이 의심되기 때문에 중풍이나 안면신경 마비로 진행로 진행될 수 있기 때문에 즉시 의사의 상담후 칼슘보충제를 처방받아야 한다.세 번째는 75세 이상의 중증 골다공증 환자중에서 기름진 음식을 먹지 못하고 탄수화물 식사만 하는분들은 지용성 비타민D3 비타민K2와 함께 1일 500mg정도는 칼슘보충제를 처방받아야 한다.마지막 네 번째는 국민건강보험공단의 건겅검진이나 개별적인 혈액검사를 통하여 혈중 칼슘농도가 정상치인 8.6ng/dL 내지 10.0ng/dL 보다 낮은 경우에는 저 칼슘증이 발생할 수 있기 때문에 반드시 의사의 상담후 칼슘보충제를 비타민D3와 비타민K2와 함께 처방받아야 한다.

 

 

 

 

 

 

만약에 체내에서 칼슘이 부족하다. 그렇게 되면 혈중에 필요한 칼슘을 충당하기 위해서 뼈에 있는 칼슘을 가져오게 된다. 이렇게 되면 혈액 에 있는 칼슘은 많어지게 된다.이렇게 혈액 내에 많아진 칼슘을 "유리 칼슘"이라고 한다. 이 유리 칼슘은 혈관을 수축하고 면역기관에 이상을 초래하게 된다. 우리 몸속의 칼슘은 99%가 뼈와 치아에 함유되어 있다. 뼈의 구 성분은 유기물인 콜라겐과 무기질인 칼슘이 3 대 7의 비율로 존재한다. 뼈의 구 성분인 콜라겐을 합성하는데 칼슘이 반드시 필요하지만 필수적인 것이 하나 더 있다. 바로 비타민C이다. 또한 칼슘이 뼈조직에 흡수되기 위해서는 인이 함께 흡수되는데 그 비율이 1 대 1의 비율이 가장 좋게 흡수된다. 인의 비율이 많아지게 되면 칼슘이 빠져나가게 되므로 반드시 비율의 합성이 균형을 이루어야할  이유이다.만성적으로 혈중 칼슘이 부족하게 되면 혈관이 이상 수축을 일으키고 혈압상승. 동맥경화.근육 강직을 일으키게 된다. 또한 면역세포 내에 신경전달에 이상을 초래하여 자가면역질환인 류머티즘. 과민반응으로 아토피. 알레르기.면역기능 저하로  염증 등을 일으킨다.인체의 칼슘을 조절하는 기관은  갑상선. 부갑상선이다. 이때 비타민D3가 관여하게 돤다. 부갑상선에서 호르몬을 분비하고 비타민D3가 활성형으로 생성되면서 칼슘의 소장 흡수를 촉진시켜 혈액 내 칼슘이 1%가 부족하지 않도록 조절하는 기능을 한다. 갑상선에서는 Calitonin호르몬이 분비되여 뼈에서 칼슘이 빠져나가는 것을 방지하고 혈중 칼슘 농도 1%을  유지하기 위해 비타민D3가 십이지장에서 칼슘 흡수를 촉진하고  신장에서 재흡수를 촉진시킨다. 따라서 비타민D3가 부족하다면 당연히 칼슘의 흡수가  안돠고 칼슘의 활성화도 안된다.칼슘이 활성화되지 못하면 칼슘은 아무  쓸모가 없게 된다.쓸모없는 칼슘은 갈 곳을 잃어 혈관을 떠돌면서 혈관벽에 쌓이면서 혈관이 딱딱해지는 동맥경화가 발생할 수 있고 칼슘이 관상동맥에 쌓이면 심근경색. 심장질환의 위험이 증가할 수 있다.칼슘의 일부는 소변으로 빠져나가면서 신장이나 요로결석을 일으킬 수 있다.칼슘은 그 섭취하는 양이 문제가 아니고  얼마나 뼈에 잘 흡수되어 뼈로 단단하게 침착하는 것이 핵심이 된다.우리가 칼슘을 섭취하게 되면 비타민D3가 체내에서 칼슘의 흡수를 도운다. 다시 비타민D3가  뼈에 미네랄을 공급하는 단백질 오스테오 칼신을 생성한다.이어서 비타민 K2가 오스테오칼신을 활성화시켜  뼈 기질로 침착시키는 것이다. 비타민 K2는 칼슘을 가져다 뼈나 치아로 운반하거나 반대로 칼슘이 과다 섭취되어 동맥 혈관으로의 석회화가 진행되는 것을 방지하는 중요한 역할을 한다.이처럼 칼슘만이 우리 몸에 흡수돤다고 하여 생체이용률이 바로 올라가는 것은 아니다. 이러한 여러 협력자들이 반드시 있어야 한다는 것이다.비타민 K2는 우리 몸의 어떤 부분에서 칼슘이 필요한지 또는 과잉되어 있는지를 파악하여 오스테오칼신 단백질과 MGP단백질의 활성화 작용을 통하여 적정하게 공급하거나 줄이는 중요한 역할을 하게 된다. 이러한 효과는 비타민 K2에서만 일어난다. 결론적으로 칼슘. 마그네슘. 지용성 비타민D3 그리고 뼈 건강을 마지막으로 완성하는 지용성 비타민 K2는 우리의 몸에서 한 세트로 움직이는   영양소라고 할 수 있다.

 

 

 

 

 

 

 

 

 

 

 

 

 

◈오스테오칼신 단백질

 

 

칼슘은 소장에서 흡수되는데 이때 비타민D3가 장에서의 칼슘의 흡수를 증가시키는 역할을 한다. 오스테오칼신은 칼슘을 다시 뼈와 치아로 운반하는데 이 과정에서 비타민 K2가 있어야 오스테오칼신이 활성화가 잘 되어 칼슘을 운반할 수 있게 된다.

 

 

◈MGP(Matix Gla Preteins) 단백질

 

​MGP단백질은 반대로 칼슘이 혈관. 신장.뇌 연조직 등에 침착되어 조직과 기관이 석회화되는 것을 방지하는 조절작용을 한다. 이 MGP 역시 불 활성화된 상태에서는 그 작용을 하지 못하게 되는데 바로비타민 K2의 MK-7 성분이  있어야 활성화가 되어 그 역할을 할 수 있게 된다

 

 

 

 

 

칼슘검사는 뼈.심장. 신경. 신장 등과 관련된 다양한 질환을 선별. 진단 모니터링하기 위하여 처방되고 있다. 일반 건강의 선별검사방법과 신장질환 및 신부전 환자의 선별검사로 구별할 수 있다. 비정상적인 칼슘 수치는 체내에 문제가 있음을 시사하고 있으며  조금 더 정확한 진단을 위해 추가적인 검사로 시행된다. 추가적인 검사는 주로 이온화칼슘.인(P). 마그네슘. 비타민D3.부갑상선(PTH)등이 시행된다. 칼슘은 본래 흡수율이 매우 낮은 영양소이므로 아무리 많이 섭취해도 체내에 흡수되는 데는 한계가 있다. 실제로 칼슘의 체내 흡수율은 약 20에서 40%이다. 이 수치는 칼슘 100%을 섭취했을 때 20에서 40%만 체내에 흡수된다는 것이다. 나머지 흡수되지 못한  60에서 80%는 혈액 속 찌꺼기가 되고 혈관 벽에 가라앉아 붙게 된다. 그로 인해 혈관 벽에 칼슘이 침착되면 심근경색 등의 심혈관질환 위험이 커지게 되는 것이다.칼슘의 과다 섭취시 우리 몸은 심혈관질환. 고칼슘혈증과 같은 칼슘 부작용을 얻게 된다. 칼슘 과다 섭취시 칼슘 농도가 정상치 8.6mg/dL 내지  10.0 mg/dL보다 높아지게 되면 대사 합병증인 고칼슘혈증이 발생할 수도 있다. 고칼슘혈증은 초기에 눈에 띄는 증상은 없으나 정도가 심해질수록 전신피로. 우울증.  고혈압 등 다양한 증상들이 나타나고 위험한 수준까지 갈 수 있는 질병이다. 따라서 칼슘의 결핍을 해결하기 위해 무작정 칼슘을 섭취해서는 안된다. 반대로 칼슘 농도가 정상치 8.6에서 10.0 mg/dL 보다 낮아아 지게 되면 저칼슘혈증이 발생하여 우리 몸에 심각한 부작용이 발생하게 된다. 칼슘이 부족한 근본적인 원인은 칼슘 흡수율에 있다고 볼 수 있다. 따라서 우리가 칼슘 부족으로부터 벗어나기 위해서는 칼슘 흡수율을 높이는 것이다. 칼슘의 흡수율을 높이기 위해서는 흡수율을 도와주는 유효한 미네랄 마그네슘과 지용성 비타민D3. 그리고 최종적으로 적절한 공급과 조절 역할을 하는 비타민 K2와 함께 섭취하는 것이 무엇보다도 중요하다.

 

 

 

 

 

미국의 내분비학자인 풀러 알브라이트는 체내 칼슘 농도가 또 다른 미네랄인 인의 큰 영향을 받는다는 사실을 처음으로 밝혀냈다. 인이란 무엇인가. 식품에 다양한 형태로 존재하는 미네랄의 하나다. 현대인이 각별히 좋아하는 육류나 곡류에 상대적으로 많다는 점이 우선 마음에 걸린다. 하지만 더 큰 문제는 정작 다른 데에 있다. 바로 식품첨가물이다. 폴리 인산나트륨은 화학물질로 인산염을 대표하는 첨가물이다. 인산염이란 인의 산화물에 알칼리성 이온이 결합한 화합물이다. 우리 몸속에 들어가면 분해돼 인을 만들어낸다. 현재 우리나라에서 식품첨가물로 허가돼 있는 인산염은 30가지 가까이 된다. 인산염은 단무지 같은 절임식품에만 사용되는 것이 아니다. 햄·소시지·돈가스·치킨 따위의 육가공품. 각종 어묵류. 맛살. 음료류 등 현대 문명이 만들어낸 웬만한 가공식품에는 약방의 감초처럼 빠지지 않는 것이 인산염이다. 이 물질들은 식품에 탄력을 주는 일 외에도 결착력을 높이고 미생물 번식을 억제하며 맛을 좋게 하는 등 역할이 눈부시다. 일단 ‘인산’이라는 글자가 붙은 첨가물은 되도록 피하자. 산도조절제라는 첨가물도 경계하는 것이 좋겠다. 

 

 

 

 

 

 

◈첨가물로 허가된 인 화합물 

 

                                             첨가물로 허가된 인 화합물

인산. 인산철. 제1인산칼륨. 제2인산 칼륨. 제3인산 칼륨. 제1인산 나트륨.제2인산 나트륨. 제3인산 나트륨. 제1인산 암모늄.   제2인산 암모늄. 제1인산 칼슘.  제2인산 칼슘.  제3인산 칼슘. 제2산 마그네슘. 제3인산 마그네슘. 폴리 인산나트륨.폴리 인산칼륨.  메타인산 나트륨.  메타인산 칼륨. 피로인산나트륨.  피로인산칼륨. 산성 피로인산나트륨. 글리세로 인산나트륨.  글리세로 인산칼슘. 피로인 산제 이철. 피로 인산철 나트륨. 산성 알루미늄 인산나트륨. 염기성 알루미늄 나트륨

 

 

 

 

 

 

마그네슘은 칼슘과 서로 상반돤 작용을 한다. 칼슘은 신경을 흥분시키고 근육을 수축시키는 반면에  마그네슘은 신경전달물질인 아세틸콜린의 분비를 감소시키고 분해를 촉진하여 신경을 안정시키고 근육을 이완시킨다. 300종 이상의 효소 체계에 있어 보조인자로 작용하며 에너지 생성과정에서 직접 효소를 활성화시킨다. 또한 지방. 단백질 및 핵산의 합성 등 체내에서 일어나는 생리적 과정에도 필 요하다.마그네슘은 칼슘을 모으는 역할을 하기 때문에 뼈와 관절을 튼튼하게 하는 데 도움이 된다. 이외에도 마그네슘은 신경 및 근육의 세포막 전위의 유지와 신경근 연접부에서의  충격 전도에도 필수적인 역할을 한다. 눈 떨림이 심하거나 다리 근육에 쥐가 자주  나타나는 경우는 마그네슘의 결핍으로 일어나는 현상이다. 신장 가능을 활성화시켜 관절에 요산이 쌓히는 것을 먹아 관절염을 예방한다. 또한 관절막의 석회질 제거.  석회화 경화증에도  효과적인 역할을  한다. 혈액을 정화하고 뇌졸중 예방에도 도움된다. 신체 무기질 균형을 유지하게 하고  마그네슘의 활성 성분은 만성 피로 증상을 완화시키고 전립선 문제도 예방한다40세 이후 마그네슘은 특히 중요하다. 40세 이후가 되면 우리 몸은 우리가 먹는 음식에서 영양분을 흡수하는 능력이 떨어진다. 필수 영양분이 부족해지면 여러 가지 질병에 걸릴 수 있고 노화 현상도 두드러지게 나타날 것이다. 마그네슘은 심장. 간.  뇌. 신장에 집중되어 있기 때문에 마그네슘이 결핍되면 이들 장기와 관련된 질병에 걸릴 수 있다.

 

 

 

 

 

 

▶칼슘. 마그네슘의 종류를 편의상 천연 유래 칼슘. 마그네슘과 합성칼슘. 마그네슘으로 분류할 수 있다.

 

 

▷천연 유래 칼슘. 마그네슘 

 

자연에서 천연적으로 존재하는 물질에서 얻는 칼슘. 마그네슘을 말한다.일체의 화학적 처리를 하지 않는 성분을 말한다.천연(天然)이란 단어는 사람의 힘을 가하지 아니한 상태를 뜻한다.때문에 소비자들은 천연 원료 영양제라고 하면  자연에서 뽑아낸 순수한 영양제을 그대로 섭취할 수 있는 식품이라고 생각하게 된다.국내에서는 천연이라는 수식어는 제품명에 마음대로 붙일 수 없다.미국에는 천연영양제가 아예 없다.식품의약품안전처 규정에 따르면 인공향. 합성착색료.  합성보존료가 들어있지 않고 화학적 공정을 거치지 않은 건강기능식품의 경우에만 표시할 수 있다.과일.  채소 등 천연 원료에서 영양제을 추출했어도 이를 알약이나 캡슐 형태로 만드는 과정에서 합성향료와 응고제 같은 화합물이 사용되기 때문에 천연 원료 영양제를 천연이라고 말할 순 없다.주원료가 천연임을 강조하면서도 천연 영양제가 아닌 자연유래원료 영양제나 유기농 영양제로 홍보하는 것은 이런 이유다.결론은 100% 천연영양제라는 제품은 존재하지 않는 것이다.일반적으로 천연유래 칼슘을 예로들면  어골칼슘. 해조칼슘.코랄칼슘. 산호칼슘.패각칼슘, 우골칼슘. 유청칼슘 등이 있다.

 

 

 

▷합성 칼슘. 마그네슘

 

화학적 합성으로 만들어진 것을 말한다. 일반적으로 칼슘을 예로 들자면 탄산칼슘, 황산칼슘, 인산칼슘, 산화칼슘, 수산화칼슘, 염화칼슘, 질산칼슘, 젖산칼슘, 구연산 칼슘, 글루코산 칼슘 등이 있다. 마그네슘도 같다.

 

 

 

 

그렇다면 우리 몸에 반드시 필요한 칼슘과 마그네슘을 어떻게 섭취해야 흡수율을 높일 수가 있느냐가  가장 중요한 문제가 된다고 보겠다. 칼슘과 마그네슘은 다른 물질과 결합하지 않는 한 쉽게 흡수되지 않는 미네랄이다. 그런 점에서 본다면 천연 유래  칼슘. 마그네슘이   합성칼슘. 마그네슘보다 흡수율이 더 좋다고는 할 수 없다. 그러나 흡수율이 높다고 하여 체내 조직에서 쓰이는 생체이용률이  반드시 높아진다고 단정할 사안은 아니라고 볼 수 있다. 그것은 개인의 유전적 대사능력이나 개인의 건강상태에 따라 다라질 수밖에 없기 때문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결론부터 말한다면 칼슘과 마그네슘은 아미노산과 같은 유기산 물질과 킬레이트로 결합된  형태로 섭취하는 것이  흡수율을 가장 효과적으로 높이는 방법이 된다. 반면에 킬레이트 되지 않은 유기산 형태의 칼슘. 마그네슘은 흡수율이  낮은 비율의 화합물이지만 생체이용률은 80에서 90% 정도로 높다고 알려져 있다. 따라서 다음에는 합성 칼슘. 마그네슘의 형태를 살표 보자.

 

 

◐킬레이트화된 형태의 칼슘. 마그네슘 

 

위장장애나 설사 유발을 일어나게 하지 않는 장점이 있는 반면에 여러 개의 알약을 섭취해야 하고 알약이  좀 크다는 부담이 있다.

 

 

▶킬레이트 미네랄(Chelate Mineral)

 

한 개의 미네랄에 두 개의 아미노산이 붙어서 그 이온을 둘러싸듯이 배합한 화합물을 말한다. 킬레이트 미네랄은 일반 미네랄 이온에 비해 안정화가 되어 있기 때문에 흡수가 잘된다고 평가받고 있다. 보통 칼슘. 마그네슘에 비스글리시 네이트 킬레이트(Bisglycinate Chelate)라고 쓰여 있다면 글리신 2 분자가 결합된 방식으로 킬레이트 되었다는 것을 나타낸다.

 

 

▶아미노산(Amino Acid)

 

생물의 몸을 구성하는 단백질의 기본 구성단위이다. 단백질을 완전히 가수 분해하면 암모니아와 아미노산이 생성되는데, 아미노산은 아미노와 카 복실 기를 포함한 모든 분자를 지칭한다.

 

 

▶아미노산 킬레이트=킬레이트 칼슘. 킬레이트 마그네슘 

 

칼슘. 마그네슘에 두 개의 아미노산을 붙여서 킬레이트한 칼슘. 마그네슘이다. 아미노산의 종류에는  글리시 네이트. 아스파테이트. 오로린 산. 트레 온산.  타우린산 등이 있다.

 

 

▶아미노산 킬레이트 버퍼드(Amino Acid Chelate Buffered)

 

킬레이트 칼슘. 마그네슘에 산화 칼슘. 마그네슘을 플러스한 것이다. 이는 킬레이트 칼슘. 마그네슘이 흡수율은 좋아도 들어간 함량이 작기 때문에 비교적 높은 함량을 포함할 수 있는 무기산인 산화 칼슘. 마그네슘을 추가시켜 함량을 높이기 위한 것이다. 킬레이트 칼슘. 마그네슘은 아미노산을 흡수 채널로 들어오게 하고. 산화 칼슘. 마그네슘은 이온채널로 들어오게 하는 것이다.  

 

 

 

 

◐유기산 형태의 칼슘. 마그네슘 

 

유기 화합물 중 산성을 갖는 것을 말한다. 무기산에 대응한 용어로 원래는 광물계에서 얻어지는 산을 무기산이라 한 데 대해 동식물계에 얻어지는 산을 유기산으로서 구별한 것이다. 칼슘. 마그네슘과 결합하는 유기산에는 구연산 인 시트레이트. 시트르산이 있고 말산인 말산 염.  말레인산. 말레이트가 있고  젖산또는 락트산.  글루콘산이 있다. 유기산 칼슘.  마그네슘은 낮은 비율의 화합물이지만 생체이용률은 80에서 90% 정도로 높다는 장점이 있다. 그러나 일일 섭취량을 위해서 여러 알을 복용해하는 번거로움이 있다.

 

 

 

◐무기산 형태의 칼슘. 마그네슘 

 

염소·황·질소·인 등 비금속을 함유하는 산기(酸基)가 수소와 결합하여 생긴 산으로 유기산(有機酸)에 대응하는 말로써, 예전에는 광물로부터 제조된 일이 많았기 때문에 광산(鑛酸)이라고도 한다. 무기산과 결합하는 칼슘과 마그네슘에는 산화 칼슘과 산화마그네슘, 탄산 칼슘과 탄산마그네슘, 수산화 칼슘과 수산화마그네슘 등이 있다. 분자구조가 복잡한 유기산은 미네랑의 함량을 많이 넣을 수 없다. 그러나 무기산 미네랄은 분자구조가 단순하기 때문에 한 알의 정제에 충분한 함량을 넣을 수 있고 가격이 저렴하다는 장점이 있는 반면에 흡수율을 높이기 위해서  보다 많은  함량을 늘려야 한다는 것이 단점이다.

 

 

 

 

 

 

 

결론적으로  천연 유래 제품을 선택할 것 아냐  합성 제품을 선택할 것이냐는 단정적으로 규정지을 수 있는 것은 아니라고 본다. 특히 칼슘제의 선택은 마그네슘의 선택보다 어렵다고 볼 수 있겠다. 그 이유는  칼슘의 체내 흡수율은 약 20%에서 40%이다. 이 수치는 칼슘 100%을 섭취했을 때 20%에서 40% 만 체내에 흡수된다는 것이다. 나머지 흡수되지 못한  60%에서 80%는 혈액 속 찌꺼기가 되고 혈관 벽에 가라앉아 붙게 된다. 그로 인해 혈관 벽에 칼슘이 침착되면 심근경색 등의 심혈관질환 위험이 커지게 되는 것이다. 칼슘의 과다 섭취 시 우리 몸은 심혈관질환.고칼슘혈증과 같은 칼슘 부작용을 얻게 된다.칼슘 과다 섭취시 칼슘 농도가 정상치보다 높아지게 되면 대사 합병증인 고칼슘혈증이 발생할 수도 있다. 고칼슘혈증은 초기에 눈에 띄는 증상은 없으나 정도가 심해질수록 전신피로.우울증. 고혈압 등 다양한 증상들이 나타나고 위험한 수준까지 갈 수 있는 질병이다. 따라서 칼슘의 결핍을 해결하기 위해 무작정 칼슘을 섭취해서는 안된다는 점이 칼슘제 선택을 어렵게 만들고 있다. 개인의 신체적 특성과 유전적인 요소. 위장장애.알약의 개수와 크기에 따른 목 넘기기 부담 성 등 여러 요소가 고려되어야 할 것으로 생각된다. 1차적으로 일상적인 식습관에서 칼슘이 들어있는 유유. 치즈.두부.시금치.미역.다시마. 멸치.건어포.생선. 아몬드.호두.피칸.피스타치오 등 자연적인 식품에서는 충분하게 섭취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보겠다.50대가 넘어가면 건강보험건강검진이나 개인적으로 일정기간에  혈액검사를 통하여 칼슘의 혈액농도 정상수치 8.6에서 10.0mg/dl을  체크하여 정상치 범위에서 벗어나는 경우 전문적인 기능건강 내분비과 의사와 상담후 처방을 받는 것도 반드시 필요하다고 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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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수 전해질 미네랄

 

 

 

 

 

 

영양제를 선택하는 기준에서 크게 에너지를 소모하지 않거나 평상시 식단으로 충분하게 골고루 음식을 섭취하는 그룹은 일반적으로 멀티종합영양제를 편의성에 따라 선택할 수 있겠다.그러나 비타민B군과 미네랄을 많이 고갈시키는 그룹에 속하는 흡연 및 음주를 많이 하는 사람.  병원치료약이나 항생제를 장기복용하는 사람. 격렬한 운동을 하는 사람. 관절염이나 골다공증.  스트레스로 인한 불면증에 시달리는 사람들의 경우에서 특별하게 고함량이 필요한 경우에는 멀티종합영양제를 선택하기보다는 고함량 비타민B컴플렉스 . 마그네슘을 제외한 필수미네랄 아연. 셀레늄,  크롬이 고함량으로 들어가 있는 미네랄 컴플렉스를 따로따로 선택하는 방법이 좋은 방법이 될 수 있다고 보겠다.이렇게 섭취 기준을 먼저 세우고 나서 별도로 추가할 영양제가 있으면 그에 따라 섭취할 수 있겠다.생각하는 사람마다 기준이 다르기 때문에 "이것이 표준이다"라고 단언적으로 말 할 수는 없다.건강을 위해서 먹어야 하는 영양제일지라도 무턱대고 먹어서는 안되는 영양제가 있다. 미네랄 중에서 칼슘. 철. 인. 칼륨. 불소 등이다. 칼슘은 우리 몸에 반드시 필요한 전해질이다. 그렇다고 아무나 칼슘을 먹어서는 안 된다고 경고하고 있다. 2019년 8월 대한 골대사학회에서는 칼슘보충제는 가능한 처방을 자제하고 식품으로 섭취할 것을 권고하라는 결론을 내렸다. 이는 현대사회에서 칼슘 결핍의 현상은 그리 흔하지 않은 것이며  우리가 평소에 먹는 음식에 칼슘이 많고 자연계에서 칼슘은 아주 흔한 물질이라는 것이다. 칼슘은 먹게 되면 뼈나 치아로 흡수되어야 하나 우리 몸에 과다한 칼슘은 뼈나 치아로 가지 못하고 혈액 속 찌꺼기가 되고 혈관 벽에 가라앉아 붙게 된다. 그로 인해 혈관 벽에 칼슘이 침착되면 심근경색 등의 심혈관질환 위험이 커지게 된다는 것이다.

 

 

 

 

 

 

칼슘의 과다 섭취시 우리 몸은 심혈관질환.  고칼슘혈증과 같은 칼슘 부작용을 얻게 된다. 칼슘 과다 섭취 시 칼슘 농도가 정상치 8.6-10,0 mg/dL 보다 높아지게 되면 대사 합병증인 고칼슘혈증이 발생할 수도 있다. 고칼슘혈증은 초기에 눈에 띄는 증상은 없으나 정도가 심해질수록 전신피로. 우울증.  고혈압 등 다양한 증상들이 나타나고 위험한 수준까지 갈 수 있는 질병이다. 따라서 칼슘의 결핍을 해결하기 위해 무작정 칼슘을 섭취해서는 안된다. 임상학적으로 보면 차라리 마그네슘이나 셀레늄의 부족한 사람이 많지 칼슘이 부족한 사람은 드물다는 것이다. 칼슘을 보충제로 먹어야 하는 경우는 다음과 같은 경우이다. 첫 번째는 성장기의 아이들이다. 키 성장, 뼈 성장에 대해서 칼슘 요구량이 아주 높기 때문에 하루에 500mg 정도는 비타민D3. 비타민K2와 함께 먹어야 한다.두 번째는 갑상선 수술을 한후에는 칼슘이 부족하기 때문에 의사의 처방에 따라 칼슘제를 먹어야 한다.이 경우에도 반드시 비타민D3. 비타민K2와 함께 먹어야 한다.세 번째는 75세 이상의 중증 골다공증 환자로서 기름진 음식을 거의 먹지 못하고 탄수화물 식사만 가능한 사람이 의사의 처방에 따른 칼슘제를 먹어야 한다.이 경우에도 비타민D 3. 비타민 K2와 함께 먹어야 한다.네 번째는 칼슘 검사를 통해 혈중농도 정상치 8.6-10,0 mg/dL 보다 낮아아 지게 되면 저 칼슘혈증이 발생하여 우리 몸에 심각한 부작용이 발생하는 경우에 의사의 처방에 따른 칼슘제를 비타민D 3. 비타민 K2와 함께 먹어야 한다. 칼슘 검사는 뼈. 심장. 신경. 신장 등과 관련된 다양한 질환을 선별.  진단.  모니터링하기 위하여 처방되고 있다. 일반 건강의 선별검사방법과 신장질환 및 신부전 환자의 선별검사로 구별할 수 있다. 비정상적인 칼슘 수치는 체내에 문제가 있음을 시사하고 있으며 조금 더 정확한 진단을 위해 추가적인 검사로 시행된다. 추가적인 검사는 주로 이온화칼슘. 인(P). 마그네슘.  비타민D. 부갑상선(PTH)등이 시행된다.

 

 

 

 

 

 

 

 

 

 

 

다음은  철(Fe)이다.우리 몸에 약 4.5g(0.004%) 정도 들어있고 이중 약 65%는 헤모글로빈 조직에 있다.따라서 철은 산소 단백질인 헤모글로빈 생산에 반드시 필요하다.폐에서 신체 각 부위로 산소 분자를 운반하는 역할을 하고 적혈구를 통해 전신 조직에 산소를 공급하는 한다.에너지 대사작용을 하고  면역 작용에 도움을 준다.일단 흡수된 철분은 극히 일부만 배출되고 재사용되므로 결핍은 거의 일어나지 않는다.그렇다고 하더라도 성장기 어린이와 청소년.  성인 여성. 특히 임산부는 필요량이 증가하므로 섭취가 부족하면 빈혈이 나타날 수 있다.또한 혈액 중 혈색 소량이 감소하게 되면 설사 빈도가 높아지고 항 병력이 저하되어 질병이 높아질 수 있다.우울증. 두뇌작용의 저하가 우려된다.동물성 단백질이 풍부한 해조류. 육류.  유제품 등의  식품을 통하여  철의 흡수율을 높힐 필요가 있다.식물성 식품은 흡수율이 낮기 때문에 비타민 C가 풍부한 식품을 섭취하는 것이 필요하다. 식물성식품으로는 감귤류.  브로콜리.  시금치.  레몬. 딸기.  피망.  풋고추. 케일. 갓. 근대. 연근. 무청 등이 있다.여성 임산부의 경우 1일 권장량이 30mg 정도이나 고용량의 경우 전문가와 상담 후 혈중 수치를 검사한 후 섭취하는 것이 반드시 필요하다.철이 체외로 제대로 배출되지 못하는 경우 심장. 췌장.  간.  갑상선.  생식기 등에 축적되어 부작용을 일으킬 수 있다. 심부전.  간경화. 췌장에서 인슐린을 만드는 베티 새포가 파괴되어 당뇨가 생길 수 있다.이렇게 중요한 미네랄이지만  철 결핍성이 아닌데도 함부로 철분제를 먹게 되면 이때의 철분은 전부가 독성 물질이 된다. 반드시 혈액검사를 통해서 철 결핍성 빈혈을 확인하여야 한다. 특히 남성용 종합비타민에 절대로 철분이 들어가면 안 된다. 남성의 경우 헌혈하는 경우를 제외하고는 몸에서 철분을 배출할 수 있는 방법이 거의 없기 때문에 철분 부족이 아주 드믈다고 보겠다. 또한 여성의 경우에도 대부분 철분 보충이 따로 필요하지 않다.어지러움증과 피가 부족한 상태인 빈혈은 절대 같은 말이 아니다. 흔히 어지럽다고 하여 빈혈이라고 스스로 진단해서도 안된다는 것이다. 빈혈의 빈도가 그렇게 흔한 것이 아니다. 어지럼증의 수많은 원인 중에 철 결핍성 빈혈도 있겠지만  다른 요인도 많기 때문에 스스로 진단하지 말고 혈액검사를 통하여 내분비과 의사의 상담과함께 처방을 받아 철 보충제를 섭취해야 할 것으로 보겠다.

 

 

 

세 번째는 불소이다.불소가 세균을 직접적으로 억제하고 세균이 산을 만드는 활동을 방해시키고 저항성을 높인다.치약에는 불소의 양이 아주 미량으로 들어 있기 때문에 과다 섭취의 가능성은 낮다고 한다.그러나 일정량 이상을 장기간 섭취되는 경우 치아에 반점이 생기거나 치아가 갈색으로 변하는 치아불소증이 생길 수 있다.우리나라에서는 지난 1981년 경남 진해시와 1982년 충북 청주시에서 보건복지부 시범사업으로 수불사업이 처음 시행됐다. 이후 2002년 36개 정수장 32개 지역으로 확대됐지만 수불사업에 대한 지역주민의 반대와 전문가들의 불소 유해로 인한 중지요청이 거듭주장되면서 감소했다.결국 2016년 정수장이 15개로 축소됐고 13개 시군에서만 수돗물 불소화사업을 시행하다 2018년 12월을 마지막으로 38년만에 모두 중지하였다.외국에서도 유렵 및 미국 전역에서 수도물 불소화는 충치에방에 큰 효과가 없고 불소가 치매를 유발하는 아밀로드베타 단백질에 영양을 준다는 사례가 늘자 모든사업을 중지하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일부 치과치료에서 아동용 불소의 효용을 주장하고 있지만 이미 여러 논문을 통하여 크게 효과가 없다는 것이 보고되고 있고 불소의 효용보다는 그 위험도가 더 크기 때문에 선진국에서는 크게 권장되고 있지 않다.불소는 송과체 석회화를 촉진하는 직접적인 원인이 되고 있다. 송과체는 뇌  중심에 있는 솔방울 모양의 조직이다.송고체의 석회화는 뇌 노화를 촉진하고 뇌졸중. 치매 등 뇌질환을 일으키는 직접적인 원인이 되고 있다. 불소가 함유된 치약을 통하여 우리 몸에 불소가 들어오는 가장 큰 요인이 되고 있다.각종 해산물.녹차.홍차 등 차잎에는 불소가 들어있다.따라서 지나치게 과한 섭취보다는 적당한 양으로 조절할 필요가 있다고 보겠다.불소가 들어있는  종합비타민이나 불소보충제. 치약은  피하는 것이 좋겠다. 지금은 불소를 넣지 않고도 충치를 예방하는 물질을 넣고 계면활성체를 줄이거나 아예 다른 물질로 대체하여 생산하는 건강치약들이 많이 출시되고 있다.불소는 바퀴별 레를 잡는 데  사용되었던 물질이다.

 

 

 

 

 

 

 

 

 

 

 

네 번째는 요오드이다.요오드는  체내 대사율을 조절하는 갑상선 호르몬 티록신과 트리 요오드 티로닌의 구성 성분이 되는 필수 무기질이다.기초 대사율을 조절하고 단백질 합성을 촉진하며 중추 신경계의 발달에 관여한다.장관과 혈류에 흡수되어 이온의 형태와 단백질에 결합된 형태로 운반되어 체내에 분포된다. 갑상선 호르몬의 합성을 위해 혈류로부터 요오드를 축적힌다. 요오드는 건강한 사람의 경우 체내에 15에서 20mg 정도이며 이중에 약 70에서 80%는 갑상선에 존재한다.체내의 중금속과 환경오염물질의 해독 기능 및 원활한 분비기능의 촉진작용을 한다.요오드는 바다로부터 온다는 말이 있다. 김. 미역.  파래.  톳 . 다시마 등 해조류 및 어패류에 풍부하게 들어 있다. 특히 다시마에는 요오드가  많이 들어있어 너무 많은 다시마 섭취는 주의를 요한다.자칫하면 요요드를 과잉 섭취할 수 있기 때문이다.괴잉되면 갑상선 호르몬의 합성이 저해될 수 있다.반대로 요오드의 흡수를 방해하는 커피.초콜릿.  술. 설탕.  과자.  떡. 빵. 탄산음료 및 가공식품 등은 피해야 한다.일반적으로 성인의 경우 1일 권장섭취량은 150㎍이고 해조류.  어패류 등 해산물을 충분하게 섭취한다면 결핍의 위험성은 거의 없다고 할 수 있다. 결핍되면 포도당이 세포산의 에너지를 생산하는 공장인 미트콘트리아로 들어 가지 못해 에너지 생산의 지장이 생겨 활력이 떨어진다. 저체온증. 안구건조증. 탈모.  타액분비 감소.  소화효소 분비 장애. 단백질 합성 감소. 근육량 감소. 근골격계 질환. 섬유 근막통.  자궁 난소 질환.  구내염. 질염. 대상포진 등 자가면역질환 등의 위험성이 유발될 수 있다. 임산부의 요오드 섭취가 1일 25㎍ 이하일 때는 유산. 사산.  기형아 출산의 확률이 높다. 심한 경우 정신박약.  벙어리.  장님 등의 장애가 나타나는 크레틴병에 걸릴 수 있다.성장 후에 생기는 요오드 결핍증은 단순 갑상선종으로 갑상선 조직이 비대해진다.

 

 

 

다섯 번째는 인(P)이다.인은 칼슘 다음으로 많이 존재하는 원소로 칼슘과 결합하여 인산칼슘이 되고 골격과 치아의 주성분이다. 그 외에 세포막의 인지질.  핵산.  ATP등에 존재한다. 인의 85%는 칼슘과 결합하여 골격과 치아를 구성하고 있으며  골격 무기질 내 인과 칼슘의 비는 보통 1:2를 이루고 있다. 인의 기능은 세포막과 DNA. RNA 등의  핵산.  인지질의 구성 요소이며 세포의 에너지가 되어 ATP의 구성성분으로 필수적이다. 혈액과 세포 내에서 인산은 산-염기 평형을 조절하는 중요한 완충제이다. 또한 탄수화물의 산화와 에너지 대사에 관여하고 효소의 활성화 및 비타민 조효소 형태로의 전화 등 세포의 기본 활동에 필요한 여러 가지 기능을 수행한다. 뇌세포와 신경세포에는 레시틴으로 불리는 인을 함유하는 지질 분자가 풍부하게 존재하고 신경자극 전달에 중요한 작용을 한다. 인은  다른 영양소에 비하여 부족한 경우가 드물기 때문에 꼭 챙겨서 먹는 영양소는 아니다. 인은 매우 중요한 생리기능을 담당하지만 중요성이 강조되지 않는 이유가 인이 거의 모든 식품에 골고루 들어 있기 때문이다. 따라서 인의 결핍은 드물다. 인의 결핍은 각종 효소의 기능을 억제하고 뼈에서 칼슘의 과다로 인해 오히려 골의 연화를 촉진시킨다. 인 수치의 이상은 보통 인이 칼슘과 밀접한 관련을 가지고 영향을 주고받기 때문에 칼슘 수치 이상으로 발견된다. 칼슘 검사는 처방 빈도가 잦은 일반 대사 검사와 기본 대사 검사 항목에 포함되어 있는데 여기서 칼슘 검사 결과 비정상적인 수치를 보일 경우 인 수치도 검사하게 된다.미네랄의 건강상태를 체크하기 위해서 정기적인 마네랄 모발 검사를 통하여 미네랄 정상수치를 점검해 보는 것도 필요하다고 보겠다.

 

 

 

 

 

 

 

 

 

 

 

 

 

 

여섯 번째는 칼륨이다.흔히 눈이 떨린다거나 눈꺼풀이 무겁다고 하여 칼륨 부족으로  인식하고 칼륨 영양제를 먹는 경우가 있다. 칼륨은 정삭적인 식사를 하는 건강한 사람은 자연계에서 흔하게 섭취되는 미네랄이어서 결핍이 흔하게 발생하지는 않는다. 칼륨 보충제는 일정한 검사에 의해서 혈액농도 수치가 저 칼륨증으로 진단된 사람에 한에서 필요하다고 보겠다. 인체에서 칼슘과 인 다음으로 풍부하고 중요한 미네랄인 칼륨.포타슘은 세포 안에서 주된 양이온으로서 산과 알칼리의 균형을 맞추어주고 세포 밖에서는 세포외액의 주된 양이온인 나트륨의 균형을 맞추어주는 역할을 수행하고 근육의 수축과 이완에 관여하고 혈관벽에서는 긴장을 완화시키고 혈압 수치를 떨어트린다. 또한 에너지 대사를 도와주고 뇌신경에는 산소를 공급하는 아주 중요한 미네랄이다.칼륨 검사는 혈액검사가 시행되면 대부분 포함되어 있는 검사이다.병원에서는 흔히 루틴 검사라고도 하는데 이는 대부분의 환자에게 시행되고 있는 검사라는 의미이다. 칼륨의 수치 여부가 신장기능이나 심기능에 매우 중요하기 때문에 기초적인 검사로서 시행되고 있다는 것이다. 어느 영양소나 마찬가지이지만 칼륨도 체내에 너무 많거나 너무 적은 경우에 문제가 된다. 신장이 정상적인 경우에는 칼륨이 과다 섭취되더라도 배출이 가능하지만 이상이 있는 경우 칼륨을 정상적으로 배출하지 못하게 되어 고 칼륨 혈증이 발생할 수 있다.

 

 

 

 

 

이외의 미네랄 중에서 다량미네랄인 황(S).  염소(CI). 망간(Mn). 미량 미네랄인 구리(Cu). 붕소(B).  몰리브덴(Mo).  바니듐(V)은 정상적이고 건강한 삭사를 하는 경우 결핍이 흔하지 않은 영양소이다. 영양제로서 크게 신경 쓰지 않아도 될 것이다. 우리가 미네랄 영양소 중에는 마그네슘. 아연. 셀레늄. 크롬 네 가지를 필수 미네랄이라고 한다. 따라서 음식으로 섭취가 부족하기 때문에 반드시 영양제로 보충해줄 필요가 있다. 마그네슘은 일일 충분 섭취량을 370mg 정도 먹어야 하는 다량 미네랄인데 반해 나머지 세 가지는 미량 미네랄로서  보통 고함량 미네랄 콤플렉스로 출시하는 제품이 많이 있다. 물론 마그네슘까지  포함한 것도 있다. 그러나 마그네슘 함량이 부족한다면 별도의 합리적인 선택이 필요하다고 보겠다. 우리 몸은 칼슘과 마그네슘이 적당한 수준에서 균형을 이루어야 한다. 세포 내에서 칼슘이 마그네슘보다 더 많아지는 현상이 발생하면 문제가 생기게 된다. 건강한 세포에서는 칼슘보다 마그네슘이 더 많아야 한다."마그네슘과 동맥경화"의 증거에 관한 연관성의 여러 연구에서 마그네슘의 결핍은 다양한 심혈관 질환의 위험과 동맥경화에 연관되어 있다. 혈장 마그네슘 수치 감소는 염증을 유발하는 여러 기전에 의해 동맥경화를 가속화시킨다는 것이다.

 

 

◈혈장 마그네슘 수치 감소→혈관벽 기능 이상→혈관벽에 칼슘 플라크를 형성

◈경구 마그네슘 치료→관상동맥질환 환자의 혈관벽에 기능 향상을 가져옴

◈경구마그네네슘 치료→저렴하고 안전하며, 동맥경화를 예방하고 치료하는 보조요법으로 효과적이다.

 

 



 

 

 

 

 

 

 

 

 

◐미네랄 컴플렉스 충분 섭취량과 상한 섭취량

 

             미네랄종류             충분섭취량           상한섭취량
아연               10-20mg             35mg
마그네슘               200-400mg             400mg
셀레늄               100-200㎍             400㎍
크롬                50-200㎍             없다
망간
몰리브덴

보론
바나듐
 
              3.5-4mg
              25 
            10-14mg
               50
       
 
            11mg
            600
        20mg

          

 

 

 

 

 

미네랄은 우리가 음식을 섭취하게 되면 충분하게 생성되는 것도 있고, 충분하게 생성되지 못하기 때문에 반드시 보충제를 통하여 섭취해야 되는 것도 있다. 우리가 보충제를 통하여 섭취할 미네랄은 마그네슘. 아연.셀레늄. 망간. 크롬 정도이다. 불소같은 미네랄은 영양소에 포함해서는 안된다고 경고하고 있다. 이외의 미네랄은 우리가 정상적인 식사를 통해 충분하게 공급될 수  있고 결핍되는 경우가 그리 흔하지 않다는 것이다. 특히 칼슘. 철. 칼륨.  인 등은 아무나 함부로 섭취해서는 안 되는 미네랄이다. 이러한 미네랄은 일정한 검사를 통하여 혈중농도 수치를 측정하여 의사의 처방에 의하여 섭취해야 되는 영양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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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성염증과 영양제

 

 

 

 

인간이 출현한 이후 염증은 인류와 함께 공존해왔다. 현대의 고고학자들과 생물학자들은 6000년에 살았던 인간의 뼈에서 관절염의 흔적을 발견하기도 한다. 기원전 2000년의 이집트 파피루스에도 염증으로 인한 고름이 묘사되어 있을 만큼 염증의 역사는 길고 오래되었다. 19세기 중반에 들어서 과학의 발달과 함께 감염에 대한 패러다임 전환이 일어나면서 염증에 대한 본격적인 연구가 시작되었다. 다양한 학자들이 염증 반응에 대해 연구하여 각기 다른 발견을 할 수 있었다. 20세기에 접어들며 면역학의 눈부신 발전과 함께 염증 과정이 통합적. 전체적으로 연구되기 시작하였다.

 

 

 

◈급성 염증과 만성염증의 비교

 

발병 즉시(급성염증) 천천히(만성염증
기간 며칠 몇 개월 또는 1년 이상
원인 물질 미생물손상된 조직 지속적인 급성 염증
(원인: 분해·제거되지 않는 미생물바이러스 감염이물질 또는 지속적인 자가면역반응)
관련된 세포 호중구(염증반응의 주 세포, 초기 반응 수행)[48]
호염구(히스타민 분비, 알레르기)[49]
호산구(기생충에 대한 방어, 알레르기)
단핵세포(단핵구대식세포)
단핵세포(단핵구대식세포림프구형질세포)
섬유아세포
염증매개물질 혈관활성아민(혈관작용아민)
아이코사노이드
전염증성 사이토카인(IL-1βIL-8TNF-αIL-6IL-12 등)[50]
체액성 면역 유도 사이토카인(IL-3IL-4IL-5IL-7IL-9IL-10IL-13IL-14 등)[51]
세포성 면역 유도 사이토카인(IL-2IL-12IL-15IFN-γ 등)[51]
생장인자
활성산소종
가수분해효소
결과 증상 완화
농양 형성
염증의 만성화
조직손상
섬유화

 

 

 

 

염증(炎症) 또는 염(炎)은 유해한 자극에 대한 생체반응 중 하나로 면역세포, 혈관, 염증 매개체들이 관여하는 보호 반응이다. 염증의 목적은 세포의 손상을 초기 단계에서 억제하고  상처 부분의 파괴된 조직 및 괴사된 세포를 제거하며  동시에 조작을 재생하는 것이다. 염증 반응을 일으키는 물질로는 병원체.  손상된 세포. 자극물질. 위험신호 등이 있다. 염증 자체는 질병이 아니며 오히려 생명체에 필요한 방어 체계에 해당한다. 염증은 감염을 치유하거나 조직의 재생을 증진시키는 보호 기능을 가지지만  동시에 염증의 결과로 조직의 손상이나 질병이 일어날 수 있다. 진단학에서 염증의 임상적 징후로 꼽는 것은 발적. 열감. 붓기. 통증. 기능 저하의 다섯 가지이다. 만성염증은 동맥 경화동.  퇴행성 관절염. 치주염 등 다양한 질병의 위험인자로 작용한다. 염증과 감염은 흔히 혼동되지만 서로 다른다. 감염이 미생물의 개체 내 침입과 이로 인한 반응을 일컫는 반면 염증은 그 원인에 상관없이 선천 면역에 의해 매개되는 비특이적 반응 전체를 지칭한다. 염증 수치가 높으면 피로가 쉽게 오고 특별한 이유 없이  허리.  어깨.  무릎. 관절 등에 통증을 수반을 하고 알레르기 체질 등으로 고생을 하며 혈관 등에 만성염증이 쌓이는 경우 뇌와 심혈관 질환에도 영향을 미칠 수 있다. 간단한 혈액검사를 통해 염증 수치를 알아볼 수 있는 검사는 류머티즘 RF인자. CRP. ESR검사가  있다. 류머티즘 인자의 상승 시에는 류머티즘 관절염과 관련이 있다. CRP나 ESR은 체내의 급성 염증이나 조직의 손상이 있을 때 상승한다. 그러나 만성염증은 별달리 체크할 방법이 크게 없다는 것이 문제가 된다.

 

 

 

 

염증은 원래 바이러스나 세균의 감염 등 부상이 생겼을 때 몸을 회복하기 위해 생기는 일종의 보호반응이다.대표적으로 감기.  통증. 타박상 등이다. 그러나 외부의 바이러스와 싸우는 염증이 아니라 몸속에서  겉으로 드러나지 않고 평소에는 크게 증상도 없이 증가하면서 우리를 괴롭히는 염증이 있다. 바로 만성염증이다. 머리부터 발끝까지 혈관을 타고 돌아다니면서 만성염증은 당뇨. 비만. 스트레스. 장누수 증후군. 알레르기. 아토피. 골다공증. 우울증. 불면증. 치매.  고혈압. 고지혈증 등 심혈관질환. 암등을 유발하면서는  우리 몸 조직을 무너트리는 무서운 질환이다. 염증이 만성화되면 만성질환을 유발하고 그것이 다시 악화되면서 염증을 더 악화시켜  통증이 심하게 나타나게 된다. 이때 항생제로 통증을 조절하게 된다. 대체적으로 진통제를 처방하게 되므로 근본적인 치료보다는  즉시적인 효과로 끝나는 것이 대부분이다. 이러한 만성염증을 케어하기 위해서는  여러 가지 항염증성 물질을 통해서 꾸준하게 노력하면 효과를 볼 수 있다.첫 번째는 비타민B군컴플렉스. 미네랄컴플렉스. 마그네슘.비타민C를 꾸준하게 복용하고 , 관절건강을 위해서는 MSM식이유황. 비타민K2.비타민D3를 눈건강을 위해서는 비타민A. 루데인.지아진틴.아스타잔틴을 기초영양제로보급해주어야 한다.두 번째는 장기적으로 서서히 효과가 나타나는 오메가 3은 아주 완만한 소염진통제 역할을 한다. 코엔자임 Q10과 유산균도 만성염증을 방어하기 위한  기초적 물질들이다.세 번째는 폴리페놀계의 파이토케미칼 항염증 물질인 글루타치온.  아피제닌.  레스베라트롤.  피크노제 놀. 퀘르세틴 . 커규민. 대사 효소제인 브로멜라인 등을 장기적으로 섭취하는 것이다. 커큐민은 효능이 우수하나 흡수가 잘 안 되고 생체이용률이 낮은 것이 단점이다. 따라서 흡수율을 높이는 파이토솜 공법을 이용한 원료를 사용한 메리바. 롱비다 원료가 들어간 제품을 선택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보겠다.

 

 

 

 

용량은 1일 500mg가 정도가  적당하다. 레스베라트롤은 호장근이나 통 포도 또는 적포도주에서 추출한다. 1일 200에서 600mg 정도가 적당하다. 피크 노제 놀은 소나무 껍질에서 추출한다. 주성분이 프로안토시아닌이다. 프랑스 해송(French  Maritime Pine) Bark Extract 가 우수하다. 퀘르세틴은 특특한 특징으로  항히스타민제를 포함하기 때문에 알레르기에 잘 반응한다. 이외에도 면역과 만성염증질환에도 좋다. 1일  500mg 정도가 좋다. 역시 흡수율을 높이기 위한 파이토섬 공법을 사용한 제품을 선택하는 것이 좋다고 보겠다. 대사 효소제인 브로멜라인은 오메가 3처럼 염증 매개 인자인 프로스타글란딘이라는 물질을 억제한다. 특히 비염환자의 염증을 줄이고 아이들의 급성 부비동염에도 아주 좋은 효능을 나타낸다. 또한 임상학적으로 관절염 환자의 통증. 부기 및 강직을 줄이는데 효과적이라고 밝혀져 관절염 환자의 치료제로 쓰이기도 한다. 어느 것을 선택하든 꾸준하게 장기적으로 사용해야 효과를 볼 수 있다고 평가하고 있다.단, 퀘르세틴과 커큐민은 성질과 효능이 비슷하고 체내에 쌓이느 성질이 있기때문에 3개월 주기로  섭취한 후에는 1개월 정도  휴지기간을 두고 또한 월요일부터 목요일까지 복용하고 금토일에는 쉬는 브레이크 타임을 두는 방법이 필요하다고 보겠다.피세틴은 플라노보이드 계열의 폴리페놀로서 딸기.사과. 감. 양파  오이 등  함유되어 있다. 피세틴은 미량을 섭취했을 때는 기억 증진 등의 뇌기능 개선. 항산화.  함염증. 항암과 효과가 있다. 그러나 고함량을 섭취했을 때는 장수물질로 관여하게 된다. 우리 몸은 나이가 들어가면서 각종 만성염증과 질병으로 체내에 노화세포가 생겨나게 되고 이 노화세포들은 정상적인 세포들을 공격하여 장수 물질 조효소인 NAD의 혈중농도를 떨어뜨리게 된다. 고용량 피세틴은 바로 이 노화세포를 청소해 주어 NAD의 레벨을 향상해 노화를 방지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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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고하지 않는 일반 검진 5가지

 

 

 

 

 

 

 

 

 

건강검진을 하다보면 누구나 기본검사외에 어떤 검사를 더 추가하여 받을수록 그만큼  질병을 조기에 발견하므로 건강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생각하기가 쉽다.그런 기대 심리에 맞춰 검진센터에서도 되도록 많은 검사 항목을 포함한 패기지 상품을 내놓곤 한다.프리미엄 검진은 200만-400만 원이 훌쩍 넘고 숙박 검진은 700만 원에서 1,100만 원에 이른다.검진센터는 국가건강검진과 국가암검진외에 추가항목이 많은 일반검진을 따로 받아야한다고 권유한다.이렇게 많은 돈을 들여 검사 항목을 추가하면 실제로 건강 유지에 도움이 될까? 의학계 석학 단체인 대한민국의학한림원은 그렇지 않다는 답을 내놓고 있다.의학한림원은 최근  '권고하지 않는 일반 검진 5가지' 와 '권고하지 않는 암 검진 5가지 ' 를  발표하였다.우선 권고하지 않는 일반 검진 은 주치의와 상의하지 않은 연례적인 검진이다.이는 검진 과정에 의사가 개입하라는 의미를 두고 있다.그래야 과잉.중복 검사를 피하고 검사 과정에서 발생할지 모르는 잠재적 위험을 예방할 수 있기 때문이다.우리나라는 특별한 주치의 제도는 없지만  평소에 자주 다니면서 자신의 병을 잘아는 의사를 주치의로 삼아 검진전에 상담하고 검진 결과도 그 의사에게 보여 의학적 판단을 받으면 된다는 것이다.

 

 

 

 

 

◈권고하지 않는 일반 검진 5가지

 

 

1.건강한 성인의 연례적인 건강 검진 

2.건강 검짐 목적의 비타민D 검사

3.건강 검진 목적의 뇌 MRI 검사

4.증상없는 노인의 일상적인 치매 검사

5.심혈관 위험도가 낮은 사람의 관상동맥 CT 검사   

 

 

 

 

 

 

 

건강한 사람의 뇌종양이나 뇌 질환을 찾으려고 뇌 MRI검사를 받는다는 것은 크게 의미가 없다고 보고  증상이 없는 노인의 치매 검사도 효과적인 치료제가 없으므로 특별하게 치매 검사를 권장하지 않고 있다.관상동맥 CT도 건강한 사람에게는 의학적인 비용에 대비 크게 의미가 없다는 것이다.

 

 

 

 

 

 

 

 

◈권고하지 않는 암검진 5가지 

 

 

 

 

 

1.건강한 사람의 갑상샘 초음파 검사

2.폐암위험도가 낮은 사람의 저선량 흉부 CT/LDCT

3.무증상 일반인의 췌장암 검사

4.암검진 목적의 PET-CT(양전자단층촬영)검사

5.기대 여명이 10년 미만인 고령자의 암 검사

 

 

 

 

 

특별한 증상이 없는데도   큰 비용을  들여서 무리한 검사를 하는 것보다는 평소에 1년에 한 번 혈액 검사에서 혈압. 혈당. 고지혈증. 비만 등 4가지 검사를 체크하고  2년에 한 번 국가 암검진에서 시행하는 6대 암 검사만 받아도 충분하다고 권고하고 있다.또한 70대가 넘은 고령에서는 검사로 인한 감염. 천공.출혈.위험성이 높아지게 되므로  특별한 증상이 없다면 암 검사를 별도로 받을 필요가 없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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