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H안소니백세건강노트 :: '분류 전체보기' 카테고리의 글 목록

반응형
분류 전체보기
반응형
반응형

 

 

 

 

●장단기관절영양제 MSM

 

 

 

 

 

 

 

 

 

 

 

 

 

MSM은 식이유황이다.식이유황은 우리 몸에서 하루에 약 140mg 정도가 소모되는데 우리가 음식으로 섭취하는 것은 하루에 30mg이하이다.따라서 하루에 110mg정도의 손실이 있게 되고 MSM을 따로 챙겨 먹지 않는다면 나이가 들 수록 MSM은 점점 감소할 수 밖에 없다.MSM은 근육.인대.뼈.연골.피부  등의 구성성분을 서로 붙여주는 접착제역할을 한다.나이가 들면 척추.관절 등이 약해지고 아픈 곳도 많아지게 되고 피부도 탄력을 잃으면서 주름이 생겨나게 된다.MSM은 이런 현상을 예방하는 효과가 아주 탁월한 기전이다.MSM은 통증에 대한 자연적인 솔루션이 된다.MSM은 전혀 새로운 물질이 아니다.아주 오래된 약제이다.두통.근육통.생리통.관절염.운동으로 손상된 근육의 통증 치료에 주로 이용되고 있다.MSM의 중요한 기전은 해독.항염.항알레르기.항암에 대한 효과도 이주 우수하다고 밝혀지고 있다.현재 암예방과 암치료에도 전세계적으로 MSM이 널리 처방되고 있다.MSM에 관한 논문은 최근에 정말 많이 나오고 있고 그 연구도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다.이중에서 독소해독과 간기능 개선이다.술.악물.환경독소.세균 등 독소가 유입되면 간에서 1차 해독에 들어간다.비타민 B군.비타민C.마그네슘.아연.항산화제 등이다.이어서 2차 해독과정을 거치게 된다. 2차 해독과정에서 필요한 것은 황화합물 MSM과 글루타치온이다.MSM은 자체적으로 독소를 배출하기도 하지만 글루타치온의 농도를 상승시키면서 해독 작용을 더욱 강화시켜 간기능까지 개선시킨다. MSM은 천연진통제이며 천연 간기능개선제이다.

 

 

 

 

 

 

 

MSM의 첫 번째 효능은  항염효과이다. MSM은 염증 유발에 관여하는 NF-KB를 억제하고 TNF-∂.인터루칸 6 같은 염증성 사이토카인의 생성을 감소시킨다.따라서 관절이나 연골 건강에 도움을 주고 비염 등 염증성 질환의 극복에도 도움을 준다.두 번째는 진통효과이다.우리 몸에는  통증이나 온도감각을 전달하는 C-FIBER라는 신경섬유가 있다.MSM은 바로  C-FIBER를 통해 전달된 통증을 억제하고 조정할 수 있다.따라서 MSM은 관절이나 연골에 도움을  줄 수 있다.실제로 50세 이상 100명을 대상으로 하는 연 구에서 12주동안 MSM 1200mg 을 섭취시킨 결과 관절통.관절경직.걷기.침대에서 일어나기.계단내려가기 등의 증상등이 현저하게 개선되었다는 보고 사례가 있다.평소에 연골.관절건강이 좋지 않은 사람들.만성 통증성 질환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체내에 석회화 질환이 있는 사람들.탈모가 심하거나 손발톱이 심하게 손상된 사람들.전신 해독 기능 강화가 필요한 사람들은  MSM에 관심을 가질 필요가 있다고 보겠다. 나이가 들어 갈 수록 퇴행성 관절염이 진행될 경우가 많기 때문에 증상이 가볍다고 생각될 때  장기간 사용으로도 부작용이 없는 영양제를 통하여 미리 관절건강을 챙겨 백세 관절을 만드는 일이 삶의 질을 향상시켜 편안하고 건강한 노후생활이 만드는 일이기 때문이다.세 번째는 면역과 해독작용이다.MSM은 글루타치온을 만드는 회로에 메타오닌.시스테인 등에 황을 공급해주기 때문에 글루치온 생합성을 증가시켜 준다.일 부 연구에서도 MSM이 간에서 글루타치온을 증가시켜 간손상 보호에도 도움을 준다는 결과가 나오기 하였다.네 번째는 피부건강이다.피부. 머리카락.손발톱에는 고농도의 유황이 함유된 케라틴이라는 단백질을 중심으로 구성되어 있다.따라서 근육.결합조직.피부조직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특히 MSM을 비타민C와 함께 섭취하면 콜라겐 형성과정에 시너지 효과를  얻을 수 있다.해외에서는 심한 피부 손상이후 흉터의 생성을 줄여주는 목적으로 MSM이 사용되어지고 있다.다 섯번째는 혈관이나 결합조직에 쌓여 석회화된 칼슘의 침전물을 용해시켜준다.

 

 

 

 

 

 

 

 

 

◈아래 상품은 닥터스베스트 MSM  캡슐 1500mg 입니다.더 많은 상품을 보시려거나 상품이 단절된 경우에는 아래에 있는 쿠팡특가 바로가기를 누루시고 검색창에 " 닥터스베스트 MSM  " 를 치시고 가격비교 후 가장 저렴한 제품을 선택하시기 바랍니다.(가격수시변동)↓

 

닥터스베스트 MSM 1500mg 타블렛

COUPANG

www.coupang.com

 

 

 

 

 

 

◈아래 상품은 닥터스베스트 MSM 파우더 입니다.더 많은 상품을 보시려거나 상품이 단절된 경우에는 아래에 있는쿠팡특가 바로가기를 누루시고 검색창에 " 닥터스베스트 MSM 파우더 " 를 치시고 가격비교 후 가장 저렴한 제품을 선택하시기 바랍니다.(가격수시변동)↓

 

[쿠팡수입] 닥터스베스트 MSM 파우더

COUPANG

www.coupang.com

 

 

 

Doctor's Best의 OptiMSM® 함유 MSM은 수많은 임상 연구 결과로 안전성과 효능이 입증된 고품질의 정제된 식이유황(메틸설포닐메테인)을 함유하고 있습니다. 식이유황은 건강한 관절 연결 조직의 형성을 돕는 천연 유황 화합물입니다. 또한 전반적인 관절 건강 증진, 관절 가동성 및 정상적인 관절 운동 범위 확보에 도움이 됩니다. 건강한 면역 체계 지원을 위해 산화 손상을 줄이는 데 도움이 됩니다.식이유황은 자연의 '아름다운 광물'이라는 명성을 얻고 있는 유황을 함유하고 있습니다. 유황은 피부의 구조 골격을 지탱하는 콜라겐의 핵심 성분이며 모발과 손톱의 구조 성분인 케라틴의 구성 요소이기도 합니다.

  • 편안한 관절 운동에 도움
  • 건강한 면역 반응 지원
  • 항산화 방어 개선에 도움
  • 모발, 피부 및 손발톱 건강에 전반적인 도움

⊙상품 사용법

하루에 3스쿱 정량을 8온스 주스나 원하는 음료와 섞어 복용하거나, 영양학적으로 지식을 갖춘 의사의 권고에 따라 섭취하십시오.

⊙포함된 다른 성분들

무함유.

⊙주의사항

임신 또는 수유 중인 분은 보충제를 복용하기 전에 의사와 상의하십시오.서늘하고 건조한 곳에 보관하십시오.

 

 
 
 
 

 

 

●오늘 특가로 판매되는 상품이 궁금하시다면 아래의 쿠팡 바로가기를 클릭하시고 쿠팡 홈 검색창에서 가장 저렴한 가격으로 쇼핑하십시오.↓

 

 

 

 

 

 

◈JH안소니TV 바로가기↓

 

 

JH안소니TV 투자와 건강노트

건강에 대한 일상과 투자여행

www.youtube.com

https://www.youtube.com/channel/UCbr0NeSTSwixTn-eDnzOlTw

▶유익한 영상이 많이 업로드 되어 있습니다.한 번 방문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반응형
Posted by JH안소니至山
반응형

 

 

 

●식이유황 MSM

 

 

 

 

 

 

 

 

 

 

MSM은 뉴욕타임즈가 "페니실린 개발에 필적하는 의학계의 혁명" 이라고 극찬한 영양소이다.유황은 오래전부터 중국.인도.그리스에서 사용되어왔고 우리나라 동의보감에도" 유황은 성이 대열하고 맛이시고 심복.적취.사기.냉벽을 다스린다"라고 언급되어 있다.황은 우 리 몸에 칼슘.인.칼륨 다음으로 많은 미네랄이다.근육.발톱.머리카락.연골.피부.심장 등에 다양하게 분포되어 있다.그 중에서도 심장을 둘러싼 심낭에 가장 많이 함유되어 있다.그래서 심장에는 암이 생기지 않는 이유가 유황 때문으로 생각되어지는 경우가 있기도 하다.우리나라 식약처는 MSM의 1일 권장 섭취량을 1500mg에서 2000mg으로 규정하고 있다.그러나 음식만으로는 이를 채우기가 매우 어렵다.최근에는 안전하게 황을 공급할 수 잇는 식이유황 MSM이 알려지면서 매우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독성유황이 식이유황으로 발전한 역사는 1930년대 DMSO(Dimethyl Sulfoxide)까지 거슬러 올라간다.원래 DMSO는 자연적으로 대기 순환을 거처 해송의 리그닌이라는 성분을 통해 발견된 화합물로서 러시아 화학자에 의해서 처음으로 합성되어 대부분 산업용이나 공업용으로 개발되었다.1950년대 미쳐 Stanley Jacob박사가 신장이식을 위한 냉동기술을 연구하던 중에 DMSO를 이후 제이콥박사가 통증 환자에게 DMSO를 통해 크게 효과를 보고되고 1963년 미국 외과의사대학회의에서 발표하게 되었다.이 때 미국의 뉴욕타임즈는 "의학계의 가장 놀라운 사건"이라고 하면서 이에 대한 전면기사를 보도하였다.이후 10만명 이상의 환자를 포함한 1500건 이상의 연구가 시행되었다.주로 근육이나.염증에 관한 내용들이었다.1978년 미국FDA에서 DMSO를 "연증성 방광염에 대한 처방치료"에 사용하라고 승인하였다.이 밖에도 캐나다.영국.독일.스위스 등 전세계125국에서 관절염.당뇨성궤양. 피부경화 등에 사용되어지고 있다.그러나 DMSO는 굴이나 생선 비린내가 굉장히 심하게 났고 장기간 사용하면 견딜 수 없을 정도로 악취가 심해서 많은 사람들이 이용을 중단하는 사례가 속출하였다.1980년 로버트허슬러박사는 이런 단점을 해결하기 위하여 DMSO의 대사 산물인 MSM에 주목하고 연구를 하기 시작하였다.

 

 

 

 

 

 

 

 

 

그 결과 DMSO의 유의미한 결과가 알고보니 대새 산물인 MSM때문이었고 체내  잔류  시간도 더 길다는 장점을 발견하게 되었다.그로부터 지금까지 MSM이 사용돠고 있다.1983년에는 제이콥박사가 33년간 MSM을 환자에게 적용시킨 임상결과를 정리하여 "MSM의 기적"이란 책을 출간하였다.MSM의 효능은 첫 번째로 항염효과이다.MSM은 염증 유발에 관여하는 NF-KB를 억제하고.TNF-∂.인터루칸 6 같은 염증성 사이토카인의 생성을 감소시킨다.따라서 관절이나 연골 건강에 도움을 주고 아토비.비염 등 염증성 질환의 극복에도 도움을 준다.두 번째는 진통효과이다.우리 몸에는 통증이나 온도 감각을 전달하는 C-FIBER라는 신경섬유가 있다.MSM은 바로 C-FIBE를 통해 통증을 억제하고 조정할 수 있다.따라서 MSM은 관절이나 연골에 도움을 준다.실제로 50세 이상 100명을 대상으로 하는 연구에서 12주 동안MSM 1200mg을 섭취시킨 결과 관절통.관절경직.걷기.침대에서 일어나기.계단올라가기 등의 증상에서 현저하게 개선되었다는 결과가 보고되었다.세 번째는 면역과 해독작용이다.MSM은 글루타치온을 만드는회로인 메타오닌.시스테인 등에 황을 공급해줌으로서 글루타치온 합성을 증가시켜준다.또한 간에서도 글루타치온을 증가시켜 간손상을 보호하여 준다.네 번째는 피부건강이다.피부.머리카락.손톱.발톱은 고농도의 유황이 함유된 케라틴이라는 단백질을 중심으로 구성되어 있다.따라서 근육.결합조직.피부조직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특히 M SM은 비타민C와 함께 섭취하면 피부조직에 중요한 콜라겐 형성과정에 크게 도움을 준다.해외에서는 심한 파부손상이후 흉터의 생성을 줄여주는 목적으로 MSM이 사용되어지고 있다.다섯 번째는 혈관이나 결합조직에 쌓여 석화화된 칼슘의 침전물을 용해시켜준다.평소에 연골이나 관절 건강이 좋지 않은 사람들.만성통증 질환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체내에 석회화 질환이 있는 사람들.탈모가 심하거나 손발톱이 심하게 손상된 사람들.전신해독이 필요한 사람들은 MSM에 관심을 가질 필요가 있다고 보겠다.나이가 들어감에 따라 퇴행성 관절염이 진행될 경우 가 많기 때문에 중상이 가볍다고 생각될 때 장기간 사용으로도 부작용이 거의 없는 MSM을 통해 백세 관절건강과 염증성질환을 케어하는 것이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 방법이 돨 수 있을 것으 로 보겠다.

 

 

 

 

 

 

◈아래 상품은 닥터스베스트 MSM  캡슐 1500mg 입니다.더 많은 상품을 보시려거나 상품이 단절된 경우에는 아래에 있는 쿠팡특가 바로가기를 누루시고 검색창에 " 닥터스베스트 MSM  " 를 치시고 가격비교 후 가장 저렴한 제품을 선택하시기 바랍니다.(가격수시변동)↓

 

닥터스베스트 MSM 1500mg 타블렛

COUPANG

www.coupang.com

 

 

 

 

 

 

◈아래 상품은 닥터스베스트 MSM 파우더 입니다.더 많은 상품을 보시려거나 상품이 단절된 경우에는 아래에 있는쿠팡특가 바로가기를 누루시고 검색창에 " 닥터스베스트 MSM 파우더 " 를 치시고 가격비교 후 가장 저렴한 제품을 선택하시기 바랍니다.(가격수시변동)↓

 

[쿠팡수입] 닥터스베스트 MSM 파우더

COUPANG

www.coupang.com

 

 

 

Doctor's Best의 OptiMSM® 함유 MSM은 수많은 임상 연구 결과로 안전성과 효능이 입증된 고품질의 정제된 식이유황(메틸설포닐메테인)을 함유하고 있습니다. 식이유황은 건강한 관절 연결 조직의 형성을 돕는 천연 유황 화합물입니다. 또한 전반적인 관절 건강 증진, 관절 가동성 및 정상적인 관절 운동 범위 확보에 도움이 됩니다. 건강한 면역 체계 지원을 위해 산화 손상을 줄이는 데 도움이 됩니다.식이유황은 자연의 '아름다운 광물'이라는 명성을 얻고 있는 유황을 함유하고 있습니다. 유황은 피부의 구조 골격을 지탱하는 콜라겐의 핵심 성분이며 모발과 손톱의 구조 성분인 케라틴의 구성 요소이기도 합니다.

  • 편안한 관절 운동에 도움
  • 건강한 면역 반응 지원
  • 항산화 방어 개선에 도움
  • 모발, 피부 및 손발톱 건강에 전반적인 도움

⊙상품 사용법

하루에 3스쿱 정량을 8온스 주스나 원하는 음료와 섞어 복용하거나, 영양학적으로 지식을 갖춘 의사의 권고에 따라 섭취하십시오.

⊙포함된 다른 성분들

무함유.

⊙주의사항

임신 또는 수유 중인 분은 보충제를 복용하기 전에 의사와 상의하십시오.서늘하고 건조한 곳에 보관하십시오.

 

 
 
 
 

 

 

●오늘 특가로 판매되는 상품이 궁금하시다면 아래의 쿠팡 바로가기를 클릭하시고 쿠팡 홈 검색창에서 가장 저렴한 가격으로 쇼핑하십시오.↓

 

 

 

 

 

 

 

반응형
Posted by JH안소니至山
반응형

 

 

●골관절염 영양제에 대한 대응방법

 

 

 

 

 

 

골관절염 영양제는 그 종류도 다양하고 그 기준도 모호해 선택하기가 참으로 어렵다.그러나 가능하다면 과학적 근거나 그 데이터가 축적돠고 품질의 검증이나 관리가 잘되는 제품으로 고르고 단기간에 효과를 볼 수있는 것과 장기적으로 서서히 효과를 볼 수 있는 제품으로 구분하여 선택하는 방법이 중요하다고 볼 수 있다.따라서 첫 번째는 단기적으로는 효과가 있다고 평가하는 제품에는 장기적 연구가 부족한 경우가 많고 , 단기적으로는 그 효과가 미미하지 장기적으로 복용하더라도 크게 부작용이 없이 그 효과가 축적되는 제품으로 구분할 수가 있다.단기간에 효과가 빠르게 나타나는 성분으로는 MSM.커큐민.보스웰리아.초록잎홍합.피크노제놀 등이 있다.MSM은 식이유황으로서 최근에 각광받능 영양성분으로서 연골통증과 염중에 탁월한 효과가 있고 다른 부위의 염증의 완화에도 좋은 효과를 보이는 성분이다.보스웰리아는 관절통증 완화가 주력이다.관절 통증을 빠르게 개선시키기 위한 단기적 효능이 있다고 많이 알려진 성분이다.뉴질란드 청정 바다에서 서식하는 초록잎홍합은  항염증성분이 단기적으로 염증을 완화시키는 성분으로서 초록잎홍합추출물보다는 반드시 효능을 높히기 위해서는 초록잎홍합추출오일로 된 제품을 선택할 필요가 있다.커큐민은 관절통증을 완화시키고  신체의 전체적인 염증을개선시키데도 유 용한 성분이다.피크노제놀은 관절통증에 대응하면서도 혈압이나 혈관을 개선시키는 복합적효과가 있는 성분이다.위의 제품들은 다른 성분보다는 단기간에 뛰어난 효력이 있다고 알려져 있다.다음으로는 단기간에는 크게 효능이 미미하지만 장기간의 연구와 데이터의 축적에 따르면 오랫기간 복용하더라도 신체의 부작용이 없고 장기적 적응에 순응하여 연골을 보호하고 케어하는 효능이 우수하다고 평가받고 있는 글루코사민과 콘드로이친이 있다.여기에 최근에 연구가 많이 이루어지고 있는 MSM도 단기적으로 적응 눙력이 우수하지만 장기적으로도  복용하더라도 부작용이 크게 없고 신체의 밸런스를 조절하는 탁월한 효능으로 평가받고 있는 제품이다.다만 이러한 제품들은  보조기능제이므로 만병통치약이 아니다.과대 선전으로 인한 피해도 많이 속출되고 있기 때문에 반드시 식약처 인증을 받은 제품과 유해첨가물 여부를 확인하여 일반적으로 정평을 받은 제품을 선택할 필요가 있고 단기적 제품들은 3개월정도에서 느끼는 만족도가 부족하다면 다른 제품으로 선택할 필요가 있고 현재의 상태가 그리 심하지 않은 가벼운 상태라면 단기적 제품보다는 장기적제품으로 선택하여 케어하는 방법이 더 효과적이고 안정적인 방법이 될 것으로 보겠다.

 

 

 

반응형

'뼈.단백질건강' 카테고리의 다른 글

14.장단기관절영양제 MSM  (0) 2024.11.24
13.식이유황 MSM  (0) 2024.11.23
11.백세관절(joint, 關節)  (0) 2024.11.22
10.뼈 건강 인(p)과 칼슘 작용  (0) 2024.10.14
9.뼈건강 마그네슘과 비타민D 활성화  (0) 2024.10.14
Posted by JH안소니至山
반응형

 

 

 

●백세관절(joint, 關節)

 

 

 

 

 

 

 

 

 

1. 관절의 구조

 

 

 

 

관절은 뼈와 뼈가 연결되는 부분을 말한다. 그러나 운동학적으로는 주로 가동 관절. 즉 윤활 관절(활막 관절)을 의미한다. 윤활 관절은 관절 안에 윤활액이 차 있으며 양쪽의 뼈는 유리 연골(초자 연골. 윤활 관절의 연골을 구성하는 연골)로 덮여 있고 그 둘레는 관절 주머니로 덮여 있는 관절이다.

 

 

 

 

 

1). 위치

 

전신의 뼈와 뼈 사이에 위치한다.

 

전신

전신이란 인간의 몸 전체를 말하며, 인체란 조직, 기관, 기관계로 조직된 인간의 신체적 구조를 지칭. [정의] 전신이란 인간의 몸 전체를 말하며, 인체란 조직, 기관, 기관계로 조직된 인간의 신

terms.naver.com

 

 

 

 

 

 

2). 형태 및 구조

 

 

윤활 관절에서 양쪽의 뼈는 관절  연골로 덮여 있고 그 둘레는 관절 주머니로 둘러 싸여 있으며 사이의 공간은 관절 안이라 불리며 윤활액으로 차 있다. 관절 주머니의 바깥층은 결합 조직으로 구성되고 인대에 의해 보강되며, 관절 주머니의 안 층과 골막 등 관절 내 구조물이 윤활막으로 덮여 있다.윤활막은 융털을 형성하여 윤활막과 관절면 사이에 유착이 생기는 것을 막고 윤활액을 형성하여 관절연골면 사이의 마찰 계수를 낮게 유지한다. 윤활막은 1~3mm 두께이며 내층(내막)과 심층(하내 막)으로 이루어진다. 정상적인 환경에서는 윤활막 세포들은 분열하지 않으나 외상이나 윤활막 제거술 후에는 재생이 일어날 수 있다.윤활액은 움직 관절 안의 맑고 점성이 있는 액체이다. 윤활액은 윤활막에서 생산되고 관절 안으로 분비된다. 윤활액은 혈장과 윤활막 세포 산물의 여과에 의해 만들어지며 연골 표면을 윤활을 담당하고 낮은 마찰 특성을 유지하는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 또한 연골에 영양소를 전달하는 매개체 역할을 한다. 윤활액은 95%가 수분이며 혈장과는 달리 윤활액의 점성을 결정짓는 인자인 하이 알루론산과 루브리신을 가지고 있다. 윤활액 단백질의 교체는 약 1시간마다 이루어지고 윤활액의 하이알유론산의 교체는 이보다 더 긴 것으로 알려져 있다.관절 주머니는 촘촘히 정렬된 교원질 섬유들로 이루어지고 일부는 건이나 인대에 의해 강화된다.

 

 

 

 

 

 

관절은 운동성에 따라 못움직 관절(부동 관절)과 움직 관절(가동 관절)로 나누어진다. 또한 관절을 구성하는 뼈의 수, 운동 축의 수, 관절이 생긴 모양에 의해서도 구분될 수 있다. 관절은 조직의 특징을 토대로 윤활 관절, 섬유 관절, 연골 관절의 세 가지로 분류할 수 있다.

 

① 윤활 관절


가장 일반적인 관절이며 중심부에 윤활액으로 찬 관절 주머니를 가지고 있다.

 

 

                                                                                                                         윤활 관절의 구조

 

 

 

 

 

②섬유 관절


성인의 머리뼈의 봉합(두 개 봉합)과 같은 섬유조직으로 결합하여 있거나 두 뼈가 판 모양의 섬유조직으로 연결된 인대 결합, 치아 뿌리와 이틀 돌기의 결합인 못박이 관절(치아 확관 절) 등이 있다.

 

 

                                                                                                                 섬유 관절의 구조

 

 

 

③연골 관절


뼈 끝판(골단판)과 같은 유리 연골 관절, 척추 사이 원반(추간판)이나 두덩 결합(치골 결합)과 같은 섬유 연골 관절 등이

있다.

 

 

                                                                                                      연골 관절의 구조

 

 

 

 

 

 

2. 관절의 기능

 

관절은 척주와 사지의 각종 운동에 축으로 작용하며 관절을 이루는 두 개의 뼈 간에 직선 운동, 각 운동(관절의 축을 기준으로, 한 뼈가 다른 뼈에 대해 안쪽 또는 바깥쪽으로 각을 이루면서 운동하는 것), 염전 운동(한 뼈가 다른 뼈를 중심으로 회전하는 운동) 등이 일어난다. 윤활 관절은 비교적 자유로운 범위의 운동이 가능하며 윤활 기구가 발달하여 적은 마찰력으로 움직일 수 있다.

 

 

 

 

 

 

 

 

 

3. 관련 질병 

 

퇴행성 관절염. 류머티즘 관절염. 화농성 관절염. 탈구. 관절의 불안정성 등이다. 나이가 들 수록 골밀도와 근력은 약해지고 연골은 점차 손상되어 완충작용 없이 뼈와 뼈가 직접 맞닿아 통증을 느끼게 되면서 일상생활의 리듬은 깨어지고 삶의 질은 취약하게 된다. 우리의 신체는 206개의 뼈와 140여 개의 관절. 연골로 이루어지고 있다. 하루 10만여 회의 활동을 하고, 평생 수억만 회의 움직임으로 인하여 결국은 몸의 무리가 올 수밖에 없다. 젊은 나이에는 외상으로 인한 관절 손상으로 인대와 연골이 나빠지는 경우도 있기 때문에 너무 과격한 운동으로 관절에 무리를 가져오지 않도록 주의해야 할 필요가 있다. 백세시대에 뼈와 관절 건강을 위해서 올바른 생활습관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보겠다.

 

 

 

 

 

4. 관련 검사

 

이학적 검사. X선 촬영. 컴퓨터 단층 촬영(CT), 자기 공명 영상(MRI). 관절액 천자 등

 

 

 

 

 

◈JH안소니TV 바로가기↓

 

 

JH안소니TV 투자와 건강노트

건강에 대한 일상과 투자여행

www.youtube.com

https://www.youtube.com/channel/UCbr0NeSTSwixTn-eDnzOlTw

▶유익한 영상이 많이 업로드 되어 있습니다.한 번 방문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반응형
Posted by JH안소니至山
반응형

 

 

 

 

 

●우울감은 극복할 수 있다.

 

 

 

 

 

 

 

 

우울감은 삶을 살아가는데 있어서 항상 가질 수밖에 없는 슬픔이 정도 이상으로 지속되는 것이다.공포처럼 특수한 상황에서 벌어지는 감정과는 차이가 있다.우울감을 강하게 느끼기 전인 상태, 즉 적당한 슬픔은 매우 긍정적인 역할을 한다.나의 슬픔을 적당하게 느낄 수 있다면 타인의 슬픔에도 공감할 수 있고 자존감이 훼손받는다는 것이 무엇인지 이해할 수 있기에 상대방의 감정을 존중할 수 있는 기반이 될 수 있다.이러한 과정은 자연스럽게 주변인과의 진실한 친밀감을 형성하는데 도움이 된다.그리고 자신에게도 중요하다.우리는 살아가면서 크고 작은 상실을 겪을 수 밖에 없고, 그것을 잘 이겨냈을 때 새로운 것을 만나게 하는 힘을 얻게 된다.그러나 어떤 슬픔은 삶에 위협이 된다.2021년 질병관리청이 발표한 국민건강영양조사에 따르면 열명중 두명이 우울감을 경험했다고 한다.여기서 우울감 경험률은 최근 1년 동안 연속 2주 이상 일상생활에서 지장이 있을 정도로 슬프거나 절망감을 느낀 경험이다.우울감은 잠시겪는다고 생각되는 불편함이 생각보다 오래 지속될 때, 또는 어떤 무력함을 발견했는데 그 원인을 모를 확률이 클 때 심각한 상태가 돨 수 있다.우울감은 슬픔에서 유발되며, 슬픔과 비슷하다.인간으로서 절대 피할 수 없는 감정이다.감정이 항상 좋은 상태로 유지되는 것은 불가능하다.우리는 일상적으로 끈임없는 상실을 경험할 수 있기 때문이다.소중함을 잃어비리는 상황, 줄거움이 사라지는 상황, 소망이 안타갑게도 이루어지지 않는 상황 등 기타의 여러 상황등이 심리적 불편감을 넘어 슬픔으로 이어지고 미음의 깊은 상처로 남아 아딘가 숨어있다가 어느날 갑자기 알 수 없는  불편한 심정으로 나타날 수 있다.

 

 

 

 

 

 

우울감은 극복될 수 있다. 우선은 자신으로부터 부정적인 생각을 거두어내야 한다.삶의 분위기속에서 어두운 장막을 걷어내야 한다.집안의 조명은 밝게하고, 주변의 소품을 보다 간결하게 정리하고 보라색 계통의 디자인을 확장시킨다.보라색 커튼, 보라색 라벤더 꽃장식 등으로 밝은 환경을 조성한다.그리고 충분한 숙면을 취할 수 있게 적당한 운동을 규칙적으로 수행하고, 적당하게 창가로 햇빛이 들어오게 하고 휴식을 취한다.그리고 규칙적으로 시간을 맞추어 수행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만든다. 예를 들어 요리를 배운다든지, 그림공부를 한다든지, 헬스운동을 한다든지 시간을  최대한 활용할 수 있는 자신만의 일거리를 만든다.혼자만의 깊은 명상에 빠지는 시간을 되도록이면 피하는 것이 필요하다.때로는 여행을 통하여 낯선 곳을 체험하는 일도 필요하다.그리고 보다더 적극적으로 자신을 사랑하라.내가 이 세상에서 태어난 것은 선택받아 태어난 것이고, 무슨일을 하든간에 그것은 생명에 대한 보답이기 때문에 경건힌 것이다.그 일이 남에게 해를 끼치는 악행이 아니라면, 비록 남들이 쓸모없는 것이라고 비난할 지라도 내가 오늘 그 시간을 할애하여 내 자신이 위로받고 상실감에서 벗어날 수 있다면 그것은 그  어떠한 것보다 값진 일이라고 하겠다.오늘의 상실감에서 벗어나서 삶의 황혼에 서서라도 슬픔을 갖지 말고  내 마음에 온전한 평화로움만이 깃 들도록 하자.비록 그것이 힘들고 거친 것들로 방해받더라도 더욱더 힘찬 용기로 맞서 그 어떠한 생명도 태어날 때 위대한 듯이,  살아가고 죽을 때까지도 그 생명이 위대하기 때문에 절망하고 슬퍼하거니  포기하지 않는 평온을 추구하자.

 

 

 

 

 

 

 

 

 

 

생명은 경건하다.세도가부터 촌로까지. 어린 아가부터 백세 노인까지 그 어떤 생명도 귀한 것이다.때문에 살아있는동안은 행복하고 평온해질 권리가 있다.그러한 생명권은 태어날 때부터 죽을 때까지 천부적인 권리이다.따라서 다른 사람을 학대하고 멸시하는 것은 죄악이다.그러나 더욱더 나쁜 것은 자신을 학대하는 것이다.우울감으로 스스로 무너지는 것은 자신을 학대하는 것이다.자신이 쓸모 없다고 생각해서는 안된다.다시 한 번 호흡을 하고 스쳐가는 바람곁에 서 보라.그리고 살아 있음에 감사해 보라.그 살아 있는 시간에  풀 한포기라도 만 질 수 있는 힘이 남아있다면 삶은 요동칠 것이다.우울감은 당장에 떨처버리고 무엇이든 내가 할 수 있는 일을 찾아나서자. 책을 읽든지, 글을쓰던지, 꽃을 심던지, 바리스타를 하던지, 봉사활동을 하던지, 걷기운동을 하던지, 산책을 하던지 일단은 움직이고 너무 생각에 몰두하지말라. 우울감따위는 아무것도 아니다.우리를 속박하기에는 

 

 

 

 

 

 

반응형
Posted by JH안소니至山
반응형

 

 

 

●슬기로운 건강생활

 

 

 

 

 

 

 

 

우리나라 사람의 기대수명은 83.5세라고 한다.따라서 이를 기준으로 암에 걸릴 확률은 약 37%라고 한다.그러나 이 확률은 낮출 수 있다.세계보건기구 WHO는 암 중에서 3분의 1은 예방이 가능하고 3분의1은 조기진단과 조기치료로 완치할 수 있고 나머지 3분의1도 적절하게 치료하면 완화할 수 있다는 것이다.이렇게 암을 예방하려면 원인을 알아야 한다. 국제암연구소 IRAC는 암의 원인으로 흡연 30%.식이28%.감염19%.음주5%를 들고있다.감염에 따른 암이 백신과 치료의 영역이라면 흡연.식이.음주는 관리의 영역이라고 할 수 있다.흡연과 가장 밀접한 암은 폐암이다.흡연자의 폐암은 비흡연자보다  4배 내지 8배로 발생률이 높아진다.특히 폐암은 암 가운데 사망률이 가장 높다.흡연으로 한 번 나빠진 폐기능은 담배를 끊어도 좀처럼 회복되지 않는다.그렇다고 하더라도 금연하게 되면 폐 기능이 떨어지는 속도가 비흡연자 수준까지 둔화되고 암발생률과 사망률이 모두  감소하게 된다.다행이도 우리나라 흡연율은 줄어들고 있지만 흡연의 연령대가 점점 낮아져서 청소년들의 흡연이 늘고 있는 점은  많은 대책과 교육이 필요하다고 보겠다.술은 한 잔도 마시면 안되는 1군 발암물질이다.흔히 술을 마시면 간암을 쉽게 떠올리지만 술은 구강암. 인두암.후두암.식도암.간암.대장암.유방암 등 무려 7개의 암의 원인으로 밝혀지고 있다.1군 발암물질이란 국제 암연구소가 2021년 인체에 발암성 근거가 충분하다고 분류한 발암물질군이다.우리나라 국민의 43.6%는 한두 잔의 음주는 건강에 별 영향이 없다고 생각한다.일각에서는 포도주나 막걸라는 건강에 이롭다고 주장하고 있으나 암발생의 위험은 술의 종류나 알코올 도수와는 무관하며 오로지 일코올 섭취량에 비례한다는 것이다.약간의 음주는 건강에 좋다는 관념은 과거 심혈관 환 발생의 위험도와 알코올 섭취량을 비교하여 술을 전혀 마시지 않는 사람보다는 술을 약간 마시는 사람이 심혈관질환 발생률이 낮았다는 결과가 있었기 때문이다.이것은 술과 심혈관 질환 발생의 관계만 따져본 문제이고 다른 질병과의 연관성을 모두 분석한 결과는 술을 한 잔이라도 마시는 사람은 비 음주자보다 질병 발생률과 사망률에서 모두 높게나왔다.이에따라 세계보건기구WHO는 건강을 위해서는  음주는 한잔도 마시지 않아야 한다고 선언하고 적정 음주량도 폐기하였다.유렵 의학계도 건강을 위해서는 소량의 술도 마시지 않는것이 더 좋다고 표기하였다.우리나라 국립 암센터는 2016년 암 예방 10대 수칙중 " 술은 하루에 한두 잔 이내로 마시자" 에서 " 암 예방을 위해서 소량의 음주도 하지 말자" 라고 개정하였다.

 

 

 

 

 

 

우리나라에서 한때 급증했던 위암은 줄어들고 있으나 대장암 발병은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특히 조기 발병 대장암은 세계 1위를 기록하고 있다.조기 발병 대장암은 50세 미만에서 생기는 암으로 젊은 대장암이라고 불리고 있다.이러한 대장암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적색육과 가공육을 피해야한다.세계암연구기금 WCRF와 미국암연구소 AICR은 적색육과 가공육 소비를 제한하라고 권고하고 있다.이런 음식을 적게 먹고 대신 생선이나 닭고기 등을 먹으라는 것이다.최근에는 초가공식품 UL-tra-processed food를  경계하라는 의학계의 경고가 늘어나고있다.초가공식품은 식품첨가물이 다량 첨가되고 가공과 변형이 많은 식품을 의미한다.즉, 탄산음료.주스.소시지.시리얼.과자.빵.케이크.밀키트.라면 등이다.2023년 1월 초가공식품과 34가지 암의 관련성 관련 연구가 발표되었다. 영국 임페리얼칼라지런던대 연구팀은 40세에서 69세 20만명을 대상으로 10년 동안 추적 관찰한 결과 초가공식품 섭취량이 10% 증가할 때 마다 암 발병률이 2%나 높아지는 것으로 나타났다.특히 유방암 사망률은 16%.난소암 사망률은 30%나 높아졌다.초가공식품은 비만도 유발한다.비만은 뇌수막종.갑상샘암.유방암.간암.위암.췌장암.대장암등을 발생시키고 특히 식도암 발생 위험이 4.8배.자궁경부암 위험은 7.1배 높아진다는 연구결과가 있다.식품을 고온에서 처리하고 포장하는 과정에서 발생하는 유해물질이나 인공첨가물이 암을 유발하는 것으로 알려져있다.

 

 

 

 

 

 

 

 

 

우리는 일반적으로 질병이 발생하여 병원치료를 받고나서부터 건강의 중요함을 느끼곤한다.대부분의 사람들이 평소에는 건강에 대하여 과신을 하여 예방의학을 소홀히 하는점이 많다.실제로 질병이 발생하여 치료를 받는 시점보다 건강한 상태에서 건강관리를 하기 위하여 금연하고.금주하고.먹거리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식단을 관리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고 보겠다.식단에서 다 채울 수 없는 영양분은 검증이된 영양제를 꾸준하게 섭취하고 규칙적인 운동과 함께 건전한 사고방식을 갖고 가족과 화목한 삶을 영위해 간다면 몸도 마음도 건강해질 수 있다.건강을 잃으면 삶이 힘들어지고 가족의 평화도 깨진다.건강은 건강할때부터 잘관리하면 인생은 행복해 질수있다.자신과 가족.그리고 사회와 국가가 모두 건강해진다.건강한 가족.건강한 사회.건강한 국가가 미래를 행복하게 만든다.이제부터라도 건강을 지키는 지혜가 우리에게 게 필요하다고 보겠다.

 

 

 

 

반응형
Posted by JH안소니至山
반응형

 

 

 

 

●인슐린저항성과 당뇨의 위험성

 

 

 

 

 

 

 

인슐린은 탄수화물 대사를 조절하는 지방합성호르몬 단백질로서 췌장에서 분비된다.몸 안의 혈당량을 낮추게 하는 작용을 한다.인슐린 저항성 (insulin resistance)이란 인슐린호르몬이 제대로 작동하지 않는 것이다.우리 몸속의 세포는 혈당. 즉 혈액속의 포도당을 에너지원으로 사용하게 된다.그런데 혈당이 세포속으로 들어가기 위해서는 췌장에서 분비되는 인슐린이 반드시 세포의 문을 열어주어야 혈당이 들어갈 수 있다.세포속으로 포도당이 들어가지 못하면 혈액속에 포도당이 많아지게되어 혈당이 높아지게 된다.따라서 췌장에서는 혈당을 내리기 위해서 계속하여 인슐린을 과다분비하게 된다.이로 인하여 호르몬균형이 무너지고 대사증후군이라는 질병을 유발하게 된다.인슐린 저항성으로 인해 발생되는 당뇨병이 바로 제2형 당뇨병이다.인슐린 저항성이 커지면서 간에서는 포도당 생성이 조절되지 않고. 근육에서 포도당 이용이 촉진되지 못하고. 지방에서도 혈당이 지방으로 바뀌어 축적되지 못하게 된다. 자체적인 혈당의 조절 능력이 전방위적으로 떨어지는 것이다.그리고 사용되지 못한 체 계속 만들어지는 혈당으로 인해 혈당 수치가 높아지고 이로 인해 각종 대사적인 문제가 생겨나게 된다.인슐린 저항성은 유전적인 이유와 다양한 환경적인 요인이 복합적으로 작용하여 만들어진다.환경적인 요인으로는 운동부족.비만.과도한 칼로리 섭취 등이 꼽힌다.최근 30대에서 40대 젊은층에서 당뇨병이 폭발적으로 늘어나는 이유 역시 앉아서 생활하는 습관과 회식 문화 등으로 인해 운동이 부족해지고 비만이 늘어났기 때문으로 짐작할 수 있다.비만. 더 정확하게 말하면 지방은 인슐린 저항성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친다. 특히 피하지방보다는 내장지방이 인슐린 저항성을 더 높인다.그런 이유로 내장지방으로 인한 복부비만은 인슐린 저항성을 추정해 볼 수 있는 지표로 활용되기도 한다.

 

 

 

 

 

 

 

 

인슐린저항성은 이러한  다양한 원인에 의해서 혈당을 낮추는 인슐린 기능이 떨어져 세포 및 물질대사 측면에서 결국 포도당 균형을 효과적으로 공급하지 못함을 말한다.이로 인하여 당뇨뿐만 아니라 고혈압.고지혈증.심장병 .치매 등을 초래할 수 있다.이러한 인슐린 저항성은 특히 제2형 당뇨병에서 다루어지며 근육과 지방조직에서 인슐린의 증가를 감지하지 못하거나 감지하더라도 인슐린의 작용이 효과적으로 일어나지 않는 경우이다.간에서 혈당의 증가를 인식하고 포도당의 생산을 중지하고 포도당을 분해해야 하는데 인슐린 저항성으로 이러한 작용이 나타나지 않고 따라서 이미 높아져 있는 혈당이 더욱 증가하게 된다.혈당의 증가는 다시 췌장에서 인슐린을 더욱 많이 만들게 하며 만들어진 인슐린은 작용이 안되므로 상태는 더욱 나빠지게 된다.공복혈당은  인슐린 수치가 25 mU/L 혹은 174 pmol/L 이상이면 인슐린 저항에 해당한다.이 수치는 마지막 식사 이후 3시간이 지나면 해당한다.또 다른 방법은 혈액 일반화학검사에서 LDL 수치가 100mg/dL 이상이면 나쁜 콜레스테이 많아지고 HDL 수치가 높은 면 좋은 콜레스테롤이 많아진다고 평가하면서 LDL형태의 입자크키로도 판단할 수 있다.LDL A형 환원형이 있고. LDL B형 산화형이 있다. A형은 중성지방 120 이하 HDL 40 이상일 때 입자가 큰 LDL이고  B형은 중성지방 120 이상 HDL이 40 이하인 입자가 작은 것이다.산화형은 입자의 형태가 작은 것으로 콜레스테롤이 산화되면서 인슐리 저항성이 커지는 요인이 된다.한편으로 중성지방 수치를 HDL 수치로 나눈 수치를 가지고 인슐린 저항성 수치를 예측해 볼 수 있다. 예를 들어 중성지방 수치가 120mg/dL이고 HDL 수치가 60mg/dL이라면 120÷60=2로서 수치가 2가 나왔다. 이를 인슐린 저항성 수치로 보고 이 수치가 3 이상으로 넘어갈수록 당뇨의 위험이 커진다.

 

 

 

 

 

 

 

 

일반적으로  LDL의 입자가 큰 A형 환원형이나 . 아니면 입자가 작은 B형 산화형이 나가 아주 중요하다. 입자가 작은 것들이 혈관벽을 파괴할 가능성이 높아지기 때문이다. 이와 함께 중성지방수치를 낮추고.HDL 수치는 울리고. 총 콜레스테롤 수치를 200mg/dL이하로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보겠다.  우리가 평소에 음식에서 포도당을 과잉 섭취하게 되면 인슐린 분비 증가에 의한 인슐린 저항성이 증가하게 되고 과당을 과잉 섭취하게 되면 내장지방에 의한 인슐린 저항성이 증가하게 된다. 따라서 포도당과 과당을 같이 섭취하게 된다면 인슐린 저항성은 2배로 증가하게 되고 우리 몸의 세포가 당분을 이용할 수 없게 된다.결국 당뇨와 치매를 예방하기 위한 핵심은  이렇게 인슐린 저항성이 일어나지 않도록 하여야 한다.그렇다면 가장 먼저 어떤 음식을 피해야 하는지을 우선적으로 고려해야 한다. 설탕물은 우리 몸에서 가장 빠르게 흡수되는 물질이다. 설탕을 먹는 것만으로도 해로운데 그 설탕을 우리 몸에서 가장 빠르게 흡수되게 하는 액체 설탕을 마시게 되면 우리 몸에는 엄청나게 많은 설탕이 들어가게  된다. 그것도 아주 빠르게 들어가게 된다. 이렇게 액체 설탕물을 먹는 것은 우리가 거의  매일 술을 마시는 효과와 다름이 없다. 술을 아주 가끔 조금씩 마신다면 건강에는 크게 문제가 돠지 않을 것이다. 알코올 성분이  몸 밖으로 빠져나올 시간이 있기 때문이다.그러나 양이 적더라도 매일 마신다면 문제는 달라진다.간이 감당할 수 없을 정도가 될 것이다.그런데  설탕은 매일 하루도 빠짐없이 많은 양을 끊임없이 마시고 있다. 술과 설탕은 둘 다 간에서 대사 되어 성질이 비슷한다. 그래서 술과 설탕은 간독소라고 한다. 

 

 

 

 

 

 

 

 

 

종류 당지수
설탕 63
밀가루 71

 

 

 

밀가루는 거의 포도당으로 이루어져 있다. 그러나 설탕은 포도당 한 분자와 과당 한 분자가 붙어서 이루어진 이당류이다. 설탕을 먹게 되면 포도당 한 분자와 과당 한 분자를 동시에 먹게 된다. 혈당측정기는 포도당만 측정하기 때문에 과당은 측정하지는 않는다. 이렇게 되기 때문에 설탕은 정확한 측정을 할 수가 없는 것이다.당지수는 먹고나서 얼마나 혈당이 올라가나 수치를 나타낸 것이다.밀가루의 당지수는 71 설탕의 당지수는 63이다.얼핏보면 밀가루보다 설탕이 덜 위험한 것 같지만 그렇지 않다.설탕은 당지수로 평가할 수 없는 함정이 있다. 설탕에 들어있는 과당을 측정하지 못하기 때문에 설탕의 당지수는 실제로는 밀가루보다 더 높다는 것이 문제가 되는 것이다.따라서 설탕이 밀가루보다 당지수가 낮다고 해서 절대 안심할 일이 아니다.설탕이 문제가 돠는 것은 바로 간독소이다. 설탕에 있는 과당은 간에서 바로 지방으로 저장되면서 지방간을 쉽게 만든다. 설탕의 대사과정은 알코올의 대사과정과 거의 비슷해서 간에서는 술이나 설탕이 거의 비슷하게 작용을 한다. 그러하기 때문에 술이나 설탕은 거의 같은 수준에서 간독성을 만들어 낸다. 설탕은 취하지 않는 술이고 거의 매일 마신다고 생각하면 된다.

 

 

 

 

 

 

 

 

포도당을 과잉으로 섭취하게 되면 인슐린 분비가 크게 증가하고 이 상태가 장기적으로 지속되면 인슐린 저항성이 발생하게 된다.인슐린은 혈액 내의 포도당 즉, 혈당을 세포 내에 들어가게 하는 역할을 한다.인슐린 기능이 정상인 경우에는 인슐린이 필요할 때만 기능을 하기 때문에 혈당이 인슐린에 의해서 우리 몸 세포 안으로 잘 유입될 수 있다.따라서 세포에서 이 당을 이용하여 에너지를 잘 만들 수가 있게 되는 것이다.그러나 과도하게 지속적으로 당분을 섭취하게 되면 인슐린도 과도하게 많이 분비하게 된다.그렇게 되면 세포의 인슐린 수용체를 계속적으로 자주 하게 된다.결국은 세포에서 인슐린에 대해 저항을 하게 된다.세포에 혈당이 들러갈 수 없게 되니까 혈당은 혈액 내에서만 흘러 다니게 된다.이렇게 되면 인슐린은 당뇨를 유발하고 각종 심혈관 질환 원인이 되는 것이다.인슐린은 뇌세포 안으로도 포도당이 들러갈 수 있게 해 준다.우리 몸의 모든 세포가 이렇게 인슐린의 작용으로 포도당을 공급받는다.그런데 인슐린 저항성이 생기면 혈당이 뇌세포 안으로 이동이 불가하게 된다.즉. 혈액 내에는 당이 아무리 많아도 세포 안에는 당이  없는 현상이 발생하게 되는 것이다.이에 따라 세포들은 당분을 공급받지 못해서 당 부족 상태에 놓이게 되어 활용할 에너지를 충분하게 만들어내지 못하게 된다.이로 인해서 뇌세포기능은 크게 떨어질 수밖에 없게 된다. 이것은 치매를 발생시키는 중요한 원인이 된다.

 

 

 

 

 

 

 

인슐린은 지방합성호르몬이다.인슐린이 과도하게 분비되어 지방이 많이 합성되고 내장지방인 지방간.비방 췌장과 비만이 발생하게 된다.설탕이 심각한 문제는 설탕의 절반이 과당이기 때문이다.과당은 포도당과 달리 우리 몸의 세포에서 전혀 쓸모가 없는 것이다.과당은 오로지 간에서만 대사 되고 아주 빠르게 지방으로 바뀐다.과당을 많이 먹으면 간에 지방이 쌓인다.내장지방이 많이 생기면 여기서도 인슐린 저항성이 발생하게 된다.포도당을 많이 먹어도 인슐린 저항성이 유발되고 과당을 많이 먹어도 인슐린 저항성을 유발하는 원인이 되는 것이다.결국 설탕을 많이 먹는 것은 인슐린 저항성을 2배로 엄청나게 올린다는 것이다.탄수화물의 대표적인 성분인 포도당.과당.설탕  등을 많이 먹게 되면 간에 점점 지방이 쌓이게 되고 그것이 지방간이 되고 지방 췌장이 되는 것이다.술과 탄수화물의 섭취가 바로 지방간의 주범이 되는 것이다.췌장 기능이 떨어지면 소화효소와 인슐린 분비기능이 떨어져서 소화장애.당뇨 등으로 진행하게 된다.지방이 간이나 췌장에 쌓이는 것뿐만 아니라 과당이 계속하여 유입되면 복부에 있는 장기들의 주위에도 지방이 많이 쌓이게 된다.그 결과 내장지방이 두껍게 형성되게 된다.바로 뱃살이다.이러한 내장지방 역시 당뇨.고혈압.고지혈증.치매까지도 불러오게 된다.내장지방이 이렇게 쌓이게 되면 혈당을 정상적으로 유지하기 어렵게 된다.

 

 

 

 

 

 

 

인슐린 저항성이 얼마나 무서운 결과를 가져오게 되는지를 분명하게 인식해야 될 이유가 여기에 있는 것이다.우리의 뇌는 인슐린과 설탕의 공격을 수십 년 동안 받아오고 있다.설탕 안에 있는 과당은 포도당보다 최소 10배 이상 해롭다고 알려지고 있다.그런데 설탕보다 값도 싸고 최고의 단 맛을 자랑하는 액상과당이 당뇨와 치매의 주범으로 생활 습관에 깁숙하게 들어와 있는 것이다.이 생활 습관을 고치지 않고서는 당뇨와 치매에 걸리지 않는다고 결코 보장할 수가 없게 되어 버린 것이다.콜라.사이다.스포츠음료.주스.믹스커피.설탕 커피.빵.과자.사탕.피자.젤리.아이스크림.물엿.각종 시럽 등 은 도처에 널려 있다.설탕의 중독성은 바로 설탕에 과당이 들어 있기 때문이다.과당은 과일에 들어있는 당이다.다른 음식에 비하여 과일이 특별하게 맛이 있는 이유이다.그런데 그런 과일 보다도 무서운 것이 액상과당이다.우리가 먹는 단맛이 나는 가공식품에는 거의 다 엄청나개 많이 들어 있다.이런 액상과당을 사용하기 때문에 중독성이 생기고 우리들의 음식 체제를 완전하게 지배 해버리고  말았다.지금부터라도 엄청난 이런 간독소의 섭취를 최대한 낮추는 노력을 해야 한다.

 

 

 

반응형
Posted by JH안소니至山
반응형

 

 

 

 

 

●대사증후군과 그에 대한 관리

 

 

 

 

 

 

내당능 장애란 만성적인 대사 장에로 인하여 당뇨의 전 단계이거나 공복 혈당이 100mg/dL보다 높은 상태로서 적절한 식사요법과 운동요법에 의해 정상으로 회복될 수 있는 상태를 말한다.대사증후군이란 이런 만성적인 내당능장애을 비롯하여 고혈압.고지혈증.비만.심혈관계 죽상동맥 경화증 등의 여러 가지 질환이 한 개인에게서 한꺼번에 나타나는 것을 대사 증후군이라고 한다.대개는 무증상이어서 통상적으로는 모르고 지내다가 국민건강보험공단의 정기검사나 개별적인 검사를 통해서 발견되는 경우가 많다.고혈당이 심할 경우 당뇨병의 증상이 나타나고 이와 동반하여 죽상 동맥경화증이 나타날 수 있다.대사 증후군의 발병 원인은 잘 알려져 있지 않다.일반적으로 인슐린 저항성(insulin resistance)이 근본적인 원인으로 작용한다고 추정하고 있지만 이 역시 대사 증후군의 발병을 만족스럽게 설명하지는 못한다.인슐린 저항성이란 혈당을 낮추기 위해서 췌장에서 분비되는인슐린에 대한 몸의 반응이 감소하여 근육 및 지방세포가 포도당을 잘 섭취하지 못하게 되고 이를 극복하고자 더욱 많은 인슐린이 췌장에서 분비되어 혈당수치를 올리고 췌장도 부담이 되는 것을 말한다.인슐린 저항성은 환경 및 유전적인 요인이 모두 관여하여 발생하는데 인슐린 저항성을 일으키는 환경적 요인으로는 비만이나 운동 부족. 식생활 습관에 관련된 것이 잘 알려져 있으나 유전적인 요인은 아직 밝혀지지 않고 있다.

 

 

 

 

 

 

 

일반적으로 아래의 기준 중 세 가지 이상이 해당되면 대사 증후군으로 정의한다.

1).
공복혈당이 100mg/dL 이상

2).중심비만으로서 한국인 및 동양인의 기준은 남자의 경우 허리둘레가 90cm 초과. 여자의 경우 허리둘레가 80cm 초과 

 

3).고중성지방 혈증으로서 중성지방이 150mg/dL 이상

 

4).고밀도지단백 콜레스테롤(HDL-cholesterol)이  40mg/dL 미만으로 낮을 경우

5).고혈압으로서 수축기 혈압이 140mmHg 이상 또는 이완기 혈압이 90mmHg 이상인 경우 

 

 

 

 

 

 

 

이러한 대사증후군은 과거에는 주로 나이가 많은 중년이상에서 발생했으나 현재에 와서는 서구적인 식생활의 영향은 물론이고 우리의 전통적 식이생활도 매우 풍족해지면서 적게 먹기보다는 많이 먹는 식이문화와 언제나 바삐 돌아가는 현대인들의 충분한 휴식이나 운동이 부족해지면서 젊은층에서도 흔하게 나타나고 있는 추세이다.다행한 점은 국가에서 2년마다 시행하는 정기건강검진제도가 있어 많은 돈을 들여 비싼 검진을 하지 않아도 정기적인 국가검진을 꼬박꼬박 받는 경우 웬만한 징후는 잡아낼 수 있기 때문에 이러한 정기검진에서 나온 소견을 그냥 흘러보내지 말고 반드시 체크 하여 초기 단계에서 예방에 치중하여 질병 단계로 이어지는것을 막아야 할 것으로 보겠다.각종 장기에 대한 소견은 해당분야의 전문의를 통해 정밀한 추가검사를 받아보고 그 추이를 추적해야 할 것으로 보겠다.여기서는 가장 빈번하게 발생되는 대사증후군을 중심으로 추가적인 혈액검사를 통해 징후를 판단하고 기록하고 관리해 나가는 방법에 대해서 알아볼 필요가 있다고 보겠다.우리가 2년마다 받는 국가검진에서 대사증후군의 소견을 받았다고 한다면 종합병원의 내분비과에서 다시 정밀한 혈액검사를 받아보고 그 수치를 통하여 담당의사의 처방과 의견을 청취하고 개인적으로는 그 수치 결과지를 카피하여 년도별.일일 검사수치를 기록하여 향후 이루어지는 혈액검사의 수치와 비교하여 개선돠는지 또는 더 악화되는지를 체크하여 그에 따른 치료와 식단 및 운동을 통하여 관리해나가는 것을 습관화할 필요가 있다.위에서 대사증후군으로 의심되는 5가지 기준에 해당되는 경우에는 아래에서 설명하는 지표를 꼼꼼하게 체크하고 비교하고 관리할 필요가 있겠다.

 

 

 

 

 

 

 

첫 번째로는 당뇨에 관한 검사이다. 당뇨병은 인슐린의 분비량이 부족하거나 정상적인 기능이 이루어지지 않는 등의 대사질환의 일종으로 혈중 포도당의 농도가 높아지는 고혈당을 특징으로 하며 고혈당으로 인하여 여러 증상 및 징후를 일으키고 소변에서 포도당을 배출하게 된다. 당뇨병은 소변으로 포도당이 배출된다고 하여 이름 붙여진 병이다. 정상인의 경우에는 소변으로 당이 넘쳐나지 않을 정도로 혈당이 조절된다. 여기에는 췌장에서 분비되는 '인슐린'이라는 호르몬이 중요한 작용을 한다.이러한 인슐린이 모자라거나 제대로 일을 못 하는 상태가 되면 혈당이 상승하며 이로 인해 혈당이 지속적으로 높은 상태가 된다.우리나라의 당뇨병 유병률은 경제가 발전하고 생활 양식이 서구화됨에 따라 증가하는 추세이다.당뇨병이 무서운점은 이로 인하여 여려가지 합병증을 일으켜서 전반적으로 삶의 질을 저하시키는 점이다.이러한 당검사 지표에는 당화혈색소(HbA1C).GLUCOSE.당검사 반정량.경구 포도당 부하검사 등이 있다.당화혈색소에 대하여 알아보겠다.신체의 혈액내에서 산소를 운반해주는 역할을하는 적혈구내의 혈색소에 당이 어느 정도 있느나를 보는 검사로서 그 정상수치는 4.6mg/dL에서 6mg/dL이다.한 시점에서 측정하는 혈당 수치는 여러 요인들에 의해 변동이 생길 수 있기 때문에 장기간의 혈당 조절 추이를 파악할 목적으로 가장 널리 사용되는 검사가 당화혈색소(HbA1c)이다. 당화혈색소는 2개월에서 4개월 동안의 평균 혈당 수치를 반영하므로 장기간의 혈당 조절 정도를 파악하는 데 유용하다.당뇨 환자의 경우에는 혈액속의 포도당. 즉 혈당의 수치가 높아지므로 당화된 혈색소가 올라가게 된다.이 비율이 정상수치보다 높아질 수록 혈당수치는 높아지고 만성적으로 증가된 포도당은 신체의 장기와 신경을 손상시킬 수 있다.혈당이 세포속으로 들어가서 미토콘드리아에서 에너지로 변환되어 각 조직으로 공급되어야 하는데 인슐린 저항성이 높아지면서 혈액속의 포도당은 늘어나게되는 악순환이 반복되어진다.빠르게 의사의 상담을 통하여 인슐린 저항성을 낮추는 방법을 통하여 당화혈색소 수치를 낮추는 치료가 필요하다고 보겠다.당뇨병을 진단하기 위해서는 혈당 수치를 측정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혈당 수치는 식이.신체 활동 상태 등에 의한 생리적인 변화가 커서 당뇨병의 정확한 진단을 위해서는 공복 상태에서 채혈해야 한다.글루코스(Glucose)는 주로 공복혈당으로 체크한다.일정시간 공복 상태를 유지하고 난 후 혈액을 채취하여 검사하는 방법으로 일반적으로 이 공복혈당수치를 정상혈당수치로 본다.공복혈당은 70mg/dL에서 130mg/dL를 정상수치로 본다.따라서 130mg/dL 이상이면 당뇨로 보고 다시 정확한 진단을 위해서 75g OGTT 경구 포도당 당부하검사를 시행할 수 있다.이외에도 당검사 반정량검사가 있다.검사방법에서 정량검사는 물질의 양이나 농도를 정확하게 측정하여 수치를 보는 검사로서 총콜레스테롤.단백질총량 등이 있다.이에 반해 반정량검사는 물질의 양을 대략적인 범위나 정도를 측정하는 검사방법이다.당검사 반정량은 간이검사기로 손끝에서 채혈하여 시행하는 검사이다.주로 식후혈당을 체크하는 경우가 많고 140mg/dL 이하를 정상수치로 본다.

 

 

 

 

 

 

 

두 번째는 콜레스테롤에 대한 검사이다.콜레스테롤은 전신에 존재하는 모든 세포의 막을 형성하는 지질의 한 종류로 생명에 필수적인 물질이다. 콜레스테롤은 체내의 막 표면에 있으면서 막을 보호하고 혈관벽이 찢어지는 것을 예방하며 적혈구의 수명을 오래 보전시킨다.따라서 콜레스테롤이 부족한 경우 적혈구의 수명이 짧아져 빈혈이 생기기 쉽고 출혈성 질환의 위험도 증가될 수 있다.반대로 혈중 콜레스테롤에 높은 경우 동맥벽에 침전물을 형성하여 동맥경화증을 일으킬 수 있으므로 적정량의 콜레스테롤을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증가된 콜레스테롤을 낮추기 위해서는 규칙적 운동과 저설탕.저탄수화물 식이가 권장되며 생활습관으로 교정이 되지 않을 경우 지질강하제를 이용하여 약물을 시작할 수 있다.흡연.당뇨.높은 고혈압.연령이 높아짐에 따라 콜레스테롤을 높이고 또한 심장마비의 위험도 함께 증가한다.콜레스테롤 농도는 시간이 지남에 따라 변화될 수 있어 한 번 측정한 결과값이 일반적인 콜레스테롤 농도를 나타내는 것은 아니므로 수 주에서 수 개월에 걸쳐 측정이 필요하다.콜레스테롤 관리를 위해 음식은 달걀노른자.오징어.멸치.새우.알.장어 등 콜레스테롤이 다량 함유된 식품.삼겹살.소시지.베이컨.돼지기름.버터.생크림.치즈 등 콜레스테롤 수치를 높이는 식품 등을 조절하고. 올리브유.채소.해조류. 등푸른생선. 견과류 등은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는데 도움이 된다. 총콜레스테롤 수치가 높은 것도 문제가 되지만 지나치게 낮은 것 또한 경계해야 한다.연구에 따르면 혈중 콜레스테롤치가 낮으면 뇌의 신경전달물질인 세로토닌의 양이 줄어 우울증과 자살충동을 유발할 수 있다는 결과가 있으므로 적정량의 콜레스테롤을 유지하는 것이 신체의 균형유지를 반드시 필요하다고 보겠다.체내 콜레스테롤은 중성지방과 함께 혈액내를 순환하는 고밀도 지질 단백질 HDL 콜레스테롤과 저밀도 지질 단백질 LDL 콜레스테롤을 포함하는 총 콜레스테롤을 측정한다. 이 검사는 질환을 진단하는 데에 사용되지 않고 심혈관질환의 위험도를 예측하고 콜레스테롤 수치를 조절 중인 사람의 추적검사로 사용된다.총콜레스테롤의 정상수치는 150mg/dL에서 200mg/dL이다.201mg/dL에서 239mg/dL은 경계.주의수준.240mg/dL이상은 위험수준으로 본다. 혈중 HDL은 혈액으로부터 콜레스테롤을 제거하여 혈관벽에 침착되어 쌓이게 되는 플라그의 생성을 저하시켜 동맥경화나 심장질환 위험을 감소시켜 준다. HDL의 정상수치는 40mg에서 60mg/dL이다.40mg/dL미만이며 심혈관 위험이 증가할 수 있고. 60mg/dL이상이면 심혈관 위험이 감소한다.저밀도 지질 단백질 LDL 콜레스테롤은 혈관벽에 과도한 콜레스테롤 침착을 유발해서 동맥경화증과 심장질환 위험을 높일 수 있다.그러므로 이 검사는 고밀도 지단백 콜레스테롤 검사와 함께 심장질환 발생 위험도를 예측하기 위해 사용된다.LDL 콜레스테롤은 나이가 많거나.고혈압.낮은 HDL 콜레스테롤 수치.관상동맥질환.당뇨.흡연을 하는 경우 증가할 수 있다.유전성 지단백 결핍.갑상선 항진증.감염.염증이 있는 경우 LDL 콜레스테롤 수치가 낮을 수 있다.이는 특별히 신체에 문제가 되지 않으므로 경과를 관찰하고 이후에 크게 변화하지 않는다면 담당의사와 상담하여 의견을 듣는다.LDL의 수치는 다음과 같다. 100 mg/dL 이하는 정상수준.101~129 mg/dL은 주의 경계수준. 130~159 mg/dL은 위험수준.160~189 mg/dL은 높은 위험수준. 190 mg/dL이상 매우 높은 위험 수준으로 구분할 수 있다.다음은 중성지방에 대한 설명이다.우 리가 음식을 통해서 섭취한 칼로리는  체내 지방조직에서 분비되어 에너지원으로 사용된다.중성지방 (Triglyceride)이란 칼로리가 충분히 소비되지 못하고 간이나 장에서 흡수되어 생기는 지방이다.이러한 혈중 중성지방 농도가 증가하는 경우에 심혈관 질환과 말초혈관질환의 위험요인이 될 수 있다.LDL수치나 HDL수치가 정상이라고 하여도 중성지방의 수치가 높은 고중성지방혈증은 관상동맥질환 등이 발생할 수 있고 인슐린 저항성이 이 높아져 혈당수치를 높힐 수 있다.정상수치는 150mg/dL 이하이다.151mg/dL에서 199mg/dl은 경계.주의수준. 200mg/dL에서 499mg/dL은 고 중성지방혈증 수준. 500mg/dL이상은 초고 중성지방혈증 수준이다.중성지방이 1000mg/dL 이상으로 매우 높을 때에는 췌장염으로 진행될 위험이 증가하므로 빠른 치료가 필요하다.

 

 

 

 

 

 

▶중성지방과 HDL수치로 인슐린저항성의 정도를 판단해 볼 수 있다.중성지방수치÷HDL수치=인슐린저항성수치

▶<예>   중성지방 120  HDL 40   

 

▶120÷40=3   수치가 3이상이 나오면 인슐린 저항성이 높아저 당뇨의 위험성이 높아진다. 

 

 

 

한편으로 저밀도 지질 단백질 LDL콜레스테롤은 간에서 세포로 콜레스테롤을 운반하는 역할을 한다.이 때 LDL의 형태가 환원형이나 산화형이나 따라 혈관에 침칙되고 혈전을 유발하여 혈관을 막는 위험한 LDL콜레스테롤의 여부를 가려낼 수 있다.LDL환원형은 입자가 크기 때문에 세포로 지질을 운반하는 일을 충실하게 수행하는 타입이다.반면에 산화형LDL은 입자가 작게되어 지질운반을 충실하게 운반하지 못할 뿐만 아니라 산화가 되면서 혈관 벽에 쌓이고 혈관벽을 굳게 만드는 타입이다.LDL콜레스테롤 수치만을 가지고 이 두개의 타입을 구분할 수 없기 때문에 중성지방수치와 HDL 콜레스테롤 수치를 이용하면 입자의 크키를 알아낼 수 있다. 콜레스테롤을 싸고 있는 LDL콜테스테롤과 HDL콜레스테롤은 입자 크기가 크고 모양이 선명하고 매끄러운 것이 좋다.또 산화·당화가 되지 않아야 한다.이를 살피기 위해 20만배로 확대가 가능한 전자 현미경을 이용하여 입자 크기와 모양을 살펴서 정확한 입자의 크기와 모양을 확인할 수 있다. 산화된 LDL은 입자 크기가 작고 모양이 불분명하다. 산화된 LDL은 동맥경화를 촉진한다.

 

▶LDL A형  <환원형은 LDL의 입자가 큰 것이다.    중성지방 120이하  HDL 40이상-인슐린저항성이 낮아진다.

 

▶LDL B형 <산화형은 LDL의 입자가 작은 것이다.  중성지방 120이상  HDL 40이하  -인슐린저항성이 높아진다 .

 

 

 

 

콜레스테롤은 뇌와 신경조직에 다량 존재하여 신체에 유용한 역할을 한다.하루에 500mg 에서  1000mg 정도를 간과 소장에서합성한다.이를 내인성 콜레스테롤이라고 한다.그러나 콜레스테롤이 많은 식이를 하게 되면 혈액내에 콜레스테롤이 너무 많아지거나 중성지방이 비정상적 상태가 돠어 이상지질혈증이 될 수 있다.그 중에서도 LDL콜레스테롤의 입자가 산화형으로 되면 혈관 내피에 손상을 알으키고 지질성분이 혈관 벽에 쌓여 죽상동맥경화를 유발하게 된다.뇌졸증.협십증.심근경색 등 심뇌혈관의 위험이 야기될 수 있다.따라서 반드시 자신의 LDL콜레스테롤의 입자형을 체크하여 콜레스테롤이 체내에서 산화되는지를 지속적으로 관리하여야 한다.

 

 



 

 

 

세 번째는 고혈압이다.고혈압은 치료하지 않으면 다양한 합병증이 생기는 질환이다.혈압이 평균 2mm Hg정도만 내려가도 뇌졸증으로 인한 사망자는 연간 약 1만명 정도.순환기 질환의 약 2만명 정도를 줄일 수 있다고 한다.뇌로 가는 혈관이 막히거나 터지는 뇌경색이나 뇌출혈이 고혈압의 대표적인 합병증이다.혈압이 높아져서 혈관벽이 계속 높은 압력을 받으면 혈관벽이 딱딱하게 굳어지는 동맥경화가 발생한다.그렇게 되면 혈관이 서서히 좁아지게 된다.좁아지면 좁아질 수록 압력이 높아지는 악순환이 발생하게 된다. 눈으로 가는 미세혈관에도 같은 현상이 발생할 수 있다.심장으로 가는 혈관이 막히면 심근경색이 발생할 수 있다.치매의 발생도 2배에서 3배 증가할 수 있다.이외에도 고혈압은 여러가지 위험한 합병증을 발생시키는 원인이 되고 있다.이러한 신호가 발생하고 있음에도 통상적으로 대응하고 있지 않다가 갑자기 위험상황에 도달 할 때  병원에가서 검사를 받고 혈압강하제를 처방 받고 대처하는 것이 보통이다.그러나 혈압강하제는 위급상황에서 강제로 혈압을 떨어뜨려서 일시적으로  완화시키는 것이다.또한 다른 부위에 부작용을 초래함을 각오하고 처방하기 때문에 영구적인 대처방법은 아니다.이러한 이유 때문에 고혈압의 예방과 치료가 특별하게 강조되고 있다.그렇다고 위급한 상황이 왔는데도 특별한 대책이 없이 무조건 혈압약을 피해서도 안된다.일단은 높은 혈압이 식이조절과 운동 및 체중조절로 개선이 안된다면 빠르게 병원에 내방하여 의사의 상담이 우선적으로 필요하다고 보겠다.그대로 방치하는 경우 더 큰 위험에 처 할 수 있다.일단은 급한 불은 끄고 혈압약을 복용하면서 식이조절과 규칙적인 운동으로 서서히 혈압약을 줄여나가는 방법이 필요하다고 보겠다.가정에서 혈압측정기를 구비하고 일정한 시간대에 규칙적으로 지속적으로 측정하여 기록하고 측정치의 평균혈압수치를 관리하고.약제의 복용은 반드시 의사의 처방에 따르고 식이조절과 운동을 병행을 통하여 약제를 줄여 나가는 것이 필요하다.약제를 통하여 혈압이 쉽게 통제되는 경우 너무 안이하게 생각하고 식이조절이나 체중조절을 하지 않는 방법은 혈압약에 영구적으로 의존하게 되기 때문에 강한 의지가 필요하다고 보겠다.

 

 

 

 

반응형

'심혈관강화' 카테고리의 다른 글

19.인슐린저항성과 크롬 영양소  (0) 2024.11.15
18.고혈압에 대한 대처방법  (0) 2024.11.10
17.혈압을 낮추는 습관  (0) 2024.11.10
16.오메가3에 대한 논쟁  (0) 2024.11.09
15.뇌혈관질환에의한 치매  (0) 2024.10.27
Posted by JH안소니至山
반응형

 

 

 

 

●인슐린저항성과 크롬 영양소

 

 

 

 

 

 

인슐린은 탄수화물 대사를 조절하는 지방합성 호르몬 단백질로서  이자.즉 췌장에서 분비된다. 몸 안의 혈당량을 낮추게 하는 작용을 한다. 인슐린 저항성이란  인슐린 호르몬 단백질이 제대로 작동하지 않는 것을 말한다.우리 몸속의 세포는 혈당. 즉 혈액속의 포도당을 에너지원으로 사용하게 된다.그런데 혈당이 세포속으로 들어가기 위해서는 췌장에서 인슐린이 분비되어  반드시 세포의 문을 열어주어야 혈당이 들어갈 수 있다. 그런데 인슐린이 제대로 작동되지 못하여 세포속으로 포도당이 들어가지 못하고  혈액속에 포도당이 많아지게 되면 혈액의 농도가 높아지게 된다.이것도 모르고  췌장은 세포안에 포도당이 부족하다고 여기고  혈당을 세포안으로 들어가게 하기위하여  계속하여 인슐린을 과다분비하게 된다. 이러한 인슐린 저항성으로 인하여  호르몬 균형이 무너지고 대사증후군이라는 질병을 유발하게 된다. 대사증후군은 만성적인  대사 장애로 인하여 내당능 장애가 돠는  고혈압. 고지혈증.  비만. 심혈관계 죽상동맥 경화증 등의 여러 가지 질환이 한 개인에게서 한꺼번에 나타나는 것을 말한다.이 인슐린저항성을 낮추는 역할을 하는 영양소가 바로 크롬이다.크롬은 지방대사에 필수적이며 인슐린의 보조인자 cofactor 로 작용하여 포도당 대사의 항상성 유지에도 필요하다. 즉 인슐린의 활성을 높여 포도당이 세포 내로 들어가는 것을 도와 혈당이 안정적으로 유지될 수 있게 한다.크롬은 직접적인 항산화 작용을 하지는 않으나 생물학적 활성형은 인슐린의 효과를 상승시켜 당 대사에 관여한다. 크롬은 인슐린 수용체의 수를 증가시키는 것으로 사료된다. 인슐린 작용을 향상시키는 크롬의 능력은 크롬 결합 단백질이 인슐린 수용체에 결합하여 수용체가 활성화되었을 때 일어난다.두 번째로 크롬은 간과 장에서 내당인 glucose tolerance factor.  GTF 화합물을 합성하여 작용한다. 이 화합물의 작용에 의해 내당성을 가지게 되어 혈당을 조절하며 지질 대사를 도와 혈중 콜레스테롤과 중성지방 농도를 저하시킨다. 이에 크롬은 당뇨병과 고지혈증을 예방하며 혈압을 정상으로 유지하여 심장 질환을 예방한다. 세 번째는 탄수화물 억제와 식욕감퇴를 불러와 체중감소효과를 가져와 비만방지에 도움을 준다.음식을 통한 크롬 섭취는 체내 흡수율이 2%에 불과해 큰 효과가 없기 때문에 보충제의 섭취가 필요하다고 보겠다.균형 잡힌 식사에 존재하는 크롬 양을 근거로 충분하게 섭취량은  하루 25㎍에서35㎍으로 추정된다.크롬은 모든 식품에 소량 들어 있다. 전곡류와 시리얼은 과일이나 채소보다 더 많은 크롬을 함유하고 있으며 효모도 좋은 급원이다. 정제된 식품의 섭취가 많아질수록 크롬의 섭취량도 적어진다.크롬 영양제는 크롬 피콜리네이트 비활성형와 크롬 GTF 활성형이 있다. 당뇨병이 있는 환자는 크롬 GTF 활성형을 이용하면 효과성이 있다.그러나 이렇게 인슐린 저항성을 낮추어주는 크롬 보충제도 500에서1000㎍ 이상의 고용량 크롬 보충제의  장기 복용은 신장이나 간에 독소를 유발 할 수 있다.특히 신장 질환이나 간 질환이 있는 사람들은 신장 기능과 간 기능 장애가 나타날 수 있으므로 고함량 크롬 보충제 섭취를 제한하여야 한다.최근에 젊은 층에서 체중감량과 다이어트 목적으로 고용량 크롬 보충제를 섭취하는 경향이 있는데 이는 신장 손상에 아주 안좋은 신호를 보낼 수 있으므로 반드시 주의해야할 것으로 보겠다.한국인의 크롬 영양소에 관한 연구는 아직 없으나 선진국 자료를 참고하여 우리나라 성인의 적정 섭취 범위를 1일 50에서 200㎍으로 책정하였다.이 범위내에서 보충제의 섭취는 부작용이 없다고 볼 수 있겠다.특히 종합영양제에 크롬이 포함되어 있다면 중복 섭취는 주의가 필요하다고 보겠다.특히 종합영양제에 크롬이 포함되어 있다면 중복 섭취는 주의가 필요하다고 보겠다.보충제를 섭취해야 하는 경우에서도 좋다는 영양제를 전부다 섭치한다는 것은 바람직하지 못하다.기본적인 영양제 몇가지와 그외 필요하다고 여겨지는 영양제일지라도 3개월 정도 기간을 두고 다른 필요한 영양제로 교체하여 영양제 갯수를 최대한 줄여서 복용하는 지혜가 필요하다고 보겠다.모든 영양제는 보존 기간을 늘리기 위해서 인이라는 성분을 첨가하는 경우가 많다.인은  우리 몸에 반드시 필요한 미네랄이지만 모든 식품에서 너무 흔한 영양소이기 때문에 자칫하면 우리도 모르게 너무 많은 인을 과다 섭취하여 신장의 기능을 저하 시킬 수 있다.영양제의 갯수를 10개 미만으로 줄이고 이 범위내에서 3개월 마다 교체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보겠다.10개내에서도 월요일부터 목요일까지만 복용하는 보충제,  금토일에만 복용하는 보충제를 따로 정해놓고 섭취하는 방법으로 브레이크 타임을 주고, 주내에는 수용성을 주말에는 지용성 보충제를 섭취하는 복용법도 필요하다고 보겠다.우리의 인체내에서 한 번 망가지면 회복하기 어려운 신장이나 폐 같은 장기는 아주 신중한 접근이 필요하다고 보겠다.모든 장기가 다 중요하지만 우리도 모르는 사이에 나뻐잘 수가 있고, 이미 나뻐져 있는 경우에는 음식이나 항생제 및 보충제 등은 전문의와 상담하여 섭치하는 것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보겠다.

 

 

 

 

 

 

 

 

 

 

 

반응형

'심혈관강화'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대사증후군과 그에 대한 관리  (0) 2024.11.18
18.고혈압에 대한 대처방법  (0) 2024.11.10
17.혈압을 낮추는 습관  (0) 2024.11.10
16.오메가3에 대한 논쟁  (0) 2024.11.09
15.뇌혈관질환에의한 치매  (0) 2024.10.27
Posted by JH안소니至山
반응형

 

 

 

●신장을 보호하는 방법

 

 

 

 

 

 

 

 

신장은 우리 몸에서 노폐물제거.수분조절.조혈작용.혈압조절. 내분비기능조절. 산 염기조절.뼈건강대사조절 등 생명체를 위한 중요한 기능을 수행하는 장기이다.특히 혈관의 지질과 관련헤서는 피의 농도를 신장에서 조절하기 때문에 고혈압.당뇨.동맥경화.심장병.뇌경색.뇌졸증 등 성인병 발병에 아주 밀접한 영향을 미치는 장기이다.이렇게 중요한 장기임에도 그 악화되는 증상이 특별하게 나타나지 않기 때문에 평소에는 잘모르고 있다가 많이 손상된 다음에 여러 합병증이 발생 한 후에 대처하게 되면 신장을 특별하게 좋아지게 하는 방법이 없기 때문에 치명적인 위험에 처할 수 있게된다.엄밀하게 말한다면 신장을 좋아지게하는별도의 음식은 없다.평소에 신장을 보호하는 방법은 소식을 하고 편식하지 않는 습관이 중요하다.과도한 단백질.지방.탄수화물의 섭취.장시간 과격한 운동을 하는 것. 내몸에서 요구하는 이상의 과량의 수분섭취를 조심하고 가공식품과 가공육.탄산음료.튀김음식 등은 인산염이 많아 함유되어 있기 때문에 신장에는 결코 도움이 되지 않는다고 볼 수 있겠다.가장 중요한 관리방법은 정기적인 혈액검사를 통하여 당기능.내분비기능.신기능.간기능. 혈액지질기능 수치가 추세적으로 정상범위에 있는지를 관리하고 이상이 있는 경우에는 내분비과 의사의 상담을 통하여 그 처방에 따라 생활습관을 개선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보겠다. 특히 혈관 지질과 관련하여 고혈압과 고혈당은 몸 곳곳에서 소혈관을 서서히 손상시키는 주범이다.대혈관은 직경은 4mm 이상을 대혈관으로 분류하며 지질이 쌓이는 고지혈증과 이로 인한 고혈압 등 혈관에 노폐물들이 쌓이게 되면서 염증을 발생시킬 수 있다.모세혈관을 포함하는 소혈관은 직경이 매우 작은 10㎛에서 4mm 미만으로 각 장기에 직접 연결되는 미세한 혈관을 말한다.가장 대표적인 소혈관이 모여있는 곳은 눈이다.

 

 

 

 

 

 

고혈압.고혈당 질환의 위험으로 부터 가장 취약한 부분이 바로 이러한 눈의 소혈관이다. 눈의 망막이 막혀 망막정맥폐쇄가 생길 수 있다.이한 것은 눈의 혈관이 유독 가늘기 때문이다.다음으로는 신장에 소혈관들이 뭉쳐있는 사구체이다.사구체는 미세한 필터가 아주 촘촘하게 구성되어 있기 때문에 적혈구 같이 부피가 큰 고분자 물질은 빠져나가지 못하고 수분이나 포도당과 같은 저분자 물질만 걸러내게 된다.걸러진 여과액은 99%가 세뇨관에서 재흡수되어 그 중에서 1%만이 소변으로 빠져나가게 된다.100만개로 이루어진 이러한 미세한 사구체의 소혈관도 고혈압.고혈당.염증등이 지속될 경우에는 손상돨 수 밖에 없다.따라서 이렇게 미세한 혈관을 쉽사리 손상시킬 수 있는 원인을 사전에 차단하기 위해서는 혈액관리가 무엇보다도 중요하고  이러한 혈관을 깨끗하게 하는것이 중요하다고 보겠다.지금 당장에 신장이 좋아진다는 것보다는 신장이 원천적으로 나뻐지지 않게 하기 위해서는 균형잡힌 식단이 필요하다. 비타민B군.미네랄인 마그네슘.셀레늄.아연.크롬. 코엔자임 Q10.오메가3.비타민 E토코트리에놀.아스타잔틴 같은 보충제도 1일 권장량의 적절한 섭취는 필요하되 보충제 중에서는 게르마늄.1200㎍이상의 크롬.10,000mg이상의 비타민C.5만IU이상의 비타민D3의 섭치는 주의를 요한다.특히 크린베리.감초추출물.생약추출물.발효음식물 장기간 섭취.장기간병원 처방약 복용.독성이 강한 관절염 처방 한약재의 장기간 복용은 주의를 요한다.

 

 

 

 

 

 

반응형

'신장기능' 카테고리의 다른 글

2.신장의 기능과 영향  (0) 2024.11.12
1.고용량 단백질가루와 사구체여과율  (0) 2024.10.19
Posted by JH안소니至山
반응형

 

 

 

●신장의 기능과 영향

 

 

 

 

 

 

 

신장은 아래쪽 배의 등쪽에 쌍으로 위치하며 노폐물을 배설하고 산염기 및 전해질 대사 등 체내 항상성을 유지하는 기능을 하는 중요한 장기 중 하나이다. 양쪽 신장의 총 무게는 전체 체중의 약 0.4%에 지나지 않지만 신장의 기능이 심하게 저하되거나 소실되면 생명을 유지하기 어렵다. 생명의 유지에 매우 중요한 생리적 기능을 수행하기 때문에 총 심박출량의 20%에서 25%가 신장으로 흘러 들어간다. 신장의 기능을 담당하는 단위 구조로서 네프론 있으며 이는 소변을 생산하는 데 있어 기본 단위가 된다.정상인에서 하루에 신장에서 여과되는 혈액량은 무려 180L에 이르지만 대부분은 재흡수되고 실제로 배설되는 소변량은 1에서 2L에 불과하다. 이는 인체에서 필요한 수분과 영양분들은 재흡수가 되고 더 배설이 필요한 물질은 분비가 되어 최종적으로 소변이 만들어지기 때문이다.신장의 기능은 생명활동을 위해서 우리몸에서 여러가지 중요한 기능을 수행한다. 첫 번째는 혈액을 여과시키고 노폐물을 배설하는 기능이다.체내 대사과정의 노폐물 등 생체에 유독하고 불필요한 물질을 소변으로 배설시키고 위장관을 통하여 흡수된 영양분은 모두 간으로 들어가서 인체의 성장 및 기능을 위해 필요한 영양소로 전환이 되고 필요한 장기로 공급된다. 신체의 각 장기 및 조직에서 사용된 영양소는 다시 사용이 되기도 하고 신체에 유독한 물질은 장관이나 신장을 통해 배설된다. 단백질이 대사된 후 생성되는 물질은 주로 간에서 요소회로를 거쳐 요소질소로 만들어져 장을 통해 배설되고 각 아미노산에 붙어 있는 인산염. 황산염은 신장으로 배설이 된다.두 번째는 수분조절이다. 체내 수분량과 전해질. 산성도 등을 일정하게 유지하는 생체 항상성 유지 기능을 한다.이러한 조절기능을 통하여 산성과 알칼리성의 균형을 이루게하는 중요한 기능을 한다.신장기능이 망가저서  산.알칼리분포의 균형이 깨지면 혈액의 산성화로 생명이 위험해진다.

 

 

 

 

 

 

 

세 번째는 신장의 조혈촉진호르몬분비기능이다.혈액은 우리 몸의 골수에 있는 조혈세포에서 만들어진다.신장은 이러한 조혈세포에서 피가 원활하게 만들어지기 위하여 조호르몬의 통하여 피의 양을 조절하는 기능을 한다. 조혈 인자인 에리트로포이에틴의 작용으로 혈액성분을 생산하는 골수를 자극하여 주로 적혈구계통 세포의 생산을 증가시키는 기능을 한다.네 번째는 내분비 기능이다.혈압 유지.빈혈 교정 및 칼슘과 인 대사에 중요한 여러가지 호르몬을 생산하고 뼈건강도 활성화시킨다. 신장은 여러 가지 호르몬의 작용에 직접적으로 영향을 받으면서도 호르몬이나 그와 관련된 물질을 직접적이나 간접적으로 생성하기도 한다. 신장에서 생성하는 호르몬 및 관련물질로는 레닌이 있는데 이는 혈압 및 유효 혈장량을 유지하는 역할을 하고 프로스타글란딘의 일부를 생성하고 생성된 프로스타글란딘은 혈관을 확장시켜 혈류량을 증가시킨다. 신장으로 유입되는 혈류량이 증가되면 신장에서의 소듐과 수분의 배설 및 레닌 분비에 영향을 미친다.이렇게 중요한 신장이지만 우리에게는 침묵의 장기로 알려져 있다.아주 나뻐지기 전까지는 특별한 증상이 없다.정기적인 혈액검사을 통하여 크레아티닌 수치나 사구체여과율수치를 관리하고  평소에 소변에서 단백뇨가 발생하는 빈도가 높아지면 즉시 혈액검사를 통하여 점검하고 그 경과를 추적하여 신장기능을 관리하여야 한다.당뇨.이상지질혈증.고혈압 등이 있으면 혈관의 질이 나뻐지기 때문에 신장에도 그 영향을 미치게 된다.따라서 혈관을 관리하는 습관도 매우 중요하다고 보겠다.현재 신장이 정상적으로 건강하다면 1일 권장섭취량이나 충분섭취량을 지키는 영양보충제는 크게 문제가 없다.그러나 게르마늄.크린베리.1,200 ㎍에서 2,400㎍ 정도의 크롬.1만mg이상의 비타민C. 5만IU이상의 비타민D3. 감초추출물. 생약추출물 등은 조심할 필요가 있다고 보겠다. 혈액검사에서 크레아티닌 수치나 사구체여과율 수치가 정상수치를 벗어나는 경우에는 나트륨.칼륨.인산염이 많이 함유된 음식이나 특히 고농도단백질가루형태나 고농도 액상단백질은 피하고 기타 단백질도 너무 많이 섭취하는 것을 자제할 필요가 있다.

 

 

 

 

반응형

'신장기능' 카테고리의 다른 글

3.신장을 보호하는 방법  (0) 2024.11.14
1.고용량 단백질가루와 사구체여과율  (0) 2024.10.19
Posted by JH안소니至山
반응형

 

 

 

● 오메가3 영양제  1일 안전 섭취량

 

 

 

 

 

 

 

 

우리나라 식품의약안전처는 2024년 1월 16일 부터 유렵의약품청 EMA의 안정성 정보검토를 토대로 오메가3 함유제품에 대한 허가사항 변경명령을 내렸다.   

 

 

▶변경사유: 오메가3 산 에틸 에스메르 성분

 

▶변경내용:심혈관계 위험인지가 있는 관상동맥.심근경색 환자에서 용량에 따른 심방세동 위험증가에 대한 설명추가 

 

▶허가사항 명령 변경일:2024.1.16일   

 

 

 

 

다음의 제품들은 설명을 추가하여야 한다.

 

 

 

 

 

 

 

 

 

성인의 심장은 1분에 60에서 100회 정도 로 펌프질을 규칙적으로 반복하게 된다.만약에 심장 박동에 문제가 생겨 맥박이 지나치게 빠르거나 반대로 너무 느리다거나 하면 이것은 불규칙하게 심장이 뛰는 현상으로 이를 심방세동 또는 부정맥이라고 한다.부정맥의 증상으로는 가슴두근거림.어지러움. 호흡곤란. 흉통. 피로등이 수반된다.이러한 부정맥의 원인으 로는 심장질환으로서의 관상동맥질환.판막질환. 심부전 등이 있다.알코올. 흡연. 카페인. 스트레 스너무 과격한 운동으로도 발생할 수 있게 된다.2021년에는 유렵심장학회 저널에 오메가3 보층제의 심방세동 위험 상승 가능성을 다룬 연구가 게재되면서 오메가3에 대한 효용성 논란에 불을 붙인바 있다.따라서 유렵의약품청 EMA에서는 심혈관계 질환이 있는 환자들이 4,000mg 이상의 고용량 오메가3를 복용했을 때 심방세동의 위험이 크게 나타났고 4,000mg 이하에서는 이러한 위험이 발생하지 않았다고 메타분석을 통해 조사한 결과를 발표했다 .그러나 이러한 주장에 대하여 2023년 5월에 미국 하버드 T.H. 공중보건대 프랭크키안 연구진이 진행한 오메가3 복용에 따른 심방세동 발생 가능성 대규모 매타분석 연구결과가 미국 심장학회 저널 JACC에 개재되면서 위험성이 과장됐다는 결론을 내리고 " 부정맥 이슈에 오메가3는 관련이 없고  오히려 오메가3를 먹으면 부정맥을 줄여준다" 고 발표하였다.그러나 이 번에 우리나라 식품의약안전처에서는 유렵의약품청 EMA의 권고를 받아들여 고용량 4,000mg이상을 제조하는 제품들에 허가변경 명령을 내렸기 때문에 오메가3 제품을 고용량으로 섭취한 사람들은 이번의 조치를 반드시 참고하여 복용하도록 할 필요성이 생기게 되었다.

 

 

 

 

 

 

팩트를 다시 살펴보자면 결론은 4,000mg이하의 오메가3를 복용하는 경우에서는 심방세동의 위험성이 발생하지 않았다.이러한 연구들은 장기간 고용량 4,000mg 이상을 섭취하는 대조군에서 발생했다는 것이다.따라서 건강 목적을 위해서 하루에 1-2알의 저용량 2,400mg 이하를 복용하는 사람들은 전혀 문제가 되지 않기 때문에 기존의 방법대로 복용해도 된다는 것이다. 중요한 팩트는 오메가3 지방산은 우리몸에 필요한 영양소이라는 것이다.물론 생선이나 올리브유 등 음식으로도 섭취할 수 있고 그러한 음식을 충분하게 섭취하지 못한 경우는 식품의약안전처의 1일 권장 섭취량을 영양제로 섭취하여도 문제가 없다는 것이다.오히려 식품의약안전처의 이번 조치로 전문의약품 오메가3는 필요시 최대 4,000mg까지 사용 가능하다는 결론을 내린 것으로 볼 수 있다.부정맥 환자일 경우에는하루에 권장섭취량 1,800mg이하로 하고 있다.마치 오메가3를 쓸모없는 영양제로 몰아부치고 공포분위기를 조성해서 관심을 불러일으키는 것은 옳지 않다고 보겠다.모든 영양소는 일반적으로는 치료약이 아닌 우리몸에 필요한 영양소의 부족을 식품 대신 섭취하여 우리몸을 균형적으로 유지하기 위한 기능식품으로서 역할이 더 크다고 보겠다. 전문의약품으로서 영역은 전문적인 의사가 처방하고 그에 따라 섭취하거나 중지하면 될 것으로 보겠다.

 

 

 

 

 

 

 

JH안소니至山백세건강노트 :: 2.담백하루 초임계 rTG 오메가3 (tistory.com)↓

 

2.담백하루 초임계 rTG 오메가3

●담백하루 초임계 rTG 오메가3        오메가3 원료가 아닌  오메가3완제품(EPA 및 DHA 함유유지)으로  2023년 2월 24일 기준 최초로 IFOS 인증을 받은 유일한  국내 생산재폼이다.IFOS는 어유 품

trak22.tistory.com

 

 

 

 

 

 

 

 

반응형

'백세건강노트1' 카테고리의 다른 글

13.우울감은 극복할 수 있다.  (0) 2024.11.21
12.슬기로운 건강생활  (0) 2024.11.21
10.항산화작용 파이토케미컬(phytochemical)  (0) 2024.10.29
9.견과류 6대 건강효과  (0) 2024.10.26
9.침묵의 장기 肝  (0) 2024.10.18
Posted by JH안소니至山
반응형

 

 

 

 

●고혈압에 대한 대처방법

 

 

 

 

 

 

 

고혈압은 치료하지 않으면 다양한 합병증이 생기는 질환이다.혈압이 평균 2mm Hg정도만 내려가도 뇌졸증으로 인한 사망자는 연간 약 1만명 정도.순환기 질환의 약 2만명 정도를 줄일 수 있다고 한다.뇌로 가는 혈관이 막히거나 터지는 뇌경색이나 뇌출혈이 고혈압의 대표적인 합병증이다.혈압이 높아져서 혈관벽이 계속 높은 압력을 받으면 혈관벽이 딱딱하게 굳어지는 동맥경화가 발생한다.그렇게 되면 혈관이 서서히 좁아지게 된다.좁아지면 좁아질 수록 압력이 높아지는 악순환이 발생하게 된다. 눈으로 가는 미세혈관에도 같은 현상이 발생할 수 있다.심장으로 가는 혈관이 막히면 심근경색이 발생할 수 있다.치매의 발생도 2배에서 3배 증가할 수 있다.이외에도 고혈압은 여러가지 위험한 합병증을 발생시키는 원인이 돠고 있다.이러한 신호가 발생하고 있음에도 통상적으로 대응하고 있지 않다가 갑자기 위험상황에 도달 할 때  병원에가서 검사를 받고 혈압강하제를 처방 받고 대처하는 것이 보통이다.그러나 혈압강하제는 위급상황에서 강제로 혈압을 떨어뜨려서 일시적으로  완화시키는 것이다.또한 다른 부위에 부작용을 초래함을 각오하고 처방하기 때문에 영구적인 대처방법은 아니다.이러한 이유 때문에 고혈압의 예방과 치료가 특별하게 강조되고 있다.그렇다고 위급한 상황이 왔는데도 특별한 대책이 없이 무조건 혈압약을 피해서도 안된다.일단은 높은 혈압이 식이조절과 운동 및 체중조절로 개선이 안된다면 빠르게 병원에 내방하여 의사의 상담이 우선적으로 필요하다고 보겠다.그대로 방치하는 경우 더 큰 위험에 처 할 수 있다.일단은 급한 불은 끄고 혈압약을 복용하면서 식이조절과 규칙적인 운동으로 서서히 혈압약을 줄여나가는 방법이 필요하다고 보겠다.

 

 

 

 

 

 

고혈압은 근본적으로 예방할 수 있는 방법이 있다.50대가 넘어가면 고혈압.고지혈증.당뇨등에 관한 심혈관질환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평소에 우선적으로 혈관과 관련된 기본적인 영양제 로서 비타민B군 종합영양제.미네랄 종합영양제.비타민C.비타민E델타토코페롤.글루타치온 같은 항산화제.면역비타민D3 와 같은 영양제를 기본적으로 매일 섭취해야한다.이에 더불어 혈압과 혈관을 깨끗하게 하는 오메가3.코엔자임 Q10.베르베린 등의 영양제를 별도로 꾸준하게 복용하는 방법이 병원치료을 사전에 예방할 수 있는 방법이다.보통 영양제를 2개월 내지 3개월 정도 먹어보고도 별로 효괴가 가 없다고 중단하는 것이 통상적인 사례이다.그러나 영양제는 치료제가 아니다.우리가 평상시에 식단을 통하여 우리 몸에 필요한 영양소를 보급하기위해서는 아주 많은 양의 식재료를 섭취해야만 하고 영양소 중에는 식재료를 통해서 얻을 수 없기 때문에 화학적 방법으로 만들어내는 것도 있다.이렇게 영양제는 아주 간편하고 효과적인 방법으로 우리 가 식단에 취하는 반찬과 같은 요소라고 할 수 있다.몸에 좋은 반찬들이 오랫동안 우리몸에 들어와 활성화되어 우리몸을 지탱해 주듯이 영양제도 아주 평생동안 복용해야 그 효능이 쌓여 좋은 효과를 발생시키는 것이다.나이가 들어가는 사람은 젊은 사람보다도 더 빨리 영양소가 고갈되기 때문에 반드시 기본적인 영양제를 섭취하는 것이 노화를 방지하고 질병을 예방하는 현명한 방법이라고 할 수 있겠다.단, 영양제를 고를때는  첫 번 째 고려할 점은 현란한 광고에 현혹되지 말고 실제로 영양제 성분에 위험한 첨가제가 들어가 있는지를 세심하게 살펴 보아야 할 것이다.의외로 유명한 제약회사에서도 영양제의 장기보관성.부스러짐 방지등을 위하여 우리몸에 해로운 영양제를 거침없이 쓰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반드시 첨가제 사항을 살펴서 위험한 첨가제가 들어가 있는 것들은 피해야할 것이다.식약청 홈페이지나 본블로그에 있는 부정적인 첨가제 목차를 참고하시기 바란다.두 번째로는  영양제는 가격이 싸다고 구입할 것이 아니고 세계적으로 잘 알려지고 안전한 원료를 사용한 제품을 선택할 수 있어야 한다.안전하고 효율성이 높은 원료를 사용하여 체내이용률을 높힌 그러한 제품들은 일단 유해한 첨가제를 사용하지 않기 때문에 신뢰감을 가질 수 있다.

 

 

 

 

반응형
Posted by JH안소니至山
반응형

 

 

●혈압을 낮추는 습관

 

 

 

 

 

 

심장이 뿜어내는 혈액의 양과 동맥의 넓이는 고혈압에 영향을 주는 주된 2가지 원인이다. 고혈압이 있는 경우 심장 질환과 뇌졸증의 위험성이 증가할 수 있다.고혈압의 증상은 보통 나타나지 않기 때문에 고혈압을 발견할 수 있는 가장 좋은 방법은 1년에 한번씩 정기 검짐을 받는 것이다. 또한 이에 앞서 나이가 많아 짐에 따라 혈압이 높아지는 경향이 있으므로 평상시에도 가정에서 자동전자 혈압계로 혈압을 규칙적으로 측정하고 관리하는 습관을 들이면서 건강관리를 하는 것이 좋겠다.고혈압이 있다면 식단과 생활 스타일에 변화를 주어 혈압을 낮추어보자.

 

 

 

 

1.나트륨 섭취량 줄이기.

 

 

 

많은 사람들이 하루에 3,500 mg에 가까운 나트륨을 섭취한다. 고혈압을 물리치기 위한 식이요법으로 식단은 하루에 2,300 mg 이상의 나트륨 섭취를 금할 것을 제안한다. 소금을 덜 섭취하여 나트륨 섭취를 줄일 수 있는 방법을 살펴보자

 

⊙음식에 소금 추가하지 않기. 조리시 사용하는 소금의 양도 줄여보자. 소금량을 쉽게 줄이려면 밥을 짓거나 파스타를 끓일 때 소금을 추가하지 않고. 육류에도 소금을 추가하는 않는다.

 

⊙감자칩.프렛즐.소금이 곁들여진 견과류와 같은 짠 간식이나 가공 식품에는 소금이 많이 첨가되어 있으니 섭취하지 않는다. 인스턴트 식품을 구매할 때 소금이 덜 추가된 대안책들이 있는지 살펴보자. 캔에 담긴 음식.양념.고기 육수.캔 스프.육포.스포츠 음료 등을 구매할 때 소금 함량을 확인해보자.

 

 

 

 

 

 

2.식이섬유섭취하기

 

 

 

정제된 흰쌀이나 흰 밀가루보다 통밀에 식이 섬유와 영양소가 더 풍부하다. 여기서 말하는 1인분은 빵 한쪽.조리된 밥 혹은 파스타 반 컵이다. 다음 팁들을 살펴보고 통밀을 더 많이 섭취해보자

 

⊙흰 밀가루나 파스타 대신 통밀 제품을 구매한다. 통밀 제품인 경우 제품 포장에 통밀 표기가 되어 있다.

 

⊙오트밀과 흑미도 영양소와 식이섬유를 섭취하기에 좋은 식품이다.

 

 

 

 

 

 

 

 

3.과일과 채소 많이 섭취하기

 

 

 

과일과 채소는 각각 하루에 2에서 3인분 섭취한다. 1인분의 기준은 잎 채소와 조리된 채소 모두 1/2컵이다. 과일과 채소에는 혈압 감소에 도움이되는 칼륨과 마그네슘이 많이 들어있다. 과일과 채소를 잘 활용할 수 있는 방법을 소개한다

 

 

⊙식사 대용으로 샐러드를 만들어보자. 다양한 재료들을 더해서 맛있는 샐러드를 만들어보자. 사과나 오렌지 조각을 샐러드에 넣어 달콤한 샐러드를 만들어보자. 사과를 활용할 경우 껍질에도 영양소가 포함되어 있으니 껍질은 벗기지 않는다. 녹색잎 채소. 당근.토마토가 들어간 일반적인 샐러드도 만들어보자. 샐러드 드레싱에는 소금과 지방유가 많이 들어있으니 조금만 사용한다.

 

⊙채소를 사용해서 반찬 만들어보기. 고구마나 호박 등을 사용해서 반찬을 만들어보자.

 

⊙과일과 채소를 식사 중간중간 간식으로 먹어보자. 사과.바나나.당근.오이 혹은 피망으로 간식을 만들어 직장이나 학교에 가지고 가보자

 

⊙신선한 채소 혹은 냉동 채소를 구매해보자. 신선한 채소가 먹기 전 상할까봐 걱정된다면 냉동 채소가 좋은 대안책이 될 수 있다. 냉동실에 넣어놓고 원할 때마다 사용하여 영양분을 보충해보자.

 

 

 

 

 

 

 

4.저지방 유제식품 더해보기.

 

 

 

유제식품은 칼슘과 비타민D 섭취에 매우 중요한 식품이지만 과하게 먹으면 지방과 소금을 너무 많이 섭취하게될 수 있으니 주의하자. 1인분은 1컵의 양으로 하루에 1에서 2인분 정도 섭취해보자.

 

⊙치즈에도 소금 함유량이 높으니 조금만 섭취하자.

 

⊙요구르트와 우유를 고를 때 저지방 혹은 탈지 우유 옵션을 고려해보자. 아침 식사로 통밀 시리얼과 함께 곁들여 먹어보자.

 

 

 

 

 

 

5.기름기가 적은 육류. 가금류.생선을 적당히 섭취하기.

 

 

 

육류와 생선은 단백질.비타민.철분.아연이 풍부하지만 지방과 콜레스테롤의 수치가 높을 수 있다. 지방과 콜레스테롤은 동맥에 점차 쌓여가기 때문에 많이 먹지 않는 것이 좋다. 육류의 경우 1인분은 약 30g, 혹은 달걀 하나 정도이며 하루에 2인분 이상 먹지 않는다.

 

⊙지방이 많은 붉은 육류는 피하고 꼭 먹어야할 경우 최대한 지방은 제하고 먹는다. 요리할 때 고기를 기름에 튀기지 않고 오븐이나 그릴을 사용해서 구워보자.

 

⊙연어.청어.참치와 같이 오메가 3지방산과 단백질이 풍부한 식품을 통해 콜레스테롤 수치를 조절해보자.

 

 

 

 

 

 

6.지방 소비량 살펴보기.

 

 

 

지방은 심장 질환의 위험성을 높여준다. 심장을 보호하기 위해서 지방 섭취량은 하루에 최대 2인분으로 줄여보자. 버터 1테이블스푼이 1인분에 해당된다. 지방 섭취량을 줄일 수 있는 좋은 방법을 몇가지 소개한다.

 

⊙빵에 버터나 마요네즈를 바르지 않는다. 또한 요리할 때 사용하는 오일의 양을 줄이고 크림과 라드유.고체 쇼트닝. 팜오일.코코넛 오일 사용은 금하며 일반 우유 대신 탈지우유를 사용해보자.

 

 

 

 

 

 

7.견과류.씨앗.콩류를 식단에 더해보기.

 

 

 

마그네슘.칼륨.식이섬유와 단백질이 풍부하지만 지방이 상대적으로 높은 편이다. 이런 특성으로 인해 DASH식단은 일주일에 견과류.씨앗.콩류와 같은 식품들을 2에서 3인분 정도만 섭취할 것을 권장하고 있다. 견과류 1인분은 1/3컵에 해당된다.

 

⊙소금이 추가되지 않은 견과류와 씨앗은 샐러드에 추가해도 좋고 간식으로 즐겨도 좋다.

 

⊙채식주의자라면 단백질이 풍부한 두부를 고기 대체 식품으로 섭취해보자.

 

 

 

 

 

 

8.설탕 섭취 제한하기.

 

 

 

정제된 설탕은 영양가 없이 칼로리만 더해준다. 단 음식의 섭취를 최대 1주일에 5인분 정도로 줄여보자. 설탕 혹은 젤리의 1인분은 1테이블 스푼에 해당된다.

 

⊙인공 조미료를 사용해도 되지만 조금만 사용하도록 하자.

 

 

 

 

 

 

 

 

 

9.운동하기. 활발한 신체 활동을 통해서 체중을 조절하고 스트레스를 관리한다면 혈압을 낮출 수 있다.

 

 

 

⊙최고의 결과를 위해 일주일에 75분서 150분 정도의 신체 운동을 해보자. 산책.달리기. 댄스.자전거 타기.수영.축구나 야구 등 좋아하는 운동을 선택해보자.

 

⊙웨이트 리프팅과 같은 근력 운동을 일주일에 두번 정도 실행해서 골밀도를 유지하고 근육을 발달시켜보자.

 

 

 

 

 

10.영양제 섭취하기 

 

 

 

 

혈압에 도움이되는  영양제로 비티민C.비타민B군. 마그네슘.셀레늄.크롬.아연.코엔자임큐텐.비타민E 델타토코페롤 등을 평소에 예방차원에서 섭취하면 심혈관과 뇌혈관 질환을 예방할 수 있고 당뇨.고지혈증.고혈압  등에 미리 대처할 수 있다.

 

 

 

 

반응형

'심혈관강화' 카테고리의 다른 글

19.인슐린저항성과 크롬 영양소  (0) 2024.11.15
18.고혈압에 대한 대처방법  (0) 2024.11.10
16.오메가3에 대한 논쟁  (0) 2024.11.09
15.뇌혈관질환에의한 치매  (0) 2024.10.27
14.혈관 벽 칼슘 제거  (0) 2024.10.22
Posted by JH안소니至山
반응형

 

 

 

 

●건강검사체크 세 번째

 

 

 

 

 

 

3.일반혈액검사

 

 

 

 

 

 

◐혈액학적검사

 

종류

정상수치

 HB(혈색소)

12g~18g/ dL   

WBC<백혈구> 

4-10x10³/㎕

RBC<적혈구> 

4.0-5.4x10⁶/㎕

HGB<헤모글로빈/빈혈수치> 

12-16g/dL

HCT<헤마토크리트/적혈구용적> 

36-48%

PLT<혈소판>

130-400 10∧3/㎕

MDV<평균혈소판크기>

7.4-10.4 fL

MCV<평균적혈구용적>

79-105fL

MCHC<평균적혈구헤모글로빈농도>

32-36g/dL

MCH<평균적혈구혈색소양>

26-32pg

RDW<평균적혈구 크기의 고른상태>

11.5-14.5%

N-SEG<호중구>

50-75%

LYMPH<림프>

20-44%

MONO<단함수>

2-9%

EOSIN<호산구>

1-5%

BASO<호염기구>

0-2%

Absolute Neutrophil Count
<절대호중구수>

1.5-8.0x10³/㎕

◈혈색소,헤모글로빈,적혈구용적이 증가시 다혈구증, 감소시 빈혈이 의심된다.

◈WBC증가시 급성감염, 감염,백혈병 등이 의심, 감소시 면역기능 저하 의심된다.

 

◈MCV,MCH,MCHC 등은 빈혈증 원인을 감별진단한다.

 

 

 

 

 

 

◐심혈관계검사 

 

종류

정상수치

 Homocystein

보통 5~15μmol/L 로 표시되나 9μmol/L 이상이면 더 낮출 것을 권장한다. 만일 고혈압, 당뇨, 고지혈증, 흡연, 비만 등 혈관 질환 위험 인자를 하나라도 갖고 있다면 7μmol/L 이하까지 낮출 것을 권고한다.

Hs CRP

 0.3 mg/L 또는 그미만

 

 

호모시스테인은 육류, 달걀, 우유, 치즈 등 고단백 음식을 섭취했을 때 체내로 들어오는 아미노산인 메티오닌이 분해되면서 나오는 중간 대사물질이다. 이는 신체 내부에서 시스테인이나 메티오닌으로 전환되어야 하는데, 이 과정에 문제가 발생하면 혈액 내 호모시스테인 수치가 비정상적으로 증가하게 된다.Hs-CRP는 심장질환의 위험도 평가 및 예후를 추정하는 지표로서 미국심장학회에서 추천한 첫 번째 검사항목이기도 하다. 통상적인 CRP 검사는 감염이나 염증성 질환을 가진 환자에서 높아진 CRP를 측정하는 것이지만 Hs-CRP 검사는 건강인에서 정상범위에 들어있는 CRP를 측정하는 것 이다.

 

 

 

그리하여 정상범위 하한치를 가진 사람과 상한치를 가진 사람을 구별하는 검사이다.Hs-CRP는 과거 심혈관계 질환의 발생이 없었던 성인에서 앞으로 혈관질환의 발생을 예측할 수 있는 포괄적인 표지자이며 acceptable한 precision level은 0.3 mg/L 또는 그 미만이다. hs-CRP는 일차성 심혈관계질환 환자에서 위험성을 평가하고 치료 결과를 예측하는 데 도움이 된다. hs-CRP는 특히 Framingham 10년 위험성 평가에서 10-20%에 속하거나 LDL 수치가 <160 mg/dL인 환자 에서 위험성을 평가하는 데 도움이 된다.  hs-CRP는 심근경색이나 경피적 관상동맥중재술 이후 재협착 등 심장질환의 재발 가능성을 평가하는 데 독립 적인 표지자로 쓰일 수 있다. 

 

 

 

 

 

◐염증수치검사 

 

 

◈CRP(혈액염증수치): 0-5.0mg/L

 

◈C반응단백 (C-Reactive Protein, CRP)은 감염이나 염증의 시작 후 수 시간 내에 간에 의해 만들어지고 혈류로 분비되는 물질인 급성기 반응물질이다. 어떤 종류의 관절염과 자가면역질환 또는 염증성 장질환 같은 염증성 질환을 겪고 있을지 모른다고 의료진이 판단할 때나 감염의 존재를 확인하기 위하여 검사한다.또 심장발작, 패혈증, 및 외과적 처치 후에 농도의 증가가 나타난다. 혈액 내에서의 그 증가는 또한 통증, 열, 또는 다른 임상적 지표에 선행할 수 있다. CRP의 농도는 염증에 대한 반응으로 천 배 증가할 수 있으며 질환 활성도를 감시하는 데에 있어 가치가 있다.

 

 

 

 

 

 

 

4.요검사/대변검사    

 

 

종류

내용

요검사

⊙요단백/ +가 많을수록 신장기능 이상이 의심된다.
⊙요당/+가 많을수록 당뇨병을   의심할 수 있다.
⊙요잠혈(혈뇨)/+가 많을수록 신장, 요로계의 출혈, 결석을 의심
⊙유로빌리노겐/+ 이면 정상, ±이면 이상소견-간 또는 담도계질환의심



대변검사

⊙기생충검사

⊙잠혈반응(혈변)/양성반응시 위장관, 직장, 항문 출혈의심이 되므로 항문대장검사가 필요하다.

 

 

 

 

 

 

5.영상의학검사     

 

종류

내용

흉부촬영

폐결핵,폐질환,기관지확장증,폐기종,심장비대 등 흉부관련 질환진단

유방촬영 

만25세 이상의 여성, 마지막 유방 촬영 후 1년이 지난 여성이 대상이며, 유방질환,유선염, 섬유종, 석화화, 유방암을 진단

복부초음파

간, 담낭, 신장, 췌장, 비장 등의 질환 진단, 특히 담석증이나 조기 간암 발견에 효과적

갑상선초음파

미만성 겁상선질환, 갑상선난종, 갑상선결절 진단  

유방초음파 

유방석회화, 섬유선종, 유방암 진단

전립선초음파

 전립선염,전립선 결석증, 전립선 비대증, 전립선암 진단

골반초음파

자궁근종, 난소종양, 자궁내막염 진단

골밀도검사

골절의 위험군을 조기발견, 골소감증, 골다공증 진단

 

 

 

 

 

 

6.내시경검사  

 

종류

내용

위내시경

소화관 질병을 진단하는 일차적 검사로서 식도염,식도궤양, 식도암, 위염, 위궤양, 위용종, 위암, 십이장궤양 등을 진단

대장내시경

대장암, 대장용종, 염증성 장질환, 대장결핵, 게실질환, 치질 등 진단

수면내시경

진정제를 사용하여 수면 마취후 내시경을 실시하는 것으로 일반내시걍 보다 고통 없이 편안하게 검사를 받을 수 있다.

 

 

 

 

7.심장관련검사   

 

종류

내용

심전도

심박동과 관련 전기적인 활동성을 심전계에 의해 그래프로 이상유무를 판단하는 검사로서 부정맥, 협심증, 심근경색, 심근병증, 심장비대, 심막염, 동맥경화 등 진단

심장초음파

심장비대, 확장, 판막질환, 중격결손, 기형, 혈전, 종양, 심근경색, 협심증, 대동맥류, 심막염, 선천성심장병, 심근병증 등을 진단

심장운동부하

운동으로 유발되는 실신, 심계항진 등의 증상이 있을 때 부정맥과 관련성 여부를 진단하고, 관상동맥 질환을 발견,평가 하기위한  검사로서 협심증, 심근경색, 심실성 부정맥 등을 진단 

 관상동맥CT

3차원 컴퓨터 단층촬영으로 심장혈관의 구조와 협착정도,심장의 혈액량, 심장벽의 두께, 심장혈관의 석회화 등을 조사하여 관상동맥 질환을 조기 진단하기 위한 검사이다. 관상동맥질환의 위험요인은 흡연, 고콜레스테롤혈증, 고혈압, 당뇨, 비만, 과도한 스트레스 등이다.

 

 

 

 

8.정밀진단검사 

 

종류

내용

MRI(자기공명영상) 

자기와 전파를 사용 인체단면을 촬영하여 두부,척수, 요추, 신경계 등을 진단하는데에 효과적인 검사로서 뇌종양, 척수공동증, 추간판탈출증(디스크), 모든 장기의 암, 뇌경색, 뇌출혈 등의 질환을 세밀한 부분까지 관찰하여 정확한 진단을 내릴수 있다.CT와는 다르게 모든 각도에서 선명한 단층촬영을 얻을 수 있다.그러나 복부 장기에 대한 진단에는 CT보다는 떨어진다. 

CT(전산화단층촬영)

몸의 횡단면에 5-10mm 간격으로 X선을 조사하므로 화상이 선명하여 아주 작은 조직 사이의 밀도 차이도 구별할 수 있다.뇌경색, 뇌출혈, 폐암, 간암, 췌장암, 림프종 등의 장기 종양을 진단한다.

PET/CT(양전자/컴퓨터단층촬영)

양전자방출 방사선의약품(FDG)을 정맥주사한 후 촬영하여 각종 암의 진단, 전이 여부를 판단하는 검사이다.

 

 

 

 

 

반응형

'항노화혁명2' 카테고리의 다른 글

2.건강검사체크 두 번째  (0) 2024.11.09
1.건강검사체크 첫 번째  (0) 2024.11.09
Posted by JH안소니至山
반응형

 

 

 

 

 

●건강검사체크 두 번째

 

 

 

 

노화란 나이가 들면서 신체의 구조와 기능이 점진적으로 저하되고 질병과 사망에 대한 감수성이 급격히 증가하면서 쇠약해지는 과정이다. 단순하게 말해서 노화란 나이가 들어 생기는 변화라고 말할 수 있다. 나이를 먹고 노인이 되는 것을 반가워하는 사람은 거의 없을 것이다. 불로초는 아닐 지라도 노화를 방지할 수 있는 비밀을 찾기 위해 많은 학자들이 연구하고 있다. 노화와 유전학 분야에서 세계 최고의 권위자이며 하버드의대 수명프로젝트를 주도하고 있는 데이비드.A  싱글레어 박사는 우리들의 모든 믿음이 틀렸다고 말한다.늙어간다는 것은 자연스러눈 것이 아닌 질병이며,치료가 가능한 병이라는 것이다.하버드의대 수명프로젝트는 어디까지나 현재진행형이다.4차 산업혁명시대에 이제 의료분야에서 수명혁명이 일어나고 있음을 진지하게 예상하고 우리들은 가능한 부분부터 조금씩 접근하는 자세가 무엇보다도 중요하다고 보겠다.그러한 가능성에 조금 더 진지하게 접근하고 방법이 있다면 실천할 수 있는 의지가 중요하다고 할 수 있겠다.그러기 위해서는 진정한 노화방지 안티에이징은 자신의 건강수준부터 먼저 체크하는데 있다고 수 백번 강조해도 부족하지 않을 것이다.국가건강검진으로 정규적으로 체크하고 개별적인 약점을 보완할 수 있는  부분적인검사로 리스크를 최소화 할 수 있는 관심과 습관이 필요하다고 보겠다.

 

 

 

 

 

1.혈액검사

 

 

 

 

 

 

◐전해질검사

 

종류

정상수치

칼슘

8.5-10.5mg/dL

마그네슘

1.7-2.2mg/dL

2.6-4.5mg/dL

나트륨

135-145mmol/L

염소

98-107mmol/L

칼륨

3.5-5.5mmol/L

셀레늄

75-240㎍/L

구리

46-79㎍/dL

망간

1.1-1.7㎍/dL

크롬

0.1-1.7㎍/L

아연

8.6-15.8mg/mL

중탄산염

탄산염은 산염기 불균형을 초래하는 다양한 질환에서 증가 또는 감소한다.총 이산화탄소는 체액의 용액에 녹아 있는 이산화탄소, 단백의 아민기에 약하게 결합돼 있는 CO2(카르바미노 화합물), HCO3-, 소량의 CO32-, H2CO3 형태로 존재한다. 이 가운데 중탄산염은 혈장내 총 이산화탄소(22~31mmol/L)의 약 2mmol/L를차지한다.전해질 검사의 일환으로 측정하는 총 이산화탄소 검사는 산염기 불균형을 평가함에 있어 중탄산염 농도를 가늠하는데 유용한 검사이다. 혈장에 녹아 있는 중탄산염과 이산화탄소의 변화는 산염기 불균형의 특징이다. 이 검사들은 혈액 가스 및 pH와 함께 중요한 의미가 있다

 

 

 

 

 

◐ 당검사  

 

종류

정상수치

이상수치

HbA1c(당화혈색소)

4.6-6%이하

6이상-6.5% 당뇨전단계, 6.5%이상 당뇨

글루코스(공복혈당수치)

100mg/dL이하

100mg/dL이상

당검사빈정량(식후혈당)

140mg/dL이하

100mg/dL이상

 

 

 

당뇨병은 인슐린의 분비 혹은 작용에 문제가 생겨 혈당이 높은 상태로, 적절히 조절하지 않을 경우 여러 합병증이 생기는 질환이다. 당뇨병을 진단하기 위한 검사로는 fasting plasma glucose( 공복 혈당),당검사빈정량(식후혈당 ),당화혈색소(HbA1c) 등이 있다. 당뇨병으로 치료 중인 환자는 조절 상태 파악을 위해 자가 혈당 검사 및 당화혈색소 검사를 정기적으로 시행해야 한다.혈당수치를 높히는 설탕, 말토텍스트린, 밀가루음식, 빵, 과자, 떡, 가공식품, 탄산음료,튀김종류,백미,과도한 지방육, 향신료및 기름이 많은 중국음식, 봉숭아,바나나, 멜론 등 과당이 많은 과일 및 과일주스, 설탕이 많이 들어간 효소건깅식품 등을 조심하여야 한다.

 

 

 

 

◐신장검사

 

종류

정상수치

BUN(혈액요소질소)

 7-20mg/dL

Creatinine(크레아틴)

 0.51-0.95mg/dL 

-GFR(사구체여과율)

 

 90이상- 정상

◈60-89 추적관찰/혈압조절

◈30-59 위험요인조절


◈15-29신장전문의 상담


◈15이하 말기 신부전



알부민

 3.5-5.2g/dL

글로블린

 3.1-5.28g/dL

A/G Ratio(알부민/글로블린 비율)

1.4-1.7

B /C Ratio(BUN/크레아틴 비율)

10-20
BUN과 크레아틴수치가 정상이라면 비율은 의미가 없다.

 Unic Aid(요산수치)

2.3-6.1mg/dL

 

◈BUN, CREATINE 증가는 신부전, 탈수, 부종과 관련이 있다.

◈요산은 단백질 대사산물로서 증가시에는 통풍,신장결석, 요로결석 등의 원인이 된다.

 

 

 

 

 

 

◐지질검사 

 

종류

정상수치

총콜레스테롤

150-200mg/dL

 

HDL(좋은콜레스테롤)

40-60mg/dL

 

LDL(좋은콜레스테롤)

0-100mg/dL

 

트리글리셀라이드(중성지방)

100-150mg/dL

 

인슐린 저항성

2-3

LDL A형(환원형)

LDL B형(산화형)

 

입자가 큰것

입자가 작은것

 

 

◈LDL지수보다는 인슐린저항성 수치가 더 중요하다. 중성지방÷HDL=인슐린저항성수치/

총콜레스테롤 수치가 200이하, LDL입자가 A형, 인슐린 저항성수치가 2-3안에 있으면 양호하다.

 

◈LDL A형(환원형)/입자가 큰것으로 중성지방 120이하 HDL 40이상

 

◈LDL B형(산화형)/입자가 작은것으로 중성지방 120이상 HDL 40이하

 

 

 

 

 

반응형

'항노화혁명2' 카테고리의 다른 글

3.건강검사체크 세 번째  (0) 2024.11.10
1.건강검사체크 첫 번째  (0) 2024.11.09
Posted by JH안소니至山
반응형

 

 

●건강검사체크 첫 번째

 

 

 

 

노화란 나이가 들면서 신체의 구조와 기능이 점진적으로 저하되고 질병과 사망에 대한 감수성이 급격히 증가하면서 쇠약해지는 과정이다. 단순하게 말해서 노화란 나이가 들어 생기는 변화라고 말할 수 있다. 나이를 먹고 노인이 되는 것을 반가워하는 사람은 거의 없을 것이다. 불로초는 아닐 지라도 노화를 방지할 수 있는 비밀을 찾기 위해 많은 학자들이 연구하고 있다. 노화와 유전학 분야에서 세계 최고의 권위자이며 하버드의대 수명프로젝트를 주도하고 있는 데이비드.A  싱글레어 박사는 우리들의 모든 믿음이 틀렸다고 말한다.늙어간다는 것은 자연스러눈 것이 아닌 질병이며 치료가 가능한 병이라는 것이다.하버드의대 수명프로젝트는 어디까지나 현재진행형이다.4차 산업혁명시대에 이제 의료분야에서 수명혁명이 일어나고 있음을 진지하게 예상하고 우리들은 가능한 부분부터 조금씩 접근하는 자세가 무엇보다도 중요하다고 보겠다.그러한 가능성에 조금 더 진지하게 접근하고 방법이 있다면 실천할 수 있는 의지가 중요하다고 할 수 있겠다.그러기 위해서는 진정한 노화방지 안티에이징은 자신의 건강수준부터 먼저 체크하는데 있다고 수 백번 강조해도 부족하지 않을 것이다.그렇다고 큰 돈을 들여 건강검진을 하기 보다는 국민건강보험공단에서 실시하는  국가건강검진으로 2년마다 정규적으로 체크하여도 충분하게 대처할 수 있다고 보겠다.종합적인 검사결과  개별적인 약점을 보완할 수 있는  부분적인검사로 리스크를 최소화 할 수 있는 관심과 습관이 필요하다고 보겠다.

 

 

 

 

 

1.일반검사 

 

 

◐ 혈압검사   

       

혈압분류

수축기 혈압 

이완기 혈압

정상

<120 mm Hg

 <80 mm Hg

고혈압 전단계

120 -139 mm Hg

80-89 mm Hg

1단계 고혈압

140 -159 mm Hg

90-99 mm Hg

 2단계 고혈압

≥160mm Hg

≥100mm Hg

 

 

 

 

 

 

◐정상체중검사   

 

분류  

체질량 지수

정상체중

 22.9  이하

 과체중

23에서 24.9

1단계 비만

 

25에서 29.0


2단계 비만

30 이하

◈ 표준체중을 구하는 방법/(키-100)x0.9

◈ 체질량질수를 구하는 방법/체중÷키(m)제곱 

현재 본인의 키가 175cm 이고 , 체중이 65kg 이라고 하면 키는 cm단위가 아니라 m단위를 사용해야 하므로 환산하면 1.75m가 된다. 키를 제곱하므로 1.75x1.75=3.0625이다.65÷3.0625=21이 체질량지수

 

 

 

 

 

 

 

2. 혈액검사/일반화학검사  

 

 

◐간기능검사

 

종류

정상수치

SGOT<AST>

5-31 IU/L

SGPT<ALT>

5-34 IU/L

ALP(Alkari)

30-120 IU/L

r-GTP<감마GTP>

5-31 IU/L

알부민

 3.5-5.2g/dL

Total Protein<총단백>

6.6-8.3g/dL

Globuline<혈장단백>

3.1-5.28g/dL

Total Bilirubin<총빌리루빈>

0.3-1.2mg/dL

-Crea<간콜레스테롤>

0.51-0.95mg/dL

 

 

 

 

◈간질환이 있는 경우에 SGOT/SGPT/ALP 등이 증가한다.총빌리루빈이 증가할 수록 황달의 정도를 알 수 있다.r-GTP<감마GTP>증가는 알콜성 간질환 및 지방간과 관련이 있고, 총단백 및 알부민의 감소는 간, 신장잘환과 관련이 있다.

◈나이, 성별에 따라 병원에서 제시하는 수치가 차이가 있을 수 있다. 해당 병원의 제시된 정상수치로 비교하면 되겠다.

 

 

 

 

 

◐간염항체검사  10:1/20:1

 

종류

 내용

B형 간염 표면항원,표면항체

모두 음성반응 시 B형 간염 예방접종대상

B형 간염 표면항원

양성반응 시 B형 감염 의심 및 보균자

B형 간염 표면항체

양성반응 시 면역생성 상태로 예방접종 불필요

B형 간염 핵항체

과거에 균이 칩입한 흔적

C형 간염항체

양성반응 시 C형 간염 의심 및 보균 상태(그러나 이미 지나간 흔적일 수도 있고, 거짓 양성 반응일 수도 있다)

 

 

 

 

 

 

 

◐갑상선검사(Thyriod Function Test) 

 

종류

정상수치

이상수치

혈청 TSH

0.35-4.49uU/mL

   

TSH수치는 정상범위를 벗어나 높아지면  항진증이라고 생각하고,낮아지면 저하증이라고 생각하기 쉽다.그러나 이와는반대로 의미된다.TSH는 갑상선호르몬이 적게되면 이를 늘리기 위해 TSH수치는 올라게 되고,반대로 갑상선호르몬이 많아지게 되면 불필요하게 갑성선의 분비를 자극할 필요가 없으므로 TSH수치는 낮아지게되는 것이다.

T3 

0.58-1.59uU/mL

 

Free T4

0.70-1.48uU/mL

 

 

◈갑상선 기능 검사란 갑상선 기능을 평가하기 위해 필요한 호르몬들의 수치를 측정하는 검사들의 조합을 말한다.갑상선은 목 앞에 위치하는 작은 내분비기관으로 갑상선 호르몬을 분비하여 신체의 대사 속도와 단백질 합성, 성장 등을 조절하는 기능을 한다.

 

 

 

⊙혈청 TSH : 병원에 따라 0.35-5.0까지도 TSH(갑상선자극호르몬) 정상수치 범위 보는 경우가 있다.이는 TSH수치 자체가 가진 특성 때문이기도 한다.TSH수치 자체가 갑상선의 기능 이상이 없는 사람들의 평균치에서 플러스 마이너스 95%에 해당하는 사람들이 가지는 범위를 지정한 상대적인 것이다. 여기에TSH 정상수치 자체가 나이에 따라,상황에 따라 다소 달라질 수 있기 때문이다.

⊙혈청 TSH/Free T4: 에너지 대사 조절과 발육 성장에 관여한다.고령에서는 비교적 낮게 나타난다.

⊙갑상선 기능항진증(Free T4증가, TSH 감소): 갑상선에서 갑상선 호르몬이 과다하게 분비되어 갑상선 중독증을 일으키는 상태

⊙갑상선 기능저하증(Free T4감소, TSH 증가):갑상선 기능 저하증이란 갑상선에서 갑상선 호르몬이 잘 생성되지 않아 체내에 갑상선 호르몬 농도가 저하된 또는 결핍된 상태를 뜻하며, 원인은 갑상선 자체에 문제가 있어서 갑상선 호르몬 생산이 줄어드는 경우와 갑상선에서 호르몬을 만들도록 하는 신호에 문제가 생겨서 갑상선 호르몬 생산이 줄어드는 경우로 나눌 수 있다.

⊙부갑상선호르몬 상태를 체크하기 위해 비타민D-Total(혈중농도수치)를 할 수 있다.

 

 

 

 

 

3.혈액검사/특수화학검사  OH-Vitamin D,Total/비타민D3 활성도수치(혈중농도)

 

비타민D3 활성도수치(혈중농도)

상태

질병발생

 0-20mg/mL

부족상태 

구루병,골연화증 발생

 30-50mg/mL

양호 

골다공증 예방

 35-50mg/mL

양호

대장암 예방

 50-70mg/mL

치료요법

고혈압,당뇨병,다발성경화증 예방

 50-70mg/mL

치료요법

유방암예방

80-100mg/mL

치료요법

항암,심장질환치료요법

 

 

 

◈비타민 D3의 삽취는 일일적정섭취량 2,000-2,500IU를 꾸준하게 섭취하여 수치를 늘리는 것이 좋다. 8,000-10,000IU이상 고용량을 장기적으로 섭취시 부작용이 우려될 수 있다.일반적으로 35-50mg/mL 이 아주 양호(최적)하다고 보겠다.

◈특수화학검사/비타민 검사는비타민 D3 외의 검사는 임상학적으로 별다른 의미가 없기 때문에 일반적으로 하지 않는다.

 

 

 

 

반응형

'항노화혁명2' 카테고리의 다른 글

3.건강검사체크 세 번째  (0) 2024.11.10
2.건강검사체크 두 번째  (0) 2024.11.09
Posted by JH안소니至山
반응형

 

 

 

 

●오메가3에 대한 논쟁 

 

 

 

 

 

 

 

2019년 미국 하버드대학교(Harvard University) 부속 브리검여성병원(Brigham’s Women Hospital) 연구팀은 REDUCE-IT이라는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 이는 EPA 치료를 통한 심혈관 사건 감소 효과에 대한 시험을 의미한다. 연구진은 스타틴을 복용하면서 중성지방 수치가 135에서 499mg/dL인 죽상경화성 심혈관질환 또는 심혈관질환 위험요인을 동반한 당뇨병 환자 8,179명을 대상으로 고순도 EPA를 함유한 약물 ‘바세파’의 효능을 검토했다. 매일 EPA 4g을 투여한 결과  주요 심혈관 사건(MACE) 위험이 25% 심혈관질환 관련 사망 위험이 20%가량 감소하는 것으로 드러났다. 이로 인해 미국당뇨병학회는 ‘2019년 당뇨병 치료 표준 가이드라인’에서 심혈관질환 예방을 위해 EPA를 복용하도록 권고하기도 했다. 한편 또 다른 미국국립보건원 NIH에 따르면 혈중 오메가 3 지방산 수치가 높을수록 폐 기능 저하 속도가 감소한다고 발표되었다. 특히 생선기름이나 해조류에서 얻을 수 있는 도코사헥사엔산 DHA 수치가 높을수록 폐질환에 걸릴 위험이 약 7% 낮아진다고 했다. 그런데 2021년에는 유렵심장학회 저널에 오메가 3 보충제의 심방세동 위험 상승 가능성을 다룬 연구가 게재되면서 오메가 3에 대한 효용성 논란에 불을 붙인 바 있다.

 

 

 

 

 

이러한 주장에 대하여 2023년 5월에 미국 하버드 T.H. 공중보건대 프랭크 키안 연구진이 진행한 오메가 3 복용에 따른 심방세동 발생 가능성 대규모 매타분석 연구결과가 미국 심장학회 저널 JACC에 게재되면서 위험성이 과장됐다는 결론을 내리고 " 부정맥이슈에 오메가 3은 관련이 없고 오히려 오메가 3을 먹으면 부정맥을 줄여준다"라고 발표하였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일부 유튜브 매체에서는 여전히 오메가 3 보충제의 심방세동 위험성에 대한 콘텐츠가 나돌고 있다.그런데 2023년 최근에는 미국심장협회 AHA. 미국심장학회 ACC. 미국임상약학회 ACCP. 미국자문약사협회 ASCP.  미국국립지질협회 NLA. 심혈관질환예방간호협회 PCNA 등 총 6개의 단체에서 ‘만성 관상동맥질환CCD 환자 관리를 위한 가이드라인’을 발표했다. 이 지지침서에 의하면 86개의 무작위 대조 임상연구 RCT를 포함한 코크란 메타 분석에 따르면 오메가3는 거의 또는 전혀 효과가 없었고 특히 저용량 오메가 3은 관상동맥질환의 주요 심혈관 사건 MACE를  감소시키지 않아 권장할 수 있는 유일한 오메가 3 지방산 제제는 EPA만 해당된다”라고 발표하였다. 이 지침서의 내용을 세부적으로 들어다 보면 의사들이 만성관상동맥환자들에게 치료시 쓰이는 가이드라는 것이다. " 만성 관상동맥질환 환자들에게 오메가3를 섭취하게 했으나 사망률이나 질환 발생을 줄이지 못했다. 다만, 오메가3의 핵심 성분인 고함량의 EPA는 약간의 이득이 될 수 있다. 비타민C.비타민D. 비타민E. 베타카로틴. 칼슘 등은 관상동맥질환자들에게는 해는 없지만  득도 없다"

 

 

 

 

 

 

 

 

오메가3 등 영양제는 치료의학의 단계로 가기 전에 우리 몸의 신체의 기능을 향상 시 키키 위한 예방적.기능적 역할을 하기 위한 것이지 치료제는 아니다.그런 기준으로 본다면  모든 영양제들은 당연히 효능이 없다고 볼 수 있다. 만성 관상동맥질환 환자들에게 쓰이는 의사의 치료 가이드를 가지고 중성지질억제. 건조한 눈의 개선. 기억력  증진. 염증성 소인을 줄여주는 등의 긍정적 효능 같은 예방기능학적 요소를  깡그리 무시하고 마치 그러한 발표를 기다려다는 듯이 영양제 무용론을 주장하는 의사들이나 채소 같은 원물 섭취를 주장하는 쪽에서는 이 가이드를 바이블처럼 인용하면서 그동안 영양제를 복용해 온 일반인들이 쓸모없는 것들을 먹고 있다고 폄훼하는 것은 또 다른 편견에 해당될 수 있다. 만성 관상동맥 질환 환자들에게서 오메가 3 섭취가 사망률이나 질환 발생을 줄이지 못했다고 해서 건강한 성인이나 어르신들의 고혈압. 당뇨.  고지혈 증 등에 대하여 증상완화에 도움이 되는 그동안의 수많은 임상적 테이터나 실증적 사례들 까지  무시되는 주장은 신중해질 필요가 있어 보인다. 치료와 예방은 다른 것이기 때문이다. 실제로 이 지침서의 내용에서도 오메가3은 생선이나 식품으로 섭취하는 것이 좋다고 하고 있고 특히 고함량 오메가 EPA는 도움이 될 수 있다고 주장하고 있다.

 

 

 

 

 

 

그렇다. 팩트는 오메가3 지방산은 우리 몸에 필요한 영양소이라는 것이다. 그것을 식품으로 섭취할 것인지 영양제로 섭취할 것인지는 전적으로 개인의 선택문제이지 그것을 어느 한쪽은 나쁜 것이고 다른 쪽은 올바른 것이라고 강변하는 것은 편견이라는 것이다.영양제는 그러한 식품들을 충분하게 섭취하지 못하거나 섭취하더라도 흡수율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하여 우리들이 먹는 식품에서 추출하여 흡수율이 좋게하는 공법을 사용하여 제조하게 되는 것이다. 따라서 올바른 원료나 제조방법. 우리 몸에 무해한 첨가제 등을 사 용하고  식약처 기준에 따라 제조하고 인증을 받은 건강기능품인 영양제를 제약 수준으로 보지 말고 우리 밥상에 올라오는 반찬을 좀 더 편하게 챙겨 먹는다는 마인드로 접근할 필요가 있다는 것이다. 따라서 영양제를 만병통치약으로 생각해서는 안된다는 것이다. 개개인의 건강 상태에 맞춰 알맞게 복용할 필요가 있고  특히 임산부의 경우에는 출산 전 적어도 1개월 동안 섭취를 중단하는 것이 좋고 혈전제. 혈액개선제 등을 복용하거나.  큰 수술을 앞둔 경우에는 의사와 상담을 하는 것이 좋겠다.

 

 

 

 

 

 

오메가 3은 다양한 형태가 있는데 생선기름을 갓 짜낸 형태의 TG형. 불포화지방산 외 불필요한 지방산을 제거한 EE 형에서 한번 더 가공된 형태가 바로 rTG형태이다. rTG형태가 오메가3의 유효성분인 EPA+DHA가 가장 순도 높게 추출되어 오메가 3 순수함량이 높고 체내흡수율과 생체이용률이 가장 뛰어나다. rTG형은 체내 흡수가 용이한 형태로 불순물과 포화지방산을 줄인 최신기술의 EPA 및 DHA의 함유유지이다. 오메가 3은 혈중 중성지질을 개선하여 혈행을 원활하게 하는 것이 EPA이고  뇌와 신경조직 및 눈의 막 망조직을 구성하는 주요 성분  DHA를  함유하고 있어 체내에서 충분히 합성되지 않으므로 반드시 외부로부터 섭취해야 하는 필수 영양소이다. 오메가 3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수치는 EPA 및 DHA의 함유량이 600mg 이상이어야 한다는 것이다.

 

 

 

 

 

◈rTG형 오메가 3을 선택하는 기준

 

 

 

⊙가격과 브랜드보다는 원료사를 보고 선택하는 것이 필요하다. 세계 3대 원료사를 보아야 한다.

 

 

 

▷독일 KD Phama사

 

▷Organic Technologies  Alaska 오메가3

 

▷Nordic Natureals 노르딕 오메가3

 

 

 

 

⊙IFOS인증(국제 어유 표준 평가)은 오메가 3의 산패도수치. 중금속함유수치. 기타 유해물질. 제품에 표기된 함량과 실제 함량 정확도 테스트에 대한 인증이다. IFOS 인증을 받았다면 그 자체로 오메가3의 품질은 거의 완벽하게 보증받았다는 의미이다.

 

 

 

⊙ 초임계 추출 공법으로 만든 rTG오메가를 선택해야 한다.초임계 rTG오메가 3은 다른 성분을 포함하지 않고 순수한 rTG오메가 3만 함유하는 공법이다. 저온 초임계 추출공법으로 열에 약한 원료를 초대한 보호 하여 짧은 첨단 정제 과정으로 산패 위험을 감소시켰다. 저온 초 임계 추출 공법은 핵산이나 과도한 열을 사용하지 않고 어유를 정제하는 기술로서 50 º 이하의 저온에서 인체에 무해한 이산화탄소를 사용해 잔여물이 없고 순도가 높은 오메가 3을 추출, 분리하는 방식을 말한다.

 

 

 

⊙마지막 단계로 가장 중요한 부분으로서 부정적인 첨가물질을 쓰지 않은 rTG오메가를 선택해야 한다.

 

 

 

 

 

 

JH안소니至山백세건강노트 :: 2.담백하루 초임계 rTG 오메가3 (tistory.com)↓

 

2.담백하루 초임계 rTG 오메가3

●담백하루 초임계 rTG 오메가3        오메가3 원료가 아닌  오메가3완제품(EPA 및 DHA 함유유지)으로  2023년 2월 24일 기준 최초로 IFOS 인증을 받은 유일한  국내 생산재폼이다.IFOS는 어유 품

trak22.tistory.com

 

 

 

 

반응형

'심혈관강화' 카테고리의 다른 글

18.고혈압에 대한 대처방법  (0) 2024.11.10
17.혈압을 낮추는 습관  (0) 2024.11.10
15.뇌혈관질환에의한 치매  (0) 2024.10.27
14.혈관 벽 칼슘 제거  (0) 2024.10.22
13.인슐린 저항성이란 무엇인가?  (0) 2024.10.20
Posted by JH안소니至山
반응형

 

 

 

 

●항산화작용 셀레늄

 

 

 

 

 

셀레늄은 강력한 항산화 작용으로 세포막 손상을 일으키는 과산화수소와 같은 활성산소를 제거하여 신체조직의 노화와 변성을 막아주는미량 무기질이다.강력한 항산화 작용 및 면역기능의 증진. 자외선. X선. 방사선의 피해를 경감시켜 간질환. 신장질환.전립선암.결장암.폐암 등을 예방하고 개선시킨다.지방의 과산화를 감소시키고 프로스타글란딘 세포 신호 분자의 대사에 영향을 미처 심혈관 질환의 위험을 줄인다.셀레늄은 항산화 성분으로 비타민 A.비타민C. 비타민E 등의 항산화제보다 훨씬 더 강력한 작용을 한다. 그러나 이런 항산화제와 같이 섭취하게 되면 시너지 효과를 내어 심장의 기능을 강화시켜 협심증. 부정맥. 심근경색. 허혈성 심장병을 예방하고 개선시킨다.강력한 항산화 성분인 글루타치온은 스트레스. 감염. 방사선 및 각종 질병으로 인한 세포 손상을 방지하고 회복시키는 성분으로서  나이가 들어가면 생성이 줄어들게 되는데 셀레늄을 섭취하게 되면  이 글루타치온의 생성을 돕는다.또한 셀레늄은 소염작용을 하여 염증성 질환인 천식. 알레르기. 비염. 피부염. 관절염 등을 개선시킨다.당뇨병 환자에게 셀레늄을 보충하면 산화 스트레스가 감소된다. 이는 셀레늄. 비타민 C.비타민E가 서로 상승작용을 하기 때문이다.셀레늄은 예전에는 독성 물질로 알려졌으나 지금은 적정한 미량은 생물의 활동에 반드시 필요한 미량 원소로 재 정의되었다. 적정량의 셀레늄을 섭취해야 건강을 유지할 수 있고 부족하면 빈혈이나 고혈압.암의 원인이 되기도 한다.셀레늄은 일반적으로 식단을 통하여 충분히 섭취될 수 있는 미량 무기질이다.결핍이 생기면 활성산소의 피해를 받아 신체의 내장 기능이 저하된다.임산부의 경우 유산.사산. 조산의 우려가 있다. 신생아의 경우 모체에서 충분히 공급받지 못하면 성장 발달의 문제가 발생할 수 있다.성인의 경우 근육통.심근증 등이 발생할 수 있다. 심근증은 심장 근육의 손상에 발생하는 심장 질환이다.19세 이상의 성인의 경우 1일 상한 섭취량 400㎍ 이상의 고용량을 섭취하게 되면 독성이 나타날 수 있다. 머리카락이나 손톱이 부스러지거나  소실되며 복통.설사.구토 등 위장장애. 피부발진.피로감.신경계 이상 등이 나타날 수 있기 때문에 반드시 주의를 요하는 영양소이다.셀레늄이 본래 효능이 발표되기 이전에는 노화 방지에 가장 탁월한 효과가 있는 원소는 비타민E였으나 셀레늄은 비타민E와 비교하여 무려 2,940배의 노화방지 효과가 있음이 밝혀졌다.생리적으로 뇌세포를 보호하고  갑상선기능 활성화. 염증 억제 반응.  남성 불임예방 기능이 있다. 게다가 각종 세균성 질병 예방 및 성기능 강화. 아토피. 여드름 치료. 에이즈 예방과 치료에 효과가 있다는 실험 결과가 연이어 발표되어왔다. 현재 선진국에서는 셀레늄 열풍이 불어 셀레늄의 새로운 효능을 밝히는 연구가 계속해서 추진되고 있다.여러 매장에서 FDA승인을 받은 셀레늄 보조제가 팔리며 전문가들은 이 현상이 오랫 동안 유지될 것이라 전망한다.  적정량을 섭취했을 때 건강에 좋다는 것이며  과거엔 독성이 있다고 알려졌던 물질인 만큼 과다 섭취하면 중독 현상을 일으키니 주의해야 한다.

 

 

 

 

 

 

 

적절히 섭취하면 생활 습관병인 성인병을 예방할 수 있으며 인체에 유해한 금속 물질을 차단하는 효과도 있다.가장 잘 알려진 셀레늄의 효능으론 비듬을 치료하는 효과가 탁월해 황화셀레늄은 비듬 방지 샴푸의 주성분으로 쓰인다.특히 비타민E보다 2,940 배 이상의 강력한 항산화 작용이 있는게 알려지며 노화 방지 건강식품의 성분으로 주목받는다. 몸 속의 위험한 활성산소를 제거해 항산화 작용을 하는 산화 방지 효소와 단백질의 주요 성분으로서 항산화 작용을 돕는다. 스트레스로 인한 부작용을 방지하는 효과도 있다. 스트레스는 암 등 만병의 근원이니 셀레늄이 암을 막는 데도 강력한도움을 주는 셈이 된다.그 외의 연구에선 근육 활동. 염증 억제 반응과 뇌졸증.심근경색등 심혈관 질환 예방. 남성 성기능 유지. 갑상선 기능 강화.  면역력 강화. 여드름치료.  연골 질병 예방. 전립선암 예방.관절염 예방 등 새로운 효능이 속속 밝혀지고 있어서 건강 식품으로 크게 인기가 오르고 있다. 그리고 사람의 기분을 좋게하여 우울증을 예방하는 효과도 훌륭하다.이 때문에 셀레늄을 응용한 건강 식품들이 많이 나온다.셀레늄은 동물성 식품과 식물성 식품에 고루 들어 있다.달걀. 닭고기 등 육물. 해산물. 곡물 등과 브라질너트. 아로니아.강낭콩. 해바라기씨. 아마씨. 참깨.표고버섯. 녹색채소류.과일류에 많이 들어있다. 그래서 셀레늄 우유. 셀레늄 닭 . 셀레늄 생식 같은 물건이 나오기도 했다.셀레늄은 토양에도 비교적 풍부한 편이므로 땅에서 나는 채소와 곡물도 재배지에 따라 셀레늄이 풍부하다. 한 마디로 음식을 골고루 먹으면 셀레늄 부족을 걱정할 필요는 없다. 그러나 생활 식습관적으로 음식을 골고루 충분하게 섭취하지 못하는상태에서는 자연 상태의 음식 중에는 셀레늄이 많이 포함되어 있다고 알려진 브라질너트을 섭취하는 것도 효과적 방법이라고 할 수 있다.브라질너트 한 개에는 약  70에서 90㎍의 셀레늄이 들어 있다.  그러나 특히 주의할 점이 있다. 브라질너트는 셀레늄 함량이 매우 높기 때문에 하루 2개 이상 먹으면 건강에 악영향을 미칠 수 있다.아로니아 또한 셀레늄을 많이 함유하고 있기 때문에 중복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브라질너트를 섭취하고 있다면 셀레늄 보충제를 따로 섭취하지 않아도 충분한 셀레늄이 공급된다. 그러나 다른 보충제에 셀레늄 일일 섭취량 합이 300㎍ 이상함유되어 있다면  별도로 브라질 너트를 섭취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셀레늄을 너무 많이 섭취하면 중독 증상을 일으킬 수 있다. 또, 환경에도 해로워서 법률로 배출이 제한되어 있다.locoweed 등 일부 콩과식물의 풀에도 많이 함유되어 있는데  소나 양들이 이런 풀을 뜯어먹고 셀레늄 중독에 걸리기도 한다. 발견자인 베르셀리우스도 셀레늄화수소를 실험 중에 마시고 의식불명이 됐다고 전해진다. 게다가 이 화학자는 죽을 때까지 셀레늄에 독성이 있는 줄 몰랐으며  그로 인하여 사망에 이르렀다. 효과도 크지만 지나치면 독이 될 수 있다는 점을 반드시 기억해둘 필요가 있다고 보겠다.셀레늄은 음식을 통해서도 섭취될 수 있지만 보충제를 통하여도 섭치할 수 있기 때문에 평소에 섭취하는 영양소에 셀레늄이 중복 섭취되고 있는지를 반드시 점검할 필요가 있다.셀레늄은 항산화작용에 훌륭한 기전이지만 하루 일일 섭취량  6세에서 8세 기준 150㎍.9세에11세 200㎍.12세에서 18세기준 300㎍.  19세이상 400을 넘어서 섭취하지 말아야 한다.특히 영유아의 항산화제 섭취 및 견과류는 반드시 소아과 전문의와 상담하여야 하여야 한다.

 

 

 

 

 

◈여러 보충제에서 셀레늄 일일 섭취량이  기준 이상이 된다면  별도로 브라질 너트를 섭취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한국인의 1일 셀레늄 섭취기준

 

 

 

 

 

 

https://link.coupang.com/a/bELHSB

 

산과들에 브라질너트 1kg 24년산 햇견과, 500g, 2개

COUPANG

www.coupang.com

 

 

 

 

 

 

◈위 링크가 연결되지 않거니 더 많은 상품을 보시려면 아래의 쿠팡특가를 누루시고 쿠팡홈에서"브라질너트"라고 치시고 쇼핑하십시요!

 

 

 

●오늘 특가로 판매되는 상품이 궁금하시다면 아래의 쿠팡 바로가기를 클릭하시고 쿠팡 홈 검색창에서 가장 저렴한 가격으로 쇼핑하십시오.↓

 

 

 

 

 

 

 

 

반응형
Posted by JH안소니至山
반응형

 

 

 

● 다량무기질과 미량무기질

 

 

 

 

 

▶다량무기질(미네랄)

 

 

 

 

◈칼슘(Ca). 마그 네슘(Ma)

 

 

 

◈인(P) 

 

 

인은 칼슘 다음으로 많이 존재하는 생명체에 필수적인 원소로서 골격 및 뼈와 이. 세포막을 이루는 인지질. ATP. 핵산(DNA. RNA) 등의 구성 요소이다. 보통 체중의 1%에 해당하는 양의 인을 가지고 있다. 이 중 약 90%는 아파타이드 형태로 뼈와 이에 존재하고 칼슘과 결합하여 인산칼슘이 되고 골격과 치아의 주성분이다. 골격 무기질 내 인과 칼슘의 비는 보통 1:1 또는 1:2를 이루고 있다.인의 기능은 세포막과 DNA. RNA등의  핵산. 인지질의 구성요소이며 세포의 에너지가 되어 ATP의 구성성분으로 필수적이다. 혈액과 세포 내에서 인산은 산-염기 평형을 조절하는 중요한 완충제이다.또한 탄수화물의 산화와 에너지 대사에 관여하고 효소의 활성화 및 비타민 조효소 형태로의 전화 등 세포의 기본활동에 필요한 여러 가지 기능을 수행한다.뇌세포와 신경세포에는 레시틴으로 불리는 인을 함유하는 지질분자가 풍부하게 존재하고 신경자극전달에 중요한 작용을 한다. 인은 다른 영양소에 비하여 부족한 경우가 드물기 때문에 꼭 챙겨서 먹는 영양소는 아니다. 인은 매우 중요한 생리기능을 담당하지만 중요성이 강조되지 않는 이유가 인이 거의 모든 식품에 골고루 들어 있기 때문이다. 따라서 인의 결핍은 매우 드물지만  부족한 경우에는  각종 효소의 기능을 억제하고  뼈에서 칼슘이 많아지면서  골의 연화를 촉진시킨다.  인의  함량이 많은 식품의 과잉 섭취와 최근 들어 가공식품과 탄산음료의 과잉섭취로 인해 인의 농도가 증가한다. 육류. 계란등의 고단백식품에 인이 많고 곡류와 콩류에는 피틴산형태로 인산이 들어있다. 햄.소세지. 인스턴트라면. 가공식품에 식품첨가물로써 폴리인산과 메타인산이 있고 드링크제. 음료수에는 신맛을내기 위하여 인산이 들어 있다. 인이 과다하면 칼슘과의 길항작용으로 칼슘결핍의 증상을 초래할 수 있다.칼슘보다 인이 많을 경우 칼슘 배설을 촉진하여 테타니와 경련을 일으킨다.공급원 식품으로거의 모든 식품으로 우유. 견과류. 어육류. 유제품. 곡류에 들어있다

 

 

 

 

 

◈나트륨(Na) 

 

 

나트륨(Na)은 우리 몸의  생존을 위해서 반드시 필요한 무기질로서 체내 삼투압 조절을 통한 신체평형의 유지와 신경자극전달.  근육수축. 영양소의 흡수와 수송.  체액 농도 유지. 체온 유지와 같은 우리 몸의 수분 조절을 돕는 중요한 전해질이다. 사람의 체내에 0.1% 에서 0.2%에 달하는 나트륨이 반드시  들어 있어야 이러한 작용이 원활하게 이루어질 수 있다.그러나 나트륨이 필요량보다 많으면 여러가지 질환들이 생겨난다.소금은 염소가 60% . 나트륨이 40% 비율로 되어있고 일상생활에서 소금섭취가 많아지면 나트륨의 함량이 높아진다. 필요 이상을 섭취 하게되면  혈관내 삼투압이 상승하면서 혈액량이 증가하여 혈관이 팽창하고 혈관 내부의 압력이 높아지게 되어 고혈압 발생의 원인이 된다. 이외도 뇌졸증.위장병.골다공증. 비만의 원인이 되기도 한다.나트륨의 일일 권장 섭취량은 2000mg이다. 그러나 우리나라 평균 나트륨 섭취량은 4,878mg으로 매우 위험한 수준이다. 따라서 나트륨 섭취량을 대폭 줄이고 길항작용을 통하여 나트륨을 배출시키기 위해서 칼륨 섭취를 높혀야 한다.

 

 

 

▶전 세계적으로 우리나라가 짜게 먹는 식습관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평상적인 경우 우리 몸은 나트륨이 부족해질 염려는 거의 없다.

 

i).땀을 심하게 흘린 날. 설사를 많이 한 날. 물을 지나치게 많이 마시는 습관이 있는 경우에는 결핍이 생길 수 있다.

ii).췌장염. 출혈.  갑상선 기능 저하. 간경화. 산후 증후군 등의 경우 저 나트륨 혈증이 유발될 수 있다.

 

iii).저 나트륨 혈증(hyponatremia)은 혈중 나트륨 농도가 135 mmol/L 미만으로 낮아진 경우로 두통. 구역질.정신이상. 의식장애. 발작을 유발할 수 있고 심한 경우 사망에 이를 수 있다.

 

iv).혈중 정상 나트륨 농도는 1L당 140 mmol이다.

 

 

 

▶성인 1일 권장 섭취량은 2000mg이나 우리나라의 경우 평균 섭취량이 3800-4000mg 정도 섭취하는 편이기 때문에 효과적으로 줄이기 위해서 다음과 같은 노력이 필요하다.

 

 

i).국물을 마시지 않고 건더기만 먹는 식습관이 필요하다.

 

ii).바나나. 딸기.멜론. 감귤류.녹색 잎채소 등에서 칼륨을 풍부하게 섭취하여 나트륨을 소변으로 배출시켜야 한다.

 

iii).과다 섭취하는 경우 장속의 유익균을 죽이게 되어 면역력이 저하되고 비만.고혈압 등 성인 질환의 위험성이 증가한다. 

 

iv).체내의 수분을 배출하지 못하고 끌어안게 됨으로써 몸이 붓거나 부종이 잘 생기는 체질로 변할 수가 있다.

 

 

 

 

 

 

◈염소(Cl)

 

염소는 세포외액의 중요한 음이온으로서 우리 몸에 약 0.15%가 존재한다.나트륨과 함께 수분의 균형과 삼투압의 조절을 돕는 PH수치.  즉 물의 산성이나 알칼리성의 정도를 나타내는 수소 이온 농도의 수치를 일정하게 하는 역할을 한다.혈청의 염소양은 나트륨의 양과 평행하여 증감한다.염소가 수소이온과 결합하여 위액(HEL)이 만들어진다.위액은 펩시노겐을 펩신으로 활성화시켜 단백질을 분해시키고 강력한 산으로서 음식물과 함께 들어온 세균을 살균하여 감염을 방지하며, 할로겐이온 등의 독성물질을 불활성화 한다.염소이온은 인산염.탄산염.황산염.유기염.유기산 등과 같이 산성반응을 하며 산.염기의 평형을 조절하는 작용을 한다.면역반응과 신경자극의 전달에 관여한다.간장. 신장. 담낭을 깨끗하게 하며 림프기능을 원활하게 하여 간장정화 작용을 촉진시켜 간질환을 예방한다.심징질횐의 주범으로 지목 받고있는 호모시스테인을 해독하는 작용을 도와 지방간의 개선.항아토피.항통풍.혈중지질감량.담석 및 신결석을 녹이는 작용을 한다.염소는 소금을 많이 섭취해도 쓰고 남은 것을 땀이나 소변으로 배출되므로 직접적으로 혈압을 올리는 경우는 없으나 나트륨 이온의 작용을 증가시켜 혈압을 올리게 하는데에 영향을 줄 수가 있다.따라서 염소가 많은 음식의 절제가 필요하다.된장.고추장.미역.다시마.파래.깍뚜기 및 각종 김치류.무짱아치.육포.자반고등어.굴비.계장.오이지.오이피클.갈치조림.치즈.피자.통조림.햄.소세지.라면류.소금에 절인 음식인 젓갈류.훈제음식.그러나 가공식품. 인스턴트 식품 등은 피하는 것이 좋다.성인의 기준으로 1일 권장섭취량은 약 700mg, 충분섭취량 1,700mg. 상한삽취량2,000mg 으로서  우리나라 성인의 경우 일반적으로 균형적인 식사를 하는 경우 결핍증은 거의 일어나지 않는다.결핍증세로는 위액의 산도가 저하되며 식욕부진.허약증.성장불량.심한 발작증 등이 일어날 수 있다.과잉은 아주 짜게 먹게되는 경우에 일어날 수 있다.

 

 

 

 

 

◈ 칼륨(K)  

 

칼륨은 우리 몸에서 매우 중요한 미네랄이다. 주로 채소와 덜 가공돤 곡류에 많이 들어 있는데 오늘날 가공된 곡물을 먹게되어 필요한 양보다 적게 섭취하고 있는 실정이다.칼륨은 나트륨과 함께 우리몸의 정상적인 기능을 위해서 필요한 미네랄이다. 서로 밀고 당기듯 길항작용을 하기 때문에 그 비율도 중요하다. 칼륨은 체액농도유지. 신경신호전달. 근육의 이완과 수축 등 다양한 작용으로 정상적인 기능유지에 관여한다.체내에 있는 칼륨의 대부분은 세포내에 있고 혈액에 있는 양은 극히 적은양이지만 혈액 속에 있는 칼륨의 농도가 변하면부정맥이나 심장마비를 일으킬 정도로 그 역할이 증요하다. 칼륨은 나트륨 배설을 도와 혈압을 낮추고 뇌졸증 및 심혈관질환의 위험을 낮춘다.신장결석의 형성 및 성장위험도를 낮춘다.골밀도를 높혀 뼈를 튼튼하게하고 골다공증의 위험을 낮춘다. 인슐린 민감도를 높혀 혈당수치를 조절한다. 일일충분섭취량이란 영양소의 필요량을 추정하기 위한 과학적근거가 부족할 경우  대상인구집단의 건강을 유지하는데 충분한 양을 설정한 수치를 말한다. 우리나라 5-11세 2,600mg, 12세 이상 충분섭취량은 3,500mg이다.

 

 

 

 

 

 

 

◈황(S)

 

우리 몸의 약 0.25% 정도를 차지하고 있는 황은 인(P)과 함께 세포막과 세포질을 구성하고 모든 세포 내에 존재하는 비타민이나 단백질의 구성성분으로서 건강한 머리칼. 피부 손발톱 및 원활한 뇌기능  활성화에 필요한 미네랄이다.항아미노산으로 시스테인. 시스틴. 메타오닌 등의 황을 함유하고 있는 아미노산으로 단백질의 합성원료로 되어 효소. 단백질. 조직. 피부. 손발톱. 모발에 많이 있다.특히 다른 단백질 보다도 단단하고 튼튼하게 하는 작용이 강해 피부와 머리카락을 강하고 윤기나게 하고 튼튼한 손톱을 만드는 기능을 한다.산화환원 반응에 필수적인 글루타치온의 구성성분으로서 적혈구에 많이 있다.헤파린의 구성성분으로서 혈액응고 작용을 한다.점성다당류의 구성성분인 콘드로이친 황산염은 뇌.골격.피부.연골.힘줄.뼈.심장판막 등을 구성하고 있으며 황지질.간.신장.활액막.뇌의 박질 등을 구성한다.티아민.비오틴.판토텐산 등 비타민과 췌장호르몬인 인슐린의 구성성분이다.황산염의 형태로 산과 염의 평형을 조절하는 작용을 한다.간의 담즙의 분비를 돕는 역할을 한다.폐놀류.크레졸 등의 독성물질과 결합한 황은 비독성 물질로 전환시켜 소변으로 배출시킨다.온천요법에서 황은 피부에 아미노산인 시스테인과 시스테인의 대사물질과 주로 반응하여 항염.항균.항진균.항소양 작용을 한다.육류.어류.해조류.콩류.채소류 등에 풍부하게 들어있다.일반적으로 여러가지 단백질을 통해 충분하게 섭취한다면 결핍증은 거의 문제가 되지않는다.따라서 1일 권장 섭취량은 아직 까지는 정해지지 않았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결핍증세를 보이는 징후로는 피로.근위축.피부염.각기병.신경염.손발톱의 연화증이 발생할 수 있다.단백질을 통하여 충분하게 섭취하여야 한다.일반적으로 음식을 통한 과잉증은 거의 없다고 볼 수 있겠다.대부분 유기물 형태인 항아미노산으로 소장에서 흡수되며 과잉 섭취시  중화되어 무기질의 형태로 소변으로 배출된다.

 

 

 

 

 

 

▶미량무기질(미네랄)

 

 

 

 

◈아연(Zn),구리(Cu),망간(Mn),

 

 

 

◈철

 

우리 몸에 약 4.5g(0.004%)정도 들어있고 이중 약 65%는 헤모글로빈 조직에 있고 폐에서 신체 각부위로 산소분자를 운반하는 역할을 한다.철은 산소 단백질인 헤모글로빈 생산에 필요하고 적혈구를 통해 전신 조직에 산소를 공급하는 한다.에너지를 생산하는 화학 반응에 작용한다.여성건강과 면역 작용에 도움을 준다.철의 섭취는 음식을 통하여 섭취하는 것이 안전하다고 볼 수 있겠다.보충제의 경우 일일 권장섭취량의 50% 정도로 섭취하는 것이 좋다고 보겠다.동물성 단백질이 풍부한 해조류.육류.유제품 등의  식품이 철의 흡수율을 높인다.식물성 식품은 흡수율이 낮기 때문에 비타민 C가 풍부한 식품을 섭취하는 것이 필요하다.감귤류.브로콜리.시금치.레몬.딸기.피망.풋고추.케일.갓.근대.연근.무청 등1일 권장 섭취량은 성인 남자10mg.여자 12mg 으로서  일단 흡수된 철분은 극히 일부만 배출되고 재사용 되므로 결핍은 거의 일어나지 않는다.성장기 어린이와 청소년.성인여성.특히 임산부는 필요량이 증가하므로 섭취가 부족하면 빈혈이 나타날 수 있다.혈액 중 혈색소량이 감소하게 되면 설사 빈도가 높아지고 항 병력이 저하되어 질병이 높아질 수 있다.우울증. 두뇌작용의 저하가 우려된다.여성 임산부의 경우 1일 권장량이 30mg정도이나 고용량의 경우 전문가와 상담 후 혈중 수치를 검사한 후 섭취하는 것이 반드시 필요하다.철의 보충제의 섭취는 신중해야 한다.철이 체외로 제대로 배출되지 못하는 경우 심장.췌장.간.갑상선.생식기 등에 축적되어 부작용을 일으킬 수 있다.심부전. 간경화. 췌장에서 인슐린을 만드는 베티세포가 파괴되어 당뇨가 생길 수 있다.

 

 

 

 

 

◈요오드(iodine, I)

 

체내 대사율을 조절하는 갑상선(甲狀腺) 호르몬인 티록신(thyroxine, T4)과 트리요오드티로닌(triiodothyronine, T3)의 구성 성분이 되는 필수 무기질이다. 요오드는 주로 아이오다이드(iodide) 형태로 존재하며 소량은 아미노산에 결합되어 있으며 소변을 통하여 배설된다.요오드는 신체의 에너지 대사에 관여하므로 결핍되면 포도당이 세포 안의 에너지를 생산하는 공장인 미토콘트리아로 들어가지 못해 에너지 생산에 지장을 받으며 활력이 떨어진다.일상의 식사에서 부족한 요오드을 보충할 목적으로 섭취하는건강기능식품 의 기능성은 갑상선호르몬의 구성 성분이다.요오드 섭취가 부족하면 티록신의 생산이 불충분하여 적응 반응으로 갑상선이 계속 커져 결국에는 확대된 갑상선(enlarged thyroid gland), 즉 갑상선종(goiter)이 된다.요오드 결핍증은 요오드를 충분히 섭취하면 예방이 가능하다. 그러나 일단 발병된 후에는 치료가 쉽지 않다. 우리나라는해조류 , 어패류 등 해산물의 섭취가 높아 요오드 결핍의 위험성은 적으며 요오드 결핍증에 관한 사례는 없다.요오드를 과잉 섭취하면 결핍에서와 같이 갑상선호르몬의 합성이 저해된다. 요오드 섭취 상한치는 하루 1.1㎎이다. 소변의 요오드 배설량이 50㎍/g creatinine 이상이면 요오드를 충분히 섭취하고 있음을 의미한다.

 

 

 

 

◈Boron(붕소)

 

 

 양배추. 시금치 같은 잎이 많은 녹색 채소에서 자연적으로 존재하는 성분입니다. 곡물.자두.건포도.비시트러스 과일. 견과류에서도 찾을 수 있다.하루 권장량은 주로 1.5 ~ 3 mg 을 식단에 포함한다. 가장 흔한 붕소 공급원은 사과.커피.우유.감자이다.붕소는 주유 비타민과 미네랄을 대사하고 뼈 건강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에스트로겐과 테스토스테론 수치에도 영향을 줍니다.붕소 결핍은 질병을 유발한다는 증거는 없다.붕소는 뇌 기능을 향상시키고 뼈를 강하게 유지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다.첫째, 비타민D는 칼슘 흡수 능력을 향상시켜서 뼈 건강에 필수적이다.칼슘은 뼈 강도를 높이는 미네랄이다. 붕소는 체내 비타민D 작용 시간을 늘려 뼈 건강을 향상시킨다.비타민D 수치가 낮은 사람은 붕소 수치도 낮을 가능성이 높다.이것은 두 영양소가 신체에 차지하는 수치에 밀접한 관련이 있음을 보여준다.둘째, 에스트로겐은 뼈 건강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 호르몬이다.골다공증을 유발할 수 있는 뼈 손실을 예방한다.골다공증은 남성과 여성 모두에게 뼈를 약하게 하고, 부서지기 쉬운 상태이다.붕소가 에스트로겐이 체내에 머무는 시간을 늘려서  건강한 뼈를 유지하는데 도움이될 수 있다.영양제를 섭취할 때 과하게 섭취하면 안된다. 과도한 양은 신체가 여분의 영양소를 걸러내기가 어려워질 수 있다. 붕소의 하루 권장량은 아직 없다.영양제를 먹지않고, 붕소를 보충하고 싶은 경우 자두. 건포도.건조 살구.아보카도같은 붕소가 함유된 음식을 먹으면  붕소 수치를 높일 수 있다.

 

 

 

▷미국 Food and Nutrition Board of the Institute of Medicine에 따르면 하루 상한 섭취량 다음과 같다.

 

나이 하루 상한
만 1 ~ 3세 어린이 3 mg
만 4 ~ 8세 어린이 6 mg
만 9 ~ 13세 어린이 11 mg
만 14 ~ 18세 청소년 17 mg
만 19세 이상 성인 20 mg

 

 

 

 

◈몰리브덴(Mo) 

 

 

 

식이의 필수미량 무기질로서  철과 구리와 상호작용을 하고 질소대사에 관여하는데 모든 생물에 있어 필수적인 원소로서 산화환원 활성화에 필요하다. 철의 이용률을 증가시켜 빈혈를 예방하고 탈모예방.충치예방.통풍예방. 해독작용.간해독 등에 도움이 된다. 유유. 유제품. 콩. 곡류. 동물의간 등에 들어있다. 몰리브덴의 식이성 결핍증은 정상 건강인에게는 거의 발생하지 않는다. 일일 적정 섭취량은 25㎍ 정도이고 상한선은  600㎍이고 10mg(10,000㎍) 이상 섭취시에는 독성의 증상에 설사.빈혈. 식욕부진. 피부이상 등의 현상이 발생할 수 있다.

 

 

 

 

 

◈셀레늄(Se)

 

 

과도한 활성산소는 암과 노화의 원인으로 보고 있다.활성산소는 강한 살균적용으로 외부에서 침투한 세균 또는 미물질로부터 인체를 보호하는 효능이 있다.그러나 과도한 할성산소는 과산화 지질을 만등어 오히려 정상세포를 공격하고 손상을 가져오게 돤다.항산화는 이런 할성산소의 양을 조절하는 작용을 한다.셀레늄(셀렌)은 이런 과산화지질의 독성을 제거하는 글루타치온퍼옥시다제라는 효소를 생성하기 위한 필수적인 영양소이다.이외에도 면역력 강화 혈액순환 개선. 심혈관 질환예방. 피부미용에도 도움이 된다.음식을 통한 일반적인 섭취는 크게 문제되지 않으나 특히 견과류인 브라질너트를 섭취하는 경우에는  하루에 2알이내로 섭취하는 것이 적당하다고 평가하고 있다.보충적으로 섭취하는 경우 일일 섭취량은 50-200㎍이다.

 

 

 

 

 

◈chromium(Cr) 

 

 

크롬은 지방대사에 필수적이며  인슐린의 보조인자(cofactor)로 작용하여 포도당 대사의 항상성 유지에도 필요하다. 즉 인슐린의 활성을 높여 포도당이 세포 내로 들어가는 것을 도와 혈당이 안정적으로 유지될 수 있게 한다.크롬은 직접적인 항산화 작용을 하지는 않으나 생물학적 활성형은 인슐린의 효과를 상승시켜 당 대사에 관여한다. 크롬은 인슐린 수용체의 수를 증가시키는 것으로 사료된다. 인슐린 작용을 향상시키는 크롬의 능력은 크롬 결합단백질이 인슐린 수용체에 결합하여 수용체가 활성화되었을 때 일어난다.크롬은 간과 장에서 내당인(glucose tolerance factor, GTF) 화합물을 합성하여 작용한다. 이 화합물의 작용에 의해 내당성을 가지게 되어 혈당을 조절하며 지질 대사를 도와 혈중 콜레스테롤과 중성지방 농도를 저하시킨다. 이에 크롬은 당뇨병과 고지혈증을 예방하며 혈압을 정상으로 유지하여 심장 질환을 예방한다. 음식이나 보충제에서 크롬의 과도한 섭취와 관련된 확실한 부작용은 없었기 때문에 크롬의 최대 허용량은 정해지지 않았다. 그러나 몇몇 연구에서 3가 크롬. 특히 피콜린산 크롬에서 DNA의 손상이 증가될 수 있다고 알려져 크롬 보충제의 장기 복용 시 안전성에 관한 우려가 제기되고 있다.이는 식이 보충제로 사용되는 크롬이 식품 중의 크롬과는 다르게 흡수되어 해로운 유해산소(자유기)의 형성을 유도할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신장 질환이나 간 질환이 있는 사람들은 신장 기능과 간 기능 장애가 나타날 수 있으므로 크롬 보충제 섭취를 제한하여야 한다.균형 잡힌 식사에 존재하는 크롬 양을 근거로 충분한 섭취량은 하루에 남성은 35㎍, 여성은 25㎍이다. 한국인의 크롬 영양에 관한 연구는 아직 없으나 선진국 자료를 참고하여 우리나라 성인의 적정 섭취 범위를 1일 50∼200㎍으로 책정하였다.크롬은 모든 식품에 소량 들어 있다. 전곡류와 시리얼은 과일이나 채소보다 더 많은 크롬을 함유하고 있으며 효모도 좋은 급원이다. 정제된 식품의 섭취가 많아질수록 크롬의 섭취량도 적어진다.

 

 

 

 

 

 

◈불소(F)

 

 

 

세균을 직접적으로 억제하고 세균이 산을 만드는 활동을 방해시키고 저항성을 높인다.치약에는 불소의 양이 아주 미량으로 들어 있기 때문에 과다 섭취의 가능성은 낮다고 한다.그러나 일정량 이상을 장기간 섭취되는 경우 치아에 반점이 생기거나 치아가 갈색으로 변하는 치아불소증이 생길 수 있다.우리나라에서는 지난 1981년 경남 진해시와 1982년 충북 청주시에서 보건복지부 시범사업으로 수불사업이 처음 시행됐다. 이후 2002년 36개 정수장. 32개 지역으로 확대됐지만 수불사업에 대한 지역주민의 반대와 전문가들의 불소유해로 인한 중지요청이 거듭주장되면서 감소했다.결국 2016년 정수장이 15개로 축소됐고 13개 시군에서만 수돗물 불소화사업을 시행하다 2018년 12월을 마지막으로 38년만에 모두 중지하였다.각종 해산물. 녹차.홍차 등 차잎에는 불소가 들어있다.따라서 지나치게 과한 섭취보다는 적당한 양으로 조절할 필요가 있다고 보겠다.

 

 

 

 

 

 

◈붕소(Boron)

 

 

 

다른 미네랄과 달리 필수 영양소는 아니다. 하지만 생각보다 체내에서 다양한 효능을 발휘한다는 것이 입증되었다.비타민D의 흡수율을 증가시키고 반감기를 연장시킨다.산화 스트레스를 감소시켜 항산화 작용을 한다.에스트로겐과 테스토스테론의 분비를 증가시킨다.때문에  골밀도와 근육량 증가에 도움을 줄 수 있다.인슐린의 작용을 도와 당뇨병 환자들의 인슐린 민감성을 감소시킨다.인지능력을 향상시킨다.칼슘의 배설을 감소시켜 신장결석을 예방한다.항균작용을 한다.어느 영양소가 그렇듯이 적정량을 복용하면 문제될 것이 없지만  과다복용 시 가려움증.피부염. 설사. 메스꺼움.두통 등을 유발할 수 있다. 그리고 하루에 20mg 이상 섭취하면 체내에 독성을 유발할 수 있다. 

 

 

 

 

 

반응형
Posted by JH안소니至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