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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노타우르스 전설 

 

 

 

 

 

 

 

 

크레타의 크놋소스에는 미노스 왕이 있었다.그는 왕이 되기 전에 바다의 신 포세이돈과 약속을 한 적이 있었다.그는 포세이돈에게 기원하기를 " 제가 신들의 가호를 받고 있다는 증거를 사람들에게 보여주기 위하여 바다에서 황소를 한 마리 내보내주십시오.그러면 그것을 잡아 반드시 신에게 제물로 바치겠습니다  " 그러자 포세이돈은 그의 소원대로 황소를 한 마리 내보내주었다.바다에서 황소가 나오는 것을 본 사람들은 모두가 놀라 미노스를 왕으로 세웠다.막상 왕이되자 미노스는 그 황소를 잡아 제물로 바친다는 것이 아까웠다.그래서 그는 포세이돈이 내준  황소는 자기의 외양간에 가두어두고 대신 다른 소를 제물로 바쳤다.그러자 포세이돈은 노여워하며 미노스에게 벌을 내렸다.포세이돈은 미노스의 아내 파시파이를 미치게하여 황소와 잠자리를 같이하게 하여 반은 소이고 반은 사람인 괴물 미노타우르스를 태어나게 하였다.미노스왕은 포세이돈의 진노가 무서워서 감히 이 괴물을 죽이지 못하고 당대의 가장 유명한 장인(匠人)이었던 다에달루스로 하여금 괴물을 가두어 둘 특수한 미궁(迷宮)을  만들게 했다.이 미궁은 아주 복잡하게 지어져 일단 들어가면  출구를 찾을 수 없었다.이 미노타우루스는 미궁에서 출구를 찾지 못하는 인간을 먹고 살았던 것이다.세월이 흘러 어느날 미노스의 왕자 안드로게오스가 아테네에서 열렸던 경기에 참가했다가 급사한 사건이 발생했다.미노스왕은 아테네인들이 안드로게오스의 우승을 시기해서 죽인것이라고 여기고 아테네로 쳐들어갔다.이어서 평화를 맺는 조건으로 9년 마다 한 번씩 7명의 남자와 7명의 여자를 공물로 바칠 것을 요구했다.이 공물은 바로 미노타우르스의 먹이였던 것이다.힘이 약한 아테네인들은 부득히 이 조건을 받아들이지 않을 수 없었다.아테네 왕 아이게우스도 마지 못해 조건에 응낙을 했지만 자기의 백성들에게 고개를 들 수 없었다.이 때에 아이게우스 왕의 아들 테세우스가 분연히 일어나 자기가 그 괴물을 처치하겠노라고 왕에게 청했다.

 

 

 

 

 

 

 

 

 

                           크레타의 미노스 왕 아테네 탈환 기원전 1510년에서 1520년 경

 

 

 

 

 

 

 

테세우스 왕자는 아이게우스 왕이 젊은 시절 트로이젠에 갔을 때 그곳의 왕 팟테우스의 딸과 사랑을 하여 낳은 아들이었다. 아이게우스는 테세우스가 태어나기전에 아내와 헤어져 아테네로 돌아가면서 자신의 검과 신발을 커다란 바위 밑에 놓아두고  장차 아들이 이 돌을 들어내어 그 밑에 있는 것들을 꺼낼 수 있을 만큼 크거든 자기에게 보내라는 말을 남겼다.테세우스가 성장한 후 그의 어머니는 테세우스를 바위가 있는 곳으로 데려가 아버지의 말을 설명하자 그는 가볍게 바위를 들어올리고 검과 신발을 꺼냈다.테세우스는 당시에 육로에는 강도가 빈번하게 출몰하니 뱃길을 이용하여 아테네로 가라고 조언하는 조부의 말을 듣지않고 영웅다운 기개로 위험이 많은 육로를 선택하였다.여행 첫 날에 에피다우로스에 도착했다.이곳에는 페라페테스라는 성격이 포악한 사람이 살고 있었다.그는 야만적으로 쇠뭉치를 휘두르며 나그네들을 괴롭혀 왔다.그는 여때와 마찬가지로 테세우스가 가까이오자 덤벼들었으나 오히려 패하여 죽고 말았다.테세우스는 쇠뭉치를 빼앗아 첫 번째의 승리 기념으로 언제나 들고 다녔다.그리고도 수 많은 악인들과 싸워 승리하면서 아테네에 도착하였다.그러나 아테네에 도착해보니 이 곳에도 위험이 도사리고 있었다.그것은 마법사인 메디아가 코린토스로부터 도망쳐 나와 부친 아이게우스왕의 아내가 되어 있었던 것이다.메디아는 테세우스를 한 눈에 알아차렸다.테세우스가 왕의 아들로 인정받게 되면 자기의 영향력이 없어질 것을 두려워하여 아이게우스 왕을 충동하여 테세우스에게 독이 든 술잔을 권하게 하였다.그러나 테세우스가 독배를 들려고 하는 순간에 아이게우스 왕은 테세우스의 허리에 찬 칼을 보는 순간 그가 자신의 아들임을 알아차리고 그 운명의 잔을 떨쳐버렸다.메디아는 자기의 죄가 드러나자 아시아로 도망쳐 버렸다.아이게우스왕은 테세우스를 바로 자기의 후계자로 삼았다.

 

 

 

 

 

 

 

 

 



 

 

 

 

 

 

 

아이게우스 왕은 이렇게 테세우스가 용감한 영웅적 전력을 가지고 있었음에도 아들에게 반수반인의 괴물을 처치하는 위험한 일을 맡기고 싶지 않았다.그러나 지칠 줄 모르는 테세우스의 용기에 감복하여 결국 승락하고 말았다.테세우스는 공물로 바쳐지는 남녀들과 함께 크레타로 떠나면서 왕에게 말하였다."제가 만일 괴물을 이기고 돌아오면 지금과 같은 검은 돛이 아니라 흰  돛을 올리겠습니다"라고 악속했다.테세우스가 크레타에 도착했을 때 그를 본 미노스 왕의 딸 아리아드에는 첫 눈에 테세우스에게 반하고 말았다그녀는 테세우스에게 접근하여 " 당신이 나와 결혼해준다면 당신에게 미궁에서 빠져나올 수 있는계책을 알려드리겠습니다."라고 제안하였다.테세우스는 혼쾌이 승낙하였다.아아드에는 실뭉치를 하나 주면서 "제가 실 한 쪽을 잡고 미궁 밖에 서 있을테니 당신은 게속해서 실을 풀어가면서 미궁 안으로 들어가세요 그리고 나오실 때 이 실을 따라 나오세요" 라고 알려주었다.테세우스는 다른 일행들과 함께 실뭉치를 풀면서 미궁 안으로 들어가 괴물 미노타우르스를 처치했다.그리고 실을 따라 미궁을 빠져나와 아리아드에와 함께 일행을 데리고 아테네로 향했다.그런데 향해 도중 아리아드에가 심하게 배멀미를 하게되어 낙소스라는 섬에서 잠시 배를대고는 아리아드에를 안정시켰다.테세우스는 아리아드에를 잠시 해변에 뉘어놓고 배에 볼일을 보러갔을 때 갑자기 강한 바람이 몰아쳐서 배는 바다 한가운데로 밀려나가게 되었다.겨우 바람이 멎은 다음 급히 해변으로 되돌아 와서 보니 아리아드에는 이미 죽어 있었다.그녀는 아버지를 배반하여 신들의 노여움을 사고 말았던 것이였다.테세우스는 너무나 슬픈 나머지 힌 돛을 올리는 것도 잊어버린체 아테네로 떠났다.한편 아들을 그 위험한 길로 내보낸 아버지의 마음은 단 하루도 편치 않았다.그는 매일 마음을 조이며 아크로폴리스의 한 언덕 위에 올라 아들 테세우스가 힌 돛을 올리고 귀환하기를 염원하고 있었다.어느날 저편에서 배 한 척이 아테네로 들어오는 것이 보였다.분명 테세우스의 배였다.그런데  아! 그 배의 돛은 검은 돛이 아닌가!  아이게오스의 입에서는 비탄의 소리가 절로나왔다."내가 부덕한 탓으로 내 아들까지 죽이고 말았구나.내가 살아서 무엇하리!" 왕은 결국 슬픔을 이겨내지 못하고 암벽에서 몸을 던지고 말았다.사랑하는 아리아드에의 죽음으로 비통에 쌓여 고국에 도착한 테세우스는 또 하나의 엄창난 슬픔이 기다리고 있었던 것이였다.이 전설의 끝은 아테네인이 크레타 섬에서 승리를 거두기는 했으나 결국 크레타의 세력이 에게 해 일대에서 얼마나 강한 세력이었는지를 전설에서도 은밀하개 암시해주는 듯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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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대 그리이스 에게 문명

 

 

 

 

 

 

 

 

최초의 서양문화는그리이스에서 생겨났다.그리이스 문화는 이전의 오리엔트 문화와는 성격이 다른 독창적인 문화를 창조하고 발전시킴으로서 오늘날의 유렵 문화의 원천이 되었다.고대 동방의 오리엔트 문화가 에게 문명을 통해 그리이스 문화에 영향을 미친 것은 분명하나 그리이스 문화는 자유로운 시민들의 공동체인 폴리스를 터전으로 민주정치를 꽃피움으로서 왕이 신적인 권위를 가지고 백성을 다스렸던 오리엔트 전제 국가와는 전혀 다른 문화를 형성하고 지리적 조건과 왕성한 활동력에 따라 바다를 통해 해외로 진출하여 여러 식민지를 건설함으로서 지중해 일대가 하나의 역사적 세계로 형성될 수 있는 기반을 마련 하였다.기원전 3000년 경부터 크레타섬을 중심으로한 에게 해의 일대는 고도로 발달된 청동기 문명이 존재했다.에게 문명은 이 보다 앞선 오리엔트 청동기 문화의 영향을 받으며 꾸준하게 독자적인 문화를 발전시켜 나갔다.그 중에서도 크레타는 전설적인 왕 미노스의 치세때 강력한 왕권을 바탕으로 번영을 누렸으며 그 세력은 에게 해 전역에 뻗쳤다.이는 후에 그리이스인들에게 "미노타우르스 전설"을 남겼다.오늘날 이 크레타 문명을 "미노아 문명"으로 불리우는 것도 이 미노스왕 때 크레타 문명이 전성기를 이루었기 때문으로 보기 때문이다.크레타인은   지모 신(地母 神)을 비롯해 자연을 신으로 섬겼으며 왕이 최고의 제관으로 신권정치를 하였다.또한 그림 문자를 개량하여 많은 기록을 남겼다.그런데 아직까지 이 그림 문자를 해독하지 못하고 있다.그렇지만 미노타우르스 괴물을 기두었다는 미궁(迷宮)이나 밀집되어 있는 도시의 유적이 남아 있기 때문에 크레타인의 세련된 도시 문화를 알 수 있다.

 

 

 

 

 

 

 

 

 

 

 

 

 

 

 

 

 

 

 

 

궁전의 벽화나 도기의 그림을 보면 자연에 대한 감각과 사실적인 묘사를 보이고 있어 오리엔트와는 다른 새로운 문화의 양상을 보이고 있다.기원전 2000년 경부터 인도 유렵 어족의 일파인 아카이아인이 발칸반도로 남하하기 시작하여 그리이스로 들어왔을 때 아카이아인들은 원주민과 별다른 충돌없이섞여 살면서 그 문명을 받아들였다.이후 아카이아인들은 그 세력이 커가면서 자신들의 북방적 문명을 혼합하여 다소 독자적이고도 발전된 문명을 이룩하였다.아카이아인들이 세운 국가중에서 가장 강력한 것은 미케네 왕국이었다.이들은 기원전 1400년경 미노아 문명의 중심지인 크레타 섬으로 쳐들어가 정복하고 크레타인을 대신하여 에게 해 일대에 세력을 펼치게 되면서 "미케네 문명"을 만들었다.훗 날에 호메로스가 서사시로 읊었던 트로이 전쟁의 이야기도 이 정복전에 얽힌 에피소드의 하나였던 것이다.이러한 미케네 문명을 꽃피우던 아카이아인들의 왕국도 기원전 1200년경에 같은 동족의 도리아인에게 멸망되었다.도리아인들은 자유로운 전사들로 공동체를 이루고 있었고 철제무기를 사용하였기 때문에 청동기를 쓰던 미케네 보다는 선진적인 문화를 가지고 있었다.이 새로운 정복자는 사실상 미케네인의 혈족이었으며 같은 그리이스어를 사용했고 기원전 2000년 경에 미케네인들과 함께 발칸반도로 남하했었다.그들은 기원전 1200년에서 기원전 1100년 사이에 미케네 왕국을 비롯하여 펠로폰네소스 반도 에 있었던 요충지를 거의 점령하였다.이로서 오리엔트식 사회구조의 그리이스 청동기 시대는 막을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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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류최초의 밀과 보리의 재배  

 

 

 

 

 

 

 

 

쌀과 같이 세계의 중요한 곡물이 된 야생밀과 야생보리는 어느곳에 살던 사람이 재배했을까? 밀 재배는 기원전 10,000년 경 고대 메소포타미아에서 시작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현재의 이라크.시리아.터키지역에 해당하는 비옥한 초생달 지역에서 야생밀인 에머밀과 단피밀이 인간에 의해 재배되기 시작하였다.밀은 곡물로 저장이 용이하고 재배와 수확이 상대적으로 쉬워 초기 농업사회의 필수작물이 되었다.밀재배는 점차로 서아시아.유렵.북아프리카.아시아.아메리카대륙으로 전파되었다.기원전 6,000년 경에는 로마제국의 식량 기반을 형성하였다.중국에서는 밀가루로 면을 만들면서 아시아의 식문화에 큰 영향을 미쳤다.기원전 2000년 경에 이집트에서 빵을 굽는 데 가마가 사용되었다.당시에는 신분이 높은 사람이나 평민들이나 모두 빵을 먹었다.이렇게 고대 이집트에서 만들어 먹었던 빵은 동쪽으로 서쪽으로 전해졌던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밀을 빵으로 만들어 먹은 것은 또 하나의 대발명이었다.현재 이란의 재그로스산맥에서 터키의 남부.아나톨리아 고원.팔레스티나에 이르는 지역에는 야생보리를 비롯해 야생염소와 양 등이 있었다.이곳에서 인간이 처음으로 수렵채집 생활을 했던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팔레스티나 지역의 유적에서 돌 아궁이.돌 접시.돌 절구가 발견되었다.야생보리는 그 때 사람들의 중요한 식량이 되었다.아직은 농경이 시작되지 않았기 때문에 야생보리를 거둬들여 먹었던 것이 몇 천년이 계속되었을 것으로 추정된다.1948년부터 시작된 재그로스산맥 구릉지대에 있는 자르모유적의 발굴에서 서너 개의 방이 있는 사각형 집이 발견되었다.여기서 은은한 아름다움을 풍기는 석기로 된 주발과 밥공기가 나왔다.맷돌과 돌 절구.가축으로 길러졌던 염소와 양의 뼈가 나왔다.재배종의 작은 보리와 큰 보리도 나왔다.이 것들은 기원전 7000년 경으로 추정되었다.자르모 사람들은 수렵채집생활에서 가축을 기르고 농경생활을 시작한것으로 보여진다.산기슭 근처에서 시작된 농경은 점차로 평야지대로 옮겨졌다.평지에서는 물이 없을 때는 물을 끌어들이고 늪지대와 습지대에 배수시설을 만들어 더욱 많은 수확을 올릴 수 있게 되었다.더 나아가 사람들은 금속을 이용하여 도시문명을 쌓아올렸다.서아시아에서 시작된 보리를 중심으로 한 농경과 목축은 동쪽으로는 파키스탄.아프카니스탄.인도를 거쳐 중국에 전해졌고 서쪽으로는 지중해와 유렵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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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홀하기 쉬운 근감소증

 

 

   

 

 

 

 

 

 

근감소증이란  근육이 양.힘.기능이 지속적으로 감소하는 질환이다.과거에는 근육량이 감소하고 근력이 떨어지는 것을 자연스러운 노화현상으로 차부했다.지금도 이렇게 생각하는 사람이 많다.그러나 세계보간기구 WHO는 2017년 에 근감소증을 질병으로 분류했다.비정상적인 근육 손실은 치료 또는 예방의 대상이라고 규정한 것이다.근육감소증은 단순히 근육이 빠지는 차원을 넘어 건강을 위협하는 요인으로 작용할 수 있기 때문이다.근육감소증이 있는 사람은 그렇지 않은 사람보다 사망 위험이 4배나 높아진다.근육감소증이 있으면 대사증후군도 2.6배나 높아진다.대사증후군은 고혈압.고지혈증.당뇨 등이 한꺼번에 생기는 질환을 말한다.복부비만과 근감소증이 있는 사람은 관상동맥경경화 의 위험도 높아질 수 있다.관상동맥경화는 심장의 관상동맥이 좁아지거나 막히는 질환으로 생명과 직결된다.술을 마시지 않아도 생기는 것이 비알콜성 지방간이다.근감소증만으로도 비알콜성질환이 4배 정도 증가할 위험이 생긴다는 것이다.근감소증 위험군은 나이가 많은 고령층과  폐.간.신장.대사증후군 등 만성질환이 있는 경우이다.특히 당뇨병이 있는 고령자에게는 근감소증이 발병할 우려가 매우 크다고 보겠다.물론 만성질환이 없는 경우에도 단백질 섭취가 부족한 경우에는 근감소증이 찾아올 수 있다.근감소증의 일번적인 증상은 걸음 속도가 1초에 1m도 못 갈 정도로 느려지는것이다.그래서 신호등이 뻘간불로 바뀌기 전에 횡단보도를 건너가기가 벅차게 된다.물건을 쥘 때 손에 힘이 잘 들어가지 않거나 믈건을 놓치는 경우가 많이 생긴다.앉아다가 일어나기도 힘이 든다.기도와 식도에 있는 근육도 사라져서 호흡과 소화에도 지장을 받는다.신체의 균형을 잡는데도 어려움이 있다.음식을 먹은 만큼 에너지를 사용해야 하는데 근육의 양이 부족하여 에너지를 잘 소비히지 못해 살이 찌기도 한다.계단을 올라다니기도 함들고 자주 넘어지는 증상도 나타난다.이런 증상이 자주 나타나는 경우에는 근감소증을 의심하고 병원에 내원하여 치료를 받으면서 근육량을 측정하여야 한다.근감소증으로 진단 받고 치료를 하여도 확실하게 회복시켜주는 차료제는 존재하지 않는다.근력감소증의 치료법이자 예방법은 꾸준한 근력운동.단백질 섭취.만성질환의 관리가 3대 요소이다. 노년기에도 꾸준한 운동과 단백질 섭취로 근육량은 늘어날 수 있다.근육량이 늘어나면 근력도 향상될 수 있다.평소 유산소운동을 하는 사람도 1주일 두번  정도 근력운동을 병행하는 것이 좋다.당장에 불편한 것이 없다고 무심코 넘기기가 쉽다.근력 운동은 한 살이라도 젊었를 때 시작하는 습관이 중요하다고 보겠다.집안에서도 가볍게 아령을 들거나 하체운동법을 간단하게 고안하여 지속적으로 하는 습관이 필요하다고 보겠다.팔굽혀펴기 앉았다가 일어서기를 반복하면서 노력하는 자세가 근감소증을 막아주는 훌륭한 방법이 될 수 있다.단백질의 섭취도 중요하다.식단에 육류.해조류.야채.과일 등 골고루 섭취할 수 있는 가정 식단이 될 수 있도록 하고.외식이나 가공식품.인스턴트 식품 .튀김음식은 피하도록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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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안감은 극복될 수 있다 

 

 

 

 

 

 

 

 

 

 

 

 

불안감은 단순한 감정적 반응에 그치지 않는다.신체적 변화와 뇌의 생리적 변화가 동반돠며 일상생할 전반에 영향을 미친다.불안은 경고 신호로서 단기적으로는 위험을 대비하는 긍정적 역할도 하지만 장기화되면 심리적으로 매우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다.심리적으로는 걱정.우려감이 증폭되고 집중력 저하.감정의 기복.무기력.분노감 등이 나타난다.신체적으로는 교감신경의 활성화로 인한 심장박동과 호흡이 빨라지고.근육긴장성.두통.소화불량 등의 현상이 나타난다.실제로 이러한 신체적 반응은 위험에 대비하는 준비 상태일 수 있지만 시간이 길어질수록 신체적 힘의 소진과 스트레스가 가중된다.뇌의 반응에도 중요한 변화를일으킨다.편도체가 과도하게 활성화되면서 위협을 과장 인식하고 합리적 사고를 도출해 내는 전두엽의 기능이 억제된다.스트레스 호르몬 코르티솔과 아드레날린이 과대 분비하면서 신체적 피로와 불안 증세를 심화시킬 수 있다.이러한 신경 생리학적 변화는 단순한 감정적 반응에 불과한 것이 아니고 뇌에 실질적인 영향을 미친다는 점이 매우 중요하다고 볼 수 있겠다.따라서 불안감이 트라우마로 이어지는 것을 반드시 극복해야될 것으로 보겠다.모든 불안감이 트라우마로 이어지는 것은 아니다.어떤 특정 요소가 결합할 때 트라우마로 발전할 가능성이 커진다.개인에 따른 과거의 아픈  경험의 강도와 지속성 등이 크게 영향을 미칠 수 있다.불안감이 트라우마로 발전하지 않도록 하기 위해서는 개인의 노력이 중요한 역할을 한다.불확실한 시기에 있을수록 안정된 일상을 유지하며 자신을 통제할 수 있는 영역에 있도록 집중력을  높힐 필요가 있다.뇌와 신체를 안정시키는 호흡적 노력이 지속적으로 필요하다.불안감이나 두려움을 이겨내기 위해서는 주위에서 가장 신뢰할 수 있는 사람과 대화하거나 글을 주고 받으면서 감정을 처리하고 심리적 부담감을 덜어내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자신만의 고립감을 완화시키기 위하여 심리상담이나 지원그룹에 참여하는 방법도 좋다고 보겠다.

 

 

 

 

 

 

 

 

 

 

 

목표는 실천할 수 있도록 작게 설정하고 이를 달성함으로서 효능감을 높혀간다면 성취감으로 인한 심리적 불안감은 점차로 해소될 것으로 보겠다.불안감도 관리가 필요하다.첫 번째는 자신의 감정과 거리를 두는 연습이 필요하다.불안감이 업습할 때 그 생각에 몰입하지 말고 불안의 강도를 줄일 수 있는 과제를 만들어 수행하는 것이 필요하다.예를 들어 역사서를 읽는다든가 위기을 이겨낸 사람들의 경험적 자서전을 읽는다든지 하는 과정에서 자신의 불안한 감정은 아주 조그마한 것이라고 알게되는 순간  새로운 동력을 발견할 수 있는 계기가 된다면 작은 불안은 어쩌면 새로운 동력으로 작용할 수 있기 때문이다.낯선 곳으로 여행은 새로운 환경으로 불안감을 이겨내고 자신의 내재속에 감추어진 새로운 발견으로 전진할 수 있는 계기를 만 들 수도 있다.두 번째는 신체적 긴장을 완화시키는 연습이다.복식호흡.구강호흡.명상.산책같은 것은 교감신경의 과도한 활성화를 진정시키고 안정감을 회복시키는데 도움이 될 수 있다.깊은 수면을 유도하는 것도 긴장완화에 큰 도움이 된다.자신의 주변환경을 대대적으로 정리하고 변경시켜 보는 것도 기분전환을 유도할 수 있는 방법이다.신뢰할 수 있는 정보에 접근하도록 노력하고 불확실한 소문이나 예측에 근거하여 판단하지 말고 자신이 직접 확인한 사실에 기반하여 상황을 판단하는습관은 불암감을 줄이는데 크게 도움이 될 수 있다.가족이나 친구와의 대화를 통해 감정을 공유하고 노력하여 자신의 지지기반을 기초적으로 형성하고 자신이 통제할 수 있는 작은 일에 집중하는 전력이 성취감을 높힐 수 있다.성취감의 달성도에 따라 조금씩 목표를 수정할 수는 있겠지만 늘 높은 목표는 부담감을 주어 불안감으로 업습하게 된다.세 번째는 자신의 통제만으로는 어렵다고 판단되는 걍우에는 전문가의 도움을 받는 것도 고려할 필요가 있다.인지행동치료.수용전념치료는 불안을 관리하고 사고방식을 재구성하는데 과학적으로 검증된 치료법이다.충격적인 사고와 예기치 못한 사회현상은 우리를 늘 불안하게 만들고 상실감을 갖게한다.이 불안한 시대에서 우리의 마음을 다스리는 것은 작은 목표와 중용의 철학으로 작지만 행복할 수 있다는 소망으로 슬기롭게 대처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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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철 어깨.무릅 통증의 완화   

 

 

 

 

 

 

 

 

 

 

 

 

 

추운 날씨 탓에 몸이 움츠려들고 바같활동이 줄어들어 집안에 있는 시간이 많아 지게 된다.하루 종일 누어서 TV를 시청하다 보면 몸이 찌뿌듯하고 특히 고령층에서는 통증을 호소하는 부위가 주로 어깨.무릅.허리 등이다.이러한 통증은 대부분 신체활동이 부족하거나 나쁜 자세에서 비롯된다.평소에 어깨와 허리를 곧게 펴고 걷거나 앉는 자세를 유지하는 습괸이 관절 통증 예방에 크게 도움이 된다고 전문가들은 조언하고 있다.만약에 관절 통증이 발생할 때는 신체 활동을 피하고 통증이 사라진 다음에 운동에 나서는 것이 좋다고 한다.누구나 한 번 쯤은 어깨 통증을 경험한다.대부분 오십견인 동결건을  떠올리지만 주로 회전근개 파열 때문으로 밝혀지고 있다.특히 60대 이후의 회전근개 파열 발생률이 압도적으로 많다.회전근개란 어깨와 팔을 연결하는 근육과 힘줄로 구성된 부위다.이 부위가 외상이나 염증으로 찢어진 곳이 회전근개 파열이다.증상은 주로 통증이 수반된다.팔을 들어 올리거나 뒤로 돌릴 때 아프고 움직일 때 " 딱딱 " 소리가 나거나 걸리는 느낌이 들기도 힌다.심한 경우에는 팔을 들어 올리기조차 어려워진다.이러한 증상을 오랫동안 방치하면 치료가 어려워질 수 있기 때문에 즉시 병원을 찾는 것이 중요하다고 보겠다.회전근개가 파열됐다고 모두 수술이 필요한 것은 아니다.통증이 문제가 되는 경우 충분한 보존치료를 먼저 시행하고 "오버핸드" 운동을 피하는 것이 좋다.오버핸드 운동이란 머리 위로 손을 들어 올리는 동작을 말한다.공던지기.수영.테니스 등을 즐기는 사람에게 회전근개 파열 가능성이 큰 것으로 알려져 있어 참고하면 좋겠다.만약에 팔을 들어 올릴 일이 있는 경우에는 슬로우 모션으로 천천히 해야 한다.어깨가 아프면 운동 부족이라고 생각해 무리하게 움직이는 행동은 어깨 통증을 더 악화시키는 것이다.평소에 바른 자세를 유지하면 근육은 충돌하지 않고 제 역할을 하게 된다.거북목이나 굽은 허리가 생기면 회전근개 충돌이 일어나기 쉽다.목과 어깨를 펴서 근육 충돌을 줄여야 한다.

 

 

 

 

 

 

 

 

 

 

 

 

 

 

 

 

 

허리 통증은 크게 추간판인 디스크 탈출증과 척추관 협착증 두가지이다.60대 이전에는 주로 디스크가 생기고 60대 이후에는 척추관 협착증이 더 많이 생긴다.척추뼈 사이에 말랑말랑한 추간판이 있는데 이것이 제자리에서 이탈 해 주변 신경을 건드려 통증이 생겨나는데 이것이 우리가 흔히 디스크라고 부르는 추간판 탈출증이다.다양한 원인이 있지만 자세가 바르지 못한 습괸에서 생겨나기 쉽다.오랫동안 업드려 책이나 스마트폰을 보거나 잘못된자세로 오랫동안 앉아 있아 있을 때 디스크가 압력을 받아 이탈 할 수 있다.무거운 물건을 갑자기 들어올리는 일을 반복하는 것은 매우 좋지 않다.척추관 협착증은 척추관이 좁아지는 질환이다.디스크는 몇개월 정도 지나면 점차로 회복되지만 협착증은 퇴행성 질환이다.협착증은 시간이 지날 수록 증세가 안 좋아질 수 있다.평소에 하던 운동을 중단하고 허리 사용을 줄여야 한다.허리가 아픈데도 운동부족이라고  윗몸일으키기 같은 운동을 하게되면 오히려 증상을 악화시킬 수 있다.증상이 심하다고 느껴지는 경우에는 바로 병원을 찾아 검사하는 일이 무엇보다도 중요하다고 보겠다.무릅 통증을 유발하는 대표적인 질환은 퇴행성 관절염과 연골연화증이다.퇴행성 관절염은 노화와 관련이 있다.우리 몸의   반응과 관련된 복합적이고 지속적인 염증 반응으로 발생하는 관절염이 퇴행성 관절염이다.이에는 류마티스 관절염과 통풍성 관절염이 있다.연골연화증은 무릅뼈 아래에 있는 연골 조직이 약해지거나 손상된 질환이다.굽이 높은 신발.자세가 나쁜 걸음걸이 등에서 비롯되는 경우가 그 원인이다.무릅에 가해지는 통증은 대부분 유사하다.무릅에 가해지는 압력을 줄이는 습관이 중요하다.몸무게를 줄여주어야 한다.굽이 높은 신발은 금물이다.실내자전거 운동이나 수영.벽을 등지고 서서 머리와 허리를 벽에 붙이고 발은 30cm 정도 앞에 두고 머리와 허리가 벽에서 떨어지지 않도록 유지하면서 앉았다가 일어나기를 적당하게 반복하는 운동이 도움이 된다.평소에 쪼그려 앉는 자세.양반다리 자세.무거운 물건을 반복적으로 드는 행동은 피해야 한다.통증이 심해지면 절대로 참지말고 병원부터 찾아야 한다.누운자세로 무릅을 최대한 구부릴 때 통증이 있거나 종아리가 허벅지에 닿지 않는다면 바로 병원을 찾아 해결책을 찾는 것이 무릅 통증의 위협을 완화시키는 방법이 될 것으로 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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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운겨울에 특히 조심해야할 뇌졸증

 

 

 

 

 

 

 

 

요즈음 같이 기온이 급격하게 떨어지는 겨울철에는 60대이상인 어르신 층에서는 이른 아침이나 저녁시간에는 야외에서 운동하기 보다는 실내에서 가벼운 운동으로 시작하고 30분이상이 넘지 않는 것이 심혈관이나 뇌혈관에 도움이 될 수 있다.또한 너무 과격한 운동도 심장과 혈관에 부담이 될 수 있다.특히 추운날씨에도 불구하고 바같에서 과격한 운동이나 장시간 운동하는 것은 뇌신경에도 무리가 갈 수 있고 특히 뇌졸증의 위험요인을 가지고 있다면 더욱 위험한 순간이 초래될 수 있다.뇌로 혈액과 산소가 공급되지 않으면 뇌조직은 손상된다.그 손상 범위가 넓어질수록 생명이 위태로워진다.한 번 손상된 뇌 조직은 재생되지 않는다.따라서 병원에서 치료를 받더라도 영구적인 장애가 남을 만큼 치명적이다.뇌로 혈액과 산소가 공급되지 못하는 이유는 뇌혈관이 막히는 뇌경색이거나 뇌혈관이 터지는 뇌출혈 때문이다.이러한 뇌경색과 뇌출혈을 일으키는 질환을 뇌졸증이라고 한다.뇌졸증의 90%는 뇌경색이기 때문에 흔히 뇌졸증이라고 하면 뇌경색을 의미하게 된다.뇌혈관을 막는 주범은 피떡이라고 하는 혈전이다.따라서 이러한 혈전에 혈전용해제를 투여하여 혈전을 녹혀 혈관을 개통하는 치료를 하는 혈전용해술이 필수적으로 시행된다.이러한 시술도 가장 중요한 것이 시간이다.뇌졸증 증상이 발생한 후 4시간 30분 이내에 혈전용해제를 투여해야 효과를 기대할 수 있게된다.따라서 대한뇌졸증학회에서는 뇌졸증 골든타임을 4.5시간으로 정했다.이러한 골든타임을 놓치게 되면 혈전용해제의 효과가 줄어들고 출혈 등 부작용이 증가하게 된다.환자가 병원에 도착하더라도 바로 치료받을 수 있는 것이 아니라 검사를 진행하고 약을 준비하는 시간이 필요하기 때문에 사실상 환자는 증상 발생후 3.5시간안에 병원에 도칙해야 한다는 사실이다.그러하기 때문에 사실상으로 생명의 위험을 다투는 골든타임은 3.5시간으로 인식해 둘 필요가 있다.한국뇌졸증등록사업자료에 따르면 증상 발생 후 3.5시간안에 병원에 도착한 환자의 비율은 26%에 지나지 않는다.이는 뇌졸증 발생환자 4명중 1명에 불과하다는 것이다.따라서 나머지 3명의 환자들은 혈전을 제거하기 위해 특정 시술인 동 맥 내 혈전제거술이 필요하다.이는 다리의 동맥에서 막힌 뇌혈관까지 가느다란 의료기기를 삽입해 혈전을 제거하는 방식이다.뇌졸증은 오래전부터 예방은 치료보다 낫다라고 의학계에서 강조하고 있다.뇌졸증은 치명적이 질환이지만 미리 예방할 수 있는 질환이다.뇌졸증 예방은 30대부터 시작해야 한다.콜레스테롤 지방질이  10년 이상 동맥에 쌓이면 혈관이 좁아지고 딱딱해지는 동맥경화 상태가 된다.동맥이 약간 좁아진 상태에서는 증상이 나타나지 않지만 절반 이상이 막히면 의심 증상이 나타난다.혈액의 흐름이 나빠져 혈전도 생긴다.중년이후 55세 정도에 뇌경색이 발생했다면 이는 30대부터 진행된 동맥경화가 그 원인일 가능성이 크다고 보겠다.

 

 

 

 

 

 

 

 

 

 

 

 

동맥경화를 일으키는 원인은 나이.고혈압.당뇨병.이상지질혈증.심장질환 등이다.이 중에서 나이를 제외한 나머지 위험요인은 조절이 가능하다.고혈압은 지방질이 혈관에 쉽게 쌓이고 그에 따라 염증이 발생하면서 혈관벽이 두꺼워지고 딱딱해진다.뇌출혈의 75%도 고혈압과 관련이 있다.장기간 높은 혈압에 노출된 상태에서 극심한 스트레스나 과로가 누적되면 뇌혈관의 약한 부위가 갑작스레 터질 위험이 있다.고혈압은 동맥경화를 가속시킬수 있으며 뇌졸증 위험을 4배정도 높힌다.이는 비교적 젊은 사람도 고혈압이 심하면 뇌졸증을 발생시킬 수 있는 위험요인이 되고 있다.고혈압을 정상 혈압으로 조절할 경우 뇌졸증 위험은 40% 정도 감소한다.당뇨병 역시 뇌졸증 위험을 2배정도 높히는 위험요인이다.당화혈색소를 1%만 낮추어도 뇌졸증 위험은 10% 이상 줄일 수 있다.이상지질혈증도 약물치료로 질 관리하면 뇌졸증 위험을 40%정도 낮출 수 있다.심장질환에서 특히 심방세동은 뇌졸증 위험을 5배나 높힌다.심방세동은 심방이 불규칙하게 수축하는 상태를 말한다.따라서 주기적인 검사와 약물 복용을 통해 철저하게 관리하여야 한다.이러한 요인 등을 가지고 있으면서도 저염식.금연.금주.운동 등 생활 습관을 실천하지 않는 사람이 아주 많기 때문에 우리나라 국민이 뇌졸증을 충분하게 예방하고 있다고 보기 어렵다는 것이 의학계의 의견이다.뇌졸증 예방을 위한 생활습관중 가장 중요한 것은 저염식이다.저염식은 고혈압 관리에 필수이기 때문이다.나트륨을 과다 섭취하게 되면 체내 수분이 혈액으로 몰려 심장에 과도한 부담을 주게 된다.그 결과 혈압이 상승해 뇌혈관 뿐만 아니라 전신 혈관에도 이상이 발샹할 수 있다.세계보건기구 WHO가 권장하는 하루 나트륨 섭취량은 2,000mg이다.음식을 조리할 때 소금을 대신 할 향신료인 식초.레몬.허브 등을 사용하고 가공식품을 줄여야 한다.규칙적인 운동은 뇌졸증 위험을 크게 낮추는 중요한 습관 중 하나다.꾸준한 운동은 근육발달을 촉진해 인슐린 감수성을 높힌다.인슐린 감수성이 높아진다는 것은 근육이 에너지로 사용할 당을 더 많이 흡수하므로 혈당조절에 큰 도움이 된다는 것이다.하루에 30분씩.일주일에 2에서 5회 정도 운동하는 것이 큰 도움이 될 수 있다.만약에 운동할 시간적인 여유가 정 없다고 한다면 계단을 이용하가나 스트레칭으로 신체활동량을 늘리는 것도 좋다.흡연과 음주는 결단코 뇌혈관을 포함한 모든 혈관에 좋지 않은 영향을 미친다.마지막으로 사실상 뇌졸증의 골든타임 즉.병원에 도착해야 할 시간 3.5시간을 지키기 위해서는 평상시에 뇌졸증 증상을 인지하는 것이 중요하다.의학전문가들은 4가지 증상 안면마비.편측마비.발음장애.안구편위를 반드시 기억해 둘 것을 권장한다.이이 하고 웃을 수 없거나.양손을 앞으로 뻗지 못하거나.발음이 어늘해지거나.시선이 한쪽으로만 쏠리면 뇌졸증을 의심한다.이 증상중에 하나라도 해당된다면 즉시 119에 신고하거나 병원에 내원해야 한다.그외에도 중심을 잡지 못할 정도의 어지러움 증이나 극심한 두통이 발생할 수 있다.일반적으로 수년 이상 지속되거나 간헐적으로 나타나는 두통과는 달리 두통의 강도와 양상이 이전의 두통 증세와  다르다면 뇌졸증을 의심해보야 한다.조기에 발견하고 신속하게 대응하면 충분하게 위험요인을 제거하고 건강한 삶을 유지할 수 있기 때문에 그냥 스치고 지나가는 안이한 생각이 더 큰 병을 가져올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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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혁신의 암치료법 중입자치료와 양성자치료

 

 

 

 

 

 

 

 

기존의 암치료법에는 치명적인 단점이 존재한다.수술방법은 감염의 위험이 있고 항암 및 방사선 치료는 면역력이 감소하거나 머리카락이 송두리체 빠지거나 새로운 암이 생기기도 한다.또한 암을 치료하는 과정에서 정상조직도 손상시키기도 한다.이러한 기존 암치료법의 한계를 극복할 수 있는 차세대 혁신적인 치료법이 현실로 다가오고 있다.중입자치료와 양성자치료법이다.그동안 암을 치료하는 환자는 만신창이가 되기 일쑤였다.가장 이상적인 치료는 몸에 수술 칼을 대지 않고 몸속 암세포만 정확하게 공격하는 방법이다. 이러한 꿈을 현실로 구현한 것이 바로 중입자 치료이다.중입자는 무거운 입자를 암세포에 쏴서 파괴하는 방식이다.탄소에서 추출한 중입자를 가속기에 넣어 빛의 속도에 가깝게 속도를 높힌 후 빔 형태로 환자 몸속에 있는 암세포를 조준해 발사한디.무거운 입자를 가속했기 때문에 중입자의 파괴력은 엄청나다.중입자 치료의 가장 큰 장점은 암세포만 파괴하고 정상 조직에는 피해를 주지않는다는 것이다.중입자 빔은 피부와 여러 장기를 거쳐 암세포에 도달한 다음에야 에너지를 방출하는 브래그 피크라는 특성이 있다.예를 들어 일렬로 늘어선 10개의 풍선중 7번째의 풍선을 터뜨려야 할 때 중입자 빔은 6개의 풍선을 그대로 통과한 후 7번째 풍선만 정확하게 터뜨린다.또한 중입자 빔은 매우 날카로워 암세포와 주변 정상의 조직과의 경계를 매우 정교하게 구분하여 암세포만 파괴한다.환자는 느끼는 감각이나 통증 등 부작용이 거의없다.치료기간이 짧은 것도 중입자 치료의 장점이다.기존 방사선치료로 6개월에서 1년 동안 약 25회를 치료한다면 중입자치료는 몇주 동안 평균 12회로 마칠 수 있다.초기 폐암.간암은 1회에서 2회만으로도 완치된 사례가 있다.전립샘암과 두경부암도 3주이내에 치료가 끝난다.이러한 중입자 치료를 가장 먼저한 나라는 일본과 독일이다.최악의 암으로 알려진 췌장암이 큰 혈관에 붙어있는 경우나 안구 뒤편에 있는 암은 사실상 수술이 불가능하고 항암제나 방사선 치료로도 무용지물이다.목에 생긴 특정암은 수술이 어렵고 재발하기가 일쑤다.이들 모든 암치료가 중입자 치료로 완치한 사례이다.물론 암이 진행한 정도에 따라 정도의 차이가 있지만 간암 90%.전립샘암 100%.폐암 80%.재발하는암도 42% 정도의 완치율을 보이고 있다.거의 모든 암종에 중입자 치료를 적용할 수 있다.그러나 혈액암이나 여러 조직으로 전이된 암은 제외하고 있다. 또한 기존 치료법으로 충분히 치료할 수 있는 암은 중입자 치료 대상에서 제외된다. 대장암과 위암이 대표적인 암종이다. 정기적으로 국가건강검진을 통해 대장 용종을 제거하면 대장암 위험이 크게 낮아진다. 위암은 내시경으로 조기에 치료가 가능하며 수술이나 방사선 치료의 성과가 매우 높다. 물론 일부 외국에서는 위암을 중입자로 치료한 사례가 있지만 이는 매우 이례적이다. 예를 들어 기존 치료법으로 효과를 보지 못했거나 80대 이상의 고령 환자일 경우가 이에 해당한다.국내에서 중입자 치료를 시작한 지 1년 만에 400명 이상의 암 환자가 암으로부터 해방됐다.

 

 

 

 

 

 

 

 

2022년 세계에서 16번째 중입자치료센터를 갖춰 2023년 4월부터 치료를 시작한 세브란스연세의료원은 국내 최초로 시작한 중입자 치료로 2024년 11월까지 전립선암 378명, 췌담도암 45명, 간암 6명, 폐암 8명을 치료했다. 지금까지 심각한 부작용은 없었다.2025년 상반기 회전형 치료기1대를 추가로 가동하면 두경부암 등으로 적용 범위가 확대되고 치료 환자 수도 늘어나게 된다고 밝혔다. 중입자 치료기는 두 가지로 고정형·회전형 모델이 있다. 연세의료원에는 고정형 1대와 회전형 2대가 있다. 2023년 4월 고정형으로 치료를 시작했고 2024년 5월 회전형 1대를 가동했다. 2025년 상반기에 회전형 1대를 추가로 운용할 계획이다. 3대를 모두 가동하면 연간 1200명이 중입자 치료를 받을 수 있다. 고정형 치료기는 환자의 좌측과 우측 두 곳에서 고정된 각도로 중입자 빔을 조사한다. 주로 전립선암 치료에 활용된다. 흉부와 복부의 장기는 호흡과 중력에 따라 움직이므로 암을 조준하기가 쉽지 않다. 또 주변의 다른 장기들도 보호해야 한다. 이런 상황에는 회전형이 적합하다. 침대에 누운 환자를 중심으로 거의 360도 회전하면서 다양한 각도에서 암에 중입자 빔을 발사한다. 췌장암·간암·폐암·두경부암 치료에 사용된다. 2025년부터는 서울대병원과 서울아산병원에서도 중입자 치료를 시작할것으로 보인다.중입자 치료의 가장 큰 문제점은 고액의 치료비이다.수천만의 치료비는 환자로서는 감당하기가 어려월 질 수 있다.아직까지는 중입자 치료는 건강보험을 적용받지 못하고 있다.이러한 고비용의 단점을 극복하기 위한 치료법은 양성자 치료법이다.양성자 치료법은 보험 적용을 받을 수 있어서 환자의 부담이 백만원 단위로 줄기 때문이다.양성자 치료법은 국내에서 15년 동안 치료 경험이 쌓여 비교적 안전한 치료를 기대할 수 있다.양성자 치료는 수소에서 추출한 양성자를 가속기로 가속하여 암세표에 조사하는 방식이다.중입자보다는 가벼워서 그 파괴력은 중입자보다 약하지만 정상조직에 피해를 주지 않고 치료할 수 있고 치료기간도 짧은 점이 장점이다.또한 대부분의 암종에 사용할 수 있는 것이 중입자 치료법과 비슷하다.치료 효과도 높다는 공통점도 가지고 있다.수술이 불가능한 간암을 양성자 치료법으로 치료하면 1년 이내에 90% 이상 완치가 가능하다.수술이 불가능한 췌장암도 양성자 치료 성적이 높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양성자 치료법의 가장 큰 장점은 이미 오랜 기간 국내에서 노하우가 축적되어 있다는 점이다.2007년부터는 국립암센터에서 치료를 시작했고 삼성서울병원은 2015년부터 치료를 시작했다.2025년부터는 계명대 동산병원이 비수도권에서 처음으로 양성자 치료를 시작할 예정이고 서울성모병원은 2028년에 양성자치료센터를 열 예정이다.이렇게 국내에서도 세계적으로 혁신적인 암치료 방법인 중입자 치료와 양성자 치료가 활성화되어 암환자들과 그 가족 등에 보다더 인간적인 삶의 질이 개선돨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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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매예방을 위한 눈건강 관리

 

 

 

 

 

 

 

 

 

오랜 세월 세계 의학자들은 치매 환자들을 살펴보면서 아밀로이드 단백질이 뇌에 쌓인 경우가 많다는 사실을 발견하였다.뇌혈관 질환으로 뇌 조직이 손상되면서 생기는 혈관성 치매도 밝혀냈다.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러한 것들을 예방하거나 치료할 방법을 아직 찾지 못했다.의학계는 최근에 인위적으로 개선할 수 있는 치매 위험 요인을 찾아서 치매를 예방하거나 치매 시기를 늦출 수 있다고 판단하고 있다.지금까지 발견한 치매 위험 요인은 난청.외상.고혈압.당뇨.알코올.비만.흡연.우울증.사회적고립.신체활동 부족.공기오염 등이다.이렇게 개선할 수 있는 치매 요인 목록에 새롭게 시력 손실을 포함해야 한다는 학계 주장이 나오고 있다.시력 장애가 생기면 치매 위험이 커진다는 사실을 발견했기 때문이다.예컨대 황반변성이나 백내장 등으로 양쪽 시력에 장애가 생긴 사람을 11년동안 추적 관찰한 영국 유니버시티칼라지 런던 연구팀은 이들이 정상 시력을 가진 사람보다 치매 위험이 약 4배나 높다는 연구결과를 2018년 발표했다.2020년 중국 베이징대 연구팀은 관련 논문 16편을 종합 분석해 치매 발병 전에 다양한 시력 손실이 발생할 수 있다는 결론을 보고 하였다.그렇다면 시력 손실을 바로잡으면 치매위험은 낮아질 수 있을까? 그렇다는 연구 결과가 2021년 12월 미국의학협회에 보고되었다.미국워싱턴대 의대 연구팀은 백내장 또는 녹내장 진단을 받았으나 치매가 발병하지 않은 65세 이상 남녀 3,080 명을 대상으로 1994년부터 2018년까지 추적 관찰하였다.

 

 

 

 

 

 

 

 

이들중 백내장 수술을 받은 1,382 명은 수술후 10년 이내 모든 유형의 치매 발생률이 약 30%까지 낮아졌다.특히 수술 후 5년까지 치매 발생률은 뚜렷하게 낮아졌다.그러나 녹내장 수술을 받은 환자와 그렇지 않은 환자 간 치매 발생률은 큰차이가 없었다.백내장 수술이 모든 유형의 치매 발생 위험을 낮추는 것으로 확인되었다.2022년 미국 미시간대 안과.시각과학과 연구팀은 50세 이상 약 1만6000명을 조사한 결과 치매 위험 요인에 시각장애가 1.8%를 차지한다는 연구 결과를 발표하였다.고혈압이 약 12%를 차지하는 것과 비교하면 낮은 비율이지만 결코 간과할 문제는 아니라고 하였다.건강한 시력으로 미국에서 약 10만건의 치매를 예방할 수 있다고 주장하였다.2018년 눈의 망막 두께로 치매 위험을 파악하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망막 두께와 인지기능 사이에 관련성이 있다는 연구결과가 미국의사협회 신경학회지에 보고되었다.이후 망막 두께로 치매를 에측하는 방법이 연구되었다.2022년 분당서을대병원 연구팀은 망막 황반부 신경섬유층 두께가 얇을수록 향후 인지기능 장애를 겪을 위험이 크다는 연구 결과를 발표하였다.경기도 성남시에 거주하는 노인 430명을 대상으로 초기 망막 두께를 측정하고 5년 동안 정기적으로 인지기능 검사를한 결과 망막 두께가 대상자의 하위 25%에 해당하는 사람은 나머지 75%에 비해 치매 발생률이 악 5배 이상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치매 위험이 큰 고령층은 반드시 정기적으로 안과 검진을 받을 필요가 있다고 주장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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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습기 건강하게 사용하기

 

 

 

 

 

 

 

 

 

 

 

 

 

 

 

 

 

공기가 건조할수록 피부의 탄력도가 떨어지고 눈의 각막이 손상돨 수 있고 호흡기 질환에 취약해질 수 있다.일반적으로 습도가 40% 이하로 떨어지면 질병을 방어하는 면역 기능이 약해지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활동하기 편한 습도는 40%에서 60%로 유지되는 것이 좋다.이 범위에서는 바이러스 생존율이 떨어지고 감기에도 덜 걸리고 쾌적한 수면을 취할수 있고 알레르기나 천식 증상도 줄일 수 있다.가습기를 사용하면 알맞은 습도를 유지할 수 있지만 가습기는 항상 물을 사용하기 때문에 세균과 곰팡이가 번식할 수 있다.따라서 가습기를 제대로 사용하지 않거나 소홀하게 관리하면 오히려 세균과 곰팡이 배출기가 될 수 있다.

 

 

 

 

 

 

◈가습기를 안전하게 사용하고 관리하기 위한 수칙

 

 

①.매일 수조를 완전하게 비우고.닦고.표면을 건조한 후 사용해야 한다.

②.가능한 무기 광물질이 적게 함유된 물을 사용한다.일반적으로 정수기물.생수 등을 사용하는 것이 안전하다.

③.3일에 한 번씩 청소해야 한다.솔을 이용하여 내부의 막을 닥아준다.

④.물이 가습기 내부에서 오래 방치되지 않도록 한다.

⑤.가열식 가습기는 아이의 손에 닿지 않는 곳에 두어야 한다.

⑥.창문.벽 등에 응결 현상이 생기면 위치를 변경한다.

⑦.가습기 주변에 카펫.커튼.이불 등이 젖지 않도록 한다.

 

 

 

 

 

 

지하수는 가습기에 적합하지 않다.지하수는 미네랄 함량이 높아서 미네랄이 가습기 내부에 쌓일 경우 가습기 구동에 문제가 생길 수 있다.수돗물은 지하수보다 미네랄이 적고 세균 증식을 억제하는 염소가 첨가되어 있다.수돗물은 식용으로 안전하다.그러나 흡입은 다른 문제이다.흡입한 입자가 폐포에 쌓일 위험성을 배제할 수는 없다.가장 좋은 물은 정수기 물이나 생수를 사용하는 것이다.가습기는 물을 사용하기 때문에 내부는 늘 축축하고 어둡고 따뜻해서 세균과 곰팡이가 증식할 수 밖에 없다.청소한 지 3일이 지난 가습기 또는 물이 2일 지난 가습기에서는 물 1cc당 10만마리 이상의 세균이 증식할 수 있다.이는 아이들이나 알레르기 천식 환자.면역력이 약한 사람들에게는 문제가 생길 수 있다.또한 가습기에는 이러한 세균을 살균하기 위해서 살균제.가습기 세정제를 절대 사용해서는 안된다.이미 2011년 불거진 가습기 살균제로 그 부작용이 심각하다는 것이 밝혀져기 때문이다.가습기 수조에 방향제나 아로마 오일를 넣는 것도 호흡기에 좋지 않은 영향을 미친다.미네랄.염소.세균.곰팡이의 문제를 한 번에 해결하는 방법은 가습기 수조의 물을 자주 갈아주 고 규칙적으로 청소를 하는 것이다.이것이 귀찮다면 아예  가습기를 사용하지 말고 환기를 자주하여 실내 습도를 조절하는 것이 낫다.수조에 물을 가득 담지 말고 조금씩 담아 사용하고 자주갈아 주는 것이 가장 안전한 사용법이다.청소하는 방법은 식초나 구연산을 희석한 물로 청소한 후 잔여물이 없도록 여러번 헹구어 내야 한다.또한 청소 후 완전하게 건조시켜야 한다.그래야 세균과 곰팡이가 완전하게 제거된다.어차피 다시 물을 넣을텐데 하고 방심하면 그야말로 세군과 곰팡이로 가득찰 것이다.청소주기는 3일에 한 번은 반드시 해주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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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속의 돌 요로결석

 

 

 

 

 

 

 

 

요로결석은 소변이 이동하는 통로에 생긴 돌이다.결석은 소변이 농축된 결과이다.소변에는 나트륨.칼슘.수산 성분 등이 있는데.이들 성분이 돌처럼 딱딱하게 뭉쳐진 것이다.소변은 신장에서 만들어져 요관을 따라 방광까지 내려간 후 몸 밖으로 배출돠는데 이경우 돌이 생긴 부위에 따라 신장결석.요관결석.방광결석이라도 부른다.옆구리통증.혈뇨.빈뇨 증상이 생기면 즉시 병원을 찾아야 한다.요로결석을 오래 방치 할수록 요로감염.수산증.신부전 위험이 커지게 된다.결석이 소변의 흐름을 막으면 오줌이 배출되지 않아 세균이 번식하게 된다.세균은 신장 감염을 일으키며 심해지게 되면 투석이 필요할 정도로 신장기능을 망가뜨릴수 있다.세균이 혈액으로 퍼져 패혈증이 발생하는 경우 생명이 위태로워질 수 있다.그렇다면 결석이 생기는 원인은 무엇일까?소변이 체내에 오래 머물 때.물을 충분하게 마시지 않았을 때.나트륨.칼슘.수산 등이 많은 음식을 과하게 섭취했을 때 결석이 잘 형성되게 된다.또한 전립선비대증.통풍 등 특정질환과 약물.유전적 기질도 관련이 될 수 있다. 땀을 많이 흘린 후 물을 충분하게 마셔주지 않으면 소변량이 줄고 소변 농도가 짙어져 요로결석 형성이 촉진된다.원인을 안다면 예방도 명확해 진다.최선의 예방법은 충분한 수분 섭취이다.하루에 물 2l를 마셔주고 운동이나 기타 땀을 흘리는 일을 했다면 추가적으로 물을 더 마시는 습관이 좋다.물을 많이 마시면 소변이 자주 보게 되어 귀찮다고 물을 마시지 않는 경우가 있는데 이는 요로 결석방지에 도움이 되지 않는다.커피나 음료수를 자주 마시는 경우에는 소변량은 늘어나지만 장기적으로는 요로결석을 촉진하게 된다.특히 맥주에는 결석을 만드는 수산이 다량 함유되어 있기 때문에 탈수 현상을 촉진시켜 결석을 촉진하게 된다.시금치.초콜릿.아몬드.땅콩.브로콜리.딸기.코코아.콜라 등에도 수산이 많이 함유되어 있으므로 너무 많이 먹지 않는 것이 결석에는 좋다.소변을 자주 참는 버릇은 방광에 결석이 생길 수 있으므로 주의해야 한다.비타민C  메가도스를 하는 경우에도 충분한 물을 마셔 주어야한다. 이러한 요로결석을 예방하는 습관이 결국 신장을 보호하는 방법이고 더 나아가서 요관.방광에도 결석을 예방하는 생활 습관이 될 것으로 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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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신경 손상과 녹내장

 

 

 

 

 

 

 

 

 

나이가 들어가면 어느 날 갑자기 노안이 찾아온다.흔히 찾아오는 것이 백내장이다.백내장은 수술과 돋보기로 어느 정도 극복할 수 있다.그러나 녹내장이 찾아오면 참으로 암담한 일이 된다.녹내장은 시신경이 손상되는 병이기 때문이다.완치라는 개념이 통하지 않고 한 번 손상된 시신경은 회복되지 않아 실명으로 이어질수 있다.녹내장은 수개월 또는 수년에 걸쳐 눈주변 시야가 좁아지는 특징을 보인다.마치 터널 안에서 밖을 내다 보는 것과 같다.시야가 매우 좁아지게 되면 주변 사물과 돌발 상황에 대처 능력이 떨어지게 된다.2016년에는 약 80만 명이 발생하고 2022년 한 해에만 약 112만 명이 발생했다.2025년이면 우리나라는 초고령 사회로 진입하게 된다.고령 인구가 늘어나면서 녹내장 환자는 더욱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안구에는 둥그런 눈의 형태를 유지하고 눈에 영양분을 공급하는 안구액이 있다.이를 방수라고 한다.방수는 매일 분비돠고 배출되면서 안압을 일정하게 유지한다.그런데 방수가 배출되지 않으면  안압이 높아져 시신경을 손상하는 녹내장이 발생한다.방수가 배출되지 않는 이유는 배수로 즉.섬유주가 막혔기 때문이다.이를 폐쇄각 녹내장이라고 한다.폐쇄각 녹내장이 발생하면 안압이 급격하게 높아져서 머리가 깨질듯이 아프고 구토를 하면서 시력 손실이 빠르게 진행된다.응급치료가 필요하고 병원에서는 주사제.점안액 등을 사용하여 안압을 떨어뜨리고 레이저 절개술로 방수 배출로를 만든다.반대로 개방각 녹내장은 섬유주가 수개월 또는 수년간에 걸쳐서 서서히 막히면서 방수 배출에 문제가 생기는 것이다. 또한 정상 안압 녹내장은 안압이 천천히 높아지거나 아예 안압은 정상인데도 시신경이 손상될 정도로 약해지는 상태가 지속되는 것이다.우 리나라의 경우 정상 안압 녹내장이 80%를 차지한다.이점이 더 치명적이다.안압이 정상이다 보니 자각할 틈도 없이 시신경이 많이 손상된 후에 발견하는 경우가 흔하다.

 

 

 

 

 

 

 

 

지금으로서는 조기 발견 방법이 없기 때문에 1년에 한 차례 안과를 찾아 눈 검사를 하는 것만이 정상 안압 녹내장을 조기에 발견하는 유일한 방법이다.녹내장은 치료를 받아도 시신경이 회복되지는 않는다.따라서 녹내장 치료의 목적은 시력을 더 잃지 않도록 예방하는데 있다.방수가 적절히 분비되고 배출되도록  하는 것이 주요 치료법이다.녹내장의 구체적인 치료법은 약물.레이저.수술 방법이 있다.약물치료는 안약을 평생 사용하면서 안압을 조절한다.안압이 조절되면 눈 속의 혈액순환이 좋아져 시신경을 보호할 수 있다.안압이 너무 높거나 이미 시신경이 심각하게 손상된 경우에는 레이저시술이나 수술치료를 하여 방수를 배출하는 통로를 만든다.이렇게 만든 배출로가 달라붙어 막히면 인공적인 배출관을 심는 임플란트 수술을 진행한다.녹내장은 한 번의 수술로 해결된다기 보다는 꾸준한 관리가 필요하다.실제로 녹내장을 조기에 발견하면  실명하거나 생활에 큰 어려움을 느끼는 경우는 매우 드물기 때문에 의지를 가지고 관리하면 좋은 치료 결과를 기대할 수 있다.현재 녹내장을 예방하는 특별한 방법은 없다.다만 일상생활에서 안압을 높하는 행동을 삼가하는 것이 필요하다.예를 들어 물구나무서기를 자주한다거나 어두운 곳에서 장시간 스마트폰 보기.물을 한 번에 마시는 일은 안압에 도움이 되지 않는다.40대 이상의 나이라면 1년에 한 번 안과검사을 정기적으로 시행하고 특히 고혈압이 있는 경우에는 적절한 혈압을 유지해야 한다.고혈압이 있는 사람은 녹내장 고위험군이다.근시가 있거나 각막이 얇은 사람도 고위험군이다.라식수실을 받는 경우에도 각막이 얇아지기 때문에 주의를 요한다.6개월 이상 스테로이드제를 사용하거나 당뇨.고혈압이 있는 경우에는 좀더 주의깊게 정기 검진을 받을 팔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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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백뇨와 사구체여과율

 

 

 

 

 

 

소변 거품은 일시적으로 많아지기도 한다.운동을 심하게 한  직후나 감기 등으로 열이 날  때.장시간 서 있거나 .심한 스트레스를 받거나.고단백질 음식을 많이 먹거나.물을 적게 마셔도 소변 거품이 잘 생긴다.이러한 소변 거품은 그 원인이 해소되면 자연히 해결된다.이런 원인 외에 소변 거품이 늘어나면 단백뇨로 의심해 볼 수 있다.본래 소변에는 단백질이 소량 섞여 있기 때문에 약간의 거품이 있을 수 있다.그러나 너무 많은 거품이 지속되는 거품뇨 또는 포말뇨는 신장의 기능에서 사구체의 문제가 생겼을 가능성이 있다.전에 보이지 않던 소변 거품이 매번 보이거나 시간이 지날수록 많아 진다면 소변에 단백질 농도가 증가한 것으로 의심해 볼 수 있다.또 아침 소변에 거품은 거의 정상이라고 생각할 수 있지만 오후 소변에도 많은 거품이 보인다면 단백뇨를 의심할 수 있고 무엇보다도 충분한 수분을 섭취했는데도 많은 거품이 지속돌 경우에는 단백뇨일 가능성이 크다고 보겠다.변기의 물을 내렸을 때 사라지지 않는 거품이 있는 경우에는 단백뇨의 가능성이 크다고 볼 수 있다.이런 경우에 병원에 가서 소변 검사를 해보면 정확한 진단이 나올 수 있지만 집에서도 간단히 확인이 가능하다.약국이나 인터넷 쇼핑몰에서 구할 수 있는 소변스틱을 소변에 담그거나 스틱 위로 소변을 흘려보내면 된다.소변스틱에 색상이나 줄무늬 등 표시가 있어 양성 또는 음성 결과를 확인할 수 있다.소변 속 단백질량이 정상범위라면 음성으로 나오고 정상범위를 넘어서면 양성으로 나온다.만약에 양성 반응이 나오면 전날 밤부터 소변검사 전까지 공복상태를 유지하고 병원에 가서 소변 단백질 검사를 시행한다.3회이상 소변검사 중  2회이상 양성이 나오면 간헐적 단백뇨로 진단받는다.이 경우 1년에서 2년 추적검사를 통해 지속적인 단백뇨로 진행하는지를 관찰하게 된다.3회이상 모두 양성이 나오면 신장 전문의 정밀진단이 필요하다.이는 신장질환에 해당하는 사구체 신장염이 의심되기 때문이다.또한 근육이 분해되면서 생기는 노폐물인 크레아티닌 비율도 측정하게 된다.소변이 농축되거나 희석돼도 혈청크레아티닌 비율로 단백뇨를 정확하게 잔단 할 수 있다.신장은 혈액의 노폐물을 걸러내고 불필요한 수분을 배출하면서 체내 항상성을 유지하는 중요한 기관이다.이 기능이 떨어지면 생명 유지에 문제가 생긴다.한 번 손상된 신장은 회복이 어렵다.신장의 기능은 초기 증상이 인지하기가 매우 어렵다.혈뇨.부종.호흡곤란 등 자각증상이 생기면 이미 병세가 상당이 진행됐을 가능성이 크다.신장 이상을 진단하는데는 소변검사만으로도 70%에서 80%까지도 가능하다.또한 평소에 체중관리를 해 두면 신장을 건강하게  유지할 수 있다.몸에 쌓인 지방은 그 자체로 신장에 부담을 주고 신장에 해가 되는 물질을 분비하게 된다.건강을 위해 먹는 즙이나 진액 등 건강보조식품은 오히려 신장에 독으로 작용할 수 있다.또한 단백질을 과도하게 섭취하는 경우에도 신장에 부담을 주게 된다.소염진통제라든지 병원 처방약도 과하게 복용할 경우에는 신장에 무리를 줄 수 있다.당뇨병이나 고혈압의 기저 질환이 있는 경우에 소변의 거품이 많아지면 단백뇨 검사를 확인해야 한다.만성 콩팥병의 증상은 식욕부진.구토.전신 쇠약감등이 나타나고 소변 거품이 많아질 뿐만 아니라 소변 냄새가 심해지거나 소변 색이 검붉게 변하기도 한다.몸이 붓기도 하고 발등.발목.정강이.허벅지 순으로 서서히 올라오면서 부종이 생긴다.이러한 만성콩팥병의 가장 큰 요인은 노화이다.일반적으로 40대 이후로 사구체 여과율이 떨어지게 된다.이런 상태에서 당뇨병이나 고혈압이 있으면 신장 기능은 빠르게 약화된다.사구체여과율은 분당 60mL이하가 나오면 만성 콩팥병의 진단이 나온다. 사구체여과율(GFR)은 신장이 1분 동안에 깨끗하게 걸러주는 혈액의 양을 의미한다.정상 사구체 여과율은 분당 90에서 100ml정도이다.건강한 성인의 신장에서는 매일 200l의 혈액을 걸러내고 2l의 소변을 생산한다.이 검사를 통해 신장의 기능을 평가할 수 있다.그러나 사구체를 통과하는 것은 혈액의 20%에만 해당한다.즉.분자량이 작은 무기염류.아미노산. 포도당.요소.물 등은  여과되지만 분자량이 큰 적혈구.단백질. 지방 같은 큰 물질 등 80% 는 세동맥으로 빠져나간다. 사구체여과율은 한 번 나뻐지면 회복이 안되기 때문에 더 이상 나뻐지지 않게 하기 위해서는 고혈압.당뇨.비만 등을 반드시 개선시켜야하고 나트륨 수치를 정상수치로 유지시켜야 하며 단백질의 과도한 섭취. 스트레스해소.폭음.폭식 등을 절제해야 한다.필요한 경우에는 의사와 상담이 필요하다고 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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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역체계 필수영양소 체크포인트

 

 

 

 

 

 

 

 

우리의 몸이 정상적으로 기능하기 위해서는 매일 수많은 영양소가 필요하고 그중에는 몸에서 자체적으로 생성되거나 합성되지 못해 외부에서 음식 등으로 보충을 해주어야 하는 영양소도 존재하게 된다. 우리 몸의 필수 5대 영양소는 탄수화물. 단백질. 지방. 비타민. 미네랄이다. 탄수화물. 단백질. 지방은 정상적인 건강한 식생활을 하게 된다면 특수한 경우를 제외하고는 크게 영양제를 챙겨 먹지 않아도 되는 경우가 일반적이다. 중요한 것은 결국 우리 몸에서 스스로 만들어내지 못하는 비타민과 미네랄이 중요한 것인데 그 종류도 많아 그 어떤 것을 어떻게 효과적으로 섭취해야 되는지가 우리들의 고민이 될 수 있다. 영양제는 우리가 살아가기 위해 필요한 비타민과 미네랄을 간편하게 먹을 수 있게 만든 제품이다. 평소에 고른 식단과 풍부한 야채 등을 충분하게 섭취하면 영양제는 필요하지 않다는 주장은 얼핏 들으면 합리적인 것으로 생각하기 쉽다.물론 건강한 식단을 통해 쉽게  얻어지는 영양소도 충분하게 존재한다.칼슘.인.칼륨.철.비타민A.구리등이 대표적이다.그러나 그 이외의 영양소도 풍부한 야채와 과일 및 곡물 등을 통해 매일 필요한 양만큼 충분하게 공급할 수 있는지도 의문이지만 우리가 신선하다고 생각하는 야채와 과일에는 비타민과 미네랄이 부족한 경우도 많은 것이 사실이다. 생산량과 상품의 외관을 더 좋게 하기 위하여 화학비료와 살충제를 쓸 수밖에 없는 현실과 그로 인하여 토양의 비옥함이 옛날에 비하여 엄청나게 달라졌기 때문이다. 또한 신선도 유지를 위한 보관방법과 조리과정에서도 영양소는 무수히 파괴되기 때문이다. 바쁜 현대인은 사정상 패스트푸드와 배달음식을 통하여 트랜스지방과 칼로리가 높은 음식을 많이 섭취하고 있다. 이러한 음식들은 특별한 맛을 내기 위하여 감미료를 첨가하기 때문에 비타민과 미네랄을 고갈시키는 원인이 되고 있다.

 

 

 

 

 

 

이렇게 음식만으로는 충분하게 비타민과 미네랄을 적절하게 공급할 수 없기 때문에 일부분 영영소는  영양제를 통하여 공급해 주는 것이 오늘날 예방의약으로 학계에서도 널리 인정되고 기능의학으로도 이론을 뒷받침하고 있다는 것이다.이렇게 비타민이나 미네랄 영양제가 필요하다는 기능의학중심 의사들의 의견이 있는가 하면 한편으로는  다른 치료전문 의사들은 영양제가 효과가 없다고 주장한다.즉.일상생활의 건강한 식사에서 충분하게 충족되고 있다는 것이다.그 어떤 주장을 따라도 그것은 개인의 결정에 달렸다.여기서 중요한 답이 하나 있다고 보겠다.건강한 식단을 통해서든지 아니면 영양제의 도움을 받았던지 우리 몸안에 필요한 비타민이나 미네랄은 혈중에서 필요한 수치가 있다.우리 몸안에서 에너지를 만들고 면역을 체계화하고 세포를 활성화시키기 위하여 필요한 혈중농도의 정상치는 만족시켜야 할 것이다.그 방법이 영양제를 섭취하지 않아도 충분하게 이루어진다면 영양제는 더 이상 쓸모가 없을 것이다.또한 영양제를 선택하더라도 현대인의 생활에서 정보가 홍수처럼 넘쳐나기 때문에 개인들은 풍요 속의 빈곤을 느끼고 있는 것도 사실이다. 과연 어떠한 영양제를 선택해야 될지가 문제가 될 수밖에 없다. 사람마다 생활습관. 식습관. 건강상태의 차이가 다르고 부족한 영양소도 다르기 때문에 이러한 수준에 맞추어 선택해야 돨 문제이지만 영양제를 선택할 때 공통적으로 고려되어야 할 요소는 있다. 첫 번째는 모두 영양소는 몸속에 들어가서 활성화가 되어야 효과가 발생할 수 있다. 그러기 위해서는 흡수율이 좋은 원료와 방법을 사용하여 만든 제품이어야 한다. 제품의 브랜드보다는 좋은 원료를 사용했는지. 흡수율을 높이는 기술을 사용했는지가 중요하다. 아무리 가성비가 좋고 성분함량을 높게 표시하더라도 흡수율이 낮다면 선택에서 배제하는 습관이 필요하다고 보겠다. 두 번째는 유해물질 첨가제 표시를 철저하게 검증하여야 한다. 일부 업체에서는 인체에 무해한 첨가제와 관련한 유해과대광고마케팅으로 자연유래첨가제를 사용하고 있다고 하면서 비싸게 팔고 있기도 한다. 식품의약안전처에서는 첨가제와 관련하여 인체에 무해한 첨가제를 제시하고 있기 때문에 식약처 홈페이지에 들어가 확인할 수 있다. 세 번째는 제품이 식품의약안전처의 인증을 받았는지. 제품이 관련기관 검사의 안전성 및 효능 검사에서 인증을 받았는지. 제조일자가 신선도를 유지할 수 있는 기간에 있는 제품인지 등을 꼼꼼하게 살피고 고르는 것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보겠다. 

 

 

 

 

 

 

 

다음은 영양소 중에서 어떠한 영양소가 우리몸에 필수적으로 필요한지 살펴보기로 하자

 

 

 

 

 

 

 

◈면역체계을 위한 영양소

 

 

 

1.비타민B군

 

 

 

비타민 B군은 주로 체내 에너지 생성.면역체계 강화.신경기능 강화.세포의 성장 등에 관여한다.구체적으로는 췌장암의 발병률을 감소시키고 신진대사를 촉진 시키며 피부색과 근육 건강을 유지시킨다. 비타민B 복합체 vitamin B complex 또는 비타민 B군 복합체는 수용성 비타민들이다. 비타민B는 한때 단일한 비타민으로 알려졌다. 이후의 연구에서 비타민 B군은 같은 음식에서 종종 공존하지만 화학적으로 구별되는 비타민들이라는 것이 밝혀졌다. 일반적으로 비타민 B 복합체는 vitamin B complex라고 불리고 8개 비타민 모두를 포함하고 있어야 한다. 개별적인 비타민 B 보충제는 각 비타민의 구체적인 이름으로 불린다.예를 들면 B1, B2, B3 ......등이다. 한편 비타민 B군들은 수용성이므로 체내에 축적되지 않고 배출되므로 주기적이고 지속적인 섭취가 요구된다.특히 비타민B12 결핍은 자가면역 갑상선 질환 환자에게 흔히 나타난다.비타민B12 수치는 자가면역 질환 환자에서 유의하게 낮은 것으로 나타났으며 anti-TPO 수치와 역의 상관관계가 있다. 많은 연구들에서 자가면역 질환 환자들은 비타민B12 결핍 유병율이 높은 반면에 자가항체 역가는 비타민B12와 부정적으로 연관돼 있다는 것을 보여주고 있다. 비타민B군은 에너지 대사.특히 자연살해 T세포 및 CD8+T세포와 관련된 필수 보조 인자를 활성화하여 면역 세포 기능을 조절한다. 또한 자가면역 갑상선질환의 주요 병태생리학적 기전 중 하나의 생산물인 라디칼 산소(ROS)를 제거하는 항산화 특성을 가지고 있다. 비타민B군은 전체가 수용성이지만 비타민 치료 전문병원에서 자신의 혈중논도를 체크해 볼 필요도  있다.

 

 

 

 

 

 

 

 

2.비타민D3

 

 

 

낮은 비타민D3 상태는 자가면역 질환 환자에서 관찰되며 anti-TPO(TPOAB) 및 anti-Tg 항체(TGAB)와 혈청 비타민D3의 역의 상관관계가 보고되었다. 비타민D3는 T세포 활성화의 조절자로서 적응성 면역 반응을 형성한다. 이는 염증성 Th17 표현형에서 벗어나 T 세포 성숙에 영향을 미친다. 비타민 D3는 T 조절 세포(Tregs)의 유도를 촉진하여 염증성 사이토카인(IL-17, IL-21)의 생성을 감소시키는 반면 종양 괴사 인자 알파(TNFα)와 같은 염증성 사이토카인의 단핵구 생성을 억제하고 수지상 세포의 성숙을 차단한다. 비타민 D3 혈중농도는 일반병원에서도 면역검사로서 시행하고 있다.정상수치는 30mg/dL에서100mg/dL이다.0에서20mg/dL은 부족상태로 구루병.골연화증이 발생하기 쉽다.30mg/dL에서 50mg/dL은 평균상태로 골다공증예방에 큰도움이 된다.50mg/dL에서 70mg/dL은 대장암.당뇨.고혈압.심혈관질환.유방암.다발성경화증을 예방한다.70mg/dL에서 100mg/dL은 항암치료에서 이용돤다.

 

 

 

 

 

 

 

 

3.비타민A

 

 

 

비타민A는 시력의 유지와 다양한 대사 기능을 수행하는 중요한 미량 영양소다. 체내에서 생성되지 않고 식사를 통해 섭취되며 동물성 식품에서 발견된다. 간세포에서 생성되는 혈장 retinol-binding protein 4(RBP4)에 의해 분화되는 과정을 통해 혈장으로 운반된다. RBP4는 티록신의 수송도 하는 운반 단백질 트랜스티레틴(TTR)과 가역적 복합체를 형성한다.비타민A와 RBP4는 포도당신생 효소인 phosphoenolpyruvate carboxykinase(PEPCK)의 발현을 조절한다.비타민 A(레티놀산)는 티오레독신 상호작용 단백질을 억제하고 산화 스트레스 수준을 감소시켜 간성상세포(hepatic stellate cell, HSC; 간섬유화의 중추역할을 하는 세포) 활성화를 억제하는 것으로 나타났다.비타민A는 영양제보다는 일반적인 건강한 식사를 통하여 섭취하는 것이 안전한 방법이고 녹황색채소나 과일. 곡물은 통해서 충분하게 섭취될 수 있다.그리하여도 비타민 검사을 통한 혈중농도가 낮게 나오는 경우 영양제의 도움을 받을 수 있다고 보겠다.

 

 

 

 

 

 

4.비타민C

 

 

비타민C 혈중농도 검사는 SVCT2검사를 통해 내 몸 속 수송체 단백질의 결핍 여부를 확인하고 결핍과 비결핍에 따라 목표로 하는 혈중농도가 달라지며 개인의 몸 상태와 대사 정도에 따라 비타민C 투여 용량을 결정하기 위해 하는 검사이다. 납은 생물체에 위해를 줄 수 있는 중금속이다. 납은 신경독성.발암성.신장질환.심혈관계.호흡계.조혈계.근골격계. 소화기계.생식계.면역계.내분비계에 광범위한 유해작용을 끼치는 것으로 알려져 왔다.1일 비타민 C 섭취량 혈중농도가 높은 경우에 비타민 C 경구 섭취가 납의 독성영향을 줄이고 혈중 납 수치를 감소시킬 가능성은 크다고 보고 있다.비타민C 혈중 농도는 통상적으로 최소 200mg/dL이상이어야 하고 기저질환이 있는 경우에는 400mg/daL이상이어야 한다.그러나 혈액검사를 통하여 개인에 맞는 용량의 확인이 필요하다고 보겠다.물론 모든 병원이 하는 것이 아니고 전국에서 약 300개 비타민 치료 전문병원에서 가능하다.

 

 

 

 

 

 

4.미네랄

 

 

 

다음은 우리 몸에 필요한 미네랄 중 반드시 우리가 보충제로 섭취하여야 할 미네랄 영양제를 모아 놓은 미네랄 컴플렉스이다.미네랄은 우리가 음식을 섭취하게되면 충분하게 생성되는 것도 있고 충분하게 생성되지 못하기 때문에 반드시 보충제를 통하여 섭취해야 되는 것도 있다.우리가 보충제를 통하여 섭취할 미네랄은 마그네슘.아연.셀레늄.크롬 정도이다.불소같은 미네랄은 영양소에 포함해서는 안된다고 경고하고 있다.이외의 미네랄은 우리가 정상적인 식사를 통해 충분하게 공급될 수 있고 결핍되는 경우가 그리 흔하지 않다는 것이다.특히 칼슘.철.칼륨.인 등은 아무나 함부로 섭취해서는 안되는 미네랄이다.이러한 미네랄은 일정한 검사를 통하여 혈중농도수치를 측정하여 의사의 처방에 의하여 섭취해야되는 영양소이다. 참고적으로 미네랄의 혈중농도의 정상수치는 다음과 같다.칼슘은 8.1mg/dL에서 10.4mg/dL이다.마그네숨은1.7mg/dL에서 2.2mg/dL이다.인은 2.6mg/dL에서 4.5mg/dL이다.칼륨 3.5mmol/L에서 5.1mmol. 나트륨 136mmol/L에서 140mmol/L. 염소98mmol/L에서 107mmol/L이다.이외에도 철분.아연.크롬.셀레늄.구리 등 미네랄 등도 일반병원에서도 미네랄 검사를 통하여 혈중농도를 확인할 수 있다. 자신이 어느 미네랄이 부족한지를 체크하고 관리할 필요가 있을 것으로 보겠다.물론 젊고 건강할 때는 이러한 영양소가 부족하지 않을 수 있다.그러나 나이가 들면서는 귀찮더러라도 꾸 준하게 관리해 나가는 것이 더 큰 질환이 발생할 경우에 대비하여 예방이 될 것으로 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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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혈액검사를 통한 지질기능검사 체크포인트

 

 

 

 

 

 

 

 

 

 

 

 

 

나이가 50세 이상이 되면 우리 몸은 전체적으로 그 기능이 떨어지게 된다.그에따라 특별하게 건강이 나뻐지지 않더라도 2년에 한 번씩 국민건강보험공단에서 실시하는 건강검사에서 지적되는 요건을 체크하고 그 부분에 대하여 기본적으로 지질검사를 통하여 관리하는 습관이 필요하다고 보겠다.이 시간에는 지질검사에 대하여 설명을 해보고자 한다. 우리가 흔히 말하는 고지혈증은 필요 이상으로 많은 지방성분 물질이 혈액 내에 존재하면서 혈관 벽에 쌓여 염증을 일으키고 그 결과 심혈관계질환을 일으키는 상태가 될 수 있다.최근에는 비정상적인 혈액 내 지질상태를 총칭하여 이상지질혈증으로 정의하고 있다.유전적인 요인으로 인해 혈액 내에 특정 지질이 증가하여 이상지질혈증이 발생하는 경우가 있지만 비만이나 술.당뇨병 등과 같은 다른 원인에 의해서도 이상지질혈증이 생길 수 있다.지질과 지질 단백은 동맥 경화증을 일으키는 과정에 관여해서 심뇌혈관질환들 즉 .심근경색.뇌혈관 질환 및 말초 혈관질환의 원인이 된다.흔히 측정하는 지질 검사의 종류에는 총 콜레스테롤.중성지방.고밀도 지질단백질 콜레스테롤 HDL.저밀도 지질단백질 콜레스테롤 LDL이 있다.콜레스테롤은 세포막과 혈관벽을 구성하고 호르몬을 합성하는 원료인데 비중에 따라 고밀도 지질단백질 콜레스테롤과 저밀도 지질단백질 콜레스테롤 등으로 분류되며 혈청 내 콜레스테롤의 많은 부분이 저밀도 지질단백질 콜레스테롤로 존재한다.

 

 

 

 

 

 

 

1.총콜레스테롤 검사(Total Cholesterol)   

 

 

 

일반적으로 저밀도지질단백질 LDL과 고밀도지질단백질 HDL 그리고 중성지방의 수치를 합친 것으로 성인의 경우 정상수치는 150mg/dL에서 200mg/gL이다.200mg/dL이상에서 239mg /dL은 경계수준이고 240mg/dL이상이면 위험수준으로 본다.

 

 

 

 

 

2.HDL 고밀도지질단백질

 

 

 

HDL 고밀도지질단백질 콜레스테롤은 좋은 콜레스테롤로 알려져 있으며 말초 조직에 있는 콜레스테롤을 간으로 이동시킴으로서 혈중 콜레스테롤을 제거하여 관상동맥 질환의 위험을 낮추게 한다.HDL 고밀도 지질단백질 콜레스테롤의 반감기는 5일 정도로 알려져 있다.HDL의 정상수치는 40mg/dL에서 60상mg/dL에 있으면 정상수치의 범위로보고  60mg/dL 이상이면 더욱 양호하다고 볼 수 있겠다.

 

 

 

 

 

 

 

3.LDL저밀도지질단백질

 

 

LDL 저밀도 지질단백질 콜레스테롤은 반감기가 3에서 4일로 오래 존재하며 관상동맥 질환의 위험도를 측정하는 데 사용한다.LDL수치는 100mg/dL이하는 적절한 수준으로 보지만 너무 낮은 경우에는 문제가 될 수 있다.100mg/dL에서 129mg/dL 까지를 정상수치로 본다.130mg/dL에서 159mg/dL까지는 경계단계이고  160mg/dL 이상은 위험수준으로 본다.

 

 

 

 

 

 

3. 중성지방(트리글리세리이드)

 

 

 

 

중성지방은 음식을 통해 섭취한 칼로리가 간에서 합성되거나 장에서 흡수되어 생기는 지방이다.우리 몸의 지방산이 저장되는 형태이며 분해되어 신체의 에너지원으로 이용된다.그러나 혈중에 그 양이 많아지면 동맥경화증의 원인이 된다.중성지방의 정상수치는 150mg/dL미만으로본다.150mg/dL이상에서 199mg/dL까지는  주의가 필요하고 200mg/dL이상은 치료가 필요하다.중성지방 검사시 특히 주의할 점은 반드시 12시간 이상 동안을 금식하는 것을 반드시 지켜야 한다.그렇지 않으면 중성지방 수치가 증가할 수 있다.LDL수치나 HDL의 수치가 정상이라고 하더라도 중성지방의 수치가 높은 고중성지방혈증은 관상동맥질환 등이 발생할 수 있고 인슐린저항성이 높아질 수 있다.인슐린저항성을 중성지방수치와 LDL수치를 이용하여 인슐린 저항성을 수치로 판단할 수 있다.즉.중성지방수치÷HDL수치=값이 3이상이 나오면 인슐린저항성이 높아져 당뇨의 위험성이 증가할 수 있다고 판단한다.3이하이면 인슐린수치가 정상적이라고 판단한다.중성지방 수치가 단독으로 상당히 높다면 급성 췌장염의 위험도도 커진다.

 

 

 

 

 

 

4.LDL A형과 LDL B형

 

 

 

콜레스테롤 지질분석을 할 때 일반적으로 LDL수치가 높다거나 낮다를 가지고 비교하는데 이보다는 LDL의 입자가 크거나 작은지를 가지고 그 유형에 따라 좋은 LDL 또는 나쁜 LDL을 구별하는 방법이 있다.

 

 

 

①.LDL A형은 환원형이다.

 

 

이것은 LDL의 입자가 큰것이다. 이는 중성지방 120이하 HDL 40이상으로 결정된다.

 

 

 

②.LDL B형은 산화형이다.

 

 

이것은 LDL의 입자가 작은 것이다.이는 중성지방 120이상 HDL 40 이하이다.

 

 

 

 

 

중성지방은 동맥경화를 직접 일으키지는 않지만 LDL 입자를 더 작게 만들어 문제가 된다.중성지방이 높으면 간에 있는 지방 분해 효소의 활성이 증가해 상대적으로 작고 치밀한 LDL 입자(Small dense LDL)가 많이 생긴다.작고 치밀한 LDL 입자는 크기가 큰 LDL 콜레스테롤 입자보다 혈관벽을 더 깊숙하게 침투할 수 있다.이로써 동맥경화 및 관상동맥질환 발생 위험이 더 커진다.따라서 LDL의 수치만 가지고 관리하기 보다는 이러한 입자의 크기를 체크하여 관리하는 것이 무엇보다도 중요하다.

 

 

 

 

 

 

 

5.혈액염증수치 CRP검사

 

 

 

 

C반응성 단백  면역혈청검사증의 하나이다.즉.혈액염증수치를 확인하는 것이다.정상수치는 0.5에서1.0mg/dL이다.CRP수치는 체내에서 급성 염증이나 손상이 있을 때 초기에 혈청이 증가하는 단백의 일종이다.원인으로는 폐렴.세균감염.바이러스감염.류미티스관절염이 있는 경우이다.그로나 CRP가 상승했다고 큰 문제가 있다기 보다는 원인이 되는 질환을 적절하게 치료하면 정상이 된다.지각증상.진찰 또는 다른 혈액검사나 수치를 비교하여 종합적으로 판단할 문제이다.정상수치를 어느정도 벗어나는 것은 일시적인 현상으로 볼 수 있으나 정상수치보다 훨씬 높은 수치가 나오면 의심해보는 것이 좋다고 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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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혈액검사 체크포인트

 

 

 

 

 

 

 

 

일반혈액검사는 혈액에서 백혈구 수와 혈소판 수를 체크하여 그것들이 체내의 세포에 대하여 어떻게 영향을 미치고 있는가를 파악하고 정상수치 안에 있는지를 관리하기 위하여 시행 한다.또한 혈류를 따라 순환하는 세포는 일반적으로 백혈구.적혈구.혈소판으로 나눌 수 있다.혈구수나 혈소판이 비정상적으로 낮으면 질병이 발생할 수 있기 때문에 그 전반적인 건강상태에 대하여 정보를 얻기 위해 시행하는 것으로 다음과 같은 것들이 있다.

 

 

 

 

 

1.WBC(백혈구) 

 

 

 

백혈구는 감염성 질병과 외부 물질로부터 신체를 보호하는 면역계 세포이다.백혈구의 수치가 떨어지면 면역력이 감소하기 때문에 세균이나 바이러스로부터 취약해지게 된다.백혈구의 정상수치는 성인 4,000에서 10,000/dL  .소아 5000에서 1,5000/dL이다.혈액검사수치는 4.0X 10의 3승/dL에서 10x10의 3승/dL이다.통상적으로 4.0에서 10으로 기록된다.

 

 

 

 

 

 

 

2.RBC(적혈구) 

 

 

 

적혈구의 정상수치는 4.0x10의 6승 /dL에서 5.4x10의6승/dL이다.통상적으로 숫자는 4.0에서 5.4로 기록된다.적혈구는 혈관을 통하여 전신 조직에 산소를 공급하고 이산화탄소를 공급한다.수분 섭취가 적거나 음주.운동.햇빛에 장시간 노출되어 땀을 많이 흘려 신체내에 수분이 부족하면 적혈구 수는 증가하게 된다.또한 신장 기능의 이상으로 노폐물이 제대로 배출되지 않는 경우에도 적혈구 수는 증가하게 된다.이외에도 외상또는 내상으로 평균치 이상의 출혈이 있는 경우에도 적혈구 수가 증가하며 두통이나 어지러움.붉은 반점.피로감.심장두근거림.가슴통증이 발생하 수 있다.외상.화상.골수의 손상.비타민B12 및 엽산의 결핍.철분부족.만성염증질환.대사장애 등으로 적혈구가 감소하는 경우에는 어지러움.현기증.호흡곤란.손발저림.창백한 얼굴.잦은 구내염.감기 등이 자주 걸릴수 있다.

 

 

 

 

 

 

 

 

3.HGB(헤모글로빈)

 

 

 

헤모글로빈은 적혈구내에서 산소를 운반하는 철을 함유하고 있는 단백질이다.통상적으로 철분수치.빈혈수치는 헤모글로빈수치를 말한다.바로 이 헤모글로빈 수치가 부족하면 빈혈이 생기는 것이다.헤모글로빈 정상수치는 12g/dL에서 16g/dL이다.

 

 

 

 

 

 

 

4.HGT(헤마토크리트)

 

 

 

헤마토크리트는  혈액중에서 적혈구가 차지하는 용적을 %로 표시한 것이다.빈혈이 생기는 경우 헤마토크리트 수가 저하된다.헤마토크리트 정상수치는 36% 에서 48%이다.

 

 

 

 

 

 

 

 

5.PLT(혈소판)

 

 

 

 

혈소판은 말초 혈액내에 존재하는 유형 성분인 혈구의 일종으로 주로 골수에서 생성되고 비장. 즉 지라에도 존재한다.혈소판 출혈이 있을때 가장 먼저 일차적으로 지혈을 담당한다.여러 과정을 반복하여 혈소판 마개를 형성하여 혈액이 새어나가는 것을 막는다.혈소판 수치가 감소하면 피부와 점막에 점상 출혈이 나타나고 자가면역성 혈소판감소성 자반증이 생긴다.혈소판 정상수치는 정상범위는13만/ul 에서 40만/ul 이다.즉. 130x10의1.3승/ul에서 400x10의1.3승/ul으로 기록된다.통상적으로 130에서 400으 로 기록한다.

 

 

 

 

 

 

 

 

 

 

6.MPV(평균혈소판크기)

 

 

혈소판 용적은 MPV의 크기를 나타낸다.일반적으로 MPV가 높으면 혈소판이 더 크고 활성화된 상태를 나타내며 낮으면 혈소판이 작고 비활성화된 상태를 의미한다.MPV수치가 비정상적인 범위에 있게되면 혈전증.출혈장애.염증성질환등과 관련이 있을 수 있다.MPV가 높을 경우 혈전증이 증가할 수 있고 심혈관 질환의 위험 요소로 작용할 수 있다.반면에 MPV가 낮을 경우 혈소판 생산이나 기능의 문제가 되어 출혈성 질환이 생길 수 있다.MPV는 암환자나 만성질환자의 치료 반응을 평가할 때 변화의 지표로 사용될 수 있고 심혈관질환의 발생 지표로도 활용할 수 있다.그러나 MPV수치는 단독으로 평가하기보다는 혈소판수치 PLT와 함께 평가하고 기타의 혈액검사수치와 함께 종합적으로 판단하는 방법이 합리적이라고 볼 수 있다.MPV 정상수차는 7.4fL에서 10.4fL이다.

 

 

 

 

 

 

 

 

7.MCV(평균적혈구용적)

 

 

MCV는적혈구 1개당 평균적 크기를 나타낸다.적혈구는 우리가 숨을 쉴때 들어오는 산소를 전신에 공급헤주는 역할 을 한다.혈색소가 제대로 합성되지 않거나 적혈구수가 감소하게 되면 산소가 충분하게 공급되지 않아 빈혈이 빈번하게 발생할 수 있다.빈혈을 진단하기 위한 몇가지 중요한 것은 헤모글로빈.적혈구수.헤마토크리트.MCV가 있다.그 중에서 MCV수치는 정상보다 작아진 소적혈구성빈혈 또는 정상보다 커진 거대적혈모구빈혈증을 감별할 수 있다.거대적혈모구빈혈증은 비타민B12 및 엽산의 결핍.대사증후군등으로 발생할 수 있다. MCV수치가 낮은 경우는 일반적으로 철분의 부족이나 만성납중독으로 볼 수도 있다.그러나 정확한 진단은 MCV하나로만 진단하기 보다는 다른 혈액수치와 함께 정확한 추가검사 측정이 필요하게 됨으로 전문의 상담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보겠다.MCV 정상수치는 79fL에서 105fL이다.

 

 

 

 

 

 

 

 

8.MCHC(평균적혈구헤모글로빈농도)

 

 

 

MCHC 정상수치는 32g/dL에서 36g/dL이다.MCHC는 평균적혈구 혈색소 농도를 나타낸다.적혈구내 헤모글로빈의 농도를 측정하는 검사이다.혈액내 산소운반기능을 평가하는 중요한 지표로서 빈혈의 진단.치료에 중요한 정보가 된다.수치가 높아지거나 낮아지는것은 적혈구내 헤모글로빈의 농도가 비정상적인 수치에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MCHC 수치가 증가하는 주요 원인으로는 선천적으로 적혈구의 모양이 구형으로 변하는질환으로 구형적혈구증이 있다. 체내 수분의 감소로 혈액이 농축되면서 상대적으로 수치가 높아질 수 있다.적혈구가 빠르게 파괴되는 용혈성빈혈.혈액암의 일종인 다발성골수종으로 혈액내 적혈구 구성에 영향을 미쳐 수치가 높아질 수 있다.피로.창백.어지러움 등이 나타날 수 있고 구형적혈구증의 경우에는 황달이 되거나 비장이 비대해지는 추가 증상이 나타날 수 있다.정확한 전문의 원인에 따른 치료가 필요하다고 보겠다.MCHC 수치가 낮아지는 것은 적혈구내 헤모글로빈 농도가 부족한 상태를 의미한다.이는 체내에 철분이나 비타민B12 및 엽산이 부족하여 헤모글로빈 생성이 원활하지 않는 경우.만성염증질환성빈혈.유전적질환인 지중해성 빈혈 등이 원인이 될 수 있다.수치가 낮은 경우에는 일반적으로 피로.무기력.두통 등이 나타나고 지중해성 빈혈 등은 안면창백.체중감소.발열증의 증상이 동반될 수 있다.원인에 따른 치료가 반드시 필요하다.

 

 

 

 

 

 

 

9.MCH(평균적혈구)

 

 

 

MCH 정상수치는 26/pg에서 32/pg이다. 평균적혈구는 평균혈구헤모글로빈을 의미한다.즉. 하나의 적혈구에 들어있는 헤모글로빈의 평균양을 나타낸다.헤모글로빈은 적혈구 내에 있는 단백질이다.이 단백질은 산소를 폐에서 신체의 다른 조직으로 운반하는 역할을 한다.MCH수치가 높으면 적혈구가 정상보다 큰 것으로 적혈구 내에 헤모글로빈의 양이 더 많다는 것이다.이것은 주 로 비타민B12나 엽산의 부족 또는 특정 유형의 빈혈과 관련이 있을 수 있다.MCH수치가 높으면 몸에서 충분한 산소를 제대로 전달받지 못하여 피로감을 쉽게 느낄 수 있다.또한 적혈구가 비정상적으로 커지면 적혈구가 충분하게 산소를 공급하지 못하기 때문에 헤모글로빈이 피부에 붉은 색조를 보낼 수가 없기 때문에 창백한 피부를 나타낸다.신체활동을 할 때 숨이 가쁘거나 쉽게 숨이차는호흡장애가 생길 수 있다.뇌 또한 산소를 많이 필요로 하는데 MCH수치가 높아서 두통이 유발되고 뇌기능에 문제가 생길 수 있다.반대로 MCH수치가 낮다는 것은 적혈구 내의 헤모글로빈의 양이 작아진다는 것을 의미한다.이는 철분 부족으로 빈혈이 생기기 때문이다.철분을 비롯하여 생선.고기.달걀.유제품.녹황색잎채소 등을 통해 비타민 B12. 엽산의 섭취도 충분하게 보충해주어야 한다.충분한 휴식과 수분 섭취를 통해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하는 것이 적혈구의 기능을 향상시키는 데 도움이 될것으로 보겠다.

 

 

 

 

 

 

 

 

 

10.혈색소량(헤모글로빈치)

 

 

 

헤모글로빈치의 정상수치는 12g/dL에서 15.5g/dL이다.헤모글로빈은 적혈구의 주요 성분으로 산소를 공급하고 이산화탄소를 밖으로 배출하는 운반 역할을 한다.혈중의 혈색소량을 측정하여 혈액의 산소운반 능력을 체크할 수 있다.체내의 적혈구의 생산감소.파괴증가 또는 출혈로 인한 감소가 있게되면 혈색소 수치가 낮아지면서 산소공급운반 기능이 저하된다.철분.비타민B12.엽산등의 결핍과 유전질환.간경변.과다출혈.적혈구파괴.신장질환.만성질환.혈액종양 등으로도 혈색소 수치가 감소할 수 있다.혈색소수치가 8g/dl 이하일 경우에는 빈혈보다는 출혈을 의미하게됨에따라 추가적인 검사가 반드시 필요하다.8g/dL에서 12g/dL정도에 있다면 쇠고기.해조류.녹황색채소.우유.달걀 등과 같은 철분 함량이 많은 식품을 통해 수치를 교정할 수 있다.철분.비타민12.엽산등이 부족한 경우 에는 반드시 전문의 처방에 따른 3개월 이상의 꾸준한 섭취가 필요하다고 보겠다.

 

 

 

 

 

 

 

 

 

11.RDW(적혈구크기고른상태)

 

 

 

RDW 정상수차는 11.5%에서 14.5%이다.RDW는 적혈구의 크기가 비교적 균일하다는 것을 의미하며 이는 RDW 수치가 정상적인 범위에 있으면 적혈구의 크기가 모두 비슷하여 몸 전체가 산소를 효율적으로 운반할 수 있기 때문에 건강 상태가 양호하다고 볼 수 있겠다.RDW 수치가 높아지게 되면 조직과 장기에 산소전달이 용이하지 못하여 피로감이 유발되고 근육약화.호흡장애.어지러움 등이 동반될 수 있다.철분.비타민B12.엽산 등의 필수영양소가 부족하면 RDW 수치가 높아질 수 있다.또한 빈혈.만성질환.염증성질환.기저질환 등의 치료가 선행되어야 한다.RDW 수치가 낮아지면 역시 피로감.창백한피부.감염에대한 취약성 증가 등이 나타날 수 있다.규칙적인 운동과 충분한 휴식과 영양의 공급.면역기능을 증진시킬 필요가 있다.

 

 

 

 

 

 

12.N-seg(호중구)

 

 

 

호중구 정상수치는 50%에서 75%이다.호중구는 혈액 내 세균이나 박테리아가 우리 몸에 침범했을 경우 세균을 파괴하고 방어하는 첫 번째 방어선이다.따라서 이 호중구가 감소하는 경우에는 의학적 조치가 없다면 아주 쉽게 감염이 되어 생명을 위협 받을 수 있다.호중구는 백혈구 내에서 차지하는 비율이 50%에서 75%의 정상 범위에 있어야 한다.호중구가 비정상적으로감소되는 것을 호중구감소증(Neutropenia)이라고 한다.원인은 골수에서 호중구가 적게 생산될 수도 있고 이미 생산된 호중구가 몸 속에서 파괴되는 경우도 있다.골수의 이상.암.약물.방사선.화학물질.비타민B12의 결핍.재생불량성빈혈 등의 경우에 호중구가 감소할 수 있다.호중구 감소증 증상은 체온이 38.0도 C 이상으로 오르면서 1시간 이상 지속될 수 있다.오한.떨림.인후통.구내염.설사.소변화끈거림.피부주변이 빨갛게 부오오르는 등 증상이 나타난다.즉시 응급치료가 필요하다.

 

 

 

 

 

 

12.LYMPH(림프)

 

 

림프의 정상수치는 20%에서 44%이다.림프는 우리몸의 전신에 분포되어 있다.옅은 노란색의 액체를 말하면 체액의 한 종류이다.우리의 몸에는 혈액과 림프의 두 체액이 존재한다.혈액은 동맥을 통하여 전신을 순환하고 다시 정맥으로 나온다.이때 일부의 체액이 세포 사이에 남게되는데 이를 간질액이라고 한다.이 간질액이 림프모세혈관으로 니오게 되면 이를 림프라고 한다.이 림프는 림프관을 통해 전신을 순환하면서 각 세포에 영양분을 공급하고  대경정맥과 쇄골하정맥접합부에서 다시 혈액 내로 들어가게 된다.림프는 혈액보다는 단백질이 적고 지방 성분이 많으며 림프구와 백혈구에 많다.림프구는 면역반응을 나타내어 우리몸에 침투한 세균.바이러스 등에 방어하는 면역역할을 한다.

 

 

 

 

 

 

 

13.MONO(단핵구)

 

 

 

단핵구 정상수치는 2%에서 9%이다.단핵구는 백혈구의 한 종류로서 말초혈액으로 검사하게 된다.단핵구는 외부감염물질인 바이러스.박테리아.기생충 등으로부터 방어 역할을 하고 면역을 조절하고 암세포를 파괴하거나 손상된 조직을 제거하는 역할을 한다.단핵구 수치가 높게 증가했을때를 단핵구증가증이라고 한다.이에는 급성골수성백혈병.매독.결핵.용혈성빈혈.급성감염 등에서 원인이 될 수 있다.단핵구가 정상수치보다 낮아지는 경우를 단핵구감소증이라 한다.전체적으로 백혈구의 감소.세균감염.HCL털세포백혈병(  Hairy cell leukemia )등이 원인이 될 수 있다.

 

 

 

 

 

 

 

 

14.EOSIN(호산구)

 

 

 

호산구 정상수치는 1%에서 5%이다.호산구는 백혈구의 한 종류로서 면역시스템의 역할을 한다.체내에서 기생충의 감염에 대응하고 알러지반응 및 염증을 조절하는 역할을 한다.골수에서 생성되어 혈류를 따라 이동하고 필요에 따라 조직으로 침투하여 면역반응을 수행하게 된다.호산구는 면역체계의 전반적인 건강상태를 반응하는 지표로 사용된다.호산구의 증가증은 정상적인 수치를 넘어서는 상태로 알레르기 반응.천식.비염 등으로 수치가 높아질 수 있다.또는 특정 기생충 감염시 면역반응의 일환으로 호산구 수치가 증가할 수도 있다.따라서 알레르기 질환을 가지고 있는 경우 알레르기 모니터링 및 치료에 적응 시킬수 있다.호산구 감소는 면역기능에 영향을 줄 수 있고 감염에 대한 만감성을 높힐 수 있다.체내의 기생충이나 알레르기에 대한 면역시스템의 효율성이 저하될 수 있다.

 

 

 

 

 

 

 

15.BASO(호염가구)

 

 

 

호염기구의 정상수치는 0%에서 2%이다.호염기구는 백혈구의 일종으로서 골수에서 생성되며 신체가 다양한 감염과 싸우도록 돕는 역할을 한다.백혈구 중에서도 가장 작은 세포이다.호염기구는 면역글로브린에 대한 수용체를 가지고 있으며 혈액응고 과정에 관여하는 히스타민 및 기타 물질을 생성한다.호염기구의 수치가 높아지는것은 조직염증의 치유 단계에서 증가할 수 있다.몸 속에 염증이 생겼을 때 항응고제인 헤파린 및 혈액응고를 방지하는 물질을 내보내는 역할을 하기 때문이다.또한 해당 수치가 증가한 요인으로는 만성골수성백혈병.궤양성대장염.고지혈증이 요인으로 작용할 수 있고 반대로 호산구 수치가 감소하는 경우에는 갑상선기능항진증이 요인으로 작용할 수 있다.

 

 

 

 

 

 

 

16.ANC(Absolute Neutrophil Count)절대호중구수

 

 

 

절대호증구수의 정상수치는 1.5X10의 3승/ul에서 8.0X10의3승/ul이다.통상적인 수치는 1.5에서 8.0이다.ANC는 면역체계에 이상이 있는지를 진단하기 위한 혈액검사이다.호중구는 백혈구의 일종으로 백혈구중에서 가장 많은 수를 차지한다.호중구는 신체 내에 세균이 칩입하면 가장 빠르게 감연돤 곳으로 이동하여 사이토카인 물질을 방출하고 비만세포.대식세포 같은 면역세포를 유인하여 면역작용을 증진시키고 식균작용을 하여 신체를 방어한다.ANC수치는 혈액 내 의 호중구의 실제 양을 나타내는 수치이다.호중구 수치의 감소는 면역력이 저하되어 세균성 감염에 대한 저항력이 약해진 상태이다.주로 항암 치료중에 암세포와 함께 정상세포도 일시적으로 죽일 수 있기 때문이다.면역억제제를 사용하는 경우에도 감소하기 때문이다.반대로 호중구의 수치 증가는 염증.세균.감염.골수의 문제 등 다양한 원인이 될 수 있다.정확한 검사를 통해 원인을 체크하여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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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혈액검사를 통한 신장기능검사 체크포인트

 

 

 

 

 

 

 

 

 

 

 

 

 

 

신장은 콩팥이라고도 한다.혈액을 여과하여 몸 속의 노폐물을 소변으로 배출하고 수분과 영양소 등은 재흡수하는 역할을 한다.이외에도 혈압유지.호르몬생성.체내항상성유지 기능이 있다.신장은 우리 몸에서 노폐물제거.수분조절.조혈작용.혈압조절. 내분비기능조절. 산 염기조절.뼈건강대사조절 등 생명체를 위한 중요한 기능을 수행하는 장기이다.특히 혈관의 지질과 관련헤서는 피의 농도를 신장에서 조절하기 때문에 고혈압.당뇨.동맥경화.심장병.뇌경색.뇌졸증 등 성인병 발병에 아주 밀접한 영향을 미치는 장기이다.이렇게 중요한 장기임에도 그 악화되는 증상이 특별하게 나타나지 않기 때문에 평소에는 잘모르고 있다가 많이 손상된 다음에 여러 합병증이 발생 한 후에 대처하게 되면 신장을 특별하게 좋아지게 하는 방법이 없기 때문에 치명적인 위험에 처할 수 있게된다.엄밀하게 말한다면 신장을 좋아지게하는별도의 음식은 없다.평소에 신장을 보호하는 방법은 소식을 하고 편식하지 않는 습관이 중요하다.과도한 단백질.지방.탄수화물의 섭취.장시간 과격한 운동을 하는 것. 내몸에서 요구하는 이상의 과량의 수분섭취를 조심하고 가공식품과 가공육.탄산음료.튀김음식 등은 인산염이 많아 함유되어 있기 때문에 신장에는 결코 도움이 되지 않는다고 볼 수 있겠다.가장 중요한 관리방법은 정기적인 혈액검사를 통하여 당기능.내분비기능.신기능.간기능. 혈액지질기능 수치가 추세적으로 정상범위에 있는지를 관리하고 이상이 있는 경우에는 내분비과 의사의 상담을 통하여 그 처방에 따라 생활습관을 개선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보겠다. 특히 혈관 지질과 관련하여 고혈압과 고혈당은 몸 곳곳에서 소혈관을 서서히 손상시키는 주범이다.대혈관은 직경은 4mm 이상을 대혈관으로 분류하며 지질이 쌓이는 고지혈증과 이로 인한 고혈압 등 혈관에 노폐물들이 쌓이게 되면서 염증을 발생시킬 수 있다.모세혈관을 포함하는 소혈관은 직경이 매우 작은 10㎛에서 4mm 미만으로 각 장기에 직접 연결되는 미세한 혈관을 말한다.가장 대표적인 소혈관이 모여있는 곳은 눈이다.

 

 

 

 

 

 

 

고혈압.고혈당 질환의 위험으로 부터 가장 취약한 부분이 바로 이러한 눈의 소혈관이다. 눈의 망막이 막혀 망막정맥폐쇄가 생길 수 있다.이한 것은 눈의 혈관이 유독 가늘기 때문이다.다음으로는 신장에 소혈관들이 뭉쳐있는 사구체이다.사구체는 미세한 필터가 아주 촘촘하게 구성되어 있기 때문에 적혈구 같이 부피가 큰 고분자 물질은 빠져나가지 못하고 수분이나 포도당과 같은 저분자 물질만 걸러내게 된다.걸러진 여과액은 99%가 세뇨관에서 재흡수되어 그 중에서 1%만이 소변으로 빠져나가게 된다.100만개로 이루어진 이러한 미세한 사구체의 소혈관도 고혈압.고혈당.염증등이 지속될 경우에는 손상돨 수 밖에 없다.따라서 이렇게 미세한 혈관을 쉽사리 손상시킬 수 있는 원인을 사전에 차단하기 위해서는 혈액관리가 무엇보다도 중요하고  이러한 혈관을 깨끗하게 하는것이 중요하다고 보겠다.지금 당장에 신장이 좋아진다는 것보다는 신장이 원천적으로 나뻐지지 않게 하기 위해서는 균형잡힌 식단이 필요하다. 비타민B군.미네랄인 마그네슘.셀레늄.아연.크롬. 코엔자임 Q10.오메가3.비타민 E토코트리에놀.아스타잔틴 같은 보충제도 1일 권장량의 적절한 섭취는 필요하되 보충제 중에서는 게르마늄.1200㎍이상의 크롬.10,000mg이상의 비타민C.5만IU이상의 비타민D3의 섭치는 주의를 요한다.특히 크린베리.감초추출물.생약추출물.발효음식물 장기간 섭취.장기간병원 처방약 복용.독성이 강한 관절염 처방 한약재의 장기간 복용은 주의를 요한다.

 

 

 

 

 

 

 

◈신장기능검사 체크포인트

 

 

 

 

 

신장은 10년마다 6%에서 8% 정도 기능이 감소하기 때문에 신장 기능에 대하여 각별한 관심이 필요하다.

 

 

 

 

 

 

1.GFR(사구체여과율) Glomerular filtration rate

 

 

 

신장의 사구체는 혈액중 노폐물을 걸러내고 필요한 물질은 다시 몸으로 되돌려 보내는 역할을 한다.GFR(사구체여과율) 은 사구체가 1분동안 처리할 수 있는 혈액의 양을 측정하는 것으로 신장의 여과 능력을 수치로 나타낸것이다.18세이상 75세기준은 분당 75mL에서 95mL이다.사구체 여과율이 60mL이하로 떨어지면 신장기능의 저하가 진행되는 것이므로 적극적인 치료와 관리 방법이 필요하다.단백질.나트륨.칼륨의 균형적인 섭취가 중요하다.고혈압 및 당뇨관리.식이조절.염분조절.체중조절.충분한 휴식과 적정한 수분섭취도 매우 중요하다.스트레스를 줄이고 가벼운 근육운동을 습관화하는 것이 좋다.동물성 단백질보다는 주로 식물성  단백질을 적정하게 섭취하고 가능한 지나친 단백질 고용량은 피하도록 하는 것이 좋다.사구체의 정상수치는 1분당 90mL이상이다.89mL에서 60mL까지는 2단계 과정으로 신장기능 저하가 시작돤다고 본다.59mL에서 30mL까지는 3단계 과정으로 신장기능이 저하기능이 악화돠는 과정이다.29mL에서 15mL까지는 4단계 과정으로  신장기능이 손상되는 과정이다.14mL이하는 5단계 과정으로 신장기능 상실  과정이다.

 

 

 

 

 

 

 

 

 

 

2.BUN(혈액요소질소) Blood urea nitrogen 

 

 

요소는 간에서 단백이 분해될 때 생기는 노폐물로 혈액을 통해 신장에 도달하여 소변으로 배출된다. 몸 안에서 생산된 요소의 대부분은 신장에서 제거되므로 혈액 속의 요소질소 농도를 확인함으로써 신장이 얼마나 잘 작동하는지 확인할 수 있다.BUN 수치가 높으면 콩팥의 여과기능이 문제될 수 있다.BUN의 정상수치는 10mg/dL에서 26mg/dl이다.

 

 

 

 

 

 

3.Creatinine(크레아티닌)

 

 

 

근육에서 생산되는 노폐물로 대부분 신장에서 제거되므로 혈액 안의 크레아티닌 농도는 신장 기능을 보여주는 지표가 된다.생산되는 농도는 근육의 양에 따라 조금씩 달라질 수 있으며 혈액 내의 크레아티닌 농도를 확인하게 된다.정상수치는 0.5mg/dL에서 1.4mg/dL이다.

 

 

 

 

 

4.B/C Ratio

 

 

BUN과 Creatinine 비율이다.정상수치는 10mg/dL에서 26mg/dL이다.비율이 정상수치보다 높은 경우 신장으로의 혈류뷰족.단백질과다섭취.소화기계 출혈 등을 의심해 볼 수 있다.반대로 수치가 낮은 경우 간질환이나 영양결핍등을 의삼해 볼 수 있다.그러나 B/C Ratio수치는 BUN과 크레아티닌이 정상수치라면 별 의미가 없다.따라서 그 수치를 무시해도 된다.

 

 

 

 

 

5.Ur icaid(요산)

 

 

 

요산은 주로 신장에서 배출되어 소변과 대변으 로 배출된다.요산의 생성이 과다하거나 배출이 충분하지 못할 경우 체내에 축적되고 또한 관절에 축적되면 통풍이 발생할 수 있다.요산이 신장에 쌓이면 신장질환을 야기할 수 있다.ㅇ요산의  정상수치는 2.3 mg/dL에서 6.1mg/dL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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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혈액검사를 통한 간기능검사 체크포인트

 

 

 

 

 

 

 

현대사회에서는 각종 독소가 노출될  위험이 크다.독소가 내부에서 만들어지는 물질로서  활성산소. 스트레스 등으로 발생하는 염증인자 뿐만 아니라 외부에서 노출되는 물질로서 알코올. 니코틴. 카페인. 패스트푸드.가공육.식용색소.방부제. 살충제 등 만이 아니라 심지어 항생제도 이에 해당한다.최근에는 미세먼지 속에  있는 중금속 물질 등에서도 독소의 위험이 노출되고 있다.이러한 독소들에 지속적으로 노출된다면 우리의 몸은 다양한 신호를 보내게 된다.그 첫 번째는 지방대사에 문제가 생기는 경우이다.저단백콜레스테롤 LDL이 증가하고 고단백콜레스테롤 HDL이 감소하고 중성지방이 쌓여 복부지방. 지방간이 생긴다.또한 인슐린저항성이 생기는 경우가 있다.인슐린저항성은 체내 염증 레벨을 증가시키고 복부지방과 지방간을 증가시켜 간의 해독대사에 양을 증가시킨다. 두 번째는 천식이나 알러지 등 자가면역질환이나 섬유 근육통이 지속되거나 남들 보다 더 감염이 흔하게 일어나는 경우이다.이는 면역력체계에  불균형이 생기고 각종 대사물이나 면역반응 후의 물질들이 간 해독 과정에서 부담을 주게 된다. 세 번째는 과민성대장증후군. 변비. 음식물 알러지등이 있다면 간독소가 쌓이고 있다는 신호일 수 있다.장에서 다양한 염증이 생겨 이것이 간으로 가서 부담이 될 수 있기 때문이다.네 번째는 우울증이나 불면증 등과 같은 정신신경계에  문제가 생기는 경우이다.독소가 신경시스템에 들어가 뇌와 정신신경계 작용을 방해하게 된다.다 섯번째는 호르몬이 불균형한 경우이다.에스트로겐은 간의 대사와 매우 밀접하게 관련되어 있다.이 밖에도 입 맛이 매우 쓰거나 평소와 달리 얼굴빛이 까무잡잡해지거나 황달기가 있는 경우에도 아주 중요한 간의 독소가 있다는 신호로 볼 수 있다.간에  이렇게 독소가 많이 쌓이는 경우 우리 몸은 간의 해독을 시작하게 된다.간 해독이 시작되면 간에서 산화 환원 반응이 일어난다. 이는 독성물질을 가수 분해 시킨다.수용성 독소를 중화시키고 지용성 독소를 수용성으로 바꾸는 것이다.이 처럼 간의 역할은 아주 중요하다.그러나 간은 침묵의 장기로서 여간해서는 나뻐지는 징후를 발견하기가  어렵다.다음의 사항들은 간건강에 중대한 영양을 미칠 수 있다. 그 첫 번째는 비만이나 지나친 치료약물 복용으로 인한 간수치 상승에 유의하여야 할 것이다.두 번째는 바이러스 감염이다.간염의 종류는 A형.B형.C형.D형.E형.G형이 있는데 이중에 문제가 되는것은 A.B.C형이다.특히 만성 간질환을 유발할 수 있는 것은 B형과 C형이다.C형은 B형과는 달리 급성감염 후 자연 회복이 잘되지 않고 만성간염으로 진행되는 확률이 매우 높기 때문에 특별한 주의를 요한다.세 번째는 지방간이다.지방이 간에 침착돠는 경우를 말한다.음식물을 통하여 섭취한 지방질을 원활하게 처리하지 못하여 발생할 수 있다.음주.당뇨.비만 등은 간세포에 지방이 쌓이는 요인이 된다.네 번째는 간경변이다.장기간 지속적인 간세포 손상으로 간이 점차적으로 굳어지고 파괴되어 섬유화되어 간이 쪼그라들고 딱딱해져 피가 잘 통하지 않아 간기능이 훼손되는 경우이다.상태가 아주 중한 경우에 이르기 전에 평소에  간질환을 의심해 보거나  예방하는 습관이 필요하다고 보겠다.따라서 간기능 검사를 통해 수치를 관리하고 예방해 나갈 수 있다.

 

 

 

 

 

 

◈간기능 감사

 

 

다음과 같은 검사를 통해 수치로 관리하고 예방할 수 있다.

 

 

 

 

1.AST

 

 

AST는 아스파데이트아미노 전이효소로 간세포에 존재한다.간이 손상되는 경우에 혈중으로 유출되어 혈중농도가 증가하게된다.AST는 SGOT.GOT( Glutamic Oxaloacetic Transaminase)로도 표기 된다. 정상적인 수치는 성인의 경우 보통 5 IU/L에서 40 IU/L이다.이 수치를 초과하면 간 또는 다른 장기 손상의 가능성을 의심할 수 있다. ALT는 심장에도 존재하기 때문에 심근경색이나 심장 관련 질환에서도 수치가 상승할 수 있다.심혈관계 이상이 의심되는 경우 심장 관련 검사를 병행해야 한다.

 

 

 

 

 

 

2.ALT

 

ALT는 알라닌아미노 전이효소로 수치가 급격하게 증가하는 경우에 급성간염.간경변.알콜성간염 등의 질환을 의심될 수 있다.ALT는 SGPT또는 GPT로도 표기된다.수치의 정상범위는 5 IU/L에서 34 IU/L이다.일반적으로 AST와 함께 상승하며 AST보다는 천천히 소실되어 만성간염.지방간에서 높은 수치를 보인다.

 

 

 

 

 

3.ALP

 

 

ALP는 알카리성 인산분해효소로서 세포막을 통해 대사물의 운동에 관여한다.간.뼈.담도.소장점막 등 여러 세포막에 존재하고 ALP수치가 높으면 간염.장염.만성간부전.골연화증.담도막힘.갑상선항진증이 발생할 수 있다.ALP의 정상수치는 30 IU/L에서 120 IU/L이다.

 

 

 

 

 

 

4.Total Protein(혈청 총단백)

 

 

 

혈청총단백은 혈청중에 함유되어 있는 단백질의 총칭이다.우리가 음식을 섭취하게 되면 그 음식은 장에서 소화가되어 아미노산으로 분해가 된다.분해된 아미노산은 다시 혈액이나 장기 등에 저장된다.간에서는 혈청단백이나 조직단백으로 합성되어 체내에서 사용되게 된다.혈청단백의 대부분은 간장에서 합성되고 오래된 것은 다시 간에서 파괴된다.신장에서는 근소한 양으로 배설이 이루어지며 항상 일정한 양을 유지하고 있다.따라서 혈청단백의 양을 조사하여 간과 신장의 건강 유무를 가늠할 수 있다.혈청단백의 주요 성분은 알부민과 글로블린이다.알부민 60%.글로블린40%로 이루어지거나 또는 알부민 67%.글로블린 33% 정도로 이루어질 수 있다.혈청단백은 생체의 대사를 원활하게 하는 작용을 하는 동시에 생체의 향상을 유지하는 역할을 한다.그러나 간 또는 신장 기능의 이상으로 체내의 대사작용에 이상이 생기면 즉각적으로 혈청단백의 농도는 변하게 된다.혈청 총단백의 정상수치는 6.6 g/dL에서 8.3 g/dL이다 .

 

 

 

 

 

 

5.알부민

 

 

세포의 기본물질을 구성하는 단백질의 하나로 혈관속에서 체액이 머물도록 혈관 조직사이의 삼투압 유지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알부민은 오로지 간에서만 합성된다.알부민은 총단백의 60%에서 67%을 차지한다.알부민의 혈중농도는 정상수치보다 높게 올라가지는 않는다.따라서 문제가 생기는 것은 알부민이 떨어지는 저단백혈증이다.알부민 수치가 떨어지면 체액이 혈관 밖으로 빠져나오게 되어 혈액량이 줄어들어 부작용이 발생할 수 있다.따라서 황달증세.급성감염증.영양실조.급격한 체중감소 등이 발생하는 경우 알부민 검사를 시행하게 된다.알부민의 혈액농도의 정상수치는 3.5 g/dL에서 5.2 g/dL이다.

 

 

 

 

 

 

6.글로블린

 

 

글로블린은 혈청단백의 약 33%에서 40%를 차지한다.간세포가 손상되면 면역 글로블린이 계속 생성되기 때문에 수치가 증기하게 된다.알부민의 수치가 감소하면 자연적으로 글로블린의 샐성이 증가하게 되면서 혈청총단백의 양이 정상이 될 수 있게 한다.글로블린의 수치는 정상수치의 범위에서 떨어지지는 않지만 정상수치의 범위보다는 더 높게 올라가서 생길 수 있는 고단백혈증은 조심해야 한다.글로블린의 정상수치의 범위를 넘어서는 고단백혈증으로 발생할 수 있는 질환은 자가면역질환.만성간염.간경변.악성종양.자발성공수증 등이 발생할 수 있다.글로블린의 정상수치는 2.0 g/d/L에서 3.0 g/dL이다.

 

 

 

 

 

 

 

7.총 빌리루빈 (Total Bilirubin)

 

 

빌리루빈은 담즙 구성성분의 하나로 헤모글로빈에서 만들어진다.우리의 혈액중에서 적혈구는 약 3주동안 돌아다니면서 산소를 공급해주는 역할을 하다가 그 이후에는 파괴되는데 이때 헤모글로빈이 대사되어 빌리루빈으로 변하게 된다.헤모글로빈은 파괴된 적혈구 85%가 비결합 빌리루빈으로 분해되고 간에서 당의 결합으로 15%가 결합 빌리루빈이 된다.결합 빌리루빈은 간에서 담즙의 형태로 분비되어 소장에서 분해되어 대변으로 배출된다.총 빌리루빈은 직접 빌리루빈과 간접 빌리루빈을 포함한 전체 빌리루빈의 수치를 말한다.혈액중의 빌리루빈의 농도가 증가하면 황달이 생길 수 있다.총 빌리루빈 수치는 흔히 황달수치라고 하는데 다른 간수치의 이상이 없다면 정상수치의 범위를 넘더라도 크게 걱정하기 보다는 보통 몸 상태가 안좋거나 공복상태가 오래 지속되거나 알콜 등으로 수치가 영향을 받을 수 있기 때문에 충분하게 휴식을 취하고 영양 상태도 충분하게 챙겨줄 필요가 있다.그래도 황달이 지속되고 이러한 현상이 지속된다면 추적검사가 필요할 수 있다.총 빌리루빈의 정상수치는 0.3 mg/dL에서 1.2 mg/d/L이다.

 

 

 

 

 

 

8.감마 GTP (γ-GTP)

 

 

 

감마 지티피는 간세포내의 쓸개관에 존재하는 효소로 알콜 섭취나 간질환.신장질환 등 다양한 요인에 의해 증가할 수 있다.이 수치는 알콜에 민감하게 반응하기 때문에 주로 알콜성 간질환의 지표로 활용된다.일반적으로 술을 마지지 않는 경우에 거의 정상으로 되돌아 올 수 있다.정상수치는 남성의경우11 IU에서 63 IU이고 여성의 경우에는 8 IU에서 35 IU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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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혈액검사를 통한 당검사 체크포인트 

 

 

 

 

 

 

 

 

 

나이가 50세 이상이 되면 우리 몸은 전체적으로 그 기능이 떨어지게 된다.그에따라 특별하게 건강이 나뻐지지 않더라도 2년에 한 번씩 국민건강보험공단에서 실시하는 건강검사에서 지적되는 요건을 체크하고 그 부분에 대하여 기본적으로 혈액검사를 통하여 관리하는 습관이 필요하다고 보겠다.이 시간에는 당검사에 대하여 설명을 해보고자 한다.당뇨병은 인슐린의 분비량이 부족하거나 정상적인 기능이 이루어지지 않는 등의 대사질환의 일종으로 혈중 포도당의 농도가 높아지는 고혈당을 특징으로 하며 고혈당으로 인하여 여러 증상 및 징후를 일으키고 소변에서 포도당을 배출하게 된다.당뇨병은 제1형과 제2형으로 구분된다.제1형 당뇨병은 이전에 소아 당뇨병이라고 불렸었으며 인슐린을 전혀 생산하지 못하는 것이 원인이 되어 발생하는 질환이다.인슐린이 상대적으로 부족한 제2형 당뇨병은 인슐린 저항성 즉.혈당을 낮추는 인슐린 기능이 떨어져 세포가 포도당을 효과적으로 연소하지 못하는 것을 특징으로 한다. 제2형 당뇨는 식생활의 서구화에 따른 고열량.고지방.고단백의 식단.운동 부족.스트레스 등 환경적인 요인이 크게 작용하는 것으로 보이지만 이 외에도 특정 유전자의 결함에 의해서도 당뇨병이 생길 수 있으며 췌장수술.감염. 약제에 의해서도 생길 수 있다.약한 고혈당에서는 대부분의 환자들이 증상을 느끼지 못하거나 모호해서 당뇨병이라고 생각하기 어렵다. 혈당이 많이 올라가면 갈증이 나서 물을 많이 마시게 되고 소변량이 늘어 화장실을 자주 가게 된다. 또한 체중이 빠지게 된다. 오랜 기간 고혈당 상태가 유지되면 신체에서 여러 합병증이 발생하는데 대표적인 것이 망막병증이다.이는 자칫 실명할 수도 있다.또한 신기능장애.신경병증으로 저림.통증. 심혈관계 질환등의 위험이 높아지게 된다.

 

 

 

 

 

 

 

당검사는 검사를 시행하는 기관마다 약간씩 달리하는 경우가 있겠으나 일반적으로 시행하는 검사에는 당화혈색소.글루코스 공복혈당. 당검사 반정량 등이 있다

 

 

 

 

1.당화혈색소(HBA1G)

 

 

신체의 혈액내에서 산소를 운반해주는 역할을 하는 적혈구내의 혈색소에 어느 정도 당이 있는나를 보는 검사로서 당뇨환자의 경우에는혈액속의 포도당 즉. 혈당의 농도가 높아지므로 당화된 혈색소가 올라가게 된다.이 비율이 높을수록 혈당수치가 높아지고 만성적으로 증가된 포도당은 신체의 장기와 신경을 손상시킬 수 있다.혈당이 세포속으로 원할하게 들어가야 하는데 인슐린 저항성이 높아져서 혈액속에 포도당이 늘어나게 된다.따라서 인슐린 저항성을 낮추는 방법을 찾아야 한다.당화혈색소의 혈중 정상수치는 4.6 %에서 6%이다.이 수치보다 너무 높게 올라가는 경우에는 담당의사와 상담을 통하여 문제를 해결하는 방법을 찾아야 한다.

 

 

 

 

2.글루코스(Glucose)

 

 

글루코스는 흔히 포도당으로 부르는 대표적인 단당이다.과즙이나 동물의 혈액 등에 유리상태로 존재하기도 하고 설탕 등의 소당류나 글리고겐.녹말.샐룰로스 등의 다당류 및 다양한 배당체의 구성 성분으로 자연계에 널리 존재한다.당뇨의 정도를 알아보기 위해서 시행하는 글루코스 검사는주로 공복혈당으로 체크한다.일정시간 공복상태를 유지하고 난 후 혈액을 채취하여 검사하는 방법이다.70mg/dL에서 100mg/dL을 정상.101에서 125mg/dL을 당뇨 전단계. 126mg/dL 이상을 당뇨로 본다.일반적으로 글루코스 공복혈당을 정상혈당수치로 본다.그러나 더 정확한 진단을 위해서 75g OGTT 경구포도당 당부하검사를 시행할 수 있다.공복혈당이 70mg/dL이하로 떨어지는 경우에는 저혈당으로 간주한다.이는 인슐린분비가 너무 많아 나와 혈당의 글리고겐의변환 및 저장문제.간의 이상.부신피질기능 저하.하수체기능 저하의 문제가 생긴다.

 

 

 

 

 

3.당검사 반정량

 

 

 

검사방법에서 정량검사는 물질의 양이나 농도를 정확하게 측정하여 수치를 보는 검사이다.이에는 총콜레스테롤검사.단백질총량검사등이 있다.반정량검사는 물질의 양을 대략적인 범위나 정도를 측정하는 검사방법이다.췌장에서 인슐린이 분비되어 혈액속에 있는 당을 글리고겐으로 변환시켜 몸에 저장하고 혈액속의 포도당 즉. 혈당을 세포내의 미토콘드리아로 넣어주는데 역할을 한다.또한 혈당수치 즉. 당수치를 일정하게 유지하는 역할을 한다.이러한 포도당은 혈액중에서 당질의 95%정도를 차지하게 된다.이러한 당수치를 체크하기 위해서 시행하는 당검사 반정량검사는 간이검사기로 손 끝의 채혈을 검사하게 된다.140mg/dL이하를 정상수치로 본다.

 

 

 

 

 

 

 

 

4.인슐린 저항성

 

 

인슐린은 우리 몸속 췌장에서 분비되는 호르몬으로서 아기가 엄마 젖을 빠는 순간부터 분비된다. 인슐린은 혈당 즉. 혈액 속의 포도당의 양을 일정하게 유지시키는 역할을 한다. 인슐린의 합성과 분비가 잘 이루어지지 않거나 역할을 충분히 하지 못하게 될 경우 혈당이 세포 속으로 들어가지 못하고 혈관 속에 남아 당뇨병이 발생하게 된다. 탄수화물을 단백질이나 지방과 함께 섭취하는 경우에는 탄수화물만 단독으로 섭취하는 경우보다 혈당을 천천히 올리고 인슐린 분비를 서서히 자극하게 된다. 따라서 흰 쌀밥을 다른 반찬들과 함께 섭취하게 되면 인슐린 분비를 덜 자극하는 반면에  밀가루로 만든 면류 . 빵 등은  밀가루가 만든 정제탄수화물 이면서 거의 반찬이 없이  섭취하게 되므로 나쁜 탄수화물이 되게 된다. 나쁜 탄수화물은 혈당을 급격하게 올리고 따라서 인슐린 분비를 급격하게 올리는 작용을 하게 된다. 인슐린 분비가 급격 하게 되면 결국은 혈당의 수치를 다시 떨어 뜨리게 되고 금세 허기를 느끼고 계속하여 단 음식을 찾게 된다. 이런 현상은 단 음식을 먹게 되면 일시적으로 기분이 좋게 되는  중독 현상으로서 비만. 만성피로. 면역력 저하.피부 노화. 짜증. 산만 등으로 이어지게 된다. 따라서 우리가 각종 가공식품.  청량음료. 빵류. 도넛. 과자. 초콜릿 등을  조금은  멀리 해야 되는 이유가 된다.좋은 탄수화물은 혈당을 천천히 올리고 따라서 인슐린 분비를 서서히 하게 되어 정상적인 혈당 유지를 좋게 하게 된다. 현미. 귀리.  콩. 통곡물로 만든 빵. 도정이 덜 된 쌀. 잡곡밥. 보리밥. 과일 . 견과류. 식이섬유가 풍부한 먹거리 등이 그런 역할을 하게 된다. 일반적으로 탄수화물은 50% 정도는 에너지원이 되고 30% 정도는 지방간. 나머지는 피하지방으로 가기 때문에 탄수화물 50:지방 30:단백질 20 이 균형 잡힌 식단이 될 수 있다고 하겠다.

 

 
 
 
 

혈중에 있는 포도당 즉. 혈당이 세포안에 있는 에너지 공장 미토콘드리아로 들어가 에너지가 생성되어 신체에 골고루 공급해주어야 하는데  정작 혈당이 세포안으로 들어가지  못하고 있는데 이에 비해 췌장에서는 인슐린이 과도하게 분비되는 현상을  인슐린 저항성이 크다라고 표현한다. 인슐린은 근육 및 지방 저장을 조절하고 혈당을 조절하는 호르몬이다. 정상적인 상황에서 소화 후 음식의 전분은 포도당으로 분해되어 혈액에 들어가고 혈당 상승 신호를 감지하며 췌장을 자극한다. 인슐린은 세포막 표면의 인슐린 수용체에 결합하여 포도당이 세포 안으로 들어갈 수 있는 통로를 열어주어 혈당수치를 낮추게 한다.그러나 혈당이 세포안으로 들어가지 못하면 혈중에 포도당이 많아지게 되고 췌장은 이러한 혈당수치을 제어하기 위하여 더 많은 양의 인슐린을 분비하게된다.세포안으로 들어가지 못한 과도한 포도당으로 인해  혈당 수치는  떨어지지 않는다.시간이 지남에 따라 인슐린에 대한 체내 세포반응이 약화되는 것이 바로 인슐린 저항성이다. 초기의 인슐린 저항성은 뚜렷한 증상이 없으나 질병이 진행되고 인슐린 저항성의 상태가 악화됨에 따라 고혈당증이 나타나기 시작하며 일반적인 증상은 목이마르고.빈뇨.두통.피로.허기.시야흐림 등이 나타난다.이러한 인슐린 저항성의 원인으로는  비만.운동부족.가공식품.고당분.튀긴음식.스테로이드약물을 비롯한 항생제 남용 등 잘못된 생활 습관에 의해 발생되기 쉽다.인슐린 저항성이 높으면 당뇨병은 물론 고혈압.고지혈증. 심장병 등을 초래할 수 있다.인슐린 저항성을 낮추기 위해선 식단을 바꾸고 규칙적인 운동을 하는 등 생활습관을 바꾸는 노력이 필수다. 각종 연구에 따르면 지중해식 식단이 인슐린 저항성을 개선하는 데 도움이 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중해 식단은 제철 과일과 채소를 많이 먹고 올리브유로 지방을 섭취하며 생선 및 가금류를 적당히 먹되 붉은 고기는 절제하는 것이다.도움이 되는 음식은 마늘.생강.강황.계피 등이다. 

 

 

 

 

 

 

우리가 2년에 한 번씩 국민건강공단에서 실시하는 건강검사를 받게 되거나 개인적으로 병원에 가서 혈액검사를 하게 되는 경우에 콜레스테롤검사를 하게된다.총콜레스테롤. HDL콜레스테롤.LDL콜레스테롤.중성지방 등의 수치를 체크할 수 있다.여기서 중성지방 수치와 HDL수치를 이용하여 간단하게 인슐린 저항성을 테스트할 수 있는 방법이 있다.

 

 

 

◈ 중성지방수치÷HDL=3          수치가 3이상이 나오면 당뇨의 위험성이 높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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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릅관절 보호 물질 프로테오글리칸

 

 

 

 

 

 

 

 

퇴행성 관절염이란 연골 손상에 의한 통증 및 기능 손상이 나타나는 증상으로 관절 통증을 수반하면서 관절이 뻣뻣해지거나 앉아있다가 일어설 때 그 통증이 심해지고 부종이 생길 수 있다.우리 몸을 크게 본다면 물이 70%을 차지하고 30%가 단백질로 구성되어 있다.단백질의 3분의 1은 결합조직으로 되어있어서 인체의 기본조직중 가장 많은 무게를 차지한다고 한다.결합조직은 상체와 하체.오장육부.관절과 관절. 몸통과 사지.근육과 신경.혈관과 피부를 연결한다.결합조직은 세포가 만들어낸 섬유를 주로 가진 조직으로서 세포와 기관사이에서 서로를 결합시켜주는 중요한 역할을 한다.결합조직은 몸의 중심을 잡아주는 뼈와 치골.치아처럼 단단한 형태도 있고.젤리와 같은 교질성 농도의 탯줄에서부터 물렁물렁한 지방조직.탄력적인 반월판 무릅구조들을 서로 잡아주는 건.인대.피막.근막 등 다양한 형태로 존재한다.이러한 결합조직에서 많이 발견되는 것이 바로 프로테오글리칸이다.프로테인과 글리코아미노글리칸을 합쳐서 붙인 이름이다.이전에는 뮤코다당류라고 더 많아 불리웠다.프로테인은 말 그대로 단백질이다.글리코아미노글리칸은 아미노당과 산성당이 결합된 물질을 말한다.아미노당은 아미노산과 탄수화물의 결합물질을 말하고 널리 알려진 것은 N아세틸글루코사민과 N아세틸갈락토자민이 있다.산성당은 수소를 내어주고 음전하를 띄면서 나트륨과 결합하여 물을 많이 끌어당긴다.이러한 성질때문에 뮤코 다당류라 불리운다.뮤코는 끈적끈적한 점액질을 뜻하는 것이다.글리코아미노글리칸은 강한  음전하가 반발을 일으켜서 물을 끌어 당기게 된다.압력을 받으면 줄아들었다가 압력이 풀라면 다시 늘어나게 된다.

 

 

 

 

 

 

 

 

대표적인 글리코아미노글리칸은 히알루론산과 콘트로이친이 있다.즉 N아세틸글루코사민 아미노당이 글루쿠론산 산성당에 붙으면 히알루론산이 돠고.N아세틸갈락토자민 아미노딩이 글루쿠론산 산성당에 붙으면 콘트로이친이 된다.이외도 콜라겐 등 다양한 프로테오글리칸등이 사이좋게 어울려져 관절을 지탱해주는 역할을 하게 된다.퇴행성 관절염은 연골의 퇴행으로인해서 생기는 질환이고 한 번 나뻐지개 되면 이전의 상태로 되돌릴 수 있는 치료법은 아직까지는 없다.그래서 관절을 미리 보호하고 더 이상 나뻐지지 않게 하는 방법이 최선이 된다.이미 진행되는 퇴행성 관절염의 치료목적은 통증을 경감하고 관절의 기능이 더 이상 나뻐지게 되는 것을 방지하는 것이다.이는 생활습관의 개선.물리치료.약물 및 비약물치료 등을 우선적으로 시행하고 기능장애가 지속되는 경우에는 수술적치료를 고려해야 한다.약물치료는 통증을 경감시키고 기능을 조절하기 위해 아세트아미노펜.비스테로이드성소염진통제.마약성진통제와 같은 약제를 복용하거나 스테로이드성분의 약물을 관절경내에 주사하기도 한다.그러나 이러한 요법은 단기적으로 통증에서 벗어나기 위한 임시적 방편에 해당하고 위장관.신장.심혈관계에 부작용을 일으킬 수 있기 때문에 장기적치료 방법으로 선택하기에는 문제점이 많다.비약물적치료방법은 연골보호에 효과가 있다는 영양소를 꾸준하게 복용하는 것이다.보조적인 영양제는효과는 즉시에 나타나지 않지만 비교적 부작용이 적고 장기적으로는 서서히 연골의 퇴행성을 어느 정도 막아주는 역할을 한다는 가시적인 연구데이타가 보고되고 있고  실증적 사례도 있다.이러한 물질에는 MSM.글루코사민.콘트로이친이 있다.물론 이러한 영양제의 보조적 예방적기능은 퇴행성 관절염 초기 증상에서 시행되어야 할 것으로 보겠다.퇴행성 관절염 증상이 매우 심하여진 경우로서 수술적치료가 요구되는 경우에는 영양제의 보조적 기능으로 효과를 보기에는 어려운 경우가 될 수 있다.우리가 영양제를 복용하는 것은 기능의학적으로 예방요법이지 치료요법은 아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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