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12. 15. 14:38 뼈.단백질건강
15.퇴행성관절염과 류미티즘관절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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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행성 관절염과 류미티즘 관절염

대부분의 사람들은 나이가 들면서 생기는 관절염을 퇴행성 관절염이라고 생각하고 그냥 넘기곤 한다.오랜 시간이 지나 병원을 방문해 보면 생각지도 못한 류마티즘 관절염이라는 진단을 받는 경우가 있다.이 두가지 관절염은 모두 통증을 동반하는 염증질환이다보니 차이점을 크게 구별하기 어렵다.그렇지만 원인과 증상이 다르 기 때문에 반드시 구분하고 치료를 달리 해야 한다.이러한 두가지 관절염은 보통 45세 이상부터 발병률이 증가한다.퇴행성 관절염은 골관절염이라고도 하는데 뼈를 들러 싸고 있는 연골이 닳아 없어지거나 찢어지는것을 말한다.반면에 류마티즘 관절염은 면역 체계가 잘못 인식되어 관절을 공격하고 이에따라 통증.부종.기형까지 나타나는 자가면역질환이다.
◎증상구분하는 방법
퇴행성 관절염은 일반적으로 무릅 관절에서 발생한다.드물게 어깨.고관절.손가락 끝마디에서 나타나기도 한다.대칭적이 아니고 한 쪽 손이나 무릅에서 증상이 나타난다.아침에 일어나면 주목이 잘 안쥐어지고 뻣뻣한 증상이 있기는 하나 20분에서 30분 이내로 풀어지는 것이 보통의 증상이다.이 처럼 관절에서 나타나는 증상으로 염증 정도는 약하지만 통증이 심한 경우에는 증상 조절이 필요하다.류마티즘 관절염은 손목과 손가락 사이의 관절과 발의 작은 작절에서 발생한다.보통 신체의 양쪽 같은 관절에서 대칭적으로 나타난다.아침에 나타나는 증상이 1시간 이상으로 오래간다.이는 통증이 관절에만 나타나는 것이 아니라 피로감.식욕저하.체중감소.미열.안구건조.입마름 등 전신 증상이 나타난다.염증이 심장이나 폐로 침범하면 위험한 합병증을 초래하기 때문에 반드시 의사의 치료가 요한다.
◎치료와 관리방법
퇴행성 관절염은 통증 조절과 생활관리로 치료해 나가지만 류마티즘 관절염은 면역과 관련된 항류마티즘 약물을 통하여 치료해야 한다.류마티즘 치료제는 초기에 정확하게 진단받아 치효를 시작하면 치료 효과가 매우 높다고 밝혀지고 있다.꾸준한 약물치료로 증싱을 완화시키고 질병의 진행을 더디게 하면서 싦의 질을 높힐 수 있기 때문에 중간에 치료를 중단하지 않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퇴행성 관절염은 통증을 조절하는 것이 우선 순위이다.걷기나 수영등 관절에 무리가 가지 않는 운동과 체중 조절이 필요하다. 심하지 않는 초기 단계에서 부터 우리 신체의 리듬을 유지하기 위한 기본적인 영양소나 뼈와 관절에 도움이 되는 영양소를 공급하여 염증을 줄이고 면역체계에 도움이 되도록 필수적으로 섭취하고 중간에 중단하지 않는 것이 중요하다.평상시에 쪼그려 앉는 자세를 피하는 생활습관이 필요하고 찜질.물리치료 등도 도움이 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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