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H안소니백세건강노트 :: '알아야 건강을 지킨다2' 카테고리의 글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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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아야 건강을 지킨다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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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아야 건강을 지킨다2'에 해당되는 글 4건

  1. 2025.05.04 4.감기약과 비스테로이드성 소염진통제
  2. 2024.11.10 3.건강검사체크 세 번째
  3. 2024.11.09 2.건강검사체크 두 번째
  4. 2024.11.09 1.건강검사체크 첫 번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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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기약과 비스테로이드성 소염진통제

 

 

 

 

 

 

 

 

 

 

 

우리가 주변에서 쉽게 구입하는 감기약과 소염진통제는 스테로이드 성분이 없어 부작용이 상대적으로 적다. 때문에 의사의 처방이 없어도 약국과 편의점에서 쉽게 살 수 있다.그러나 이들 약이 소화궤양과 급성신장 손상을 초래할 수 있다는 사실을 아는 사람은 많지 않다.약사들도 이러한 주의를 고지하지도 않는다.소화궤양은 소화기관 점막이 손상된 상태를 말한다.위궤양과 십이지장궤양이 대표적이다.흔히 매운 음식을 먹거나 스트레스를 받아 발생한다고 알고 있지만 실제로 소화궤양의 주된 원인은 헬리코박터균 감염과 약물 오남용이다.가장 흔한 원인인 헬리코박터균은 소화기관 점막에 붙어 염증을 유발하고 점막을 보호하는점액층을 파괴한다.그 결과로 소화기관이 위산에 직접 노출되면서 소화궤양이 발병한다.과거에는 헬리코박터균 감염으로 발생한 소화궤양이 대부분이었다.최근에는 아스피린이나 이부푸로펜과 같은 진통제의 오남용이 소화궤양의 주원인으로 주목받고 있다.소화궤양의 약 25%가 진통제로 발생하고 있다.특히 고령 인구의 증가로 그 비율이 증가하고 있다.진통제는 통증이나 염증을 효과적으로 줄여주지만 소화기관 점막을 보호하는 호르몬 프로스타글란딘의 형성을 억제하게 된다.그로 인하여 점막의 보호기능이 약해진 소화기관은 위산에 노출될 수 밖에 없다.이렇게 되면 일반적으로 속쓰림 증상이 나타나게 된다.특히 노령층에서 만성질환으로 인하여 여러가지 약을 복용하는 경우가 많다.고령층 환자의 80%가 자신도 모르게 진통제를 중복하여 복용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심지어 감기약 조차도 소화궤양을 유발할 수 있다.가장 흔하면서도 중대한 소화궤양 합병증은 출혈이다.특히 출혈량이 많을 경우 심각한 상황으로 이어질 수 있다.특히 고령층 65세 이상의 사망률은 10%에 달한다.게다가 진통제는 혈소판을 활성화하는 트롬복산의 합성을 방해하여 자체적인 지혈 가능을 약화시키므로 장기간 지속적으로 진통제를 복용하는 사람은 출혈 위험이 더욱 커진다

 

 

 

 

 

 

 

 

 

 

 

 

 

 

 

 

만약에 소화궤양 환자가 검붉은 변이나 흑색변을 보게 된다면 위장 출혈을 의심하고 즉시 병원을 찾아 내시경 검사를 받아야 한다.또 다른 심각한 합병증인 천공 역시 즉각적인 치료가 필요한 응급 질환이다.천공이란 궤양이 깊어지면서 소화기관의 벽에 구멍이 생기는 현상이다.이는 위산과 음식물이 복강으로 새어나가 복막염을 초래할 수 있다.복막염이 발생하면 심한 복통과 함께 고열이 동반될 수 있다.복막염을 치료하지 않고 그대로 나두는 경우 생명의 위험을 초래할 수 있다.소화궤양의 증상은 타는 듯한 상복부 통증.복부팽만감.메스꺼움.구토.체중 감소 등 다양한 형태로 나타날 수 있다.그 중에 가장 흔한 증상은 속이 쓰리다고 표현하는 상복부 통증이다.이는 공복시나 식사 후에 더 심해질 수 있다.소화궤양으로 진단되면 그 원인을 찾아 제거하는 것이 치료의 핵심이다.헬리코박터균이 발견되면 약물치료를 해야한다.소염진통제와 같은 약물 복용이 원인이라면 즉시 복용을 중단해야 한다.평소에 고혈압.당뇨병.콩팥병 등 만성질환이 있는 사람은 감기약을 비롯한 비스테로이드 소염진통제 복용에 신중한 주의가 요구된다.물론 건강한 사람도 이러한 소염진통제를 습관적으로 장기 복용하는 경우 급성신장손상의 위험이 커진다.특정 질환을 치료하기위한 목적으로 진통제가 필요한 경우에는 반드시 병원을 찾아 위점막 보호 기능이 있는 진통제를 처방받아 복용하고 위산분비억제제와 함께 복용해야 한다.병원에서 처방받은 감기약에도 반드시 진통제가 수반된다.병원에서는 처방받은 약은 모두 복용해야 한다고 강조하고 있다.그러한 경우에는 위점막 보호기능이 있는 진통제를 처방해달라고 요구해야 한다.일반적인 감기는 가능한 일주일 안으로 자연히 소멸되는 것이 보통이다.감기약을 복용하지 않더라도 우리몸의 면역력이 충분하게 방어할 수 있는 기간이 일주일 정도 지나면 스스로 소멸하는 경우가 일반적이다.일반적인 감기로 자주 병원을 가는 것보다는 자연적인 치유가 돠도록 안정을 취하는 방법이 진통제의 위험에서 벗어날 수 있는 방법이다.그러나 일반적인 감기라고 생각했는데 2주일 이상 기침과 가래를 동반하는 증상이 지속된다면 이는 병원에 내방하여 정밀한 진단을 받아보야야 한다. 그것이 귀찮아 약국이나 편의점에서 파는 감기약을 복용하는 것은 피하는 것이 좋다.아무리 건강한 사람이라도 이러한 비스테로이드 소염진통제나 감기약에 의존하여 지속적으로 사용하는 경우에는 소화궤양의 위험은 물론이고 급성신장손상이 발생할 수 있으므로 특별한 주의을 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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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검사체크 세 번째

 

 

 

 

 

 

3.일반혈액검사

 

 

 

 

 

 

◐혈액학적검사

 

종류

정상수치

 HB(혈색소)

12g~18g/ dL   

WBC<백혈구> 

4-10x10³/㎕

RBC<적혈구> 

4.0-5.4x10⁶/㎕

HGB<헤모글로빈/빈혈수치> 

12-16g/dL

HCT<헤마토크리트/적혈구용적> 

36-48%

PLT<혈소판>

130-400 10∧3/㎕

MDV<평균혈소판크기>

7.4-10.4 fL

MCV<평균적혈구용적>

79-105fL

MCHC<평균적혈구헤모글로빈농도>

32-36g/dL

MCH<평균적혈구혈색소양>

26-32pg

RDW<평균적혈구 크기의 고른상태>

11.5-14.5%

N-SEG<호중구>

50-75%

LYMPH<림프>

20-44%

MONO<단함수>

2-9%

EOSIN<호산구>

1-5%

BASO<호염기구>

0-2%

Absolute Neutrophil Count
<절대호중구수>

1.5-8.0x10³/㎕

◈혈색소,헤모글로빈,적혈구용적이 증가시 다혈구증, 감소시 빈혈이 의심된다.

◈WBC증가시 급성감염, 감염,백혈병 등이 의심, 감소시 면역기능 저하 의심된다.

 

◈MCV,MCH,MCHC 등은 빈혈증 원인을 감별진단한다.

 

 

 

 

 

 

◐심혈관계검사 

 

종류

정상수치

 Homocystein

보통 5~15μmol/L 로 표시되나 9μmol/L 이상이면 더 낮출 것을 권장한다. 만일 고혈압, 당뇨, 고지혈증, 흡연, 비만 등 혈관 질환 위험 인자를 하나라도 갖고 있다면 7μmol/L 이하까지 낮출 것을 권고한다.

Hs CRP

 0.3 mg/L 또는 그미만

 

 

호모시스테인은 육류, 달걀, 우유, 치즈 등 고단백 음식을 섭취했을 때 체내로 들어오는 아미노산인 메티오닌이 분해되면서 나오는 중간 대사물질이다. 이는 신체 내부에서 시스테인이나 메티오닌으로 전환되어야 하는데, 이 과정에 문제가 발생하면 혈액 내 호모시스테인 수치가 비정상적으로 증가하게 된다.Hs-CRP는 심장질환의 위험도 평가 및 예후를 추정하는 지표로서 미국심장학회에서 추천한 첫 번째 검사항목이기도 하다. 통상적인 CRP 검사는 감염이나 염증성 질환을 가진 환자에서 높아진 CRP를 측정하는 것이지만 Hs-CRP 검사는 건강인에서 정상범위에 들어있는 CRP를 측정하는 것 이다.

 

 

 

그리하여 정상범위 하한치를 가진 사람과 상한치를 가진 사람을 구별하는 검사이다.Hs-CRP는 과거 심혈관계 질환의 발생이 없었던 성인에서 앞으로 혈관질환의 발생을 예측할 수 있는 포괄적인 표지자이며 acceptable한 precision level은 0.3 mg/L 또는 그 미만이다. hs-CRP는 일차성 심혈관계질환 환자에서 위험성을 평가하고 치료 결과를 예측하는 데 도움이 된다. hs-CRP는 특히 Framingham 10년 위험성 평가에서 10-20%에 속하거나 LDL 수치가 <160 mg/dL인 환자 에서 위험성을 평가하는 데 도움이 된다.  hs-CRP는 심근경색이나 경피적 관상동맥중재술 이후 재협착 등 심장질환의 재발 가능성을 평가하는 데 독립 적인 표지자로 쓰일 수 있다. 

 

 

 

 

 

◐염증수치검사 

 

 

◈CRP(혈액염증수치): 0-5.0mg/L

 

◈C반응단백 (C-Reactive Protein, CRP)은 감염이나 염증의 시작 후 수 시간 내에 간에 의해 만들어지고 혈류로 분비되는 물질인 급성기 반응물질이다. 어떤 종류의 관절염과 자가면역질환 또는 염증성 장질환 같은 염증성 질환을 겪고 있을지 모른다고 의료진이 판단할 때나 감염의 존재를 확인하기 위하여 검사한다.또 심장발작, 패혈증, 및 외과적 처치 후에 농도의 증가가 나타난다. 혈액 내에서의 그 증가는 또한 통증, 열, 또는 다른 임상적 지표에 선행할 수 있다. CRP의 농도는 염증에 대한 반응으로 천 배 증가할 수 있으며 질환 활성도를 감시하는 데에 있어 가치가 있다.

 

 

 

 

 

 

 

4.요검사/대변검사    

 

 

종류

내용

요검사

⊙요단백/ +가 많을수록 신장기능 이상이 의심된다.
⊙요당/+가 많을수록 당뇨병을   의심할 수 있다.
⊙요잠혈(혈뇨)/+가 많을수록 신장, 요로계의 출혈, 결석을 의심
⊙유로빌리노겐/+ 이면 정상, ±이면 이상소견-간 또는 담도계질환의심



대변검사

⊙기생충검사

⊙잠혈반응(혈변)/양성반응시 위장관, 직장, 항문 출혈의심이 되므로 항문대장검사가 필요하다.

 

 

 

 

 

 

5.영상의학검사     

 

종류

내용

흉부촬영

폐결핵,폐질환,기관지확장증,폐기종,심장비대 등 흉부관련 질환진단

유방촬영 

만25세 이상의 여성, 마지막 유방 촬영 후 1년이 지난 여성이 대상이며, 유방질환,유선염, 섬유종, 석화화, 유방암을 진단

복부초음파

간, 담낭, 신장, 췌장, 비장 등의 질환 진단, 특히 담석증이나 조기 간암 발견에 효과적

갑상선초음파

미만성 겁상선질환, 갑상선난종, 갑상선결절 진단  

유방초음파 

유방석회화, 섬유선종, 유방암 진단

전립선초음파

 전립선염,전립선 결석증, 전립선 비대증, 전립선암 진단

골반초음파

자궁근종, 난소종양, 자궁내막염 진단

골밀도검사

골절의 위험군을 조기발견, 골소감증, 골다공증 진단

 

 

 

 

 

 

6.내시경검사  

 

종류

내용

위내시경

소화관 질병을 진단하는 일차적 검사로서 식도염,식도궤양, 식도암, 위염, 위궤양, 위용종, 위암, 십이장궤양 등을 진단

대장내시경

대장암, 대장용종, 염증성 장질환, 대장결핵, 게실질환, 치질 등 진단

수면내시경

진정제를 사용하여 수면 마취후 내시경을 실시하는 것으로 일반내시걍 보다 고통 없이 편안하게 검사를 받을 수 있다.

 

 

 

 

7.심장관련검사   

 

종류

내용

심전도

심박동과 관련 전기적인 활동성을 심전계에 의해 그래프로 이상유무를 판단하는 검사로서 부정맥, 협심증, 심근경색, 심근병증, 심장비대, 심막염, 동맥경화 등 진단

심장초음파

심장비대, 확장, 판막질환, 중격결손, 기형, 혈전, 종양, 심근경색, 협심증, 대동맥류, 심막염, 선천성심장병, 심근병증 등을 진단

심장운동부하

운동으로 유발되는 실신, 심계항진 등의 증상이 있을 때 부정맥과 관련성 여부를 진단하고, 관상동맥 질환을 발견,평가 하기위한  검사로서 협심증, 심근경색, 심실성 부정맥 등을 진단 

 관상동맥CT

3차원 컴퓨터 단층촬영으로 심장혈관의 구조와 협착정도,심장의 혈액량, 심장벽의 두께, 심장혈관의 석회화 등을 조사하여 관상동맥 질환을 조기 진단하기 위한 검사이다. 관상동맥질환의 위험요인은 흡연, 고콜레스테롤혈증, 고혈압, 당뇨, 비만, 과도한 스트레스 등이다.

 

 

 

 

8.정밀진단검사 

 

종류

내용

MRI(자기공명영상) 

자기와 전파를 사용 인체단면을 촬영하여 두부,척수, 요추, 신경계 등을 진단하는데에 효과적인 검사로서 뇌종양, 척수공동증, 추간판탈출증(디스크), 모든 장기의 암, 뇌경색, 뇌출혈 등의 질환을 세밀한 부분까지 관찰하여 정확한 진단을 내릴수 있다.CT와는 다르게 모든 각도에서 선명한 단층촬영을 얻을 수 있다.그러나 복부 장기에 대한 진단에는 CT보다는 떨어진다. 

CT(전산화단층촬영)

몸의 횡단면에 5-10mm 간격으로 X선을 조사하므로 화상이 선명하여 아주 작은 조직 사이의 밀도 차이도 구별할 수 있다.뇌경색, 뇌출혈, 폐암, 간암, 췌장암, 림프종 등의 장기 종양을 진단한다.

PET/CT(양전자/컴퓨터단층촬영)

양전자방출 방사선의약품(FDG)을 정맥주사한 후 촬영하여 각종 암의 진단, 전이 여부를 판단하는 검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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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검사체크 두 번째

 

 

 

 

노화란 나이가 들면서 신체의 구조와 기능이 점진적으로 저하되고 질병과 사망에 대한 감수성이 급격히 증가하면서 쇠약해지는 과정이다. 단순하게 말해서 노화란 나이가 들어 생기는 변화라고 말할 수 있다. 나이를 먹고 노인이 되는 것을 반가워하는 사람은 거의 없을 것이다. 불로초는 아닐 지라도 노화를 방지할 수 있는 비밀을 찾기 위해 많은 학자들이 연구하고 있다. 노화와 유전학 분야에서 세계 최고의 권위자이며 하버드의대 수명프로젝트를 주도하고 있는 데이비드.A  싱글레어 박사는 우리들의 모든 믿음이 틀렸다고 말한다.늙어간다는 것은 자연스러눈 것이 아닌 질병이며,치료가 가능한 병이라는 것이다.하버드의대 수명프로젝트는 어디까지나 현재진행형이다.4차 산업혁명시대에 이제 의료분야에서 수명혁명이 일어나고 있음을 진지하게 예상하고 우리들은 가능한 부분부터 조금씩 접근하는 자세가 무엇보다도 중요하다고 보겠다.그러한 가능성에 조금 더 진지하게 접근하고 방법이 있다면 실천할 수 있는 의지가 중요하다고 할 수 있겠다.그러기 위해서는 진정한 노화방지 안티에이징은 자신의 건강수준부터 먼저 체크하는데 있다고 수 백번 강조해도 부족하지 않을 것이다.국가건강검진으로 정규적으로 체크하고 개별적인 약점을 보완할 수 있는  부분적인검사로 리스크를 최소화 할 수 있는 관심과 습관이 필요하다고 보겠다.

 

 

 

 

 

1.혈액검사

 

 

 

 

 

 

◐전해질검사

 

종류

정상수치

칼슘

8.5-10.5mg/dL

마그네슘

1.7-2.2mg/dL

2.6-4.5mg/dL

나트륨

135-145mmol/L

염소

98-107mmol/L

칼륨

3.5-5.5mmol/L

셀레늄

75-240㎍/L

구리

46-79㎍/dL

망간

1.1-1.7㎍/dL

크롬

0.1-1.7㎍/L

아연

8.6-15.8mg/mL

중탄산염

탄산염은 산염기 불균형을 초래하는 다양한 질환에서 증가 또는 감소한다.총 이산화탄소는 체액의 용액에 녹아 있는 이산화탄소, 단백의 아민기에 약하게 결합돼 있는 CO2(카르바미노 화합물), HCO3-, 소량의 CO32-, H2CO3 형태로 존재한다. 이 가운데 중탄산염은 혈장내 총 이산화탄소(22~31mmol/L)의 약 2mmol/L를차지한다.전해질 검사의 일환으로 측정하는 총 이산화탄소 검사는 산염기 불균형을 평가함에 있어 중탄산염 농도를 가늠하는데 유용한 검사이다. 혈장에 녹아 있는 중탄산염과 이산화탄소의 변화는 산염기 불균형의 특징이다. 이 검사들은 혈액 가스 및 pH와 함께 중요한 의미가 있다

 

 

 

 

 

◐ 당검사  

 

종류

정상수치

이상수치

HbA1c(당화혈색소)

4.6-6%이하

6이상-6.5% 당뇨전단계, 6.5%이상 당뇨

글루코스(공복혈당수치)

100mg/dL이하

100mg/dL이상

당검사빈정량(식후혈당)

140mg/dL이하

100mg/dL이상

 

 

 

당뇨병은 인슐린의 분비 혹은 작용에 문제가 생겨 혈당이 높은 상태로, 적절히 조절하지 않을 경우 여러 합병증이 생기는 질환이다. 당뇨병을 진단하기 위한 검사로는 fasting plasma glucose( 공복 혈당),당검사빈정량(식후혈당 ),당화혈색소(HbA1c) 등이 있다. 당뇨병으로 치료 중인 환자는 조절 상태 파악을 위해 자가 혈당 검사 및 당화혈색소 검사를 정기적으로 시행해야 한다.혈당수치를 높히는 설탕, 말토텍스트린, 밀가루음식, 빵, 과자, 떡, 가공식품, 탄산음료,튀김종류,백미,과도한 지방육, 향신료및 기름이 많은 중국음식, 봉숭아,바나나, 멜론 등 과당이 많은 과일 및 과일주스, 설탕이 많이 들어간 효소건깅식품 등을 조심하여야 한다.

 

 

 

 

◐신장검사

 

종류

정상수치

BUN(혈액요소질소)

 7-20mg/dL

Creatinine(크레아틴)

 0.51-0.95mg/dL 

-GFR(사구체여과율)

 

 90이상- 정상

◈60-89 추적관찰/혈압조절

◈30-59 위험요인조절


◈15-29신장전문의 상담


◈15이하 말기 신부전



알부민

 3.5-5.2g/dL

글로블린

 3.1-5.28g/dL

A/G Ratio(알부민/글로블린 비율)

1.4-1.7

B /C Ratio(BUN/크레아틴 비율)

10-20
BUN과 크레아틴수치가 정상이라면 비율은 의미가 없다.

 Unic Aid(요산수치)

2.3-6.1mg/dL

 

◈BUN, CREATINE 증가는 신부전, 탈수, 부종과 관련이 있다.

◈요산은 단백질 대사산물로서 증가시에는 통풍,신장결석, 요로결석 등의 원인이 된다.

 

 

 

 

 

 

◐지질검사 

 

종류

정상수치

총콜레스테롤

150-200mg/dL

 

HDL(좋은콜레스테롤)

40-60mg/dL

 

LDL(좋은콜레스테롤)

0-100mg/dL

 

트리글리셀라이드(중성지방)

100-150mg/dL

 

인슐린 저항성

2-3

LDL A형(환원형)

LDL B형(산화형)

 

입자가 큰것

입자가 작은것

 

 

◈LDL지수보다는 인슐린저항성 수치가 더 중요하다. 중성지방÷HDL=인슐린저항성수치/

총콜레스테롤 수치가 200이하, LDL입자가 A형, 인슐린 저항성수치가 2-3안에 있으면 양호하다.

 

◈LDL A형(환원형)/입자가 큰것으로 중성지방 120이하 HDL 40이상

 

◈LDL B형(산화형)/입자가 작은것으로 중성지방 120이상 HDL 40이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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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검사체크 첫 번째

 

 

 

 

노화란 나이가 들면서 신체의 구조와 기능이 점진적으로 저하되고 질병과 사망에 대한 감수성이 급격히 증가하면서 쇠약해지는 과정이다. 단순하게 말해서 노화란 나이가 들어 생기는 변화라고 말할 수 있다. 나이를 먹고 노인이 되는 것을 반가워하는 사람은 거의 없을 것이다. 불로초는 아닐 지라도 노화를 방지할 수 있는 비밀을 찾기 위해 많은 학자들이 연구하고 있다. 노화와 유전학 분야에서 세계 최고의 권위자이며 하버드의대 수명프로젝트를 주도하고 있는 데이비드.A  싱글레어 박사는 우리들의 모든 믿음이 틀렸다고 말한다.늙어간다는 것은 자연스러눈 것이 아닌 질병이며 치료가 가능한 병이라는 것이다.하버드의대 수명프로젝트는 어디까지나 현재진행형이다.4차 산업혁명시대에 이제 의료분야에서 수명혁명이 일어나고 있음을 진지하게 예상하고 우리들은 가능한 부분부터 조금씩 접근하는 자세가 무엇보다도 중요하다고 보겠다.그러한 가능성에 조금 더 진지하게 접근하고 방법이 있다면 실천할 수 있는 의지가 중요하다고 할 수 있겠다.그러기 위해서는 진정한 노화방지 안티에이징은 자신의 건강수준부터 먼저 체크하는데 있다고 수 백번 강조해도 부족하지 않을 것이다.그렇다고 큰 돈을 들여 건강검진을 하기 보다는 국민건강보험공단에서 실시하는  국가건강검진으로 2년마다 정규적으로 체크하여도 충분하게 대처할 수 있다고 보겠다.종합적인 검사결과  개별적인 약점을 보완할 수 있는  부분적인검사로 리스크를 최소화 할 수 있는 관심과 습관이 필요하다고 보겠다.

 

 

 

 

 

1.일반검사 

 

 

◐ 혈압검사   

       

혈압분류

수축기 혈압 

이완기 혈압

정상

<120 mm Hg

 <80 mm Hg

고혈압 전단계

120 -139 mm Hg

80-89 mm Hg

1단계 고혈압

140 -159 mm Hg

90-99 mm Hg

 2단계 고혈압

≥160mm Hg

≥100mm Hg

 

 

 

 

 

 

◐정상체중검사   

 

분류  

체질량 지수

정상체중

 22.9  이하

 과체중

23에서 24.9

1단계 비만

 

25에서 29.0


2단계 비만

30 이하

◈ 표준체중을 구하는 방법/(키-100)x0.9

◈ 체질량질수를 구하는 방법/체중÷키(m)제곱 

현재 본인의 키가 175cm 이고 , 체중이 65kg 이라고 하면 키는 cm단위가 아니라 m단위를 사용해야 하므로 환산하면 1.75m가 된다. 키를 제곱하므로 1.75x1.75=3.0625이다.65÷3.0625=21이 체질량지수

 

 

 

 

 

 

 

2. 혈액검사/일반화학검사  

 

 

◐간기능검사

 

종류

정상수치

SGOT<AST>

5-31 IU/L

SGPT<ALT>

5-34 IU/L

ALP(Alkari)

30-120 IU/L

r-GTP<감마GTP>

5-31 IU/L

알부민

 3.5-5.2g/dL

Total Protein<총단백>

6.6-8.3g/dL

Globuline<혈장단백>

3.1-5.28g/dL

Total Bilirubin<총빌리루빈>

0.3-1.2mg/dL

-Crea<간콜레스테롤>

0.51-0.95mg/dL

 

 

 

 

◈간질환이 있는 경우에 SGOT/SGPT/ALP 등이 증가한다.총빌리루빈이 증가할 수록 황달의 정도를 알 수 있다.r-GTP<감마GTP>증가는 알콜성 간질환 및 지방간과 관련이 있고, 총단백 및 알부민의 감소는 간, 신장잘환과 관련이 있다.

◈나이, 성별에 따라 병원에서 제시하는 수치가 차이가 있을 수 있다. 해당 병원의 제시된 정상수치로 비교하면 되겠다.

 

 

 

 

 

◐간염항체검사  10:1/20:1

 

종류

 내용

B형 간염 표면항원,표면항체

모두 음성반응 시 B형 간염 예방접종대상

B형 간염 표면항원

양성반응 시 B형 감염 의심 및 보균자

B형 간염 표면항체

양성반응 시 면역생성 상태로 예방접종 불필요

B형 간염 핵항체

과거에 균이 칩입한 흔적

C형 간염항체

양성반응 시 C형 간염 의심 및 보균 상태(그러나 이미 지나간 흔적일 수도 있고, 거짓 양성 반응일 수도 있다)

 

 

 

 

 

 

 

◐갑상선검사(Thyriod Function Test) 

 

종류

정상수치

이상수치

혈청 TSH

0.35-4.49uU/mL

   

TSH수치는 정상범위를 벗어나 높아지면  항진증이라고 생각하고,낮아지면 저하증이라고 생각하기 쉽다.그러나 이와는반대로 의미된다.TSH는 갑상선호르몬이 적게되면 이를 늘리기 위해 TSH수치는 올라게 되고,반대로 갑상선호르몬이 많아지게 되면 불필요하게 갑성선의 분비를 자극할 필요가 없으므로 TSH수치는 낮아지게되는 것이다.

T3 

0.58-1.59uU/mL

 

Free T4

0.70-1.48uU/mL

 

 

◈갑상선 기능 검사란 갑상선 기능을 평가하기 위해 필요한 호르몬들의 수치를 측정하는 검사들의 조합을 말한다.갑상선은 목 앞에 위치하는 작은 내분비기관으로 갑상선 호르몬을 분비하여 신체의 대사 속도와 단백질 합성, 성장 등을 조절하는 기능을 한다.

 

 

 

⊙혈청 TSH : 병원에 따라 0.35-5.0까지도 TSH(갑상선자극호르몬) 정상수치 범위 보는 경우가 있다.이는 TSH수치 자체가 가진 특성 때문이기도 한다.TSH수치 자체가 갑상선의 기능 이상이 없는 사람들의 평균치에서 플러스 마이너스 95%에 해당하는 사람들이 가지는 범위를 지정한 상대적인 것이다. 여기에TSH 정상수치 자체가 나이에 따라,상황에 따라 다소 달라질 수 있기 때문이다.

⊙혈청 TSH/Free T4: 에너지 대사 조절과 발육 성장에 관여한다.고령에서는 비교적 낮게 나타난다.

⊙갑상선 기능항진증(Free T4증가, TSH 감소): 갑상선에서 갑상선 호르몬이 과다하게 분비되어 갑상선 중독증을 일으키는 상태

⊙갑상선 기능저하증(Free T4감소, TSH 증가):갑상선 기능 저하증이란 갑상선에서 갑상선 호르몬이 잘 생성되지 않아 체내에 갑상선 호르몬 농도가 저하된 또는 결핍된 상태를 뜻하며, 원인은 갑상선 자체에 문제가 있어서 갑상선 호르몬 생산이 줄어드는 경우와 갑상선에서 호르몬을 만들도록 하는 신호에 문제가 생겨서 갑상선 호르몬 생산이 줄어드는 경우로 나눌 수 있다.

⊙부갑상선호르몬 상태를 체크하기 위해 비타민D-Total(혈중농도수치)를 할 수 있다.

 

 

 

 

 

3.혈액검사/특수화학검사  OH-Vitamin D,Total/비타민D3 활성도수치(혈중농도)

 

비타민D3 활성도수치(혈중농도)

상태

질병발생

 0-20mg/mL

부족상태 

구루병,골연화증 발생

 30-50mg/mL

양호 

골다공증 예방

 35-50mg/mL

양호

대장암 예방

 50-70mg/mL

치료요법

고혈압,당뇨병,다발성경화증 예방

 50-70mg/mL

치료요법

유방암예방

80-100mg/mL

치료요법

항암,심장질환치료요법

 

 

 

◈비타민 D3의 삽취는 일일적정섭취량 2,000-2,500IU를 꾸준하게 섭취하여 수치를 늘리는 것이 좋다. 8,000-10,000IU이상 고용량을 장기적으로 섭취시 부작용이 우려될 수 있다.일반적으로 35-50mg/mL 이 아주 양호(최적)하다고 보겠다.

◈특수화학검사/비타민 검사는비타민 D3 외의 검사는 임상학적으로 별다른 의미가 없기 때문에 일반적으로 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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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JH안소니스쳐가는바람처럼속삭이는폴잎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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