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H안소니백세건강노트 :: '네이버검색창jh안소니백세건강노트' 태그의 글 목록

반응형
네이버검색창jh안소니백세건강노트
반응형
반응형

 

 

 

 

●추운겨울에 특히 조심해야할 뇌졸증

 

 

 

 

 

 

 

 

요즈음 같이 기온이 급격하게 떨어지는 겨울철에는 60대이상인 어르신 층에서는 이른 아침이나 저녁시간에는 야외에서 운동하기 보다는 실내에서 가벼운 운동으로 시작하고 30분이상이 넘지 않는 것이 심혈관이나 뇌혈관에 도움이 될 수 있다.또한 너무 과격한 운동도 심장과 혈관에 부담이 될 수 있다.특히 추운날씨에도 불구하고 바같에서 과격한 운동이나 장시간 운동하는 것은 뇌신경에도 무리가 갈 수 있고 특히 뇌졸증의 위험요인을 가지고 있다면 더욱 위험한 순간이 초래될 수 있다.뇌로 혈액과 산소가 공급되지 않으면 뇌조직은 손상된다.그 손상 범위가 넓어질수록 생명이 위태로워진다.한 번 손상된 뇌 조직은 재생되지 않는다.따라서 병원에서 치료를 받더라도 영구적인 장애가 남을 만큼 치명적이다.뇌로 혈액과 산소가 공급되지 못하는 이유는 뇌혈관이 막히는 뇌경색이거나 뇌혈관이 터지는 뇌출혈 때문이다.이러한 뇌경색과 뇌출혈을 일으키는 질환을 뇌졸증이라고 한다.뇌졸증의 90%는 뇌경색이기 때문에 흔히 뇌졸증이라고 하면 뇌경색을 의미하게 된다.뇌혈관을 막는 주범은 피떡이라고 하는 혈전이다.따라서 이러한 혈전에 혈전용해제를 투여하여 혈전을 녹혀 혈관을 개통하는 치료를 하는 혈전용해술이 필수적으로 시행된다.이러한 시술도 가장 중요한 것이 시간이다.뇌졸증 증상이 발생한 후 4시간 30분 이내에 혈전용해제를 투여해야 효과를 기대할 수 있게된다.따라서 대한뇌졸증학회에서는 뇌졸증 골든타임을 4.5시간으로 정했다.이러한 골든타임을 놓치게 되면 혈전용해제의 효과가 줄어들고 출혈 등 부작용이 증가하게 된다.환자가 병원에 도착하더라도 바로 치료받을 수 있는 것이 아니라 검사를 진행하고 약을 준비하는 시간이 필요하기 때문에 사실상 환자는 증상 발생후 3.5시간안에 병원에 도칙해야 한다는 사실이다.그러하기 때문에 사실상으로 생명의 위험을 다투는 골든타임은 3.5시간으로 인식해 둘 필요가 있다.한국뇌졸증등록사업자료에 따르면 증상 발생 후 3.5시간안에 병원에 도착한 환자의 비율은 26%에 지나지 않는다.이는 뇌졸증 발생환자 4명중 1명에 불과하다는 것이다.따라서 나머지 3명의 환자들은 혈전을 제거하기 위해 특정 시술인 동 맥 내 혈전제거술이 필요하다.이는 다리의 동맥에서 막힌 뇌혈관까지 가느다란 의료기기를 삽입해 혈전을 제거하는 방식이다.뇌졸증은 오래전부터 예방은 치료보다 낫다라고 의학계에서 강조하고 있다.뇌졸증은 치명적이 질환이지만 미리 예방할 수 있는 질환이다.뇌졸증 예방은 30대부터 시작해야 한다.콜레스테롤 지방질이  10년 이상 동맥에 쌓이면 혈관이 좁아지고 딱딱해지는 동맥경화 상태가 된다.동맥이 약간 좁아진 상태에서는 증상이 나타나지 않지만 절반 이상이 막히면 의심 증상이 나타난다.혈액의 흐름이 나빠져 혈전도 생긴다.중년이후 55세 정도에 뇌경색이 발생했다면 이는 30대부터 진행된 동맥경화가 그 원인일 가능성이 크다고 보겠다.

 

 

 

 

 

 

 

 

 

 

 

 

동맥경화를 일으키는 원인은 나이.고혈압.당뇨병.이상지질혈증.심장질환 등이다.이 중에서 나이를 제외한 나머지 위험요인은 조절이 가능하다.고혈압은 지방질이 혈관에 쉽게 쌓이고 그에 따라 염증이 발생하면서 혈관벽이 두꺼워지고 딱딱해진다.뇌출혈의 75%도 고혈압과 관련이 있다.장기간 높은 혈압에 노출된 상태에서 극심한 스트레스나 과로가 누적되면 뇌혈관의 약한 부위가 갑작스레 터질 위험이 있다.고혈압은 동맥경화를 가속시킬수 있으며 뇌졸증 위험을 4배정도 높힌다.이는 비교적 젊은 사람도 고혈압이 심하면 뇌졸증을 발생시킬 수 있는 위험요인이 되고 있다.고혈압을 정상 혈압으로 조절할 경우 뇌졸증 위험은 40% 정도 감소한다.당뇨병 역시 뇌졸증 위험을 2배정도 높히는 위험요인이다.당화혈색소를 1%만 낮추어도 뇌졸증 위험은 10% 이상 줄일 수 있다.이상지질혈증도 약물치료로 질 관리하면 뇌졸증 위험을 40%정도 낮출 수 있다.심장질환에서 특히 심방세동은 뇌졸증 위험을 5배나 높힌다.심방세동은 심방이 불규칙하게 수축하는 상태를 말한다.따라서 주기적인 검사와 약물 복용을 통해 철저하게 관리하여야 한다.이러한 요인 등을 가지고 있으면서도 저염식.금연.금주.운동 등 생활 습관을 실천하지 않는 사람이 아주 많기 때문에 우리나라 국민이 뇌졸증을 충분하게 예방하고 있다고 보기 어렵다는 것이 의학계의 의견이다.뇌졸증 예방을 위한 생활습관중 가장 중요한 것은 저염식이다.저염식은 고혈압 관리에 필수이기 때문이다.나트륨을 과다 섭취하게 되면 체내 수분이 혈액으로 몰려 심장에 과도한 부담을 주게 된다.그 결과 혈압이 상승해 뇌혈관 뿐만 아니라 전신 혈관에도 이상이 발샹할 수 있다.세계보건기구 WHO가 권장하는 하루 나트륨 섭취량은 2,000mg이다.음식을 조리할 때 소금을 대신 할 향신료인 식초.레몬.허브 등을 사용하고 가공식품을 줄여야 한다.규칙적인 운동은 뇌졸증 위험을 크게 낮추는 중요한 습관 중 하나다.꾸준한 운동은 근육발달을 촉진해 인슐린 감수성을 높힌다.인슐린 감수성이 높아진다는 것은 근육이 에너지로 사용할 당을 더 많이 흡수하므로 혈당조절에 큰 도움이 된다는 것이다.하루에 30분씩.일주일에 2에서 5회 정도 운동하는 것이 큰 도움이 될 수 있다.만약에 운동할 시간적인 여유가 정 없다고 한다면 계단을 이용하가나 스트레칭으로 신체활동량을 늘리는 것도 좋다.흡연과 음주는 결단코 뇌혈관을 포함한 모든 혈관에 좋지 않은 영향을 미친다.마지막으로 사실상 뇌졸증의 골든타임 즉.병원에 도착해야 할 시간 3.5시간을 지키기 위해서는 평상시에 뇌졸증 증상을 인지하는 것이 중요하다.의학전문가들은 4가지 증상 안면마비.편측마비.발음장애.안구편위를 반드시 기억해 둘 것을 권장한다.이이 하고 웃을 수 없거나.양손을 앞으로 뻗지 못하거나.발음이 어늘해지거나.시선이 한쪽으로만 쏠리면 뇌졸증을 의심한다.이 증상중에 하나라도 해당된다면 즉시 119에 신고하거나 병원에 내원해야 한다.그외에도 중심을 잡지 못할 정도의 어지러움 증이나 극심한 두통이 발생할 수 있다.일반적으로 수년 이상 지속되거나 간헐적으로 나타나는 두통과는 달리 두통의 강도와 양상이 이전의 두통 증세와  다르다면 뇌졸증을 의심해보야 한다.조기에 발견하고 신속하게 대응하면 충분하게 위험요인을 제거하고 건강한 삶을 유지할 수 있기 때문에 그냥 스치고 지나가는 안이한 생각이 더 큰 병을 가져올 수 있다. 

 

 

 

 

 

 

 

반응형

'뇌기능강화2' 카테고리의 다른 글

5.치매예방을 위한 눈건강 관리  (0) 2025.01.05
4.뇌 신경 산소공급 필수전해질 칼륨  (0) 2024.11.03
3.계란의 노른자와 흰자  (0) 2024.10.31
2.잠 못 이루는 밤  (0) 2024.10.30
1.저탄수화물 케톤식  (0) 2024.10.30
Posted by JH안소니至山
반응형

 

 

 

 

 

●혁신의 암치료법 중입자치료와 양성자치료

 

 

 

 

 

 

 

 

기존의 암치료법에는 치명적인 단점이 존재한다.수술방법은 감염의 위험이 있고 항암 및 방사선 치료는 면역력이 감소하거나 머리카락이 송두리체 빠지거나 새로운 암이 생기기도 한다.또한 암을 치료하는 과정에서 정상조직도 손상시키기도 한다.이러한 기존 암치료법의 한계를 극복할 수 있는 차세대 혁신적인 치료법이 현실로 다가오고 있다.중입자치료와 양성자치료법이다.그동안 암을 치료하는 환자는 만신창이가 되기 일쑤였다.가장 이상적인 치료는 몸에 수술 칼을 대지 않고 몸속 암세포만 정확하게 공격하는 방법이다. 이러한 꿈을 현실로 구현한 것이 바로 중입자 치료이다.중입자는 무거운 입자를 암세포에 쏴서 파괴하는 방식이다.탄소에서 추출한 중입자를 가속기에 넣어 빛의 속도에 가깝게 속도를 높힌 후 빔 형태로 환자 몸속에 있는 암세포를 조준해 발사한디.무거운 입자를 가속했기 때문에 중입자의 파괴력은 엄청나다.중입자 치료의 가장 큰 장점은 암세포만 파괴하고 정상 조직에는 피해를 주지않는다는 것이다.중입자 빔은 피부와 여러 장기를 거쳐 암세포에 도달한 다음에야 에너지를 방출하는 브래그 피크라는 특성이 있다.예를 들어 일렬로 늘어선 10개의 풍선중 7번째의 풍선을 터뜨려야 할 때 중입자 빔은 6개의 풍선을 그대로 통과한 후 7번째 풍선만 정확하게 터뜨린다.또한 중입자 빔은 매우 날카로워 암세포와 주변 정상의 조직과의 경계를 매우 정교하게 구분하여 암세포만 파괴한다.환자는 느끼는 감각이나 통증 등 부작용이 거의없다.치료기간이 짧은 것도 중입자 치료의 장점이다.기존 방사선치료로 6개월에서 1년 동안 약 25회를 치료한다면 중입자치료는 몇주 동안 평균 12회로 마칠 수 있다.초기 폐암.간암은 1회에서 2회만으로도 완치된 사례가 있다.전립샘암과 두경부암도 3주이내에 치료가 끝난다.이러한 중입자 치료를 가장 먼저한 나라는 일본과 독일이다.최악의 암으로 알려진 췌장암이 큰 혈관에 붙어있는 경우나 안구 뒤편에 있는 암은 사실상 수술이 불가능하고 항암제나 방사선 치료로도 무용지물이다.목에 생긴 특정암은 수술이 어렵고 재발하기가 일쑤다.이들 모든 암치료가 중입자 치료로 완치한 사례이다.물론 암이 진행한 정도에 따라 정도의 차이가 있지만 간암 90%.전립샘암 100%.폐암 80%.재발하는암도 42% 정도의 완치율을 보이고 있다.거의 모든 암종에 중입자 치료를 적용할 수 있다.그러나 혈액암이나 여러 조직으로 전이된 암은 제외하고 있다. 또한 기존 치료법으로 충분히 치료할 수 있는 암은 중입자 치료 대상에서 제외된다. 대장암과 위암이 대표적인 암종이다. 정기적으로 국가건강검진을 통해 대장 용종을 제거하면 대장암 위험이 크게 낮아진다. 위암은 내시경으로 조기에 치료가 가능하며 수술이나 방사선 치료의 성과가 매우 높다. 물론 일부 외국에서는 위암을 중입자로 치료한 사례가 있지만 이는 매우 이례적이다. 예를 들어 기존 치료법으로 효과를 보지 못했거나 80대 이상의 고령 환자일 경우가 이에 해당한다.국내에서 중입자 치료를 시작한 지 1년 만에 400명 이상의 암 환자가 암으로부터 해방됐다.

 

 

 

 

 

 

 

 

2022년 세계에서 16번째 중입자치료센터를 갖춰 2023년 4월부터 치료를 시작한 세브란스연세의료원은 국내 최초로 시작한 중입자 치료로 2024년 11월까지 전립선암 378명, 췌담도암 45명, 간암 6명, 폐암 8명을 치료했다. 지금까지 심각한 부작용은 없었다.2025년 상반기 회전형 치료기1대를 추가로 가동하면 두경부암 등으로 적용 범위가 확대되고 치료 환자 수도 늘어나게 된다고 밝혔다. 중입자 치료기는 두 가지로 고정형·회전형 모델이 있다. 연세의료원에는 고정형 1대와 회전형 2대가 있다. 2023년 4월 고정형으로 치료를 시작했고 2024년 5월 회전형 1대를 가동했다. 2025년 상반기에 회전형 1대를 추가로 운용할 계획이다. 3대를 모두 가동하면 연간 1200명이 중입자 치료를 받을 수 있다. 고정형 치료기는 환자의 좌측과 우측 두 곳에서 고정된 각도로 중입자 빔을 조사한다. 주로 전립선암 치료에 활용된다. 흉부와 복부의 장기는 호흡과 중력에 따라 움직이므로 암을 조준하기가 쉽지 않다. 또 주변의 다른 장기들도 보호해야 한다. 이런 상황에는 회전형이 적합하다. 침대에 누운 환자를 중심으로 거의 360도 회전하면서 다양한 각도에서 암에 중입자 빔을 발사한다. 췌장암·간암·폐암·두경부암 치료에 사용된다. 2025년부터는 서울대병원과 서울아산병원에서도 중입자 치료를 시작할것으로 보인다.중입자 치료의 가장 큰 문제점은 고액의 치료비이다.수천만의 치료비는 환자로서는 감당하기가 어려월 질 수 있다.아직까지는 중입자 치료는 건강보험을 적용받지 못하고 있다.이러한 고비용의 단점을 극복하기 위한 치료법은 양성자 치료법이다.양성자 치료법은 보험 적용을 받을 수 있어서 환자의 부담이 백만원 단위로 줄기 때문이다.양성자 치료법은 국내에서 15년 동안 치료 경험이 쌓여 비교적 안전한 치료를 기대할 수 있다.양성자 치료는 수소에서 추출한 양성자를 가속기로 가속하여 암세표에 조사하는 방식이다.중입자보다는 가벼워서 그 파괴력은 중입자보다 약하지만 정상조직에 피해를 주지 않고 치료할 수 있고 치료기간도 짧은 점이 장점이다.또한 대부분의 암종에 사용할 수 있는 것이 중입자 치료법과 비슷하다.치료 효과도 높다는 공통점도 가지고 있다.수술이 불가능한 간암을 양성자 치료법으로 치료하면 1년 이내에 90% 이상 완치가 가능하다.수술이 불가능한 췌장암도 양성자 치료 성적이 높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양성자 치료법의 가장 큰 장점은 이미 오랜 기간 국내에서 노하우가 축적되어 있다는 점이다.2007년부터는 국립암센터에서 치료를 시작했고 삼성서울병원은 2015년부터 치료를 시작했다.2025년부터는 계명대 동산병원이 비수도권에서 처음으로 양성자 치료를 시작할 예정이고 서울성모병원은 2028년에 양성자치료센터를 열 예정이다.이렇게 국내에서도 세계적으로 혁신적인 암치료 방법인 중입자 치료와 양성자 치료가 활성화되어 암환자들과 그 가족 등에 보다더 인간적인 삶의 질이 개선돨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반응형
Posted by JH안소니至山
반응형

 

 

 

 

 

●치매예방을 위한 눈건강 관리

 

 

 

 

 

 

 

 

 

오랜 세월 세계 의학자들은 치매 환자들을 살펴보면서 아밀로이드 단백질이 뇌에 쌓인 경우가 많다는 사실을 발견하였다.뇌혈관 질환으로 뇌 조직이 손상되면서 생기는 혈관성 치매도 밝혀냈다.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러한 것들을 예방하거나 치료할 방법을 아직 찾지 못했다.의학계는 최근에 인위적으로 개선할 수 있는 치매 위험 요인을 찾아서 치매를 예방하거나 치매 시기를 늦출 수 있다고 판단하고 있다.지금까지 발견한 치매 위험 요인은 난청.외상.고혈압.당뇨.알코올.비만.흡연.우울증.사회적고립.신체활동 부족.공기오염 등이다.이렇게 개선할 수 있는 치매 요인 목록에 새롭게 시력 손실을 포함해야 한다는 학계 주장이 나오고 있다.시력 장애가 생기면 치매 위험이 커진다는 사실을 발견했기 때문이다.예컨대 황반변성이나 백내장 등으로 양쪽 시력에 장애가 생긴 사람을 11년동안 추적 관찰한 영국 유니버시티칼라지 런던 연구팀은 이들이 정상 시력을 가진 사람보다 치매 위험이 약 4배나 높다는 연구결과를 2018년 발표했다.2020년 중국 베이징대 연구팀은 관련 논문 16편을 종합 분석해 치매 발병 전에 다양한 시력 손실이 발생할 수 있다는 결론을 보고 하였다.그렇다면 시력 손실을 바로잡으면 치매위험은 낮아질 수 있을까? 그렇다는 연구 결과가 2021년 12월 미국의학협회에 보고되었다.미국워싱턴대 의대 연구팀은 백내장 또는 녹내장 진단을 받았으나 치매가 발병하지 않은 65세 이상 남녀 3,080 명을 대상으로 1994년부터 2018년까지 추적 관찰하였다.

 

 

 

 

 

 

 

 

이들중 백내장 수술을 받은 1,382 명은 수술후 10년 이내 모든 유형의 치매 발생률이 약 30%까지 낮아졌다.특히 수술 후 5년까지 치매 발생률은 뚜렷하게 낮아졌다.그러나 녹내장 수술을 받은 환자와 그렇지 않은 환자 간 치매 발생률은 큰차이가 없었다.백내장 수술이 모든 유형의 치매 발생 위험을 낮추는 것으로 확인되었다.2022년 미국 미시간대 안과.시각과학과 연구팀은 50세 이상 약 1만6000명을 조사한 결과 치매 위험 요인에 시각장애가 1.8%를 차지한다는 연구 결과를 발표하였다.고혈압이 약 12%를 차지하는 것과 비교하면 낮은 비율이지만 결코 간과할 문제는 아니라고 하였다.건강한 시력으로 미국에서 약 10만건의 치매를 예방할 수 있다고 주장하였다.2018년 눈의 망막 두께로 치매 위험을 파악하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망막 두께와 인지기능 사이에 관련성이 있다는 연구결과가 미국의사협회 신경학회지에 보고되었다.이후 망막 두께로 치매를 에측하는 방법이 연구되었다.2022년 분당서을대병원 연구팀은 망막 황반부 신경섬유층 두께가 얇을수록 향후 인지기능 장애를 겪을 위험이 크다는 연구 결과를 발표하였다.경기도 성남시에 거주하는 노인 430명을 대상으로 초기 망막 두께를 측정하고 5년 동안 정기적으로 인지기능 검사를한 결과 망막 두께가 대상자의 하위 25%에 해당하는 사람은 나머지 75%에 비해 치매 발생률이 악 5배 이상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치매 위험이 큰 고령층은 반드시 정기적으로 안과 검진을 받을 필요가 있다고 주장하였다.

 

 

 

 

 

 

 

 

 

반응형
Posted by JH안소니至山
반응형

 

 

 

 

 

●가습기 건강하게 사용하기

 

 

 

 

 

 

 

 

 

 

 

 

 

 

 

 

 

공기가 건조할수록 피부의 탄력도가 떨어지고 눈의 각막이 손상돨 수 있고 호흡기 질환에 취약해질 수 있다.일반적으로 습도가 40% 이하로 떨어지면 질병을 방어하는 면역 기능이 약해지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활동하기 편한 습도는 40%에서 60%로 유지되는 것이 좋다.이 범위에서는 바이러스 생존율이 떨어지고 감기에도 덜 걸리고 쾌적한 수면을 취할수 있고 알레르기나 천식 증상도 줄일 수 있다.가습기를 사용하면 알맞은 습도를 유지할 수 있지만 가습기는 항상 물을 사용하기 때문에 세균과 곰팡이가 번식할 수 있다.따라서 가습기를 제대로 사용하지 않거나 소홀하게 관리하면 오히려 세균과 곰팡이 배출기가 될 수 있다.

 

 

 

 

 

 

◈가습기를 안전하게 사용하고 관리하기 위한 수칙

 

 

①.매일 수조를 완전하게 비우고.닦고.표면을 건조한 후 사용해야 한다.

②.가능한 무기 광물질이 적게 함유된 물을 사용한다.일반적으로 정수기물.생수 등을 사용하는 것이 안전하다.

③.3일에 한 번씩 청소해야 한다.솔을 이용하여 내부의 막을 닥아준다.

④.물이 가습기 내부에서 오래 방치되지 않도록 한다.

⑤.가열식 가습기는 아이의 손에 닿지 않는 곳에 두어야 한다.

⑥.창문.벽 등에 응결 현상이 생기면 위치를 변경한다.

⑦.가습기 주변에 카펫.커튼.이불 등이 젖지 않도록 한다.

 

 

 

 

 

 

지하수는 가습기에 적합하지 않다.지하수는 미네랄 함량이 높아서 미네랄이 가습기 내부에 쌓일 경우 가습기 구동에 문제가 생길 수 있다.수돗물은 지하수보다 미네랄이 적고 세균 증식을 억제하는 염소가 첨가되어 있다.수돗물은 식용으로 안전하다.그러나 흡입은 다른 문제이다.흡입한 입자가 폐포에 쌓일 위험성을 배제할 수는 없다.가장 좋은 물은 정수기 물이나 생수를 사용하는 것이다.가습기는 물을 사용하기 때문에 내부는 늘 축축하고 어둡고 따뜻해서 세균과 곰팡이가 증식할 수 밖에 없다.청소한 지 3일이 지난 가습기 또는 물이 2일 지난 가습기에서는 물 1cc당 10만마리 이상의 세균이 증식할 수 있다.이는 아이들이나 알레르기 천식 환자.면역력이 약한 사람들에게는 문제가 생길 수 있다.또한 가습기에는 이러한 세균을 살균하기 위해서 살균제.가습기 세정제를 절대 사용해서는 안된다.이미 2011년 불거진 가습기 살균제로 그 부작용이 심각하다는 것이 밝혀져기 때문이다.가습기 수조에 방향제나 아로마 오일를 넣는 것도 호흡기에 좋지 않은 영향을 미친다.미네랄.염소.세균.곰팡이의 문제를 한 번에 해결하는 방법은 가습기 수조의 물을 자주 갈아주 고 규칙적으로 청소를 하는 것이다.이것이 귀찮다면 아예  가습기를 사용하지 말고 환기를 자주하여 실내 습도를 조절하는 것이 낫다.수조에 물을 가득 담지 말고 조금씩 담아 사용하고 자주갈아 주는 것이 가장 안전한 사용법이다.청소하는 방법은 식초나 구연산을 희석한 물로 청소한 후 잔여물이 없도록 여러번 헹구어 내야 한다.또한 청소 후 완전하게 건조시켜야 한다.그래야 세균과 곰팡이가 완전하게 제거된다.어차피 다시 물을 넣을텐데 하고 방심하면 그야말로 세군과 곰팡이로 가득찰 것이다.청소주기는 3일에 한 번은 반드시 해주어야 한다.

 

 

 

 

 

 

반응형

'청폐기능' 카테고리의 다른 글

16.만성비염.측농증 도꼬마리열매  (0) 2024.10.20
15.폐를 튼튼하게 인동초  (0) 2024.10.09
14.기관지천식과 대응방법  (0) 2024.09.09
13.매일먹는 사과하나  (0) 2024.09.05
12.불사초 맥문동  (0) 2024.07.23
Posted by JH안소니至山
반응형

 

 

 

 

 

●몸속의 돌 요로결석

 

 

 

 

 

 

 

 

요로결석은 소변이 이동하는 통로에 생긴 돌이다.결석은 소변이 농축된 결과이다.소변에는 나트륨.칼슘.수산 성분 등이 있는데.이들 성분이 돌처럼 딱딱하게 뭉쳐진 것이다.소변은 신장에서 만들어져 요관을 따라 방광까지 내려간 후 몸 밖으로 배출돠는데 이경우 돌이 생긴 부위에 따라 신장결석.요관결석.방광결석이라도 부른다.옆구리통증.혈뇨.빈뇨 증상이 생기면 즉시 병원을 찾아야 한다.요로결석을 오래 방치 할수록 요로감염.수산증.신부전 위험이 커지게 된다.결석이 소변의 흐름을 막으면 오줌이 배출되지 않아 세균이 번식하게 된다.세균은 신장 감염을 일으키며 심해지게 되면 투석이 필요할 정도로 신장기능을 망가뜨릴수 있다.세균이 혈액으로 퍼져 패혈증이 발생하는 경우 생명이 위태로워질 수 있다.그렇다면 결석이 생기는 원인은 무엇일까?소변이 체내에 오래 머물 때.물을 충분하게 마시지 않았을 때.나트륨.칼슘.수산 등이 많은 음식을 과하게 섭취했을 때 결석이 잘 형성되게 된다.또한 전립선비대증.통풍 등 특정질환과 약물.유전적 기질도 관련이 될 수 있다. 땀을 많이 흘린 후 물을 충분하게 마셔주지 않으면 소변량이 줄고 소변 농도가 짙어져 요로결석 형성이 촉진된다.원인을 안다면 예방도 명확해 진다.최선의 예방법은 충분한 수분 섭취이다.하루에 물 2l를 마셔주고 운동이나 기타 땀을 흘리는 일을 했다면 추가적으로 물을 더 마시는 습관이 좋다.물을 많이 마시면 소변이 자주 보게 되어 귀찮다고 물을 마시지 않는 경우가 있는데 이는 요로 결석방지에 도움이 되지 않는다.커피나 음료수를 자주 마시는 경우에는 소변량은 늘어나지만 장기적으로는 요로결석을 촉진하게 된다.특히 맥주에는 결석을 만드는 수산이 다량 함유되어 있기 때문에 탈수 현상을 촉진시켜 결석을 촉진하게 된다.시금치.초콜릿.아몬드.땅콩.브로콜리.딸기.코코아.콜라 등에도 수산이 많이 함유되어 있으므로 너무 많이 먹지 않는 것이 결석에는 좋다.소변을 자주 참는 버릇은 방광에 결석이 생길 수 있으므로 주의해야 한다.비타민C  메가도스를 하는 경우에도 충분한 물을 마셔 주어야한다. 이러한 요로결석을 예방하는 습관이 결국 신장을 보호하는 방법이고 더 나아가서 요관.방광에도 결석을 예방하는 생활 습관이 될 것으로 보겠다.

 

 

 

 

 

 

 

반응형
Posted by JH안소니至山
반응형

 

 

 

 

 

●시신경 손상과 녹내장

 

 

 

 

 

 

 

 

 

나이가 들어가면 어느 날 갑자기 노안이 찾아온다.흔히 찾아오는 것이 백내장이다.백내장은 수술과 돋보기로 어느 정도 극복할 수 있다.그러나 녹내장이 찾아오면 참으로 암담한 일이 된다.녹내장은 시신경이 손상되는 병이기 때문이다.완치라는 개념이 통하지 않고 한 번 손상된 시신경은 회복되지 않아 실명으로 이어질수 있다.녹내장은 수개월 또는 수년에 걸쳐 눈주변 시야가 좁아지는 특징을 보인다.마치 터널 안에서 밖을 내다 보는 것과 같다.시야가 매우 좁아지게 되면 주변 사물과 돌발 상황에 대처 능력이 떨어지게 된다.2016년에는 약 80만 명이 발생하고 2022년 한 해에만 약 112만 명이 발생했다.2025년이면 우리나라는 초고령 사회로 진입하게 된다.고령 인구가 늘어나면서 녹내장 환자는 더욱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안구에는 둥그런 눈의 형태를 유지하고 눈에 영양분을 공급하는 안구액이 있다.이를 방수라고 한다.방수는 매일 분비돠고 배출되면서 안압을 일정하게 유지한다.그런데 방수가 배출되지 않으면  안압이 높아져 시신경을 손상하는 녹내장이 발생한다.방수가 배출되지 않는 이유는 배수로 즉.섬유주가 막혔기 때문이다.이를 폐쇄각 녹내장이라고 한다.폐쇄각 녹내장이 발생하면 안압이 급격하게 높아져서 머리가 깨질듯이 아프고 구토를 하면서 시력 손실이 빠르게 진행된다.응급치료가 필요하고 병원에서는 주사제.점안액 등을 사용하여 안압을 떨어뜨리고 레이저 절개술로 방수 배출로를 만든다.반대로 개방각 녹내장은 섬유주가 수개월 또는 수년간에 걸쳐서 서서히 막히면서 방수 배출에 문제가 생기는 것이다. 또한 정상 안압 녹내장은 안압이 천천히 높아지거나 아예 안압은 정상인데도 시신경이 손상될 정도로 약해지는 상태가 지속되는 것이다.우 리나라의 경우 정상 안압 녹내장이 80%를 차지한다.이점이 더 치명적이다.안압이 정상이다 보니 자각할 틈도 없이 시신경이 많이 손상된 후에 발견하는 경우가 흔하다.

 

 

 

 

 

 

 

 

지금으로서는 조기 발견 방법이 없기 때문에 1년에 한 차례 안과를 찾아 눈 검사를 하는 것만이 정상 안압 녹내장을 조기에 발견하는 유일한 방법이다.녹내장은 치료를 받아도 시신경이 회복되지는 않는다.따라서 녹내장 치료의 목적은 시력을 더 잃지 않도록 예방하는데 있다.방수가 적절히 분비되고 배출되도록  하는 것이 주요 치료법이다.녹내장의 구체적인 치료법은 약물.레이저.수술 방법이 있다.약물치료는 안약을 평생 사용하면서 안압을 조절한다.안압이 조절되면 눈 속의 혈액순환이 좋아져 시신경을 보호할 수 있다.안압이 너무 높거나 이미 시신경이 심각하게 손상된 경우에는 레이저시술이나 수술치료를 하여 방수를 배출하는 통로를 만든다.이렇게 만든 배출로가 달라붙어 막히면 인공적인 배출관을 심는 임플란트 수술을 진행한다.녹내장은 한 번의 수술로 해결된다기 보다는 꾸준한 관리가 필요하다.실제로 녹내장을 조기에 발견하면  실명하거나 생활에 큰 어려움을 느끼는 경우는 매우 드물기 때문에 의지를 가지고 관리하면 좋은 치료 결과를 기대할 수 있다.현재 녹내장을 예방하는 특별한 방법은 없다.다만 일상생활에서 안압을 높하는 행동을 삼가하는 것이 필요하다.예를 들어 물구나무서기를 자주한다거나 어두운 곳에서 장시간 스마트폰 보기.물을 한 번에 마시는 일은 안압에 도움이 되지 않는다.40대 이상의 나이라면 1년에 한 번 안과검사을 정기적으로 시행하고 특히 고혈압이 있는 경우에는 적절한 혈압을 유지해야 한다.고혈압이 있는 사람은 녹내장 고위험군이다.근시가 있거나 각막이 얇은 사람도 고위험군이다.라식수실을 받는 경우에도 각막이 얇아지기 때문에 주의를 요한다.6개월 이상 스테로이드제를 사용하거나 당뇨.고혈압이 있는 경우에는 좀더 주의깊게 정기 검진을 받을 팔요가 있다.

 

 

 

 

 

 

 

 

 

 

반응형
Posted by JH안소니至山
반응형

 

 

 

 

●단백뇨와 사구체여과율

 

 

 

 

 

 

소변 거품은 일시적으로 많아지기도 한다.운동을 심하게 한  직후나 감기 등으로 열이 날  때.장시간 서 있거나 .심한 스트레스를 받거나.고단백질 음식을 많이 먹거나.물을 적게 마셔도 소변 거품이 잘 생긴다.이러한 소변 거품은 그 원인이 해소되면 자연히 해결된다.이런 원인 외에 소변 거품이 늘어나면 단백뇨로 의심해 볼 수 있다.본래 소변에는 단백질이 소량 섞여 있기 때문에 약간의 거품이 있을 수 있다.그러나 너무 많은 거품이 지속되는 거품뇨 또는 포말뇨는 신장의 기능에서 사구체의 문제가 생겼을 가능성이 있다.전에 보이지 않던 소변 거품이 매번 보이거나 시간이 지날수록 많아 진다면 소변에 단백질 농도가 증가한 것으로 의심해 볼 수 있다.또 아침 소변에 거품은 거의 정상이라고 생각할 수 있지만 오후 소변에도 많은 거품이 보인다면 단백뇨를 의심할 수 있고 무엇보다도 충분한 수분을 섭취했는데도 많은 거품이 지속돌 경우에는 단백뇨일 가능성이 크다고 보겠다.변기의 물을 내렸을 때 사라지지 않는 거품이 있는 경우에는 단백뇨의 가능성이 크다고 볼 수 있다.이런 경우에 병원에 가서 소변 검사를 해보면 정확한 진단이 나올 수 있지만 집에서도 간단히 확인이 가능하다.약국이나 인터넷 쇼핑몰에서 구할 수 있는 소변스틱을 소변에 담그거나 스틱 위로 소변을 흘려보내면 된다.소변스틱에 색상이나 줄무늬 등 표시가 있어 양성 또는 음성 결과를 확인할 수 있다.소변 속 단백질량이 정상범위라면 음성으로 나오고 정상범위를 넘어서면 양성으로 나온다.만약에 양성 반응이 나오면 전날 밤부터 소변검사 전까지 공복상태를 유지하고 병원에 가서 소변 단백질 검사를 시행한다.3회이상 소변검사 중  2회이상 양성이 나오면 간헐적 단백뇨로 진단받는다.이 경우 1년에서 2년 추적검사를 통해 지속적인 단백뇨로 진행하는지를 관찰하게 된다.3회이상 모두 양성이 나오면 신장 전문의 정밀진단이 필요하다.이는 신장질환에 해당하는 사구체 신장염이 의심되기 때문이다.또한 근육이 분해되면서 생기는 노폐물인 크레아티닌 비율도 측정하게 된다.소변이 농축되거나 희석돼도 혈청크레아티닌 비율로 단백뇨를 정확하게 잔단 할 수 있다.신장은 혈액의 노폐물을 걸러내고 불필요한 수분을 배출하면서 체내 항상성을 유지하는 중요한 기관이다.이 기능이 떨어지면 생명 유지에 문제가 생긴다.한 번 손상된 신장은 회복이 어렵다.신장의 기능은 초기 증상이 인지하기가 매우 어렵다.혈뇨.부종.호흡곤란 등 자각증상이 생기면 이미 병세가 상당이 진행됐을 가능성이 크다.신장 이상을 진단하는데는 소변검사만으로도 70%에서 80%까지도 가능하다.또한 평소에 체중관리를 해 두면 신장을 건강하게  유지할 수 있다.몸에 쌓인 지방은 그 자체로 신장에 부담을 주고 신장에 해가 되는 물질을 분비하게 된다.건강을 위해 먹는 즙이나 진액 등 건강보조식품은 오히려 신장에 독으로 작용할 수 있다.또한 단백질을 과도하게 섭취하는 경우에도 신장에 부담을 주게 된다.소염진통제라든지 병원 처방약도 과하게 복용할 경우에는 신장에 무리를 줄 수 있다.당뇨병이나 고혈압의 기저 질환이 있는 경우에 소변의 거품이 많아지면 단백뇨 검사를 확인해야 한다.만성 콩팥병의 증상은 식욕부진.구토.전신 쇠약감등이 나타나고 소변 거품이 많아질 뿐만 아니라 소변 냄새가 심해지거나 소변 색이 검붉게 변하기도 한다.몸이 붓기도 하고 발등.발목.정강이.허벅지 순으로 서서히 올라오면서 부종이 생긴다.이러한 만성콩팥병의 가장 큰 요인은 노화이다.일반적으로 40대 이후로 사구체 여과율이 떨어지게 된다.이런 상태에서 당뇨병이나 고혈압이 있으면 신장 기능은 빠르게 약화된다.사구체여과율은 분당 60mL이하가 나오면 만성 콩팥병의 진단이 나온다. 사구체여과율(GFR)은 신장이 1분 동안에 깨끗하게 걸러주는 혈액의 양을 의미한다.정상 사구체 여과율은 분당 90에서 100ml정도이다.건강한 성인의 신장에서는 매일 200l의 혈액을 걸러내고 2l의 소변을 생산한다.이 검사를 통해 신장의 기능을 평가할 수 있다.그러나 사구체를 통과하는 것은 혈액의 20%에만 해당한다.즉.분자량이 작은 무기염류.아미노산. 포도당.요소.물 등은  여과되지만 분자량이 큰 적혈구.단백질. 지방 같은 큰 물질 등 80% 는 세동맥으로 빠져나간다. 사구체여과율은 한 번 나뻐지면 회복이 안되기 때문에 더 이상 나뻐지지 않게 하기 위해서는 고혈압.당뇨.비만 등을 반드시 개선시켜야하고 나트륨 수치를 정상수치로 유지시켜야 하며 단백질의 과도한 섭취. 스트레스해소.폭음.폭식 등을 절제해야 한다.필요한 경우에는 의사와 상담이 필요하다고 보겠다.

 

 

 

 

 

 

 

반응형
Posted by JH안소니至山
반응형

 

 

 

 

●면역체계 필수영양소 체크포인트

 

 

 

 

 

 

 

 

우리의 몸이 정상적으로 기능하기 위해서는 매일 수많은 영양소가 필요하고 그중에는 몸에서 자체적으로 생성되거나 합성되지 못해 외부에서 음식 등으로 보충을 해주어야 하는 영양소도 존재하게 된다. 우리 몸의 필수 5대 영양소는 탄수화물. 단백질. 지방. 비타민. 미네랄이다. 탄수화물. 단백질. 지방은 정상적인 건강한 식생활을 하게 된다면 특수한 경우를 제외하고는 크게 영양제를 챙겨 먹지 않아도 되는 경우가 일반적이다. 중요한 것은 결국 우리 몸에서 스스로 만들어내지 못하는 비타민과 미네랄이 중요한 것인데 그 종류도 많아 그 어떤 것을 어떻게 효과적으로 섭취해야 되는지가 우리들의 고민이 될 수 있다. 영양제는 우리가 살아가기 위해 필요한 비타민과 미네랄을 간편하게 먹을 수 있게 만든 제품이다. 평소에 고른 식단과 풍부한 야채 등을 충분하게 섭취하면 영양제는 필요하지 않다는 주장은 얼핏 들으면 합리적인 것으로 생각하기 쉽다.물론 건강한 식단을 통해 쉽게  얻어지는 영양소도 충분하게 존재한다.칼슘.인.칼륨.철.비타민A.구리등이 대표적이다.그러나 그 이외의 영양소도 풍부한 야채와 과일 및 곡물 등을 통해 매일 필요한 양만큼 충분하게 공급할 수 있는지도 의문이지만 우리가 신선하다고 생각하는 야채와 과일에는 비타민과 미네랄이 부족한 경우도 많은 것이 사실이다. 생산량과 상품의 외관을 더 좋게 하기 위하여 화학비료와 살충제를 쓸 수밖에 없는 현실과 그로 인하여 토양의 비옥함이 옛날에 비하여 엄청나게 달라졌기 때문이다. 또한 신선도 유지를 위한 보관방법과 조리과정에서도 영양소는 무수히 파괴되기 때문이다. 바쁜 현대인은 사정상 패스트푸드와 배달음식을 통하여 트랜스지방과 칼로리가 높은 음식을 많이 섭취하고 있다. 이러한 음식들은 특별한 맛을 내기 위하여 감미료를 첨가하기 때문에 비타민과 미네랄을 고갈시키는 원인이 되고 있다.

 

 

 

 

 

 

이렇게 음식만으로는 충분하게 비타민과 미네랄을 적절하게 공급할 수 없기 때문에 일부분 영영소는  영양제를 통하여 공급해 주는 것이 오늘날 예방의약으로 학계에서도 널리 인정되고 기능의학으로도 이론을 뒷받침하고 있다는 것이다.이렇게 비타민이나 미네랄 영양제가 필요하다는 기능의학중심 의사들의 의견이 있는가 하면 한편으로는  다른 치료전문 의사들은 영양제가 효과가 없다고 주장한다.즉.일상생활의 건강한 식사에서 충분하게 충족되고 있다는 것이다.그 어떤 주장을 따라도 그것은 개인의 결정에 달렸다.여기서 중요한 답이 하나 있다고 보겠다.건강한 식단을 통해서든지 아니면 영양제의 도움을 받았던지 우리 몸안에 필요한 비타민이나 미네랄은 혈중에서 필요한 수치가 있다.우리 몸안에서 에너지를 만들고 면역을 체계화하고 세포를 활성화시키기 위하여 필요한 혈중농도의 정상치는 만족시켜야 할 것이다.그 방법이 영양제를 섭취하지 않아도 충분하게 이루어진다면 영양제는 더 이상 쓸모가 없을 것이다.또한 영양제를 선택하더라도 현대인의 생활에서 정보가 홍수처럼 넘쳐나기 때문에 개인들은 풍요 속의 빈곤을 느끼고 있는 것도 사실이다. 과연 어떠한 영양제를 선택해야 될지가 문제가 될 수밖에 없다. 사람마다 생활습관. 식습관. 건강상태의 차이가 다르고 부족한 영양소도 다르기 때문에 이러한 수준에 맞추어 선택해야 돨 문제이지만 영양제를 선택할 때 공통적으로 고려되어야 할 요소는 있다. 첫 번째는 모두 영양소는 몸속에 들어가서 활성화가 되어야 효과가 발생할 수 있다. 그러기 위해서는 흡수율이 좋은 원료와 방법을 사용하여 만든 제품이어야 한다. 제품의 브랜드보다는 좋은 원료를 사용했는지. 흡수율을 높이는 기술을 사용했는지가 중요하다. 아무리 가성비가 좋고 성분함량을 높게 표시하더라도 흡수율이 낮다면 선택에서 배제하는 습관이 필요하다고 보겠다. 두 번째는 유해물질 첨가제 표시를 철저하게 검증하여야 한다. 일부 업체에서는 인체에 무해한 첨가제와 관련한 유해과대광고마케팅으로 자연유래첨가제를 사용하고 있다고 하면서 비싸게 팔고 있기도 한다. 식품의약안전처에서는 첨가제와 관련하여 인체에 무해한 첨가제를 제시하고 있기 때문에 식약처 홈페이지에 들어가 확인할 수 있다. 세 번째는 제품이 식품의약안전처의 인증을 받았는지. 제품이 관련기관 검사의 안전성 및 효능 검사에서 인증을 받았는지. 제조일자가 신선도를 유지할 수 있는 기간에 있는 제품인지 등을 꼼꼼하게 살피고 고르는 것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보겠다. 

 

 

 

 

 

 

 

다음은 영양소 중에서 어떠한 영양소가 우리몸에 필수적으로 필요한지 살펴보기로 하자

 

 

 

 

 

 

 

◈면역체계을 위한 영양소

 

 

 

1.비타민B군

 

 

 

비타민 B군은 주로 체내 에너지 생성.면역체계 강화.신경기능 강화.세포의 성장 등에 관여한다.구체적으로는 췌장암의 발병률을 감소시키고 신진대사를 촉진 시키며 피부색과 근육 건강을 유지시킨다. 비타민B 복합체 vitamin B complex 또는 비타민 B군 복합체는 수용성 비타민들이다. 비타민B는 한때 단일한 비타민으로 알려졌다. 이후의 연구에서 비타민 B군은 같은 음식에서 종종 공존하지만 화학적으로 구별되는 비타민들이라는 것이 밝혀졌다. 일반적으로 비타민 B 복합체는 vitamin B complex라고 불리고 8개 비타민 모두를 포함하고 있어야 한다. 개별적인 비타민 B 보충제는 각 비타민의 구체적인 이름으로 불린다.예를 들면 B1, B2, B3 ......등이다. 한편 비타민 B군들은 수용성이므로 체내에 축적되지 않고 배출되므로 주기적이고 지속적인 섭취가 요구된다.특히 비타민B12 결핍은 자가면역 갑상선 질환 환자에게 흔히 나타난다.비타민B12 수치는 자가면역 질환 환자에서 유의하게 낮은 것으로 나타났으며 anti-TPO 수치와 역의 상관관계가 있다. 많은 연구들에서 자가면역 질환 환자들은 비타민B12 결핍 유병율이 높은 반면에 자가항체 역가는 비타민B12와 부정적으로 연관돼 있다는 것을 보여주고 있다. 비타민B군은 에너지 대사.특히 자연살해 T세포 및 CD8+T세포와 관련된 필수 보조 인자를 활성화하여 면역 세포 기능을 조절한다. 또한 자가면역 갑상선질환의 주요 병태생리학적 기전 중 하나의 생산물인 라디칼 산소(ROS)를 제거하는 항산화 특성을 가지고 있다. 비타민B군은 전체가 수용성이지만 비타민 치료 전문병원에서 자신의 혈중논도를 체크해 볼 필요도  있다.

 

 

 

 

 

 

 

 

2.비타민D3

 

 

 

낮은 비타민D3 상태는 자가면역 질환 환자에서 관찰되며 anti-TPO(TPOAB) 및 anti-Tg 항체(TGAB)와 혈청 비타민D3의 역의 상관관계가 보고되었다. 비타민D3는 T세포 활성화의 조절자로서 적응성 면역 반응을 형성한다. 이는 염증성 Th17 표현형에서 벗어나 T 세포 성숙에 영향을 미친다. 비타민 D3는 T 조절 세포(Tregs)의 유도를 촉진하여 염증성 사이토카인(IL-17, IL-21)의 생성을 감소시키는 반면 종양 괴사 인자 알파(TNFα)와 같은 염증성 사이토카인의 단핵구 생성을 억제하고 수지상 세포의 성숙을 차단한다. 비타민 D3 혈중농도는 일반병원에서도 면역검사로서 시행하고 있다.정상수치는 30mg/dL에서100mg/dL이다.0에서20mg/dL은 부족상태로 구루병.골연화증이 발생하기 쉽다.30mg/dL에서 50mg/dL은 평균상태로 골다공증예방에 큰도움이 된다.50mg/dL에서 70mg/dL은 대장암.당뇨.고혈압.심혈관질환.유방암.다발성경화증을 예방한다.70mg/dL에서 100mg/dL은 항암치료에서 이용돤다.

 

 

 

 

 

 

 

 

3.비타민A

 

 

 

비타민A는 시력의 유지와 다양한 대사 기능을 수행하는 중요한 미량 영양소다. 체내에서 생성되지 않고 식사를 통해 섭취되며 동물성 식품에서 발견된다. 간세포에서 생성되는 혈장 retinol-binding protein 4(RBP4)에 의해 분화되는 과정을 통해 혈장으로 운반된다. RBP4는 티록신의 수송도 하는 운반 단백질 트랜스티레틴(TTR)과 가역적 복합체를 형성한다.비타민A와 RBP4는 포도당신생 효소인 phosphoenolpyruvate carboxykinase(PEPCK)의 발현을 조절한다.비타민 A(레티놀산)는 티오레독신 상호작용 단백질을 억제하고 산화 스트레스 수준을 감소시켜 간성상세포(hepatic stellate cell, HSC; 간섬유화의 중추역할을 하는 세포) 활성화를 억제하는 것으로 나타났다.비타민A는 영양제보다는 일반적인 건강한 식사를 통하여 섭취하는 것이 안전한 방법이고 녹황색채소나 과일. 곡물은 통해서 충분하게 섭취될 수 있다.그리하여도 비타민 검사을 통한 혈중농도가 낮게 나오는 경우 영양제의 도움을 받을 수 있다고 보겠다.

 

 

 

 

 

 

4.비타민C

 

 

비타민C 혈중농도 검사는 SVCT2검사를 통해 내 몸 속 수송체 단백질의 결핍 여부를 확인하고 결핍과 비결핍에 따라 목표로 하는 혈중농도가 달라지며 개인의 몸 상태와 대사 정도에 따라 비타민C 투여 용량을 결정하기 위해 하는 검사이다. 납은 생물체에 위해를 줄 수 있는 중금속이다. 납은 신경독성.발암성.신장질환.심혈관계.호흡계.조혈계.근골격계. 소화기계.생식계.면역계.내분비계에 광범위한 유해작용을 끼치는 것으로 알려져 왔다.1일 비타민 C 섭취량 혈중농도가 높은 경우에 비타민 C 경구 섭취가 납의 독성영향을 줄이고 혈중 납 수치를 감소시킬 가능성은 크다고 보고 있다.비타민C 혈중 농도는 통상적으로 최소 200mg/dL이상이어야 하고 기저질환이 있는 경우에는 400mg/daL이상이어야 한다.그러나 혈액검사를 통하여 개인에 맞는 용량의 확인이 필요하다고 보겠다.물론 모든 병원이 하는 것이 아니고 전국에서 약 300개 비타민 치료 전문병원에서 가능하다.

 

 

 

 

 

 

4.미네랄

 

 

 

다음은 우리 몸에 필요한 미네랄 중 반드시 우리가 보충제로 섭취하여야 할 미네랄 영양제를 모아 놓은 미네랄 컴플렉스이다.미네랄은 우리가 음식을 섭취하게되면 충분하게 생성되는 것도 있고 충분하게 생성되지 못하기 때문에 반드시 보충제를 통하여 섭취해야 되는 것도 있다.우리가 보충제를 통하여 섭취할 미네랄은 마그네슘.아연.셀레늄.크롬 정도이다.불소같은 미네랄은 영양소에 포함해서는 안된다고 경고하고 있다.이외의 미네랄은 우리가 정상적인 식사를 통해 충분하게 공급될 수 있고 결핍되는 경우가 그리 흔하지 않다는 것이다.특히 칼슘.철.칼륨.인 등은 아무나 함부로 섭취해서는 안되는 미네랄이다.이러한 미네랄은 일정한 검사를 통하여 혈중농도수치를 측정하여 의사의 처방에 의하여 섭취해야되는 영양소이다. 참고적으로 미네랄의 혈중농도의 정상수치는 다음과 같다.칼슘은 8.1mg/dL에서 10.4mg/dL이다.마그네숨은1.7mg/dL에서 2.2mg/dL이다.인은 2.6mg/dL에서 4.5mg/dL이다.칼륨 3.5mmol/L에서 5.1mmol. 나트륨 136mmol/L에서 140mmol/L. 염소98mmol/L에서 107mmol/L이다.이외에도 철분.아연.크롬.셀레늄.구리 등 미네랄 등도 일반병원에서도 미네랄 검사를 통하여 혈중농도를 확인할 수 있다. 자신이 어느 미네랄이 부족한지를 체크하고 관리할 필요가 있을 것으로 보겠다.물론 젊고 건강할 때는 이러한 영양소가 부족하지 않을 수 있다.그러나 나이가 들면서는 귀찮더러라도 꾸 준하게 관리해 나가는 것이 더 큰 질환이 발생할 경우에 대비하여 예방이 될 것으로 보겠다.

 

 

 

 

 

 

 

 

 

 

 

 

 

JH안소니至山백세건강노트 :: JH안소니至山백세건강노트 (tistory.com)↓

 

JH안소니至山백세건강노트

JH안소니와 함께 백세건강 이야기

trak22.tistory.com

 

 

 

 

 

 

 

 

 

 

◈JH안소니 TV 바로가기↓

 

 

JH안소니TV 투자와 건강노트

건강에 대한 일상과 투자여행

www.youtube.com

https://www.youtube.com/channel/UCbr0NeSTSwixTn-eDnzOlTw

▶유익한 영상이 많이 업로드되어 있습니다. 한 번 방문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반응형
Posted by JH안소니至山
반응형

 

 

 

 

 

●혈액검사를 통한 지질기능검사 체크포인트

 

 

 

 

 

 

 

 

 

 

 

 

 

나이가 50세 이상이 되면 우리 몸은 전체적으로 그 기능이 떨어지게 된다.그에따라 특별하게 건강이 나뻐지지 않더라도 2년에 한 번씩 국민건강보험공단에서 실시하는 건강검사에서 지적되는 요건을 체크하고 그 부분에 대하여 기본적으로 지질검사를 통하여 관리하는 습관이 필요하다고 보겠다.이 시간에는 지질검사에 대하여 설명을 해보고자 한다. 우리가 흔히 말하는 고지혈증은 필요 이상으로 많은 지방성분 물질이 혈액 내에 존재하면서 혈관 벽에 쌓여 염증을 일으키고 그 결과 심혈관계질환을 일으키는 상태가 될 수 있다.최근에는 비정상적인 혈액 내 지질상태를 총칭하여 이상지질혈증으로 정의하고 있다.유전적인 요인으로 인해 혈액 내에 특정 지질이 증가하여 이상지질혈증이 발생하는 경우가 있지만 비만이나 술.당뇨병 등과 같은 다른 원인에 의해서도 이상지질혈증이 생길 수 있다.지질과 지질 단백은 동맥 경화증을 일으키는 과정에 관여해서 심뇌혈관질환들 즉 .심근경색.뇌혈관 질환 및 말초 혈관질환의 원인이 된다.흔히 측정하는 지질 검사의 종류에는 총 콜레스테롤.중성지방.고밀도 지질단백질 콜레스테롤 HDL.저밀도 지질단백질 콜레스테롤 LDL이 있다.콜레스테롤은 세포막과 혈관벽을 구성하고 호르몬을 합성하는 원료인데 비중에 따라 고밀도 지질단백질 콜레스테롤과 저밀도 지질단백질 콜레스테롤 등으로 분류되며 혈청 내 콜레스테롤의 많은 부분이 저밀도 지질단백질 콜레스테롤로 존재한다.

 

 

 

 

 

 

 

1.총콜레스테롤 검사(Total Cholesterol)   

 

 

 

일반적으로 저밀도지질단백질 LDL과 고밀도지질단백질 HDL 그리고 중성지방의 수치를 합친 것으로 성인의 경우 정상수치는 150mg/dL에서 200mg/gL이다.200mg/dL이상에서 239mg /dL은 경계수준이고 240mg/dL이상이면 위험수준으로 본다.

 

 

 

 

 

2.HDL 고밀도지질단백질

 

 

 

HDL 고밀도지질단백질 콜레스테롤은 좋은 콜레스테롤로 알려져 있으며 말초 조직에 있는 콜레스테롤을 간으로 이동시킴으로서 혈중 콜레스테롤을 제거하여 관상동맥 질환의 위험을 낮추게 한다.HDL 고밀도 지질단백질 콜레스테롤의 반감기는 5일 정도로 알려져 있다.HDL의 정상수치는 40mg/dL에서 60상mg/dL에 있으면 정상수치의 범위로보고  60mg/dL 이상이면 더욱 양호하다고 볼 수 있겠다.

 

 

 

 

 

 

 

3.LDL저밀도지질단백질

 

 

LDL 저밀도 지질단백질 콜레스테롤은 반감기가 3에서 4일로 오래 존재하며 관상동맥 질환의 위험도를 측정하는 데 사용한다.LDL수치는 100mg/dL이하는 적절한 수준으로 보지만 너무 낮은 경우에는 문제가 될 수 있다.100mg/dL에서 129mg/dL 까지를 정상수치로 본다.130mg/dL에서 159mg/dL까지는 경계단계이고  160mg/dL 이상은 위험수준으로 본다.

 

 

 

 

 

 

3. 중성지방(트리글리세리이드)

 

 

 

 

중성지방은 음식을 통해 섭취한 칼로리가 간에서 합성되거나 장에서 흡수되어 생기는 지방이다.우리 몸의 지방산이 저장되는 형태이며 분해되어 신체의 에너지원으로 이용된다.그러나 혈중에 그 양이 많아지면 동맥경화증의 원인이 된다.중성지방의 정상수치는 150mg/dL미만으로본다.150mg/dL이상에서 199mg/dL까지는  주의가 필요하고 200mg/dL이상은 치료가 필요하다.중성지방 검사시 특히 주의할 점은 반드시 12시간 이상 동안을 금식하는 것을 반드시 지켜야 한다.그렇지 않으면 중성지방 수치가 증가할 수 있다.LDL수치나 HDL의 수치가 정상이라고 하더라도 중성지방의 수치가 높은 고중성지방혈증은 관상동맥질환 등이 발생할 수 있고 인슐린저항성이 높아질 수 있다.인슐린저항성을 중성지방수치와 LDL수치를 이용하여 인슐린 저항성을 수치로 판단할 수 있다.즉.중성지방수치÷HDL수치=값이 3이상이 나오면 인슐린저항성이 높아져 당뇨의 위험성이 증가할 수 있다고 판단한다.3이하이면 인슐린수치가 정상적이라고 판단한다.중성지방 수치가 단독으로 상당히 높다면 급성 췌장염의 위험도도 커진다.

 

 

 

 

 

 

4.LDL A형과 LDL B형

 

 

 

콜레스테롤 지질분석을 할 때 일반적으로 LDL수치가 높다거나 낮다를 가지고 비교하는데 이보다는 LDL의 입자가 크거나 작은지를 가지고 그 유형에 따라 좋은 LDL 또는 나쁜 LDL을 구별하는 방법이 있다.

 

 

 

①.LDL A형은 환원형이다.

 

 

이것은 LDL의 입자가 큰것이다. 이는 중성지방 120이하 HDL 40이상으로 결정된다.

 

 

 

②.LDL B형은 산화형이다.

 

 

이것은 LDL의 입자가 작은 것이다.이는 중성지방 120이상 HDL 40 이하이다.

 

 

 

 

 

중성지방은 동맥경화를 직접 일으키지는 않지만 LDL 입자를 더 작게 만들어 문제가 된다.중성지방이 높으면 간에 있는 지방 분해 효소의 활성이 증가해 상대적으로 작고 치밀한 LDL 입자(Small dense LDL)가 많이 생긴다.작고 치밀한 LDL 입자는 크기가 큰 LDL 콜레스테롤 입자보다 혈관벽을 더 깊숙하게 침투할 수 있다.이로써 동맥경화 및 관상동맥질환 발생 위험이 더 커진다.따라서 LDL의 수치만 가지고 관리하기 보다는 이러한 입자의 크기를 체크하여 관리하는 것이 무엇보다도 중요하다.

 

 

 

 

 

 

 

5.혈액염증수치 CRP검사

 

 

 

 

C반응성 단백  면역혈청검사증의 하나이다.즉.혈액염증수치를 확인하는 것이다.정상수치는 0.5에서1.0mg/dL이다.CRP수치는 체내에서 급성 염증이나 손상이 있을 때 초기에 혈청이 증가하는 단백의 일종이다.원인으로는 폐렴.세균감염.바이러스감염.류미티스관절염이 있는 경우이다.그로나 CRP가 상승했다고 큰 문제가 있다기 보다는 원인이 되는 질환을 적절하게 치료하면 정상이 된다.지각증상.진찰 또는 다른 혈액검사나 수치를 비교하여 종합적으로 판단할 문제이다.정상수치를 어느정도 벗어나는 것은 일시적인 현상으로 볼 수 있으나 정상수치보다 훨씬 높은 수치가 나오면 의심해보는 것이 좋다고 보겠다.

 

 

 

 

 

 

 

 

 

 

 

JH안소니至山백세건강노트 :: JH안소니至山백세건강노트 (tistory.com)↓

 

JH안소니至山백세건강노트

JH안소니와 함께 백세건강 이야기

trak22.tistory.com

 

 

 

 

 

 

 

 

 

 

◈JH안소니 TV 바로가기↓

 

 

JH안소니TV 투자와 건강노트

건강에 대한 일상과 투자여행

www.youtube.com

https://www.youtube.com/channel/UCbr0NeSTSwixTn-eDnzOlTw

▶유익한 영상이 많이 업로드되어 있습니다. 한 번 방문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반응형

'심혈관강화2' 카테고리의 다른 글

1.인슐린저항성과 당뇨의 위험성  (0) 2024.11.21
Posted by JH안소니至山
반응형

 

 

 

 

●일반혈액검사 체크포인트

 

 

 

 

 

 

 

 

일반혈액검사는 혈액에서 백혈구 수와 혈소판 수를 체크하여 그것들이 체내의 세포에 대하여 어떻게 영향을 미치고 있는가를 파악하고 정상수치 안에 있는지를 관리하기 위하여 시행 한다.또한 혈류를 따라 순환하는 세포는 일반적으로 백혈구.적혈구.혈소판으로 나눌 수 있다.혈구수나 혈소판이 비정상적으로 낮으면 질병이 발생할 수 있기 때문에 그 전반적인 건강상태에 대하여 정보를 얻기 위해 시행하는 것으로 다음과 같은 것들이 있다.

 

 

 

 

 

1.WBC(백혈구) 

 

 

 

백혈구는 감염성 질병과 외부 물질로부터 신체를 보호하는 면역계 세포이다.백혈구의 수치가 떨어지면 면역력이 감소하기 때문에 세균이나 바이러스로부터 취약해지게 된다.백혈구의 정상수치는 성인 4,000에서 10,000/dL  .소아 5000에서 1,5000/dL이다.혈액검사수치는 4.0X 10의 3승/dL에서 10x10의 3승/dL이다.통상적으로 4.0에서 10으로 기록된다.

 

 

 

 

 

 

 

2.RBC(적혈구) 

 

 

 

적혈구의 정상수치는 4.0x10의 6승 /dL에서 5.4x10의6승/dL이다.통상적으로 숫자는 4.0에서 5.4로 기록된다.적혈구는 혈관을 통하여 전신 조직에 산소를 공급하고 이산화탄소를 공급한다.수분 섭취가 적거나 음주.운동.햇빛에 장시간 노출되어 땀을 많이 흘려 신체내에 수분이 부족하면 적혈구 수는 증가하게 된다.또한 신장 기능의 이상으로 노폐물이 제대로 배출되지 않는 경우에도 적혈구 수는 증가하게 된다.이외에도 외상또는 내상으로 평균치 이상의 출혈이 있는 경우에도 적혈구 수가 증가하며 두통이나 어지러움.붉은 반점.피로감.심장두근거림.가슴통증이 발생하 수 있다.외상.화상.골수의 손상.비타민B12 및 엽산의 결핍.철분부족.만성염증질환.대사장애 등으로 적혈구가 감소하는 경우에는 어지러움.현기증.호흡곤란.손발저림.창백한 얼굴.잦은 구내염.감기 등이 자주 걸릴수 있다.

 

 

 

 

 

 

 

 

3.HGB(헤모글로빈)

 

 

 

헤모글로빈은 적혈구내에서 산소를 운반하는 철을 함유하고 있는 단백질이다.통상적으로 철분수치.빈혈수치는 헤모글로빈수치를 말한다.바로 이 헤모글로빈 수치가 부족하면 빈혈이 생기는 것이다.헤모글로빈 정상수치는 12g/dL에서 16g/dL이다.

 

 

 

 

 

 

 

4.HGT(헤마토크리트)

 

 

 

헤마토크리트는  혈액중에서 적혈구가 차지하는 용적을 %로 표시한 것이다.빈혈이 생기는 경우 헤마토크리트 수가 저하된다.헤마토크리트 정상수치는 36% 에서 48%이다.

 

 

 

 

 

 

 

 

5.PLT(혈소판)

 

 

 

 

혈소판은 말초 혈액내에 존재하는 유형 성분인 혈구의 일종으로 주로 골수에서 생성되고 비장. 즉 지라에도 존재한다.혈소판 출혈이 있을때 가장 먼저 일차적으로 지혈을 담당한다.여러 과정을 반복하여 혈소판 마개를 형성하여 혈액이 새어나가는 것을 막는다.혈소판 수치가 감소하면 피부와 점막에 점상 출혈이 나타나고 자가면역성 혈소판감소성 자반증이 생긴다.혈소판 정상수치는 정상범위는13만/ul 에서 40만/ul 이다.즉. 130x10의1.3승/ul에서 400x10의1.3승/ul으로 기록된다.통상적으로 130에서 400으 로 기록한다.

 

 

 

 

 

 

 

 

 

 

6.MPV(평균혈소판크기)

 

 

혈소판 용적은 MPV의 크기를 나타낸다.일반적으로 MPV가 높으면 혈소판이 더 크고 활성화된 상태를 나타내며 낮으면 혈소판이 작고 비활성화된 상태를 의미한다.MPV수치가 비정상적인 범위에 있게되면 혈전증.출혈장애.염증성질환등과 관련이 있을 수 있다.MPV가 높을 경우 혈전증이 증가할 수 있고 심혈관 질환의 위험 요소로 작용할 수 있다.반면에 MPV가 낮을 경우 혈소판 생산이나 기능의 문제가 되어 출혈성 질환이 생길 수 있다.MPV는 암환자나 만성질환자의 치료 반응을 평가할 때 변화의 지표로 사용될 수 있고 심혈관질환의 발생 지표로도 활용할 수 있다.그러나 MPV수치는 단독으로 평가하기보다는 혈소판수치 PLT와 함께 평가하고 기타의 혈액검사수치와 함께 종합적으로 판단하는 방법이 합리적이라고 볼 수 있다.MPV 정상수차는 7.4fL에서 10.4fL이다.

 

 

 

 

 

 

 

 

7.MCV(평균적혈구용적)

 

 

MCV는적혈구 1개당 평균적 크기를 나타낸다.적혈구는 우리가 숨을 쉴때 들어오는 산소를 전신에 공급헤주는 역할 을 한다.혈색소가 제대로 합성되지 않거나 적혈구수가 감소하게 되면 산소가 충분하게 공급되지 않아 빈혈이 빈번하게 발생할 수 있다.빈혈을 진단하기 위한 몇가지 중요한 것은 헤모글로빈.적혈구수.헤마토크리트.MCV가 있다.그 중에서 MCV수치는 정상보다 작아진 소적혈구성빈혈 또는 정상보다 커진 거대적혈모구빈혈증을 감별할 수 있다.거대적혈모구빈혈증은 비타민B12 및 엽산의 결핍.대사증후군등으로 발생할 수 있다. MCV수치가 낮은 경우는 일반적으로 철분의 부족이나 만성납중독으로 볼 수도 있다.그러나 정확한 진단은 MCV하나로만 진단하기 보다는 다른 혈액수치와 함께 정확한 추가검사 측정이 필요하게 됨으로 전문의 상담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보겠다.MCV 정상수치는 79fL에서 105fL이다.

 

 

 

 

 

 

 

 

8.MCHC(평균적혈구헤모글로빈농도)

 

 

 

MCHC 정상수치는 32g/dL에서 36g/dL이다.MCHC는 평균적혈구 혈색소 농도를 나타낸다.적혈구내 헤모글로빈의 농도를 측정하는 검사이다.혈액내 산소운반기능을 평가하는 중요한 지표로서 빈혈의 진단.치료에 중요한 정보가 된다.수치가 높아지거나 낮아지는것은 적혈구내 헤모글로빈의 농도가 비정상적인 수치에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MCHC 수치가 증가하는 주요 원인으로는 선천적으로 적혈구의 모양이 구형으로 변하는질환으로 구형적혈구증이 있다. 체내 수분의 감소로 혈액이 농축되면서 상대적으로 수치가 높아질 수 있다.적혈구가 빠르게 파괴되는 용혈성빈혈.혈액암의 일종인 다발성골수종으로 혈액내 적혈구 구성에 영향을 미쳐 수치가 높아질 수 있다.피로.창백.어지러움 등이 나타날 수 있고 구형적혈구증의 경우에는 황달이 되거나 비장이 비대해지는 추가 증상이 나타날 수 있다.정확한 전문의 원인에 따른 치료가 필요하다고 보겠다.MCHC 수치가 낮아지는 것은 적혈구내 헤모글로빈 농도가 부족한 상태를 의미한다.이는 체내에 철분이나 비타민B12 및 엽산이 부족하여 헤모글로빈 생성이 원활하지 않는 경우.만성염증질환성빈혈.유전적질환인 지중해성 빈혈 등이 원인이 될 수 있다.수치가 낮은 경우에는 일반적으로 피로.무기력.두통 등이 나타나고 지중해성 빈혈 등은 안면창백.체중감소.발열증의 증상이 동반될 수 있다.원인에 따른 치료가 반드시 필요하다.

 

 

 

 

 

 

 

9.MCH(평균적혈구)

 

 

 

MCH 정상수치는 26/pg에서 32/pg이다. 평균적혈구는 평균혈구헤모글로빈을 의미한다.즉. 하나의 적혈구에 들어있는 헤모글로빈의 평균양을 나타낸다.헤모글로빈은 적혈구 내에 있는 단백질이다.이 단백질은 산소를 폐에서 신체의 다른 조직으로 운반하는 역할을 한다.MCH수치가 높으면 적혈구가 정상보다 큰 것으로 적혈구 내에 헤모글로빈의 양이 더 많다는 것이다.이것은 주 로 비타민B12나 엽산의 부족 또는 특정 유형의 빈혈과 관련이 있을 수 있다.MCH수치가 높으면 몸에서 충분한 산소를 제대로 전달받지 못하여 피로감을 쉽게 느낄 수 있다.또한 적혈구가 비정상적으로 커지면 적혈구가 충분하게 산소를 공급하지 못하기 때문에 헤모글로빈이 피부에 붉은 색조를 보낼 수가 없기 때문에 창백한 피부를 나타낸다.신체활동을 할 때 숨이 가쁘거나 쉽게 숨이차는호흡장애가 생길 수 있다.뇌 또한 산소를 많이 필요로 하는데 MCH수치가 높아서 두통이 유발되고 뇌기능에 문제가 생길 수 있다.반대로 MCH수치가 낮다는 것은 적혈구 내의 헤모글로빈의 양이 작아진다는 것을 의미한다.이는 철분 부족으로 빈혈이 생기기 때문이다.철분을 비롯하여 생선.고기.달걀.유제품.녹황색잎채소 등을 통해 비타민 B12. 엽산의 섭취도 충분하게 보충해주어야 한다.충분한 휴식과 수분 섭취를 통해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하는 것이 적혈구의 기능을 향상시키는 데 도움이 될것으로 보겠다.

 

 

 

 

 

 

 

 

 

10.혈색소량(헤모글로빈치)

 

 

 

헤모글로빈치의 정상수치는 12g/dL에서 15.5g/dL이다.헤모글로빈은 적혈구의 주요 성분으로 산소를 공급하고 이산화탄소를 밖으로 배출하는 운반 역할을 한다.혈중의 혈색소량을 측정하여 혈액의 산소운반 능력을 체크할 수 있다.체내의 적혈구의 생산감소.파괴증가 또는 출혈로 인한 감소가 있게되면 혈색소 수치가 낮아지면서 산소공급운반 기능이 저하된다.철분.비타민B12.엽산등의 결핍과 유전질환.간경변.과다출혈.적혈구파괴.신장질환.만성질환.혈액종양 등으로도 혈색소 수치가 감소할 수 있다.혈색소수치가 8g/dl 이하일 경우에는 빈혈보다는 출혈을 의미하게됨에따라 추가적인 검사가 반드시 필요하다.8g/dL에서 12g/dL정도에 있다면 쇠고기.해조류.녹황색채소.우유.달걀 등과 같은 철분 함량이 많은 식품을 통해 수치를 교정할 수 있다.철분.비타민12.엽산등이 부족한 경우 에는 반드시 전문의 처방에 따른 3개월 이상의 꾸준한 섭취가 필요하다고 보겠다.

 

 

 

 

 

 

 

 

 

11.RDW(적혈구크기고른상태)

 

 

 

RDW 정상수차는 11.5%에서 14.5%이다.RDW는 적혈구의 크기가 비교적 균일하다는 것을 의미하며 이는 RDW 수치가 정상적인 범위에 있으면 적혈구의 크기가 모두 비슷하여 몸 전체가 산소를 효율적으로 운반할 수 있기 때문에 건강 상태가 양호하다고 볼 수 있겠다.RDW 수치가 높아지게 되면 조직과 장기에 산소전달이 용이하지 못하여 피로감이 유발되고 근육약화.호흡장애.어지러움 등이 동반될 수 있다.철분.비타민B12.엽산 등의 필수영양소가 부족하면 RDW 수치가 높아질 수 있다.또한 빈혈.만성질환.염증성질환.기저질환 등의 치료가 선행되어야 한다.RDW 수치가 낮아지면 역시 피로감.창백한피부.감염에대한 취약성 증가 등이 나타날 수 있다.규칙적인 운동과 충분한 휴식과 영양의 공급.면역기능을 증진시킬 필요가 있다.

 

 

 

 

 

 

12.N-seg(호중구)

 

 

 

호중구 정상수치는 50%에서 75%이다.호중구는 혈액 내 세균이나 박테리아가 우리 몸에 침범했을 경우 세균을 파괴하고 방어하는 첫 번째 방어선이다.따라서 이 호중구가 감소하는 경우에는 의학적 조치가 없다면 아주 쉽게 감염이 되어 생명을 위협 받을 수 있다.호중구는 백혈구 내에서 차지하는 비율이 50%에서 75%의 정상 범위에 있어야 한다.호중구가 비정상적으로감소되는 것을 호중구감소증(Neutropenia)이라고 한다.원인은 골수에서 호중구가 적게 생산될 수도 있고 이미 생산된 호중구가 몸 속에서 파괴되는 경우도 있다.골수의 이상.암.약물.방사선.화학물질.비타민B12의 결핍.재생불량성빈혈 등의 경우에 호중구가 감소할 수 있다.호중구 감소증 증상은 체온이 38.0도 C 이상으로 오르면서 1시간 이상 지속될 수 있다.오한.떨림.인후통.구내염.설사.소변화끈거림.피부주변이 빨갛게 부오오르는 등 증상이 나타난다.즉시 응급치료가 필요하다.

 

 

 

 

 

 

12.LYMPH(림프)

 

 

림프의 정상수치는 20%에서 44%이다.림프는 우리몸의 전신에 분포되어 있다.옅은 노란색의 액체를 말하면 체액의 한 종류이다.우리의 몸에는 혈액과 림프의 두 체액이 존재한다.혈액은 동맥을 통하여 전신을 순환하고 다시 정맥으로 나온다.이때 일부의 체액이 세포 사이에 남게되는데 이를 간질액이라고 한다.이 간질액이 림프모세혈관으로 니오게 되면 이를 림프라고 한다.이 림프는 림프관을 통해 전신을 순환하면서 각 세포에 영양분을 공급하고  대경정맥과 쇄골하정맥접합부에서 다시 혈액 내로 들어가게 된다.림프는 혈액보다는 단백질이 적고 지방 성분이 많으며 림프구와 백혈구에 많다.림프구는 면역반응을 나타내어 우리몸에 침투한 세균.바이러스 등에 방어하는 면역역할을 한다.

 

 

 

 

 

 

 

13.MONO(단핵구)

 

 

 

단핵구 정상수치는 2%에서 9%이다.단핵구는 백혈구의 한 종류로서 말초혈액으로 검사하게 된다.단핵구는 외부감염물질인 바이러스.박테리아.기생충 등으로부터 방어 역할을 하고 면역을 조절하고 암세포를 파괴하거나 손상된 조직을 제거하는 역할을 한다.단핵구 수치가 높게 증가했을때를 단핵구증가증이라고 한다.이에는 급성골수성백혈병.매독.결핵.용혈성빈혈.급성감염 등에서 원인이 될 수 있다.단핵구가 정상수치보다 낮아지는 경우를 단핵구감소증이라 한다.전체적으로 백혈구의 감소.세균감염.HCL털세포백혈병(  Hairy cell leukemia )등이 원인이 될 수 있다.

 

 

 

 

 

 

 

 

14.EOSIN(호산구)

 

 

 

호산구 정상수치는 1%에서 5%이다.호산구는 백혈구의 한 종류로서 면역시스템의 역할을 한다.체내에서 기생충의 감염에 대응하고 알러지반응 및 염증을 조절하는 역할을 한다.골수에서 생성되어 혈류를 따라 이동하고 필요에 따라 조직으로 침투하여 면역반응을 수행하게 된다.호산구는 면역체계의 전반적인 건강상태를 반응하는 지표로 사용된다.호산구의 증가증은 정상적인 수치를 넘어서는 상태로 알레르기 반응.천식.비염 등으로 수치가 높아질 수 있다.또는 특정 기생충 감염시 면역반응의 일환으로 호산구 수치가 증가할 수도 있다.따라서 알레르기 질환을 가지고 있는 경우 알레르기 모니터링 및 치료에 적응 시킬수 있다.호산구 감소는 면역기능에 영향을 줄 수 있고 감염에 대한 만감성을 높힐 수 있다.체내의 기생충이나 알레르기에 대한 면역시스템의 효율성이 저하될 수 있다.

 

 

 

 

 

 

 

15.BASO(호염가구)

 

 

 

호염기구의 정상수치는 0%에서 2%이다.호염기구는 백혈구의 일종으로서 골수에서 생성되며 신체가 다양한 감염과 싸우도록 돕는 역할을 한다.백혈구 중에서도 가장 작은 세포이다.호염기구는 면역글로브린에 대한 수용체를 가지고 있으며 혈액응고 과정에 관여하는 히스타민 및 기타 물질을 생성한다.호염기구의 수치가 높아지는것은 조직염증의 치유 단계에서 증가할 수 있다.몸 속에 염증이 생겼을 때 항응고제인 헤파린 및 혈액응고를 방지하는 물질을 내보내는 역할을 하기 때문이다.또한 해당 수치가 증가한 요인으로는 만성골수성백혈병.궤양성대장염.고지혈증이 요인으로 작용할 수 있고 반대로 호산구 수치가 감소하는 경우에는 갑상선기능항진증이 요인으로 작용할 수 있다.

 

 

 

 

 

 

 

16.ANC(Absolute Neutrophil Count)절대호중구수

 

 

 

절대호증구수의 정상수치는 1.5X10의 3승/ul에서 8.0X10의3승/ul이다.통상적인 수치는 1.5에서 8.0이다.ANC는 면역체계에 이상이 있는지를 진단하기 위한 혈액검사이다.호중구는 백혈구의 일종으로 백혈구중에서 가장 많은 수를 차지한다.호중구는 신체 내에 세균이 칩입하면 가장 빠르게 감연돤 곳으로 이동하여 사이토카인 물질을 방출하고 비만세포.대식세포 같은 면역세포를 유인하여 면역작용을 증진시키고 식균작용을 하여 신체를 방어한다.ANC수치는 혈액 내 의 호중구의 실제 양을 나타내는 수치이다.호중구 수치의 감소는 면역력이 저하되어 세균성 감염에 대한 저항력이 약해진 상태이다.주로 항암 치료중에 암세포와 함께 정상세포도 일시적으로 죽일 수 있기 때문이다.면역억제제를 사용하는 경우에도 감소하기 때문이다.반대로 호중구의 수치 증가는 염증.세균.감염.골수의 문제 등 다양한 원인이 될 수 있다.정확한 검사를 통해 원인을 체크하여야 한다.

 

 

 

 

 

 

 

 

 

 
 
 
 
 

 

 

JH안소니至山백세건강노트 :: JH안소니至山백세건강노트 (tistory.com)↓

 

JH안소니至山백세건강노트

JH안소니와 함께 백세건강 이야기

trak22.tistory.com

 

 

 

 

 

 

 

 

 

 

◈JH안소니 TV 바로가기↓

 

 

JH안소니TV 투자와 건강노트

건강에 대한 일상과 투자여행

www.youtube.com

https://www.youtube.com/channel/UCbr0NeSTSwixTn-eDnzOlTw

▶유익한 영상이 많이 업로드되어 있습니다. 한 번 방문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반응형
Posted by JH안소니至山
반응형

 

 

 

 

 

●혈액검사를 통한 신장기능검사 체크포인트

 

 

 

 

 

 

 

 

 

 

 

 

 

 

신장은 콩팥이라고도 한다.혈액을 여과하여 몸 속의 노폐물을 소변으로 배출하고 수분과 영양소 등은 재흡수하는 역할을 한다.이외에도 혈압유지.호르몬생성.체내항상성유지 기능이 있다.신장은 우리 몸에서 노폐물제거.수분조절.조혈작용.혈압조절. 내분비기능조절. 산 염기조절.뼈건강대사조절 등 생명체를 위한 중요한 기능을 수행하는 장기이다.특히 혈관의 지질과 관련헤서는 피의 농도를 신장에서 조절하기 때문에 고혈압.당뇨.동맥경화.심장병.뇌경색.뇌졸증 등 성인병 발병에 아주 밀접한 영향을 미치는 장기이다.이렇게 중요한 장기임에도 그 악화되는 증상이 특별하게 나타나지 않기 때문에 평소에는 잘모르고 있다가 많이 손상된 다음에 여러 합병증이 발생 한 후에 대처하게 되면 신장을 특별하게 좋아지게 하는 방법이 없기 때문에 치명적인 위험에 처할 수 있게된다.엄밀하게 말한다면 신장을 좋아지게하는별도의 음식은 없다.평소에 신장을 보호하는 방법은 소식을 하고 편식하지 않는 습관이 중요하다.과도한 단백질.지방.탄수화물의 섭취.장시간 과격한 운동을 하는 것. 내몸에서 요구하는 이상의 과량의 수분섭취를 조심하고 가공식품과 가공육.탄산음료.튀김음식 등은 인산염이 많아 함유되어 있기 때문에 신장에는 결코 도움이 되지 않는다고 볼 수 있겠다.가장 중요한 관리방법은 정기적인 혈액검사를 통하여 당기능.내분비기능.신기능.간기능. 혈액지질기능 수치가 추세적으로 정상범위에 있는지를 관리하고 이상이 있는 경우에는 내분비과 의사의 상담을 통하여 그 처방에 따라 생활습관을 개선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보겠다. 특히 혈관 지질과 관련하여 고혈압과 고혈당은 몸 곳곳에서 소혈관을 서서히 손상시키는 주범이다.대혈관은 직경은 4mm 이상을 대혈관으로 분류하며 지질이 쌓이는 고지혈증과 이로 인한 고혈압 등 혈관에 노폐물들이 쌓이게 되면서 염증을 발생시킬 수 있다.모세혈관을 포함하는 소혈관은 직경이 매우 작은 10㎛에서 4mm 미만으로 각 장기에 직접 연결되는 미세한 혈관을 말한다.가장 대표적인 소혈관이 모여있는 곳은 눈이다.

 

 

 

 

 

 

 

고혈압.고혈당 질환의 위험으로 부터 가장 취약한 부분이 바로 이러한 눈의 소혈관이다. 눈의 망막이 막혀 망막정맥폐쇄가 생길 수 있다.이한 것은 눈의 혈관이 유독 가늘기 때문이다.다음으로는 신장에 소혈관들이 뭉쳐있는 사구체이다.사구체는 미세한 필터가 아주 촘촘하게 구성되어 있기 때문에 적혈구 같이 부피가 큰 고분자 물질은 빠져나가지 못하고 수분이나 포도당과 같은 저분자 물질만 걸러내게 된다.걸러진 여과액은 99%가 세뇨관에서 재흡수되어 그 중에서 1%만이 소변으로 빠져나가게 된다.100만개로 이루어진 이러한 미세한 사구체의 소혈관도 고혈압.고혈당.염증등이 지속될 경우에는 손상돨 수 밖에 없다.따라서 이렇게 미세한 혈관을 쉽사리 손상시킬 수 있는 원인을 사전에 차단하기 위해서는 혈액관리가 무엇보다도 중요하고  이러한 혈관을 깨끗하게 하는것이 중요하다고 보겠다.지금 당장에 신장이 좋아진다는 것보다는 신장이 원천적으로 나뻐지지 않게 하기 위해서는 균형잡힌 식단이 필요하다. 비타민B군.미네랄인 마그네슘.셀레늄.아연.크롬. 코엔자임 Q10.오메가3.비타민 E토코트리에놀.아스타잔틴 같은 보충제도 1일 권장량의 적절한 섭취는 필요하되 보충제 중에서는 게르마늄.1200㎍이상의 크롬.10,000mg이상의 비타민C.5만IU이상의 비타민D3의 섭치는 주의를 요한다.특히 크린베리.감초추출물.생약추출물.발효음식물 장기간 섭취.장기간병원 처방약 복용.독성이 강한 관절염 처방 한약재의 장기간 복용은 주의를 요한다.

 

 

 

 

 

 

 

◈신장기능검사 체크포인트

 

 

 

 

 

신장은 10년마다 6%에서 8% 정도 기능이 감소하기 때문에 신장 기능에 대하여 각별한 관심이 필요하다.

 

 

 

 

 

 

1.GFR(사구체여과율) Glomerular filtration rate

 

 

 

신장의 사구체는 혈액중 노폐물을 걸러내고 필요한 물질은 다시 몸으로 되돌려 보내는 역할을 한다.GFR(사구체여과율) 은 사구체가 1분동안 처리할 수 있는 혈액의 양을 측정하는 것으로 신장의 여과 능력을 수치로 나타낸것이다.18세이상 75세기준은 분당 75mL에서 95mL이다.사구체 여과율이 60mL이하로 떨어지면 신장기능의 저하가 진행되는 것이므로 적극적인 치료와 관리 방법이 필요하다.단백질.나트륨.칼륨의 균형적인 섭취가 중요하다.고혈압 및 당뇨관리.식이조절.염분조절.체중조절.충분한 휴식과 적정한 수분섭취도 매우 중요하다.스트레스를 줄이고 가벼운 근육운동을 습관화하는 것이 좋다.동물성 단백질보다는 주로 식물성  단백질을 적정하게 섭취하고 가능한 지나친 단백질 고용량은 피하도록 하는 것이 좋다.사구체의 정상수치는 1분당 90mL이상이다.89mL에서 60mL까지는 2단계 과정으로 신장기능 저하가 시작돤다고 본다.59mL에서 30mL까지는 3단계 과정으로 신장기능이 저하기능이 악화돠는 과정이다.29mL에서 15mL까지는 4단계 과정으로  신장기능이 손상되는 과정이다.14mL이하는 5단계 과정으로 신장기능 상실  과정이다.

 

 

 

 

 

 

 

 

 

 

2.BUN(혈액요소질소) Blood urea nitrogen 

 

 

요소는 간에서 단백이 분해될 때 생기는 노폐물로 혈액을 통해 신장에 도달하여 소변으로 배출된다. 몸 안에서 생산된 요소의 대부분은 신장에서 제거되므로 혈액 속의 요소질소 농도를 확인함으로써 신장이 얼마나 잘 작동하는지 확인할 수 있다.BUN 수치가 높으면 콩팥의 여과기능이 문제될 수 있다.BUN의 정상수치는 10mg/dL에서 26mg/dl이다.

 

 

 

 

 

 

3.Creatinine(크레아티닌)

 

 

 

근육에서 생산되는 노폐물로 대부분 신장에서 제거되므로 혈액 안의 크레아티닌 농도는 신장 기능을 보여주는 지표가 된다.생산되는 농도는 근육의 양에 따라 조금씩 달라질 수 있으며 혈액 내의 크레아티닌 농도를 확인하게 된다.정상수치는 0.5mg/dL에서 1.4mg/dL이다.

 

 

 

 

 

4.B/C Ratio

 

 

BUN과 Creatinine 비율이다.정상수치는 10mg/dL에서 26mg/dL이다.비율이 정상수치보다 높은 경우 신장으로의 혈류뷰족.단백질과다섭취.소화기계 출혈 등을 의심해 볼 수 있다.반대로 수치가 낮은 경우 간질환이나 영양결핍등을 의삼해 볼 수 있다.그러나 B/C Ratio수치는 BUN과 크레아티닌이 정상수치라면 별 의미가 없다.따라서 그 수치를 무시해도 된다.

 

 

 

 

 

5.Ur icaid(요산)

 

 

 

요산은 주로 신장에서 배출되어 소변과 대변으 로 배출된다.요산의 생성이 과다하거나 배출이 충분하지 못할 경우 체내에 축적되고 또한 관절에 축적되면 통풍이 발생할 수 있다.요산이 신장에 쌓이면 신장질환을 야기할 수 있다.ㅇ요산의  정상수치는 2.3 mg/dL에서 6.1mg/dL이다.

 

 

 

 

 

 

 

 

 

 

JH안소니至山백세건강노트 :: JH안소니至山백세건강노트 (tistory.com)↓

 

JH안소니至山백세건강노트

JH안소니와 함께 백세건강 이야기

trak22.tistory.com

 

 

 

 

 

 

 

 

 

 

◈JH안소니 TV 바로가기↓

 

 

JH안소니TV 투자와 건강노트

건강에 대한 일상과 투자여행

www.youtube.com

https://www.youtube.com/channel/UCbr0NeSTSwixTn-eDnzOlTw

▶유익한 영상이 많이 업로드되어 있습니다. 한 번 방문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반응형

'신장기능' 카테고리의 다른 글

6.몸속의 돌 요로결석  (0) 2025.01.03
5.단백뇨와 사구체여과율  (0) 2025.01.01
3.신장을 보호하는 방법  (0) 2024.11.14
2.신장의 기능과 영향  (0) 2024.11.12
1.고용량 단백질가루와 사구체여과율  (0) 2024.10.19
Posted by JH안소니至山
반응형

 

 

 

 

 

●혈액검사를 통한 간기능검사 체크포인트

 

 

 

 

 

 

 

현대사회에서는 각종 독소가 노출될  위험이 크다.독소가 내부에서 만들어지는 물질로서  활성산소. 스트레스 등으로 발생하는 염증인자 뿐만 아니라 외부에서 노출되는 물질로서 알코올. 니코틴. 카페인. 패스트푸드.가공육.식용색소.방부제. 살충제 등 만이 아니라 심지어 항생제도 이에 해당한다.최근에는 미세먼지 속에  있는 중금속 물질 등에서도 독소의 위험이 노출되고 있다.이러한 독소들에 지속적으로 노출된다면 우리의 몸은 다양한 신호를 보내게 된다.그 첫 번째는 지방대사에 문제가 생기는 경우이다.저단백콜레스테롤 LDL이 증가하고 고단백콜레스테롤 HDL이 감소하고 중성지방이 쌓여 복부지방. 지방간이 생긴다.또한 인슐린저항성이 생기는 경우가 있다.인슐린저항성은 체내 염증 레벨을 증가시키고 복부지방과 지방간을 증가시켜 간의 해독대사에 양을 증가시킨다. 두 번째는 천식이나 알러지 등 자가면역질환이나 섬유 근육통이 지속되거나 남들 보다 더 감염이 흔하게 일어나는 경우이다.이는 면역력체계에  불균형이 생기고 각종 대사물이나 면역반응 후의 물질들이 간 해독 과정에서 부담을 주게 된다. 세 번째는 과민성대장증후군. 변비. 음식물 알러지등이 있다면 간독소가 쌓이고 있다는 신호일 수 있다.장에서 다양한 염증이 생겨 이것이 간으로 가서 부담이 될 수 있기 때문이다.네 번째는 우울증이나 불면증 등과 같은 정신신경계에  문제가 생기는 경우이다.독소가 신경시스템에 들어가 뇌와 정신신경계 작용을 방해하게 된다.다 섯번째는 호르몬이 불균형한 경우이다.에스트로겐은 간의 대사와 매우 밀접하게 관련되어 있다.이 밖에도 입 맛이 매우 쓰거나 평소와 달리 얼굴빛이 까무잡잡해지거나 황달기가 있는 경우에도 아주 중요한 간의 독소가 있다는 신호로 볼 수 있다.간에  이렇게 독소가 많이 쌓이는 경우 우리 몸은 간의 해독을 시작하게 된다.간 해독이 시작되면 간에서 산화 환원 반응이 일어난다. 이는 독성물질을 가수 분해 시킨다.수용성 독소를 중화시키고 지용성 독소를 수용성으로 바꾸는 것이다.이 처럼 간의 역할은 아주 중요하다.그러나 간은 침묵의 장기로서 여간해서는 나뻐지는 징후를 발견하기가  어렵다.다음의 사항들은 간건강에 중대한 영양을 미칠 수 있다. 그 첫 번째는 비만이나 지나친 치료약물 복용으로 인한 간수치 상승에 유의하여야 할 것이다.두 번째는 바이러스 감염이다.간염의 종류는 A형.B형.C형.D형.E형.G형이 있는데 이중에 문제가 되는것은 A.B.C형이다.특히 만성 간질환을 유발할 수 있는 것은 B형과 C형이다.C형은 B형과는 달리 급성감염 후 자연 회복이 잘되지 않고 만성간염으로 진행되는 확률이 매우 높기 때문에 특별한 주의를 요한다.세 번째는 지방간이다.지방이 간에 침착돠는 경우를 말한다.음식물을 통하여 섭취한 지방질을 원활하게 처리하지 못하여 발생할 수 있다.음주.당뇨.비만 등은 간세포에 지방이 쌓이는 요인이 된다.네 번째는 간경변이다.장기간 지속적인 간세포 손상으로 간이 점차적으로 굳어지고 파괴되어 섬유화되어 간이 쪼그라들고 딱딱해져 피가 잘 통하지 않아 간기능이 훼손되는 경우이다.상태가 아주 중한 경우에 이르기 전에 평소에  간질환을 의심해 보거나  예방하는 습관이 필요하다고 보겠다.따라서 간기능 검사를 통해 수치를 관리하고 예방해 나갈 수 있다.

 

 

 

 

 

 

◈간기능 감사

 

 

다음과 같은 검사를 통해 수치로 관리하고 예방할 수 있다.

 

 

 

 

1.AST

 

 

AST는 아스파데이트아미노 전이효소로 간세포에 존재한다.간이 손상되는 경우에 혈중으로 유출되어 혈중농도가 증가하게된다.AST는 SGOT.GOT( Glutamic Oxaloacetic Transaminase)로도 표기 된다. 정상적인 수치는 성인의 경우 보통 5 IU/L에서 40 IU/L이다.이 수치를 초과하면 간 또는 다른 장기 손상의 가능성을 의심할 수 있다. ALT는 심장에도 존재하기 때문에 심근경색이나 심장 관련 질환에서도 수치가 상승할 수 있다.심혈관계 이상이 의심되는 경우 심장 관련 검사를 병행해야 한다.

 

 

 

 

 

 

2.ALT

 

ALT는 알라닌아미노 전이효소로 수치가 급격하게 증가하는 경우에 급성간염.간경변.알콜성간염 등의 질환을 의심될 수 있다.ALT는 SGPT또는 GPT로도 표기된다.수치의 정상범위는 5 IU/L에서 34 IU/L이다.일반적으로 AST와 함께 상승하며 AST보다는 천천히 소실되어 만성간염.지방간에서 높은 수치를 보인다.

 

 

 

 

 

3.ALP

 

 

ALP는 알카리성 인산분해효소로서 세포막을 통해 대사물의 운동에 관여한다.간.뼈.담도.소장점막 등 여러 세포막에 존재하고 ALP수치가 높으면 간염.장염.만성간부전.골연화증.담도막힘.갑상선항진증이 발생할 수 있다.ALP의 정상수치는 30 IU/L에서 120 IU/L이다.

 

 

 

 

 

 

4.Total Protein(혈청 총단백)

 

 

 

혈청총단백은 혈청중에 함유되어 있는 단백질의 총칭이다.우리가 음식을 섭취하게 되면 그 음식은 장에서 소화가되어 아미노산으로 분해가 된다.분해된 아미노산은 다시 혈액이나 장기 등에 저장된다.간에서는 혈청단백이나 조직단백으로 합성되어 체내에서 사용되게 된다.혈청단백의 대부분은 간장에서 합성되고 오래된 것은 다시 간에서 파괴된다.신장에서는 근소한 양으로 배설이 이루어지며 항상 일정한 양을 유지하고 있다.따라서 혈청단백의 양을 조사하여 간과 신장의 건강 유무를 가늠할 수 있다.혈청단백의 주요 성분은 알부민과 글로블린이다.알부민 60%.글로블린40%로 이루어지거나 또는 알부민 67%.글로블린 33% 정도로 이루어질 수 있다.혈청단백은 생체의 대사를 원활하게 하는 작용을 하는 동시에 생체의 향상을 유지하는 역할을 한다.그러나 간 또는 신장 기능의 이상으로 체내의 대사작용에 이상이 생기면 즉각적으로 혈청단백의 농도는 변하게 된다.혈청 총단백의 정상수치는 6.6 g/dL에서 8.3 g/dL이다 .

 

 

 

 

 

 

5.알부민

 

 

세포의 기본물질을 구성하는 단백질의 하나로 혈관속에서 체액이 머물도록 혈관 조직사이의 삼투압 유지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알부민은 오로지 간에서만 합성된다.알부민은 총단백의 60%에서 67%을 차지한다.알부민의 혈중농도는 정상수치보다 높게 올라가지는 않는다.따라서 문제가 생기는 것은 알부민이 떨어지는 저단백혈증이다.알부민 수치가 떨어지면 체액이 혈관 밖으로 빠져나오게 되어 혈액량이 줄어들어 부작용이 발생할 수 있다.따라서 황달증세.급성감염증.영양실조.급격한 체중감소 등이 발생하는 경우 알부민 검사를 시행하게 된다.알부민의 혈액농도의 정상수치는 3.5 g/dL에서 5.2 g/dL이다.

 

 

 

 

 

 

6.글로블린

 

 

글로블린은 혈청단백의 약 33%에서 40%를 차지한다.간세포가 손상되면 면역 글로블린이 계속 생성되기 때문에 수치가 증기하게 된다.알부민의 수치가 감소하면 자연적으로 글로블린의 샐성이 증가하게 되면서 혈청총단백의 양이 정상이 될 수 있게 한다.글로블린의 수치는 정상수치의 범위에서 떨어지지는 않지만 정상수치의 범위보다는 더 높게 올라가서 생길 수 있는 고단백혈증은 조심해야 한다.글로블린의 정상수치의 범위를 넘어서는 고단백혈증으로 발생할 수 있는 질환은 자가면역질환.만성간염.간경변.악성종양.자발성공수증 등이 발생할 수 있다.글로블린의 정상수치는 2.0 g/d/L에서 3.0 g/dL이다.

 

 

 

 

 

 

 

7.총 빌리루빈 (Total Bilirubin)

 

 

빌리루빈은 담즙 구성성분의 하나로 헤모글로빈에서 만들어진다.우리의 혈액중에서 적혈구는 약 3주동안 돌아다니면서 산소를 공급해주는 역할을 하다가 그 이후에는 파괴되는데 이때 헤모글로빈이 대사되어 빌리루빈으로 변하게 된다.헤모글로빈은 파괴된 적혈구 85%가 비결합 빌리루빈으로 분해되고 간에서 당의 결합으로 15%가 결합 빌리루빈이 된다.결합 빌리루빈은 간에서 담즙의 형태로 분비되어 소장에서 분해되어 대변으로 배출된다.총 빌리루빈은 직접 빌리루빈과 간접 빌리루빈을 포함한 전체 빌리루빈의 수치를 말한다.혈액중의 빌리루빈의 농도가 증가하면 황달이 생길 수 있다.총 빌리루빈 수치는 흔히 황달수치라고 하는데 다른 간수치의 이상이 없다면 정상수치의 범위를 넘더라도 크게 걱정하기 보다는 보통 몸 상태가 안좋거나 공복상태가 오래 지속되거나 알콜 등으로 수치가 영향을 받을 수 있기 때문에 충분하게 휴식을 취하고 영양 상태도 충분하게 챙겨줄 필요가 있다.그래도 황달이 지속되고 이러한 현상이 지속된다면 추적검사가 필요할 수 있다.총 빌리루빈의 정상수치는 0.3 mg/dL에서 1.2 mg/d/L이다.

 

 

 

 

 

 

8.감마 GTP (γ-GTP)

 

 

 

감마 지티피는 간세포내의 쓸개관에 존재하는 효소로 알콜 섭취나 간질환.신장질환 등 다양한 요인에 의해 증가할 수 있다.이 수치는 알콜에 민감하게 반응하기 때문에 주로 알콜성 간질환의 지표로 활용된다.일반적으로 술을 마지지 않는 경우에 거의 정상으로 되돌아 올 수 있다.정상수치는 남성의경우11 IU에서 63 IU이고 여성의 경우에는 8 IU에서 35 IU이다.

 

 

 

 

 

 

 

 

 

 

JH안소니至山백세건강노트 :: JH안소니至山백세건강노트 (tistory.com)↓

 

JH안소니至山백세건강노트

JH안소니와 함께 백세건강 이야기

trak22.tistory.com

 

 

 

 

 

 

 

 

 

 

◈JH안소니 TV 바로가기↓

 

 

JH안소니TV 투자와 건강노트

건강에 대한 일상과 투자여행

www.youtube.com

https://www.youtube.com/channel/UCbr0NeSTSwixTn-eDnzOlTw

▶유익한 영상이 많이 업로드되어 있습니다. 한 번 방문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반응형
Posted by JH안소니至山
반응형

 

 

 

 

●혈액검사를 통한 당검사 체크포인트 

 

 

 

 

 

 

 

 

 

나이가 50세 이상이 되면 우리 몸은 전체적으로 그 기능이 떨어지게 된다.그에따라 특별하게 건강이 나뻐지지 않더라도 2년에 한 번씩 국민건강보험공단에서 실시하는 건강검사에서 지적되는 요건을 체크하고 그 부분에 대하여 기본적으로 혈액검사를 통하여 관리하는 습관이 필요하다고 보겠다.이 시간에는 당검사에 대하여 설명을 해보고자 한다.당뇨병은 인슐린의 분비량이 부족하거나 정상적인 기능이 이루어지지 않는 등의 대사질환의 일종으로 혈중 포도당의 농도가 높아지는 고혈당을 특징으로 하며 고혈당으로 인하여 여러 증상 및 징후를 일으키고 소변에서 포도당을 배출하게 된다.당뇨병은 제1형과 제2형으로 구분된다.제1형 당뇨병은 이전에 소아 당뇨병이라고 불렸었으며 인슐린을 전혀 생산하지 못하는 것이 원인이 되어 발생하는 질환이다.인슐린이 상대적으로 부족한 제2형 당뇨병은 인슐린 저항성 즉.혈당을 낮추는 인슐린 기능이 떨어져 세포가 포도당을 효과적으로 연소하지 못하는 것을 특징으로 한다. 제2형 당뇨는 식생활의 서구화에 따른 고열량.고지방.고단백의 식단.운동 부족.스트레스 등 환경적인 요인이 크게 작용하는 것으로 보이지만 이 외에도 특정 유전자의 결함에 의해서도 당뇨병이 생길 수 있으며 췌장수술.감염. 약제에 의해서도 생길 수 있다.약한 고혈당에서는 대부분의 환자들이 증상을 느끼지 못하거나 모호해서 당뇨병이라고 생각하기 어렵다. 혈당이 많이 올라가면 갈증이 나서 물을 많이 마시게 되고 소변량이 늘어 화장실을 자주 가게 된다. 또한 체중이 빠지게 된다. 오랜 기간 고혈당 상태가 유지되면 신체에서 여러 합병증이 발생하는데 대표적인 것이 망막병증이다.이는 자칫 실명할 수도 있다.또한 신기능장애.신경병증으로 저림.통증. 심혈관계 질환등의 위험이 높아지게 된다.

 

 

 

 

 

 

 

당검사는 검사를 시행하는 기관마다 약간씩 달리하는 경우가 있겠으나 일반적으로 시행하는 검사에는 당화혈색소.글루코스 공복혈당. 당검사 반정량 등이 있다

 

 

 

 

1.당화혈색소(HBA1G)

 

 

신체의 혈액내에서 산소를 운반해주는 역할을 하는 적혈구내의 혈색소에 어느 정도 당이 있는나를 보는 검사로서 당뇨환자의 경우에는혈액속의 포도당 즉. 혈당의 농도가 높아지므로 당화된 혈색소가 올라가게 된다.이 비율이 높을수록 혈당수치가 높아지고 만성적으로 증가된 포도당은 신체의 장기와 신경을 손상시킬 수 있다.혈당이 세포속으로 원할하게 들어가야 하는데 인슐린 저항성이 높아져서 혈액속에 포도당이 늘어나게 된다.따라서 인슐린 저항성을 낮추는 방법을 찾아야 한다.당화혈색소의 혈중 정상수치는 4.6 %에서 6%이다.이 수치보다 너무 높게 올라가는 경우에는 담당의사와 상담을 통하여 문제를 해결하는 방법을 찾아야 한다.

 

 

 

 

2.글루코스(Glucose)

 

 

글루코스는 흔히 포도당으로 부르는 대표적인 단당이다.과즙이나 동물의 혈액 등에 유리상태로 존재하기도 하고 설탕 등의 소당류나 글리고겐.녹말.샐룰로스 등의 다당류 및 다양한 배당체의 구성 성분으로 자연계에 널리 존재한다.당뇨의 정도를 알아보기 위해서 시행하는 글루코스 검사는주로 공복혈당으로 체크한다.일정시간 공복상태를 유지하고 난 후 혈액을 채취하여 검사하는 방법이다.70mg/dL에서 100mg/dL을 정상.101에서 125mg/dL을 당뇨 전단계. 126mg/dL 이상을 당뇨로 본다.일반적으로 글루코스 공복혈당을 정상혈당수치로 본다.그러나 더 정확한 진단을 위해서 75g OGTT 경구포도당 당부하검사를 시행할 수 있다.공복혈당이 70mg/dL이하로 떨어지는 경우에는 저혈당으로 간주한다.이는 인슐린분비가 너무 많아 나와 혈당의 글리고겐의변환 및 저장문제.간의 이상.부신피질기능 저하.하수체기능 저하의 문제가 생긴다.

 

 

 

 

 

3.당검사 반정량

 

 

 

검사방법에서 정량검사는 물질의 양이나 농도를 정확하게 측정하여 수치를 보는 검사이다.이에는 총콜레스테롤검사.단백질총량검사등이 있다.반정량검사는 물질의 양을 대략적인 범위나 정도를 측정하는 검사방법이다.췌장에서 인슐린이 분비되어 혈액속에 있는 당을 글리고겐으로 변환시켜 몸에 저장하고 혈액속의 포도당 즉. 혈당을 세포내의 미토콘드리아로 넣어주는데 역할을 한다.또한 혈당수치 즉. 당수치를 일정하게 유지하는 역할을 한다.이러한 포도당은 혈액중에서 당질의 95%정도를 차지하게 된다.이러한 당수치를 체크하기 위해서 시행하는 당검사 반정량검사는 간이검사기로 손 끝의 채혈을 검사하게 된다.140mg/dL이하를 정상수치로 본다.

 

 

 

 

 

 

 

 

4.인슐린 저항성

 

 

인슐린은 우리 몸속 췌장에서 분비되는 호르몬으로서 아기가 엄마 젖을 빠는 순간부터 분비된다. 인슐린은 혈당 즉. 혈액 속의 포도당의 양을 일정하게 유지시키는 역할을 한다. 인슐린의 합성과 분비가 잘 이루어지지 않거나 역할을 충분히 하지 못하게 될 경우 혈당이 세포 속으로 들어가지 못하고 혈관 속에 남아 당뇨병이 발생하게 된다. 탄수화물을 단백질이나 지방과 함께 섭취하는 경우에는 탄수화물만 단독으로 섭취하는 경우보다 혈당을 천천히 올리고 인슐린 분비를 서서히 자극하게 된다. 따라서 흰 쌀밥을 다른 반찬들과 함께 섭취하게 되면 인슐린 분비를 덜 자극하는 반면에  밀가루로 만든 면류 . 빵 등은  밀가루가 만든 정제탄수화물 이면서 거의 반찬이 없이  섭취하게 되므로 나쁜 탄수화물이 되게 된다. 나쁜 탄수화물은 혈당을 급격하게 올리고 따라서 인슐린 분비를 급격하게 올리는 작용을 하게 된다. 인슐린 분비가 급격 하게 되면 결국은 혈당의 수치를 다시 떨어 뜨리게 되고 금세 허기를 느끼고 계속하여 단 음식을 찾게 된다. 이런 현상은 단 음식을 먹게 되면 일시적으로 기분이 좋게 되는  중독 현상으로서 비만. 만성피로. 면역력 저하.피부 노화. 짜증. 산만 등으로 이어지게 된다. 따라서 우리가 각종 가공식품.  청량음료. 빵류. 도넛. 과자. 초콜릿 등을  조금은  멀리 해야 되는 이유가 된다.좋은 탄수화물은 혈당을 천천히 올리고 따라서 인슐린 분비를 서서히 하게 되어 정상적인 혈당 유지를 좋게 하게 된다. 현미. 귀리.  콩. 통곡물로 만든 빵. 도정이 덜 된 쌀. 잡곡밥. 보리밥. 과일 . 견과류. 식이섬유가 풍부한 먹거리 등이 그런 역할을 하게 된다. 일반적으로 탄수화물은 50% 정도는 에너지원이 되고 30% 정도는 지방간. 나머지는 피하지방으로 가기 때문에 탄수화물 50:지방 30:단백질 20 이 균형 잡힌 식단이 될 수 있다고 하겠다.

 

 
 
 
 

혈중에 있는 포도당 즉. 혈당이 세포안에 있는 에너지 공장 미토콘드리아로 들어가 에너지가 생성되어 신체에 골고루 공급해주어야 하는데  정작 혈당이 세포안으로 들어가지  못하고 있는데 이에 비해 췌장에서는 인슐린이 과도하게 분비되는 현상을  인슐린 저항성이 크다라고 표현한다. 인슐린은 근육 및 지방 저장을 조절하고 혈당을 조절하는 호르몬이다. 정상적인 상황에서 소화 후 음식의 전분은 포도당으로 분해되어 혈액에 들어가고 혈당 상승 신호를 감지하며 췌장을 자극한다. 인슐린은 세포막 표면의 인슐린 수용체에 결합하여 포도당이 세포 안으로 들어갈 수 있는 통로를 열어주어 혈당수치를 낮추게 한다.그러나 혈당이 세포안으로 들어가지 못하면 혈중에 포도당이 많아지게 되고 췌장은 이러한 혈당수치을 제어하기 위하여 더 많은 양의 인슐린을 분비하게된다.세포안으로 들어가지 못한 과도한 포도당으로 인해  혈당 수치는  떨어지지 않는다.시간이 지남에 따라 인슐린에 대한 체내 세포반응이 약화되는 것이 바로 인슐린 저항성이다. 초기의 인슐린 저항성은 뚜렷한 증상이 없으나 질병이 진행되고 인슐린 저항성의 상태가 악화됨에 따라 고혈당증이 나타나기 시작하며 일반적인 증상은 목이마르고.빈뇨.두통.피로.허기.시야흐림 등이 나타난다.이러한 인슐린 저항성의 원인으로는  비만.운동부족.가공식품.고당분.튀긴음식.스테로이드약물을 비롯한 항생제 남용 등 잘못된 생활 습관에 의해 발생되기 쉽다.인슐린 저항성이 높으면 당뇨병은 물론 고혈압.고지혈증. 심장병 등을 초래할 수 있다.인슐린 저항성을 낮추기 위해선 식단을 바꾸고 규칙적인 운동을 하는 등 생활습관을 바꾸는 노력이 필수다. 각종 연구에 따르면 지중해식 식단이 인슐린 저항성을 개선하는 데 도움이 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중해 식단은 제철 과일과 채소를 많이 먹고 올리브유로 지방을 섭취하며 생선 및 가금류를 적당히 먹되 붉은 고기는 절제하는 것이다.도움이 되는 음식은 마늘.생강.강황.계피 등이다. 

 

 

 

 

 

 

우리가 2년에 한 번씩 국민건강공단에서 실시하는 건강검사를 받게 되거나 개인적으로 병원에 가서 혈액검사를 하게 되는 경우에 콜레스테롤검사를 하게된다.총콜레스테롤. HDL콜레스테롤.LDL콜레스테롤.중성지방 등의 수치를 체크할 수 있다.여기서 중성지방 수치와 HDL수치를 이용하여 간단하게 인슐린 저항성을 테스트할 수 있는 방법이 있다.

 

 

 

◈ 중성지방수치÷HDL=3          수치가 3이상이 나오면 당뇨의 위험성이 높아진다.

 

 

 

 

 

 

 

 

 

 

 

JH안소니至山백세건강노트 :: JH안소니至山백세건강노트 (tistory.com)↓

 

JH안소니至山백세건강노트

JH안소니와 함께 백세건강 이야기

trak22.tistory.com

 

 

 

 

 

 

 

 

 

◈JH안소니 TV 바로가기↓

 

 

JH안소니TV 투자와 건강노트

건강에 대한 일상과 투자여행

www.youtube.com

https://www.youtube.com/channel/UCbr0NeSTSwixTn-eDnzOlTw

▶유익한 영상이 많이 업로드되어 있습니다. 한 번 방문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반응형
Posted by JH안소니至山
반응형

 

 

 

 

●인슐린저항성과 당뇨의 위험성

 

 

 

 

 

 

 

인슐린은 탄수화물 대사를 조절하는 지방합성호르몬 단백질로서 췌장에서 분비된다.몸 안의 혈당량을 낮추게 하는 작용을 한다.인슐린 저항성 (insulin resistance)이란 인슐린호르몬이 제대로 작동하지 않는 것이다.우리 몸속의 세포는 혈당. 즉 혈액속의 포도당을 에너지원으로 사용하게 된다.그런데 혈당이 세포속으로 들어가기 위해서는 췌장에서 분비되는 인슐린이 반드시 세포의 문을 열어주어야 혈당이 들어갈 수 있다.세포속으로 포도당이 들어가지 못하면 혈액속에 포도당이 많아지게되어 혈당이 높아지게 된다.따라서 췌장에서는 혈당을 내리기 위해서 계속하여 인슐린을 과다분비하게 된다.이로 인하여 호르몬균형이 무너지고 대사증후군이라는 질병을 유발하게 된다.인슐린 저항성으로 인해 발생되는 당뇨병이 바로 제2형 당뇨병이다.인슐린 저항성이 커지면서 간에서는 포도당 생성이 조절되지 않고. 근육에서 포도당 이용이 촉진되지 못하고. 지방에서도 혈당이 지방으로 바뀌어 축적되지 못하게 된다. 자체적인 혈당의 조절 능력이 전방위적으로 떨어지는 것이다.그리고 사용되지 못한 체 계속 만들어지는 혈당으로 인해 혈당 수치가 높아지고 이로 인해 각종 대사적인 문제가 생겨나게 된다.인슐린 저항성은 유전적인 이유와 다양한 환경적인 요인이 복합적으로 작용하여 만들어진다.환경적인 요인으로는 운동부족.비만.과도한 칼로리 섭취 등이 꼽힌다.최근 30대에서 40대 젊은층에서 당뇨병이 폭발적으로 늘어나는 이유 역시 앉아서 생활하는 습관과 회식 문화 등으로 인해 운동이 부족해지고 비만이 늘어났기 때문으로 짐작할 수 있다.비만. 더 정확하게 말하면 지방은 인슐린 저항성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친다. 특히 피하지방보다는 내장지방이 인슐린 저항성을 더 높인다.그런 이유로 내장지방으로 인한 복부비만은 인슐린 저항성을 추정해 볼 수 있는 지표로 활용되기도 한다.

 

 

 

 

 

 

 

 

인슐린저항성은 이러한  다양한 원인에 의해서 혈당을 낮추는 인슐린 기능이 떨어져 세포 및 물질대사 측면에서 결국 포도당 균형을 효과적으로 공급하지 못함을 말한다.이로 인하여 당뇨뿐만 아니라 고혈압.고지혈증.심장병 .치매 등을 초래할 수 있다.이러한 인슐린 저항성은 특히 제2형 당뇨병에서 다루어지며 근육과 지방조직에서 인슐린의 증가를 감지하지 못하거나 감지하더라도 인슐린의 작용이 효과적으로 일어나지 않는 경우이다.간에서 혈당의 증가를 인식하고 포도당의 생산을 중지하고 포도당을 분해해야 하는데 인슐린 저항성으로 이러한 작용이 나타나지 않고 따라서 이미 높아져 있는 혈당이 더욱 증가하게 된다.혈당의 증가는 다시 췌장에서 인슐린을 더욱 많이 만들게 하며 만들어진 인슐린은 작용이 안되므로 상태는 더욱 나빠지게 된다.공복혈당은  인슐린 수치가 25 mU/L 혹은 174 pmol/L 이상이면 인슐린 저항에 해당한다.이 수치는 마지막 식사 이후 3시간이 지나면 해당한다.또 다른 방법은 혈액 일반화학검사에서 LDL 수치가 100mg/dL 이상이면 나쁜 콜레스테이 많아지고 HDL 수치가 높은 면 좋은 콜레스테롤이 많아진다고 평가하면서 LDL형태의 입자크키로도 판단할 수 있다.LDL A형 환원형이 있고. LDL B형 산화형이 있다. A형은 중성지방 120 이하 HDL 40 이상일 때 입자가 큰 LDL이고  B형은 중성지방 120 이상 HDL이 40 이하인 입자가 작은 것이다.산화형은 입자의 형태가 작은 것으로 콜레스테롤이 산화되면서 인슐리 저항성이 커지는 요인이 된다.한편으로 중성지방 수치를 HDL 수치로 나눈 수치를 가지고 인슐린 저항성 수치를 예측해 볼 수 있다. 예를 들어 중성지방 수치가 120mg/dL이고 HDL 수치가 60mg/dL이라면 120÷60=2로서 수치가 2가 나왔다. 이를 인슐린 저항성 수치로 보고 이 수치가 3 이상으로 넘어갈수록 당뇨의 위험이 커진다.

 

 

 

 

 

 

 

 

일반적으로  LDL의 입자가 큰 A형 환원형이나 . 아니면 입자가 작은 B형 산화형이 나가 아주 중요하다. 입자가 작은 것들이 혈관벽을 파괴할 가능성이 높아지기 때문이다. 이와 함께 중성지방수치를 낮추고.HDL 수치는 울리고. 총 콜레스테롤 수치를 200mg/dL이하로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보겠다.  우리가 평소에 음식에서 포도당을 과잉 섭취하게 되면 인슐린 분비 증가에 의한 인슐린 저항성이 증가하게 되고 과당을 과잉 섭취하게 되면 내장지방에 의한 인슐린 저항성이 증가하게 된다. 따라서 포도당과 과당을 같이 섭취하게 된다면 인슐린 저항성은 2배로 증가하게 되고 우리 몸의 세포가 당분을 이용할 수 없게 된다.결국 당뇨와 치매를 예방하기 위한 핵심은  이렇게 인슐린 저항성이 일어나지 않도록 하여야 한다.그렇다면 가장 먼저 어떤 음식을 피해야 하는지을 우선적으로 고려해야 한다. 설탕물은 우리 몸에서 가장 빠르게 흡수되는 물질이다. 설탕을 먹는 것만으로도 해로운데 그 설탕을 우리 몸에서 가장 빠르게 흡수되게 하는 액체 설탕을 마시게 되면 우리 몸에는 엄청나게 많은 설탕이 들어가게  된다. 그것도 아주 빠르게 들어가게 된다. 이렇게 액체 설탕물을 먹는 것은 우리가 거의  매일 술을 마시는 효과와 다름이 없다. 술을 아주 가끔 조금씩 마신다면 건강에는 크게 문제가 돠지 않을 것이다. 알코올 성분이  몸 밖으로 빠져나올 시간이 있기 때문이다.그러나 양이 적더라도 매일 마신다면 문제는 달라진다.간이 감당할 수 없을 정도가 될 것이다.그런데  설탕은 매일 하루도 빠짐없이 많은 양을 끊임없이 마시고 있다. 술과 설탕은 둘 다 간에서 대사 되어 성질이 비슷한다. 그래서 술과 설탕은 간독소라고 한다. 

 

 

 

 

 

 

 

 

 

종류 당지수
설탕 63
밀가루 71

 

 

 

밀가루는 거의 포도당으로 이루어져 있다. 그러나 설탕은 포도당 한 분자와 과당 한 분자가 붙어서 이루어진 이당류이다. 설탕을 먹게 되면 포도당 한 분자와 과당 한 분자를 동시에 먹게 된다. 혈당측정기는 포도당만 측정하기 때문에 과당은 측정하지는 않는다. 이렇게 되기 때문에 설탕은 정확한 측정을 할 수가 없는 것이다.당지수는 먹고나서 얼마나 혈당이 올라가나 수치를 나타낸 것이다.밀가루의 당지수는 71 설탕의 당지수는 63이다.얼핏보면 밀가루보다 설탕이 덜 위험한 것 같지만 그렇지 않다.설탕은 당지수로 평가할 수 없는 함정이 있다. 설탕에 들어있는 과당을 측정하지 못하기 때문에 설탕의 당지수는 실제로는 밀가루보다 더 높다는 것이 문제가 되는 것이다.따라서 설탕이 밀가루보다 당지수가 낮다고 해서 절대 안심할 일이 아니다.설탕이 문제가 돠는 것은 바로 간독소이다. 설탕에 있는 과당은 간에서 바로 지방으로 저장되면서 지방간을 쉽게 만든다. 설탕의 대사과정은 알코올의 대사과정과 거의 비슷해서 간에서는 술이나 설탕이 거의 비슷하게 작용을 한다. 그러하기 때문에 술이나 설탕은 거의 같은 수준에서 간독성을 만들어 낸다. 설탕은 취하지 않는 술이고 거의 매일 마신다고 생각하면 된다.

 

 

 

 

 

 

 

 

포도당을 과잉으로 섭취하게 되면 인슐린 분비가 크게 증가하고 이 상태가 장기적으로 지속되면 인슐린 저항성이 발생하게 된다.인슐린은 혈액 내의 포도당 즉, 혈당을 세포 내에 들어가게 하는 역할을 한다.인슐린 기능이 정상인 경우에는 인슐린이 필요할 때만 기능을 하기 때문에 혈당이 인슐린에 의해서 우리 몸 세포 안으로 잘 유입될 수 있다.따라서 세포에서 이 당을 이용하여 에너지를 잘 만들 수가 있게 되는 것이다.그러나 과도하게 지속적으로 당분을 섭취하게 되면 인슐린도 과도하게 많이 분비하게 된다.그렇게 되면 세포의 인슐린 수용체를 계속적으로 자주 하게 된다.결국은 세포에서 인슐린에 대해 저항을 하게 된다.세포에 혈당이 들러갈 수 없게 되니까 혈당은 혈액 내에서만 흘러 다니게 된다.이렇게 되면 인슐린은 당뇨를 유발하고 각종 심혈관 질환 원인이 되는 것이다.인슐린은 뇌세포 안으로도 포도당이 들러갈 수 있게 해 준다.우리 몸의 모든 세포가 이렇게 인슐린의 작용으로 포도당을 공급받는다.그런데 인슐린 저항성이 생기면 혈당이 뇌세포 안으로 이동이 불가하게 된다.즉. 혈액 내에는 당이 아무리 많아도 세포 안에는 당이  없는 현상이 발생하게 되는 것이다.이에 따라 세포들은 당분을 공급받지 못해서 당 부족 상태에 놓이게 되어 활용할 에너지를 충분하게 만들어내지 못하게 된다.이로 인해서 뇌세포기능은 크게 떨어질 수밖에 없게 된다. 이것은 치매를 발생시키는 중요한 원인이 된다.

 

 

 

 

 

 

 

인슐린은 지방합성호르몬이다.인슐린이 과도하게 분비되어 지방이 많이 합성되고 내장지방인 지방간.비방 췌장과 비만이 발생하게 된다.설탕이 심각한 문제는 설탕의 절반이 과당이기 때문이다.과당은 포도당과 달리 우리 몸의 세포에서 전혀 쓸모가 없는 것이다.과당은 오로지 간에서만 대사 되고 아주 빠르게 지방으로 바뀐다.과당을 많이 먹으면 간에 지방이 쌓인다.내장지방이 많이 생기면 여기서도 인슐린 저항성이 발생하게 된다.포도당을 많이 먹어도 인슐린 저항성이 유발되고 과당을 많이 먹어도 인슐린 저항성을 유발하는 원인이 되는 것이다.결국 설탕을 많이 먹는 것은 인슐린 저항성을 2배로 엄청나게 올린다는 것이다.탄수화물의 대표적인 성분인 포도당.과당.설탕  등을 많이 먹게 되면 간에 점점 지방이 쌓이게 되고 그것이 지방간이 되고 지방 췌장이 되는 것이다.술과 탄수화물의 섭취가 바로 지방간의 주범이 되는 것이다.췌장 기능이 떨어지면 소화효소와 인슐린 분비기능이 떨어져서 소화장애.당뇨 등으로 진행하게 된다.지방이 간이나 췌장에 쌓이는 것뿐만 아니라 과당이 계속하여 유입되면 복부에 있는 장기들의 주위에도 지방이 많이 쌓이게 된다.그 결과 내장지방이 두껍게 형성되게 된다.바로 뱃살이다.이러한 내장지방 역시 당뇨.고혈압.고지혈증.치매까지도 불러오게 된다.내장지방이 이렇게 쌓이게 되면 혈당을 정상적으로 유지하기 어렵게 된다.

 

 

 

 

 

 

 

인슐린 저항성이 얼마나 무서운 결과를 가져오게 되는지를 분명하게 인식해야 될 이유가 여기에 있는 것이다.우리의 뇌는 인슐린과 설탕의 공격을 수십 년 동안 받아오고 있다.설탕 안에 있는 과당은 포도당보다 최소 10배 이상 해롭다고 알려지고 있다.그런데 설탕보다 값도 싸고 최고의 단 맛을 자랑하는 액상과당이 당뇨와 치매의 주범으로 생활 습관에 깁숙하게 들어와 있는 것이다.이 생활 습관을 고치지 않고서는 당뇨와 치매에 걸리지 않는다고 결코 보장할 수가 없게 되어 버린 것이다.콜라.사이다.스포츠음료.주스.믹스커피.설탕 커피.빵.과자.사탕.피자.젤리.아이스크림.물엿.각종 시럽 등 은 도처에 널려 있다.설탕의 중독성은 바로 설탕에 과당이 들어 있기 때문이다.과당은 과일에 들어있는 당이다.다른 음식에 비하여 과일이 특별하게 맛이 있는 이유이다.그런데 그런 과일 보다도 무서운 것이 액상과당이다.우리가 먹는 단맛이 나는 가공식품에는 거의 다 엄청나개 많이 들어 있다.이런 액상과당을 사용하기 때문에 중독성이 생기고 우리들의 음식 체제를 완전하게 지배 해버리고  말았다.지금부터라도 엄청난 이런 간독소의 섭취를 최대한 낮추는 노력을 해야 한다.

 

 

 

반응형

'심혈관강화2' 카테고리의 다른 글

2.혈액검사를 통한 지질기능검사 체크포인트  (0) 2024.12.31
Posted by JH안소니至山
반응형

 

 

 

 

 

●대사증후군과 그에 대한 관리

 

 

 

 

 

 

내당능 장애란 만성적인 대사 장에로 인하여 당뇨의 전 단계이거나 공복 혈당이 100mg/dL보다 높은 상태로서 적절한 식사요법과 운동요법에 의해 정상으로 회복될 수 있는 상태를 말한다.대사증후군이란 이런 만성적인 내당능장애을 비롯하여 고혈압.고지혈증.비만.심혈관계 죽상동맥 경화증 등의 여러 가지 질환이 한 개인에게서 한꺼번에 나타나는 것을 대사 증후군이라고 한다.대개는 무증상이어서 통상적으로는 모르고 지내다가 국민건강보험공단의 정기검사나 개별적인 검사를 통해서 발견되는 경우가 많다.고혈당이 심할 경우 당뇨병의 증상이 나타나고 이와 동반하여 죽상 동맥경화증이 나타날 수 있다.대사 증후군의 발병 원인은 잘 알려져 있지 않다.일반적으로 인슐린 저항성(insulin resistance)이 근본적인 원인으로 작용한다고 추정하고 있지만 이 역시 대사 증후군의 발병을 만족스럽게 설명하지는 못한다.인슐린 저항성이란 혈당을 낮추기 위해서 췌장에서 분비되는인슐린에 대한 몸의 반응이 감소하여 근육 및 지방세포가 포도당을 잘 섭취하지 못하게 되고 이를 극복하고자 더욱 많은 인슐린이 췌장에서 분비되어 혈당수치를 올리고 췌장도 부담이 되는 것을 말한다.인슐린 저항성은 환경 및 유전적인 요인이 모두 관여하여 발생하는데 인슐린 저항성을 일으키는 환경적 요인으로는 비만이나 운동 부족. 식생활 습관에 관련된 것이 잘 알려져 있으나 유전적인 요인은 아직 밝혀지지 않고 있다.

 

 

 

 

 

 

 

일반적으로 아래의 기준 중 세 가지 이상이 해당되면 대사 증후군으로 정의한다.

1).
공복혈당이 100mg/dL 이상

2).중심비만으로서 한국인 및 동양인의 기준은 남자의 경우 허리둘레가 90cm 초과. 여자의 경우 허리둘레가 80cm 초과 

 

3).고중성지방 혈증으로서 중성지방이 150mg/dL 이상

 

4).고밀도지단백 콜레스테롤(HDL-cholesterol)이  40mg/dL 미만으로 낮을 경우

5).고혈압으로서 수축기 혈압이 140mmHg 이상 또는 이완기 혈압이 90mmHg 이상인 경우 

 

 

 

 

 

 

 

이러한 대사증후군은 과거에는 주로 나이가 많은 중년이상에서 발생했으나 현재에 와서는 서구적인 식생활의 영향은 물론이고 우리의 전통적 식이생활도 매우 풍족해지면서 적게 먹기보다는 많이 먹는 식이문화와 언제나 바삐 돌아가는 현대인들의 충분한 휴식이나 운동이 부족해지면서 젊은층에서도 흔하게 나타나고 있는 추세이다.다행한 점은 국가에서 2년마다 시행하는 정기건강검진제도가 있어 많은 돈을 들여 비싼 검진을 하지 않아도 정기적인 국가검진을 꼬박꼬박 받는 경우 웬만한 징후는 잡아낼 수 있기 때문에 이러한 정기검진에서 나온 소견을 그냥 흘러보내지 말고 반드시 체크 하여 초기 단계에서 예방에 치중하여 질병 단계로 이어지는것을 막아야 할 것으로 보겠다.각종 장기에 대한 소견은 해당분야의 전문의를 통해 정밀한 추가검사를 받아보고 그 추이를 추적해야 할 것으로 보겠다.여기서는 가장 빈번하게 발생되는 대사증후군을 중심으로 추가적인 혈액검사를 통해 징후를 판단하고 기록하고 관리해 나가는 방법에 대해서 알아볼 필요가 있다고 보겠다.우리가 2년마다 받는 국가검진에서 대사증후군의 소견을 받았다고 한다면 종합병원의 내분비과에서 다시 정밀한 혈액검사를 받아보고 그 수치를 통하여 담당의사의 처방과 의견을 청취하고 개인적으로는 그 수치 결과지를 카피하여 년도별.일일 검사수치를 기록하여 향후 이루어지는 혈액검사의 수치와 비교하여 개선돠는지 또는 더 악화되는지를 체크하여 그에 따른 치료와 식단 및 운동을 통하여 관리해나가는 것을 습관화할 필요가 있다.위에서 대사증후군으로 의심되는 5가지 기준에 해당되는 경우에는 아래에서 설명하는 지표를 꼼꼼하게 체크하고 비교하고 관리할 필요가 있겠다.

 

 

 

 

 

 

 

첫 번째로는 당뇨에 관한 검사이다. 당뇨병은 인슐린의 분비량이 부족하거나 정상적인 기능이 이루어지지 않는 등의 대사질환의 일종으로 혈중 포도당의 농도가 높아지는 고혈당을 특징으로 하며 고혈당으로 인하여 여러 증상 및 징후를 일으키고 소변에서 포도당을 배출하게 된다. 당뇨병은 소변으로 포도당이 배출된다고 하여 이름 붙여진 병이다. 정상인의 경우에는 소변으로 당이 넘쳐나지 않을 정도로 혈당이 조절된다. 여기에는 췌장에서 분비되는 '인슐린'이라는 호르몬이 중요한 작용을 한다.이러한 인슐린이 모자라거나 제대로 일을 못 하는 상태가 되면 혈당이 상승하며 이로 인해 혈당이 지속적으로 높은 상태가 된다.우리나라의 당뇨병 유병률은 경제가 발전하고 생활 양식이 서구화됨에 따라 증가하는 추세이다.당뇨병이 무서운점은 이로 인하여 여려가지 합병증을 일으켜서 전반적으로 삶의 질을 저하시키는 점이다.이러한 당검사 지표에는 당화혈색소(HbA1C).GLUCOSE.당검사 반정량.경구 포도당 부하검사 등이 있다.당화혈색소에 대하여 알아보겠다.신체의 혈액내에서 산소를 운반해주는 역할을하는 적혈구내의 혈색소에 당이 어느 정도 있느나를 보는 검사로서 그 정상수치는 4.6mg/dL에서 6mg/dL이다.한 시점에서 측정하는 혈당 수치는 여러 요인들에 의해 변동이 생길 수 있기 때문에 장기간의 혈당 조절 추이를 파악할 목적으로 가장 널리 사용되는 검사가 당화혈색소(HbA1c)이다. 당화혈색소는 2개월에서 4개월 동안의 평균 혈당 수치를 반영하므로 장기간의 혈당 조절 정도를 파악하는 데 유용하다.당뇨 환자의 경우에는 혈액속의 포도당. 즉 혈당의 수치가 높아지므로 당화된 혈색소가 올라가게 된다.이 비율이 정상수치보다 높아질 수록 혈당수치는 높아지고 만성적으로 증가된 포도당은 신체의 장기와 신경을 손상시킬 수 있다.혈당이 세포속으로 들어가서 미토콘드리아에서 에너지로 변환되어 각 조직으로 공급되어야 하는데 인슐린 저항성이 높아지면서 혈액속의 포도당은 늘어나게되는 악순환이 반복되어진다.빠르게 의사의 상담을 통하여 인슐린 저항성을 낮추는 방법을 통하여 당화혈색소 수치를 낮추는 치료가 필요하다고 보겠다.당뇨병을 진단하기 위해서는 혈당 수치를 측정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혈당 수치는 식이.신체 활동 상태 등에 의한 생리적인 변화가 커서 당뇨병의 정확한 진단을 위해서는 공복 상태에서 채혈해야 한다.글루코스(Glucose)는 주로 공복혈당으로 체크한다.일정시간 공복 상태를 유지하고 난 후 혈액을 채취하여 검사하는 방법으로 일반적으로 이 공복혈당수치를 정상혈당수치로 본다.공복혈당은 70mg/dL에서 130mg/dL를 정상수치로 본다.따라서 130mg/dL 이상이면 당뇨로 보고 다시 정확한 진단을 위해서 75g OGTT 경구 포도당 당부하검사를 시행할 수 있다.이외에도 당검사 반정량검사가 있다.검사방법에서 정량검사는 물질의 양이나 농도를 정확하게 측정하여 수치를 보는 검사로서 총콜레스테롤.단백질총량 등이 있다.이에 반해 반정량검사는 물질의 양을 대략적인 범위나 정도를 측정하는 검사방법이다.당검사 반정량은 간이검사기로 손끝에서 채혈하여 시행하는 검사이다.주로 식후혈당을 체크하는 경우가 많고 140mg/dL 이하를 정상수치로 본다.

 

 

 

 

 

 

 

두 번째는 콜레스테롤에 대한 검사이다.콜레스테롤은 전신에 존재하는 모든 세포의 막을 형성하는 지질의 한 종류로 생명에 필수적인 물질이다. 콜레스테롤은 체내의 막 표면에 있으면서 막을 보호하고 혈관벽이 찢어지는 것을 예방하며 적혈구의 수명을 오래 보전시킨다.따라서 콜레스테롤이 부족한 경우 적혈구의 수명이 짧아져 빈혈이 생기기 쉽고 출혈성 질환의 위험도 증가될 수 있다.반대로 혈중 콜레스테롤에 높은 경우 동맥벽에 침전물을 형성하여 동맥경화증을 일으킬 수 있으므로 적정량의 콜레스테롤을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증가된 콜레스테롤을 낮추기 위해서는 규칙적 운동과 저설탕.저탄수화물 식이가 권장되며 생활습관으로 교정이 되지 않을 경우 지질강하제를 이용하여 약물을 시작할 수 있다.흡연.당뇨.높은 고혈압.연령이 높아짐에 따라 콜레스테롤을 높이고 또한 심장마비의 위험도 함께 증가한다.콜레스테롤 농도는 시간이 지남에 따라 변화될 수 있어 한 번 측정한 결과값이 일반적인 콜레스테롤 농도를 나타내는 것은 아니므로 수 주에서 수 개월에 걸쳐 측정이 필요하다.콜레스테롤 관리를 위해 음식은 달걀노른자.오징어.멸치.새우.알.장어 등 콜레스테롤이 다량 함유된 식품.삼겹살.소시지.베이컨.돼지기름.버터.생크림.치즈 등 콜레스테롤 수치를 높이는 식품 등을 조절하고. 올리브유.채소.해조류. 등푸른생선. 견과류 등은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는데 도움이 된다. 총콜레스테롤 수치가 높은 것도 문제가 되지만 지나치게 낮은 것 또한 경계해야 한다.연구에 따르면 혈중 콜레스테롤치가 낮으면 뇌의 신경전달물질인 세로토닌의 양이 줄어 우울증과 자살충동을 유발할 수 있다는 결과가 있으므로 적정량의 콜레스테롤을 유지하는 것이 신체의 균형유지를 반드시 필요하다고 보겠다.체내 콜레스테롤은 중성지방과 함께 혈액내를 순환하는 고밀도 지질 단백질 HDL 콜레스테롤과 저밀도 지질 단백질 LDL 콜레스테롤을 포함하는 총 콜레스테롤을 측정한다. 이 검사는 질환을 진단하는 데에 사용되지 않고 심혈관질환의 위험도를 예측하고 콜레스테롤 수치를 조절 중인 사람의 추적검사로 사용된다.총콜레스테롤의 정상수치는 150mg/dL에서 200mg/dL이다.201mg/dL에서 239mg/dL은 경계.주의수준.240mg/dL이상은 위험수준으로 본다. 혈중 HDL은 혈액으로부터 콜레스테롤을 제거하여 혈관벽에 침착되어 쌓이게 되는 플라그의 생성을 저하시켜 동맥경화나 심장질환 위험을 감소시켜 준다. HDL의 정상수치는 40mg에서 60mg/dL이다.40mg/dL미만이며 심혈관 위험이 증가할 수 있고. 60mg/dL이상이면 심혈관 위험이 감소한다.저밀도 지질 단백질 LDL 콜레스테롤은 혈관벽에 과도한 콜레스테롤 침착을 유발해서 동맥경화증과 심장질환 위험을 높일 수 있다.그러므로 이 검사는 고밀도 지단백 콜레스테롤 검사와 함께 심장질환 발생 위험도를 예측하기 위해 사용된다.LDL 콜레스테롤은 나이가 많거나.고혈압.낮은 HDL 콜레스테롤 수치.관상동맥질환.당뇨.흡연을 하는 경우 증가할 수 있다.유전성 지단백 결핍.갑상선 항진증.감염.염증이 있는 경우 LDL 콜레스테롤 수치가 낮을 수 있다.이는 특별히 신체에 문제가 되지 않으므로 경과를 관찰하고 이후에 크게 변화하지 않는다면 담당의사와 상담하여 의견을 듣는다.LDL의 수치는 다음과 같다. 100 mg/dL 이하는 정상수준.101~129 mg/dL은 주의 경계수준. 130~159 mg/dL은 위험수준.160~189 mg/dL은 높은 위험수준. 190 mg/dL이상 매우 높은 위험 수준으로 구분할 수 있다.다음은 중성지방에 대한 설명이다.우 리가 음식을 통해서 섭취한 칼로리는  체내 지방조직에서 분비되어 에너지원으로 사용된다.중성지방 (Triglyceride)이란 칼로리가 충분히 소비되지 못하고 간이나 장에서 흡수되어 생기는 지방이다.이러한 혈중 중성지방 농도가 증가하는 경우에 심혈관 질환과 말초혈관질환의 위험요인이 될 수 있다.LDL수치나 HDL수치가 정상이라고 하여도 중성지방의 수치가 높은 고중성지방혈증은 관상동맥질환 등이 발생할 수 있고 인슐린 저항성이 이 높아져 혈당수치를 높힐 수 있다.정상수치는 150mg/dL 이하이다.151mg/dL에서 199mg/dl은 경계.주의수준. 200mg/dL에서 499mg/dL은 고 중성지방혈증 수준. 500mg/dL이상은 초고 중성지방혈증 수준이다.중성지방이 1000mg/dL 이상으로 매우 높을 때에는 췌장염으로 진행될 위험이 증가하므로 빠른 치료가 필요하다.

 

 

 

 

 

 

▶중성지방과 HDL수치로 인슐린저항성의 정도를 판단해 볼 수 있다.중성지방수치÷HDL수치=인슐린저항성수치

▶<예>   중성지방 120  HDL 40   

 

▶120÷40=3   수치가 3이상이 나오면 인슐린 저항성이 높아저 당뇨의 위험성이 높아진다. 

 

 

 

한편으로 저밀도 지질 단백질 LDL콜레스테롤은 간에서 세포로 콜레스테롤을 운반하는 역할을 한다.이 때 LDL의 형태가 환원형이나 산화형이나 따라 혈관에 침칙되고 혈전을 유발하여 혈관을 막는 위험한 LDL콜레스테롤의 여부를 가려낼 수 있다.LDL환원형은 입자가 크기 때문에 세포로 지질을 운반하는 일을 충실하게 수행하는 타입이다.반면에 산화형LDL은 입자가 작게되어 지질운반을 충실하게 운반하지 못할 뿐만 아니라 산화가 되면서 혈관 벽에 쌓이고 혈관벽을 굳게 만드는 타입이다.LDL콜레스테롤 수치만을 가지고 이 두개의 타입을 구분할 수 없기 때문에 중성지방수치와 HDL 콜레스테롤 수치를 이용하면 입자의 크키를 알아낼 수 있다. 콜레스테롤을 싸고 있는 LDL콜테스테롤과 HDL콜레스테롤은 입자 크기가 크고 모양이 선명하고 매끄러운 것이 좋다.또 산화·당화가 되지 않아야 한다.이를 살피기 위해 20만배로 확대가 가능한 전자 현미경을 이용하여 입자 크기와 모양을 살펴서 정확한 입자의 크기와 모양을 확인할 수 있다. 산화된 LDL은 입자 크기가 작고 모양이 불분명하다. 산화된 LDL은 동맥경화를 촉진한다.

 

▶LDL A형  <환원형은 LDL의 입자가 큰 것이다.    중성지방 120이하  HDL 40이상-인슐린저항성이 낮아진다.

 

▶LDL B형 <산화형은 LDL의 입자가 작은 것이다.  중성지방 120이상  HDL 40이하  -인슐린저항성이 높아진다 .

 

 

 

 

콜레스테롤은 뇌와 신경조직에 다량 존재하여 신체에 유용한 역할을 한다.하루에 500mg 에서  1000mg 정도를 간과 소장에서합성한다.이를 내인성 콜레스테롤이라고 한다.그러나 콜레스테롤이 많은 식이를 하게 되면 혈액내에 콜레스테롤이 너무 많아지거나 중성지방이 비정상적 상태가 돠어 이상지질혈증이 될 수 있다.그 중에서도 LDL콜레스테롤의 입자가 산화형으로 되면 혈관 내피에 손상을 알으키고 지질성분이 혈관 벽에 쌓여 죽상동맥경화를 유발하게 된다.뇌졸증.협십증.심근경색 등 심뇌혈관의 위험이 야기될 수 있다.따라서 반드시 자신의 LDL콜레스테롤의 입자형을 체크하여 콜레스테롤이 체내에서 산화되는지를 지속적으로 관리하여야 한다.

 

 



 

 

 

세 번째는 고혈압이다.고혈압은 치료하지 않으면 다양한 합병증이 생기는 질환이다.혈압이 평균 2mm Hg정도만 내려가도 뇌졸증으로 인한 사망자는 연간 약 1만명 정도.순환기 질환의 약 2만명 정도를 줄일 수 있다고 한다.뇌로 가는 혈관이 막히거나 터지는 뇌경색이나 뇌출혈이 고혈압의 대표적인 합병증이다.혈압이 높아져서 혈관벽이 계속 높은 압력을 받으면 혈관벽이 딱딱하게 굳어지는 동맥경화가 발생한다.그렇게 되면 혈관이 서서히 좁아지게 된다.좁아지면 좁아질 수록 압력이 높아지는 악순환이 발생하게 된다. 눈으로 가는 미세혈관에도 같은 현상이 발생할 수 있다.심장으로 가는 혈관이 막히면 심근경색이 발생할 수 있다.치매의 발생도 2배에서 3배 증가할 수 있다.이외에도 고혈압은 여러가지 위험한 합병증을 발생시키는 원인이 되고 있다.이러한 신호가 발생하고 있음에도 통상적으로 대응하고 있지 않다가 갑자기 위험상황에 도달 할 때  병원에가서 검사를 받고 혈압강하제를 처방 받고 대처하는 것이 보통이다.그러나 혈압강하제는 위급상황에서 강제로 혈압을 떨어뜨려서 일시적으로  완화시키는 것이다.또한 다른 부위에 부작용을 초래함을 각오하고 처방하기 때문에 영구적인 대처방법은 아니다.이러한 이유 때문에 고혈압의 예방과 치료가 특별하게 강조되고 있다.그렇다고 위급한 상황이 왔는데도 특별한 대책이 없이 무조건 혈압약을 피해서도 안된다.일단은 높은 혈압이 식이조절과 운동 및 체중조절로 개선이 안된다면 빠르게 병원에 내방하여 의사의 상담이 우선적으로 필요하다고 보겠다.그대로 방치하는 경우 더 큰 위험에 처 할 수 있다.일단은 급한 불은 끄고 혈압약을 복용하면서 식이조절과 규칙적인 운동으로 서서히 혈압약을 줄여나가는 방법이 필요하다고 보겠다.가정에서 혈압측정기를 구비하고 일정한 시간대에 규칙적으로 지속적으로 측정하여 기록하고 측정치의 평균혈압수치를 관리하고.약제의 복용은 반드시 의사의 처방에 따르고 식이조절과 운동을 병행을 통하여 약제를 줄여 나가는 것이 필요하다.약제를 통하여 혈압이 쉽게 통제되는 경우 너무 안이하게 생각하고 식이조절이나 체중조절을 하지 않는 방법은 혈압약에 영구적으로 의존하게 되기 때문에 강한 의지가 필요하다고 보겠다.

 

 

 

 

반응형

'심혈관강화1' 카테고리의 다른 글

19.인슐린저항성과 크롬 영양소  (0) 2024.11.15
18.고혈압에 대한 대처방법  (0) 2024.11.10
17.혈압을 낮추는 습관  (0) 2024.11.10
16.오메가3에 대한 논쟁  (0) 2024.11.09
15.뇌혈관질환에의한 치매  (0) 2024.10.27
Posted by JH안소니至山
반응형

 

 

 

 

●인슐린저항성과 크롬 영양소

 

 

 

 

 

 

인슐린은 탄수화물 대사를 조절하는 지방합성 호르몬 단백질로서  이자.즉 췌장에서 분비된다. 몸 안의 혈당량을 낮추게 하는 작용을 한다. 인슐린 저항성이란  인슐린 호르몬 단백질이 제대로 작동하지 않는 것을 말한다.우리 몸속의 세포는 혈당. 즉 혈액속의 포도당을 에너지원으로 사용하게 된다.그런데 혈당이 세포속으로 들어가기 위해서는 췌장에서 인슐린이 분비되어  반드시 세포의 문을 열어주어야 혈당이 들어갈 수 있다. 그런데 인슐린이 제대로 작동되지 못하여 세포속으로 포도당이 들어가지 못하고  혈액속에 포도당이 많아지게 되면 혈액의 농도가 높아지게 된다.이것도 모르고  췌장은 세포안에 포도당이 부족하다고 여기고  혈당을 세포안으로 들어가게 하기위하여  계속하여 인슐린을 과다분비하게 된다. 이러한 인슐린 저항성으로 인하여  호르몬 균형이 무너지고 대사증후군이라는 질병을 유발하게 된다. 대사증후군은 만성적인  대사 장애로 인하여 내당능 장애가 돠는  고혈압. 고지혈증.  비만. 심혈관계 죽상동맥 경화증 등의 여러 가지 질환이 한 개인에게서 한꺼번에 나타나는 것을 말한다.이 인슐린저항성을 낮추는 역할을 하는 영양소가 바로 크롬이다.크롬은 지방대사에 필수적이며 인슐린의 보조인자 cofactor 로 작용하여 포도당 대사의 항상성 유지에도 필요하다. 즉 인슐린의 활성을 높여 포도당이 세포 내로 들어가는 것을 도와 혈당이 안정적으로 유지될 수 있게 한다.크롬은 직접적인 항산화 작용을 하지는 않으나 생물학적 활성형은 인슐린의 효과를 상승시켜 당 대사에 관여한다. 크롬은 인슐린 수용체의 수를 증가시키는 것으로 사료된다. 인슐린 작용을 향상시키는 크롬의 능력은 크롬 결합 단백질이 인슐린 수용체에 결합하여 수용체가 활성화되었을 때 일어난다.두 번째로 크롬은 간과 장에서 내당인 glucose tolerance factor.  GTF 화합물을 합성하여 작용한다. 이 화합물의 작용에 의해 내당성을 가지게 되어 혈당을 조절하며 지질 대사를 도와 혈중 콜레스테롤과 중성지방 농도를 저하시킨다. 이에 크롬은 당뇨병과 고지혈증을 예방하며 혈압을 정상으로 유지하여 심장 질환을 예방한다. 세 번째는 탄수화물 억제와 식욕감퇴를 불러와 체중감소효과를 가져와 비만방지에 도움을 준다.음식을 통한 크롬 섭취는 체내 흡수율이 2%에 불과해 큰 효과가 없기 때문에 보충제의 섭취가 필요하다고 보겠다.균형 잡힌 식사에 존재하는 크롬 양을 근거로 충분하게 섭취량은  하루 25㎍에서35㎍으로 추정된다.크롬은 모든 식품에 소량 들어 있다. 전곡류와 시리얼은 과일이나 채소보다 더 많은 크롬을 함유하고 있으며 효모도 좋은 급원이다. 정제된 식품의 섭취가 많아질수록 크롬의 섭취량도 적어진다.크롬 영양제는 크롬 피콜리네이트 비활성형와 크롬 GTF 활성형이 있다. 당뇨병이 있는 환자는 크롬 GTF 활성형을 이용하면 효과성이 있다.그러나 이렇게 인슐린 저항성을 낮추어주는 크롬 보충제도 500에서1000㎍ 이상의 고용량 크롬 보충제의  장기 복용은 신장이나 간에 독소를 유발 할 수 있다.특히 신장 질환이나 간 질환이 있는 사람들은 신장 기능과 간 기능 장애가 나타날 수 있으므로 고함량 크롬 보충제 섭취를 제한하여야 한다.최근에 젊은 층에서 체중감량과 다이어트 목적으로 고용량 크롬 보충제를 섭취하는 경향이 있는데 이는 신장 손상에 아주 안좋은 신호를 보낼 수 있으므로 반드시 주의해야할 것으로 보겠다.한국인의 크롬 영양소에 관한 연구는 아직 없으나 선진국 자료를 참고하여 우리나라 성인의 적정 섭취 범위를 1일 50에서 200㎍으로 책정하였다.이 범위내에서 보충제의 섭취는 부작용이 없다고 볼 수 있겠다.특히 종합영양제에 크롬이 포함되어 있다면 중복 섭취는 주의가 필요하다고 보겠다.특히 종합영양제에 크롬이 포함되어 있다면 중복 섭취는 주의가 필요하다고 보겠다.보충제를 섭취해야 하는 경우에서도 좋다는 영양제를 전부다 섭치한다는 것은 바람직하지 못하다.기본적인 영양제 몇가지와 그외 필요하다고 여겨지는 영양제일지라도 3개월 정도 기간을 두고 다른 필요한 영양제로 교체하여 영양제 갯수를 최대한 줄여서 복용하는 지혜가 필요하다고 보겠다.모든 영양제는 보존 기간을 늘리기 위해서 인이라는 성분을 첨가하는 경우가 많다.인은  우리 몸에 반드시 필요한 미네랄이지만 모든 식품에서 너무 흔한 영양소이기 때문에 자칫하면 우리도 모르게 너무 많은 인을 과다 섭취하여 신장의 기능을 저하 시킬 수 있다.영양제의 갯수를 10개 미만으로 줄이고 이 범위내에서 3개월 마다 교체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보겠다.10개내에서도 월요일부터 목요일까지만 복용하는 보충제,  금토일에만 복용하는 보충제를 따로 정해놓고 섭취하는 방법으로 브레이크 타임을 주고, 주내에는 수용성을 주말에는 지용성 보충제를 섭취하는 복용법도 필요하다고 보겠다.우리의 인체내에서 한 번 망가지면 회복하기 어려운 신장이나 폐 같은 장기는 아주 신중한 접근이 필요하다고 보겠다.모든 장기가 다 중요하지만 우리도 모르는 사이에 나뻐잘 수가 있고, 이미 나뻐져 있는 경우에는 음식이나 항생제 및 보충제 등은 전문의와 상담하여 섭치하는 것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보겠다.

 

 

 

 

 

 

 

 

 

 

 

반응형

'심혈관강화1'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대사증후군과 그에 대한 관리  (0) 2024.11.18
18.고혈압에 대한 대처방법  (0) 2024.11.10
17.혈압을 낮추는 습관  (0) 2024.11.10
16.오메가3에 대한 논쟁  (0) 2024.11.09
15.뇌혈관질환에의한 치매  (0) 2024.10.27
Posted by JH안소니至山
반응형

 

 

 

●신장을 보호하는 방법

 

 

 

 

 

 

 

 

신장은 우리 몸에서 노폐물제거.수분조절.조혈작용.혈압조절. 내분비기능조절. 산 염기조절.뼈건강대사조절 등 생명체를 위한 중요한 기능을 수행하는 장기이다.특히 혈관의 지질과 관련헤서는 피의 농도를 신장에서 조절하기 때문에 고혈압.당뇨.동맥경화.심장병.뇌경색.뇌졸증 등 성인병 발병에 아주 밀접한 영향을 미치는 장기이다.이렇게 중요한 장기임에도 그 악화되는 증상이 특별하게 나타나지 않기 때문에 평소에는 잘모르고 있다가 많이 손상된 다음에 여러 합병증이 발생 한 후에 대처하게 되면 신장을 특별하게 좋아지게 하는 방법이 없기 때문에 치명적인 위험에 처할 수 있게된다.엄밀하게 말한다면 신장을 좋아지게하는별도의 음식은 없다.평소에 신장을 보호하는 방법은 소식을 하고 편식하지 않는 습관이 중요하다.과도한 단백질.지방.탄수화물의 섭취.장시간 과격한 운동을 하는 것. 내몸에서 요구하는 이상의 과량의 수분섭취를 조심하고 가공식품과 가공육.탄산음료.튀김음식 등은 인산염이 많아 함유되어 있기 때문에 신장에는 결코 도움이 되지 않는다고 볼 수 있겠다.가장 중요한 관리방법은 정기적인 혈액검사를 통하여 당기능.내분비기능.신기능.간기능. 혈액지질기능 수치가 추세적으로 정상범위에 있는지를 관리하고 이상이 있는 경우에는 내분비과 의사의 상담을 통하여 그 처방에 따라 생활습관을 개선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보겠다. 특히 혈관 지질과 관련하여 고혈압과 고혈당은 몸 곳곳에서 소혈관을 서서히 손상시키는 주범이다.대혈관은 직경은 4mm 이상을 대혈관으로 분류하며 지질이 쌓이는 고지혈증과 이로 인한 고혈압 등 혈관에 노폐물들이 쌓이게 되면서 염증을 발생시킬 수 있다.모세혈관을 포함하는 소혈관은 직경이 매우 작은 10㎛에서 4mm 미만으로 각 장기에 직접 연결되는 미세한 혈관을 말한다.가장 대표적인 소혈관이 모여있는 곳은 눈이다.

 

 

 

 

 

 

고혈압.고혈당 질환의 위험으로 부터 가장 취약한 부분이 바로 이러한 눈의 소혈관이다. 눈의 망막이 막혀 망막정맥폐쇄가 생길 수 있다.이한 것은 눈의 혈관이 유독 가늘기 때문이다.다음으로는 신장에 소혈관들이 뭉쳐있는 사구체이다.사구체는 미세한 필터가 아주 촘촘하게 구성되어 있기 때문에 적혈구 같이 부피가 큰 고분자 물질은 빠져나가지 못하고 수분이나 포도당과 같은 저분자 물질만 걸러내게 된다.걸러진 여과액은 99%가 세뇨관에서 재흡수되어 그 중에서 1%만이 소변으로 빠져나가게 된다.100만개로 이루어진 이러한 미세한 사구체의 소혈관도 고혈압.고혈당.염증등이 지속될 경우에는 손상돨 수 밖에 없다.따라서 이렇게 미세한 혈관을 쉽사리 손상시킬 수 있는 원인을 사전에 차단하기 위해서는 혈액관리가 무엇보다도 중요하고  이러한 혈관을 깨끗하게 하는것이 중요하다고 보겠다.지금 당장에 신장이 좋아진다는 것보다는 신장이 원천적으로 나뻐지지 않게 하기 위해서는 균형잡힌 식단이 필요하다. 비타민B군.미네랄인 마그네슘.셀레늄.아연.크롬. 코엔자임 Q10.오메가3.비타민 E토코트리에놀.아스타잔틴 같은 보충제도 1일 권장량의 적절한 섭취는 필요하되 보충제 중에서는 게르마늄.1200㎍이상의 크롬.10,000mg이상의 비타민C.5만IU이상의 비타민D3의 섭치는 주의를 요한다.특히 크린베리.감초추출물.생약추출물.발효음식물 장기간 섭취.장기간병원 처방약 복용.독성이 강한 관절염 처방 한약재의 장기간 복용은 주의를 요한다.

 

 

 

 

 

 

반응형
Posted by JH안소니至山
반응형

 

 

 

●신장의 기능과 영향

 

 

 

 

 

 

 

신장은 아래쪽 배의 등쪽에 쌍으로 위치하며 노폐물을 배설하고 산염기 및 전해질 대사 등 체내 항상성을 유지하는 기능을 하는 중요한 장기 중 하나이다. 양쪽 신장의 총 무게는 전체 체중의 약 0.4%에 지나지 않지만 신장의 기능이 심하게 저하되거나 소실되면 생명을 유지하기 어렵다. 생명의 유지에 매우 중요한 생리적 기능을 수행하기 때문에 총 심박출량의 20%에서 25%가 신장으로 흘러 들어간다. 신장의 기능을 담당하는 단위 구조로서 네프론 있으며 이는 소변을 생산하는 데 있어 기본 단위가 된다.정상인에서 하루에 신장에서 여과되는 혈액량은 무려 180L에 이르지만 대부분은 재흡수되고 실제로 배설되는 소변량은 1에서 2L에 불과하다. 이는 인체에서 필요한 수분과 영양분들은 재흡수가 되고 더 배설이 필요한 물질은 분비가 되어 최종적으로 소변이 만들어지기 때문이다.신장의 기능은 생명활동을 위해서 우리몸에서 여러가지 중요한 기능을 수행한다. 첫 번째는 혈액을 여과시키고 노폐물을 배설하는 기능이다.체내 대사과정의 노폐물 등 생체에 유독하고 불필요한 물질을 소변으로 배설시키고 위장관을 통하여 흡수된 영양분은 모두 간으로 들어가서 인체의 성장 및 기능을 위해 필요한 영양소로 전환이 되고 필요한 장기로 공급된다. 신체의 각 장기 및 조직에서 사용된 영양소는 다시 사용이 되기도 하고 신체에 유독한 물질은 장관이나 신장을 통해 배설된다. 단백질이 대사된 후 생성되는 물질은 주로 간에서 요소회로를 거쳐 요소질소로 만들어져 장을 통해 배설되고 각 아미노산에 붙어 있는 인산염. 황산염은 신장으로 배설이 된다.두 번째는 수분조절이다. 체내 수분량과 전해질. 산성도 등을 일정하게 유지하는 생체 항상성 유지 기능을 한다.이러한 조절기능을 통하여 산성과 알칼리성의 균형을 이루게하는 중요한 기능을 한다.신장기능이 망가저서  산.알칼리분포의 균형이 깨지면 혈액의 산성화로 생명이 위험해진다.

 

 

 

 

 

 

 

세 번째는 신장의 조혈촉진호르몬분비기능이다.혈액은 우리 몸의 골수에 있는 조혈세포에서 만들어진다.신장은 이러한 조혈세포에서 피가 원활하게 만들어지기 위하여 조호르몬의 통하여 피의 양을 조절하는 기능을 한다. 조혈 인자인 에리트로포이에틴의 작용으로 혈액성분을 생산하는 골수를 자극하여 주로 적혈구계통 세포의 생산을 증가시키는 기능을 한다.네 번째는 내분비 기능이다.혈압 유지.빈혈 교정 및 칼슘과 인 대사에 중요한 여러가지 호르몬을 생산하고 뼈건강도 활성화시킨다. 신장은 여러 가지 호르몬의 작용에 직접적으로 영향을 받으면서도 호르몬이나 그와 관련된 물질을 직접적이나 간접적으로 생성하기도 한다. 신장에서 생성하는 호르몬 및 관련물질로는 레닌이 있는데 이는 혈압 및 유효 혈장량을 유지하는 역할을 하고 프로스타글란딘의 일부를 생성하고 생성된 프로스타글란딘은 혈관을 확장시켜 혈류량을 증가시킨다. 신장으로 유입되는 혈류량이 증가되면 신장에서의 소듐과 수분의 배설 및 레닌 분비에 영향을 미친다.이렇게 중요한 신장이지만 우리에게는 침묵의 장기로 알려져 있다.아주 나뻐지기 전까지는 특별한 증상이 없다.정기적인 혈액검사을 통하여 크레아티닌 수치나 사구체여과율수치를 관리하고  평소에 소변에서 단백뇨가 발생하는 빈도가 높아지면 즉시 혈액검사를 통하여 점검하고 그 경과를 추적하여 신장기능을 관리하여야 한다.당뇨.이상지질혈증.고혈압 등이 있으면 혈관의 질이 나뻐지기 때문에 신장에도 그 영향을 미치게 된다.따라서 혈관을 관리하는 습관도 매우 중요하다고 보겠다.현재 신장이 정상적으로 건강하다면 1일 권장섭취량이나 충분섭취량을 지키는 영양보충제는 크게 문제가 없다.그러나 게르마늄.크린베리.1,200 ㎍에서 2,400㎍ 정도의 크롬.1만mg이상의 비타민C. 5만IU이상의 비타민D3. 감초추출물. 생약추출물 등은 조심할 필요가 있다고 보겠다. 혈액검사에서 크레아티닌 수치나 사구체여과율 수치가 정상수치를 벗어나는 경우에는 나트륨.칼륨.인산염이 많이 함유된 음식이나 특히 고농도단백질가루형태나 고농도 액상단백질은 피하고 기타 단백질도 너무 많이 섭취하는 것을 자제할 필요가 있다.

 

 

 

 

반응형
Posted by JH안소니至山
반응형

 

 

 

 

●항산화작용 셀레늄

 

 

 

 

 

셀레늄은 강력한 항산화 작용으로 세포막 손상을 일으키는 과산화수소와 같은 활성산소를 제거하여 신체조직의 노화와 변성을 막아주는미량 무기질이다.강력한 항산화 작용 및 면역기능의 증진. 자외선. X선. 방사선의 피해를 경감시켜 간질환. 신장질환.전립선암.결장암.폐암 등을 예방하고 개선시킨다.지방의 과산화를 감소시키고 프로스타글란딘 세포 신호 분자의 대사에 영향을 미처 심혈관 질환의 위험을 줄인다.셀레늄은 항산화 성분으로 비타민 A.비타민C. 비타민E 등의 항산화제보다 훨씬 더 강력한 작용을 한다. 그러나 이런 항산화제와 같이 섭취하게 되면 시너지 효과를 내어 심장의 기능을 강화시켜 협심증. 부정맥. 심근경색. 허혈성 심장병을 예방하고 개선시킨다.강력한 항산화 성분인 글루타치온은 스트레스. 감염. 방사선 및 각종 질병으로 인한 세포 손상을 방지하고 회복시키는 성분으로서  나이가 들어가면 생성이 줄어들게 되는데 셀레늄을 섭취하게 되면  이 글루타치온의 생성을 돕는다.또한 셀레늄은 소염작용을 하여 염증성 질환인 천식. 알레르기. 비염. 피부염. 관절염 등을 개선시킨다.당뇨병 환자에게 셀레늄을 보충하면 산화 스트레스가 감소된다. 이는 셀레늄. 비타민 C.비타민E가 서로 상승작용을 하기 때문이다.셀레늄은 예전에는 독성 물질로 알려졌으나 지금은 적정한 미량은 생물의 활동에 반드시 필요한 미량 원소로 재 정의되었다. 적정량의 셀레늄을 섭취해야 건강을 유지할 수 있고 부족하면 빈혈이나 고혈압.암의 원인이 되기도 한다.셀레늄은 일반적으로 식단을 통하여 충분히 섭취될 수 있는 미량 무기질이다.결핍이 생기면 활성산소의 피해를 받아 신체의 내장 기능이 저하된다.임산부의 경우 유산.사산. 조산의 우려가 있다. 신생아의 경우 모체에서 충분히 공급받지 못하면 성장 발달의 문제가 발생할 수 있다.성인의 경우 근육통.심근증 등이 발생할 수 있다. 심근증은 심장 근육의 손상에 발생하는 심장 질환이다.19세 이상의 성인의 경우 1일 상한 섭취량 400㎍ 이상의 고용량을 섭취하게 되면 독성이 나타날 수 있다. 머리카락이나 손톱이 부스러지거나  소실되며 복통.설사.구토 등 위장장애. 피부발진.피로감.신경계 이상 등이 나타날 수 있기 때문에 반드시 주의를 요하는 영양소이다.셀레늄이 본래 효능이 발표되기 이전에는 노화 방지에 가장 탁월한 효과가 있는 원소는 비타민E였으나 셀레늄은 비타민E와 비교하여 무려 2,940배의 노화방지 효과가 있음이 밝혀졌다.생리적으로 뇌세포를 보호하고  갑상선기능 활성화. 염증 억제 반응.  남성 불임예방 기능이 있다. 게다가 각종 세균성 질병 예방 및 성기능 강화. 아토피. 여드름 치료. 에이즈 예방과 치료에 효과가 있다는 실험 결과가 연이어 발표되어왔다. 현재 선진국에서는 셀레늄 열풍이 불어 셀레늄의 새로운 효능을 밝히는 연구가 계속해서 추진되고 있다.여러 매장에서 FDA승인을 받은 셀레늄 보조제가 팔리며 전문가들은 이 현상이 오랫 동안 유지될 것이라 전망한다.  적정량을 섭취했을 때 건강에 좋다는 것이며  과거엔 독성이 있다고 알려졌던 물질인 만큼 과다 섭취하면 중독 현상을 일으키니 주의해야 한다.

 

 

 

 

 

 

 

적절히 섭취하면 생활 습관병인 성인병을 예방할 수 있으며 인체에 유해한 금속 물질을 차단하는 효과도 있다.가장 잘 알려진 셀레늄의 효능으론 비듬을 치료하는 효과가 탁월해 황화셀레늄은 비듬 방지 샴푸의 주성분으로 쓰인다.특히 비타민E보다 2,940 배 이상의 강력한 항산화 작용이 있는게 알려지며 노화 방지 건강식품의 성분으로 주목받는다. 몸 속의 위험한 활성산소를 제거해 항산화 작용을 하는 산화 방지 효소와 단백질의 주요 성분으로서 항산화 작용을 돕는다. 스트레스로 인한 부작용을 방지하는 효과도 있다. 스트레스는 암 등 만병의 근원이니 셀레늄이 암을 막는 데도 강력한도움을 주는 셈이 된다.그 외의 연구에선 근육 활동. 염증 억제 반응과 뇌졸증.심근경색등 심혈관 질환 예방. 남성 성기능 유지. 갑상선 기능 강화.  면역력 강화. 여드름치료.  연골 질병 예방. 전립선암 예방.관절염 예방 등 새로운 효능이 속속 밝혀지고 있어서 건강 식품으로 크게 인기가 오르고 있다. 그리고 사람의 기분을 좋게하여 우울증을 예방하는 효과도 훌륭하다.이 때문에 셀레늄을 응용한 건강 식품들이 많이 나온다.셀레늄은 동물성 식품과 식물성 식품에 고루 들어 있다.달걀. 닭고기 등 육물. 해산물. 곡물 등과 브라질너트. 아로니아.강낭콩. 해바라기씨. 아마씨. 참깨.표고버섯. 녹색채소류.과일류에 많이 들어있다. 그래서 셀레늄 우유. 셀레늄 닭 . 셀레늄 생식 같은 물건이 나오기도 했다.셀레늄은 토양에도 비교적 풍부한 편이므로 땅에서 나는 채소와 곡물도 재배지에 따라 셀레늄이 풍부하다. 한 마디로 음식을 골고루 먹으면 셀레늄 부족을 걱정할 필요는 없다. 그러나 생활 식습관적으로 음식을 골고루 충분하게 섭취하지 못하는상태에서는 자연 상태의 음식 중에는 셀레늄이 많이 포함되어 있다고 알려진 브라질너트을 섭취하는 것도 효과적 방법이라고 할 수 있다.브라질너트 한 개에는 약  70에서 90㎍의 셀레늄이 들어 있다.  그러나 특히 주의할 점이 있다. 브라질너트는 셀레늄 함량이 매우 높기 때문에 하루 2개 이상 먹으면 건강에 악영향을 미칠 수 있다.아로니아 또한 셀레늄을 많이 함유하고 있기 때문에 중복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브라질너트를 섭취하고 있다면 셀레늄 보충제를 따로 섭취하지 않아도 충분한 셀레늄이 공급된다. 그러나 다른 보충제에 셀레늄 일일 섭취량 합이 300㎍ 이상함유되어 있다면  별도로 브라질 너트를 섭취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셀레늄을 너무 많이 섭취하면 중독 증상을 일으킬 수 있다. 또, 환경에도 해로워서 법률로 배출이 제한되어 있다.locoweed 등 일부 콩과식물의 풀에도 많이 함유되어 있는데  소나 양들이 이런 풀을 뜯어먹고 셀레늄 중독에 걸리기도 한다. 발견자인 베르셀리우스도 셀레늄화수소를 실험 중에 마시고 의식불명이 됐다고 전해진다. 게다가 이 화학자는 죽을 때까지 셀레늄에 독성이 있는 줄 몰랐으며  그로 인하여 사망에 이르렀다. 효과도 크지만 지나치면 독이 될 수 있다는 점을 반드시 기억해둘 필요가 있다고 보겠다.셀레늄은 음식을 통해서도 섭취될 수 있지만 보충제를 통하여도 섭치할 수 있기 때문에 평소에 섭취하는 영양소에 셀레늄이 중복 섭취되고 있는지를 반드시 점검할 필요가 있다.셀레늄은 항산화작용에 훌륭한 기전이지만 하루 일일 섭취량  6세에서 8세 기준 150㎍.9세에11세 200㎍.12세에서 18세기준 300㎍.  19세이상 400을 넘어서 섭취하지 말아야 한다.특히 영유아의 항산화제 섭취 및 견과류는 반드시 소아과 전문의와 상담하여야 하여야 한다.

 

 

 

 

 

◈여러 보충제에서 셀레늄 일일 섭취량이  기준 이상이 된다면  별도로 브라질 너트를 섭취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한국인의 1일 셀레늄 섭취기준

 

 

 

 

 

 

https://link.coupang.com/a/bELHSB

 

산과들에 브라질너트 1kg 24년산 햇견과, 500g, 2개

COUPANG

www.coupang.com

 

 

 

 

 

 

◈위 링크가 연결되지 않거니 더 많은 상품을 보시려면 아래의 쿠팡특가를 누루시고 쿠팡홈에서"브라질너트"라고 치시고 쇼핑하십시요!

 

 

 

●오늘 특가로 판매되는 상품이 궁금하시다면 아래의 쿠팡 바로가기를 클릭하시고 쿠팡 홈 검색창에서 가장 저렴한 가격으로 쇼핑하십시오.↓

 

 

 

 

 

 

 

 

반응형
Posted by JH안소니至山
반응형

 

 

●뇌 신경 산소공급 필수전해질 칼륨

 

 

 

 

 

인체에서 칼슘과 인 다음으로 풍부하고 중요한 미네랄인 칼륨/포타슘은  체액의 전해질로서 세포 안에서는  주된 양이온으로  알칼리의 균형을 맞추어주고  세포 밖에서는  세포외액의 주된 양이온인 나트륨과의 균형을 맞추어주는 역할을 수행하고. 근육의 수축과 이완에 관여하고. 혈관벽에서는 긴장을 완화시켜  혈압 수치를 떨어트려  혈압 및  심장의 박동을 정상적으로 유지하게 하고.  근육과 신경의 흥분성을 정상으로 유지하게 한다. 또한 몸속 노폐물 처리. 세포막의 운반 작용. 세포막 내외의 전압차 유지. 에너지 대사 및 뇌기능 등을 활성화시켜  뇌신경에 산소를 공급하는 아주 중요한 미네랄이다.나트륨은 주로 세포 밖에 분포되어 있으나  칼륨은 95%가 세포 안에 존재한다. 그중에서도 약 75%가 근육세포 내에 존재하여 세포의 안과 밖의 농도. 전위차를 조절한다. 배뇨를 통한 칼슘 제거를 막아  뼈광물질 소실. 골다공증.  고혈압.  심근경색.  신장결석 및 손상 방지 등 심혈관 질환 등을 예방한다.칼륨은 거의 모든 식품에 들어있다. 곡류. 어류.  육류. 콩류. 채소류. 과일류. 달걀 및 유제품류 등에  함유되어 있다. 그중에서도 100g당  해조류에는 1,000mg. 비트 600mg. 바나나 367mg 등으로 많이 함유되어있다.모든 식품은 자연적인 상태에서는 나트륨보다는 칼륨을 많이 함유하고 있다. 식품가공 과정에서 칼륨 손실률이 크기 때문에 가공식품보다는 자연식품으로 섭취하는 것이 효과적이다. 따라서 칼륨은 정상적인 식사를 하는 건강한 사람은 자연계에서 흔하게 섭취되는 미네랄이어서 결핍이 흔하게 발생하지는 않는다.따라서 칼륨 보충제는 일정한 검사에 의해서 혈액농도 수치가 저 칼륨증으로 진단된 사람에 한에서 필요하다고 보겠다. 

 

 

 

 

 

칼륨 검사는 혈액검사가 시행되면 대부분 포함되어 있는 검사이다. 병원에서는 흔히 루틴 검사라고도 하는데 이는 대부분의 환자에게 시행되고 있는 검사라는 의미이다. 칼륨의 수치 여부가 신장기능이나 심기능에 매우 중요하기 때문에 기초적인 검사로서 시행되고 있다는 것이다. 어느 영양소나 마찬가지이지만 칼륨도 체내에 너무 많거나 너무 적은 경우에 문제가 된다. 신장이 정상적인 경우에는 칼륨이 과다 섭취되더라도 배출이 가능하지만 이상이 있는 경우 칼륨을 정상적으로 배출하지 못하게 되어 고 칼륨 혈증이 발생할 수 있다. 치료방법은 혈액검사.소변검사.심전도 검사를 통하여 최종적으로 진단되면 치료방법이 결정된다. 고 칼륨 혈증이란 혈중 칼륨 농도가  과도하게 상승하는 경우 3.7에서 5.3 mEq/L의 수치를 기준으로 5.5 mEq/L 이상이 된 상태를 의미한다. 칼륨은 우리 몸의 근육과 심장. 신경이 정상적으로 기능하기 위한 필수적인 요소이다. 칼륨의 약 98%가 세포 내에 존재하므로 칼륨이 세포 안에서 밖으로 소량만 이동해도 커다란 생리학적 효과가 나타날 수 있다. 고 칼륨 혈증의 가장 큰 원인은 신장 기능의 감소이다. 칼륨의 90%가 신장을 통해 배설되기 때문이다.이로 인해 신부전 환자의 50% 이상에게서 고칼륨혈증이 나타날 수 있다.그 외에 당뇨. 심한 외상.  광범위한 화상.  감염. 근육 분해. 스트레스. 수혈로 인한 용혈 현상이 일어난 경우 칼륨을 포함한 수액을 과다 투여한 경우 발생할 수 있다.보통 6.0 mEq/L 미만의 심하지 않은 고칼륨혈증에서는 증상이 나타나지 않는다. 혈중 칼륨 농도가 7.0mEq/L 이상이 되면 근육 무력감.  피로감.  반사 저하. 저린 감각. 오심.구토. 설사 등의 증상이 나타난다.증상이 심해지면 근육 마비. 호흡 부전. 저혈압.부정맥 등의 증상을 보이다가 심정지가 올 수도 있다.

 

 

 

 

 

고칼륨혈증의 진단은 소변의 칼륨 농도와 농축 정도를 측정하여 신장의 배설 기능 저하 여부를 확인하고 혈액의 칼륨 농도를 측정하여 진단한다. 심전도에서 크고 좁은 T파. PR 간격의 연장. 편평한 P파.  넓어진 QRS 복합체 등의 이상이 나타나며 서맥. 전도 장애. 심실성 빈맥. 심실세동이 나타날 수도 있다. 고 칼륨 혈증의 치료는 심장의 근육 조직에 대한 칼륨의 부작용을 막고  세포 외에서 세포 내로 칼륨을 이동시키며 체외로 칼륨의 배설을 촉진하는 것을 우선으로 한다. 심전도에 변화가 있거나  심전도에 이상이 없더라도 칼륨 농도가 6.5 mEq/L 이상인 경우에는 즉시 치료해야 한다. 고 칼륨 혈증이 경도5에서 6 mEq/L인 경우 이뇨제와 생리식염수를 투여하고 중등도6에서 7 mEq/L인 경우 포도당과 인슐린을 투여하여 세포 내에서 칼륨을 빠르게 제거한다.칼리미 네이트 관장을 통해 배설을 유도할 수 있다. 중증7 mEq/L 이상인 경우 심각한 심부전을 초래할 수 있으므로 염화칼슘과 칼슘 글루코 네이트를 투여하여 부작용을 방지한다. 그러나 칼슘을 투여하더라도 총 칼륨 농도가 감소하지 않으므로 탄산수소 나트륨과 포도당+인슐린. 이뇨제 퓨로세마이드.  칼리미 네이트 투여를 동반해야 한다. 또한 이러한 치료의 효과는 일시적이므로 필요시 혈액 투석을 실시해야 한다. 치료가 지연되면 생명을 위협하는 부정맥이 발생할 수 있다. 고 칼륨 혈증을 일으키는 질환이 있는 경우 이 질환의 치료가 예후를 좌우한다. 저 칼륨 혈증은 반대로 혈청 칼륨 농도가 낮아지는 경우이다. 혈청 칼륨 농도 3.0 mEq/L 이상에서는 증상이 거의 없지만 그 이하로 낮아지면  마비.  부정맥 등 치명적인 합병증을 유발할 수 있다. 과호흡 상태에서 심한 저칼륨 혈증이 동반되는경우에는 호흡부전이 발생할 수 있고 저칼륨혈증이 간성혼수를 악화시킬 수 있다.

 

 

 

 

 

 

또한 심각한 칼륨 결핍 수준인 2.5 mEq/L 이하일 때는 아주 위험한 상태가 될 수 있다. 체내 칼륨의 대부분은 세포 내부에  98%가 저장된다. 혈액 칼륨 수치는 칼륨 상태를 어느 정도 나타낼 수 있지만 세포 내부의 저장 상태를 나타낼 수는 없다. 흔히 저칼륨혈증이 더 흔하기에,단순한 혈액 검사에서 칼륨이  정상 범위 3.5/3.6~5.1/5.2  mEq/L 에 있더라도 인체에 칼륨 결핍 증상으로서 고혈압. 근육통. 관절통. 피곤. 무기력. 소화 문제. 호흡 곤란.운동 능력 저하. 심폐 기능 저하 등이 나타나면 소변 나트륨/포타슘 비율(spot urine sodium-to-potassium ratio)을 검사하는 것이 중요하며 저 칼륨 혈중이 확인되면 칼륨 보충제를  섭취해주는 것이 좋다.칼륨은 뇌에서 소화계에 위치한 근육으로 신호를 전달하는데 도움이 되는데 이러한 신호는 소화계가 음식을 휘젓고 소화될 수 있도록 추진하는데 도움이 되는 수축을 자극시킨다. 칼륨 결핍이 있으면 뇌가 신호를 효과적으로 전달할 수 없어서 소화계의 수축이 약해지고 음식의 움직임이 느려질 수 있으며 특히 위와 장의 연동 운동 저하. 변비를 일으킬 수 있다. 또한 음식 섭취 후 오랜 시간이 지났는데도 위 또는 복부 팽만감인 bloating이 빈번히 발생한다. 칼륨은 근육의 수축.이완 작용에 없어서는 안 될 영양소이다. 혈중 칼륨 수치는 근육으로 가는 혈류를 조절하는데 도움이 되는데 수치가 심각하게 낮으면 혈관이 수축하여 근육으로 가는 혈류를 제한시킬 수 있다. 이것은 근육 세포가 더 적은 산소를 받아 파열되고 누출될 수 있음을 의미한다. 이로 인해서 근육 경직 및 통증과 같은 증상을 동반하며 심할 시에는 횡문근 융해증(rhabdomyolysis)으로 알려진 급격한 근육 파괴를 일으킬 수도 있다.

 

 

 

 

 

 

칼륨은 정상적인 식사를 하는 건강한 사람은 자연계에서 흔하게 섭취되는 미네랄이어서 결핍이 흔하게 발생하지는 않는다.따라서 칼륨 보충제는 일정한 검사에 의해서 혈액농도 수치가 저 칼륨증으로 진단된 사람에 한에서 필요하다고 보겠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칼륨이 우리몸에서 부족하다면 여러가지 징후가 발견될 수 있다.칼륨의 결핍은 하지에서 시작하여 몸통과 상지로 이동하는 근력 약화.근육 경련. 근육 약화. 근 마비 및 근육통.하지쪽 통증 특히 무릎. 요통. 경추 통증 및 어깨 통증및 경직. 근육 연축(twitch)을 발생시킬 수 있다. 근골격계 환자들 중에 혈액 검사에서는 정상 범위 내에 있는데도 칼륨 결핍 증상이 있는 경우가 상당히 많다. 나이가 들면서 칼륨 결핍이 심해지기 때문이다. 칼륨은 운동을 열심히 하는분들에게도 절대 필요한 미네랄이다. 근골격계 통증이 지속적으로 발생하는 경우 반드시 칼륨. 마그네슘. 비타민D3.  아연. 비타민B컴플렉스. 셀레늄 등을 섭취하면 근육통. 근육 경직 등이 감소하면서 통증이 놀라울 정도로 느끼지 못할 정도로 사라지는 경우가 많다.아침에 일어날 때 몸이 뻐근하고  허리 아프고 지속적인 저림. 따끔거림. 마비같은 무감각이상을 경험할 수 있다면 칼륨 결핍으로 인한 신경 기능장애의 징후일 수 있다. 칼륨은 건강한 신경 기능에 중요하며 낮은 혈중 칼륨 수치나 칼륨 결핍 증상은 신경 신호를 약화시켜 따끔거림과 무감각을 유발할 수 있다. 낮은 혈중 칼륨 수치는 최적의 뇌기능을 유지시키는데 도움이 되는 신호를 방해할 수 있다. 정신 질환이 있는 환자들의 20%가 칼륨 결핍이 보고되기도 하였다. 칼륨은 뇌신경 세포들의 기본 기능에 역할을 하기 때문에 건강한 개인의 기억력과 학습 능력을 향상한다. 뇌를 통해 정보를 전달하기 위해 신체는 칼륨 채널의 기능에 의존하며 칼륨 수치가 낮으면 뇌가 느려지고 활동 전위를 발화하기 전에 더 많은 자극을 필요로 하며 활동전위를 빠르게 발화시킬 수 없다. 뇌의 신경 세포들은 각 세포의 나트륨 및 칼륨 채널에서 생성된 전기 신호에 의존하게 된다. 뇌 세포가 신호를 받으면 세포막에서 채널이 열리고 앙전하를 띤 이온인 나트륨과 칼륨을 방출시킨다.

 

 

 

 

 

이러한 양이온의 도입은 신경 세포들을 따라서 이동하여서 다른 뇌 세포에 신호를 보내는 전기 신호를 생성시킨다. 이러한 채널이 제대로 작동하지 않거나 열고 닫을 수 있는 적절한 칼륨이 없는 경우 정보를 기억하는 능력이 손상된다. 칼륨 보충은 뇌에서 유해한 활성산소 수치를 현저히 감소시켜서 산화 손상의 양을 감소시킨다. 산화 손상으로 인해서 뇌 기능이 저하되기 때문에 칼륨은 이러한 효과를 중화시켜 뇌 손상을 예방한다. 포타슘은 혈관 내피세포를 부드럽게 하여서 산화질소 분비를 증가시키는데 칼륨 결핍은 이를 방해한다. 고 히스타민과 결합되어서 발생되는 경우 저 칼륨 혈증에서도 초기엔 저혈압이 발생할 수도 있다. 심각한 칼륨 결핍은 호흡곤란을 유발할 수 있으며, 이는 칼륨이 폐가 수축하고 확장되도록 자극하는 신호를 전달하는데 도움이 되기 때문이다. 칼륨이 결핍되면 폐가 제대로 확장 및 수축되지 않을 수 있기에 이로 인해서 호흡곤란이 생기게 돤다. 초기엔 흡인성 폐렴처럼 기침을 빈번하게 한다. 낮은 혈액 칼륨 수치는 심장을 비정상적으로 뛰게 하여서 숨을 가쁘게 만들 수 있다.이것은 심장에서 신체의 나머지 부분으로 펌핑되는 혈액이 적음을 의미한다. 혈액은 신체에 산소를 전달하므로 혈류가 변화하면 숨 가쁨이 발생할 수 있다. 심각한 칼륨 결핍은 폐가 작동하지 못하게 할 수 있다. 결핍 시 심계항진 & 불규칙한 심박수를  일으킬 수 있다. 칼륨 결핍은 눈물막 손상으로 안구 건조증을 유발할 수 있다. 탄수화물을 줄였는데도 개선되지 않는 혈당. 당뇨.복부비만.중추 비만 및 대사증후군 위험 증가는 인슐린 생산을 손상시켜서 혈당 수치를 상승시킬 수 있으며 이로 인해서 당뇨 및 피로를 유발하며 칼륨 결핍은 포도당 대사를 방해한다. 칼륨이 탄수화물에 영향을 미치는 또 다른 방법은 인슐린 분비를 돕고  요산을 줄이고. 요산에 의한 신장 결석을 용해시키는데 도움이 된다. 신장 기능이 손상된 사람들은 칼륨을 너무 많이 섭취하면 고 칼륨 혈증을 유발할 수 있다. 혈중 칼륨 농도 2.5 mmol/L 이하, 7 mmol/L이상은 심정지를 일으킬 수 있다. 저칼륨 혈증이 있는 사람들은 칼륨 보충이 도움이 될 수 있다. 그러나 저 칼륨 혈증의 근본 원인을 확인하려면 진단을 받고 전문의와 상담이 반드시 필요하다. 신장 기능이 정상이면 칼륨 보충제 섭취는 위험하지 않다. 인슐린이 칼륨을 세포 내로 유입시켜 주기 때문에 식후에 섭취하고.  vitamin b12의 흡수를 방해할 수 있기에 비타민 B12와는 따로 섭취하는 것이 좋다.

 

 

 

 

 

◈칼륨 수치를 낮추는 약과 음식

 

 

이뇨제(furosemide, bumetanide, Bumetanide, hydrochlorothiazide & chlorthalidone). 천식 흡입기에 사용되는 albuterol. 고용량의 인슐린 약물. 코막힘 완화제및 관장제 Laxatives and enemas. 항정신성 약물 Penicillin. Tylenol. Panadol. paracetamol의 과용량 또는 장기적인 만성적 사용.  Glucocorticoid. 술.만성 스트레스 & 불안. 부신 호르몬 과다. syndrome. 조영제 등에 사용되는 Barium 중독. 희귀 유전 질환. 카페인이 풍부하여서 이뇨작용을 하는 차인 커피. 녹차. 홍차 등. 카페인은 없지만 이뇨작용이 있는 차히비스커스 차.  민들레 차 등을 장기간 섭취. 과도한 감초 섭취. 지나치게 과도한 수분 섭취. 장기간의 설사 및 구토로 인한 탈수. 땀을 많이 흘리는 운동 및 여름에 포타슘 고갈이 많아진다.

 

 

 

 

 

◈칼륨 수치를 증가시키는 약물

 

 

고혈압 치료에 사용되는 약제. 칼륨 보존 이뇨제 . 비스테로이드성 소염진통제.이식 거부와 연관된 합병증 예방을 위해서 장기 이식 환자에게 사용되는 약제. 혈액 희석제인 heparin.베타-차단제인  Propranolol . labetalol. 에피네프린(epinephrine) 등 양성자 펌프 억제제.  위산 억제제.신장질환. 부신 가능 부전약제.1형 당뇨병. 울혈성 심부전(Congestive Heart Failure).  불소.  다른 근원적인 문제가 거의 없는 경우 칼륨이 풍부한 음식 및 보충제 과도 섭취

 

 

 

 

 

◈칼륨이 풍부한 음식

 

 

 음식 속의 미네랄들은 보통 인체 흡수율이 25에서 35% 정도로서 많이 되어야 40% 정도이다. 당과 인슐린을 올릴 수 있는 탄수화물이 풍부한 콩. 팥. 고구마. 감자. 바나나보다는  탄수화물 함량이 많지 않은 아보카도. 코코넛 워터. 시금치. 버섯. 호두.브로콜리가 좋다. 칼륨 자체는 열에 강해서 가열해도 파괴되지는 않지만 수용성이기 때문에 물을 이용한 요리를 할 경우 많이 손실된다. 칼륨이 풍부한 푸른 잎채소를 물로 데치거나 삶으면 많은 양이 물로 빠져나가 90% 정도가 손실되고 물에 담그면 물에 녹아 흘러나오게 된다.

 

 

 

 

 

 

 

반응형

'뇌기능강화2' 카테고리의 다른 글

6.추운겨울에 특히 조심해야할 뇌졸증  (0) 2025.01.13
5.치매예방을 위한 눈건강 관리  (0) 2025.01.05
3.계란의 노른자와 흰자  (0) 2024.10.31
2.잠 못 이루는 밤  (0) 2024.10.30
1.저탄수화물 케톤식  (0) 2024.10.30
Posted by JH안소니至山
이전버튼 1 2 이전버튼


Yesterday
Today
Total

최근에 올라온 글

최근에 달린 댓글

태그목록

공지사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