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H안소니백세건강노트 :: 20.대사증후군과 그에 대한 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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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사증후군과 그에 대한 관리

 

 

 

 

 

 

내당능 장애란 만성적인 대사 장에로 인하여 당뇨의 전 단계이거나 공복 혈당이 100mg/dL보다 높은 상태로서 적절한 식사요법과 운동요법에 의해 정상으로 회복될 수 있는 상태를 말한다.대사증후군이란 이런 만성적인 내당능장애을 비롯하여 고혈압.고지혈증.비만.심혈관계 죽상동맥 경화증 등의 여러 가지 질환이 한 개인에게서 한꺼번에 나타나는 것을 대사 증후군이라고 한다.대개는 무증상이어서 통상적으로는 모르고 지내다가 국민건강보험공단의 정기검사나 개별적인 검사를 통해서 발견되는 경우가 많다.고혈당이 심할 경우 당뇨병의 증상이 나타나고 이와 동반하여 죽상 동맥경화증이 나타날 수 있다.대사 증후군의 발병 원인은 잘 알려져 있지 않다.일반적으로 인슐린 저항성(insulin resistance)이 근본적인 원인으로 작용한다고 추정하고 있지만 이 역시 대사 증후군의 발병을 만족스럽게 설명하지는 못한다.인슐린 저항성이란 혈당을 낮추기 위해서 췌장에서 분비되는인슐린에 대한 몸의 반응이 감소하여 근육 및 지방세포가 포도당을 잘 섭취하지 못하게 되고 이를 극복하고자 더욱 많은 인슐린이 췌장에서 분비되어 혈당수치를 올리고 췌장도 부담이 되는 것을 말한다.인슐린 저항성은 환경 및 유전적인 요인이 모두 관여하여 발생하는데 인슐린 저항성을 일으키는 환경적 요인으로는 비만이나 운동 부족. 식생활 습관에 관련된 것이 잘 알려져 있으나 유전적인 요인은 아직 밝혀지지 않고 있다.

 

 

 

 

 

 

 

일반적으로 아래의 기준 중 세 가지 이상이 해당되면 대사 증후군으로 정의한다.

1).
공복혈당이 100mg/dL 이상

2).중심비만으로서 한국인 및 동양인의 기준은 남자의 경우 허리둘레가 90cm 초과. 여자의 경우 허리둘레가 80cm 초과 

 

3).고중성지방 혈증으로서 중성지방이 150mg/dL 이상

 

4).고밀도지단백 콜레스테롤(HDL-cholesterol)이 낮을 경우로서 남자의 경우 40mg/dL 미만.여자의 경우 50mg/dL 미만

5) .고혈압으로서 수축기 혈압이 140mmHg 또는 이완기 혈압이 90mmHg 이상인 경우 

 

 

 

 

 

 

 

이러한 대사증후군은 과거에는 주로 나이가 많은 중년이상에서 발생했으나 현재에 와서는 서구적인 식생활의 영향은 물론이고 우리의 전통적 식이생활도 매우 풍족해지면서 적게 먹기보다는 많이 먹는 식이문화와 언제나 바삐 돌아가는 현대인들의 충분한 휴식이나 운동이 부족해지면서 젊은층에서도 흔하게 나타나고 있는 추세이다.다행한 점은 국가에서 2년마다 시행하는 정기건강검진제도가 있어 많은 돈을 들여 비싼 검진을 하지 않아도 정기적인 국가검진을 꼬박꼬박 받는 경우 웬만한 징후는 잡아낼 수 있기 때문에 이러한 정기검진에서 나온 소견을 그냥 흘러보내지 말고 반드시 체크 하여 초기 단계에서 예방에 치중하여 질병 단계로 이어지는것을 막아야 할 것으로 보겠다.각종 장기에 대한 소견은 해당분야의 전문의를 통해 정밀한 추가검사를 받아보고 그 추이를 추적해야 할 것으로 보겠다.여기서는 가장 빈번하게 발생되는 대사증후군을 중심으로 추가적인 혈액검사를 통해 징후를 판단하고 기록하고 관리해 나가는 방법에 대해서 알아볼 필요가 있다고 보겠다.우리가 2년마다 받는 국가검진에서 대사증후군의 소견을 받았다고 한다면 종합병원의 내분비과에서 다시 정밀한 혈액검사를 받아보고 그 수치를 통하여 담당의사의 처방과 의견을 청취하고 개인적으로는 그 수치 결과지를 카피하여 년도별.일일 검사수치를 기록하여 향후 이루어지는 혈액검사의 수치와 비교하여 개선돠는지 또는 더 악화되는지를 체크하여 그에 따른 치료와 식단 및 운동을 통하여 관리해나가는 것을 습관화할 필요가 있다.위에서 대사증후군으로 의심되는 5가지 기준에 해당되는 경우에는 아래에서 설명하는 지표를 꼼꼼하게 체크하고 비교하고 관리할 필요가 있겠다.

 

 

 

 

 

 

 

첫 번째로는 당뇨에 관한 검사이다. 당뇨병은 인슐린의 분비량이 부족하거나 정상적인 기능이 이루어지지 않는 등의 대사질환의 일종으로 혈중 포도당의 농도가 높아지는 고혈당을 특징으로 하며 고혈당으로 인하여 여러 증상 및 징후를 일으키고 소변에서 포도당을 배출하게 된다. 당뇨병은 소변으로 포도당이 배출된다고 하여 이름 붙여진 병이다. 정상인의 경우에는 소변으로 당이 넘쳐나지 않을 정도로 혈당이 조절된다. 여기에는 췌장에서 분비되는 '인슐린'이라는 호르몬이 중요한 작용을 한다.이러한 인슐린이 모자라거나 제대로 일을 못 하는 상태가 되면 혈당이 상승하며 이로 인해 혈당이 지속적으로 높은 상태가 된다.우리나라의 당뇨병 유병률은 경제가 발전하고 생활 양식이 서구화됨에 따라 증가하는 추세이다.당뇨병이 무서운점은 이로 인하여 여려가지 합병증을 일으켜서 전반적으로 삶의 질을 저하시키는 점이다.이러한 당검사 지표에는 당화혈색소(HbA1C).GLUCOSE.당검사 반정량.경구 포도당 부하검사 등이 있다.당화혈색소에 대하여 알아보겠다.신체의 혈액내에서 산소를 운반해주는 역할을하는 적혈구내의 혈색소에 당이 어느 정도 있느나를 보는 검사로서 그 정상수치는 4.6mg/dL에서 6mg/dL이다.한 시점에서 측정하는 혈당 수치는 여러 요인들에 의해 변동이 생길 수 있기 때문에 장기간의 혈당 조절 추이를 파악할 목적으로 가장 널리 사용되는 검사가 당화혈색소(HbA1c)이다. 당화혈색소는 2개월에서 4개월 동안의 평균 혈당 수치를 반영하므로 장기간의 혈당 조절 정도를 파악하는 데 유용하다.당뇨 환자의 경우에는 혈액속의 포도당. 즉 혈당의 수치가 높아지므로 당화된 혈색소가 올라가게 된다.이 비율이 정상수치보다 높아질 수록 혈당수치는 높아지고 만성적으로 증가된 포도당은 신체의 장기와 신경을 손상시킬 수 있다.혈당이 세포속으로 들어가서 미토콘드리아에서 에너지로 변환되어 각 조직으로 공급되어야 하는데 인슐린 저항성이 높아지면서 혈액속의 포도당은 늘어나게되는 악순환이 반복되어진다.빠르게 의사의 상담을 통하여 인슐린 저항성을 낮추는 방법을 통하여 당화혈색소 수치를 낮추는 치료가 필요하다고 보겠다.당뇨병을 진단하기 위해서는 혈당 수치를 측정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혈당 수치는 식이.신체 활동 상태 등에 의한 생리적인 변화가 커서 당뇨병의 정확한 진단을 위해서는 공복 상태에서 채혈해야 한다.글루코스(Glucose)는 주로 공복혈당으로 체크한다.일정시간 공복 상태를 유지하고 난 후 혈액을 채취하여 검사하는 방법으로 일반적으로 이 공복혈당수치를 정상혈당수치로 본다.공복혈당은 70mg/dL에서 130mg/dL를 정상수치로 본다.따라서 130mg/dL 이상이면 당뇨로 보고 다시 정확한 진단을 위해서 75g OGTT 경구 포도당 당부하검사를 시행할 수 있다.이외에도 당검사 반정량검사가 있다.검사방법에서 정량검사는 물질의 양이나 농도를 정확하게 측정하여 수치를 보는 검사로서 총콜레스테롤.단백질총량 등이 있다.이에 반해 반정량검사는 물질의 양을 대략적인 범위나 정도를 측정하는 검사방법이다.당검사 반정량은 간이검사기로 손끝에서 채혈하여 시행하는 검사이다.주로 식후혈당을 체크하는 경우가 많고 140mg/dL 이하를 정상수치로 본다.

 

 

 

 

 

 

 

두 번째는 콜레스테롤에 대한 검사이다.콜레스테롤은 전신에 존재하는 모든 세포의 막을 형성하는 지질의 한 종류로 생명에 필수적인 물질이다. 콜레스테롤은 체내의 막 표면에 있으면서 막을 보호하고 혈관벽이 찢어지는 것을 예방하며 적혈구의 수명을 오래 보전시킨다.따라서 콜레스테롤이 부족한 경우 적혈구의 수명이 짧아져 빈혈이 생기기 쉽고 출혈성 질환의 위험도 증가될 수 있다.반대로 혈중 콜레스테롤에 높은 경우 동맥벽에 침전물을 형성하여 동맥경화증을 일으킬 수 있으므로 적정량의 콜레스테롤을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증가된 콜레스테롤을 낮추기 위해서는 규칙적 운동저과 저지방.저콜레스테롤 식이가 권장되며 생활습관으로 교정이 되지 않을 경우 지질강하제를 이용하여 약물을 시작할 수 있다.흡연.당뇨.높은 고혈압.연령이 높아짐에 따라 콜레스테롤을 높이고 또한 심장마비의 위험도 함께 증가한다.콜레스테롤 농도는 시간이 지남에 따라 변화될 수 있어 한 번 측정한 결과값이 일반적인 콜레스테롤 농도를 나타내는 것은 아니므로 수 주에서 수 개월에 걸쳐 측정이 필요하다.콜레스테롤 관리를 위해 도움이 되는 음식은 달걀노른자.오징어.멸치.새우.알.장어 등 콜레스테롤이 다량 함유된 식품.삼겹살.소시지.베이컨.돼지기름.버터.생크림.치즈 등 콜레스테롤 수치를 높이는 식품 등을 조절하고. 올리브유.채소.해조류. 등푸른생선. 견과류는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는데 도움이 된다. 콜레스테롤 수치가 높은 것도 문제가 되지만 지나치게 낮은 것 또한 경계해야 한다.연구에 따르면 혈중 콜레스테롤치가 낮으면 뇌의 신경전달물질인 세로토닌의 양이 줄어 우울증과 자살충동을 유발할 수 있다는 결과가 있으므로 적정량의 콜레스테롤을 유지하는 것이 신체의 균형유지를 반드시 필요하다고 보겠다.체내 콜레스테롤은 중성지방과 함께 혈액내를 순환하는 고밀도 지질 단백질 HDL 콜레스테롤과 저밀도 지질 단백질 LDL 콜레스테롤을 포함하는 총 콜레스테롤을 측정한다. 이 검사는 질환을 진단하는 데에 사용되지 않고 심혈관질환의 위험도를 예측하고 콜레스테롤 수치를 조절 중인 사람의 추적검사로 사용된다.총콜레스테롤의 정상수치는 150mg/dL에서 200mg/dL이다.201mg/dL에서 239mg/dL은 경계.주의수준.240mg/dL이상은 위험수준으로 본다. 혈중 HDL은 혈액으로부터 콜레스테롤을 제거하여 혈관벽에 침착되어 쌓이게 되는 플라그의 생성을 저하시켜 동맥경화나 심장질환 위험을 감소시켜 준다. HDL의 정상수치는 40mg에서 60mg/dL이다.40mg/dL미만이며 심혈관 위험이 증가할 수 있고. 60mg/dL이상이면 심혈관 위험이 감소한다.저밀도 지질 단백질 LDL 콜레스테롤은 혈관벽에 과도한 콜레스테롤 침착을 유발해서 동맥경화증과 심장질환 위험을 높일 수 있다.그러므로 이 검사는 고밀도 지단백 콜레스테롤 검사와 함께 심장질환 발생 위험도를 예측하기 위해 사용된다.LDL 콜레스테롤은 나이가 많거나.고혈압.낮은 HDL 콜레스테롤 수치.관상동맥질환.당뇨.흡연을 하는 경우 증가할 수 있다.유전성 지단백 결핍.갑상선 항진증.감염.염증이 있는 경우 LDL 콜레스테롤 수치가 낮을 수 있다.이는 특별히 신체에 문제가 되지 않으므로 경과를 관찰하고 이후에 크게 변화하지 않는다면 담당의사와 상담하여 의견을 듣는다.LDL의 수치는 다음과 같다. 100 mg/dL 이하는 정상수준.101~129 mg/dL은 주의 경계수준. 130~159 mg/dL은 위험수준.160~189 mg/dL은 높은 위험수준. 190 mg/dL이상 매우 높은 위험 수준으로 구분할 수 있다.다음은 중성지방에 대한 설명이다.우 리가 음식을 통해서 섭취한 칼로리는  체내 지방조직에서 분비되어 에너지원으로 사용된다.중성지방 (Triglyceride)이란 칼로리가 충분히 소비되지 못하고 간이나 장에서 흡수되어 생기는 지방이다.이러한 혈중 중성지방 농도가 증가하는 경우에 심혈관 질환과 말초혈관질환의 위험요인이 될 수 있다.LDL수치나 HDL수치가 정상이라고 하여도 중성지방의 수치가 높은 고중성지방혈증은 관상동맥질환 등이 발생할 수 있고 인슐린 저항성이 이 높아져 혈당수치를 높힐 수 있다.정상수치는 150mg/dL 이하이다.151mg/dL에서 199mg/dl은 경계.주위수준. 200mg/dL에서 499mg/dL은 고 중성지방혈증 수준. 500mg/dL이상은 초고 중성지방혈증 수준이다.중성지방이 1000mg/dL 이상으로 매우 높을 때에는 췌장염으로 진행될 위험이 증가하므로 빠른 치료가 필요하다.

 

 

 

 

 

 

▶중성지방과 HDL수치로 인슐린저항성의 정도를 판단해 볼 수 있다.중성지방수치÷HDL수치=인슐린저항성수치

▶<예>   중성지방 120  HDL 40   

 

▶120÷40=3   수치가 3이상이 나오면 인슐린 저항성이 높아저 당뇨의 위험성이 높아진다. 

 

 

 

한편으로 저밀도 지질 단백질 LDL콜레스테롤은 간에서 세포로 콜레스테롤을 운반하는 역할을 한다.이 때 LDL의 형태가 환원형이나 산화형이나 따라 혈관에 침칙되고 혈전을 유발하여 혈관을 막는 위험한 LDL콜레스테롤의 여부를 가려낼 수 있다.LDL환원형은 입자가 작기 때문에 세포로 지질을 운반하는 일을 충실하게 수행하는 타입이다.반면에 산화형LDL은 입자가 크게되어 지질운반을 충실하게 운반하지 못할 뿐만 아니라 산화가 되면서 혈관 벽에 쌓이고 혈관벽을 굳게 만드는 타입이다.LDL콜레스테롤 수치만을 가지고 이 두개의 타입을 구분할 수 없기 때문에 중성지방수치와 HDL 콜레스테롤 수치를 이용하면 입자의 크키를 알아낼 수 있다. 콜레스테롤을 싸고 있는 LDL콜테스테롤과 HDL콜레스테롤은 입자 크기가 크고 모양이 선명하고 매끄러운 것이 좋다.또 산화·당화가 되지 않아야 한다.이를 살피기 위해 20만배로 확대가 가능한 전자 현미경을 이용하여 입자 크기와 모양을 살펴서 정확한 입자의 크기와 모양을 확인할 수 있다. 산화된 LDL은 입자 크기가 작고 모양이 불분명하다. 산화된 LDL은 동맥경화를 촉진한다.

 

▶LDL A형  <환원형은 LDL의 입자가 큰 것이다.    중성지방 120이하  HDL 40이상-인슐린저항성이 낮아진다.

 

▶LDL B형 <산화형은 LDL의 입자가 작은 것이다.  중성지방 120이상  HDL 40이하  -인슐린저항성이 높아진다 .

 

 

 

 

콜레스테롤은 뇌와 신경조직에 다량 존재하여 신체에 유용한 역할을 한다.하루에 500mg 에서  1000mg 정도를 간과 소장에서합성한다.이를 내인성 콜레스테롤이라고 한다.그러나 콜레스테롤이 많은 식이를 하게 되면 혈액내에 콜레스테롤이 너무 많아지거나 중성지방이 비정상적 상태가 돠어 이상지질혈증이 될 수 있다.그 중에서도 LDL콜레스테롤의 입자가 산화형으로 되면 혈관 내피에 손상을 알으키고 지질성분이 혈관 벽에 쌓여 죽상동맥경화를 유발하게 된다.뇌졸증.협십증.심근경색 등 심뇌혈관의 위험이 야기될 수 있다.따라서 반드시 자신의 LDL콜레스테롤의 입자형을 체크하여 콜레스테롤이 체내에서 산화되는지를 지속적으로 관리하여야 한다.

 

 



 

 

 

세 번째는 고혈압이다.고혈압은 치료하지 않으면 다양한 합병증이 생기는 질환이다.혈압이 평균 2mm Hg정도만 내려가도 뇌졸증으로 인한 사망자는 연간 약 1만명 정도.순환기 질환의 약 2만명 정도를 줄일 수 있다고 한다.뇌로 가는 혈관이 막히거나 터지는 뇌경색이나 뇌출혈이 고혈압의 대표적인 합병증이다.혈압이 높아져서 혈관벽이 계속 높은 압력을 받으면 혈관벽이 딱딱하게 굳어지는 동맥경화가 발생한다.그렇게 되면 혈관이 서서히 좁아지게 된다.좁아지면 좁아질 수록 압력이 높아지는 악순환이 발생하게 된다. 눈으로 가는 미세혈관에도 같은 현상이 발생할 수 있다.심장으로 가는 혈관이 막히면 심근경색이 발생할 수 있다.치매의 발생도 2배에서 3배 증가할 수 있다.이외에도 고혈압은 여러가지 위험한 합병증을 발생시키는 원인이 되고 있다.이러한 신호가 발생하고 있음에도 통상적으로 대응하고 있지 않다가 갑자기 위험상황에 도달 할 때  병원에가서 검사를 받고 혈압강하제를 처방 받고 대처하는 것이 보통이다.그러나 혈압강하제는 위급상황에서 강제로 혈압을 떨어뜨려서 일시적으로  완화시키는 것이다.또한 다른 부위에 부작용을 초래함을 각오하고 처방하기 때문에 영구적인 대처방법은 아니다.이러한 이유 때문에 고혈압의 예방과 치료가 특별하게 강조되고 있다.그렇다고 위급한 상황이 왔는데도 특별한 대책이 없이 무조건 혈압약을 피해서도 안된다.일단은 높은 혈압이 식이조절과 운동 및 체중조절로 개선이 안된다면 빠르게 병원에 내방하여 의사의 상담이 우선적으로 필요하다고 보겠다.그대로 방치하는 경우 더 큰 위험에 처 할 수 있다.일단은 급한 불은 끄고 혈압약을 복용하면서 식이조절과 규칙적인 운동으로 서서히 혈압약을 줄여나가는 방법이 필요하다고 보겠다.가정에서 혈압측정기를 구비하고 일정한 시간대에 규칙적으로 지속적으로 측정하여 기록하고 측정치의 평균혈압수치를 관리하고.약제의 복용은 반드시 의사의 처방에 따르고 식이조절과 운동을 병행을 통하여 약제를 줄여 나가는 것이 필요하다.약제를 통하여 혈압이 쉽게 통제되는 경우 너무 안이하게 생각하고 식이조절이나 체중조절을 하지 않는 방법은 혈압약에 영구적으로 의존하게 되기 때문에 강한 의지가 필요하다고 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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