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H안소니백세건강노트 :: '커피의 향기' 카테고리의 글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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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의 향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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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의 향기'에 해당되는 글 8건

2024.06.25 8.명품 커피잔

2024.06.25 7.드립백커피 자유와 영혼을 선사하다

2024.06.25 6.카페인을 걸러내다

2024.06.24 5.천상의 맛과 향으로 고품격 커피를 만든다

2024.06.23 4.커피의진정 불랙커피

2024.06.21 3.커피는 언제 마시는가? COFFEE TIME

2024.06.21 2.커피가 그립다 그래도 NO COFFEE

2024.06.20 1.커피의 향기

2024. 6. 25. 13:34 커피의 향기

8.명품 커피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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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노화방지 천연물질 아피제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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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마음의 밭

마음의 밭 하동평사리                    누구나 마음의 밭이 있습니다.그 마음의 밭에는 잡초도 자라나고,아름다운 꽃도 피어납니다.아름다운 사랑의 꽃이 피어있는마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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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6. 25. 13:19 커피의 향기

7.드립백커피 자유와 영혼을 선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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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립백커피 자유와 영혼을 선사하다

긍정적인 효능이 있는 커피라고 하더라도  무턱대고 마시면 오히려 독이 될 수 있다. 고지혈증 환자라면 커피에 들어 있는 지방 성분인 ‘카페스테롤’을 최대한 걸러낸 뒤 마셔야 한다. 커피에는 포화지방산과 콜레스테롤이 없지만 커피에 들어 있는 카페스테롤이 간에 들어가면 콜레스테롤로 바뀐다. 이런 사람은 가능한 한 드립커피를 마셔야 한다. 커피를 여과하는 과정에서 카페스톨, 카페올 같은 오일 성분이 걸러지기 때문이다. 물론 카페인이100% 제거되는 것은 아니다. 드립거피 한 잔에는 약 60에서 100mg정도 카페인이 들어 있다.필터(filter)식 또는 드립(drip)식 커피는 오늘날 가장 널리 사용되는 커피 추출 방식으로, 특히 미국과 독일에서 애용되고 있다. 간편한 핸드드립거피 커피세상 드립백 3종은 따뜻한 물과 컵만 있으면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마실 수 있도록 출시하였다.HACCP 인증이란 식품을 만드는 과정에서 생물학적, 화학적, 물리적 위해요인을 중점적으로 관리하는 기준이 되는 인증이다. 커피세상은 식품안전관리 인증을 받은 위생적이고 안전하게 생산된 드립백 커피이다.콜레스테롤이 걱정이 된다면 이제부터 커피세상 드립백 3종으로 커피를 즐겨 들 수 있다.드립백커피는 자유로운 영혼을 선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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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JH안소니至山



2024. 6. 25. 12:50 커피의 향기

6.카페인을 걸러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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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카페인 커피

디카페인 (decaffeination)은 커피원두.코코아.찻잎 그리고 카페인을 함유하는 그 밖의 물질에서 카페인을 제거하는 과정이다. 그 중 가장 많이 알려져있는 디카페인 커피는 일반적으로 원래의 카페인 성분 중 1에서 2%를 포함하며, 임산부, 당뇨환자, 위가 약한 사람도 먹을 수 있는 커피이다.커피를 좋아하지만, 위가 약하거나, 저녁에 커피를 마시려는 사람이 늘어나면서, 디카페인 소비량이 점점 급증하고 있다.카페인은 수용성이므로 보통은 염화메틸렌을 쓰거나 물로 불리고 워싱하는 방법으로 카페인을 제거한다.카페인 제거 과정은 크게 3가지로 나뉘는데, 뜨거운 물과 활성탄소필터를 활용하는 스위스 워터 프로세스. 화학 약품을 사용하는 유기 용매 추출법. 이산화탄소를 원두에 통과시키는 초임계 이산화탄소 추출법 등이 널리 쓰인다. 국내 커피 프랜차이즈는 이 가운데 스위스 워터 프로세스 공법을 가장 많이 쓰는 것으로 알려졌다.미국 FDA에서는 1985년 이래로 화학물질로 디카페인 거피를 만드는 것을 합법적으로 승인하였다.그러나 우리나라에서는 화학물질을 쓰는 방식은 식약처에 인정하지 않는다.

따라서 물을 사용한 방식, 주로 스위스 워터 프로세스 방식이 많이 쓰인다.디카페인은 커피는 98%정도 카페인이 제거되지만 약 1에서 2% 정도는 제거되지 않고 남아 있다.디카페인 거피를 5잔정도 마시다면 약 10%정도의 카페인을 마시느 효과가생긴다고 할 수 있다. 디카페인 커피는 카페인이 거의 없는데도 맛은 일반 커피와 비슷해 그 수요가 꾸준히 늘고 있다.국내 커피 프랜차이즈 업계 1위인 스타벅스는 2017년부터 디카페인 커피를 판매하고 있다. 이 밖에 할리스커피, 커피빈, 투썸플레이스, 이디야커피, 백다방 등이 디카페인 커피를 판매하고 있다. 최근에는 SPC 파리바게뜨의 카페 아다지오에서도 디카페인 커피를 출시했다. 코로나19 이후 건강에 대한 관심이 커지면서 디카페인 수요가 늘고 있는 추세이다.고 보고 있다. 디카페인 커피의 맛 또한 점차 수준이 높아지고 있다.이전에는 디카페인이라고 하면 밍밍하고 맛없는 커피라는 인식이 강했지만 요즘은 일반 커피와 그 차이가 거의 느껴지지 않는다.카페인 때문에 커피 한 잔으로도 잠을 못 이루는 사람들이 많다. 쌉쌀한 커피의 풍미를 즐기고 싶어도 엄두가 나지 않지만 요즈음 디카페인 커피 때문에 안심하고 거피를 즐길 수가 있다.

그러나 디카페인 제품을 구입하기전에 알아두어야 할 사항이 있다.그 첫 번째는 수입 디카페인 종에는 화학약품을 사용하는 유기용매 추출법을 쓰는 방식으로 염화 메틸렌을 쓰는 제품이 있을 수가 있기 때문에 건강에 해로움이 있을 수 있다.구입시에는 신경을 써야한다.두 번째는 디카페인을 마시는 사람이 적은 초기에는 가격이 저렴한 로부스타종을 많이사용하였다.로부스타종에는 인체가 지방산을 더 만들도록 하는 화합물들이 많이 함유되어 있어 장기간에 걸치면 콜레스테롤 수치를 높혀 심장에 해로울수가 있다.최근에는 디카페인 카페를 마시는사람들이 많아졌기 때문에 향도 좋고 맛도 훨씬 좋은 아라비카 종을 주로 쓰기 때문에 크게 걱정하지도 않아도 되겠으나 가격이 너무 저렴하거나 맛과 향이 이상하다고 느끼면 반드시 로부스타종으로 디카페인 커피를 만들었는지를 확인할 필요가 있다. 로부스타종에는 로부스타와 코닐론 두종류가 있다.아라비카종에는 카투라(caturra).타파카(typica).카투아이(catuai).문도노버(mundo novo)가 있다.세 번째는 디카페인 거피를 가공할 때 카페인이 제거되는 과정에서 클로로겐산이라는 유익 성분도 제거된다.일반 거피에 들어있는 클로로겐산은 면역력을 높히고 세포노화를 막는 활성 물질이다.따라서 디카페인 커피는 일반 커피보다는 심장을 돕는 효과가 제한적이라는 사실도 염두에 두어여 한다.네 번째는 아무리 디카페인 커피라고 하더라도 디카페인 커피에는 약 1에서 2 %의 카페인은 제거되지 않고 남아 있다. 카페인을 멀리 해야 되는 경우라면 여러잔의 디카페인 커피도 건강에 해로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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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나무 마당 토담집    샘터로 물 길러 가는 할머니 따라들판에서 엉뚱한 짓 하다가서둘러 가신 할머니를 좇아갓나무잎 늘어진 샘터를 지나황금빛 들녘을 가로지르며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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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6. 24. 12:24 커피의 향기

5.천상의 맛과 향으로 고품격 커피를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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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rabica와Robusta

커피원두는 대체적으로으로 Arabica, Robusta 두 품종으로 주류를 이루고 있다.Arabica는 가장 오래된 재배 종으로 해발 800m 이상의 고산지에서 생산되는 고급 품종이다. 맛과 향이 좋아 전세계 생산량의 75%을 차지하고 있다.브라질.콜롬비아.과테말라.에티오피아.케냐 등에서 생산된다.콜롬비아에서는 고산지대의 일교차를 이용하여 1,000m이상에서 재배되는 맛과 향이 뛰어난 아라비카를 생산하고 있다.로부스타는 고도가 낮은 해발 600m이하의 기온이 낮은 지대에서 주로 수확하고 Canephore(카네포라)라고도 불린다.콩고 바신 지역이 원산지이다. 서아프리카. 동남아시아 베트남.인도네시아 등에서 많이 생산되고 20세기 초에 전 세계로 급속하게 퍼지게 돠었다. 전세계 생산량의 25%을 차지하고 있다.병충해에 강하고 빨리 자라기 때문에 생산량이 높다.숙성 과정이 짧아 아라비카에 비하여 맛과 향이 떨어진다.일반적으로 가격이 저렴하여 커피믹스.인스턴트.캔커피용으로 많이 쓰이고 쓴 맛의 특성이 있기 때문에 에스프레소 블랜딩용으로도 많이 쓴다.Robusta는 품종이 로부스타종과 코닐론종이 있다.아라비카에 비해서 카페인 함량이 2배 이상으로 많이 들어있다아라비카종에는 티피카(typica). 버번(bourbon). 카투라(caturra). 카투아이(catuai).문도노버(mundo novo)가 있다.타피카는 최초의 상업적으로 사용된 커피 품종이다.티피카는 에티오피아 산림지대에서 자생되고 있었다.에티오피아의 동쪽 지역에서 사람들은 에티오피아의 토착종 아라비카 커피를 홍해 건너 예멘까지 가져왔다. 티피카는 아라비카 오리지널에 가장 가까운 품종으로 내덜란드에 의해서 예멘에서 인도네시아로 유입되어 재배되었다.따라서 야생 아라비카는 아니다.이후 1720년대에 카리브 지역과 라틴아메리카에 전파된 후 티피카 란 명칭을 사용하게 되었다.

버번(Bourbon)의 특징은 아프리카 버번섬에서 재배되어 시작된 품종으로 해발 고도 1,100m에서2,000m 정도에서 가장 잘 자란다.따라서 아주 좋은 맛과 향을 내는 품종이다. 티파카보다 20에서 30% 정도 많은 수확량을 보인다.버번 품종은 나뭇잎이 넓은 것이 특징이다.다크 초콜릿.감귤의 세콤한 맛, 달콤한 맛을 낸다.열매의 색상은 붉은색.노란색.주황색.분홍색 등을 나타낸다.분홍색 Pink Bourbon은 적당한 산미. 깊은 단맛으로 향미를 인정 받고 있다.

문도 노보(Mundo Novo)는 티파카와 레드 버번의 자연교배 품종이다.1950년부터 브라질에서 재배하기 시작하여 카투아이(catuai)와 함께 주력 재배 품종이다.병충해에 강해 버번보다 약 30% 정도 수확량이 더 많다.단맛은 약간 부족하나 산미와 쓴맛의 밸런스가 좋은 품종이다. 카투라(Caturra)는 1937년 브라질에서 레드 버번의 돌연변이로 나타난 품종으로 해발 고도 400m이상 1,700m에서 연 강수량 2,500에서 3,500mm의 중고산 지대에서 재배되고 있다.풍부한 산미와 약간 떫은맛을 지니고 있으며, 높은 생산력을 위해 개량된 품종이다.카투아이(Catuai)는 문도 노보(Mundo Novo)와 옐로우 카투라(Ywllow Caturra)의 교배품종으로 문도 노보와 함께 브라질의 주력 품종이다.견고성과 생산성이 카투라보다 뛰어난 품질을 가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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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의진정 블랙커피

커피를 좋아하는 사람들에게 커피가 없는 하루는 무척 힘들고 고단할 수가 있다.그런데 커피를 마시면 당뇨에 걸릴수가 있다고 하고, 그 이외에도 건강에 해롭다는 멘트도 많아 커피를 좋아하는 사람들의 마음을 거슬리게 한다.커피는 과연 건강에 해로울까?커피가 해롭다기 보다는 커피콩을 볶고 로스팅하는 과정에서 많은 유해물질이 생겨나기 때문에 커피는 건강에 해롭다고 주장하는 전문가나 의사들의 주장도 나오고 있다.커피에 대한 연구는 상당히 많이 축적되어 있다.커피의 카페인은 신장위에 위치한 부신이라는 장기를 자극하여 코르티솔.에프네프린 등의 스트레스 호르몬 분비를 촉진시킨다.이 호르몬은 즉각적으로 혈당을 올리게 된다.스트레스를 많이 받으면 혈당이 올라가는 이유는 바로 이 스트레스호르몬 때문이다.2005년에 커피에 대해 깊히 연구한 실제 논문 "거피 섭취량과 제2형 당뇨 발생위험도:체계적고찰" 에서 전세계 9개 코호트연구:19만 3,473명을 대상으로 한 연구에서 커피를 하루에 7잔 이상 섭취한 사람들은 하루에 2잔 이하로 섭취한 사람들보다 당뇨발생위험도가 35% 감소돠었다.또 하루에 4잔에서 6잔을 마시는 사람들은 하루에 2잔 이하를 마시는 사람들보다 당뇨의 발생위험도가 28% 감소되었다.이 연구 결론은 커피가 제2형 당뇨 발생을 예방해주는 효과가 있고, 이러한 연관성은 미국.유렵 등과 성별.비만도에 관계 없이 거의 일정하게 나타났다고 한다.이렇게 당뇨발생위험도를 크게 낮추어주는 유력한 성분중에 하나로 클로로겐산 때문으로 파악하고 있다.클로로겐산은 간에서 당 생산량을 감소시키고 장에서 당의 흡수를 지연시키는 작용을 한다.

2006년 일본의 연구논문인 "일본 성인에서의 커피.녹차 등 총카페인 섭취량과 제2형 당뇨발생위험도(연관성)"에서 일본의 40세에서 65세 이상 암.당뇨.심혈관 질환의 병력이 없는 17,413명을 대상으로 5년간 추적조사한 결과에서 전반적으로 녹차와 커피의 섭취량이 많을 수록 당뇨 발생의 위험도가 감소하였다.녹차를 하루에 6잔 이상을 마신 사람들은 1주일 한잔 이하로 마신 사람들 보다 당뇨발생위험도가 33% 감소되었다.또 커피를 하루에 3잔 이상 마신 사람들은 1주일간 커피를 1잔 이하로 마시는 사람들 보다 당뇨발생위험도를 42%나 감소시켰다.그러나 홍차에서는 당뇨위험발생도와 아무런 연관성이 없었다.또 이러한 당뇨발생위험도의 감소는 여성과 비만 남성에서 더욱 뚜렷하게 발생하였다.카페인 섭취가 당뇨발생위험도를 크게 감소시켜 준다는 것은 이미 수많은 연구를 통해 증명된 사실이다.국내 40대 이상인 성인층에서 50.3%가 커피믹스를 즐겨 마신다는 2020년 국내 연구조사가 있었다.약 10년 동안 26,000명을대상으로 하였다.커피믹스에는 설탕.프리머가 모두 포함되어 있다.즉 믹스커피는 당이 들어 있다.당이 없는 블랙커피를 마시는 사람은 20%에 불과하였다.믹스커피를 하루에 2잔 이상 먹는 사람들은 불랙커피를 마시는 사람들에 비해 대사증후군발생위험도가 2배이상이라는 연구결과가 나왔다.대사증후군은 복부비만.고혈압.고혈당.고지혈증의 특징을 가지는 만병의 근원이 되기 때문에 발생을 적극적으로 예방하여야 한다.

전 세계적으로 대사증후군 상태에 있는 사람들은 약 10억명이 훨씬 넘는다고 한다.성인들의 경우 전 세계 인구의 25% 4명중 1명 정도이다.커피는 이러한 대사증후군발생위험도를 감소시키는 연구 결과들이 많이 나오고 있다.2012년 연구에서 "카페인과 디카페인 인스턴트 커피를 16주 섭취한 경우:당 대사에 미치는 영향"에서 일반커피 240mg(8온스)은 카페인을 100에서 200mg함유하고 있고, 디카페인 커피 240mg(8온스)은 카페을 5에서 10mg 함유하고 있어 카페인 차이는 20배 정도 난다.앞서에서 대부분 커피에 관한 연구결과에서는 카페인은 단기적으로는 혈당 상승과 인슐린 저항성을 높히지만, 장기적으로는 당뇨발생위험도는 감소시키는 결과가 나왔다.이 연구에서 17명은 하루에 5잔의 카페인 커피를 마시고, 15명은 5잔의 디카페인 커피를 마시고, 13명은 거피를 전혀 마시지 않았다.카페인 커피를 마신 그룹에서는 디카페인 그룹에 비해 2시간 이후 혈당이 13.1% 정도 현저하게 감소되었고, 허리둘레에 있어서도 카페인 그룹에서만 1.5cm가 감소되었다.혈당과 허리둘레의 감소는 8주에서 16주에서는 모두 현저하게 감소되었다.결론적으로 카페인은 장기적으로 혈당 및 허리둘레를 감소시켜 대사증후군위험도를 감소시키는 효과기 발생하였다."하버드대학은 20년간 10만병 대상으로 당뇨발생위험감소는 카페인 그룹에서 주로 발생"이라는 연구 논문에서 카페인 하루에 300mg 그룹에서 당뇨발생위험감소가 크게 나타났다.

이는카페인이 열생산.지방산화를 증가시키기 때문이다.그로소교수는"대사증후군 발생은 총 폴리페놀섭취량과 반비례한다고 " 강조하였다.특히 폴리페놀 중에서 플라노보이드와 페놀산이 중요하다고 한다.페놀산과 하이드록시나믹산(Hydroxycinamic Acids)인 클로로겐산.페룰산등의 섭취가 대사증후군발생위험도를 크게 감소시키고, 클로로겐산.페놀산의 섭취는 주로 커피를 통해서 아루어졌다.실제로 커피에는 아주 많은 폴리페놀이 들어있는 강력한 항산화제이다.폴리페놀은 파이토케미칼(Phyto Chemical)의 한 종류로서 페놀화합물(Phenolic Compound)에 속해 있다.파이토케미칼은 식물이 생산하는 화학물질을 말한다.파이토케미칼은 항산화제.항암제.소염제 등으로 작용하면서 인체에 유익한 효능을 발휘하고 있으나 그 종류가 약 1만종에 이르고 아직까지 완전하게 규명되지 않아서 많은 연구가 필요한 분야이다.주로 과일.채소의 색깔을 나타내는 성분이기도 하다.페놀화합물에는 천연모노페롤.폴리페놀.방향족산(Aramatic Acid).페닐에타노이드.기타로 세분된다.이중에서 폴리페놀은 우리 몸에 있는 활성산소(유해산소)를 해가 없는 물질로 바꿔주는 항(抗)산화물질 중 하나로, 그 종류는 수천 가지가 넘는다. 이 가운데 비교적 널리 알려진 것은 플라보노이드이다. 폴리페놀의 약60%를 차지한다.녹차에 든 카테킨, 포도주의 레스베라트롤, 사과·양파의 쿼르세틴, 뮈리세틴, 피세틴, 아이소람네틴, 아피제닌, 루테올린, 안토시아닌 등이 있다.이러한 플라보노이드는 노인성치매.파킨슨병 등 뇌질환 예방에도 뛰어난 효과가 있다.

그 다음으로 페놀산이 약 30%를 차지한다.페놀산은 커피.과일.채소.씨앗등에 많이 들어 있다.이 밖에도 하이드록시나믹산.엘라그산.리그난. 커큐마노이드 .탄닌 등이 있다.그러나 여기서 유의할 점들이 있다.당뇨를 줄여 준다고해서 커피를 일부로 많이 마시는 것이 좋은 것인가? 답은 절대 아니다.카페인이 들어있는 블랙커피에 폴리페널이 들어있다 해서 커피 자체가 건강기능식품은 아니기 때문이다.중요한 것은 커피의 장점은 살리고, 커피의 단점을 피해서 기호식품에 맞게 유효 적절하게 커피를 마시는 현명한 지혜가 필요하다는 것이다.그렇다면 커피는 하루에 몇잔을 마시는 것이 좋을까?2018년에 발표한 연구에서 "당뇨환자의 카페인 섭취와 사망률에 관한 1999-2010년에 걸친 미국국립보건영양 설문조사분석"에서 당뇨가 없는 건강한 사람들의 거피섭취는 당뇨예방효과와 사망률감소 효과가 있다.당뇨환자의 카페인 섭취와 사망률에 관해서는 여성 1,974명, 남성 1,974면 을 대상으로한 카페인 섭취와 모든 원인사망률 조사에서 카페인을 전혀 섭취하지 않은 그룹과 하루 100mg이하를 섭취한 그룹을 비교한바 하루에 100mg이하를 섭취한 그룹이 사망률이 43% 감소하였고, 하루에 100mg에서 200mg이하를 섭취한 그룹은 사망률이 50% 감소하였고, 하루에 200mg이상을 섭취한 그룹은 61% 감소하였다.

이 연구 결론에서 용량에 비례한 사망률의 감소로 보아서 200mg정도의 섭취는 가능하다는 것이다.그렇다면 일반적으로 건강한 사람은 하루에 5잔까지도 가능하겠지만 가장 안전하게 커피를 즐기는 방법은 2에서 3잔이 적정선으 로 볼 수 있겠으나 우리의 신체에서 카페인이 완전하게 빠져나가는 시간이 12시간 정도인 것을 감안하면 오전에 한 잔, 오후에는 5시를 넘지 않는 시간 안에서 한 잔, 이렇게 두 잔 정도가 건강하게 커피를 마시는 방법으로 권장되고 있다.피곤하고 스트레스를 받는 상태에서 여러잔의 커피를 머시는 것은 부신에 영향을 주어 오히려 투통이나 피곤함을 더 가중시키는 원인이 될 수 있다.또 불면증이 자주 오거나 마음이 우울하다거나 불안 심리가 생기는 상태에서도 커피를 마시지 않는 것이 좋다.몸의 컨디션이 아주 좋은 상태에서 맛과 향을 즐기는 습관을 들이드록 해야한다.당뇨환자이라면 건강한 사람에 비하여 커피에 대한 혈당상승반응이 더 크게 나타날 수 있기 때문에 하루에 200mg이상은 마시지 않는 것이 안전한 방법이다.또한 혈당이 잘 조절되지 않는 사람은 믹스된커피, 즉 설탕.프리머.시럽 등 이 첨가된 커피는 절대로 마시면 안된다.가급적이면 커피를 삼가하고, 그래도 꼭 마시고 싶다면 당이 없는 블랙커피 한 잔 정도로 끝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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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커피는 언제 마시는가? COFFEE TI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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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는 언제 마시는가? COFFEE TIME

커피는 언제 마셔야 할까? 우선 절대 피해야 할 시기는 아침에 일어나서 30분 전에 마시는 것이다.잠을 깨우는 호르몬 코르티솔은 아침에 일어날 때 이미 활발하게 분비되고 있다.이후 30 분에서 40분에 이르러서는 정점에 다달으게 된다.이어서 기상 후 1시간 정도가 지나면 서서히 감소하게 된다.코르티솔은 잠을 깨우는 호르몬이지만 스트레스호르몬에 해당한다.스트레스 호르몬이 많을 때 커피를 마시게 되면 카페인이 부신을 자극하여 코르티솔 분비는 더 증가하게 되고 , 우리의 신체가 활동을 개시하려 할 때 스트레스가 더 올라가게 되면 신체의 리듬이 깨지고 마음이 더 불안정해 질 수 있다.코르티솔 호르몬의 과잉분비로 인한 스트레스는 짜증과 신경질적인 반응.두근두근거림. 속쓰림까지 동반하게 된다.이후에 코르티솔과 카페인이 동시에 떨어지면 우리의 몸은 갑자기 더 피곤해지는 Crash현상이 발생하게 된다.그러면 어떤 경우에는 이런 Crash현상이 발생하면 카페인 부족이라고 하면서 커피를 한 잔 더 마시는데 이것은 절대로 잘못된 방법이다.커피를 마시기 가장 좋은 시기는 기상후 아침 식사를 한 후 2시간에서 3시간 정도 지난 후에 마시는 방법이 가장 안전하고 건강하게 마시는 방법이다.저탄수화물 식사를 한 후 시간에서 3시간 정도 지난 시간이라면 코르티솔 호르몬이 잘 분비되어 몸의 상태가 기운도 나고 집중력도 높아지는 건강한 상태가 된다.이 시간이 커피를 즐길 수 있는 골든타임이 된다. 커피를 좋아하는 사람이 커피를 한 잔 더 마신다면 언제가 좋을까?많은 사람들이 점심을 먹은 후 바로 커피를 마시는 습관이 있다.점심을 먹고나면 에너지가 보충되기 때문에 어느 정도 가운이 생기게 되면서도 졸리는 현상도 생긴다. 아런 졸림 현상을 쫓아내기 위하여 거피를 마시게 되는데 역시 잘못된 습관이다.식 후 2시간에서 3시간이 지나면 코르티솔 수치가 거의 바닥으로 떨어지는 시기가 된다. 따라서 이 시기에 커피를 마셔야 한다.그리고 5시 이후에는 커피를 마시지 않는 것이 좋은 방법이다.카페인이 우리 몸에서 빠져나가기 위해서는 6시간에서 12시간 까지 소요하게 된다.특히 수면 장애가 있는 사람들은 이것을 잘 지켜야 한다.

불면증이 심한 사람은 낮12시부터 카페인 섭취를 하지 않아야 한다.커피를 먹는 최악의 방법은 당뇨가 있거나 없거나를 불문하고 당이 많은 탄수화물 식사를 하고 식사 직후에 바로 당이 들어있는 설탕.프리머.시럽이 믹스된 커피를 마시는 것이다.이것은 혈당은 빠르게올리는 방법이다.혈당은 빠르게 올라가면 빠르게 떨어진다.혈당이 갑자기 떨어지면 우리의 신체는 밸런스가 갑자기 다운되어버린다.이런 현상을 크래시(Crash)현상이라고 한다.이렇게 크래시현상이 발생하기 직전에 당이 듬뿍 들어간 달달한 커피를 마시면서 떨어진 혈당을 다시 올리려한다.이것은 우리 몸을 더욱더 악순환의 고리에 빠지게 만든다. 거피를 마시는 두 번째의 나쁜 방법은 당이 많은 고탄수화물 식사를 하고 직후에 바로 블랙커피를 마시는 것이다.이것은 최악의 방법이 아니더라도 고탄수화물식사가 일시적으로 혈당을 올라가게 한다.따라서 이 방법도 바람직한 거피의 섭취 방법이 아니다.커피를 마시는 세 번째 나쁜 방법은 당이 아주 적은 저탄수화물 식사를 직 후에 바로 블랙커피를 마시는 것이다.물론 이 경우에는 혈당이 크게 올라가지는 않으나 코르티솔 호르몬의 분비가 식 후 2시간에서 3시간 후에 그 수치가 바닥이 나는 무렵이면 스트레스 호르몬을 자극하지 않기 때문에 커피를 식 후 2시간에서 3시간후에 마시는 것이 건강한 신체 리듬을 위해서 좋다는 것이다.

그렇다면 커피를 마시는 가장 좋은 방법은 무엇일까?그것은 바로 저탄수화물 식사를 한 후 2시간에서 3시간 후에 카페인이 들어있는 블랙커피를 마시는 방법이다.이 경우는 혈당이 어느 정도 떨어지고 코르티솔 호르몬의 수치가 가장 바닥으로 떨어진 시간이기 때문에 커피의 효과를가충분하게 활용될수 있는 방법이다.공복상태에서 커피를 마시면 속이 쓰리거나 위장장애가 반복되는 경우 커피를 마시지 않는 것이 좋다.공복에 커피를 마신다고 속이 쓰릴 정도라면 위장장애를 먼저 해결하는 것이 더 중요하다.운동을 한 후 커피를 마시는 것도 좋지 않다.이미 운동으로 땀을 많히 흘린 상태에서 커피를 마시는 경우 이뇨현상으로 탈수가 더 심해지고 갈증을 더 부추기기 때문에 차라리 운동 30분전에서 1시간전에 커피를 마시면 운동 향상에 미치는 효과를 극대화 시칼 수가 있다.마지막으로 커피를 마시는 방법에서 반드시 기억해야 할 것이 있다.카페인이 있는 커피 한 잔을 마시는 경우 커피 한 잔당 물 한잔을 충분하게 마셔주어야 한다.그 이유는 커피를 마시면 소변이 많이 나오는 이뇨현상이 활발해지게 된다.이렇면 탈수상태에 빠질 수 있다.혈당이 잘 조절 되지 않는 사람은 설탕.프림.우유.시럽들이 믹스된 커피를 절대로 마시면 안된다.가급적이면 거피를 삼가하고 정 마시더라도 당이 없는 드립백 블랙커피를 한 잔 정도로 마셔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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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커피가 그립다 그래도 NO COFF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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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가 그립다 그래도 NO COFFEE

커피는 분명히 단점도 있지만 항산화제가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어 많은 장점을 가지고 있는 기호식품이다.커피는 건강기능식품이 아니기 때문에 커피를 마시는 경우 건강에 더 해로울 수가 있다는 점을 잘 파악하여 장점들만.을 살리어 건강하게 즐겨 마시는 방법이 필요하다.우리가 흔히 사용하는 8온스 커피컵은 약 1/4 리터 정도가 된다.이 한잔의 커피에는 비타민 B1.B2.B3.B5.B9 등의 비타민 B군들과 망간.칼륨.마그네슘 등의 미네랄도 포함되어 있다.그러면 커피를 많이 마시면 비타민 B군과 미네랄이 더 많이 보충될까? 답은 단연코 아니다.보통 커피를 많이 마시면 이와는 정 반대의 현상이 일어난다.커피의 카페인이 코르티솔.에피네프린 등을 자극 부신 호르몬을 분비하게 하여 아드레날린을 사용하는 대사과장에서 다량의 비타민 B군과 미네랄을 소진시켜 버린다.아드레날린은 스트레스 호르몬이다.평소에 커피를 많이 마시지 않더라도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 경우에 비타민 B군과 미네랄도 많이 소진되어 부족해질 수 있다.만약에 커피를 하루에 2 잔 이하로 마신다면 이런 문제는 크게 발생하지는 않는다.문제는 3 잔 이상을 장기적으로 꾸준하게 마신다면 결국은 비타민B군과 미네랄은 결핍이 생길 수 밖에 없다.우리 몸에 있는 대부분의 미네랄은 뼈에 저장되어 있다.미네랄이 부족해지면 결국은 골다공증으로 진행될 수 있다.장기간 커피를 과도하게 섭취하면 우리도 모르는 사이에 서서히 뼈가 약해질 수 있다.만약에 커피를 아주 즐겨서 여러 잔을 습관적으로 마시는 경우에는 반드시 비타민B군과 미네랄 보충제를 통해 충분하게 공급해 주어야 한다.

현대인들은 항상 스트레스에 시달리고 있기 때문에 비타민 B군과 미네랄은 반드시 챙겨야 먹어야 할 필수적인 영양소이다.음식만으로는 충분하게 공급이 되지 않는다.저녁에 잠자리에 눕는 경우에 다리가 저리거나 아프고 감각이 이상해져서 다리를 이리 저리로 계속 움직여 주어야 하는 질병이 있다.바로 하지불안증후군(Restless Syndrome)이다.국내 성인 10명 중 1명이 하지불안증후군을 가지고 있을 정도로 아주 흔한 질병이다.이 질환은 말초신경에서 도파민 분비장애로 발생된다.도파민 합성에는 비타민 B군과 철분.구리.마그네슘 등 미네랄이 많이 필요하게 된다.비타민B군과 이러한 미네랄이 결핍되면 하지불안증후군이 발생할 가능성이 높아진다.이러한 증상이 생긴다면 반드시 커피를 중단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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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에는 미네랄 중에서도 특히 칼슘과 철분의 흡수를 방해한다.건강한 사람들에게 2잔이하의 커피는 크게 문제가 될 것은 없다.그러나 철결핍성 빈혈이 있는 경우에는 커피를 마시면 빈혈을 더 악화시킨다.이런 철결핍성 빈혈이 있는 사람은 한 잔의 커피를 마시더라도 식후 2시간이 지난 후에 드립거피.디카페인 블랙커피를 마셔야 한다.공복 상태가 되면 커피를 마시더라도 커피가 철의 흡수를 벙해하지 않기 때문이다.스트레스는 커피보다 더 심하게 비타민 B군과 미네랄을 소진 시킨다.이와 비슷한 현상은 바로 알콜의 과도한 섭취로도 일어난다.술을 많이 마시면 간에서 술을 해독하는 과정에서 엄청난 에너지를 써야 한다.간에서는 술.약물.환경독소.세균 등의 독소들이 들어오면 1차해독과정에서 엄청난 비타민B군과 미네랄 등을 사용하게 된다.그런데 술을 마신데다가 커피까지 마신다면 비타민 B군과 미네랄은 이중으로 엄청나게 고갈 될 것이다. 반드시 술을 많이 마시는 경우에는 커피를 마시지 않아야 한다.식사를 하는 과정에서 채식을 주로하고 가름진 음식을 전혀 섭취하지 않는 식단에서도 역시 비타민B군과 미네랄이 부족하게 된다.따라서 채식주의자가 커피를 많이 마신다면 이 역시 비타민 B군과 미네랄 영양제를 충분하게 보충해 주어야 한다.특별히 건강에 이상이 있는 것도 아닌데 두통이 자주 생기고 짜증스러운 신경성 스트레스가 발생하는 경우라면 커피를 너무 많이 마시지 않는지 스스로 체크를 해 볼 필요가 있다.커피를 마시는 동안에도 아드레날린 호르몬이 분비되어 일시적으로 기운이 나고 집중력도 높아지기 때문에 습관적으로 커피를 찾게 되는데 아드레날린 호르몬은 결국 스트레스 호르몬으로 분비되어 교감신경을 활성화 시킨다.

따라서 심장 박동수를 올리고 불안.초초감이 생겨 신경질적인 스트레스성 상태로 변할 수 있다.일부 사람들 중에서 편두통이 있는데도 커피를 마시면 오히려 증상이 좋아지는 경우가 있다. 이는 혈관이 확장되면서 편두통이 발생하는 경우이다.거피의 카페인이 혈관을 수축시키는 작용이 있기 때문이다.이런 경우는 전체의 두통에서 극히 일부에 해당되기 때문에 평소에 두통이 자주 발생한다면 거피의 섭취를 반드시 줄이고 증상이 심하다면 커피를 마시지 말아야 한다.뇌경색이나 뇌출혈은 혈관이 수축되거나 막혀서 발생하는 질환이다.따라서 이러한 질병을 확장 시키는 약물을 투여해야 한다.이런 중증 급성혈관질환 상태에서 혈관수축 작용이 있는 거피의 섭취는 정말 위험한 일이다.반드시 커피를 마시지 말아야 한다.

커피를 마실 때 생기는 아드레날린 호르몬은 혈압을 상승시키는 작용이 있다.응급실에서 혈압이 떨어져 위험한 환자들에게 혈압상승제로 사용하는 것이 바로 아드레날린 호르몬이다.하루 4 잔 이상 커피를 마시면 혈압상 승 효과가 꾸준하게 유지될 수 있다.평소에 혈압이 높다고 생각되는 경우에는 커피 섭취를 식후 2시간 이후에 하루에 2 잔 이하로 마시는 습관을 들여야 한다.위장관 운동을 활발하게 하고 음식이 잘 소화될 수 있도록 하는 것은 부교감 신경이 안정상태에 있어야 제대로 작용을 할 수 있다.그리고 부교감신경은 심장 박동은 느리게 하면서 우리 몸이 쉴 수 있도록 도와준다.그런데 커피는 위장관 운동을 느리게 하는 작용이 있다. 그것은 커피의 카페인이 스트레스를 할발하게 하는 아드레날린 호르몬을 자극하기 때문이다.따라서 커피를 많이 마시면 스트레스나 위기 상황에서 활발해지는 교감신경이 위장관 운동을 느리게 하고 소화기능을 감소시키는 것이다.극도로 스트레스를 받는 상황이라면 장은 운동을 시키커나 음식을 소화시킬 여유가 없게 된다.이런 상태에서는 속이 쓰리고 더 부룩하기도 한다.소화는 더 안될 수 밖에 없다.그런데 거기다가 커피를 마시면 스트레스 호르몬이 아드레날린 호르몬을 자극하여 교감신경을 활성화시켜 이중으로 상태를 악화시키는 경우가 될 것이다.이런 경우에서는 반드시 커피 섭취를 해서는 안된다.

커피는 위와 식도 사이의 괄약근을 이완시키는 아주 특이한 결점을 가지고 있다.이 괄약근이 이완되면 이미 섭취한 음식이 다시 식도로 역류할 수 있다.위산에서 노출된 음식이 식도로 역류하면 산도가 강해진 음식물이 식도를 자극헤서 염증을 일으킬 수 있다.이를 역류성식도염이라고 한다.자주 목에서 신물이 올라오거나 식사중에 가슴이 터는 듯한 불편감이 있거나 마른 기침을 자주하고 목이 쉰다면 역류성식도염을 의심해 볼 수 있다.이런 경우에도 반드시 커피를 하루에 2 잔 이하로 줄여서 섭취하여야 한다.커피는 약간 산성을 띠는 성질이 있다.건강한 사람은 위산보다 훨씬 낮은 산도의 커피가 위에 들어와도 별문제가 없는 반면에, 위염이나 위궤양이 심한 사람은 약한 산성에도 자극을 받을 수 있다.커피를 먹으면 속이 쓰리거나 배가 아픈 증상이 되풀이 하는 경우에는 반드시 의사로부터 상담을 받고 커피는 마시지 않는 것이 좋다.만성적으로 업무에 시달리거나 노동의 강도가 심해진 경우에 하루에 커피를 여러잔 마시면서 억지로 지탱해 나가는 상태는 아주 위험한 건강 상태를 가져올 수 있다.커피가 일시적으로 부신을 자극하여 에너지를 만들기 때문에 순간적인 모면은 될 수 있으나 장기적으로 이런 습관을 되풀이 하게되면 결국은 부신도 고갈상태가 되어버린다.만성피로는 이렇게 생기게 되고 이제는 커피 없이는 생활을 할 수 없는 커피 중독증에 빠지게 된다.반드시 커피를 끊어내고 신체를 정상 상태로 돌려놔야 한다.약물을 섭취하는 경우에도 카페인의 섭취는 각별하게 주의해야 하는 경우가 있다. 골다공증 치료시에 처방된 Alendronate 를 복용시에는 커피나 오렌지쥬스와 같이 섭취하는 경우 흡수율이 60%나 감소된다.갑상선 치료제 L-thyroxine(T4 씬지로이드)도 커피와 함께 섭취하는 경우흡수율이 55%나 감소시킨다.

항생제의 경우 항우울제(MAOI. TCA). 천식약(알부테론.테오필린). Ciprofloxacin 등은 모두 카페인을 강화시킨다.거피와함께 복용해서는 안된다.감기.몸살 등 급성호흡기.소화기질환이 있는 경우, 임산부.수유부.유아 청소년도 반드시 커피를 섭취해서는 안된다.커피를 마시는 방법은 커피에 아무것도 넣지 않는 블랙커피만을 마셔야 한다.그래야 커피의 좋은 효과를 얻을 수 있다.거피의 해로운 점을 잘 이해하고 식사를 한 후 최소한 2시간이 지난 후 하루에 1-2잔 정도, 오후 5시 이후에는 마시지 않기, 아침에 일어나서 최소한 1시간전에 마시지 않기, 우리의 몸에 이상이 있거나 위급 상황에 있는 경우 마시지 않기, 드립백커피나 거피여과지를 사용한 블랙커피 마시기를 잘 지킬 수 있다면 건강하게 커피를 마시는 방법에 성공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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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JH안소니至山



2024. 6. 20. 09:44 커피의 향기

1.커피의 향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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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잔 커피로도 충분히 행복하다

커피를 찾는 사람이 늘어나면서 커피의 효능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커피를 마시면 암·치매. 제2형 당뇨 예방에 도움이 된다는 연구 결과가 있는가 하면, 반대로 건강을 해칠 수 있다는 의견도 나온다.노화와 유전학 분야에서 세계 최고의 권위자이며 하버드의대 수명프로젝트를 주도하고 있는 데이비드.A 싱글레어 박사도 커피를 즐겨마신다고 밝혔다. 커피에 함유된 폴리페놀은 활성산소를 없애는 항산화 작용뿐만 아니라 DNAㆍ단백질ㆍ지질 산화를 억제하고, 항염증 작용을 하면서 노화를 억제한다고 알려지고 있다. 커피 한 잔의 항산화 능력은 비타민 C 300에서 590㎎에 해당할 정도다. 폴리페놀은 안토시아닌. 카테킨 등에도 풍부하다. 그런데 채소ㆍ과일에 함유된 황산화 물질은 몸에 늦게 흡수되지만 커피 속 항산화 물질은 빠르게 흡수된다.이처럼 커피가 활성산소 제거 등 다양한 역할을 하는 까닭에 커피를 하루 3잔에서 4잔을 마시면 사망률이 24%나 줄었다는 연구 결과도 있다. 일본 도쿄 메트로폴리탄 노인학 연구소와 도쿄 의ㆍ치대가 시행한 연구에서 커피를 먹인 생쥐의 간에서 노화를 촉진하고 수명을 단축하는 mTOR 수치가 크게 줄었다는 연구 결과를 내놓기도 했다.한 편으로는 충남대학교 이계호교수는 커피가 암을 발생하는 물질은 아니지만 커피콩을 로스팅하는 과정에서 아주 강하게 볶거나 반대로 아주 약하게 볶는 과정에서 암물질을 발생시키기 때문에 중간단계로 볶는 커피가 가장 건강한 커피라고 주장하고 이왕에 커피를 피할 수 없다면 중간단계의 로스팅 커피로 대중화할 것을 권하고 있다.가장 건강하게 마시는 방법은 생두을 직접사서 집에서 중간단계로 로스팅하고 여과지를 사용하여 마시는방법이다.이는 커피마니아가 아니라면 쉬운일은 아닐 것이다.로스팅은 생두(Green Bean)에 열을 가하여 볶는 것으로 배전(焙煎)이라고도 한다. 이 로스팅을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커피맛이 달라지는데, 보통 약하게 볶으면 신맛이 강하고, 강하게 로스팅할수록 쓴맛이 강해진다. 일반적으로 볶음 정도에 따라 맛과 향미의 변화를 8단계로 나눌 수 있디고 한다.또한 커피는안좋다고 한 방울도 마셔서는 안된다고 경고하는 전문가도 있다. 물론 커피의 부작용도 반드시 상존할 것이다.과유불급, 지나친 카페인의 섭취는 피하는 것이 좋다고들 한다.

커피를 언제 마시느냐, 원두를 어떤 방식으로 추출하느냐에 따라 효과는 천차만별이다. 커피는 카페인 음료의 대표주자다. 중추신경계 자극제인 카페인은 적정량을 섭취하면 집중력을 높여주고 피로를 줄여준다. 식품의약품안전처의 권고량은 성인 기준으로 하루 최대 400㎎이다. 일반적으로 에스프레소 한 잔에 들어 있는 카페인 양은 35㎎이다. 에스프레소는 볶은 커피 원두에 뜨거운 물을 넣고 높은 압력으로 뽑아내는 방식이다. 에스프레소에 물을 탄 아메리카노 한 잔에 담긴 카페인 양도 마찬가지다. 아메리카노에 에스프레소를 두 잔 넣었다면 카페인 양은 70㎎으로 뛴다. 종이 여과지에 원두가루를 담은 뒤 뜨거운 물을 부어 추출하는 드립커피 한 잔에는 에스프레소보다 많은 60㎎ 에서 100㎎의 카페인이 들어 있다.다른 카페인 음료를 섭취하지 않는다면 아메리카노든, 드립커피든 하루 1잔에서 2잔 정도는 마셔도 건강에 문제가 없다는 얘기다. 이보다 많은 카페인을 섭취하면 스트레스 호르몬인 코르티솔 수치가 과도하게 높아진다. 두통, 가슴 두근거림, 속쓰림 등이 나타날 수 있다.

카페인은 글리코겐과 중성지방의 분해를 촉진시킨다.이에따라 두뇌활동은 물론 신체활동에 필요한 에너지의 공급량이 많아지게 된다.이 과정에서 신경전달물질인 도파민의 분비량을 늘린다.이 도파민은 신경세포를 흥분시키는 작용을 한다.이것이 중추신경에 미치는 영향은 정신을 맑게 해 주고 지루함.피로도를 줄여주고 일에 대한 집중도를 높혀준다.또 카페인이 혈류에 흡수되면 졸음을 일으키는 아데노신을 차단하여 각성효과가 생긴다. 이러한 점이 긍정적으로 작용할 수 있지만 매사에 피로도와 집중도를 위해서 카페인을 선호하게 되는 경우 카페인 중독현상에 빠지는 경우에는 매우 위험한 결과를 초래할 수가 있기 때문에 하루에 2잔 이상의 커피는 피하는 것이 커피를 즐기는 방법이다.블랙커피나 설탕과 프림이 들어있거나 기타 혼합물이 많이 들어있는 커피를  하루에 200mg이상 과량으로 마시는 경우에는 오히려 정반대의 현상이 나타날 수 있다.과도한 카페인의 부작용이 심장수축력을 자극하여 심장 박출을 증가시켜 심장질환을 유발시킬 수 있다.또한 혈청내 유리 지방산 농도를 증가시켜 혈압을 증가시킬 수 있다.또한 개인차에 따라 소량의 카페인에도 두통.불면.짜증.긴장.잦은배뇨.빠른심장박동.근육떨림.위장장애.피로증가.탈수현상.혈압증가.콜레스테롤수치증가 등 민감한 반응이 일어나는 경우에는 커피를 마시는 것을 중단하여야 한다.

미국 위스콘신대 연구팀은 매일 200㎎ 정도 카페인을 섭취한 집단이 이보다 적게 섭취한 집단보다 치매에 걸릴 위험이 36% 낮다는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 커피에 들어 있는 폴리페놀 의 한 종류인 클로로겐산이 뇌의 노화를 방지해 주고, 신경에 있는 염증 반응과 염증에 관련된 신호전달을 차단함으로서 신경세포가 사멸되는것, 즉 치매가 유발될 수 있는 하나의 작용과정을 억제한다는 것이다.그러나 하루에 200mg이상의 커피를 과량으로 마시는 경우 뇌졸증이나 치매의 위험이 오히려 높아질 수 있기때문에 적정량을 지켜야 충분한 효과를 얻을 수 있다. 불랙커피를 매일 두잔 이상 마시는 경우가 커피를 아예 마시지 않는 경우 보다 당뇨 발병률이 훨씬 적었다는 미국하버드 연구팀의 연구결과도 있다. 이는 커피속에 들어있는 풍부한 파이토케미칼 성분과 특히 인슐린 감수성을 높히는 성분인 폴리페놀이 제2 당뇨병의 위험을 낮추다는 것이다. 또한 이 클로로겐산이 간세포를 보호하여 만성 간질환이 간암으로 악화하는 걸 일부 억제하는 효과가 있다는 것이다.커피를 마시면 지방간이 생길 확률이 40% 감소한다는 국립암센터의 연구 결과도 있다 .또한 매일 커피를 1잔에서 2잔 정도 마시면 소장에 흡수되는 콜레스테롤과 중성지방을 30% 억제할 수 있다. 커피는 혈중 콜레스테롤과 중성지방 수치를 떨어뜨려 심혈관 질환을 예방하는 데 도움이 된다. 유산소 운동을 하기 전 카페인을 섭취하면 지방 대사를 촉진해 운동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다.

암발생에는 특정 단백질이 관여하는데 커피에 들어있는 폴리페놀이 단백질끼리의 결합을 방해하고, 특히 암 촉진 단백질과 직접 결합을 방해하여 암 전이의 억제와 예방에 좋은 효력을 나타낸다는 것을 확인했다.암세포가 가장 잘 전이 되는 부위는 간, 폐, 인데 경북대 식품공학과팀이 쥐에게 암세포를 주사하고 전이 되었을 때 커피를 투여하고 실험한 결과 전이가 억제되었다고 발표하였다.그러나 지나친 커피의 섭취는 오히려 방광암이나 위암의 발생도는 높힐 수 있기 때문에 주의해야 한다.또한 커피는 이뇨작용을 하여 몸 속의 노폐물을 밖으로 배출시켜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한다.커피에 들어있는 폴리페놀과 마그네슘이 혈관을 이완시키고 혈관내에 나쁜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춘다는 연구결과는 이미 많이 축적되어 있다.하루에 1에서 2잔 정도를 꾸준하게 마시는 경우에 혈압을 포함한 심혈관 질환의 위험을 낮추는 긍정적인 연구결과가 보고되고 있다.이런 긍정적인 효능이 있는 커피라고 하더라도  무턱대고 마시면 오히려 독이 될 수 있다. 고지혈증 환자라면 커피에 들어 있는 지방 성분인 ‘카페스테롤’을 최대한 걸러낸 뒤 마셔야 한다. 커피에는 포화지방산과 콜레스테롤이 없지만 커피에 들어 있는 카페스테롤이 간에 들어가면 콜레스테롤로 바뀐다. 이런 사람은 가능한 한 드립커피를 마셔야 한다.

커피를 여과하는 과정에서 카페스톨, 카페올 같은 오일 성분이 걸러지기 때문이다. 필터(filter)식 또는 드립(drip)식 커피는 오늘날 가장 널리 사용되는 커피 추출 방식으로, 특히 미국과 독일에서 애용되고 있다. 잘게 간 커피원두를 종이필터 또는 영구적 사용이 가능한 원추형 금속필터에 담는다. 커피를 본격적으로 우리기 전, 뜨거운 물을 커피가루가 물을 머금고 살짝 부풀어 오를 정도로만 부어준다. 이렇게 하면 커피의 맛과 향이 더 잘 우러나온다. 이후 뜨거운 물을 천천히 따라준다. 안쪽에서 바깥쪽으로 물을 골고루 따라줘야 커피가 제대로 추출된다. 요즘은 대부분 전기식이라 이러한 걱정이나 즐거움은 신경 쓸 필요가 없기도 하다. 우러나온 커피 액은 똑똑똑 필터 아래에 놓인 용기로 떨어진다. 필터 커피는 1908년 독일 여성 밀리타 벤츠(Melita Bentz)가 종이필터를 발명하면서 보편화됐다. 벤츠 여사는 이전까지 사용되던 자기(磁器) 필터에 남는 커피 찌꺼기로 인해 골치를 앓던 중, 구리 용기 바닥에 압지를 깔고 커피를 걸렀다. 벤츠 여사는 1908년에 종이 필터를 특허 신청했고, 밀리타 회사를 세운 뒤 필터와 필터를 사용하는 커피기계를 판매했다. 1920년부터는 자체적으로 제품을 생산했고, 1937년 원추형 필터를 개발해 큰 성공을 거두었다.반면 간에 문제가 있다면 커피의 오일 성분이 도움이 된다. 이들 성분은 간에 생기는 염증을 억제해준다. 종이 여과지를 쓰지 않는 에스프레소나 아메리카노 커피를 마시는 게 좋다. 단 너무 많이 볶지 않은 원두를 사용해야 한다. ‘간세포 보호’의 주역인 클로로겐산은 열에 약해 너무 많이 볶으면 사라질 수 있어서다.

골다공증이 신경 쓰인다면 커피에 우유를 넣은 카페라테가 좋다. 일반적으로 카페인을 과다 섭취하면 칼슘 배출량이 늘어나면서 골밀도가 감소한다. 줄어든 칼슘을 보완하려면 커피에 우유를 넣으면 된다. 우유 대신 크리머를 넣는 것은 좋지 않다. 크리머는 식물성 오일의 불포화지방을 인위적으로 포화지방으로 바꾼 것이다. 많이 섭취하면 체내에 콜레스테롤이 쌓인다. 당뇨 환자 역시 크리머, 시럽 등을 넣지 않은 블랙커피를 마시는 게 좋다.아침 공복에 마시는 것도 건강에 좋지 않다. 카페인은 위산 분비를 촉진하는데, 위가 비어 있는 상태에서 위산이 나오면 위염이나 위궤양, 역류성 식도염 등을 일으킬 수 있다. 아침에 정신을 깨우기 위해 ‘모닝커피’를 자주 마시면 카페인에 대한 의존도가 높아지고, 부작용이 커질 수 있다. 정신을 맑게 해주는 코르티솔 호르몬은 오전에 가장 많이 분비된다. 이때 카페인을 섭취하면 과도한 각성 작용으로 인해 두통, 속쓰림 등이 발생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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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마켓노트 커피세상 핸드립 오리지널 콜롬비아 수프리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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