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11. 21. 23:12 백세건강노트1
13.우울감은 극복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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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울감은 극복할 수 있다.
우울감은 삶을 살아가는데 있어서 항상 가질 수밖에 없는 슬픔이 정도 이상으로 지속되는 것이다.공포처럼 특수한 상황에서 벌어지는 감정과는 차이가 있다.우울감을 강하게 느끼기 전인 상태, 즉 적당한 슬픔은 매우 긍정적인 역할을 한다.나의 슬픔을 적당하게 느낄 수 있다면 타인의 슬픔에도 공감할 수 있고 자존감이 훼손받는다는 것이 무엇인지 이해할 수 있기에 상대방의 감정을 존중할 수 있는 기반이 될 수 있다.이러한 과정은 자연스럽게 주변인과의 진실한 친밀감을 형성하는데 도움이 된다.그리고 자신에게도 중요하다.우리는 살아가면서 크고 작은 상실을 겪을 수 밖에 없고, 그것을 잘 이겨냈을 때 새로운 것을 만나게 하는 힘을 얻게 된다.그러나 어떤 슬픔은 삶에 위협이 된다.2021년 질병관리청이 발표한 국민건강영양조사에 따르면 열명중 두명이 우울감을 경험했다고 한다.여기서 우울감 경험률은 최근 1년 동안 연속 2주 이상 일상생활에서 지장이 있을 정도로 슬프거나 절망감을 느낀 경험이다.우울감은 잠시겪는다고 생각되는 불편함이 생각보다 오래 지속될 때, 또는 어떤 무력함을 발견했는데 그 원인을 모를 확률이 클 때 심각한 상태가 돨 수 있다.우울감은 슬픔에서 유발되며, 슬픔과 비슷하다.인간으로서 절대 피할 수 없는 감정이다.감정이 항상 좋은 상태로 유지되는 것은 불가능하다.우리는 일상적으로 끈임없는 상실을 경험할 수 있기 때문이다.소중함을 잃어비리는 상황, 줄거움이 사라지는 상황, 소망이 안타갑게도 이루어지지 않는 상황 등 기타의 여러 상황등이 심리적 불편감을 넘어 슬픔으로 이어지고 미음의 깊은 상처로 남아 아딘가 숨어있다가 어느날 갑자기 알 수 없는 불편한 심정으로 나타날 수 있다.
우울감은 극복될 수 있다. 우선은 자신으로부터 부정적인 생각을 거두어내야 한다.삶의 분위기속에서 어두운 장막을 걷어내야 한다.집안의 조명은 밝게하고, 주변의 소품을 보다 간결하게 정리하고 보라색 계통의 디자인을 확장시킨다.보라색 커튼, 보라색 라벤더 꽃장식 등으로 밝은 환경을 조성한다.그리고 충분한 숙면을 취할 수 있게 적당한 운동을 규칙적으로 수행하고, 적당하게 창가로 햇빛이 들어오게 하고 휴식을 취한다.그리고 규칙적으로 시간을 맞추어 수행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만든다. 예를 들어 요리를 배운다든지, 그림공부를 한다든지, 헬스운동을 한다든지 시간을 최대한 활용할 수 있는 자신만의 일거리를 만든다.혼자만의 깊은 명상에 빠지는 시간을 되도록이면 피하는 것이 필요하다.때로는 여행을 통하여 낯선 곳을 체험하는 일도 필요하다.그리고 보다더 적극적으로 자신을 사랑하라.내가 이 세상에서 태어난 것은 선택받아 태어난 것이고, 무슨일을 하든간에 그것은 생명에 대한 보답이기 때문에 경건힌 것이다.그 일이 남에게 해를 끼치는 악행이 아니라면, 비록 남들이 쓸모없는 것이라고 비난할 지라도 내가 오늘 그 시간을 할애하여 내 자신이 위로받고 상실감에서 벗어날 수 있다면 그것은 그 어떠한 것보다 값진 일이라고 하겠다.오늘의 상실감에서 벗어나서 삶의 황혼에 서서라도 슬픔을 갖지 말고 내 마음에 온전한 평화로움만이 깃 들도록 하자.비록 그것이 힘들고 거친 것들로 방해받더라도 더욱더 힘찬 용기로 맞서 그 어떠한 생명도 태어날 때 위대한 듯이, 살아가고 죽을 때까지도 그 생명이 위대하기 때문에 절망하고 슬퍼하거니 포기하지 않는 평온을 추구하자.
생명은 경건하다.세도가부터 촌로까지. 어린 아가부터 백세 노인까지 그 어떤 생명도 귀한 것이다.때문에 살아있는동안은 행복하고 평온해질 권리가 있다.그러한 생명권은 태어날 때부터 죽을 때까지 천부적인 권리이다.따라서 다른 사람을 학대하고 멸시하는 것은 죄악이다.그러나 더욱더 나쁜 것은 자신을 학대하는 것이다.우울감으로 스스로 무너지는 것은 자신을 학대하는 것이다.자신이 쓸모 없다고 생각해서는 안된다.다시 한 번 호흡을 하고 스쳐가는 바람곁에 서 보라.그리고 살아 있음에 감사해 보라.그 살아 있는 시간에 풀 한포기라도 만 질 수 있는 힘이 남아있다면 삶은 요동칠 것이다.우울감은 당장에 떨처버리고 무엇이든 내가 할 수 있는 일을 찾아나서자. 책을 읽든지, 글을쓰던지, 꽃을 심던지, 바리스타를 하던지, 봉사활동을 하던지, 걷기운동을 하던지, 산책을 하던지 일단은 움직이고 너무 생각에 몰두하지말라. 우울감따위는 아무것도 아니다.우리를 속박하기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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