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11. 1. 13:41 백세건강노트2
11.필수5대영양소 지용성 비타민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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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수5대영양소 지용성 비타민 2

4). 비타민 F
비타민 F는 필수지방산이라고 한다. 필수라는 의미는 우리 몸이 비타민 F를 다른 영양소로부터 만들 수 없다는 뜻이다. 따라서 꼭 음식으로 먹어야만 하는 중요한 지방산으로서 알파-리놀렌산. 리놀레산. 아라키돈산의 세 가지가 있는데 모두 불포화 지방산이다. 비타민 F는 산소를 전달하기 위해 적혈구 세포가 사용하는 헤모글로빈의 생성을 위해 필요하다.
①.알파-리놀렌산((식물성 오메가 3 지방산의 일종)
알파-리놀렌산의 형태로 포함되어 있는 오메가3는 식물성 불포화 지방산으로서 체내에서 EPA와 DHA로 전환되는데 혈중 콜레스테롤을 저하시켜 주고 혈관 지표 물질들을 감소시켜 주어 심장질환 예빙에 효과적으로 작용한다. 체내에서 세포를 보호하고 세포구조를 유지시키며 원활한 신진대사를 돕는다. 혈액의 피막형성을 억제하고 뼈의 형성을 촉진하고 강화하는 효과가 있다. 좋은 HDL 콜레스테롤 수치를 높여주고 혈중 지방인 트리 클리 세이드 수치를 낮추어 LDL 콜레스테롤 수치를 저하시켜 심혈관계 질환의 발생을 감소시켜 당뇨병. 고혈압.고지혈증 및 동맥경화를 예방한다. 뇌와 망막에 필요한 DHA가 뇌기능과 눈 기능을 증진시켜 두뇌발달. 시력증진. 망막 보호.안구건조증 개선을 향상한다. EPA가 항염작용으로 염증성 질환을 개선하고 면역력을 강화하여 암.알레르기. 아토피 피부염 등 각종 질환을 예방한다. 올리브 오일.아보카도 오일. 아마씨유. 대두유. 채종유. 호두유.포도씨유. 참기름. 들기름 등 각종 식물성 기름 해바라기씨.호박씨. 참깨. 들깨. 밀과 옥수수 배아. 사차인치.아몬드.호두 등 각종 견과류 등에 함유되어 있다. 불포화지방산은 공기 중 산소. 빛. 열 등에 취약하여 산패될 경우 발암물질로 변하게 된다. 오메가3의 경우 산패가 일어나면 동맥경화를 악화시킬 위험성이 크다. 빛을 차단할 수 있는 갈색병을 사용하고 개봉 후에는 직사광선을 피하고 . 서늘하고 건조한 곳에 보관하고. 가능한 한 빨리 섭취하는 것이 좋다. 결핍되면 면약 시스템의 붕괴가 일어나 아토피.알레르기.비염.천식. 손발냉증. 탈모.손톱 부러짐 등의 현상이 일어나고 피부병.심장질병. 시력저하 등의 장애가 일어날 수 있다.
②.리놀레산(식물성 오메가 6 지방산의 일종)
주로 식물성기름에서 발견되는 고도 불포화지방산으로서 세포막의 합성에 사용된다. 리놀레산은 체내에 흡수되어 여러 가지 화합물질로 변화되는 과정에서 최초의 합성물질인 감마리놀렌산으로 전환된다. 감마리놀렌산은 다시 분화되는 과정에서 프로스타글란딘으로 합성된다. 감마리놀렌산은 혈당강하.항염증.골다공증. 류머티스성 관절염. 폐경기 증후군. 월경증후군 등에 효과적인 작용을 한다. 다만, 사람에 따라서 리놀레산에서 감마리놀렌산을 합성하지 못하는 경우 신경성 피부염이나 류마티스 성 관절염의 결핍증이 나타나는 경우가 있다. 프로스타글란딘은 체내의 각종 장기에 널리 분포하는 강력한 생리활성 호르몬으로 혈관 수축과 확장.혈소판 응집 촉진 및 저하. 척추신경의 고통 신호 감지. 분만유도. 안압 감소. 염증 반등 조절. 칼슘 분자조절.발열조절.자궁수축작용.모세혈관 확장작용.위액분비 확장 및 억제작용.기관지 근육의 수축 및 이완작용 등 다양한 생리작용을 한다. 리놀레산은 혈중 콜레스테롤 수치를 내려서 아테롬성 동맥 경화증을 완화시켜 심장병을 예방한다. 아테롬성 동맥 경화증이란 노화.흡연.과체중. 당뇨병. 고혈압. 가족력 등으로 동맥손상이 누적되면 경미한 염증이 발생해 스케빈저 세포를 끌어모아 여기에 산화된 콜레스테롤들이 달라붙어 스케빈저 세포는 시간이 지나면서 두꺼운 플라그인 아테롬을 형성하여 동맥 내부로 불거저나와 동맥이 좁아진다. 이 아테롬성 동맥경화증이 진행되면 심장박동 사이에 심장이 휴식을 취할 때도 혈압이 상승해 심각한 문제를 일으킨다. 동물 체내에서는 세포 구성 성분인 인지질을 구성하는 필수지방산이다. 내분비선의 활동, 특히 아르데날린선이 정상적으로 활동하는데 반드시 필요한 필수지방산이다. 지방이나 콜레스테롤의 수송을 원활하게 하고 혈청 콜레스테롤의 증가를 억제시키며 높은 콜레스테롤의 혈증을 저하시키고 피부와 모든 점막의 건강에 발육 촉진물질이면서 신진대사에 필요한 칼슘과 인의 세포에 동화되는 것을 도와준다. 과도한 방사선 조사에 의한 피해를 예방한다. 달맞이꽃 종자유. 낙화생유. 보라지유. 올리브유.아보카도유.카놀라유. 피마자유. 옥수수유.콩기름. 면실유.홍화유.대두유.호두유 등 식물성 기름 및 아몬드.호두 등 각종 견과류에 들어있다. 리놀레산의 결핍은 습진.여드름. 피부장애.담석. 탈모. 발육 불량.생식기능장애.신장장애.전립선장애.월경장애 등이 일어날 수 있다.
③.아라키돈산(동물성 오메가 6 지방산의 일종)
대부분 포유동물의 세포막 형성에 필요한 필수 지방산이다. 식물에서는 섭취할 수 없다. 따라서 동물성인 육류.어패류 등에서 섭취하여야 한다. 태아나 유아의 두뇌 및 성장 발달에 기여하고 학습능력과 기억력을 향상하는 역할을 한다. 세포를 성장시키고 생체기능을 조절하는 작용을 한다. 기질적 뇌기능 손상과 노화로 인한 인지기능 징애를 개선시킨다. 영유아에게서 결핍이 일어나면 성장억제. 피부염증의 전신적 장애가 일어날 수 있다. 50대 이후는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 그 양이 감소하게 되므로 적정량을 섭취하여야 세포막의 탄력과 신경세포의 기능이 유지된다. 어패류 및 육류 소비량이 증가함에 따라 과다 섭취가 문제 된다. 아라키돈산의 과다 섭취는 체내에서 염증을 일으킨다. 따라서 성인의 경우 전립선암.대장암. 동맥경화. 알레르기 습진 등이 유발될 수 있다.
▶아라키돈산과 EPA/DHA균형의 중요성
EPA/DHA가 많은 세포에는 염증이 쉽게 생기지 않는다.그러나 아라키돈산은 세포에 염증을 일으키는 대사물질이 있기 때문에 염증이 쉽게 생긴다.세포막에서 아라키돈산과 EPA/DHA의 싸움에서 EPA/DHA가 우세해지면 아리키돈산에서 생산되는 염증을 만드는 메디데이터의 양이 감소한다. 그런 의미에서 EPA/DHA를 많이 섭취함으로써 염증을 억제하는 효과가 커진다고 할 수 있겠다.결론은 EPA/DHA:아라키돈산의 균형에서 EPA/DHA가 더 많이 있는 것이 좋다고 하겠다.
5).비타민 K
혈액응고에 필수적인 항 출혈성 비타민으로서 빛, 알칼리에에 불안정하고 열에는 안정하다. 혈장, 뼈, 신장에서 특정한 단백질을 생합성한다. 비타민K는 퀴논 구조를 기본적으로 가지는데 그 사슬의 형태에 따라 K1과 K2로 나눈다.
가. K1(필로 퀴논 Pylloquinone)
식물에 많이 들어있고 주요 작용은 혈액 과정에서 중요한 역할을 한다.
①. 기능
간에서 혈액응고인자들은 불활성형 단백질의 형태로 합성되며 이들이 활성화되기 위해서 비타민 K1이 필요하다. 즉, 비타민K는 혈액응고를 조절하는 인자들의 발현에 반드시 필요한 물질이다. 염증을 완화시키고, 정맥과 동맥을 포함한 혈관과 세포를 보호하여 심혈관질환, 심장병의 발생을 감소시킨다. 동맥에 미네랄이 축적되는 것을 방지하여 혈압을 낮추고, 심장이 자유롭게 몸 전체에 혈액을 밀어 넣는 역할을 한다.>. 골수형성 이상 증후군이라는 혈액질환을 개선시킨다.
②.결핍
비타민 K1는 그 필요량이 많지 않고 식물성 식품에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고 장관의 박테리아에 의해 체내에서 합성되므로 정상적인 사람에게서는 결핍증은 거의 발생하지 않는다.드물게 영양적인 사유로 인한 비타민K의 결핍.치료상 또는 우발적으로 비타민 K의 길항제의 섭취.담관 차단과 같은 장관 내의 장애가 있는 경우에 결핍증이 발생할 수 있다. 비타민K가 부족하면 혈장의 프로트롬빈 수준이 낮아져 혈액응고 과정이 방해를 받아 혈액응고가 지연된다. 이에 따른 출혈 증가로 인해 병이 들거나.코. 잇몸의 출혈.생리불순.위장관 출혈.소변 혈액 출혈 등이 발생할 수 있다. 장내 세균 활동의 이상.크론씨병.간질환.담도질환. 심한 장염이 있는 경우 결핍증이 발생할 확률이 높아질 수 있다. 신생아의 경우 비타민k가 태반 세포막을 쉽게 통과하지 못하거나 장내에서 비타민K를 생성하는 능력이 떨어지게 되면 결핍증이 발생하여 출혈이 발생할 수가 있다. 의식상태의 중압감.체내 출혈의 방치. 연골조직의 석회화.성장하는 뼈의 기형. 동맥관 벽에 용해되지 않는 칼슘염의 침전물이 축적될 경우가 있을 수 있다. 고령자의 경우 심혈관 질환, 골관절염 및 이동능력의 장애 위험이 높아질 수 있다.
③. 과잉
체내에 흡수된 비타민 K1은 림프계를 통해 간에 축적된 후 신체조직에 분산 저장된다. 그러나 체내 저장량은 그리 많지는 않고 반면에 대사율은 빠르다. 따라서 배설이 용이하여 과잉으로 인한 독성은 거의 나터나지 않는 편이다. 비타민 K는 보충제의 사용에 따른 과잉 섭취가 나타날 수 있어 간, 창자, 쓸개 등에 질환을 일으킬 수 있다. 드물게 영유아에게 수용성 메나디온을 주었을 때 용혈성 빈혈과 고 빌라 루빈 혈증의 독성 효과가 나타나므로 이를 막기 위한 방법으로 필로 퀴논을 처방한다.
④.급원
케일, 양배추, 브로콜리, 시금치, 상추, 부추, 쑥갓, 쑥 등 녹황색 채소, 대두, 콩류, 밀기울 같은 식물성 식품에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다.
나. K2(메나 퀴논 Menaquinone)
메나 퀴논의 앞글자 M을 따서 MK-7이라고 명명하고 이를 비타민 K2라고 부른다.
①. 기능
비타민 K2는 칼슘을 가져다 뼈나 치아로 운반하거나, 반대로 칼슘이 과다 섭취되어 동맥 혈관으로의 석회화가 진행되는 것을 방지하는 중요한 역할을 한다. 즉, 오스테오칼신 단백질과 MGP단백질의 활성화 작용을 한다. 오스테오칼신(단백질 > 칼슘은 소장에서 흡수되는데 이때 비타민 D3가 장에서의 칼슘의 흡수를 증가시키는 역할을 한다. 오스테오칼신은 칼슘을 다시 뼈와 치아로 운반하는데, 이 과정에서 비타민 K2가 있어야 오스테오칼신이 활성화가 잘 되어 칼슘을 운반할 수 있게 된다.
⊙MGP(Matix Gla Preteins) 단백질
MGP단백질은 반대로 칼슘이 혈관, 신장, 뇌, 연조직 등에 침착되어 조직과 기관이 석회화되는 것을 방지하는 조절작용을 한다. 이 MGP 역시 불 활성화된 상태에서는 그 작용을 하지 못하게 되는데 바로 MK-7(비타민 K2)이 있어야 활성화가 되어 그 역할을 할 수 있게 된다
②.급원
달걀, 해조류, 어패류, 육류 등 동물성 식품 등에 골고루 함유되어 있다.
③.결핍
일반적으로 동물성 식품에서 충분하게 섭취될 수 있다. 항생제의 장기 복용, 간염 등 간 기능 장애, 지방의 흡수장애 등으로 장내 세균의 합성에 문제가 있는 경우에는 K2보충제의 섭취를 고려해야 한다.
6). 비타민 U
양배추에서 추출하여 발견한 메틸메타오닌셀포늄으로 소화성궤양, 십이장 궤양을 치유하는 항소화성 궤양 인자로서 비타민 U라고 명명하고 있다. 그러나 그 작용은 약리적으로 평가하고, 일반적인 비타민으로서는 취급하지 않는다.
①. 기능
위점막에서 분비되는 호르몬 프로스타글란딘의 생성을 촉진하고 물에 잘 녹는다. 위산이나 다른 자극들로부터 위벽을 보호하여 기능성 소화불량, 위 삭도 역류질환 등을 예방한다. 열에 약해서 가열하면 영양소가 파괴되므로 가능한 생으로 먹는 것이 좋다.
②.급원
햇볕을 가리게 하여 재배한 찻잎, 양배추, 브로콜리, 케일, 토마토 등에 많이 들어있다.
③. 위를 보호하는 습관이 필요하다
소화불량, 속 쓰림, 복부 불쾌감 등 가벼운 증상부터 극심한 복통, 구토, 두통, 발열의 증상 등 위염 증상 등이 6월 이상 지속되거나, 표재성 위염, 위축성 위염, 미란성위염, 출혈성 위염, 비후성 위염, 담즙 역류성의 염 등이 있는 경우 튀긴 음식, 밀가루 음식, 빵류, 우유, 치즈 등 유제품의 남용, 탄산음료, 초콜릿, 신 과일 등을 가급적이면 줄인다. 과식, 스트레스를 피하고 규칙적인 식사를 한다. 짜고, 맵고, 탄 음식을 피하고, 골고루 영양을 섭취하고, 천천히 충분하게 씹는 습관이 필요하다. 감미료, 방부제, 향료가 들어있는 음식, 기름기 많은 음식, 아주 뜨겁거나 아주 차가운 음식을 피한다. 잠자기 2시간 전에는 반드시 음식을 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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