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9. 30. 00:44 뇌기능강화1
11.뇌기능강화 요오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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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기능강화 요오드
미량미네랄 요오드는 체내에 약 15-30mg 정도가 있으며 근육,피부, 골격과 각종 내분비기관에 골고루 분포되어 있으나 거의 대부분이라 할 수 있는 70-80%가 갑상선에 있다.오요드는 티로글로브 린의 티로신기와 결합되어 갑상선 호르몬의 티록신을 합성하는데 사용된다.이렇게 생성된 티록신을 한 번 더 강력한 형태의 갑상선 호르몬인 트리요오드티로닌으로 전환하는 과정에서 셀레늄이 필요하게 된다.따라서 요오드 플러스 셀레늄은 궁합이 잘 맞는 미네랄이라고 할 수 있다.요오드는 식품이나 보충제를 통해 공급되어 소장에서 흡수가 이루어지며 깁상선자극호르몬(TSH)에 의하여 항상성을 유지한다.요오드를 통해 합성하는 갑상선호르몬은 정상적인 성장,신경학적 기능,두뇌의 발달에 있어 아주 중요한 역할을 한다.요오드의 이런 작용들이 작동되지 않으면 전반적안 건강상태가 좋지 않으므로 체지방이 빠지지 않고 부종이 늘어나면서 이유없이 피로하거나 갑상선 기능저하가 생기는 경우가 있을 수 있다.
요요드 섭취가 부족하여 갑상선 호르몬을 잘 만들어 내지 못한다면 기초대사량이 감소하여 체중은 잘 빠지지 않는다. 여기에다 식이조절의 강도를 높히거나 운동을 과하게 하는 것은 상황을 더욱 더 악회시키는 원인이 된다.요요드가 부족한 상태는 결국 갑상선 호르몬이 부족하다는 상태를 말한다. 우리의 인체는 갑상선 호르몬이 필요하므로 갑상선 호르몬이 필요하다는 신호를 갑상선에게 계속 보내는데도 실제로는 갑상선에서는 요오드가 부족하므로 갑상선 호르몬을 만들 수가 없게 되는 것이다. 갑상선호르몬의 결팝으로 목이 붓거나 쉬고, 눈이 건조해자는 등 여러가지 몸에 여러가지 안좋은 상태가 일어나게 된다.따라서 요요드의 적절한 공급이 반드시 필요하게 되는 것이다.그러나 요오드 보충제의 섭치량이 일일 2mg을 넘어가면 갑상선 호르몬의 과도한 작용을 유발하여 갑상선 항진증, 그레아브스병(비제도우씨병) 등 중독성 갑상선종을 부를 수 있다.체중의 급격한 감소,안구의 돌출,심박수의 증가,월경과 관련돤 중상들아 나타날 수 있다.
일반적으로 식품 수준에서는 이렇게 많은 양을 섭취하게 되는 경우는 드물다고 할 수 있다.요오드가 갑상선 호르몬의 원료이다 보니 약으로 챙겨 먹는 사람들이 많다. 잘못하면 굉장히 위험하다. 우리 몸에서 하루 요오드 요구량이 150㎍이다.건강한 성인(18~30세)이 신체에서 하루에 처리할 수 있는 요오드양은 1,000㎍이다. 그런데 시중 팔고 있는 요오드 영양제를 보면 한 정에 3,000㎍까지 담고 있는 것도 있다.과하게 요오드를 먹으면 오히려 저하증이 온다. 나중에는 항진증이 올 수 있다. 자가면역 질환이 숨어있는 사람은 자가면역 갑상선 질환까지 유발될 수 있다. 이렇게 발생한 항진증은 약으로 낫기 힘들다.우리는 일상에서 요오드를 따로 챙겨 먹지 않아도 식품으로 충분하게 섭취하고 있다.요오드가 많이 들어 있는 음식으로는 대표적으로 미역, 김 다시마가 있다. 상대적으로 김은 많이 들어 있지 않아서 적당히 먹으면 된다. 미역국도 한 달에 1~2번은 괜찮다. 산후조리 때 미역국 많이 먹는 것 오히려 산후 갑상선염을 유발할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 문제는 다시마다. 미역이나 김보다 50배나 더 많은 요오드가 들었다. 다시마 환이 변비에 좋다고 많이 파는데, 변비는 좋아져도 저하증이 올 수 있다. 다시마도 가끔 부각 등으로 먹는 건 괜찮다.갑상선 호르몬 항진증 환자가 치료제인 항갑상선제를 먹는다면 식품의 요오드는 신경 쓰지 않고 먹어도 된다. 항갑상선제가 식품의 요오드를 포함해 요오드가 갑상선 호르몬으로 가는 걸 막는다.
갑상선 호르몬을 만들 때 요오드를 붙이는 과정에서 사용되는 효소가 활성 산소를 만든다. 효소 자체가 작용하면서 활성 산소를 만들기 때문에 갑상선염이 쉽게 생기는 것이다. 이를 예방하기 위해서 항산화 효과가 있는 음식이 도움이 된다. 특히 셀레늄이 갑상선에 특이적으로 항산화 효과를 줄 수 있다. 셀레늄은 영양제로 100~200㎍ 섭취하면 된다. 파프리카, 아로니아, 블루베리 등 색소 채소를 먹는 것도 좋다. 갑상선 질환 가족력이 있다면 평소 셀레늄이나 비타민 등을 보충하는게 갑상선 질환 예방에 도움이 될 수 있다. 특히 안구 병증에 유일하게 효능이 있다고 알려진 물질이 셀레늄이기에 항진증 치료 환자에게 안구병증 예방을 위해서라도 적극 권장되고 있다.
◈요오드 주요 급원식품 및 함량
식품군 | 식품명 | 100g당(㎍) | 식품군 | 식품명 | 100g당(㎍) |
홍합(생것) | 346.0 | 다시마(마른것) | 136,500 | ||
멸치(자건품) | 265.2 | 미역(마른것) | 11,600 | ||
고등어(생것) | 86.9 | 김(마른 것) | 3,800 | ||
갈치(생것) | 63.2 | 요구르트(호상) | 30.9 | ||
굴(생것) | 58.0 | 요구르트(액상) | 26.2 | ||
닭고기 | 51.3 | 우유 | 23.5 | ||
쇠고기(등심) | 41.3 | 양송이버섯 | 18.0 | ||
메추리알 | 37.6 | 초콜릿(밀크) | 5.5 | ||
달걀(날것) | 25.6 | 가공치즈 | 5.1 |
땅콩 | 14.0 | 커피(원두) | 3.3 | ||
오징어(생것) | 13.9 | 코코아 | 3.1 | ||
대두(검정콩) | 9.7 | 오이(생것 | 2.9 | ||
딸기(생것) | 2.7 | ||||
◈호상요구르트
우유나 산양유를 액체 상태에서 발효시킬 때 순두부 형태로 응고되는 단백질 덩어리인 커드를 과일 잼과 함께 넣은 것으로 농후 발효유의 하나이다. 수저로 떠먹도록 되어 있으며 액상 요구르트보다 유산균 숫자가 많고 단맛이 강하다. 한국의 경우 1980년 삼양식품이 처음으로 호상요구르트인 삼양 요구르트를 시판한 이래 88년 한국 요구르트에서 슈퍼 100을 생산하면서 시장이 활기를 띠어 매일유업의 바이오거트, 남양유업의 꼬모, 빙그레의 요플레, 해태유업의 요 러브 등이 등장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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