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10. 5. 01:15 심혈관강화
10.오메가3 지방산이 중요하다
●오메가3 지방산 중요하다
식물채집을 주식으로하고 아주 가끔은 육류를 사냥하던 인류의 원초에는 별다른 가공식품이 없어기에 자연계에서는 오메가 3와 오메가 6의 비율이 1:1 정도가 가능했다는 것이다. 최적의 건강을 위해서는 최적의 오메가 지방산의 비율이 아주 중요하다. 그러나 현대 생활에서는 그 황금비율을 가진다는 것은 거의 불가능하게 되었다. 따라서 최적의 건강을 위해서는 1:4 정도의 비율을 맞추도록 권장되고 있다. 현대인들은 오메가 6의 비율이 월등하게 높다. 가장 중요한 이유로는 오메가 6 지방산이 많이 들어 있는 카놀라유, 해바라기씨유, 옥수수유, 콩기름, 면실유, 땅콩유 등을 많이 섭취하기 때문이다. 이에 반해 오메가 3 지방산이 많고 오메가 6 지방산이 적게 들어가 있는 올리브유, 코코넷 오일, 버터의 섭취는 아주 극소하기 때문이다. 적혈구 세포막의 오메가 3의 비율은 그 비율이 증가할수록 원발성 심정지의 위험도가 10배 이상 감소한다고 한다. 원발성 심정지란 심근경색, 심부전 등 심장 자체의 문제로 심정지가 발생하는 것이다. 하나의 조사사례에서 적혈구 새포 막의 오메가 3의 비율이 4% 이하인 사람을 기준과 오메가 비율이 4%에서 7.9% 와 8% 이상에 있는 사람과 비교하여 조사한 4%에서 7.9%는 심장마비의 감소가 42% 인데, 8% 이상에서는 69%나 감소했다. 따라서 최적의 건강을 위해서는 적혈구 세포막의 오메가 3%의 비율을 최소 8% 이상으로 증가시켜야 한다.
그런데도 현실은 전체 평균이 3.8%로 기준치인 4%에도 못 미치고 있다. 그 이유는 오메가 6의 섭취가 지나치게 많다는 것이다. 오메가 6가 우리 몸에 필요한 필수지방산인 것은 맞다. 한 편 오메가 6은 여러 가지 염증유발인자를 만들어낸다. 우리 몸에서 염증 유발인자가 필요하기 때문에 만들어 내는 것이다. 이 염증 유발인자가 있어야 세균이나 바이러스에 저항할 수 있다. 또한 체내에 있는 이물질을 제거하기 위해서는 염증 유발인자가 있어야 한다. 그러나 너무 불필요하게 과도한 과도한 염증 유발인자 생기게 되면 마치 불이 난 것처럼 위험하게 된다는 것이다. 현대인들의 오메가 6 비율은 거의 20배가 된다. 이에 따라 염증 경로가 활발 해저서 염증 유발물질인 사이토카인은 더 증가하고, 반면에 항염증 물질을 만들어 불을 끄는 소화기 역할을 하는 오메가 3 항염증 사이토카인은 감소하게 된다. 이렇게 과도한 염증 증가는 우리 몸에 불이난 것처럼 위험해지게 된다. 지방 감염, 심혈관질환, 류머티즘 관절염, 염증성 장질환, 알츠하이머성 치매가 증가하게 된다. 씨앗으로부터 추출한 불포화 기름을 얻기 위하여 씨앗을 자연적인 방법으로 짠다고 기름이 나오는 것은 아니다. 열을 가하고 헥산이라는 석유화학용매를 넣어 기름을 추출하는 과정에서 시커멓고 악취나는 기름이 만들어진다. 이런 냄새와 색깔을 없애기 위해서 다시 고열로 스팀 처라를 하면서 표백 과정을 거치고 수소화, 금속촉매, 인공 착색 등 약 17번의 가공과정을 거치는 동안 수많은 화학 약품들이 사용될 수밖에 없다.
이렇게 생산된 오메가6 지방산이 풍부하게 들어있는 기름을 좋은 기름이라고 결코 말할 수 없다. 이렇게 오메가 6 지방산의 함량이 높은 카놀라, 옥수수, 목화씨, 콩들의 농작물에서는 GMO 유전자 변형 농작물 비율이 높은 편이다. 이런 GMO 식품은 안전성의 문제로 끊임없이 논란의 대상이 되고 있으나 진작 중요한 것은 GMO를 판단할 능력이 없다는 것이다. 반면에 올리브, 아보카도, 코코넷, 아마씨, 들깨, 참깨 같은 것들은 그냥 한 번 먹어봐도 입안에서 금방 기름기를 느낄 수 있다. 올리브나 코코넷을 손으로 한 번 짜 보아도 기름기가 금방 손에서 느껴진다. 이러한 것들은 특별한 화학공정을 거치지 않아도 자연스럽게 짜낼 수 있는 기름들이고 오메가 6 함량은 적게 들어있고 오메가 3 지방산은 풍부하게 들어 있는 기름들이다. 육류, 버터, 게란, 치즈 등 동물성 지방은 오메가 6 함량은 100g당 약 10g 정도이다. 불포화지방 씨앗 기름은 오메가 6 함량은 100g당 약 60g이다. 그런데 오메가 6 섭취가 많아지면 염증 유발인자 증가하여 더 많은 염증이 생기는데 , 미국 심장학회에서는 1961년 공식으로 심장 질환과 싸우기 위해 포화지방을 먹지 말고 그 대신 불포화 기름을 먹으라고 권장해 온 것이다. 수많은 가공식품 및 불포화 기름 회사와 후원으로 얽힌 미국 심장학회의 영향은 오늘날까지 동물성 기름은 나쁜 것이고 불포화 씨앗 기름은 좋은 것이라고 소비자들에 인식되어 왔다. 식물성 기름과 탄수화물이 듬뿍 들어있는 각종 가공 통조림 식품이 심장에 좋다는 각종 보증마크를 달고 출시하는 제품에 미국 심장학회가 홍보 역할을 하고 있다.
따라서 지난 70여년 동안 미국 심장학회가 시키는 대로 동물성 포화지방을 줄이고 불포화 식물성 기름을 섭취해 왔다. 그러나 그 결과는 임상학적으로는 많은 사람들의 건강을 해치는 결론에 도달했다는 것이다. 무엇 때문에 염증인자 유발을 증가시키는 오메가 6가 많이 들어있는 불포화 기름을 좋다고 하면서 비만율과 암 발생을 더 늘리게 하는가에 대한 연구들이 계속하여 늘어가면서 오메가 6의 비율을 줄이고 오메가 3 비율을 늘리라는 연구결과가 보고되고 있다. 염증과 암은 밀접한 관계를 가지고 있다. 실제로 오메가 6은 유방암 증식을 촉진하고 유방암 세포를 증가시킨다. 오메가 6은 유방암을 유발하는 에스트로겐 화합물을 증가시켜 염증을 통해 암 생성을 촉진시켰다. 오메가 6의 70%가 카놀라, 옥수수, 목화씨, 콩 등식물성 기름, 마가린, 쇼트닝을 통해 섭취되고 있다. 식물성 기름이라 할지라도 오메가 3 성분이 많은 올리브, 아보카도, 코코넷, 아마씨, 들깨, 참깨 같은 불포화 기름으로 대체되어야 한다. 버터는 장과 뇌, 뼈를 건강하게 하는 부티르산이 풍부한 포화지방 공급원이다. 버터, 치즈, 계란 및 육류 등 동물성 기름도 풍부하게 섭취하여 오메가 3,6 지방산의 비율이 1:4 정도가 될 수 있도록 하여야 최적의 건강을 만들어 질병으로부터 보호되어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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