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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24.08.05 2. 항산화 네트워크 비타민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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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항산화 네트워크  비타민 C

 

 

 

 

 

 

생물의 에너지 대사과정에서 필수적인 조효소로 작용하며 항산화 작용을 수행하는 비타민C의 안성정은 상당히 낮다. 특유의 오각형 고리 구조 때문에 약 70도 이상의 열을 가하면 그 구조가 와장창 깨져버리고 햇빛에 말려도 마찬가지이고 갈아서 먹더라도 채소 내의 비타민C가 쉽게 파괴되어 버린다. 즉, 채소를 통해 비타민C를 효과적으로 공급받으려면 세척만 하고 날것 그대로 먹는 것이 가장 효과적이다. 물론 70도가 넘게 조리한다고 비타민C가 전부 파괴되지 않는 경우도 있기는 하다. 일례로 감자의 경우에는 비타민C가 전분에 싸여있기 때문에 쪄서 먹어도 쉽게 파괴되지 않는다.비타민은 C는 감염에 대항하고 상처를 치유하고 활성 산소로부터 우리 몸을 보호하여 조직을 건강하게 유지할 수 있도록 도와주고 산화 스트레스와 관련된 혈관기능장애를 회복시키며 혈관 이완과 혈소판 응집 억제 역할을 하는 혈관 내피 세포의 프로스타글란딘 생성을 증가시켜 세포의 산화를 방지하여 만성질환을 예방하고 노화를 억제한다. 콜라겐은 우리 몸의 피부 진피층. 근육을 싸고 있는 근막. 연골 등 물렁뼈. 딱딱한 뼈와 치아. 눈의 수정체. 혈관 등 모든 조직에 분포하여 세포와 세포 사이를 단단하게 채어주고 연결하여 생명을 유지해 주는 역할을 한다. 우리가 단백질을 섭취하면 약 20여 개의 아미노산으로 분해된다. 이런 아미노산중 글리신. 알라닌.프롤린이 모여서 콜라겐으로 합성되는데 이 과정에서 비타민C가 합성을 도와주는 역할을 한다. 체내에서 콜라겐 합성이 안되면 괴혈병을 일으켜 잇몸 출혈. 부종 등이 나타나고 모세혈관이 쉽게 파열되어 피부.점막.내장기관.근육에서 출혈이 생기며 체중감소. 면역력 감소. 상처 회복 지연.고지혈증.빈혈 등이 나타난다.

 

 

 

 

 

 

 

 

지방을 섭취하게 되면 지방이 분해하면서 활성산소가 만들어지고 이러한 활성산소들은 세포막.단백질. 효소, DNA 등 우리 몸을 공격하여 산화 스트레스를 일으켜 과산화지질이 되게 한다. 그로 인해 염증인자가 증가하고 세포돌연변이 등 각종 질병을 일으키는 원인이 되고 있다. 혈관 손상으로 인한 질병으로 비만.당뇨. 동맥경화. 고혈압. 뇌졸중. 심장병. 뇌질환으로 치매. 알츠하이머. 파킨슨병. 허혈성 뇌졸중 등을 일으킨다. 비타민C는 바로 이런 할성산소를 제거하여 혈관 염증 매개체를 억제시키는 강력한 항산화 작용을 한다. 비타민C는 뇌. 부신 등 신경계에 가장 많이 분포되어 있다.부신은 스트레스. 피로. 면역. 염증에 관련된 기관으로서 신경전달물질 등을 생성한다. 우울증. 불안감. 짜증으로 가득하게 되면 우리의 뇌는 극도로 피로하게 되어 뇌의 신경전달물질인 도파민. 에피네프린 합성을 방해하게 된다. 이렇게 되면 체내 집중력 저하. 흥분. 무기력 등으로 이어진다. 비타민C는 바로 이런 정신신경장애를 극복시키고 균형을 잡아준다. 행복감을 느끼는 호르몬 세로토닌 생성을 촉진시키고 수면을 방해하는 멜라토닌 합성의 억제을 통해 효과적인 기능을 증진시킨다. 백혈구는 다른 세포들보다 더 많은 비타민 C를 함유하고 있다. 따라서 감기를 비롯한 바이러스를 잡아주어 면역기능을 향상한다. 눈 건강에도 비타민C가 빠질 수 없는 영양소이다. 이외도 위. 십이장 궤양의 원인이 되는 헬리코박터 파이로리의 번식을 억제시킨다. 노인의 인지능력과 기억력 유지 향상. 치매예방에 도움이 된다. 납. 카드뮴과 같은 중금속을 배출시킨다. 감귤류. 토마토. 사과. 레몬. 딸기. 포도.멜론 등과 같은 과일류와 시금치. 가지. 브로콜리.감자 등과 같은 채소류에 함유되어 있다. 특히 보라색 과일과 채소에 풍부하게 들어 있다. 결핍되는 경우 만성피로.두통.우 울증.불안감 등이 나타날 수 있고 결핍이 심한 경우 설사.복통. 위산과다.잦은 소변. 수면장애.소화장애.골다공증. 저혈당의 현상이 나타날 수 있다.

 

 

 

 

 

 

 

 

 

 

국내 비타민C시장은 연간 5,000억 원에서 6,000억 원 이상 규모로 추정되며 점차 커질 것으로 전망된다. 현재 우리나라인구 약 20%가 비타민C를 복용하고 있다. 하지만 비타민C의 효능에 대해서는 학자들 사이에서도 논란이 뜨겁다. 비타민C 예찬론자가 있는 반면 효능을 인정하지 않는 학자들도 있다. 노벨화학상·평화상 수상자인 폴링박사. 서울의대 이왕재 교수 등은 정부권장량보다 최대 100배 복용을 권장하고 있다. 반면 미국최고의 심뇌혈관 전문병원 메이요 클리닉. 국립암센터 명승권 교수 등은 비타민C 고용량의 효능에 대한 근거가 부족하다고 주장한다. 참고로 식약처의 하루 비타민C 권장량은 일반적으로 성인 100mg, 세계보건기구는 성인 하루 45mg, 임신여성은 55mg, 수유여성 70mg이다. 국민들은 혼란스럽다. 비타민C 먹어야 할까? 말아야 할까? 먹는다면 얼마나 먹을까? 결론적으로 명쾌한 정답은 없다. 국제적으로도 비타민C 관련 연구는 여전히 진행 중이다. 비타민C 예찬론자 서울의대 이왕재 해부학교수 와 비타민C효능에 대한 근거부족을 주장하는 국립암센터 국제암대학원대학교 명승권 교수의 주장은 서로 다르다.대표적인 비타민C 반대론자인 국립암센터 국제암대학원대학교 명승권 교수는 임상효과가 불충분하고 음식만으로 충분히 섭취할 수 있다는 것이다. 우리나라 사람은 음식을 통해 주요 비타민을 권장량 이상 섭취하고 있으며 비타민을 더 섭취한다고 해서 건강에 도움이 된다는 임상근거도 없다고 주장했다. 또 비타민. 항산화보충제에 대한 다수의 임상시험결과를 종합 메타분석한 결과 사망률을 높일 수 있고 암예방효과도 관찰되지 않았으며 오히려 방광암 위험성을 높일 가능성이 있다고 말했다. 특히 세계보건기구는 1,000mg 이상은 섭취하지 말 것을 권고하고 있으며 1g을 먹어도 절반은 흡수되지 않아 위장관장애를 유발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명 교수는 메가도스 고용량 비타민C 요법은 현재 임상시험단계이고 암.감기 등에 효과가 있다는 근거는 부족하다며 세계보건기구. 한국영양학회 등에서 권장하는 비타민C는 과일.채소 등으로 충분하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비타민제를 끊으라고 계속 주장하는 이유에 대해 입을 열었다. 그는 환자를 진료하면서 가장 안타까웠던 것이 비타민이나 건강기능식품을 믿고 생활습관을 개선하지 않는 것과 효능에 대한 근거가 없는 제품에 많은 돈을 지출하는 부분이었다고 말했다.

 

 

 

 

 

 

이왕재 교수는 단언컨대 부작용 없고 효능 확실하고 특정암. 면역 강화에 큰효과가 있다고 강력하게 주장하는 비타민C 효용론자이다. 이왕재 교수는 비타민C 하루권장섭취량으로 6,000mg을 주장한다. 음식만으로는 충분하지 않아 따로 복용해야 한다는 것이다. 비타민C의 최초권장량 60mg은 괴혈병이 사회문제가 됐던 시절 죽지 않기 위한 최소복용량이며 6,000mg은 질병 예방과 건강을 위한 적정복용량이라고 말했다. 건강유지를 위해서는 6,000mg의 비타민C를 3회로 나눠 먹고.처음에 시작하는 사람은 1,000mg으로 시작하되. 아침.점심.저녁 식사 끝 무렵에 각각 1,000mg을 섭취하여야  음식과 함께 대사되면서 효과가 좋아진다고 하였다.특정 질병의 치유를 원한다면 정맥주사를 통해 다량의 비타민C를 투여받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설명했다. 특히 이 교수는 비타민C 요법과 암의 상관성과 관련하여 정맥주사로 다량의 비타민C를 주사하면 암이 치료되는 경우가 꽤 있지만 분명한 것은 모든 암환자에게 효과가 있는 것은 아니다고 하면서 2년 전 연구를 통해 왜 특정 암환자에게만 비타민C치료가 효과적인지를 학문적으로 밝혀 세계최고권위의 암학회지 Oncogene에 발표한바 있다고 밝혔다. 또 이 교수는 극단의 스트레스에 시달리고 있는 현대인은 항산화제를 복용해야 하며 항산화제의 대표주자가 비타민C라고 말했다. 이 교수가 인용한 보고에 따르면 비타민C를 지속적으로 복용할 경우 혈관이 건강해지고 간접적인 바이러스면역기능이 향상되며 고혈압 관리에도 부분적인 도움을 받을 수 있다고 주장하다. 그는 비타민C는 30년 동안 나를 건강하게 지켜준 물질이라며 단언컨대 가격부담과 부작용 없는 가장 효능 좋은 약이 비타민C라고 강조했다.이교수는 과거 가족을 통한 비타민C요법을 써서 간독성과 혈관출혈을 회생시킨 경험을  되살려  여러 생체 실험을 통하여 비타민C요법이 활성산소를 줄여 우리 몸에서 세균과 각종 바이러스를 배출시키는 가장 강력한 항산화제라고 자신있게 주장하고 있다.특히 고혈압.고지혈증.동맥경화.당뇨 등 대사증후군과 관련된 심혈관질환. 치매.뇌졸중.간질환.만성위장병.페질환 등 웬만한 위험인자를 가지는 각종 성인병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선택이 아니라 필수적으로 비타민C를 섭취해야 한다고 강조하고 있다.현재 암환자들을 치료하는 면역 항암치료센터 " 바노바기웰니스클리닉"을 열어 비타민C요법의 대중화에 정열을 쏟고있다.

 

 

 

 

 

 

 

 

 

위의 논란에도 불구하고 비타민C라는 영양소는 결국 우리 몸에 반드시 필요하다는 것이 펙트이다. 그것이 음식으로 먹을 것인지. 보충제를 통하여 섭취할 것인지.얼마나 먹어야 할 것인지의 문제는 많은 임상학적 데이터와 연구결과가 나올 곳으로 보고 개인적으로는 건강한 식단을 통해서 비타민 C가 충분하게 공급되어 피로감이라든지 감기적응력도 우수하고  입술도 부르트지 않고  피부도 매끄럽고 신진대사가 원활하게 컨디션이 잘 유지된다면 보충제가 필요 없을 수도 있겠다. 그러나 평소에 과일이나 채소 등을 충분하게 섭취하지 못하고 식단도 골고루 균형되게 유지되지 못한다면 비타민 보충제를 고려해 볼 수도 있겠다.음식을 통해서나 보충제를 통해서나 우리  몸속에 바타민 C 효과는 체내에 머무르는 시간이  6시간이라는 것이다.비타민C는 수용성이기 때문에 6시간이 지나면 그 성분이 모두 체외로 배출되기 때문이다.따라서 비타민C의 효과를 지속시키기 위해서는 6시간마다 보충해주어야 하는데 이를 유지하기 위해서는 매 번 식사를 할 때마다 관련 음식 또는 보충제 등으로  채워주어야 한다.어떠한 방법이 유용한 것인지는 개인이 판단할 문제라고 보겠다.다만 보충제로 드는 경우에는 그 함량을 100mg. 500mg.1000mg 이상 등 그 어떤 것으로 하든지 아침.점심.저녁을 기준으로 식사와 함께 같은  함량으로 채워주어야 한다는 점이다.수용성인 비타민C는 섭취 후 6시간이 지나면 체내 농도가 바닥이 나므로 6시간마다 섭취해 주는 방법이 체내 농도를 유지해 줄 수 있다. 비타민C는 필요한 양만 쓰고 섭취 후 6시간이 지나면 필요 없는 양은 소변으로 배출되기 때문에 과다 복용으로 인한 부작용은 거의 없다고 알려져 있다. 그러나 신장결석이 있는 경우에 고단위 복용은 섭취하기 전에 반드시 전문의 상담이 필요하다. 철 흡수를 촉진하므로 철영 양제를 단일제로 섭취하는 경우에는 비타민C가 철 과다증이 유발될 수 있다. 반드시 전문의 상담이 필요하다.

 

 

 

 

 

 

 

비타민C 보충제는 가루형태가 비타민C 원료로서 가장 순수한 것이다.별다른 부형제가 들어가지 않기 때문에 순도 100%라고 할 수 있겠다.그러나 가루형태가 너무 신 맛이 나서 불편하다면 정제 타입도 크게 문제되지 않는다.몸에 해로운 부형제가 들어가는 것을 식약처에서 엄격하게 검증하고 있기 때문에 이 규정을 지키지 않으면 건강기능식품을 만들어 판매할 수 없기 때문이다.정제타입의 비타민C는 함유량 즉, 순도가  같다면 효능에는 차이가 없다고 식품의약품 안전청가 규정하고 있다. 따라서 비타민 제품을 고르는 경우에 기준에서 표기에 1,080mg라고 써 있다면 비타민C 1,000mg+첨가물 80mg 이다.이는 비타민C 함유량은 순도가 92.% 이고 나머지는 첨가물이다. 첨가물이 작고 순도가 높을수록 좋은 비타민이라고 할 수 있다.비타민 제품중에는 속이 덜 쓰리게 하는 중성비타민. 흡수를 빠르게 하는 리포조말 비타민 등이 있으나 가격이 비싸기도 하지만 흡수를 빠르게 하기 보다는 일반적인 비타민C를 식사중에  함께 먹으면 속도 쓰리지 않고 음식과 함께 천천히 대사가 되면서 장까지 이르러  비타민C가 장내 유해균을 배출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한다.흡수율이 빠른 리포조말타입은 비타민C가 장에 이르기 전에 효능이 소멸되어 장내 유해균을 처리할 수 없다는 단점이 있기 때문에 굳히 흡수율이 좋다는 점에 너무 집착할 필요는 없다고 한다.이외에 좋은 원료.산화방지를 위한 포장방법 . 가격 등이 기준이 된다. 시중에서 판매되는 제품에는 일반의약품으로 등록된 비타민C 제품과 건강기능식품으로 식약처 인증 제품이 있다. 일반의약품 비타민C는 품질과 관리기준이 엄격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건강기능식품 비타민C와 가격비교를 하더라도 큰 차이가 없다. 다만 광고가 요란하지 않기 때문에 유명 인터넷 플랫폼에서는 비교적 사기가 어렵고 종로 5가 대형약국이 몰려있는 곳에서 구입하는 경우 번거로움이 있기는 하나 반면에 가격은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다고 보겠다. 비타민C는 섭취하고 난 후 그 효과는 6시간 정도만 유지되기 때문에 1000mg을 반으로 절단한 후 간편하게 나 누어 섭취할 수 있도록 아이디어를 이용한 제품도 있다.

 

 

 

 

 

 

 

 

 

 

 

 

◐비타민의 종류       

 

 

 

             종류        원산지                                  표기방법
일반비타민C 합성비타민 영국.중국 아스코르브산. L-아스코르브산
코팅비타민C 합성비타민 영국.중국 비타민C 혼합제
중성비타민C 합성비타민 미국.영국 아스코르브산 칼슘
천연비타민C 과일추출물 미국.인도,브라질 인디언구스베리추출물. 아세로라추출물
리포솜바타민C 합성비타민   흡수율촉진용법

 

 

 

 

 

 

천연 비타민과 합성비타민은 안정성과 기능성에 있어서 차이가 없다. 천연 비타민이 몸에 좋고 합성비타민은 몸에 해롭다는 말은 전혀 사실에 부합하지 않는다. 천연(天然)이란 단어는 사람의 힘을 가하지 아니한 상태를 뜻한다. 때문에 소비자들은 천연 원료 영양제라고 하면  자연에서 뽑아낸 순수한 영양제를 그대로 섭취할 수 있는 식품이라고 생각하게 된다. 국내에서는 천연이라는 수식어는 제품명에 마음대로 붙일 수 없다. 식품의약품안전청 규정에 따르면 인공향. 합성착색료. 합성보존료가 들어있지 않고 화학적 공정을 거치지 않은 건강기능식품의 경우에만 표시할 수 있다. 과일. 채소 등 천연 원료에서 영양제를 추출했어도 이를 알약이나 캡슐 형태로 만드는 과정에서 합성향료와 응고제 같은 화합물이 사용되기 때문에 천연 원료 영양제를 천연이라고 말할 순 없다. 주원료가 천연임을 강조하면서도 천연 영양제가 아닌 자연 유래 원료 영양제나 유기농 영양제로 홍보하는 이유다. 일반 비타민C는 코팅되지 않는 정제 타입이고  코팅 비타민C는 일반 비타민C의 산화를 방지하기 위해 HPMC 같은 부형제로 한 번 코팅을 하여 보존성이 오래가도록 하게 만든 정제 타입이다.먹기가 좀 불편한 면이 있지만 코팅하지 않은 정제타입이 첨가제가 덜 들어가기 때문에 순도가 높다고 볼 수 있겠다.개봉하면 즉시 섭취해야한다.코팅이 되지 않아  산화가 빠르게 진행되기 때문이다. Buffered VitaminC 같은  중성 비타민 C는 위장장애가 있는 사람들을 위해서 비타민C에다 칼슘을 결합해서 만든 정제 타입이다. 리포솜 비타민C는 세포막 구 성분인 인지질을 이용하여 겉에는 지용성. 속에는 수용성으로 만들어 그 가운 데다가 비타민C를 집어넣는 방법이다. 위장장애가 있는 사람이나 흡수력을 높힌 비타민C이다. 중성지방 비타민 C는 메가도스 요법을 할 수 없으나 리포솜 비타민C는 메가도 스 요법이 가능하다고 한다. 가격. 위장장애.  흡수력 등을 고려하여 자신에 맞는 제품을 선택할 필요가 있다. 비타민C는 일반의약품 제약사. 건강기능식품 건강기능식품사제품으로 분류할 수 있다. 똑같은 원료로 똑같은 공정으로 만든다. 따라서 동일한 효능을 얻는다. 다만 법적으로 일반의약품은 표기방법에서 일반의약품 비타민C로 표기하고 육체피로. 기미. 주근깨. 잇몸 출혈. 괴혈병 치료 등의 문구를 표기할 수 있다. 그러나 건강기능식품은 건강 기능 식품 비타민C로 표기하고 같은 효능이라고 하더라도 항산화 기능이라고 표기할 수만 있다.

 

 

 

 

 

 

 

 

 

 

◈유한양행 일반의약품 비타민C 정

 

 

 

 

 

 

◈시중에서 판매되는 제품 중 일반의약품으로 등록된 비타민C 제품이다. 일반의약품 비타민C는  품질과 관리기준이 엄격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빠르게 물속에서 분해되기 때문에 체내 흡수가 빠르다는 장점이 있다. 건강기능식품 비타민C와 가격비교를 하더라도 큰 차이가 없다. 다만 광고가 요란하지 않기 때문에 유명 인터넷 플랫폼에서는 비교적 사기가 어렵고 종로 5가 대형약국이 몰려있는 곳에서  구입하는 경우 번거로움이 있기는 하나 반면에 가격은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다고 보겠다. 비타민C는 섭취하고 난 후 그 효과는 6시간 정도만 유지되기 때문에 1000mg을 반으로 절단한 후 간편하게 나 누어 섭취할 수 있도록 방법은  아이디어라고 할 수 있겠다.

 

 

 

 

 

 

◐포함된 다른 물질들

 

 

 

◈Microcrystalline cellulose, MCC(미결정 셀룰로오스)/내용 고형제 부형제(캡슐. 타불렛) /의약품 첨가제

 

첨가제명 - 미결정셀룰로오스(microcrystalline cellulose)
화학명 - Cellulose
CAS no - 9004-34-6
용도 - 결합제(혼합물에 일정한 흡착, 고화, 일관성을 부여)
- 부형제(고형제에서 증량을 목적으로 사용하는 물질)
- 당의제(설탕시럽과 함께 정제를 코팅하는데 사용되는 성분)
- 붕해제(수분을 흡수하면 고형제가 부서지면서 흡수를 돕는 물질) 
특성 - 흰색의 다공성 분말로 무취, 무미
- 경구용 정제나 캡슐에서 결합제, 희석제 등으로 사용
- 일반적인 첨가 비율은 5%~90% 정도
안전성 - 일반적으로 무독성 무자극성 물질로 간주됨

 

 

 

 

 

◈Magnesum Stearte(스테아르산 마그네슘)

 

스테아르산 두 개와 마그네슘 한 개가  염 형태로 결합한 화합물이다. 마그네슘은 미네랄이고 스테아르산은 지방산이다. 스테아르산은 동/식물에도 있고 우리가 먹는 음식에도 많이 포함되어 있다. 첨가제로 사용하는 스테아르산의 원료도 식물에서 추출한 오일을 사용한다. 스테아르산 마그네슘 성분은 영양제에서 부형제의 역할을 하고 있다. 부형제란 쉽게 말해 가루 원료를 알약 모양으로 만들기 위한 과정에 쓰이는데 가루가 쉽게 뭉쳐지지 않거나 알약을 코팅하는 역할을 해준다. 알약을 매끈매끈하게 해서 식도를 타고 잘 내려가도록 하고  위장에도 달라붙지 않게 하고 약물의  흡수나 용해도를 증가시키는 역할을 한다. 스테아르산 마그네슘은 체내에 흡수되면 마그네슘과 스테아르산으로 분해된다. 마그네슘은 미네랄 역할을 하고 스테아르산은 필수지방산으로 전환되어 우리 몸에서 사용된다. 스테아르산 마그네슘은 첨가물로서  체내에 축적되지 않는다. 스테아르산 마그네슘은 영양제 외에도  혈압, 당뇨, 심장병, 뇌경색 약 등 국가에서 엄격하게 관리하는 치료 의약품에도 많이 들어간다. 

 

 

 

 

 

 

이렇게 평생을 복용할지도 모르는 의약품에   매일매일 체내에 축적되거나 독성이  있는 첨가제를 허가해 주는 나라가 있을 리 없다. 따라서 우리나라 식약처에서도 축적되지 않는다고 공식적으로 알려주고 있기 때문에 식품안전나라에서 확인하면 되겠다. 스테아르산 마그네슘은 소금보다 훨씬 더 안전한 물질이라고 볼 수 있다. 식약처에서 제공하는 각 물질별 독성정보제공 시스템에서 스테아르산 마그네슘을 검색하면 '인체 발암성 정보'에서 A4: 인체에 대한 암 유발 물질로 분류되지 않음/스테아 란산; 스테아르산 형태는 독성 금속 군에 포함되지 않음. '동물 발암성 정보'에서 A4: 인체에 대한 암 유발 물질로 분류되지 않음 /스테아르산; 스테아르산 형태는 독성 금속군에 포함되지 않음. 미국 FDA의 식품첨가물 안전성 등급을 참고하면 스테아르산 마그네슘은 GRAS(Generally Recoginized As  Safe)로 분류된다. GRAS(그라스)는 미국 식품의약 안전청이 식품에 첨가해도 일반적으로 안전하다고 인정하는 물질로서 관리를 받지 않고 인정하는 물질이다. 다만 스테아르산 마그네슘 성분에 대해 우리나라 식품의약품 안전처는 엄격하게 사용량을 제한하고 있다(1% 이내).

 

 

 

 

◈스테아르산(스테아린산)

 

스테아르산은 많은 동물성 및 식물성 유지류에서 나오는 유용한 포화지방산이다. 이것의 이름은 동물의 기름을 뜻하는 그리스 단어 스테아르에서 따왔다. 스테아르 산염이라는 용어는 스테아르산의 염과 에스테르를 지칭할 때 사용된다. 동물성 지방을 고온과 고압에서 물과 함께 처리하면 트리글리세라이드가 가수분해 되어 스테아르산이 만들어진다. 일부 불포화 식물성 기름에 수소를 첨가해서 제조하기도 한다. 일반적인 스테아르산은 스테아르산과 팔 미트산을 혼합한 것이지만 순수 스테아르산도 별도로 제품화되어 있다.

 

결합제, 광택화제, 기제, 당의제, 부형제, 코팅제, 활택제
특성 - 다양한 동식물성 지방에서 발견되는 포화지방산 
- 코코아 버터와 시어 버터의 주요 성분
- 의약품의 유화제, 용해제, 윤활제 용도로 주로 사용
- 경구투여 시 최대사용량은 60mg
안전성 - 일반적으로 무독성 물질로 간주

 

 

 

 

 

◈크로스 포비돈(Crospovidone)

 

첨가제명 - 크로스포비돈(Crospovidone)
CAS no - 9003-39-8
LD50 - 마우스 복강내 주사 시 12g/kg
용도 - 붕해제(수분을 흡수하면 고형제가 부서지면서 흡수를 돕는 물질) 
특성 - 흰색 또는 크림색의 분말 무취 무미
- 정제분해제, 과립 또는 경질젤라틴캡슐의 안정제
- 물질 용해/생체이용률 개선 및 여과제
안전성 - 전반적으로 안전물질로 간주됨

 

 

 

 

 

 

◈콜로이드성 이산화규소(Colloidal Silicon Dioxide)

 

 

첨가제명 - 콜로이드성이산화규소(Colloidal Silicon Dioxide)
CAS no - 7631-86-9
LD50 - 래트 경구 투여 시 3.16g/kg
용도 - 고결방지제(습기를 흡수하거나 고화를 방지하기 위해 사용)
- 활택제(피부에 적용하거나 삼키기 쉽도록 마찰을 감소)
- 점증제(액상과 같은 흐름성에 저항)
특성 - 푸른 백색의 분말로 무취 무미
- 물에 녹지 않아 약품의 흡착제, 분해제, 코팅제 등으로 사용
안전성 - 전반적으로 안전물질로 간주됨

 

 

 

⊙중국산 원료이든 영국산이든  비타민C 원료는 그 효능에  차이가 거의 없다고 전문가들은 말하고 있다.

⊙1,030mg→ 비타민C 1,000mg+첨가물 30mg/ 비타민C 1,000mg 함유량(순도) 97%로 비타민C에서는 보기 드물게 첨가제가 작게 들어갔다.

⊙PTP포장은 빛과 습기에 약한 비타민C를 보호하기 위하여 안정성을 높였다.   

 

 

 

 

◐비타민C+콜라겐을 함께 섭취하면 비타민C가 콜라겐 합성을 증진시킨다.

 

◐비타민C와 MSM을 같이 섭취하면 항산화 역할을 하는 글루타치온 형성을 증진시킨다.

 

 

 

 

◈본블로그는  어떠한 제품에서도 광고선전에 대한 대가를 받고 포스팅 하지 않는다.유한양행제품이 아니어도 일반의약품으로 나오는 제품중에서 순도가 97% 이상 나오는 제품을 고르면 된다.근래에 나온 제품증에 순도가 97%가 나왔기 때문에 포스팅한 것으로 보면 돠겠다.제품은 최우선적으로 원료의 품질과 첨가제를 검토한 후 제품을 선택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보겠다.그 다음에 가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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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JH안소니至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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