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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25.01.28 3.메소포타미아 수메르 도시국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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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소포타미아  수메르 도시국가

 

 

 

 

 

 

 

 

 

 

 

 

 

 

 

 

메소포타미아는 수메르인의 문명이 토대가 되었고 아카드·아무르인들의 문명이 가미되었다. 화폐는 쓰이지 않아서 물물교환이 이루어졌다.B.C 2700 년경에  수메르의 정치사회구조는 귀족. 평민.노예로 구성되었다. 왕.왕족. 고위 관료.고위 성직자들로 구성된 귀족들은 정치권력과 거대한 토지를 소유했고 높은 신분을 유지했다. 한편 평민들은 토지의 소유나 처분이 가능했고 신분을 살 수 있었고 전쟁포로나 외지인. 범죄자 그리고 채무자들 거의 대부분은 노예였다. 또한 채무 때문에 노예가 된 사람은 3년 후에 일반인으로 복귀가 가능했다.노예는 주인에게 계속 복종해야했다. 메소포타미아는 티그리스강과 유프라테스강에 의한 비옥한 퇴적평야로서 수메르인은 역사의 시초에 이미 남부에 정주하여 각지에 소도시를 중심으로 한 지역사회를 형성하고 있었다.수메르인의 왕은 주신(主神)의 하나인 엔릴의 아들이라 칭하여 신으로서 숭배받았다.고대 메소포타미아인들의 종교는 현세적 다신교로서 사후세계를 인정하지 않았다. 점성술도 현세의 행복을 기원하는 의미로서 발전하였다. 티그리스강과 유프라테스강의 불규칙적이고 잦은 범람은 참혹한 재앙을 가져왔고 개방적인 지형은 끊임없는 외적의 침입을 불렀다.이러한 자연 환경은 메소포타미아인들의 세계관에 영향을 끼쳤다. 자연의 이득보다는 재앙을 극복하는데 힘써야 했던 수메르인들은 삶도 지극히 현세적인 삶을 꾸려 나갔고 사후 세계에 대해서는 거의 희망을 갖지 않았다. 문화적으로도 암울하고 비관주의적인 특징이 강하였다. 그들이 갖고 있는 신에 대한 생각과 현세적인 가치관은 길가메시 서사시에 잘 나타나 있다. 근년에 와서 고대사에 관한 많은 새로운 지식이 더해짐에 따라 인류의 가장 오랜 문명을 쌓아올린 메소포타미아 지방에서는 이미 BC 3,500 년경에 놀랄 만한 고도의 기술이나 물질문명이 결실하고 있었을 뿐만 아니라 문학·미술·종교 면에 있어서도 그 소박한 표현에도 불구하고 인간성의 깊은 이해를 나타내는 걸작 또는 제신(諸神)에 대한 신앙을 나타내는 갖가지 유품들이 알려지게 되었다.

 

 

 

 

 

 

 

수메르 초기도시는 하천 유역을 따라 발달하였으며 우르.우르크.우바이드.움마.라가시와 같은 도시국가들이 이 시대의 중심지 역할를 했다.이들은 각각 독립된 도시국가로 운영되고 자신들의 신전과 신이 있었다.이러한 도시국가들은 인류 최초의 정주생활을 정착시키는데 중요한 역할을 했다.정치 체제와 사회구조의 발달로 이어지면서 도시국가들은 서로 교류하면서 문화를 발전시켰다.수메르의 도시국가들 중에는 화려한 번영을 누려 남부메소포타미아 지역을 광범위하게 정복한 경우가 많았다.움마라는 도시국가는 루갈작게시왕이 지중해까지 이르는 세력을 펼치기도 하는 융성을 누렸지만 수메르인의 도시국가는 북방으로부터 밀려 들어온 아카드 칩입에 의해 무너지고 만다.수메르 문명의 가장 위대한 역사적 가치는 바로 문자발명이었다. 기원전 3,400 년경 세계최초의 문자 체계인 쐐기 문자를 만들었다.처음에는 단순한 기록용 기호로 사용되었으나 시간이 지나면서 점점 다양한 용도로 발전하게 되었다.점토판위에 새겨져 세금.거래.법률 등 행정적 목적을 위해 사용되었으나 이후 지식과 정보의 축적이 가능하게 했고 역사를 기록하는 기점을 마련했다.수메르인들은 문자를 통해 서사시와 같은 문학 작품을 남겼으며 그 중 가장 유명한 것은 길가메시 서사사이다.인류 최초의 문학 작품으로서 그 내용은 오늘날에도 큰 가치를 지니고 있다.이러한 문자 체계는 이후 아카드와 바빌로니아 같은 메소포타미아의 다른 문명들에게도 영향을 미쳐 이 지역 전반에서 사용돠었다 특히 페니키아인은 수메르 쐐기문자를 간단하게 하여 알파벳을 만들었는데 이 페니키아 문자가 오늘날 알파벳의 시조가 되었다.

 

 

 

 

 

 

 

 

수메르인의 문명은 법과 질서가 확립된 조직사회였다.자신들의 도시국가를 효과적으로 운영하기 위해 법을 제정했다.인류 역사상 가장 초기의 법체계 중 하나로 왕들이 이 법을 통해 도시를 다스리며 정의와 공정을 구현하려고 했다.수메르 왕 우르남무는  이민족인 구티족을 완전하게 몰아내고 수메르인과 아카드인의 통합제국을 만들고 수메르의 제2 전성기를 열면서 세계 최초의 성문화된 법전을 만들었다.범죄에 대한 처벌.계약.재산권에 대한 규정을  명시하고 이를 통해 사회 질서를 유지하고자 했다.이러한 법 체계는 이후 함무라비 법전과 같은 메소포타미아의 다른 법전들의 기초가 되었다.특히 우르남무는 대규모 지구라트를 건설하여 위엄을 보였다.지구라트는 도시국가의 중심에 여러 층으로 쌓아올린 탑 모양의 신전을 말하는 것으로 성서에 나오는 바벨탑은 바로 이 지구라트에 관한 것이다.우르남무왕의 우르왕조도 기원전 2,000 년경에 이르러 동쪽으로부터는 엘람인이 칩입해 들어오고 서쪽으로부터는 셈족 계통의 아모리인들이  칩입으로 인해 무너져 내렸다.이후에 수메르인들은 정치적 세력으로서는 역사에서 사라졌으나 그 문화는 후세에 전해져 내려왔고 수메르어는 중세의 라틴어와 함께 문학어와 종교어로서 이후 2,000년 이나 계속하여 사용되었다.수메르 문명은 단순한 고대 문명의 하나가 아니라 인류 문명의 출발점이었다.수메르인들의 도시국가체계.쐐기문자.법 제도는 오늘날 현대사회의 기초를 이루고 그들이 남긴 문화 유산은 우리의 삶에 깊은 영향을 미치고 있다.문학적 전통에서 휴머니즘을 이어받고 창의력과 지혜는 인류 역사에 깊은 공헌을 남겼다.메소포타미아의 유산은 오늘날 우리곁에 남아 여전히 숨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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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JH안소니至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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