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11. 18. 22:42 청폐기능
3.코 호흡과 폐 청소의 중요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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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 호흡과 폐 청소의 중요성
코는 호흡의 필터 역할을 한다.미세먼지, 초미세먼지, 바이러스, 박테리아, 각종 유해물질들을 코털이나 코에서 흘러내리는 점액들이 걸러주는 역할을 하게 된다.이러한 필터의 역할이 없이 바로 목으로 넘어가면 기관지나 폐등에서는 민감한 반응을 하게 된다.따라서 이러한 필터작용을 거치게 하기 위해서는 입으로 숨을 쉬지 말고 코로 숨을 쉬어야 한다.입을 통하여 호흡을 하게되면 호흡기 기능이 약해지게 되어 많은 부작용이 발생하게 된다.감기는 전인류가 걸리는 것이다.건강한 감기는 보통 1주일 이내에 사라지는 것이 정상이다.이러한 건강한 감기를 진정한 감기라고 부른다.그러나 감기가 열흘을 넘기게 되면 감기에 뿌리가 내리고 이러한 감기가 습관적으로 반복되는 경우에는 비염 증상이 생기게 된다.만성 비염은 평생 앓아야 되는 고질병이 될 수 있다.10년에서 20년의 세월이 지나도 지긋지긋한 비염을 달고 살아야 하는 경우가 흔하다.이러하기 때문에 기본적으로 호흡을 잘해야 한다.코는 귀로 통하고, 눈으로 통하고, 더 깊은 코로 통한다. 비염이 귀로가면 중이염이 되고, 눈으로 가면 결막염이 되고, 깊은 코로 가면 부비동염이 되고, 부비동염이 쌓이면 축농증이 돠는 것이다.결국 뿌리깊은 감기가 비염이 되고, 다시 이러한 만성비염이 깊어지면 천식으로 진행하게 된다.천식이 깊어지게 돠면 COPD 만성폐쇄성폐질환 , 폐섬유화로 진행될 수 있다.따라서 이러한 질병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폐의 면역력 강화가 필수적으로 수반되어야 할 것이다.폐가 청소를 하여 깨끗해지면 적혈구는 산소를 공급하고 탄산가스를 배출시키는 역할을 하게 된다.백혈구가 좋은 산소를 받아와서 나쁜 세균을 물리치고 눈을 밝게 한다.폐 면역력을 강화하기 위해서는 폐가 깨끗해져 좋은 산소를 받아들여 깨끗한 숨을 쉬게하고 이렇게 좋아진 산소들과 함께 백혈구가 눈을 더 밝게하고, 적혈구는 더 깨끗한 산소를 내 몸에 공급하게 된다.또한 더 나쁜 탄산가스를 빠르게 배출하게 된다.따라서 피는 맑고 깨끗하고 백혈구는 실수없이 나쁜균이나 바이러스를 빈틈없이 차단하게 된다.
다음은 너와 나의 은퇴학교에서 주장한 편강한의원 서효석 원장의 폐청소에 대하여 설명하고자 한다.폐청소를 6개월 이상 하게되면 표면적으로 나타나는 현상은 피부가 맑아진다는 것이다.장내에서는 유해균이 사라지고 유익균이 많아지게 된다.당연히 장기능이 좋아지면서 변비나 설사가 없어지고 대변색은 황금색이 된다.사람의 몸속에는 천문학적인 미생물이 살고 있다.학자들은 대체적으로 100조 정도로 추정하고 있다.이중에서 약 60조 정도는 해도 득도 없는 중간균이고 나머지 40조정도에서 20조는 유해균, 20조는 유익균으로 자리잡고 있다.이러한 유해균중에서도 최고로 나쁜균이 바로 결핵균이다.이 결핵균이 폐에가서 번성을 하면 폐에 구멍이 뚫리고 그 뚫린 구멍으로 피를 토하게 된다.결핵균이 피부에 가서 번성하면 한센병이 발생한다.이렇게 쎈 유해균이 있다면 반대로 쎈 유익균도 있다.유익균에서 가장 쎈 유익균은 아커먼시아이다.이 아커먼시아는 폐청소를 약 4개월 정도하게 되면 나타나게 된다.그때부터는 유해균들이 긴장하게 된다.다시 폐청소가 6개월 정도 지나면 아커먼시아의 활성화로 유해균은 점차로 사라지게 된다.따라서 유익균으로 가득찬 우리몸의 면역력은 최상의 수준을 유지하게 되어 질병을 예방하게 되는 것이다.이렇게 폐청소를 하게되면 편도선 기능이 강화되면서 편도선은 훌륭하게 건강을 화복하게 된다. 편도선에서 활발한 임파구들이 기관지의 망가진 근육층과 탄력층의 병변을 재생시키는 기능을 하게된다.편도선이 재기능을 회복하게 되면 면역력은 확실하게 강화된다.모든 사람이 비염을 불치병으로 알고 있고, 의사들도 완치가 불가능하다고 진단한다.그러나 폐청소를 강조하는 학자들은 그것은 잘못된 진단이라고 말하고 있다.비염을 고치는 가장 중요한 원인을 바로 알아야 한다는 것이다. 바로 목안에 있는 편도선이 건강을 돠찾을 때 비염도 천식도 소리없이 사라진다는 것이다.콧물재취기, 재취기, 코막힘, 코넘어감, 기침, 가래 등이 모두 사라지고 머리는 맑고 밝게되어 집중력이 생기고, 두통은 비염이 사라질 때 함께 사라지는 증상에 불과하다.비염, 천식이 사라지게 할 수 있는 것은 오로지 편도선만이 할 수 있는 일이다.편도선이 건강해져서 비염이 사라지게되면 비염의 재발을 막기 위해서는 반드시 뿌리깊은 감기가 오지 않게 해야 한다.그러나 아쉽게도 이 세상에서 감기를 오지 못하게 하는 예방약은 없다.그렇지만 편도선이 건강하다면 이러한 감기는 얼마든지 막아주는 역할을 할 수 있게 된다.보통 감기에 걸려도 일주일 이내에 자연적으로 나아버리는 아주 건강한 감기는 정상적인 몸의 면역력으로 몸의 상태를 유지해주는 것이다.이것은 바로 편도선이 건강하기 때문에 가능한 것이다.
암이라는 것은 우리몸의 염증이 너무 심해져서 임파선이 크게 부은 것이다.적당히 부었으면 시간이 지나고 자연스럽게 사라질 수 있는 것인데, 너무 커졌기 때문에 이것이 종양이 된것이다.종양에는 양성과 악성이 있다.악성이 암을 유발하는 원인이 된다.임파선에서는 백혈구가 나오는데 따라서 임파구는 백혈구의 일종이다.이렇게 종양이 커지는 것은 나쁜균이나 바이러스들이 칩입하여 우리몸을 괴롭히는 것이다.따라서 이러한 악성 종양에 대항하기 위해서는 평소에는 보이지 않던 임파선이 100배나 커져야 한다.그만큼 굉장히 많은 백혈구가 필요하게 되는 것이다.종양이 커지면 임파선도 커지면서 그 안에서 백혈구들이 세균들하고 싸우고 있는 것이다.종양은 한 번 커지게 되면 더 커지려는 속성이 있다.따라서 이것을 제압하기 위해서는 우리몸에서 가장 큰 임파선인 편도선이 최상의 건강상태가 되어야 한다.이 편도선의 통제가 성공하게 되면 더 이상 종양은 커지지 않게 된다.이 것이 편도선의 첫 번째 역할이다.편도선의 두 번째 역할은 종양이 다른 부위로 전이가 되지 않게 한다는 것이다.암덩어리가 더 이상 커지지 않고, 전이도 되지 않는다면 일단은 안심이 된다.계속 관찰하면서 추이를 지켜보고 폐청소를 훌륭하게 수행하면 암을 막아낼 수 있게 된다.모든 질병을 가지고 있는 사람이 결국은 마지막에 폐렴으로 죽게 된다.따라서 이 폐렴을 막을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이 폐청소이다.폐청소를 통해 감기, 독감, 폐렴을 막아내어 면역력을 강화하면 모든 질병으로부터 보호될 수 있다.보통 폐에 쓰레기가 쌓이면 약 1년에서 1년 6개월 정도를 폐를 깨끗하게 청소하게 되면 폐는 원래의 모습을 회복하게 된다.우리몸은 그야말로 강한 면역력으로 무장하게 되는 것이다.폐청소를 하기 위해서는 한의원에서 처방하는 청폐탕을 복용하거나 인터넷 검색을 통하여 가볍게 청폐탕 만드는 법을 참고하여 폐를 청소하거나 청폐숨차를 만들어 코에 뜨거운 김을 통하여 코청소를 하는 방법을 병행하면서 청폐차를 끓여 마시거나 직접 한의원을 방문하여 폐청소를 하는 방법을 상담하는 것도 도움이 될 것으로 보겠다.지속적으로 오랫동안 마른기침, 가래 , 열을 동반하는 감기 증세가 잘 낫지 않고 오래 가거나 평소에 기관지염, 인후통으로 편도선이 자주 부어오르는 경우에는 청폐탕으로 폐청소를 하고, 평상시에 감기나 기관지염등이 자주 발생하지는 않으나 미세먼지 등 유해물질등으로 폐나 기관지를 보호하기 위해서는 간단한 청폐기능을 하는 인삼, 사삼, 길경, 연근, 배, 마, 율무 ,인동초, 맥문동, 구기자 ,느릅나무 차 등을 자주 섭취하거나 청폐차를 끓여 마시면서 폐의 불순물을 걸러내는 것이 필요하다고 보겠다. 그러나 유의할 점도 있다.아무리 좋은 약초라고 하더라도 물처럼 자주 마시기 보다는 아침 저녁으로 한 잔씩 마시고 주말에는 쉬어주는 브레이크타임을 두어야 할 것으로 보겠다.우리는 여러가지 몸에 좋다는 음식과 영양제와 먹거리를 신체에 공급하고 있다.따라서 신체의 여러 장기에 부담을 줄 수 있고 특히 간이나 신장에 무리를 줄 수 있다.아무리 좋은 것들도 너무 지나치면 오히려 화를 불러 올 수 있기 때문에 적절하고 지혜로운 식이조절 방법을 스스로 조율하는 현명한 방법이 필요하다고 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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