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와인의 품격은 맛과 향의 풍미에 있다.

 

 

 

 

 

 

 

 

 

 

 

 

 

 

 

 

 

 

 

 

 

 

 

 

 

 

 

 

 

 

●와인의 품격은  맛과 향의 풍미에 있다.

 

 

 

 

 

 

 

 

 

 

 

 

 

 

 

 

 

 

 

 

 

 

 

와인의 맛, 향, 풍미는 발효 통에 과일이나 풀을 섞어 넣거나 인공 항료를 첨가하지 않는데도 포도로 만든 와인에서 체리나 레몬그라스, 혹은 사과의 향이 생기는 이유는 무엇일 까? 와인에서 단맛, 시큼한 맛, 그리고 간혹 느끼는 쓴맛과 복합적인 향을  느끼게 되는 것은 포도, 발효, 숙성의 3대 요소들의 생물학적, 화학적 작용 덕분이다.와인이 모두 같은 종의 포도로 만들어지지는 않는다.

 

 

 

 

 

 

 

 

 

 

 

 

 

 

 

 

 

⊙대표적인 포도 품종 

 

비티스 비니페라(VITIS VINIFERA)	사르도네( CHARDONNAY), 카페르네 소비뇽(CABERMET SAUVIGNON)
비티스 라브루스카(VITIS LABRUSCA)	콩코드(CONCORD), 카토바(CATAWBA)
교배종	세이브 블랑(SEYVAL BLANC).,바코누아르(BACO NOIR)
VITIS는 포도나무를 뜻하는 라틴어, VINUM은 와인을 뜻하는 라틴어이다.

 

 

 

 

 

 

 

 

 

 

 

 

 

 

 

 

 

 

와인 주조용 포도는 주로 비티스 비니페라(VITIS VINIFERA) 라는종으로서 전세계적으로 와인의 원료로 쓰이고 있다.적포도나 청포도의 다양한 품종이 있다. 그러나  비티스 비니페라(VITIS VINIFERA)외에도 미국의 대표적인 자생종 인  비티스 라브루스카(VITIS LABRUSCA )는 동해안 및 중서부 지방에서 부터 뉴욕 주 까지 널리 재베되고 있고, 비티스 비니페라(VITIS VINIFERA)와 비티스 라브루스카(VITIS LABRUSCA )를 교배한 종도 외인의 원료료 사용되고 있다.포도의 품종은 와인의 풍미를 크게 좌우한다.껍질이 두꺼운 적포도로 와인를 빚으면 대체로 타닌 함량이 높아지는데 이 타닌 때문에 쓰고 떫은 맛이 나기도 한다. 리슬링이라는 품종은 시고 시큼한 맛으로 산도가 높은 와인을 만들고 무스카트 품종은 오렌지 꽃 냄새가 나는 그윽한 향의 와인을 만든다. 포도의 재배지도  와인의 풍미에 아주 중요한 역할을 한다.포도는 특별한 재배 조건이 필요한 작물이다.포도나무가 잘 자라는 데는 여러 조건이 있다. 발육기, 일조일, 태양이 비치는 각도, 평균기온, 강수량 등이 적절해야 하고, 토양이 중대한 영향을 미치며 적절한 배수가 되면서 적절한 일조량 등이 필요하다. 이는 포도를 숙성시켜 당분을 생성하는 요건이 되기 때문이다. 적포도는 대체로 청포도보다 더 긴 발육기가 필요하기 때문에 비교적 따뜻한 지역에서 재배되고 있다.비교적 추운 북부지역인 독일이나 프랑스 북부에서는 청포도를 재배하며, 이탈리아, 스페인,  포루투칼, 켈리포니아의 나파 밸리 같이 띠뜻한 지역에서는 적포도를 재배한다.

 

타닌 함량이 높은 대표적 포도	네비올로(NEBBIOLO), 카베르네 소비뇽, 시라(SYRAH)/시라즈(SHIRAZ)
향이 그윽한 대표적 포도	무스카트(MUSCAT), 게뷔르츠트라미너(GEWUZTRAMINER), 토론테스(TORRONTES)

 

 

 

 

 

 

 

 

 

 

 

 

 

 

 

 

⊙지구상 최고의 와인 생산지

 

나파(NAPA)	토스카나(TUSCANY)
소노마(SONOMA)	피에몬테(PIEDMONT)
보르도(BORDEAUX)	모젤(MOSEL)
부르고뉴(BURGUNDY)	라인(RHEIN)
상파뉴(CHAMPAGNE)	리로하(RIOJA)
론 밸리(RHNE VALLEY)	도루(DOURO)/포트와인

 

 

 

 

 

 

 

 

 

 

 

 

 

 

 

 

 

 

 

와인 속에는 항산화 물질인 폴리페놀이 들어있다.화이트 와인보다는 레드 와인에 더 많이 들어있다.프랑스 사람들은 식사 중에 와인 한 두잔을 반주로 곁 들이는  식습관이 있다.또한 와인을 과일과 야채 등 건강한 식재료와 함께 먹는다. 그래서인지 유달리 프랑스 사람들은 포화지방과 콜레스테롤이 많은 식사를 하는데도 심혈관 질환에 걸리는 위험도가 낮다는 연구결과들이 있다.적포도주에는 레스베라트롤이라는 물질이 들어 있다는 것이 밝혀졌다.레스베라트롤은 우리몸의 에너지 부스터 시루투인을 활성화시키는 물질이다.그렇다고 술이 건강에 이롭다는 연구결과는 없다.따라서 포도주를 많이 마시는 습관은 결코 바람직한 일은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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