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H안소니백세건강노트 :: 6.노화방지물질 베르베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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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화방지물질 베르베린

 

 

 

 

 

 

베르베린은 인도 아유르베다와 중국의 오랜 전통의학에서 2,500년 이상 사용되어온 천연 식물성 알칼로이드 물질이다. 매자나무. 황련. 황벽나무. 오래곤 포도 등 껍질. 줄기.뿌리 등에서 추출한다. 커큐민. 퀘르세틴 등의 항염. 항노화 작용보다 훨씬 더 강력한 물질로 평가받고 있다. 베르베린의 효능 중에서 가장 돋보이는 것은 APMK 활성 단백질 인산화 효소.  Activated protein kinase 효소를 활성화시키는 기능이다. 그 결과로  인슐린 저항↓. 혈당 수치↓. 체지방↓.중성지방합성↓. 염증.  LDL↓. 총 콜레스테롤↓.요산 합성↓을 떨어뜨리고 간지 방축적.  간염.간경화 진행을 감소시킨다↓ 요산 배출↑을 수행한다. 이 처럼 베르베린은 항노화. 항염.  혈압. 혈당.  고지혈증.  비만 등을 한방에 잡아준다. 또한 베르베린은 뛰어난 항암효능이 있다. 암세포의 종양세포를 손상시키고 암 에너지 기전 생산을 방해하여 종양세포가 전이되는 것을 차단시킨다. 베르베린은 아르테민시닌. 아피제닌과 함께 뛰어 난 3대 천연 항암물질로 평가받고 있다. 안티에이징 기능이 있다. APMK를 활성화하면 MTOR 이라는 단백질 합성. 대사 조절이나 세포분화 등 굉장히 많은 세포 활동에 관여하는 효소가 억제되고 세포자가포식 즉. 오토 파지(autophage)가 일어난다. 즉 세포 안에서 세포질을 따라 떠다니는 노폐물과 불필요한 단백질을 세포가 스스로 청소하거나 세포 해독작용을 하여 새로운 에너지를 재생산하게 된다. 또한 세포의 조기 노화를 방지하고.  노화세포를 죽이는 세포사멸 작용으로 항노화 효과를 나타낸다.

 

 

 

 

 

베르베린은 탁월한 항염 효능이 있다. 베르베린은  COX2. Pathway 등 염증반응 인자에 관여하여 흡연이나 공기오염에서 오는 폐 염증을 완화시키고 간세포를 염증으로부터 보호한다. 밀크씨슬이 베르베린의 흡수율을 높이고 베르베린과 결합하여 간 해독을 하는 효능이 있다. 공복혈당을 비롯한 전체적으로 혈당을 떨어뜨리는 효과가 있다. 베르베린이 위장관에서 기본적으로  탄수화물 소화 속도를 지연시켜 혈당 스파이크를 방지한다. 또한 인슐린 저항성을 감소시켜 당화혈색소의 수치를 낮추어 당뇨. 심혈관질환을 에방하고 체지방을 감소시켜  비만치료에도 도움이 된다. 골다공증을 완화시킨다. 위장관에서 칼슘의 흡수와 이동을 돕는 Calcitriol 레벨을 올려주어서 골밀도를 높여준다. 항바이러스.항균효능도 있다. 박테리아가 서로 엉켜 붙어서 만드는 미생물과 바이오필름을 파괴하여 박테리아로 흩어지게 한다. 그로 인해 항생제에 균들이 더 많이 노출되도록 하여 항생제 효과를 극대화시킨다. 통풍의 주돤 원인인 혈중 요산 용도를 낮추어 통증 증상을 완화시킨다. 요산 생성에 필요한 주효소인 크산틴 산화효소를 방해하여 요산의 생성을 억제시키기 때문이다. 염증인자 NLRP3인 플라 좀을 억제해서 요선 결정화로 인한 통풍성 관절염을 막는다. 통풍성 관절염은 갑작스럽게 극심한 통증이 몰려와서 바람만 스쳐도 아프다. 신장 부위의 혈관을 확장시켜 피가 잘 통하게 함으로써 신장기능을 향상하고 요산이 잘 배출돠도록 돕는다.

 

 

 

 

 

베르베린의  뛰어난 효능은 바로 항암기능에 있다. 암세포의 종양세포를 손상시키고 암 에너지 기전 생산을 방해하여 종양세포가 전이되는 것을 차단시킨다. 베르베린은 아르테민시닌. 아피제닌과 함께 뛰어 난 3대 천연 항암물질로 평가받고 있다. 항노화 기능이 있다. APMK를 활성화하면 단백질 합성. 대사 조절이나 세포분화 등 굉장히 많은 세포 활동에 관여하는 MTOR 효소가 억제되고 세포자가포식 즉. 오토 파지가 일어난다. 즉 세포 안에서 세포질을 따라 떠다니는 노폐물과 불필요한 단백질을 세포가 스스로 청소하거나 세포 해독을 하여 새로운 에너지를 재생산하게 된다. 또한 세포의 조기 노화를 방지하고  노화세포를 죽이는 세포사멸  작용으로 안티에이징 효과를 나타낸다.염증질환을 일으키는 NF-Kb.  stat3의 활성화를 억제하고 암세포의 성장을 멈추게 하거나  암세포의 사멸을 유도하여 신생혈관생성과 암 전이를 억제하는 효능이 밝혀졌다. 베리베린은 차가운 성질로 몸속의 나쁜 열을 꺼주어 염증을 억제하는 청열해독 효능이 강하고 커큐민은 따뜻한 성질로 찬 배를 따뜻하게 하여 장부의 나쁜 한기를 몰아내어 면역을 올려서 독소를 제거하는 온열 해독 효능이 강하다.매자나무에서 추출한 베르베린은  몸이 차거운 체질이 아니라면 평이하게 복용해도 무리가 없다. 그러나 간. 담. 췌장에 질병이 있는 경우에는 황련에서 추출한 베르베린이 더 효과가 있고 신장. 방광.  자궁평활근 등의 질병이 있는 경우에는 황벽나무에서 추출한 베르베린이 더 효과적이다. 특히 신장이나 간에 문제가 있어 당뇨약을 복용하지 못하는 경우에 베르베린이 천연 당뇨치료제로 부작용이 없이 대체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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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르베린 HCl(인도 매자나무 추출물)(뿌리)(Berberis aristata)은 충분히 연구된 식물로, 수많은 임상 시험을 거친 식물입니다. 전통적인 아유르베다 및 중국 약초 요법에서 오랜 역사를 갖고 많은 치료에 사용되고 있습니다.미생물 병원균으로부터 보호하고 소화력 향상 알칼로이드 베르베린을 함유한 "비트 허브" 조합입니다.

 

 

◈포함된 다른 물질

 

⊙ Microcrystalline cellulose, MCC(미결정 셀룰로오스)/내용 고형제 부형제(캡슐. 타불렛) /의약품 첨가제

 

첨가제명 - 미결정셀룰로오스(microcrystalline cellulose)
화학명 - Cellulose
CAS no - 9004-34-6
용도 - 결합제(혼합물에 일정한 흡착, 고화, 일관성을 부여)
- 부형제(고형제에서 증량을 목적으로 사용하는 물질)
- 당의제(설탕시럽과 함께 정제를 코팅하는데 사용되는 성분)
- 붕해제(수분을 흡수하면 고형제가 부서지면서 흡수를 돕는 물질) 
특성 - 흰색의 다공성 분말로 무취, 무미
- 경구용 정제나 캡슐에서 결합제, 희석제 등으로 사용
- 일반적인 첨가 비율은 5%~90% 정도
안전성 - 일반적으로 무독성 무자극성 물질로 간주됨

 

⊙하이프로 멜로 오스(Hypromellose)

 

셀룰로오스라는 식이섬유를 이용해 약물의 캡슐을 만들거나 코팅을 하는 데 사용되는 물질이다. 식품의 점착성 및 점도를 증가시키고 식품의 물성과 축감을 향상하기 의한 식품첨가물로 유화제, 안정제, 증점제로 사용된다. 대한민국약전에 하이프로 멜로 오스(Hypromellose)라는 명칭으로  HPMC로 불리고 있다. 흰색 또는 노란색의 가루 혹은 알갱이의 형태로 식물의 세포벽에서 발견되는 자연적 생성 성분이다. 우리나라 식약처에서는 공식적으로 체내에 축적되지 않는다고  알려주고 있다.

 

 

 

▷식약처에서 인중 하는 건강기능식품 기능성 원료 인정 현황에도 올라 있다

19 히드록시프로필
메틸셀룰로스
제2014-12호 생리활성
기능2등급
히드록시프로필
메틸셀룰로오스
히드록시프로필메틸
셀룰로오스 로서 4-8g/1일

① 과량 복용 시 완화 작용 및 변비 주의
 ② 반드시 추 ㅇ분한 물과 함께 섭취

건강기능식품 기능성 원료의 안정 현황. pdf에 들어가 보면 식약처에서 '생리활성 기능 2등급을 인정하 것으로 "식후 혈당 상승 억제에 도움을 줄 수 있음"으로 나온다. 물론 과량 복용 시 약한 설사나 변비가 있을 수가 있고 식이섬유이기 때문에 반드시 충분한 물과 함께 섭취하라고 되어 있다. 미국 FDA에서도 히드록시 프로필 메틸셀룰로오스(HPMC)는 ADI(1일 허용섭취량)의 제한이 없고 GRAS 물질로 식품, 코팅, 결합제로 사용될 뿐 아니라 동물성 젤라틴 대체재로써 경구 제어 약물 전달 시스템 소재로 가장 널리 사용되는 친수성 운반 물질이다.

 

 

 

⊙류신(Leucine)

 

단백질을 구성하는 필수 이미노산의 하나. 아이 소류, 발린과 함께 가지 사슬 아미노산이다. 여러 방향 화합물의 전구물질이며 마이야르 반응에도 관여한다. 식품 첨가물의 하나로 영양강화제, 향미 증진제로 쓴다.

 

 

⊙이산화규소(silicon dioxide, silica)   

 

많은 식품에 고결방지제로 사용되는 실리콘과 산소의 천연 화합물질 혼합물이다. 일부 기관에서는 식품에서 발견되는 이산화규소의 품질과 특성에 대해 보다 엄격한 가이드라인을 요구하지만, 일반적으로 식품첨가물로는 이산화규소는 안전하다. 이산화규소는 인체 구성 물질이기도 하다. 머리카락, 뼈, 인대, 손톱 등 성인 기준으로 약 7g 정도가  있다고 알려져 있다. 이 때문에 부족한 이산화규소를 채우기 위한 영영소까지 보급되고 있다. 이산화규소 또는 실리카는 매우 풍부하고 , 자연적으로 발생하는 두 가지 물질인 실리콘과 산소의 조합으로 이루어지고 여러 형태가 있다. 모두 동일한 구성을 가지고 있지만 입자가 어떻게 배열되는가에 따라 결정 실리카와 비정질 실리카로 구분한다. 케일과 같은 녹색채소에 이산화규소가 함유돠어 있고 자연에서 광범위하게 발생한다. 물이나 식물에서 동물에 이르까지 자연적으로 존재한다. 실리카 모래는 많은 해변을 덮고 있으며, 지구상의 대부분의 암석을 구성하고 있다. 실리카 자체가 지구 지각의 95% 이상을 차지하고 있다. 이산화규소는 우리가 정기적으로 섭취하는 수많은 식물에도 존재한다. 이산화규소가 식품첨가물로서 위험하다는 증거는 아직까지 없다. 그러나 장기적으로 실리콘 미세먼지를 흡입하는 것은 위험하다고 알려져 있다. 많은 식품 첨가물에  대해  안정성에 관해 우려를 제기하기도 하나 이산화규소는 천연화합물로서 많은 연구에 따르면 정상적인 용량으로 섭취할 때에 우려는 없다고 평가하고 있다. 유렵 식품안전청(EFSA)에서 동물들이 반복적으로 먹은 후에도 실리콘이 축적되지 않는다고 지적했다. 물론 이산화규소가 미세 가루 타입(silica dust, crystline)의 형태로 흡입되거나 섭취했을 때 발암 가능성이 제기되는 것이지 일반 자연 상태의 비결정형(silica amorphous)은 발암성이 없다고 발표되고 있다. 즉 우리가 먹는 알약 형태는 발암성이 없다는 것이다. 미국 식품안전 의약국(FDA)에서도 이산화규소를 사용해도 전혀 문제가 없다고 결론을 내라고 안전에도 문제가 없다고 하였다. 미국 FDA의 식품첨가물 안전성 등급을 참고하면 이산화규소는 GRAS(GenerallyRecoginized As  Safe)로 분류된다.

 

 

 

 

 

GRAS(그라스)는 미국 식품의약 안전청이 식품에 첨가해도 일반적으로 안전하다고 인정하는 물질로서 관리를 받지 않고 인정하는 물질이다. 우리나라 식품의약품 안전처에서도 이산화규소 분진(미세 가루 타입)에 장기 노출되면 폐암의 발생 가능성이 높다고 했다. 그러나 알약 형태에 발암성을 인정한 것은 전혀 아니다. 따라서 무해하기 때문에 수많은 건강기능식품에 사용을 인정해준 것이다. 그것은 외국의 경우에도 마찬가지이다. 식약청에서 섭취 시 문제가 발생된다고 예상이 되면 해당 물질을 사용하지 못하게 한다. 그 외에도 사람에게 많은 양을 투입 시 특별하게 섭취한 군에 이로운 점이 없다면 제한을 두는 경우가 있다. 이산화규소 첨가물 사용 시 2%로 제한을 두는 경우이다. 이산화규소는 우리 몸에 축적되자 않고 충분하게 배설된다. 식약처에서 공식적으로 알려주고 있다. 식품안전정보 포털 식품안전나라 링크를 클릭하고 식품첨가물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식품첨가물은 섭취하더라도 축적되지 않고 대부분 간에서 대사 되어 소변으로 빠르게 배설된다.

 

 

◈복용 시 유의할 점

 

항생제, 특히 아스피린, 항혈전제와 함께 복용하면 안 된다.

고혈압/당뇨병 치료제와 함께 복용하면 안 된다.

어린이, 임산부, 수유부는 복용하면 안 된다.

고용량은 간독성을 일으킬 수 있다.

지금 현재 까지는 영양제 목적으로는 일일 500mg -1,000mg까지는 안전하다고 알려져 있다.

장기 복용에 관한 안전성은 아직까지 보고되지 않았다.

 

⊙4주간 복용 후 , 4주간 휴약기간을 두고 간헐적으로 복용 MUST/

⊙처음에는 200mg 저용량으로 시작하는 것이 안전하다.

⊙어느 정도 몸에 적응이 된 후에는

i) 첫 주에는 500mg 아침 식전 30분 전에 1알 

ii) 둘째 주부터는 아침 식전 30분 전 500mg 1알, 저녁 식전 30분 전 500mg 1알

 

◈밀크씨슬이 베르베린의 흡수율을 올리기 때문에 복합된 제품들이 출시되기도 하고 이 조합은 간 해독제로 쓰이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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