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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25.01.13 6.추운겨울에 특히 조심해야할 뇌졸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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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운겨울에 특히 조심해야할 뇌졸증

 

 

 

 

 

 

 

 

요즈음 같이 기온이 급격하게 떨어지는 겨울철에는 60대이상인 어르신 층에서는 이른 아침이나 저녁시간에는 야외에서 운동하기 보다는 실내에서 가벼운 운동으로 시작하고 30분이상이 넘지 않는 것이 심혈관이나 뇌혈관에 도움이 될 수 있다.또한 너무 과격한 운동도 심장과 혈관에 부담이 될 수 있다.특히 추운날씨에도 불구하고 바같에서 과격한 운동이나 장시간 운동하는 것은 뇌신경에도 무리가 갈 수 있고 특히 뇌졸증의 위험요인을 가지고 있다면 더욱 위험한 순간이 초래될 수 있다.뇌로 혈액과 산소가 공급되지 않으면 뇌조직은 손상된다.그 손상 범위가 넓어질수록 생명이 위태로워진다.한 번 손상된 뇌 조직은 재생되지 않는다.따라서 병원에서 치료를 받더라도 영구적인 장애가 남을 만큼 치명적이다.뇌로 혈액과 산소가 공급되지 못하는 이유는 뇌혈관이 막히는 뇌경색이거나 뇌혈관이 터지는 뇌출혈 때문이다.이러한 뇌경색과 뇌출혈을 일으키는 질환을 뇌졸증이라고 한다.뇌졸증의 90%는 뇌경색이기 때문에 흔히 뇌졸증이라고 하면 뇌경색을 의미하게 된다.뇌혈관을 막는 주범은 피떡이라고 하는 혈전이다.따라서 이러한 혈전에 혈전용해제를 투여하여 혈전을 녹혀 혈관을 개통하는 치료를 하는 혈전용해술이 필수적으로 시행된다.이러한 시술도 가장 중요한 것이 시간이다.뇌졸증 증상이 발생한 후 4시간 30분 이내에 혈전용해제를 투여해야 효과를 기대할 수 있게된다.따라서 대한뇌졸증학회에서는 뇌졸증 골든타임을 4.5시간으로 정했다.이러한 골든타임을 놓치게 되면 혈전용해제의 효과가 줄어들고 출혈 등 부작용이 증가하게 된다.환자가 병원에 도착하더라도 바로 치료받을 수 있는 것이 아니라 검사를 진행하고 약을 준비하는 시간이 필요하기 때문에 사실상 환자는 증상 발생후 3.5시간안에 병원에 도칙해야 한다는 사실이다.그러하기 때문에 사실상으로 생명의 위험을 다투는 골든타임은 3.5시간으로 인식해 둘 필요가 있다.한국뇌졸증등록사업자료에 따르면 증상 발생 후 3.5시간안에 병원에 도착한 환자의 비율은 26%에 지나지 않는다.이는 뇌졸증 발생환자 4명중 1명에 불과하다는 것이다.따라서 나머지 3명의 환자들은 혈전을 제거하기 위해 특정 시술인 동 맥 내 혈전제거술이 필요하다.이는 다리의 동맥에서 막힌 뇌혈관까지 가느다란 의료기기를 삽입해 혈전을 제거하는 방식이다.뇌졸증은 오래전부터 예방은 치료보다 낫다라고 의학계에서 강조하고 있다.뇌졸증은 치명적이 질환이지만 미리 예방할 수 있는 질환이다.뇌졸증 예방은 30대부터 시작해야 한다.콜레스테롤 지방질이  10년 이상 동맥에 쌓이면 혈관이 좁아지고 딱딱해지는 동맥경화 상태가 된다.동맥이 약간 좁아진 상태에서는 증상이 나타나지 않지만 절반 이상이 막히면 의심 증상이 나타난다.혈액의 흐름이 나빠져 혈전도 생긴다.중년이후 55세 정도에 뇌경색이 발생했다면 이는 30대부터 진행된 동맥경화가 그 원인일 가능성이 크다고 보겠다.

 

 

 

 

 

 

 

 

 

 

 

 

동맥경화를 일으키는 원인은 나이.고혈압.당뇨병.이상지질혈증.심장질환 등이다.이 중에서 나이를 제외한 나머지 위험요인은 조절이 가능하다.고혈압은 지방질이 혈관에 쉽게 쌓이고 그에 따라 염증이 발생하면서 혈관벽이 두꺼워지고 딱딱해진다.뇌출혈의 75%도 고혈압과 관련이 있다.장기간 높은 혈압에 노출된 상태에서 극심한 스트레스나 과로가 누적되면 뇌혈관의 약한 부위가 갑작스레 터질 위험이 있다.고혈압은 동맥경화를 가속시킬수 있으며 뇌졸증 위험을 4배정도 높힌다.이는 비교적 젊은 사람도 고혈압이 심하면 뇌졸증을 발생시킬 수 있는 위험요인이 되고 있다.고혈압을 정상 혈압으로 조절할 경우 뇌졸증 위험은 40% 정도 감소한다.당뇨병 역시 뇌졸증 위험을 2배정도 높히는 위험요인이다.당화혈색소를 1%만 낮추어도 뇌졸증 위험은 10% 이상 줄일 수 있다.이상지질혈증도 약물치료로 질 관리하면 뇌졸증 위험을 40%정도 낮출 수 있다.심장질환에서 특히 심방세동은 뇌졸증 위험을 5배나 높힌다.심방세동은 심방이 불규칙하게 수축하는 상태를 말한다.따라서 주기적인 검사와 약물 복용을 통해 철저하게 관리하여야 한다.이러한 요인 등을 가지고 있으면서도 저염식.금연.금주.운동 등 생활 습관을 실천하지 않는 사람이 아주 많기 때문에 우리나라 국민이 뇌졸증을 충분하게 예방하고 있다고 보기 어렵다는 것이 의학계의 의견이다.뇌졸증 예방을 위한 생활습관중 가장 중요한 것은 저염식이다.저염식은 고혈압 관리에 필수이기 때문이다.나트륨을 과다 섭취하게 되면 체내 수분이 혈액으로 몰려 심장에 과도한 부담을 주게 된다.그 결과 혈압이 상승해 뇌혈관 뿐만 아니라 전신 혈관에도 이상이 발샹할 수 있다.세계보건기구 WHO가 권장하는 하루 나트륨 섭취량은 2,000mg이다.음식을 조리할 때 소금을 대신 할 향신료인 식초.레몬.허브 등을 사용하고 가공식품을 줄여야 한다.규칙적인 운동은 뇌졸증 위험을 크게 낮추는 중요한 습관 중 하나다.꾸준한 운동은 근육발달을 촉진해 인슐린 감수성을 높힌다.인슐린 감수성이 높아진다는 것은 근육이 에너지로 사용할 당을 더 많이 흡수하므로 혈당조절에 큰 도움이 된다는 것이다.하루에 30분씩.일주일에 2에서 5회 정도 운동하는 것이 큰 도움이 될 수 있다.만약에 운동할 시간적인 여유가 정 없다고 한다면 계단을 이용하가나 스트레칭으로 신체활동량을 늘리는 것도 좋다.흡연과 음주는 결단코 뇌혈관을 포함한 모든 혈관에 좋지 않은 영향을 미친다.마지막으로 사실상 뇌졸증의 골든타임 즉.병원에 도착해야 할 시간 3.5시간을 지키기 위해서는 평상시에 뇌졸증 증상을 인지하는 것이 중요하다.의학전문가들은 4가지 증상 안면마비.편측마비.발음장애.안구편위를 반드시 기억해 둘 것을 권장한다.이이 하고 웃을 수 없거나.양손을 앞으로 뻗지 못하거나.발음이 어늘해지거나.시선이 한쪽으로만 쏠리면 뇌졸증을 의심한다.이 증상중에 하나라도 해당된다면 즉시 119에 신고하거나 병원에 내원해야 한다.그외에도 중심을 잡지 못할 정도의 어지러움 증이나 극심한 두통이 발생할 수 있다.일반적으로 수년 이상 지속되거나 간헐적으로 나타나는 두통과는 달리 두통의 강도와 양상이 이전의 두통 증세와  다르다면 뇌졸증을 의심해보야 한다.조기에 발견하고 신속하게 대응하면 충분하게 위험요인을 제거하고 건강한 삶을 유지할 수 있기 때문에 그냥 스치고 지나가는 안이한 생각이 더 큰 병을 가져올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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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JH안소니至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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