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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장건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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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25.01.03 6.몸속의 돌 요로결석
  2. 2025.01.01 5.단백뇨와 사구체여과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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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속의 돌 요로결석

 

 

 

 

 

 

 

 

요로결석은 소변이 이동하는 통로에 생긴 돌이다.결석은 소변이 농축된 결과이다.소변에는 나트륨.칼슘.수산 성분 등이 있는데.이들 성분이 돌처럼 딱딱하게 뭉쳐진 것이다.소변은 신장에서 만들어져 요관을 따라 방광까지 내려간 후 몸 밖으로 배출돠는데 이경우 돌이 생긴 부위에 따라 신장결석.요관결석.방광결석이라도 부른다.옆구리통증.혈뇨.빈뇨 증상이 생기면 즉시 병원을 찾아야 한다.요로결석을 오래 방치 할수록 요로감염.수산증.신부전 위험이 커지게 된다.결석이 소변의 흐름을 막으면 오줌이 배출되지 않아 세균이 번식하게 된다.세균은 신장 감염을 일으키며 심해지게 되면 투석이 필요할 정도로 신장기능을 망가뜨릴수 있다.세균이 혈액으로 퍼져 패혈증이 발생하는 경우 생명이 위태로워질 수 있다.그렇다면 결석이 생기는 원인은 무엇일까?소변이 체내에 오래 머물 때.물을 충분하게 마시지 않았을 때.나트륨.칼슘.수산 등이 많은 음식을 과하게 섭취했을 때 결석이 잘 형성되게 된다.또한 전립선비대증.통풍 등 특정질환과 약물.유전적 기질도 관련이 될 수 있다. 땀을 많이 흘린 후 물을 충분하게 마셔주지 않으면 소변량이 줄고 소변 농도가 짙어져 요로결석 형성이 촉진된다.원인을 안다면 예방도 명확해 진다.최선의 예방법은 충분한 수분 섭취이다.하루에 물 2l를 마셔주고 운동이나 기타 땀을 흘리는 일을 했다면 추가적으로 물을 더 마시는 습관이 좋다.물을 많이 마시면 소변이 자주 보게 되어 귀찮다고 물을 마시지 않는 경우가 있는데 이는 요로 결석방지에 도움이 되지 않는다.커피나 음료수를 자주 마시는 경우에는 소변량은 늘어나지만 장기적으로는 요로결석을 촉진하게 된다.특히 맥주에는 결석을 만드는 수산이 다량 함유되어 있기 때문에 탈수 현상을 촉진시켜 결석을 촉진하게 된다.시금치.초콜릿.아몬드.땅콩.브로콜리.딸기.코코아.콜라 등에도 수산이 많이 함유되어 있으므로 너무 많이 먹지 않는 것이 결석에는 좋다.소변을 자주 참는 버릇은 방광에 결석이 생길 수 있으므로 주의해야 한다.비타민C  메가도스를 하는 경우에도 충분한 물을 마셔 주어야한다. 이러한 요로결석을 예방하는 습관이 결국 신장을 보호하는 방법이고 더 나아가서 요관.방광에도 결석을 예방하는 생활 습관이 될 것으로 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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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백뇨와 사구체여과율

 

 

 

 

 

 

소변 거품은 일시적으로 많아지기도 한다.운동을 심하게 한  직후나 감기 등으로 열이 날  때.장시간 서 있거나 .심한 스트레스를 받거나.고단백질 음식을 많이 먹거나.물을 적게 마셔도 소변 거품이 잘 생긴다.이러한 소변 거품은 그 원인이 해소되면 자연히 해결된다.이런 원인 외에 소변 거품이 늘어나면 단백뇨로 의심해 볼 수 있다.본래 소변에는 단백질이 소량 섞여 있기 때문에 약간의 거품이 있을 수 있다.그러나 너무 많은 거품이 지속되는 거품뇨 또는 포말뇨는 신장의 기능에서 사구체의 문제가 생겼을 가능성이 있다.전에 보이지 않던 소변 거품이 매번 보이거나 시간이 지날수록 많아 진다면 소변에 단백질 농도가 증가한 것으로 의심해 볼 수 있다.또 아침 소변에 거품은 거의 정상이라고 생각할 수 있지만 오후 소변에도 많은 거품이 보인다면 단백뇨를 의심할 수 있고 무엇보다도 충분한 수분을 섭취했는데도 많은 거품이 지속돌 경우에는 단백뇨일 가능성이 크다고 보겠다.변기의 물을 내렸을 때 사라지지 않는 거품이 있는 경우에는 단백뇨의 가능성이 크다고 볼 수 있다.이런 경우에 병원에 가서 소변 검사를 해보면 정확한 진단이 나올 수 있지만 집에서도 간단히 확인이 가능하다.약국이나 인터넷 쇼핑몰에서 구할 수 있는 소변스틱을 소변에 담그거나 스틱 위로 소변을 흘려보내면 된다.소변스틱에 색상이나 줄무늬 등 표시가 있어 양성 또는 음성 결과를 확인할 수 있다.소변 속 단백질량이 정상범위라면 음성으로 나오고 정상범위를 넘어서면 양성으로 나온다.만약에 양성 반응이 나오면 전날 밤부터 소변검사 전까지 공복상태를 유지하고 병원에 가서 소변 단백질 검사를 시행한다.3회이상 소변검사 중  2회이상 양성이 나오면 간헐적 단백뇨로 진단받는다.이 경우 1년에서 2년 추적검사를 통해 지속적인 단백뇨로 진행하는지를 관찰하게 된다.3회이상 모두 양성이 나오면 신장 전문의 정밀진단이 필요하다.이는 신장질환에 해당하는 사구체 신장염이 의심되기 때문이다.또한 근육이 분해되면서 생기는 노폐물인 크레아티닌 비율도 측정하게 된다.소변이 농축되거나 희석돼도 혈청크레아티닌 비율로 단백뇨를 정확하게 잔단 할 수 있다.신장은 혈액의 노폐물을 걸러내고 불필요한 수분을 배출하면서 체내 항상성을 유지하는 중요한 기관이다.이 기능이 떨어지면 생명 유지에 문제가 생긴다.한 번 손상된 신장은 회복이 어렵다.신장의 기능은 초기 증상이 인지하기가 매우 어렵다.혈뇨.부종.호흡곤란 등 자각증상이 생기면 이미 병세가 상당이 진행됐을 가능성이 크다.신장 이상을 진단하는데는 소변검사만으로도 70%에서 80%까지도 가능하다.또한 평소에 체중관리를 해 두면 신장을 건강하게  유지할 수 있다.몸에 쌓인 지방은 그 자체로 신장에 부담을 주고 신장에 해가 되는 물질을 분비하게 된다.건강을 위해 먹는 즙이나 진액 등 건강보조식품은 오히려 신장에 독으로 작용할 수 있다.또한 단백질을 과도하게 섭취하는 경우에도 신장에 부담을 주게 된다.소염진통제라든지 병원 처방약도 과하게 복용할 경우에는 신장에 무리를 줄 수 있다.당뇨병이나 고혈압의 기저 질환이 있는 경우에 소변의 거품이 많아지면 단백뇨 검사를 확인해야 한다.만성 콩팥병의 증상은 식욕부진.구토.전신 쇠약감등이 나타나고 소변 거품이 많아질 뿐만 아니라 소변 냄새가 심해지거나 소변 색이 검붉게 변하기도 한다.몸이 붓기도 하고 발등.발목.정강이.허벅지 순으로 서서히 올라오면서 부종이 생긴다.이러한 만성콩팥병의 가장 큰 요인은 노화이다.일반적으로 40대 이후로 사구체 여과율이 떨어지게 된다.이런 상태에서 당뇨병이나 고혈압이 있으면 신장 기능은 빠르게 약화된다.사구체여과율은 분당 60mL이하가 나오면 만성 콩팥병의 진단이 나온다. 사구체여과율(GFR)은 신장이 1분 동안에 깨끗하게 걸러주는 혈액의 양을 의미한다.정상 사구체 여과율은 분당 90에서 100ml정도이다.건강한 성인의 신장에서는 매일 200l의 혈액을 걸러내고 2l의 소변을 생산한다.이 검사를 통해 신장의 기능을 평가할 수 있다.그러나 사구체를 통과하는 것은 혈액의 20%에만 해당한다.즉.분자량이 작은 무기염류.아미노산. 포도당.요소.물 등은  여과되지만 분자량이 큰 적혈구.단백질. 지방 같은 큰 물질 등 80% 는 세동맥으로 빠져나간다. 사구체여과율은 한 번 나뻐지면 회복이 안되기 때문에 더 이상 나뻐지지 않게 하기 위해서는 고혈압.당뇨.비만 등을 반드시 개선시켜야하고 나트륨 수치를 정상수치로 유지시켜야 하며 단백질의 과도한 섭취. 스트레스해소.폭음.폭식 등을 절제해야 한다.필요한 경우에는 의사와 상담이 필요하다고 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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